제24괘: Fu
괘의 구조
- 괘 번호: 24 (문왕괘서)
- 괘 기호: ䷗
- 상괘: Kun
- 하괘: Zhen
- 육효: 양 음 음 음 음 음 (아래에서 위로)
괘사
亨。出入无疾。朋来无咎。反复其道,七日来复,利有攸往。
이 괘가 가리키는 것
일이 다시 시작되고 서서히 회복되는 조짐이 있으며, 이전에 멈추거나 빗나간 부분이 정궤도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오류 수정, 연락 복구, 리듬 재정비에 적합합니다. 한 번에 역전하려 서두르지 마세요. 회복 초기에는 힘이 약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되살려야 합니다.
선(禪)으로 읽기
복(復) 괘에서 가장 마음을 울리는 구절은 돌아옴에서 천지의 마음을 본다는 말이다. 우익지욱은 천지의 마음이 곧 불성이며, 일천제라도 끊을 수 없고 다만 악에 덮여 스스로 보지 못할 뿐이라고 단언한다. 그러므로 한 생각 돌이키는 것이 곧 일양래복이며, 그 한 생각은 미약해도 자라나는 기세는 이미 막을 수 없어 가없는 생사를 흔들기에 족하다. 동짓날 관문을 닫는다는 상은 육근을 닫고 만행을 잠시 쉬며 지금 이 한 생각만 살피는 일로 풀이된다. 가장 두려운 것은 미복(迷復)이니, 세간의 작은 선정과 작은 지혜를 다 이룬 것으로 여겨 돌아온다면서 도리어 길을 잘못 드는 경우다.
관련 괘
- 앞의 괘 / 종괘: 제23괘: Bo괘 전체를 위아래로 뒤집은 모습
- 다음 괘: 제25괘: Wu Wang
- 착괘: 제44괘: Gou육효의 음양을 모두 뒤바꾼 모습
- 호괘: 제2괘: Kun이·삼·사효를 하괘로, 삼·사·오효를 상괘로 삼은 모습
관련 항목
- 육효 작괘육효는 한 가지 일을 두고 괘를 세워 그 구조를 읽는다. 사람을 그리는 사주나 자미와 달리, 육효는 어떤 상황이 특정 시점에 어떻게 놓여 있는지를 본다. 이 페이지는 괘를 이루는 데서 장괘(裝卦)까지 전 과정을 따라간다.
- 매화역수 작괘매화역수는 전통적으로 소옹(邵雍)이 지은 것으로 전한다. 남다른 점은 작괘가 매우 자유롭다는 데 있어, 시각이든 상대가 말한 수든 방위든 지나다 눈에 띈 것이든 모두 괘가 되며, 간지도 육친도 붙이지 않고 팔괘의 상(象)을 그대로 읽는다. 이 페이지는 괘를 세워 체(體)와 용(用)을 가르는 데까지를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