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괘: Tai
괘의 구조
- 괘 번호: 11 (문왕괘서)
- 괘 기호: ䷊
- 상괘: Kun
- 하괘: Qian
- 육효: 양 양 양 음 음 음 (아래에서 위로)
괘사
小往大来,吉,亨。
이 괘가 가리키는 것
전체적으로 상하 소통이 원활하고 저항이 줄어드는 상태로, 일이 비교적 쉽게 진행되며 협력, 관계, 계획 모두 좋아질 기회가 있습니다. 이때는 흐름을 타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좋으며, 낙관적인 판단에만 머물지 마세요. 순조로울수록 후수를 남겨두어 안일해지면서 느슨해지는 것을 방지하세요.
선(禪)으로 읽기
태(泰)는 서로 통함입니다. 위아래가 사귀면 뜻이 같아집니다. 우익 지욱은 이 사귐을 성덕의 하늘과 수덕의 땅이 만나는 일로 읽어, 온갖 행이 거기서 통하고 위로 향한 깨침과 아래로 향한 실천이 둘로 갈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안으로 굳세고 밖으로 부드러우며 안으로 도에 맞으면서 밖으로는 사람들 속에 섞이기에 남을 바꾸면서도 휩쓸리지 않습니다. 거스르는 경계와 달콤한 경계가 더는 흔들지 못하면 오히려 시자로 부릴 수 있다고도 합니다.
관련 괘
- 앞의 괘: 제10괘: Lv
- 다음 괘 / 종괘 / 착괘: 제12괘: Pi괘 전체를 위아래로 뒤집은 모습; 육효의 음양을 모두 뒤바꾼 모습
- 호괘: 제54괘: Gui Mei이·삼·사효를 하괘로, 삼·사·오효를 상괘로 삼은 모습
관련 항목
- 육효 작괘육효는 한 가지 일을 두고 괘를 세워 그 구조를 읽는다. 사람을 그리는 사주나 자미와 달리, 육효는 어떤 상황이 특정 시점에 어떻게 놓여 있는지를 본다. 이 페이지는 괘를 이루는 데서 장괘(裝卦)까지 전 과정을 따라간다.
- 매화역수 작괘매화역수는 전통적으로 소옹(邵雍)이 지은 것으로 전한다. 남다른 점은 작괘가 매우 자유롭다는 데 있어, 시각이든 상대가 말한 수든 방위든 지나다 눈에 띈 것이든 모두 괘가 되며, 간지도 육친도 붙이지 않고 팔괘의 상(象)을 그대로 읽는다. 이 페이지는 괘를 세워 체(體)와 용(用)을 가르는 데까지를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