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괘: Kun
괘의 구조
- 괘 번호: 47 (문왕괘서)
- 괘 기호: ䷮
- 상괘: Dui
- 하괘: Kan
- 육효: 음 양 음 양 양 음 (아래에서 위로)
괘사
亨。贞大人吉,无咎。有言不信。
이 괘가 가리키는 것
이 괘는 처지가 제한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자원, 신뢰 또는 표현이 모두 순탄치 않습니다. 먼저 최소한의 기준을 지키고, 쓸모없는 설명을 줄이며, 진정으로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곳에 힘을 쏟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울수록 함부로 약속하지 말고, 단기적인 좌절에 무너지지 마세요.
선(禪)으로 읽기
곤(困)은 못에 물이 마른 괘다. 우익 지욱은 오르기를 그치지 않으면 반드시 곤경에 이른다고 하니, 차고 비는 것이 갈마드는 떳떳한 이치다. 그리고 마음이 괴롭고 생각이 막히는 그 자리가 도리어 형통의 시작이라고 본다. 대상전의 명을 다하여 뜻을 이룬다는 네 글자를 그는 둘로 나누어 푼다. 밖의 궁핍은 이미 정해진 명이라 마음을 내어 거스를 수 없고 순히 받을 뿐이며, 안의 뜻은 나에게 있으니 엎어지고 자빠지는 가운데서도 조금도 어기지 않는다. 말을 해도 믿지 않는다는 구절에서는 사정을 두지 않는다. 몸소 행한 실다운 덕 없이 빈말만 있으면 남의 믿음을 얻을 수 없고, 입으로만 다투면 도리어 스스로 궁해질 뿐이다.
관련 괘
- 앞의 괘: 제46괘: Sheng
- 다음 괘 / 종괘: 제48괘: Jing괘 전체를 위아래로 뒤집은 모습
- 착괘: 제22괘: Bi육효의 음양을 모두 뒤바꾼 모습
- 호괘: 제37괘: Jia Ren이·삼·사효를 하괘로, 삼·사·오효를 상괘로 삼은 모습
관련 항목
- 육효 작괘육효는 한 가지 일을 두고 괘를 세워 그 구조를 읽는다. 사람을 그리는 사주나 자미와 달리, 육효는 어떤 상황이 특정 시점에 어떻게 놓여 있는지를 본다. 이 페이지는 괘를 이루는 데서 장괘(裝卦)까지 전 과정을 따라간다.
- 매화역수 작괘매화역수는 전통적으로 소옹(邵雍)이 지은 것으로 전한다. 남다른 점은 작괘가 매우 자유롭다는 데 있어, 시각이든 상대가 말한 수든 방위든 지나다 눈에 띈 것이든 모두 괘가 되며, 간지도 육친도 붙이지 않고 팔괘의 상(象)을 그대로 읽는다. 이 페이지는 괘를 세워 체(體)와 용(用)을 가르는 데까지를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