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o

演禽通纂

(旧题,佚名) · 佚名

작괘 안내: 육효 작괘, 대연서법

천간의의상(擬象)이 취하는 화도

점복류 전적

하나의 주체계에 익숙해진 뒤에 훑어보는 것이 알맞다. 같은 종류의 문제에 대한 점법별 처리 차이를 대조하는 재료가 된다.

연금통찬권상(演禽通纂卷上)

삼십육금가결(三十六禽歌訣)

甲子寶瓶丙子鼠,戊子蟠泥蝠同處。庚子劍鋒壬子燕,學者潛心從此玩。乙獬草木丁旱田,己丑之泥龜主焉。辛丑石田牛蜈蚣,癸丑黑道江水洪。

이 가결은 육십갑자를 낱낱이 경상(景象)과 금수에 배하니——이것은 전서가 「화도(化道)」를 취하는 총강이다. 이른바 화도는, 곧 간지가 변하여 이루는 장경(場景)이니; 금성이 무슨 장경에 떨어지느냐에 따라, 길흉이 곧 그것을 따라 바뀐다. 먼저 자·축 두 지를 말한다: 갑자는 「보병(寶瓶)」으로 화하고, 병자는 「허일서」의 서상(鼠象)으로 화하고, 무자는 「반니(蟠泥)」의 늪으로 화하고, 또 「녀토복」의 복(蝠)과 한 궁에 함께 있고, 경자는 「검봉(劍鋒)」으로 화하고, 임자는 「위월연」의 연상(燕象)으로 화한다——학자는 반드시 마음을 가라앉혀 여기에서 되풀이하여 완미(玩味)해야 한다. 을축은 「두목해」의 해(獬)로 화하고, 겸하여 초목의 상을 취하고; 정축은 한전(旱田)으로 화하고; 기축은 니(泥)에 속하여, 거북으로 주상을 삼고; 신축은 석전(石田)으로 화하고, 겸하여 「우금우」의 소와 오공(蜈蚣)을 취하고; 계축은 흑도(黑道)로 화하고, 또 이것이 강수가 범람하는 상이다.

甲寅花木曰平林,丙寅尾火虎宮親。戊狸土山庚劍鋒,壬寅廟位豹箕行。乙卯茂林丁兔宮,己卯雷門貉與同。辛卯劍鋒為弩弓,癸卯狐擬向此中。

인·묘 두 지: 갑인은 화목(花木)으로 화하고, 또 「평림(平林)」이라 부른다; 병인은 「미화호」와 동기(同氣)이니——이것은 호랑이의 본궁이다; 무인은 이리(狸)로 화하고, 토산(土山)의 상을 취하고; 경인은 검봉으로 화하고; 임인은 이것이 「기수표」의 묘위(廟位)이니——표범이 여기에 행한다. 묘지(卯支): 을묘는 무림(茂林)으로 화하고; 정묘는 이것이 「방일토」의 토궁(兔宮)이고; 기묘는 뇌문(雷門)으로 화하고, 「저토막」의 막(貉)이 그것과 동거하고; 신묘는 본래 이것이 검봉인데, 여기에서 돌이켜 노궁(弩弓)이 되고; 계묘는 곧 여우 위로 돌려 보아야 하니——이것은 「심월호」의 소재이다.

甲辰蛟兮丙火岡,戊鯨贔屓庚龍翔。壬辰瀑水為月殿,造化細推方可見。乙巳花木蟠蟻銜,丁巳蛇湯巳膳連。辛巳巴蟒又劍鋒,癸巳謂之蚯蚓宮。

진·사 두 지: 갑진은 「각목교」의 교(蛟)로 화하고; 병진은 화강(火岡)으로 화하고; 무진은 경(鯨)으로 화하고, 또 폐희(贔屓, 비석을 지는 용의 아들)로 화하고; 경진은 이것이 용이 등비(騰飛)하는 땅이고; 임진은 폭수(瀑水)로 화하고, 또 「월전(月殿)」이라 부른다——조화(造化)의 세미한 곳은, 요컨대 이 모양으로 한 격 한 격 추해 내려가야 비로소 볼 수 있다. 사지(巳支): 을사는 화목으로 화하고, 또 이것이 개미가 엉켜 물건을 무는 상이고; 정사는 이것이 뱀과 탕화(湯火)이니——사위가 또 「선(膳, 아궁이 위의 삶고 볶음)」의 상에 이어진다; 신사는 파망(巴蟒)으로 화하고, 겸하여 검봉을 띠고; 계사는 곧 구인(蚯蚓)의 궁이라 칭하니——곧 「진수인」의 거소이다.

甲午花木與杖竿,丙午天河馬共安,戊午獐穴庚雙鋒,壬午見鹿為本宮。乙未木犴丁明方,己鷹辛未羊雕當,癸未黑道如夜間,術士須當仔細看。

오·미 두 지: 갑오는 화목으로 화하고, 또 이것이 장간(杖竿, 때려 죽이는 도구)이고; 병오는 이것이 천하(天河)이니——「성일마」가 여기에서 편안함을 얻고; 무오는 이것이 장혈(獐穴)이고, 경오는 쌍봉(雙鋒)의 칼날로 화하고; 임오는 사슴을 보니——이것은 「장월록」의 본궁이다. 미지(未支): 을미는 나무와 「정목안」의 안(犴)으로 화하고; 정미는 이것이 명방(明方, 남방의 양지)이고; 기미는 매로 화하고, 신미는 이것이 양과 금조(金雕)가 당하는 자리이고; 계미는 흑도에 속하여, 혼암(昏暗)하여 밤과 같으니——술수가(術數家)가 여기에 추해 이르면, 반드시 격외로 자세히 분변해야 한다.

甲申弓箭丙猴門,戊申操弓庚刀砧,壬申猿兮遇打獵,走獸逢之凶必得。乙酉鳳閣為戈竿,丁酉原是昴雞關,己酉土胃辛酉砧,癸酉鳥兮本廟門。

신·유 두 지: 갑신은 궁전(弓箭)으로 화하고; 병신은 이것이 후문(猴門)이니——곧 「자화후」의 곳이고; 무신은 활을 잡는 사람으로 화하고, 경신은 도점(刀砧)으로 화하고; 임신은 이것이 「삼수원」의 원(猿)이요, 또 사냥하는 장면을 만나니——주수가 이 한 격에 떨어지면, 반드시 흉을 부른다. 유지(酉支): 을유는 봉각(鳳閣)으로 화하고, 또 이것이 과간(戈竿)이고; 정유는 원래 곧 이것이 「묘일계」가 관계하는 곳이고; 기유는 토에 속하니——이것은 「위토치」의 치(雉)이고; 신유는 도점으로 화하고; 계유는 이것이 오조(烏鳥)의 상이니, 바로 그 본묘(本廟)의 문에 당한다.

甲戌奎狼不須辨,丙戌火坡火窖燦,戊戌豺兮婁金狗,壬戌黑犬坡道走。乙亥花木正發生,丁亥豬兮己亥熊,辛亥位上是天庭,癸為大海壁貐宮。

술·해 두 지: 갑술은 이것이 「규목랑」의 이리이니——다시 분변할 필요가 없다; 병술은 화파화교(火坡火窖)로 화하여, 한 조각이 작작(灼灼)하고; 무술은 시(豺)로 화하고, 또 「루금구」와 서로 이어지고; 임술은 이것이 검은 개가 비탈길 위를 걷는 것이다. 해지(亥支): 을해는 화목으로 화하여, 바로 생발(生發)의 때에 당하고; 정해는 이것이 「실화시」의 돼지요, 기해는 곰으로 화하고; 신해 이 한 자리는 이것이 천정(天庭)이고; 계해는 이것이 대해(大海)요, 또 이것이 「벽수여」의 궁위이다. 이상의 육십 격이, 곧 이것이 전서가 금성의 득지실지(得地失地)를 판단하는 저본이다.

삼십육금가(三十六禽歌)

寅山虎狸豹,卯林兔狐貉,辰岡龍蛟鯨,巳湯蛇鱔蚓,午火馬鹿獐,未野羊鷹犴,申砧猴猿猱,酉刀雞烏雉,戌坡豺狼狗,亥江豬貐熊,子湖鼠蝠燕,丑田牛獬龜。

십이지지가 지지마다 각각 세 마리의 금수를 거느려, 합하여 삼십육금을 이루니; 가(歌) 속의 지마다 앞의 그 글자가, 곧 이것이 이 지의 장경이다. 인은 이것이 산이니——「미화호」의 범·이리·「기수표」의 표범을 거느리고; 묘는 이것이 수풀이니——「방일토」의 토끼·「심월호」의 여우·「저토막」의 막을 거느리고; 진은 이것이 언덕이니——「항금룡」의 용·「각목교」의 교·고래를 거느리고; 사는 이것이 탕(湯, 끓는 물)이니——「익화사」의 뱀·장어·「진수인」의 지렁이를 거느리고; 오는 이것이 불이니——「성일마」의 말·「장월록」의 사슴·「류토장」의 노루를 거느리고; 미는 이것이 들이니——「귀금양」의 양·매·「정목안」의 안을 거느리고; 신은 이것이 점(砧, 도마)이니——「자화후」의 원숭이·「삼수원」의 원·노(猱)를 거느리고; 유는 이것이 칼이니——「묘일계」의 닭·「필월오」의 까마귀·「위토치」의 꿩을 거느리고; 술은 이것이 비탈이니——시랑·「규목랑」의 이리·「루금구」의 개를 거느리고; 해는 이것이 강이니——「실화시」의 돼지·「벽수여」의 여·곰을 거느리고; 자는 이것이 호수이니——「허일서」의 쥐·「녀토복」의 박쥐·「위월연」의 제비를 거느리고; 축은 이것이 밭이니——「우금우」의 소·「두목해」의 해·거북을 거느린다. 명(命)을 추할 때 먼저 금을 정하고, 다시 그것이 어느 지의 장경 속에 떨어지는지를 본다.

천간의의상(擬象)이 취하는 화도

甲:山林。乙:穰草、平林。丙:火窯。丁:焚野。戊:山岡、坑陷。己:平坡。庚:刀砧。辛:弩箭。壬:淺水。癸:長江。 庚辛乃肅殺之幹。

십천간이 각각 한 부류의 장경을 화출하니——이것은 이것이 상을 취하는 제일층이다. 갑(甲)은 산림으로 화하고; 을(乙)은 양초(穰草)와 평림으로 화하고; 병(丙)은 화요(火窯)로 화하고; 정(丁)은 분야(焚野, 불에 탄 원야)로 화하고; 무(戊)는 산강(山岡)과 갱함(坑陷)으로 화하고; 기(己)는 평파(平坡)로 화하고; 경(庚)은 도점으로 화하고; 신(辛)은 노전(弩箭)으로 화하고; 임(壬)은 천수(淺水)로 화하고; 계(癸)는 장강(長江)으로 화한다. 그 가운데 경·신 두 간은 금에 속하니——이것은 숙살(肅殺)의 기가 있는 곳이니, 무릇 비금주수가 경신에 떨어지면, 모두 도점궁노의 상(傷)을 방비해야 한다.

지지의의상이 취하는 화도

子:湖坡 丑:田野 寅:山林、平林 卯:林、淺山 辰:山岡 巳:湯火 午:焚場 未:郊園 申:刀砧 酉:弩箭 戌:坑陷 亥:長江 辰戌丑未,平田牧養畜生之地。

십이지지도 또한 각각 한 경을 화하니——이것은 이것이 상을 취하는 제이층이다: 자(子)는 호파(湖坡)로 화하고, 축(丑)은 전야(田野)로 화하고, 인(寅)은 산림과 평림으로 화하고, 묘(卯)는 임수(林藪)와 천산(淺山)으로 화하고, 진(辰)은 산강으로 화하고, 사(巳)는 탕화로 화하고, 오(午)는 분장(焚場)으로 화하고, 미(未)는 교원(郊園)으로 화하고, 신(申)은 도점으로 화하고, 유(酉)는 노전으로 화하고, 술(戌)은 갱함으로 화하고, 해(亥)는 장강으로 화한다. 그 가운데 진·술·축·미 네 지는 이것이 평전(平田)이니——이것은 축생을 방목하는 곳이니, 그러므로 소·양·노루·사슴 부류의 주수가 이 네 지 위에 떨어지면 대부분 처소를 얻는다.

육십갑자 총취화도

甲子:水草、溪水、湖野、鼠穴、喪車 甲寅:山林、子林、花木、虎垣 甲辰:山林、茂林、龍宮、巽風 甲午:山林、山岡、馬廄、花樓 甲申:山林、弓箭、干戈、猴洞 甲戌:山林、天岡、索狼穴、陷井

이하에 천간지지를 합하여, 격마다 육십갑자가 화하는 경상을 열거한다. 갑(甲)은 양목에 속하고, 본상은 산림이니——그러므로 여섯 갑일은 갑자를 제하고 모두 「산림」을 띤다. 갑자(甲子)는 수위에 있어, 수초·계수·호야로 화하고, 또 이것이 서혈(鼠穴)이며, 따로 한 개의 「상거(喪車)」의 흉상을 띤다; 갑인(甲寅)은 산림·눈림(嫩林)·화목으로 화하고, 또 이것이 범이 사는 호원(虎垣)이고; 갑진(甲辰)은 산림·무림으로 화하고, 겸하여 용궁과 손방의 바람이니——용이 바람을 얻으면 곧 능히 변화한다; 갑오(甲午)는 산림·산강으로 화하고, 또 마구(馬廐)와 화루(花樓)가 있고; 갑신(甲申)은 산림으로 화하되, 다만 신금(申金)이 영(令)을 당하니——그러므로 또 궁전간과(干戈)로 화하고, 겸하여 후동(猴洞)이 있고; 갑술(甲戌)은 산림·천강(天岡)으로 화하고, 또 이리를 잡는 새올·랑혈(狼穴)과 함갱(陷坑)이 있다.

乙卯:雷門、茂草、莽草 乙巳:草野、巽風、蛇窩 乙未:郊園、花樓、犴穴 乙酉:野草、鳳閣、蟾宮 乙亥:溪水、芝郊、四野 乙丑:苗稼、穰草、田野、獬宮

을(乙)은 음목에 속하고, 본상은 양초평림이니——화하는 바는 대부분 이것이 초야화과의 땅이다. 을묘(乙卯)는 뇌문과 무초(茂草)·망초(莽草)로 화하니——이것은 초목이 가장 왕성한 곳이고; 을사(乙巳)는 초야·손풍과 사와(蛇窩)로 화하고; 을미(乙未)는 교원·화루와 안혈(犴穴)로 화하고; 을유(乙酉)는 야초·봉각과 섬궁(蟾宮)으로 화하고; 을해(乙亥)는 계수·지교(芝郊)와 사야(四野)로 화하고; 을축(乙丑)은 묘가(苗稼)·양초·전야와 해궁(獬宮)으로 화한다. 주수가 을을 얻으면, 많이 먹을 풀이 있고; 비금이 을을 얻으면, 많이 깃들일 수풀이 있다.

丙子:澗水、明堂、鼠穴 丙寅:焚山、火窯、虎穴 丙辰:火坡、火岡、旱江 丙午:天河、馬廄、丹墀 丙申:燒坡、猴洞、陷阱、火窯 丙戌:火坡、坑陷、羅網

병(丙)은 양화에 속하고, 본상은 화요이니——화하는 바는 많이 분소(焚燒)와 명조(明照)의 뜻을 띤다. 병자(丙子)는 간수(澗水)·명당(明堂)과 서혈로 화하고; 병인(丙寅)은 분산(焚山)·화요와 호혈(虎穴)로 화하고; 병진(丙辰)은 화파·화강과 한강(旱江)으로 화하고; 병오(丙午)는 이것이 천하·마구와 단치(丹墀, 궁전 앞의 붉은 층계)이고; 병신(丙申)은 소파(燒坡)·후동·함정과 화요로 화하고; 병술(丙戌)은 화파·갱함과 나망(羅網)으로 화한다. 비금은 양에 속하여, 병을 만나면 많이 명랑한 땅을 얻고; 주수는 음에 속하여, 병을 만나면 곧 늘 분작(焚灼)의 근심이 있다.

丁丑:焚田、澗水、雷門 丁卯:焚林、霞光、兔穴、龍門 丁巳:湯池、蛇穴、朱扉 丁未:燒園、焚巢、鷹架 丁酉:鳳閣、蟾宮、雞巢 丁亥:禹門、豬穴

정(丁)은 음화에 속하고, 본상은 분야이니——화하는 바는 대부분 이것이 불에 탄 전원과 등화루각이다. 정축(丁丑)은 분전(焚田)·간수와 뇌문으로 화하고; 정묘(丁卯)는 분림·하광(霞光)·토혈과 용문으로 화하고; 정사(丁巳)는 탕지(湯池)·사혈과 주비(朱扉)로 화하고; 정미(丁未)는 소원(燒園)·분소(焚巢)와 매의 횃대로 화하고; 정유(丁酉)는 봉각·섬궁과 계소(雞巢)로 화하고; 정해(丁亥)는 우문(禹門, 잉어가 용문을 뛰는 곳)과 저혈(猪穴)로 화한다. 정화는 유(柔)하면서 능히 사르니——금이 분소소원의 땅에 떨어짐은 가장 꺼리고, 봉각우문에 떨어지면 곧 도리어 귀함을 주관한다.

戊子:旱江、蘆野、雷庭、蝠穴 戊寅:淺山、黃鼠穴、狸穴 戊辰:龍門、土坡 戊午:雲樣、土岡、獐穴、道路 戊申:土坡、猱穴 戊戌:土坡、土坑、豺穴

무(戊)는 양토에 속하고, 본상은 산강갱함이니——화하는 바는 대부분 이것이 토파사적(土坡沙磧)이다. 무자(戊子)는 한강·노야(蘆野)·뇌정(雷庭)과 복혈(蝠穴)로 화하고; 무인(戊寅)은 천산·황서혈(黃鼠穴)과 이혈(狸穴)로 화하고; 무진(戊辰)은 용문과 토파로 화하고; 무오(戊午)는 운양(雲樣)·토강·장혈과 도로로 화하고; 무신(戊申)은 토파와 노혈(猱穴)로 화하고; 무술(戊戌)은 토파·토갱과 시혈(豺穴)로 화한다. 무토는 두터우니——수금이 여기에 떨어지면 늘 고갈(枯涸)의 근심을 두려워하고, 주수가 여기에 떨어지면 곧 쉽게 몸을 숨길 곳을 얻는다.

己丑:土田、墓所、田所、龜穴、牛欄 己卯:土林、土城、狢穴 己已:螻蟻、鱔穴、大林 己未:園林、沙灘、鷹穴 己酉:雉巢、土坡、倉廩 己亥:鳳池、熊穴

기(己)는 음토에 속하고, 본상은 평파이니——화하는 바는 대부분 이것이 경전창름(耕田倉廩)이다. 기축(己丑)은 토전·분묘·전사·구혈(龜穴)과 우란(牛欄)으로 화하고; 기묘(己卯)는 토림·토성과 막혈(貉穴)로 화하고; 기사(己巳)는 누의(螻蟻)·선혈(鱔穴)과 대림으로 화하고; 기미(己未)는 원림·사탄(沙灘)과 매의 굴로 화하고; 기유(己酉)는 치소(雉巢)·토파와 창름으로 화하고; 기해(己亥)는 봉지(鳳池)와 웅혈(熊穴)로 화한다. 무릇 소·양·꿩·닭 이 부류의 풀과 곡식을 먹어야 하는 금은, 기토 전원을 얻으면 곧 땅을 얻었다고 센다.

庚子:萍湖、泉水、殿閣、人跡 庚寅:敗林、藥鎗 庚辰:天庭、山岡、龍宮 庚午:大道、馬廄、藥箭、園場 庚申:刀砧、廚車 庚戌:弩箭、天庭、狗窩、獵人

경(庚)은 양금에 속하고, 본상은 도점이니——화하는 바는 대부분 이것이 병인(兵刃)과 렵구(獵具)이다. 경자(庚子)는 평호(萍湖)·천수·전각과 인적으로 화하고; 경인(庚寅)은 패림(敗林)과 약창(藥鎗, 독을 바른 창)으로 화하고; 경진(庚辰)은 천정·산강과 용궁으로 화하고; 경오(庚午)는 대도·마구·약전(藥箭)과 원장(園場)으로 화하고; 경신(庚申)은 도점과 주거(廚車)로 화하고; 경술(庚戌)은 노전·천정·구와(狗窩)와 렵인으로 화한다. 경금이 가장 주수를 상하니——다만 경진이 용궁으로 화하고 경술이 천정으로 화하는 두 격만이, 도리어 이것이 귀지(貴地)이다.

辛丑:牛廟、田禾、蜈蚣、農人、金龜 辛卯:弓箭、杖竿 辛巳:巴蟒、坑塹、朱柦 辛未:園林、羊宮、倉雕、園場 辛酉:刀砧、雀林、石泉、懸針 辛亥:琴堂、天心

신(辛)은 음금에 속하고, 본상은 노전이니——화하는 바는 절반은 이것이 농사이고 절반은 이것이 인구(刃具)이다. 신축(辛丑)은 우묘(牛廟)·전화(田禾)·오공·농인과 금구(金龜)로 화하고; 신묘(辛卯)는 궁전과 장간으로 화하고; 신사(辛巳)는 파망·갱찬(坑塹)과 주단(朱柦)으로 화하고; 신미(辛未)는 원림·양궁·창조(倉雕)와 원장으로 화하고; 신유(辛酉)는 도점·작림(雀林)·석천과 현침(懸針)으로 화하고; 신해(辛亥)는 금당(琴堂)과 천심(天心)으로 화한다. 신해 한 격은 이것이 전국(全局)에서 가장 청귀한 소재이니——금성이 여기에 이르면 많이 문아현달(文雅顯達)을 주관한다.

壬子:江中、蟾宮、燕室 壬寅:豹穴、樓林、水灘 壬辰:月殿、瀑水、龍宮 壬午:鹿穴、霞光、雲萍 壬申:刀劍、泉水、猿廟 壬戌:海灘、鹽車

임(壬)은 양수에 속하고, 본상은 천수이니——화하는 바는 대부분 이것이 강호(江湖)와 누전(樓殿)이다. 임자(壬子)는 강중·섬궁과 연실(燕室)로 화하고; 임인(壬寅)은 표혈(豹穴)·루림(樓林)과 수탄(水灘)으로 화하고; 임진(壬辰)은 월전·폭수와 용궁으로 화하고; 임오(壬午)는 록혈(鹿穴)·하광과 운평(雲萍)으로 화하고; 임신(壬申)은 도검·천수와 원묘(猿廟)로 화하고; 임술(壬戌)은 해탄(海灘)과 염거(鹽車)로 화한다. 교·용·어·인(蚓) 부류의 수속의 금이 임을 얻으면, 물고기가 물을 얻은 듯하고; 호표의 주수가 임을 얻으면, 곧 늘 몰익(沒溺)의 근심이 있다.

癸丑:水田、黑道、桑林、金龜 癸卯:狐穴、蟾宮、平林 癸巳:蚓處、長江、鰍鱔、泥濘 癸未:月窟、枯井、敗林 癸酉:刀劍、鴉巢、淹目、泉水 癸亥:貐廟、大海、海島、黑道

계(癸)는 음수에 속하고, 본상은 장강이니——화하는 바는 대부분 이것이 수전대해와 혼암한 곳이다. 계축(癸丑)은 수전·흑도·상림(桑林)과 금구로 화하고; 계묘(癸卯)는 호혈(狐穴)·섬궁과 평림으로 화하고; 계사(癸巳)는 인처(蚓處)·장강·추선(鰌鱔)과 니녕(泥濘)으로 화하고; 계미(癸未)는 월굴(月窟)·고정(枯井)과 패림으로 화하고; 계유(癸酉)는 도검·아소(鴉巢)·엄목(淹目)과 천수로 화하고; 계해(癸亥)는 여묘(貐廟)·대해·해도와 흑도로 화한다. 계수는 음에 속하고, 또 흑도라 칭하니——암금(여우·막·표범·박쥐 따위)이 여기에 떨어지면 땅을 얻고, 명금(닭·까마귀·꿩 따위)이 여기에 떨어지면 곧 혼매하여 빛이 없다.

이십팔수명례(二十八宿名例)

角木蛟(蛇父雉母,細頸,上白嬰,四腳。)亢金龍、氐土狢、房日兔、心月狐、尾火虎(為暗禽)、箕水豹(為暗禽)、斗木獬、牛金牛、女土蝠、虛日鼠、危月燕、室火豬、壁水貐、

이십팔수가 각각 한 금을 배하니——이것은 이것이 연금추명(演禽推命)의 저반(底盤)이다. 동방 칠수: 「각목교」(교의 형상은 이것이 뱀 아비와 꿩 어미가 낳은 것이니, 가늘은 목에 목 위에 한 둘레 흰 것이 있고, 네 발이 있다)·「항금룡」·「저토막」·「방일토」·「심월호」·「미화호」(암금에 속함)·「기수표」(암금에 속함). 북방 칠수: 「두목해」·「우금우」·「녀토복」·「허일서」·「위월연」·「실화시」·「벽수여」. 매 수의 명호는 모두 세 부분으로 이루니: 수명·오행(혹은 일월)·금명이니; 명을 추할 때 금명은 형상과 성질을 정하고, 오행은 생극을 정하고, 일월은 주야의 의기(宜忌)를 정한다.

奎木狼、婁金狗、胃土雉、昴日雞(為明禽)、畢月烏、嘴火猴、參水猿、井木犴、鬼金羊、柳土獐、星日馬、張月鹿、翼火蛇、軫水蚓。

서방 칠수: 「규목랑」·「루금구」·「위토치」·「묘일계」(명금에 속함)·「필월오」·「자화후」·「삼수원」. 남방 칠수: 「정목안」·「귀금양」·「류토장」·「성일마」·「장월록」·「익화사」·「진수인」. 「일(日)」 글자를 띤 것은 이것이 명금이니——밝은 낮에 난 사람이 마땅하고; 「월(月)」 글자를 띤 것은 이것이 야금이니——밤에 난 사람이 마땅하다; 상문에 「암금」이라 주명한 미호(尾虎)·기표(箕豹)는, 곧 오로지 혼야(昏夜)의 기를 취한다.

탄담결(吞啖訣)

子天鼠胃昴猿凶,丑地金龜蛇蚓,寅位虎箕豬貐難,卯宮狐狢雉難逢,辰岡鯨魚傷蚓蛇,巳藏鰍鱔猿猴沖,午中獅子驚箕尾,未內房狐氐怕鷹,申中大猱傷火虎,酉間鴉噪尾箕驚,戌上大獒蛟龍怕,亥有熊豬翼軫傾。

이 결은 십이지 위에 각각 한 자리의 강금이 있어, 그것이 같은 궁의 약금을 먹어 삼킴을 강론하니——이것은 재병(災病)을 단하는 긴요한 구결이다. 자위에 천서(天鼠)가 있으니——「위토치」 「묘일계」 「삼수원」이 여기에 이르면 곧 흉하고; 축위에 금구가 있으니——뱀과 지렁이가 여기에 이르면 제(制)를 받는다(저본의 이 구는 겨우 여섯 글자이니, 그 나머지 구에 비해 한 글자가 적으니——마땅히 탈루가 있어야 하나, 감히 억지로 메우지 않는다); 인위에 범과 「기수표」가 있으니——돼지·수달이 여기에 이르면 난(難)이 되고; 묘위에 여우·막이 있으니——꿩이 여기에 이르면 서로 용납하기 어렵고; 진강에 고래가 있으니——오로지 지렁이와 뱀을 상하고; 사위에 추·선을 감추니——원숭이와 원과 서로 충하고; 오 속에 사자가 있으니——기·미 두 수를 놀라게 하여 불안하게 하고; 미 속의 「방일토」 「심월호」 「저토막」은 가장 매를 만남을 두려워하고; 신 속에 큰 노(猱)가 있으니——능히 「미화호」를 상하고; 유 사이의 떼 까마귀가 와요(聒噪)하니——미·기 두 수가 놀람을 받고; 술 위에 큰 오(獒)가 있으니——교룡도 또한 그것을 두려워하고; 해에 곰과 돼지가 있으니——「익화사」 「진수인」이 여기에 이르면 곧 기울어 엎어지려 한다.

子天鼠(猿、昴、胃,凶星不忌。)丑金龍(狢蛇、蚓同凶,秋冬不忌。)寅虎箕(豬、羊難也。)卯狐狢(燕、難、雉,凶星不忌。)辰鯨魚(傷蚓、蛇,旱地無害。)巳鰍鱔(猴、猿凶,秋冬不忌。)午獅子(虎、豹驚怕,春夏減半。)未鷹鵰(狐、狢、兔凶,夜生不忌,春夏減半。)申大猱(吞牛傷虎,四孟生減半。)酉鴉鵲(虎、豹驚,夜生不忌。)戌獒犬(角、亢怕,正、九月有災。)亥熊豬(蛇、蚓凶,冬不忌。)

위의 결을 조목마다 주를 더하고, 겸하여 언제면 꺼리지 않는지를 주명한다: 자위의 천서——원·묘·위 세 금이 여기에 이르면 비록 흉하나, 다만 만약 본신이 이것이 흉성이면 도리어 꺼리지 않고; 축위의 금룡(곧 금구의 한 격)——막·사·인이 함께 흉하나, 추동 두 계절은 꺼리지 않고; 인위의 호·기——돼지와 양이 여기에 이르면 난이 되고; 묘위의 호·막——연·난(雉類)·치가 여기에 이르면 흉하나, 흉성은 꺼리지 않고; 진위의 경어——지렁이와 뱀을 상하나, 만약 떨어진 곳이 이것이 한지(旱地)이면 곧 해가 없고; 사위의 추·선——원숭이와 원이 여기에 이르면 흉하나, 추동은 꺼리지 않고; 오위의 사자——범·표범이 그것을 보면 놀라 두려워하나, 춘하는 반감하고; 미위의 매·조(雕)——여우·막·토끼가 여기에 이르면 흉하나, 밤에 난 사람은 꺼리지 않고, 춘하는 반감하고; 신위의 큰 노——능히 소를 삼키고 범을 상하나, 사맹월(四孟月, 정·사·칠·시월)에 나면 반감하고; 유위의 까마귀·까치——범·표범이 그것을 보면 놀람을 받으나, 밤에 난 것은 꺼리지 않고; 술위의 오견——각·항 두 수가 그것을 두려워하니, 정월·구월에 재앙이 있고; 해위의 곰·돼지——뱀·지렁이가 그것을 만나면 흉하나, 동계는 꺼리지 않는다.

탄담가(吞啖歌)

鹿狗豬貐柳土獐,狐狢牛馬鬼金羊,若逢虎豹奎獅位,進退交加總被傷。 女虛逢蛇定犯吞,蛇逢貐犬鹿獐擒,烏雞土雉危月燕,狐狢雕鷹遇禍深。

이 한 단락은 오로지 어느 몇 금이 서로 만나면 반드시 탄식을 받는지를 강론한다. 「장월록」의 사슴·「루금구」의 개·「실화시」의 돼지·「벽수여」의 여·「류토장」의 노루, 더하여 「심월호」의 여우·「저토막」의 막·「우금우」의 소·「성일마」의 말·「귀금양」의 양——이 열 금은 성정이 유(柔)하니, 일단 범·표범·「규목랑」이 화하여 이룬 사자의 자리를 만나면, 나아가고 물러남을 논하지 않고 모두 상함을 입어야 한다. 「녀토복」 「허일서」가 뱀을 만나면, 반드시 탄담을 범하고; 뱀이 또 도리어 수달·개·사슴·노루에게 잡히고; 「필월오」 「묘일계」 「위토치」 「위월연」 이 네 마리 비금이, 여우·막과 독수리·매를 만나면, 곧 화사가 더욱 깊다.

角亢蛇吞鼠蝠危,狐狢吞雉更兼雞,犴吞虎豹蛟龍類,軫怕豬貐雉烏欺。 虎豹食牛羊,奎狼啖鹿獐,蛇龍吞燕蝠,鼠兔受蛇傷。

「각목교」 「항금룡」과 뱀이 능히 쥐·박쥐와 「위월연」을 삼키고; 여우·막이 능히 꿩을 삼키고, 겸하여 능히 닭을 삼키고; 「정목안」이 가장 맹하니——범·표범·교·용 부류까지 모두 능히 삼키고; 「진수인」은 곧 돼지·수달을 두려워하고, 또 꿩과 까마귀의 쪼아 먹음을 두려워한다. 다시 총괄의 한 구: 범과 표범은 소·양을 먹고, 「규목랑」은 노루·사슴을 먹고, 뱀과 용은 제비·박쥐를 삼키고, 쥐와 토끼는 뱀의 상함을 받는다. 이것은 이것이 물성(物性)의 서로 먹음으로써 명을 추하는 생극을 삼으니——무릇 명중(命中)의 주성(主星)과 태성(胎星)이 이를 범하면, 곧 질병과 재물 손실을 주관한다.

翼昴能相剋,虎豹遇不祥,兩虎傷一豹,蛇弱被昴強。 牛金牛兮室火豬,禽中惟怕畢烏啼,雖然本廟無傷害,時惹喧啾啄背疽。

「익화사」와 「묘일계」가 능히 서로 극하고, 범·표범이 서로 만나면 곧 길상하지 않으며; 두 범이 같은 궁이면 반드시 한 표범을 상하고, 뱀의 기가 약하면 곧 닭(묘)의 강한 형세에 제압된다. 「우금우」와 「실화시」에 이르러서는, 이십팔금 가운데 그들은 다만 「필월오」의 울음만을 두려워한다; 비록 본묘에 떨어지면 상함을 입지 않는다고 설하나, 도리어 시시로 와요함을 불러 와서——등 위에 저(疽)가 나는 암손(暗損)을 입는다.

嘴火猴猿心月狐,斗木獬共氐合虛,若逢婁狗來相遇,管許其人死罹誅。

「자화후」의 원숭이·「삼수원」의 원·「심월호」의 여우, 더하여 「두목해」의 해, 및 「저토막」과 「허일서」가 서로 합하는 한 조——이 몇 금이 만약 「루금구」이 와서 서로 만남을 만나면, 그러면 곧 지극한 데까지 흉하니——그 사람이 형주(刑誅)에 죽음을 단정할 수 있다.

이십팔수사시생왕(四時生旺)의 가를 논함

春 蛟龍蚓雉燕雞蛇,皆到春來福祿加,若還生時得遇此,自然通泰享榮華。

봄 계절에 영을 당하는 것은 이것이 「각목교」의 교·「항금룡」의 용·「진수인」의 지렁이·「위토치」의 꿩·「위월연」의 제비·「묘일계」의 닭·「익화사」의 뱀이다. 이 일곱 금은 모두 이것이 봄에 싹트고 움직이는 물건이니——봄 달에 나면 복록이 자연히 배가된다; 진실로 생시(시진이 당하는 금)도 또한 바로 그것들을 만나면, 그러면 곧 일생이 통태(通泰)하여, 영화를 누릴 것이다.

夏 兔獐鹿蝠狐狢羊,遇夏生時百事強,或在廟堂多福佑,縉紳家道足榮昌。

여름 계절에 영을 당하는 것은 이것이 「방일토」의 토끼·「류토장」의 노루·「장월록」의 사슴·「녀토복」의 박쥐·「심월호」의 여우·「저토막」의 막·「귀금양」의 양이다. 이 일곱 금이 여름 달에 나면, 모든 일이 강하고; 만약 또 자기의 본묘 위에 떨어지면, 복우(福祐)가 더욱 많아——진신(縉紳)의 집이 될 수 있고, 문호가 영창(榮昌)할 것이다.

秋 虎犴猿猴馬獬貐,秋天福祿自然殊,更臨好廟高強位,造化盈謀眾不如。

가을 계절에 영을 당하는 것은 이것이 「미화호」의 범·「정목안」의 안·「삼수원」의 원·「자화후」의 원숭이·「성일마」의 말·「두목해」의 해·「벽수여」의 여이다. 이 일곱 금이 가을에 기를 얻어, 복록이 격외로 수이(殊異)하니; 만약 다시 좋은 묘와 높고 강한 자리에 떨어지면, 조화의 모산이 사람이 미칠 수 있는 것이 없다.

冬 狼狗烏豬鼠豹牛,若逢冬月更無憂,年月日時居高位,必定身榮位作侯。

겨울 계절에 영을 당하는 것은 이것이 「규목랑」의 이리·「루금구」의 개·「필월오」의 까마귀·「실화시」의 돼지·「허일서」의 쥐·「기수표」의 표범·「우금우」의 소이다. 이 일곱 금이 겨울 달에 나면 곧 근심이 없고; 만약 년·월·일·시 사주(四柱)가 당하는 금이 또 모두 높은 자리에 있으면, 반드시 몸이 영예롭고 지위가 현하여——후(侯)를 봉할 수 있다.

십이궁성금이 떨어지는 곳의 길흉을 논함

貴劫文傷印權,孤福壽空暗刑。(乃用本年於順行看身命胎主,四星相遇,貴、文、印、權、福、壽,吉;劫、傷、孤、空、暗、刑,凶。)

십이궁이 차례로 열두 개의 신명(神名)을 세우니: 귀(貴)·겁(劫)·문(文)·상(傷)·인(印)·권(權)·고(孤)·복(福)·수(壽)·공(空)·암(暗)·형(刑). 용법은 이것이 본생년으로 기점을 삼아 순행하여 포배하고, 신궁(身宮)·명궁(命宮)·태궁(胎宮)·주성 이 네 곳의 성금이 각각 어느 하나의 신명 아래에 떨어지는지를 본다. 귀·문·인·권·복·수 여섯 자리에 떨어지는 것으로 길을 삼고; 겁·상·고·공·암·형 여섯 자리에 떨어지는 것으로 흉을 삼는다.

성금호락편(好樂篇)의 시

禍福貴賤,壽夭窮通,詳其造化,細推而言,不可執一而論。須看晝夜,兼明四季,辨飛禽走獸,詳落處旱溼,宜與不宜。假令虛日鼠行戌地化飛鼠,秋可,冬不利,春夏吉。牛金牛行卯地化耕牛,春辛苦,秋冬無害。角木蛟行丑地,遐道而不樂。畢月烏行風雪道,秋冬無妨。且如弓箭、獵人,日凶,夜不忌。如刀砧、湯火,或日生,或冬降,無害。更看明禽暗宿,日值夜則凶,夜值日則賤。未及曆數,細詳而論。

사람의 화복귀천·수요궁통(壽夭窮通)은, 모두 조화를 자세히 살피고 샅샅이 추구해야 비로소 단정할 수 있으니——한 끝을 집착하여 이로써 논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먼저 밝은 낮에 났는지 밤에 났는지를 보고, 다시 사계를 분명히 하며, 이것이 비금인지 혹은 주수인지를 나누어 밝히고——오히려 그것이 떨어진 곳이 이것이 마른 곳인지 젖은 곳인지, 본금의 습성과 서로 마땅한지 아닌지를 봐야 한다. 비유하여 말하면 「허일서」가 술 땅에 가서 이르면 곧 날쥐로 변화하여, 가을에는 오히려 되고, 겨울에는 이롭지 않고, 봄여름에는 곧 길하고; 「우금우」가 묘 땅에 가서 이르면 밭가는 소로 변화하여, 봄에는 가장 신고하고, 추동은 도리어 해가 없고; 「각목교」가 축 땅에 가서 이르면, 길이 아득히 멀어 그 즐거움을 얻지 못하고; 「필월오」가 풍설의 길 위에 가면, 추동에는 도리어 방애가 없다. 또 비유하면 궁전·렵인 이 부류의 화도는, 낮에 난 사람은 흉하고 밤에 난 사람은 꺼리지 않고; 도점·탕화 이 부류의 화도는, 만약 낮에 났거나, 혹은 겨울의 강생이면, 또한 곧 해가 없다. 더욱이 명금과 암수를 나누어 밝혀야 하니: 명금이 밤에 나면 곧 흉하고, 암수가 낮에 나면 곧 천하다. 이것들은 오히려 낱낱이 열거하지 않았으니——반드시 스스로 자세히 추상(推詳)을 더해야 한다.

詩曰: 甲寅乙卯正小林,蛇兔狐狢烏燕榮,戊己空缺庚辛破,猛獸翌蛇必主傾。 壬癸洞潭鹿與馬,狗豬獐羊春夏宜,丙丁枯焦伶雞雉,定乘綵鳳入丹墀。

아래에 시를 써서 각 간지가 화하는 장경과 의기를 꿰어 잇는다. 갑인·을묘는 이것이 바로 작은 수풀이니——뱀·토끼·여우·막·까마귀·제비가 여기에 떨어지면 모두 영예롭고; 무기토는 공허하여 기를 곳이 없고, 경신금이 또 와서 나무를 깨니——맹수와 「익화사」가 여기에 이르면 반드시 기울어 패함을 주관한다. 임계는 이것이 동담(洞潭)의 물이니——사슴과 말이 여기에 떨어지면 윤기를 얻고; 개·돼지·노루·양은 마땅히 봄여름에 있어야 하고; 병정화는 초고(焦枯)하여, 본래 만물에 이롭지 않으나——유독 영리한 닭과 꿩이 도리어 능히 불을 빌어 채색을 이루니, 능히 반드시 채봉을 타고 단치에 올라갈 것이다.

丙丁湯火巳午宮,蛇馬共雞貴聞伶,癸為海戶壬逢破,蛇龍化見起雷風。 辛為地網猿猴旺,乙破岩層犴象興,乙得巽風名得卦,己為巖谷地獸榮。

병정은 화에 속하여, 사오 두 궁에 배하면 곧 탕화의 땅이니——뱀·말에 닭을 이어 여기에 떨어지면 모두 귀함을 주관하여 성명이 멀리 알려진다; 계는 이것이 해호(海戶, 대해의 문)요, 임이 만약 깨짐을 만나면 곧 물을 이루지 못하니——뱀과 용이 여기에서 화현(化現)하여, 능히 뇌풍(雷風)을 일으킨다. 신은 지망(地網)으로 화하니——원숭이와 원이 여기에 떨어지면 도리어 왕하고; 을이 만약 깨지면, 층층의 암벽이 되니——「정목안」과 코끼리 부류의 주수가 도리어 일어나고; 을이 또 능히 손방의 바람을 얻으니——그것을 「괘를 얻다(得卦)」라 부르고; 기는 암곡(岩谷)으로 화하니——땅 위의 주수가 여기에 떨어지면 영예를 얻는다.

庚申丁酉正刀砧,鼠轉精神氣轉豪,丙丁牛馬為貴地,也用玄針掛紫袍。 壬子癸丑正江湖,蛟蜃魚龍得自如,辛破天羅並地網,龍行雲雨滿皇都。

경신과 정유는 모두 이것이 바른 도점의 땅이니——쥐가 여기에 떨어지면 도리어 능히 정신을 돌려 내고 기세가 돌아 호걸해진다; 병정이 소·말에 배함은 이것이 귀지이니——또한 능히 한 자루 현침(懸針살이 길로 화함)을 의지하여 자포(紫袍)를 걸치게 된다. 임자·계축은 이것이 바른 강호이니——교·신(蜃)·어·용이 여기에 떨어지면 자재하여 거리낌이 없고; 신이 천라를 깨고 또 지망을 깨니——라망이 이미 깨지면, 용이 곧 구름을 행하고 비를 베풀어, 성세가 황도에 가득한다.

丙子戊巳皆為破,婁狗胃雉恣遷除,甲氐房氐獐鹿喜,腰金衣紫帶金魚。 戊辰山谷正山岡,虎豹豺狼必異常,田坡巖谷狗豬貴,丙破網羅狐兔歡。

병자와 무사는 모두 파격으로 세니——「루금구」의 개·「위토치」의 꿩이 여기에 떨어지면 임의로 천전(遷轉)과 제수(除授)할 수 있다; 아래 한 구의 「갑저방저장록희(甲氐房氐獐鹿喜)」 네 글자는 저본에 의혹이 있어, 다른 본이 교감할 것이 없으니——잠시 그 옛 것을 보존하되, 대의는 이것이 노루·사슴이 이를 얻어 기뻐하여, 허리에 금대를 매고 몸에 자포를 입고 금어대(金魚袋)를 패는 것을 주관한다. 무진은 이것이 산곡이니——바로 산강의 상에 합하여, 범·표범·시랑이 여기에 떨어지면 필연 범범하지 않고; 전파암곡의 땅은, 개와 돼지로 귀함을 삼고; 병이 만약 라망을 깨면, 여우와 토끼가 곧 환창(歡暢)을 얻는다.

壬癸蛟龍名海戶,庚為地網獸難藏,若不背時得格局,好向天庭作棟樑。 戊原土破走獸存,庚方乾道正天門,蛇蚓波中興巨浪,天庭壬位福彌尊。

임계는 이것이 교룡의 해호요, 경은 지망으로 화하니——주수가 여기에 떨어지면 몸을 숨기기 어렵다; 진실로 시령(時令)을 배치하지 않고 격국을 결성하면, 바로 천정을 향해 가서 동량의 재목이 된다. 무는 본래 이것이 토이니——토가 깨지면 곧 주수가 오히려 능히 몸을 보존한다; 경방은 건도(乾道)에 속하여, 바로 이것이 천문(天門)의 소재이고; 뱀과 지렁이가 물결 속에서 능히 거랑을 일으키고; 천정에 다시 임수의 자리를 더하면, 복기가 더욱 존륭(尊隆)하다.

丙子旱澇雲雷少,蛟龍雖啖勢形真,甲正天網禽數忌,不過飛鳴出世塵。 己未鷹窠馬獬傷,橫金牛馬與豬羊,乙癸破干丁壬道,也須天子手調羹。

병자 한 격은 한하고(旱災)와 홍수가 정해지지 않고 운뢰가 희소하니——교룡이 비록 탄담의 재능이 있을지라도, 그 형세도 또한 지나지 않아 헛되이 그 겉만 있을 뿐이다; 갑은 이것이 바른 천망이니——비금이 가장 꺼리니, 비록 능히 날고 울 수 있을지라도, 또한 지나지 않아 이것이 진속 밖에 나온 산인일 뿐이다. 기미는 이것이 매의 둥지이니——말과 해가 여기에 이르면 상함을 입고; 가로로 온 금기가 소·말과 돼지·양을 극제하고; 을계가 천간을 깨고, 정임이 또 도로를 막으니——곧 이와 같더라도, 만약 격국이 패하지 않으면, 또한 여전히 자리가 재보(宰輔)에 이를 수 있어, 천자를 대신하여 정리(鼎鼐)를 조화한다.

己丑荒田走獸宮,牛羊雞雉合惟榮,乙辛癸豹為儒貴,定升宰輔佐朝廷。

기축은 이것이 황전(荒田)이니——바로 이것이 주수의 궁이요, 소·양·닭·꿩이 여기에 모이면 가장 영현(榮顯)하다; 을·신·계 세 간이 「기수표」와 서로 배하면, 유자(儒者)의 귀함을 주관하니——일후에 올라 재보가 되어 조정을 보좌함을 단정할 수 있다.

순두(旬頭)를 일으키는 법례

(以甲字為旬也。如本生年無甲字,則以倒十干趕之。)假如辛卯年生人,繫是下元甲子旬內,以辛卯上加倒十干,辛庚己戊丁丙乙甲,甲倒數到申,則知下元甲申旬是井,就起井木犴,以甲字為之住。如甲申年生人,繫是下元,即以井木犴起,不必倒十干趕。

순두를 일으킨다는 것은, 곧 먼저 생년이 속하는 갑순(甲旬)을 찾아 내고, 다시 갑순으로써 기수(起手)의 수를 찾아 내는 것이다. 무릇 갑 글자를 띤 연분은 자신이 곧 이것이 순두이고; 본생년의 천간이 만약 이것이 갑이 아니면, 곧 「십간을 거꾸로 함」의 방법을 써서 역추하니: 본생년의 간지에서 일어나, 천간이 역퇴하여 한 자리·지지도 또한 그것을 따라 역퇴하여 한 자리, 곧장 갑 글자에 물러나 이를 때까지 그치며, 어느 하나의 갑모에 물러나 이르면, 그 한 순이 곧 이것이 순두이다. 예를 들면: 신묘년에 난 사람은 하원갑자(下元甲子) 이 대운 속에 속하니, 신묘를 가지고 위로 도십간(倒十干)을 더하면, 신(卯)·경(寅)·기(丑)·무(子)·정(亥)·병(戌)·을(酉)·갑(申)을 얻어——갑이 거꾸로 헤아려 신에 이르면, 본순이 이것이 하원갑신순임을 알 수 있고, 표를 찾으면 하원갑신은 「정목안」을 배하니——곧 「정목안」에서 기수하여, 갑 글자를 보면 곧 멈춘다. 만약 본인이 바로 이것이 갑신년생이고, 또 하원에 속하면, 그러면 곧 바로 「정목안」을 써서 기수하고, 다시 도십간을 하러 갈 필요가 없다.

假如中元甲子旬內壬申年生人,加倒十干,壬辛庚己戊丁丙乙甲,甲在子,則知中元甲子該鬼金羊起。假如上元甲子旬內丁卯年生人,依加倒十干,丁丙乙甲,甲數至子,則知上元甲子該箕水豹起。但逢何年,即以倒十干趕至甲字為住,是起首。

다시 두 예를 든다. 중원갑자순(中元甲子旬) 속의 임신년생 사람은, 도십간을 더하니: 임(申)·신(未)·경(午)·기(巳)·무(辰)·정(卯)·병(寅)·을(丑)·갑(子)——갑이 자 위에 떨어지면, 이것이 중원갑자순임을 알 수 있고, 표를 찾으면 마땅히 「귀금양」으로 기수해야 한다. 상원갑자순(上元甲子旬) 속의 정묘년생 사람은, 마찬가지로 도십간을 더하니: 정(卯)·병(寅)·을(丑)·갑(子)——갑이 헤아려 자에 이르면, 이것이 상원갑자순임을 알 수 있고, 마땅히 「기수표」로 기수해야 한다. 요컨대 어느 해를 만나든지 논하지 않고, 모두 도십간을 써서 한 길로 갑 글자에 쫓아 이를 때까지 그치면——그것이 곧 이것이 기수의 수이다.

三元旬頭起手例 中元甲(鬼)、甲戌(心)、甲申(婁)、甲午(張)、甲辰(斗)、甲寅(畢),下元甲子(角)、甲戌(危)、甲申(井)、甲午(房)、甲辰(奎)、甲寅(星),上元甲子(箕)、甲戌(昴)、甲申(軫)、甲午(虛)、甲辰(參)、甲寅(氐)。

이것은 이것이 삼원 열여덟 개의 갑순의 기수수 대조표이니——명을 추할 때 표를 찾아 보면 곧 된다. 중원 육순: 갑자는 「귀금양」을 배하고(저본의 이 곳에 「자」 글자가 빠져 나갔으니, 아래 문의 체례에 의거하여 마땅히 갑자로 읽어야 하나, 지금도 그 옛 것을 따라 메우지 않는다), 갑술은 「심월호」를 배하고, 갑신은 「루금구」를 배하고, 갑오는 「장월록」을 배하고, 갑진은 「두목해」를 배하고, 갑인은 「필월오」를 배한다. 하원 육순: 갑자는 「각목교」를 배하고, 갑술은 「위월연」을 배하고, 갑신은 「정목안」을 배하고, 갑오는 「방일토」를 배하고, 갑진은 「규목랑」을 배하고, 갑인은 「성일마」를 배한다. 상원 육순: 갑자는 「기수표」를 배하고, 갑술은 「묘일계」를 배하고, 갑신은 「진수인」을 배하고, 갑오는 「허일서」를 배하고, 갑진은 「삼수원」을 배하고, 갑인은 「저토막」을 배한다.

삼원순두를 만드는 기수법

使其上元甲子、甲寅,氐土狢止,往前旬頭,何以知之?以十一字相交序連坐位數,除去牛金牛,通不用數,前往千千萬萬旬,白數得來。假令上元甲寅旬,氐土貉起未來中元,就以氐、房、心、尾、箕、斗、女、虛、危、室、壁,壁宿是未來中元,甲子該壁。

여기에서 강론하는 바는 이것이 위의 표가 어떻게 추해 냈는지이다. 가설하여 이미 상원갑자·갑인 두 순이 「저토막」으로 끝을 삼음을 알면, 요컨대 앞으로 가서 아래 한 원의 순두를 추해 내려 하니——무엇을 의지하여 아는가? 방법은 이러하다: 이십팔수를 차서에 따라 배정하고, 매번 열한 자리를 띄어 한 번을 취하되, 그 가운데 「우금우」 한 수는 비워 지나가 헤아리지 않는다; 이 모양을 따라 앞으로 가서 추하면, 천 순 만 순이 모두 스스로 헤아려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상원갑인순이 「저토막」을 일으키니——아래 한 원(중원)의 순두를 구하면, 곧 저수에서 헤아려 일으키니: 저·방·심·미·기·두·녀·허·위·실·벽——중간에 우수를 뛰어 지나가니——제십일위가 이것이 벽수요, 벽수가 곧 이것이 미래의 중원갑자순의 기수이니——곧 중원갑자는 마땅히 벽수를 배해야 한다.

以壁再數十一宿,壁、奎、婁、胃、昴、畢、嘴、參、井、鬼、柳,未來中元甲戌旬該柳。再以十一宿從柳字起,柳、星、張、翼、軫、角、亢、氐、房、心、尾,尾是未來中元,甲申旬該尾。依此法仔細看甚明。若要已過旬頭,從此法加倒數二十八宿。此義正合孔子曰:“殷因於夏禮,所損益可知也;周因於殷禮,所損益可知也”。

다시 벽수에서 열한 자리를 헤아리니: 벽·규·루·위·묘·필·자·삼·정·귀·류——제십일위가 이것이 류수이니, 미래의 중원갑술순이 마땅히 류수를 배해야 함을 알 수 있다. 또 류 글자에서 일어나 열한 자리를 헤아리니: 류·성·장·익·진·각·항·저·방·심·미——제십일위가 이것이 미수요, 미수가 곧 이것이 미래의 중원갑신순이 배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따라 한 격 한 격 보아 내려가면, 조리가 십분 청초하다. 만약 이미 지나간 순두를 반추하려 하면, 곧 같은 방법을 거꾸로 하여, 거꾸로 이십팔수를 헤아리면 곧 된다. 이 도리가 바로 공자가 말한 바에 합하니: 「은(殷) 대가 하(夏) 대의 예제를 연습하니, 증감한 바를 추지할 수 있고; 주(周) 대가 은 대의 예제를 연습하니, 증감한 바도 또한 추지할 수 있다.」(말이 《논어·위정》에서 나옴)——모두 이것이 이미 아는 수로써 모르는 수를 추해 내는 것이다.

주태성(主胎星)을 일으키는 법례

(辛卯年有閏月,則不除也。如生人之年無閏月,決該除牛、女。主胎數不到牛、女。命身數到牛、女也,不除也。)假如辛卯年八月初八日子時生人,繫是下元甲子,甲申旬該井。以初八日除八數,井、鬼、柳、星、張、翼、軫、角,卻尋宮歸子,接亢至子氐、丑房、寅心、卯尾、辰箕,到巳為住。以五虎元建丙辛之歲,庚寅起至癸巳宮,主星是箕水豹,胎星就是斗木獬。

주성과 태성을 일으킴에 한 조의 수를 제하는 규구가 있으니: 신묘 이 한 해에 윤달이 있으면, 곧 수를 제하지 않고; 가령 사람이 난 해에 윤달이 없으면, 주·태 두 별은 반드시 「우금우」와 「녀토복」을 제거하여 헤아리지 않아야 하되——다만 다만 주성·태성을 추산할 때 제하고, 명궁·신궁에 헤아려 이를 때 비록 우·녀 두 수를 만날지라도 또한 제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신묘년 팔월 초팔일 자시에 난 사람은, 하원갑자 대운·갑신순에 속하고, 기수는 이것이 「정목안」이다. 초팔일의 「팔」로 수를 삼아, 정수에서 여덟 자리를 헤아리니: 정·귀·류·성·장·익·진·각——각에 헤아려 이르러 그치고; 이어서 다음 한 수의 항을 궁위 속에 안치하여, 차례로 자 위에는 저·축 위에는 방·인 위에는 심·묘 위에는 미·진 위에는 기——사궁에 헤아려 이르러 멈춘다. 다시 오호둔(五虎遁)을 써서 천간을 정하니, 병신(丙辛)의 해는 경인(庚寅)에서 일어나, 경인·신묘·임진·계사——계사궁에 떨어지니; 이에 주성은 이것이 「기수표」요, 바짝 잇는 다음 한 수 「두목해」가 곧 이것이 태성이다.

男除牛金牛不數,女除女土蝠不數。如盡頭數到宮是牛、女,男也不除牛,女也不除女。又如生人,其年有閏月,男女皆不除牛、女。所以然者,謂有餘而補不足耶。其年無閏月,仍前除之。餘皆仿此。(如本生之年無閏,或男數到落宮是牛作主星也,爾除。女亦然。)

수를 제하는 법은 남녀가 구별이 있으니: 남명(男命)은 「우금우」를 제하여 헤아리지 않고, 여명(女命)은 「녀토복」을 제하여 헤아리지 않는다. 다만 만약 한 길로 헤아려 끝에 이르러, 낙궁이 공교롭게 곧 이것이 우수 혹은 여수이면, 그러면 남명도 또한 우를 제하지 않고, 여명도 또한 녀를 제하지 않는다. 또 사람이 난 그 해에 윤달이 있으면, 곧 남녀가 모두 우·녀 두 수를 제하지 않는다. 이 모양으로 하는 까닭은, 이것은 윤달이 본래 곧 이것이 「남음이 있어 이로써 부족을 보충함」이니——이미 남음이 있으면, 곧 다시 줄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그 해에 윤달이 없으면, 여전히 앞의 규구를 따라 제거한다. 그 나머지 각 법례는 모두 이를 따라 유추한다. (가령 본생의 해에 윤달이 없고, 남명이 한 길로 헤아려 낙궁이 바로 이것이 우수로써 우로 주성을 삼으면——그것도 또한 헤아림을 따라 제하지 않는다; 여명이 여수를 만남도 같은 이치이다.)

주태궁(主胎宮)을 일으키는 법례

假令辛卯年生八月初八日子時,從卯上起正月,至戌上是八月,戌上接數初一,至巳上是初八,巳上又接數子時,以子時洎巳宮為止,以五虎元建丙辛之歲庚寅祀,庚寅、辛卯、壬辰、癸巳宮是也。餘皆仿此。

주태궁은 이것이 주성·태성이 떨어지는 궁위이니, 생년지를 써서 월을 일으키고·다시 일을 잇고·다시 시를 이어 구하여 얻는다. 예를 들면: 신묘년 팔월 초팔일 자시에 난 사람은, 곧 생년지 묘 위에서 정월을 일으켜, 순하여 헤아려 술 위가 바로 이것이 팔월이고; 다시 술 위에서 이어 초하루를 헤아려, 순하여 헤아려 사 위가 바로 이것이 초팔이고; 사 위에 다시 이어 자시를 헤아리니——본인이 공교롭게 이것이 자시생이니, 이에 곧 사궁으로 그침을 삼는다. 마지막으로 오호둔을 써서 천간을 정하니: 병신의 해는 경인에서 일어나, 경인·신묘·임진·계사——그러므로 주태궁은 이것이 계사궁이다. 그 나머지 각 법례는 모두 이를 따라 유추한다.

명궁을 일으키는 법례

假令辛卯年八月初八日子時生人,不論年,不論日,用月從子上逆數,子上起正月,亥二月,戌三月,酉四月,申五月,未六月,午七月,巳八月。卻順行用時數,巳上子,午上丑,未上寅,申上卯。以卯字是安命宮,為主在申。仍以五庫元建丙辛之歲,庚寅起數到申,是丙申為命宮也。餘皆仿此。

명궁을 일으킴은 다만 월과 시를 쓰고, 년을 쓰지 않고 일을 쓰지 않는다. 예를 들면: 신묘년 팔월 초팔일 자시에 난 사람은, 먼저 월분을 가지고 자궁 위에서 거꾸로 헤아리니, 자 위에 정월을 일으키고, 해는 이것이 이월이고, 술은 이것이 삼월이고, 유는 이것이 사월이고, 신은 이것이 오월이고, 미는 이것이 유월이고, 오는 이것이 칠월이고, 사는 이것이 팔월이니——팔월이 곧 사에 떨어진다. 다시 사궁에서 순행하여 시진을 헤아리니, 사 위는 자시요, 오 위는 축시요, 미 위는 인시요, 신 위는 묘시이니; 묘 글자에 헤아려 이르러 명을 안치하는 정점으로 삼으니——명궁이 곧 신 위에 떨어진다. 여전히 오호둔을 써서 천간을 취하니: 병신의 해는 경인에서 일어나, 경인·신묘·임진·계사·갑오·을미·병신——신에 헤아려 이르면 이것이 병신이니, 그러므로 명궁은 이것이 병신궁이다. 그 나머지 각 법례는 모두 이를 따라 유추한다.

명성을 일으키는 법례

用胎星命宿,從子上順行至命宮為命星也。假令前辛卯生人,胎星是斗木獬,以合宿歌斗與虛合,從子上順數,以虛字起,子虛、丑危、寅室、卯壁、辰奎、巳婁、午胃、未昴、申畢為住元,安命在丙申宮,以畢月烏是命星也。餘皆依此。

명성은 이것이 태성의 합수를 써서 자궁에서 순행하여 명궁에 헤아려 이르러 얻는다. 예를 들면: 앞의 그 사람 신묘년생은, 태성이 이것이 「두목해」이니——《합수가(合宿歌)》에 의지하여 두(斗)는 허(虛)와 서로 합하니, 그러므로 바꾸어 허수를 써서 자 위에서 순하여 헤아리니: 자 위 허·축 위 위·인 위 실·묘 위 벽·진 위 규·사 위 루·오 위 위·미 위 묘·신 위 필——신에 헤아려 이르러 그친다; 그의 명궁이 병신궁에 안치되었고, 신 위가 바로 이것이 필수이니——그러므로 명성이 곧 이것이 「필월오」이다. 그 나머지 각 법례는 모두 이를 따라 처리한다.

합수가(合宿歌)

角昴亢胃氐合婁,奎房心壁斗虛收,箕危尾室牛兼女,嘴翼參張柳鬼求。畢軫井星為六合,星辰相對是根由。

합수는 이것이 이십팔수가 둘둘 서로 배하는 고정된 짝이니——명성·신성·수성을 추할 때 바꾸어 합수로써 헤아려야 한다. 각은 묘와 합하고, 항은 위와 합하고, 저는 루와 합하고; 규는 방과 합하고, 심은 벽과 합하고, 두는 허와 합하고; 기는 위와 합하고, 미는 실과 합하고, 우는 녀와 합하고; 자는 익과 합하고, 삼은 장과 합하고, 류는 귀와 합하고; 필은 진과 합하고, 정은 성과 합하니——이것은 이것이 열네 조의 육합이다. 이른바 근유(根由)는, 곧 이것이 이십팔수가 각각 당하는 지지가 둘둘 서로 대하여 육합을 이룸이니(자축합·인해합 따위)——성신이 서로 대하니, 그러므로 수도 또한 서로 합한다.

신궁을 일으키는 법례

假令辛卯年八月初八日子時生人,不用年時,只用月日。日,一日只是一數。月,一月虛作二數。如八月,加二八一十六數。初八日,只是八數。月上十六數,連日上八數,共作二十四數。正從子上逆行,遇子、午、卯、酉位數三數,餘位數二數,數盡處是身宮。

신궁을 일으킴은 년과 시를 쓰지 않고, 다만 월과 일을 쓴다. 일은 이것이 실수를 따르니, 하루면 곧 한 수로 세고; 월은 배가해야 하니, 한 달을 헛으로 두 수로 삼는다. 예를 들면: 팔월은, 이에 팔을 곱하여 십육 수를 얻고; 초팔일은, 곧 이것이 팔 수이니; 월 위의 십육 수와 일 위의 팔 수를 이어, 합하여 모두 이십사 수이다. 그런 뒤 자궁에서 일어나 역행하여, 무릇 자·오·묘·유 사정의 자리를 만나면 자리마다 세 수를 세고, 그 나머지 각 자리는 자리마다 두 수를 세니——이십사 수를 다 쓰는 곳이 곧 이것이 신궁이다.

然何子、午、卯、酉數三數,他位上元是三星還三數,餘位是二星也,只還他二數,原其所自,謂本身之數名曰宮耶?此二十四數,從子上逆行至卯,又以五庫元建尋於丙辛之歲,庚寅起,乃辛卯宮也。

무엇 때문에 자·오·묘·유가 세 수를 세어야 하는가? 이 네 자리 위에 원래 각각 세 개의 성수가 있기 때문이니——그러므로 그것에게 세 수를 돌린다; 그 나머지 각 자리는 다만 두 개의 성수만 있으니——곧 다만 그것에게 두 수를 돌린다. 그 내래를 추구하면, 바로 이것이 「본신의 수」를 취하여 이로써 궁을 정함이니——그러므로 그것을 신궁이라 부른다. 이를 따라 추산한다: 이 이십사 수가 자 위에서 역행하여, 자 삼·해 이·술 이·유 삼·신 이·미 이·오 삼·사 이·진 이·묘 삼——공교롭게 묘위에 이르러 수가 다하여, 신궁이 곧 묘에 있다. 다시 오호둔을 써서 병신(丙辛)의 해 위에서 천간을 찾아, 경인에서 일어나, 경인·신묘——그러므로 신궁은 이것이 신묘궁이다.

신성을 일으키는 법례

(以命星合宿,從子演至身宮是身星。從子上演要順行。)假令前辛卯生人,命星畢月烏,以合宿歌,畢合軫,子上軫,丑上角,亢寅,卯上是氐,氐土貉是身星也。

신성의 구하는 법은 이것이 명성의 합수를 취하여, 자궁에서 순행하여 신궁에 헤아려 이르러, 신궁에 떨어지는 그 한 수가 곧 이것이 신성이니; 자 위에서 추연함에는 일률로 순행을 쓴다. 예를 들면: 앞의 그 사람 신묘년생은, 명성이 이것이 「필월오」이니——《합수가》에 의지하여 필은 진과 서로 합하니, 이에 자 위에서 진을 일으키니: 자 위 진·축 위 각·인 위 항·묘 위 저; 그의 신궁이 묘에 있고, 묘 위가 바로 이것이 저수이니——그러므로 신성은 이것이 「저토막」이다.

수궁을 일으키는 법례

假令辛卯年生人繫女人,謂之陰女,沖酉,酉前戌是壽宮。若是男謂之陰男,亦沖酉,酉後申是壽宮也。又假令是甲子年生是男,謂之陽男,沖午,午前未是壽宮。是女謂之陽女,亦沖午,午後巳是宮也。宮依五庫元建,尋天干。

수궁은 생년의 음양과 남녀로써 결정하니, 먼저 생년지의 대충(對沖)의 자리를 취하고, 다시 앞의 한 자리 혹은 뒤의 한 자리를 취용한다. 예를 들면: 신묘년생 사람이 만약 이것이 여자이면, 천간 신이 음에 속하니——그것을 음녀(陰女)라 부르고, 묘가 유를 충하니, 유의 앞 한 자리 술을 취하여 수궁을 삼고; 만약 이것이 남자이면, 그것을 음남(陰男)이라 부르고, 마찬가지로 유를 충하나, 도리어 유의 뒤 한 자리 신을 취하여 수궁을 삼는다. 또 갑자년생 사람이 만약 이것이 남자이면, 천간 갑이 양에 속하니——그것을 양남(陽男)이라 부르고, 자가 오를 충하니, 오의 앞 한 자리 미를 취하여 수궁을 삼고; 만약 이것이 여자이면, 그것을 양녀(陽女)라 부르고, 마찬가지로 오를 충하나, 도리어 오의 뒤 한 자리 사를 취하여 수궁을 삼는다. 궁위의 천간은 여의히 오호둔을 따라 가서 찾는다.

수성을 일으키는 법례

用命星從子順演至壽宮,為壽星也。假令前辛卯年生人,命星是畢月烏,以畢從子演至申是翼,翼火蛇是壽星也。餘仿此。

수성의 구하는 법은 이것이 명성을 써서 자궁에서 순행하여 수궁에 추연하여 이르러, 수궁에 떨어지는 그 한 수가 곧 이것이 수성이다. 예를 들면: 앞의 그 사람 신묘년생은, 명성이 이것이 「필월오」이니——곧 자 위에서 필을 일으키니: 자 위 필·축 위 자·인 위 삼·묘 위 정·진 위 귀·사 위 류·오 위 성·미 위 장·신 위 익; 그의 수궁이 신에 있고, 신 위가 이것이 익수이니——그러므로 수성은 이것이 「익화사」이다. 그 나머지 각 법례는 모두 이를 따라 유추한다.

유성을 일으키는 법례

(以胎星作一歲,往前演。)假令前辛卯年生人,胎是斗木獬,一歲斗,二歲牛,三歲女,四歲虛,五歲危,六歲室,七歲壁,八歲奎,九歲婁,十歲胃,至百歲演去。餘仿此。

유성은 이것이 해마다 옮겨 미는 세성(歲星)이니——태성을 써서 한 살로 삼고, 이 뒤에는 이십팔수의 차서에 따라 한 해 앞으로 가서 한 자리를 민다. 예를 들면: 앞의 그 사람 신묘년생은, 태성이 이것이 「두목해」이니——그러면 한 살은 두에 당하고·두 살은 우에 당하고·세 살은 녀에 당하고·네 살은 허에 당하고·다섯 살은 위에 당하고·여섯 살은 실에 당하고·일곱 살은 벽에 당하고·여덟 살은 규에 당하고·아홉 살은 루에 당하고·열 살은 위에 당하니——이 모양으로 곧장 백 살까지 추연한다. 그 나머지 각 법례는 모두 이를 따라 처리한다.

대운을 일으키는 법례

就在主星落宮數運,非子平次一位,行非子平又運乃禽。運以主星論,如係四水宿,一歲運;四火宿;二歲運;四木宿,三歲運;四金宿,四歲運;四土宿,五歲運;日六歲;月七歲。以主星論之,水一,火二,木三,金四,土五,日六,月七也。

대운은 곧 주성이 떨어지는 궁에서 셈을 일으키니——자평술(子平術)과 같이 아래로 가서 순하여 한 자리의 간지를 추함과 같지 않고, 운을 행하는 차제도 또한 자평의 방법을 쓰지 않으니——여기에서 행하는 것은 이것이 금이다. 운의 년수는 주성의 오행으로써 결정하니: 주성이 만약 이것이 네 개의 수수(水宿)의 하나이면, 한 걸음의 운이 한 살을 관하고; 이것이 네 개의 화수의 하나이면, 한 걸음의 운이 두 살을 관하고; 이것이 네 개의 목수의 하나이면, 세 살을 관하고; 이것이 네 개의 금수의 하나이면, 네 살을 관하고; 이것이 네 개의 토수의 하나이면, 다섯 살을 관하고; 이것이 일수이면 여섯 살을 관하고; 이것이 월수이면 일곱 살을 관한다. 귀납하여 일으키면 곧 이것이 수일·환이·목삼·금사·토오·일육·월칠이다.

假令男子主星落宮天干,是甲丙戊庚壬順行,乙丁己辛癸逆行。女人主星落宮天干,是乙丁己辛癸順行,甲丙戊庚壬逆行。

운을 행하는 순역은 성별과 주성 낙궁의 천간 음양으로써 결정한다. 남명의 주성 낙궁의 천간이 만약 이것이 갑·병·무·경·임(양간)이면 곧 순행하고, 만약 이것이 을·정·기·신·계(음간)이면 곧 역행한다; 여명은 공교롭게 서로 반대하여, 낙궁의 천간이 이것이 을·정·기·신·계이면 곧 순행하고, 이것이 갑·병·무·경·임이면 곧 역행한다.

행한(行限)을 일으키는 법례

(即小運也。)安命宮次位順行,起十五、二十五、三十六、五十二、六十一、七十一、八十一限內,要看生旺貴祿、墓庫吉凶,看孤虛,木庫在未,火庫在戌,金庫在丑,水、土庫在辰。

행한은 곧 이것이 소운(小運)이다. 그것은 안명궁의 아래 한 자리에서 일어나 순행하여, 차례로 십오·이십오·삼십육·오십이·육십일·칠십일·팔십일 이 몇 개의 살수의 한(限) 위에 떨어진다. 한을 볼 때에는 그 생왕과 귀록을 살피고, 묘고(墓庫)의 길흉을 살피고, 오히려 고허(孤虛)를 봐야 한다. 사고(四庫)의 위치는 이러하다: 목고는 미에 있고, 화고는 술에 있고, 금고는 축에 있고, 수와 토는 함께 고를 진에 있으니; 행이 본명 오행의 고위에 이르면, 곧 수장폐색(收藏閉塞)의 상이 있다.

년성(年星)을 일으키는 법례

此法論五行之說。如癸卯年生人壬寅、癸卯屬金,即起亢金龍為星。如甲辰、乙巳,繫夏令,即起翼火蛇為年星,卻起尾火為年星,乙巳生人屬火。甲辰繫春令,以本生年位,就是落的宮分。餘皆類此。

년성을 일으킴에 쓰는 것은 이것이 납음오행(納音五行)의 설이다. 예컨대 계묘년생 사람은, 임인·계묘 이 한 쌍의 간지가 납음이 금에 속하니——곧 「항금룡」을 일으켜 년성을 삼는다. 또 갑진·을사 한 쌍은, 을사생 사람이 납음이 화에 속하여, 본래 마땅히 「익화사」를 일으켜 년성을 삼아야 하나——여기에서 도리어 바꾸어 미화(尾火)의 수를 일으켜 년성을 삼는 것은, 이것은 시령을 겸하여 살펴야 하기 때문이고; 갑진은 춘령에 속하니——곧 본생년이 있는 자리로 낙궁을 삼는다. 그 나머지 각 법례는 모두 이것이 이 한 부류의 추법이다.

월성을 일으키는 법례

卻以年星得何星,從正月數至本生月是何宿,乃月星也,宮亦在此。

월성은 이것이 년성에 이어 헤아려 내는 것이니: 년성이 어느 한 수를 얻어 얻으면——곧 그 한 수에서 정월을 일으켜, 이십팔수 차서에 따라 순하여 헤아려 본인이 나는 달에 이르러, 헤아려 이른 것이 이것이 어느 한 수——그것이 곧 이것이 월성이니; 월성이 떨어지는 궁위도, 또한 곧 헤아려 이른 그 한 격 위에 있다.

월성이 일성을 관출하는 시

陽角陰室水牛宮,金心木參火星同,土胃但從丙寅起,宮中順布定窮通。 詩解 太陽日屬火,故起角木蛟。太陰月屬水,故起室火豬。以本生月屈指數到本生日為住是何宿,乃及日星也。宮亦是此。

이 시는 월성이 어떻게 일성을 관출하는지를 강론하니——기수의 수는 월성의 오행을 따라 정한다: 월성이 태양(일수)에 속하는 것은 각수를 일으키고, 태음(월수)에 속하는 것은 실수를 일으키고, 수에 속하는 것은 우수를 일으키고; 금에 속하는 것은 심수를 일으키고, 목에 속하는 것은 삼수를 일으키고, 화에 속하는 것은 성수를 일으키고; 토에 속하는 것은 위수를 일으키니——일률로 병인 이 한 격에서 시작하여, 궁 속에서 순하여 포배하면, 궁통이 곧 정해져 내려간다. 시의 풀이: 태양은 화에 속하고, 화는 목에서 나니——그러므로 「각목교」를 일으키고; 태음은 수에 속하고, 수는 실에 감추니——그러므로 「실화시」를 일으킨다. 기수의 수를 정한 뒤에, 본인이 나는 달에서 손가락을 굽혀 헤아려 나는 날에 이를 때까지 그치니, 헤아려 이른 것이 어느 한 수——그것이 곧 이것이 일성이니; 일성이 떨어지는 궁위도, 또한 곧 이것이 이 한 격이다.

시성을 일으키는 법례

卻以日星得何宿,加上子時位,順數至本生時是何宿,為時星。如子時生,就住為星。宮亦是此也。

시성은 다시 일성으로써 추해 내니: 일성이 어느 한 수를 얻어 얻으면——곧 그것을 자시의 위치 위에 안치하여, 순하여 헤아려 본인이 나는 시진에 이르러, 헤아려 이른 것이 어느 한 수이면 곧 이것이 시성이다. 가령 본인이 바로 이것이 자시생이면, 그러면 곧 기수의 그 한 격에 멈추어 움직이지 않으니——일성이 곧 이것이 시성이 된다. 시성이 떨어지는 궁위도, 또한 곧 이것이 이 한 격이다.

금의 삼취(三取) 길흉을 논함

凡看禽演,先以幹取,次以支求,務要以吞啖、形勢、化道三者相須,取其化,要主胎與月日宿合為真化,與年時合為覺化。

무릇 금성을 추연하면, 먼저 천간 위에서 상을 취하고, 다시 지지 위에서 증을 구하며, 힘써 탄담·형세·화도 이 세 가지가 서로 배합하여 함께 보게 해야 한다: 탄담은 누가 누구를 먹는지를 보고, 형세는 강약이 땅을 얻는지 아닌지를 보고, 화도는 간지가 화하는 경상을 본다. 화도를 취할 때 또 진·각(覺) 두 등급으로 나누니: 주성·태성과 월수·일수가 서로 합하고 또 능히 화를 이루는 것은, 「진화(真化)」라 부르고; 년수·시수와 서로 합하여 화를 이루는 것은, 「각화(覺化)」라 부른다. 진화는 힘이 심후하고, 각화는 힘이 비교적 얕다.

如流星、太歲有傷主星者,舊疾舉發不常。主星、流星、太歲有傷胎星者,疾有因而得。主星、胎星、太歲有傷流星者,頭風兩股腰疾。凡流星傷主星、胎星,太歲又傷流星、主星、胎星,則主雜病之疾也。

다시 삼성의 상상(相傷)으로써 질병을 단한다. 유성 혹은 태세가 주성을 상하는 것은, 오랜 질병이 시시로 발작하여 정해진 기가 없음을 주관하고; 주성·유성·태세가 태성을 상하는 것은, 얻는 병에 반드시 명확한 외인이 있음을 주관하고; 주성·태성·태세가 유성을 상하는 것은, 두풍(頭風)과 양 쪽 넓적다리 허리 사이의 병통을 주관한다. 만약 유성이 이미 주성을 상하고 또 태성을 상하며, 태세가 또 도리어 유성·주성·태성을 상하면, 그러면 곧 이것이 여러 병이 잡하게 벌여 지니며 해결하기 어려운 상이다.

진각화(真覺化)의 법례

真化(要主星、胎星每月日宿合又化,謂之真化。) 覺化(要主星、胎星每年時宿合又化,謂之覺化。)

여기에서 두 부류의 화를 가지고 다시 한번 신명한다. 진화: 요컨대 주성·태성과 매 하나의 월수·일수가 서로 합하고, 겸하여 합하여 능히 화해야——비로소 진화라 부른다. 각화: 요컨대 주성·태성과 매 하나의 년수·시수가 서로 합하고, 겸하여 합하여 능히 화해야——비로소 각화라 부른다. 합하나 화하지 않는 것은 셈에 넣지 않고, 화하나 합하지 않는 것도 또한 셈에 넣지 않는다.

길흉생사의 결

主吞歲運必得才,胎吞歲運福祿來,歲傷流星必主災,流傷歲君必得財。歲傷主星陽人禍,歲傷胎星陰禍排,主傷流星必得財,流傷主星必有災。

이 결은 오로지 삼성(주성·태성·유성)과 태세·대운 사이의 탄상(吞傷)의 길흉을 단한다. 주성이 태세와 대운을 삼키면, 반드시 전재를 얻고; 태성이 태세와 대운을 삼키면, 복록이 스스로 오고; 태세가 유성을 상하면, 반드시 재앙을 주관하고; 유성이 도리어 태세를 상하면, 도리어 재물을 얻는다. 태세가 주성을 상하면, 남자(양인)가 화를 당하고; 태세가 태성을 상하면, 곧 재화가 여권(女眷, 음인)의 몸 위에 떨어진다. 주성이 유성을 상하면, 필연 재물을 얻고; 유성이 주성을 상하면, 필연 재앙이 있다.

流傷主星妻親禍,胎傷流星微主財,三星亂傷牢獄禍,更兼不化獄中哀。三星亂傷如有化,定主口舌進門來,太歲若傷胎主流,臥床百日主悲哀。三星不化必定死,壽星有救主獄災,壽星無救非輕病,必定荒郊用土埋。

유성이 주성을 상하면, 화사가 처자와 친족에 응하고; 태성이 유성을 상하면, 다만 조금 약간의 재물을 얻을 뿐이다. 삼성이 서로 어지럽게 상하면, 재옥(牢獄)의 화를 주관하고; 만약 또 화를 이루지 못하면, 그러면 곧 이것이 옥중에 죽는 애성(哀聲)이다. 삼성이 비록 어지럽게 상하나 오히려 능히 화를 이루면, 곧 지나지 않아 이것이 구설시비가 문에 오를 뿐이다. 태세가 만약 동시에 태성·주성·유성 세 가지를 상하면, 상에 누워 백 일·집안이 슬퍼함을 주관한다. 삼성이 이미 서로 상하고 또 화를 이루지 못하면, 반드시 목숨을 잃고; 이때 만약 수성이 와서 구함이 있으면, 오히려 다만 이것이 옥송의 재앙이고; 수성이 구함이 없으면, 그러면 곧 이것이 가벼운 병이 아니니——반드시 이것이 황교야외(荒郊野外)의 한 줌의 황토의 결국이다.

자식을 논하는 법례

論五行相剋,如陽禽居在陽宮,則多男;陰禽居在陰宮,則多女也。且如雞雉生於水鄉,子息主空亡。火地亦然。遇金旺則主敗,殘疾之子也。

자녀를 논함은 오행상극으로 준칙을 삼는다. 양금이 양궁에 있는 것은, 아들을 낳음이 많음을 주관하고; 음금이 음궁에 있는 것은, 딸을 낳음이 많음을 주관한다. 또 「묘일계」의 닭·「위토치」의 꿩 이 부류의 금이 수향(水鄉, 임계해자의 땅)에 떨어지면, 닭과 꿩이 물에 잠기니——자식이 곧 공망을 주관하고; 화지에 떨어짐도 또한 한가지로, 불에 타 버릴 것이다. 만약 다시 금기가 왕성함을 만나면, 금이 와서 금을 상하니——곧 자식이 패손함을 주관하거나, 혹은 잔질(殘疾)의 자식을 낳는다.

재성을 논하는 법례

如主星有傷胎星者,因舊財而得;胎星有傷太歲,因新財而得;流星、太歲、月令偶然三獸俱傷運,則主橫來財物無窮。

재물을 논함은 누가 누구를 상하는지를 본다. 주성이 태성을 상하면, 얻는 재물은 옛 업의 저축에서 오고; 태성이 태세를 상하면, 얻는 재물은 새로 여는 문로에서 오고; 만약 유성·태세·월령 세 곳의 금수가 우연히 함께 대운을 상해 이르면, 그러면 곧 횡재가 굴러 오고 재물이 무궁함을 주관한다.

주태성을 보는 법례를 논함

凡論主胎星禽演,主星有傷胎星者,富貴不長,妻宮如曉日之露子,若石上秋霜。四柱倘有制伏主星者,妻宮兩敵,久後子息寡也。四柱若無制伏主星者,似苦絕嗣。

무릇 주성과 태성의 금연(禽演)을 추론함에, 만약 주성이 도리어 태성을 상하면, 그러면 부귀가 오래가지 못하고——처궁(妻宮)이 새벽의 해가 한번 비추면 곧 마르는 이슬과 같고, 또 돌 위의 가을 서리와 같아——눈 깜짝할 사이에 곧 사라진다. 이때 사주 속에서 진실로 따로 능히 주성을 제복하는 금이 있으면, 처궁이 곧 두 강이 서로 버티는 형세가 되어, 날이 오래되면 자식이 희소하고; 사주 속에서 만약 능히 주성을 제복할 것이 없으면, 주성이 함부로 거리낌 없이 태(胎)를 삼키니——그러면 곧 절사(絶嗣)에 가까울 정도로 고하다.

倘逢一運喜合,雖有子息而無排,若不傷妻,定然乏嗣。若胎有傷主星者,榮華不久,妻如鞘裡刃劍,子息毆父母。四柱如有制伏胎星者,或扶持主星者,非絕命而不孤也。此禽演之確論也。其中玄妙無窮處,甚勿輕傳,致洩天機。

진실로 행운 속에서 한 걸음의 희합(喜合)의 운을 만나면, 오히려 능히 자식이 있을지라도, 도리어 밀쳐 펴지 못하고 세워 버티지 못하며; 비록 처자에게 상함을 미치지 않을지라도, 또한 종극에는 소사(少嗣)이다. 도리어, 만약 이것이 태성이 주성을 상하면, 그러면 곧 영화가 오래지 않고——처자가 칼집 속에 감춘 날이 난 칼과 같고, 자녀가 부모에게 오역(忤逆)한다. 이때 사주 속에서 만약 능히 태성을 제복할 것이 있거나, 혹은 능히 주성을 부지할 것이 있으면, 비록 절명에 이르지 않을지라도, 또한 총궐(總歸)이 고단(孤單)이다. 이것은 이것이 연금의 한 문의 확론이니——그 속의 현묘함이 무궁한 곳은, 절대로 사람에게 전함을 가볍게 하지 마라, 천기를 누설함에 이르게 할까 하노라.

주태유성을 논하는 법례

凡看主胎、流星,譬如木焉,主為根,胎為身,流星如枝葉。根主初年,身主中年,枝葉主末年。幼年傷主星,定是夭壽。胎星有中年傷,中年必亡。流星有傷,隨時而論,最不可執一,亦不可以形象論命,短長貴賤,亦猶是焉。

무릇 주성·태성과 유성을 봄에, 한 그루 나무를 가지고 이로써 비유할 수 있다: 주성은 이것이 뿌리요, 태성은 이것이 줄기 몸이요, 유성은 곧 가지 잎과 같다. 뿌리는 초년을 관하고, 줄기 몸은 중년을 관하고, 가지 잎은 만년을 관한다. 어린 때 주성이 상함을 받으면, 반드시 요절하고; 태성이 중년 위에서 상함을 받으면, 중년에 반드시 성명의 근심이 있고; 유성이 상함을 받으면 곧 당년의 구체적 정형을 따라 가서 논하니——가장 한 끝에 구집(拘執)해서는 안 된다. 또한 오직 금의 형상만을 의지하여 이로써 명을 단할 수 없으니——수명의 장단·지위의 귀천도, 마찬가지로 이것이 이 도리이다.

소아관(小兒關)

(以月看時,此名號金鎖關,子卯二將無關)正戌二丑三申宮,四豬五馬六雞同,七龍八未九寅位,十月蛇鄉遇煞沖。身命三宮俱占此,小兒忌犯必為凶。

이것은 이것이 출생의 달로 출생의 시진에 배하여 이로써 보는 한 도의 관살(關煞)이니——이름을 「금쇄관(金鎖關)」이라 한다; 자·묘 두 자리는 관을 세우지 않는다. 가결은 이러하다: 정월에 난 것은 술시를 꺼리고, 이월에 난 것은 축시를 꺼리고, 삼월에 난 것은 신시를 꺼리고; 사월은 해(돼지)시를 꺼리고, 오월은 오(말)시를 꺼리고, 유월은 유(닭)시를 꺼리고; 칠월은 진(용)시를 꺼리고, 팔월은 미시를 꺼리고, 구월은 인시를 꺼리고; 시월에 난 것은 사(뱀)시를 꺼리니——그것을 만나면 곧 이것이 살을 만나 서로 충함이다. 만약 신궁·명궁을 이어 이 한 관의 세 곳이 모두 차지하여 오르면, 소아가 이를 범하면 반드시 흉이 된다.

암금을 논하는 법례

凡演禽星暗禽居於上者,但為人退縮,作事成敗。犯之主血痔疾,或小腸氣。重者頭目破相,或面點形丑。若得貴人祿馬在上,不妨。

무릇 금성을 추연함에, 만약 암금(「미화호」·「기수표」·여우·막·쥐·박쥐 부류)이 상위에 있으면, 그 사람의 성정이 퇴축(退縮)하고, 일을 함에 성패가 정해지지 않는다. 이 한 격을 범하면, 혈치(血痔)의 질을 주관하거나, 혹은 소장의 기통(氣痛)이고; 심하면 머리와 얼굴이 파상(破相)하거나, 혹은 얼굴에 반점이 나고 형모가 단정하지 않다. 만약 위에 따로 귀인·록·마 이 부류의 길신이 조림(照臨)함이 있으면, 곧 일에 해가 없다.

기운설(氣運說)

大抵十年一運,遇吉則吉,遇凶則凶。所謂吉者,上五年不應,下五年必應。凶者上五年不應,下五年必應。雖以氣運言之,而二十八宿各有衰旺,又有晝夜之宜,不可以概論也。

대저 십 년이 한 걸음의 대운이니——운 속에서 길을 만나면 곧 길하고, 흉을 만나면 곧 흉하다. 이른바 길은, 이것이 윗 오 년은 응험이 보이지 않고, 아래 오 년은 반드시 응험하고; 흉도 또한 한가지로, 윗 오 년은 응하지 않고, 아래 오 년은 반드시 응한다. 말하기는 기운으로 강론하나, 다만 이십팔수가 각각 각각의 쇠왕의 시절이 있고, 또 각각 마땅한 낮과 마땅한 밤의 구별이 있으니——일률로써 논할 수 없다.

如角、亢於秋九月生者,則如蟄不能變化。如危月燕於春分、驚蟄時生,作九月用,晝生詞彩,夜生無頰舌。如昴日雞,夜生不能施為,晝生有用,午與卯時大用。故其奮發之先後,春夏秋冬晝夜,當各隨時。

예를 들어 말하면: 「각목교」·「항금룡」이 가을 구월에 난 것은, 겨울에 웅크린 벌레가 엎드려 숨음과 같아, 변화하고 솟구치지 못한다. 「위월연」이 만약 춘분·경칩의 때에 나서, 도리어 구월을 당하여 이로써 쓰면, 그러면 낮에 난 것은 문사에 채색이 있고, 밤에 난 것은 곧 말이 어눌하다. 「묘일계」는 이것이 명금이니——밤에 난 것은 시전해 펴지 못하고, 낮에 난 것이 비로소 쓸모가 있으며, 더욱이 오시와 묘시가 가장 능히 발휘한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분발의 조만(早晚)은, 그가 춘하추동 어느 한 계절에 났는지·낮인지 혹은 밤인지를 봐야 하니——각각 그 때를 따라 이로써 정한다.

以三限論衰旺,斷其吉凶,以地時定之,萬無一失。若夫息陰身命四星,雖為詳盡,要其大指,總不出乎主胎二星。大小運限、流星號三限,於內見之矣。向命君子,其詳鑑焉。

다시 삼한(三限)을 써서 쇠왕을 논하고, 이에 의거하여 이로써 길흉을 단정하며, 겸하여 떨어지는 땅과 나는 때로써 핵정하면, 곧 만에 하나의 실수도 없다. 식(息, 자식)·음(陰, 음궁)·신·명 이 네 별에 이르러서는, 비록 추하여 상진(詳盡)할지라도, 그 대지를 궁구하면, 총괄하여 주성·태성 이 두 개를 뛰어넘지 못한다. 대운·소운과 유성을 합하여 삼한이라 칭하니——그 속의 소식은 상문에서 모두 이미 보였다. 앞으로 와서 명을 묻는 군자는, 청컨대 자세히 감찰을 더하라.

길흉잡론삼한

假如流、主二星都是斗相爭雄,主有氣塊之疾。或是虎太歲也,是虎小限也。是虎乃吞伏相爭,亦主氣塊之疾,有禍不安。兩虎必傷一豹,豹勝必傷其虎。兩犬傷一狼,兩狼傷一犬。皆要詳其勢力、時節、三限如何。

예를 들어 말하면: 유성과 주성이 모두 이것이 「두목해」이니——두 해가 서로 싸워 웅을 다투면, 사람이 기괴(氣塊, 배 속에 맺힌 덩어리)의 질이 있음을 주관한다. 또 혹은 태세가 이것이 범이요, 소한도 또한 이것이 범이니——두 범이 서로 삼키고 엎드려 서로 다투면, 마찬가지로 기괴의 질을 주관하여, 화사가 끊이지 않고 심신이 불안하다. 두 범이 서로 만나면 반드시 한 표범을 상하고, 표범이 만약 이김을 얻어도 또한 반드시 그 범을 상하고; 두 개가 능히 한 이리를 상하고, 두 이리도 또한 능히 한 개를 상한다. 이것들은 모두 자세히 쌍방의 세력의 대소·당하는 시절, 및 삼한의 배합 정형을 봐야 한다.

且如角、亢、尾、箕、室、壁、奎、婁、鬼、柳、星、張,如小限行在泥田為之汙足,非腳疾病,則主官訟。氐、房、心、尾,又遇卯地,狐兔相聚而成奸盜。流星烏、燕、雉、昴,酉到本宮,必有口舌,爭訟是非。猿、猴生於角、亢之宮,在七月且喜有果,夜生天地黑暗,乃碌碌之人,區區之造也。蛟龍乃興雲吐霧之物,去得驚蟄,主退縮,朝三暮四不一,多學少成也。

또 「각목교」·「항금룡」·「미화호」·「기수표」·「실화시」·「벽수여」·「규목랑」·「루금구」·「귀금양」·「류토장」·「성일마」·「장월록」 이러한 금이, 소한이 만약 진전(泥田)의 땅에 가서 이르면, 그것을 「오족(污足)」이라 부르니——발 위에 병을 내지 않으면, 곧 관사에 걸려 올라간다. 「저토막」·「방일토」·「심월호」·「미화호」 몇 수가 또 묘 땅을 만나면, 여우와 토끼가 한 곳에 모여——곧 간도(奸盜)의 일이 된다. 유성이 이것이 까마귀·제비·꿩·묘 부류여서, 유궁 본위에 가서 이르면, 반드시 구설과 쟁송의 시비가 있다. 「삼수원」·「자화후」가 각·항의 궁에 나서, 만약 칠월에 있으면 오히려 열매를 먹을 것이 있음을 기뻐하나, 다만 밤에 나면 곧 천지가 혼흑하여——지나지 않아 이것이 록록(碌碌)한 사람·구구(區區)한 작은 조화이다. 교룡은 본래 이것이 구름을 일으키고 안개를 토하는 물건이니——만약 경칩의 절을 떠나면, 곧 퇴축을 주관하여, 조삼모사(朝三暮四)하여 주의를 잡지 못하고, 배움이 많고 이룸이 적다.

流星女土蝠,三限到酉,雞烏雉相啄,必有官事纏繞,或是災晦。到戌,戌乃犬,被狗吞啖。流星牛金牛,遇丙申、丁酉,崩土陷阱,主官災是非毒害,不遂意之論耶。

유성이 만약 이것이 「녀토복」이어서, 삼한이 유궁에 가서 이르면, 닭·까마귀·꿩이 떼로 일어나 서로 쪼으니——반드시 관사가 몸에 휘감기거나, 혹은 재회(災晦)하여 순하지 않고; 술궁에 가서 이르면, 술은 이것이 개 자리이니——박쥐가 곧 개에게 삼켜질 것이다. 유성이 만약 이것이 「우금우」이어서, 병신·정유 두 격을 만나면, 흙이 무너져 구덩이가 되고 함정으로 변화하니——관재·시비와 독해를 주관하여, 일마다 뜻대로 되지 못한다.

여러 살 흉성을 취하는 긴요한 논

丁丙寅卯兮燒山,草木盡枯焦,缺食焚巢,禽飛忌忌。走獸忌壬辰(暴水煞),房、心、尾、箕、斗,奎、婁、嘴、鬼、柳,犯之祖業。

아래에 각종 흉살을 낱낱이 지적한다. 정·병이 인·묘에 배함은 이것이 산을 사르는 상이니——초목이 다 타서 마름을 입고, 금조(禽鳥)가 먹이가 모자라 둥지가 불타니——무릇 비금이 여기에 떨어짐은 가장 꺼리고 가장 꺼린다. 주수는 곧 임진을 꺼리니——그것은 이것이 「폭수살(暴水煞)」이고; 「방일토」·「심월호」·「미화호」·「기수표」·「두목해」 및 「규목랑」·「루금구」·「자화후」·「귀금양」·「류토장」 이 열 수가 그것을 범하면, 조업(祖業)이 곧 지켜 내지 못한다(저본의 이 구는 「범지(犯之)」 아래에 한 「파(破)」 글자가 빠졌으니, 지금 그대로 옮기고 메우지 않는다).

己巳(螻蟻煞),丙戌庚申(囚禁煞),戊午(霹靂),乙未(枯涸煞),戊辰戊申(屬晶煞),丁未(玄針煞),丁巳丁酉(牛宿破欄),甲戌庚午(毒藥煞),辛丑(蜈蚣煞),甲寅(棒擦煞),丙戌名(破欄圈),庚申辛未庚寅庚午(名頭蹄,牛宿忌),丙戌(燒崖、燒野,虎豹忌之),壬辰癸亥壬子(沒溺煞,走獸忌之),丁未丙午(勾絞煞),庚申庚午庚子(钁鍬煞),

다시 여러 살이 속하는 간지를 열거한다: 기사는 이것이 「누의살(螻蟻煞)」이고; 병술·경신은 이것이 「수금살(囚禁煞)」이고; 무오는 이것이 「벽력(霹靂)」이고; 을미는 이것이 「고갈살(枯涸煞)」이고; 무진·무신은 이것이 「폐희살(贔屓煞)」이고; 정미는 이것이 「현침살(玄針煞)」이고; 정사·정유는 「우수가 난간을 깨다(牛宿破欄)」라 부르고; 갑술·경오는 이것이 「독약살(毒藥煞)」이고; 신축은 이것이 「오공살(蜈蚣煞)」이고; 갑인은 이것이 「봉장살(棒杖煞)」이고; 병술은 또 이름을 「파란권(破欄圈)」이라 하고; 경신·신미·경인·경오는 이름을 「두제(頭蹄)」라 하니——우수가 가장 꺼린다; 병술은 또 이것이 절벽을 사르고 들을 사름이니——호표가 그것을 꺼린다; 임진·계해·임자는 이것이 「몰익살(沒溺煞)」이니——주수가 그것을 꺼린다; 정미·병오는 이것이 「구교살(勾絞煞)」이고; 경신·경오·경자는 이것이 「괭삽살(钁鍬煞)」이다.

甲辰乙巳為地網,甲戌乙亥為天羅,庚寅辛卯為犁鋤,丙寅為觳觫牛,庚寅為釁鐘牛,翼軫亦。又為壞窠,主過房庶出。

갑진·을사는 이것이 「지망(地網)」이고, 갑술·을해는 이것이 「천라(天羅)」이고, 경인·신묘는 이것이 「여추(犁鋤)」이고; 병인은 이것이 「곡육우(觳觫牛, 형에 임하여 떠는 소)」이고, 경인은 이것이 「흔종우(釁鍾牛, 죽여 이로써 종을 바르는 소)」이니——「익화사」·「진수인」도 또한 이것이 이와 같다. 이 몇 격은 또 「괴과(壞窠)」라 부르니——사람이 다른 방에 과계(過繼)되거나 혹은 서출(庶出)임을 주관한다.

蛟龍遇螻蟻煞、囚禁、贔煞,主困苦不伸之辱。戊子為驅龍使者,被人壓伏,財物不聚。其餘走獸,亦當避之。牛宿見丁巳,為剝皮瘡膿災。庚申為刀砧,甲寅為棒杖,奉公者常受杖責之憂,常人必主寒熱膿血晦滯。

교룡이 만약 누의살·수금살·폐희살을 만나면, 일생이 곤고하여 펴지 못하는 굴욕을 주관한다. 무자는 이것이 「용을 몰아 부리는 사자(驅龍使者)」이니——사람에게 눌려 항복하여, 재물이 모아지지 않고; 그 나머지 주수도 또한 모두 이 한 격을 피해야 한다. 「우금우」가 정사를 보면, 이것은 가죽을 벗기고 종기와 고름의 재앙이다. 경신은 도점으로 화하고, 갑인은 봉장으로 화하니——벼슬하여 심부름하는 사람은 늘 장형을 받을 근심이 있고, 심상한 백성은 곧 반드시 한열이 왕래하고 고름피가 맑지 않으며 모든 일이 회체(晦滯)함을 주관한다.

丙寅癸卯壬辰為刑虎煞,主一生辛苦奔波。丙戌為燒野,壬辰為漂盪,癸亥為沒溺,尾箕最忌之。蛇逢丁巳為退皮,丁未為燒野,丁亥為豬啖,如兔雞雉見,若不缺唇腐齒,則眼中失光,主鼻口見疾,不然則主瘡膿之災。亦要分其晝夜、春冬,可見矣。

병인·계묘·임진은 이것이 「형호살(刑虎煞)」이니——일생이 신고하여 분주히 다님을 주관한다. 병술은 이것이 들을 사름이고, 임진은 이것이 표탕(漂蕩)이고, 계해는 이것이 몰익이니——「미화호」와 「기수표」가 가장 이 세 격을 꺼린다. 뱀이 정사를 만나면 이것은 허물을 벗음이고, 정미를 만나면 이것은 들을 사름이고, 정해를 만나면 곧 돼지에게 삼켜지고; 만약 토끼·닭·꿩이 이러한 격을 보면, 입술이 갈라지고 이가 상함이 아니면, 곧 눈 속이 실명하니——코와 입에 질이 생김을 주관하고, 다시 그렇지 않아도 또한 종기와 고름의 재앙을 주관한다. 이것들도 또한 모두 낮과 밤·봄과 겨울을 나누어 밝혀야, 비로소 정확히 볼 수 있다.

이십팔수득지가

角在子宮須富貴(壬子),亢龍乾位逞威儀(辛亥癸亥),氐居乾窟金牌位(辛亥癸亥),房心來居癸酉宜。狐在丙寅須假虎,尾箕寅上有光輝,斗居未上升官祿(乙未),牛向秋霄喜慶隨。

이 가(歌)는 수마다 각각 그 땅을 얻는 곳을 지적한다. 「각목교」가 자궁(임자)에 떨어지면 반드시 부귀를 주관하고; 「항금룡」이 건방(신해·계해)에 있으면 크게 위의(威儀)를 떨치고; 「저토막」이 건골(乾窟, 신해·계해)에 있으면 이것은 금패(金牌)를 거는 귀위이고; 「방일토」·「심월호」가 와서 계유에 있으면 가장 서로 마땅하다. 여우가 병인에 있어서는 범의 위세를 빌어야 비로소 드러나고; 「미화호」·「기수표」가 인위 위에서 크게 광휘가 있고; 「두목해」가 미 위(을미)에 있으면 벼슬이 오르고 녹을 얻을 수 있고; 「우금우」가 가을날의 높은 하늘을 향하면, 희경(喜慶)이 자연히 그것을 따라 올 것이다.

女蝠夜生春夏旺,刀砧虛鼠食無虧,燕逢春社多詞語,室到田園公幹宜(己丑)。壁躡雲梯為得地(癸亥),奎木巽風施錦幃,大逐氐房心勢重,雉位明方鸞鳳儀(丙午)。雞鳴五德卯酉貴,畢月烏生夏日奇(丙午庚辰),嘴參卯位升假服,犴入寅宮貴位奇。

「녀토복」은 밤에 나서 춘하를 당하면 가장 왕하고; 「허일서」는 비록 도점의 땅에 떨어질지라도 여전히 먹을 것이 있어 손실이 없고; 「위월연」은 춘사(春社)의 때를 만나면 언사가 민첩하게 공급하고; 「실화시」가 전원(기축)에 이르면 공사의 차견(差遣)에 마땅하다. 「벽수여」가 운제(雲梯, 계해)를 밟아 오르면 곧 땅을 얻었다고 세고; 「규목랑」이 손방의 바람을 얻으면 비단 장막을 걸친 듯하고; 「루금구」가 「저토막」·「방일토」·「심월호」를 추축하면 기세가 지극히 무겁고; 「위토치」가 명방(병오)에 떨어지면 난봉(鸞鳳)의 의(儀)가 있다. 「묘일계」가 울어 오덕을 갖추니, 묘·유 두 자리에서 귀함이 되고; 「필월오」가 여름날에 나면 가장 기이하니(병오·경진); 「자화후」·「삼수원」이 묘위에서 승천하여 복(服)을 받을 수 있고; 「정목안」이 인궁에 들어가면 이것은 얻기 어려운 귀위이다.

羊行辰位終須貴(庚辰),柳土林巒宰相姿(乙卯),星馬乘龍威勢大(庚辰),鹿居辰位拜丹墀(甲辰丙辰)。蛇遇龍窩官職顯,蚓潛大海受朝諮(癸亥),其中玄妙無窮理,慎勿輕傳漏洩機。

「귀금양」이 진위(경진)에 가서 이르면 종극에 귀함을 얻고; 「류토장」이 수풀 봉우리(을묘)에 들어가면 재상의 자질이 있고; 「성일마」가 용을 타면(경진) 위세가 지극히 크고; 「장월록」이 진위(갑진·병진)에 있으면 능히 단치 아래에 배한다. 「익화사」가 용의 소굴을 만나면 곧 관직이 현달하고; 「진수인」이 대해(계해)에 잠입하면 조정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이 속의 현묘함에 무궁한 이치가 있으니——절대로 사람에게 전함을 가볍게 하지 마라, 천기를 누설함을 면하기 위함이다.

고인이 때를 얻고 땅을 얻은 소식의 부

論議吉凶,分命貴賤,二十八宿,三十六禽,稟天地之陰陽,達人事之造化,貴賤賢愚,窮通壽夭。且夫蛟龍歸滄海(癸亥),蘇秦佩六國印(又云室火豬坐於庚辰);虎豹嘯郊野(辰),石崇封萬石君。井木犴行於壬申,太公八十遇文王(又云豬親夫蝠);亢金龍坐於丙午,甘羅十二為宰相(又云貐跨金牛)。

길흉을 논단하고 명의 귀천을 분변함에, 의지하는 바가 곧 이것이 이십팔수와 삼십육금이니: 그것들이 천지의 음양의 기를 승수(承受)하고, 인사의 조화의 기를 통달하니——한 사람의 귀천현우(賢愚)·궁통수요가 모두 여기에서 보여 난다. 보건대: 교룡이 창해(계해)에 돌아 들어가니——이것은 이것이 소진(蘇秦)이 몸에 육국의 상인(相印)을 패는 명(한 설은 「실화시」가 경진에 앉음)이고; 호표가 교야(辰位)에서 울부짖으니——이것은 이것이 석숭(石崇)이 만석군(萬石君)의 봉을 얻는 명이다. 「정목안」이 임신에 가서 이르면, 이것은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문왕을 만난 명(한 설은 돼지와 박쥐가 서로 친함)이고; 「항금룡」이 병오에 앉으면, 이것은 감라(甘羅)가 열두 살에 재상이 된 명(한 설은 수달이 금우 위에 걸터탐)이다.

危月燕飛於龍樓,包龍圖為陰陽教化之臣;畢月烏飛於麟閣,史丞相有潤澤生民之德。張月鹿含花而守,座翁作二十四考中書(庚午化麒麟);星日馬引駕朝元,王會為三十六年宰輔(庚午)。昴日雞升在扶桑國(甲寅化鳳),韓世忠有勤王之忠;房日兔照於廣寒宮(癸未),寇準封萊國公之貴(化黑蟾弄月)。

「위월연」이 용루(龍樓) 위에 날면, 이것은 포증(包拯, 용도각직학사)이 음양 교화의 신하가 된 명이고; 「필월오」가 인각(麟閣) 위에 날면, 이것은 사승상(史丞相)이 백성을 윤택하는 덕이 있는 명이다. 「장월록」이 꽃을 물고 지키면, 이것은 곽자의(郭子儀) 같은 이십사 고(考)를 겪은 중서령의 명(경오가 기린으로 화함)이고; 「성일마」가 가(駕)를 끌어 천원(天元)에 조견하면, 이것은 왕회(王會)가 삼십육 년의 재보가 된 명(경오)이다. 「묘일계」가 부상국(扶桑國, 갑인이 봉으로 화함)에 오르면, 이것은 한세충(韓世忠)이 왕을 위해 힘쓰고 충을 다한 명이고; 「방일토」가 광한궁(廣寒宮, 계미)에 비추면, 이것은 구준(寇準)이 내국공(萊國公)에 봉해짐 같은 귀명(검은 두꺼비로 변하여 달을 희롱하는 상)이다.

斗木獬坐於辛亥,賈易為樞輔相佐堯天;牛金牛庚辰德秀,作大參弼扶舜日。尾火虎奏於辛卯,陳平封萬戶之侯;箕水豹演於甲寅,曹操掌三分之國。女土蝠飛於戊子,張良作漢世功臣;虛日鼠走於庚申,謝安晉朝顯相。氐土貉行於乙亥,佛印作宋朝詩僧;角木蛟居於庚辰(蛟躍龍門),王勃為大唐文士。

「두목해」가 신해의 금당천심(琴堂天心)에 앉으면, 이것은 가역(賈易)이 추보(樞輔)의 신하가 되어 요천(堯天)을 보좌하는 명이고; 「우금우」가 경진에서 덕수(德秀)를 얻으면, 이것은 대참(大參)이 되어 순일(舜日)을 보필하는 명이다. 「미화호」가 신묘에서 상주하면, 이것은 진평(陳平)이 만호후에 봉해진 명이고; 「기수표」가 갑인에 추연하여 이르면, 이것은 조조(曹操)가 삼분천하를 장악한 명이다. 「녀토복」이 무자(박쥐의 본묘)에 날면, 이것은 장량(張良)이 한실의 공신이 된 명이고; 「허일서」가 경신에 달려 이르면, 이것은 사안(謝安)이 진조(晉朝)의 현상(顯相)이 된 명이다. 「저토막」이 을해에 행하여 이르면, 이것은 불인(佛印)이 송조의 시승(詩僧)이 된 명이고; 「각목교」가 경진(교가 용문을 뜀)에 있으면, 이것은 왕발(王勃)이 대당의 문사가 된 명이다.

亢金龍居於乙巳,楊烣為大中大夫;斗牛朝於乙亥,李旺位文華待制。蒼龍行雲雨於天河,劉錡兩府;寶馬帶刀劍於藍田,遊有三公。鹿馬坐於丙午,劉柄尚書;蛟龍遇於壬癸,崔羽太尉。任翼龍作禹門貴客,皆因蛟躍龍門;蕭相國為翰苑真儒,乃為馬嘶鳳閣。井思同居己未,柳翠為尼大師;柳星共在庚申,江白作南道錄。

「항금룡」이 을사에 있으면, 이것은 양휘(楊烣)가 대중대부(大中大夫)가 된 명이고; 「두목해」·「우금우」가 을해에 조(朝)하면, 이것은 이왕(李旺)의 자리가 문화대제(文華待制)에 있는 명이다. 창룡(蒼龍)이 천하 위에서 구름을 행하고 비를 베풀면, 이것은 유기(劉錡)가 양부(兩府)에 출입하는 명이고; 보마(寶馬)가 도검을 띠고 남전(藍田)에 행하면, 이것은 유씨(游氏)의 자리가 삼공에 이르는 명이다. 「장월록」·「성일마」가 병오에 앉으면, 이것은 유병(劉柄)이 상서가 된 명이고; 교룡이 임계의 물을 만나면, 이것은 최우(崔羽)가 태위가 된 명이다. 익룡(翼龍)이 우문(禹門, 용문)의 귀객이 됨을 맡기는 것은, 모두 교가 능히 용문을 뛰어넘기 때문이고; 소상국(蕭相國)이 한원(翰苑)의 진유(真儒)가 됨은, 곧 말이 봉각에서 우는 까닭이다. 「정목안」의 정사(井犴)가 기미에 함께 있으면, 이것은 유취(柳翠)가 비구니 가운데의 대사가 된 명이고; 「류토장」과 「성일마」가 경신에 함께 있으면, 이것은 강백(江白)이 남도록(南道錄)이 된 명이다.

燕飛金闕,劉沛公斬白蛇以興功;龍躍天池,關將軍刺顏良而奏捷。出將入相,趙丞相為蛟躍龍門;先吏後官,汪侍郎乃虎蹲風閣。鹿馬宮星大貴,傅狀元作內從郎宮;蛟龍貴祿逢官,王都統為內臺將帥。

제비가 금궐(金闕)에 날면, 이것은 유방(劉邦)이 백사(白蛇)를 베어 일을 일으켜 대공을 이룬 명이고; 용이 천지(天池)에서 뛰면, 이것은 관우(關羽)가 안량(顏良)을 찔러 죽여 첩보를 올린 명이다. 장을 내고 상을 들어감은, 이것은 조승상(趙丞相)이 교가 용문을 뛰는 명이고; 먼저 작은 관리가 되고 뒤에 현관에 있음은, 이것은 왕시랑(汪侍郎)이 범이 봉각에 웅크린 명이다. 「장월록」·「성일마」가 궁성 위에서 크게 귀하니——이것은 부장원(傅狀元)이 내종랑관(內從郎官)이 된 명이고; 교룡이 귀록을 얻고 또 관성을 만남은, 이것은 왕도통(王都統)이 내태의 장수가 된 명이다.

劉正字鹿朝帝闕(乙丑),陳丞相馬聚天庭(乙卯)。蛇蚓升變雷門(辛卯),周禮為會稽內史;馬牛奮揚龍位,李改黃門侍郎。犴至虎垣,張巡乃唐朝忠將;雞棲鳳閣,周勃作漢室功臣。獬去朝天,真卿監察御史;雉鳴帝闕,溫公良才史官。

유정자(劉正字)는 이것이 사슴이 제궐에 조하는 명(을축)이고, 진승상(陳丞相)은 이것이 말이 천정에 모이는 명(을묘)이다. 뱀과 지렁이가 뇌문(신묘)에서 올라 변하면, 이것은 주례(周禮)가 회계내사(會稽內史)가 된 명이고; 말과 소가 용의 자리에서 분양(奮揚)하면, 이것은 이모(李某)가 바꾸어 황문시랑(黃門侍郎)에 임한 명이다. 「정목안」이 호원에 이르면, 이것은 장순(張巡)이 당조의 충장이 된 명이고; 닭이 봉각에 깃들이면, 이것은 주발(周勃)이 한실의 공신이 된 명이다. 「두목해」가 가서 하늘에 조하면, 이것은 안진경(顏眞卿)이 감찰어사가 된 명이고; 「위토치」가 제궐에서 울면, 이것은 사마광(司馬光)이 양재로써 사관에 임한 명이다.

雞唱離明(丙午),玄令腰懸玉帶;狢遊乾窟(癸亥),竇毅各著金牌。狐藉虎威,鄭眾持節不拜;兔憑犴貴,蕭何宣律施權。烏噪龍門,韋肇題名雁塔;猴行雉所,張衡高步蟾宮。蝠舞天庭,王喬為葉令;猿登日殿,曹操作梅仙。鼠人江湖,郭況積金數億;鹿行潭洞,何曾日食萬錢。

닭이 이명(離明)의 땅(병오)에서 울면, 이것은 현령(玄令)이 허리에 옥대를 건 명이고; 막이 건골(계해)에서 노닐면, 이것은 두의(竇毅)가 각각 금패를 패는 명이다.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면, 이것은 정중(鄭衆)이 절을持하여 배하기를 기꺼이 하지 않은 명이고; 토끼가 「정목안」을 의지하여 귀하니——이것은 소하(蕭何)가 율령을 선포하고 권병을 집장하는 명이다. 까마귀가 용문에서 와요하게 울면, 이것은 위조(韋肇)가 안탑(雁塔)에 이름을 새긴 명이고; 원숭이가 꿩의 처소에 가서 이르면, 이것은 장형(張衡)이 섬궁에 높이 걸어 오른 명이다. 박쥐가 천정에서 춤추면, 이것은 왕교(王喬)가 잎현령이 된 명이고; 원이 일전(日殿)에 오르면, 이것은 조조가 매선(梅仙)이 된 명이다. 쥐가 강호에 들어가면, 이것은 곽황(郭況)이 금을 쌓아 수억의 명이고; 사슴이 담동(潭洞)에서 행하면, 이것은 하증(何曾)의 하루 음식이 만 전을 허비하는 명이다.

犬吠午官,管仲相齊富公室;羊行辰位,承福飼馬用銀槽。蛇喜兗州,劉晏除秘書正字;蚓潛大海,賈誼至大中大夫。狼遇巽風,石崇有萬金之富;鹿遊仙洞,國忠圍玉屏之風。燕語雕樑,潘妃金蓮行步;狐疑巨蟹,蘇蕙織錦為詩。猴捧寶瓶,唐封夫人虢國;豹乘獅子,漢賜蕭何鄼侯。龍飛虎宮,呂后垂簾聽政;蛟吟酉角,太真得寵施權。即此古人推之,則今人之貴可考矣。

개가 오관(午官)에서 짖으면, 이것은 관중(管仲)이 제(齊)를 재상하여 공실을 부족하게 한 명이고; 양이 진위에 가서 이르면, 이것은 승복(承福)이 은조(銀槽)로 말을 먹이는 명이다. 뱀이 연주(兗州)를 기뻐하면, 이것은 유안(劉晏)이 비서성정자(秘書省正字)를 수한 명이고; 지렁이가 대해에 잠기면, 이것은 가의(賈誼)의 벼슬이 대중대부에 이른 명이다. 이리가 손풍을 만나면, 이것은 석숭이 만금의 부를 안은 명이고; 사슴이 선동에 노닐면, 이것은 양국충(楊國忠)이 옥병(玉屏)을 둘러 풍을 상하는 명이다. 제비가 조량(雕梁)에서 지꾸면, 이것은 반비(潘妃)의 금련이 걸음마다 꽃을 내는 명이고; 여우가 거해의 궁에서 의심하면, 이것은 소혜(蘇蕙)가 회문금(回文錦)을 짜서 시를 삼은 명이다. 원숭이가 보병을 받들면, 이것은 당조가 칙하여 괵국부인(虢國夫人)을 봉한 명이고; 표범이 사자를 타면, 이것은 한고조가 소하에게 찬후(酇侯)를 하사한 명이다. 용이 호궁에서 날면, 이것은 여후(呂后)가 발을 드리워 정을 듣는 명이고; 교가 유각(酉角)에서 읊으면, 이것은 양귀비(楊貴妃)가 총애를 얻어 권을 희롱하는 명이다. 이러한 고인의 예에 비추어 추해 가면, 지금 사람의 귀천도 또한 곧 고지(考知)할 수 있다.

고인이 때를 잃고 땅을 잃은 소식의 부

蛟龍退谷泥田,沛公為泅水亭長;虎豹遁跡山林,志和作雲州釣徒。豬貐會申,韓信受跨下之辱;蛇蚓臨酉,楊永無宿暮之儲。龍虎與犴同宮,重耳有斬祛之害;犬羊結豹為侶,食其遭竇巳之烹。鼠獬走艮山,夫子絕糧於陳蔡;烏燕飛戌地,賈誼忌鵬於長沙。

윗 한 편은 때를 얻고 땅을 얻음을 강론하고, 이 한 편은 도리어 때를 잃고 땅을 잃음을 강론한다. 교룡이 산곡 진전으로 물러나면, 이것은 유방이 사수정장(泗水亭長)을 당할 때의 낙백(落魄)의 명이고; 호표가 산림에서 자취를 숨기면, 이것은 장지화(張志和)가 운주의 낚시꾼이 된 명이다. 돼지와 수달이 신궁(도점의 땅)에서 만나면, 이것은 한신(韓信)이 가랑이 밑의 욕을 받은 명이고; 뱀과 지렁이가 유위(노전의 땅)에 임하면, 이것은 양영(楊永)의 집에 밤을 지새울 양식이 없는 명이다. 용·범과 「정목안」이 같은 궁이면, 이것은 진문공 중이(重耳)가 시인(寺人)에게 옷소매를 끊기는 해를 당한 명이고; 개·양이 표범과 맺어 반려가 되면, 이것은 역이기(酈食其)가 삶아 죽임을 당한 명이다. 쥐와 해가 간방의 산지에 달려 이르면, 이것은 공자가 진·채 사이에서 양식이 끊긴 명이고; 까마귀와 제비가 술 땅에 날아 이르면, 이것은 가의가 장사에 있어 복조(鵩鳥)를 보고 스스로 상한 명이다.

馬躍猿場,東坡有黃州之貶;牛探虎穴,昌黎愁秦嶺之行。獬步土坡,石厚殺於外國;犴來子位,荊軻死在他鄉。蚯蚓酉上逢烏,屈原自溺;雞雉未申乘彈,項羽傾傷。鼠見犬以驚惶,原憲室中懸磬;兔逢鷹而獸栗,範丹甑內生塵。

말이 원장(猿場)에 뛰어 들어가면, 이것은 소동파(蘇東坡)가 황주의 귀양을 당한 명이고; 소가 호혈에 엿보아 들어가면, 이것은 한유(韓愈)가 진령(秦嶺)의 눈이 남관(藍關)을 막음에 근심하는 명이다. 해가 토파에 달려 오르면, 이것은 석후(石厚)가 외국에서 죽임을 당한 명이고; 「정목안」이 자위에 오면, 이것은 형가(荊軻)가 타향에서 죽은 명이다. 지렁이가 유 위에서 까마귀를 만나면, 이것은 굴원(屈原)이 멱라(汨羅)에 스스로 잠긴 명이고; 닭·꿩이 미신 사이에서 탄환을 당하면, 이것은 항우(項羽)가 병이 패하여 기울어 망한 명이다. 쥐가 개를 보고 놀라 황황하면, 이것은 원헌(原憲)의 집이 네 벽이 현경(懸磬) 같은 명이고; 토끼가 매를 만나 전율하면, 이것은 범단(范丹)의 부정(釜甑)에 먼지가 나고 가난하여 솥을 들어 열지 못하는 명이다.

狢兔犬吠以慮危,賈臣發負薪之嘆;猿猴蛇追而惶懼,陶潛思解綬而歸。蝠舞巽風,文君新歡舊棄;燕棲花洞,弱蘭暮送朝迎。獬就犴戰,貴妃因祿山橫死;龍同虎斗,戚妃被呂后刀傷。牛吼豹驚,吳氏名為六虎;星臨虎怒,夏姬手殺九人。蝠隱荊州,黥布身遭苑醢;蚓歌吳分,范增氣死癰疽。虎陷泥田,顏回一簞陋巷;龍蟠郊野,杜甫百結鶉衣。

막·토끼가 개 짖음을 듣고 위험을 근심하면, 이것은 주매신(朱買臣)이 지게의 탄식을 내는 명이고; 원숭이가 뱀에게 쫓겨 황구(惶懼)하면, 이것은 도연명(陶淵明)이 인수를 풀어 내려 밭으로 돌아가려 생각한 명이다. 박쥐가 손풍 속에서 춤추면, 이것은 탁문군(卓文君)이 새로운 기쁨을 얻고 옛 정을 버린 명이고; 제비가 화동(花洞)에 깃들면, 이것은 약란(弱蘭)이 저녁에 보내고 아침에 맞아 풍진에 윤락하는 명이다. 해가 가서 안(犴)과 교전하면, 이것은 양귀비가 안록산의 난으로 인하여 횡사한 명이고; 용과 범이 서로 싸우면, 이것은 척부인(戚夫人)이 여후에게 칼 상함을 당한 명이다. 소가 울어 표범이 놀라면, 이것은 오씨(吳氏)가 육호(六虎)를 호칭한 명이고; 「성일마」가 자리에 임하여 범이 노를 내면, 이것은 하희(夏姬)가 손수 아홉 사람을 해쳐 죽인 명이다. 박쥐가 형주에 숨으면, 이것은 경포(黥布)가 몸이 저해(菹醢)의 형을 당한 명이고(저본은 「원해(苑醢)」로 되었으니, 마땅히 「조해(殂醢)」의 오로 해야 하나, 지금 그대로 옮기고 고치지 않는다); 지렁이가 오 땅의 분야에서 노래하면, 이것은 범증(范增)이 기가 극하여 배저(背疽)가 발작하여 몸이 망한 명이다. 범이 진전에 빠지면, 이것은 안회(顏回)가 한 바구니 밥·누항에 사는 명이고; 용이 교야에 반(蟠)하면, 이것은 두보(杜甫)가 몸에 백결의 순의(鶉衣)를 입은 명이다.

鼠畏白羊,盜跖聚穿窬之黨;馬嘶磨蠍,綠珠作墜樓之人。婁金狗生乎乙未,李廣百戰無功;軫水蚓遁居甲寅,包人作西湖隱士;畢月烏限於丁丑,林居為三茅仙人。虎豹居於丁巳,伯夷食蕨;鼠蝠在於庚寅,韓壽竅香。謹按變化之源,深察吉凶之兆,分明鑑斷,仔細搜求,則壽夭賢愚、富貴貧賤可見矣。

쥐가 백양을 두려워하면, 이것은 도척(盜跖)이 담을 뚫어 훔치는 무리를 모은 명이고; 말이 마갈(磨蝎)의 궁에서 울면, 이것은 녹주(綠珠)가 누에서 떨어져 죽은 명이다. 「루금구」가 을미에 나면, 이것은 이광(李廣)이 백 번 싸워도 끝내 후를 봉하는 공이 없는 명이고; 「진수인」이 갑인에 은거하면, 이것은 포모(包某)가 서호의 은사가 된 명이고; 「필월오」가 행하여 정축을 한하면, 이것은 임포(林逋)가 은거하여 삼모선인(三茅仙人) 같은 명이다. 호표가 정사에 있으면, 이것은 백이(伯夷)가 고사리를 캐어 먹은 명이고; 쥐·박쥐가 경인에 떨어지면, 이것은 한수(韓壽)가 향을 훔친 명이다. 신중하게 변화의 근원을 안찰하고, 심절하게 길흉의 징조를 체찰하고, 분명하게 감별하여 판단하고, 자세하게 추구를 찾아 구하면, 그러면 수요현우·부귀빈천이 곧 모두 보여 낼 수 있다.

고인득실부(古人得失賦)

高皇成帝兮,角木蛟西逢壬子;霸王自刎兮,亢金龍東遇戊辰。張良暮道兮,氐土狢運落天庭;范蠡乘舟兮,房日兔時臨(壬子壬午丁酉)月殿。狐化妖婿(庚寅)兮,諸葛亮忠心佐主;虎至金宮(庚寅)兮,張益德義釋嚴顏;豹化豹文(壬戌癸亥)兮,關雲長水淹七軍。

이 한 편은 얻음과 잃음을 합하여 말한다. 한고조가 제업을 성취하니——이것은 「각목교」가 서방에서 임자를 만남이고; 서초패왕이 오강에서 스스로 목을 그으니——이것은 「항금룡」이 동방에서 무진을 만남이다. 장량이 만년에 도를 배우니——이것은 「저토막」이 행운하여 천정에 떨어짐이고; 범려(范蠡)가 공을 이루고 배를 타고 가니——이것은 「방일토」의 시성이 월전(壬子·壬午·정유)에 임함이다. 여우가 요서(妖婿)로 화하니(경인)——이것은 제갈량이 충심으로 주를 보좌한 명이고; 범이 금궁(경인)에 이르면——이것은 장비(張飛)가 의로써 엄안(嚴顏)을 놓아 준 명이고; 표범이 반란(斑斕)한 표범 무늬(임술·계해)를 화출하니——이것은 관우가 물로 칠군을 잠기게 한 명이다.

獬遇湯池(丁巳)兮,紀信為君遭火死。牛逢烏廟(癸酉)兮,范增失陷背疽亡。蝠臨庚子(入廟)兮,蘇秦六國為主宰;鼠入天倉(壬子甲午)兮,孫臏諸國作元戎。燕落庚申(折毀)兮,顏子三十夭亡;豬臨丙午兮,彭祖壽歲八百餘。

해가 탕지(정사)를 만나면, 이것은 기신(紀信)이 한왕을 대신하여 죽음에 가서 항우에게 불태워 죽임을 당한 명이다. 소가 오묘(烏廟, 계유)를 만나면, 이것은 범증이 세를 잃어 배저가 발작하여 몸이 망한 명이다. 박쥐가 경자에 임하여 묘에 들어가면, 이것은 소진이 육국의 주재가 된 명이고; 쥐가 천창(天倉, 임자·갑오)에 들어가면, 이것은 손빈(孫臏)이 열국에서 통수가 된 명이다. 제비가 경신에 떨어져 절훼(折毀)를 당하면, 이것은 안회가 서른여 살에 일찍 죽은 명이고; 돼지가 병오에 임하면, 이것은 팽조(彭祖)가 수명 팔백여 년을 누린 명이다.

貐作蛟龍(壬辰壬子)兮,曹操得中原即位;狼化(甲辰辛亥)神狼兮,薛仁貴平定天山。狗化神獒(甲辰)兮,淮陰登壇拜將;雉化(乙卯癸巳)天禽兮,呂后親權漢室。雞化金烏(辛卯)兮,武則天自霸唐朝。烏成丹鳳兮,潘安有絕國之容;猴化仙猿(丙申乙亥)兮,潘岳懷傾國秀氣。猿臨辛亥兮,老來呂望掌軍戎;犴至庚辰(龍池)兮,甘羅十二為太宰。

수달이 교룡(임진·임자)으로 변화하면, 이것은 조조가 중원을 취득하여 자리가 인신에 극한 명이고; 이리가 신랑(神狼, 갑진·신해)으로 변화하면, 이것은 설인귀(薛仁貴)가 세 화살로 천산을 정한 명이다. 개가 신오(神獒, 갑진)로 변화하면, 이것은 회음후 한신이 단에 올라 장을 배한 명이고; 꿩이 천금(天禽, 을묘·계사)으로 변화하면, 이것은 여후가 친히 한실의 대권을 거머쥔 명이다. 닭이 금오(金烏, 신묘)로 변화하면, 이것은 무측천(武則天)이 스스로 당조의 천하에 걸터앉은 명이다. 까마귀가 단봉(丹鳳)으로 변화되면, 이것은 반안(潘安)이 절세의 용모가 있는 명이고; 원숭이가 선원(仙猿, 병신·을해)으로 변화하면, 이것은 반악(潘岳)이 품에 경국의 수려한 기를 품은 명이다. 원이 신해에 임하면, 이것은 여망(呂望)이 늙어 군융(軍戎)을 장악한 명이고; 「정목안」이 경진의 용지(龍池)에 이르면, 이것은 감라가 열두 살에 태재(太宰)가 된 명이다.

羊逢辛酉(屠估)兮,漢國分刀誅彭越;獐居甲申(七箭)兮,馬陵攢箭射龐涓。馬乘龍(壬辰)兮,鴻門樊噲救高祖;獐化狻猊(丙辰)兮,斗寶伍員驚吳帝。蛇化巴蛇兮,朱溫弒主在椒蘭;蚓化天龍(庚辰)兮,王莽鴆君於天慶。數輩古人,尚有發祿,榮枯遲疾貴賤,豈能逃哉!則後之賢愚進退得失,勿怪其然也。

양이 신유의 도고(屠估)의 땅을 만나면, 이것은 한조가 칼을 나누어 팽월(彭越)을 주살한 명이고; 노루가 갑신의 칠전(七箭)의 땅에 있으면, 이것은 방연(龐涓)이 마릉도에서 어지러운 화살에 맞아 죽은 명이다. 말이 용(임진)을 타면, 이것은 홍문연 위에서 번쾌(樊噲)가 고조를 구한 명이고; 노루가 산예(狻猊, 병진)로 변화하면, 이것은 오자서(伍子胥)가 보배를 바쳐 오왕을 진경시킨 명이다. 뱀이 파사(巴蛇)로 변화하면, 이것은 주온(朱溫)이 초란전(椒蘭殿)에서 임금을 시해한 명이고; 지렁이가 천룡(天龍, 경진)으로 변화하면, 이것은 왕망(王莽)이 천경시(天慶時)에 군주를 독살한 명이다. 이 몇 벌의 고인들조차 오히려 각각 발적하여 녹을 얻은 곳이 있으니——영고(榮枯)의 지조(遲早)·귀천의 고하를, 누구든 도망해 벗어날 수 없음을 볼 수 있다; 그러면 후래 사람의 현우진퇴·득실성패도, 또한 곧 이상하게 여길 필요가 없다.

선기론(璇璣論)

混沌既判,陰陽和鈞,七政千旋於天地,五行經緯於乾坤。夫三百有六旬,盈虧有度;列二十餘八宿,禍福品分。好合吞併,吉凶悔吝,比和兮衣祿豐盈,刑戰兮利名不順。得時應候,田鼠化以為鴛;逢節及時,野雉飛而作蜃。

혼돈이 한번 갈라지면, 음양이 곧 조화하여 균평하고, 일월오성의 칠정이 천지 사이에서 선전하며, 오행이 건곤 속에서 종횡으로 경위(經緯)한다. 일 년 삼백육십 일에, 영허(盈虧)가 모두 정해진 도가 있고; 하늘이 이십팔수를 벌이니——화복이 여기에서 등급을 나눈다. 금성이 서로 좋아 합하거나 혹은 삼키고 병합하면, 곧 길흉회린(吉凶悔吝)을 생해 내니: 비화상생하는 것은 의록(衣祿)이 풍영(豐盈)함을 주관하고, 형충전극하는 것은 명리가 순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때를 얻어 후에 응하는 때에는, 들쥐도 또한 능히 알(鴽)로 변하니(《예기·월령》에 계춘 「들쥐가 변하여 알이 된다」고 함); 절을 만나 때에 미치는 때에는, 들꿩이 큰 물에 날아 들어가도 또한 능히 신(蜃)으로 변성하니(《월령》에 맹동 「꿩이 큰 물에 들어가 신이 된다」고 함).

誠以星纏二道,周夫八維。吳鄭周宋也,君子及時披豹霧;燕齊晉衛兮,大人得地立龍墀。壁水貐湖野沙汀而得所,婁金狗刀砧江海以為愁。蓋茲軫逢雞,奎狼逐兔,嘴火猴愁張弓矢,畢月烏喜棲古林。金龍曰亢,登九五,獬飛騰玄,燕於二八月春秋來去。

이것은 실로 이것이 성신이 황도·적도 두 도 위에 감겨 행하고, 팔방 차원 사이에 주류하기 때문이다. 분야가 오·정·주·송에 속하는 것은, 군자가 때에 미치면 곧 남산의 현표(玄豹)가 안개에 숨어 무늬를 이룸 같이 될 수 있고; 분야가 연·제·진·위에 속하는 것은, 대인이 땅을 얻으면 곧 용의 층계 아래에 설 수 있다. 「벽수여」는 호야사정(沙汀)을 얻어야 비로소 그 처소를 얻었다고 세고; 「루금구」가 만약 도점 혹은 강해에 떨어지면 곧 우수가 된다. 그러므로 「진수인」이 닭을 만나면 제를 받고, 「규목랑」은 토끼를 추축하고, 「자화후」는 벌려 놓인 궁시를 두려워하고, 「필월오」는 온 수풀에 깃듦을 좋아한다. 「항금룡」은 이름이 항이라 하여, 능히 구오의 존에 오르고; 해는 능히 현명(玄冥) 위에 날아 솟고; 제비는 곧 이월·팔월 춘추 두 계절에 왕래한다.

角震巽方,號純離斗,木獬衛吳至祿,金午秦晉交權。夫馬能行辰午,皆為豆粟。山獐喜走宋周,晉好巒崖。燕呢喃者,宋分號曰高堂;雞踴躍者,衛宮名為糞穢。箕豹值犴而吞併,參水猿待食,至乾宮而好果木,女土蝠逢時,遇酉位而為花洞。宜乎雉居蛇穴,蚓入龍宮,狐便申巳,兔樂山林,羊質虎皮,蛟喜風雷。張星壽齡,懼犴狼和虎豹;翼蛇心毒,愁鳩鳥與蜈蚣。室怕寅箕,井擒龍虎。夏至前鹿角解,大寒後雞乳鳩。觀造化之道,如斯向背而已矣。

각수가 진·손의 방위에 있어, 호하여 순리(純離)라 하고, 두수와 서로 배한다; 「두목해」가 오 땅을 위호하여 녹을 얻고, 금기가 오에서 진·진의 분과 권병을 교환한다. 말이 능히 진·오의 땅에 행하니——그 곳에 모두 두속(豆粟)의 먹을 것이 있기 때문이다. 산속의 노루는 송·주의 분야를 달리기를 좋아하고, 진 땅은 곧 봉우리 절벽 사이에 좋아한다. 제비가 예예(呢喃)하는 것은, 송의 분야 위에서 고당(高堂)이라 호칭하고; 닭이 뛰어 오르는 것은, 위의 궁분 위에서 이름을 분예(糞穢)라 한다. 「기수표」가 「정목안」을 만나면 곧 삼켜 병합되고; 「삼수원」이 먹이를 기다려, 건궁에 이르면 곧 과수의 먹을 것이 있고; 「녀토복」이 때를 만나 땅을 얻으면, 유위를 만나 곧 화동이 된다. 그러므로 꿩은 마땅히 뱀 굴에 살아야 하고, 지렁이는 마땅히 용궁에 들어가야 하고, 여우는 신·사에 편리하고, 토끼는 산림에 안락하고, 양은 범의 가죽을 빌어 이로써 성세를 장하고, 교는 풍뢰를 기뻐하여 능히 변화한다. 「장월록」·「성일마」는 수령을 주관하나, 도리어 「정목안」·「규목랑」과 호표를 두려워하고; 「익화사」는 심성이 악독하나, 도리어 비둘기와 오공을 근심한다. 「실화시」는 인위와 「기수표」를 두려워하고, 「정목안」은 도리어 능히 용호를 붙잡아 둔다. 하지 전에 사슴 뿔이 떨어지고, 대한 후에 닭이 비로소 알을 품고 비둘기가 비로소 운다. 조화의 도를 관찰함에, 지나지 않아 곧 이것이 이러한 서로 향함과 서로 등짐일 뿐이다.

대명론(大名論)

각항(角亢) 제일

侯伯以雷霆鼓舞(乙卯正雷霆,壬子雲雨,庚戌、辛卯為公侯也),朝升以風雨來天(壬辰癸巳,風雨是未,三公之命)。貴格以壬癸來見(壬癸多有天門即貴),賤格以金火相煎。金火水侵兮,輕財技藝(金火見水是也)。水土壬流兮,小巧之功。反覆因水土之停居(水土停於四季,反覆成敗不寧),疾病為水金相制(金火多主疾病)。閒逸春生甲乙(春生甲乙,一生安閒。)艱難秋遇庚辛(秋見庚辛,多化金石隱匿)。

「각목교」와 「항금룡」 이 한 조는 이것이 교룡의 부류이니——가장 풍뢰운우를 좋아한다. 명 속에 뇌정고무(鼓舞)의 상을 띠는 것은 후백(侯伯)이 될 수 있고(을묘는 이것이 바른 뇌정이요, 임자는 이것이 운우요, 경술·신묘는 공후의 자리가 된다); 풍우래천(來天)의 상을 띠는 것은 조정에 올라 현위할 수 있고(임진·계사가 풍우래천이 되니——이것은 삼공의 명). 귀격은 임계가 와서 비춤이 있어야 하고(임계가 많고 또 천문에 있으면 곧 귀하다); 천격은 곧 금과 화가 서로 끓여 핍박함이다. 금화 속에서 또 물에 침범당하는 것은, 다만 재물을 가볍게 하여 기예로 생계를 도모함을 주관하고(금화가 수를 보면 곧 이것이 이 한 격). 수토 속에 임수가 유동함을 띠는 것은, 다만 소교(小巧)의 공을 이룬다. 명도가 반복되는 것은 이것이 수토가 정체하여 가지 않기 때문이니(수토가 진술축미 사계의 자리에 멈추면, 일생이 성패가 편안하지 않다); 질병을 낳는 것은 이것이 수금이 서로 제함이기 때문이니(금화가 많은 것은 질병을 주관한다). 봄에 나서 간에 갑을을 보는 것은, 일생이 안한하고 일락하고; 가을에 나서 경신을 만나는 것은, 일생이 간난하다(가을에 경신을 보면, 대부분 금석으로 변하여 매장되어 드러나지 않는다).

偏房為日帶戶門(戶門多時而偏妾多,或主庶出),母弱乃年生乙未。丙火沖日兮,男多再娶(日值丙火,男再娶,女剋夫),戊己滿盤兮,女克三夫(滿局皆是土,剋夫害子)。炎炎火戰兮,悲禽瞽目之災(丙子見丙寅,甲寅見寅午戌),爽爽庚金兮,愁獸折腰之疾(庚辛見乙未,主腰疾)。

일수가 호문(戶門)의 상을 띠어 오르는 것은, 편방측실(偏房側室)을 주관하고(호문이 많은 것은, 첩첩이 곧 많거나, 혹은 본인이 이것이 서출이다); 어머니가 몸이 약한 것은, 대부분 이것이 생년이 을미에 떨어짐이다. 병화가 일수를 충극하는 것은, 남자가 많이 재취해야 하고(일수가 병화에 당하면, 남자는 재취하고, 여자는 남편을 극한다); 무기토가 판에 가득한 것은, 여자가 세 남편을 극하니(가득한 국이 모두 이것이 토이니, 남편을 극하고 또 자식을 해한다). 불세(火勢)가 염염하여 서로 싸우는 것은, 비금이 실명의 재앙을 당해야 하고(병자가 병인을 보고·갑인이 인오술의 화국을 봄 같은 것); 경금이 상리(爽利)하고 봉예한 것은, 주수가 허리가 꺾이는 질을 근심해야 한다(경신이 을미를 보면, 요통을 주관한다).

健健見天,不分秋水(有乾天門見壬癸水,大貴)。重重坤地,惡見陰泥(未為坤地,若有巳宇所傷,主貧賤)。騰飛海戶,不畏刀砧(有壬子癸亥,蓋弱不敵強)。喜躍天池,升搏雲雨(丁未有壬癸為天池,無壬癸為旱地)。乙卯夏生兮,雷霆隱隱(有天有雷即貴)。壬辰春降兮,風雨蕭蕭(春夏壬辰,大貴)。

건건(乾健)의 기가 천문에 보이면, 곧 다시 추수의 다과를 분변할 필요가 없고(건위 천문이 있고 또 임계의 물을 보면, 대귀). 곤토가 중중첩첩한 것은, 가장 다시 음습한 진흙 땅을 봄을 두려워하고(미는 곤지가 되니, 만약 사위에게 상함을 당하면, 빈천을 주관한다). 해호 위에 등비하면, 곧 도점을 두려워하지 않고(임자·계해가 있고 있으면, 약금이 왕수를 이겨 지나가지 못한다). 천지에 기뻐 뛰면, 곧 능히 승등하여 운우를 박격한다(정미가 임계의 서로 배함이 있어야 비로소 천지가 되며, 임계가 없으면 곧 한지가 된다). 을묘로 하여 여름에 나면, 뇌정이 은은히 울려 작동하고(천문이 있고 또 뇌문이 있으면 곧 귀하다); 임진으로 하여 봄에 나면, 풍우가 소소하여 이른다(춘하가 임진을 보면, 대귀).

丙子火木男眸多疾(丙子木火,多主目疾)。丙庚土水女經不調。愁逢霜雪,畏見刀砧(冬見癸丑為霜雪,庚申辛酉為刀砧)。天水出賢才貴顯(壬戌),旱地主從秀難高(壬癸在四野之地)。霹靂亥子逢丁(亥子天門,壬癸丁是也),閃電癸壬生火(壬癸在天,有天火也。)戊申遇亢旱水生(見戊申有火,名亢旱是也)。巳亥逢枯潭見災(巳亥為枯灘,有火為枯潭)。

병자의 목화가 서로 끓이는 것은, 남자의 눈이 병이 많고(병자의 목화는, 많이 목질을 주관한다); 병경의 토수가 혼잡한 것은, 여자의 월경이 조절되지 않는다. 가장 상설(霜雪)을 만남을 근심하고, 가장 도점을 봄을 두려워하니(동계에 계축을 보면 곧 이것이 상설이요, 경신·신유가 곧 이것이 도점이다). 천상의 물이 능히 현재를 내어 귀현하니(임술); 한지에 떨어지면 곧 비록 재구가 있어도 또한 높이 오르기 어렵고(임계가 사야의 땅에 떨어짐). 해자가 정을 만나면 이것은 벽력이고(해자는 천문이 되니, 임계가 다시 정화를 더하면 곧 이것이다), 계임 속에서 불을 낳으면 이것은 섬전이니(임계가 하늘에 있어 천화를 띰). 무신이 불 있는 것을 만나면, 그것을 항한수생(亢旱水生)이라 부르니(무신을 보고서 불이 있으면, 곧 이름하여 항한이라 한다). 사해가 불을 만나면, 이것은 고담(枯潭)이 재앙을 봄이니(사해는 본래 고탄이 되니, 다시 불이 있으면 곧 고담이 된다).

저방심(氐房心) 제이

狐同兔貉,禾草宜郊(甲乙多富貴,庚子辛丑亦然)。遇虎豹貴作三公(是丙寅壬寅,有甲乙,大貴),居旺地職遷兩府(房化玉兔,氐心化道,天必應天)。慮居罡之門(壬子卯有見丙丁,主壽夭),啖在舟之渡(甲子化舟,不能渡)。兔見戊寅語澀,狐逢巳未聲焦。

「저토막」·「방일토」·「심월호」 이 한 조는 이것이 여우·토끼·막의 부류이니——모두 초목 교야를 의지하여 몸을 숨긴다. 여우는 토끼·막과 동류이니——가장 화초(禾草) 교원에 마땅하다(갑을목이 많은 것은 부귀하고, 경자·신축도 또한 한가지이다). 호표를 만나면 도리어 능히 위세를 빌어 귀하여 삼공에 이르고(병인·임인의 자리에 다시 갑을이 있으면, 대귀); 왕지에 있으면 곧 직을 옮겨 양부로 할 수 있으니(방수가 옥토(玉兔)로 변화하고, 저·심이 각각 화도를 얻으면——상천이 필연 감응할 것이다). 고려해야 할 것은 이것이 천강(天罡)의 문에 떨어짐이요(임자·묘위에 다시 병정을 보면, 수명이 짧고 다함을 주관한다), 방비해야 할 것은 이것이 나루터 배 속에서 탄담당함이니(갑자가 배로 변화하니——토끼와 여우는 물을 건너지 못한다). 토끼가 무인을 보면 곧 언어가 지삽(遲澁)하고, 여우가 사미를 만나면 곧 성음이 초아(焦啞)하다.

黑道少金兮,男生淫盜;明方有祿兮,女自娼嬌(丙子多甲乙是)。四野地網兮,受陷乾天(癸亥多為地道)。三星帶箭兮,難升亥地逢丁(甲申有箭,丁亥為火)。水盛他鄉之本(水名他鄉之客)。金多失祖之因(失祖破業)。唇缺亥兮刑見癸(見癸多缺唇)。腳風肢痺克逢之。辛生逢甲乙,豈愁豺鷙(見甲乙旺不畏)。丙庚多會兮,逢於陷地;草茵受克兮,勿往他鄉(甲乙見庚辛,他鄉不利也)。

흑도에 떨어져 금기가 족하지 않은 것은, 남자가 쉽게 음도(淫盜)의 마음을 낳고; 명방에 떨어져 녹이 있는 것은, 여자가 자연히 교매(嬌媚)하다(병자로 하여 갑을이 많이 있으면 곧 이것이다). 사야에 떨어져 또 지망을 만나는 것은, 건천에 곤핍당하고(계해가 많으면 곧 지도가 된다). 주·태·유 삼성이 화살을 띠는 것은, 이로써 상승하기 어려우니——더욱이 해 땅에 다시 정화를 만남이다(갑신이 화살을 띠고, 정해는 화에 속한다). 물이 너무 왕성한 것은 이것이 타향에 유락하는 근본이고(수가 많으면 이름하여 타향의 객이 된다); 금이 너무 많은 것은 이것이 조업을 실수하는 원인이니(조를 잃고 업을 깬다). 입술에 결함이 있는 것은 이것이 해위에 다시 형하여 계를 봄이고(계가 많은 것을 보면 결순(缺唇)을 주관한다); 각풍(脚風)과 사지마비의 질은, 또한 극을 받아야 비로소 있다. 신년에 나서 갑을을 만나면, 곧 시랑과 맹금을 근심할 필요가 없고(갑을이 왕상한 것을 보면 곧 두려워하지 않는다). 병과 경이 여러 차례 회합하는 것은, 많이 함지에 떨어지고; 풀 섶 부류의 화도가 극을 받는 것은, 절실히 멀리 타향으로 달아나서는 안 된다(갑을이 경신을 보면, 문을 나서면 이롭지 않다).

미기규(尾箕奎) 제삼

帶庚辛有百戰之威(庚辛有煞,主權柄也),有甲立獨權之地。山林帶祿兮,貴出三臺(有山林道路,貴出三臺)。巖谷逢食兮,職遷八位(戊寅己卯見甲乙)。閒逸兮四野逢食(在四野見豬羊井食,一生閒逸),有損兮門戶見空(空門者,丙午丙子丁酉丁卯,損傷凶)。

「미화호」·「기수표」·「규목랑」 이 한 조는 이것이 맹수의 부류이니——산림암곡을 의지하여 위세를 세운다. 명에 경신을 띠는 것은 백전의 위세가 있고(경신이 살을 띠면, 권병을 장악함을 주관한다); 갑목을 띠는 것은 능히 자립하여 한 방의 권을 홀로 장악한다. 산림에 떨어져 또 녹을 띠면, 귀하여 삼태(三台)의 열에 나올 수 있고(산림이 있고·도로가 있으면, 곧 귀하여 삼태에 나온다); 암곡에 떨어져 또 식신을 만나면, 팔위의 직으로 옮길 수 있고(무인·기묘에 다시 갑을을 봄). 사야에 떨어져 먹이를 만나는 것은, 일생이 한일하고(사야에서 돼지·양·안의 먹을 것을 보면, 일생이 안한하다); 문호에 떨어져 공망을 보는 것은, 손상을 주관하니(이른바 공문은, 이것이 병오·병자·정유·정묘이니——손상을 주관하여 흉이 된다).

戊己食空兮貧賤(土多)。丙丁物盛兮艱辛(火多)。居不完金傷甲乙(金多克木,一生成敗),財物破火散庚辛。戊己旺逢牛自害(土多逢辛酉,返見損傷),甲乙多見馬能雄。凋林食掌帥之基(庚寅辛卯名凋林),雪野鹿威權之首(庚辛雪野)。金生利任,肢體難全(丙申乙酉)。木見金頭,蓄積不久(甲申)。丙丁遇水,出語難端(火見水也)。庚辛逢丁,好欲飲酒(庚金遇火)。

무기토가 많아 식신이 공(空)에 떨어지는 것은 빈천이고(토가 많은 까닭); 병정화가 왕성하여 물상이 너무 왕한 것은 간신하고(화가 많은 까닭). 거처가 완고하지 않은 것은, 이것이 금이 와서 갑을을 상함이고(금이 많이 목을 극하니——일생이 성패가 정해지지 않는다); 재물이 파산하는 것은, 이것이 화가 와서 경신을 충산함이다. 무기토가 왕하여 우수를 만나면 도리어 스스로 해함이 되고(토가 많아 다시 신유를 만나면, 도리어 손상을 본다); 갑을목이 많아 말을 보면, 도리어 능히 웅을 칭한다. 조림(凋林)에 떨어져 먹이가 있는 것은, 이것은 수(帥)를 장악하는 기반이고(경인·신묘를 이름하여 조림이라 한다); 설야(雪野)에 떨어져 사슴이 있는 것은, 이것은 위권의 으뜸이니(경신이 이것이 설야가 된다). 금이 생하여 일을 맡아 이를 얻는 것은, 지체가 전전(周全)을 보전하기 어렵고(병신·을유); 목이 금이 머리 위에 있음을 보는 것은, 적축이 오래되지 못하고(갑신). 병정이 물을 만나는 것은, 말이 주정(周正)하기 어렵고(화가 수를 보는 까닭); 경신이 정을 만나는 것은, 마심을 좋아하고 잔을 탐한다(경금이 화를 만나는 까닭).

두정(斗井) 제사

富貴以水木重重,貧賤以丙辰累累。斗木正守門庭之地(子午卯酉為門),犴雄當臨虎豹之穴(犴在丙寅、壬寅,甲寅、乙卯,大貴)。食壬癸受黃鉞之畏(壬癸有甲乙,主黃鉞威權),逢庚辛秉白旄之福(有食在天貴)。虎豹顯斗宿之權(見丙寅、壬寅,斗宿有威權),蛟龍食星馬之祿(甲辰、庚辰,星馬犴食喜祿貴)。

「두목해」와 「정목안」 이 한 조는 이것이 맹수 가운데의 신수이니——형헌위권(刑憲威權)을 주관한다. 부귀는 수목이 층층이 서로 낳는 데 있고, 빈천은 병진이 누루(累累)히 겹침에 있다. 「두목해」는 바로 마땅히 문정(門庭)의 땅을 지켜야 하고(자오묘유의 사정으로 문을 삼는다); 「정목안」이 웅을 칭하면 곧 마땅히 호표의 굴에 임해야 하니(안이 병인·임인·갑인·을묘에 떨어지면, 대귀). 임계에서 먹는 것은 황월(黃鉞)의 위세가 두려워하는 것을 받고(임계에 다시 갑을이 있으면, 황월의 권을 잡음을 주관한다); 경신을 만나는 것은 백모(白旄)의 복을 누리니(식신이 있어 천위에 있으면 곧 귀하다). 호표가 능히 두수의 권을 현출하고(병인·임인을 보면, 두수가 곧 위권이 있다); 교룡이 능히 「성일마」의 녹을 먹고(갑진·경진——성·마가 안의 식용에 공급하여, 녹귀를 얻음을 기뻐한다).

天庭高獬位三公(癸亥、辛亥,天門大貴),海角旺犴遷兩府(壬辰、甲子辰及癸亥貴)。門庭高斗樂西東(斗見丁卯、甲子、甲午,喜樂也)。肅殺旺奸雄南北(壬子、壬午貴)。不成兮犴遊簷閣(見庚申、辛酉、丙申、丁酉、丁卯、辛卯也),順邪兮斗落四野(斗見丙辰、丙戌、辛未、辛丑、戊己、辰戌、丑未乃順邪也)。壽夭兮金克三公(純金克煞,主夭),難立兮火炎四柱(多火主得失疾病)。斗化丙權兮目無方毫焉(丙午、丙申、丁酉、巳未是也),犴逢伏金兮肢生輔枝也(犴遇伏金,肢生輔肢)。

해가 천정에 높이 있으면 자리가 삼공에 이를 수 있고(계해·신해는 천문이 되니, 대귀); 안이 해각(海角)에 왕하면 양부로 옮겨 들어갈 수 있고(임진·갑진 및 계해로 귀함을 삼는다). 두수가 문정에 높이 있으면, 동서가 모두 그 즐거움을 얻고(두가 정묘·갑자·갑오를 보면, 희락을 주관한다); 숙살의 기가 왕하면, 곧 남북이 모두 간웅(奸雄)이 되고(임자·임오로 귀함을 삼는다). 그릇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이것이 안이 첨각(檐閣) 사이에 유주함이고(경신·신유·병신·정유·정묘·신묘를 봄); 사벽에 순종하는 것은, 이것이 두가 사야에 떨어짐이니(두가 병진·병술·신미·신축·무기 및 진술축미를 보면, 곧 이것이 사(邪)에 순한다). 수명이 짧고 다한 것은, 이것이 순금이 삼공의 자리를 극상하고(순금이 극살을 띠면, 요절을 주관한다); 몸을 세우기 어려운 것은, 이것이 사주의 화기가 너무 불타는 것이니(화가 많으면 득실이 정해지지 않고 질병이 몸을 휘감음을 주관한다). 두가 병위에서 화하여 권을 장악하여 눈 속에 사람이 없고(병오·병신·정유·기미가 곧 이것); 안이 복장의 금을 만나면, 지체 위에 많이 덧가지를 낳는다(안이 복금을 만나면, 지체에 부지(輔肢)를 낳는다).

우성(牛星) 제오

官閒日帶門庭(主閒暇),職顯草連癸字(甲乙壬癸)。馬閒無虎之宮(甲寅、戊寅),牛樂無金之地(見土水妙)。飢絕欄中無草(戊午),富足槽中見木(乙未、乙酉、乙丑)。壬申、壬子,天上英俊之奇(化犀),乙巳、甲辰,見物有棟樑之器(化龍駒)。

「우금우」와 「성일마」 이 한 조는 이것이 경가(耕駕)의 축생이니——가장 풀먹이와 편안한 우리를 요한다. 관직이 청한(清閑)한 것은, 이것이 일수가 문정을 띰(일생이 한가함을 주관한다); 직위가 현달한 것은, 이것이 초목의 상이 계 글자에 이어짐이니(갑을임계가 서로 배한다). 말이 안한을 얻는 것은, 이것이 있는 궁에 범이 없음이고(갑인·무인에 범이 있으면 곧 편안하지 않다); 소가 쾌락을 얻는 것은, 이것이 떨어지는 땅에 금이 없음이니(토와 수를 보면 가장 묘하다). 주렵하여 밥이 끊어짐은, 이것은 우리 속에 풀이 없음이고(무오); 부족하여 남음이 있음은, 이것은 구유(槽) 속에 나무를 봄이니(을미·을유·을축). 임신·임자 두 격은, 이것은 천상의 영준의 기(소가 서(犀)로 화함); 을사·갑진 두 격은, 물건을 보면 곧 동량의 그릇이 있으니(말이 용거(龍駒)로 화함).

馬主銜鐵遷除(乙未、乙酉),牛化麒麟大貴(甲辰、庚辰)。明方怕日,逢黑道遇夜林見虎。馬生金甲,白羊有領袖之官(見庚子、庚戌)。牛逢織女,金牛有自然之祿(壬申、壬戌加庚戌、辛未、戊子是也)。肢傷逢火熔(金火多),祿寡遇丙丁。累累甘泉也,乙未見壬流(乙未見壬癸水)。泥水野田逢癸土(癸未、癸丑,番覆之命)。庚午無用之牛,辛酉無力之馬。

말이 입에 철재(鐵勒)를 물면 승천제수를 주관하고(을미·을유); 소가 기린으로 변하면 대귀이니(갑진·경진). 명방에 떨어지는 것은 일조(日照)를 두려워하고, 흑도를 만나 또 밤 수풀 속에서 범을 보면 더욱 흉하다. 말이 금갑(金甲)의 자리에 나면, 백양이 곧 영수의 관이 있고(경자·경술을 봄); 소가 직녀성(織女星)을 만나면, 「우금우」가 스스로 천연의 녹이 있으니(임신·임술에 다시 경술·신미·무자를 더하면 곧 이것). 지체가 상함을 받는 것은 이것이 불을 만나 금을 녹임이고(금화가 모두 많음); 복록이 희소한 것은 이것이 병정을 만남이다. 달콤한 샘이 누루히 오는 것은, 이것이 을미가 임수의 길게 흐름을 만남이고(을미가 임계의 물을 봄); 진흙 물 들밭이면서 계토를 만나는 것(계미·계축)은, 이것이 일생 반복의 명이다. 경오는 이것이 쓸모없는 소이고, 신유는 이것이 힘없는 말이다.

녀허위(女虛危) 제육

門庭見鼠,倉庫遷除(乙酉,己酉,壬子,子午卯酉)。四野逢女,荒林有止(甲乙在四野,大貴)。鷹蛇居四野,不測危災(見己未丁未,大凶)。貓犬遇門非橫重危(見戊寅、庚戌凶)。屋宇逢甲乙生金(甲乙有金,成屋)。黑道得壬癸遇土水(土合成為黑道)。仙鼠逢丁亥天廚,織女以金牛為貴(辛丑)。

「녀토복」·「허일서」·「위월연」 이 한 조는 이것이 쥐·박쥐·제비의 부류이니——창름(倉廩)과 옥우(屋宇)를 좋아하고 고양이·개·매·뱀을 두려워한다. 문정 위에 쥐를 보면, 창고가 충실하고 직위가 천전됨을 주관하고(을유·기유·임자 및 자오묘유); 사야 위에 녀수를 만나면, 황림 속에도 또한 깃들여 머뭄이 있다(갑을이 사야에 떨어지면, 대귀). 매와 뱀이 사야에 있으면, 불측(不測)의 위재가 있고(기미·정미를 보면, 대흉); 고양이와 개가 문 위에서 만남은, 또한 이것이 횡생의 중위이니(무인·경술을 보면 흉이 된다). 옥우의 상은 갑을목이 금을 만나야 비로소 이루어짐을 요하고(갑을에 금이 있어야, 비로소 집을 지을 수 있다); 흑도의 상은 임계수가 토를 배함을 요하니(토와 수가 합하면 곧 흑도가 된다). 선서(仙鼠)가 정해를 만나면 곧 천주(天廚)에 먹이가 있고; 직녀(織女)는 곧 「우금우」로 귀함을 삼는다(신축).

明方遇木兮男帶重風(丙丁多,甲乙少也)。暗土逢壬兮女生宿塊(丙戌丁亥有壬癸,下不通,主女人病)。日臨門戶妨妻(丁酉、丁卯、丙午、丙子克妻,亦凶),時應機關少子(甲申為本牢機關,為灶也)。金多主番覆無居(金多無窠也),水洪漂流在外。丙申明歌曲雙棲(丙申明火也),乙卯旺笙歌富貴(乙卯為林,安棲富貴)。

명방에 떨어져 목을 만나는 것은, 남자가 많이 중풍(重風)을 앓고(병정이 많고 갑을이 적음); 암토에 떨어져 임을 만나는 것은, 여자의 배 속에 덩어리를 낳고(병술·정해에 다시 임계가 있으면, 하초(下焦)가 통하지 않으니——부인의 병을 주관한다). 일수가 문호에 임하는 것은 처자를 방해하고(정유·정묘·병오·병자는 처를 극하고, 또한 흉을 주관한다); 시성이 기관(機關) 위에 응하는 것은 자식이 희소하니(갑신은 이것이 본명의 롱롱기관(牢籠機關)이요, 또 아궁이를 주관한다). 금이 너무 많은 것은 반복하여 정한 거처가 없음을 주관하고(금이 많으면 곧 둥지를 지어 이루지 못한다); 물이 너무 큰 것은 밖에 표류함을 주관한다. 병신 한 격이 명랑하여, 노래할 수 있고 곡조를 부를 수 있어 쌍서(雙栖)를 이루고(병신은 이것이 명화); 을묘 한 격이 왕성하여, 생가(笙歌) 속에서 부귀를 본다(을묘는 수풀이 되니, 깃듦을 편안히 하면 곧 부귀).

先庚後甲身旺遂,肥馬輕裘;先甲後庚半歲作,閭門蔽陋。木衰金盛,財散行鄉外求之食(木少金多,財如反掌)。木茂金微,身高勢旺進祿之原。巢成食旺因土見,壬癸累累;庫備倉完乃乙加,田野重重(乙未、乙丑)。蛟龍吞,頭目難完(甲辰、庚辰,主頭目難完也),臺榭旺,功名之顯。

먼저 경이요 뒤에 갑이어서 몸이 왕하고 뜻을 얻는 것은, 말을 살찌우고 가죽옷을 가볍게 하니——부귀를 누릴 수 있고; 먼저 갑이요 뒤에 경이어서 다만 반도(半途)를 이루는 것은, 다만 폐루(蔽陋)한 여문(閭門) 아래에 살 수 있을 뿐이다. 목이 쇠하고 금이 왕한 것은, 재물이 흩어지고 사람이 떠나니——외향으로 가서 먹을 것을 도모해야 하고(목이 적고 금이 많으면, 전재의 득실이 손바닥을 뒤집음 같다); 목이 무성하고 금이 미한 것은, 몸이 높고 세가 왕하니——이것은 녹을 올리는 본원이다. 둥지가 이미 지어 이루어지고 식신이 또 왕한 것은, 이것이 토가 임계의 겹겹이 서로 구제함을 봄이기 때문이고; 창고가 완비하고 제전한 것은, 이것이 을목이 가임하여 전야가 겹겹함이기 때문이니(을미·을축). 만약 교룡에게 삼켜 잡히면, 머리·얼굴·눈이 전전하기 어렵고(갑진·경진——머리와 눈에 상함이 있음을 주관한다); 만약 대사(臺榭)의 상이 왕성하면, 곧 공명이 현달한다.

실귀(室鬼) 제칠

豬宿火應離宮,羊星臥合乾位。壽長在四野之宮(辰戌丑未甲乙命長),命短居八煞之地(庚申辛酉)。羊虎逢巳亥多豐,(丙寅己戌寅),豬龍得江湖大貴(癸亥化豬龍)。乙辛刑徒配之人(乙辛坐於二社),丙寅會運戎之吏(丙寅交生,軍戎文吏)。

「실화시」와 「귀금양」 이 한 조는 이것이 돼지·양의 부류이니——성정이 유하여 도점과 호표를 두려워한다. 저수(猪宿)는 화에 속하여, 이궁(離宮)에 응하고; 양성이 눕는 곳은, 바로 건위에 합한다. 수명이 긴 것은 사야의 궁에 떨어지고(진술축미에 다시 갑을을 배하면, 명이 반드시 길고); 명이 짧은 것은 팔살의 땅에 있는 것이니(경신·신유). 양과 범이 사·해를 만나면 많이 풍후를 얻고(병인·기술·인위 부류); 돼지와 용이 강호의 땅을 얻으면 곧 대귀이니(계해가 저용(猪龍)으로 변화한다). 을신 두 간이 서로 배하는 것은, 이것이 형을 받고 귀양을 보내지는 사람이고(을신이 이사(二社) 위에 앉음); 병인이 서로 회하는 것은, 이것이 군융과 문리(文吏)의 류이니(병인이 교생하니——군융 문직을 주관한다).

天倉旺主望祿之榮(乙酉天倉,富貴之命)。地利全有自成之貴(乙丑、乙未)。破祿者庚申,(金多孤貧),榮財者甲乙(甲乙多秀富貴)。見豺狼逢牛宿除迍(見戊戌、甲戌,有辛丑不畏)。遇虎豹得井星獲祿(丙寅、壬寅,見乙未無災)。金水兮好色無情(金水多主酒色),木金兮貪財不足(金木多貪財不足)。三宮失災壽夭區區(火多破命),五星金虧橫災碌碌(金旺主橫死)。

천창이 왕상한 것은, 바라는 녹의 영예가 있음을 주관하고(을유는 이것이 천창이니——부귀의 명); 지리가 완비한 것은, 스스로 천성의 귀가 있고(을축·을미). 녹을 깨는 것은 이것이 경신이고(금이 많으면 곧 고빈(孤貧)); 재물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이것이 갑을이니(갑을이 많으면 곧 수기하여 부귀). 시랑을 보고 또 우수를 만나는 것은, 도리어 능히 곤돈(困頓)을 해제하고(무술·갑술을 보고, 만약 신축이 있으면 곧 두려워하지 않는다); 호표를 만나고 또 「정목안」을 얻는 것은, 도리어 능히 녹을 얻고(병인·임인——을미를 보면 곧 재앙이 없다). 금수가 너무 많은 것은 색을 좋아하고 정이 없고(금수가 많으면 주색을 주관한다); 목금이 서로 섞인 것은 재물을 탐하여 족함을 모르고(금목이 많으면 곧 재물을 탐하여 부족하다). 삼궁이 실수하여 재앙을 당하는 것은, 수명이 짧고 다하며 조그마하여 이룸이 없고(화가 많으면 명을 깬다); 오성 속에 금기가 손상된 것은, 횡재가 끊이지 않고 록록하여 일생이니(금이 왕하면 횡사를 주관한다).

벽여(壁貐) 제팔

甲乙榮隱之地,庚辛興遇之鄉。遇金疾厄之門(丙申丁酉),多土孤貧之類(丙戌丁未)。假虎有水,為奇化龍,無壬少癸,顛逢軫翼,畏見庚辛。象有三臺假勢,時逢乙卯(見乙卯氣化象,有水貴)。獅登八座在天,日帶壬申(化獅子)。戊己旺不足之方,丙丁盛破祿之位。女多辛丑加之,男少丙先臨月(丙子多)。

「벽수여」 이 한 조는 이것이 여(貐)의 부류이니——호야사정에 마땅하고, 가장 도점을 꺼린다. 갑을은 이것이 그 영현하여 은거할 수 있는 땅이고, 경신은 이것이 그 흥왕하여 만나는 고장이다. 금을 만나면 곧 질액(疾厄)의 문에 들어가고(병신·정유); 토가 많으면 곧 고빈의 부류가 되고(병술·정미). 범의 위세를 가차하고 또 물이 있는 것은, 이것이 기특한 용으로 화하는 격이고; 만약 임이 없고 계가 적으면, 전박(顚沛) 속에 또 「진수인」·「익화사」를 만나면, 곧 가장 경신을 봄을 두려워한다. 상류(象類)의 금은 삼태가 있어 이로써 성세를 가차할 수 있고, 시성이 다시 을묘를 만나면(을묘의 기를 보아 상의 형상을 화출하고, 물이 있으면 곧 귀하다). 사자가 팔좌(八座)의 자리에 올라 하늘에 있는 것은, 이것은 일수가 임신을 띰(사자로 화함). 무기가 왕상한 것은 이것이 족하지 않은 방이고, 병정이 성대한 것은 이것이 녹을 깨는 자리이다. 여명이 많은 것은 이것이 신축이 가림이고, 남명이 자식이 적은 것은 이것이 병화가 먼저 월수에 임함이니(병자가 많은 것이 곧 이것).

루묘(婁昴) 제구

婁昴同門,逢牛顯祿(辛丑)。甲積兮山林不足,乙秀兮稼穡殷勤(乙亥無辛,大富)。門戶旺富盛豪勢(乙酉、乙卯、甲子、甲午)。吞啖有伶仃孤苦(丙寅、壬寅、甲戌、戊戌)。壬申、壬子,犬化之因,庚戌、甲寅,雞食之本。糟糠見衣祿重添(乙未是也),廚舍遇財錢難聚(豬侵食也)。

「루금구」와 「묘일계」 이 한 조는 이것이 개·닭의 부류이니——하나는 문호를 지키고, 하나는 새벽 울음을 맡는다. 루·묘가 함께 한 문에 있으면, 우수를 만나 곧 녹을 드러내고(신축). 갑목이 쌓인 것은, 산림이 도리어 족하지 않고; 을목이 청수(清秀)한 것은, 가색(稼穡)이 은근하여 이룸이 있고(을해로 하여 신금이 없으면, 대부). 문호가 왕상한 것은 부성하여 호사스럽고(을유·을묘·갑자·갑오); 삼켜지는 것은 영정(伶仃)하여 고고하니(병인·임인·갑술·무술). 임신·임자는 이것이 개가 화를 얻는 연유이고; 경술·갑인은 이것이 닭이 먹이를 얻는 근본이다. 조강(糟糠)의 땅은 도리어 의록을 더하고(을미가 곧 이것); 주사(廚舍)의 땅은 도리어 재전이 모이기 어려우니(이것은 돼지가 와서 먹이를 빼앗음이 있기 때문이다).

見虎豹迎龍克勝(見虎豹,有庚辰,反勝)。逢豺狼見馬多祿(有丙午多豐)。犬遊黑道,雞叫明方(壬子是黑道,丙午是明方)。短矮兮土生逢絕(土在辰宮地方辰)。頭偏兮木兮遭傷(甲午乙未)。雞逢庚辛兮子則敗(庚辰辛酉是也)。犬遇戊己男昌,女見人返仿。甲申為箭,無置弓矢,丁卯為防。火旺兮雞多瞽目,火焚兮犬有風癇(甲午乙未)。

호표를 보고서 위의 용을 맞이하는 것은, 도리어 능히 극하여 이로써 이김을 취하고(호표를 보고 또 경진이 있으면, 도리어 이긴다); 시랑을 만나 말을 보는 것은, 녹위가 많고(병오가 있으면 곧 더욱 풍후하다). 개는 흑도에서 노닐고, 닭은 명방에서 울고(임자는 이것이 흑도요, 병오는 이것이 명방). 신체가 짧고 작은 것은, 이것이 토가 생하여 절을 만남이고(토가 진궁 진지에 떨어짐); 머리 형상이 기울고 치우친 것은, 이것이 목이 손상을 당함이니(갑오·을미). 닭이 경신을 만나는 것은, 자식이 패손하고(경진·신유가 곧 이것); 개가 무기를 만나는 것은, 남자가 창성하고, 여자는 도리어 그 도에 반하여 행한다. 갑신이 화살로 화하나, 도리어 궁시를 놓아 둘 곳이 없고; 정묘는 곧 제방해야 한다. 불이 왕한 닭은 많이 눈이 멀고, 불에 탄 개는 풍간(風癇)의 질이 있으니(갑오·을미).

위필(胃畢) 제십

願逢甲乙兮,有柳花之勢;好飛戊己兮,以完樂之功。得丙丁,化金烏之象;逢庚辰,變丹風之祥。春木茂,慈烏返哺(春夏見木,主孝義),摘花雌雄翱翔(甲辰乙巳,為化貴也)。道路廣,外處之財(子午卯酉為道,得外州縣)。門戶重,他人之祉(門戶多主他舍居)。

「위토치」와 「필월오」 이 한 조는 이것이 꿩·까마귀의 부류이니——모두 이것이 비금이요, 화목임수를 좋아한다. 바라는 바는 이것이 갑을을 만나면, 곧 버드나무 실 꽃 그림자의 형세가 있고; 좋아하는 바는 이것이 무기에서 날면, 완만(完滿)의 즐거움을 이룰 수 있다. 병정을 얻으면 곧 금오의 상으로 변화하고; 경진을 만나면 곧 단봉의 상서로 변성한다. 봄 나무가 번무한 것은, 자오(慈烏)가 돌아가 먹임과 같고(춘하가 목을 보면, 효의를 주관한다); 꽃을 따서 암수가 쌍비하는 것(갑진·을사——이것은 귀로 화하는 상). 도로가 넓고 넓은 것은, 외지의 재물을 얻고(자오묘유로 도로를 삼으니, 외주외현의 이를 얻음을 주관한다); 문호가 겹치는 것은, 타인의 복을 누리니(문호가 많은 것은 다른 집에 기거함을 주관한다).

午宮見水兮,甲乙旺,祖業之豐;一主所就兮,門戶疊,偏房之子(門戶重,偏房之子)。庚辛無破兮,當秋也富積千種(戊辰、己巳、己酉,有甲乙無金是也)。丙丁多傷兮,值夏也貧無顆粟(夏生丙丁多貧)。疾病逢月日門中殘缺,遇丙丁肢廣。化居風舞之翔(甲辰乙巳有食貴)。見化羽施之長(同上,烏乙酉丁丑妨三妻之命)。

오궁에서 물을 보고서 갑을이 또 왕한 것은, 조업이 풍후하고; 한 주가 성취하는 곳이면서 문호가 겹치는 것은, 이것은 편방이 낳은 자식이니(문호가 겹침은 서출을 주관한다). 경신이 깨짐이 없는 것은, 추령을 당하면 곧 부하여 천 종(鍾)을 쌓고(무진·기사·기유——갑을이 있고 금이 없으면 곧 이것); 병정이 상함이 많은 것은, 바로 하령을 당하면 곧 가난하여 한 알의 좁쌀도 없으니(여름에 나고 병정이 많은 것은 가난). 질병은 월수·일수의 문 속에서 잔결(殘缺)에 응하고; 병정을 만나면 곧 지체가 관대하다. 화를 얻는 것은, 풍무비상(風舞飛翔)의 상에 있고(갑진·을사에 식신이 있으면 귀가 되고); 화를 보는 것은, 우익이 서장하여 길고(위 한 조와 같음; 「필월오」가 을유·정축에 떨어지면, 곧 세 아내를 해친다).

자삼(觜參) 제십일

花多難秀,果盛能食。帶花食果庚午盛,腰帶金巖谷逢山。庚申旺髯長朱履(戊寅、庚申)。風生急浪好歌(見壬申、甲辰好唱)。花落伏金多唱(丙申、丁酉)。門戶重僕下之人,江海旺他鄉之旅。丙丁多見果艱辛(有甲乙見丙丁是也)。庚辛重刑財難聚(金多有甲乙也)。耳聾兮水土相刑(水土多是也)。疾病兮丙庚多會(丙庚多主疾病),花衰逢午宮區區(見甲午乙己,一生返覆)。

「자화후」와 「삼수원」 이 한 조는 이것이 원숭이·원의 부류이니——오로지 화과를 의지하여 먹이를 삼는다. 꽃이 많은 것은 도리어 수발(秀發)하기 어렵고, 열매가 왕한 것이 비로소 먹을 것을 얻는다. 꽃을 띠고 능히 열매를 먹는 것은 경오로 가장 왕함을 삼고; 허리 사이에 금을 띠고 암곡 사이에서 산을 만남도 또한 좋다. 경신이 왕상한 것은 수염이 길고 발에 붉은 신을 밟고(무인·경신); 바람이 일고 급한 물결의 곳은 노래를 잘하고(임신·갑진을 보면 곧 부르기를 좋아한다); 꽃이 떨어지고 금에 엎드린 곳도 또한 많이 노래한다(병신·정유). 문호가 겹치는 것은 이것이 복역하는 하인이고; 강해가 왕상한 것은 이것이 타향에 객거하는 나그네이다. 병정이 많이 보이는 것은, 과실이 간난하고(갑을이 있고 또 병정을 보면 곧 이것); 경신이 겹치는 것은, 형상(刑傷)하여 재물이 모이기 어렵고(금이 많고 갑을이 있음). 귀가 먹은 것은 이것이 수토가 서로 형함이고(수토가 모두 많은 까닭); 질병인 것은 이것이 병경이 많이 회함이니(병경이 많은 것은 질병을 주관한다). 꽃이 쇠하여 오궁을 만나는 것은, 조그마하여 이룸이 없으니(갑오·을사 부류를 보면, 일생이 반복한다).

류장(柳張) 제십이

甲乙忌逢箕豹,戊己懼見奎婁。甲辰乙巳悠樂,戊辰己巳優遊。離宮坐丙丁兮張號明方,亥位逢壬癸兮鹿遭暗道。天庭獐兮三臺地,草地鹿曰一品官。年月旺祖財多豐,日時秀己身得利。癸發兮通四野,戊旺兮遊崗坡。苦苦年月旺初年,濟濟日時隆中歲。

「류토장」과 「장월록」 이 한 조는 이것이 노루·사슴의 부류이니——초지와 수풀 봉우리를 좋아한다. 갑을목은 「기수표」를 만남을 꺼리고, 무기토는 「규목랑」·「루금구」를 봄을 두려워한다. 갑진·을사에 떨어지는 것은 유연하여 쾌락하고, 무진·기사에 떨어지는 것은 종용하여 우유(優遊)한다. 이궁에 병정을 앉히면, 장수가 곧 호하여 명방이 되고; 해위에 임계를 만나면, 사슴이 곧 암도를 조우한다. 노루가 천정에 있는 것은, 이것이 삼태의 땅이고; 사슴이 초지에 있는 것은, 일품의 관이라 칭한다. 년·월 두 별이 왕한 것은, 조상의 재산이 풍후하고; 일·시 두 별이 수려한 것은, 자신이 이를 얻는다. 계수가 발동하는 것은, 사야에 통달하고; 무토가 왕상한 것은, 언덕 비탈에 유주한다. 년월이 왕하면 곧 초년에 신고하여 노록(勞碌)하고, 일시가 융하면 곧 중년에 제제(濟濟)하여 이룸이 있다.

익진(翼軫) 제십삼

甲乙庇陰多榮,戊己純全定貴。日臨陽水昇天(壬子、壬午有乙貴也),時值金剛伏地(庚申辛酉)。愁逢胃昴,畏見豬貐。甲申坐處招貧夭(鍬钁之下)。丙寅會少失祖。居庭驟發雲雨兮,貴顯三公(乙卯見水及庚戌、辛亥),禾稼生成蛟龍兮官遷六部(甲寅、乙卯、庚辰、壬辰、甲辰)。合戊己宮位不久(有戊己,無壬癸,居官不久)。會丙丁僧道離任(有丙丁焚居,僧道不能久任)。

「익화사」와 「진수인」 이 한 조는 이것이 뱀·지렁이의 부류이니——진위를 얻으면 교룡으로 화할 수 있다. 갑을이 비음(庇蔭)하는 것은 많이 영예롭고, 무기가 순전한 것은 정하여 귀하다. 일수가 양수에 임하면 곧 하늘에 오를 수 있고(임자·임오에 다시 을목이 있으면 귀가 되고); 시성이 강금에 당하면 곧 땅에 엎드린다(경신·신유). 근심하는 바는 이것이 「위토치」·「묘일계」를 만남이고, 두려워하는 바는 이것이 돼지와 수달을 봄이다. 갑신의 곳에 앉으면 빈천과 요절을 불러 오니(괭삽 아래에 있음); 병인과 서로 회하면 곧 어려서 조업을 잃는다. 뜰에 있어서 문득 운우를 일으키는 것은, 귀현하여 삼공에 이르고(을묘가 물을 보고 및 경술·신해); 농작물의 땅이어서 교룡을 생성하는 것은, 벼슬이 육부로 옮기고(갑인·을묘·경진·임진·갑진). 무기와 서로 합하는 것은, 궁위가 오래되지 못하고(무기가 있고 임계가 없으면, 벼슬에 있어 오래지 않다); 병정과 서로 회하는 것은, 승려와 도사도 또한 임을 떠나야 하니(병정이 있어 그 거처를 분소하면, 승려와 도사가 오래 임할 수 없다).

복록 상격 삼십팔 격

蛟龍喜丑(角元春夏生,施雲雨,有濟潤之功,謂之龍用牛耕。) 貉登巨浪(氐宿夜生春夏,湖江之內壬辰。) 月兔吞霞(房寅得癸酉,天上霞彩。二八月夜生,有用貴命。) 狐假虎威(春夏夜生,寅宮是也。) 猛虎遊林(秋冬夜生兔上,得狐兔食。) 虎嘯辰位(秋冬夜生,得甲辰乙巳為巽風,庚辰龍吟虎嘯。)

이하에 상등의 복록의 격국을 열거하니, 격마다 모두 격을 이루는 조건을 주명한다. 「교룡이 축을 기뻐함(蛟龍喜丑)」: 「각목교」는 원래 이것이 춘하에 나는 것으로, 운우를 시행하여 만물을 제윤하는 공이 있어, 축위에 떨어지면 곧 「용이 소를 써서 밭을 갈다(龍用牛耕)」라 부른다. 「막이 거랑에 오름(貉登巨浪)」: 「저토막」이 밤에 나서 춘하를 당하여, 호강 속의 임진에 떨어진다. 「달토끼가 노을을 삼킴(月兔吞霞)」: 「방일토」가 인위에서 계유를 얻으니——이것은 천상의 하채(霞彩)요, 이월·팔월 밤에 난 것은, 이것은 쓸모 있는 귀명이다.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빔(狐假虎威)」: 춘하 밤에 나서, 인궁에 떨어지면 곧 이것이다. 「맹호가 수풀에 노님(猛虎遊林)」: 추동 밤에 나서 묘위 토끼 위에 떨어져, 여우와 토끼를 얻어 먹이를 삼는다. 「범이 진위에서 울음(虎嘯辰位)」: 추동 밤에 나서, 갑진·을사의 손풍, 혹은 경진의 용음호효(龍吟虎嘯)를 얻는다.

尾火獅子(秋冬夜生午宮,下食獐鹿。) 花兔遊林(秋冬夜生坐卯位,下食狐兔。) 箕搶白澤(秋冬夜生午宮,下食柳獐,為之化擒白澤。) 獬入未宮(為巨蟹宮正廟也。) 牛入午宮(夜入宮,與星日馬喜合。) 牛弄江波(夏生江湖,化犀蛟之貴,壬辰是也。)

「미화사자(尾火獅子)」: 추동 밤에 나서 오궁에 떨어져, 아래에 노루와 사슴의 먹을 것이 있다. 「꽃토끼가 수풀에 노님(花兔遊林)」: 추동 밤에 나서 묘위에 앉아, 아래에 여우와 토끼의 먹을 것이 있다. 「기가 백택을 뺏음(箕搶白澤)」: 추동 밤에 나서 오궁에 떨어져, 아래에 「류토장」을 먹으니——그것을 몸을 변하여 백택을 붙잡아 둔다고 부른다. 「해가 미궁에 들어감(獬入未宮)」: 미는 이것이 거해궁이니——바로 이것이 해의 본묘이다. 「소가 오궁에 들어감(牛入午宮)」: 밤에 궁에 들어가, 「성일마」와 환희하여 서로 합한다. 「소가 강물결을 희롱함(牛弄江波)」: 여름에 나서 강호에 떨어져, 서(犀)·교의 귀로 변화하니——임진이 곧 이것이다.

蝠當盛夏(夏秋夜生午位,飛騰自在。) 鼠食牛田(秋冬夜生田野,得牛之失,見乙為禾稼,不貴則富。) 鼠入天廚(居申酉,如得庚辛為天廚,須冬生方為貴命。) 燕子乘風(得乙巳入此格,丁酉賤命。) 室壁蛟蜃(二宿春夏生得江湖,化為蛟蜃。) 室耕地戶(得丁巳己巳癸巳,有蛇蚓之食。)

「박쥐가 성하에 당함(蝠當盛夏)」: 하추 밤에 나서 오위에 떨어져, 솟아 날아 자재하다. 「쥐가 소의 밭을 먹음(鼠食牛田)」: 추동 밤에 나서 전야에 떨어져, 소의 실수를 틈타 먹이를 얻으니——을목을 보면 곡식이 되어, 귀하지 않아도 또한 부한다. 「쥐가 천주에 들어감(鼠入天廚)」: 신유에 떨어져, 만약 경신을 얻으면 곧 천주이니——반드시 겨울에 나야 비로소 귀명으로 센다. 「제비가 바람을 탐(燕子乘風)」: 을사를 얻으면 곧 이 격에 들어가고, 만약 이것이 정유이면 곧 천명이 된다. 「실벽의 교신(室壁蛟蜃)」: 「실화시」·「벽수여」 두 수가 춘하에 나서 강호를 얻어, 교신으로 화한다. 「실이 지호를 밭갈음(室耕地戶)」: 정사·기사·계사를 얻으니——뱀·지렁이의 먹을 것이 있다.

貐遊土田(居丑牛宿交合,主文科高第。) 狼恃虎勢(秋冬夜生寅宮,夜生,假虎豹之威風。) 奎冬居卯(夜生午位,下食柳張。) 奎啖離宮(夜居山林得勢,下食氐房心。) 鷹犬居馳(冬生得己未為鷹。) 雉鳴丑位(胃昴二宿春夏生,丑時謂向寅啼也,或演在丑地為禾稼。)

「수달이 흙밭에 노님(貐遊土田)」: 축위에 있어 우수와 교합하니——문과에 높이 급제함을 주관한다. 「이리가 범의 세를 의지함(狼恃虎勢)」: 추동 밤에 나서 인궁에 떨어지니, 밤에 난 것은 더욱 능히 호표의 위풍을 가차한다. 「규가 겨울에 묘에 있음(奎冬居卯)」: 밤에 나서 오위에 떨어져, 아래에 「류토장」·「장월록」을 먹는다. 「규가 이궁을 먹음(奎啖離宮)」: 밤에 산림에 있어 세를 얻어, 아래에 「저토막」·「방일토」·「심월호」를 먹는다. 「매와 개가 달리는 데 있음(鷹犬居馳)」: 겨울에 나서 기미를 얻어 매로 화한다. 「꿩이 축위에서 욺(雉鳴丑位)」: 「위토치」·「묘일계」 두 수가 춘하에 나니——축시가 바로 이것이 인방을 향하여 우는 때이거나, 혹은 축 땅에 연하여 이르러 곡식이 된다.

雞叫巽位(辰位化鳳,巳位有蚓之食。) 烏鵲穿林(春夏生,得乙卯為林。) 畢舞天門(得辛亥為天門,化三足神烏,庚戌亦是。) 猿猴得氣(二宿喜秋生,得乙卯為花果。) 井躔人馬(得寅位食虎豹。) 羊質虎皮(臨山,恃虎為威。)

「닭이 손위에서 욺(雞叫巽位)」: 진위가 봉으로 화하고, 사위에 지렁이의 먹을 것이 있다. 「까마귀와 까치가 수풀을 뚫음(烏鵲穿林)」: 춘하에 나서 을묘를 얻어 수풀을 삼는다. 「필이 천문에서 춤춤(畢舞天門)」: 신해를 얻어 천문이 되어, 세 발의 신오(神烏)로 변화하니——경술도 또한 이것이다. 「원숭이가 기를 얻음(猿猴得氣)」: 「자화후」·「삼수원」 두 수가 가을에 남을 좋아하여, 을묘를 얻어 화과를 삼는다. 「정이 인마를 밟음(井躔人馬)」: 인위를 얻어 호표를 먹는다. 「양의 자질에 범의 가죽(羊質虎皮)」: 산지에 임하여, 호위에 의장하여 세를 세운다.

驊騮浴海(春夏生江湖,化海馬。) 駿馬逐虎(居山恃虎豹,化駿馬。) 馬行地上(居申位天元,得戊子為坤得氣。) 白鹿銜花(三月生得乙卯花果,大貴命。) 蛇入坎宮(居子地,得丙壬戊字化玄武,大貴命。) 翼宿待春(三月於寅上艮山有威。) 翼乾隨龍(春夏居辰宮,見庚甲字大貴。)

「화류(驊騮)가 바다에 목욕함(驊騮浴海)」: 춘하에 나서 강호에 떨어져, 해마(海馬)로 변화한다. 「준마가 범을 쫓음(駿馬逐虎)」: 산에 있어 호표에 의장하여, 준마로 변화한다. 「말이 땅 위를 감(馬行地上)」: 신위 천원에 있어, 무자를 얻어 곤토의 기에 합한다. 「흰 사슴이 꽃을 묾(白鹿銜花)」: 삼월에 나서 을묘를 얻어 화과를 삼으니——이것은 대귀의 명이다. 「뱀이 감궁에 들어감(蛇入坎宮)」: 자 땅에 있어, 병·임·무 글자를 얻어 현무(玄武)로 변화하니——이것은 대귀의 명이다. 「익수가 봄을 기다림(翼宿待春)」: 삼월이 인 위의 간산에 있어 위세가 있다. 「익이 건에서 용을 따름(翼乾隨龍)」: 춘하에 진궁에 있어, 경·갑 두 글자를 보면 곧 대귀이다.

빈천 하격 이십 격

蛟人湯中(角亢二宿居巳,退化魚蚓,無變化。) 蛟遊刀上(二宿居申酉,畏金刀,遇庚辛二孛夭折。) 狐兔喪鷹(秋冬月生己未,凶。) 虎戰牛窩(春夏日生田中,興牛戰,多不寧。) 尾恐井犴(得乙未宮,大凶。) 虎居水內(居江湖失地,遇壬癸沒溺。) 豹居阱中(得宿地,見戊子阱坑,縱威不猛也。)

이하에 빈천의 하등 격국을 열거한다. 「교가 끓는 물 속에 들어감(蛟入湯中)」: 「각목교」·「항금룡」 두 수가 사에 있으니——사는 이것이 탕화요, 용이 퇴화하여 물고기·지렁이가 되어, 다시 변화의 재능이 없다(저본은 「입(入)」을 잘못하여 「인(人)」으로 하였으니, 지금 그대로 옮긴다). 「교가 칼 위에서 노님(蛟遊刀上)」: 두 수가 신·유에 있어, 금도(金刀)를 두려워하여, 다시 경신 두 글자를 만나면 곧 요절을 주관한다. 「여우와 토끼가 매에게 죽음(狐兔喪鷹)」: 추동의 달에 나서 기미의 매 굴에 떨어지면——흉. 「범이 소굴에서 싸움(虎戰牛窩)」: 춘하의 낮에 나서 밭 속에 떨어져, 소와 서로 싸우니——많이 불안을 주관한다. 「미가 정안을 두려워함(尾恐井犴)」: 「미화호」가 을미의 안궁을 얻으니——대흉. 「범이 물 속에 있음(虎居水內)」: 강호에 떨어지면 곧 이것이 실지이니——임계를 만나면 몰익의 액이 있다. 「표범이 함정 속에 있음(豹居阱中)」: 수지를 얻을지라도, 도리어 무자의 함정을 보니——비록 위세가 있어도 또한 시전할 수 없다.

斗吞辰位(春夏日生,畏蛟龍之吞啖。) 鼠潛虎穴(日生寅宮,被狐狸吞,戊宇大凶。) 鼠怕戌宮(畏犬所傷。) 燕落辰宮(春夏居辰,貧困也。) 燕飛井上(得己未畏鷹,乙未畏犴。) 豬怕刀砧(二月八月居申酉,遇庚辛,大凶。) 狗竊虎穴(居寅位,畏虎豹所傷。)

「두가 진위를 삼킴(斗吞辰位)」: 춘하의 낮에 나서, 교룡의 탄담을 두려워한다. 「쥐가 호혈에 잠복함(鼠潛虎穴)」: 낮에 나서 인궁에 떨어져, 호리(狐狸)가 삼키는 바가 되니, 다시 무 글자를 보면 대흉. 「쥐가 술궁을 두려워함(鼠怕戌宮)」: 술은 이것이 개 자리이니——개가 상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제비가 진궁에 떨어짐(燕落辰宮)」: 춘하에 진에 있으니——빈곤을 주관한다. 「제비가 우물 위를 남(燕飛井上)」: 기미를 얻으면 곧 매를 두려워하고, 을미를 얻으면 곧 안을 두려워한다. 「돼지가 도점을 두려워함(猪怕刀砧)」: 이월·팔월에 신유에 있어, 다시 경신을 만나면, 대흉. 「개가 호혈을 훔침(狗竊虎穴)」: 인위에 있어, 호표가 상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猿猴懼木(秋冬日生,遇己未,損己。) 井居卯上(畏心月狐,妖媚觸體。) 鬼臨犬分(得戌宮申,庚戌是也。) 翼啄井下(未宮有鷹所啄。) 蛇陷乾宮(畏豬貐吞。) 軫畏酉宮(被雞雉所食,丁巳字貧夭。)

「원숭이가 나무를 두려워함(猿猴懼木)」: 추동의 낮에 나서 기미를 만나면, 도리어 자신을 손한다. 「정이 묘 위에 있음(井居卯上)」: 「심월호」를 두려워하여, 요매(妖媚)의 기에게 촉함을 당한다. 「귀가 견분에 임함(鬼臨犬分)」: 술궁 신위를 얻으니——경술이 곧 이것이다. 「익이 우물 아래에서 쪾(翼啄井下)」: 미궁에 매가 와서 쪾이 있다. 「뱀이 건궁에 빠짐(蛇陷乾宮)」: 해위가 건에 속하니——돼지와 수달이 먹어 삼킴을 두려워한다. 「진이 유궁을 두려워함(軫畏酉宮)」: 닭·꿩이 먹는 바가 되고, 다시 정사 글자를 보면 곧 가난하고 요절한다.

십이명궁금을 일으킴

假如財帛宮,起手以胎禽克下宿加子宮,演至財帛宮。妻妾宮與奴僕宮皆仿此。遷移、官祿、福德、相貌四宮,以胎禽上宿,生胎宿居逆行演至,各宮皆同。

십이명궁이 각각 주관하는 금이 있고, 기법은 각각 생극에 의지한다. 비유컨대 재백궁(財帛宮)은, 기수는 이것이 태금(胎禽)이 극하는 다음 한 수를 취하여, 자궁 위에 더하고, 순으로 연하여 재백궁에 이를 때까지 그치고; 처첩궁(妻妾宮)과 노복궁(奴僕宮)은 모두 이 방법을 따른다. 천이(遷移)·관록(官祿)·복덕(福德)·상모(相貌) 이 네 궁은, 곧 태금의 위 한 수를 취하여, 내 태수를 생하는 관계를 써서 역행하여 본궁에 추연하여 이르니——각 궁이 모두 한가지이다.

弟兄以下宿同胎宿。比和加子演至兄弟宮,亦逆行,皆仿此。疾厄宮以上禽克胎宿加子演至疾厄宮,皆仿此。俱以胎宿為主。如平日主亦屬二十八宿中,惟日月二宿,日從火,月從水,其餘各從本屬。田宅、男女宮,以胎宿生下宿加子演至,二宮皆仿此,亦逆行。

형제궁은 다음 한 수 중 태수와 비화하는 자를 취하여, 자궁 위에 더하여 형제궁에 추연하여 이르되——또한 역행을 쓰고, 그 나머지는 이를 따른다. 질액궁은 위 한 자리의 금이 극하는 태수를 취하여, 자궁 위에 더하여 질액궁에 추연하여 이르되——또한 이를 따라 처리한다. 요컨대 일률로 태수로 주를 삼는다. 평일에 당하는 주성에 이르러서는, 또한 모두 이십팔수 속에 속한다; 다만 일수·월수 두 부류가 특별하니: 일수는 화를 따라 논하고, 월수는 수를 따라 논하고, 그 나머지 각 수는 모두 본신이 속하는 오행에 의한다. 전택궁(田宅宮)과 남녀궁(男女宮)은, 태수가 낳는 다음 한 수를 취하여 자궁 위에 더하여 본궁에 추연하여 이르되——두 궁이 모두 이를 따라 처리하되, 또한 역행을 쓴다.

연금통찬권상(演禽通纂卷上, 끝)

연금통찬권하(演禽通纂卷下)

감형부(鑑形賦, 거울에 형상을 비춤 같은 뜻을 취함)

三才奠位,五行化生。 (三才者,天地人也。奠位者,形而上天也,形而下地也,命於中者人也。自未分之先,內含真一之水,水生木,木生火,火生土,土生金,遞相化生,往來不息,故萬物出焉。)

천·지·인 삼재(三才)가 각각 그 자리에 편안하고, 오행이 여기에서 만물을 화생한다. (삼재는 곧 이것이 천·지·인이요. 이른바 자리를 세움은, 말하는 바가 형이상은 천이 되고, 형이하는 지가 되고, 천지 속에서 명을 받으면 곧 이것이 인이다. 천지가 아직 갈라지기 전부터, 그 속에 이미 진일(眞一)의 수를 품었으니——수가 목을 낳고, 목이 화를 낳고, 화가 토를 낳고, 토가 금을 낳아, 전전하여 서로 낳고 왕래하여 그치지 않으니——그러므로 만물이 여기에서 생산된다.)

人為品彙之靈命。演星禽之學,造理雖關於天賦,妙蘊莫逃乎數推。 (品者,名數也。匯者,物類也。人為萬物之至靈者,稟陰陽正氣而受命也。即今命演禽之學,不過論命決疑而已。然此命雖關於天賦,亦莫能逃乎術數,而推之以決其休咎雲。)

사람은 이것이 만물 가운데 가장 영성이 있는 생명이다. 성금을 추연하는 이 한 문의 학문은, 그 이치가 비록 상천이 주는 바에 계속되나, 그 속의 정미(精微)는 도리어 술수의 추산을 벗어나지 못한다. (품은 이것이 명목과 등제요, 회는 이것이 물류다. 사람이 만물 가운데 가장 영한 까닭은, 이것이 음양의 정기를 받들어 명을 받기 때문이다. 지금 연금의 이 한 문의 학문은, 지나지 않아 명을 논하고 의혹을 풀 뿐이다. 그러나 이 명이 비록 하늘로부터 내려지나, 또한 종극에는 술수를 벗어나지 못하니——추산하여 이로써 화복을 판정할 수 있다.)

是以顏回仁學,早歲夭亡;盜跖兇頑,年高矍鑠。 (顏回,字子淵,孔門之亞聖也。一簞食,一瓢飲,處之泰然,學幾至於聖人之域。仁在三月,不違之時,不幸三十二歲而卒。以顏子之仁學,宜夫享高年而行道,奈何夭折,豈非命之所決也。盜跖,即展雄也,食邑柳下,故曰柳盜跖。春秋戰國時縱橫十八國,兇暴無敵,年至九十二歲而死。以展雄之凶,宜夫短年促壽,反得白髮皤然而死,以此論之,顯然命之所肄,復何疑哉。)

그러므로 안회가 인후하여 배움을 좋아하나, 도리어 이른 해에 요망하였고; 도척이 흉포하고 완렬한데, 도리어 높은 수명에 확살(矍鑠)하였다. (안회는 자가 자연이라 하여, 이것이 공문(孔門)의 아성(亞聖)이다. 한 대바구니 밥·한 표박 물을, 그것에 처하여 태연하고, 학문이 거의 성인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가 능히 석 달을 인덕에 위배하지 않았으나, 도리어 불행하여 서른두 살에 세상을 떠났다. 안자의 인후호학으로써 말하면, 이치상 마땅히 고수를 누리고 대도를 행해야 할 터인데, 어찌 도리어 요절했는가? 이것은 어찌 명이 결정한 바가 아니겠는가. 도척은 곧 이것이 전웅(展雄)이요, 식읍이 류하(柳下)에 있으니——그러므로 류하척이라 부른다. 춘추전국 때에 그가 십팔국을 종횡하여, 흉포하여 적이 없으니——아흔두 살까지 살아서 비로소 죽었다. 전웅의 흉악함으로써 말하면, 이치상 마땅히 단명하여 수명이 짧아야 할 터인데, 도리어 백발창창으로 마쳤다. 이로부터 와서 보면, 명의 작용이 현연하여 보기 쉬우니——또 무슨 의심할 것이 있겠는가.)

陸績六歲作賓客,梁灝八十二登狀元。 (陸績,字公紀,吳人。年六歲往九江見袁術,術出橘,績懷三枚。後辭出,揖,墜地。術曰:“陸郎作賓客,乃懷橘乎?”績曰:“回家奉母。”術大奇之。梁灝,五代時晉高祖天福三年應舉,至宋太宗雍熙二年登榜。)

육적이 여섯 살에 곧 능히 손님이 되어 귤을 품었고, 양호가 여든두 살에 비로소 장원에 급제하였다. (육적은 자가 공기라 하고, 오 땅 사람이다. 여섯 살 때 구강에 이르러 원술을 뵈니, 원술이 귤을 내어 대접하매, 육적이 몰래 세 개를 품 속에 넣었다. 갈 때 읍을 하니 귤이 땅 위에 떨어지자, 원술이 말하여 이르되: 「육랑이 손님으로 왔는데, 어찌 또 품 속에 귤을 넣었는가?」 육적이 회답하여 이르되: 「집에 가져가 어머니께 효경하려 합니다.」 원술이 크게 놀라 기이히 여겼다. 양호는 오대 후진 고조 천복 삼년에 곧 응거에 갔는데, 곧이어 송 태종 옹희 이년에 이르러 비로소 방에 올랐다.)

是則窮通有定,壽夭莫移。命則一具而推之,理則合乎三而論也。 (窮者如大運、流星、大小運俱不化,或居死絕之地,或逢吞啖、形傷之類是也。)

이로부터 볼 수 있으니——궁통(窮通)은 일찍부터 정수(定數)가 있고, 수요는 옮기고 바꿀 수 없다. 명이 비록 다만 한 폭의 격국으로 그것을 추하나, 그 이치는 도리어 삼한을 합하여 이로써 논해야 한다. (이른바 궁은, 곧 이것이 대운·유성·대소운이 모두 화를 이루지 못하거나, 혹은 사절의 땅에 떨어지거나, 혹은 탄담형상 이 부류의 정형을 조우함이다.)

若逢雷傷虎噬,溺水懸尸,酒色煙霞,須識平和安靜;風塵花柳,要明旺相休囚。 (蛟龍宮洎四野之地,值夏月生,四柱中又無壬癸亥子字助,或運行枯涸,負贔等煞,流年見乙卯庚午,其人必遭雷震死。豬羊犬牛宮洎山林,秋冬夜生,四柱無救,流星小限,再見虎豹,定主兇暴惡死。井木犴宮洎四野之地,大小限是虎豹,春夜生,是謂得食。若生奸心狐,更在乙未宮,或在所洎宮,決主自縊。

진실로 뇌격·호교(虎咬)·익수(溺水)·현시(懸尸) 이러한 횡사의 상을 만나거나, 혹은 주색과 연하(烟霞)에 침니하면, 곧 반드시 평화안정의 이치를 알아야 하고; 풍진화류(風塵花柳)에 윤락함에 이르러서는, 더욱 왕상휴수(旺相休囚)를 분명히 변명해야 한다. (교룡의 궁이 사야의 땅에 떨어지고, 또 여름 달에 남을 당하며, 사주 속에 임계해자가 와서 서로 도움이 없거나, 혹은 행운이 달려 고갈·부폐 등의 살에 이르고, 유년이 다시 을묘·경오를 보면——그 사람은 반드시 뇌진을 당하여 죽으니——이것은 이것이 용이 물이 없어 화뢰를 만나, 도리어 뇌에게 상함을 당하기 때문이다. 돼지·양·개·소의 궁이 산림에 떨어지고, 추동 밤에 나며, 사주에 구함이 없고, 유성과 소한이 다시 호표를 보면, 반드시 흉포에서 죽으니——유순한 가축이 맹수의 수풀에 들어가면, 도피할 곳이 없다. 「정목안」의 궁이 사야의 땅에 떨어지고, 대소한이 이것이 호표이며, 봄 밤에 나면——이것을 득식(得食)이라 부른다; 다만 만약 간심(奸心)을 생내어 여우가 되고, 또 을미궁에 있거나, 혹은 떨어지는 궁에 있으면, 반드시 자익(自縊)을 주관한다.)

鬼金羊運限見犬狼所逼,流年或壬子癸亥,定主投河而死。如猿猴狐狢獐鹿燕蝠等禽,洎在花洞柳牆歌臺舞榭,更值春夜生者,男子荒淫,女人濁亂。假饒不落風塵隊,亦是花前月下期。如猿猴馬鹿等禽宮至山林,居於休囚之地,又無食祿,更四柱犯破祖、空亡、羅網、孤寡等煞,主人多親道術,志慕清虛。凡此數條,最要明究旺相休囚,四時得失,灼然可見禍福矣。)

(「귀금양」의 운한이 개·이리가 서로 핍박함을 보고, 유년이 또 이것이 임자·계해이면——반드시 강에 몸을 던져 죽으니——양은 본래 개와 이리를 두려워하여, 다시 수향에 떨어지면, 피할 곳이 없다. 원·후·호·막·노루·사슴·제비·박쥐 이 부류의 금과 같이, 화동·류장(柳牆)·가대·무사의 땅에 떨어지고, 또 봄 밤에 남을 당하는 것은, 남자가 황음하고, 여자가 탁란하며; 비록 풍진의 대열에 윤락하지 않을지라도, 총괄하여 이것이 화전월하의 기약이니——이것은 이것이 이러한 금이 본성이 희유를 좋아하고, 또 성색의 땅을 얻기 때문이다. 원·후·말·사슴 이 부류의 금과 같이, 궁위가 산림에 이르러 휴수의 땅에 있고, 또 식록이 없으며, 사주가 다시 파조·공망·라망·고과 등의 살을 범하면, 그 사람은 대부분 도술에 친근하고, 뜻이 청허에 있다. 이상의 이 몇 조는, 가장 긴요한 것은 이것이 왕상휴수와 사시의 득실을 분명히 하면, 화복이 자연히 청청초초(淸淸楚楚)하다.)

所喜者垣廟高強,所忌者吞啖刑害。迷者千徑百蹊,明者一通百達。 (垣廟者,化道也。吞啖刑害者,如虎豹食豬羊之類是也。迷者見有二限:壽星、流星,忙然無措。又有一所值之禽為主星,次禽為胎星,又有以子平起例。數節氣三日為限,一歲為運。殊不知此禽演只以主星所屬五行成數所至宮為運,似此謬亂,何以驗其貴賤禍福矣。)

좋아하는 바는 이것이 원묘(垣廟)가 고강함이고, 꺼리는 바는 이것이 탄담형해이다. 미혹한 사람은 앞에 천 경과 백 혈(蹊)이 있고, 명백한 사람은 하나를 통하면 곧 백을 통한다. (이른바 원묘는, 곧 이것이 화도이다. 이른바 탄담형해는, 곧 이것이 호표가 돼지와 양을 먹는 이 부류다. 미혹한 사람은 다만 두 개의 한을 보니: 수성과 유성이니——망연하여 놓을 곳을 모르고; 또 사람이 당하는 첫째 금으로 주성을 삼고·둘째 금으로 태성을 삼는 것이 있고, 또 사람이 자평술의 기례를 가지고 억추하여, 절기를 따져 삼 일을 한 한으로 삼고·한 살을 한 운으로 삼는 것이 있다. 특히 알지 못하니 연금 이 한 문은 다만 주성이 속하는 오행의 성수(成數)를 따라 어느 궁에 추하여 이르러 이로써 운을 삼으니——그 모양으로 호란하게 추산하면, 어찌 능히 귀천화복을 험증하겠는가?)

原夫蛟龍躍浪於東南,立功名於萬世之上; (東方、南方,甲辰、乙卯也。甲辰,蛟龍之垣廟;乙卯,雷門也。更得三春九夏生,柱中再見壬癸子亥字,是建業垂統之君。不然則諸侯、王公、宰相、勳戚之命也。) 虎豹遁跡於西北,致太平於一統之間。 (西北,庚戌辛亥也,化天門琴堂。虎豹洎此宮,得秋冬夜生,則為貴顯威權之命。)

원래 교룡이 동남방에서 물결에 뛰고 파도에 솟는 것은, 능히 만세 불후의 공명을 건립한다. (동방·남방은, 곧 이것이 갑진·을묘이다. 갑진은 이것이 교룡의 원묘이고, 을묘는 이것이 뇌문이다. 만약 다시 삼춘구하(三春九夏)에 난 것을 얻고, 기둥 속에 또 임계자해 등의 글자를 보면, 그는 곧 이것이 기업을 개창하고 후세에 전통하는 군주이고; 비록 그렇지 않을지라도, 또한 이것이 제후·왕공·재상·훈척의 일류의 명이다.) 호표가 서북방에서 자취를 숨기고 형을 감추는 것은, 능히 천하의 태평을 일통에 이르게 한다. (서북은 곧 이것이 경술·신해이니——천문금당으로 화한다. 호표가 이 한 궁에 떨어지고, 또 추동 밤에 남을 얻으면, 곧 이것이 귀현하여 위권을 잡는 명이다.)

非橫刑傷,狐狢豈宜乎子午; (戊子、戊午為陷阱,庚午為圓場。狐狢洎四野之宮,更見秋冬日生,運歲見此等化道,決主非橫而死。) 驚惶恐怖,蛟龍不利於寅申。 (甲寅化木龍,丙寅戰虎,戊寅蚯蚓煞,戊申負贔煞,庚申囚禁。此數化道,皆蛟龍絕地,四時皆然,主人偃蹇孤寒。)

비횡형상(非橫刑傷)을 불러 오는 것은, 이것이 여우·막이 본래 자·오에 있기에 마땅하지 않음이다. (무자·무오는 함정이요, 경오는 원장(圓場)이다. 호막이 사야의 궁에 떨어지고, 다시 추동 낮에 남을 당하여, 운세가 또 이러한 화도를 보면, 반드시 비횡하여 죽음을 주관하니——호막은 이것이 암금이요, 낮에는 이미 그 마땅함을 잃었고, 다시 함정과 원장에 들어가면, 도망할 길이 없다.) 경황공포하는 것은, 이것이 교룡이 인·신에 이롭지 않음이다. (갑인은 목룡으로 화하고, 병인은 이것이 전호(戰虎)요, 무인은 이것이 구인살(蚯蚓煞)요, 무신은 이것이 부폐살이요, 경신은 이것이 수금살이다. 이 몇 종의 화도가 모두 이것이 교룡의 절지이니——사계가 모두 그러하여——사람의 일생이 곤돈하여 고한함을 주관한다.)

木衰則枝葉凋零,春夏不宜乎虎豹。 (木衰者,如丁卯、辛卯也。虎豹洎此宮,春夏星此時無威,賴林木藏身以安。若值此凋林,則主無依失所也。) 劍鋒金值刀砧,豬貐牛羊防二八之生。 (壬申、癸酉、庚申、辛酉也。二八月,祭祀之時,此四禽至此宮分,更在二八子時生,其人橫夭惡死。)

목기가 쇠패하면 곧 지엽이 조령(凋零)하니——그러므로 춘하에는 호표가 마땅하지 않다. (이른바 목이 쇠함은, 곧 이것이 정묘·신묘 이 부류의 조림(凋林)이다. 호표가 이 한 궁에 떨어지면, 춘하 시절에는 본래 위세가 없어, 온전히 수목이 몸을 감춤을 의지해야 비로소 안온을 얻고; 만약 조폐(凋敝)한 수풀을 부딪히면, 곧 의지할 곳이 없고 유리실소해야 한다.) 검봉금이 다시 도점을 만나면, 돼지·수달·소·양은 반드시 이월·팔월에 난 것을 방비해야 한다. (검봉도점은 곧 이것이 임신·계유·경신·신유이다. 이월·팔월은 이것이 제사의 때이니——이 네 금이 이러한 궁분에 이르고, 또 이월·팔월의 자시에 출생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횡사하여 악하게 마침을 당하니——제사가 바로 돼지·양·소를 재살하려 하니——그러므로 가장 꺼린다.)

山下火遇焚穴,烏雉猿猴忌六七之誕。 (丙申丁酉也。又為火光煞。焚穴者,丁丑、丙寅、丁卯、丙辰、丁未也。此四禽若夜生,主流鄉井,不守祖基。若流年小限再見此等宮分,則主失流落。) 豬帶懸針而破相,貧乏難當。 (懸針,丁未也。豬羊值此,主破相孤寒。)

산하화(山下火)가 다시 분혈(焚穴)을 만나면, 까마귀·꿩·원숭이·원은 반드시 유월·칠월의 강생을 꺼려야 한다. (산하화는 곧 이것이 병신·정유요, 또 이름하여 화광살(火光煞). 이른바 분혈은, 이것이 정축·병인·정묘·병진·정미다. 이 네 금이 만약 이것이 밤에 나면, 타향에 유락하여 조업을 지켜 내지 못함을 주관하고; 만약 유년 소한이 다시 이러한 궁분을 보면, 곧 표박실소를 주관한다.) 돼지가 현침살(懸針煞)을 띠어 파상하여, 빈솔하여 지탱하기 어렵다. (현침은 곧 이것이 정미이다. 돼지와 양이 이에 당하면, 몸에 파상이 있어 고고하고 빈한함을 주관한다.)

馬遇攀鞍以長生,福權交互。 (攀鞍,甲辰也。馬洎此宮,化千里馬,喜躍乘軒。) 羊行旺處,或刃對沖,必主橫亡惡死。 (旺處,辛未也。庚申辛酉為刃,乙酉為劫殺。如羊行辛未,或小限流星沖起刃煞,主不善終。)

말이 반안(攀鞍)을 만나 장생을 얻으면, 복과 권이 서로 비추어 비친다. (반안은 곧 이것이 갑진이다. 말이 이 한 궁에 떨어져, 천리마로 변화하여, 기뻐 뛰고 능히 헌거(軒車)를 탄다.) 양이 왕한 곳에 가서 이르러, 만약 또 양인(羊刃)이 대충하면, 반드시 횡망하여 악하게 죽음을 주관한다. (왕한 곳은 곧 이것이 신미이니——이것은 양의 본묘이고; 경신·신유는 이것이 인(刃)이요, 을유는 이것이 겁살이다. 양이 신미에 가서 이르러, 만약 소한 혹은 유성이 인살을 충기하면, 선종을 얻지 못함을 주관하니——본묘가 비록 왕할지라도, 인을 만나면 곧 양이 도사(屠肆)에 들어감과 같다.)

獐來黑道,或網交張,例當賊犯牢亡。 (黑道,壬癸也。地網,甲辰、乙巳是也。更值秋冬夜生,小限流星值此網索窩弓,其人做賊,必犯死在牢獄之中。) 心月狐旺在秋天,萍水他鄉之客。 (秋天,乙酉癸酉也,化玉兔,宜為商客。)

노루가 흑도에 와서 이르고, 만약 다시 라망이 교장(交張)하면, 례로써 도적을 범하여 옥중에서 죽어야 한다. (흑도는 곧 이것이 임계이다. 지망은 이것이 갑진·을사이다. 다시 추동 밤에 남을 당하고, 소한 유성이 또 이 망삭과 활굴(窩弓)에 당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도적을 지어 가서, 종극에 옥중에서 죽는다.) 「심월호」가 추천에 왕하니——이것은 부수(萍水)에 표박하는 타향의 객이다. (추천은 곧 이것이 을유·계유이니——여우가 여기에서 옥토로 변화하여, 경상하여 객이 되기에 마땅하다.)

房日兔生於夏月,柳營榆塞之軍。 (兔在夏月生者,不得其時,更分低微,多是軍卒隸役之人。) 馬貴鹿貴貼身,必作朱衣之客。 (馬洎乙丑化騶驅虞,丙辰化麒麟。鹿洎甲寅化獅子,甲辰化麒麟。胎命有此兩星,必是貴宦,腰金衣紫。)

「방일토」가 여름 달에 나는 것은, 이것은 류영유새(柳營榆塞) 속의 군졸이다. (토끼가 여름 달에 나서 그 때를 얻지 못하고, 격국이 또 저미하니——대부분 이것이 군사·조리(皁隸) 부류의 사람이다.) 말이 귀하고·사슴이 귀하면서 또 몸에 붙은 것은, 반드시 이것이 주의(朱衣)를 몸에 입은 현객이다. (말이 을축에 떨어져 추우(騶虞)로 변화하고, 병진에 떨어져 기린으로 변화하고; 사슴이 갑인에 떨어져 사자로 변화하고, 갑진에 떨어져 기린으로 변화한다. 태성과 명성이 이 두 개가 있으면, 반드시 이것이 현귀의 관이니——허리에 금대를 매고 몸에 자포를 입는다.)

燕空馬空在命,定為巫祝之流。 (如宮分洎在十干空亡,或破祖空亡,多是師巫廟祝之人。) 虎入亥宮闇昧,傷殘子息。 (丁亥豬穴,癸亥貐廟。豬貐小限、流星值虎豹,定傷小口。)

제비가 공(空)하고·말이 공하여 명 위에 떨어지는 것은, 정하여 이것이 무축(巫祝)의 류이다. (가령 궁분이 십간공망에 떨어지거나, 혹은 파조공망이면, 대부분 이것이 사무(師巫)·묘축의 사람이니——공망은 의탁할 곳이 없으니——그러므로 다만 귀신을 섬길 수 있을 뿐이다.) 범이 해궁에 들어가 혼암하여 밝지 않은 것은, 자식을 상해 잔케 해야 한다. (정해는 이것이 돼지 굴이요, 계해는 이것이 수달 묘이다. 돼지·수달의 소한과 유성이 만약 호표에 당하면, 반드시 소아에게 상함을 미칠 것이다.)

鹿奔虎地驚惶,定克尊親。 (獐鹿小子、流星見丙寅、壬寅之宮或是虎豹之禽,定傷父母。) 龍在虎宮,人財失散。 (蛟龍運限流星行丙寅,或虎豹,謂之龍虎戰鬥。春夏生龍勝,然未免擾攘不寧。秋冬生虎勝,輕則傷財,重則傷身。)

사슴이 범의 땅에 달려 이르러 경황하는 것은, 반드시 존친을 극상한다. (노루와 사슴의 소한·유성이 병인·임인의 궁을 보거나, 혹은 호표의 금을 보면, 반드시 부모에게 상함을 미칠 것이다.) 용이 호궁에 있는 것은, 사람과 재물을 두루 잃는다. (교룡의 운한·유성이 병인에 가서 이르거나, 혹은 호표를 만나면, 이것을 「용호전투」라 부른다. 춘하에 난 용은 때를 얻어 이기나, 다만 또한 분요하여 불안을 면하지 못하고; 추동에 난 범은 때를 얻어 이기면, 가벼우면 재물을 깨고, 무거우면 몸을 상한다.)

豹居未位,六畜逃亡。 (乙未,犴宮也,虎豹畏之。小限、流星,輕則牲畜死亡,重則非橫不測之災。) 燕入朱門,必遇經遊之職。 (朱門,丁卯、丁酉。燕在春夏生,洎好宮分,運限至此,有職者定有升賞,無祿者財祿豐隆。)

표범이 미위에 있는 것은, 육축이 도망하여 망한다. (을미는 이것이 「정목안」의 궁이니——호표가 그것을 두려워한다. 소한·유성이 이에 당하면, 가벼우면 축생이 사망하고, 무거우면 곧 비횡불측의 재앙이 있다.) 제비가 주문(朱門)에 들어가는 것은, 반드시 경행유력(經行遊歷)의 직을 만난다. (주문은 이것이 정묘·정유이다. 제비가 춘하에 나서 좋은 궁분에 떨어지고, 운한이 가서 여기에 이르면, 직위가 있는 것은 반드시 승상을 얻고, 녹이 없는 것도 또한 재록이 풍륭하다.)

烏飛龍背,定獲名利之權。 (甲辰化大鵬,戊辰化角準,庚辰化金鸞。烏洎此宮,或運限至此,君子進職,平人獲財。) 馬犬相逢太白宮,平生富貴。 (太白,己未。如主星星日馬身命星或婁金狗共洎此宮,得冬日生。蓋己未化角鷹,冬日會獵輔翼成權,富則聲名豪邁,貴則威壓百僚。)

까마귀가 용등 위에 나는 것은, 반드시 명리의 권을 얻는다. (갑진은 대붕으로 화하고, 무진은 각준(角准)으로 화하고, 경진은 금란(金鸞)으로 화한다. 까마귀가 이러한 궁에 떨어지거나, 혹은 운한이 가서 여기에 이르면, 군자는 이로써 직을 올림을 얻고, 평민은 이로써 재물을 얻는다.) 말과 개가 태백궁에서 서로 만나는 것은, 평생이 부귀하다. (태백은 곧 이것이 기미이다. 가령 주성 「성일마」·신명성 혹은 「루금구」가 함께 이 한 궁에 떨어지고, 또 겨울날에 남을 얻으면: 기미가 각응(角鷹)으로 변화하여, 겨울날에 함께 사냥하여, 매와 개가 서로 도와 권세를 이루니——부하면 곧 성명이 호매하고, 귀하면 곧 위세가 백관을 누른다.)

龍虎蛟蛇王母殿,際會風雲。 (甲午也。龍洎此宮,謂之龍冷月殿。虎洎此宮,化獅子。二星同此,謂之風雲際會,貴不可言。) 狐疑申所,而有定損當橫死。 (申,庚申也,化天陣,又化網線。庚戌也,獵犬。更是冬日生,運限流星值此,定主非橫刑憲中死。)

용·범·교·뱀이 왕모전(王母殿)에 모이는 것은, 이것이 풍운제회(風雲際會)의 상이다. (왕모전은 곧 이것이 갑오이다. 용이 이 궁에 떨어지는 것을 「용이 달 전에 차다(龍冷月殿)」라 부르고, 범이 이 궁에 떨어지면 사자로 변화하고; 두 별이 함께 있으면, 곧 풍운제회라 부르니——귀함을 말할 수 없다.) 여우가 신처(申所)에서 의구하여 정하지 못하는 것은, 한번 손상이 있으면 곧 마땅히 횡사해야 한다. (신은 곧 이것이 경신이니——천진(天陣)으로 화하고, 또 망라(網羅)로 화한다. 경술은 곧 이것이 엽견(獵犬)이다. 다시 이것이 겨울날에 나고, 운한 유성이 이에 당하면, 반드시 형헌 속에서 횡사할 것이다.)

奎恐寅鄉,而遇丙必致貧寒。 (寅,虎豹也。丙戌火坑,狼洎此宮,運行此地,其人貧寒徹骨。) 涸水蛟龍,遇深淵而喜躍。 (丁丑、丙寅、丁巳、丁未、丁酉,皆是旱涸之地。如宮分洎此,皆是不利,平生蹭蹬不已。若運行至壬子、壬辰、癸酉、壬戌、癸亥之地,主見發達。)

「규목랑」이 인향(寅鄉)을 두려워하여, 만약 또 병을 만나면 반드시 빈한에 이를 것이다. (인은 곧 이것이 호표의 땅이요, 병술은 이것이 화갱(火坑)이다. 이리가 이 한 궁에 떨어지고, 행운이 또 달려 이 땅에 이르면, 그 사람은 빈한이 뼈를 뚫는다.) 마른 물 속의 교룡은, 깊은 못을 만나면 곧 환희하여 솟는다. (정축·병인·정사·정미·정유가 모두 이것이 한골(旱涸)의 땅이다. 궁분이 이러한 격 위에 떨어지면 모두 이롭지 않아——일생이 잔등(蹭蹬)하여 그치지 않고; 만약 행운이 임자·임진·계유·임술·계해 이러한 수지에 이르면, 비로소 발달을 본다.)

傷弓烏雉,見曲木以驚飛。 (甲申、丙戌為弓箭。烏雉洎此宮,主一生困蹇,驚怖不寧。大運再見甲辰、乙未、甲戌、乙未,謂之曲木,雖得化亦主驚惶。) 狐入虎群,身被刑傷,因疑而致。 (虎群,丙寅、壬寅也。狐性多疑。秋冬夜生,運至此地,或小限流星見之,必主災,日生猶可。)

일찍이 궁전에게 상함을 당한 까마귀와 꿩은, 굽은 수목을 보아도 또한 놀라 난다. (갑신·병술은 이것이 궁전이다. 까마귀와 꿩이 이 한 궁에 떨어지면, 일생이 곤돈하여 경포하여 불안함을 주관하고; 대운이 다시 갑진·을미·갑술을 보면, 그것을 곡목(曲木)이라 부르니——형상이 궁노를 닮아, 비록 화를 얻을 수 있어도 또한 경황을 주관한다.) 여우가 호군에 들어가 몸이 형상을 당함은, 이것이 의심이 많아 불러 온 까닭이다. (호군은 곧 이것이 병인·임인이다. 여우의 성정이 의심이 많아, 추동 밤에 나서 운이 이 땅에 가서 이르거나, 혹은 소한 유성이 그것을 보면, 반드시 재앙이 있음을 주관하고; 만약 이것이 낮에 난 것이면 오히려 조금 낫다.)

兔逢鷹窟,命主自縊,緣狡而然。 (兔所畏者鷹犬也。若洎在田野之宮,更是秋日生,運限流星值此,自縊而死。) 猿猴身命以同宮,情戀巫山之雲雨。 (猿猴,耍戲之禽獸。身命得此二星同宮,在黑道花柳之地。其人平生酒色荒淫,猶襄王之戀神女也。女人犯此,即娼妓也。)

토끼가 매 굴을 만나면, 명이 자익을 주관하니——이것은 교할(狡黠)함이 지나친 까닭으로 그러하다. (토끼가 두려워하는 바는 이것이 매와 개이다. 만약 전야의 궁에 떨어지고, 또 이것이 가을날에 나서, 운한 유성이 이에 당하면, 곧 자익하여 죽음을 주관한다.) 원숭이와 원이 신명이 같은 궁인 것은, 정이 무산운우(巫山雲雨)에 미한다. (원후는 이것이 희희(嬉戲)하는 금수이다. 신·명이 이 두 별이 같은 궁을 얻고, 또 흑도 화류의 땅에 있으면, 그 사람은 평생이 주색에 황음하니——초양왕이 신녀를 연착함과 같다. 여자가 이를 범하면, 곧 이것이 창기이다.)

雞雉命胎而雙合,心函湘浦之風塵。 (雞雉,陽禽也。胎命同宮,若洎在丙寅、癸卯、己未、丙辰、丁酉、之地,則主夫婦分飛,猶堯女之相舜也。) 羊有跪乳之恩,須防虎豹。 (羊羔跪母而食乳,以其有孝之情。所畏者虎豹也。)

닭과 꿩이 명·태에서 쌍쌍이 서로 합하는 것은, 심중에 상포풍진(湘浦風塵)의 생각을 품는다. (닭·꿩은 모두 이것이 양금이다. 태성 명성이 같은 궁이어서, 만약 병인·계묘·기미·병진·정유의 땅에 떨어지면, 부부가 분리함을 주관하니——요의 두 딸이 순에게 시집감 같은 모이고 흩어짐이 무상함과 같다.) 양이 꿇어 젖을 먹어 은을 보답하는 정이 있으나, 도리어 반드시 호표를 제방해야 한다. (양 새끼가 꿇어 어미 젖을 먹는 것은, 이것은 효순하는 정이 있음이고; 그것이 두려워하는 바는 바로 이것이 호표다.)

犴存懷奸之弊,尤怕貉狐。 (犴性多奸而不正,喜與虎豹同行,怒則食之。然尤畏狐狢狸。) 尾虎怕逢重奸,須防客死於浮萍。 (己未,犴宮也。虎怕此宮,若運限流年再見乙未,主客死。何以然?蓋未乃四野之地。)

「정목안」이 간사(奸詐)의 폐를 품어, 더욱이 막과 여우를 두려워한다. (안의 성정이 많이 간사하고 바르지 않아, 호표와 동행하기를 좋아하고, 노를 낼 때에는 호표까지도 또한 먹으나; 그러나 그것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오히려 이것이 여우·막·이리다.) 「미화호」가 만약 겹겹의 간사를 만나면, 반드시 부평표박 속에서 객사함을 방비해야 한다. (기미는 이것이 안궁이니——범이 이 한 궁을 두려워한다; 만약 운한 유년이 다시 을미를 보면, 타향에서 객사함을 주관한다. 무엇 때문인가? 이것은 미가 사야의 땅이기 때문이니——범이 산림의 의지할 곳을 잃는다.)

畢烏若見雙鷹,每見災傷於脊股。 (己未,角鷹也。宮分洎此,歲運再見,則主瘤腿折腰,殘疾之人。何以烏見而傷命?以其皆是飛禽,但傷損也。) 龍得風雲登雨露,為人清正靈椿。 (壬辰、癸巳、壬子為雲水。甲辰、乙巳為風。龍洎此宮分,更在三春九夏,其人富貴雙全,聲名顯赫,博施濟眾,仗義疏財。)

「필월오」가 만약 두 마리 매를 보면, 늘 재앙과 상함이 척배퇴고(脊背腿股)에 응함을 본다. (기미는 이것이 각응이다. 궁분이 여기에 떨어지고, 세운이 다시 보면, 곧 종기 다리와 허리 꺾임을 주관하여 잔질의 사람이 된다. 무엇 때문에 까마귀가 매를 보고 명을 상하는가? 이것은 함께 비금이어서, 동류가 서로 다투면 다만 둘 다 패하여 함께 상할 뿐이기 때문이다.) 용이 풍운을 얻어 우로(雨露)의 자리에 오르면, 사람이 되어 청정하여 영춘(靈椿)의 장수와 같다. (임진·계사·임자는 이것이 운수요, 갑진·을사는 이것이 바람이다. 용이 이러한 궁분에 떨어지고, 또 삼춘구하에 있으면, 그 사람은 부귀가 쌍전하고 성명이 현혁하여, 넓게 베풀어 뭇 사람을 구제하고, 의에 의지하여 재물을 널리 푼다.)

鼠乘黑道人天倉,有子名傳丹桂。 (黑道天倉,壬子、癸未、癸酉、壬申也。鼠能聚食,以其有蓄積之謀,故有子孫貴盛。) 林深豹隱,木命人喜見冬寒。 (乙卯,正林也。冬來豹正有威,乘霧而變虎,木命人最好。)

쥐가 흑도를 타고 천창에 들어가는 것은, 자손이 능히 단계(丹桂)의 이름을 전함이 있다. (흑도 천창은 곧 이것이 임자·계미·계유·임신이다. 쥐가 능히 음식을 모아 쌓고, 축장하는 모산이 있으니——그러므로 자손이 귀성하다. 저본은 「입(入)」을 잘못하여 「인(人)」으로 하였으니, 지금 그대로 옮긴다.) 수풀이 깊어 표범이 그 속에 숨는 것은, 목명의 사람이 겨울 추위를 봄을 좋아한다. (을묘는 이것이 정림(正林)이다. 겨울이 와서 이르면 표범이 바로 위세가 있어, 능히 안개를 타고 범으로 변하니——목명 사람이 가장 이 한 격을 좋아한다.)

山鬱虎飛,土生者利逢秋夜。 (甲寅,正山也。鬱,茂盛。秋來虎得地。土命人夜生,威權。) 蛇化成龍,而逢乙亥風雷,百戰之功。 (蛇洎壬辰等宮,運癸巳、癸亥,更得春夏生,歲君再見乙卯、癸卯之類,此謂之風雷助力,則主其人功名垂手,名振乾坤,富則錢蓄萬緡,堆金積玉。)

산봉이 울무하여 범이 그 사이에서 등약하는 것은, 토명의 사람이 가을 밤을 만남에 이롭다. (갑인은 이것이 정산이요, 울은 이것이 무성함의 뜻이다. 가을이 한번 이르면 범이 곧 땅을 얻고; 토명 사람이 밤에 난 것은, 위권을 주장한다.) 뱀이 화하여 용이 되고, 다시 을해의 풍뢰를 만나면, 백 전의 공을 세울 수 있다. (뱀이 임진 등의 궁에 떨어지고, 행운이 계사·계해에 이르며, 또 춘하에 남을 얻고, 태세가 다시 을묘·계묘 부류를 보면, 이것을 풍뢰가 힘을 돕는다고 부르니——그 사람은 공명을 손에 침 뱉듯 얻고, 이름이 건곤을 진동하며; 부하면 돈 만 민(緡)을 쌓아, 금을 쌓고 옥을 쌓는다.)

犴變作鯨,而入寅辰江海,十分之勇。 (乙巳化鯨。大運行丙寅、庚寅、甲辰、庚辰、壬辰,歲君再見壬子、壬午、壬戌、癸亥,則主威權顯赫,名振華夷。) 斗牛朝地闕,夜生則富貴軒昂。 (地闕,乙丑也,獬之廟。牛洎此宮化獬豸,此言主命星是也。牛二宿同宮,如秋夜生,則主富而秀氣,貴則安榮。)

「정목안」이 경어(鯨魚)로 변하여, 인·진의 강해에 들어가면, 곧 십분의 용력이 있다. (을사가 경으로 변화한다. 대운이 병인·경인·갑진·경진·임진에 가서 이르고, 태세가 다시 임자·임오·임술·계해를 보면, 곧 위권이 현혁함을 주관하여, 이름이 화하와 이적(夷狄)을 진동한다.) 「두목해」와 「우금우」가 지궐(地闕)을 향하여 조하면, 밤에 나면 곧 부귀하여 헌앙(軒昂)하다. (지궐은 곧 이것이 을축이니——이것은 해의 본묘이다. 소가 이 궁에 떨어져 해치(獬豸)로 변화하니——여기서 말하는 바는 이것이 주성 명성이다. 우·두 두 수가 같은 궁이어서, 만약 가을 밤에 나면, 부하면 곧 수기하고, 귀하면 곧 안영하다.)

牛女會星橋宵誕,則夫妻榮慶。 (星橋,甲子、丙子、戊子、壬戌、辛亥也。牛女同此宮分,要在七月上旬夜生者,主夫榮妻貴。) 雷轟宇宙,金龍震躍雷門。 (宇宙,辛卯也。龍在春生,運行辛卯,歲君或見乙卯、癸卯之類,其年平步青雲,魁名黃甲。)

「우금우」와 「녀토복」이 성교(星橋)에서 회하여 밤에 강생하는 것은, 부부가 영경(榮慶)한다. (성교는 곧 이것이 갑자·병자·무자·임술·신해이다. 소·녀가 함께 이러한 궁분에 있어, 요컨대 칠월 상순 밤에 난 것은, 남편이 영예롭고 아내가 귀함을 주관하니——바로 견우직녀가 칠석에 까치다리에서 회하는 뜻에 합한다.) 뇌성이 우주를 동하면, 금룡이 뇌문에서 진약한다. (우주는 곧 이것이 신묘이다. 용이 봄에 나서, 운이 신묘에 가고, 태세가 또 을묘·계묘 부류를 보면, 그 해가 곧 평보청운(平步靑雲)하여——황갑에 높이 급제한다.)

日照乾坤,月烏飛昇日殿。 (乾坤,丙午也,乃天地之正位。日殿,甲午也。烏洎此宮,化丹鳳朝陽。得秋日生者,主人調和鼎鼐,澤及生民。) 烏有彈鷹之峻,雉亦疑乎。 (丙申、丙戌、庚午,弓箭。癸卯,暗彈。己未,角鷹。辛未,金雕。烏雉,秋冬日同忌。)

해가 건곤을 비추면, 달의 까마귀가 일전에 날아 오른다. (건곤은 곧 이것이 병오이니——곧 천지의 정위이고; 일전은 곧 이것이 갑오이다. 까마귀가 이 궁에 떨어져, 단봉조양(丹鳳朝陽)으로 변화하고; 가을날에 남을 얻으면, 주인이 능히 정내(鼎鼐)를 조화하여, 은택이 생민에 미친다.) 까마귀가 탄궁과 매준이에게 상함을 당할 험한 곳이 있음을 입으니——꿩은 어찌 하여 의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병신·병술·경오는 이것이 궁전이요, 계묘는 이것이 암탄(暗彈)이요, 기미는 이것이 각응이요, 신미는 이것이 금조(金雕)이다. 까마귀와 꿩이 추동에 낮에 난 것은 모두 기기해야 한다.)

獐有犯虎之憂,鹿亦怕也。 (乙未,犴也。丙寅,虎也。獐鹿不宜此宮,或流星見之亦可。春日生則不忌。) 白虎嘯而西風起,早躍高科。 (白虎,西方之象。庚申,金之體也。宮得旺地,秋冬夜生,運限流星若值庚申,必定發達非常。)

노루가 범을 모범(冒犯)하는 우환이 있으면, 사슴도 마찬가지로 또한 두려워한다. (을미는 이것이 안이요, 병인은 이것이 범이다. 노루와 사슴은 이 두 궁에 떨어짐이 마땅하지 않고, 혹은 유성이 그것을 봄도 또한 한가지이니; 다만 봄날 낮에 난 것만이 비로소 꺼리지 않는다.) 백호가 길게 울부짖어 서풍이 문득 일어나면, 이른 해에 곧 고과에 뛰어 오를 수 있다. (백호는 이것이 서방의 상이요, 경신은 이것이 금의 본체이다. 궁위가 왕지를 얻고, 추동 밤에 나서, 운한 유성이 만약 경신에 당하면, 반드시 발달이 비상하다.)

青龍躍而北海傾,少登黃甲。 (青龍,東方木象。北海,壬子、癸亥。蛟龍滄海之物,得水飛昇,再得風雷助之,何憂發達。) 貉兔如逢豹犬,抱膝長吟。 (庚寅,豹也。庚戌,犬也。貉兔二星靈性之物,乃是暗禽,宮分若洎豹犬之地,其人孤寒偃蹇,困苦不安。)

청룡이 등약하여 북해가 기울어 솟으면, 젊은 나이에 곧 황갑에 오를 수 있다. (청룡은 이것이 동방 목상이요, 북해는 이것이 임자·계해이다. 교룡은 본래 이것이 창해의 물건이니——물을 얻으면 곧 능히 날아 오르고, 다시 풍뢰가 서로 도움을 얻으면, 무엇을 근심하여 발달하지 않겠는가.) 막과 토끼가 만약 표범과 개를 만나면, 다만 무릎을 껴안고 길게 탄식할 수 있을 뿐이다. (경인은 이것이 표범이요, 경술은 이것이 개이다. 막·토끼 두 별은 모두 이것이 영성이 있는 물건으로, 암금에 속한다; 궁분이 만약 표범과 개의 땅에 떨어지면, 그 사람은 고한하여 곤돈하고, 앉았다 섰다 편안하지 않다.)

豬羊若遇刀砧,忍飢待死。 (刀砧,庚申、辛酉也。二星所畏者,刀砧也。猶怕天壇。若宮分不得地,運限歲君犯此,輕則不測災傷,重則法亡惡死。) 龍鼠互臨於巽地,朝隨肥馬之塵。 (龍洎巳宮退化蛇,鼠化病鼠,況龍亦畏鼠鑽鼻,若更失時,定是驢前馬後隸卒之人。)

돼지와 양이 만약 도점을 만나면, 다만 주림을 참아 죽음을 기다릴 수 있을 뿐이다. (도점은 곧 이것이 경신·신유이다. 이 두 별이 두려워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 도점이고——오히려 천단(天壇, 제사의 곳)을 두려워한다. 만약 궁분이 땅을 얻지 못하고, 운한 태세가 또 이를 범하면, 가벼우면 불측의 재상이요, 무거우면 곧 법에 복하여 악하게 죽는다.) 용과 쥐가 함께 손지(巽地)에 임하면, 다만 살진 말이 일으키는 티끌을 따를 수 있을 뿐이다. (용이 사궁에 떨어지면 곧 퇴화하여 뱀이 되고, 쥐가 여기에서 병든 쥐로 변화한다; 하물며 용이 본래 쥐가 그 코를 뚫고 들어감을 두려워함이랴. 만약 다시 때를 잃으면, 정하여 이것이 나귀 앞 말 뒤의 예졸의 사람이다.)

牛馬交駁於艮宮,暮蓋漁翁之網。 (牛馬洎寅宮,與虎鬥戰,皆不得地,則主無衣食所。蓋網者,言其飢寒切身也。)

소와 말이 간궁에서 어지럽게 섞이는 것은, 저물 해에 다만 어부의 그물을 걸침에 떨어질 뿐이다. (소와 말이 인궁에 떨어지면, 범과 서로 싸워야 하여, 모두 땅을 얻지 못하니——의식의 기탁이 없음을 주관한다. 이른바 「개망(蓋網)」은, 말하는 바가 주리고 추움이 몸에 미치니——다만 헤진 그물로 몸을 가릴 뿐이다.)

禽落空亡之地,囊無挑菜之資。 (空亡即十干空亡,破祖空亡也。胎禽泊此宮分,其人貧必徹骨,言其賣菜而無資本也。) 宿居大耗之鄉,瓶乏通觴之粟。 (大耗煞,即鼠忌羊頭,牛值馬不耕之類是也。主星犯此,亦是伶仃孤苦,欲沽一瓶之酒而無錢也。)

금이 공망의 땅에 떨어지는 것은, 주머니 속에 나물을 살 본전조차 없다. (공망은 곧 이것이 십간공망과 파조공망이다. 태금이 이 부류의 궁분에 떨어지면, 그 사람은 반드시 빈한이 뼈를 뚫으니——그가 나물을 팔아 생계를 도모하려 하나 도리어 본전을 내지 못함을 말한다.) 성수가 대모(大耗)의 고장에 있는 것은, 병 속에 술을 바꿀 조쌀이 모자란다. (대모살은 곧 이것이 쥐가 양의 머리를 꺼리고·소가 말에 당하여 밭을 갈지 못하는 이 부류이니——곧 이것이 심을 뚫는 육해(六害)이다. 주성이 그것을 범하면, 마찬가지로 영정하여 고고하니——한 병의 술을 사려 해도 또한 돈이 없다.)

鹿逢六害之地,夜住曉行。 (六害,丙寅、壬寅也。鹿洎此二宮,秋冬夜生必夭壽,夏春日生則六親冰炭,子息艱難。夜住曉行,言尋衣祿奔波也。) 馬入空耗之鄉,披蓑待雨。 (空即空亡,耗即大耗。馬洎此宮分,終身潦倒田園,不見榮華發達也。披蓑待雨,言莊農而已。)

사슴이 육해의 땅을 만나는 것은, 밤에 묵고 날이 밝으면 곧 길에 오른다. (육해는 곧 이것이 병인·임인이다. 사슴이 이 두 궁에 떨어져, 추동 밤에 나면 반드시 수명이 짧고, 춘하 낮에 나면 곧 육친이 얼음과 숯같이 용납하지 못하여, 자식이 간난하다. 이른바 밤에 머물고 새벽에 감은, 말하는 바가 의식을 위하여 분주히 다녀 그치지 않음이다.) 말이 공망·대모의 고장에 들어가는 것은, 다만 삿의(蓑衣)를 걸치고 비를 기다릴 수 있을 뿐이다. (공은 곧 이것이 공망이요, 모는 곧 이것이 대모이다. 말이 이 부류의 궁분에 떨어지면, 종신토록 전원에 요도(潦倒)하여, 영화발달을 보지 못한다. 이른바 삿을 걸치고 비를 기다림은, 말하는 바가 지나지 않아 한 개의 농부를 지을 뿐이다.)

獐馬聚臨於花市,送舊迎新。 (花市,乙卯、乙酉也。獐乃無知之物,好邪行。二宿洎宮分同化,更是春夜生,男子迷花戀酒,女人定是娼妓。若不在春夜者,定是師尼婢妾之屬。) 鹿猿會集於柳牆,偎香倚玉。 (同上二星斷。)

노루와 말이 꽃 시장에 모이는 것은, 옛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는다. (화시(花市)는 곧 이것이 을묘·을유이다. 노루는 이것이 무지한 물건으로, 사벽을 행하기를 좋아한다. 이 두 수가 같은 궁분에 떨어져 함께 화하고, 다시 이것이 봄 밤에 나면——남자는 꽃에 미하고 술을 사랑하고, 여자는 반드시 이것이 창기이고; 만약 봄 밤에 나지 않아도, 또한 반드시 이것이 사고·비구니·비첩의 일류이다.) 사슴과 원숭이가 류장에 회집하는 것은, 향기에 의지하고 옥에 기댄다. (위 한 조의 두 별의 단법과 서로 같다.)

貐臨本廟金帳,飲羊羔之貴。 (癸亥,貐廟也。輸洎此宮,須要夏春生,更看五星不相剋戰,主人富貴雙全,聲名顯赫。) 狼行寶殿玉階,被袍笏之榮。 (寶殿,甲午,狼洎此宮化獅子。要在秋夜生貴。狼性毒更得化道高強,則主武職兵權之任。)

「벽수여」가 본묘의 금장(金帳)에 임하는 것은, 능히 양고기와 좋은 술의 귀함을 마신다. (계해는 이것이 여의 본묘이다. 여가 이 한 궁에 떨어짐은, 반드시 춘하에 남을 요하고, 다시 오성이 서로 극전하지 않음을 보면, 주인이 부귀쌍전하고 성명이 현혁하다.) 「규목랑」이 보전옥계(寶殿玉階)에 행주하는 것은, 포를 입고 홀을 잡는 영예를 얻는다. (보전은 곧 이것이 갑오이니——이리가 이 궁에 떨어져 사자로 변화하되, 가을 밤에 나야 비로소 귀하다. 이리의 성정이 악독하여, 만약 다시 화도가 고강함을 얻으면, 곧 무직병권의 임을 주관한다.)

馬遊驛馬之鄉,破身離祖。 (甲寅、戊辰、丁巳也。冬星流年洎此,定主流離遠別,不然出塵入空門也。) 蚓入雙魚之地,克父傷身。 (雙魚,丁亥也。亥乃豬貐之地,蚓洎此宮,若在春夏日生,或運限流星值此,則主克父母,傷妻子,己身難免。)

말이 역마(驛馬)의 고장에서 노니는 것은, 몸을 깨고 조상을 떠난다. (역마의 고장은 곧 이것이 갑인·무진·정사이다. 겨울철의 별과 유년이 여기에 떨어지면, 반드시 유리원별을 주관하고; 그렇지 않으면 곧 집을 나와 공문(空門)에 들어간다.) 「진수인」이 쌍어(雙魚)의 땅에 들어가는 것은, 아비를 극하고 자기 몸을 상한다. (쌍어는 곧 이것이 정해이다. 해는 이것이 돼지·수달의 땅이니——지렁이가 이 한 궁에 떨어져, 만약 춘하 낮에 남에 있거나, 혹은 운한 유성이 이에 당하면, 곧 부모를 극하고 처자를 상함을 주관하여, 자신도 또한 면하기 어렵다.)

命坐天沖,身居擊地,必為夭折之人。 (天沖,未;擊地,丑。二宮值此,再見化道薄惡,必須夭折。) 胎臨地網,命坐天羅,悽不得久長之客。 (地網、甲辰、乙巳也。天羅,甲戌、乙亥也。二星犯此,不得久長也。)

명궁이 천충(天冲)에 앉고 신궁이 격지(擊地)에 있는 것은, 반드시 이것이 요절하는 사람이다. (천충은 이것이 미요, 격지는 이것이 축이다. 이 두 궁이 만약 당하여 오르면, 다시 화도가 천박하고 흉악함을 보면, 반드시 요절한다.) 태궁이 지망에 임하고 명궁이 천라에 앉는 것은, 처황(淒惶)하여 오래되지 못한다. (지망은 이것이 갑진·을사요, 천라는 이것이 갑술·을해이다. 태·명 두 별이 이를 범하면, 모두 오래됨을 얻지 못한다.)

熊居虎穴,為官遭貶削之憂。 (豬泊乙亥、辛亥,皆化飛熊,皆為貴命。若運限歲君見丙寅、壬寅之類,決主削官退職。) 狐入馬庭,作妓有從良之善。 (狐入丙午,化寶馬備金鞍。所洎宮分低微,運限流星至此,定主從良,脫離風塵。)

곰이 호혈에 있는 것은, 벼슬을 하여 폐삭(貶削)의 근심을 당해야 한다. (「실화시」가 을해·신해에 떨어지면 모두 비웅(飛熊)으로 변화하여, 모두 이것이 귀명이나; 다만 만약 운한 태세가 병인·임인 부류의 범 땅을 보면, 반드시 벼슬을 깎고 직을 물러날 것이다.) 여우가 말 뜰에 들어가는 것은, 비록 기녀로 윤위하여도 또한 양(良)을 따르는 선이 있다. (여우가 병오에 들어가면, 금안을 갖춘 보마로 변화한다. 떨어지는 궁분이 비록 저미할지라도, 만약 운한 유성이 여기에 이르면, 반드시 양을 따라 풍진을 벗어날 것이다.)

鼠居蛇穴,定犯懸針。 (丁巳化病,又為懸針煞,主破相。) 羊入犬群,必遭刑憲。 (犬群,庚戌也。若宮洎此,主夭壽別,主宮分得地。但歲運值此,則主災禍百端,刑憲迭出。)

쥐가 뱀 굴에 있는 것은, 반드시 현침살을 범한다. (정사가 병상(病象)으로 변화하고, 또 이것이 현침살이니——몸에 파상이 있음을 주관한다.) 양이 개 무리에 들어가는 것은, 반드시 형헌을 당한다. (개 무리는 곧 이것이 경술이다. 만약 궁위가 여기에 떨어지면, 수명에 구별이 있음을 주관하고; 궁분이 만약 땅을 얻으면 오히려 괜찮으나, 다만 세운이 이에 당하면, 곧 재화가 백 가지를 주관하여, 형벌이 이어져 올 것이다.)

亢龍失時逢霹靂,定主雷傷。 (雷傷已見前注。) 箕豹離山見狴犴,必遭吞噬。 (虎豹所畏者,犴也。若失地,大小限值井犴,或歲運洎乙未,其人決死無救。)

「항금룡」이 때를 잃어 벽력을 만나는 것은, 반드시 뇌에게 상함을 당함을 주관한다. (뇌상의 단법은 이미 앞의 주문에 보였다.) 「기수표」가 산림을 떠나 비안(狴犴)을 보는 것은, 반드시 탄식을 당한다. (호표가 두려워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 안이다. 만약 표범이 땅을 잃어, 대소한이 「정목안」에 당하여 오르거나, 혹은 세운이 을미의 안궁에 떨어지면, 그 사람은 반드시 죽어 구함이 없다.)

燕飛滄海,冬至必帶水傷身。 (滄海,壬戌、癸亥也。冬月生洎此宮,大不宜也。若非夭折,必主孤寒。) 蝠畏杖竿,夏降必遭杖打死。 (甲午,正杖竿。蝠在夏生,值寅卯酉戌時,運限流星值此,定遭刑憲而死。)

제비가 창해에 날아 들어가는 것은, 동지에 이르면 반드시 수액을 띠어 몸을 상한다. (창해는 곧 이것이 임술·계해이다. 겨울 달에 나서 이 한 궁에 떨어지면, 가장 마땅하지 않고; 비록 요절하지 않을지라도, 또한 반드시 고한하다.) 「녀토복」이 장간(杖竿)을 두려워하여, 여름에 강생하면 반드시 장타를 당하여 죽는다. (갑오는 이것이 정장간(正杖竿)이다. 박쥐가 여름에 나고, 또 인·묘·유·술시에 당하여, 운한 유성이 다시 이에 당하면, 반드시 형벌을 당하여 죽을 것이다.)

豬入空門逢虎斗,一生牢鎖空亡。 (空門,辛未也。豬洎此宮分,歲運再見虎豹豺狼之類,則主官訟纏害,牢獄中而死。) 羊居破棧值犬傷,半世貧窮損目。 (破棧,丙申也。羊洎此宮,運庚戌,大小限流星見犬狼之類,定主暗傷目,貧困失所。)

돼지가 공문에 들어가 또 범이 서로 싸움을 만나는 것은, 일생이 옥중과 공망 속에 사슬로 묶인다. (공문은 곧 이것이 신미이다. 돼지가 이 한 궁분에 떨어지고, 세운이 다시 호표시랑 부류를 보면, 곧 관사가 휘감아 해침을 주관하여, 옥중에서 죽는다.) 양이 파잔(破棧)에 있어 또 개에게 상함을 당하는 것은, 반 세대가 빈궁하여 눈을 손상한다. (파잔은 곧 이것이 병신이다. 양이 이 궁에 떨어지고, 운이 경술에 달려, 대소한 유성이 다시 개와 이리 부류를 보면, 반드시 어둡게 눈을 상하여, 빈곤하고 실소할 것이다.)

馬值兵戈,必作無頭之鬼。 (兵戈,丙戌、戊戌也。馬宮分洎在衰絕之地,更冬日生,歲運值此,再見煞刃相沖,主死在非橫中。) 獐逢箭矢,定為刺面之人。 (箭矢,甲申、丙申。宮洎黑道,更值夜生,定主不良之人。歲運見此,決遭刺面徒役。不然,暗傷而死。)

말이 병과(兵戈)에 당하는 것은, 반드시 머리 없는 귀가 된다. (병과는 곧 이것이 병술·무술이다. 말의 궁분이 쇠절의 땅에 떨어지고, 또 이것이 겨울날에 나서, 세운이 이에 당하여, 다시 살인(煞刃)이 서로 충함을 보면, 명이 아닌 데서 죽음을 주관한다.) 노루가 전시(箭矢)를 만나는 것은, 반드시 얼굴에 글자를 새기는 사람이 된다. (전시는 곧 이것이 갑신·병신이다. 궁위가 흑도에 떨어지고, 또 밤에 남을 당하면, 반드시 이것이 불량한 사람이고; 세운이 이를 보면, 정하여 얼굴을 찌르고 역에 복하는 형을 당하고; 그렇지 않아도 또한 어둡게 상하여 죽어야 한다.)

犴遇癸卯兮,自縊懸尸。 (篇見前注。) 牛見丙寅兮,傷心刎首。 (牛泊山林,秋冬夜生,運行丙寅,大小限流星再見虎豹之類,必死在非刑。)

「정목안」이 계묘를 만나는 것은, 스스로 목을 매어 시체를 건다. (이 한 조는 이미 앞의 주문에 보였다.) 「우금우」가 병인을 보는 것은, 마음을 상하여 스스로 목을 그는다. (소가 산림에 떨어지고, 추동 밤에 나서, 운이 병인에 가고, 대소한 유성이 다시 호표 부류를 보면, 반드시 비형(非刑)에서 죽는다.)

兔入圍場而逢犬,田橫有傳舍之憂。 (圍場,庚午也。庚戌,獵犬也。兔洎四野之宮,逢冬日生,運行庚,流星再見婁狗之類,決死無救。田橫主星房日兔,八月內生,洎甲辰宮化獅子。三十二歲行丁未運,化陷井大陷。星日馬、流星、婁金狗洎庚午宮,其年遂自殺。)

토끼가 위장(圍場)에 들어가서 또 개를 만나는 것은, 전횡(田橫) 같은 전사(傳舍)에서 죽은 우환이 있음과 같다. (위장은 이것이 경오요, 경술은 이것이 엽견이다. 토끼가 사야의 궁에 떨어지고, 겨울날에 남을 만나며, 운이 경위에 가서 이르고, 유성이 다시 「루금구」 부류를 보면, 반드시 죽어 구함이 없다. 전횡의 주성은 이것이 「방일토」이니——팔월 속에 나서, 갑진궁에 떨어져 사자로 변화하고; 서른두 살에 정미의 운을 행하여, 함정으로 변하여 크게 빠지고; 「성일마」로 유성을 삼고, 「루금구」가 경오궁에 떨어지니——그 해에 그가 곧 자살하였다.)

犴遇坑陷而見狐,項羽罹烏江之難。(丙戌火坑,丙辰火槍。犴泊四野之宮,或在山林,運行丙戌,小限流星見狐狢猩猩,歲君見丙申辛酉,死亦宜乎,決難逃也。項羽主星井木犴,泊乙未宮,五月生,三十三歲行戊戌運,化玉坑小限,心月狐洎乙未宮,流星氐土狢至丙申宮,其年遂自刎。)

「정목안」이 갱함(坑陷)을 만나서 또 여우를 보는 것은, 항우(項羽)가 오강의 난을 당함과 같다. (병술은 이것이 화갱이요, 병진은 이것이 화창(火槍)이다. 안이 사야의 궁에 떨어지거나 혹은 산림에 있어, 운이 병술에 가고, 소한 유성이 여우·막·성성(猩猩)을 보고, 태세가 또 병신·신유를 보면, 그러면 죽음도 또한 이것이 마땅하여——반드시 벗어나기 어렵다. 항우의 주성은 이것이 「정목안」이니——을미궁에 떨어지고, 오월에 났으며; 서른세 살에 무술의 운을 행하여, 옥갱(玉坑)으로 변화하고; 소한 「심월호」가 을미궁에 떨어지고, 유성 「저토막」이 병신궁에 이르니——그 해에 그가 곧 스스로 목을 그었다.)

鹿交立而帶空,白頭寒士。 (胎命星或身星皆是鹿,故曰洎於空亡之地,終難發達。) 馬往來而逢貴,出世高人。 (馬往來者,即主星是馬,或身命星是馬,皆在旺宮,大小限又見主,極品之貴。)

사슴이 서서 공망을 띠는 것은, 이것은 백두(白頭)의 한사(寒士)이다. (태성·명성 혹은 신성이 모두 이것이 사슴이니——그러므로 공망의 땅에 떨어진다고 말하며, 종극에 발달하기 어렵다.) 말이 왕래하여 귀신을 만나는 것은, 이것은 세상을 벗어난 높은 사람이다. (이른바 말이 왕래함은, 곧 이것이 주성이 말이거나, 혹은 신·명성이 말이어서, 모두 왕궁에 있고, 대소한이 또 주성을 보면, 그것은 곧 이것이 극품의 귀이다.)

鹿破馬空,為奸貪之吏卒。 (胎命身星是鹿馬,居於空亡刑沖之地,則鹿之性返見奸貪,大抵不過隨化道一主,之吉則吉,凶則凶。) 豬欄狗對,作市井之屠流。 (胎命身星是豬狗,居於刃煞之地,更秋日生,定是屠估輿販,慳吝之人。)

사슴이 깨짐을 입고 말이 공에 떨어지는 것은, 이것은 간탐(奸貪)한 관리와 졸개이다. (태·명·신성이 이것이 사슴·말이어서, 도리어 공망 형충의 땅에 있으면, 사슴의 성정이 도리어 간탐으로 변한다. 대저 모두 화도 이 한 주를 따라 정하니——화도가 길하면 곧 길하고, 화도가 흉하면 곧 흉하다.) 돼지 우리와 개가 서로 마주보는 것은, 이것은 시정 속의 도호(屠戶)의 류이다. (태·명·신성이 이것이 돼지·개이고, 인살의 땅에 있으며, 또 이것이 가을날에 나면——반드시 이것이 도부·판부(販夫) 부류의 인색한 사람이다.)

猛虎與亢金龍交戰,雖富定不長年。 (主星是虎居旺宮,身命亢龍同宮,謂之相戰。歲限再見乙未或井犴,主在稱意中死。) 疑狐依婁金狗同行,縱貴亦須夭折。 (狐性多疑。狐所畏者,狗也。同行者,同宮也。縱在秋夜生,化道高強,未免有傷。如大小限再見流星婁金狗,決死無疑。)

맹호와 「항금룡」이 교전하는 것은, 비록 부하여도 또한 정하여 장수하지 못한다. (주성이 이것이 범이어서 왕궁에 있고, 신명이 이것이 항룡으로 함께 한 궁에 있으니——이것을 서로 싸운다고 부른다. 세운한이 다시 을미 혹은 「정목안」을 보면, 주인이 뜻에 맞아 득의하는 가운데에 홀연히 죽는다.) 의심 많은 여우가 「루금구」에 의부하여 동행하는 것은, 비록 현귀할지라도 또한 반드시 요절해야 한다. (여우의 성정이 의심이 많아, 여우가 두려워하는 바가 곧 이것이 개이고; 이른바 동행은, 곧 이것이 같은 궁이다. 비록 가을 밤에 나서 화도가 고강할지라도, 또한 상함을 받음을 면하지 못하고; 만약 대소한이 다시 유성 「루금구」를 보면, 반드시 죽을 것이 의심이 없다.)

虎遇犴而犴遇狐,定遭縲絏。 (主星尾火虎,大限井木犴傷虎,小限流星心月狐傷犴,互相制伏,雖致損,但主官災耗財而已。) 蚓逢雞而雞逢鷂,決喪泥塗。 (主星軫水蚓,大限昴日雞,流星小限見畢月烏洎未宮,未化鷂,更在秋日生,落在空田,決死誰救。)

범이 안을 만나고 안이 또 여우를 만나는 것은, 반드시 옥중에 곤박(捆縛)당할 것이다. (주성이 이것이 「미화호」이고, 대한이 「정목안」이 와서 범을 상하고, 소한 유성 「심월호」가 또 와서 안을 상하니——서로 피차 상호로 제복한다; 비록 손상이 있을지라도, 또한 다만 관재로 재물을 깸을 주관할 뿐이다.) 「진수인」이 닭을 만나고 닭이 또 새매를 만나는 것은, 반드시 진도(泥塗)에서 목숨을 잃을 것이다. (주성이 이것이 「진수인」이고, 대한이 이것이 「묘일계」이며, 유성 소한이 「필월오」를 보아 미궁에 떨어지면, 미위가 새매로 변화하고; 다시 이것이 가을날에 나서, 빈 밭 위에 떨어지면, 반드시 죽어 사람이 구할 수 없다.)

旌旗馬帶官符,刑侍之吏。飛廉豬逢六害,遠配之人。 (此二化道無處考,不可強解。) 豬貐降於丙午,夏生火裹亡身。 (丙午至旺火也。五月生者,必主火燒之厄。)

정기(旌旗)의 말이 관부(官符)를 띠는 것은, 이것은 형을 장악하는 시리(侍吏)이고; 비렴(飛廉)의 돼지가 육해를 만나는 것은, 이것은 멀리 타향으로 귀양가는 사람이다. (이 두 부류의 화도는 고할 곳이 없으니——감히 억지로 해석하지 않는다.) 돼지와 수달이 병오에 내리면, 여름에 나서 곧 불 속에 몸을 묻을 것이다. (병오는 이것이 가장 왕한 불이다. 오월에 난 사람은, 반드시 불에 탈 액이 있다.)

烏燕飛於丙寅,冬誕灰中喪命。 (丙寅焚山也。烏冬夜噪,虎燕冬蟄于山,而遇火焚山,必不能保。) 狐中弓箭,疾病暗招。 (甲申為弓,辛酉為箭。秋冬日生,主有內損暗傷之疾。)

까마귀와 제비가 병인에 나는 것은, 겨울에 강생하여 곧 재신(灰燼) 속에서 목숨을 잃는다. (병인은 이것이 산을 사르는 상이다. 까마귀가 겨울 밤에 와요하게 울고, 제비가 겨울에 산 속에 겨울잠하니——한번 산을 사르는 불을 만나면, 반드시 성명을 보전하지 못한다.) 여우가 궁전을 맞은 것은, 어둠 속에서 질병을 불러 온다. (갑신은 이것이 활이요, 신유는 이것이 화살이다. 추동 낮에 난 것은, 내손(內損)과 암상의 질이 있음을 주관한다.)

狼著刀槍,奔驚明顯。 (甲申、庚申為刀箭,丙申、辛酉為槍戈。秋冬日生,輕則災非纏害,重則命喪官刑。) 參心高而淨。 (猿猴之心貪不舍,然行事潔灑落。)

이리가 몸 위에 도창(刀槍)을 입은 것은, 도망하여 경황하여 형적이 현로(顯露)한다. (갑신·경신은 이것이 도전이요, 병신·신유는 이것이 창과다. 추동 낮에 난 것은, 가벼우면 재화와 시비가 몸을 휘감고, 무거우면 곧 관형에서 목숨을 잃는다.) 「삼수원」의 심지가 높고 청정하다. (원후의 심성이 탐하여 버리지 않으나, 그러나 일을 행함은 도리어 결정하고 쇄탈하다.)

牛性重而溫。 (金牛之性最持重,而溫和有為眾之心,返不得眾情。) 蚓蛇臨未,忌鷹啄而傷身。 (乙未角鷹也。蚓蛇洎此宮,忌秋日生,絕地無祿。)

「우금우」의 성정이 지중하고 온화하다. (금우의 성정이 가장 지중하여, 온화하여 뭇 사람을 위해 착상하는 마음이 있으나——도리어 뭇 사람의 정을 받지 못한다.) 「진수인」과 「익화사」가 미위에 임하는 것은, 매에게 쪼여 몸을 상함을 꺼린다. (을미는 이것이 각응이다. 지렁이·뱀이 이 한 궁에 떨어짐은, 가장 가을날에 남을 꺼리니——그것은 이것이 절지로서 먹을 녹이 없다.)

黑道雄星,必作一生之祿。 (黑道,壬癸也。雄星,虎豹狼狗也。虎豹以壬午、癸丑為食,狗狼以壬午、壬申、癸酉為食,俱要夜生旺。) 明方暗宿,決無終世之才。 (明方,丙午、丁未、丙寅、丁卯也。狐豹兔和狼鼠蝠,不宜此宮,尤忌日生,主人闇昧,作事進退,愚劣無知。)

웅맹한 별이 흑도에 떨어지는 것은, 반드시 일생의 녹을 얻는다. (흑도는 곧 이것이 임계이다. 웅성은 범·표범·이리·개를 가리킨다. 호표는 임오·계축으로 먹이를 삼고, 이리와 개는 임오·임신·계유로 먹이를 삼으니——모두 밤에 나야 비로소 왕하다.) 암수가 명방에 떨어지는 것은, 종신토록 결코 재목이 될 희망이 없다. (명방은 곧 이것이 병오·정미·병인·정묘이다. 여우·표범·토끼와 이리·쥐·박쥐가 모두 이 한 궁에 마땅하지 않고, 더욱이 낮에 남을 꺼리니——주인이 혼매하여, 일을 함에 진퇴가 근거를 잃고, 어리석고 열등하여 앎이 없다.)

參猿跨鹿得時,秋生則富軒昂。 (跨鹿者,或宮洎壬午也,或命身是張月鹿。二禽乃山林同類,若再秋日生,乃是富貴雙全之命。) 胃雉乘龍入格,夏降則榮華秀實。 (乘龍,甲辰、庚辰也。若洎此等宮分,宜夏生旺。)

「삼수원」이 「장월록」을 걸터타고 때를 얻는 것은, 가을에 나면 곧 부하여 기도가 헌앙하다. (이른바 사슴을 걸터탐은, 혹은 궁위가 임오에 떨어지거나, 혹은 명·신성이 곧 이것이 「장월록」이다. 이 두 금이 함께 이것이 산림의 부류이니——만약 다시 가을날에 나면, 곧 이것이 부귀쌍전의 명이다.) 「위토치」가 용을 타고 격에 들어가는 것은, 여름에 강생하면 곧 영화하여 결실한다. (용을 탐은 곧 이것이 갑진·경진이다. 만약 이 부류의 궁분에 떨어지면, 여름에 남이 마땅하여 비로소 왕하다.)

烏啄金牛之背,春日遷榮。 (金牛,辛丑也。烏洎此宮,宜春日生旺。) 猿隨寶馬之權,秋生顯富。 (寶馬,丙午也。或宮洎此地,或身命星事星日馬之類,得秋日生,五性戰鬥,則主一生安享富貴。)

「필월오」가 「우금우」의 등을 쪾는 것은, 봄날이면 곧 승천하여 영현한다. (금우는 곧 이것이 신축이다. 까마귀가 이 한 궁에 떨어짐은, 봄날에 나서 왕함이 마땅하다.) 「삼수원」이 보마의 권을 따르는 것은, 가을에 나면 곧 현부하다. (보마는 곧 이것이 병오이다. 혹은 궁위가 이 땅에 떨어지거나, 혹은 신명성이 이것이 「성일마」 부류여서, 가을날에 남을 얻으면, 오행의 성질이 비록 전투가 있을지라도, 또한 일생이 편안히 부귀를 누림을 주관한다.)

蛇蚓居辰,得進化蛟龍之喜。 (蛇蚓,皆蜿蜒之物。若洎在甲辰、庚辰、壬辰,皆化蛟龍。要在三春生,須得歲運有壬癸亥子字,為風雷助力,許十分發達。) 蛟龍人巳,有進化蛇蚓之悲。 (丁巳、己巳、癸巳,二星泊此宮,皆退化蛇蚓,主人貧賤。)

「익화사」·「진수인」이 진위에 있는 것은, 진화하여 교룡이 되는 기쁨이 있다. (뱀·지렁이는 모두 이것이 굽이치는 물건이다. 만약 갑진·경진·임진에 떨어지면, 모두 능히 교룡으로 변화한다. 요컨대 삼춘에 남에 있고, 오히려 반드시 세운에 임·계·해·자 등의 글자가 있어 풍뢰의 도움이 되어야 하며, 비로소 십분의 발달을 허락한다.) 교룡이 사위에 떨어져 들어가는 것은, 퇴화하여 뱀과 지렁이가 되는 슬픔이 있다. (정사·기사·계사에, 교·용 두 별이 이러한 궁에 떨어지면, 모두 퇴화하여 뱀과 지렁이가 되어, 주인이 빈천하다. 저본은 「입(入)」을 잘못하여 「인(人)」으로 하였으니, 지금 그대로 옮긴다.)

犴食虎豹蛟龍,切防狐狢。 (犴之為獸,其威毒難當,入山擒虎豹,下水啖蛟龍。然所畏者,狐狢也。或如洎宮分高強,運限見此等化道,主人威權赫奕,勢壓百僚。或流星小限見心月狐之類,則不測災禍。) 狢吞鼠蝠雉雞,怕逢豺狗。 (狐以此四物為食神。若運限見庚戌、戊戌之類,或流星婁金狗,返得實而見災傷。)

「정목안」이 능히 호표교룡을 먹으나, 도리어 절절히 여우와 막을 제방해야 한다. (안 이 종류의 짐승은, 위맹하고 독렬하여 맞이하기 어려우니——산에 오르면 능히 호표를 붙잡고, 물에 내리면 능히 교룡을 먹으나; 그러나 그것이 두려워하는 바는 이것이 여우·막이다. 만약 떨어지는 궁분이 고강하고, 운한이 또 이 부류의 화도를 보면, 주인이 위권이 혁혁하고 기세가 백관을 압도하고; 만약 유성 소한이 「심월호」 부류를 보면, 곧 불측의 재화가 있다.) 「저토막」이 능히 쥐·박쥐·꿩·닭을 삼키나, 도리어 시랑과 개를 만남을 두려워한다. (막이 이 네 물건으로 식신을 삼는다. 만약 운한이 경술·무술 부류를 보거나, 혹은 유성이 이것이 「루금구」이면, 도리어 먹이를 얻는 때에 재상을 불러 온다.)

牛值丙子,夜畏焚欄之害。 (焚欄,丙申、丁丑、丁酉。牛羊冬夜生值此宮,主流移失所,飄蕩他鄉,不守祖業。) 鹿逢寅卯,春有銜花之榮。 (甲寅、乙卯為正山林。甲乙,草木之地,走獸之鄉。鹿洎此宮化瑞鹿,宜二三月,日生,則主財祿兼全,富貴顯旺。)

「우금우」가 병자에 당하는 것은, 밤에 우리를 사르는 해를 두려워해야 한다. (분란(焚欄)은 곧 이것이 병신·정축·정유이다. 소·양이 겨울 밤에 나서 이 한 궁에 당하면, 유이실소하고 표탕하여 타향하며, 조업을 지켜 내지 못함을 주관한다.) 「장월록」이 인·묘를 만나는 것은, 봄에 꽃을 무는 영예가 있다. (갑인·을묘는 이것이 바른 산림이다. 갑을은 이것이 초목의 땅·주수의 고장이다. 사슴이 이 한 궁에 떨어져 서록(瑞鹿)으로 변화하니——이삼월 낮에 남이 마땅하여, 곧 재록이 겸전하고 부귀가 현왕함을 주관한다.)

燕入珠門,春生大貴。 (朱門,丙子、丙午、丁卯也。辛酉燕洎此宮,宜春日旺。) 蝠飛殿閣,夏降多財。 (殿閣,庚子、戊午、乙酉也。蝠至此宮,宜夏夜生,貴。)

제비가 주문에 들어가는 것은, 봄에 나서 대귀하다. (주문은 곧 이것이 병자·병오·정묘이다. 신유의 제비가 이 한 궁에 떨어짐은, 봄날의 왕함이 마땅하다.) 「녀토복」이 전각에 날아 들어가는 것은, 여름에 강생하면 재물이 많다. (전각은 곧 이것이 경자·무오·을유이다. 박쥐가 이 한 궁에 이르는 것은, 여름 밤에 남이 마땅하여, 귀함을 주관한다.)

龍居滄海無壬癸,號為枯蹇。 (滄海,壬子、壬戌、癸亥也。龍洎此宮,秋冬生者,謂之蟄藏之時,賴水以和之。若四柱中無癸亥子字,運不相扶,則枯涸蹇滯。若流星小限見水以濟之,不過一時之幸,豈有久長之福乎。)

용이 비록 창해에 있으나 도리어 임계가 없는 것은, 그것을 고건(枯蹇)이라 부른다. (창해는 곧 이것이 임자·임술·계해이다. 용이 이 한 궁에 떨어지고, 추동에 난 것이 바로 겨울에 웅크려 숨는 때에 해당하여, 온전히 물을 의지하여 이로써 조화하니; 만약 사주 속에 계·해·자 등의 글자가 없고, 행운이 또 와서 부조하지 않으면, 곧 고갈하여 건체(蹇滯)한다. 비록 유성 소한이 물을 보아 와서 접제할지라도, 또한 지나지 않아 한때의 요행이니——어찌 오래된 복이 있겠는가.)

燕入空門有丙丁,化作笑巢。 (空門,戊子、庚午、辛卯、己酉也。燕洎此宮,四柱中丙丁字多,或歲運見丙寅、丁卯、丁未、丙戌,若再失時,主人不得祖業,一似滾浪桃花,本無定性,隨風柳絮,豈有恆情,則是朝春暮謝之人。)

제비가 공문에 들어가 병정을 띠는 것은, 소소(笑巢)로 변화한다. (공문은 곧 이것이 무자·경오·신묘·기유이다. 제비가 이 한 궁에 떨어지고, 사주 속에 병정 글자가 많거나, 혹은 세운이 병인·정묘·정미·병술을 보면, 만약 다시 때를 잃으면, 주인이 조업을 얻지 못하니——구르노는 물결 속의 복숭아꽃이 본래 정한 성이 없고·바람을 따르는 버들개지가 어찌 상정한 정이 있겠는가에 비할 만하니——이것은 한 사람의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는 사람이다.)

烏雉見蛇蚓以為才。 (丁巳蛇,癸巳蚓,烏雉忌。此宮宜春夏生,謂之食神。或歲運見蛇蚓之類,則主東謀西合,朝作暮成,無不稱意。) 虎豹遇豬羊而得食。 (豬羊,辛未、丁亥也。或戊午、壬午,皆為食神。或大小限流星見豬羊獐鹿,亦是。要在秋冬夜生,方得祿位。)

까마귀와 꿩이 뱀·지렁이를 보면 곧 식록으로 삼는다. (정사는 이것이 뱀이요, 계사는 이것이 지렁이이니——본래 까마귀와 꿩이 꺼리는 바가 되나; 다만 이 한 궁은 춘하에 남이 마땅하여, 도리어 식신이라 칭한다. 만약 세운이 뱀·지렁이 부류를 보면, 곧 동에 도모하고 서에 합하며·아침에 짓고 저녁에 이룸을 주관하여, 뜻에 맞지 않음이 없다.) 호표가 돼지·양을 만나면 곧 먹이를 얻는다. (돼지와 양은 곧 이것이 신미·정해이고; 혹은 무오·임오이니——모두 이것이 식신이다. 혹은 대소한 유성이 돼지·양·노루·사슴을 봄도 또한 한가지이다. 요컨대 추동 밤에 남에 있어야, 비로소 녹위를 얻는다.)

燕入滄海,家無四壁之憂。 (滄海,壬戌、癸亥也。燕洎此宮,四時不見好處,主人平生伶仃聰明,貧寒無倚。) 兔入山林,職居三品之重。 (山林,甲寅、乙卯也。兔洎此二宮,或運限行此地,貴則顯赫臺司風憲之職,宜春秋夜生,大旺。)

제비가 창해에 들어가는 것은, 집이 비어 사 벽뿐인 근심이 있다. (창해는 곧 이것이 임술·계해이다. 제비가 이 한 궁에 떨어지면, 사계절이 모두 좋은 점을 보지 못하니——주인이 일생이 영정하여 총명하나, 도리어 빈한하여 의지할 곳이 없다.) 토끼가 산림에 들어가는 것은, 직위가 무거워 삼품에 이른다. (산림은 곧 이것이 갑인·을묘이다. 토끼가 이 두 궁에 떨어지거나, 혹은 운한이 이 땅에 가서 이르면, 귀하면 곧 태사풍헌(臺司風憲)의 직에 현혁하니; 춘추 밤에 남이 마땅하여, 가장 크게 왕하다.)

龍吟嗆海得時,位顯三公。 (滄海,壬子、癸亥也。龍泊此宮,宜二三月生,要四柱中有壬癸亥卯子字助,運行此等宮分,可許發達,主調鼎鼐,變理陰陽,極品之貴。) 虎嘯山林,入格侯封萬戶。 (虎洎山林,要在秋冬夜生,五星安靜,歲運相生,貴主邊閫帥府之職,列土分茅。)

용이 창해에서 읊어 때를 얻는 것은, 자리가 삼공에 드러난다. (창해는 곧 이것이 임자·계해이다. 용이 이 궁에 떨어짐은, 이삼월에 남이 마땅하고, 사주 속에 임·계·해·묘·자 등의 글자가 서로 도움이 있어야 하며, 운이 이 부류의 궁분에 가서 이르면, 발달을 허락할 수 있어, 정내를 조화하고 음양을 협리함을 주관하니——이것은 극품의 귀이다.) 범이 산림에서 울부짖어 격에 들어가는 것은, 만호후에 봉할 수 있다. (범이 산림에 떨어짐은, 요컨대 추동 밤에 남에 있고, 오성이 안정하며, 세운이 서로 생하면, 귀하면 곧 변관수부(邊關帥府)의 직·열토분모(列土分茅)를 주관한다.)

蛟吞日月,當為相府之才權。 (日月,壬午也,為龍鳳分宮。蛟洎此宮,春月生,四柱有助,歲運相生,主有文武拱隨,黔黎仰戴之命。) 虎嘯風雲,必顯將相之號令。 (更有甲辰為貴。若逢乙巳為權,甲辰、乙巳為風,壬癸為雲。若秋冬夜生,歲運洎此,主武職有邊廷建功升賞之喜。)

교가 능히 일월을 삼키는 것은, 마땅히 상부의 재와 권이 있어야 한다. (일월은 곧 이것이 임오이니——용봉이 궁을 나눔이 된다. 교가 이 궁에 떨어지고, 봄 달에 나며, 사주에 도움이 있고, 세운이 서로 생하면, 문무의 선비가 공위하여 따르고·백성이 우러러 받드는 명이 있음을 주관한다.) 범이 풍운 속에서 울부짖는 것은, 반드시 장상의 호령을 드러낸다. (더욱이 갑진이 있으면 귀가 되고, 만약 을사를 만나면 곧 권이 된다; 갑진·을사는 이것이 바람이요, 임계는 이것이 구름이다. 만약 추동 밤에 나서 세운이 여기에 떨어지면, 무직이 변경에 있어 공을 세우고 상을 받는 기쁨을 주관한다.)

兔入帝庭,光騰紫閣。 (帝庭,壬午、癸未也。兔泊此宮,宜春夜生,要柱中有甲乙辰戌丑未字,運限不盡鷹犬圍獵之物,則主早年發越,職升館閣清要之官,供奉翰林。) 狢登天府,名播乾坤。 (天府,辛亥也。狢洎此宮,得七八月生,臺司別駕之職。)

토끼가 제정(帝庭)에 들어가는 것은, 광요가 자각(紫閣)에 솟는다. (제정은 곧 이것이 임오·계미이다. 토끼가 이 궁에 떨어짐은, 봄 밤에 남이 마땅하고, 기둥 속에 갑·을·진·술·축·미 등의 글자가 있어야 하며, 운한 속에 매와 개의 포렬하는 물건이 나타나지 않으면, 곧 이른 해에 발적함을 주관하여, 직이 관각청요(館閣清要)의 관으로 오르고, 한림에 공봉한다.) 「저토막」이 천부(天府)에 오르는 것은, 명성이 건곤에 퍼진다. (천부는 곧 이것이 신해이다. 막이 이 궁에 떨어지고, 칠팔월에 남을 얻으면, 태사별가(臺司別駕)의 직에 임할 수 있다.)

虎口吞露,一世榮華顯位。 (吞露,丙寅也,又是本廟。虎洎此宮,秋冬夜生,柱中有甲寅乙卯之山林,歲運見壬午、戊午、辛未、辛丑、丁亥之類,則主發達非常。) 狐身著錦,平生富貴過人。 (著錦,戊辰也。秋夜洎此宮,化神狐著錦衣拜月,乃是富貴兩全,發達之造。)

범의 입이 감로를 받아 잇는 것은, 일세가 영화하여 현위하다. (이슬을 삼킴은 곧 이것이 병인이요, 또 이것이 범의 본묘이다. 범이 이 궁에 떨어지고, 추동 밤에 나며, 기둥 속에 갑인·을묘의 산림이 있고, 세운이 임오·무오·신미·신축·정해 부류를 보면, 곧 발달이 비상함을 주관한다.) 여우가 몸에 금수를 걸친 것은, 평생이 부귀하여 남을 지난다. (비단을 입음은 곧 이것이 무진이다. 가을 밤에 이 한 궁에 떨어져, 신호(神狐)로 변화하여 금의를 걸치고 달을 배하니——이것은 부귀양전하고 발달한 조(造)이다.)

占逢戊子庚辰,必食朝廷之祿。(戊子蝠廟,庚辰龍宮。宜秋夜生,歲運見草木之地,四柱中要有甲乙壬癸辰戌丑未字,定是腰金衣紫,黃堂之職。)木獬見庚辰乙丑,當為臺閣之官。(庚辰禁苑,乙丑本廟。獬豸,觸邪之獸,堯所出。獬洎此宮分,宜秋生,五星中不見鷹犬,運限高強,定主三公六卿之職。)

무자·경진을 점쳐 얻는 것은, 반드시 조정의 녹을 먹는다. (무자는 이것이 박쥐의 본묘요, 경진은 이것이 용궁이다. 가을 밤에 남이 마땅하고, 세운이 초목의 땅을 보고, 사주 속에 요컨대 갑·을·임·계·진·술·축·미 등의 글자가 있으면, 반드시 허리에 금대를 매고 몸에 자포를 입어, 황당태수(黃堂太守)의 직에 임한다.) 「두목해」가 경진·을축을 보는 것은, 마땅히 태각(臺閣)의 관이 되어야 한다. (경진은 이것이 금원(禁苑)이요, 을축은 이것이 해의 본묘이다. 해치는 이것이 사(邪)를 뿔로 받는 짐승이니——서로 전하기를 요 임금 때에 나왔다 한다. 해가 이러한 궁분에 떨어짐은, 가을에 남이 마땅하고, 오성 속에 매와 개를 보지 않으며, 운한이 고강하면, 반드시 삼공육경의 직을 주관한다.)

鼠入天倉,封妻廕子。 (天倉,壬子、甲午、辛亥也。宜秋冬夜生,歲運不見貓犬,貴為京宦勳戚之臣,夫榮而妻貴。) 蝠飛殿閣,振祖光宗。 (前已注。)

쥐가 천창에 들어가는 것은, 아내를 봉하고 자식을 음한다. (천창은 곧 이것이 임자·갑오·신해이다. 추동 밤에 남이 마락하고, 세운이 고양이와 개를 보지 않으며, 귀하여 경관훈척의 신하가 되니——남편이 영예롭고 아내가 귀하다.) 「녀토복」이 전각에 날아 들어가는 것은, 종족을 빛내고 조상을 드날린다. (이 한 조는 앞에서 이미 주하였다.)

猿遊花洞,竊玉偷香。 (花洞,乙卯、乙酉。猿洎此宮,在春夜生,柱中再犯桃花煞、暗舍、貴人之類,輕則偷期苟合,重則墮落風塵。) 燕語雕樑,懸河劈竹。 (雕樑,乙卯也。燕洎此宮,乳更在夏日生,主人善言辭,性飄逸,貴旺則為諫諍黃門之官。)

원숭이가 화동에서 노니는 것은, 옥을 훔치고 향을 훔친다. (화동은 곧 이것이 을묘·을유이다. 원숭이가 이 궁에 떨어지고, 봄 밤에 나며, 기둥 속에 다시 도화살·암합·귀인 부류를 범하면, 가벼우면 사사로이 서로 구합하고, 무거우면 곧 풍진에 타락한다.) 제비가 조량에서 지꾸는 것은, 입이 강물을 걸어 놓은 듯하고 세가 대나무를 쪼갬과 같다. (조량은 곧 이것이 을묘이다. 제비가 이 궁에 떨어져 새끼를 품고, 또 여름날에 나면, 주인이 언사에 능하고 성정이 표일(飄逸)하니; 귀하고 왕한 것은 간쟁의 황문의 관이 될 수 있다.)

壁水貐進躍天池,孫仲謀掌三分之國。 (天池,癸亥也,貐之正廟。歲運要見風雲之助,可發達。權主星壁水貐,洎癸亥宮,七月生,五十戊辰運化龍,始登位。)

「벽수여」가 천지에 뛰어드는 것은, 손권(孫權)이 삼분천하의 한 나라를 장악함과 같다. (천지는 곧 이것이 계해이니——이것은 여의 정묘이다. 세운이 요컨대 풍운이 서로 도움을 보아야, 비로소 발달할 수 있다. 손권의 주성은 이것이 「벽수여」이니——계해궁에 떨어지고, 칠월에 나며, 쉰 살에 무진의 운을 행하여 용으로 변하여, 비로소 제위에 올랐다.)

室火豬奮揚龍位,宋太祖登一統之基。 (龍位,庚辰也。豬洎此宮化驪龍,宜二月生,柱中有壬癸亥子字,歲運再見,方得發福。宋太祖主星室火豬,洎庚唇宮,二月生,四十二歲癸未運化龍入天河,即位一統。)

「실화시」가 용의 자리에서 분양하는 것은, 송태조(宋太祖)가 일통의 기업을 개창함과 같다. (용위는 곧 이것이 경진이다. 돼지가 이 궁에 떨어져 여룡(驪龍)으로 변화하니——이월에 남이 마땅하고, 기둥 속에 임·계·해·자 등의 글자가 있으며, 세운이 다시 보면, 능히 복을 발한다. 송태조의 주성은 이것이 「실화시」이니——경진궁에 떨어지고, 이월에 나며, 마흔두 살에 계미의 운을 행하여 용으로 변하여 천하에 들어가, 이에 즉위하여 천하를 일통하였다.)

狼守天門,李密金鏞稱帝號。 (天門,辛亥也。狼洎此宮,宜秋夜生。密主星奎木狼,洎辛亥宮化天龍。二十四歲戊辰運化天狼入廚庫,僭號稱王。四十四歲化病犬,遂敗亡。) 狗行廚庫,苻堅洛芷占王稱。 (廚庫,戊申也。狗洎此宮,秋夜生旺。堅本星婁金狗,洎戊申宮,八月生,三十四歲辛亥運稱王。)

「규목랑」이 천문을 지키는 것은, 이밀(李密)이 금용성(金墉城)에 걸터앉아 제호를 칭함과 같다. (천문은 곧 이것이 신해이다. 이리가 이 궁에 떨어짐은, 가을 밤에 남이 마땅하다. 이밀의 주성은 이것이 「규목랑」이니——신해궁에 떨어져 천룡으로 변화하고; 스물네 살에 무진의 운을 행하여, 천랑으로 변하여 부고(廚庫)에 들어가, 참칭하여 왕을 칭하고; 마흔네 살에 병든 개로 변화하여, 이에 패망하였다.) 「루금구」가 부고에서 행하는 것은, 부견(苻堅)이 낙지(洛芷)를 점거하여 왕을 칭함과 같다. (부고는 곧 이것이 무신이다. 개가 이 궁에 떨어지고, 가을 밤에 나면 곧 왕하다. 부견의 본성은 이것이 「루금구」이니——무신궁에 떨어지고, 팔월에 나며, 서른네 살에 신해의 운을 행하여 왕을 칭하였다.)

雞叫龍樓,亂世守忠臣之節。 (龍樓,甲辰、戊辰也。雞泊此宮,宜秋丑寅時生。若在午時生,謂之報午雞,得自奔險難處守節,王陵、張九齡是也。) 雉飛鳳閣,明時展王佐之才。 (鳳閣,乙酉也。雉洎此宮,宜春貴。雉乃野禽,飛入風閣,至高至貴之處,不時之罕遇。如伊尹、傅說、太公、董仲舒、諸葛亮是也。)

닭이 용루에서 우는 것은, 난세 속에서 능히 충신의 절을 지킨다. (용루는 곧 이것이 갑진·무진이다. 닭이 이 궁에 떨어짐은, 추계의 축시·인시에 남이 마땅하다. 만약 오시에 나면, 그것을 오를 알리는 닭이라 부르니——능히 간험하여 달려다니는 곳에서 절조를 지키니——왕릉(王陵)·장구령(張九齡)이 곧 이것이 이러한 사람이다.) 꿩이 봉각에 날아 들어가는 것은, 청명한 세상에 능히 왕좌(王佐)의 재를 시전한다. (봉각은 곧 이것이 을유이다. 꿩이 이 궁에 떨어짐은, 봄에 남이 마땅하여 귀가 된다. 꿩은 본래 이것이 들짐승이니——봉각 이 지고지귀한 곳에 날아 들어감은, 이것은 만나기 어려운 제회이니——이윤(伊尹)·부열(傅說)·강태공·동중서(董仲舒)·제갈량 같은 이가 곧 이것이다.)

金烏止蛟廟,定標孝義之名。 (蛟廟,甲辰也。烏洎此宮,夏化鸚鵡,秋日化大鵬。日生主貴,夜生化返哺烏,定為孝子順孫。) 玉兔入蛇窠,必作漁樵之叟。 (蛇窠,丁巳也。兔泊此宮化病貓。如行此等運限或流星,主刑剋父母。命得此化道,主人林泉晦跡,如許由、巢父、周黨、嚴光也。)

금오가 교묘(蛟廟)에 머무는 것은, 반드시 효의로 이름을 표한다. (교묘는 곧 이것이 갑진이다. 까마귀가 이 궁에 떨어져, 여름에는 앵무로 변화하고, 가을 낮에는 대붕으로 변화한다. 낮에 난 것은 귀를 주관하고, 밤에 난 것은 반포(反哺)하는 까마귀로 변화하니——반드시 이것이 효자순손이다.) 옥토끼가 사과(蛇窠)에 들어가는 것은, 반드시 어부와 나무꾼의 늙은이가 된다. (사과는 곧 이것이 정사이다. 토끼가 이 궁에 떨어져 병든 고양이로 변화한다. 만약 이 부류의 운한 혹은 유성에 가서 이르면, 부모를 형극함을 주관하고; 명 속에서 이 부류의 화도를 얻으면, 주인이 임천(林泉)에 자취를 숨겨, 허유(許由)·소부(巢父)·주당(周黨)·엄광(嚴光) 같을 것이다.)

猿捧寶瓶最貴, (寶瓶,戊子、甲子也。秋日生化通天大聖。猿得此化道,大夫之職。) 猴行錦野必榮。 (錦野,辛未也。猴洎此宮,宜春夏日生,定主富貴之造。)

원숭이가 보병을 받드는 것이 가장 귀가 된다. (보병은 곧 이것이 무자·갑자이다. 가을날에 난 것은 통천대성(通天大聖)으로 변화한다. 원숭이가 이 부류의 화도를 얻으면, 대부의 직에 있을 수 있다.) 원숭이가 금야(錦野)에 행하는 것은 반드시 영현한다. (금야는 곧 이것이 신미이다. 원숭이가 이 궁에 떨어짐은, 춘하 낮에 남이 마땅하여, 반드시 부귀의 조를 주관한다.)

羊逢辛未戊辰,手持三尺法劍。 (辛未,羊之本廟,戊辰化瑞鹿。羊洎此宮,宜春夏生,四柱有田有草,方許發達。如大運行此,定遷刑曹律令之職。) 犴居乙未乙丑,職總六部之權。 (乙未,犴宮也,化騶虞。乙丑,獬宮,化獅子。犴洎此宮,宜秋夜生,柱中宜甲乙寅辰助,主極品之貴。)

「귀금양」이 신미·무진을 만나는 것은, 손에 삼척의 법검을 들었다. (신미는 이것이 양의 본묘요, 무진은 서록으로 변화한다. 양이 이 궁에 떨어짐은, 춘하에 남이 마땅하고, 사주에 밭이 있고 풀이 있어야, 비로소 발달을 허락하고; 만약 대운이 여기에 가서 이르면, 반드시 형조율령(刑曹律令)의 직으로 옮긴다.) 「정목안」이 을미·을축에 있는 것은, 직권이 육부를 총람한다. (을미는 이것이 안궁이니——추우로 변화하고; 을축은 이것이 해궁이니——사자로 변화한다. 안이 이러한 궁에 떨어짐은, 가을 밤에 남이 마땅하고, 기둥 속에 마땅히 갑·을·인·진의 서로 도움이 있어야 하니——극품의 귀를 주관한다.)

獐值午辰,定是烏頭宰相。 (戊午,獐廟也,戊辰化狻猊。獐洎此等宮,宜春夏生,柱中要見寅卯甲乙字,及五星安靜,定主早年發達。) 馬地寅未,當為白首書生。 (庚寅化羸馬蹶蹄,癸未泥途淹足。馬洎此等宮分,在春夏生,柱中再戊己壬癸多,終是辛苦奔波,窗下寒儒。縱遇好運,亦不大發。衰則碌碌庸人,零丁孤苦。)

「류토장」이 오·진에 당하는 것은, 반드시 이것이 오두(烏頭) 재상이다. (무오는 이것이 노루의 본묘요, 무진은 산예로 변화한다. 노루가 이러한 궁에 떨어짐은, 춘하에 남이 마땅하고, 기둥 속에 요컨대 인·묘·갑·을 등의 글자를 보아야 하며, 오성이 또 안정하면, 반드시 이른 해에 발달함을 주관한다.) 「성일마」가 인·미의 땅에 떨어지는 것은, 다만 백두의 서생이 될 수 있을 뿐이다. (경인은 여읜 말이 발굽을 잃음으로 변화하고, 계미는 이것이 진도에 발이 빠짐이다. 말이 이러한 궁분에 떨어지고, 춘하에 나며, 기둥 속에 더욱 많이 무·기·임·계가 있으면, 종극에 신고하여 분주히 다니니——이것은 창 아래의 한유(寒儒)이고; 비록 좋은 운을 만날지라도, 또한 크게 발하지 않고; 쇠패한 것은 더욱이 이것이 록록한 범인이니——영정하여 고고하다.)

蛇蚓互入龍窩,有文武拱隨之喜。 (龍窩,庚辰也,甲辰、壬辰近是。如主星翼火蛇,身命軫水蚓俱洎此宮,謂之互入蛇蚓。洎此宮宜春夏生,柱中喜見壬癸卯辰亥子字助,方為貴造。) 鹿馬雙臨鳳閣,得黔黎欽仰之功。 (風閣,乙酉也,又化花街。鹿馬同洎此宮,宜春夏日生,或秋日亦可。黔者白首也,黎者黑頭也。黔者外夷也,黎者中國人也。)

「익화사」와 「진수인」이 서로 교호하여 용의 소굴에 들어가는 것은, 문무가 공위하여 따르는 기쁨이 있다. (용의 소굴은 곧 이것이 경진이니——갑진·임진도 또한 거의 같다. 가령 주성이 이것이 「익화사」이고, 신명성이 이것이 「진수인」이어서, 모두 이 한 궁에 떨어지면, 곧 뱀과 지렁이가 서로 들어간다고 부른다. 이 궁에 떨어짐은 춘하에 남이 마땅하고, 기둥 속에 임·계·묘·진·해·자 등의 글자가 서로 도움을 봄을 기뻐해야, 비로소 귀한 조로 센다.) 「장월록」과 「성일마」가 쌍쌍이 봉각에 임하는 것은, 능히 백성이 흠앙하는 공을 얻는다. (봉각은 곧 이것이 을유요, 또 화가(花街)로 변화한다. 사슴과 말이 함께 이 한 궁에 떨어짐은, 춘하 낮에 남이 마땅하고, 가을날도 또한 괜찮다. 겹(黔)은 이것이 백두의 사람이요, 여(黎)는 이것이 흑두의 사람이니; 겹은 또 외족을 가리키고, 여는 중원의 사람을 가리킨다.)

牛鼠同宮,決主畏驚之處。 (牛鼠相反之禽,不可同宮。牛畏鼠咬,鼠畏牛蹄蹉踏,互相驚畏。二星若同宮,不論四時,主人一生眉頭不展。) 燕狐共洎,必須更改以分張。 (燕狐非其類也。若同宮,主人多有更變,弟兄分別異處。)

소와 쥐가 같은 궁인 것은, 반드시 곳곳이 두려워하고 놀란다. (소·쥐는 이것이 성정이 서로 반대인 두 금이니——같은 궁일 수 없다: 소는 쥐가 무는 것을 두려워하고, 쥐는 소의 발굽이 밟아 짓누름을 두려워하니——피차 놀라 두려워한다. 이 두 별이 만약 같은 궁이면, 사계절을 논하지 않고, 주인이 일생이 미간을 펴지 못한다.) 제비와 여우가 한 궁에 함께 있는 것은, 반드시 변경이 있어 분리한다. (제비와 여우는 동류가 아니니——만약 같은 궁이면, 주인이 변고가 많아, 형제가 나누어 살고 곳을 달리한다.)

翼入豬貐,恐子孫之難保。 (丁亥,豬廟也。癸亥,貐廟也。翼軫洎此宮,若在春夏日,或歲運行此二宮,定見小口之災。) 軫臨胃昴,慮妻妾之相刑。 (丁酉,雞棲也。乙酉,雉也。軫洎此宮值憂,夜生多刑妻克子。)

「익화사」가 돼지·수달의 땅에 들어가는 것은, 아마 자손이 보전하기 어렵다. (정해는 이것이 돼지의 본묘요, 계해는 이것이 수달의 본묘이다. 익·진이 이 한 궁에 떨어져, 만약 춘하 낮에 있거나, 혹은 세운이 이 두 궁에 가서 이르면, 반드시 어린 자식의 재앙을 볼 것이다.) 「진수인」이 「위토치」·「묘일계」에 임하는 것은, 처첩이 서로 형함을 걱정해야 한다. (정유는 이것이 닭이 깃든 곳이요, 을유는 이것이 꿩이다. 진이 이 한 궁에 떨어지면 곧 우환이 있으니——밤에 난 것은 많이 아내를 형하고 자식을 극한다.)

龍見虎無水而角摧, (蛟龍歲運至丙寅,或大小限見虎豹,秋冬夜生,柱中無壬癸亥子辰戌字助,富則官刑災害,貴則削貶遠方。) 龍值鷹晝生而翅折。 (己未鷹穴,辛未金雕鳥。秋冬生歲運值此,決主傷損血光,或癱瘓之疾。)

용이 범을 보고서 또 물이 없는 것은, 용의 뿔이 꺾일 것이다. (교룡이 세운이 병인에 달려 이르거나, 혹은 대소한이 호표를 보고, 또 이것이 추동 밤에 나며, 기둥 속에 임·계·해·자·진·술 등의 글자의 도움이 없으면: 부한 집이면 곧 관형재해를 당하고, 귀한 사람이면 곧 직을 깎여 먼 곳으로 귀양간다.) 용이 매에 당하여 또 낮에 난 것은, 날개가 꺾여 끊어질 것이다. (기미는 이것이 매 굴이요, 신미는 이것이 금조이다. 추동에 나서 세운이 이에 당하면, 반드시 혈광손손을 주관하거나, 혹은 마비의 질이다.)

燕飛子午,客路飄零。燕入門庭,音書遠寄。 (戊子沙汀,庚午臺榭,丁卯朱門,丁酉煙樓。燕洎此宮分,更在秋冬日生,多是商旅飄流異鄉。不然,從軍謫戌。)

제비가 자·오에 나는 것은, 객로가 표령(飄零)하고; 제비가 문정에 들어가는 것은, 소식을 멀리 부친다. (무자는 이것이 사정이요, 경오는 이것이 대사요, 정묘는 이것이 주문이요, 정유는 이것이 연루(烟樓)이다. 제비가 이러한 궁분에 떨어지고, 또 추동 낮에 나면, 대부분 이것이 상려가 이향에 표류하고; 그렇지 않으면 곧 군대를 따라 변방을 지킨다.)

兔烏異類, (兔是山林走躍之物,烏乃飛舉之禽,不可同宮。烏得地必將兔傷,終為克戰。) 獐鹿同心。 (二獸乃山林同類之物,若同宮在春夏生,柱中有甲乙寅卯字,主其人“雍容禮樂文章士,瀟灑襟懷湖海人”。)

토끼와 까마귀는 동류가 아니다. (토끼는 이것이 산림 속에서 뛰노는 물건이요, 까마귀는 이것이 날아 오르는 금이니——같은 궁일 수 없다. 까마귀가 만약 땅을 얻으면, 반드시 토끼를 상하여, 종극에 극전이 된다.) 노루와 사슴은 도리어 이것이 한마음이다. (이 두 짐승이 함께 이것이 산림의 부류이니——만약 같은 궁이어서 춘하에 나고, 기둥 속에 갑·을·인·묘 등의 글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 「옹용한 예악문장의 선비요, 소쇄한 금회 호해의 사람(從容禮樂文章士, 瀟灑襟懷湖海人)」임을 주관한다.)

兔見犬兮憂愁生, (庚戌,犬宮也。兔禽歲運值此,或大小限流年見婁金狗之類,更在秋冬日生,主不測凶禍。) 羊逢虎兮災禍至。 (丙寅,虎穴。鬼羊歲運至此,或大小限見虎豹之類,若秋冬夜生,決死無救。)

토끼가 개를 보면, 우수가 곧 생긴다; (경술은 이것이 개궁이다. 토끼 금이 세운이 이에 당하거나, 혹은 대소한 유년이 「루금구」 부류를 보고, 또 추동 낮에 나면, 불측의 흉화가 있음을 주관한다.) 양이 범을 만나면, 재화가 곧 이른다. (병인은 이것이 호혈이다. 「귀금양」이 세운이 여기에 달려 이르거나, 혹은 대소한이 호표 부류를 보면, 만약 이것이 추동 밤에 나면, 반드시 죽어 구함이 없다.)

傷財失物,蛟龍日鼠相逢。 (蛟遇鼠失時,恐鼠蛟。主傷財物,驚畏不寧。得時,主得陰人財。) 口舌官司,雞遇月烏同值。 (癸酉,烏樓也。雞洎此宮,或歲運大小限見之,主是非不已。)

재물을 상하고 물건을 잃음은, 이것이 교룡과 「허일서」가 서로 만남이다. (교가 쥐를 만나 때를 잃으면, 쥐가 도리어 교를 물어 뜯을까 두려워하니——재물을 손손하고 경구하여 불안함을 주관하고; 만약 때를 얻으면, 도리어 부인의 재물을 얻음을 주관한다.) 구설과 관사는, 이것이 「묘일계」와 「필월오」가 함께 당함이다. (계유는 이것이 까마귀 누각이다. 닭이 이 한 궁에 떨어지거나, 혹은 세운 대소한이 그것을 보면, 시비가 끊이지 않음을 주관한다.)

虎龍交戰,雞雉相爭。 (虎龍非同類之物,若同宮,必戰鬥。雞雉非一氣之禽,若同宮必不相和。多見傷財耗物。) 豬逢豹死, (壬寅,豹宮也。室豬歲運至此,或大小限見虎豹,更在秋冬夜生,決死無救。)

범과 용이 교전하고, 닭과 꿩이 서로 다툰다. (범·용은 이것이 동류가 아니니——만약 같은 궁이면 반드시 전투를 일으키고; 닭·꿩은 이것이 한 기운의 금이 아니니——만약 같은 궁이면 반드시 서로 화하지 않으니; 많이 재물을 상하고 물건을 허비함을 주관한다.) 돼지가 표범을 만나면 곧 죽는다. (임인은 이것이 표범 궁이다. 「실화시」가 세운이 여기에 달려 이르거나, 혹은 대소한이 호표를 보고, 또 추동 밤에 나면, 반드시 죽어 구함이 없다.)

牛見狼驚。 (甲戌,狼廟也。牛洎此宮,或歲運至此,或大小限見舉狼,主驚恐不寧,財物不聚。) 猛虎中槍,定有奔波之難。 (丙辰、丙戌,火槍也。虎歲運至此,更在冬日生,縱不傷命,亦主瘡毒暗傷,不測之災。)

소가 이리를 보면 곧 놀란다. (갑술은 이것이 이리의 본묘이다. 소가 이 궁에 떨어지거나, 혹은 세운이 여기에 달려 이르거나, 혹은 대소한이 이리를 보면, 경공하여 불안함을 주관하여, 재물이 모아지지 못한다.) 맹호가 창을 맞은 것은, 반드시 분주히 달리는 곤난이 있다. (병진·병술은 이것이 화창이다. 범이 세운이 여기에 달려 이르고, 또 겨울철 낮에 나면, 비록 성명을 상하지 않을지라도, 또한 창독과 암상·불측의 재앙을 주관한다.)

疑狐至酉,必主奸詐之心。 (丁酉雞棲,己酉雉穴也。狐洎此宮,得夜生,主人一生取不義之財。) 六畜逃亡,蓋是龍潛未地。 (乙未犴宮,丁未火野,己未角鷹,辛未金雕,癸未天羅。蛇龍洎此宮分,若再失時,主人一生困蹇。若歲運至此,主六畜死亡走失,財物耗散,人口不寧。)

의심 많은 여우가 유위에 이르는 것은, 반드시 간사한 마음을 낳는다. (정유는 이것이 닭이 깃든 곳이요, 기유는 이것이 꿩 굴이다. 여우가 이 한 궁에 떨어져 밤에 남을 얻으면, 주인이 일생이 오로지 불의의 재물을 취한다.) 육축이 도망하여 망함은, 이것이 용이 미 땅에 잠복하기 때문이다. (을미는 이것이 안궁이요, 정미는 이것이 불 들이요, 기미는 이것이 각응이요, 신미는 이것이 금조요, 계미는 이것이 천라이다. 뱀·용이 이러한 궁분에 떨어져, 만약 다시 때를 잃으면, 주인이 일생이 곤돈하고; 만약 세운이 여기에 달려 이르면, 육축이 사망하고 달아나고·재물이 모산이 흩어지고·집안이 편안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三災迭至,皆因燕至辰宮。 (父母、己身、妻子災也。甲辰蛟龍,庚辰龍庭,壬辰蜃樓,二月蛟龍吐氣。燕洎此宮,被蛇龍吞之,以致三災纏害。) 鼠燕逢蛇,損子傷妻。 (丁巳,蛇穴也。二禽洎此宮,若在春夏夜生,或歲運至此,或大小限見翼蛇,主克妻子。不然,鰥寡孤獨之人。)

삼재(三災)가 이어져 이르는 것은, 모두 제비가 진궁에 이른 까닭이다. (삼재는 부모의 재앙·자신의 재앙·처자의 재앙을 가리킨다. 갑진은 이것이 교룡이요, 경진은 이것이 용정(龍庭)이요, 임진은 이것이 신루(蜃樓)이니——이월이 바로 이것이 교룡이 기를 토하는 때이다. 제비가 이 한 궁에 떨어져, 뱀과 용이 삼키는 바가 되니——이로 인하여 삼재가 몸을 휘감는다.) 쥐와 제비가 뱀을 만나는 것은, 자식을 손하고 아내를 상한다. (정사는 이것이 뱀 굴이다. 이 두 금이 이 한 궁에 떨어져, 만약 춘하 밤에 나거나, 혹은 세운이 여기에 달려 이르거나, 혹은 대소한이 「익화사」를 보면, 아내를 극하고 자식을 해함을 주관하고; 그렇지 않으면 곧 이것이 환과고독(鰥寡孤獨)의 사람이다.)

獐羊遇虎,耗財破祖。 (丙寅,虎穴也。二禽畏虎。歲運大小限見之,主破耗財物,飄蕩祖業。不然僧道之流。) 狼行水道,須防沒溺之災。 (壬子、壬辰,暴水煞也。狼忌夏生,主飄零不受祖業。歲運至此,主刑,並是災禍。)

노루와 양이 범을 만나는 것은, 재물을 허비하고 조상을 깬다. (병인은 이것이 호혈이다. 이 두 금이 모두 범을 두려워한다. 세운 대소한이 그것을 보면, 재물을 파모하고 조업을 표탕함을 주관하고; 그렇지 않으면 곧 승려와 도사의 류가 된다.) 이리가 수도에서 행하는 것은, 반드시 몰익의 재앙을 방비해야 한다. (임자·임진은 이것이 폭수살이다. 이리는 여름에 남을 꺼리니——표박하여 조업을 승수하지 못함을 주관하고; 세운이 여기에 달려 이르면, 형상을 주관하여, 겸하여 여러 가지 재화가 있다.)

鹿走金宮,恐致刀砧之苦。 (金宮,庚申、辛酉也。鹿禽夜生,運至此化病鹿鋸角,主頭面瘡毒之疾,不測官司。) 蚓入豬口,害子傷孫。 (丁亥,豬窩也。蚓忌日生,歲運至此,災禍百端。冬日生不傷。)

사슴이 금궁에 달려 들어가는 것은, 아마 도점의 고통을 불러 올 것이다. (금궁은 곧 이것이 경신·신유이다. 사슴 금이 밤에 나서, 운이 여기에 달려 이르면 병든 사슴으로 변하여 뿔을 톱질당하니——머리와 얼굴에 창독의 질을 주관하고, 오히려 불측의 관사가 있다.) 「진수인」이 돼지 입에 들어가는 것은, 자식을 해하고 손자를 상한다. (정해는 이것이 돼지 굴이다. 지렁이는 낮에 남을 꺼리니——세운이 여기에 달려 이르면, 재화가 백 가지이나; 만약 이것이 겨울철 낮에 난 것이면 곧 상하지 않는다.)

蛇入雞窩,傷妻克母。 (雞窩,丁酉也。蛇洎此宮,春夜生,流星大小限見雞,主父母、妻子、已身不測之禍。) 牛龍喜遇, (牛性特重,龍性尊貴,皆是角力之星,皆不相傷。或主星金牛洎庚辰宮,或限至此,化犀牛玩月,夜生貴。)

뱀이 닭 굴에 들어가는 것은, 아내를 상하고 어미를 극한다. (닭 굴은 곧 이것이 정유이다. 뱀이 이 궁에 떨어져 봄 밤에 나면, 유성 대소한이 다시 닭을 보면, 부모·처자 및 자신이 모두 불측의 화가 있음을 주관한다.) 소와 용이 서로 만나면 곧 기뻐한다. (소의 성정이 가장 지중하고, 용의 성정이 가장 존귀하니——모두 이것이 힘을 겨루는 별로, 피차 서로 상해하지 않는다. 가령 주성 「우금우」가 경진궁에 떨어지거나, 혹은 한운이 여기에 이르면, 서우(犀牛)로 변하여 달을 희롱하니——밤에 나면 곧 귀하다.)

猿馬交歡。 (猿乃戲耍之星,性愛騎馬。或宮洎丙午,或身命是馬,主人一生肥馬輕裘行花間,快樂風流之造。) 申宮虎豹好遷移, (甲申鎖藥箭,丙申陷阱,戊申大猱,庚申窩弓,壬申水澗,此三宮乃虎豹。秋生者,不問日夜,皆是絕地。若在春夏生者,主一生作事猶豫,心常憂戚,祖業不守,遷移不一。)

원숭이와 말이 서로 만나면 곧 즐거워한다. (원숭이는 이것이 희희하는 별로, 성정이 말 타기를 좋아한다. 혹은 궁위가 병오에 떨어지거나, 혹은 신명성이 이것이 말이면, 주인이 일생이 살진 말에 가벼운 가죽옷·꽃 사이를 행주하니——이것은 쾌락하고 풍류한 조이다.) 신궁의 호표는 천이를 좋아한다. (갑신은 이것이 약화살을 채운 것이요, 병신은 이것이 함정이요, 무신은 이것이 큰 원숭이요, 경신은 이것이 활굴이요, 임신은 이것이 물 골짜기이니——이 몇 궁이 모두 이것이 호표의 흉지이다. 가을에 난 것은 주야를 논하지 않고 모두 이것이 절지이고; 만약 춘하에 나면, 일생이 일을 함에 우유하여·심중에 늘 우첨(憂戚)을 품고·조업을 지켜 내지 못하고·천석이 정하지 못함을 주관한다.)

午宮蛟龍還發福。 (龍乃剛健之物,陽之精也。午乃陽之正位。蛟龍春生,洎甲午、丙午、壬午,寄為福厚,要柱有風雲雷雨助之,為福厚之人,乃是鳳閣龍樓眉八彩,玉階金殿目重瞳,九五飛龍之位。)

오궁의 교룡이 도리어 복을 발한다. (용은 이것이 강건한 물건이니——양기의 정이 되고; 오는 이것이 양의 정위이다. 교룡이 봄에 나서 갑오·병오·임오에 떨어지면, 기탁한 곳이 복이 후하나——다만 요컨대 기둥 속에 풍운뇌우의 도움이 있어야, 비로소 복이 후한 사람이 되니——그것은 곧 이것이 봉각용루에 눈썹이 갈라 팔채(八彩)요, 옥계금전에 눈이 겹동자(重瞳)이니——바로 이것이 구오비룡(九五飛龍)의 자리이다.)

鷹蛇非類, (鷹,己未也。蛇值夏秋日生,洎此四野空田無草木之處,輕則頭日傷損,重則夭壽。歲運同斷。鷹乃擊鷙之禽,蛇乃蜿蜒之物,故宜此宮,亦是絕地。) 狐犬非類。 (狐所畏者犬也。主星心狐,身命星婁狗,或歲限見此,日生損壽,夜生驚恐不寧。)

매와 뱀은 동류가 아니다. (매는 곧 이것이 기미이다. 뱀이 하추 낮에 남을 당하여, 이 사야의 빈 밭에 초목이 없는 곳에 떨어지면, 가벼우면 머리와 얼굴에 상함을 받고, 무거우면 곧 수명이 짧으니; 세운도 또한 이를 따라 단한다. 매는 이것이 박격하는 금이요, 뱀은 이것이 굽이치는 물건이니——그러므로 비록 함께 이 궁에 있을지라도, 또한 여전히 이것이 절지이다.) 여우와 개도 또한 동류가 아니다. (여우가 두려워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 개이다. 주성이 이것이 「심월호」이고, 신명성이 이것이 「루금구」이거나, 혹은 세운한이 그것을 보면: 낮에 난 것은 수명을 손하고, 밤에 난 것은 경공하여 불안하다.)

牛角合宮,宗親喪魄。 (蛟,雌龍也,有角無鱗故畏。若秋冬日,宮泊四野,歲運至此,主克母,傷陰人、小口之禍。) 豹豬同位,小口亡魂。 (豹豬非同處之物。二星同泊,主一生子息寡少,官司不休。)

「우금우」와 「각목교」가 한 궁에 합하는 것은, 종친이 혼을 잃고 백을 떨어야 한다. (교는 이것이 암컷 용이니——뿔이 있고 비늘이 없으니——그러므로 소가 그것을 두려워한다. 만약 추동 낮이어서, 궁위가 사야에 떨어지고, 세운이 여기에 달려 이르면, 어미를 극함을 주관하고, 겸하여 부인과 어린 자식을 상한다.) 표범과 돼지가 함께 한 자리에 있는 것은, 어린 자식이 혼을 잃을 것이다. (표범과 돼지는 능히 함께 있을 물건이 아니다. 두 별이 함께 떨어지면, 일생이 자식이 희소하고·관사가 끊이지 않음을 주관한다.)

烏雉喜辰, (甲辰、戊辰、庚辰,龍門之位。烏雉洎此宮,化金鑾噪龍門,宜春秋日生貴。) 豬羊忌酉。 (辛酉刀砧,癸酉天壇,皆豬之絕地。大怕二八月子時生,乃祭祀之時。歲運逢之,決死無救。)

까마귀와 꿩이 진위를 좋아한다. (갑진·무진·경진은 이것이 용문의 자리이다. 까마귀와 꿩이 이 한 궁에 떨어져, 금란조(金鑾鳥)로 변하여 용문에서 와요하게 우니——춘추 낮에 남이 마땅하여 귀가 된다.) 돼지와 양이 유위를 기기한다. (신유는 이것이 도점이요, 계유는 이것이 천단이니——모두 이것이 돼지의 절지이다. 가장 이월·팔월의 자시에 남을 두려워하니——그것은 바로 이것이 제사로 희생을 재할 때이고; 세운이 그것을 만나면, 반드시 죽어 구함이 없다.)

狼鼠聚而或奸或盜, (狼性貪暴,鼠性好竅。二性同宮,日生乃是奸貪之輩;夜更宮洎黑道,必是穿窬之流。旺則聚眾橫行。) 雞兔會而為客為賓。 (雞本家養靈禽,兔乃山野之物,雖不類,然同宮亦無傷害。若洎子午卯酉之宮,偏宜商,藝術榮身。)

이리와 쥐가 한 곳에 모이는 것은, 간(奸)이 아니면 곧 도(盜)이다; (이리의 성정이 탐포하고, 쥐의 성정이 뚫어 훔치기를 좋아한다. 두 성정이 같은 궁이어서, 낮에 난 것은 간탐한 무리이고; 밤에 나서 궁위가 또 흑도에 떨어지는 것은, 반드시 이것이 담을 뚫고 창을 넘는 류이고; 기세가 왕한 것은 곧 무리를 모아 횡행한다.) 닭과 토끼가 서로 회하는 것은, 손님이 될 수 있고 빈객이 될 수 있다. (닭은 본래 이것이 집에서 기르는 영금이요, 토끼는 이것이 산야의 물건이니——비록 동류가 아니나, 같은 궁이면 도리어 또한 상해가 없다. 만약 자오묘유의 궁에 떨어지면, 편히 경상에 마땅하고, 혹은 기예로 몸을 세운다.)

滄海蛟龍,恆有濟人之喜。 (滄海,壬子、癸亥也。龍乃陽剛之物,九五之尊,為霖作雨,蘇濟生民,況落滄海,更在春夏日生,主人寬洪海量,納諫如流,博施濟眾,仗義疏財。) 山林虎豹,常懷恨物之嗔。 (山林,甲寅、乙卯也,虎豹賴此以藏身。秋冬夜虎豹有威,若日生畏獵人,見物而不得食故恨。得此命者,主人一生狠暴不仁,飲食貪婪無厭。)

창해 속의 교룡은, 늘 사람을 구제하는 기쁨이 있다. (창해는 곧 이것이 임자·계해이다. 용은 이것이 양강한 물건이니——구오의 존에 있어, 능히 충우(霖雨)를 지어 생민을 소제(蘇濟)한다; 하물며 창해에 떨어져, 또 춘하 낮에 남에 있음이랴——주인이 관홍하여 도량이 크고, 간을 받아들이기가 물 흐름 같아, 넓게 베풀어 뭇 사람을 구제하고, 의에 의지하여 재물을 널리 푼다.) 산림 속의 호표는, 늘 물건을 원망하는 노를 품는다. (산림은 곧 이것이 갑인·을묘이니——호표가 그것을 의지하여 몸을 숨긴다. 추동의 밤에는 호표가 위세가 있고; 만약 낮에 나면 곧 사냥꾼을 두려워하여, 사냥물을 보나 도리어 먹지 못하니——그러므로 원망을 낳는다. 이 부류의 명을 얻으면, 주인이 일생이 악포하여 불인하고, 음식이 탐람하여 도가 없다.)

狐傷雞雉兮定克陰卑, (胎命星是雞雉,夜生或行癸卯運,或歲限見心狐,主陰人小口有災,己身暗傷殘病。) 羊逢虎豹兮多防尊老。 (羊洎山林之宮,秋冬生,或行丙寅、壬寅運,流星大小限見虎豹豺狼,日生主刑剋父母,夜生己身難免凶禍。)

여우가 닭·꿩을 상하는 것은, 반드시 여권의 어린 이를 극한다; (태성 명성이 이것이 닭·꿩이어서, 밤에 나거나 혹은 계묘의 운을 행하거나, 혹은 세운한이 「심월호」를 보면, 부녀와 어린 아이에게 재앙이 있음을 주관하고, 자신도 또한 어둠 속에서 손상을 받아 병이 많다.) 양이 범·표범을 만나는 것은, 반드시 존장을 많이 방비해야 한다. (양이 산림의 궁에 떨어지고, 추동에 나거나, 혹은 병인·임인의 운을 행하며, 유성 대소한이 호표시랑을 보면: 낮에 난 것은 부모를 형극함을 주관하고, 밤에 난 것은 곧 자신도 또한 흉화를 면하기 어렵다.)

豹躔犴位,須防六畜之災。 (豹洎山林之宮,或行乙未運,或流星大小限見井木犴,主六畜犧牲,瘟疫而死。) 犴入龍宮,亦主虛惶之擾。 (蛟龍畏者犴也。犴至水道,春夏日生,或行庚辰運,或流星大小限見蛟龍,此時蛟龍得地有威,定有戰鬥之擾。貴則削職剝宮,富主傷財獄訟。)

표범이 안위에 가서 이르는 것은, 반드시 육축의 재앙을 방비해야 한다. (표범이 산림의 궁에 떨어지거나, 혹은 을미의 운을 행하거나, 혹은 유성 대소한이 「정목안」을 보면, 육축이 희생이 되어 온역으로 죽음을 주관한다.) 안이 용궁에 들어가는 것은, 또한 허놀람의 소요를 주관한다. (교룡이 두려워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 안이다. 안이 수도에 이르고, 춘하 낮에 나거나, 혹은 경진의 운을 행하거나, 혹은 유성 대소한이 교룡을 보면——이때 교룡이 땅을 얻어 위세가 있으니, 반드시 쟁투의 소요가 있으니: 귀인이면 곧 직을 깎이고 관을 빼앗기고, 부한 집이면 곧 재물을 상하고 소송을 일으킨다.)

鼠性虛靈,狼心狡猾。 (二星宜黑道,秋冬夜生旺,乃暗禽也。) 虎見鼠則恃尊凌卑, (鼠畏者貓也。虎形類貓,故有驚怖拱伏不已者,必受欺凌。虎行旺運,流星小限見鼠,主其年得意傷財,是非擾攘。)

쥐의 성정은 허령하고, 이리의 마음은 교활하다. (이 두 별은 흑도에 떨어짐이 마땅하고, 추동 밤에 나면 곧 왕하니——이것은 모두 암금이기 때문이다.) 범이 쥐를 보면 곧 존위에 의장하여 비약을 기릉한다. (쥐가 두려워하는 바는 이것이 고양이다. 범의 형상이 고양이에 류사하니——그러므로 쥐가 범을 보면 곧 경포하여 땅에 엎드려 일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기릉을 받는다. 범이 왕운을 행하여 유성 소한이 쥐를 보면, 그 해가 비록 뜻을 얻어나 도리어 재물을 상함을 주관하여, 시비가 분요하다.)

犬逢狼則以強伏弱。 (犬在冬夜,歲運大小限見奎狼,主是非獄訟,受人制伏,不能遂心。) 安靜也,蛇蚓攘草。 (乙丑、乙未、甲子、甲戌,此四宮乃蛇蚓安身之地,四時皆福厚。)

개가 이리를 만나면 곧 강함으로 약함을 항복시킨다. (개가 겨울 밤에 있어, 세운 대소한이 「규목랑」을 보면, 시비와 옥송을 주관하여, 사람의 제복하는 바를 받아, 뜻에 맞지 못한다.) 조용한 것은, 이것이 뱀·지렁이가 풀 속에서 서전함이다. (을축·을미·갑자·갑술 이 네 궁은 이것이 뱀과 지렁이가 몸을 편안히 하는 땅이니——사계절이 모두 복이 후하다.)

驚惶也,獐鹿刀砧。 (甲申、庚申、辛酉,金旺之地,故化藥箭刀砧。更在秋日生,定遭傷害。) 虎豹潛行跨木,宜遊于山谷。 (虎豹,暗禽也,性喜見火。宮洎午宮,喜行庚寅,運美。)

놀라 황황한 것은, 이것이 노루·사슴이 도점을 부딪힘이다. (갑신·경신·신유는 이것이 금이 왕한 땅이니——그러므로 약화살과 도점으로 변화한다; 다시 가을날에 나면, 반드시 상해를 당한다.) 호표가 잠행하여 수목을 넘는 것은, 산곡에서 노님에 마땅하다. (호표는 이것이 암금으로, 성정이 불을 봄을 좋아한다. 궁위가 오궁에 떨어지고, 또 경인에 행하기를 좋아하면, 운정이 곧 아름답다.)

蛟龍遁跡乘舟,好住於江湖。 (遁跡,秋冬生也。甲子為舟。宮洎在此,喜行壬子、壬辰、癸亥運,不貴亦富。) 獐鹿同群,聚嘉賓之宴會。 (獐鹿乃山林同類之物,假如主星柳土獐宮泊山林之地,流星小限得張月鹿,主有喜慶。)

교룡이 자취를 숨기고 배를 타는 것은, 강호에 사는 것을 좋아한다. (이른바 자취를 숨김은, 곧 이것이 추동에 남이다. 갑자가 배로 변화한다. 궁위가 여기에 떨어져, 임자·임진·계해의 운에 행하기를 좋아하면, 귀하지 않아도 또한 부한다.) 노루와 사슴이 무리를 함께하는 것은, 능히 가빈의 연회를 모아 일으킨다. (노루와 사슴이 함께 이것이 산림의 부류이다. 가령 주성 「류토장」의 궁위가 산림의 땅에 떨어지고, 유성 소한이 또 「장월록」을 얻으면, 희경의 일이 있음을 주관한다.)

女牛相遇,值婚婭之歡娛。 (女即織女星,牛即牽牛星,二星遇七夕之夜會於鵲橋。假如主星女土蝠得七月夜生,流星小限見牛金牛,其年主有婚姻之兆。) 蚓司禽於雞雉, (蚓所畏者雞雉。忌春夏日生,歲運見之,不測凶災。)

「녀토복」과 「우금우」가 서로 만나는 것은, 바로 혼인가취(婚姻嫁娶)의 환희를 당한다. (녀는 곧 이것이 직녀성이요, 우는 곧 이것이 견우성이니——이 두 별이 칠석의 밤에 까치다리에서 서로 회한다. 가령 주성 「녀토복」이 칠월 밤에 남을 얻고, 유성 소한이 또 「우금우」를 보면, 그 해에 곧 혼인의 조짐이 있다.) 「진수인」이 닭과 꿩에게 제를 받는다. (지렁이가 두려워하는 바는 이것이 닭과 꿩이다. 춘하 낮에 남을 꺼리고, 세운이 그것들을 보면, 불측의 흉재가 있다.)

鹿頻避乎虎豹。 (鹿所怕者虎豹。宮洎山林,秋冬夜生,歲限見此,為禍匪輕。) 誠惶誠恐,鼠蝠燕入蛇鱔之窠。 (蛇穴丁巳,鱔魚辛巳,三禽忌。洎此宮嫌春夏生,主一生衣食不給,只要克子。)

사슴이 빈번히 호표를 피해 숨어야 한다. (사슴이 두려워하는 바는 이것이 호표이다. 궁위가 산림에 떨어지고, 추동 밤에 나며, 세운한이 그것들을 보면, 화가 되는 것이 가볍지 않다.) 성황성공(誠惶誠恐)하는 것은, 이것이 쥐·박쥐·제비가 뱀과 민물장어의 소과에 들어감이다. (정사는 이것이 뱀 굴이요, 신사는 이것이 민물장어이니——이 세 금이 모두 꺼린다. 이 한 궁에 떨어져 또 춘하에 남을 싫어하니——일생이 의식이 족하지 않고, 오히려 자식을 극함을 주관한다——저본이 여기에서 「지요(只要)」 아래에 「형처(刑妻)」 두 글자가 빠졌으니, 지금 그대로 옮기고 메우지 않는다.)

將殯將亡,與堆塢泊狐狢之地。 (己卯狢,癸卯狐穴。三禽泊此宮,日生夜生皆不宜。若歲運大小限見之,主官刑纏害,疾病非常。不然,刑父母、克妻子。)

장차 염에 들어가려 하고 장차 사망하려 하는 것은, 이것이 퇴오(堆塢)와 함께 여우·막의 땅에 떨어짐이다. (기묘는 이것이 막이요, 계묘는 이것이 여우 굴이다. 이 세 금이 이 한 궁에 떨어지면, 낮에 남도 밤에 남도 모두 서로 마땅하지 않다. 만약 세운 대소한이 그것을 보면, 관형이 휘감아 해치고·질병이 이상함을 주관하고; 그렇지 않아도 또한 부모를 형하고 처자를 극해야 한다.)

諸星有用,看得時生化之權。 (假如蛟龍在二月生,謂之出洞龍,三月生謂之桃花浪暖頭崢嶸,四五月謂之行雨龍,博施濟眾,皆謂有用得時,須要泊在滄海、江湖、潭洞之地。“要斷須明四時輕重、晝夜明時,切莫執一而論。”)

여러 별이 쓸모가 있고 없음은, 그것이 때를 얻는지 아닌지 및 생화의 권병을 봐야 한다. (가령 교룡이 이월에 나면, 그것을 굴에서 나온 용이라 부르고; 삼월에 나면 도화의 물결이 따뜻하여 뿔과 이마가 쟁용(峥嶸)하다고 부르고; 사오월에 나면 비를 내리는 용이라 부르니, 능히 넓게 베풀어 뭇 사람을 구제한다——이것들은 모두 쓸모가 있고 때를 얻었다고 부르나, 다만 반드시 창해·강호·담동의 땅에 떨어져야 비로소 된다. 「정확히 단하려면, 반드시 사시의 경중·주야의 명암을 분명히 알아야 하니, 절실히 한 끝에 집착하여 논하지 마라.」)

三限無成,論入格出沒之用。 (三限者,即大限、小限、流星也。如三星也化道低弱,互相吞伏,克戰不寧,卻看主星入格不入格,得時不得時。如入格得時,縱有事不為大害。若三星克戰不化,主星受制無救,決死無疑。大抵星禽之論,須明得地失地,得時失時,有化無化,有用無用。得者,如蛟旺春夏,喜江海用。寅虎豹旺秋冬,樂山林,用風霞。)

삼한이 하나도 이룸이 없을 때는, 주성이 격에 들어가는지 아닌지·출몰이 어떠한지를 논해야 한다. (삼한은 곧 이것이 대한·소한·유성이다. 만약 이 삼성의 화도가 모두 저약하여, 서로 삼키고 엎드려, 극전하여 편안하지 않으면, 그러면 곧 돌이켜 와서 주성이 격에 들어가는지 들어가지 않는지·때를 얻는지 얻지 못하는지를 본다. 만약 주성이 격에 들어가고 또 때를 얻으면, 비록 일이 있어도 또한 큰 해를 이루지 않고; 만약 삼성이 극전하여 화를 이루지 못하고, 주성이 제를 받아 또 구함이 없으면, 그러면 곧 반드시 죽을 것이 의심이 없다. 대저 성금 이 한 문의 학문은, 반드시 득지실지·득시실시·유화무화·유용무용을 분명히 해야 한다. 이른바 얻음은, 비유컨대 교룡이 춘하에 왕하고, 강해를 기뻐 쓰며; 인위의 호표가 추동에 왕하고, 산림에 편히 살며, 풍하(風霞)를 취용함이다.)

明禽嫌暗地,暗宿忌明方。 弓箭獵人,走獸宜乎夜誕。 (弓箭獵人,走獸所畏。若春夏則無此類。若在秋冬夜生,亦無所傷。)

명금(明禽)은 어두운 땅에 떨어짐을 싫어하고, 암수(暗宿)는 밝은 방위에 떨어짐을 꺼린다. 궁전과 사냥꾼은, 주수가 밤에 강생함이 마땅하다. (궁전과 사냥꾼은 이것이 주수가 두려워하는 바이다. 만약 춘하에 있으면, 본래 곧 이러한 것이 없고; 만약 추동 밤에 나면, 또한 그것에게 상함을 미치지 못한다.)

刀砧湯火,飛禽最喜日生。 (刀砧湯火,飛禽所畏。日生者飛禽高舉,豈能傷哉?有災必輕。) 飛禽忌入天羅,山虞必致。 (天羅,甲戌、乙亥也。飛禽命洎四野,秋冬夜生,歲運值此,禍患百端,官刑、獄訟不已。)

도점과 탕화는, 비금이 가장 낮에 남을 좋아한다. (도점과 탕화는 이것이 비금이 두려워하는 바이다. 낮에 난 비금은 능히 높이 나니——어느 곳이 상함에 이르겠는가? 재앙이 있어도 또한 반드시 가볍다.) 비금이 가장 천라에 들어감을 꺼리니——산택에서 사람을 잡는 우인(虞人)의 화가 반드시 이른다. (천라는 곧 이것이 갑술·을해이다. 비금의 명궁이 사야에 떨어지고, 추동 밤에 나며, 세운이 다시 이에 당하면, 화환이 백 가지여서, 관형옥송이 끊이지 않는다.)

走獸愁逢地網,災惡須防。 (地網,甲辰、乙巳也。走獸命洎山林四野之地,更冬日生,歲運值此,重則非災橫禍,輕則克子傷妻。) 飛禽逢丙丁為遊蕩,身處八方。 (飛禽宮洎山林,冬夜生,見丙丁為火光煞,為遊蕩星,主人平生不得祖業,泛梗飄篷,朝東暮西而度口。)

주수가 가장 지망을 만남을 근심하니——재화 흉악을 반드시 방비해야 한다. (지망은 곧 이것이 갑진·을사이다. 주수의 명궁이 산림 사야의 땅에 떨어지고, 또 이것이 겨울철 낮에 나서, 세운이 이에 당하면: 무거우면 비재횡화요, 가벼우면 곧 자식을 극하고 아내를 상한다.) 비금이 병정을 만나면 곧 유탕이 되어, 몸이 팔방에 표박한다. (비금의 궁위가 산림에 떨어지고, 겨울 밤에 나며, 병정을 보면 곧 이것이 화광살이요, 또 유탕성이라 부르니——주인이 일생이 조업을 얻지 못하여, 끊어진 오래가지와 날리는 쑥 같아, 아침에 동쪽이요 저녁에 서쪽으로 입을 풍칠한다.)

走獸遇壬癸以飄零,家無四壁。 (壬癸,水道也。夏日生為暮水煞,同上斷。) 小限與身命同沖,喪歌薤露。 (相沖者,即六宮煞也。子午、卯酉、丑未、寅申、己亥、辰戌等沖也。如身命宮主是壬子,小限宮主是丙午之類。)

주수가 임계를 만나면 곧 표령해야 하여, 집이 비어 사 벽뿐이다. (임계는 이것이 수도이다. 하계 낮에 난 것은 곧 이것이 폭수살이니——단법이 위 한 조와 서로 같다.) 소한과 신명이 서로 충하는 것은, 장차 해로(薤露)의 상가를 부를 것이다. (이른바 서로 충함은, 곧 이것이 육궁살: 자오·묘유·축미·인신·사해·진술 등의 대충이다. 비유컨대 신명궁주가 이것이 임자이고, 소한궁주가 이것이 병오 부류이다. 저본은 「사해(巳亥)」를 잘못하여 「기해(己亥)」로 하였으니, 지금 그대로 옮긴다.)

太歲逢運限互並,病入膏盲。 (太歲,即命主星也。假若主星角木蛟秋冬生,運枯涸之地,大小限見虎豹流星,見井木犴之類是也。) 貴賤賢愚,五主之中悉載。 (主星入格主則貴,失地不化則賤。化道高強,禽星淳厚則賢。生不遇時,宮不得五星克戰則愚。)

태세와 운한이 서로 함께 임하는 것은, 병이 고황에 들어간다. (태세는 곧 이것이 명주성이다. 가령 주성이 이것이 「각목교」이어서 추동에 나고, 행운이 또 달려 고갈의 땅에 이르며, 대소한이 호표를 보고, 유성이 「정목안」 부류를 보면 곧 이것이다.) 귀천현우는, 오주(五主) 속에서 모두 명백히 실렸다. (주성이 격에 들어가면 곧 귀하고, 땅을 잃고 화하지 않으면 곧 천하고; 화도가 고강하고 금성이 순후하면 곧 어질고; 나서 때를 만나지 못하고 궁위를 얻지 못하여 오성이 극전하면 곧 어리석다.)

吉凶禍福,三禽之內消詳。 (化道高強,得時得地則吉,戰克吞伏則凶。三禽即大限、小限、流星也,要安靜淳和,不相吞伏,方見好處。)

길흉화복은, 삼금 속에서 자세히 추상(推詳)을 더한다. (화도가 고강하고 때를 얻고 땅을 얻으면 곧 길하고, 전극탄복하면 곧 흉하다. 삼금은 곧 이것이 대한·소한·유성이니——요컨대 그것들이 안정하고 순화하여 피차 서로 먹어 삼키지 않아야, 비로소 좋은 점을 본다.)

星禽雲奧,卜算精微。學者於斯講明,如鑑之視形,如容之應響。苟得精明無爽毫髮,言雖陋已,理實確哉。總結一篇之大旨,勉之。

성금의 학문이 현오하여 심원하고, 복산(卜算)의 이치가 정세하여 미에 들어간다. 배우는 이가 이 위에서 강구하여 분명히 하면, 곧 거울이 형체를 비추어 보고 메아리가 부르짖음에 응답함과 같이 털끝만큼도 어긋남이 없다. 진실로 참으로 정명하여 털끝의 차이도 없음에 이르면, 그러면 이 편의 글이 비록 천루할지라도, 그 속의 도리는 도리어 확실하여 의지할 만하다. 이상은 전편의 대지를 총괄하니——배우는 이가 힘써 연구하기를 바란다.

연금통찬권하(演禽通纂卷下, 끝)

The original text is in the public domain. The Korean is a machine-assisted translation of this library’s own Chinese paraphrase, checked against a fixed glossary so that technical terms match the definitions used elsewhere on this site. It is a reading aid and does not replace the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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