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괘: Sun
괘의 구조
- 괘 번호: 41 (문왕괘서)
- 괘 기호: ䷨
- 상괘: Gen
- 하괘: Dui
- 육효: 양 양 음 음 음 양 (아래에서 위로)
괘사
有孚,元吉,无咎。可贞,利有攸往。曷之用?二簋可用享。
이 괘가 가리키는 것
이 괘는 일부를 포기하여 더 장기적인 균형을 얻어야 함을 나타냅니다. 욕망을 조절하고, 비용을 줄이며, 불필요한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적합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보는 듯하지만, 스스로 조정하면 오히려 더 큰 소모를 피할 수 있습니다.
선(禪)으로 읽기
손(損)은 마음 공부로 보면 도를 더하고 생사를 덜어내는 일이다. 도업이 한 푼 자라면 생사의 습기가 한 푼 줄어든다. 우익 지욱은 대상전에서 가장 구체적으로 말한다. 마음에서 무엇보다 먼저 덜어야 할 것은 분노와 욕심이니, 분노를 억누름은 산을 헐어 평평히 하는 것과 같고 욕심을 막음은 골짜기를 메우는 것과 같아서 마음자리가 다시 평탄해질 때까지 그치지 않는다. 두 그릇으로도 제사를 올릴 수 있다는 구절에 대해서는 공양이 정성에 있지 물건에 있지 않다고 했다. 또 불계가 곧 구계(부처 이외의 아홉 갈래 생명 세계) 안에 있음을 믿으니 크게 길하고 허물이 없으며, 구계가 곧 불계임을 알기에 지금의 경계를 떠나 따로 부처의 세계를 찾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관련 괘
- 앞의 괘: 제40괘: Xie
- 다음 괘 / 종괘: 제42괘: Yi괘 전체를 위아래로 뒤집은 모습
- 착괘: 제31괘: Xian육효의 음양을 모두 뒤바꾼 모습
- 호괘: 제24괘: Fu이·삼·사효를 하괘로, 삼·사·오효를 상괘로 삼은 모습
관련 항목
- 육효 작괘육효는 한 가지 일을 두고 괘를 세워 그 구조를 읽는다. 사람을 그리는 사주나 자미와 달리, 육효는 어떤 상황이 특정 시점에 어떻게 놓여 있는지를 본다. 이 페이지는 괘를 이루는 데서 장괘(裝卦)까지 전 과정을 따라간다.
- 매화역수 작괘매화역수는 전통적으로 소옹(邵雍)이 지은 것으로 전한다. 남다른 점은 작괘가 매우 자유롭다는 데 있어, 시각이든 상대가 말한 수든 방위든 지나다 눈에 띈 것이든 모두 괘가 되며, 간지도 육친도 붙이지 않고 팔괘의 상(象)을 그대로 읽는다. 이 페이지는 괘를 세워 체(體)와 용(用)을 가르는 데까지를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