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괘: Guan
괘의 구조
- 괘 번호: 20 (문왕괘서)
- 괘 기호: ䷓
- 상괘: Xun
- 하괘: Kun
- 육효: 음 음 음 음 양 양 (아래에서 위로)
괘사
盥而不荐。有孚颙若。
이 괘가 가리키는 것
이 괘는 먼저 관찰한 후 행동하는 것을 나타내며, 추세, 사람의 마음, 전체 환경을 살피기에 적합합니다. 지금은 서둘러 결론을 내리기보다 정보를 많이 수집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관찰은 방관이 아니라 현상에서 진정한 방향을 판단해야 합니다.
선(禪)으로 읽기
우익지욱은 관(觀)을 그대로 묘관(妙觀)으로 풀이한다. 손을 씻고 아직 제물을 올리기 전, 그 한순간에 공경이 가장 온전하다고 보고, 마음의 긴장을 늘 그 상태로 지키면 말하지 않아도 사람이 저절로 감화된다고 한다. 그는 신(神)을 성(誠)으로, 성을 부(孚)로, 부를 곧 사람의 마음으로 풀었다. 사람 마음은 본래 순하고 중정하므로 마음으로 마음에 도장을 찍는 것이다. 큰 관이란 생사와 열반 어느 쪽에도 떨어지지 않으면서 진제와 속제를 함께 비추는 절대의 묘관이다. 여섯 효는 육즉(六卽, 이즉에서 구경즉까지 수증의 여섯 단계)에 배당되어, 같은 관 한 글자에도 얕고 깊은 차례가 있음을 보인다.
관련 괘
- 앞의 괘 / 종괘: 제19괘: Lin괘 전체를 위아래로 뒤집은 모습
- 다음 괘: 제21괘: Shi Ke
- 착괘: 제34괘: Da Zhuang육효의 음양을 모두 뒤바꾼 모습
- 호괘: 제23괘: Bo이·삼·사효를 하괘로, 삼·사·오효를 상괘로 삼은 모습
관련 항목
- 육효 작괘육효는 한 가지 일을 두고 괘를 세워 그 구조를 읽는다. 사람을 그리는 사주나 자미와 달리, 육효는 어떤 상황이 특정 시점에 어떻게 놓여 있는지를 본다. 이 페이지는 괘를 이루는 데서 장괘(裝卦)까지 전 과정을 따라간다.
- 매화역수 작괘매화역수는 전통적으로 소옹(邵雍)이 지은 것으로 전한다. 남다른 점은 작괘가 매우 자유롭다는 데 있어, 시각이든 상대가 말한 수든 방위든 지나다 눈에 띈 것이든 모두 괘가 되며, 간지도 육친도 붙이지 않고 팔괘의 상(象)을 그대로 읽는다. 이 페이지는 괘를 세워 체(體)와 용(用)을 가르는 데까지를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