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괘: Pi
괘의 구조
- 괘 번호: 12 (문왕괘서)
- 괘 기호: ䷋
- 상괘: Qian
- 하괘: Kun
- 육효: 음 음 음 양 양 양 (아래에서 위로)
괘사
否之匪人,不利君子贞,大往小来。
이 괘가 가리키는 것
이 괘는 상하 소통이 막히고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일이 쉽게 막히는 것을 나타냅니다. 지금은 큰 계획을 억지로 추진하기보다는 소모를 줄이고 힘을 비축하며 전환점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해되지 않거나 협력을 얻지 못할 때는 정면 충돌을 피하고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마십시오.
선(禪)으로 읽기
비(否)는 막힘이지만, 우익 지욱은 수행자가 가장 알아채기 어려운 막힘을 지목합니다. 순한 경계와 거스르는 경계를 견뎌 낸 뒤 목표와 비슷한 느낌을 얻고, 그 맛에 애착하여 거기서 멈추는 일, 곧 사도법애입니다. 사람들은 고난을 두려워하므로 태괘의 전은 위로하는 말투가 되고, 이 달콤함에는 집착하므로 비괘의 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경책이 됩니다. 검소한 덕으로 어려움을 피하고 녹을 영예로 삼지 않음은 그 맛을 구덩이로 보아 입에 대지 않는 것입니다.
관련 괘
- 앞의 괘 / 종괘 / 착괘: 제11괘: Tai괘 전체를 위아래로 뒤집은 모습; 육효의 음양을 모두 뒤바꾼 모습
- 다음 괘: 제13괘: Tong Ren
- 호괘: 제53괘: Jian이·삼·사효를 하괘로, 삼·사·오효를 상괘로 삼은 모습
관련 항목
- 육효 작괘육효는 한 가지 일을 두고 괘를 세워 그 구조를 읽는다. 사람을 그리는 사주나 자미와 달리, 육효는 어떤 상황이 특정 시점에 어떻게 놓여 있는지를 본다. 이 페이지는 괘를 이루는 데서 장괘(裝卦)까지 전 과정을 따라간다.
- 매화역수 작괘매화역수는 전통적으로 소옹(邵雍)이 지은 것으로 전한다. 남다른 점은 작괘가 매우 자유롭다는 데 있어, 시각이든 상대가 말한 수든 방위든 지나다 눈에 띈 것이든 모두 괘가 되며, 간지도 육친도 붙이지 않고 팔괘의 상(象)을 그대로 읽는다. 이 페이지는 괘를 세워 체(體)와 용(用)을 가르는 데까지를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