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괘: Li
괘의 구조
- 괘 번호: 30 (문왕괘서)
- 괘 기호: ䷝
- 상괘: Li
- 하괘: Li
- 육효: 양 음 양 양 음 양 (아래에서 위로)
괘사
利贞。亨。畜牝牛吉。
이 괘가 가리키는 것
이 괘는 광명, 전시, 그리고 의존 관계를 나타냅니다. 배우고, 전파하고, 공개적으로 표현하기에 좋으며, 플랫폼을 통해 빛을 발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불은 연료가 필요하므로 열정만으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때도 자신의 판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선(禪)으로 읽기
이(離)는 무언가에 붙어야 비로소 드러남을 뜻한다. 우익지욱은 불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불은 제 성품이 없어 초목에 붙어야 비로소 보이며, 사람의 지혜도 마찬가지여서 바른 도에 의지해야 선다. 암소를 기르면 길하다는 말은 암소가 유순하면서도 힘이 있고 송아지를 낳기 때문이니, 바른 선정이 묘한 지혜를 낳음에 비유한 것이다. 광명은 반드시 선정에 의지해 일어나고 선정은 다시 이치에 의지해 이루어진다. 그래서 그는 선정 없이 총명만 지나치게 쓰는 이를 나무란다. 기쁨과 근심 사이를 오가는 그 지혜는 선정의 물기가 없어 스스로를 지탱하지 못한다. 오히려 눈물 흘리며 근심하는 육오가 길하다고 한 까닭은, 성현의 배움이 예로부터 그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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