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o

奇门法窍

清 · 锡孟樨

작괘 안내: 기문둔갑 작괘

기문법교(奇門法竅) 세목(細目)

기문둔갑 전적

배반 규칙을 먼저 명확히 하지 않으면 격국 부분이 설 곳이 없다. 가결을 읽을 때는 동시에 손으로 한 반을 배해 대조하는 것이 좋다.

기문법교(奇門法竅) 세목(細目)

奇門法竅卷一:例言、煙波釣叟賦註釋(長白棠蔭山房孟樨氏增注)。

《기문법교(奇門法竅)》 전서의 세목으로, 권일에는 두 편만을 싣는다. 첫 편은 「예언(例言)」으로, 저자가 스스로 편찬의 연유와 전서의 체례를 말하고 초신접기(超神接氣)·척국보국(拆局補局)·비궁배궁(飛宮排宮)·팔신괘서(八神卦序)·치사간궁(直使間宮) 같은 관건적 법문이 왜 새로이 확정되어야 하는지를 조목조목 밝힌다. 둘째 편은 「연파조수부주석(煙波釣叟賦注釋)」으로, 기문둔갑 제일의 명편 《연파조수가(煙波釣叟歌)》 전편을 운구로 나누어 장백(長白: 지금의 길림 장백산 일대의 기적 저자가 스스로 칭한 호) 당음산방(棠蔭山房) 주인 맹서씨(孟樨氏)가 구마다 주해를 보충하여, 황제가 치우와 싸운 기원부터 음양 이둔의 포국, 치부치사(直符直使)의 운행, 삼기육의(三奇六儀)의 격국, 팔문구성(八門九星)의 왕쇠까지 두루 말한 전서의 총강이다.

奇門法竅卷二:奇門六甲三元定例、論遁甲源流、論遁甲出自圖書、論飛宮、論陰陽局法、論寄宮、論直符用法、論直使、論八神、論奇門定向、論中宮、論超接置閏、論拆局補局、論中宮用門、論十干加伏、論地下奇儀、論中五、論直符直使、論年奇法、論月奇法、論日奇法、論時奇法、論六甲出征遠行、論威德之時、論三甲合、論三奇游六儀、論玉女守門、論遊三避五、論天網時、論伏吟反吟。

권이(卷二)는 전서에서 「법(法)」을 말하는 부분으로, 앞부분 삼십 편은 본으로부터 말로 가는 차서로 배열했다. 앞의 「기문육갑삼원정례(奇門六甲三元定例)」는 이십사절기의 상중하 삼원에 각각 어느 국을 일으키는가를 열거한다. 「론둔갑원류(論遁甲源流)」「론둔갑출자도서(論遁甲出自圖書)」는 기문이 《하도(河圖)》《낙서(洛書)》에서 나온 내력을 소급한다. 「론비궁(論飛宮)」「론음양국법(論陰陽局法)」은 비반(飛盤)과 전반(轉盤) 두 가지 포국법과 양둔 순행·음둔 역행의 구별을 말한다. 「론기궁(論寄宮)」「론중궁(論中宮)」「론중오(論中五)」「론중궁용문(論中宮用門)」 네 편은 중오궁에 문도 괘도 없어 곤(坤)에 기대고 간(艮)에 기대야 하는 처리를 전문으로 말한다. 「론치부용법(論直符用法)」「론치사(論直使)」「론치부치사(論直符直使)」는 치부가 시간을 따라 날고 치사가 궁서를 따라 가는 운반의 규구를 말한다. 「론팔신(論八神)」은 치부·등사(螣蛇)·태음(太陰)·육합(六合)·백호(白虎)·현무(玄武)·구지(九地)·구천(九天)의 배포를 말한다. 「론기문정향(論奇門定向)」은 용사에 반드시 진방위에 맞추어야 함을 말한다. 「론초접치윤(論超接置閏)」「론척국보국(論拆局補局)」은 본서가 가장 중시하는 절기 교정법이다. 그 뒤 「론십간가복(論十干加伏)」「론지하기의(論地下奇儀)」는 천반지반의 간의 상가하는 보는 법을 말한다. 「론년기법(論年奇法)」부터 「론시기법(論時奇法)」까지 네 편은 년월일시 네 층급이 각각 기를 취하는 산법을 말한다. 나머지 「론육갑출정원행(論六甲出征遠行)」「론위덕지시(論威德之時)」「론삼갑합(論三甲合)」「론삼기유육의(論三奇游六儀)」「론옥녀수문(論玉女守門)」「론유삼피오(論游三避五)」「론천망시(論天網時)」「론복음반음(論伏吟反吟)」은 모두 격국마다의 용법과 꺼림을 말한다.

論陰陽刑德開闔、論五陽時、論五陰時、論三勝宮、論五不擊、論地氣將順逆支所屬、論庚丙格、論龍鳥格、論星儀動靜、論奇墓、論孤虛、論五不遇時、論天輔時、論六儀擊刑、論空亡、論三盤入墓、論日干時支、論應期、論暗干、論年白法、論月白法、論日白法、論時白法、論納音、論十二宮分野、論總發天機、論五行生剋制化、干支星門問答、八詐八屬、論干支合變。

권이 후반 삼십 편은 격국과 단험으로 넘어간다. 「론음양형덕개합(論陰陽刑德開闔)」은 형덕 이기의 개합진퇴를 말한다. 「론오양시(論五陽時)」「론오음시(論五陰時)」는 갑을병정무와 기경신임계 두 조의 시진을 나누어 천상의 기를 취할지 지하의 기를 취할지를 정한다. 「론삼승궁(論三勝宮)」「론오불격(論五不擊)」은 공격해야 할 방위와 범하지 말아야 할 방위를 말한다. 「론지기장순역지소속(論地氣將順逆支所屬)」은 지기장이 월건을 따라 순역하는 추법을 말한다. 「론경병격(論庚丙格)」「론룡조격(論龍鳥格)」은 가장 긴요한 두 조의 격으로, 경은 격이요 병은 발이며, 청룡반수(靑龍返首)와 비조척혈(飛鳥跌穴)은 상길이다. 「론성의동정(論星儀動靜)」「론기묘(論奇墓)」「론고허(論孤虛)」「론오불우시(論五不遇時)」「론천보시(論天輔時)」「론육의격형(論六儀擊刑)」「론공망(論空亡)」「론삼반입묘(論三盤入墓)」는 각종 길흉격의 성립 조건을 조목조목 말한다. 「론일간시지(論日干時支)」「론응기(論應期)」「론암간(論暗干)」은 일이 언제 응험하는지, 어떻게 암간에서 보단하는지를 말한다. 「론년백법(論年白法)」부터 「론시백법(論時白法)」까지 네 편은 구궁비백(九宮飛白)의 년월일시 추법이다. 「론납음(論納音)」은 육십갑자 납음 오행을 말한다. 「론십이궁분야(論十二宮分野)」는 십이지지를 주국의 분야에 배한다. 「론총발천기(論總發天機)」「론오행생극제화(論五行生剋制化)」는 총론이다. 「간지성문문답(干支星門問答)」은 문답체로 의난을 푼다. 「팔사팔속(八詐八屬)」은 삼사오가(三詐五假) 같은 은둔의 격을 말한다. 「론간지합변(論干支合變)」으로 마무리하며 간지의 상합상화 용법을 말한다.

奇門法竅卷三:八門九星吉凶克應、八門臨時斷絕、八門路應、三奇靜應、三奇臨宮吉凶格、三奇路應、三奇會門克應、三奇會使克應、十干克應、十干加時斷、十干吉凶斷、八卦克應、地支克應、八神吉凶主斷、六儀所主克應、吉格變體備考、凶格變體備考。

권삼(卷三)은 오직 「극응(剋應)」을 말한다. 곧 어떤 조합을 점친 뒤 천지간에 어떤 징조가 나타나고 인사상에 어떤 결과가 응하는가이며, 모두 십칠 편이다. 「팔문구성길흉극응(八門九星吉凶剋應)」은 팔문이 각각 구궁에 가임하여 주하는 길흉을 모두 열거한다. 「팔문임시단절(八門臨時斷絕)」은 어떤 문이 당치할 때 일이 어디서 끊기는가를 말한다. 「팔문로응(八門路應)」과 「삼기로응(三奇路應)」은 출문하여 길에서 어떤 인물 경상을 만나는가를 말하여 반국 검증에 쓴다. 「삼기정응(三奇靜應)」은 고요한 곳에서 보는 징조를 말한다. 「삼기임궁길흉격(三奇臨宮吉凶格)」은 을병정 삼기가 구궁에 떨어져 각각 어떤 명목을 얻는가를 열거한다. 「삼기회문극응(三奇會門剋應)」「삼기회사극응(三奇會使剋應)」은 삼기가 길문·치사와 만날 때의 응험을 말한다. 「십간극응(十干剋應)」「십간가시단(十干加時斷)」「십간길흉단(十干吉凶斷)」 세 편은 전 권에서 분량이 가장 무거워, 천반 십간이 지반 십간에 가한 백 조의 배합을 조마다 길흉을 단한다. 그 뒤 「팔괘극응(八卦剋應)」「지지극응(地支剋應)」「팔신길흉주단(八神吉凶主斷)」「육의소주극응(六儀所主剋應)」은 각각 괘·지·팔신·육의 네 각도에서 보충한다. 끝의 「길격변체비고(吉格變體備考)」「흉격변체비고(凶格變體備考)」는 길격흉격의 여러 변례를 수록하여 임점의 참교에 공한다.

奇門法竅卷四:奇門起例捷要訣、論應候先後、論天地盤應事、論天地盤主客、論宮門奇儀生克吉凶、論日時主客、論天地盤生克、論吉凶神生克、論五不遇不以吉論、論奇儀空亡、論九星旺相、論奇墓、論星門時干衰旺、論沖合動靜、論應遠近斷法、論旬空法、論沖合斷法、論奇儀迫制、論八門迫制、論門宮生克、論星生旺吉凶、論天地盤動靜占法、論克應、論三盤占法、論卦氣體用、論動靜占法、論節候成敗占驗、論三奇衰旺、論三墓、論生死二門、論同宮兩支、論選擇神煞吉凶、論天上三奇之妙、論三奇為萬神之王、論遁甲吉凶禍福之機。

권사(卷四) 앞부분 삼십오 편은 점단의 총칙이다. 「기문기례첩요결(奇門起例捷要訣)」은 먼저 기국 절차를 구결로 압축한다. 「론응후선후(論應候先後)」「론응원근단법(論應遠近斷法)」은 일이 언제 응하고 얼마나 멀리 응하는가를 말한다. 「론천지반응사(論天地盤應事)」「론천지반주객(論天地盤主客)」「론일시주객(論日時主客)」「론천지반생극(論天地盤生剋)」은 천반을 객, 지반을 주로 하여 양반이 상생상극하여 어떻게 승부를 정하는가를 말한다. 「론궁문기의생극길흉(論宮門奇儀生剋吉凶)」「론문궁생극(論門宮生剋)」「론팔문박제(論八門迫制)」「론기의박제(論奇儀迫制)」는 문과 궁이 서로 생극하고 압제하는 네 가지 정형을 말한다. 「론길흉신생극(論吉凶神生剋)」은 팔신 상호의 생극을 말한다. 「론오불우불이길론(論五不遇不以吉論)」은 오불우시에는 비록 기문이 있어도 길단으로 삼지 않음을 강조한다. 「론기의공망(論奇儀空亡)」「론순공법(論旬空法)」은 순공을 말한다. 「론구성왕상(論九星旺相)」「론성문시간쇠왕(論星門時干衰旺)」「론성생왕길흉(論星生旺吉凶)」「론삼기쇠왕(論三奇衰旺)」은 성·문·간·기 네 것의 사시 왕쇠를 말한다. 「론기묘(論奇墓)」「론삼묘(論三墓)」는 입묘를 말한다. 「론충합동정(論衝合動靜)」「론충합단법(論衝合斷法)」「론동정점법(論動靜占法)」「론천지반동정점법(論天地盤動靜占法)」은 충하면 동하고 합하면 정하는 취용을 말한다. 「론삼반점법(論三盤占法)」「론괘기체용(論卦氣體用)」은 천지인 삼반과 괘기체용을 배합하여 보는 법을 말한다. 「론절후성패점험(論節候成敗占驗)」은 절기로 성패를 검증한다. 「론생사이문(論生死二門)」「론동궁양지(論同宮兩支)」「론선택신살길흉(論選擇神煞吉凶)」은 일시 선택의 보충이다. 끝 세 편 「론천상삼기지묘(論天上三奇之妙)」「론삼기위만신지왕(論三奇為萬神之王)」「론둔갑길흉화복지기(論遁甲吉凶禍福之機)」는 삼기를 추중하여 전 권의 수속으로 삼는다.

占雨、占晴、占雪、占雷、占禾稼、占種植、占蠶、占蝗蝻、占歲中豐歉、占童試、占科試、占殿試、占武試、占徵召、占升遷、占朝覲、占上官、占考績、占所任地方吉凶、占投武、占干謁、占壽、占人生貴賤、占人年命吉凶、占婚姻、占招贅、占納寵、占娶女容貌性格何如、占婚後有益、占婚後子息旺否、占買奴婢吉否、占生產男女、占生產日期、占產子長命否。

여기서부터 권사는 분류 점단의 조목에 들어가니, 먼저 천시 농사, 다음 공명, 다시 인명 혼육의 순서다. 천시 한 조 아홉 조목: 점우(占雨)·점청(占晴)·점설(占雪)·점뢰(占雷)는 기상이고, 점화가(占禾稼)·점종식(占種植)·점잠(占蠶)·점황남(占蝗蝻)은 농상 충해이며, 점세중풍흠(占歲中豐歉)은 한 해 수확의 총단이다. 공명 한 조 열두 조목: 점동시(占童試)는 부현학의 입학 시험이고, 점과시(占科試)는 향시회시이며, 점전시(占殿試)는 정대의 차순이고, 점무시(占武試)는 무과다. 점징소(占徵召)는 조정의 징빈이고, 점승천(占升遷)·점조근(占朝覲)·점상관(占上官)·점고적(占考績)은 임관 후의 천전·폐견·도임과 정적 고핵이며, 점소임지방길흉(占所任地方吉凶)은 보할 결분의 좋고 나쁨을 묻고, 점투무(占投武)는 군영에 투효함이며, 점간알(占干謁)은 권요를 구견함이다. 인명 한 조 네 조목: 점수(占壽)는 수수를 묻고, 점인생귀천(占人生貴賤)은 일생의 격국을 묻고, 점인년명길흉(占人年命吉凶)은 본명의 년간지를 반에 합하여 단한다. 혼육 한 조 아홉 조목: 점혼인(占婚姻)은 성사 여부를 묻고, 점초서(占招贅)·점납총(占納寵)은 입서와 납첩이며, 점취녀용모성격하여(占娶女容貌性格何如)는 여방의 용모와 성정을 묻고, 점혼후유익(占婚後有益)·점혼후자식왕부(占婚後子息旺否)는 혼후의 조력과 자사를 묻고, 점매노비길부(占買奴婢吉否)는 사람을 사는 것을 묻고, 점생산남녀(占生産男女)·점생산일기(占生産日期)·점산자장명부(占産子長命否)는 태산을 묻는다.

占病、占延醫、占病痊癒、占詞訟、占興訟、占詞狀、占爭競、占利息、占公私兩事、占訟獄、占帶干證如何、占囑託、占被責否、占結案、占罪輕重、占囚禁、占捕獲罪人否、占起解罪人、占捕盜賊、占捕亡、占攻賊、占間諜、占行詐、占攻城、占守城、占盜賊、占賊臨境否、占勝敗。

다음은 질병·사송·병도의 삼대류다. 질병 세 조목: 점병(占病)은 병정의 근유를 묻고, 점연의(占延醫)는 어느 쪽의 의자를 청해야 하는가를 묻고, 점병전유(占病痊愈)는 언제 나을 수 있는가를 묻는다. 사송 류 십사 조목은 기송에서 결안까지 한 조목도 빠뜨리지 않는다: 점사송(占詞訟)은 총단이고, 점흥송(占興訟)은 고해야 하는지 여부를 묻고, 점사장(占詞狀)은 장지가 허락될 수 있는가를 묻고, 점쟁경(占爭競)은 쟁집을 묻고, 점이식(占利息)·점공사양사(占公私兩事)는 전채와 공사 양쪽의 관사이며, 점송옥(占訟獄)은 뇌옥의 재를 묻고, 점대간증여하(占帶干證如何)는 증인의 연루를 묻고, 점촉탁(占囑託)은 사람에게 부탁하여 정을 통함을 묻고, 점피책부(占被責否)는 책벌을 받는지 여부를 묻고, 점결안(占結案)·점죄경중(占罪輕重)·점수금(占囚禁)은 결말과 형명의 경중을 묻는다. 포집과 용병 류 십일 조목: 점포획죄인부(占捕獲罪人否)·점기해죄인(占起解罪人)은 죄인의 해송이고, 점포도적(占捕盜賊)·점포망(占捕亡)은 도적 도범의 체포이며, 점공적(占攻賊)·점간첩(占間諜)·점행사(占行詐)는 진초·용간과 설사이고, 점공성(占攻城)·점수성(占守城)은 공수의 구별이며, 점도적(占盜賊)·점적림경부(占賊臨境否)는 적정의 동향을 묻고, 점승패(占勝敗)는 전 류의 총단이다.

占行期、占行人、占遠信、占在外慮家中安否、占回鄉、占在外人安否、占未出門先定歸期、占出行經商地方吉否、占登舟船主善惡、占道途吉凶、占謀害、占行路遇人同往善惡、占出行水陸吉凶、占人在外不知何方、占久出存亡、占久出外信虛實、占求財、占貿易、占合夥、占索債、占放債、占稱貸、占得財、占脫貨、占買房屋、占交易開張益否、占謁貴求財有益否、占合夥求財。

더 아래는 출행 행인과 구재의 이대류다. 출행 행인 십육 조목: 점행기(占行期)는 동신하는 날을 묻고, 점행인(占行人)은 외출한 사람이 언제 돌아오는가를 묻고, 점원신(占遠信)은 먼 곳의 소식을 묻고, 점재외려가중안부(占在外慮家中安否)는 사람이 밖에 있으면서 집안을 걱정함이고, 점회향(占回鄉)은 귀정을 묻고, 점재외인안부(占在外人安否)는 객거하는 자의 평안 여부를 묻고, 점미출문선정귀기(占未出門先定歸期)는 출문 전에 귀기를 재는 것이고, 점출행경상지방길부(占出行經商地方吉否)는 가는 곳의 땅의 가부를 묻고, 점등주선주선악(占登舟船主善惡)은 함께 배를 타는 뱃사람의 선악을 묻고, 점도도길흉(占道途吉凶)은 길 위의 안위를 묻고, 점모해(占謀害)는 해를 가하는 사람의 유무를 묻고, 점행로우인동왕선악(占行路遇人同往善惡)은 도중에 동반하는 사람의 선악을 묻고, 점출행수륙길흉(占出行水陸吉凶)은 수로로 갈지 한로로 갈지의 비교이며, 점인재외부지하방(占人在外不知何方)은 종적을 잃은 자의 방위를 묻고, 점구출존망(占久出存亡)·점구출외신허실(占久出外信虛實)은 오래 헤어진 사람의 생사와 전문의 진가를 묻는다. 구재 십이 조목: 점구재(占求財)는 총단이고, 점무역(占貿易)·점합화(占合伙)·점합화구재(占合伙求財)는 경영과 합고를 묻고, 점색채(占索債)·점방채(占放債)·점칭대(占稱貸)는 채무 독촉·방채와 차대이며, 점득재(占得財)는 손에 넣을 수 있는가 여부이고, 점탈화(占脫貨)는 화물이 팔리는가 여부이며, 점매방옥(占買房屋)·점교역개장익부(占交易開張益否)는 치산과 개장이고, 점알귀구재유익부(占謁貴求財有益否)는 권귀에 의지하여 재를 얻는 실익의 유무를 묻는다.

占訪人、占約期至與不至、占遠人來何事、佔有人來訪宜見否、占我訪人見否、占請客來否、占失物、占人走失、占走失六畜、占何人為盜、占捕賊、占失財、占家宅興旺、占分居、占遷移、占謀館有無、占官幕、占求薦、占差遣、占退役、占應役、占投主、占卸事能否、占領文遲速、占官事緩急、占給假、占避難逃避方向、占避難可否。

이 단락은 먼저 왕래 알견 여섯 조목이다: 점방인(占訪人)은 찾아가 만날 수 있는가를 묻고, 점약기지여부지(占約期至與不至)는 약속한 사람이 오는지 여부를 묻고, 점원인래하사(占遠人來何事)는 원객의 온 뜻을 묻고, 점유인내방의견부(占有人來訪宜見否)는 봐야 하는지 여부를 묻고, 점아방인견부(占我訪人見否)와 점청객래부(占請客來否)는 등문과 청객을 묻는다. 다음은 실물 도적 여섯 조목: 점실물(占失物)은 물건이 어디서 잃었는가를 묻고, 점인주실(占人走失)·점주실육축(占走失六畜)은 인구와 생축의 행방을 묻고, 점하인위도(占何人為盜)는 도둑이 어떤 자인가를 묻고, 점포적(占捕賊)은 잡을 수 있는지 여부를 묻고, 점실재(占失財)는 잃은 재물을 묻는다. 다시 다음은 가택 세 조목: 점가택흥왕(占家宅興旺)은 한 집의 기운을 묻고, 점분거(占分居)는 분가를 묻고, 점천이(占遷移)는 이사를 묻는다. 끝의 한 조 십일 조목은 막우와 차역의 진퇴를 말한다: 점모관유무(占謀館有無)는 관지를 꾀하여 얻을 수 있는가를 묻고, 점관막(占官幕)은 막에 들어가 공사를 맡음을 묻고, 점구천(占求薦)은 사람에게 거천을 구함을 묻고, 점차견(占差遣)·점퇴역(占退役)·점응역(占應役)은 차사의 파견·퇴임·응역을 묻고, 점투주(占投主)는 동가에 투고함을 묻고, 점사사능부(占卸事能否)는 사임하여 교대할 수 있는가를 묻고, 점령문지속(占領文遲速)은 공문 비하의 지속을 묻고, 점관사완급(占官事緩急)은 공사의 완급을 묻고, 점급가(占給假)는 청가를 묻고, 점피난도피방향(占避難逃避方向)과 점피난가부(占避難可否)는 화를 피하는 방향과 거취를 묻는다.

占雀噪、占鴉鳴、占夢、占怪異、占禱祀、占求仙、占燒丹、占設教、占受教否、占立窯、占得吉地否、占墳墓、占開挖水道、占河水消長、占博弈、占舟得順風、占漁獵、占田獵、占牛馬懷駒牝牡、占奏事准駁、占派差務否、占文武官補否、占在任動靜、占捐勸踴躍否、占剿匪遲速、占解餉平安、占監獄平安、佔有無賊窩、占交友、占服藥效否、占廢員起用、占出兵吉凶、占保劾、占謁陵、占稅務衰旺、占井泉旺否、占是否有妊、占耳鳴、占果木結實、占酒口味、占薦友請否、占出差平安、占掣籤遠近、占簡放。

이 일대단은 잡점이다. 먼저 징조 네 조목: 점작조(占雀噪)·점아명(占鴉鳴)은 새소리를 듣고 조를 취하고, 점몽(占夢)은 꿈을 풀고, 점괴이(占怪異)는 이상한 일을 단한다. 다음은 도사 수련 다섯 조목: 점도사(占禱祀)는 기양을 묻고, 점구선(占求仙)·점소단(占燒丹)은 수도 연단을 묻고, 점설교(占設教)·점수교부(占受教否)는 입교 전도와 배사를 묻는다. 다시 다음은 토목 수리와 지리 여섯 조목: 점립요(占立窯)는 가마를 세움을 묻고, 점득길지부(占得吉地否)·점분묘(占墳墓)는 음택을 묻고, 점개굴수도(占開挖水道)·점하수소장(占河水消長)은 수리와 수세를 묻고, 점박혁(占博弈)은 노름의 수영을 묻는다. 어리 축산 네 조목: 점주득순풍(占舟得順風)은 행선의 풍색을 묻고, 점어리(占漁獵)·점전리(占田獵)는 포어 타렵을 묻고, 점우마회구빈모(占牛馬懷駒牝牡)는 생구의 회태와 빈모를 묻는다. 끝의 일대조는 청대 관장의 실무다: 점주사준박(占奏事准駁)은 주절의 준부를 묻고, 점파차무부(占派差務否)·점문무관보부(占文武官補否)·점재임동정(占在任動靜)은 차위·보결과 임상의 동정을 묻고, 점연권용약부(占捐勸踴躍否)는 연연의 용약 여부를 묻고, 점초비지속(占剿匪遲速)·점해상평안(占解餉平安)·점감옥평안(占監獄平安)·점유무적와(占有無賊窩)는 초비·해상과 옥정 비정을 묻고, 점교우(占交友)·점복약효부(占服藥效否)·점폐원기용(占廢員起用)·점출병길흉(占出兵吉凶)·점보핵(占保劾)·점알릉(占謁陵)·점세무쇠왕(占稅務衰旺)·점정천왕부(占井泉旺否)·점시부유임(占是否有妊)·점이명(占耳鳴)·점과목결실(占果木結實)·점주구미(占酒口味)·점천우청부(占薦友請否)·점출차평안(占出差平安)·점철첨원근(占掣籤遠近)·점간방(占簡放)은, 교우 복약·기용 탄핵·알릉 징세로부터 철첨 분발과 간방 외임까지 물어, 거의 관막 일용의 일을 거둬들인다.

占天時、占升遷、占求財、占婚姻、占產育、占疾病、占官訟、占行人、占盜賊、占田禾、占終身、占家宅、占地理、占謁見、占奴婢、占博弈。

권사 마지막 십육 조목은 실점의 안례로, 앞의 조례와는 다르다. 앞에서 말한 것은 통칙이요, 이 십육 조목은 각각 하나의 진실한 시국을 들어 년월일시·소득국수·치부치사·문성신의를 낱낱이 열거하고, 다시 층층이 추단하여, 마지막에 응험의 결과를 기록한다. 점한 일은 차례로 천시·승천·구재·혼인·산육·질병·관송·행인·도적·전화·종신·가택·지리·알견·노비·박혁이니, 마침 전문의 각 대류에서 각각 한 조목을 골라 시범의 쓸모로 삼았으므로, 독자는 이에 비추어 복반할 수 있다.

奇門法竅卷五:陰陽兩遁奇儀符使行宮圖說、陰陽兩遁八神行宮圖說、陰陽兩遁排宮間宮直使圖說、陰陽九遁八神臨宮法、陽遁八神臨卦位宮分次序圖、陰遁八神臨卦位宮分次序圖。

권오·권육 편은 모두 포반의 도설로, 본서가 방본의 착오를 바로잡는 관건의 권이다. 「음양양둔기의부사행궁도설(陰陽兩遁奇儀符使行宮圖說)」은 삼기육의와 치부치사가 구궁 안에서 어떻게 날고 어떻게 도는가를 말한다. 「음양양둔팔신행궁도설(陰陽兩遁八神行宮圖說)」은 팔신이 치부를 따라가는 궁차를 말한다. 「음양양둔배궁간궁치사도설(陰陽兩遁排宮間宮直使圖說)」은 「간궁(間宮)」의 법을 제기하여, 상하 양반을 전첩하여 활동하게 하고 서로 보완하게 하여, 예순 시진의 팔문이 모두 각각 그 사(使)에 당치하게 한다. 「음양구둔팔신임궁법(陰陽九遁八神臨宮法)」은 음양 구국에 팔신이 락궁하는 통칙을 총괄한다. 마지막 두 편 「양둔팔신임괘위궁분차서도(陽遁八神臨卦位宮分次序圖)」「음둔팔신임괘위궁분차서도(陰遁八神臨卦位宮分次序圖)」은 괘위의 차서를 따라 양둔과 음둔의 팔신 배열을 그림으로 그려 대조 취용에 공한다.

奇門法竅卷六:遁甲論、奇門保應章、八門執事、九星值事、直符十神執事、吉格註釋、天遁、地遁、人遁、神遁、鬼遁、風遁、雲遁、龍遁、虎遁、真詐、重詐、休詐、天假、地假、物假、鬼假、人假、青龍返首、飛鳥跌穴、三奇得使、玉女守門、天輔、三奇升殿、奇游祿位、權怡、相佐、奇儀相合、交泰、天運昌氣、門宮和義。

권육은 전서의 격국 사전으로, 먼저 총론이 있고 다음에 분격이 있다. 「둔갑론(遁甲論)」은 한 편의 통론으로, 둔갑의 이치의 내래거맥을 말한다. 「기문보응장(奇門保應章)」은 용사가 법을 얻으면 신명의 보우의 응이 있음을 말한다. 「팔문집사(八門執事)」「구성치사(九星值事)」「치부십신집사(直符十神執事)」는 각각 팔문·구성·팔신이 각기 주관하는 사무를 열거하여 밝히고, 유신을 판단하는 의거로 삼는다. 그 뒤 「길격주석(吉格注釋)」에 들어가, 격마다 길격의 구성과 소주를 해설한다: 천둔(天遁)·지둔(地遁)·인둔(人遁)은 삼둔이요, 신둔(神遁)·귀둔(鬼遁)·풍둔(風遁)·운둔(雲遁)·용둔(龍遁)·호둔(虎遁)은 앞의 셋과 합하여 구둔이 되니, 모두 은폐하여 일을 행하는 격이다. 진사(真詐)·중사(重詐)·휴사(休詐)는 삼사요, 천가(天假)·지가(地假)·물가(物假)·귀가(鬼假)·인가(人假)는 오가로, 세를 빌려 용사하는 격이다. 청룡반수(靑龍返首)·비조척혈(飛鳥跌穴)은 갑병이 서로 가하는 두 대상길격이다. 삼기득사(三奇得使)·옥녀수문(玉女守門)·천보(天輔)·삼기승전(三奇升殿)·기유록위(奇遊祿位)는 삼기가 땅을 얻는 격이다. 권이(權怡)·상조(相佐)·기의상합(奇儀相合)·교태(交泰)·천운창기(天運昌氣)·문궁화의(門宮和義)는 문궁 기의가 서로 협하는 화순의 격이다.

凶格註釋、青龍逃走、白虎猖狂、螣蛇妖蹻、朱雀投江、白入熒、熒入白、飛宮格、伏宮格、伏干格、飛干格、大格、小格、年月日時格、刑格、勃格、天網、伏吟、返吟、六儀擊刑、五不遇、時干墓、奇墓、星門入墓、門宮迫制、天三門、地四戶、地私門、天馬方、天罡方、天氣將、地氣將、太陽過宮、亭亭白奸方。

다음은 「흉격주석(凶格注釋)」으로, 역시 격마다 조를 세운다. 청룡도주(靑龍逃走)는 을의 신(辛)에 가함이요, 백호창광(白虎猖狂)은 신의 을에 가함이요, 등사요교(螣蛇妖蹻)는 계의 정에 가함이요, 주작투강(朱雀投江)은 정의 계에 가함이니, 이 네 격을 합하여 사흉신이라 칭한다. 백입형(白入熒)은 경의 병에 가함이요, 형입백(熒入白)은 병의 경에 가함이니, 하나는 도적이 옴을 주하고 하나는 도적이 감을 주한다. 비궁격(飛宮格)·복궁격(伏宮格)·복간격(伏干格)·비간격(飛干格)·대격(大格)·소격(小格)·년월일시격(年月日時格)·형격(刑格)·발격(勃格)은, 모두 육경과 치부·일간·년월일시간 및 계기임이 상가하여 이루는 「격」으로, 격이란 격절하여 통하지 않음이니 용병하고 일을 꾀함에 모두 저해가 있다. 천망(天網)은 때가 육계에 떨어짐이요, 복음(伏吟)은 성문이 움직이지 않고 본궁을 지킴이요, 반음(返吟)은 성문이 대충의 궁에 가함이요, 육의격형(六儀擊刑)은 육갑이 상형의 궁에 떨어짐이요, 오불우(五不遇)는 시간이 일간을 극함이요, 시간묘·기묘·성문입묘는 간·기·성문이 고에 들어가 힘이 없음이요, 문궁박제는 문과 궁이 서로 극제함이다. 끝의 여덟 조목은 길흉격에 속하지 않고 방위신에 속한다: 천삼문(天三門)·지사호(地四戸)·지사문(地私門)은 출입할 수 있는 세 조의 길방이요, 천마방(天馬方)은 분치에 이롭고, 천강방(天罡方)은 회피해야 하며, 천기장·지기장은 월건을 따라 순역을 추하고, 태양과궁(太陽過宮)은 절기에 따라 일전을 정하고, 정정백간방(亭亭白奸方)은 행군이 추피하는 방이다.

冬至陽遁一局甲子時奇圖式、冬至陽遁一局乙丑時奇圖式、夏至陰遁九局甲子時奇圖式、夏至陰遁九局乙丑時奇圖式、冬至後陽遁八門九星圖式、夏至後陰遁八門九星圖式、地四戶圖、天三門圖、天罡方圖、天馬方圖、地私門圖、三奇臨宮吉凶圖、八門宮迫圖、六儀擊刑圖、星門返吟伏吟圖、九星利主客圖、奇儀星門入墓圖、干支順行長生圖、陰干逆行長生圖、五行旺相圖、婷婷白奸方位圖。

권육 말미는 이십일 폭의 도식이다. 앞의 네 폭은 동지 양둔 일국·하지 음둔 구국의 갑자시와 을축시를 양판으로 삼아, 한 완정한 시반의 기의부사를 배열하여 사람에게 보이니, 학자는 이에 비추어 그 나머지 각 국을 추출할 수 있다. 「동지후양둔팔문구성도식(冬至後陽遁八門九星圖式)」「하지후음둔팔문구성도식(夏至後陰遁八門九星圖式)」 두 폭은 오직 팔문구성의 순역행 차서를 열거한다. 그 뒤의 「지사호도(地四戸圖)」「천삼문도(天三門圖)」「천강방도(天罡方圖)」「천마방도(天馬方圖)」「지사문도(地私門圖)」는 다섯 조 방위신의 검사표다. 「삼기임궁길흉도(三奇臨宮吉凶圖)」는 을병정이 구궁에 떨어지는 길흉 명목을 열거한다. 「팔문궁박도(八門宮迫圖)」는 문궁이 상박하는 조합을 열거한다. 「육의격형도(六儀擊刑圖)」는 육갑이 궁에 떨어져 형을 받는 위치를 열거한다. 「성문반음복음도(星門返吟伏吟圖)」는 성문의 복음반음의 대응을 열거한다. 「구성리주객도(九星利主客圖)」는 구성이 주에 이로운가 객에 이로운가를 정한다. 「기의성문입묘도(奇儀星門入墓圖)」는 입묘의 간지 궁위를 열거한다. 「간지순행장생도(干支順行長生圖)」「음간역행장생도(陰干逆行長生圖)」는 양간 순행·음간 역행의 장생 십이궁이다. 「오행왕상도(五行旺相圖)」는 사시의 왕상휴수사를 열거한다. 끝의 한 폭 「정정백간방위도(婷婷白奸方位圖)」는 곧 전문의 정정백간 방의 도다.

奇門法竅卷七:時奇起例口訣、遁甲三元歌、一卦統三圖、陽遁順行節序歌、陰遁逆行節序歌、六甲旬五不遇時、陽遁一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陽遁七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陽遁四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陽遁二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陽遁八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陽遁五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陽遁三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陽遁九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陽遁六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권칠 앞의 여섯 편은 기국의 구결과 도표다: 「시기기례구결(時奇起例口訣)」은 정국·포의·배문·행신의 차제를 운어로 짠다. 「둔갑삼원가(遁甲三元歌)」는 이십사절기의 상중하 삼원에 각각 어느 국을 일으키는가를 기록한다. 「일괘통삼도(一卦統三圖)」는 한 괘가 세 절을 통하는 배속을 그려낸다. 「양둔순행절서가(陽遁順行節序歌)」「음둔역행절서가(陰遁逆行節序歌)」는 각각 동지 후의 순행·하지 후의 역행의 절기 차서를 기록한다. 「육갑순오불우시(六甲旬五不遇時)」는 육십갑자 중 매 순의 오불우 시진을 열거한다. 그 뒤 아홉 편은 양둔 구국의 시격 총표로, 일·칠·사·이·팔·오·삼·구·육의 순서로 배열한다——이것이 바로 양둔 각 국이 이십사절기 삼원 중에 나타나는 선후다. 매 국은 그 국이 관할하는 네 절기의 삼원·예순 시진을 때마다 떨어지는 궁위와 이루는 길흉격을 열거하여, 표를 조사하여 격을 정하는 공구로 삼는다.

奇門法竅卷八:陰遁九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陰遁三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陰遁六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陰遁八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陰遁二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陰遁五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陰遁七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陰遁一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陰遁四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권팔은 권칠과 체례가 같고, 다만 음둔으로 바꾸어, 구·삼·육·팔·이·오·칠·일·사의 차서를 따라 음둔 구국을 국마다 표로 나열한다——이것은 하지 이후 음둔 각 국이 절기 삼원 중에 나타나는 선후다. 매 국은 또한 관할하는 네 절기의 삼원을 강으로 삼아, 예순 시진을 낱낱이 열거한다: 먼저 그 때의 천반 락궁을 기록하고, 다음에 이루는 길격과 흉격을 기록하니, 중사·휴사·천둔·문합·기합·승전·상조 및 복음·반음·격형·천망·기묘·투강·창광의 류와 같다. 권칠 권팔을 합하여 모두 십팔 국, 천팔십 시진의 격국이 모두 갖추어지니, 임용에는 다만 표를 조사하면 족하다.

기문법교(奇門法竅) 권일(卷一)

예언(例言)

奇門為天時節氣之正宗,非他數可比,故辨方書採用之。若果明於超接置閏之法,推驗吉凶,自有準的。每見坊本煙波釣叟歌訣,其間如寄四維拆補置閏各法均略而不詳。今按奇門真授一書,逐條更正,似得節氣時令之正,以備參考。

기문둔갑(奇門遁甲)은 각가의 술수 가운데 가장 천시절기에 밀착하는 한 문으로, 다른 술수는 모두 그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므로 관수의 택일 전서 《흠정협기변방서(欽定協紀辨方書)》도 이를 채록하였다. 다만 「초신(超神)」「접기(接氣)」와 「치윤(置閏)」이라는 절기를 교정하는 몇 가지 법을 참으로 깨닫기만 하면, 이로써 길흉을 추험하면 자연히 준두가 있다. 그러나 나는 흔히 방간의 각본에 실린 《연파조수가(煙波釣叟歌)》의 주해를 보건대, 중오궁이 사유에 기대고, 척국보국, 치윤이라는 긴요한 법문에 이르면, 모두 한 필로 넘겨 불명불백하게 말한다. 지금 나는 《기문진수(奇門真授)》라는 책에 의거하여 조마다 이를 바로잡고, 스스로 믿기에 마침내 절기 시령의 본래 면목에 합하게 되어, 써내어 모두의 참고에 갖춘다.

奇門為選擇之津樑,趨避吉凶,攸關禍福,故演定陰陽九遁之格局以明其吉凶之測驗。奇門克應為吉凶之準的,今按諸家奇書備錄以憑考驗。奇門占驗類神皆本生克而定之故,不可執一而論而取用之,吉凶全在神而明之存乎其人耳。

기문은 날을 택하고 때를 가리는 진량 도구로, 일진일퇴가 화복에 관계한다. 그러므로 나는 음양 양둔 모두 구국의 각종 격국을 모두 추연하여 밝게 열거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길흉이 구경 어디에 응하는가를 똑똑히 보게 한다. 「극응(剋應)」은 길흉을 검증하는 준즈다——같은 하나의 반국이 구경 어떤 징조와 결과를 응하는가는 전부 극응에 대조함에 달렸다. 그러므로 나는 각가의 기문서의 극응 조문을 수록하여 갖추어, 일에 임하여 조고함에 편하게 한다. 점험할 때 취하는 「유신(類神)」, 곧 인사 각 류를 대표하는 성문기의는 전부 오행의 생극에 의거하여 정한 것으로, 한 조의 단어를 굳게 인정하여 위에 대입해서는 안 된다. 단하여 맞는가 안 맞는가는 마침내 쓰는 사람의 마음이 맑게 트여 기를 따라 응하는 데 있으니, 이것은 배울 수 있는 곳이 아니다.

奇門十八局為子房所定,其間飛布之法,未能詳述,故坊本將飛宮之圖誤作活盤推用,以致星門紊亂。今按陰陽順逆之法,演定飛宮排宮九局圖式,以明其輪轉推布之訣,並吉凶格局之驗,惟僅刻冬夏兩遁二至中五寄坤寄艮圖格,而四維之立秋寄坤、立夏寄巽、立冬寄乾、立春寄艮之吉凶格局,立有兩至圖、寄宮圖法,足可類推,故不繁刊。

음양 각 구 계 십팔 국은 한나라 장량(張良, 자는 자방)이 정한 바이나, 그는 기의가 구경 어떻게 비포하는가를 자세히 말하지 않아, 방간의 각본은 「비궁」의 도를 「활반(活盤)」(전반)으로 삼아 추하여, 결과 구성팔문이 전부 어지러워졌다. 지금 나는 양둔 순행·음둔 역행의 정칙에 의거하여, 비궁·배궁 양종의 구국 도식을 모두 추연하여 내어, 사람으로 하여금 윤전 추포의 규를 밝게 보게 하고, 아울러 각종 길흉 격국의 응험도 함께 열명한다. 다만 서중에는 동지 양둔·하지 음둔의 양지의 도만을 새기고, 중오궁의 하나는 곤이에 기대고 하나는 간팔에 기대는 양종의 형식으로 하였다. 사유의 절——입추의 중오가 곤에 기대고, 입하가 손에 기대고, 입동이 건에 기대고, 입춘이 간에 기댐——이 이루는 길흉 격국은, 이미 양지의 도와 기궁의 법이 있는 이상, 예에 비추어 유추하면 족하다. 그러므로 낱낱이 간각하지 않고, 번용을 면하고자 한다.

奇門八神端行卦序於排宮之法不甚符合,故立陰陽八神卦位順逆宮次圖說以備取用,庶不失陰陽兩遁經所云:“直符前三六合位,後一九天二九地”之法也,其餘各宮均挨卦次推定列後。奇門直使飛排兩宮用法不同,今於排宮圖內立有間宮之法,上下兩盤剪活輔補用之,庶六十時八門皆可值其使矣,格局吉凶畢現,誠為直使行宮之秘。

팔신을 만일 일미하게 괘위의 차서를 따라 단정하게 배열하면, 「배궁」의 포반법과 부절이 맞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별도로 한 편의 음양 양둔 팔신이 괘위의 순역에 의거하여 궁차를 정하는 도설을 세워 사람의 취용에 공하니, 이로써 음양 양둔의 경에 말한 저 구결에 배치하지 않을 수 있다: 치부에서 앞으로 헤아려 제삼궁은 육합이요, 뒤로 헤아려 제일궁은 구천이요, 제이궁은 구지다. 그 나머지 각 신이 떨어지는 궁은 모두 괘서에 비추어 추정하여, 도 뒤에 열거한다. 또, 치사는 「비궁」과 「배궁」 두 법에서 용법이 본래 같지 않다. 나는 배궁도 안에 별도로 「간궁」 한 법을 세웠다: 상하 양층의 반을 잘라 열어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 피차 보조 보족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예순 시진의 팔문이 모두 각각 그 치사에 당할 수 있고, 격국의 길흉도 또한 모두 드러난다——이것은 실로 치사 행궁의 비결이 있는 곳이다.

奇門作用貴乎時方,必須較準真正方位方為合局,如吉格在正東震方,則應直向正東,若稍偏則非真正方位,毫釐之差,攸關禍福,不可不慎。三詐為之隱宮,兵家用之,埋伏此方,無人知者,必須得奇門乃驗。

기문으로 일을 함에, 귀하게 여기는 것은 시진과 방위 두 가지가 서로 대응하는 것이다: 방위는 반드시 참된 정위까지 교준해야 비로소 국에 합한다고 할 수 있다. 비유하면 길격이 정동의 진궁에 떨어지면, 사람은 바로 정동에 대하여 가야 한다. 조금이라도 기울어지면, 더는 그 진방위가 아니다. 호리를 어긋나면 화복이 즉시 나타나니, 삼가지 않을 수 없다. 「진사」「중사」「휴사」의 삼사는 은폐의 궁으로, 군사를 거느리는 사람이 가장 쓰는 바다: 이 방위에 병마를 매복하면, 적인은 알아챌 수 없다. 다만 반드시 동시에 삼기와 길문을 얻어야 비로소 참으로 효험이 있다.

九遁凡用事謀為,惟最忌奇墓刑迫。五假,假其氣以用事,若悖其氣而用之則凶,尤忌迫墓。龍鳥為上吉之格,凡百謀為無不吉利,其餘格局,有端宜之格,有宜此而不宜彼之格,宜詳慎用之,不可牽強。五不遇選擇日時以此煞為最凶,縱有奇門,不能解救。

천둔·지둔·인둔 등 구둔은, 무릇 일을 꾀하는 데 쓰여, 가장 꺼리는 것은 삼기입묘와 육의격형·문궁상박 몇 가지로, 한번 범하면 영하지 않다. 천가·지가·물가·귀가·인가의 오가는, 저 일로의 기를 빌려 저 일로의 일을 꾸미는 것이다. 만일 꾸미는 일이 그 기와 배치되면, 도리어 흉을 부르니, 특히 문궁상박과 입묘를 꺼린다. 청룡반수·비조척혈 두 개의 「룡조」의 격은 상상길격으로, 무슨 일을 꾀하든 순하지 않음이 없다. 그 나머지 각 격은 구별이 있다: 어떤 것은 단정하여 양양에 마땅한 격이요, 어떤 것은 다만 이 일류의 일을 함에 마땅하고 저 일류를 함에 마땅하지 않은 격이니, 반드시 짐작하여 명백히 한 뒤 써야 하고 억지로 대입해서는 안 된다. 「오불우시」에 이르러서는, 날을 택하고 때를 가리는 가운데 가장 흉한 살로 헤아리니, 비록 동시에 삼기 길문을 점쳐 얻어도 구해내지 못한다.

龍鳥格逢庚直符則應以凶論,然遇凶門則然,若遇休生開三吉門又逢旺相,仍以吉論,不必盡拘升殿遊祿奇合論格,惟奇家最宜之格,須遇吉門用之尤驗。奇墓最宜詳慎,如得使吉格,奇既入墓,即不得力,須察三奇旺相之宮,酌而用之。

청룡반수(靑龍返首)·비조척혈(飛鳥跌穴) 이 두 격은, 만약 육경을 만나거나 경이 치부이면, 본래 흉으로 단해야 한다. 다만 이것은 어떤 문을 배하는가를 봐야 한다——만약 배하는 것이 사·상·경·두·경(死傷驚杜景)의 류의 흉문이면, 비로소 흉단으로 한다. 만약 휴·생·개의 삼길문을 배하고 성문이 또 왕상의 영에 당하면, 여전히 길단으로 한다. 반드시 모든 일에 「삼기승전」「기유록위」「기의상합」 같은 명목에 구속하여야 비로소 격이라 칭할 필요는 없다. 다만 기문가가 가장 중시하는 저 몇 개의 격은, 반드시 다시 길문을 만나 써야 비로소 응험이 격외로 분명해진다. 삼기입묘의 이 한 항은 가장 자세를 요한다: 비록 이미 삼기득사의 길격을 점쳐 얻었어도, 기성이 한번 묘고에 들어가면, 힘을 쓸 수 없다. 이 때는 반드시 삼기가 왕상에 당하는 것은 어느 궁인가를 살찰하여, 짐작하여 저 일궁으로 바꾸어 쓰는 것이 좋다.

丙加年月日時、庚加年月日並庚為直符之時,均為格,然不可蓋以凶論,如遇休開生三吉門仍可酌用。迫制、義和、門生宮、宮生門遇吉門則吉;宮克門、門克宮雖遇吉門則吉事不吉,遇凶門則災殃尤甚。天三門、地四戶、地私門、天罡方、天馬方各法皆以月將起用,利為百事,更合吉門吉星尤為響應,今立圖法於後。

육병이 년간·월간·일간·시간의 위에 가하는 것을 「발(勃)」이라 부르고, 육경이 년월일간의 위에 가하는 및 육경이 스스로 치부에 당하는 것을 「격(格)」이라 부르니, 이들은 모두 파국으로 헤아린다. 그러나 일괄하여 흉으로 단할 수는 없다: 만약 동시에 휴·개·생의 삼길문을 만나면, 여전히 짐작하여 취용할 수 있다. 문과 궁의 네 가지 관계에 이르러서는: 궁이 문을 극하는 것을 「박(迫)」이라 부르고, 문이 궁을 극하는 것도 또한 「박」이라 부르며, 문궁 비화를 「의(義)」라 부르고, 궁이 문을 생하는 것을 「화(和)」라 부른다. 무릇 의·화·문생궁·궁생문의 이 몇 종에 속하면, 다시 길문을 만나면 길이다. 반대로, 궁극문·문극궁의 이 두 종의 상박하는 정형은, 비록 길문을 만나도, 좋은 일도 원만히 이루지 못한다. 만약 다시 흉문을 만나면, 재화는 격외로 무겁다. 또 천삼문·지사호·지사문·천강방·천마방의 이 몇 투의 방위법은, 모두 「월장(月將)」을 쓰는 시진의 위에 가하여 기산하니, 취하여 얻으면 백사 모두 이롭고, 다시 길문길성을 합하면, 감응은 특히 영험하다. 도식과 산법은 모두 뒤에 열거한다.

연파조수부주석(煙波釣叟賦注釋)(장백당음산방맹서씨증주)

軒轅黃帝戰蚩尤,涿鹿經年苦未休,偶夢天神授符訣,登壇致祭虔精修,龍龜出自河洛水,綵鳳銜書碧雲裡。昔軒轅戰蚩尤於涿鹿,不勝,遂禱於神,夢九天玄女授以符訣,即河圖洛書之訣。綵鳳銜書即太乙、六壬、遁甲之書也。

황제 헌원씨는 탁록에서 치우와 교전하여, 온전히 일 년을 싸워도 승부가 갈리지 않아, 양책이 없음을 괴로워하였다. 어느 밤 우연히 천신이 부결을 전수하는 것을 꿈에 보고, 깨면 단을 쌓고 제를 설치하여, 경건히 재계하고 정수하였다. 그러자 신룡신귀가 황하 낙수에서 도를 지고 나오고, 채봉이 또 벽운의 깊은 곳에서 서를 물고 날아 내렸다. 주문은 이 본말을 교대한다: 당년 헌원은 탁록에서 치우와 교전하여 이기지 못하여, 신명에 도고하였더니, 꿈에 「구천현녀(九天玄女)」가 그에게 부결을 주었는데, 그 부결은 곧 《하도》《낙서》의 추연의 법이었다. 이른바 채봉함서란, 바로 「태을(太乙)」·「육임(六壬)」·「둔갑(遁甲)」의 이 삼식의 책을 가리킨다.

因命風后演成文,遁甲奇門從此始。帝命風后演成三式之文,而行兵有陣,出入有門,進退有法,以擒蚩尤。遁者,隱也,甲者,儀也,謂六甲六儀為直符貴神也。六甲隱於六戊,以六戊有神明之德,隱顯之機,故以遁甲為名,其甲戌隱於六己、甲申隱於六庚、甲午隱於六辛、甲辰隱於六壬、甲寅隱於六癸,此所謂遁甲也。奇者,乙、丙、丁三奇也。門者,休、死、傷、杜、開、驚、生、景也。遁甲奇門之名由此而起。

황제는 이에 대신 풍후에게 명하여, 얻은 바 부결을 추연하여 조리가 분명한 문본으로 만들게 하니, 둔갑기문의 이 학문은 여기서 개단하였다. 풍후가 연한 것은 곧 삼식의 문이다: 이것이 있으면, 행군에는 진법이 있고, 출입에는 문호가 있고, 진퇴에는 규구가 있어, 마침내 치우를 사로잡았다. 「둔(遁)」은 은장이요, 「갑(甲)」은 육의다——육갑과 육의는 동체요, 갑은 「치부(直符)」의 귀신이다. 십간 가운데 갑이 가장 존귀하고, 존자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갑자의 이 순의 갑은 육무의 아래에 숨는다. 육무는 신명의 덕이 있어, 능히 숨고 능히 나타난다. 그러므로 이 술을 「둔갑」이라 부른다. 그 나머지 다섯 순도 또한 같다: 갑술순은 육기 아래에 숨고, 갑신순은 육경 아래에 숨고, 갑오순은 육신 아래에 숨고, 갑진순은 육임 아래에 숨고, 갑인순은 육계 아래에 숨는다. 이것을 둔갑이라 부른다. 「기(奇)」는 을·병·정의 삼기를 가리키고, 「문(門)」은 휴·사·상·두·개·경·생·경의 팔문을 가리킨다. 둔갑기문의 이 명목은, 이와 같이 해서 온다.

一千八十當時制,太公刪定七十二,逮及漢代張子房,一十八局為精藝。法以一年三百六十日配作廿四節,一節分三元,一元有五日,一節分為十五日,共得一百八十時。二十四節計四千三百二十時,即有四千三百二十局也。風后約制陽遁五百四十局,陰遁五百四十局,合一千八十局。至太公以七十二候,一候制一局,五日一易,則刪定七十二局。漢張子房則又分陽遁九局,陰遁九局,共成十八局,以為萬古不易之定式。

처음 풍후가 정한 것은 일천팔십 국이요, 주의 강태공은 삭제하여 칠십이 국으로 하고, 한의 장량(자는 자방)에 이르러 또 정간하여 십팔 국으로 하니, 이로써 정요의 정식이 되었다. 원래의 산법은: 일 년 삼백육십 일에 이십사 절기를 배하고, 한 절기를 상·중·하 삼원으로 나누며, 일원은 오일이니, 한 절은 십오 일이요, 합하여 백팔십 시진이다. 이십사 절은 모두 사천삼백이십 시진이니, 만약 일시일국이면, 곧 사천삼백이십 국이다. 풍후는 이에 약속을 더하여, 양둔 오백사십 국·음둔 오백사십 국을 정하여, 합하여 일천팔십 국으로 하였다. 강태공은 곧 일 년 칠십이 후에 따라, 일후에 일국을 세우고 오일마다 바꾸어, 삭제하여 칠십이 국으로 하였다. 한의 장량은 다시 한 걸음 나아가, 다만 양둔 구국·음둔 구국으로 나누어 모두 십팔 국으로 하여, 만고불개의 정식으로 삼았다.

先從掌上排九宮,縱橫十五在其中。九宮者,一坎、二坤、三震、四巽、五中、六乾、七兌、八艮、九離。排於掌上,任其縱橫飛布也。十五者,縱橫配合圖書,無不成十五之數,如太陽之一九十也,少陽之三七十也,太陰之六四十也,少陰之二八十也,以中五乘之,皆成十五,此圖之縱橫也;北一南九十也,東三西七十也,西北之六東南之四十也,西南之二東北之八十也,以中五乘之,亦皆十五,此書之縱橫也,故曰縱橫十五在其中,此天地之數目,有配合之妙用,所以行兵佈陣豈能外此縱橫之法哉。

기문을 배우려면 먼저 구궁을 손바닥 위에 배열해야 한다. 가로세로 세 줄을 더하면 모두 십오이다. 구궁이란: 일궁감(一宮坎)·이궁곤(二宮坤)·삼궁진(三宮震)·사궁손(四宮巽)·오궁중(五宮中)·육궁건(六宮乾)·칠궁태(七宮兌)·팔궁간(八宮艮)·구궁리(九宮離)로, 이들을 장상에 배열하면, 수의로 비포추전할 수 있다. 이른바 십오란, 《하도》《낙서》의 종횡 배합이 모두 십오의 수에 합함을 말한다: 《하도》는 일과 구를 태양의 위로 하여 합하여 십, 삼과 칠을 소양으로 하여 합하여 십, 육과 사를 태음으로 하여 합하여 십, 이와 팔을 소음으로 하여 합하여 십, 다시 중앙의 오를 더하면, 곳곳이 모두 십오다. 《낙서》도 같다: 북의 일과 남의 구를 합하여 십, 동의 삼과 서의 칠을 합하여 십, 서북의 육과 동남의 사를 합하여 십, 서남의 이와 동북의 팔을 합하여 십, 중오를 더하면, 여전히 모두 십오다. 그러므로 「종횡십오재기중(縱橫十五在其中)」이라 한다. 이것은 천지 자연의 수목으로, 피차 배합의 묘용을 어렵게 품는다. 군사를 거느리고 진을 벌임에 또 어찌 이 종횡의 법을 뛰어넘을 수 있으랴.

次將八卦輪八節,一氣統三為正宗。乾坤定位,山澤通氣,雷風相薄,水火不相射,此八卦循序之理。是以八節輔配八卦:冬至主坎,立春主艮,春分主震,立夏主巽,夏至主離,立秋主坤,秋分主兌,立冬主乾。所以八方風動,納天地之氣,化為出入抵向之門戶也。

다음에 팔괘를 여덟 대절에 배해야 한다. 하나의 괘기가 세 절기를 통할하는, 이것이야말로 정종의 노수다. 《설괘》에 건곤의 상하 정위, 간산 태택의 기식 상통, 진뢰 손풍의 피차 격탕, 감수 리화의 상방해하지 않음을 강한다. 이것이 팔괘 배열의 차서의 이치다. 그러므로 팔절은 각각 한 괘를 배한다: 동지는 감에 속하고, 입춘은 간에 속하고, 춘분은 진에 속하고, 입하는 손에 속하고, 하지는 리에 속하고, 입추는 곤에 속하고, 추분은 태에 속하고, 입동은 건에 속한다. 팔방의 바람은 차서를 따라 움직이고, 천지의 기를 수납하여, 곧 인사상의 출입 추피의 문호로 화한다.

一氣者,卦氣也。統三者,一氣領三候也,如冬至、小寒、大寒統坎,立春、雨水、驚蟄統艮,春分、清明、穀雨統震,立夏、小滿、芒種統巽,夏至、小暑、大暑統離,立秋、處暑、白露統坤,秋分、寒露、霜降統兌,立冬、小雪、大雪統乾。以八宮分佈二十四氣,此為遁甲奇門之正宗,每卦統三節,每節統三候也。

말하는 바 「일기(一氣)」란 곧 괘기요, 「통삼(統三)」이란 곧 하나의 괘기가 세 절기를 영기함이다. 구체로는: 동지·소한·대한의 삼기는 감궁에 귀하고, 입춘·우수·경칩은 간궁에 귀하고, 춘분·청명·곡우는 진궁에 귀하고, 입하·소만·망종은 손궁에 귀하고, 하지·소서·대서는 이궁에 귀하고, 입추·처서·백로는 곤궁에 귀하고, 추분·한로·상강은 태궁에 귀하고, 입동·소설·대설은 건궁에 귀한다. 여덟 궁위로써 이십사절기를 분파하여 밝히니, 이것이 곧 둔갑기문의 정종 법도다: 매 괘는 세 절기를 통하고, 매 절기는 또 상중하 삼후를 통한다.

三候者,上、中、下三元為三候也。如冬至一七四、小寒二八五、大寒三九六、立春八五二、雨水九六三、驚蟄一七四、春分三九六、清明四一七、穀雨五二八、立夏四一七、小滿五二八、芒種六三九,此為陽遁上中下三元三候起局之法也。

여기서 말하는 삼후란, 곧 상원·중원·하원이다. 동지 이후는 양둔에 속하여, 각 절기의 삼원이 일으키는 국수는 차례로: 동지 상원은 일국, 중원은 칠국, 하원은 사국. 소한은 이·팔·오, 대한은 삼·구·육, 입춘은 팔·오·이, 우수는 구·육·삼, 경칩은 일·칠·사, 춘분은 삼·구·육, 청명은 사·일·칠, 곡우는 오·이·팔, 입하는 사·일·칠, 소만은 오·이·팔, 망종은 육·삼·구. 이것이 곧 양둔 십이절기가 상중하 삼원에 따라 국을 일으키는 정법으로, 국을 쓸 때는 먼저 절기를 보고, 다음에 제 몇 원인가를 보아, 이 표에 비추어 수를 취하면 된다.

如夏至九三六、小暑八二五、大暑七一四、立秋二五八、處暑一四七、白露九三六、秋分七一四、寒露六九三、霜降五八二、立冬六九三、小雪五八二、大雪四七一,此陰遁上中下三元三候起局之法也。

하지 이후는 음둔에 속하여, 각 절기의 삼원 기국의 수목은: 하지 상원은 구국, 중원은 삼국, 하원은 육국. 소서는 팔·이·오, 대서는 칠·일·사, 입추는 이·오·팔, 처서는 일·사·칠, 백로는 구·삼·육, 추분은 칠·일·사, 한로는 육·구·삼, 상강은 오·팔·이, 입동은 육·구·삼, 소설은 오·팔·이, 대설은 사·칠·일. 이것이 곧 음둔 십이절기가 상중하 삼원에 따라 국을 일으키는 정법이다. 양둔의 저 표와 합하여 보면, 이십사절기 칠십이원의 국수는 곧 전비된다.

陰陽二遁分順逆,一氣三元人莫測。冬至為一陽之始生,陽氣上升,故陽遁順行,迎生氣也,六甲從坎至離止,以一二三四五六七八九順而進之。夏至為一陰之始生,陰氣下降,故陰遁逆行,迎殺氣也,六甲從離至坎止,以九八七六五四三二一逆而退之。

음둔 양둔이 각각 순행 역행으로 나뉘고, 한 절기 안에 또 삼원이 감겨, 변화가 유미하여 상인은 헤아려 꿸 수 없다. 동지는 일양 초생의 때로, 양기는 아래에서 위로 오른다. 그러므로 양둔은 순으로 가니, 생발의 기를 맞기 위함이다: 육갑은 감일궁에서 일어나, 이구궁에 이르러 멈추며, 일·이·삼·사·오·육·칠·팔·구의 차제를 따라 순추한다. 하지는 일음 초생의 때로, 음기는 위에서 아래로 내린다. 그러므로 음둔은 역으로 가니, 숙살의 기를 맞기 위함이다: 육갑은 이구궁에서 일어나, 감일궁에 이르러 멈추며, 구·팔·칠·육·오·사·삼·이·일의 차제를 따라 역퇴한다. 이 일순일역은, 전부 포국의 총관건이다.

以歲氣計之,四時代謝,寒暑迭更,三百六十日而一周天,以二至分二遁,體天地陰陽之氣,而為人事之用。若以一卦氣論之,一氣十五日,五日為一元,十五日為三元,一元十六時,三元共一百八十時,然一氣之內,按三元之妙用,節氣輪轉,渾然無跡,而其間盈縮刻數分秒之不齊,全在神氣超接之法以補之。

일 년의 기후로 보면, 사계의 갱체·한서의 왕래, 삼백육십 일이 돌아 일주천을 족한다. 동지 하지의 두 지일로써 일 년을 쪼개어 음양 양둔으로 하고, 천지 음양의 기에 법을 취하여, 인사상에 떨어뜨려 사용한다. 만약 다만 하나의 괘기에 대하여 말하면: 한 절기는 십오 일이요, 오일을 일원으로 하여, 십오 일은 겹호 삼원이다. 매 원은 예순 시진이요, 삼원은 모두 백팔십 시진이다. 그러나 한 절기 안에서 삼원이 윤전하고, 절기의 교접은 혼연하여 자취를 찾을 수 없으며, 그 가운데 일수 각수에는 총체로 영여 휴흠·분초의 참차가 있어, 제정에 대하지 못한다. 여기에 전적으로 「초신」「접기」의 이 법으로써 보정함에 의지한다.(원문의 「일원십육시(一元十六時)」는 「일원육십시(一元六十時)」로 해야 하니, 하문의 삼원 백팔십시에 의거하여 알 수 있다.)

五日都來換一元,接氣超神為準的。五日為一元,以甲己為符頭,四仲:子、午、卯、酉為上元,四孟:寅、申、巳、亥為中元,四季:辰、戌、丑、未為下元。都來兩字必須周六十時耳,其三元之中有節氣之遲速,未可據以五日而換一元,故有超接之法為準的。

오일이 차면 일원을 바꾸고, 교준의 관건은 「접기」와 「초신」에 있다. 오일을 일원으로 하고, 천간이 갑을 만나는·기를 만나는 날을 「부두(符頭: 원을 일으키는 첫날)」로 한다. 부두의 지지가 만약 자·오·묘·유의 이 사중이면, 곧 상원으로 하고, 만약 인·신·사·해의 이 사맹이면, 곧 중원으로 하고, 만약 진·술·축·미의 이 사계이면, 곧 하원으로 한다. 가리의 「도래(都來)」 두 글자는, 오일이 빽빽이 예순 시진을 달려 채워야 비로소 일원으로 헤아림을 말한다. 다만 삼원 가운데 절기의 도래에는 빠르고 늦음이 있어, 굳이 오일 일환에 따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초신접기의 법으로써 준칭으로 삼아야 한다.

今時符先節到,則用超,節後符到則用接。視超接之法,節令尚可得其真,氣一經置閏,重用元局法可閏,而節令斷難準矣,故以二至超接為陰陽生育之根蒂,恰要在此處體會分析明白,以超接二字為主宰故曰:“準的”,猶大匠之準繩,射者之中的也。

지금의 산법은: 부두가 절기보다 일찍 이르면, 곧 「초(超)」(초신)라 부르고, 절기가 이미 지나고 부두가 겨우 이르면, 곧 「접(接)」(접기)라 부른다. 다만 초접의 법에 비추어 교하면, 절령은 오히려 진수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치윤(置閏)」을 쓰면, 같은 일원의 국을 중복하여 한 번 써서 차수를 보족하면, 절령은 단연히 맞을 수 없다. 그러므로 동지·하지의 양지의 초접으로써 음양 생발의 근본을 삼고, 바로 이 지방에서 체회 분변하여 밝히며, 일체를 초·접 두 글자로써 주재로 삼아야 한다. 가중의 말하는 바 「준적(準的)」——대장의 손안의 준칭, 사수의 눈안의 시과와 같아, 한 치도 치우칠 수 없다.

認取九宮分九星。八門又逐九宮行。認取者,詳審之謂也。九宮者,一坎、二坤、三震、四巽、五中、六乾、七兌、八艮、九離也。分者,佈列也。九星者,蓬、芮、沖、輔、禽、心、柱、任、英也,以蓬分位於坎,芮分於坤,沖分於震,輔分於巽,禽分於中,心分於乾,柱分於兌,任分於艮,英分於離也。八門者,休、死、傷、杜、開、驚、生、景也。逐者,相隨而行也,謂休蓬同行,死芮同行,傷沖同行,杜輔同行,開心同行,驚柱同行,生任同行,景英同行。可見自有次第之用法,而吉凶大局定矣。

자세히 알아 밝혀야 한다, 구궁 안에서 각각 어느 한 알의 별에 분속하는가를, 팔문은 또 구궁을 따라 일동히 운행함을. 「인취(認取)」란 상심 세변이다. 구궁은 일감·이곤·삼진·사손·오중·육건·칠태·팔간·구리요, 「분」이란 분파 포열이다. 구성은 천봉·천예·천충·천보·천금·천심·천주·천임·천영이다: 천봉은 감일에 정위하고, 천예는 곤이에, 천충은 진삼에, 천보는 손사에, 천금은 중오에, 천심은 건육에, 천주는 태칠에, 천임은 간팔에, 천영은 이구에 있다. 팔문은 휴·사·상·두·개·경·생·경이다. 「축(逐)」이란 서로 따라 동행함의 뜻이다: 휴문은 천봉과 동행하고, 사문은 천예와 동행하고, 상문은 천충과 동행하고, 두문은 천보와 동행하고, 개문은 천심과 동행하고, 경문은 천주와 동행하고, 생문은 천임과 동행하고, 경문은 천영과 동행한다. 성문의 배대가 이미 일정한 차제가 있으면, 일반의 길흉 대국도 또한 정해진다.

九星常為值符用,八門直使自分明。直符者,六儀也,其所用時之旬甲謂之直符,如某甲在某宮,則某星隨直符而轉運,故為直符用也。直使者,其所用時之旬甲之門謂之直使,如某甲在某宮,某門即為直使也。

구성은 늘 「치부(值符)」로 삼고, 팔문은 곧 각각 「치사(直使)」로 삼으니, 이 두 가지는 갈림이 분명하다. 이른바 치부란, 본체는 육의다: 점의 저 시진이 어느 순에 속하는가, 그 일순의 순수의 갑이 곧 치부다. 순수의 갑이 어느 일궁에 떨어지는가, 해당궁 본위의 성은 곧 치부를 따라 일동히 전운한다. 그러므로 구성은 치부가 쓰는 바가 된다고 말한다. 이른바 치사란, 점의 저 시진이 속하는 순수의 갑의 소재 궁위의 문이다: 갑이 어느 궁에 떨어지면, 해당궁 본위의 문이 곧 치사다. 한 마디로, 치부는 별을 보고, 치사는 문을 보니, 모두 순수의 갑의 락궁으로써 준으로 삼는다.

符上之門為值使,十時一易堪憑據。直符之上其門為直使,隨直符而十時一易,有所憑依,無雜亂之紛更也。

치부가 누르는 바의 궁의 저 문이, 곧 치사다. 매 열 시진마다 한 번 바꾸어, 이로써 빙거로 삼을 수 있다. 십시 일환인 까닭은, 육십갑자를 육순으로 나누어, 매 순이 열 시진이니, 순수가 한번 변하면, 치부가 임하는 바의 궁도 이에 따라 개변하고, 치사의 문도 곧 따라 하나를 바꾼다. 저 정칙이 있어 의지하면, 포반할 때 잡란무장·조령석개하지 않을 수 있다.

直符到處加時干,直使順逆隨宮行。此遁甲奇門之用法,最要認得真切。直符者,繫用時之旬甲,乃六儀也,直符所到之處加於所用時干之宮。直使者,八門也,蓋門逐符行。假如一局甲子旬,直符在坎一宮,則直使應在休門,占時得甲子時,則甲子直符加甲干應到一宮,直使即在一宮;如乙丑時,直符加乙應到九宮,則直使應在二宮;丙寅時,直符加丙應到八宮,直使應在三宮。是直使分順逆隨宮而行,直符隨時干而行。

치부는 점하는 시진의 천간이 소재하는 궁의 위에 가해야 하고, 치사는 곧 순역에 따라 궁서를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간다. 이것은 기문 용법 가운데 가장 긴요하고 가장 인진을 요하는 한 조목이다. 치부란 곧 점하는 시진의 저 일순의 순수의 갑으로, 실체는 육의다. 이를 「소용시간(所用時干)」이 떨어지는 저 일궁의 위로 옮기면, 치부는 곧 그곳에 이른다. 치사는 팔문이요, 문은 부를 따라 간다. 예를 들어 말하면: 양둔 일국을 쓰고, 갑자순의 순수 무는 감일궁에 떨어지고, 치부는 감일에 있고, 치사는 곧 감궁 본위의 휴문이다. 만약 갑자시를 점하면, 갑자시의 시간은 곧 갑(무에 숨음)이요, 치부를 일궁에 가하고, 치사도 또한 일궁에 있다. 만약 을축시를 점하면, 시간 을은 이구궁에 있고, 치부는 곧 구궁에 가하며, 치사는 일궁에서 순수하여 제이보 곤이궁에 이른다. 만약 병인시를 점하면, 시간 병은 간팔궁에 있고, 치부를 팔궁에 가하고, 치사는 순수하여 제삼보 진삼궁에 이른다. 보아라, 치사는 궁서에 따라 순역으로 나이하고, 치부는 곧 시간을 따라 비락한다——하나는 궁을 헤아리고, 하나는 간을 알아보니, 둘의 노수가 같지 않다.

六甲原號六儀名。六甲者,甲子、甲戌、甲申、甲午、甲辰、甲寅也。其甲子隱戊,甲戌隱己,甲申隱庚,甲午隱辛,甲辰隱壬,甲寅隱癸。受甲為儀,謂之六儀也。

육갑은 원래 별도로 하나의 이름이 있어 육의라 부른다. 육갑은 육십갑자를 나눈 여섯 순수를 가리킨다: 갑자·갑술·갑신·갑오·갑진·갑인. 이들은 각각 하나의 천간 아래에 숨는다——갑자순은 무에 숨고, 갑술순은 기에 숨고, 갑신순은 경에 숨고, 갑오순은 신에 숨고, 갑진순은 임에 숨고, 갑인순은 계에 숨는다. 이 여섯 간은 갑의 탁부를 승수하여 갑을 대신하여 일을 행한다. 그러므로 「육의」라 부른다. 포반할 때 반상에는 다만 무기경신임계를 볼 뿐, 갑을 보지 못하니, 갑은 곧 그들의 배후에 숨는다.

三奇即是乙丙丁。經云:“乙居卯位,帝出乎震,丙丁俱抱火德,有離明之象,此三光,所以麗奇於乙丙丁也。”故以乙陰木為日奇,丙陽火為月奇,丁陰火為老人星,其光芒現於丁位,故為星奇。

삼기란 곧 을·병·정의 세 천간을 가리킨다. 경서 위에 말한다: 을은 묘위에 거하여, 바로 《역·설괘》의 「제출호진(帝出乎震)」의 방위로, 생발의 우두가 된다. 병정은 모두 화덕을 품어, 리괘 광명의 상이 있다. 일·월·성의 삼광의 정화는, 곧 을병정의 이 세 간에 부려한다. 그러므로 을은 음목에 속하여, 취하여 「일기(日奇)」로 하고, 병은 양화에 속하여, 취하여 「월기(月奇)」로 하고, 정은 음화에 속하여, 남극 노인성에 대응하여, 그 광망은 정위에 나타나, 취하여 「성기(星奇)」로 한다. 삼기의 귀함은, 곧 그들이 삼광의 정임에 귀한다.

陽遁順儀奇逆布,陰遁逆儀奇順行。陽遁佈局之法,如冬至屬坎,用一局,即在一宮起甲子戊,順飛九宮,甲戌己在坤二,甲申庚在震三,甲午辛在巽四,甲辰壬在中五,甲寅癸在乾六,是儀順布也。三奇者,則丁奇在兌七,丙奇在艮八,乙奇在離九宮也。以戊己庚辛壬癸丁丙乙為次序,順布一二三四五六七八九之宮,則布陽遁九局順儀逆奇之捷法也,餘局仿此。

양둔 때는 육의를 순배하고 삼기를 역배하고, 음둔 때는 육의를 역배하고 삼기를 순배한다. 먼저 양둔의 포국을 말한다: 비유하면 동지는 감궁에 속하고 양둔 일국을 쓰면, 곧 감일궁에 갑자무를 일으키고, 순으로 구궁을 날린다——갑술기는 곤이에 떨어지고, 갑신경은 진삼에 떨어지고, 갑오신은 손사에 떨어지고, 갑진임은 중오에 떨어지고, 갑인계는 건육에 떨어지니, 이것이 곧 육의 순포다. 이어서 삼기를 배한다: 정기는 태칠에 떨어지고, 병기는 간팔에 떨어지고, 을기는 이구에 떨어진다. 합하여 하나의 구결을 기록한다: 무·기·경·신·임·계·정·병·을의 차서에 따라, 일·이·삼·사·오·육·칠·팔·구의 궁위에 순하여 하나하나 메우면, 곧 양둔 구국 「순의역기(順儀逆奇)」의 첩법이다. 삼기를 역포라 부르는 까닭은, 을병정의 본서가 거꾸로 되어 정병을이 됨에 의한다. 그 나머지 여덟 국은, 기궁의 수를 바꿀 뿐, 메우는 법은 전부 이에 비춘다.

陰遁佈局之法,如夏至屬離,用九局,即在九宮起甲子戊,逆布九宮,甲戌己在艮八,甲申庚在兌七,甲午辛在乾六,甲辰壬在中五,甲寅癸在巽四,是儀逆行也。順布三奇者,則乙奇在坎一,丙奇在坤二,丁奇在震三宮也。以戊己庚辛壬癸丁丙乙為次序,逆布九八七六五四三二一之宮,則布陰遁九宮逆儀順奇之捷法也,餘局仿此。

다시 음둔의 포국을 말한다: 비유하면 하지는 이궁에 속하고 음둔 구국을 쓰면, 곧 이구궁에 갑자무를 일으키고, 역으로 구궁을 포한다——갑술기는 간팔에 떨어지고, 갑신경은 태칠에 떨어지고, 갑오신은 건육에 떨어지고, 갑진임은 중오에 떨어지고, 갑인계는 손사에 떨어지니, 이것이 곧 육의 역행이다. 삼기는 곧 순으로 배한다: 을기는 감일에 떨어지고, 병기는 곤이에 떨어지고, 정기는 진삼에 떨어진다. 구결은 역시 무·기·경·신·임·계·정·병·을의 이 차서이고, 다만 고쳐 역으로 구·팔·칠·육·오·사·삼·이·일의 궁위를 향해 메우면, 이것이 곧 음둔 「역의순기(逆儀順奇)」의 첩법이다. 메워 내면 을병정이 겹호 본래의 차서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순기라 부른다. 그 나머지 여덟 국은 이에 비추어 판리한다.

吉門仍要合三奇,取用須云百事宜,更合從旁加檢點,臨宮不可有微疵。門為執事之始,最要關鍵,門一得吉,所趨正矣。仍須合乙丙丁三奇之靈,大概利於謀為,猶未可據,謂之全吉,更加檢點宮分之有無微疵。

길문을 점쳐 얻어도, 오히려 반드시 다시 삼기를 배상하여, 이와 같이 취용해야 비로소 백사 모두 마땅하다고 감히 말한다. 이 밖에 다시 곁에서 자자세세히 검점 한 번 하여, 락궁 위에 반점의 모병이 있어서는 안 된다. 팔문은 일을 꾸미는 기점으로, 가장 관건이니, 문이 한번 길을 얻으면, 거향은 곧 바른 데로 달린다. 다만 길문만 있으면 족하지 않고, 반드시 다시 을병정 삼기의 영기를 합상하여, 대체로 비로소 일을 꾸밈에 이롭다고 헤아린다. 비록 이와 같다 해도, 오히려 한입에 십전의 길이라고 교정할 수 없다. 반드시 다시 소임의 궁에 세미한 하자의 유무를 검사해야 한다——문이 길하고 기가 길한데 궁이 길하지 않으면, 여전히 전국을 이루지 못한다.

如乙奇臨震宮,謂之日出扶桑,融合之氣,為吉;兌乃木之絕地,乙奇克則受制。如丙奇臨離九宮謂之月照瑞門,身居帝旺為純吉;而臨乾則丙火之墓地,光明暗昧,不吉。如丁奇臨兌,貴人升殿,為吉;而臨於坎則謂之朱雀投江,威德收藏,則不吉也。故謂之臨宮不可有微疵也。

몇 가지 예를 들어 락궁의 강구를 본다. 을기가 진삼궁에 떨어지는 것을 「일출부상(日出扶桑)」이라 부르니, 목이 본기를 얻고 음양 융화하여, 이는 길이다. 그러나 을기가 만약 태칠궁에 떨어지면, 태는 금에 속하여, 이는 목의 절지이니, 을목이 금의 제하는 바가 되어, 곧 불길하다. 병기가 이구궁에 떨어지는 것을 「월조서문(月照瑞門)」이라 부르니, 화가 본가 제왕의 땅에 거하여, 순수하게 길이다. 그러나 병기가 만약 건육궁에 떨어지면, 건은 금에 속하고 술은 화의 묘니, 병화가 묘에 들어가 광명이 전하여 혼암이 되어, 곧 불길하다. 정기가 태칠궁에 떨어지는 것을 「귀인승전(貴人升殿)」이라 부르니, 이는 길이다. 그러나 정기가 만약 감일궁에 떨어지면, 수화가 상범하여, 「주작투강(朱雀投江)」이라 부르니, 위덕이 수렴하여 발하지 않아, 또 불길하다. 그러므로 락궁 위에 일점의 작은 모병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三奇得使誠堪使,六甲遇之非小補,乙逢犬馬丙鼠猴,六丁玉女臨龍虎。此法三奇即是乙丙丁矣,然未可執得奇便為堪使。所云得使者,是得直使也。三奇得開休生之直使,所謂得奇得門方,可謂誠堪使也。

삼기가 만약 「득사(得使)」할 수 있으면, 비로소 참으로 감용이 된다. 육갑이 이를 만나면, 얻는 바의 이로움은 작다고 헤아릴 수 없다. 가결에 말한다 을기는 개(戌)를 만나고 말(午)을 만나고, 병기는 쥐(子)를 만나고 원숭이(申)를 만나고, 정기는 용(辰)을 만나고 호랑이(寅)를 만난다, 곧 삼기득사의 구체적 배법이다. 여기서 말하는 바 삼기는 여전히 을병정이지만, 일견 삼기에 대하여 곧 감용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이른바 「득사」란, 치사를 얻음을 가리킨다: 삼기 위에 또 마침 개·휴·생의 삼길문이 치사로 삼는 것을 만나면, 기도 얻고 문도 얻고 방위도 얻어, 이로써 비로소 「성감사(誠堪使)」라 칭함에 합한다.

六甲遇之非小補者,更合地盤上之六甲,相為表裡,三奇三門得儀神佐之,豈小補哉?乙奇加甲戌、甲午,丙奇加甲子、甲申,丁奇加甲辰、甲寅,是為犬馬鼠猴龍虎之謂也,然以本旬三奇六甲為的也。

말하는 바 「육갑우지비소보(六甲遇之非小補)」에 이르러서는, 천반의 삼기가 다시 지반의 육갑의 위에 눌러, 일표일리 피차 호응함을 가리킨다: 삼기·삼길문 또 육의 귀신이 있어 아래에서 보좌하니, 얻는 바의 이익이 어찌 일점반점뿐이랴. 구체적 배법은: 을기는 갑술·갑오의 위에 가하고, 병기는 갑자·갑신의 위에 가하고, 정기는 갑진·갑인의 위에 가한다——술은 개요, 오는 말이요, 자는 쥐요, 신은 원숭이요, 진은 용이요, 인은 호랑이니, 가결 안의 견마서후용호는 곧 이 여섯 순수를 가리킨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반드시 점시 본순의 삼기육갑의 상가로써 준으로 삼아야 하고, 수의로 한 개의 갑을 맞추어 수로 헤아려서는 안 된다.

又有三奇游六儀,號為玉女守門時,若作陰私合和事,請君但向此中推。此法以地盤丁奇所到之宮為主,遁得本旬直使之門加臨,即為玉女守門。其法以甲子旬庚午時、甲戌旬己卯時、甲申旬戊子時、甲午旬丁酉時、甲辰旬丙午時、甲寅旬乙卯時。宜舉陰私合和之事,須遇三吉門為宮也。

또 한 가지 「삼기유육의(三奇遊六儀)」라 부르는 격이 있고, 또 이름을 「옥녀수문(玉女守門)」이라 한다. 무릇 은비의 일·설화의 일을 꾸미고자 하면, 곧 이 격 위에서 추한다. 취법은 지반의 정기가 떨어지는 저 일궁으로써 주로 삼고, 만약 본순의 치사의 문이 겹호 이 일궁 위에 가임하면, 곧 옥녀수문이 된다. 순을 쫓아 때를 정하는 구결은: 갑자순은 경오시를 취하고, 갑술순은 기묘시를 취하고, 갑신순은 무자시를 취하고, 갑오순은 정유시를 취하고, 갑진순은 병오시를 취하고, 갑인순은 을묘시를 취한다. 이 시진은 사밀·설합·강화의 류의 일을 꾸밈에 마땅하다. 다만 오히려 반드시 저 일궁 위가 휴·생·개의 삼길문이어야 비로소 완비로 헤아린다.

天三門兮地四戶,問君此法歸何處,天沖小吉與從魁,此是天門私出路,地戶除危定與開,舉事皆從此方去。考古法以乾為天門;此以太沖卯、小吉未、從魁酉為天三門也,又曰天私門。止利於逃行隱跡,乃隱遁之門戶也。其法以月將加所用之正時,順尋太沖、小吉、從魁所臨之方,即是天三門,如正月雨水後日纏娵訾之次,月將是亥,用卯時,以亥加卯,則太沖在未,從魁在丑,小吉在亥,其未丑亥上乃天三門也,於仿此推。

천삼문과 지사호, 이 두 투의 법이 어디서 나왔는가를 묻는다면: 천삼문은 「태충(太衝)」「소길(小吉)」「종괴(從魁)」의 세 장이 임하는 바의 방을 취하니, 이는 천문의 사출하는 노경이다. 지사호는 건제십이신(建除十二神) 안의 「제(除)」「위(危)」「정(定)」「개(開)」의 네 위를 취하니, 일을 꾸미는 것은 모두 이 몇 방위에서 간다. 고법에 따르면 본래 건괘로써 천문으로 하나, 여기서는 도리어 십이월장 중의 태충(卯)·소길(未)·종괴(酉)를 고쳐 써서 천삼문으로 하니, 또 「천사문(天私門)」이라도 부르며, 오로지 도둔 은적에 이롭고, 장형의 문호다. 추법은 당월의 월장을 쓰는 정시의 위에 가하고, 그런 다음 순하여 헤아려, 태충·소길·종괴의 세 장이 각각 어느 한 방에 떨어지는가를 보아, 그 세 방이 곧 천삼문으로 한다. 예를 들면: 정월 우수 이후 태양은 저자(娵訾)의 차에 행하고, 월장은 해다. 만약 묘시를 쓰면, 곧 해를 묘 위에 가하여 순포하고, 태충은 미에 떨어지고, 종괴는 축에 떨어지고, 소길은 해에 떨어지니, 그러면 미·축·해의 세 방이 곧 천삼문이다. 그 나머지 월분은 이에 비추어 유추한다.

考卦例,巽為地;此以除、危、定、開為地戶也。其四者,五行屬土,故所加臨處,利於屯營、築城,有城高池深之保障也。既云地戶,地戶法以地氣將加所用之時,即以建加建,是月分之除、危、定、開日以建加本時,是日分之除、危、定、開時也。如正月建寅,即從寅上起建,順數,則卯上是除,午上是定,酉上是危,子上是開,其卯、午、子、酉是地四戶也。如以建加所用之子時,則丑、未、辰、戌得除、危、定、開,是地四戶也。

괘례에 따르면 본래 손괘로써 지호로 하나, 여기서는 도리어 건제십이신 중의 제·위·정·개의 네 위를 취하여 지사호로 한다. 이 네 위는 오행 위에서 모두 토에 속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임하는 바의 방은, 영을 벌이고 군사를 둔하고 성을 쌓고 못을 닦음에 마땅하여, 성이 높고 못이 깊어·온고히 지킬 만한 뜻이 있다. 이미 지호라 부르면, 취법은 곧 「지기장(地氣將)」을 쓰는 시진의 위에 가하고, 곧 「건(建)」으로써 「건」에 가한다: 월건의 지에서 「건」을 일으키고, 순으로 십이신을 헤아려, 제·위·정·개 위에 떨어지는 날이, 곧 본월의 지사호의 날이다. 다시 「건」을 점하는 시진의 위에 가하여 순수하여, 제·위·정·개 위에 떨어지는 시진이, 곧 본일의 지사호의 때다. 예를 들면: 정월은 인을 건하면, 곧 인위에서 건을 일으켜 순수하여, 묘 위에서 제를 얻고, 오 위에서 정을 얻고, 유 위에서 위를 얻고, 자 위에서 개를 얻으니, 그러면 묘·오·유·자의 네 방이 곧 지사호다. 만약 고쳐 건으로써 쓰는 자시의 위에 가하여 수를 일으키면, 곧 축·미·진·술의 네 위가 제·위·정·개를 나누어 얻으니, 이 네 방이 곧 지사호다.

六合太陰太常君,三神原是地私門,更得奇門相照應,用門舉事總欣欣。地私門者,隱藏、潛伏之謂也。六合卯為本家,太陰酉為本家,太腸未為本家。卯酉乃日月出入之門戶,所以出門舉事迪吉,更合三奇吉門斯為全美。

육합·태음·태상(太常)의 이 세 위의 귀신이 소재하는 방은, 본래 「지사문(地私門)」이라 부른다. 만약 다시 삼기 길문이 있어 이와 호응하면, 이 방위 위에서 문을 나가 일을 꾸밈에, 순수하지 않음이 없다. 이른바 지사문이란, 곧 은장 잠복의 문호다. 삼신은 각각 본가가 있다: 육합은 묘로써 본가로 하고, 태음은 유로써 본가로 하고, 태상은 미로써 본가로 한다(원문의 「태장(太腸)」은 「태상(太常)」의 그릇임). 묘는 일출의 문이요 유는 일입의 호가 되니, 바로 일월 출입의 관구이니, 그러므로 이 몇 방에서 문을 나가 일을 꾸미면 길리하다. 다시 을병정의 삼기와 휴생개의 길문을 배상하여야, 비로소 십전으로 헤아린다.

但取貴神之法,與六壬稍異,其法以月將加正時,分旦暮尋其方向,旦暮貴人各有分屬,以八干四維分配十二支,以分上下,如用乙巽丙丁坤庚時,繫上六字,而辰巳午未申酉屬焉,是用旦貴也;如用辛乾壬癸艮甲時,繫下六字,而戌亥子丑寅卯屬焉,是用暮貴也。再視貴神臨於何宮,以分順逆。

다만 기문의 귀신을 취하는 법은, 육임과 약간 출입이 있다. 그 법은: 월장을 점하는 정시의 위에 가하고, 다시 주귀(晝貴)·야귀(夜貴)의 두 갈래로 나누어 방향을 찾는다. 주귀(단귀)와 야귀(모귀)는 각각 귀속이 있으니, 법은 팔천간에 사유(乾坤艮巽)를 더하여 모두 십이자로써 십이지지에 배하고, 상하 두 조로 나눈다: 무릇 을·손·병·정·곤·경의 이 여섯 시위를 쓰는 것은, 상육자에 속하여, 진·사·오·미·신·유에 배하고, 곧 단귀를 쓴다. 무릇 신·건·임·계·간·갑의 이 여섯 시위를 쓰는 것은, 하육자에 속하여, 술·해·자·축·인·묘에 배하고, 곧 모귀를 쓴다. 어느 하나의 귀인을 쓸지 정한 뒤, 다시 이 귀신이 어느 일궁에 떨어지는가를 보아, 이에 의거하여 순행인가 역행인가를 나눈다.

若亥子丑寅卯辰六宮,為陽順起貴神,求三神陰常六,即是地私門也;若在巳午未申酉戌六宮,為陰逆起貴神,求三神陰常六,即是地私門也。

귀신이 만약 해·자·축·인·묘·진의 이 여섯 궁에 떨어지면, 양에 속하여, 곧 순하여 십이귀신을 포배한다. 만약 사·오·미·신·유·술의 이 여섯 궁에 떨어지면, 음에 속하여, 곧 역으로 포배한다. 순포 역포를 논하지 않고, 포정한 뒤 다만 태음·태상·육합의 이 세 위를 찾을 뿐이다——이 세 위가 임하는 바의 방이, 곧 지사문이다. 구결 안에서는 그들을 간칭하여 「음·상·육(陰·常·六)」으로 하니, 이 세 글자를 기억하면 족하다.

假如正月雨水後,太陽纏娵訾之次,亥為月將,以甲戊庚日用卯時,卯屬下六字,用暮貴,即以亥加卯時,以暮貴在未,未臨亥宮,亥為陽支,起貴神順行,則太常在未,六合在寅,太陰在酉,而未寅酉之方,乃地私門也。

예를 들면: 정월 우수 이후, 태양은 저자의 차에 행하고, 월장은 해다. 만약 갑일·무일·경일에 묘시를 쓰면, 묘는 하육자에 속하여, 야귀를 써야 한다. 이에 해장을 묘시 위에 가하여 전반한다. 갑무경일의 야귀인의 본위는 미에 있고, 미는 이 때 해궁 위에 떨어졌다. 해는 양지이니, 그러므로 귀신은 순행 포배한다. 이같이 배하여 내리면, 태상은 미에 떨어지고, 육합은 인에 떨어지고, 태음은 유에 떨어지니, 그러면 미·인·유의 세 방이 곧 이 일시의 지사문이다.

又如甲戊庚日,用午時,午屬上六字,用旦貴,以亥將加午時順行,旦貴在丑,丑臨申宮,申為陰支,起貴神逆行,則太陰在戌,太常在子,六合在巳,是戌子巳三方乃地私門也。天三門、地四戶、地私門三者,法異而用同,乃遁甲最要之神,若得全和奇門,則所向無阻矣。

다시 한 예를 들면: 같은 갑무경일, 고쳐 오시를 쓰면, 오는 상육자에 속하여, 주귀를 써야 한다. 해장을 오시 위에 가하여 순포하고, 갑무경일의 주귀인의 본위는 축에 있고, 축은 이 때 신궁 위에 떨어졌다. 신은 음지이니, 그러므로 귀신은 역행 포배한다. 이같이 배하여 내리면, 태음은 술에 떨어지고, 태상은 자에 떨어지고, 육합은 사에 떨어지니, 그러면 술·자·사의 세 방이 곧 이 일시의 지사문이다. 천삼문·지사호·지사문의 이 세 투는, 취법은 각각 같지 않으나 용처가 일치하여, 모두 둔갑 안에서 가장 긴요한 신살이다. 만약 셋이 제비하고 또 기문에 합할 수 있으면, 곧 향하는 바 막힘이 없다.

太沖天馬最為貴,卒然有難宜逃避,但當乘取天馬行,劍戟如山不足畏。考神煞有天馬,即天馬方也。蓋太沖以卯為本神,即房宿也,故為天馬其所加臨處不空不陷不囚不墓,利於駿奔萬里。法以月將加所用之正時,視太沖所臨之方,即天馬方也,更合門奇,縱劍戟如林,有何畏焉?

십이월장 안의 태충(太衝)은 또 이름을 천마(天馬)라 하여, 가장 귀중하다. 홀연히 재난을 만나 도피하고자 하면, 다만 천마가 소재하는 방위를 타고 가면 되니, 비록 앞에 검극이 산 같아도 두려워할 만하지 않다. 신살 가운데를 조사하면 본래 「천마」라는 항이 있고, 가리키는 것이 곧 천마방이다. 태충은 묘로써 본신으로 하고, 묘는 이십팔수 중에서 방수(房宿)에 당하며, 방은 천사(天駟)가 되니, 그러므로 천마라 부른다. 그것이 임하는 바의 방은, 공망에 떨어지지 않고·함하지 않고·수하지 않고·묘에 들어가지 않기만 하면, 장도의 분치에 이롭다. 취법은 여전히 월장을 쓰는 정시 위에 가하여, 태충이 어느 한 방에 떨어지는가를 보아, 저 한 방이 곧 천마방이다. 만약 다시 길문 삼기를 배상하면, 비록 적인의 도창이 수풀 같아도, 무엇이 두려울 것이 있으랴.

三為生氣五為死,盛在三兮衰在五,能知趨三避五時,便自嵬然常獨處。郭氏元經曰:“五凶三吉就門推,吉有吉兮不用疑。”抑見三吉五凶以門論也。五凶者,乃杜驚傷死景也,又以五為宮分者,止言避五而未及之三,則陰陽駁集之處,豈可不避之乎,故避五以方言之為確論也。

「삼」은 생기요, 「오」는 사기다. 기는 삼에 성하고 오에 쇠한다. 능히 삼에 추하고 오를 피함을 알면, 자연히 탁연히 자립하고·화환을 받지 않는다. 곽박의 《원경(元經)》에 말한다: 오흉삼길은 모두 문 위에서 추한다, 길은 자연히 길이니 의심할 필요 없다. 보라, 삼길오흉은 본래 팔문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다: 삼길은 휴·생·개요, 오흉은 곧 두·경·상·사·경이다. 그러나 또 「오」를 중오궁으로 말하는 것도 있다: 중오궁은 괘도 없고 문도 없으며, 음양의 기가 박잡 교회하여, 다만 그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할 뿐, 상대하는 「삼」의 추할 바가 없다. 그러므로 피오를 풀어 중오의 이 방위를 피함으로 하는 것이, 이것이 확당한 설법이다.

就中伏吟為最凶,天蓬加著地天蓬,天蓬若列天英上,須知即是返吟宮,八門反覆皆如此,死在生兮生在死,假令吉宿得奇門,萬事皆凶不可使。天上地下星伏而不易位,在於本宮,故曰伏吟。天上地下九星動而易位,加於對沖之宮,故曰返吟。死門加於生門曰返吟,死門加於死門曰伏吟。假令吉宿得奇門,值返吟、伏吟之時,亦不堪用事也。

각종 흉격 가운데는 복음이 가장 흉을 헤아린다: 천반의 천봉이 바로 지반의 천봉 위에 누르면, 곧 복음이다. 천반의 천봉이 만약 지반의 천영 위에 누르면(감구 대 이일, 바로 상대충), 저것은 곧 반음이다. 팔문의 번복도 또한 같다: 사문이 생문의 위에 떨어지고, 생문이 사문의 위에 떨어지면, 모두 이 류에 속한다. 이러한 때는 비록 길성을 점쳐 얻고 또 기문을 배하여도, 이는 만사 모두 흉이니, 취용할 수 없다. 그러므로 말한다: 천반지반의 별이 복하여 자리를 옮기지 않고·여전히 본궁에 있는 것을, 「복음」이라 부른다. 천반지반의 구성이 자리를 옮겨·대충의 궁에 가하는 것을, 「반음」이라 부른다. 문으로 예를 들면, 사문이 생문 위에 가하는 것은 반음이요, 사문이 사문 위에 가하는 것은 복음이다. 복음은 일이 정체하여 발하지 않음을 주하고, 반음은 반복 전도를 주하니, 만나면 모두 일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六儀擊刑何太凶,甲子直符愁向東,戌刑在未申刑虎,寅巳辰辰午自午。此言直符加所刑之地相刑與自刑也。如甲子臨三宮,子卯相刑;甲戌臨二宮,戌未相刑;甲申臨八宮,申寅相刑;甲午臨九宮,午自刑;甲辰臨四宮,辰自刑;甲寅臨四宮,寅巳相刑也。百事謹慎不宜相犯。

육의격형은 무슨 까닭에 저리도 흉한가? 가결은 구를 쫓아 점명한다: 갑자의 이 순의 치부는 가장 동쪽(진삼궁)으로 가기를 두려워하고, 갑술순의 형은 미(곤이궁)에 있고, 갑신순의 형은 인(간팔궁)에 있고, 갑인순의 형은 사(손사궁)에 있고, 갑진순은 진진 자형이요, 갑오순은 오오 자형이다. 이것이 말하는 바는 모두 치부가 자기와 상형의 땅에 떨어짐이니, 상형도 있고 자형도 있다. 구체로 말하면: 갑자는 진삼궁에 떨어지고, 자묘 상형. 갑술은 곤이궁에 떨어지고, 술미 상형. 갑신은 간팔궁에 떨어지고, 신인 상형. 갑오는 이구궁에 떨어지고, 오오 자형. 갑진은 손사궁에 떨어지고, 진진 자형. 갑인은 손사궁에 떨어지고, 인사 상형. 무릇 이 몇 종을 만나면, 백사 모두 근신해야 하고, 촉범하러 가서는 안 된다.

三奇入墓好推詳,乙日何堪見未方,丙火墓戌丁墓丑,此時諸事見災殃。乙為陰木,長生於亥,墓於未,故乙奇臨二宮為入墓。丙為陽火,長生於寅,墓於戌,故丙奇臨六宮為入墓也。丁為陰火,長生於酉,墓於丑,故丁奇臨八宮為入墓也。

삼기입묘는 자자세세히 추상해야 한다: 을기가 어찌 미방에 떨어질 수 있겠는가, 병화의 묘는 술에 있고, 정화의 묘는 축에 있으니, 이와 같은 시진은 무슨 일을 꾸미든 차자가 난다. 도리는 장생십이궁 위에 있다: 을은 음목으로, 장생은 해에 있고, 묘고는 미에 있으며, 미는 곤이궁에 속하니, 그러므로 을기가 곤이궁에 떨어지면 곧 입묘라 부른다. 병은 양화로, 장생은 인에 있고, 묘고는 술에 있으며, 술은 건육궁에 속하니, 그러므로 병기가 건육궁에 떨어지면 곧 입묘라 부른다. 정은 음화로, 장생은 유에 있고, 묘고는 축에 있으며, 축은 간팔궁에 속하니, 그러므로 정기가 간팔궁에 떨어지면 곧 입묘라 부른다. 기성이 한번 묘고에 들어가면, 광화가 수렴하여, 비록 길격이 있어도 힘을 쓸 수 없다.

又有時干入墓宮,課中時下忌相逢,戊戌壬辰兼丙戌,癸未丁丑己丑凶。六甲子一周有六日,時干入墓謂丙戌時丙入戌墓、丁丑時丁入丑墓、壬辰時壬入辰墓、癸未時癸入未墓、己丑時己入丑墓、戊戌時戊入戌墓。凡入墓之時,運籌圖謀、建立營寨皆昏迷無氣。

삼기입묘를 제외한 밖에, 또 시간입묘의 궁위가 있어, 포반할 때 가장 부딪히기를 꺼린다: 무술·임진·병술·계미·정축·기축의 이 여섯 시진은 모두 흉을 주한다. 육십갑자 한 번 돌면 육일이니, 그 가운데 시간입묘는 바로 이 여섯 시진이다: 병술시는 병화가 술묘에 들어가고, 정축시는 정화가 축묘에 들어가고, 임진시는 임수가 진묘에 들어가고, 계미시는 계수가 미묘에 들어가고, 기축시는 기토가 축묘에 들어가고, 무술시는 무토가 술묘에 들어간다. 무릇 입묘의 때를 만나면, 운주 모략을 하든 안영 입채를 하든, 모두 혼매 불명하고·생기가 없어, 일을 이루지 못한다.

五不遇時龍不精,號為日月損光明,時干來剋日干上,甲日須知時忌庚。蓋甲日庚午時、己日乙丑時,乙日新巳時、庚日丙子時,丙日壬辰時,丁日癸卯時、壬日戊辰時,戊日甲寅時、癸日己未時,辛日丁酉時,此時時干剋日干,故主客不合,極凶之時,縱得奇門皆不宜用。

「오불우시(五不遇時)」가 이르면, 용기가 곧 정순하지 않아, 일월이 광명을 손했다고 불린다. 그 조건은 시간이 일간을 극함이니, 예를 들면 갑일은 곧 경시를 꺼린다. 날을 쫓아 펼치면: 갑일의 경오시, 기일의 을축시, 을일의 신사시(원문의 「신사(新巳)」는 「신사(辛巳)」의 그릇임), 경일의 병자시, 병일의 임진시, 정일의 계묘시, 임일의 무진시, 무일의 갑인시, 계일의 기미시, 신일의 정유시. 이러한 시진은 모두 시간이 일간을 극하여, 주와 객이 서로 합할 수 없어, 극흉의 때에 속한다. 비록 동시에 삼기 길문을 점쳐 얻어도, 일괄하여 취용에 마땅하지 않다.

奇與門兮共太陰,三般難得總加臨,若還得二亦為吉,舉措行藏必遂心。謂乙丙丁三奇、開休生三門、太陰六合九地三神,三者不可兼得。若還得三者,或門與三神會合,或奇與三神會合,雖未全吉,其謀亦可遂願矣。

삼기·길문에 다시 태음을 더하면, 이 세 가지는 동시에 갖추기 어렵다. 만약 그 가운데 두 가지를 얻을 수 있으면, 또 길로 헤아리며, 일을 꾸미면 진퇴가 모두 마음에 칭한다. 여기서 말하는 세 가지는: 을병정의 삼기, 휴·생·개의 삼길문, 태음·육합·구지의 세 개의 길신이다. 세 가지가 제전하기가 지극히 어렵다. 만약 그 가운데의 셋을 얻을 수 있으면——혹은 길문과 길신의 회합, 혹은 삼기와 길신의 회합——십전의 길로 헤아리기에 족하지 않더라도, 꾸미는 바의 일도 또한 뜻대로 될 수 있다.

更得直符直使利,兵家用事最為貴,當從此地擊其沖,百戰百勝君須記。直符以言星,直使以言門,若有會合,直符不犯刑墓,直使不犯迫制,利於行兵謀事。大將屯兵直符直使之本宮,而進兵於直符直使對沖之宮,戰自勝矣。

만약 다시 치부치사를 얻어 모두 길리하면, 곧 병가로 보아 가장 귀중으로 삼는다. 치부의 소재하는 땅에서 그 대충의 방위를 공타하면, 백전백승이니, 이 한 조목은 반드시 명기해야 한다. 치부는 별에 대하여 말하고, 치사는 문에 대하여 말한다. 두 가지가 만약 회합할 수 있고, 또한 치부가 격형을 범하지 않고·묘고에 떨어지지 않으며, 치사가 문박궁제를 범하지 않으면, 곧 행병하고 일을 꾸미는 데 이롭다. 군사를 쓰는 법은: 주장은 군사를 치부치사의 본궁에 둔하고, 치부치사의 대충의 궁을 향하여 진공하면, 자연히 승을 얻을 수 있다.

天乙之神所在宮,大將宜居擊對沖,假令直符居離九,天英坐取擊天蓬。天乙者,直符也。主帥居直符之本宮擊敵於對沖之宮,如直符居離九宮,故坐英星而擊蓬也。其法,在陽遁利於天上直符所居之宮,陰遁利於地下直符所居之宮。

천을의 신이 소재하는 궁위는, 주장이 마땅히 좌진해야 할 곳이며, 그 대충의 궁을 공격한다. 비유하면 치부가 이구궁에 떨어지면, 곧 천영성의 위에 좌수하여 천봉성이 소재하는 감일궁을 공타한다. 천을이란 곧 치부다. 주수는 치부 본궁에 앉아, 대충의 궁을 향하여 적을 치니, 이것이 이른바 「좌취격충(坐取擊衝)」이다. 용법에는 또 음양의 구별이 있다: 양둔 때는 천반의 치부가 거하는 궁을 취하는 데 이롭고, 음둔 때는 지반의 치부가 거하는 궁을 취하는 데 이롭다.

甲乙丙丁戊陽時,神居天上要君知,坐擊須憑天上奇,陰時地下亦如之。得五陽時用事,主清虛之氣上浮於天,所謂九天之上好揚兵,故佈陣坐擊須憑天上三奇,以依神靈赫奕也。甲乙丙丁戊為五陽時。得五陰時用事,沉厚之氣下降於地,其神鎮靜,所謂九地之下利潛藏,故伏奇固守須憑地下三奇,以藉神靈庇佑也。己庚辛壬癸為五陰時。

갑·을·병·정·무의 이 다섯 양시를 만나면, 신기는 천반에 거하니, 이 한 점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좌진과 격충은 모두 천반 위의 삼기에 의지한다. 음시를 만나면, 곧 예와 같이 고쳐 지반의 삼기에 의지한다. 그러한 까닭은: 오양시를 얻어 일을 꾸미면, 청허의 기가 위로 하늘에 뜨니, 바로 「구천지상호양병(九天之上好揚兵)」의 설법에 합한다. 그러므로 진을 벌이고 좌격함에 모두 천반 삼기에 의지해야 하여, 기꺼이 저 혁혁 현양의 신령에 의탁하고자 한다. 갑을병정무가 곧 오양시다. 오음시를 얻어 일을 꾸미면, 침후의 기가 아래로 땅에 내리고, 신기가 진정하여, 바로 「구지지하이잠장(九地之下利潛藏)」의 설법에 합한다. 그러므로 군사를 매복하고 굳게 지킴에 지반 삼기에 의지해야 하여, 기꺼이 저 침잠 비호의 신령을 빌리고자 한다. 기경신임계가 곧 오음시다.

若見三奇在五陽,偏宜為客自高強,忽然逢著五陰位,又宜為主好裁詳。此承上文而言也。若五陽之時,而天上三奇在於五陽之東部,利於為客;若五陰之時,而天上三奇在於五陰之西部,利於為主。

만약 삼기가 오양의 위차에 떨어지면, 특히 객방으로 됨에 마땅하여, 기세가 자연히 고강하다. 홀연히 삼기가 오음의 위차에 떨어지는 것을 만나면, 곧 주방으로 되어야 하니, 잘 짐작하여라. 이 두 구는 상문을 이어받아 말하는 것이다: 오양의 때에 있어서는, 천반의 삼기가 또 양에 속하는 동반변에 떨어지면, 곧 객으로 됨에 이롭다——먼저 움직이고 먼저 발한다. 오음의 때에 있어서는, 천반의 삼기가 음에 속하는 서반변에 떨어지면, 곧 주로 됨에 이롭다——뒤에 움직이고, 정으로써 동을 제한다.

夫主客之分,用兵最要之機,故黃帝云:“審動靜之理,察先後之機。”動則為客,靜則為主,主客既定,勝負斯分。其先起者為客,後起者為主。先起者,待敵未動,揚兵而先進;後起者,屯兵偃旗,待敵至而後應之,此主客變通之法也,合三奇用之,百戰百勝。

주와 객의 분별은, 용병의 가장 긴요한 기관이다. 그러므로 황제는 말한다: 반드시 동과 정의 도리를 심명하고, 선과 후의 시기를 살청하라, 고. 움직이는 쪽은 객이요, 고요한 쪽은 주니, 주객이 한번 갈리면, 승부도 또한 곧 갈린다. 먼저 발동하는 것은 객이요, 뒤에 발동하는 것은 주다. 이른바 선발이란, 적인이 아직 움직이지 않음을 틈타, 기를 세우고 군사를 진하게 하여 먼저 출격함이다. 이른바 후발이란, 군사를 둔하여 움직이지 않고·기를 눕히고 북을 그치며, 적인이 오기를 기다려 다시 응전함이다. 이것이 곧 주객의 변통의 법이니, 다시 삼기를 배합하여 쓰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直符前三六合位,太陰之神在前二,後一宮兮為九天,後二之神為九地。陽遁,直符、螣蛇、太陰、六合、白虎、元武、九地、九天也;陰遁,直符、九天、九地、朱雀、勾陳、六合、太陰、螣蛇也。其法不用飛宮,以甲為旬首,隱直符分順逆而布之。

치부에서 앞으로 헤아려 제삼궁은 육합이요, 앞으로 제이궁은 태음이요, 뒤로 제일궁은 구천이요, 뒤로 제이궁은 구지다——이것은 팔신의 방위를 기하는 구결이다. 팔신의 배열의 차서는, 양둔은: 치부·등사·태음·육합·백호·현무·구지·구천. 음둔은: 치부·구천·구지·주작·구진·육합·태음·등사. 포배의 법은 비궁을 쓰지 않고, 순수의 갑으로써 준으로 삼아, 갑은 치부 아래에 숨어, 양둔의 순행·음둔의 역행을 따라 차제에 의거하여 포열한다.

九天之上好揚兵,九地潛藏可立營,伏兵但向太陰位,若逢六合利逃形。九天者,言攻之至極也,乃殺伐之氣,運在此方,可以行兵,依此氣以揚威武。九地者,言守之至深也,乃朦朧之氣,運在此方可以行兵,依此氣結寨安營。太陰之下可埋伏設險禦敵,可遣行間諜。六合之下利避難逃危。此四星各有所宜,而得奇門乃合此法。

구천의 위는 군사를 세워 진공함에 마땅하고, 구지의 아래는 잠복하여 영을 세움에 마땅하다. 복병을 설치하고자 하면 태음의 방위를 향하고, 몸을 벗어나 도닉하고자 하면 육합의 방위를 취하라. 구천이란, 공세가 극처에 이름을 말하니, 저것은 숙살 정벌의 기로, 기운이 이 한 방에 있으면, 곧 여기서 군사를 내어, 그에 의지하여 위무를 창양해야 한다. 구지란, 수세가 극심처에 이름을 말하니, 저것은 몽롱 은폐의 기로, 기운이 이 한 방에 있으면, 곧 여기에 채를 결하고 영을 편안히 해야 한다. 태음의 아래는 병마를 매복하고·험을 설치하여 적을 어그며, 또 간첩을 파견할 수 있다. 육합의 아래는 곧 난을 피하고 험을 벗어남에 이롭다. 이 네 신은 각각 그 용처가 있으나, 모두 반드시 동시에 기문을 얻어야, 비로소 이 투의 법에 합할 수 있다.

天地人兮三遁名,天遁月精華蓋臨,地遁日精紫雲蔽,人遁當知是太陰。生門六丙合六丁,此為天遁自分明。開門六己合六乙,地遁如斯而已矣。休門六丁共太陰,欲求人遁無過此。風雲龍虎並鬼神,始知九遁能為用。

천둔·지둔·인둔은 삼둔의 명목이다: 천둔이 의지하는 것은 달의 정화·화개의 차폐가 있고, 지둔이 의지하는 것은 해의 정화·자운의 엄영이 있으며, 인둔은 곧 마땅히 태음신의 비호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셋의 성격 조건은——생문에 육병을 배하여 아래로 지반 육정에 임하면, 이것이 곧 천둔이다. 개문에 지반 육기를 배하여 위로 을기를 타면, 지둔은 이에 지나지 않는다. 휴문에 정기를 배하여 또 태음의 아래에 떨어지면, 인둔을 구함에 이보다 전한 것이 없다. 이 외에 제외한 밖에, 다시 풍둔·운둔·용둔·호둔과 귀둔·신둔을 더하여, 함께 구둔을 이루니, 비로소 둔법의 쓸모에 이와 같은 허다한 문로가 있음을 안다.

天遁:生門、丙奇合地盤六丁。地遁:開門、乙奇合地盤六己。人遁:休門、丁奇合太陰。風遁:開、休、生三門合天盤六辛加地己,利水戰、火戰,飛沙走石。雲遁:三門、乙奇加地辛,宜祈禱、雨澤、學道、修仙、隱遁。

격을 쫓아 열거하면 이하와 같다. 천둔: 생문에 병기를 가하고, 아래로 지반 육정에 임한다. 지둔: 개문에 을기를 가하고, 아래로 지반 육기에 임한다. 인둔: 휴문에 정기를 가하고, 또 태음과 동궁한다. 풍둔: 개·휴·생의 삼길문의 하나에, 천반 육신을 배하여 지반 육기 위에 가하니, 수전 화전에 이롭고, 비사 주석의 세를 일으킬 수 있다. 운둔: 삼길문의 하나에, 을기를 배하여 지반 육신 위에 가하니, 기도 구우·학도 수선·은거 피세에 마땅하다. 이 몇 격은 모두 「기를 빌려 일을 행함」의 의를 취한다: 어느 일로의 기를 빌리면, 곧 어느 일로의 일을 꾸민다.

龍遁:休門、乙奇下臨坎宮,宜行船、水戰、穿井、通渠。虎遁:三門、六辛臨艮,宜探圍、射獵、捕捉、出師、戰陣。神遁:生門、丙奇合九天,宜出師、大戰、賽社、迎神、驅邪、治病。鬼遁:開門、乙奇合九地,宜驅邪、酬神、祭祀。以上神奇九大遁,最宜隱遁,人莫能窺。惟天地人三遁之時,人間萬事無不宜也。

용둔: 휴문에 을기를 배하고, 아래로 감일궁에 임하여, 행선·수전·우물을 열고 도를 통하는 이 물에 상관된 일에 마땅하다. 호둔: 삼길문의 하나에 육신을 배하여 간팔궁에 떨어지니, 탐찰 합위·사렵 포착·출사 열진에 마땅하다. 신둔: 생문에 병기를 배하고, 또 구천과 동궁하여, 출사 대전·새사 영신·구사 치병에 마땅하다. 귀둔: 개문에 을기를 배하고, 또 구지와 동궁하여, 구사·환원 수신·제사에 마땅하다. 이상의 구대둔은 모두 지극히 은폐하여 일을 행함에 마땅하여, 방인은 규측할 수 없다. 그 가운데 오직 천둔·지둔·인둔의 이 삼둔의 때가 가장 통용하여, 인간 만사에 마땅하지 않음이 없다.

丙加甲兮鳥跌穴,甲加丙兮龍回首,只此二者為最吉,百事如意十八九。龍回首者,謂天上六甲臨於地下六丙是也。經曰:“飛龍在天,回首顧源。”若舉兵利為客,揚威萬里,一人可敵萬夫,凡百謀為,所向皆宜。鳥跌穴者,謂天上丙奇臨地下六甲是也。經曰:“進飛得地,龍雲聚會。”若此時行兵,地闢千里,凡百舉事皆利。

병이 갑 위에 가하는 것을 「비조척혈(飛鳥跌穴)」이라 부르고, 갑이 병 위에 가하는 것을 「청룡반수(靑龍返首)」라 부르니, 다만 이 두 격이 가장 길하여, 백사 십에 팔구 마음에 칭한다. 이른바 청룡반수란, 천반의 육갑(실은 갑을 숨기는 육의)이 지반의 육병 위에 떨어짐이다. 경서에 말한다: 비룡이 하늘에 있어, 머리를 돌려 본원을 돌아본다. 이 격을 만나 군사를 내면 객방으로 됨에 이롭고, 위를 만리에 세울 수 있으며, 한 사람이 족히 만인을 당한다. 무슨 일을 꾸미든, 향하는 바가 모두 합의하다. 이른바 비조척혈이란, 천반의 병기가 지반의 육갑 위에 떨어짐이다. 경서에 말한다: 비조가 전진하여 낙각의 땅을 얻으니, 용이 구름과 회합함과 같다. 이 때를 만나 군사를 쓰면, 강을 천리에 열 수 있으며, 무릇 거동이 있으면 모두 순리하다.

庚為太白丙熒惑,庚丙相加誰會得,六庚加丙白入熒,六丙加庚熒入白,白人熒兮賊即來,熒入白兮賊即滅。太白入熒惑謂天上六庚加地下六丙,乃金入火鄉而受克,此時防有賊即來,掩襲以罹其禍。熒惑入太白者,為天上六丙加地下六庚,乃火入金鄉而受克,此時不可入敵人之境而索戰,若有賊至,必畏而遁去。故兵帳賦云:“熒入白而敵寇自去,白入熒而城壘宜堅。”

경은 태백금성에 대응하고, 병은 형혹화성에 대응하니, 경병의 상가의 분별을 몇 사람이나 아는가? 육경이 육병 위에 가하는 것을 「태백입형혹(太白入熒惑)」이라 부르고, 육병이 육경 위에 가하는 것을 「형혹입태백(熒惑入太白)」이라 부른다. 백입형은 적구가 장차 침범하려 함을 주하고, 형입백은 적구가 곧 소멸함을 주한다. 이른바 태백입형혹이란, 천반의 육경이 지반의 육병 위에 떨어짐이니, 금이 화향에 들어가 화의 극하는 바가 되어, 이 때는 적인의 돌연 습래하여 화를 당함을 제방해야 한다. 이른바 형혹입태백이란, 천반의 육병이 지반의 육경 위에 떨어짐이니, 화가 금향에 들어가 금의 극하는 바가 되어, 이 때는 적경에 깊이 들어가 도전해서는 안 된다. 다만 적인이 만약 스스로 오면, 필정 외구하여 퇴주한다. 그러므로 《병장부(兵帳賦)》에 말한다: 형이 백에 들어가면 적구는 스스로 퇴거하고, 백이 형에 들어가면 성루는 반드시 가고하여 견수해야 한다.

丙為勃兮庚為格,格則不通勃亂逆。直符加庚天乙飛,庚加直符天乙伏。庚加日干為伏干,日干加庚飛干格。加一宮兮戰于野。同一宮兮戰於國。庚加癸兮為大格,加己刑格最不宜,加壬之時為小格。又嫌歲月日時驅。更有一般奇格者,六庚慎勿加三奇,此時若也行兵去,疋馬隻輪無返期。

병은 「발(勃)」이라 불리고, 경은 「격(格)」이라 불린다: 격이란 격절하여 통하지 않음이요, 발이란 전도 패란이다. 치부가 육경 위에 가하는 것을 「천을비(天乙乙飛)」(비궁격)라 부르고, 육경이 치부 위에 가하는 것을 「천을복(天乙伏)」(복궁격)이라 부른다. 육경이 일간 위에 가하는 것을 「복간격(伏干格)」이라 부르고, 일간이 육경 위에 가하는 것을 「비간격(飛干格)」이라 부른다. 경이 감일궁에 가하는 것을 「가일궁(加一宮)」이라 부르니, 교야에서 싸움을 주한다. 천반 경과 지반 경이 같은 일궁에 떨어지는 것을 「동일궁(同一宮)」이라 부르니, 국중에서 싸움을 주한다. 육경이 계에 가하는 것을 「대격(大格)」이라 부르고, 기에 가하는 것을 「형격(刑格)」이라 불러 가장 쓰지 말아야 하며, 임에 가하는 것을 「소격(小格)」이라 부른다. 이 밖에 오히려 그것이 년·월·일·시의 네 간에 가임하여 세격·월격·일격·시격을 이룸을 싫어한다. 다시 한 가지 「기격(奇格)」이 있다: 육경은 결코 삼기 위에 가하지 말라——이 시진에 만약 군사를 발하여 나가면, 한 필의 말·한 개의 수레바퀴도 돌아오지 못한다.

勃者,顛倒也,天上六丙加今日之干為日勃,加時亦然,若用兵則紀律亂矣。凡庚所加皆謂之格。格者,隔絕不通也。庚加年月日時干皆為格,惟宜固守莫先舉,然此時行兵多有凶咎,應避此格也。

먼저 발을 말한다. 발이란 곧 전도 착란이다: 천반의 육병이 당일의 일간 위에 가하는 것을 「일발(日勃)」이라 부르고, 시간 위에 가하는 것을 「시발(時勃)」이라 부르며, 그 나머지 년월도 이치가 같다. 발을 만나 군사를 쓰면, 대오의 기율이 곧 질서를 어지럽힌다. 다시 격을 말한다. 무릇 육경이 가임하는 바는, 모두 격이라 불린다. 격이란 곧 격절하여 통하지 않음의 뜻이다. 경이 년간·월간·일간·시간 위에 가하면, 모두 격을 이루니, 이러한 때는 다만 견수에 마땅하고, 먼저 발동해서는 안 된다. 비록 이와 같다 해도, 격을 만나 군사를 행하면 대개 여전히 흉구가 있으니, 가장 좋은 것은 피하는 것이다.

天上直符加地下六庚為飛宮格,此時主客皆不利,為宜堅壁固守,出戰必遭擒。天上六庚加地下直符之宮為伏宮格,戰鬥不利為主,不宜。天上六庚加於今日之干為伏干格,此時行兵主客不利。天上所用之日干加於地下六庚為飛干格,用兵出戰則主客皆有所傷。天上六庚加地下六癸為大格,此時出軍車破馬斃。天上六庚加地下六己為刑格,此時出兵為主不利,士卒逃亡,從此方捕捉反有凶殃。天上六庚加地下六壬為小格,又為伏格,此時不利行兵動眾。

격을 쫓아 나누어 말한다. 천반의 치부가 지반의 육경 위에 가하는 것을 「비궁격(飛宮格)」이라 부르니, 이 때 주객 쌍방이 모두 이롭지 않아, 다만 벽을 굳게 하고 굳게 지킴에 마땅하며, 출전하면 반드시 금획된다. 천반의 육경이 지반의 치부가 소재하는 궁에 가하는 것을 「복궁격(伏宮格)」이라 부르니, 작전은 주방에 이롭지 않고, 발동에 마땅하지 않다. 천반의 육경이 당일의 일간 위에 가하는 것을 「복간격(伏干格)」이라 부르니, 이 때 행병은 주객 모두 이롭지 않다. 천반 위에 쓰는 일간이 지반의 육경 위에 가하는 것을 「비간격(飛干格)」이라 부르니, 군사를 써 출전하면 주객 양쪽이 모두 상을 입는다. 천반의 육경이 지반의 육계 위에 가하는 것을 「대격(大格)」이라 부르니, 이 때 군사를 내면 수레가 부서지고 말이 죽는다. 천반의 육경이 지반의 육기 위에 가하는 것을 「형격(刑格)」이라 부르니, 이 때 군사를 내면 주방에 이롭지 않고, 사졸이 도망한다. 만약 이 방위에서 가서 인범을 체포하면, 도리어 재를 부른다. 천반의 육경이 지반의 육임 위에 가하는 것을 「소격(小格)」이라 부르니, 또 「복격(伏格)」이라도 부르며, 이 때는 군사를 일으키고 무리를 움직임에 이롭지 않다.

天上六庚加地下三奇乙丙丁為奇格,此時行兵,疋馬隻輪定無返期,又云庚加丙丁奇遇景門英星乃下克上,用兵先舉者敗,故疋馬隻輪所向皆失,若庚加乙奇或遇沖輔傷杜兩門乃上克下,用兵先舉者勝,所向皆克。天盤六庚加於坎一宮謂之加一宮,如天盤庚加地盤庚同在坎宮,為之同一宮,故有戰于野,戰於國之分也。

천반의 육경이 지반의 을병정 삼기 위에 가하는 것을 「기격(奇格)」이라 부르니, 이 때 군사를 행하면, 한 필의 말 한 개의 수레바퀴도 돌아오지 못한다. 또 한 설이 있다: 경이 병기·정기에 가하고, 만약 다시 경문·천영성을 만나면, 저것은 아래의 불이 위의 쇠를 극하는, 아래가 위를 극하는 것에 속하여, 용병이 먼저 손을 움직이는 쪽은 반드시 지니, 그러므로 편마지륜이 모두 상실된다고 말한다. 만약 경이 을기에 가하거나, 혹은 천충·천보의 두 별과 상문·두문을 만나면, 저것은 위의 쇠가 아래의 나무를 극하는, 위가 아래를 극하는 것에 속하여, 용병이 먼저 손을 움직이는 쪽이 도리어 승을 얻을 수 있고, 향하는 바가 모두 적을 극할 수 있다. 방위의 분에 이르러서는: 천반의 육경이 감일궁에 가하는 것을 「가일궁」이라 부르고, 만약 천반 경과 지반 경이 같은 감궁에 떨어지는 것을 「동일궁」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가결 안에 비로소 「전우야(戰于野)」와 「전우국(戰于國)」의 분별이 있다——가일궁은 경을 나가 야전이요, 동일궁은 경내의 교병이다.

六癸加丁蛇妖矯。六丁加癸雀投江。六乙加辛龍逃走。六辛加乙虎猖狂。請觀四者是凶神,百事逢之莫措手。天上六癸加地下六丁為妖矯格,此時縱合奇門,不宜舉事。天上六丁加地下六癸為為投江格,此格行兵防有喪失之禍,舉事主有口舌爭鬥之禍。天上六辛加地下六乙為猖狂格,此時行兵主客兩傷必見殺戮,為主有暗害之憂。天上六乙加地下六辛為逃走格,此時不宜舉兵動眾,有敗亡之禍。

육계가 육정에 가하는 것을 「등사요교(螣蛇妖矯)」라 부르고, 육정이 육계에 가하는 것을 「주작투강(朱雀投江)」이라 부르고, 육을이 육신에 가하는 것을 「청룡도주(靑龍逃走)」라 부르고, 육신이 육을에 가하는 것을 「백호창광(白虎猖狂)」이라 부른다. 이 네 가지는 모두 흉신이니, 백사 이를 만나면 모두 손쓸 곳이 없다. 나누어 말하면: 천반의 육계가 지반의 육정 위에 가하는 것은, 이는 요교격이니, 이 때 비록 기문을 갖추어도, 일을 일으킴에 마땅하지 않다. 천반의 육정이 지반의 육계 위에 가하는 것은, 이는 투강격이니, 이 격을 만나 군사를 행하면 군사를 잃고 장을 잃는 화를 방어해야 하고, 일을 꾸미면 구설 쟁투를 주한다. 천반의 육신이 지반의 육을 위에 가하는 것은, 이는 창광격이니, 이 때 행병은 주객 양패하고·반드시 살상을 보며, 주방으로 하는 것은 오히려 사람에게 암산당하는 근심이 있다. 천반의 육을이 지반의 육신 위에 가하는 것은, 이는 도주격이니, 이 때는 군사를 일으키고 무리를 움직임에 마땅하지 않고, 패망의 화가 있을 것이다.

八門若遇開休生,諸事逢之總稱情。傷宜捕獵終須獲。杜好逃亡及隱形。景上投書並破陣。驚能擒訟有聲名。若問死門何所主,只宜吊死與行刑。此八門所主之吉凶,三吉者,開休生也;五凶者,死傷驚杜景也。不曰:“吉者終吉,凶者終凶。”又曰:“凶中有吉,吉中有凶。”各分所主之。吉凶更論有氣無氣、得令不得令、制迫不制迫,所以要視加臨之地位生克歸何耳。

팔문 가운데 만약 개·휴·생의 세 문을 만나면, 무슨 일을 꾸미든 마음에 칭한다. 상문은 포렵에 마땅하여, 나가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다. 두문은 도망 장닉·형을 숨기고 사람을 피함에 마땅하다. 경문은 서신을 투체하고·진을 돌파하여 적을 파함에 마땅하다. 경문은 인범을 금나하고·관사를 이겨 명성을 얻음에 마땅하다. 사문이 주하는 바에 이르러서는, 다만 상을 조하고 장을 보내는 것과 형을 행함에 마땅하다. 이것이 곧 팔문이 각기 주하는 바의 길흉이다: 삼길은 개·휴·생이요, 오흉은 사·상·경·두·경이다. 그러나 전인은 아직 「길은 정하여 마침내 길·흉은 정하여 마침내 흉」이라고 말하지 않고, 도리어 「흉 중에 길 있고·길 중에 흉 있다」고 말하니, 각 문은 모두 각 문이 관하는 일이 있다. 길흉을 단함에는 오히려 반드시 그것의 기 유무·영에 당하는가 안 당하는가·수제수박하는가 안 하는가를 다시 보아야 하고, 근근 도저히 그것이 가임하는 바의 궁위가 그것을 생하는가 그것을 극하는가를 보아야 한다.

休門,休者,美也。得天一生水之義,坎為本宮,在冬得令,在春則休,在夏則囚,在秋則相,在四季月各旺十八日,則受氣克無氣,在本宮則曰伏吟,臨艮則受克,臨震則洩氣,臨巽而入墓,臨離則返吟,臨坤為長生,臨未則受克而被傷,一宮之中,有純疵之不同也,臨兌為敗氣,在乾則得生,在亥而有助。

휴문(休門). 휴란 곧 미호로, 「천일생수(天一生水)」의 의를 취하고, 본궁은 감일에 있다. 그것은 겨울 영에 당하고, 봄에 전하여 쉬고, 여름에 수에 들어가며, 가을에 상이 된다. 진술축미의 사계월토는 각각 십팔 일 왕하여, 토가 수를 극하니, 그러므로 휴문은 사계월에 극을 받아 기가 없다. 락궁의 분별은: 본궁 감에 떨어지는 것은 복음이 된다. 간팔에 떨어지는 것은 토극을 받는다. 진삼에 떨어지는 것은 곧 수생목하여 기를 설한다. 손사의 진위에 떨어지는 것은 수의 묘이니, 입묘가 된다. 이구에 떨어지는 것은 감과 바로 상충하여, 반음이 된다. 곤이에 떨어지는 것은 곧 신 중에 수의 장생이 있어, 장생이 된다. 다만 곤궁은 또 미토를 품하여, 미 위에 떨어지면 여전히 토극을 받아 상을 입는다——같은 일궐이라도, 순과 하의 차별이 있다. 태칠에 떨어지는 것은 패지요, 건육에 떨어지는 것은 금이 수를 생함을 얻고, 건궁의 해위에 떨어지는 것은 더욱 조력이 있다.

死門,死者,不能生息之象也,坤為本宮,在四季各旺十八日為得令,在秋則休,在冬則囚,在夏則相,在春則死,在本宮則伏吟,臨兌沐浴也,臨乾洩氣,臨坎門迫,臨艮返吟,臨震受克,臨巽為墓,臨離為胎而有生息。

사문(死門). 사란 생장 번식할 수 없는 상이요, 본궁은 곤이에 있다. 그것은 사계월에 각각 십팔 일 왕하여, 득령에 속한다. 가을에 전하여 쉬고, 겨울에 수에 들어가며, 여름에 상이 되고, 봄에는 곧 죽는다. 락궁의 분별은: 본궁 곤에 떨어지는 것은 복음이 된다. 태칠에 떨어지는 것은 목욕의 땅이 된다. 건육에 떨어지는 것은 곧 토생금하여 기를 설한다. 감일에 떨어지는 것은 토극수이니, 문박궁에 속한다. 간팔에 떨어지는 것은 곤과 바로 상충하여, 반음이 된다. 진삼에 떨어지는 것은 목극을 받는다. 손사의 진위에 떨어지는 것은 토의 묘이니, 입묘가 된다. 이구에 떨어지는 것은 화생토이니, 태양의 위가 되어, 도리어 생식의 뜻이 있다.

傷門,傷者,殘也,萬物盛極而反傷,震為本宮,在春則得令,在夏則休,在秋則死,在冬則相,在四季則囚,在本宮則為伏吟,臨巽為得地,臨離為死,臨坤木之墓地,又為門迫,臨兌受克,又為返吟,臨乾為長生,臨坎受生,臨艮為門迫,臨震為帝旺。

상문(傷門). 상이란 잔손이요, 만물이 성하여 극처에 이르러 도리어 손상을 당하니, 본궁은 진삼에 있다. 그것은 봄 영에 당하고, 여름에 전하여 쉬고, 가을에는 곧 죽으며, 겨울에 상이 되고, 사계월은 수에 들어간다. 락궁의 분별은: 본궁 진에 떨어지는 것은 복음이 되고, 또 제왕의 땅이 된다. 손사에 떨어지는 것은 같은 목에 속하여, 땅을 얻음이 된다. 이구에 떨어지는 것은 목생화하여 기가 다하여, 사가 된다. 곤이의 미토에 떨어지는 것은 목의 묘이니, 이미 묘에 들어가고 또 목극토의 문박이다. 태칠에 떨어지는 것은 금극을 받고, 태는 진과 바로 상충하여, 또 반음이다. 건육의 해위에 떨어지는 것은 목의 장생이 된다. 감일에 떨어지는 것은 수생을 얻는다. 간팔에 떨어지는 것은 목극토이니, 또 문박에 속한다.

杜門,杜者,閉也,主萬物有杜塞不通之象,巽為本宮,乾為返吟,於同傷門。開門,開者,啟也,道路坦夷,通利關津,乾為本宮,在秋則得令,在冬則休,在春則囚,在四季則相,在夏則死,在本宮則伏吟,臨坎則無氣,臨艮為墓地,臨震門迫,臨巽坤兌繫長生官旺之鄉為有氣,臨離為受克。

두문(杜門). 두란 폐색이요, 만물의 옹색하여 통하지 않는 상을 주하니, 본궁은 손사에 있다. 건육에 떨어지는 것은 손과 상충하여, 반음이 된다. 그 나머지 왕쇠 생극의 보는 법은 상문과 같으니, 둘이 같은 목에 속함에 의한다. 개문(開門). 개란 개계로, 도로의 평탄·관카 진도의 모두 창통함을 상징하니, 본궁은 건육에 있다. 그것은 가을 영에 당하고, 겨울에 전하여 쉬고, 봄에 수에 들어가며, 사계월은 상이 되고, 여름에는 곧 죽는다. 락궁의 분별은: 본궁 건에 떨어지는 것은 복음이 된다. 감일에 떨어지는 것은 곧 금생수하여 기가 없다. 간팔의 축위에 떨어지는 것은 금의 묘이니, 묘지가 된다. 진삼에 떨어지는 것은 금극목의 문박이다. 손사·곤이·태칠에 떨어지는 것은 모두 금의 장생·임관·제왕의 향에 속하여, 기 있음이 된다. 이구에 떨어지는 것은 화극을 받는다.

驚門,驚者,動也,惶惑憂疑之象,兌為本宮,在秋得令,在冬則休,在春則囚,在四季則相,在夏則死,在本宮為伏吟,臨乾衰病之地,臨坎無氣之鄉,臨艮為墓地,臨震為門迫,臨巽為長生之地,臨離受克,臨坤為冠帶得地。

경문(驚門). 경이란 동요요, 황혹 우의의 상이니, 본궁은 태칠에 있다. 그것은 가을 영에 당하고, 겨울에 전하여 쉬고, 봄에 수에 들어가며, 사계월은 상이 되고, 여름에는 곧 죽는다. 락궁의 분별은: 본궁 태에 떨어지는 것은 복음이 된다. 건육에 떨어지는 것은 금의 쇠병의 땅이다. 감일에 떨어지는 것은 금기가 수에 설하니, 기 없는 향이 된다. 간팔의 축위에 떨어지는 것은 금의 묘이다. 진삼에 떨어지는 것은 금극목의 문박이다. 손사의 사위에 떨어지는 것은 금의 장생이다. 이구에 떨어지는 것은 화극을 받는다. 곤이의 미신의 위에 떨어지는 것은, 금이 관대를 얻어, 땅을 얻음이 된다.

生門,生者,養也,萬物至此而化育成材之象,艮為本宮,在四季月為有氣,在本宮為伏吟,在夏為相,在秋則休,在冬則囚,在春則死,臨震為受克,臨巽為墓地,臨離為有氣,臨坤乾坎繫長生冠帶臨官帝旺之鄉為有氣,臨兌乃敗氣也。

생문(生門). 생이란 양육으로, 만물이 여기에 이르러 화육하여 재가 됨을 상징하니, 본궁은 간팔에 있다. 그것은 사계월에 기가 있고, 여름에 상이 되며, 가을에 전하여 쉬고, 겨울에 수에 들어가며, 봄에는 곧 죽는다. 락궁의 분별은: 본궁 간에 떨어지는 것은 복음이 된다. 진삼에 떨어지는 것은 목극을 받는다. 손사의 진위에 떨어지는 것은 토의 묘이니, 묘지가 된다. 이구에 떨어지는 것은 화생토이니, 기 있음이 된다. 곤이·건육·감일에 떨어지는 것은, 나누어 토의 장생·관대·임관·제왕의 향에 당하여, 모두 기 있음으로 헤아린다. 태칠에 떨어지는 것은 곧 토기가 금에 설하니, 패기가 된다.

景門,景者,明也,麗明於天中,萬象蒸舒之象,離為本宮,在夏得令,在春為相,在四季為休,在秋則囚,在冬則死,在本宮為伏吟,臨坤衰病之地,臨兌火至而光熄矣,臨乾為墓,臨坎為克,又為返吟,臨艮為長生之地為有氣,臨震為沐浴,亦為得氣,臨巽為旺氣始生之地也。

경문(景門). 경이란 광명으로, 해가 중천에 걸림과 같아, 만상 서전의 상이니, 본궁은 이구에 있다. 그것은 여름 영에 당하고, 봄에 상이 되며, 사계월에 전하여 쉬고, 가을에 수에 들어가며, 겨울에는 곧 죽는다. 락궁의 분별은: 본궁 이에 떨어지는 것은 복음이 된다. 곤이에 떨어지는 것은 화의 쇠병의 땅이다. 태칠에 떨어지는 것은 화가 이르러 광염이 식멸한다. 건육의 술위에 떨어지는 것은 화의 묘이다. 감일에 떨어지는 것은 수극을 받고, 감리는 또 바로 상충하여, 반음이 된다. 간팔의 인위에 떨어지는 것은 화의 장생이니, 기 있음에 속한다. 진삼에 떨어지는 것은 목욕의 위이니, 또 기를 얻음으로 헤아린다. 손사에 떨어지는 것은 화기가 장차 왕하려 하되 아직 왕하지 않고·왕기가 초생하는 땅이다.

蓬任沖輔禽陽星,英芮柱心陰宿名。輔禽心星為上吉,沖任小吉未全亨,大凶逢芮不堪使,小凶英柱不精明。大凶無氣變為吉,小凶無氣亦同評。吉宿更能逢旺相。百事為之必有成;若遇休囚並廢沒,勸君不必進前程。此言九星之吉凶也。經云:“時下得輔禽心為上吉,沖任為次吉,蓬芮為大凶,柱英為小凶。”更以五行生旺言之,若大凶之星,得休囚無氣,則小凶也;小凶之星,得休囚無氣,亦不足憂也;若上吉、次吉之星無氣,亦不甚吉也。

천봉·천임·천충·천보·천금은 양성에 속하고, 천영·천예·천주·천심은 음숙에 속한다. 구성 가운데 천보·천금·천심은 상길이요, 천충·천임은 소길이나 전연 형통이라고 헤아리지 않으며, 대흉의 천예는 만나면 감히 사용하지 못하고, 소흉의 천영·천주도 또한 정명에 족하지 않다. 다만 대흉의 별이 만약 기를 잃으면, 도리어 길로 전한다. 소흉의 별도 기를 잃으면, 또 이에 비추어 평단한다. 길성이 만약 다시 당왕 득령의 때를 만나면, 무슨 일을 꾸미든 반드시 이룰 수 있다. 만약 휴수 폐몰에 부딪히면, 전정을 꿰뚫으려 함에 미치지 못한다고 권한다. 이 일단은 구성의 길흉을 말한다. 경서에 말한다: 점시에 천보·천금·천심을 얻으면 상길이요, 천충·천임을 얻으면 차길이요, 천봉·천예를 얻으면 대흉이요, 천주·천영을 얻으면 소흉이다. 다시 오행의 왕쇠로써 형량하면: 대흉의 별이 만약 휴수에 처하여 기가 없으면, 흉성은 감하여 소흉이 된다. 소흉의 별이 만약 휴수하여 기가 없으면, 더욱 근심으로 삼기에 족하지 않다. 반대로, 상길·차길의 별이 만약 기를 잃으면, 길한 곳도 또한 저리 길하지 않다.

要識九星配五行,各隨八卦考羲經。芮禽任坤中艮土,坎蓬屬水火離英,乾兌為金心柱會,震沖巽輔木相因。吉凶自有元妙訣,旺相休囚與重輕。與我同行即為旺,我生之月誠為相,廢於父母休於財,囚於鬼兮真不妄。假令水宿號天蓬,旺在初冬與仲冬,相居正二休三四,其餘仿此類推同。

구성이 어떻게 오행을 배하는가를 밝히고자 하면, 곧 각 별이 속하는 팔괘에 따라, 복희가 괘를 그린 도리 위로 돌아가 고구해야 한다. 천예는 곤에·천금은 중에·천임은 간에, 이 세 별은 토에 속한다. 감궁의 천봉은 수에 속하고, 이궁의 천영은 화에 속한다. 건궁 천심·태궁 천주는 금에 속한다. 진궁 천충·손궁 천보는 목에 속한다. 길흉에는 스스로 한 벌의 현묘 구결이 있으니, 왕·상·휴·수가 경중을 정함에 지나지 않는다. 본별과 동일 오행의 월분은 곧 왕이요, 본별이 생하는 바의 월분은 곧 상이다. 나를 생하는 부모의 달은 폐요, 내가 극하는 바의 재의 달은 휴요, 나를 극하는 관귀의 달은 수니, 이 말은 한 점도 거짓이 아니다. 비유하면 수에 속하는 천봉성은, 시월·십일월의 초동 중동에 왕하고, 정월 이월에 상하고, 삼월 사월에 쉬니, 그 나머지 각 별은 이에 비추어 유추한다.

此言九星配五行生剋休囚之理也。經云:“我生之月為相,同類之月為旺,生我之月為廢,我克之月為休,克我之月為囚。”如天蓬水星,旺於亥子月,水同類也;相於寅卯月,水生木也;廢於申酉月,金生水也;休於巳午月,水克火也;囚於辰戌丑未月,土克水也。

이 일단은 구성이 오행을 배한 뒤, 생극 휴수를 어떻게 헤아리는가를 말한다. 경서에 말한다: 본별이 생하는 바의 월분을 「상」으로 하고, 본별과 동류의 월분을 「왕」으로 하고, 본별을 생하는 월분을 「폐」로 하고, 본별이 극하는 바의 월분을 「휴」로 하고, 본별을 극하는 월분을 「수」로 한다. 천봉 수성으로 예를 들면: 해월 자월에 왕하니, 같은 수에 속함에 의한다. 인월 묘월에 상하니, 수가 목을 생함에 의한다. 신월 유월에 폐하니, 금이 수를 생하여 나는 남에게 생을 받아 도리어 자립하지 못함에 의한다. 사월 오월에 쉬니, 수가 화를 극하여 힘을 밖에 쓰고 기가 설함에 의한다. 진술축미월에 수하니, 토가 수를 극하여 수제가 가장 무거움에 의한다.

天英火星,旺於巳午月,火同類也;相於辰戌丑未月,火生土也;廢於寅卯月,木生火也;休於申酉月,火克金也;囚於亥子月,水克火也。天沖天輔木星,旺於寅卯月,木同類也;相於巳午月,木生火也;廢於亥子月,水生木也;休於辰戌丑未月,木克土也;囚於申酉月,金克木也。

천영은 화에 속한다: 사월 오월에 왕하니, 같은 화에 속한다. 진술축미월에 상하니, 화가 토를 생한다. 인월 묘월에 폐하니, 목이 화를 생한다. 신월 유월에 쉬니, 화가 금을 극한다. 해월 자월에 수하니, 수가 화를 극한다. 천충·천보는 목에 속한다: 인월 묘월에 왕하니, 같은 목에 속한다. 사월 오월에 상하니, 목이 화를 생한다. 해월 자월에 폐하니, 수가 목을 생한다. 진술축미월에 쉬니, 목이 토를 극한다. 신월 유월에 수하니, 금이 목을 극한다. 이 격식에 비추어 추하면, 곧 어느 별이 어느 달에 유력한가 무력한가를 안다.

天心天柱金星,旺於申酉月,金同類也;相於亥子月,金生水也;廢於辰戌丑未月,土生金也;休於寅卯月,金克木也;囚於巳午月,火克金也。天芮天禽天任土星,旺於辰戌丑未月,土同類也;相於申酉月,土生金也;廢於巳午月,火生土也;休於亥子月,土克水也;囚於寅卯月,木克土也。

천심(天心)・천주(天柱)는 금(金)에 속한다: 신월(申月)・유월(酉月)에서 왕(旺)하니 같이 금에 속하기 때문이요, 해월(亥月)・자월(子月)에서 상(相)하니 금이 수를 생하기 때문이요, 진술축미월에서 폐(廢)하니 토가 금을 생하기 때문이요, 인월(寅月)・묘월(卯月)에서 휴(休)하니 금이 목을 극하기 때문이요, 사월(巳月)・오월(午月)에서 수(囚)하니 화가 금을 극하기 때문이다. 천예(天芮)・천금(天禽)・천임(天任)은 토(土)에 속한다: 진술축미월에서 왕하니 같이 토에 속하기 때문이요, 신월・유월에서 상하니 토가 금을 생하기 때문이요, 사월・오월에서 폐하니 화가 토를 생하기 때문이요, 해월・자월에서 휴하니 토가 수를 극하기 때문이요, 인월・묘월에서 수하니 목이 토를 극하기 때문이다. 구성(九星) 오행의 사시(四時) 경중(輕重)은 여기에 이르러 온전히 갖추어진다.

急則從神緩從門,三五反覆天道亨。急者,臨事於危難之際,不容稍緩,出入抵向,不利於方位,則有從神之法。神者,天上直符所居之方,從此而趨馳之,自得神靈之護佑也。三者,開休生也。五者,死傷杜驚景也。三五反覆者,三吉能凶,五凶能吉,隨時變遷,神其用而趨向之,則天道亨通矣。

일이 급하면 곧 신(神)을 따라가고, 일이 완하면 비로소 문(門)을 강구한다. 삼길오흉(三吉五凶)은 원래 뒤집을 수 있는 것이니, 회용(會用)하면 곧 천도(天道)에 합하여 형통한다. 이른바 급(急)이란 위난의 관두(關頭)에 임하여 한각도 지체할 수 없는데, 출입추향(出入趨向)이 편편히 방위가 불리할 때, 이때 곧 「종신(從神)」의 방법이 있다. 신은 천반(天盤)의 치부(值符)가 소재하는 방위를 가리키니, 그 방향으로부터 분주히 가면 자연히 신령(神靈)의 보우(護佑)를 얻는다. 이른바 삼(三)이란 개(開)・휴(休)・생(生)의 삼길문(三吉門)이요, 이른바 오(五)란 사(死)・상(傷)・두(杜)・경(驚)・경(景)의 오흉문(五凶門)이다. 이른바 삼오반복(三五反覆)이란 삼길문도 변하여 흉할 수 있고 오흉문도 변하여 길할 수 있어, 시세를 따라 이역(移易)하는 것을 말한다. 능히 신명변화(神明變化)하여 취사추향하면 천도가 자연히 형통한다.

十干加伏若加錯,入庫伏囚吉事危。吉凶之樞機皆在於十干加伏,隨直使以轉運,若宮分加伏有錯,則入墓休囚,事之應吉反危矣。

십간(十干)이 상가(相加)하여 천반이 지반(地盤)에 복(伏)하는 그 한 층의 관계는, 만약 자리를 그릇 배하면 묘고(墓庫)에 떨어지고 휴수(休囚)에 함입하여, 본래 길할 일도 위태로움으로 전환된다. 길흉의 추뉴(樞紐)는 전적으로 십간가복(十干加伏)의 이 한 걸음에 있다: 천반은 치사(直使)를 따라 전운(轉運)하여 일궁일궁씩 첩가(疊加)해 내려오는데, 만약 궁위를 잘못 계산하고 가복을 잘못 배열하면 성간(星干)이 곧 입묘휴수(入墓休囚)하여, 본래 길에 응할 일이 도리어 흉험으로 전환된다. 그러므로 반(盤)을 일으킬 때 이 한 걸음이 가장 소홀히 할 수 없다.

時加六甲,一開一闔,上下交接,又云:“甲為天福,又為青龍,陽開利客,陰開利主,闔則固守,開則揚兵。”陽星合孟甲,內開外闔;合仲甲,半開闔;合季甲,內外俱開。陰星合孟甲,大闔;合仲甲,內闔外開;合季甲,外大開內半闔。三甲者,甲子、甲午為孟甲,宜靜;甲寅、甲申為仲甲,宜潛藏,不可外出;甲辰、甲戌為季甲,凡百謀為大吉。訣云:“時加六甲為開闔,六甲雖同用不同。陽星加開移徙吉,陰星加闔所為凶。”

시신(時辰)이 육갑(六甲)에 가림(加臨)하는 것은 일개일합(一開一合)・상하상접(上下相接)의 도리를 말한다. 구설(舊說): 갑(甲)은 「천복(天福)」이요 또 「청룡(靑龍)」이라 한다. 양시(陽時)에 개(開)를 만나면 객(客)이 됨에 이롭고, 음시(陰時)에 개를 만나면 주(主)가 됨에 이롭다. 합하면 굳이 지키고 움직이지 않으며, 개하면 병(兵)을 양(揚)하여 진취한다. 배합하면: 양성(陽星)이 맹갑(孟甲)을 만나면 내개외합(內開外合)이요, 중갑(仲甲)을 만나면 반개반합(半開半合)이요, 계갑(季甲)을 만나면 내외구개(內外俱開)다. 음성(陰星)이 맹갑을 만나면 대합(大合)이요, 중갑을 만나면 내합외개(內合外開)요, 계갑을 만나면 외대개내합반(外大開內半合)이다. 이른바 삼갑(三甲): 갑자(甲子)・갑오(甲午)는 맹갑이니 정수(靜守)에 마땅하고, 갑인(甲寅)・갑신(甲申)은 중갑이니 잠장(潛藏)에 마땅하고 외출할 수 없으며, 갑진(甲辰)・갑술(甲戌)은 계갑이니 무릇 모위(謀為)가 있으면 모두 대길하다. 구결(口訣)에 이르기를: 때가 육갑에 가하는 것은 개합(開合)을 말하는 것이니, 육갑의 명목은 같으나 용법이 각각 다르다. 양성이 개를 만나면 천이(遷移) 이사가 길리하고, 음성이 합을 만나면 작위(作為)하는 바가 도리어 흉하다.

時加六乙,往來恍惚,與神俱出。又云:“時加六乙,諸事皆吉,利生百倍。”,又云:“六乙為天德,言乙與日奇,凡有往來,從天上乙奇而出,如有神助,不可測也。”時加六丙,道路清甯,所願皆遂,又云:“威德之時,利於為主,不利為客。”又曰:“明堂之下,利於安營。”又云:“六丙天威無不利,敵人亡敗莫爭功。”丙為月奇,從天上六丙方出,可以制伏兵矣。

시신이 육을(六乙)에 가림하면 내거(來去)가 황홀홀홀하여 마치 신명(神明)과 함께 가는 듯하다. 구설: 때가 육을에 가하면 제사(諸事)가 모두 길하여 이를 얻음이 백 배라 하고, 또 육을은 「천덕(天德)」이요 을은 곧 일기(日奇)이니, 무릇 왕래가 있으면 모두 천반의 을기(乙奇)가 소재하는 방위로부터 출행하면 신명이 돕는 듯하여 행종(行蹤)을 측도할 수 없다. 시신이 육병(六丙)에 가림하면 도로가 청정안녕(淸靜安寧)하여 구하는 바가 모두 뜻대로 된다. 구설: 이는 「위덕지시(威德之時)」니 주방(主方)이 됨에 이롭고 객방(客方)이 됨에 이롭지 않다 하고, 또 병(丙) 아래는 「명당(明堂)」과 같아 영채(營寨)를 안치함에 마땅하다 하고, 또 육병은 천위(天威)가 있어 이롭지 않은 곳이 없어 적인(敵人)이 스스로 패하니 공을 다투러 갈 필요가 없다 한다. 병은 월기(月奇)이니, 천반의 육병이 소재하는 방위로부터 출행하면 적인의 복병(伏兵)을 제복할 수 있다.

時加六丁,出幽入冥,至老不刑,刀雖加頸,猶然不驚。又云:“時加六丁,做事康甯。”丁為星奇,從天上六丁而出,隨星奇挾玉女入陰中,則人不見鬼不知,敵人不敢侵,將兵主勝。時加六戊,乘龍萬里,不之呵止。又云:“時加六戊,凶神不遇。”又戊為天門,又為天武,若遠行當從天上六戊之下而出,挾天武而出天門,雖萬里凶惡,不敢危害,揚兵必獲大勝。

시신이 육정(六丁)에 가림하면 유명(幽冥)의 경지에 출입할 수 있어 일생 형륙(刑戮)을 당하지 않고, 칼을 목에 걸어도 놀라지 않는다. 구설: 때가 육정에 가하면 일을 함에 안강녕정(安康寧靜)하다. 정은 성기(星奇)이니, 천반의 육정이 소재하는 곳으로부터 출행하여 성기를 따라 「옥녀(玉女)」를 협(挾)하고 음중(陰中)에 은입(隱入)하면 사람도 보지 못하고 귀(鬼)도 깨닫지 못하여 적인이 감히 오지 못하니, 병을 거느리면 승(勝)을 주(主)한다. 시신이 육무(六戊)에 가림하면 비룡(飛龍)을 타고 만리를 가는 듯하여 감히 힐책하며 막는 자가 없다. 구설: 때가 육무에 가하면 흉신(凶神)을 만나지 않는다. 무(戊)는 또 「천문(天門)」이라 하고 또 「천무(天武)」라 한다. 만약 원행(遠行)하고자 하면 마땅히 천반의 육무 아래로부터 출발하여 천무의 신을 협하고 천문을 걸어 나가면, 비록 만리의 흉험이 있어도 감히 해치지 못하니, 병을 양하면 반드시 대승을 얻는다.

時加六己,如神所使,不知六己,出被凶咎。又云:“時加六己明堂,宜秘密潛蹤。”己為六合,又為地戶,凡隱匿偷營劫寨,當從天上六己之下而出,如神不能見其形,故曰如神所使。時加六庚,抱木而行,強有出者,必見鬥爭。又云:“前有凶惡,定主虛驚。”,又云:“庚為天獄,事相觸犯,必遭刑獄。”此時強有出者,必迫刑憲,惟宜自守。此時將兵利主,不利客。

시신이 육기(六己)에 가림하면 행동이 신명(神明)의 차견(差遣)이 있는 듯하다. 육기를 쓸 줄 모르는 자는 문을 나서면 곧 흉구(凶咎)를 당한다. 구설: 때가 육기에 가하는 것은 「명당(明堂)」이 되어 비밀행동(祕密行動)・은종닉적(隱蹤匿迹)에 마땅하다. 기(己)는 또 「육합(六合)」이라 하고 또 「지호(地戶)」라 한다. 무릇 형신을 은장(隱藏)하고 영채를 훔쳐 겁(劫)하고자 하면 곧 천반의 육기 아래로부터 출발해야 하니, 신귀(神鬼)도 형적(形迹)을 볼 수 없으므로 신사(神使)가 있는 듯하다 한다. 시신이 육경(六庚)에 가림하면 나무를 안고 길을 재촉하는 듯하여, 억지로 문을 나서면 반드시 쟁투(爭鬪)가 생긴다. 구설: 앞에 흉악한 것이 길을 막으니 허경(虛驚) 한차례를 주(主)한다 하고, 또 경(庚)은 「천옥(天獄)」이니 일단 촉범(觸犯)하면 반드시 형옥(刑獄)을 당한다 한다. 이 시신에 억지로 출행하고자 하면 반드시 형법의 핍박을 당하니 오직 안수(安守)함에 마땅하다. 병을 거느리면 곧 주방이 됨에 이롭고 객방이 됨에 이롭지 않다.

時加六辛,行遇死人,強有出者,罪罰纏身,又時加六辛,逢著鬼神,求之不遂,橫禍來侵。又云:“辛為天庭,宜行刑決獄。”若強有出者,斧鉞在前,必遭刑罪。時加六壬,為吏所禁,強有出入,飛禍將臨。又云:“六壬為天牢,又為天賊,宜囚禁罪惡。”若遠行出入,必遭罪杜。將兵強欲出入,反被遭擒。

시신이 육신(六辛)에 가림하면 길에서 죽은 사람을 만나고, 억지로 문을 나서면 반드시 죄벌(罪罰)에 휘말린다. 또 이르기를 때가 육신에 가하면 귀신(鬼神)을 만나 구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고 횡화(橫禍)가 문에 이른다 한다. 구설: 신(辛)은 「천정(天庭)」이니 형을 행하고 옥을 결단함에 마땅하다. 만약 억지로 출행하고자 하면 부월(斧鉞)이 곧 앞에 놓이니 반드시 형죄(刑罪)를 당한다. 시신이 육임(六壬)에 가림하면 관리에게 구금(拘禁)되고, 억지로 출입하면 비래횡화(飛來橫禍)가 있다. 구설: 육임은 「천뢰(天牢)」요 또 「천적(天賊)」이니 죄범을 수금(囚禁)함에 마땅하다. 만약 이때 원행 출입하면 반드시 죄견(罪譴) 조색(阻塞)을 받고, 병을 거느리고 억지로 진퇴하고자 하면 도리어 적인에게 금획(擒獲)된다.

時加六癸,眾人莫視,不知六癸,出門即死。又云:“時加六癸,為天網,惟利逃亡。”又癸為華蓋、天藏,利於伏匿。又云:“六癸之下利於伏兵隱形。”總論十干加臨之法,非執著一處,蓋遁甲之所重者在於故,視今日之時得何干,天上所用之時臨於地盤得何干,不入庫休囚,吉者終吉矣。

시신이 육계(六癸)에 가림하면 뭇 사람이 너를 보지 못한다. 육계를 모르는 자는 문을 나서면 곧 성명(性命)의 근심이 있다. 구설: 때가 육계에 가하는 것은 「천망(天網)」이 되어 오직 도망은닉(逃亡藏匿)에만 이롭다. 계(癸)는 또 「화개(華蓋)」・「천장(天藏)」이라 하니 잠복은폐(潛伏隱蔽)에 마땅하고, 또 육계 아래는 병마를 매복(埋伏)하고 형적을 은폐함에 이롭다 한다. 총괄하여 말하면, 십간가림(十干加臨)의 법은 한 조목에 죽기로 지켜서는 안 된다: 둔갑(遁甲)이 중시하는 바는 본래 변통(變通)에 있으니——먼저 오늘 점하는 때에 얻은 것이 무슨 간(干)인지 보고, 다시 천반 위의 이 시간(時干)이 지반의 무슨 간 위에 떨어지는지를 본다. 다만 묘고에 떨어지지 않고 휴수에 함입하지 않으면 본래 길한 것은 마침내 길하다.

十精為使用為貴,起宮天乙無須潰。使者,直使之門也。其直使十時一易,主宰禍福之權衡,貴在察時按宮精而用之。天乙者,直符,即六甲之旬首,統領三奇六儀,加諸時干,到處為之起宮,不可潰亂於用也。

십간의 정기(精氣)는 직사(直使)를 의지하여 발휘해야 하고, 쓸 곳이 있어야 비로소 귀(貴)하다 할 수 있다. 궁(宮)을 일으킬 때는 천을(天乙) 치부(值符)로 기강(綱)을 삼아야 하며 장법(章法)을 어지럽혀서는 안 된다. 이른바 「사(使)」란 곧 직사지문(直使之門)이다. 직사는 매 열 시진(時辰)마다 한 번씩 바뀌어 화복(禍福)의 권형(權衡)을 장악하니, 귀함은 때와 궁에 맞추어 정세하게 추용(推用)함에 있다. 이른바 「천을」이란 곧 치부이며 곧 육갑의 순수(旬首)이다. 그것은 삼기육의(三奇六儀)를 통령하여 쓰는 시간(時干) 위에 가하여 어디에 이르든 그곳으로부터 궁을 일으킨다. 이 한 걸음이 일단 어지러워지면 전반이 모두 그릇되니, 궤란(潰亂)할 수 없다 하는 것이다.

天為客兮地為主,六甲推之無差理,勸君默識此元機,洞澈九宮扶明主。天者,天盤也。客者,用也。地者,地盤也。主者,體也。從奇儀順逆相推體用,合其理默識者不出口,與心穎悟此中之元妙,縱橫九宮,瞭然於指掌之中也。

천반은 객(客)이 되고 지반은 주(主)가 되니, 육갑으로 추연(推演)하면 차착(差錯)이 없다. 그대에게 권하노니 묵묵히 이 한 층의 현기(玄機)를 기억하고 구궁(九宮)을 꿰뚫어 보면 곧 명주(明主)를 보좌할 수 있다. 천(天)은 천반을 가리키고 객은 곧 「용(用)」이요, 지(地)는 지반을 가리키고 주는 곧 「체(體)」다. 순으로 혹은 역으로 삼기육의를 추배(推排)하여 체와 용이 양하(兩下) 상합하면 그 가운데의 도리는 심리(心裡)로 명백하면 그뿐이니 입에 걸 필요가 없다. 심중(心中)에 일단 이 한 범위의 현묘(玄妙)를 영오(領悟)하면 구궁의 종횡변화가 모두 지장(指掌) 사이에 요연하다.

宮制其門不為迫,門制其宮門迫凶。吉門被迫吉減去,凶遇門迫凶更凶。宮若生門則為義,最吉日合門主宮。宮迫者,謂開驚兩門臨離宮,火克金也;休門臨坤艮二宮,土克水也;生死兩門臨震巽二宮,木克土也;傷杜兩門臨乾兌二宮,金克木也;景門臨坎宮,水克火也,此宮克門也。凡宮迫門者,為主克客也。

궁(宮)이 문(門)을 제주(制住)하는 것은 본래 박(迫)이라 하지 않고, 문이 궁을 제주해야 비로소 문박(門迫)이라 하여 흉이 된다. 길문이 박을 입으면 길한 곳이 할인을 당하고, 흉문이 다시 박을 만나면 흉 위에 흉을 더한다. 궁이 만약 문을 생하면 곧 「의(義)」라 하여 가장 길하다. 마땅히 일(日)로 문에 합하고 문으로 궁에 합하는 곳에 배합해야 한다. 먼저 궁박(宮迫, 궁극문 宮剋門)을 말한다: 개문(開門)・경문(驚門)이 금에 속하여 이구궁(離九宮)에 떨어지는 것은 화극금(火剋金)이요, 휴문(休門)이 수에 속하여 곤이(坤二)・간팔(艮八)에 떨어지는 것은 토극수(土剋水)요, 생문(生門)・사문(死門)이 토에 속하여 진삼(震三)・손사(巽四)에 떨어지는 것은 목극토(木剋土)요, 상문(傷門)・두문(杜門)이 목에 속하여 건육(乾六)・태칠(兌七)에 떨어지는 것은 금극목(金剋木)요, 경문(景門)이 화에 속하여 감일궁(坎一宮)에 떨어지는 것은 수극화(水剋火)이다. 이 다섯 가지는 모두 궁극문이다. 무릇 궁이 문을 박하는 것은 인사(人事)에 있어 곧 주극객(主剋客)이다.

門迫者,開驚二門臨震巽二宮,金克木也;休門臨離宮,水克火也;生死二門臨坎宮,土克水也;傷杜二門臨坤艮二宮,木克土也;景門臨乾兌二宮,火克金也,此門克宮也。蓋迫者,逼也,急切受制或門受制於宮,或宮受制於門,彼此相抗,扼抑不容,故吉門受制,吉則減吉,凶門受制,凶則愈凶矣。凡門克宮者,為客克主也。

다시 문박(門迫, 문극궁 門剋宮)을 말한다: 개문・경문이 금에 속하여 진삼・손사에 떨어지는 것은 금극목이요, 휴문이 수에 속하여 이구에 떨어지는 것은 수극화요, 생문・사문이 토에 속하여 감일에 떨어지는 것은 토극수요, 상문・두문이 목에 속하여 곤이・간팔에 떨어지는 것은 목극토요, 경문(景門)이 화에 속하여 건육・태칠에 떨어지는 것은 화극금이다. 이 다섯 가지는 모두 문극궁이다. 이른바 「박(迫)」이란 곧 핍박(逼迫)이다: 혹 문이 궁에 제세(制世)되고 혹 궁이 문에 제세되어 양하가 상항(相抗)하여 피차 억제하고 용납하지 않으므로, 길문이 일단 수제(受制)되면 길한 곳이 할인되고 흉문이 일단 수제되면 흉한 곳이 도리어 더욱 무겁다. 무릇 문이 궁을 극하는 것은 인사에 있어 곧 객극주(客剋主)이다.

宮生門者,義也,開驚二門臨坤艮宮,土生金也;休門臨乾兌二宮,金生水也;生死二門臨離宮,火生土也;傷杜二門臨坎宮,水生木也;景門臨震巽二宮,木生火也,此宮生門也。凡生門者為主生客也。門生宮者,相也,驚開二門臨坎宮,金生水也;休門臨震巽二宮,水生木也;生死二門臨乾兌二宮,土生金也;傷杜二門臨離宮,木生火也;景門臨坤艮二宮,火生土也,此門生宮也。凡門生宮者,為客生主也。

궁이 문을 생하는 것을 「의(義)」라 한다: 개문・경문이 금에 속하여 곤이・간팔에 떨어지는 것은 토생금(土生金)이요, 휴문이 수에 속하여 건육・태칠에 떨어지는 것은 금생수(金生水)요, 생문・사문이 토에 속하여 이구에 떨어지는 것은 화생토(火生土)요, 상문・두문이 목에 속하여 감일에 떨어지는 것은 수생목(水生木)요, 경문(景門)이 화에 속하여 진삼・손사에 떨어지는 것은 목생화(木生火)이다. 이 다섯 가지는 모두 궁생문(宮生門)이니 인사에 있어 곧 주생객(主生客)이다. 문이 궁을 생하는 것을 「상(相)」이라 한다: 경문・개문이 금에 속하여 감일에 떨어지는 것은 금생수요, 휴문이 수에 속하여 진삼・손사에 떨어지는 것은 수생목이요, 생문・사문이 토에 속하여 건육・태칠에 떨어지는 것은 토생금이요, 상문・두문이 목에 속하여 이구에 떨어지는 것은 목생화요, 경문(景門)이 화에 속하여 곤이・간팔에 떨어지는 것은 화생토이다. 이 다섯 가지는 모두 문생궁(門生宮)이니 인사에 있어 곧 객생주(客生主)이다.

門宮比和者,如金見金,木見木,土見土,水見水,火見火。合三奇吉格者為上吉,諸事大利,需要分別吉凶四時旺相休咎,斷之可也。

문과 궁이 비화(比和)하는 것은 곧 두 자의 오행이 서로 같은 것이다: 금문이 금궁에 떨어지고, 목문이 목궁에 떨어지고, 토문이 토궁에 떨어지고, 수문이 수궁에 떨어지고, 화문이 화궁에 떨어지는 것이다. 비화 위에 만약 다시 삼기길격(三奇吉格)을 합하면 그것이 곧 상상지길(上上之吉)이니 제사가 크게 순리롭다. 다만 임단(臨斷)할 때는 여전히 문・궁 본신의 길흉과 사시(四時) 안의 왕・상・휴・수의 분제(分際)를 일일이 분변하여 맑게 한 뒤에야 단어(斷語)를 내리는 것이 좋다.

天網四張無走路,一二網底有路通,三至四宮行人墓,八九高強任西東。此言時不得六癸也。六癸屬陰,乃十干氣盡之時也。犯之者,如入網中,幽暗難出,奇神有高下,審定所用之時加諸六癸在何宮。若在坎一宮則高一尺,在坤二宮則高兩尺,隨宮言高下也。

천망(天網)이 사면으로 장개(張開)하여 보기에 갈 길이 없는 듯하다. 일궁・이궁에 떨어지면 망저(網底)에 오히려 통로가 남고, 삼궁・사궁에 떨어지면 행인(行人)은 곧 입묘(入墓)와 같으며, 팔궁・구궁에 떨어지면 망이 매우 높아 도리어 동서남북이 네 행주(行舟)에 맡긴다. 이 한 구는 쓰는 때가 육계에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계는 음에 속하여 십간 기수(氣數)가 끝에 이르는 때이니, 그것을 범하면 마치 망 속에 빠져 유암(幽暗)하여 나오기 어렵다. 다만 망에는 고저(高低)가 있다: 마땅히 쓰는 때에 가하는 육계가 어느 궁에 떨어지는지를 심정(審定)하라——감일궁에 떨어지면 망이 한 자 높고, 곤이궁에 떨어지면 망이 두 자 높으니 궁수(宮數)에 의거하여 척수(尺數)를 논하고, 궁수가 크면 망이 더욱 높다.

天網一二尺者,遇之可跨而出,倘高在三尺以上,則不可逃矣,此之時可偃旗息鼓,棄甲銜枚匍匐而脫,或吾軍陷入敵軍或從天門而出,或從玉女而去,或從三奇斬擒,以見血光,臂橫刀刃,呼天輔之神號,揚旗擂鼓,舉喊震聲,併力突出而網破矣。

망이 겨우 한두 자 높이면 만나도 오히려 뛰어넘을 수 있다. 만약 세 자 이상으로 높으면 곧 도망쳐 나올 수 없다. 이럴 때는 오직 기를 눕히고 고를 그치며, 갑을 벗어 던지고 매목(枚木)을 입에 물어 포복(匍匐)으로 몸을 벗어날 뿐이다. 만약 우리 군이 이미 적진에 함입되었다면 곧 혹 「천문(天門)」이 소재한 방위로 돌출하거나, 혹 「옥녀(玉女)」가 소재한 방위로 빠져나가거나, 혹 삼기(三奇)의 방위로 분력(奮力)하여 참살(斬殺) 돌위(突圍)하라——혈광(血光)을 보고 칼을 팔에 걸치며 천보성(天輔星)의 신호(神號)를 높이 부르고, 기를 양하고 고를 울리며 제성(齊聲) 납함(呐喊)하여 하늘을 진동하고 합력하여 충출(衝出)하면 망이 자연히 깨진다.

若敵人來追,則身投網內,可回軍奮擊,後軍必慌忙失措,破陣喪師,或敵人入吾所佈之網,敵人作法而奔我軍,慎不可追,追則我軍投入網中矣。故訣云:“天網四張,萬物盡傷,高用匍匐,低用聲揚也。”

만약 적인이 추격해 오면 그것은 곧 그 스스로 망 안에 투입되는 것이다: 이때 군을 회전시켜 분력 반격(反擊)하면 적방의 후대(後隊)가 필정(必定) 황란실조(慌亂失措)하여 진이 깨지고 병이 꺾인다. 반대로 만약 적인이 이미 내가 베푼 망 안에 떨어졌는데도 도리어 법을 설하여 우리 군을 향해 맹충(猛衝)해 오면, 절대 추격해 가서는 안 된다——일단 추격하면 도리어 우리 군이 스스로 망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결에 이르기를: 천망이 사면으로 장개하면 만물이 상하지 않음이 없으니, 망이 높으면 포복하여 잠행하고 망이 낮으면 소리를 높여 돌위하라.

節氣推移時候定,陰陽順逆要精通,三元積數成六紀,天地都成一理中。此言遁甲之理,反覆究詳之意。二十四氣之轉移,皆在七十二候上中下三元也,所以有超接之法,期以節候符合輪轉,以為遁甲之妙用。以二至而分陰陽兩遁,定元佈局不可差謬,故須精通。

절기(節氣)가 한 걸음 한 걸음 추이(推移)하면 시후(時候)가 곧 그것을 따라 정해진다. 음둔(陰遁)・양둔(陽遁)의 순행역행(順行逆行)은 반드시 정통해야 한다. 삼원(三元)의 수목(數目)이 루적(累積)하여 육기(六紀)를 이루고 천지의 도가 모두 이 한 가지 이(理) 안에 거둬진다. 이 네 구는 사람으로 하여금 둔갑의 이를 반복 추구(推究)하고 상심(詳審)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십사절기의 전이(轉移)는 전적으로 칠십이후(七十二候)의 상중하삼원(上中下三元)에 떨어지므로, 비로소 초신접기(超神接氣)의 법이 있어 절후와 삼원의 윤전(輪轉)이 사사상합(絲絲相合)하도록 힘쓰니 이것이 바로 둔갑의 묘용(妙用)의 소재이다. 다시 동지(冬至)・하지(夏至) 두 지일(至日)로 음양양둔(陰陽兩遁)을 획분하고 원을 정하고 국을 베풂에 한 걸음도 그릇될 수 없으니, 정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이다.

遁甲此書為正軌,節氣準的無過此,請觀歌裡精微訣,非是賢人莫傳與。此言遁甲奇門惟此書為天時節氣之正宗,非壬遁等術之可比,故戒妄傳。此賦字字珠璣,精研玩味,豈愚昧者所能測識哉。

둔갑 일문은 마땅히 이 책으로 정궤(正軌)를 삼아야 하니, 절기의 준승(準繩)을 논함에 이보다 정밀한 것이 없다. 청컨대 가(歌) 중의 그 정미(精微)한 요결(竅)을 자세히 보라. 현덕(賢德)한 사람이 아니면 그에게 전수하지 말라. 이 몇 구가 말하는 바는: 둔갑기문(遁甲奇門) 가운데 오직 이 책만이 천시절기(天時節氣)의 정종(正宗)이라 할 만하니 육임(六壬)・태을(太乙) 등의 술(術)이 비할 바가 아니다. 그러므로 정쟁(叮嚀)하여 경이하게 사람에게 전하지 말라고 당부한 것이다. 이 편의 부(賦)는 자자구기(字字珠璣)니 마땅히 세세히 연독완미(研讀玩味)해야지, 어찌 우매한 사람이 측지(測知)할 수 있는 바이겠는가.

기문법교(奇門法竅) 권이(卷二)

기문육갑삼원정례(奇門六甲三元定例)

一得曰:“奇門地盤定局:八卦也、九宮也、九星也。”然地道常靜,故八卦九宮永定而不移,若八門更換而為人盤,九星飛布而為天盤,變化無窮,雖鬼神亦莫能測其機矣,豈可淺易得乎。然物之不能逃者,數也;數之不能離者,理也;理與術所不能違者,時也。天有四時,迭運而成歲,一歲十二月,每一月有二氣,共二十四氣,每一月或三十日或二十九日,每五日為一候,每一氣十五日為三候,一歲共七十四候。

장일득(張一得)이 말한다: 기문(奇門) 지반(地盤)이 정한 국(局)은 팔괘(八卦)・구궁(九宮)・구성(九星) 세 가지를 벗어나지 않는다. 지도(地道)는 정(靜)을 항상으로 하므로 팔괘 구궁의 위치는 영원히 고정되어 옮기지 않는다. 팔문(八門)이 윤환하여 인반(人盤)을 이루고 구성이 비포(飛布)하여 천반(天盤)을 이룸에 이르러는 변화가 무궁무진하여 귀신도 그 가운데의 기관(機關)을 헤아리지 못하니 어찌 가볍게 배워 얻을 수 있는 것이겠는가. 그러나 만물이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수(數)」요, 수가 떠나지 않는 것은 「리(理)」요, 이와 술이 위배하지 못하는 것은 「시(時)」이다. 하늘에 사계가 경체운행(更迭運行)하여 일년을 이루고, 일년에 십이개월이며 매월에 두 개의 절기가 있어 합이 이십사기(二十四氣)다. 매월 혹 삼십일 혹 이십구일이고 매 오일을 일후(一候)로 하며 매 일기는 십오일에 삼후를 나누니 일년에 합이 칠십이후다(원문은 「칠십사후」라 한 것은 「칠십이후」의 오류).

氣者,節也,候者,元也,每一氣分為上中下三元也。子午卯酉為上元,寅申巳亥為中元,辰戌丑未為下元,以甲、己為符頭,掌六十時,而三元畢矣。自交冬至起至芒種十二氣止,為陽遁,俱順儀逆奇;自夏至起至大雪十二氣止,為陰遁,俱逆儀順奇,而又有正授、超神、接氣、拆局、補局之法。蓋六十花甲一日不增多,一日不減少,而氣有或先或後,而日有或多或少,先須講明正授奇訣,其他超神、接氣、拆局、補局自有次第,可以通曉。

여기서 말하는 「기(氣)」란 곧 절(節)이요 「후(候)」란 곧 원(元)이니, 매 한 절기는 상・중・하 삼원으로 나눈다. 부두(符頭) 날의 지지(地支)가 만약 자오묘유(子午卯酉)이면 곧 상원(上元)으로 하고, 인신사해(寅申巳亥)이면 곧 중원(中元)으로 하며, 진술축미(辰戌丑未)이면 곧 하원(下元)으로 한다. 무릇 일간(日干)이 갑(甲)을 만나고 기(己)를 만나는 것이 곧 부두이니, 한 부두가 예순 시진을 관할하고 세 부두가 다 지나면 삼원도 곧 다 지난다. 동지로부터 일어나 망종(芒種)에 이르기까지 합이 열두 절기는 양둔에 속하여 일률로 육의(六儀)를 순포(順布)하고 삼기를 역포(逆布)하며, 하지로부터 일어나 대설(大雪)에 이르기까지 합이 열두 절기는 음둔에 속하여 일률로 육의를 역포하고 삼기를 순포한다. 이 밖에 또 정수(正授)・초신(超神)・접기(接氣)・첩국(拆局)・보국(補局) 이 몇 벌의 교정법(校正法)이 있다. 까닭은 이러하다: 육십화갑(六十花甲)이 순환하여 하루도 많지 않고 하루도 적지 않으나, 절기의 도래에는 조만(早晩)이 있고 월분의 일수에도 다소가 있어 양쪽이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먼저 「정수」 이 한 조목을 분명히 해야 하고, 그 나머지 초신・접기・첩국・보국은 저절로 차제(次第)가 있어 곧 통효(通曉)할 수 있다.

如冬至、夏至、立春、立秋、春分、秋分、立冬、立夏、芒種、大雪,二十四節如此日,子時交節,即遇甲子、己卯、甲午、己酉是上元符頭,亦此日到,乃為正授,如節氣未到,而甲子、己卯、甲午、己酉符頭先到,謂之符先節候,為超神。超神,超者,越也,當用本節之上元,以補之,不可錯用下節之上元,因奇門端重節氣,豈有節未到而預用之者哉。

예컨대 동지・하지・입춘・입추・춘분・추분・입동・입하・망종・대설 이런 절들은 이십사절이 모두 같다: 만약 어느 날 자시(子時)가 바로 절에 교하고 갑자(甲子)・기묘(己卯)・갑오(甲午)・기유(己酉) 이런 상원 부두도 또한 마침 이 날에 이르면 양쪽이 정히 마주치니 곧 「정수(正授)」라 한다. 만약 절기가 아직 이르지 않았는데 갑자・기묘・갑오・기유의 부두가 도리어 먼저 이르면 이를 「부선절후(符先節候)」 곧 「초신(超神)」이라 한다. 초(超)는 곧 넘어감의 뜻이니, 이때 마땅히 여전히 본절(本節)의 상원을 써서 보족(補足)해야지 그릇되게 다음 절의 상원을 써서는 안 된다. 기문은 절기를 가장 중시하니 어찌 절에 아직 교하지 않았는데 미리 다음 절의 국을 취용(取用)하는 이치가 있겠는가.

如星家命理,三月內某日交立夏節,在節後生人必作四月論命,豈能仍作三月;又如四月某日方交立夏節,在節前四月內生人,必作三月論命,豈能即作四月論乎?人之富貴窮通壽夭由此而定,焉敢妄生異議耶?接氣者,迎接也,如節氣先到,甲子、己卯、甲午、己酉符頭後到,為節先符後,其候尚是前節之下元,當拆本節之下元某局以接之,謂之接氣也。

이 도리는 성명가(星命家)가 명(命)을 논하는 것과 같다: 만약 삼월 중 어느 날 입하(立夏)에 교하면 무릇 교절(交節) 이후에 출생한 사람은 반드시 사월(四月)을 따라 명을 논해야지 어찌 아직 삼월로 셈하겠는가. 반대로 만약 사월 중 어느 날에야 비로소 입하에 교하면 무릇 교절 이전에 이미 사월에 들어 출생한 사람은 여전히 삼월을 따라 명을 논해야지 어찌 곧 사월로 셈하겠는가. 한 사람의 부귀궁통(富貴窮通)・수요장단(壽夭長短)이 모두 이 일선(一線)의 간격으로 정해지니 누가 감히 이 위에 함부로 이의(異議)를 일으키겠는가. 다시 「접기(接氣)」를 말하면 접은 곧 영접(迎接)이다: 만약 절기가 먼저 이르고 갑자・기묘・갑오・기유의 부두가 뒤에 이르면 이를 「절선부후(節先符後)」라 한다. 이때의 후수(候數)는 아직 전일절(前一節)의 하원에 속하니 곧 본절 하원의 어느 한 국을 떼어내어 이어 붙여야 하니 이를 접기라 한다.

其閏局之說,考之授時,歷視其日,已交冬至、夏至節令,而必欲仍用芒種、大雪之局以終三元之氣,謂之置閏,是泥於古之閏法,以致陰陽錯亂,有是理乎?如遵時憲書節氣為憑,其正授、超神、接氣、置閏不辨而自明矣。

「윤국(閏局)」의 설에 이르러는: 《수시력(授時曆)》을 살보면 날짜가 이미 동지 혹은 하지의 절령(節令)에 교하였음이 분명한데도 오히려 여전히 망종・대설의 국을 연용하여 삼원의 기를 채운 후에야 손을 그치니 이를 「치윤(置閏)」이라 한다. 이는 고대의 윤법을 죽기로 지킨 것이니 그 결과 음양이 전도착란(顚倒錯亂)하게 되었으니 어찌 이러한 도리가 있겠는가. 만약 일체를 청대(清代)에 반행(頒行)한 《시헌서(時憲書)》에 실린 절기를 근거로 삼으면 그러면 정수・초신・접기・치윤 이 몇 층의 분별은 변론하지 않아도 자연히 명백할 것이다.

둔갑원류론(論遁甲源流)

黃帝始創奇門,計四千三百二十時局也,法以歲,按八卦分八節,一節有三氣,歲有二十四氣也,氣有三候,歲有七十二候,候有五日,歲有三百六十日也,日有十二時,故一歲有四千三百二十時,一時一局,故奇門有四千三百二十局也。風后制奇門為一千八十局,陽遁統十二候,分局共五百四十;陰遁統十二候,分局共五百四十,合陰陽兩遁為一千八十局局也。

기문은 최초에 황제(黃帝)가 창립한 것으로 모두 사천삼백이십 개의 시국(時局)이다. 산법(算法)은 일년을 기강으로 삼아 팔괘에 따라 팔절(八節)로 나누어 한 절이 세 절기를 관할하니 일년에 곧 이십사기가 있고, 일기가 삼후로 나뉘니 일년에 곧 칠십이후가 있으며, 일후가 오일이니 일년에 곧 삼백육십일이 있고, 일일이 십이시진이니 일년에 합이 사천삼백이십 개의 시진이다. 한 시진에 일국을 세우니 기문도 곧 사천삼백이십 국이 있다. 뒤에 풍후(風后)가 이에 재정(裁定)을 가하여 압축하여 일천팔십 국으로 하였다: 양둔이 십이후를 통솔하여 국을 나누어 오백사십이고, 음둔이 십이후를 통솔하여 국을 나누어 역시 오백사십이니 음양 양둔을 합하면 바로 일천팔십 국이다.

周太公諳兵法,善布奇門,分七十二候,立七十二活局,每局六十時,七十二局亦四千三百二十時也。漢張子房刪定為陽九局、陰九局。此圖法更捷也,然十八局雖簡,以奇門星儀符使之行,悉佈於局中,其為課亦得四千三百二十,惟加臨未能活變,必須正轉兩盤,其星符始能週轉成課,是風后一千八十誠萬世不易之法也。

주대(周代)의 강태공(姜太公)은 병법에 정통하고 능히 기문을 베풀어 일년을 칠십이후로 나누어 칠십두 개의 활국(活局)을 세웠다. 매국이 예순 시진을 관할하니 칠십이 국을 절산하면 여전히 사천삼백이십 개의 시진이다. 한대(漢代) 장량(張良)에 이르러 다시 삭정(删定)하여 양둔 구국・음둔 구국으로 하였다. 이 한 벌의 도법(圖法)은 자연히 더욱 간첩(簡捷)하다. 다만 십팔 국이 간략하다 하더라도 기문의 구성・육의・치부・직사의 행도(行度)를 모두 국 안에 베풀어 넣으려면 과(課)를 추하여 일으킴이 여전히 사천삼백이십 과다. 다만 이러한 가림(加臨)은 영활(靈活)이 부족하니 마땅히 지반정위(地盤正位)・천반전동(天盤轉動) 두 층을 배합하여 일으켜야 비로소 성(星)과 부(符)가 주전하여 과를 이루는 것을 얻는다. 볼 만하니, 풍후가 정한 일천팔십 국은 실로 만세(萬世)에 바꿀 수 없는 법이다.

둔갑출자도서론(論遁甲出自圖書)

夫河出圖,洛出書,而易道著象矣。其數始於一而終於九,周旋曲折,委然分之則九,貫之則一,其中條理,精密變化,用之則出入有門,進退有法,燦然為萬世之矩矱也。迨後運以三式,仰觀天文,俯察地理,中知人事,以籌算之。舍圖書而譚三式,由索途冥行昏潰而敗壞矣。其造式三層,法象三才,上層象天,中層象人,下層象地,佈列九星,開闔八門,分列八卦,以陣八方,立中宮以建皇極,推移直符以遁奇儀。

황하에서 도(圖)가 나오고 낙수에서 서(書)가 나오니 《역(易)》의 도리가 비로소 상수(象數)에 의거할 바가 생겼다. 도서(圖書)의 수는 일로부터 일어나 구에 이르러 그치니 주선곡절(周旋曲折)한다: 나누어 보면 아홉 개의 수요, 꿰뚫어 일으키면 실은 하나의 이다. 그 가운데의 조리가 정밀하고 변화가 무궁하여 인사에 쓰면 곧 출입에 문호(門戶)가 있고 진퇴에 법도(法度)가 있어 찬연히 만세의 규구(規矩)를 이룬다. 후인이 이에 의거하여 태을・육임・둔갑 삼식(三式)을 추연해 내어 위로는 천문을 관찰하고 아래로는 지리를 살피고 중간으로는 인사를 알아 주산(籌算)으로 추구(推求)하였다. 만약 《하도(河圖)》・《낙서(洛書)》를 내팽개치고 헛되이 삼식을 논하면 그것은 마치 흑야(黑夜) 속에서 길을 더듬는 것과 같아 혼란패사(昏亂敗事)하지 않을 수 없다. 삼식이 반을 조(造)함은 모두 삼층으로 하여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에 법을 취한다: 상층은 천을 상(象)하고 중층은 인을 상하고 하층은 지를 상한다. 반 위에 구성을 베풀고 팔문을 개합하며 팔괘를 분열하여 팔방에 응하고 중궁을 세워 황극(皇極)의 위를 세운 뒤, 다시 치부를 추이하여 기의(奇儀)를 둔장(遁藏)하게 한다.

夫水者,北方之正氣,冬至陰至極,一陽始生,始於一而終於九,順布六儀逆布三奇,畫為九局,故曰陽遁;火者,南方之正氣,夏至陽至極,一陰始生,始於九而終於一,逆布六儀順布三奇,畫為九局,故曰陰遁,總布十八局以合二九之數也。知圖書者,始可語此。今之啟口,輒言遁甲,然不知立法之本旨,將十八局折作一層,按局推移,以為時用,稱曰活盤,以致氣候闇昧,不明超接,無準安能徵驗。故曰:“遁甲不法圖書之理,更有他說,正所謂差之毫釐,謬以千里矣。”

수(水)는 북방의 정기(正氣)이니 동지 때 음이 극처에 이르러 일양이 처음 생한다. 그러므로 일궁에서 일어나 구궁에 이르러 그치며 육의를 순포하고 삼기를 역포하여 그려 구국을 이루니 양둔(陽遁)이라 한다. 화(火)는 남방의 정기이니 하지 때 양이 극처에 이르러 일음이 처음 생한다. 그러므로 구궁에서 일어나 일궁에 이르러 그치며 육의를 역포하고 삼기를 순포하여 그려 구국을 이루니 음둔(陰遁)이라 한다. 양쪽을 합하여 십팔 국이니 바로 두 개의 구(九)의 수에 합한다. 《하도》・《낙서》를 아는 사람이야 비로소 이 한 층을 논할 수 있다. 요즘 사람은 입을 열면 곧 둔갑을 논하나 입법(立法)의 본의(本意)를 명백히 하지 않고 십팔 국을 눌러 한 층으로 하여 국을 따라 추이시켜 시반(時盤)의 용도로 삼고 되려 미명(美名)하여 「활반(活盤)」이라 일컬어 기후(氣候)가 불청(不淸)하고 초신접기가 불명하게 되어 조금도 준두(準頭)가 없으니 어찌 응험(應驗)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말한다: 둔갑이 만약 《하도》・《낙서》의 이를 따르지 않고 따로 다른 설법을 세우면 바로 호리(毫釐)를 차이하여 천리를 그르치는 것이다.

비궁론(論飛宮)

遁甲十八局之法,謂之行軍三奇,乃子房之授於圯上老人者也,後人不識作者之本旨,謂為局式疊一層以為天盤,按圖推移,竟失飛布之法,而於卦氣之次序錯亂混淆。夫體用既殊,則九星陰陽失職,八門之休咎無徵。中寄於坤一宮而有二曜,是背天之道,失地之理,何以行兵出戰?蓋地盤靜也、體也,天盤動也、用也。靜則吉凶之兆未形,動則變化吉凶之機已著,然動靜之理,不外卦氣。生成之數順則始一而終於九,逆則始九而終於一,此不易之數也。

둔갑 십팔국 이 한 벌의 법은 또 「행군삼기(行軍三奇)」라 하니 장량이 이교(圯橋) 노인 황석공(黃石公)에게서 얻은 것이다. 후인은 입법의 본의를 명백히 하지 않고 오직 국식(局式)을 다시 한 층 포개어 천반을 삼고 도를 따라 추이하면 그만이라 여겨 마침내 「비포(飛布)」의 법을 잃어버렸으니 이에 괘기(卦氣)의 차서(次序)도 틀이 어지러워졌다. 체(體)와 용(用)이 일단 혼동되면 구성의 음양이 곧 각각 그 직(職)을 잃고 팔문의 길흉도 곧 검증할 곳이 없다. 더 나아가 중오(中五)를 일률로 곤궁(坤宮)에 기탁하는 자가 있어 한 궁 속에 두 개의 성을 끼워 넣게 하였으니 이는 천도를 위배하고 지리를 상실한 것이니 어찌 다시 병을 거느리고 출전(出戰)할 수 있겠는가. 마땅히 지반은 정(靜)이요 체이며 천반은 동(動)이요 용임을 알아야 한다: 정할 때는 길흉의 조(兆)가 아직 형성되지 않다가 일단 움직이면 곧 변화길흉(變化吉凶)의 기관이 드러난다. 그러나 동정(動靜)의 도리는 총괄하여 괘기 밖에 나가지 않는다——생성지수(生成之數)의 순추(順推)는 일에서 구에 이르고 역추(逆推)는 구에서 일에 이르니 이는 만고불이(萬古不易)의 정수(定數)이다.

若論卦,則有坎坤震巽乾兌艮離;若論門,則有休死傷杜開驚生景;而以星論,則有蓬芮沖輔禽心柱任英;而以遁論,則丁丙乙之三奇戊己庚辛壬癸之六儀是,昭然有中宮之定位,秩然有飛布之條理矣。若中五決當既坤而不可易,則一宮之中有二星二儀,則吉凶將何以適從乎?推到別宮亦如此,混淆焉能符合克應,且如八門,人但知休生傷杜景死驚開說法,殊不知當從卦氣休死傷杜開驚生景以飛越也;又如九星亦知從蓬任沖輔英芮禽柱心說法,殊不知當從卦氣蓬芮沖輔禽心柱任英以飛越也。如此飛布,始不失乎體用一本,悉合古人之成式也。

괘에 대해 말하면 감(坎)・곤(坤)・진(震)・손(巽)・건(乾)・태(兌)・간(艮)・리(離)요, 문에 대해 말하면 휴(休)・사(死)・상(傷)・두(杜)・개(開)・경(驚)・생(生)・경(景)이요, 성에 대해 말하면 봉(蓬)・예(芮)・충(冲)・보(輔)・금(禽)・심(心)・주(柱)・임(任)・영(英)이요, 둔에 대해 말하면 정병을(丁丙乙) 삼기와 무기경신임계(戊己庚辛壬癸) 육의이다. 이렇게 한번 배열하면 중궁의 정위(定位)가 분명히 보이고 비포의 조리도 정연(井然)하다. 만약 반드시 중오를 곤궁에 병입(併入)하고 죽기로 고쳐 인정하지 않으면 그러면 한 궁 가운데 양성양의(兩星兩儀)가 있으니 길흉이 또 누구의 말을 듣겠는가. 다른 궁에 미루어도 또한 같으니 이렇게 혼효(混淆)하면 어찌 극응(剋應)과 상부(相符)할 수 있겠는가. 또 팔문과 같이 세인(世人)은 다만 휴・생・상・두・경・사・경・개의 순서로 말할 줄만 알지, 마땅히 괘기의 차서인 휴・사・상・두・개・경・생・경을 따라 비월(飛越)해야 함을 알지 못한다. 구성도 또한 같아 세인은 다만 봉・임・충・보・영・예・금・주・심의 순서로 말할 줄만 알지, 마땅히 괘기의 차서인 봉・예・충・보・금・심・주・임・영을 따라 비월해야 함을 알지 못한다. 이와 같이 따라 비포해야 비로소 체용(體用)이 동일하게 일원(一源)에서 나오는 뜻을 잃지 않고 또 비로소 온전히 고인(古人)의 성법(成法)에 합한다.

음양국법론(論陰陽局法)

遁甲起元之法,其說不一,飛布若無次序,星符由此紊亂。如陽遁冬至十二氣,順布六儀,逆布三奇;陰遁夏至十二氣,逆布六儀,順布三奇,兩遁均以戊己庚辛壬癸丁丙乙為次,分陽順陰逆,飛布九宮。以陽局自坎一順進坤二至離九;陰局自離九逆退艮八至坎一,由是星符依序旋轉,則節氣無差,似以此理為正宗,庶免為坊本所惑也。

둔갑이 원(元)을 일으키는 방법은 각가(各家)의 설법이 하나같지 않다. 비포에 일정한 차서가 없으면 구성치부가 곧 따라 어지러워진다. 정법(定法)은: 양둔은 동지 이하 열두 절기로부터 육의를 순포하고 삼기를 역포하며, 음둔은 하지 이하 열두 절기로부터 육의를 역포하고 삼기를 순포한다. 양둔이 모두 무・기・경・신・임・계・정・병・을을 차서로 하되 다만 양둔은 순비(順飛)하고 음둔은 역비(逆飛)하여 구궁에 채워 넣는다. 양국(陽局)은 감일로부터 순차 곤이로 나아가 일로(一路) 이구에 이르고, 음국(陰局)은 이구로부터 역차 간팔로 물러나 일로 감일에 이른다. 이와 같이 하면 성과 부가 차서를 따라 선전(旋轉)하여 절기가 곧 차착이 없을 것이다. 이를 정종으로 삼아야 비로소 방간(坊間)의 각본(刻本)에 미혹되는 곳이 되지 않는다.

기궁론(論寄宮)

中五無端方,故立寄宮之法也。考之諸書,論水土長生在申,故有寄宮之法,而近時均以陰陽十八圖端寄二宮,又變體分寄八宮者,蓋取生死之義,而不免泥於古法矣。然禽星屬土實居中宮,遇辰須丑未月皆為乘旺,是土旺於四季,此一定不易之氣也。是中五之陰陽以分見於四維明矣,又何必拘拘端寄二宮乎?愚詳考不若隨乎時令,所值之節氣寄於四維,以立春寄艮用生門,立夏寄巽用杜門,立秋寄坤用死門,立冬寄乾用開門,既與時令相合,可得節氣之真,而於陰陽所用之理亦無格礙,較之端寄於二八兩宮者,尤通元妙矣。

중오궁(中五宮)에는 고정된 방위가 없으므로 비로소 「기궁(寄宮)」의 법을 세웠다. 각가의 서적을 살보면 수토(水土)가 같이 신(申)에서 장생(長生)하기 때문에 기궁이라는 설이 있다. 근래의 사람은 일률로 음양십팔도(陰陽十八圖)를 따라 중오를 곧장 곤이궁에 기탁하고, 또 변통하여 팔궁에 나누어 기탁하는 이도 있으나 취하는 바는 생문사문의 뜻이니 마침내 고법(古法)에 구니(拘泥)함을 면치 못한다. 그러나 천금성(天禽星)은 토에 속하여 본래 중궁에 거하니 진・술・축・미월을 만나면 모두 승왕(乘旺)이라 셈한다——토가 사계(四季)에 왕하는 것은 고정불이(固定不移)의 기수이다. 볼 만하니 중오의 음양의 나뉨은 본래 건・곤・간・손 사유(四維)에 산견(散見)하니 어찌 반드시 곤이 한 곳에 죽기로 기탁하겠는가. 나는 세세히 고구(考究)하여 시령(時令)을 따라 정하는 것만 못하다 여긴다: 당치(當値) 어느 절기인가 하면 곧 중오를 상응하는 사유의 궁에 기탁한다——입춘은 간팔에 기탁하여 생문을 쓰고, 입하는 손사에 기탁하여 두문을 쓰며, 입추는 곤이에 기탁하여 사문을 쓰고, 입동은 건육에 기탁하여 개문을 쓴다. 이와 같이 하면 이미 시령과 상합하여 절기의 참을 얻을 수 있고 음양취용(陰陽取用)의 도리 위에도 질애(窒礙)가 없으니, 한결같이 곤이・간팔 두 궁에 기탁하는 방법에 비하면 더욱 현묘(玄妙)에 통한다.

직부용법론(論直符用法)

賦云:“直符前三六合位,太陰之神在前二,後一宮兮為九天,後二之神為九地。”此六合、太陰、九天、九地皆隨直符而輔運八宮也,如分九宮,則直符到中宮將何以分前後乎?從氣論,則中五以乾為前,以巽為後;從寄位論,則中五寄坤二,以兌為前,以離為後也。推詳前後二字,有導引、隨從直符之義,故其所重者在六合、太陰、九天、九地,而螣蛇、白虎、元武雖凶,而不論及也。信乎中五,當與寄宮並行不悖。

《연파조수부(煙波釣叟賦)》에 이르기를: 치부(値符)로부터 앞으로 제삼궁이 육합(六合)이요, 앞으로 제이궁이 태음(太陰)이요, 뒤로 제일궁이 구천(九天)이요, 뒤로 제이궁이 구지(九地)이다. 육합・태음・구천・구지 이 네 신(神)은 모두 치부를 따라 팔궁 속에서 보좌운행(輔佐運行)한다. 그러나 만약 구궐을 따라 셈하면 치부가 일단 중오궁에 떨어지면 전후(前後)가 또 어디서부터 헤아리겠는가. 만약 괘기 위에서 말하면 중오는 건육을 앞으로 하고 손사를 뒤로 한다. 만약 기위(寄位) 위에서 말하면 중오는 곤이에 기탁하니 곧 태칠을 앞으로 하고 이구를 뒤로 한다. 자세히 구하면 「전」「후」 두 글자는 하나는 앞에 있어 도인(導引)하고 하나는 뒤에 있어 수종(隨從)하는 뜻을 함유한다. 그러므로 중시하는 바는 다만 육합・태음・구천・구지 이 네 신일 뿐이요, 등사(螣蛇)・백호(白虎)・현무(玄武)에 이르러서는 비록 흉하나 도리어 그것을 논하지 않는다. 볼 만하니 중오궁과 기궁 두 설은 본래 병행(竝行)하여 서로 어긋나지 않는 것이다.

又云:“天乙之神所在宮,大將宜居擊對沖,假令直符居離九,天英坐取擊天蓬。”湯謂云:“九天不可擊,九地不可擊。”若從卦氣論,直符居離九,行陰遁以一為前,則九天在坎一,擊天蓬是擊九天,以何云不可擊乎?故直符居離九。在陰遁宜屯兵於九天之坤二,在陽遁宜屯於九天之巽四,此所以天蓬之可擊三勝宮第一勝也。要之九遁五假皆從此中立論,不可妄生別議。

부(賦)에 또 이르기를: 천을(天乙)의 신(神)이 소재하는 궁(宮)은 주장(主將)이 마땅히 여기에 좌진(坐鎭)하고 대충(對冲)의 궁을 공타(攻打)해야 한다. 예컨대 치부(值符)가 이구(離九)에 떨어지면 곧 천영(天英)의 자리에 앉아 천봉(天蓬)을 친다. 그러나 탕씨(湯氏)는 또 말한다: 구천(九天)이 소재한 곳은 공격할 수 없고, 구지(九地)가 소재한 곳도 공격할 수 없다. 만약 괘기(卦氣)를 따라 추하면: 치부가 이구에 거하면 음둔을 행할 때 감일(坎一)을 앞으로 하니 구천이 마침 감일에 있어, 그러면 천봉을 치는 것이 곧 구천을 치는 것과 같은데 어찌 또 공격할 수 없다 하는가. 그러므로 분명히 가려야 한다: 치부가 이구에 거할 때 음둔은 병을 구천이 임하는 곤이(坤二)에 둔(屯)해야 하고 양둔은 구천이 임하는 손사(巽四)에 둔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천봉이 소재한 궁이 비로소 공격할 수 있으니 바로 삼승궁(三勝宮) 가운데 제일승(第一勝)이다. 총괄하여 구둔(九遁)・오가(五假) 이런 격국(格局)은 모두 여기서 입론(立論)하니 허공에 의거하여 따로 이설(異說)을 내서는 안 된다.

직사론(論直使)

直使者,九宮之氣,即休死傷杜開驚生景也。夫六甲不遁於九宮,則九宮不得直其使,故六甲以星為體,以奇儀為用,以八門直使巡行而監察之,吉凶悔吝繫焉。要在行宮有法,庶幾趨避無差。

직사(直使)란 곧 구궁의 기가 현출(顯出)하는 문(門)이니 곧 휴・사・상・두・개・경・생・경 팔문이다. 육갑(六甲)이 만약 구궁 속에 장둔(藏遁)하지 않으면 구궐에 당치(當値)할 사자(使者)가 없다. 그러므로 육갑은 구성으로 체(體)를 삼고 기의(奇儀)로 용(用)을 삼아 다시 팔문을 파견하여 직사로 삼아 순행감찰(巡行監察)하게 하니, 일반(一盤)의 길흉회린(吉凶悔吝)이 전적으로 이 위에 달렸다. 관건은 직사의 행궁(行宮)에 일정한 법도가 있어야 하니 이렇게 해야 길을 추하고 흉을 피함에 그릇되지 않는다.

於考之諸家,立論不一,立法互異,有按八卦旋轉者,如張公十八局,陰陽兩遁人盤均以休生傷杜景死驚開一律順行,不尋宮數,其中實有拘滯之處;而捷徑一書,陽以休死傷杜順布九宮,陰以景休死傷逆布九宮,較舊法稍有變通又復有失陰遁直使之氣;而真授秘集一本陽遁休死傷杜開驚生景,順飛八宮,不入中五,陰遁依景生驚開杜傷死休,逆飛八宮,不入中五,似覺陰陽兩遁直使之門得以周備,法良意精,洵以此法為正宗,可以永為規範矣。

각가(各家)를보면 입론이 같지 않고 정법(定法)이 서로 다르다. 팔괘의 차서를 따라 선전하는 자가 있으니 장과(張果)가 전한 십팔국과 같이 음양양둔의 인반이 일률로 휴・생・상・두・경・사・경・개를 따라 순행하고 궁위를 헤아리러 가지 않으니 그 가운데 실로 구체(拘滯) 불통한 곳이 있다. 《기문첩경(奇門捷徑)》 일서(一書)는 곧 양둔은 휴・사・상・두의 차서를 따라 구궐을 순포하고 음둔은 경・휴・사・상을 따라 구궐을 역포하니 구법(舊法)에 비하면 다소 변통이 있으나, 그러나 또 음둔 직사 본신의 기맥(氣脈)을 잃었다. 오직 《진수밀집(真授祕集)》 한 권: 양둔은 휴・사・상・두・개・경・생・경을 따라 순차 팔궐을 날되 중오에 들어가지 않고, 음둔은 경・생・경・개・두・상・사・휴를 따라 역차 팔궐을 날되 또한 중오에 들어가지 않으니 이렇게 하면 음양양둔의 직사지문이 비로소 주비(周備)하다 할 만하다. 이 법이 정량(精良)하니 정종으로 받들어 영원히 규범으로 삼을 만하다.

팔신론(論八神)

八神者,直符、螣蛇、太陰、六合、朱雀、元武、九地、九天也。吉凶取用,關係匪輕。凡兵法以天乙所在之方坐擊其沖,揚兵於九天,安營於九地,伏兵於太陰,匿形於六合,必須行宮有法,取用可以無差,而近世坊本欲以加太常飛九宮,欲以陰陽貴神法推布,欲以起於直使宮,欲以直符加時干之宮,立論紛紜,均失正氣。愚考竅諸書,以天乙常隨遁甲陰陽兩遁,以朱白勾元並取,以直符加於時干之宮次,以螣蛇挨推,按八卦方位飛布,仍遵小直符加大直符之義,折中定論,庶幾吉凶格局立現,亦可免混淆之弊也。

팔신(八神)은 치부・등사(螣蛇)・태음・육합・주작(朱雀)・현무・구지・구천이다. 그것들을 취용하여 길흉을 정함은 관계가 가볍지 않다. 병법상에 논하기를: 천을이 소재한 방위에 좌진하고 그 대충을 공격하며, 구천의 방위에서 병을 양하고, 구지의 방위에서 영을 안치하고, 태음의 방위에서 복(伏)을 설치하고, 육합의 방위에서 형(形)을 장(藏)한다——이는 모두 팔신의 행궁에 일정한 법도가 있기를 요구하여야 취용이 그릇 나지 않는다. 근세 방본(坊本)은 도리어 중설분운(衆說紛紜)하니, 태상(太常)을 가하여 함께 구궐을 나르고자 하는 자가 있고, 육임음양귀신(六壬陰陽貴神)의 법을 따라 추포(推布)하고자 하는 자가 있고, 직사궁에서 일으키자고 주장하는 자가 있고, 치부를 시간(時干)의 궐에 가하자고 주장하는 자가 있어 모두 정기(正氣)를 잃었다. 내가 각 서적을 고구하여 정한다: 천을치부는 항상 둔갑음양양둔을 따라 행하고, 주작・백호・구진(勾陳)・현무를 일별로 취용한다. 치부를 시간이 소재하는 궐에 가하고 다시 등사로부터 일으켜 의차로 압배(挨排)하여 팔괘 방위를 따라 비포하되 여전히 「소직부가대직부(小直符加大直符)」의 의례(義例)를 준수한다. 이렇게 절중(折中)하여 정론하면 길흉격국이 일망하면 곧 나타나고 또 혼효의 폐단을 면한다.

기문정향론(論奇門定向)

夫奇門行宮不可參差,纖末必須準定。中宮以子午定向,南北始分列八宮,其一卦管三山,坎宮有壬癸,艮宮有丑寅,震宮有甲乙,巽宮有辰巳,離宮有丙丁,坤宮有未申,兌宮有庚辛,乾宮有戌亥。假如今日用時,其奇門吉局在乾,從中氣而趨向之,始為得地,偏右則戌,偏左則亥,如丙乙奇到乾,合而言之,則曰入墓,然丙乙入戌而不墓,趨乾亥而避戌,豈非權變之法乎?其丁奇到艮亦如,用門之法有何異哉?

기문의 행궁에는 반점(半點)의 참차(參差)도 있을 수 없고 세미한 곳도 반드시 교준(校準)해야 한다. 먼저 중궁에서 자오선(子午線)으로 남북을 정한 뒤에야 비로소 팔궐을 분열한다. 일괘(一卦)가 삼산(三山)을 관할하니 감궁은 임・자・계를 관할하고, 간궁은 축・간・인을 관할하며, 진궁은 갑・묘・을을 관할하고, 손궁은 진・손・사를 관할하며, 리궁은 병・오・정을 관할하고, 곤궁은 미・곤・신을 관할하며, 태궁은 경・유・신을 관할하고, 건궁은 술・건・해를 관할한다. 예컨대 오늘 때를 씀에 기문 길국(吉局)이 건궐에 떨어지면 마땅히 건궁 정중(正中)의 기에 대준(對準)하여 추향해야 비로소 득지(得地)라 셈하니, 오른쪽으로 조금 치우치면 술에 떨어지고 왼쪽으로 조금 치우치면 해에 떨어진다. 또 병기(丙奇)・을기(乙奇)가 건궐에 떨어지는 것과 같이 두루뭉술하게 말하면 입묘(入墓)라 하나, 자세히 나누면 술이 비로소 화묘(火墓)이니 병・을이 건・해 두 산에 떨어지는 것은 모두 입묘가 아니다——다만 건・해로 추하고 술을 피하면 통권달변(通權達變)의 법이 아니겠는가. 정기(丁奇)가 간궐에 떨어지는 것도 같은 도리다: 축은 금묘(金墓)이니 축을 피하고 간・인을 취하면 곧 된다. 문을 쓰는 법도 또한 어찌 이와 같지 않겠는가.

중궁론(論中宮)

易有太極,以生兩儀,兩儀生四象,四象生八卦,八卦相錯,乾坤定位,山澤通氣,雷風相薄,水火不相射。由是太極即中宮也,自洛書載九履一,左三右七,二四為肩,六八為足,縱橫十五,居中無往,而非五也。是以八卦因之,一坎、二坤、三震、四巽、五中、六乾、七兌、八艮、九離,此不易之定數也。其中五屬土,無卦氣之所屬,寄居於坤,若星則有九,以天禽位居中宮。甲統六儀三奇,以佈列九宮,燦然備舉,故中五不當,端寄於坤矣。矣圖書之生克而論,中五寄於西南,為生物之關鍵,而遁甲重在節氣,究不若隨時令寄宮於四維,俾得節氣之真,而趨向之吉凶定矣。

《역(易)》에 태극(太極)이 있고 태극이 양의(兩儀)를 생하고 양의가 사상(四象)을 생하고 사상이 팔괘를 생한다. 팔괘가 교착(交錯)하여 이에 건곤(乾坤) 상하가 위를 정하고 산택(山澤)이 기식(氣息)을 상통하며 뇌풍(雷風)이 피차 상격탕(相激蕩)하고 수화(水火)가 서로 해치지 않는다. 이로써 태극이 곧 중궁임을 알 수 있다. 《낙서(洛書)》의 격국은 머리에 구를 얹고 발에 일을 밟으며 좌는 삼 우는 칠이요, 이와 사는 두 어깨에 나누어 거하고 육과 팔은 두 발에 나누어 거하며 종횡으로 더하면 모두 십오다. 가운데에 거하는 그 한 자리는 가는 곳마다 오(五)가 아님이 없다. 팔괘는 이에 의거하여 배정한다: 일감(一坎)・이곤(二坤)・삼진(三震)・사손(四巽)・오중(五中)・육건(六乾)・칠태(七兌)・팔간(八艮)・구리(九離)니 이는 개경할 수 없는 정수(定數)다. 중오는 토에 속하고 본신에 소속된 괘기가 없으므로 곤궐에 기거(寄居)한다. 성은 도리어 아홉이 있으니 바로 천금성으로 중궐에 거하게 한다. 갑은 육의삼기를 통솔하여 구궐에 포열(布列)하니 조리가 찬연히 완비되므로 중오는 결코 곤궐에 죽기로 기탁해서는 안 된다. 만약 다만 《하도》・《낙서》의 생극으로 논하면 중오가 서남 곤위(坤位)에 기탁하는 것은 만물을 생양(生養)하는 관건이나, 다만 둔갑은 절기를 가장 중시하니 마침내 시령을 따라 중오를 사유의 궐에 기탁하는 것만 못하니 이렇게 해야 비로소 절기의 참을 얻고 추향의 길흉도 곧 정해지고 정확하다.

초접치윤론(論超接置閏)

奇門用法重在取時,故經云:“年吉不如月吉,月吉不如日吉,日吉不如時吉也。”要在交節換局有法,自可得節氣之真。諸家所論超接置閏,隱約其詞,斷難遵守,最捷之法,莫如詳查時憲書,以交節之日,視何甲、巳符頭,分元定局,如係正符正節,謂之正授,即無須換局;如繫上元甲、己符頭,則以交節之日,起本節之上元,餘元類推。改因日定元、因元定局,終不可易,節氣既無差錯,則吉凶應驗,百不失一。遇閏之年,仍以交節符首分之,而置閏即在其中,若無閏月,則無閏奇也。是古之置閏,因交節未得其真法,自以今之時憲書為準耳。

기문의 용법은 가장 취시(取時)를 중시하니 그러므로 경(經)에 이르기를: 연길(年吉)이 월길(月吉)만 못하고 월길이 일길(日吉)만 못하고 일길이 시길(時吉)만 못하다. 관건은 교절환국(交節換局)에 법도가 있어야 하니 자연히 절기의 진수(眞數)를 취할 수 있다. 각가가 초신접기치윤을 논함은 모두 함함호호(含含糊糊)하게 말하여 실로 준행할 수 없다. 가장 간첩한 방법은 《시헌서》를 자세히 살피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 교절하는 그 날을 보아 갑을 만나는가 기를 만나는가의 부두인지를 이에 의거하여 원을 나누고 국을 정한다. 만약 부두와 절기가 바로 같은 날이면 곧 「정수」라 하니 국을 바꿀 필요가 없다. 만약 교절하는 날이 마침 상원의 갑・기 부두이면 곧 교절하는 이 날로부터 본절의 상원을 일으키고 중원하원은 이를 따라 유추한다. 총괄하여 일을 따라 원을 정하고 원을 따라 국을 정하니 이 차서는 시종 바꿀 수 없다. 절기가 이미 그릇되지 않으면 길흉 응험이 곧 백에 하나를 잃지 않는다. 윤년을 만나면 여전히 교절하는 부수(符首)를 따라 획분해 나가면 치윤이 자연히 그 가운데 함유된다. 만약 그 해에 윤월이 없으면 곧 윤기(閏奇)라 할 것도 없다. 볼 만하니 고인이 치윤하고자 한 까닭은 교절을 정확히 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요즘은 다만 《시헌서》로 준이면 그만이다.

첩국보국론(論拆局補局)

拆局、補局之法,亦不外超接、置閏也。夫遁甲中全憑符頭次準節氣,上局有超,下局有接,有超有接,節有殘局,拆補以置閏之,乃斡旋造化之功也。奇法不論陽遁、陰遁,除過月大月小,只視甲、己符頭與節氣較量而分先後耳。如符頭先到,節氣後到,則用超以後到節氣為主,有超有接則必有殘局,拆補以全其氣,始中正無偏。若永定五日六十時,以換其局,則不能不法古之置閏耳,是今之拆補之法,不可不遵而用之。

첩국(拆局)・보국(補局)의 법은 꿰뚫어 말하면 초신・접기・치윤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둔갑은 전적으로 부두에 의거하여 절기를 교준한다: 윗 국에 「초(超)」가 있고 아랫 국에 「접(接)」이 있다. 초가 있고 접이 있으면 절기 교접하는 곳에 곧 수가 모자라는 잔국(殘局)이 남으니 이에 떼고 메워 윤여(閏餘)를 안돈(安頓)해 넣는다——이것이 바로 조화(造化)를 알선(斡旋)하는 공부다. 기문의 법은 양둔음둔을 논하지 않고 월대월소(月大月小)도 관하지 않으며 다만 갑・기 부두와 절기 양쪽을 비교하여 누가 먼저고 누가 뒤인지를 본다. 만약 부두가 먼저 이르고 절기가 뒤에 이르면 곧 「초」의 법을 쓰되 뒤에 이르는 절기를 준으로 한다. 일단 초접이 있으면 필정 잔국을 남기니 곧 한 단락을 떼고 한 단락을 메워 기수를 보충하여 온전하게 해야 이래야 중정(中正)하여 치우치지 않는다. 만약 오일육십시에 일국을 바꾼다고 죽기로 지키면 그것은 곧 고인의 치윤을 연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오늘 이 한 벌의 첩보(拆補)의 법은 따라 쓰지 않을 수 없다.

何謂超?超者,過越也。何謂接?接者,迎待也。何謂神?神者,充足分量也。何謂氣?氣者,節候始達也。何為拆者?五日之內,憑節氣之時刻分秒而分拆之,以補下局之不足也。何謂補、捕者?五內之日有拆,則不滿六十時,憑節氣時刻分秒而分補之,以湊合前局不足之數也。故云:“遁甲用拆補之法為最要之關鍵焉。”

먼저 몇 가지 자의(字義)를 분명히 한다. 무엇을 「초」라 하는가. 초란 곧 넘어 지나가는 것이다. 무엇을 「접」이라 하는가. 접이란 곧 맞이하여 올라가 기다리는 것이다. 무엇을 「신(神)」이라 하는가. 신은 분량(分量)이 이미 충족한 것을 가리킨다. 무엇을 「기(氣)」라 하는가. 기는 절후가 갓 도달한 것을 가리킨다. 무엇을 「첩(拆)」이라 하는가. 곧 오일 안에서 절기 교접의 시각분초(時刻分秒)에 의거하여 이 한 단락을 잘라내어 다음 국의 부족을 메우는 데 쓰는 것이다. 무엇을 「보(補)」라 하는가. 오일 안에서 이미 한 단락을 떼어 갔으니 곧 예순 시진을 채우지 못하므로 이에 다시 절기의 시각분초에 의거하여 한 단락을 메워 넣어 앞 국의 모자란 수를 채운다. 그러므로 말한다: 둔갑이 첩보의 법을 쓰는 것은 가장 긴요한 관건이다.

假如歲在丙申,時憲書正月初八日丙子丑正一刻立春,其戊子時與己丑時之初刻當是先年大寒下元,自丑時一刻起至戊寅日亥時止,計三十五日,繫甲戌下局之符頭統領,即用立春下局,即為殘局,拆之以補下元不足之數,此所謂節先符後須用接法。

실례를 들자. 가령 이 해가 병신년(丙申年)이고 《시헌서》에 정월 초팔일 병자일 축정일각(丑正一刻)에 입춘한다고 실렸다 하자. 그러면 이 날의 무자시(戊子時) 및 기축시(己丑時)의 첫 일각은 아직 지난해 대한(大寒)의 하원으로 산정해야 한다. 축시 일각으로부터 일어나 무인일(戊寅日) 해시(亥時)에 이르기까지 그침이 합이 서른다섯 시진이니 이는 갑술순(甲戌旬) 하국의 부두가 통령하는 바이므로 곧 입춘의 하국을 쓰고 이 한 단락이 곧 「잔국」이다——그것을 떼어내어 하원의 부족한 수를 메우러 간다. 이것이 곧 이른바 「절선부후」니 마땅히 접기의 법을 써야 한다. (원문 「계삼십오일(計三十五日)」은 마땅히 「계삼십오시(計三十五時)」로 해야 하니 하문 「공계육십삼시(共計六十三時)」가 증명한다.)

十二日己卯,自子時起至十六日癸未亥時止,計五日六十時,作立春上元;十七日甲申,自子時起至於二十一日戊子亥時止,計五日六十時,作立春中元;二十二日己丑,自子時起至二十四日辛卯辰初一刻止,計二十八時零一刻,作立春下局,並前局所拆三十五時,共計六十三時零一刻,其餘三時零一刻疊作立春下局,此即置閏之義,拆補之法也。

이어서 아래로 배열한다: 정월 십이일 기묘(己卯) 자시로부터 일어나 십육일 계미(癸未) 해시에 이르기까지 그침이 온전히 오일 예순 시진이니 입춘 상원으로 삼는다. 십칠일 갑신(甲申) 자시로부터 일어나 이십일일 무자(戊子) 해시에 이르기까지 그침이 또한 오일 육십시이니 입춘 중원으로 삼는다. 이십이일 기축(己丑) 자시로부터 일어나 이십사일 신묘일(辛卯日) 진초일각(辰初一刻)에 이르기까지 그침이 합이 이십팔 시진 령일각이니 입춘 하국으로 삼는다. 앞서 떼어낸 서른다섯 시진을 병합해 들어오면 일합이 육십삼 시진 령일각이니 세 시진 령일각이 넘어 나오므로 곧 첩산(疊算)하여 입춘 하국의 중복지수(重複之數)로 삼는다. 이것이 곧 치윤의 본의이며 곧 첩보의 법의 실제적 작법(做法)이다.

又如七月二十九日甲午,自子時起至八月初三日戊戌亥時止,計五日六十時,作處暑上局;初四日己亥,自子時起至初八日癸卯亥時止,計五日六十時,作處暑中局;初九日甲辰,自子時起至時三日戊申亥時止,計五日六十時,已滿足一局之數,十四日己酉寅初三刻白露,符先節後,法當用超,雖處屬下局之數既足,而子丑二時與寅初之三刻,卻是己酉上元符頭統領,法當疊作處暑上局補之,此亦置閏、拆補之法。

다시 한 예를 들자. 칠월 이십구일 갑오(甲午) 자시로부터 일어나 팔월 초삼일 무술(戊戌) 해시에 이르기까지 그침이 오일 육십시이니 처서(處暑) 상국으로 삼는다. 팔월 초사일 기해(己亥) 자시로부터 일어나 초팔일 계묘(癸卯) 해시에 이르기까지 그침이 오일 육십시이니 처서 중국으로 삼는다. 초구일 갑진(甲辰) 자시로부터 일어나 십삼일 무신(戊申) 해시에 이르기까지 그침이 오일 육십시이니 처서 하국의 수가 이미 만족된다. 십사일 기유(己酉) 인초삼각(寅初三刻)에 이르러 백로(白露)에 교하니 이는 부두가 먼저 이르고 절기가 뒤에 이르는 것이니 법에 따라 마땅히 「초」를 써야 한다. 비록 처서 하국의 수가 이미 족하다 하나 그러나 이 날의 자・축 두 시진 및 인초의 삼각은 여전히 기유 이 상원 부두의 통령에 귀하니 법에 따라 곧 첩작하여 처서 상국으로 하여 메우러 가야 한다. 이것도 역시 같은 치윤과 첩보의 법이다.

自己酉日寅初三刻起至十八日癸丑亥時止,共計四日五十八時零四刻,作白露上局,雖少二時零三刻,在後刻卻補足之矣;十九日甲寅,自子時起至二十三日戊午亥時止,共計五日六十時,作白露中局;二十四日己未日子時起至二十八日癸亥亥時止,共計五日六十時,作白露上局。二十九日甲子巳初二刻秋分,是符先節後,法當用超,以白露下局之數既足,而甲子日之子丑寅卯辰五時,卻是上局符頭統領,法當疊作白露上局補足,此置閏、超神、接氣、拆局、補局之秘訣也。蓋以時憲書節氣,時刻分秒纖毫無差,準。憑符頭超接而拆補之。是局局有閏餘之氣,用之響應如神,以取驗於人事哉。

기유일 인초삼각으로부터 일어나 십팔일 계축(癸丑) 해시에 이르기까지 그침이 합이 사일 오십팔 시진 령사각이니 백로 상국으로 삼는다. 비록 육십시에 비해 이시 령삼각이 모자라나 뒤의 시각이 모여 메워 채운다. 십구일 갑인(甲寅) 자시로부터 일어나 이십삼일 무오(戊午) 해시에 이르기까지 그침이 오일 육십시이니 백로 중국으로 삼는다. 이십사일 기미(己未) 자시로부터 일어나 이십팔일 계해(癸亥) 해시에 이르기까지 그침이 오일 육십시이니 백로 하국으로 삼는다(원문은 「상국」이라 한 것은 마땅히 「하국」의 오류). 이십구일 갑자일 사초이각(巳初二刻)에 추분(秋分)에 교하니 또 부두가 먼저 이르고 절기가 뒤에 이르는 것이니 법에 따라 초를 쓴다. 백로 하국의 수가 이미 이미 족하고도 갑자일의 자・축・인・묘・진 다섯 시진이 여전히 윗 국의 부두 통령에 귀하니 법에 따라 곧 첩작하여 백로 상국을 보족한다. 이것이 곧 치윤・초신・접기・첩국・보국의 전부의 비결(祕訣)이다. 총괄하여 《시헌서》에 실린 절기로 준을 삼아 시각분초가 사호(絲毫)도 다르지 않게 한 뒤 다시 부두의 선후에 의거하여 초하고 접하고 떼고 메우러 가면 이렇게 하면 국국이 모두 윤여의 기를 함유하니 쓰면 감응이 신과 같아 인사에 검증할 수 있다.

중궁용문론(論中宮用門)

遁甲之佈局確乎當從卦氣,自一至九,自九至一矣。然而宮既有九,門只有八,何虛一門以待用耶?世之膠固不通者,以中宮無門耳。中五無門則直使將何以加時到處乎?將何以逐九星行乎?若曰:“門踰五而就六。”,則直使不必加時矣,八門亦不必逐九星行矣。故八門分列有四,有四則有五,以休死傷杜之中,分佈立一寄門,然後以開驚生景分佈,則中五有逐宮時到之處,皆有直使之,可加八門,又逐九星行矣。

둔갑의 포국(布局)은 확실히 괘기에 의거해야 하니 순추는 일에서 구에 이르고 역추는 구에서 일에 이른다. 그러나 궁은 아홉이고 문은 겨우 여덟이니 무엇에 의거하여 한 문을 비워 두고 쓰기를 기다리겠는가. 세상의 사판불통(死板不通)한 사람은 곧 중궁에 문이 없다고 말한다. 중오에 만약 참으로 문이 없으면 직사가 시간에 가할 때 어떻게 중궐에 이를 수 있겠는가. 팔문도 또 어떻게 구성을 따라 행주(行走)하겠는가. 만약 「문이 오궐을 넘어 지나 곧장 육궐에 이른다」고 말하면 그것은 곧 직사가 시간에 가할 필요도 없고 팔문도 구성을 따라 갈 필요도 없다. 그러므로 팔문은 먼저 네 문을 갈라 내고 앞의 네 문이 있으면 자연히 중오를 지나야 하므로 이에 휴・사・상・두 네 문 뒤에 한 「기문(寄門)」을 세우고 그런 뒤에 다시 개・경・생・경 네 문을 베푼다. 이렇게 하면 중오궐에도 궐을 따라 차례가 도는 때가 있어 곳곳이 모두 가할 직사가 있고 팔문도 능히 구성을 따라 구궐을 두루 다닌다.

若以所寄無門,則此宮何以定吉凶?是取中宮之義,以定吉凶也。蓋此方無門,則杜塞不通,不當趨向矣。五在八之中,則後有杜傷死休,前有開驚生景,可不當趨向耶?經所云避五之義也,若取中五宮之門以定吉凶,是交增出一門,吉凶於何所適從矣?按遁甲奇門,擇其奇不入墓、門不犯迫,大將居中,帷幄左右,前後自有出入之門戶,若佈陣統兵,應以趨三避五之門出而交戰,或屯兵於開休生之地,待敵兵陷入奮而擊之,此用門之妙也。

만약 기궐에 문이 없다고 인정하면 그러면 이 한 궁의 길흉을 또 무엇에 의거하여 정하겠는가. 사실은 바로 중궁 본신의 의의를 취하여 길흉을 정하는 것이다: 이 방위가 이미 문이 없다는 것은 곧 옹색(壅塞)하여 통하지 않으니 그곳으로 가서는 안 된다. 오는 팔문 가운데에 거하여 몸 뒤는 두・상・사・휴요 몸 앞은 개・경・생・경이니 어찌 또 그것을 향해 추부(趨赴)해야 하겠는가. 이것이 바로 경문이 말하는 「피오(避五)」의 본의다. 만약 억지로 중오궐에 따로 한 문을 안치하여 길흉을 정하고자 하면 허공에 한 문을 더 내는 것과 같아 길흉이 도리어 따를 곳이 없다. 기문의 용법에 따르면: 삼기가 입묘하지 않고 팔문이 범박(犯迫)하지 않는 시방(時方)을 골라 주장은 가운데에 거하고 막부(幕府)는 좌우에 분렬하며 전후에 저절로 출입의 문호가 있다. 만약 진을 베풀고 병을 통솔하면 곧 「추삼피오(趨三避五)」의 문으로 나가 교전하거나 혹은 병을 개・휴・생 삼길의 땅에 둔하여 적병이 빠져 들어오기를 기다려 다시 분기하여 반격한다——이것이 비로소 문을 쓰는 묘처(妙處)다.

십간가복론(論十干加伏)

加字之義,自有而增入也。伏者,本有而待入也。其十二支辰分佈八宮,各有統屬,生墓休囚無容紊越,而遁甲則從直符起遁,故三奇六儀加諸宮分,以視其所遁之干加於何宮之支辰,論生墓休囚,則無加錯之謬矣。

「가(加)」 이 글자의 뜻은 본래 이미 있는 것에 다시 증첨(增添)해 올리는 것이다. 「복(伏)」의 뜻은 본래 곧 그곳에 있어 포개어 올려지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십이지지는 팔궁 속에 분포하여 각각 그 통속(統屬)이 있어 장생・묘고・휴・수의 위치가 조금도 어지러울 수 없다. 둔갑은 치부로부터 일어나 둔(遁)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삼기육의를 각궐에 가할 때는 둔하는 그 천간(天干)이 어느 궁의 어느 지지 위에 떨어지는지를 보고 다시 이에 의거하여 그 생・묘・휴・수를 논한다. 이렇게 하면 「가착(加錯)」의 모병(毛病)을 범하지 않는다.

如陽遁三局,用丁卯時,甲子直符在三宮起遁,順儀逆奇:三宮甲、二宮乙、一宮丙、九宮丁、三宮還戊、四宮己、五宮庚、六宮辛、七宮壬、八宮癸。乙干到坤得休氣也,丙干到坎得囚氣也,丁干到離得臨官之氣,甲午到震得帝旺之氣,戊干到震得囚死之氣,己干到巽得休囚之氣,庚干到中宮得廢氣也,辛干到乾得敗氣也,壬干到兌得敗氣也,癸干到艮得囚敗之氣也,此十干加符之法。陰遁逆儀順奇仿此。此十干加辰,辰之定位得生旺衰墓休囚之法,如斯例推,則十干無加錯之誤矣。

예를 들자: 양둔 삼국(三局)을 쓰고 정묘시(丁卯時)를 점하면 갑자치부가 진삼궁에서 일어나 둔하여 육의를 순포하고 삼기를 역포한다. 이에 삼궁은 갑이요 이궁은 을이요 일궁은 병이요 구궁은 정이요 삼궁으로 돌아와 무요 사궁은 기요 오궁은 경이요 육궁은 신이요 칠궁은 임이요 팔궁은 계다. 이 배법을 따라 각 간의 기를 본다: 을간(乙干)은 곤이에 이르러 휴기(休氣)를 얻고, 병간은 감일에 이르러 수기(囚氣)를 얻으며, 정간은 이구에 이르러 임관(臨官)의 기를 얻고, 갑오는 진삼에 이르러 제왕(帝旺)의 기를 얻으며, 무간은 진삼에 이르러 수사(囚死)의 기를 얻고, 기간은 손사에 이르러 휴수의 기를 얻으며, 경간은 중오에 이르러 폐기(廢氣)를 얻고, 신간은 건육에 이르러 패기(敗氣)를 얻으며, 임간은 태칠에 이르러 패기를 얻고, 계간은 간팔에 이르러 수패(囚敗)의 기를 얻는다. 이것이 곧 십간이 치부에 가하는 방법이다. 음둔은 육의를 역포하고 삼기를 순포하니 이를 따라 처리하라. 총괄하여 십간을 지지에 가하면 곧 지지정위를 따라 그 얻는 바가 생・왕・쇠・묘・휴・수 어느 한 가지 기인지를 본다. 이 예를 따라 추해 내려가면 십간이 곧 가착의 오류가 없을 것이다.

지하기의론(論地下奇儀)

地下六儀分佈十八局,從卦氣節候以定三元,始知起宮何所,其所用時之直符,十時一易,統領奇儀,各有宮分之次序,此之謂地下三奇六儀;以天上直符加諸十干所到之處,則天上有三奇六儀。如得十干相加之法,如此行遁天地,無悖戾之衍運,用有神化之機。若膠於十八局之奇儀,則十干加錯,甚非遁甲知本旨,故曰:“十干加伏若加錯,吉事凶囚凶事危。”

지반의 육의는 십팔국을 따라 분포하니 마땅히 먼저 괘기절후에 의거하여 삼원을 정해야 비로소 어느 궁으로부터 일어나는지를 안다. 점하는 시진의 치부는 열 시진마다 한 번씩 바뀌어 삼기육의를 통령하고 각궐에 모두 일정한 차서가 있다——이것을 지반삼기육의라 한다. 다시 천반치부를 십간이 떨어진 곳에 가하면 천반 위에도 삼기육의가 있다. 십간상가의 법을 장악하고 이렇게 천지양반(天地兩盤)을 추행하면 기운이 괴리(乖戾)하지 않아 쓰면 저절로 신화(神化)의 기취(機趣)가 있다. 만약 십팔국의 고정 기의를 죽기로 안고 움직이지 않으면 십간이 곧 가착하니 그것은 곧 크게 둔갑의 본지(本旨)를 어긴다. 그러므로 말한다: 십간가복이 만약 가착하면 길사가 흉수(凶囚)로 변하고 흉사가 더욱 위태(危殆)해진다.

중오론(論中五)

夫中五寄門者,天禽雖寄二宮,重借死門以配之,實則隨局更使:至冬至三氣則寄休門,立春三氣則寄生門,春分三氣則寄傷門,立夏三氣則寄杜門,夏至三氣則寄景門,立秋三氣則寄死門,秋分三氣則寄驚門,立冬三氣則寄開門,此所謂隨局更使也。且此星獨名天禽,蓋禽鳥得生氣之先,即舉月令所載,如每月俱有禽鳥之應,如正月鴈候北、二月倉庚鳴之類,不足以徵時局更使哉,故中五隨時令寄宮,其理明顯,何必拘拘端寄二宮乎?

중오의 기문(寄門) 이 일: 천금성이 비록 곤이궐에 기탁한다 하나 또 사문을 빌려 그와 배합하나, 사실은 마땅히 국을 따라 쓰는 문을 갱환(更換)해야 한다——동지가 관할하는 세 절기는 곧 휴문에 기탁하고, 입춘 삼기는 생문에 기탁하며, 춘분 삼기는 상문에 기탁하고, 입하 삼기는 두문에 기탁하며, 하지 삼기는 경문에 기탁하고, 입추 삼기는 사문에 기탁하며, 추분 삼기는 경문(驚門)에 기탁하고, 입동 삼기는 개문에 기탁하니 이를 「수국갱사(隨局更使)」라 한다. 하물며 중궁의 이 한 별은 하필 「천금(天禽)」이라 한다: 금조(禽鳥)는 가장 먼저 생발의 기를 감지하니 《예기(禮記)・월령(月令)》에 실린 바 매월이 모두 조류의 물후(物候)가 상응하여 정월에 홍안(鴻雁)이 북귀(北歸)하고 이월에 황앵(黃鶯)이 우는 것과 같은데, 이것이 바로 중오의 문이 시국을 따라 갱환함을 인증(印證)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중오는 시령을 따라 궐에 기탁하니 도리가 십분 명백하거늘 어찌 반드시 사판하게 한결같이 곤이궐에 기탁하겠는가.

직부직사론(論直符直使)

符使者,星門用時之異名也。直者,代甲而直其用也。甲以星門為體,以奇儀為用,故奇儀無定位,而星門有定宮也。符者,即憑執之符也。門為使者,即甲巡行之使也,故凡甲在之宮,即以直宮之星為符,以宮之門為使也。干本十也,以配十二支,而變六十,故稱六,而儀亦稱六也。奇儀者,九干之體;六十干者,奇儀之用,故奇儀隨元分職九宮,而六十干亦隨元分職九宮也。

「부(符)」와 「사(使)」란 지나지 않으니 구성팔문이 당치할 때의 또 다른 명칭이다. 「직(直)」은 곧 갑을 대신하여 당치행사(當値行事)하는 것이다. 갑은 성・문으로 체를 삼고 기・의로 용을 삼는다. 그러므로 기의에 고정 위치가 없고 성문에는 각각 고정된 궁이 있다. 부란 곧 손에 잡는 빙신(憑信)이요, 문을 사라 하는 까닭은 갑이 순행할 때 파견해 내는 사자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갑이 어느 궐에 떨어지든 곧 그 궁 본위의 성으로 치부를 삼고 그 궁 본위의 문으로 직사를 삼는다. 천간은 본래 겨우 열이요 십이지지와 상배하여 육십갑자로 변하니 그러므로 순수를 「육갑」이라 칭하고 갑을 대신하는 의도 또한 「육의」라 칭한다. 기의는 아홉 천간의 본체요 육십갑자는 기의의 운용이다. 기의는 삼원을 따라 구궐에 분직(分職)하고 육십갑자도 삼원을 따라 구궐에 분직한다.

六十干分遁九宮,則六甲干首亦在其中,故曰遁於儀,而不能遁於奇也。何以定為其儀之用也?蓋以靜為體,以動為用:奇儀之於卦無定位,於局有定宮也,有定宮即謂之靜,故曰:“奇儀為九干之體也。”;六甲隨元遁六儀,故奇合六儀之干,亦隨甲遁於宮,遁則非靜矣,故曰:“六干為奇儀之用也。”夫六甲不遁於六儀,則九星不能直其符;干不能遁於九宮,則八門不得直其使,歌曰:“直符常以加時干,直使順逆隨宮去。”謂每甲用時,以當直之星符臨本局之定位;以當直之門使巡奇儀本元之遁宮也。譬之用人,其體在此,而以符監之;其用在彼,而以使察之,故云:“善藏其用以儆無虞也。”

육십갑자가 구궐에 분둔(分遁)하고 여섯 순수의 갑도 자연히 그 가운데 있으니 그러므로 갑은 다만 육의 아래에 둔할 수 있고 삼기 아래에 둔할 수 없다 한다. 무엇으로 육의를 정하여 갑의 용으로 삼는가. 정한 것은 체요 동한 것은 용이기 때문이다: 기의는 팔괘에 대하여 고정 위치가 없으나 한 국 속에는 고정된 궁이 있으니 정궁이 있으면 곧 정이라 셈하므로 기의는 구간(九干)의 체라 말한다. 그러나 육갑은 삼원을 따라 육의에 둔입(遁入)하고 육의와 상합하는 그 간들도 갑을 따라 함께 다른 궐로 둔해 가니 일단 둔하면 곧 정이 아니므로 육십간은 기의의 용이라 말한다. 육갑이 만약 육의에 둔하지 않으면 구성이 곧 치부에 당할 곳이 없고, 간이 만약 구궐에 둔하지 않으면 팔문이 곧 직사에 당할 곳이 없다. 그러므로 가결(歌訣)에 이르기를: 치부는 항상 시간 위에 가해 가고 직사는 곧 순역이 궐을 따라 간다. 뜻은 매일 순에 때를 씀에 당치하는 성부를 본국의 정위에 떨어지게 하고 당치하는 문사로 하여금 기의본원이 둔한 궐을 순찰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사람을 쓰는 것에 비한다: 체가 이쪽에 있으면 곧 부를 보내 감독하게 하고, 용이 저쪽에 있으면 곧 사를 보내 조사하게 한다. 그러므로 말한다: 자기의 쓰임을 잘 감추어 측량할 수 없는 것을 방비해야 한다.

연기법론(論年奇法)

今人用奇門,但之有時,而不知有年月日,何也?其法傳習差偽,失遁甲之本旨。揆之理氣,無所適從,按之縱橫失序,所以無徵不信,不信,民弗從矣!年奇以甲子分上、中、下三元,故為確當,其佈局逆儀順奇,從天遁也。上元甲子起坎一,一為數之始,陽之初,從坎而逆布,甲子一周而終於五;故中元甲子起巽四宮而終於艮;下元甲子起兌七而終於坤。

요즘 사람이 기문을 씀에 다만 시가기문(時家奇門)이 있음만 알고 또 연・월・일 삼가(三家)가 있음을 모르니 이는 무슨 까닭인가. 전습해 내려온 법자(法子)가 이미 모양을 달리하여 둔갑의 본지를 잃었기 때문이다. 이기(理氣)를 가지고 그것을 형량(衡量)하면 따를 곳이 없고 종횡의 수를 따라 핵대(核對)하면 또 차서가 어지러우니, 그러므로 검증을 추해 낼 수 없어 사람도 곧 믿지 않는다. 믿지 않으면 자연히 쓰려는 사람이 없다. 연가기문(年家奇門)은 육십갑자로 상・중・하 삼원을 나누니 이 나눔법은 확당(確當)하다. 포국은 육의를 역포하고 삼기를 순포하니 취하는 바는 천둔(天遁)의 뜻이다. 상원갑자는 감일궁에서 일어난다——일은 수의 시작이요 양의 처음——감궁으로부터 역포하여 육십갑자가 일주를 돌아 마침 중오에 끝난다. 중원갑자는 손사궁에서 일어나 간팔에 끝나고, 하원갑자는 태칠궁에서 일어나 곤이에 끝난다.

得其氣之均,所取用者謂之行年,視直符以行,遁得地之行年,以直符加行年,始知天上三奇;以直使加行年,始知有開休生三吉門,法誠蔑以加矣。按嘉靖四十三年甲子起杜門,十年一移,至萬曆甲午年移休,依杜傷死休景生驚開為次序以行之,餘可類推。考三元年遁法,上中下三局即陰遁一四七三局飛布法也。

삼원을 이렇게 나누어야 기가 균일하다. 취용하는 그 해를 「행년(行年)」이라 하니 치부가 어떻게 운행하는지를 보아 행년이 떨어진 땅을 찾아낸다. 치부를 행년에 가하면 비로소 천반삼기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직사를 행년에 가하면 비로소 개・휴・생 삼길문이 있는지 없는지를 안다. 이 한 벌의 방법은 더할 수 없다 할 만하다. 실린 바에 의거하면: 명(明) 가정(嘉靖) 사십삼년 갑자로부터 두문을 일으켜 십년마다 한 번 옮겨 만력(萬曆) 갑오년에 이르러 휴문으로 옮기니 두・상・사・휴・경・생・경・개의 차서를 의거하여 추행하고 그 나머지 년분은 이를 따라 유추하라. 삼원연둔(三元年遁)의 법을 고찰하면 상중하 삼국은 사실이 곧 음둔 일국・사국・칠국의 비포법이다.

월기법론(論月奇法)

月奇門先認定行年,以分上中下三元也,如遇四孟子午卯酉,即為上元,每一元管五年為率,如甲子、乙丑、丙寅、丁卯、戊辰、甲午、乙未、丙申、丁酉、戊戌、己卯、庚辰、辛巳、壬午、癸未、己酉、庚戌、辛亥、壬子、癸丑,此二十年為上元一局起坎宮,逆布六儀順布三奇,視所用之月屬何符統領以行遁,得何奇、何門以定吉凶;

월가기문(月家奇門)은 먼저 행년을 인정하고 이에 의거하여 상・중・하 삼원을 나눈다. 무릇 행년지지가 자・오・묘・유를 만나는 것은 곧 상원으로 삼는다. 매일원은 오년을 관할함을 율로 한다. 상원에 속하는 년분은: 갑자・을축・병인・정묘・무진, 갑오・을미・병신・정유・무술, 기묘・경진・신사・임오・계미, 기유・경술・신해・임자・계축이니 합이 이십년이요 모두 상원일국에 속하여 감일궁에서 일어나 육의를 역포하고 삼기를 순포한다. 다시 쓰는 그 달이 어느 부두의 통령에 귀하는지를 보고 이에 의거하여 둔을 행하여 무슨 기・무슨 문을 얻는지를 보면 곧 이에 의거하여 길흉을 정한다. (원문은 자오묘유를 「사맹(四孟)」이라 칭했으니 통례에 따라 마땅히 「사중(四仲)」이어야 한다.)

若遇四仲寅申巳亥,即為中元,每一元管五年,如甲寅、乙卯、丙辰、丁巳、戊午、甲申、乙酉、丙戌、丁亥、戊子、己巳、庚午、辛未、壬申、癸酉、己亥、庚子、辛丑、壬寅、癸卯,此二十年屬中元四局起巽宮;如遇四季辰戌丑未即為下元,每一元管五年,甲辰、乙巳、丙午、丁未、戊申、甲戌、乙亥、丙子、丁丑、戊寅、己丑、庚寅、辛卯、壬辰、癸巳、己未、庚申、辛酉、壬戌、癸亥,此二十年屬下元七局起兌宮,其飛布天地兩盤之法與年奇同。

무릇 행년지지가 인・신・사・해를 만나는 것은 곧 중원으로 삼고 매원도 오년을 관할한다. 중원에 속하는 년분은: 갑인・을묘・병진・정사・무오, 갑신・을유・병술・정해・무자, 기사・경오・신미・임신・계유, 기해・경자・신축・임인・계묘이니 합이 이십년이요 모두 중원사국에 속하여 손사궁에서 일어난다. 무릇 행년지지가 진・술・축・미를 만나는 것은 곧 하원으로 삼고 매원도 오년을 관할한다. 하원에 속하는 년분은: 갑진・을사・병오・정미・무신, 갑술・을해・병자・정축・무인, 기축・경인・신묘・임진・계사, 기미・경신・신유・임술・계해이니 합이 이십년이요 모두 하원칠국에 속하여 태칠궁에서 일어난다. 천지양반의 비포의 법에 이르러는 연가기문과 같다. (원문은 인신사해를 「사중」이라 칭했으니 통례에 따라 마땅히 「사맹」이어야 한다.)

일기법론(論日奇法)

日奇以四十節氣為準,以三元符頭為定局。假如冬至上元陽遁一局,甲子戊坎、甲戌己坤、甲申庚震、甲午辛巽、甲辰壬中、甲寅癸乾、丁兌、丙艮、乙離是順儀逆奇布成局矣。用庚子日,庚子震、辛丑巽、壬寅中、癸卯乾,此地下庚子在震二宮也;即以甲午直符加震丁、乾丙、兌乙、艮戊、離己、坎庚、坤辛、震壬、巽癸、寄艮,此天上庚子日在坤。甲午直符在巽,巽星得輔星,門得杜門,即以杜門為直使加坎、開坤、驚震、生巽、景乾、休兌、死艮,此日休門丙寄在兌也。

일가기문(日家奇門)은 이십사절기로 준을 삼고(원문 「사십절기」는 마땅히 「廿四節氣」이어야 한다) 삼원부두로 국을 정한다. 예를 들자: 동지상원은 양둔 일국을 쓰니 지반은 갑자무가 감일에・갑술기가 곤이에・갑신경이 진삼에・갑오신이 손사에・갑진임이 중오에・갑인계가 건육에 있고 다시 삼기를 역포한다: 정은 태칠에・병은 간팔에・을은 이구에 있으니 이것이 곧 순의역기(順儀逆奇)로 포성(布成)한 일국이다. 만약 경자일(庚子日)을 점하면: 순수 갑오로부터 일어나 헤아려 경자는 진에 떨어지고 신축은 손에 떨어지며 임인은 중에 떨어지고 계묘는 건에 떨어지니 지반의 경자는 진궐에 있음을 본다. 다시 갑오치부를 가하여 천반을 돌린다: 진 위에서 정을 얻고 건 위에서 병을 얻으며 태 위에서 을을 얻고 간 위에서 무를 얻으며 리 위에서 기를 얻고 감 위에서 경을 얻으며 곤 위에서 신을 얻고 진 위에서 임을 얻으며 손 위에서 계를 얻으니 중오는 간에 기탁하므로 이에 천반의 경자일은 곤궐에 떨어진다. 갑오치부는 원래 손사에 있고 손궁의 성은 천보이며 손궁의 문은 두문이니 곧 두문으로 직사를 삼아: 감에 가하고 개는 곤에・경은 진에・생은 손에・경은 건에・휴는 태에・사는 간에 둔다. 이 날의 휴문과 병기는 모두 태궐에 기탁한다.

假如夏至上元,陰遁九局甲子戊離、甲戌己艮、甲申庚兌、甲午辛乾、甲辰壬中、甲寅癸巽、丁震、丙坤、乙坎,是逆儀順奇布成局矣。丁卯日,丁卯震、戊辰離、己巳艮、庚午兌、辛未乾、人申中、癸酉巽,此地下丁卯日在震三宮也;即以直符甲子加震、乙丑巽、丙寅中、丁卯乾、戊辰震、己巳坤、庚午坎、辛未離、壬申艮、癸酉兌,此天上丁卯日在乾六宮也。甲子直符在離,星得天英,門得景門,即以景門為直使加乾,休兌、死艮、傷離、杜坎、開坤、驚震、生巽,此日丙奇到中宮,休門到兌也,餘元仿此。

다시 음둔의 예를 들자: 하지상원은 음둔 구국을 쓰니 지반은 갑자무가 이구에・갑술기가 간팔에・갑신경이 태칠에・갑오신이 건육에・갑진임이 중오에・갑인계가 손사에 있고 다시 삼기를 순포한다: 정은 진삼에・병은 곤이에・을은 감일에 있으니 이것이 곧 역의순기(逆儀順奇)로 포성한 일국이다. 만약 정묘일(丁卯日)을 점하면: 정묘는 진에 떨어지고 무진은 리에 떨어지며 기사는 간에 떨어지고 경오는 태에 떨어지며 신미는 건에 떨어지고 임신은 중에 떨어지며(원문 「인신(人申)」은 「壬申」의 오류) 계유는 손에 떨어지니 지반의 정묘일은 진삼궐에 있음을 본다. 다시 갑자치부를 가하여 천반을 돌린다: 진에 가한 뒤 을축이 손에 이르고 병인이 중에 이르며 정묘가 건에 이르고 무진이 진에 이르며 기사가 곤에 이르고 경오가 감에 이르며 신미가 리에 이르고 임신이 간에 이르며 계유가 태에 이르니 이에 천반의 정묘일은 건육궐에 떨어진다. 갑자치부는 원래 이구에 있고 리궁의 성은 천영이며 리궁의 문은 경문이니 곧 경문으로 직사를 삼아 건궐에 가하고 이어서 휴는 태에・사는 간에・상은 리에・두는 감에・개는 곤에・경은 진에・생은 손에 둔다. 이 날 병기는 중궐에 이르고 휴문은 태궐에 이른다. 그 나머지 각원은 이를 따라 처리하라.

陽遁用一七四三局,陰遁用九三六三局,一歲三百六十日,十五日一氣,一元統四氣,三元共十二氣。如冬至、小寒、大寒、立春、雨水、驚蟄、春分、清明、穀雨、立夏、小滿、芒種,陽遁統此十二氣也;如夏至、小暑、大暑、立秋、處暑、白露、秋分、寒露、霜降、立冬、小雪、大雪,陰遁統此十二氣也。一歲周遍,不失乎三元卦氣時令之正。有符先節後之分,先視節氣,次視符頭,或超或接,或拆或補,視直符以行遁;有奇有儀,視直使以加。日有吉有凶,咸如時遁之法,以授時曆為準,惟不用五子元遁也,門法入於選擇金鏡前編。

일가기문(日家奇門)의 양둔은 다만 일・칠・사 이 세 국만 쓰고, 음둔은 다만 구・삼・육 이 세 국만 쓴다. 일년 삼백육십일이요 십오일에 일기(一氣)며, 일원이 네 절기를 통솔하고 삼원이 합하여 바로 십이기다. 양둔이 통솔하는 십이기는 동지・소한・대한・입춘・우수・경칩・춘분・청명・곡우・입하・소만・망종이요, 음둔이 통솔하는 십이기는 하지・소서・대서・입추・처서・백로・추분・한로・상강・입동・소설・대설이다. 이렇게 하면 일년이 두루 미치고 삼원괘기와 시령이 모두 그 바름을 잃지 않는다. 추배할 때도 또한 부두와 절기의 선후의 구별이 있다: 먼저 절기를 보고 다음 부두를 보아 마땅히 초하면 초하고 마땅히 접하면 접하며, 마땅히 첩하면 첩하고 마땅히 보하면 보한다. 그런 뒤 치부의 행둔을 보아 기와 의를 정하여 내고, 다시 직사가 어느 궐에 가하는지를 본다. 날짜에 길흉이 있으니 일률로 시가기문의 방법을 따라 추하되, 다만 역수(曆數)는 《수시력》으로 준을 삼고 오자원둔(五子元遁) 그 한 벌은 쓰지 않는다. 문법에 이르러는 《선택금경(選擇金鏡)》 전편에 수록했다.

시기법론(論時奇法)

時奇之法,端以交節之時刻日支而定三元,以甲、己為符頭,五日一換元,一元統六十時。假如陽遁一局,甲子在坎,蓬星為直符,休門為直使,管十時,至癸酉止;甲戌在坤,芮星為直符,死門為直使,管十時,至癸未止;甲申在震,沖星為直符,傷門為直使,管十時,至癸巳止;甲午在巽,輔星為直符,杜門為直使,管十時,至癸卯止;甲辰在中午,禽星為直符,寄宮之門為直使,管十時,至癸丑止;甲寅在乾,心星為直符,開門為直使,管十時,至癸亥止,此陽一局五日足六十時。

시가기문의 법자는 전적으로 교절의 시각과 일지(日支)에 의거하여 삼원을 정하고 갑일・기일로 부두를 삼아 오일에 일원을 바꾸며 일원이 예순 시진을 통솔한다. 양둔 일국을 예로 들면: 갑자순수는 감일에 있어 천봉성을 치부로 하고 휴문을 직사로 하여 열 시진을 관할하며 계유시에 이르러 그친다. 갑술순은 곤이에 있어 천예성을 치부로 하고 사문을 직사로 하여 십시를 관할하며 계미에 이르러 그친다. 갑신순은 진삼에 있어 천충성을 치부로 하고 상문을 직사로 하여 십시를 관할하며 계사에 이르러 그친다. 갑오순은 손사에 있어 천보성을 치부로 하고 두문을 직사로 하여 십시를 관할하며 계묘에 이르러 그친다. 갑진순은 중오에 있고(원문 「중오(中午)」는 「中五」의 오류) 천금성을 치부로 하며 기탁하는 궁의 문으로 직사를 삼아 십시를 관할하며 계축에 이르러 그친다. 갑인순은 건육에 있어 천심성을 치부로 하고 개문을 직사로 하여 십시를 관할하며 계해에 이르러 그친다. 이것이 곧 양둔 일국 오일 온전한 예순 시진의 분배다.

陰遁九局,甲子在離,英星為直符,景門為直使,管十時,至癸酉止;甲戌在艮,任星為直符,生門為直使,管十時,至癸未止;甲申在兌,柱星為直符,驚門為直使,管十時,至癸巳止;甲午在乾,心星為直符,開門為直使,管十時,至癸卯止;甲辰在中五,禽星為直符,寄宮之門為直使,管十時,至癸丑止;甲寅在巽,輔星為直符,杜門為直使,管十時,至癸亥止,此陰九局五日足六十時也,其餘陰陽各遁仿此。奇門之妙重在節令,法古推原,惟時遁可得中正之氣,其吉凶響應,人豈易測哉?超例格局入選擇金鏡後編。

음둔 구국도 또한 같다: 갑자순수는 이구에 있어 천영성을 치부로 하고 경문을 직사로 하여 십시를 관할하며 계유에 이르러 그친다. 갑술순은 간팔에 있어 천임성을 치부로 하고 생문을 직사로 하여 십시를 관할하며 계미에 이르러 그친다. 갑신순은 태칠에 있어 천주성을 치부로 하고 경문을 직사로 하여 십시를 관할하며 계사에 이르러 그친다. 갑오순은 건육에 있어 천심성을 치부로 하고 개문을 직사로 하여 십시를 관할하며 계묘에 이르러 그친다. 갑진순은 중오에 있어 천금성을 치부로 하고 기궁의 문으로 직사를 삼아 십시를 관할하며 계축에 이르러 그친다. 갑인순은 손사에 있어 천보성을 치부로 하고 두문을 직사로 하여 십시를 관할하며 계해에 이르러 그친다. 이는 음둔 구국 오일 온전한 육십시의 분배이니 그 나머지 각국은 이를 따라 유추하라. 기문의 묘처는 전적으로 절령 위에 있다. 근원을 추하면 오직 시가둔갑만이 중정의 기를 취할 수 있으니 그 길흉감응의 신령함은 어찌 사람이 가볍게 측도할 수 있겠는가. 초신 같은 일류의 격국예증(例證)에 이르러는 《선택금경》 후편에 수록했다.

육갑출정원행론(論六甲出征遠行)

凡出征遠行,先立六甲局,從本月旬甲起,乘青龍,歷蓬星,過明堂,出天門,入地戶,居太陰,然後無往不利,則百惡不侵,萬世皆吉。慎不可犯天獄、天藏、天庭、天牢之方,不利。

무릇 병을 내어 정전(征戰)하거나 원행하는 것은 먼저 육갑의 국을 잘 세워야 한다: 본월에 당치한 순수의 갑으로부터 일어나 헤아려 청룡의 자리를 타고 몸을 움직여 천봉성의 자리를 경과하고 명당의 자리를 지나가며 천문으로 나가고 지호로 들어가 마지막에 태음의 자리에 주(駐)한다. 이렇게 가면 곧 가서 이롭지 않음이 없고 백 가지 흉악이 모두 침범하지 못하여 오래도록 길리하다. 조심해야 할 것은 절대 천옥(庚)・천장(癸)・천정(辛)・천뢰(壬) 이 몇 방위를 촉범해서는 안 되니 범하면 곧 이롭지 않다.

위덕지시론(論威德之時)

六丙為威,六甲為德,當此之時,利以為客,發號施令,入其國,馬不鳴,犬不吠,回車止,輪折衝,萬里敢有舉兵來曏者,皆反自滅亡矣。天兵動,敵人自恐,將兵征討,利以為客,人間萬事皆吉也。

육병은 위(威)를 대표하고 육갑은 덕(德)을 대표하니 이러한 시진을 만나면 객방이 되어 주동출격(主動出擊)함에 이롭다: 호령을 발시하고 적국의 경내에 들어가도 말도 울지 않고 개도 짖지 않는다. 상대가 비록 수레머리를 돌려 막아도 지나지 않으니 수레바퀴를 꺾고 헛되이 충돌 한차례 할 뿐이다. 만리 안에서 감히 병을 일으켜 와서 범하는 자는 도리어 스스로 멸망을 취한다. 천병(天兵)이 일단 움직이면 적인이 자연히 두려움을 낸다. 병을 거느리고 정토함은 객방이 되어 먼저 발함에 마땅하고 인간 만사도 또한 모두 길리하다.

삼갑합론(論三甲合)

三甲合者,謂甲己之日遁見甲子時也,時局中又臨直符,是三甲合於一處也。遇此時可以行兵、佈陣、出行、求財、修造、嫁娶、謁貴,一切營謀皆可為也。

이른바 「삼갑합」이란 갑일 혹은 기일에 둔을 행하여 또 마침 갑자시를 만나고 또 이 때의 국중(局中) 치부가 또한 바로 여기에 임하는 것을 가리킨다——일의 갑・시의 갑・치부의 갑 세 갑이 한곳에 합취(合聚)한다. 이러한 시진을 만나면 행병(行兵)・포진(布陣)・출행・구재(求財)・수조(修造)・가취(嫁娶)・귀인 알현 등 일체의 경영모략을 모두 할 수 있다.

삼기유육의론(論三奇游六儀)

經云:“乙逢犬馬丙鼠猴,六丁玉女騎龍虎。”是謂六儀加奇端使之格也。而玉女守門則端為玉女守本旬直使之門,非時加六丁也。而三奇游六儀,究未詳細立論,真受書云:“六儀間於奇之中,即遊奇儀也。本日甲儀加奇,奇復加儀,其時利,有攸往,其方宜嫁娶、干貴、出行、移徙、修合。”

경에 이르기를: 을기는 술(犬)을 만나고 오(馬)를 만나며 병기는 자(鼠)를 만나고 신(猴)을 만나고 정기는 옥녀가 되어 진(龍)을 타고 인(虎)을 탄다. 이것이 말하는 바는 육의가 삼기에 가하여 「득사(得使)」의 격을 이루는 것이다. 「옥녀수문(玉女守門)」에 이르러는 가리키는 바는 오직 옥녀(정기)가 본순의 직사지문을 지키는 것이지 결코 시진이 육정에 가림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삼기유육의」 이 한 격은 전인이 종래 자세히 강하지 않았다. 《진수서(真授書)》에 이르기를: 육의가 삼기 사이에 끼인 것이 곧 유기의(游奇儀)다. 본일의 갑의(甲儀)가 기에 가하고 기가 다시 의에 가해 돌아오니 이러한 시진은 이로워 갈 곳이 있을 수 있다. 이 방위는 가취・귀인에게 간구(干求)・출행・천거(遷居)・약을 합하고 제를 배합함에 마땅하다.

舊法有直符加三奇,謂之相佐;三奇加直符謂之權怡,是儀加奇,奇加地儀,均可為吉,況遁甲既用三奇,何獨三奇六儀互相加臨,則未為吉論乎?歌云:“三奇得使誠堪使。”,又云:“號為玉女守門扉。”二與皆指端格而謂之也。愚意相佐、權怡兩格,雖不能較端使、守門十分之利,而謀為百事亦可得吉神相輔,又有丙辛、乙庚、丁壬奇合吉論,則相佐、權怡不能置而不用,而與三奇游六儀亦相符合,留以備驗,以俟高明參訂。

구법에서 치부가 삼기에 가하는 것을 「상좌(相佐)」라 하고 삼기가 치부에 가하는 것을 「권이(權怡)」라 한다. 볼 만하니 의가 기 위에 가하고 기가 지반의 의 위에 가하는 것은 모두 길하다 셈할 수 있다. 하물며 둔갑은 본래 삼기를 중시하거늘 무슨 까닭으로 단지 삼기와 육의가 서로 가림하면 곧 길단(吉斷)으로 삼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가. 가결에 이르기를 「삼기득사(三奇得使)는 진실로 쓸 만하다」 하고 또 「호하여 옥녀수문비(玉女守門扉)라 한다」 하니 이 두 구가 가리키는 바는 모두 정격(正格)이다. 나의 뜻은: 상좌・권이 이 두 격은 고연히 득사・수문과 같은 십분 유리함에 비할 바는 아니나 일을 꾀함에 백 가지도 길신의 보좌를 얻을 수 있다. 하물며 따로 병신・을경・정임 이러한 기의상합(奇儀相合)의 길론이 있으니 그러면 상좌・권이는 곧 기치하여 쓰지 않아서는 안 되며 또한 삼기유육의의 설과 바로 상부합한다. 잠시 여기에 기록하여 고증에 대비하고 고명한 사람이 다시 와서 참정(參訂)하기를 기다린다.

옥녀수문론(論玉女守門)

玉女守門者,盤中六丁守直使之門也。世本以守門即三奇游六儀者,非也。蓋玉女守門者,守其宮以待直使之門來加所遁之時也。夫玉女,丁奇也,即以丁奇所在之宮,守直使來加臨,謂八門遊丁奇尚可,謂三奇游六儀可乎?假如冬至上元休門直使,甲子日庚午時、乙丑日己卯時、丙寅日戊子時丁酉時、丁卯日丙午時、戊辰日乙卯時,此六時遁於丁奇所在之宮,是為玉女,凡值此六時,直使必加其宮,故曰玉女守門也。

이른바 「옥녀수문」이란 반중(盤中)의 육정이 직사지문을 지키는 것이다. 세간의 각본이 이를 「삼기유육의」와 동등하게 여기는 것은 옳지 않다. 옥녀수문의 뜻은: 정기가 그 궁을 지키고 직사지문이 와서 둔한 이 시진에 가림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옥녀는 곧 정기이니 정기가 소재한 궁으로 직사가 와서 가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다만 팔문이 정기 위로 유도(游到)한다고만 말할 수 있지 어찌 삼기유육의라 말할 수 있겠는가. 예를 들면: 동지상원은 휴문으로 직사를 삼으니 갑자일의 경오시・을축일의 기묘시・병인일의 무자시와 정유시・정묘일의 병오시・무진일의 을묘시 이 여섯 시진이 모두 정기가 소재한 궐에 둔하니 곧 옥녀다. 무릇 이 여섯 시진을 만나면 직사가 반드시 그 궐에 가하므로 옥녀수문이라 한다.

유삼피오론(論游三避五)

三、五者,七色星中三白與中宮五黃也。凡五黃所到之方,雖合奇門,亦當避;三白所臨之方,雖不合奇門,亦宜遊也,故云遊三避五。世本以震三宮為生氣宜遊,中五宮死氣宜避,蓋誤以中五獨寄坤二死門也,若此,則四千三百二十時中,俱向三宮而出矣,不知立春後,中五寄艮為生門,甲子直符臨三宮為擊刑,若是則為遊刑避生矣,特述此以釋其謬。

여기의 「삼」「오」는 구궁비성(九宮飛星) 가운데의 삼벽(三碧, 삼백(三白)의 열에 속함)과 중궁의 오황(五黃)을 가리킨다. 무릇 오황이 이르는 방위는 비록 기문길격에 합하여도 마땅히 회피해야 하고, 삼백이 임하는 방위는 비록 기문에 합하지 않아도 가도 괜찮다. 그러므로 「유삼피오」라 한다. 세간의 각본은 도리어 이를 진삼궁은 생기(生氣)라 가야 하고 중오궁은 사기(死氣)라 피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중오를 한결같이 곤이의 사문에 기탁한 잘못이다. 만약 그 설법을 따르면 사천삼백이십 시진이 모두 진삼궁으로 나가야 한다. 부지런히 살펴야 할 것은 입춘 이후에 중오가 간에 기탁하여 쓰는 것은 생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갑자치부가 진삼궁에 임하는 것은 하필 격형(擊刑)이다. 방본의 강법을 따르면 도리어 격형의 땅으로 추하여 가고 생문의 궁을 피하는 것이 된다. 특별히 이 한 층을 밝혀 그 오류를 바로잡는다.

천망시론(論天網時)

天網者,八門俱伏,第十干歸本局之時,即癸酉、癸丑、癸未、癸巳、癸卯、癸亥也。凡百出入,皆出入於門,八門既伏,如張網於門,出入見羅,故曰:“天網如值,此時諸事不宜,此門惟逃亡、隱跡。出其方,人不能獲。”然網有高低,出有俯仰,凡急避難,視天上癸臨何宮:臨四宮為入墓,往則不宜;臨一二宮為低;臨六宮為觸冠不宜;臨七八宮為高,高時兩揹負刃,俯身而出至六十步外,但行無疑。凡癸時為天網,癸亥為天網張,惟甲寅直符癸亥時臨中五宮為天網四張,此時東南西北皆無出入,故曰:“天網四張,萬物盡傷,強有出者,必有禍殃。”凡值此時,宜靜而不宜動也。

이른바 천망이란 팔문이 모두 복(伏)하여 움직이지 않고 제십위의 계간이 본국 원위로 돌아오는 시진이니 곧 계유・계축・계미・계사・계묘・계해 이 여섯 시진이다. 무릇 사람의 출입은 모두 문을 지나야 하는데 팔문이 이미 복주(伏住)했으면 문 위에 망을 친 것과 같아 일단 출입하면 곧 나망(羅網)에 부딪혀 들어간다. 그러므로 말한다: 천망의 때를 만나면 제사가 모두 마땅하지 않고 이 문은 다만 도망은닉에만 이롭다——이 방위로 나가면 남이 너를 잡지 못한다. 다만 망에 높고 낮음이 있어 나감도 또한 엎드림과 우러름이 있다: 무릇 급히 난을 피하는 것은 먼저 천반의 계가 어느 궐에 떨어지는지를 본다——손사궁에 떨어지면 입묘이니 그곳으로 감이 마땅하지 않다. 감일・곤이궁에 떨어지면 망이 낮다. 건육궁에 떨어지면 촉관(觸冠)이니 마땅하지 않다. 태칠・간팔궁에 떨어지면 망이 높으니 망이 높을 때는 곧 도인(刀刃)을 등에 지고 몸을 숙여 뚫고 나가 육십 보 밖에 이르면 곧 안심하고 전진할 수 있다. 무릇 계시는 모두 천망으로 셈하고 계해시는 「천망장(天網張)」이라 한다. 오직 갑인순의 치부가 계해시를 만나 또 중오궐에 떨어지는 것만을 비로소 「천망사장(天網四張)」이라 하니 이때는 동서남북이 모두 나갈 곳이 없다. 그러므로 말한다: 천망이 사면으로 장개하면 만물이 상하지 않음이 없고 억지로 나가면 반드시 화앙(禍殃)을 당한다. 무릇 이때를 만나면 정함이 마땅하고 동함이 마땅하지 않다.

복음반음론(論伏吟反吟)

嘗考六十時中星伏,惟六時:甲子直符戊辰時、甲戌直符己卯時、甲申直符庚寅時、甲午直符辛丑時、甲辰直符壬子時、甲寅直符癸亥時,此陰陽之局星伏之定法也。凡六癸時為門伏,陰陽兩局皆同。返吟取沖,頭緒癸多難以備載也。

내가 일찍이 고구하였다: 예순 시진 가운데 구성이 복음(伏吟)하는 것은 다만 여섯 시진뿐이다——갑자순 치부가 무진시를 만나고, 갑술순 치부가 기묘시를 만나며, 갑신순 치부가 경인시를 만나고, 갑오순 치부가 신축시를 만나며, 갑진순 치부가 임자시를 만나고, 갑인순 치부가 계해시를 만난다. 이는 음둔양둔 양국에서 성이 복하는 정법이다. 팔문복음에 이르러는 무릇 육계시는 모두 그러하니 음양 양국이 같다. 반음(反吟)은 곧 대충의 궁을 취하니 두서가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실기 어렵다.

음양형덕개합론(論陰陽刑德開闔)

陰陽刑德開闔者,陰刑陽德,陰闔陽開也。冬至、小寒、大寒在坎德,卯刑酉;立春、雨水、驚蟄在艮德,辰刑戌;春分、清明、穀雨在震德,午刑子;立夏、小滿、芒種在巽德,未刑丑;夏至、小暑、大暑在離德,酉刑卯;立秋、處暑、白露在坤德,戌刑辰;秋分、寒露、霜降在兌德,子刑午;立冬、小雪、大雪在乾德,丑刑未;寅申巳亥為生,故不及也。蓬任沖輔禽謂之陽星,凡五陽星加時為開;英芮柱心謂之陰星,凡四陰星加時為闔。將兵以開闔為主客,以刑德定坐擊,開為主,闔為客也。

이른바 음양형덕개합이란 음은 형(刑)을 주하고 양은 덕을 주하며 음은 합(闔)을 주하고 양은 개(開)를 주한다는 것이다. 절기를 따라 분배한다: 동지・소한・대한 삼기는 덕이 감궁에 있고 형은 곧 묘가 유를 형한다. 입춘・우수・경칩은 덕이 간궁에 있고 진이 술을 형한다. 춘분・청명・곡우는 덕이 진궁에 있고 오가 자를 형한다. 입하・소만・망종은 덕이 손궁에 있고 미가 축을 형한다. 하지・소서・대서는 덕이 리궁에 있고 유가 묘를 형한다. 입추・처서・백로는 덕이 곤궁에 있고 술이 진을 형한다. 추분・한로・상강은 덕이 태궁에 있고 자가 오를 형한다. 입동・소설・대설은 덕이 건궁에 있고 축이 미를 형한다. 인・신・사・해 네 지(支)는 사생지지(四生之地)에 속하여 형 안에 있지 않으므로 들지 않는다. 구성 가운데 천봉・천임・천충・천보・천금은 양성이니 무릇 이 다섯 양성이 점하는 때에 가림하면 곧 「개(開)」이요, 천영・천예・천주・천심은 음성이니 무릇 이 네 음성이 때에 가하면 곧 「합(闔)」이다. 병을 거느릴 때는 개합으로 주객을 나누고 형덕으로 좌진과 공격의 방위를 정한다: 개는 주가 되고 합은 객이 된다.

오양시론(論五陽時)

甲乙丙丁戊五時為陽,二至皆以此五時為陽。一切舉動,取天盤三奇合吉門乘之。將兵利客,宜先舉。凡出軍、征伐、遠行、求財、立國邑、安社稷、治民人、臨武事、見官、謁貴、移徙、嫁娶,皆吉,惟逃亡難補。經云:“符、使之行,一時一易,行陽利客。陽干受東部之生氣,陽時氣升,故用天盤三奇也。”

갑・을・병・정・무 이 다섯 시간은 양에 속하니 동지하지 양둔이 모두 이 다섯 때를 양시로 한다. 무릇 거동이 있으면 모두 천반삼기를 취하고 다시 길문을 배하여 승용(乘用)해 간다. 병을 거느림은 객방이 됨에 이롭고 먼저 발동함이 마땅하다. 무릇 출군・정벌・원행・구재・성읍을 건립하고 사직을 안정하고 백성을 치리하고 진에 임하여 무를 쓰고 관을 뵙고 귀를 알현하고 천거하고 가취함은 모두 길하다. 다만 도망 한 가지만은 이롭지 않아 도망해도 구보(救補)하기 어렵다. 경에 이르기를: 치부치사의 운행은 한 시진마다 한 번 바뀌어 양시에 행하면 객이 됨에 이롭다. 양간은 동방의 생발의 기를 승수(承受)하고 양시의 기는 상승하니 그러므로 천반의 삼기를 써야 한다.

오음시론(論五陰時)

己庚辛壬癸五時為陰,二至皆以此五時為陰。一切謀為取地盤三奇合吉門乘之,將兵利主,宜後應。凡出征、遠行、求財、立國邑、安社稷、治人民、臨武事、上官、謁貴、移徙、嫁娶,皆不吉,惟逃亡可獲。經云:“符、使之行,一時一易,行陰利主。蓋陰干受西部之煞時,陰時氣降,故用地盤三奇也。”

기・경・신・임・계 이 다섯 시간은 음에 속하니 양지(兩至)도 모두 이 다섯 때를 음시로 한다. 무릇 모략이 있으면 모두 지반삼기를 취하고 다시 길문을 배하여 승용해 간다. 병을 거느림은 주방이 됨에 이롭고 나중에 발하여 사람을 제어함이 마땅하다. 무릇 출정・원행・구재・성읍을 건립하고 사직을 안정하고 백성을 치리하고 진에 임하여 무를 쓰고 상임(上任)하고 귀를 알현하고 천거하고 가취함은 모두 길하지 않다. 다만 도망 한 가지만은 도리어 이루어져 숨을 수 있다. 경에 이르기를: 치부치사의 운행은 한때에 한 번 바뀌어 음시에 행하면 주가 됨에 이롭다. 음간은 서방의 숙살(肅殺)의 기를 승수하고 음시의 기는 하강하니 그러므로 지반의 삼기를 써야 한다.

삼승궁론(論三勝宮)

萬一訣云:“陽遁用天上直符所居之宮,取本乎天者親上之意;陰遁用地下直符所在之宮,取本乎地者親下之意。”上將居之而擊其沖,百戰百勝。一曰天乙宮,經云:“天乙之神所在宮,大將宜居擊對沖。”星直符即天乙也,坐天英擊天蓬,則勝。一曰九天宮,我軍立九天之上,而擊其對沖之宮,則敵人不敢當我之鋒。一曰星門宮,生門合天上三奇之宮,上將行兵坐生門擊死門,百戰百勝。又曰背婷婷擊白奸為一勝,背月建擊其沖為二勝,背生擊死為三勝,大同小異也。

《만일결(萬一訣)》에 이르기를: 양둔은 천반치부가 거하는 궁을 취하니 쓰는 바는 《역・건언문(易・乾文言)》의 「하늘에 근본한 자는 위를 친한다」는 뜻이요, 음둔은 지반치부가 소재하는 궁을 취하니 쓰는 바는 「땅에 근본한 자는 아래를 친한다」는 뜻이다. 주장이 해당 궐에 좌진하고 그 대충을 공타하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삼승궁은 이러한 세 가지다: 첫째는 천을궁이니 경에 이르기를 천을의 신이 소재한 궐에는 주장이 마땅히 좌진하여 대충을 치라 하였고 성의 치부가 곧 천을이니 예컨대 천영의 자리에 앉아 천봉을 치면 곧 이길 수 있다. 둘째는 구천궁이니 우리 군이 구천 위에 서서 그 대충의 궁을 공타하면 적인이 감히 우리 군의 창망(鋒芒)을 저당(抵擋)하지 못한다. 셋째는 성문궁이니 곧 생문과 천반삼기가 동회(同會)하는 궁이니 주장이 행병하여 생문에 앉아 사문을 치면 백전백승한다. 따로 한 설이 있으니 정정(亭亭)의 신을 등지고 백간(白奸)을 치는 것이 제일승이요, 월건(月建)을 등지고 그 대충을 치는 것이 제이승이요, 생문을 등지고 사문을 치는 것이 제삼승이다——설법은 조금 다르나 대지(大旨)는 같다.

오불격론(論五不擊)

一不擊天乙宮,二不擊九天宮,三不擊生門宮,四不擊九地宮,五不擊值符、直使宮。大抵我軍宜居之方,皆不可擊,倘其方為敵所據,交兵之時宜避之或抄其後而擊之可也。

공격할 수 없는 다섯 방위가 있다: 첫째 천을치부가 소재한 궁을 치지 않고, 둘째 구천이 소재한 궁을 치지 않으며, 셋째 생문이 소재한 궁을 치지 않고, 넷째 구지가 소재한 궁을 치지 않으며, 다섯째 치부・직사가 소재한 궁을 치지 않는다. 그 도리는: 무릇 우리 군이 스스로 점거해야 할 방위는 모두 공격해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방위가 도리어 적인에게 점거되었다면 교전할 때 곧 정면을 피하거나 혹은 그 배후로 돌아가 쳐야 하니 그것은 가능하다.

지기장순역지소속론(論地氣將順逆支所屬)

地將者,神后、大吉、功曹、太沖、天罡、太乙、勝光、小吉、傳送、從魁、河魁、登明也。此十二神應乎地支,故曰地將,即月將也。求將之法,神后子起,登明亥止,以亥逆躔娵訾,雨水用氣是。一將一移,將加正時,吉凶可知,其法以每月中氣後某日時刻日躔某次,於本月將出加正時用,其吉凶隨各將臨方審之。

지기장(地氣將)에 십이 위가 있다: 신후(神后)・대길(大吉)・공조(功曹)・태충(太冲)・천강(天罡)・태을(太乙)・승광(勝光)・소길(小吉)・전송(傳送)・종괴(從魁)・하괴(河魁)・등명(登明). 이 십이신은 십이지지에 대응하니 그러므로 지장(地將)이라 하고 곧 통상 말하는 「월장(月將)」이다. 장을 구하는 방법: 신후는 자로부터 일어나고 등명은 해에 이르러 그친다. 월장은 태양이 천(躔)하는 성차(星次)를 따라 역행하니 우수 이후 태양이 저자(娵訾)의 차에 천하면 곧 해장(亥將)을 쓴다. 한 달에 한 장을 바꾸어 당월의 월장을 점하는 정시(正時)에 가하면 길흉을 곧 보아낼 수 있다. 구체적 작법은: 매월 중기(中氣) 이후 어느 날 어느 시에 태양이 어느 성차에 천하는지를 조사하고 본월의 월장을 꺼내 쓰는 정시에 가한 뒤 다시 각 장이 어느 방위에 떨어지는지를 보아 이에 의거하여 길흉을 심단(審斷)한다.

建寅之月雨水後,日躔娵訾之次,是為登明亥將。建卯之月春分後,日躔降婁之次,是為河魁戌將。建辰之月穀雨後,日躔大梁之次,是為從魁酉將。建巳之月小滿後,日躔實沉之次,是為傳送申將。建午之月夏至後,日躔鶉尾之次,是為小吉未將。建未之月大暑後,日躔鶉火之次,是為勝光午將。建申之月處暑後,日躔鶉首之次,是為太乙巳將。建酉之月秋分後,日躔壽星之次,是為天罡辰將。建戌之月霜降後,日躔大火之次,是為太沖卯將。建亥之月大雪後,日躔析木之次,是為功曹寅將。建子之月冬至後,日躔星紀之次,是為大吉丑將。建丑之月大寒後,日躔元枵之次,是為神后子將。

십이월장의 축월(逐月) 분배는 아래와 같다. 정월은 인에 건(建)하고 우수 이후 태양이 저자의 차에 천하니 등명 해장을 쓴다. 이월은 묘에 건하고 춘분 이후 태양이 강루(降婁)의 차에 천하니 하괴 술장을 쓴다. 삼월은 진에 건하고 곡우 이후 태양이 대량(大梁)의 차에 천하니 종괴 유장을 쓴다. 사월은 사에 건하고 소만 이후 태양이 실침(實沉)의 차에 천하니 전송 신장을 쓴다. 오월은 오에 건하고 하지 이후 태양이 순수(鶉首)의 차에 천하니 소길 미장을 쓴다(원문은 「순미(鶉尾)」라 한 것은 팔월 조목과 서로 오류). 유월은 미에 건하고 대서 이후 태양이 순화(鶉火)의 차에 천하니 승광 오장을 쓴다. 칠월은 신에 건하고 처서 이후 태양이 순미의 차에 천하니 태을 사장을 쓴다(원문은 「순수」라 한 것도 역시 서로 오류). 팔월은 유에 건하고 추분 이후 태양이 수성(壽星)의 차에 천하니 천강 진장을 쓴다. 구월은 술에 건하고 상강 이후 태양이 대화(大火)의 차에 천하니 태충 묘장을 쓴다. 시월은 해에 건하고 소설 이후 태양이 석목(析木)의 차에 천하니 공조 인장을 쓴다(원문은 「대설」이라 한 것은 중기에 따라 마땅히 「소설」이어야 한다). 십일월은 자에 건하고 동지 이후 태양이 성기(星紀)의 차에 천하니 대길 축장을 쓴다. 십이월은 축에 건하고 대한 이후 태양이 현효(玄枵)의 차에 천하니 신후 자장을 쓴다.

경병격론(論庚丙格)

經曰:“庚加年月日時皆為格。”應以凶論,然遇凶門則忌,若直開休生三吉門又逢旺相,仍以吉論,全在制伏得宜,可成大用,若拘拘於不宜用,未免謬柱而鼓瑟也。又如庚加丙為白入熒,丙加庚為熒入白,為格中最凶者;而遇直符,庚加丙則為龍返首,丙加直符庚又為鳥跌穴,均為格中最吉者。吉凶互見,而無發明取用之法,故皆泥而不用。

경에 이르기를: 육경이 연간・월간・일간・시간에 가하면 모두 「격」을 이루니 본래 흉하다고 단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무슨 문을 배하는지를 보아야 한다: 흉문을 만나야 비로소 꺼린다. 만약 바로 개・휴・생 삼길문에 당하고 성문이 또 왕상(旺相)을 만나면 여전히 길단으로 삼는다. 관건은 전적으로 제복(制伏)이 득당(得當)한 데 있어 제어할 수 있으면 곧 크게 쓸 수 있다. 만약 한결같이 「쓸 수 없다」 석 자를 죽기로 지키면 거문고 기둥을 풀로 붙여 거문고를 타는 것과 같아 변통을 모른다. 또 경이 병에 가하는 것을 「태백입형혹(太白入熒惑)」이라 하고 병이 경에 가하는 것을 「형혹입태백(熒惑入太白)」이라 하니 이는 격 가운데 가장 흉한 것이다. 그러나 만약 치부를 만나면 경이 병에 가하는 것이 곧 청룡반수(靑龍返首)를 이루고 병이 치부경에 가하면 또 비조철혈(飛鳥跌穴)을 이루어 도리어 격 가운데 가장 길한 것이다. 길흉 양면이 나란히 보이나 전인이 마땅히 어떻게 취용할지를 밝히지 않았으므로 대가(大家)가 일률로 구니하여 감히 쓰지 못한다.

然庚雖直符不可,以甲申所統之時蓋以凶論,是直符即受爵任事之人也,雖受甲於庚,譬之凶人,御於國門之外,其人豈曰善良,然每有奇才異能,亦能反正建樹,竭盡股肱之力而能猶謂之盜賊耶?若夫庚加年月日時之干,而不得奇及三吉門者,則仍以白入熒、熒入白論。如甲丙相加又得吉門,誰云甲申旬之龍鳥吉格不堪取用乎?又如丙加年月日時之干,皆曰勃格,因丙為陽火,其性暴躁,過猶不及,用事多不靖,故以為忌。蓋因舉兵,凶象也,戰,危事也,故遁甲用兵,凡遇丙庚所加則忌,遇丙相會尤忌,然丙又為奇吉,而果得三吉門相會,亦不能概置不用,似此庚丙加臨之處,當宜活看為是。

사실 경은 비록 좋지 않다 하나 그것이 치부이기 때문에라고 하여 갑신순이 통솔하는 시진을 일률로 흉단할 수는 없다. 치부는 비유하면 작위를 받고 차사(差事)를 짊어진 사람과 같다: 그것이 비록 갑을 경의 몸에 부탁하나 마치 한 흉한한 사람을 보내 국문(國門)을 파수하게 하는 것과 같다——이 사람은 고연히 선량하다 할 수 없으나 그러나 왕왕 기재이능(奇才異能)이 있어 또한 사를 고치고 정으로 돌아가 공업을 건립하고 고굉(股肱)의 힘을 다할 수 있으니 어찌 또 그를 꾸짖어 도적이라 하겠는가. 만약 육경이 연월일시의 간에 가하고 또 삼기가 없고 삼길문의 배합이 없으면 그것은 곧 여전히 태백입형・형입백을 따라 단해야 한다. 그러나 만약 갑병이 상가하여 또 길문을 얻으면 누가 갑신순의 청룡반수・비조철혈이 취용할 만하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다시 병이 연월일시의 간에 가하는 것은 모두 「발격(勃格)」이라 하니 이는 병이 양화(陽火)에 속하여 성정이 조폭(暴躁)하고 지나치게 하면 도리어 미치지 못하고 일을 처리함에 대개 안녕하지 않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기(忌)에 열거한다. 근본을 귀찰하면 병을 드는 것은 본래 흉상(凶象)이요 싸움을 하는 것은 본래 위사(危事)이니 그러므로 둔갑의 용병은 무릇 병・경의 가림을 만나면 곧 기휘(忌諱)해야 하고 병병이 상회함을 만나면 더욱 꺼린다. 그러나 병도 또한 삼기의 하나이니 본신이 길이 된다. 만약 참으로 삼길문을 배하여 상회하면 또한 일률로 기치하여 쓰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경병가림의 곳은 마땅히 활용하여 보아야지 죽기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용조격론(論龍鳥格)

葛洪曰:“龍返首、鳥跌穴二格雖無奇門卦局,亦可用事。”竊謂兵家作用,門最緊要,奇家惟此二格為上吉之格,而必須得三吉門,始為萬全,若三吉門加臨,則不計其生克之旺衰也。

갈홍(葛洪)이 말한다: 청룡반수・비조철혈 이 두 격은 비록 삼기길문이 없고 합적한 괘국(卦局)이 없어도 또한 그대로 일을 쓸 수 있다. 나는 삼가 생각한다: 병가가 일을 함은 팔문이 가장 긴요하다. 기문가 가운데는 다만 이 두 격만이 상길지격(上吉之格)이라 셈하나 그러나 여전히 휴・생・개 삼길문을 배해야 비로소 만전(萬全)이라 셈한다. 반대로 말하면 다만 삼길문이 가림하기만 하면 그것은 곧 생극왕쇠조차도 세상히 헤아릴 필요가 없다.

성의동정론(論星儀動靜)

天主動,故天盤奇儀星門一時一易者,法天行之旋轉也;地主靜,故地盤奇儀星門五日一移,效地勢之貞靜也。故天盤直符加干以取時,取時者,一時一易也;地盤星符臨卦氣以定局也,定局者,五日一局也,如冬至陽遁坎宮一局管六十時也。

천은 동을 주하니 그러므로 천반 위의 기의성문은 한 시진마다 한 번 바뀌어 천체의 선전불식(旋轉不息)에 법을 취한다. 지는 정을 주하니 그러므로 지반 위의 기의성문은 오일에야 비로소 한 번 옮겨 대지의 정고안정(貞固安靜)을 효법한다. 이로써 천반의 치부는 시간 위에 가하여 취시(取時)해야 하니 이른바 취시란 곧 한 시진에 한 번 바뀌는 것이다. 지반의 성부는 곧 괘기에 의거하여 국을 정하니 이른바 정국이란 곧 오일에 일국이다——예컨대 동지는 양둔 감일국을 쓰니 이 일국이 온전한 예순 시진을 관할한다.

기묘론(論奇墓)

最吉者,莫如三奇得使;最凶者,莫如三奇入墓。二者吉凶懸絕,皆不宜取用之時也。乙奇入墓於坤未,丙奇入墓於乾戌,丁奇入墓於丑艮。假令陽一局丙寅時,天盤乙奇加之為得使,又為入墓,將何以論吉凶乎?蓋奇既入墓,則闇昧不明,雖值得使,當此疲憊之時,烏能任其指使哉?故凡遇奇墓之時,雖值三吉門,亦不宜用。

가장 길한 것은 삼기득사만 한 것이 없고 가장 흉한 것은 삼기입묘만 한 것이 없으니 둘의 길흉이 현수(懸殊)하다. 그러나 일단 두 가지가 부딪혀 합하면 이러한 시진은 동일하게 취용함이 마땅하지 않다. 을기의 묘는 곤궁의 미위(未位)에 있고 병기의 묘는 건궁의 술위(戌位)에 있으며 정기의 묘는 간궁의 축위(丑位)에 있다. 예컨대 양둔 일국 병인시를 점하면 천반을기가 가림하여 이미 득사라 셈하고 또 마침 입묘하니 이 길흉을 마땅히 어떻게 단하겠는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은 기가 일단 묘에 들어가면 곧 혼암불명(昏暗不明)하여 비록 명의상 직사를 얻었다 해도 바로 그 피비무력(疲憊無力)할 때에 당하니 어찌 또 부릴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무릇 삼기입묘의 때를 만나면 비록 삼길문을 배하여도 또한 취용함이 마땅하지 않다.

고허론(論孤虛)

凡主將用兵、安營、佈陣,必須依孤虛之法,方能保全士卒,百戰百勝,所向無敵。蓋孤者,乃高峻獨尊之象,常可背而擊其沖,其法,即旬中空亡也,如甲子旬,孤在戌亥,戌在辰巳之類。務使陽孤而擊陽虛;陰孤而擊陰虛,則一女可敵十夫。

무릇 주장이 병을 쓰고 영을 안치하고 진을 베풂에는 반드시 「고허(孤虛)」의 법을 의거해야 비로소 사졸을 보전하고 백전백승하여 향하는 곳에 적이 없게 할 수 있다. 이른바 「고」란 고준독존(高峻獨尊)의 상이니 통상 그것을 등지고 그 대충 방위를 공타해 간다. 고를 취하는 법은 곧 순중의 공망(空亡)이다: 예컨대 갑자순은 술해를 비우니 고는 곧 술해에 있고 그와 상대하는 허는 곧 진사에 있다. 때를 씀에는 반드시 양고는 양허를 치고 음고는 음허를 쳐야 하니 이렇게 하면 한 여자도 열 장부에 견줄 수 있다. (원문 「술재진사(戌在辰巳)」의 「술」은 마땅히 「허」이어야 한다.)

如萬人宜用年孤,千人以上用月孤,百人以上用日孤,十人以上用時孤,更有六花大陣:主將坐於中軍、裨將坐於青龍、旗鼓振於天蓬、士卒駐於明堂、伏兵潛於太陰、領兵出於天門、旋師入於地戶、斬決出於天獄、囚罪繫於天牢、糧草統於天庭、府庫藏於華蓋,如甲子旬,子為青龍;甲戌旬,戌為青龍之類。六甲旬亥酉未巳卯丑為陰虛,戌申午辰寅子為陽孤,對而擊其沖,分陽孤擊陽虛,陰孤擊陰虛也。

병력이 다르면 취하는 고도 또한 다르다: 만인의 무리는 연고(年孤)를 쓰고 천인 이상은 월고(月孤)를 쓰며 백인 이상은 일고(日孤)를 쓰고 십인 이상은 시고(時孤)를 쓴다. 이 밖에 또 「육화대진(六花大陣)」의 포서(部署)가 있다: 주장은 중군에 좌진하고 부장은 청룡의 자리에 앉으며 기고는 천봉의 자리에서 진하고 사졸은 명당의 자리에 주하고 복병은 태음의 자리에 잠복하며 병을 거느려 천문으로 나가고 병을 거둬 지호로 들어가며 인범을 참결(斬決)함은 천옥의 자리에 설하고 죄인을 수계(囚繫)함은 천뢰의 자리에 설하며 양초(糧草)는 천정의 자리에 귀하여 장관하게 하고 부고(府庫)는 화개의 자리에 장(藏)한다. 청룡의 자리는 순을 따라 정하니 갑자순은 자로 청룡을 삼고 갑술순은 술로 청룡을 삼는 것과 같다. 육갑 각순 가운데 해・유・미・사・묘・축은 음허에 속하고 술・신・오・진・인・자는 양고에 속한다. 고를 등지고 허를 침은 여전히 양고가 양허를 치고 음고가 음허를 쳐야 한다.

오불우시론(論五不遇時)

五不遇,陽克陽干,陰克陰干,即子平家七煞之義也。選擇日時,此煞極凶,縱有奇門,不用。經曰:“時干剋日損其明,甲日原從午上評,舉此一元為起例,損兵折將棄干城。”謂時干剋日干,如甲日庚午時。

「오불우(五不遇)」의 조건은 양간이 양간을 극하고 음간이 음간을 극하는 것이니 곧 자평명리(子平命理) 가운데의 「칠살(七煞)」의 뜻이다. 일을 택하고 시를 골라 이 살을 만나면 극흉하여 비록 동시에 삼기길문을 점득하여도 또한 일률로 쓰지 않는다. 경에 이르기를: 시간이 일간을 극하면 곧 일주(日主)의 광명을 손한다. 갑일의 이 시진은 오위(午位) 위에서 헤아려야 하니(갑일 경오시) 이 한 조목을 들어 기례(起例)를 삼아 그것을 만나면 곧 병을 손하고 장을 꺾으며 성지조차 지키지 못한다. 이른바 오불우란 곧 시간이 일간을 극하는 것이니 예컨대 갑일의 경오시다.

천보시론(論天輔時)

天輔者,天皇大帝之輔,太白分司,天恩理事守於六甲,澤於兆民,入官、服罪、遠行、求財、移徙、嫁娶、求官、到任,人間萬事,皆宜用之。雖斧鉞在前,天猶赦之,其妙莫測。謂甲己之日己巳時、乙庚之日甲申時、丙辛之日甲午時、丁壬之日甲辰時、戊癸之日甲寅時也。

「천보시(天輔時)」는 천황대제(天皇大帝)의 보필(輔弼)의 신이니 태백으로 하여금 그 직을 분사(分司)하게 하고 천은을 받들어 일을 다스려 육갑을 수호하며 은택이 만민에 두루 미친다. 관에 들어 직에 임하고 죄를 인정하여 형을 복하며 원행・구재・천거・가취・관을 도모하고 임에 이름 등 인간 만사가 모두 그것을 씀에 마땅하다. 비록 도부(刀斧)가 눈앞에 있어도 상천이 또한 사면하니 그 묘처를 헤아릴 수 없다. 구체는: 갑일과 기일의 기사시・을일과 경일의 갑신시・병일과 신일의 갑오시・정일과 임일의 갑진시・무일과 계일의 갑인시다.

육의격형론(論六儀擊刑)

六儀擊刑者,謂甲子直符臨三宮,子刑卯也,為無理之刑,防人暗算;甲戌直符臨二宮,戌刑未也,為恃勢之刑,主事多參商;甲申直符臨八宮,申刑寅也,為無恩之刑,同上論;甲午直符臨九宮,午自刑也,為高大之刑,主有自殘,事體錯亂;甲辰直符臨四宮,辰自刑也,同甲午論。故不宜行兵戰陣,人間謀為萬事皆不吉也。

육의격형은 다섯 가지로 나눈다. 갑자치부가 진삼궐에 떨어지는 것은 자가 묘를 형하는 것이니 「무리지형(無理之刑)」에 속하여 사람의 암산(暗算)을 방비해야 한다. 갑술치부가 곤이궐에 떨어지는 것은 술이 미를 형하는 것이니 「시세지형(恃勢之刑)」에 속하여 사정이 피차 참차저오(參差抵牾)함을 주한다. 갑신치부가 간팔궐에 떨어지는 것은 신이 인을 형하는 것이니 「무은지형(無恩之刑)」에 속하며 단법은 위와 같다. 갑오치부가 이구궐에 떨어지는 것은 오오가 자형하는 것이니 「고대지형(高大之刑)」에 속하여 자상자잔(自傷自殘)・사체착란(事體錯亂)을 주한다. 갑진치부가 손사궐에 떨어지는 것은 진진이 자형하는 것이니 단법은 갑오와 같다. 무릇 육의격형을 만나면 모두 행병열진(行兵列陣)함이 마땅하지 않고 인간 일체의 모위도 또한 모두 불길하다.

공망론(論空亡)

有日旬空亡,有時旬空亡,十干截路空亡,惟出行最忌截路空亡。凡吉事遇空,則吉事不成;凶事遇空,則凶事不成。乍病遇空,則卻;久病逢空,則死。如日時逢太歲,則卻;久病逢月建,則亡之類。大約日奇重日旬空亡,而時奇重時旬空亡。

공망에는 몇 가지가 있다: 일순공망(日旬空亡)・시순공망(時旬空亡)이 있고 또 십간절로공망(十干截路空亡)이 있다. 출행은 가장 절로공망을 꺼린다. 통례는: 길사가 공을 만나면 좋은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흉사가 공을 만나면 나쁜 일도 실처(實處)에 떨어지지 않는다. 갓 얻은 병은 공망을 만나면 곧 물러나고 오랜 병은 공망을 만나면 도리어 죽는다. 또 일진시진이 태세(太歲)를 만나면 병이 물러날 수 있고 오랜 병이 월건을 만나면 사람이 곧 없어진다——모두 같은 갈래의 도리다. 대체로 일가기문은 일순공망을 중시하고 시가기문은 시순공망을 중시한다.

삼반입묘론(論三盤入墓)

如地盤三奇入墓為主,事則闇昧,為欲不為,進退狐疑不決,反覆之象。如天盤三奇入墓為客,事有乖張,遇而不遇,明中投暗。天地六儀若入墓與三奇同斷。如天地兩盤三奇六儀雖臨於墓宮,合吉凶等格,分主客,各有吉凶。若奇臨於墓宮,得日時相生,又不可以凶吉也。

지반삼기가 묘에 들어가면 주(主) 측의 일이 곧 혼매불명(昏昧不明)하다: 하고자 하면서도 또 하지 않고 진퇴가 호의(狐疑)하여 결단하지 못하며 일부 반복되는 모양이다. 천반삼기가 묘에 들어가면 객 측의 일이 곧 괴장불순(乖張不順)하다: 만난 듯하면서도 또 만나지 않은 것과 같아 밝은 데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간다. 천지양반의 육의가 만약 묘에 들어가면 단법은 삼기와 같다. 만약 천지양반의 삼기육의가 비록 묘궐에 떨어졌으나 또 동시에 다른 길격흉격을 구성하면 그것은 곧 주객을 나누어 각각 그 길흉을 단한다. 또 한 층이 있다: 기가 비록 묘궐에 떨어졌으나 만약 일진시진이 와서 상생함을 얻으면 곧 한결같이 흉이라 단할 수도 없고 한결같이 길이라 단할 수도 없으니 마땅히 짐작하여 정해야 한다.

일간시지론(論日干時支)

時干剋日支,乃賤犯貴、幼犯長之義,犯此大凶,惟甲日克時尤甚。當審其衰旺,如日旺時衰,雖克無妨;時旺日衰,一克不救矣。克凶生吉經日時干入墓不可救,然惟丙戌時為墓,到巽宮則墓開;丁丑時到坤宮則墓開;己丑時亦然;壬辰時到乾宮則墓開;癸未時到艮則墓開。又天盤六儀擊刑,其墓亦開。又丙戌時遇辰月日時,則墓開,則隨事大小而取裁之,但我星門受克入墓者不救,雖墓開亦不救,故曰:“時剋日干必遭殃,日克時干必有傷。”

시간이 일지를 극하는 것은 천한 것으로 귀한 것을 범하고 어린 것으로 어른을 범하는 뜻을 함유하니 그것을 범하면 대흉이며 그 가운데 갑일이 시간에게 극당하는 것이 더욱 엄중하다. 판단할 때는 쇠왕(衰旺)을 살펴야 한다: 일이 왕하고 시가 쇠하면 비록 극이 있어도 또한 해롭지 않고 시가 왕하고 일이 쇠하면 일단 극하면 곧 구해 돌릴 수 없다. 총괄하여 극은 흉이 되고 생은 길이 된다. 경에 이르기를 시간이 묘에 들어가면 곧 구만(挽救)할 곳이 없다 하나 자세히 나누면 여전히 개묘(開墓)의 법이 있다: 병술시는 본래 화가 묘에 들어가는 것이나 만약 손궐에 이르면 곧 묘가 열린다. 정축시는 곤궐에 이르면 곧 묘가 열린다. 기축시도 또한 같다. 임진시는 건궐에 이르면 곧 묘가 열린다. 계미시는 간궐에 이르면 곧 묘가 열린다. 이 밖에 천반이 육의격형을 만나면 묘도 또한 따라 열린다. 병술시가 만약 또 진월・진일・진시를 만나면(진술이 상충) 묘가 동일하게 타개(打開)된다. 열림과 열리지 않음은 사정의 대소를 보아 짐작해야 한다. 다만 한 가지가 있다: 만약 우리 측의 성・문이 본신 극을 받고 또 묘에 들어가면 그것은 곧 구만할 수 없어 비록 묘가 열려도 또한 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말한다: 시간이 일간을 극하면 반드시 재앙을 당하고 일간이 시간을 극하면 반드시 상함이 있다.

응기론(論應期)

奇門一盤星門生克奇儀吉凶固然已定,至應何年月日時,又當其事之遠進,或應年月日,或應時日,星門奇儀衰旺而斷,神而明之,不可執定。先定其支,後配其干,其得干支之法,惟在正時定之,假如甲子直符加離九宮為子,午一沖,子與丑合,應在丑年月日時;甲午直符加坎一宮亦為子午相沖,午與未合必應;未日甲寅直符加坤二宮,為寅申相沖,寅與亥合,應在亥日;甲申直符加艮八宮,亦為寅申相沖,巳與申合,應在巳日;

일반(一盤)이 배정(排定)되면 성과 문・기와 의 사이의 생극길흉은 고연히 이미 정해졌다. 그러나 사정이 구경(究竟) 어느 해・어느 달・어느 날・어느 시진에 응하는지는 또 이 일의 원근완급(遠近緩急)을 보아야 한다: 먼 것은 년월에 응하고 가까운 것은 일시에 응하며, 다시 성문기의(星門奇儀)의 왕쇠를 참작하여 단하되 능히 신명(神明)하여 그것을 밝혀야 하고 죽기로 한 조목에 지켜서는 안 된다. 응기(應期)를 정하는 차서는 먼저 지지를 정하고 뒤에 천간을 배하며 간지를 취하는 법은 전적으로 점하는 정시 위에 있다. 예를 들면: 갑자치부가 이구궐에 가하면 자는 오와 상충하고 자는 또 축과 상합하니 곧 축년・축월・축일 혹은 축시에 응해야 한다. 갑오치부가 감일궐에 가하면 동일하게 자오가 상충하고 오는 미와 합하니 반드시 미일에 응해야 한다. 갑인치부가 곤이궐에 가하면 인신이 상충하고 인은 해와 합하니 해일에 응해야 한다. 갑신치부가 간팔궐에 가하면 역시 인신이 상충하고 사는 신과 합하니 사일에 응해야 한다.

甲戌直符加巽四宮,為辰戌相沖,卯與戌合,應在卯日;甲辰直符加乾六宮,亦為辰戌相沖,辰與酉合,應在酉日,此值符相沖法,定支亦如此。甲戌直符加坤二宮,為戌刑未,卯與戌合,應在卯日;甲子直符加震三宮,為子刑卯,子與丑合,亦應在丑日;甲寅直符加巽四宮,為寅刑巳,寅與亥合,亦應在亥日,此值符相刑法,定支者亦如是。

다시 들면: 갑술치부가 손사궐에 가하면 진술이 상충하고 묘는 술과 합하니 묘일에 응해야 한다. 갑진치부가 건육궐에 가하면 역시 진술이 상충하고 진은 유와 합하니 유일에 응해야 한다. 이상은 「치부상충(值符相沖)」으로 응기를 정하는 법이니 지를 정하면 곧 이 길자를 따른다. 따로 「치부상형(值符相刑)」의 법이 있다: 갑술치부가 곤이궐에 가하면 술이 미를 형하는 것이고 술은 묘와 합하니 묘일에 응해야 한다. 갑자치부가 진삼궐에 가하면 자가 묘를 형하는 것이고 자는 축과 합하니 역시 축일에 응해야 한다. 갑인치부가 손사궐에 가하면 인이 사를 형하는 것이고 인은 해와 합하니 역시 해일에 응해야 한다. 무릇 상형을 만나면 지를 정함은 동일하게 이를 따라 추한다.

直符落在旬空,必以出旬斷之,假如甲子旬中空戌亥,是加在乾六宮,必是應在戌亥日,以戌為重,陽與陽比,陰與陰比,此旬空法,定支者亦如此。如又不沖、又不刑、又不空,斷之則必看天盤六儀所帶之支以定,其支亦照看。其沖合,逢沖以決其合定支,逢合以決其沖地支可矣。其天盤所帶之支,又不沖、又不合,以星門生克定之,生逢生日,克逢剋日應之。內中且有先後分別,符應主先,使應符後。

만약 치부가 순공(旬空) 속에 떨어지면 곧 「출순(出旬)」을 따라 단해야 한다. 예컨대 갑자순은 술해를 비우니 치부가 건육궐에 가하면(건은 술해에 속함) 그것은 곧 반드시 술일 혹은 해일에 응해야 하며 그 가운데 술을 중(重)으로 한다——양은 양과 서로 유(類)하고 음은 음과 서로 유하기 때문이니 갑자순수는 양에 속하여 양지(陽支) 술을 취한다. 이는 순공으로 응기를 정하는 법이니 지를 정함도 이를 따라 처리한다. 만약 충도 하지 않고 형도 하지 않고 공도 아니면 반드시 천반육의가 띠는 지지를 보아 정해야 하니 보는 법은 앞과 같다: 충을 만나면 곧 그것과 상합하는 지를 취하여 일을 정하고 합을 만나면 곧 그것과 상충하는 지를 취하여 일을 정한다. 만약 천반이 띠는 지가 충도 하지 않고 합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성과 문의 생극으로 정한다: 상생하면 곧 상생의 날에 응하고 상극하면 곧 상극의 날에 응한다. 그 가운데 또 선후의 나뉨이 있다: 치부가 주하는 응기는 앞에 있고 직사가 주하는 응기는 뒤에 있다.

암간론(論暗干)

傳曰奇門既分三盤,上、下盤內俱有一干,地盤宮中有一奇儀也,天盤星上亦帶一奇儀也,上下相對,一照成格,顯然可知。其人盤內藏著玄微,名曰暗干。暗奇非同格悖之論,只專視其庚、奇,帶奇為吉,帶庚為凶。重在主星之下,飛門有無暗庚、暗奇,落在餘宮,則勿論矣。妙在暗干玄微,凶中藏吉,吉內有凶之奧也。

전인이 전한 설법: 기문은 이미 천・인・지 삼반(三盤)으로 나누고 상하양반이 각각 한 천간을 띠니——지반 매궁 속에 하나의 기 혹은 의가 있고 천반성 위에도 또한 하나의 기 혹은 의를 띠어 상하가 상대하여 일조면(一照面)하면 곧 격을 이루어 분명히 보인다. 오직 인반 속에 따로 한 층의 유미(幽微)한 것을 감추었으니 이를 「암간(暗干)」이라 한다. 암간은 격과 발(勃)의 그 한 벌의 논법과 다르니 그것은 다만 오직 경과 기 두 가지만 본다: 기를 띠면 곧 길하고 경을 띠면 곧 흉하다. 긴요한 것은 주성(主星) 아래・비문(飛門, 곧 직사지문) 안에 암경 혹은 암기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는 데 있다. 만약 다른 궐에 떨어지면 곧 논하러 갈 필요가 없다. 암간의 묘처는 바로 유미하여 보기 어려운 데 있어 흉 가운데 길을 감출 수 있고 길 속에도 흉을 함유할 수 있다.

假如飛門(即直使之門)既生主星,飛門內又忽有庚到,凡百事,外面雖然美備,內中蹭蹬;又如飛門既克主星,凡百占之大凶,而飛門內忽有奇到(即飛干之乙丙丁),凡百事外面雖凶,內中實多暗護。經云:“若隱若現,若有若無,飛干之謂也。”觀暗干之法,如陽一局,明庚在震三宮,其盤所到之處為天上六庚,傷門所到之處即為飛門,人盤暗庚也;如帶來暗奇,亦如是可明矣。

예를 들어 설명한다: 가령 비문(곧 직사지문)이 본래 주성을 생조(生助)하나 그러나 비문 안에 홀연히 또 경이 이르면 그러면 무릇 백 가지 사정이 외표는 비록 제정미만(齊整美滿)하나 내면은 도리어 곳곳이 마찰이다. 반대로 가령 비문이 주성을 극하면 무릇 점이 본래 대흉해야 하나 그러나 비문 안에 홀연히 기가 이르면(곧 비간 위의 을병정) 그러면 사정이 바깥으로 보기는 흉하나 암중에는 도리어 많은 회호(回護)가 있다. 경에 이르기를: 약약불현(若隱若現)・약유약무(若有若無)하니 말하는 바가 곧 비간이다. 암간을 보는 방법: 예컨대 양둔 일국에서 명경(明庚)은 진삼궐에 있어 천반이 그곳으로 돌아가면 곧 천상육경(天上六庚)이요, 상문(傷門, 진궁 본문)이 이르는 곳이 곧 비문이니 비문 속에 띠는 것이 곧 인반 암경이다. 만약 띠고 오는 것이 암기이면 이 방법을 따라 역시 보아 밝힐 수 있다.

연백법론(論年白法)

其法,上元甲子六十年用陰遁一局,中元甲子六十年用陰遁四局,下元甲子六十年用陰遁七局,是本年之干之在何元內以定局,再看旬首在何宮,一年一移宮。假如庚戌年,下元七局管事,庚戌旬頭繫甲辰所屬,即以七局三宮甲辰上逆數至庚戌在六宮,即以六白入中五,五黃在四宮,查道光庚戌年,繫在下元甲子元內,至同治三年甲子則交上元矣。歌曰:“上元甲子一白求,中元四綠卻為頭,下元七赤居中位,逆尋星位逆宮遊。”假如下元甲子七赤入中五,六白、四宮、五黃三宮俱仿此。

연가(年家) 비백(飛白)의 법: 상원갑자 육십년은 음둔 일국을 쓰고 중원갑자 육십년은 음둔 사국을 쓰며 하원갑자 육십년은 음둔 칠국을 쓴다. 먼저 본년이 어느 일원 속에 떨어지는지를 보고 이에 의거하여 국을 정하며, 다시 해당 해가 속한 순수가 어느 궐에 있는지를 보아 일년에 한 궁을 옮긴다. 예를 들면: 경술년은 하원칠국의 관사에 귀하고 경술은 갑진순에 속하니 곧 칠국의 진삼궁(갑진이 거하는 곳)에서 일어나 거꾸로 헤아려 경술이 건육궐에 떨어지므로 이에 육백(六白)으로 중오에 들게 하면 오황이 곧 손사궐에 있다. 살피건대 도광(道光) 경술년이 바로 하원갑자 이 일원 안에 있어 동치(同治) 삼년 갑자에 이르러야 비로소 상원에 교한다. 가결에 이르기를: 상원갑자는 일백으로부터 일어나고 중원갑자는 사록(四綠)으로 머리를 삼으며 하원갑자는 칠적(七赤)이 가운데 거하니 모두 거꾸로 성위를 찾고 거꾸로 궁을 간다. 예컨대 하원갑자는 칠적으로 중오에 들면 그러면 육백은 건에・사록은 손에・오황은 삼궁에 있으니 그 나머지는 이를 따라 유추하라.

월백법론(論月白法)

其法以本月之支,視孟仲季以定上中下三元,俱用一四七局逆數,再看何甲旬頭在何宮,一月一宮。假如乙酉月繫甲申旬所統,以陰一局八宮起甲申逆數至七宮即乙酉,即以七赤入中五宮,五黃則在三宮矣。假如子午卯酉年,正月八白入中五宮,七赤在四宮;辰戌丑未年,正月五黃入中五宮;寅申巳亥年,正月二黑入中五宮。經云:“千工萬工求年白,百工時工求月白也。”

월가(月家) 비백의 법: 본월의 지지가 맹에 속하는가・중에 속하는가・계에 속하는가를 보고 이에 의거하여 상중하 삼원을 정하되 모두 일국・사국・칠국을 써서 거꾸로 헤아린다. 다시 해당 월이 어느 순에 속하는가・순수가 어느 궐에 있는가를 보아 한 달에 한 궁을 옮긴다. 예를 들면: 을유월은 갑신순의 통령에 귀하니 곧 음둔 일국의 간팔궁에서 갑신으로 일어나 거꾸로 헤아려 태칠궐에 이르면 바로 을유이므로 이에 칠적으로 중오에 들게 하면 오황이 곧 진삼궐에 있다. 또 자오묘유의 해는 정월 팔백(八白)이 중오에 들고 칠적은 손사궐에 있고, 진술축미의 해는 정월 오황이 중오에 들며, 인신사해의 해는 정월 이흑(二黑)이 중오에 든다. 경에 이르기를: 천백 인의 대공정(大工程)은 연백을 구해야 하고 백인 이내의 소공(小工)・임시의 공정은 월백을 구하면 곧 족하다.

일백법론(論日白法)

日家白法不難求,二十四氣六宮周,冬至雨水及穀雨,陽順一七四中游,夏至處暑霜降後,九三六局逆行留。假如冬至後甲子為上元,起一白乙丑二黑;雨水後甲子為中元,起七赤乙丑八白;穀雨後甲子為下元,起四綠乙丑五黃,並順布,求值日星入中宮順行;夏至後甲子為上元,起九紫乙丑八白;處暑後甲子為中元,起三碧乙丑二黑;霜降後甲子為下元,起六白乙丑五黃,並逆布,求值日星入中五宮逆行。

일가(日家) 비백은 추하기 어렵지 않다: 이십사절기 안에 여섯 궁이 윤전하여 일주한다. 동지・우수・곡우 삼기 이후는 양에 속하여 일・칠・사의 수를 따라 순행하여 중에 들고, 하지・처서・상강 삼기 이후는 음에 속하여 구・삼・육의 수를 따라 역행한다. 구체로 말하면: 동지 후의 갑자일은 상원이니 일백을 일으키고 을축일은 이흑이다. 우수 후의 갑자일은 중원이니 칠적을 일으키고 을축일은 팔백이다. 곡우 후의 갑자일은 하원이니 사록을 일으키고 을축일은 오황이다——이 세 단락은 모두 순차 베풀어 당일의 치일성(值日星)을 구하여 중궐에 들게 하고 다시 순행한다. 하지 후의 갑자일은 상원이니 구자(九紫)를 일으키고 을축일은 팔백이다. 처서 후의 갑자일은 중원이니 삼벽을 일으키고 을축일은 이흑이다. 상강 후의 갑자일은 하원이니 육백을 일으키고 을축일은 오황이다——이 세 단락은 모두 역차 베풀어 치일성을 구하여 중오궐에 들게 하고 다시 역행한다.

시백법론(論時白法)

冬至三元一七四,子午卯酉順布之;夏至三元九三六,子卯午酉逆排之。如子午卯酉日,冬至後子時起一白、丑時二黑,順行入中五。辰戌丑未日,冬至後,子時起七赤、丑時八白,順行起中五。夏至後,子時起三碧、丑時二黑,逆行起中宮。寅申巳亥日,冬至後,子時起四綠、丑時五黃,順行起中五。夏至後,子時起六白、丑時五黃,逆行入中五。

시가(時家) 비백: 동지 이후 삼원은 일・칠・사의 수를 쓰고 자오묘유일로 강(綱)을 삼아 순차 베푼다. 하지 이후 삼원은 구・삼・육의 수를 쓰되 여전히 자오묘유일로 강을 삼아 역차 배열한다. 구체는: 자오묘유일은 동지 후 자시에 일백을 일으키고 축시는 이흑이니 순행하여 중오에 든다. 진술축미일은 동지 후 자시에 칠적을 일으키고 축시는 팔백이니 순행하여 중오에 든다. 하지 후는 자시에 삼벽을 일으키고 축시는 이흑이니 역행하여 중궐에 든다. 인신사해일은 동지 후 자시에 사록을 일으키고 축시는 오황이니 순행하여 중오에 든다. 하지 후는 자시에 육백을 일으키고 축시는 오황이니 역행하여 중오에 든다. (자오묘유일의 하지 후는 마땅히 구자를 일으켜야 하되 원문이 이 한 조목을 탈거했다.)

납음론(論納音)

歌曰:“甲子乙丑海中金,丙寅丁卯爐中火,戊辰己巳大林木,庚午辛未路傍土,壬申癸酉劍鋒金,甲戌乙亥山頭火,丙子丁丑澗下水,戊寅己卯城頭土,庚辰辛巳白臘金,壬午癸未楊柳木,甲申乙酉泉中水,丙戌丁亥屋上土,戊子己丑霹靂火,庚寅辛卯松柏木,壬辰癸巳長流水,

육십갑자납음가(六十甲子納音歌)에서 앞의 서른 간지는 아래와 같다: 갑자・을축의 납음은 해중금(海中金)에 속하고, 병인・정묘는 노중화(爐中火)에 속하며, 무진・기사는 대림목(大林木)에 속하고, 경오・신미는 노방토(路旁土)에 속하며, 임신・계유는 검봉금(劍鋒金)에 속한다. 갑술・을해는 산두화(山頭火)에 속하고, 병자・정축은 간하수(澗下水)에 속하며, 무인・기묘는 성두토(城頭土)에 속하고, 경진・신사는 백랍금(白蠟金)에 속하며, 임오・계미는 양류목(楊柳木)에 속한다. 갑신・을유는 천중수(泉中水)에 속하고, 병술・정해는 옥상토(屋上土)에 속하며, 무자・기축은 벽력화(霹靂火)에 속하고, 경인・신묘는 송백목(松柏木)에 속하며, 임진・계사는 장류수(長流水)에 속한다. 두 간지가 함께 한 납음이니 오행 취상(取象)이 각각 물류(物類)가 있어 이로써 기문의 궁위성문에 배합하면 사물의 성질을 단하는 데 도움된다.

甲午乙未沙中金,丙申丁酉山下火,戊戌己亥平地木,庚子辛丑壁上土,壬寅癸卯金泊金,甲辰乙巳覆燈火,丙午丁未天河水,戊申己酉大驛土,庚戌辛亥釵釧金,壬子癸丑桑柘木,甲寅乙卯大溪水,丙辰丁巳沙中土,戊午己未天上火,庚申辛酉石榴木,壬戌癸亥大海水。”法曰:“子午銀燈架壁鉤,辰戌煙滿寺中樓,寅申漢地燒柴溼,此是六十花甲頭。”

뒤의 서른 간지는: 갑오・을미는 사중금(沙中金)에 속하고, 병신・정유는 산하화(山下火)에 속하며, 무술・기해는 평지목(平地木)에 속하고, 경자・신축은 벽상토(壁上土)에 속하며, 임인・계묘는 금박금(金箔金)에 속한다. 갑진・을사는 복등화(覆燈火)에 속하고, 병오・정미는 천하수(天河水)에 속하며, 무신・기유는 대역토(大驛土)에 속하고, 경술・신해는 채천금(釵釧金)에 속하며, 임자・계축은 상자목(桑柘木)에 속한다. 갑인・을묘는 대계수(大溪水)에 속하고, 병진・정사는 사중토(沙中土)에 속하며, 무오・기미는 천상화(天上火)에 속하고, 경신・신유는 석류목(石榴木)에 속하며, 임술・계해는 대해수(大海水)에 속한다. 따로 한 구의 납음을 취하는 구결이 있다: 자오년은 「은등가벽구(銀燈架壁鉤)」로부터 일어나고, 진술년은 「연만사중루(煙滿寺中樓)」로부터 일어나며, 인신년은 「한지소시습(漢地燒柴濕)」로부터 일어난다——이는 육십화갑 납음을 조사하는 기두(起頭)의 법이니 각 구의 해음(諧音)이 은연히 금화목수토의 차서를 가리킨다.

십이궁분야론(論十二宮分野)

曆書曰:“周天三百六十五度四分度之一。”言每度分作三十二分,再以四分定之,每分各八四分度之一,言一度三十二分,言度之一隻八分也,言周天三百六十五度餘八分也,日一日行一度有奇,一年行盡三百六十五度餘八分之數。

역서(曆書)에 이르기를: 주천(周天)은 합이 삼백육십오 도 또 사분의 일 도다. 이 말은 이렇게 이해해야 한다——매일 도를 나누어 삼십이분으로 하고 다시 사분의 일로 절산하면 매 일분이 팔분에 합하니, 그러므로 일 도는 삼십이분이요 사분의 일 도는 곧 겨우 팔분이어서 온 주천은 곧 삼백육십오 도 령팔분이다. 태양은 하루에 일 도 조금 더 행하여 일년에 바로 행만하여 삼백육십오 도 령팔분 이 수가 된다.

二十八宿度數自立春始虛初度。初八度。危十五度。室十七度。璧九度。奎十七度。婁十一度。胃十五度。昴十度。畢十五度。參九度(附觜)。井三十度。鬼二度。柳十二度。星五度。張十七度。翼十九度。軫十七度。角十二度。亢八度。氐十五度。房五度。心六度。尾十七度。箕九度。斗二十二度。牛六度。女十度。

이십팔수(二十八宿)의 도수는 입춘으로부터 헤아려 일어나 허수(虛宿) 초도에서 일어난다. 각수가 차지하는 도수는 의차로 아래와 같다: 허수는 초기 팔도, 위수(危宿) 십오도, 실수(室宿) 십칠도, 벽수(壁宿) 구도, 규수(奎宿) 십칠도, 누수(婁宿) 십일도, 위수(胃宿) 십오도, 묘수(昴宿) 십도, 필수(畢宿) 십오도, 삼수(參宿) 구도(자수(觜宿)는 삼수 안에 부함), 정수(井宿) 삼십도, 귀수(鬼宿) 이도, 유수(柳宿) 십이도, 성수(星宿) 오도, 장수(張宿) 십칠도, 익수(翼宿) 십구도, 진수(軫宿) 십칠도, 각수(角宿) 십이도, 항수(亢宿) 팔도, 저수(氐宿) 십오도, 방수(房宿) 오도, 심수(心宿) 육도, 미수(尾宿) 십칠도, 기수(箕宿) 구도, 두수(斗宿) 이십이도, 우수(牛宿) 육도, 여수(女宿) 십도.

以上共三百三十八度,每宿俱有初度,除觜附參止二十七宿,該二十七個初度並三百三十八度,今正度足周天三百六十五度也。

이상 각수의 도수를 더하여 합이 삼백삼십팔 도다. 매일수는 따로 모두 또 한 「초도(初度)」가 있어 자수가 삼수에 부하여 따로 헤아리지 않은 것을 제하면 실로 이십칠수를 얻으니 곧 이십칠 개의 초도다. 이 이십칠 도를 삼백삼십팔 도에 병해 넣으면 마침 주천 삼백육십오 도의 정수를 채운다.

子、元枵、女虛危、齊分野、屬青州(山東濟東泰武登萊青天津)。丑、星紀、斗牛、吳越分野、屬揚州(蘇松常鎮太淮揚江寧福建全省廣東全省安徽全省浙江全省江西全省)。寅、析木、尾箕、燕分野、屬幽州(順天宣永保易河)。卯、大火、氐房心、宋分野、屬豫州(歸德曹州徐州濟寧)。辰、壽星、亢角、鄭分野、屬梁州(開陳洛光穎)。巳、鶉尾、翼軫、楚分野、屬荊州(漢黃德武昌荊襄鄖韶廉廣西全省嶽常澧長沙衡寶辰永靖柳都勻思鎮黎石平)。

십이지지는 각각 한 성차(星次)・약간의 성수와 한 편의 지면을 배하니 일을 점할 때는 이에 의거하여 방위와 지역을 정할 수 있다. 자위(子位)는 현효(玄枵)의 차를 배하여 여・허・위 삼수를 함유하니 옛날 제국(齊國) 분야에 속하고 곧 구주 가운데의 청주(靑州)이며 청대에는 산동의 제남(濟南)・동창(東昌)・태안(泰安)・무정(武定)・등주(登州)・래주(萊州)・청주 각 부와 천진(天津)을 관할한다. 축위는 성기(星紀)의 차를 배하여 두・우 이수를 함유하니 옛날 오월(吳越) 분야에 속하고 곧 양주(揚州)이며 소주(蘇州)・송강(松江)・상주(常州)・진강(鎭江)・태창(太倉)・회안(淮安)・양주・강녕(江寧), 및 복건(福建)・광동(廣東)・안휘(安徽)・절강(浙江)・강서(江西) 전성을 관할한다. 인위는 석목(析木)의 차를 배하여 미・기 이수를 함유하니 옛날 연국(燕國) 분야에 속하고 곧 유주(幽州)이며 순천(順天)・선화(宣化)・영평(永平)・보정(保定)・역주(易州)・하간(河間)을 관할한다. 묘위는 대화(大火)의 차를 배하여 저・방・심 삼수를 함유하니 옛날 송국(宋國) 분야에 속하고 곧 예주(豫州)이며 귀덕(歸德)・조주(曹州)・서주(徐州)・제녕(濟寧)을 관할한다. 진위는 수성(壽星)의 차를 배하여 항・각 이수를 함유하니 옛날 정국(鄭國) 분야에 속하고 곧 양주(梁州)이며 개봉(開封)・진주(陳州)・낙양(洛陽)・광주(光州)・영주(潁州)를 관할한다. 사위는 순미(鶉尾)의 차를 배하여 익・진 이수를 함유하니 옛날 초국(楚國) 분야에 속하고 곧 형주(荆州)이며 한양(漢陽)・황주(黃州)・덕안(德安)・무창(武昌)・형주・양양(襄陽)・운양(鄖陽)・소주(韶州)・염주(廉州)와 광서(廣西) 전성, 및 악주(岳州)・상덕(常德)・예주(澧州)・장사(長沙)・형주(衡州)・보경(寶慶)・진주(辰州)・영주(永州)・정주(靖州)・류주(柳州)・도균(都勻)・사남(思南)・진원(鎭遠)・여평(黎平)・석천(石阡)・평월(平越)을 관할한다.

午、鶉火、柳星張、周分野、屬周之三河(河南府許陝汝信各州並南陽府陝商州貴銅仁)。未、鶉尾、井鬼、秦分野、屬雍州(西同鳳興漢邠乾延榆綏郡鞏秦階平慶成綿龍茂順保潼忠西重敘夔嘉雅寧瀘眉雲南大理臨安楚曲順鎮麗江騰蒙各州)。申、實沉、觜參、晉分野、屬幷州(山西全省)。酉、大梁、胃昴畢、趙分野、屬冀州(正定府趙祈冀深各州翔州大同)。戌、降婁、奎婁、魯分野、屬兗州(兗沂泗邳)。亥、娵訾、室璧、衛分野、屬河北(彰懷衛大名臨清東昌曹州各縣)。

오위는 순화(鶉火)의 차를 배하여 유・성・장 삼수를 함유하니 옛날 주실(周室) 분야에 속하고 곧 주의 삼하(三河)의 땅이며 하남부(河南府)와 허주(許州)・섬주(陝州)・여주(汝州)・신양(信陽) 각 주, 병하여 남양부(南陽府)・섬서(陝西)의 상주(商州) 및 귀주 동인(銅仁)을 관할한다. 미위는 순수(鶉首)의 차를 배하고(원문은 「순미」라 한 것은 사위와 중복되니 정・귀는 마땅히 순수에 속해야 함을 따른다), 정・귀 이수를 함유하니 옛날 진국(秦國) 분야에 속하고 곧 옹주(雍州)이며 서안(西安)・동주(同州)・봉상(鳳翔)・흥안(興安)・한중(漢中)・빈주(邠州)・건주(乾州)・연안(延安)・유림(楡林)・수덕(綏德)・공창(鞏昌)・진주(秦州)・계주(階州)・평량(平凉)・경양(慶陽), 및 성도(成都)・면주(綿州)・용안(龍安)・무주(茂州)・순경(順慶)・보녕(保寧)・동천(潼川)・충주(忠州)・서충(西充)・중경(重慶)・서주(敘州)・기주(夔州)・가정(嘉定)・아주(雅州)・녕원(寧遠)・노주(瀘州)・미주(眉州), 또 운남(雲南)의 대리(大理)・임안(臨安)・초웅(楚雄)・곡정(曲靖)・순녕(順寧)・진원(鎭沅)・여강(麗江)・등월(騰越)・몽화(蒙化) 각 주를 관할한다. 신위는 실침(實沉)의 차를 배하여 자・삼 이수를 함유하니 옛날 진국(晉國) 분야에 속하고 곧 병주(幷州)이며 산서(山西) 전성을 관할한다. 유위는 대량(大梁)의 차를 배하여 위・묘・필 삼수를 함유하니 옛날 조국(趙國) 분야에 속하고 곧 기주(冀州)이며 정정부(正定府)와 조주(趙州)・기주(祁州)・기주(冀州)・심주(深州) 각 주 및 삭주(朔州)・대동(大同)을 관할한다. 술위는 강루(降婁)의 차를 배하여 규・누 이수를 함유하니 옛날 노국(魯國) 분야에 속하고 곧 연주(兖州)이며 연주・기주(沂州)・사주(泗州)・비주(邳州)를 관할한다. 해위는 저자(娵訾)의 차를 배하여 실・벽 이수를 함유하니 옛날 위국(衛國) 분야에 속하고 하북 일대에 속하며 창덕(彰德)・회경(懷慶)・위휘(衛輝)・대명(大名)・임청(臨淸)・동창・조주 각 현을 관할한다.

총발천기론(論總發天機)

蓋三奇八門六儀九星八卦九宮皆五行之所屬,不過賴五行生剋旺相制害刑沖胎絕養死貴祿空亡乘生陷旺之理,人能觸類引申,則三才萬物之道,盡可不求哉!

삼기・팔문・육의・구성・팔괘・구궁은 끝내 말하면 전부 오행에 귀속한다. 일을 단함에 의거하는 바는 다름 아닌 오행의 생・극・왕・상, 및 제(制)・해(害)・형(刑)・충(沖), 태(胎)・절(絕)・양(養)・사(死), 귀(貴)・록(祿)・공망, 승생(乘生)・함왕(陷旺) 이러한 도리다. 사람이 만약 능히 이러한 이에 따라 촉류방통(觸類旁通)하고 미루어 넓히면 그러면 천・지・인 삼재와 만물의 도리는 또 무엇을 구하여 미치지 못함이 있겠는가.

如天盤九星奇儀八門屬金,加於地盤諸星屬木,此謂金克木,謂之客來傷主,戰利為客,行兵先舉,放炮吶喊,士卒精強,百戰百勝,凡求謀請益、交易等事,敗破憂驚,宅舍闇昧,遭逢小人、賊盜,惟行人即至,若金旺木衰,其凶尤甚,金衰災凶稍可。

예를 들면: 천반의 구성・기의・팔문이 금에 속하여 목에 속하는 지반의 제성 위에 가하면 이는 금극목이니 「객래상주(客來傷主)」라 한다. 병을 씀은 객방이 됨에 이롭고 먼저 발동함이 마땅하다: 포를 놓고 납함하며 사졸이 정강하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묻는 바가 구모(求謀)・청탁(請託)・교역(交易) 같은 일이면 곧 패괴파손(敗壞破損)・우수경공(憂愁驚恐)을 주하고 옥택(屋宅)이 혼암불명하여 소인과 도적을 만나게 된다. 다만 행인(行人)을 물으면 주인이 곧장 도착한다. 만약 금이 왕하고 목이 쇠하면 흉험이 각별히 무겁고 만약 금기 본신이 쇠약하면 재화가 곧 가볍다.

如天盤諸星屬金,若在衰墓死絕之時,加於木宮,乃無氣之金,則不能傷木,木若在生旺之時,則木星為吉,木若在衰墓死絕之宮,則凶終不能免。

다시 같은 종류의 가림의 변화를 본다: 천반의 제성이 비록 금에 속하나 만약 바로 쇠・묘・사・절의 때에 당하여 목에 속하는 궐에 가하면 그것은 무기(無氣)의 금이니 목을 상할 수 없다. 이때 목이 만약 바로 장생・제왕에 당하면 목성은 도리어 길단으로 삼는다. 그러나 목이 또한 쇠・묘・사・절의 궐에 떨어지면 그것은 흉험이 마침내 피하기 어렵다. 볼 만하니 금목상극을 단함은 먼저 양쪽 각자의 왕쇠를 보아야 한다.

如天盤木加於地盤火星,是謂木能生火,為客來生主,戰利為主,謀為一切等事,皆如心志,百事大吉,如有重木臨生旺之宮,此為貪生之木,反壓火光,火漸自滅,若木臨退氣之宮,或木少火旺,則為枯木生火,大利主兵,宜暗計征討,百事大吉。

또 천반이 목에 속하는 것이 지반의 화성 위에 가하면 목이 능히 화를 생하니 「객래생주(客來生主)」라 한다. 싸움을 함은 주방이 됨에 이롭고 일체의 모략이 모두 마음에 달하며 백사가 대길하다. 다만 또 변화가 있다: 만약 목기가 과중(過重)하고 또 생왕의 궐에 떨어지면 그것은 「탐생지목(貪生之木)」이니 장작이 많아 도리어 불을 눌러 불꽃이 점점 식멸(熄滅)한다. 만약 목이 퇴기(退氣)의 궐에 떨어지거나 혹은 목이 적고 화가 왕하면 그것은 곧 고목(枯木)이 불을 돕는 것이니 가장 주방의 용병에 이롭고 암중에 계를 정하여 정토함이 마땅하며 백사가 대길하다.

如天盤土加於地盤金,亦為客生主,若係土旺或有重土,則雖生金而被土埋,必有暗兵埋伏,或賢士英豪失志,或忠烈受屈無伸。如天盤水加地盤金,乃主傷客,宜偃旗息鼓、禁聲攻敵大勝,凡謀,多破耗,有始無終,為宜求名顯達,官事得理,出行吉。

천반이 토에 속하는 것이 지반의 금 위에 가하는 것도 역시 객생주다. 그러나 만약 토기가 과왕하거나 혹은 토층이 중첩되면 비록 능히 금을 생하나 도리어 금을 묻어 버리니 주하는 바는 복병이 암장(暗藏)하거나 혹은 현사호걸(賢士豪傑)이 뜻을 얻지 못하거나 혹은 충렬한 사람이 굴욕을 받아 신소할 곳이 없다. 천반이 수에 속하는 것이 지반의 금 위에 가하면 이는 자가 와서 모를 설(泄)하고 아래가 그 위를 상하는 것이니 「주상객(主傷客)」에 속한다: 마땅히 기를 눕히고 고를 그치며 소리를 금하여 잠행하여 적을 공격하면 대승을 얻을 수 있다. 일을 꾀함에 이르러는 대개 파비손모(破費損耗)・유시무종(有始無終)을 주한다. 다만 명을 구하고 현달을 구함은 도리어 상의(相宜)하여 관사를 치면 이유를 차지할 수 있고 출행도 또한 길하다.

如天盤金加地盤土,乃主生客,宜耀武揚威,客兵大勝,凡謀為始終勞碌,耗散費力,方得安妥。

천반이 금에 속하는 것이 지반의 토 위에 가하면 토가 금을 생하니 이는 「주생객(主生客)」이다: 마땅히 무를 빛내고 위를 떨쳐 진취하여 객방의 용병이 대승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일을 꾀함을 물으면 곧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노록해야 함을 주하여 먼저 기력을 파비하고 전재를 모산(耗散)한 뒤에야 비로소 안돈타당(安頓妥當)할 수 있다.

如天盤與地盤九星奇儀門宮五行一樣,謂之比和,如金臨金、火臨火之類,若逢生旺之時,由我為主客,諸事吉,軍兵奏凱;若臨衰墓之時,諸事宜遲,宜埋伏、暗剿,利為主客;若在衰墓死絕之時遇日干相生,謂之絕處逢生,遲為後吉;若在死墓之時,又被本日時沖,謂之無氣,受傷絕滅,生意終不利也。

만약 천반과 지반의 구성・기의・문・궁의 오행이 서로 같으면 곧 「비화(比和)」라 하니 예컨대 금이 금에 임하고 화가 화에 임하는 종류다. 생왕의 때를 만나면 주가 되고 객이 됨이 모두 나로 하여금 스스로 주장하여 제사가 모두 길하여 군대가 개선하여 돌아올 수 있다. 만약 바로 쇠・묘의 때에 당하면 제사가 모두 완만히 처리함이 마땅하고 매복・암중청초(淸剿)함이 마땅하여 주객이 양편하다. 만약 쇠・묘・사・절의 때에 있으면서 또 일간이 와서 상생함을 얻으면 그것을 「절처봉생(絕處逢生)」이라 하니 사정이 한 걸음 늦어 도리어 길로 전환한다. 만약 바로 사・묘의 때에 있으면서 또 당일 혹은 당시의 지지에게 상충당하면 그것은 곧 「무기」라 하니 상하고 단절되어 생의(生意)를 함이 마침내 이롭지 않다.

若諸星逢旺祿之時,或被沖剋制害,終不為凶,如諸星在旺相又逢生者,為喜上加喜;在墓絕受克者,憂上加憂。衰墓逢生旺而好漸來;若旺受克,美景將退。

다시 한 층을 말한다: 각성이 만약 바로 왕기・녹지(祿地)의 때에 당하면 비록 약간의 충극제해를 받아도 마침내 흉에 이르지 않는다. 반대로 각성이 만약 이미 왕상의 땅에 있으면서 또 생조를 만나면 그것은 희 위에 희를 더하는 것이요, 만약 이미 묘절의 땅에 떨어지면서 또 극벌(剋伐)을 당하면 그것은 우 위에 우를 더하는 것이다. 쇠묘 가운데 홀연 생왕을 만나면 호운이 곧 조금씩 오고, 바로 왕한 때에 홀연 극벌을 당하면 호경도 곧 지나가려 한다.

如地盤生天盤,乃我生者子孫,凡事先難,如父母養育子女,常懷憂惜之心,待子成人而後有望,好事日新,永遠吉慶,為主者,宜施恩佈德,選將求賢,凡事謀為,克己破費,若合吉格,主好事破財,如遇蓬休壬癸,主酒筵、湖海、水面、交易,或虛驚、水災之厄;逢任生芮死,主田土、山崗、墳塋、死女、少男、喜慶災厄之費,餘仿此,各有條款,在前已詳言之。

만약 지반이 천반을 생하면 그것은 내가 생하는 측이니 「자손(子孫)」에 속한다: 무릇 일은 처음에 간난(艱難)하여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것과 같이 항상 우념애석(憂念愛惜)의 마음을 품어 아이가 장대하여 성인됨을 기다려야 비로소 지망(指望)이 있다. 이 뒤에 좋은 일이 날로 새로워 영원히 길경(吉慶)하다. 주방이 되는 사람은 이때 마땅히 은을 베풀고 덕을 펴며 장을 가리고 현을 구해야 하며 무릇 모위가 있으면 모두 기를 억제하고 비를 깨야 한다. 만약 동시에 또 길격에 합하면 그것은 곧 「호사파재(好事破財)」다. 만약 천봉・휴문과 임계수(壬癸水)를 만나면 응하는 일이 대개 주석연회(酒席宴會)・강호수면(江湖水面)・수로교역에 있거나 혹은 허경과 수환(水患)의 액이다. 만약 천임・생문과 천예・사문을 만나면 응하는 일이 대개 전토(田土)・산강(山岡)・분영(墳塋), 및 망고(亡故)한 부인・연소한 남자, 희경 혹은 재액 위의 화비(花費)에 있다. 그 나머지는 이를 따라 유추하되 각각 그 조관(條款)이 있으니 앞의 글에 이미 자세히 말하였다.

如天克地,是克我者為官鬼,大利為客,凡事只宜守舊,不可強謀,反破財、有始無終,謂之克我者,囚也。如地克天,乃我克者為財,行兵利主,若求官、求名、官訟、捕獵吉,以下之事不利於後,成之反傷,終不久遠,謂之我克者,休也。

만약 천반이 지반을 극하면 그것은 나를 극하는 측이니 「관귀(官鬼)」에 속한다: 크게 객방이 됨에 이롭다. 다만 무릇 일은 다만 수성(守成)함이 마땅하고 강구(强求)해서는 안 되며 억지로 모략하면 도리어 재를 깨고 유시무종이 된다. 그러므로 말한다, 나를 극하는 자는 「수(囚)」다. 만약 지반이 천반을 극하면 그것은 내가 극하는 측이니 「처재(妻財)」에 속한다: 행병은 주방이 됨에 이롭고, 관을 구하고 명을 구하고 관사를 치고 포렵(捕獵)함이 모두 길하다. 다만 이어지는 일은 곧 후속에 이롭지 않으니 면강(勉强)하여 이루면 도리어 손상을 받아 마침내 오래갈 수 없다. 그러므로 말한다, 내가 극하는 자는 「휴(休)」다.

如天盤生地盤,是生我者為父母,戰利主大勝,凡求謀、干謁、婚姻、商賈、營宅等事,大吉,不可妄為,敬謹而行,永遠吉慶,謂之生我者,旺也。

만약 천반이 지반을 생하면 그것은 나를 생하는 측이니 「부모(父母)」에 속한다: 싸움을 함은 주방에 이로워 대승을 얻을 수 있고, 무릇 구모・권귀에 간알(干謁)하고 혼을 의하고 경상(經商)하고 옥택을 영조(營造)하는 등의 일은 모두 대길하다. 다만 경거망동(輕擧妄動)해서는 안 되니 마땅히 공경근신(恭敬謹愼)하여 행해야 비로소 영원히 길경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말한다, 나를 생하는 자는 「왕(旺)」이다.

오행생극제화론(論五行生剋制化)

五行有生中克,如金生水,水盛則金沉;水生木,木盛則水阻;木生火,火盛則木燼;土生金,金盛則土衰;火生土,土盛則火蔽。有五行有克中生,如木克土,土厚喜克,是為秀聳山林;土克水,水盛喜克,是為撙節堤防;水克火,火盛喜克,是為既濟成功;火克金,金盛喜克,是為煆煉成器;金克木,木盛喜克,是為斲削成器。

오행에 「생 가운데 극을 띤」 것이 있다: 금은 수를 생하나 수가 너무 성하면 도리어 금을 침몰시키고, 수는 목을 생하나 목이 너무 성하면 도리어 수를 옹색하게 하고, 목은 화를 생하나 화가 너무 성하면 도리어 목을 태워 재로 만들고, 토는 금을 생하나 금이 너무 성하면 도리어 토를 쇠박하게 하고, 화는 토를 생하나 토가 너무 성하면 도리어 불을 덮어 버린다. 또 「극 가운데 생을 함유한」 것이 있다: 목이 토를 극하나 토층이 후실(厚實)하면 도리어 목이 와서 극함을 기뻐하여 산림이 수려하게 우뚝 선 상이 되고, 토가 수를 극하나 수세가 너무 성하면 도리어 토가 와서 극함을 기뻐하여 제방절제(堤防節制)의 상이 되고, 수가 화를 극하나 화세가 너무 성하면 도리어 수가 와서 극함을 기뻐하여 수화기제(水火旣濟)의 공이 되고, 화가 금을 극하나 금체가 너무 성하면 도리어 화가 와서 극함을 기뻐하여 단련하여 그릇이 되는 아름다움이 되고, 금이 목을 극하나 목질이 너무 성하면 도리어 금이 와서 극함을 기뻐하여 부근(斧斤)이 깎아 기물(器物)이 되는 쓰임이 된다.

水下、火上、木左、金右、土中,以位言也。水黑、火赤、木青、金白、土黃,以色言也。水曲、火炎、木直、金元、土方,以形言也。水潤、火燥、木敷、金斂、土溽,以性言也。水咸、火苦、木酸、金辛、土甘,以味言也。

오행에 또 각각 몇 벌의 상징이 있어 점단할 때 취용할 수 있다. 방위에 대해 말하면: 수는 아래에 있고, 화는 위에 있고, 목은 왼쪽에 있고, 금은 오른쪽에 있고, 토는 가운데에 거한다. 색채에 대해 말하면: 수는 흑이요, 화는 적이요, 목은 청이요, 금은 백이요, 토는 황이다. 형상에 대해 말하면: 수는 곡절(曲折)이요, 화는 상염(上炎)이요, 목은 정직(挺直)이요, 금은 혼원(渾圓)이요, 토는 방정(方正)이다. 성정에 대해 말하면: 수는 자윤(滋潤)이요, 화는 건조(乾燥)이요, 목은 서전(舒展)이요, 금은 수렴(收斂)이요, 토는 습후(濕厚)다. 자미(滋味)에 대해 말하면: 수는 함(鹹)이요, 화는 고(苦)요, 목은 산(酸)이요, 금은 신(辛)이요, 토는 감(甘)이다.

故在天則為火、為日,水為雨,木為風,土為雲,金為雷;在地則火為火,水為河,木為林,土為山,金為石;在人則火為心,水為腎,木為肝,金為肺,土為脾,又火為血水、為骨,木為筋,土為肉,金為皮。人第知火能克金,不知金遇旺合,則金中有水,火遇克金而反受其克,此生中克,克中生,變化無窮,不可不審也。

그러므로 천상(天象) 위에서는: 화는 태양이 되고 수는 비가 되며 목은 바람이 되고 토는 구름이 되고 금은 우레가 된다. 지형 위에서는: 화는 곧 불이요 수는 강이요 목은 숲이요 토는 산이요 금은 돌이다. 인신 위에서는: 화는 심(心)이요 수는 신(腎)이요 목은 간(肝)이요 금은 폐(肺)요 토는 비(脾)다. 또 화는 혈을 주하고 수는 골을 주하며 목은 근(筋)을 주하고 토는 육(肉)을 주하고 금은 피(皮)를 주한다. 세인은 다만 화가 능히 금을 극함만 알 뿐이요 금이 만약 왕을 만나고 또 합을 만나면 금 가운데 곧 수기를 함유하여 불이 가서 금을 극하면 도리어 물에게 극당함을 모른다. 이것이 곧 생 안에 극을 함유하고 극 안에 생을 함유하여 변화가 무궁하니 세심(細審)하지 않을 수 없다.

如土生金,土遇旺合,則生之不竭,如土相時,未離父母之胎,則土中尚存火氣,不特不能生金,金且受其制。如金生水,金逢旺合,則生水無疑,如金相時,金中尚存土氣,不但不能生水,反受其制,木火水皆然,此中秘訣不可不知。

다시 두 예를 든다. 토가 금을 생함: 토가 만약 바로 왕하고 또 합을 만나면 금을 생함이 곧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그러나 토가 만약 다만 「상(相)」이면 아직 부모의 태를 벗어나지 않아(화가 토를 생하니 화는 토의 어미) 토 가운데 여전히 화기를 띠니 그것은 곧 금을 생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금이 도리어 이 화기에게 제당(制當)될 것이다. 금이 수를 생함: 금이 만약 왕을 만나고 또 합을 만나면 수를 생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금이 만약 다만 「상」이면 금 가운데 여전히 토기를 띠니(토가 금을 생하니 토는 금의 어미) 그것은 곧 수를 생해 내지 못할 뿐 아니라 수가 도리어 토에게 제당될 것이다. 목・화・수 세 가지도 모두 이 도리다. 여기 속의 비결은 알지 않을 수 없다.

간지성문문답(干支星門問答)

問:“本數星門受克,而干居旺地,是有始無終。凶中有救乎?”曰:“然哉,君可語數指出元機來,北有池,男有臺,陰陽元理貴心裁,煉得三盤真氣候,風雲呼吸取諸懷。”語畢無辭,君莫厭我將永別上天台。

사람이 물어 말한다: 본국의 성과 문이 모두 극을 받았으나 그러나 천간은 도리어 왕지(旺地)에 떨어졌으니 이는 유시무종이라 셈한다. 흉 속에 또 구함이 있는가 없는가. 대답하여 말한다: 있다. 청컨대 내가 이 한 층의 현기를 지점(指點)함을 들으라——북방에 연못이 있고 남방에 누대가 있으니 음양의 깊은 이는 귀한 것이 스스로 마음을 써서 재도(裁度)하는 데 있다. 다만 천・인・지 삼반의 진기후(眞氣候)를 익숙하게 단련하면 풍운변화를 곧 호흡 사이에 회수(懷袖) 속에서 취할 수 있다. 말을 마치니 이 몇 구 곧 할 말이 없도다. 청컨대 그대여 내 말 적음을 싫어하지 마시오, 나는 이제 사별하여 천대(天台)로 가려 하오. (이 몇 구는 사제문답으로 설정한 수속의 말이니 뜻은 책에 말하는 바가 다만 문경(門徑)일 뿐이요 참된 본사(本事)는 스스로 체회함에 의거해야 함을 설명하는 데 있다.)

又問:“本干宜居旺地,倘庚臨時干,數所最忌,宜衰不宜旺,日干總是本身宜旺不宜衰?”假如有人問病於符使上,既斷其大概之吉凶,復於本正時上看本干陰陽,或起長生輪去,病到何宮?宮上有奇否?有庚否?得門否?宮下受迫否?不落旬空?一一看之,如前斷之,自驗。

또 묻는다: 본간은 본래 왕지에 떨어짐을 얻어야 비로소 좋으나 그러나 만약 육경이 시간 위에 임도(臨到)하면 그것은 술수(術數) 가운데 가장 꺼리는 바니 경은 곧 쇠함이 마땅하고 왕함이 마땅하지 않다. 일간은 본인을 대표하니 총귀 왕함이 마땅하고 쇠함이 마땅하지 않으니 이것이 그러한가. 답: 바로 그러하다. 예컨대 사람이 와서 병을 물으면 먼저 치부치사 위로부터 대개의 길흉을 단하고 그런 뒤 점하는 정시로 돌아가 본간이 양에 속하는가 혹은 음에 속하는가를 보고 장생십이궁(長生十二宮)으로부터 의차로 돌아 내려가 병이 어느 궐에 떨어지는지를 본다. 다시 그 궁 위에 삼기가 있는가 없는가, 육경이 있는가 없는가, 길문을 얻는가 얻지 못하는가, 궁 아래에 박을 받는 것이 있는가 없는가, 순공에 떨어지는가 아닌가——한 가지 한 가지 보고 앞의 말한 법칙을 따라 단하면 자연히 응험할 것이다.

又有人問婚姻,宜看冠帶宮,冠帶具成人之禮也,占婚姻必看此宮;問初進之功名,宜看臨官;問遷職之功名,宜看帝旺;謀生、求祿、補廩、覓食,宜看養宮;產育、壽考,宜看長生宮,若配以十二天將,更得其精微。

또 사람이 와서 혼인을 물으면 곧 「관대(冠帶)」궁을 보아야 한다——관대는 성인의 예를 행하는 것이니 무릇 혼인을 점함은 반드시 이 궁을 본다. 처음 진신(進身)의 공명(功名)을 물으면 「임관(臨官)」궁을 보고, 승천조직(升遷調職)의 공명을 물으면 「제왕(帝旺)」궁을 보며, 생로를 도모하고 봉록을 구하고 생원(廩生)을 보하고 밥그릇을 찾음은 「양(養)」궁을 보고, 생육과 수수(壽數)를 물으면 「장생(長生)」궁을 본다. 만약 다시 십이천장(十二天將)을 배해 넣어 합하여 보면 단함이 더욱 정미(精微)할 것이다.

又曰:“四干之下,各帶一支,看其沖合,地盤兩干之下,各坐一宮,看其墓旺。墓旺所以驗吉凶,沖合所以驗動靜。凡事未發而遇沖則動,既發而沖則散;事未起而遇合則靜,既起而遇合則成,然又當以星門合看,不可執定。”

또 말한다: 년・월・일・시 네 간 아래에 각각 한 지지를 띠니 그것들의 피차의 충과 합을 보아야 한다. 지반의 두 천간 아래에 각각 한 궁을 타고 앉으니 그것들의 묘와 왕을 보아야 한다. 묘왕은 길흉을 검증하는 데 쓰고 충합은 동정(動靜)을 검증하는 데 쓴다. 무릇 사정이 아직 발동하지 않았는데 충을 만나면 곧 움직여 일어나야 하고, 이미 발동했는데 다시 충을 만나면 곧 흩어지려 하고, 사정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는데 합을 만나면 곧 눌러 움직이지 않고, 이미 시작되었는데 다시 합을 만나면 곧 이루어질 수 있다. 다만 이것들은 또 마땅히 성・문과 합하여 보아야지 죽기로 한 조목에 지켜서는 안 된다.

假如正時是乙卯時,坐專祿(乙祿在卯),乃為大美,若坐到坎宮,乃乙木之病鄉,其體必強旺,比如壯人,尚可支撐;若正時是乙亥,乃乙木之死地,又坐坎宮,則本身久已無氣,病必死,戰必敗,謀事不成;或正時是乙酉,酉本乙木之絕地,若坐到離宮,為絕處逢生,病藥而後痊,戰陣而後勝,謀事久而後成;若正時是乙卯,又坐到寅卯辰巳午未申諸宮,方為得地,最吉。

예를 들어 말한다: 점하는 정시가 만약 을묘시이면 을의 록이 바로 묘에 있으니 「좌전록(坐專祿)」이라 하여 가장 미선(美善)하다. 이때 비록 감일궐에 앉아도(감은 수에 속하고 을목의 병향(病鄕)) 본체가 강왕하므로 장부가 병을 앓는 것에 비유하여 아직 버텨낼 수 있다. 만약 정시가 을해시이면 해는 을목의 사지(死地)인데 또 감궐에 앉으면 그것은 곧 본신이 일찍이 무기하니 병을 물으면 반드시 죽고 출전하면 반드시 패하며 일을 꾀하면 이루지 못한다. 만약 정시가 을유시이면 유는 본래 을목의 절지(絕地)이나 이구궐에 앉아야 하므로 화가 능히 토를 생하고 목이 서발(舒發)을 얻어 도리어 「절처봉생」을 이룬다: 병은 약을 먹으면 곧 낫고 싸움은 먼저 좌절했다가 뒤에 이기며 일을 꾀하면 오래 끌어 마침내 이루어진다. 만약 정시가 을묘로서 또 인・묘・진・사・오・미・신 이 몇 궐에 앉으면 그것은 비로소 참으로 땅을 얻는 것이니 가장 길하다.

假如正時是丙戌時(丙墓於戌),時干入墓,若坐到巽宮,其下地支乃壬辰,辰戌一沖,墓庫已開,又為冠帶之鄉,做事先難後易,日久乃成,然又當以主飛流看合,方毫釐不差,以上指丙言也,餘干可以類推。

다시 한 예를 든다: 정시가 만약 병술시이면 병화의 묘가 바로 술에 있으니 시干입묘(時干入墓)에 속한다. 그러나 그것이 만약 손사궐에 앉으면 손궁 아래의 지지는 진(壬辰의 진)이니 진술이 일단 상충하면 묘고가 곧 충开(沖開)된다. 손은 또한 병화 관대(冠帶)의 고장이니 그러므로 일을 처리함이 먼저 어렵고 뒤에 쉬우며 한동안 끌어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 다만 또 주성・비문・유궁(流宮) 세 가지를 합하여 보아야 비로소 사호도 다르지 않다. 이상은 병간에 대해 말한 것이니 그 나머지 각 간은 이를 따라 유추할 수 있다.

問:“乙遇辛丁遇癸,沖壞即成凶格,獨壬見丙為何不成凶格?”曰:“此皆諸書之誤也。蓋丁見癸即使門也,癸見丁即符宮也,直使門也。若宮吉門吉,稍見相沖,不為大害;宮凶門凶,見之大凶,更丁見癸,在值門,則我吉,蓋奇在我也,癸見丁,在使門,彼吉,蓋奇在人也,秘之。”

묻는다: 을이 신을 만나고 정이 계를 만나면 일단 충괴하면 곧 흉격이 되는데 무슨 까닭으로 단지 임이 병을 보는 것은 흉격으로 셈하지 않는가. 답: 이는 모두 각가 서상(書上)의 잘못이다.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은 정이 계를 봄은 보는 바가 직사지문이라는 것이다. 계가 정을 봄은 보는 바가 치부지궁이니 여전히 직사문 위에 떨어진다. 만약 궁이 길하고 문도 또한 길하면 약간 상충함이 별로 큰 해가 없다. 만약 궁이 흉하고 문도 또한 흉하면 일견 상충하면 곧 대흉하다. 다시 세분하면: 정이 계를 보고 치부지문 위에 있으면 그것은 우리 측이 길하니 기가 우리 이쪽에 있기 때문이요, 계가 정을 보고 직사지문 위에 있으면 그것은 상대방이 길하니 기가 남의 저쪽에 있기 때문이다. 이 한 층은 비밀로 감추어야 한다.

又問:“玉女守門此奇在人,何又為吉格?”曰:“守扉不過是陰私和合事,當因時而斷。”問:“詐吉門奇到,如時加六庚、六辛、六壬,可以出門否?”傳曰:“六辛、六壬有奇可出;時加六庚,雖有奇,不可出。”

또 묻는다: 옥녀수문 이 한 격은 기가 분명히 상대방 저쪽에 있는데 무슨 까닭으로 또 길격으로 셈하는가. 답: 수문이 주하는 바는 지나지 않으니 은사(隱私)・설합(說合) 같은 일이니 점한 것이 무슨 일인지・당하는 때가 언제인지를 따라 단해야지 일률로 논할 수 없다. 또 묻는다: 삼사(三詐)의 격과 길문・삼기가 모두 이르렀으나 그러나 시진이 또 육경・육신・육임에 가림하면 아직 문을 나갈 수 있는가 없는가. 전(傳)에 이르기를: 육신・육임은 다만 기가 있으면 곧 나갈 수 있다. 시가 육경에 가함에 이르러는 비록 기가 있어도 또한 나갈 수 없다.

又問:“逃難藏身,使門既吉符宮或有庚到,可以出門否?”曰:“逃難本身已有難,故可出;平居無事,斷不可出。”又問:“使門不可出,可以出符宮否?”傳曰:“臨陣可背,出門則不可也。倘本星受克,即背亦不背,當秘記之。”

또 묻는다: 만약 난을 피해 몸을 숨기는데 직사지문이 이미 길하나 그러나 치부지궁 위에 경이 이르면 아직 문을 나갈 수 있는가. 답: 난을 피하는 사람은 본신이 이미 난 가운데 있으니 그러므로 나갈 수 있다. 평상에 일 없을 때는 곧 단연히 나갈 수 없다. 또 묻는다: 직사지문이 이미 나갈 수 없으면 고쳐 치부지궁으로 나가는 것이 가능한가 아닌가. 전에 이르기를: 진에 임할 때는 치부지궁을 등질 수 있으나 문을 나감은 오히려 안 된다. 만약 본성이 극을 받으면 그것은 곧 등짐조차 등짐이라 셈할 수 없다——이 한 조목은 마음에 잘 기억해야 한다.

又曰:“出三奇三吉,以發兵時言也。背天罡、亭亭、月建、游都、雷公等法,以臨陣言也,各用有準。”門數既占矣,三奇不到,使門奈何?曰:“奇到出奇,不然向天上而去,如庭中六步,郊外六丈是也。”又問:“與眾兵出乎?抑獨自出乎?”曰:“庭中自出,郊外同出也。”

또 말한다: 삼기・삼길문의 방위로 나가는 것은 이는 발병계정(發兵啓程)할 때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천강・정정・월건・유도(游都)・뇌공(雷公) 이러한 방위를 등지는 것은 곧 임진대루(臨陣對壘)할 때에 대해 말하는 것이니 각각 그 용처와 준칙이 있다. 또 묻는다: 문과 수가 모두 점정되었으나 그러나 삼기가 이르지 않으면 직사지문은 마땅히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답: 기가 있으면 곧 기의 방위로 나간다. 기가 없으면 곧 천반이 가리키는 방위를 향해 가되 정원에서는 여섯 걸음을 걷고 교외에 이르러 여섯 장을 걸으면 곧 족하다. 또 묻는다: 이는 뭇 병을 데리고 함께 나가는가 혹은 홀로 나가는가. 답: 정원에서는 스스로 나가고 교외에 이르면 곧 뭇 병과 함께 나간다.

經曰:“凡動作營為,得三奇到方吉,到宮不拘,年月禁忌厄煞皆退避,化凶為吉。”傳曰:“地下三奇避八卦,即庚丁墓丑,乙丙墓戌之類是也。”

경에 이르기를: 무릇 동작경영(動作經營)이 있으면 다만 삼기가 그 방위에 이르면 곧 길하고 어느 궐에 떨어지는지에 이르러는 오히려 구애하지 않는다. 연가월가의 여러 가지 금기와 액살(厄煞)은 모두 퇴피할 것이니 이로써 흉을 화하여 길로 할 수 있다. 전에 이르기를: 지반의 삼기는 어떤 괘위를 피해야 하니 곧 기가 자기의 묘고 위에 떨어지면 곧 무용하다는 것이다——경과 정의 묘가 축(간궁)에 있고 을과 병의 묘가 술(건궁)에 있는 종류와 같다.

傳曰:“支煞看使,門干煞,看符宮,乾為天煞,支為地煞,凶多吉少。倘所到之煞甚凶,得三奇可解,遇天罡亦可解。倘三奇在地下與諸煞同處,諸煞遠避,應無災害。如三奇在天上,忽然加臨,諸煞起而復退。”

전에 이르기를: 지지 위의 살은 직사지문을 보고 천간 위의 살은 치부지궁을 본다. 천간이 띠는 바를 천살(天煞)이라 하고 지지가 띠는 바를 지살(地煞)이라 하니 그것을 만나면 대개 흉하고 길이 적다. 만약 이르는 살이 심히 흉하면 삼기를 얻으면 곧 이로써 화해할 수 있고 천강을 만나도 또한 화해할 수 있다. 만약 삼기가 본래 곧 지반에 있어 제살과 한 궐에 같이 거하면 제살이 저절로 멀리 퇴피할 것이니 재해가 없을 것이다. 만약 삼기가 천반 위에 있다가 홀연 가림해 내려오면 제살은 비록 이미 발동했어도 또 물러 돌아가야 한다.

問:“四隅每一宮有兩支落位,如使門落在艮宮,還看丑宮地煞,還看寅宮地煞,抑兩宮俱看否?”傳曰:“本時支屬陽,則看陽宮;本時支屬陰,則看陰宮。故曰:‘陽與陽比,陰與陰比’是也。如杜門到兌宮,是主門被流宮所克了,問行人似乎不來,然杜門逢克則開,欲金旺必到,秘之,八門可以亦推。”

묻는다: 건・곤・간・손 사우(四隅)는 매일궁이 모두 두 지지를 함유하니 예컨대 직사지문이 간궐에 떨어지면 구경 마땅히 축위의 지살을 보아야 하는가 혹은 인위의 지살을 보아야 하는가 아니면 둘 다 보아야 하는가. 전에 이르기를: 점하는 시진의 지지가 만약 양에 속하면 곧 양지 그 한 자리를 보고, 음에 속하면 곧 음지 그 한 자리를 본다. 그러므로 말한다 「양은 양과 서로 유하고 음은 음과 서로 유한다」. 또 두문이 태칠궐에 이르면 태금이 두문의 목을 극하니 이는 주문이 흐르는 궐에 극주(剋住)당한 것이어서 행인을 물으면 오지 않을 듯하다. 그러나 두문은 폐색에 속하여 일단 극을 받으면 도리어 충开되어 다만 금기가 바로 왕하면 행인이 반드시 이른다. 이 한 층은 비장(祕藏)해야 한다. 팔문이 모두 이 이치를 따라 추할 수 있다.

傳曰:“生門,土也,死門,亦土也,土雖同而異用,一生氣,一死氣,所以異也,如杜門、傷門皆木也,而用亦異,杜則重而輕有缺反輕,杜則閉而不出,傷則受而可救。”

전에 이르기를: 생문은 토에 속하고 사문도 또한 토에 속하니 같은 토이나 용처가 다르다——하나는 생기를 띠고 하나는 사기를 띠니 분별이 곧 여기에 있다. 또 두문・상문이 모두 목에 속하나 용처도 또한 같지 않다: 두문은 폐색을 주하여 보기에 침중(沈重)한 듯하나 그러나 일단 결구(缺口)가 있으면 도리어 가벼움으로 전하고, 두문은 닫혀 나가지 못하는 것이요 상문은 상해를 입었으나 오히려 구해 돌릴 수 있는 것이다.

如兌金克傷門,問病主刀箭瘡刃或嗽或膿血或肝病之類是也;乾金主克傷門,或跌打或石壓或登高而墬或肝病或嗽症於傷寒之類是也。遇木旺金衰不妨,金旺木衰必死,金衰木旺亦死。

병증을 들어 예로 삼는다: 태칠궁의 금이 상문의 목을 극하면 병을 물음에 곧 도전금창(刀箭金創)・해수(咳嗽)・농혈(膿血) 혹은 간병 같은 종류를 주한다. 건육궁의 금이 상문을 극하면 곧 질타손상(跌打損傷)・돌에 눌려 상함・높은 곳에서 추락함 혹은 간병・해수에 상한을 끼운 종류를 주한다. 경중을 판함은 왕쇠를 보아야 한다: 목이 왕하고 금이 쇠하면 해롭지 않고, 금이 왕하고 목이 쇠하면 반드시 죽으며, 금이 이미 쇠하고 목이 과왕하면 목이 성하여 스스로 불타니 또한 죽음을 주한다.

如兌金克杜門,或腹脹或骨硬或膈噎或便閉,逢木衰金旺,則痢疾嘔血之症,必死。木旺金衰雖重不妨,八門由是類推無失也。

또 태칠궁의 금이 두문의 목을 극하면 복창(腹脹)・골절강경(骨節僵硬)・격예(膈噎)하여 음식이 내려가지 않거나 대변이 통하지 않음을 주한다. 만약 목이 쇠하고 금이 왕하면 곧 이질(痢疾)・구혈(嘔血)의 증으로 전하여 반드시 죽는다. 만약 목이 왕하고 금이 쇠하면 병이 비록 침중하나 또한 해롭지 않다. 팔문이 모두 이 길자를 따라 추하면 실오(失誤)하지 않을 것이다.

問:“五行首重衰旺。三月建辰,應土旺,又三月乃清明節,繫卯木司令,應木旺,果否?”傳曰:“依奇門則木旺,依節氣則土旺,兩者宜兼用。如生門直符,則木不能克土;傷門直符,則木又能克土,蓋兩旺因乎直符,萬不可易。”

묻는다: 오행의 첫째 가는 긴요한 것은 쇠왕이다. 삼월은 진에 건하니 월건을 따르면 마땅히 토왕해야 한다. 그러나 삼월은 또한 청명절이니 절기를 따르면 묘목이 사령(司令)하여 마땅히 목왕해야 한다——구경 어느 설이 옳은가. 전에 이르기를: 기문의 산법을 따르면 목왕이요 절기의 산법을 따르면 토왕이니 둘을 마땅히 겸용해야 한다. 분별은 치부에 있다: 만약 생문이 치부에 당하면(생문은 토에 속함) 목이 곧 토를 극하여 움직이지 못하고, 만약 상문이 치부에 당하면(상문은 목에 속함) 목이 곧 능히 토를 극한다. 볼 만하니 두 왕기 중 누가 상풍을 차지하는가는 전적으로 치부가 누구인가에 취결하니 이 한 조목은 만만 변할 수 없다.

又曰:“若遇杜門如何?”曰:“微有所別。”又曰:“死門、生門均一土也,衰旺還同否?”曰:“生旺春夏,死旺秋冬。”又問:“天禽寄天芮,衰旺同否?”曰:“天禽雖寄西南,實居中宮,無分陰陽,遇辰戌丑未月,則皆旺矣。”

또 묻는다: 만약 두문을 만나면(동일하게 목에 속함) 또 마땅히 어떠한가. 답: 약간 구별이 있어 상문과 같이 직접적이지 않다. 또 묻는다: 사문・생문이 동일하게 토에 속하는데 쇠왕이 같은가 아닌가. 답: 생문은 춘하에 왕하고 사문은 추동에 왕한다. 또 묻는다: 천금성은 천예 위에 기탁하는데 둘의 쇠왕이 같은가. 답: 천금은 비록 서남 곤궐에 기탁하나 실제는 중궐에 거하니 음양을 나누지 않는다. 무릇 진・술・축・미 사계월을 만나면 그것은 곧 모두 왕으로 셈한다.

問:“人有病,生死未判,還看生宮,看死宮?”曰:“少年看生宮,老年看死宮,有奇到宮者,不迫乃吉。”問:“沐浴何謂也?”曰:“沐浴者,欲發未發,機將漏之意也。”

묻는다: 사람이 병을 얻어 생사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면 마땅히 생문의 궁을 보아야 하는가 혹은 사문의 궁을 보아야 하는가. 답: 나이 어리면 생궁을 보고 나이 많으면 사궁을 본다. 그 궁에 만약 삼기가 이르고 또한 문궁이 상박하지 않으면 곧 길이다. 또 묻는다: 장생십이궁 속의 「목욕(沐浴)」은 무슨 뜻인가. 답: 목욕은 장차 발동하려 하나 아직 발동하지 않고 기관(機關)이 장차 누설하려 하는 그런 상태이다.

問:“何為絕?”曰:“絕看甚多。絕者,生氣盡,無訂交,遇絕,則財進而疏婚姻,遇絕則情反而逆,觸類而通,何求不可?且此中更有妙處,符宮之干為主,使門之支為客,胎旺同推。”問:“帝旺何義?”曰:“假如婚姻遇帝旺,在男得休而成吉,女亦強良而助家。陰干得之應女,陽干得之應男。落空亡,則為假婚;遇空亡而成守扉,斷然是野合。”問:“養字其意何?”曰:“養包得多,求謀活計,皆可類推,不能盡述。”

묻는다: 장생십이궁 속의 「절(絕)」은 마땅히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답: 절의 용법은 매우 많다. 이른바 절이란 곧 생기가 이미 다하고 쌍방이 다시 왕래결교(結交)함이 없다는 뜻이다. 재를 점하여 절을 만나면 재는 비록 일시 들어오나 인정(人情)이 도리어 따라 소원(疏遠)해진다. 혼인을 점하여 절을 만나면 양쪽의 정의가 곧 서로 등지고 합하지 않는다. 이 길자를 따라 촉류하여 미루어 나가면 또 무슨 일을 단하지 못하겠는가. 또한 여기 속에 또 더 정묘한 한 층이 있다: 「치부」가 임하는 궁의 천간은 마땅히 주방(自己)으로 삼고 「치사」의 문이 띠는 지지는 마땅히 객방(對方)으로 삼으며 십이궁 가운데의 태・왕 등의 위도 또한 일별로 이를 따라 추산한다. 묻는다: 「제왕」은 무슨 뜻인가. 답: 예컨대 혼인을 점하여 제왕을 만나면 남방은 안일(安逸)을 앉아 향하여 좋은 일을 성취할 수 있고 여방도 또한 현능강간(賢能强幹)하여 지가(持家)에 도움이 있다. 제왕이 음간 위에 떨어지면 여방에 응험하고 양간 위에 떨어지면 남방에 응험한다. 만약 제왕이 동시에 「공망」에 들어가면 이 혼사는 곧 가짜다. 공망을 만나 다만 문호를 지키고 예수(禮數)를 이루지 않으면 그것은 필정 명매정취(明媒正娶) 없는 야합(野合)이다. 묻는다: 「양(養)」 글자의 함의는 또 무엇인가. 답: 양이 포함하는 사정이 매우 많으니 무릇 일을 꾀하고 생계를 경영하는 종류는 모두 그것을 따라 유추할 수 있고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다.

問:“假如本乾坐落之宮既得生旺,而本干所帶之支乃是衰絕,吉凶取用何如?”曰:“干支十二有棄取,符使加臨如聯珠,逢帝旺絕雖難用,只看坐宮不看支。須知來意應其方,不因符使因其餘,舉將出兵逢帝旺,指揮妙算亂能除,若還逢絕又逢衰,片甲不回居墓衰,星奇既得干逢絕,有始無終真奇哉。”

묻는다: 가령 쓰는 천간이 좌락(坐落)하는 궁위는 바로 생왕하나 그러나 이 천간이 띠는 지지는 도리어 쇠・절의 위에 처하면 길흉을 마땅히 어떻게 취용해야 하는가. 답: 가결이 있어 이르기를 십이장생이 간지를 배하되 취사 사이에 분별이 있어야 한다. 「치부」「치사」가 가림하는 곳이 피차 관관(貫串)하여 일련의 연주(連珠)와 같다. 만약 같은 위에서 이미 제왕을 만나고 또 절을 만나면 보기에 정탁(定奪)하기 어려운 듯하니 이때는 다만 앉은 궁을 의거하여 논단하고 그것이 띠는 지지를 보러 가지 않는다. 또 마땅히 온 사람의 용의(用意)가 어느 방위에 응하는지를 알아야 하니 그것은 그 나머지 제궁이 현시하는 바에 의한 것이지 결코 다만 부사(符使)에 의거하지 않는다. 장을 가리고 병을 내어 제왕을 만나면 곧 지휘조도(指揮調度)가 교묘하여 난국도 능히 평정할 것이다. 만약 이미 절을 만나고 또 쇠를 만나면 그것은 곧 전군이 복몰(覆沒)하고 편갑(片甲)도 돌아오지 않아 묘고쇠지(墓庫衰地)에 빠진 것과 같다. 이미 삼기 가운데의 성기를 얻었는데 천간이 또 절지에 떨어지면 그것은 곧 유시무종이니 실로 탄식할 만하다.

問:“天蓬星利於亥子月,春夏將兵不利,倘春夏月直蓬是水,而飛門是景,乃水克火也,可以用兵乎?”曰:“蓬雖能克景,總是無力耳。”又問:“遇子日子時,何如?”曰:“稍差勝,符使雖分先後而斷,符吉主應先凶而後不利,符重門輕,以數言也;門重符輕,以出兵時言也。若星門並吉而格未吉,吉中有凶;星門最凶而格最吉,凶中有吉。

묻는다: 「천봉」성은 해월・자월에 이롭고 춘하 양계에 병을 거느림은 이롭지 않다. 가령 춘하의 달에 치부가 수에 속하는 천봉이고 비림(飛臨)하는 문이 화에 속하는 「경문」이면 바로 수극화이니 이렇게 하여 병을 낼 수 있는가. 답: 천봉이 비록 경문을 극할 수 있으나 아까운 것은 이때 수기가 쇠약하여 극함이 마침내 힘이 없다. 또 묻는다: 만약 자일자시를 만나면 정형이 어떠한가. 답: 그것은 곧 약간 낫다. 「치부」와 「치사」는 비록 선후를 나누어 단해야 하나 그러나 치부가 만약 길하면 주가 먼저 흉상이 있고 뒤에 순치 못하다. 괘수의 경중을 논할 때는 치부를 중으로 하고 문을 경으로 하며 병을 내는 시각을 논할 때는 곧 문을 중으로 하고 치부를 경으로 한다. 만약 성과 문이 모두 길한데 이루어진 격이 아직 길하지 않으면 곧 길 가운데 흉을 감춘 것이요, 성과 문이 모두 극흉한데 이루어진 격이 가장 길하면 곧 흉 가운데 길을 감춘 것이다.

符為父,使為母,符受克則父亡,使受克則母亡;又符為本身,使為妻子,生克亦同推;而符為天,使為地;符為君,使為臣同推。流宮生主門,屬土,主增田土;屬金,主增財帛;屬木,主增房宅;屬火,主增文章;屬水,主增秀士。”

더 나아가 「치부」는 아버지로 볼 수 있고 「치사」는 어머니로 볼 수 있으니 치부가 극을 받으면 곧 아버지의 망고를 주하고 치사가 극을 받으면 곧 어머니의 망고를 주한다. 치부는 또 점자 본신으로 볼 수 있고 치사는 처자남녀로 볼 수 있으니 그 사이의 생과 극도 이 방법을 따라 추한다. 이 밖에 치부는 천이 되고 치사는 지가 되며 치부는 군이 되고 치사는 신이 되니 모두 동일하게 유추할 수 있다. 만약 유전하는 궁이 주사지문(主事之門)을 생조하면 또 그 오행을 보아야 한다: 토에 속하면 전지 증첨을 주하고, 금에 속하면 전재 증첨을 주하며, 목에 속하면 방사 증첨을 주하고, 화에 속하면 문장이 이루어짐을 주하며, 수에 속하면 집안에 독서하는 사람이 남을 주한다.

問:“八詐一盤緣何把十二天將折去幾位,又把九天九地貴人直符插入內中,是何主見乎?”傳曰:“十二天將所以配十二地支也,八詐所以配八宮也。”問曰:“假如星門直符詐得白虎,可無妨否?”曰:“有害。其中吉凶當隨八詐配以六壬所落宮位斷之。”又曰:“傷門直符詐得九天可有害否?”曰:“最吉九天、九地,前賢未曾分剖。總之所到皆吉,大抵九天、九地則天地於我不大,其覆載有何不吉?”

묻는다: 「팔사(八詐)」 이 한 반은 무슨 까닭으로 육임의 십이천장을 몇 위를 재거(裁去)하고 또 「구천」「구지」와 귀인 「치부」를 그 안에 끼워 넣는가, 이렇게 안배한 용의가 어디에 있는가. 전에 이르기를: 십이천장은 십이지지를 배하는 데 쓰고 팔사는 곧 팔궐을 배하는 데 쓰니 수목이 자연히 같지 않다. 또 묻는다: 가령 성・문・치부가 소재한 곳에서 팔사 위에 얻은 것이 「백호」이면 해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답: 해가 있다. 그 가운데의 길흉은 마땅히 팔사와 육임 가운데 해당 신이 떨어진 궁위를 합하여 판단해야 한다. 또 묻는다: 「상문」이 치부에 당하고 팔사가 「구천」을 얻으면 해가 있겠는가. 답: 그것은 가장 길한 것이다. 구천과 구지 이 두 위는 전대의 현자가 아직 자세히 분변하지 않았다. 총괄하여 그것들이 이르는 곳이 모두 길하니 대저 구천・구지는 곧 하늘과 땅이요 나에게 용납하지 않음이 없으니 하늘이 덮고 땅이 실으면 또 무슨 불길함이 있겠는가.

又曰:“倏為吉,倏為凶,倏為我用,倏為彼用,人不知,神不測,天地莫能窺,其微乃謂之詐。蓋八詐之中,惟九天、九地、太陰、六合為吉,於皆凶,然詐凶而星吉奇到者,不妨。又一等詐雖凶,我星門克彼者,異不妨,彼不居旺令者,亦不妨,如不得星門,又逢凶詐剋星門者,乃為大凶。”假如我坐天任生門,詐得元武,宜防小人盜賊,然土能克水,雖有小人,不足為害,彼居旺令者,若我居囚死,稍畏之。星門克主門得地者,吉。又八詐之生克,須以我星門同敵之門宮合看。

또 말한다: 홀연 길이 되고 홀연 흉이 되며, 홀연 우리가 쓰는 바가 되고 홀연 상대방이 쓰는 바가 되어 사람이 꿰뚫어 볼 수 없고 귀신도 헤아리기 어려우며 천지가 모두 그 은미(隱微)를 엿볼 곳이 없으니 그러므로 비로소 그것을 「사(詐)」라 한다. 팔사 가운데 오직 「구천」「구지」「태음」「육합」 네 위만이 길이 되고 그 나머지는 모두 흉하다. 다만 얻은 사가 비록 흉하나 다만 성이 길하고 또 삼기가 궐에 이르면 곧 해롭지 않다. 또 한 등의 정형이 있다: 사가 비록 흉하나 그러나 우리 측의 성과 문이 능히 그것을 극하면 또한 해롭지 않고, 상대방이 별로 왕령(旺令)에 당하지 않으면 동일하게 해롭지 않다. 만약 이미 길리한 성문을 얻지 못하고 또 흉사가 도리어 우리 성문을 극함을 만나면 그것이 비로소 대흉이다. 예를 들어 말하면 우리 이쪽이 「천임」성과 「생문」 위에 앉고 팔사가 얻은 것이 수에 속하는 「원무(元武)」이면 본래 소인과 도적을 제방(提防)해야 하나 그러나 천임・생문이 모두 토에 속하고 토가 능히 수를 극하니 그러므로 비록 소인이 있어도 또한 해가 될 만하지 않다. 만약 상대방이 바로 왕령에 당하고 우리 측은 도리어 수・사의 땅에 처하면 그것은 곧 약간 그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무릇 성과 문이 능히 주사지문을 극주하고 또 각각 그 자리를 얻는 것은 길을 주한다. 이 밖에 팔사 사이의 생극은 반드시 우리 측의 성문과 적방의 문・궁을 합하여 보아야 비로소 단하여 정확할 수 있다.

팔사팔속(八詐八屬)

直符。白虎屬金。九天屬金。九地屬土。六合屬木。太陰屬金。元武屬水。螣蛇屬火。朱雀屬火。勾陳屬土。

팔사 제신의 오행 귀속은 아래와 같다: 「치부」는 제신의 우두머리가 되어 따로 오행을 세우지 않는다. 「백호」는 금에 속하고, 「구천」은 금에 속하며, 「구지」는 토에 속하고, 「육합」은 목에 속하며, 「태음」은 금에 속하고, 「원무」는 수에 속하며, 「등사」는 화에 속하고, 「주작」은 화에 속하며, 「구진」은 토에 속한다. 점단할 때 무릇 팔사와 성・문・궁 사이의 생극을 논함은 모두 이 한 벌의 오행귀속을 준으로 한다.

간지합변론(論干支合變)

甲己化土,田園之土,情同夫婦,中正之義。乙庚化金,嵌飾之金,情同將士,有恩威之用。丙辛化水,漿膽之水,情同君臣,為勢力之交。丁壬化木,藤羅之木,情同朋友,為淫訛之局。戊癸化火,焰燥之火,情同僧道,為妒忌之嫌。

천간의 오합은 각각 화하는 바가 있고 또 각각 한 가지 정태(情態)가 있다. 갑과 기가 상합하여 토로 화함은 전원(田園)의 흙이니 양정(兩情)이 부부와 같아 그 취하는 바는 중정불편(中正不偏)의 의의다. 을과 경이 상합하여 금으로 화함은 상감장식(鑲嵌裝飾)의 쇠이니 양정이 장령과 사졸과 같아 은의도 있고 또 위엄도 있다. 병과 신이 상합하여 수로 화함은 장즙담즙(漿汁膽汁) 같은 물이니 양정이 군과 신과 같아 세력에 의거하여 결성된 교왕(交往)이다. 정과 임이 상합하여 목으로 화함은 등만라갈(藤蔓蘿葛)의 나무이니 양정이 붕우와 같아 음란타사(淫亂訛詐)의 국면이 되기 쉽다. 무와 계가 상합하여 화로 화함은 염성(焰盛)하고 조열(燥烈)한 불이니 양정이 승인도사(僧人道士)와 같아 그 사이에 시기(猜忌)의 혐의가 면하기 어렵다.

子合丑,實丑合子虛,二合化土,為蘭房之合,夫婦之義也;寅合亥,破亥合寅就,二合化木,為生洩之合,父子之義也;卯合戌,親戌合卯就,二合化火,為規矩之合,兄弟之義也;辰合酉,親酉合辰離,二合化金,為投托之合,朋友之義也;己合申,信申合己疑,二合化水,為合夥之合,僧道之義也。

지지의 육합도 또한 각각 정상(情狀)이 있다. 자가 와서 축에 합함은 실심(實心)이요 축이 가서 자에 합함은 도리어 허응(虛應)이니 둘이 상합하여 토로 화하니 규방(閨房)의 합에 속하여 부부의 의를 취한다. 인이 와서 해에 합함은 파의(破意)를 띠고 해가 가서 인에 합하면 곧 천취(遷就)를 기꺼이하니 둘이 상합하여 목으로 화하니 상생상설(相生相泄)의 합에 속하여 부자의 의를 취한다. 묘가 와서 술에 합함은 친근이요 술이 가서 묘에 합함도 천취를 기꺼이하니 둘이 상합하여 화로 화하니 순규도구(循規蹈矩)의 합에 속하여 형제의 의를 취한다. 진이 와서 유에 합함은 친근이요 유가 가서 진에 합함은 도리어 이심(離心)을 품으니 둘이 상합하여 금으로 화하니 투고의탁(投靠依託)의 합에 속하여 붕우의 의를 취한다. 사가 와서 신에 합함은 수신(守信)이요 신이 가서 사에 합함은 도리어 의심을 품으니 둘이 상합하여 수로 화하니 합화경영(合夥經營)의 합에 속하여 승도의 의를 취한다.

권삼(卷三)

팔문구성길흉극응(八門九星吉凶剋應)

休門為陰氣之位,坎宮之使,其星為一白,天蓬屬水,坎者,陷也,居五行之首而生物,不敢與離火相敵,故曰休門。休者,美也,主冬,旺於壬子癸亥年月日時方,出此門者,無往不宜;來此門者,主有吉慶之事。出此門者,行二十里,見長吏大人或引豬羊車馬等人及見跛足人,行三五十里,見蛇屬水中等物。

「휴문(休門)」은 음기가 거하는 자리로 감궁의 문사(門使)가 되고 구성 가운데의 일백을 배하니 그 성 「천봉」은 수에 속한다. 감(坎)의 뜻은 함(陷)이요 수는 오행 가운데 으뜸에 거하여 능히 만물을 생양하나 그러나 감히 리궁의 불과 정면으로 적되지 않으니 그러므로 휴문이라 한다. 휴는 곧 미호(美好)요 겨울을 주하여 임・자・계・해가 당하는 년월일시와 상응하는 방위에 왕한다. 이 문으로 출행하면 가서 마땅하지 않음이 없고 이 문 방향으로 오는 인사는 길경(吉慶)의 일이 있음을 주한다. 이 문을 나간 뒤 이십 리를 가면 관장귀인(官長貴人)을 만나거나 혹은 돼지와 양을 견인하고 수레와 말을 모는 사람 및 절뚝이 사람을 만나고, 삼오십 리를 가면 뱀 같은 것이나 물속의 물건을 보니 이는 모두 응험의 징조다.

休門宜上表章、選將、興師、安營、上官、赴任、謁貴、應舉、遷移、嫁娶、求才、遠行、商賈、修造、豎柱、安息、休兵,凡舉百事,皆宜休門,馭二宮之氣,以鎮坎也。經云:“休門坎德萬事寧,出師大利出門行,三奇之下引兵出,神道昭彰效助靈。”天蓬星宜安守邊寨、修築城池、屯兵固守、開穴造葬、移徙,主火災、營造、損胎孕、爭鬥、見血光、上任、多盜賊,春夏吉,秋冬不利,又為貪狼星也,主兗州分野。

휴문은 주장(奏章)을 올리고 장령을 가리며 병을 일으키고 영을 짓고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귀인을 배알하고 과거에 응고(應考)하고 천거하고 가취하고 인재를 구취하고 원행하고 경상하고 수건(修建)하고 기둥을 세우고 안헐(安歇)하고 병을 쉼함에 적의(適宜)하여 무릇 백 가지 거동이 모두 마땅하다. 휴문은 곤이궁의 기를 통어(統馭)하여 감궐을 진수(鎭守)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휴문이 감궁의 덕을 얻으면 제사가 안녕하다. 병을 냄이 매우 이롭고 문을 나서 원행함도 또한 좋다. 만약 「삼기」 아래에서 병을 거느려 나가면 신도(神道)가 소창현응(昭彰顯應)하여 저절로 영조(靈助)가 있다. 「천봉」성은 변새영채(邊塞營寨)를 안수하고 성지(城池)를 수축하고 병을 둔하여 고수하고 광(壙)을 열어 안장하고 천이(遷移)함에 적의하다. 그것이 주하는 일은 화재・영건(營建)・태잉(胎孕)을 손상함・쟁투・혈광을 봄・상임, 및 도적이 많음이 있다. 이 성은 춘하는 길이 되고 추동은 이롭지 않다. 그것은 또 「탐랑(貪狼)」성이라 하며 성야분속(星野分屬) 위에서 연주(兖州) 일대를 주한다.

死門為刑戮之門,坤宮之使,其星為二黑,天芮屬土,坤者,順也,因與艮土對待復生,有生則有死,故曰死門。死者,終也,主旺於四季,辰丑未戌戊己年年月日時,將兵對敵,背生擊死則獲大勝。來此門者,報仇、行間、設伏、爭鬥,主有凶惡等事,宜謹防之。出此門者,行三五十里,牛騾騎犢血光死傷或逢喪葬之事,二十里見哭泣或疾病皂衣人或枷鎖重囚應之。

「사문(死門)」은 형을 행하고 살륙하는 문으로 곤궁의 문사가 되고 구성 가운데의 이흑을 배하니 그 성 「천예」는 토에 속한다. 곤(坤)의 뜻은 순(順)이요 그것이 간토(艮土)와 두 쌍으로 서로 대하여 순환하여 다시 생하니 생이 있으면 곧 사가 있으므로 사문이라 한다. 사는 곧 종결이요 사계월에 왕하니 곧 진・축・미・술과 무・기가 당하는 년월일시다. 병을 거느려 적을 대할 때는 생문 방위를 등지고 사문 방위를 공격하면 대승을 얻을 수 있다. 이 문 방향으로 오는 인사는 대개 보수(報讐)・반간(反間)을 행하고 매복을 설치하고 쟁투함에 관하여 흉악한 일이 있음을 주하니 마땅히 근신하여 방비해야 한다. 이 문으로 출행하면 삼오십 리를 가서 소나 노새의 새끼・혈광사상 혹은 상장(喪葬)의 일을 만나고, 이십 리를 가면 곡읍(哭泣)하는 사람・환병(患病)한 사람・흑의를 입은 사람 혹은 가를 쓰고 쇠사슬을 찬 중범(重犯)을 만나니 이는 모두 응험이다.

死門宜啟攢、安葬、攻城、行刑、誅戮、射獵、筌魚、網獸、開田、修路、塞水、填基,餘事不宜。出師失律,損將折兵,經曰:“死門坤道更得靈,誤行其下定無魂,只有送犯臨茲吉,若為他事不堪論。”天芮星宜屯兵、固守、訓練士卒、受業、修道、交易、田產、安葬、招賢、結友、驅邪、治病,四時皆吉,又為巨門星也,主樑州分野。

사문은 관을 일으켜 개장(改葬)하고 안장하고 성을 공격하고 형을 행하고 주살하고 사렵(射獵)하고 고기를 잡고 그물을 쳐 짐승을 잡고 전지(田地)를 개간하고 길을 수리하고 물을 막고 지기(地基)를 전축(塡築)함에 적의하며 그 나머지 일은 모두 마땅하지 않다. 만약 이 문에서 병을 내면 행군이 반드시 절도를 잃어 장사(將士)를 절손(折損)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사문이 곤도(坤道)에 배하면 더욱 영험이 나타나 그릇 그 아래로 행하면 필정 혼을 잃고 목숨을 잃는다. 다만 죄범을 압송하여 이곳을 경과함만이 길리하니 만약 그것을 가지고 다른 일을 처리하면 곧 감히 상상할 수 없다. 「천예」성은 병을 둔하고 고수하고 사졸을 훈련하고 스승을 좇아 업을 받고 도를 닦고 교역하고 전산(田産)을 치판(置辦)하고 안장하고 현재(賢才)를 초납(招納)하고 붕우를 결교하고 사(邪)를 물리치고 병을 치료함에 적의하여 사계가 모두 길하다. 그것은 또 「거문(巨門)」성이라 하며 성야분속 위에서 양주(梁州) 일대를 주한다.

傷門為六害之門,震宮之使,其星三碧,天沖屬木,震者,動也,動而受兌金之克,故曰傷門。傷者,損也,主旺於春,甲乙寅卯年月日時,將兵出戰,士卒恐怖,只宜固守。來此門者,主有凶惡爭鬥、損害等事;出此門者,三十里或三里見損傷之物或爭鬥血光之人或扭豬產婦犬吠牛鳴小人交爭應之。

「상문(傷門)」은 육해(六害)의 문으로 진궁의 문사가 되고 구성 가운데의 삼벽을 배하니 그 성 「천충」은 목에 속한다. 진(震)의 뜻은 동(動)이요 일단 움직이면 곧 대궁의 태금에게 극당하니 그러므로 상문이라 한다. 상은 곧 손(損)이요 춘계에 왕하니 곧 갑・을・인・묘가 당하는 년월일시다. 이때 병을 거느려 출전하면 사졸이 마음에 공구(恐懼)를 내니 다만 견수함이 마땅하다. 이 문 방향으로 오는 인사는 흉악한 쟁투와 손해가 있음을 주한다. 이 문으로 출행하면 삼십 리 혹은 삼 리를 가서 파손된 물건을 보거나 혹은 쟁투하여 피를 보는 사람, 혹은 사람이 돼지를 부여잡고 산부가 해산하고 개가 짖고 소가 울며 소인이 서로 다투는 것을 보니 이는 모두 응험이다.

傷門宜捕捉、征伐、索債、博戲、求神、筌魚蹄兔、收貨、興訟,傷門馭四宮之氣,以鎮震也。經云:“傷門震位恐驚危,萬里聞聲人懼威,將兵出戰多憂慮,涉獵叢中得獲歸。”天沖星宜選將、出師、交鋒、戰陣、報仇、捕賊、探圍、射獵,餘事不利,春夏吉,又為祿存星也,主徐州分野。

상문은 체포・정토・빚을 독촉하고 박희(博戲)・신령에 기구(祈求)하고 고기를 잡고 토끼를 잡고 화물을 수납하고 소송을 흥기(興起)함에 적의하다. 상문은 손사궁의 기를 통어하여 진궐을 진수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상문이 진위에 거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경공위구(驚恐危懼)하게 하고 뇌성이 만리에 전하여 사람이 그 위를 두려워한다. 병을 거느려 출전하면 대개 우려가 있고 오직 수풀에 들어가 사냥하면 능히 가득 싣고 돌아온다. 「천충」성은 장령을 가리고 병을 내고 교봉(交鋒)하고 진을 벌이고 원수를 갚고 도적을 잡고 정탐위곤(偵探圍困)하고 사렵함에 적의하며 그 나머지 일은 모두 이롭지 않고 춘하는 길이 된다. 그것은 또 「록존(祿存)」성이라 하며 성야분속 위에서 서주(徐州) 일대를 주한다.

杜門為閉塞之門,巽宮之使,其星四綠,天輔屬木,巽者,入也,受乾金對宮之克,斂跡退藏以避之,故曰杜門。杜者,絕也,主旺於甲乙寅卯年月日時,將兵不宜出戰,只宜固守及邀截、隱匿。來此門者,主抑塞耗失忘命追尋之事;出此門者,四十里或四里,見修築、驚惶之事,或見兇惡之人,或暴風急雨應之。

「두문(杜門)」은 폐색(閉塞)의 문으로 손궁의 문사가 되고 구성 가운데의 사록을 배하니 그 성 「천보」는 목에 속한다. 손(巽)의 뜻은 입(入)이요 대궁의 건금에게 극당하여 부득이 형적을 수렴하고 물러나 숨어 피하니 그러므로 두문이라 한다. 두는 곧 단절이요 갑・을・인・묘가 당하는 년월일시에 왕한다. 이때 병을 거느림은 출전함이 마땅하지 않고 다만 견수함이 마땅하거나 혹은 반로에서 요절(攔截)하고 은폐은닉하는 용도로 삼는다. 이 문 방향으로 오는 인사는 억억폐색(壓抑閉塞)・모손실락(耗損失落)・실종추심(失蹤追尋) 같은 종류를 주한다. 이 문으로 출행하면 사십 리 혹은 사 리를 가서 수축공정(修築工程)・경황(驚慌)의 일을 만나거나 혹은 흉악한 사람을 보거나 혹은 폭풍급우(暴風急雨)를 만나니 이는 모두 응험이다.

杜門宜隱伏、討逆、誅戮兇暴、判決、刑獄、填塞坑坎、邀截道路,不利興兵征伐,宜堅壁固守,凡舉百事俱凶。杜門馭九宮之氣,以鎮巽也。經云:“杜門之下陰氣蒙,誤行其下妄西東,不宜舉兵征戰事,只宜固守待時通。”天輔星宜選將、求賢、交鋒、破陣、得地千里、造葬、婚姻、娶嫁、應舉求名、商賈交易、修道、設教、移徙、營建,春夏吉,又為文曲星也,主荊州分野。

두문은 은폐매복・반역을 토벌하고 흉폭한 무리를 주살하고 안건을 판결하고 형옥을 장관하고 갱혈(坑穴)을 전색(塡塞)하고 노상에서 요절함에 적의하나 그러나 병을 일으켜 정벌함에는 이롭지 않고 다만 견벽고수(堅壁固守)함이 마땅하여 무릇 백 가지 거동이 모두 흉에 속한다. 두문은 이구궁의 기를 통어하여 손궐을 진수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두문 아래는 음기가 혼몽(昏蒙)하여 그릇 그 아래로 행하면 곧 동서로 미란(迷亂)한다. 병을 일으켜 정전함이 마땅하지 않고 다만 고수하여 시기가 통달하기를 기다림이 마땅하다. 「천보」성은 장령을 가리고 현재를 방구(訪求)하고 교봉하고 진을 깨고 천리의 땅을 개척하고 분묘를 영조하고 혼을 의하고 가취하고 과시에 응하여 명을 구하고 경상교역하고 도를 닦고 교화를 설립하고 천사(遷徙)하고 영건함에 적의하여 춘하는 길이 된다. 그것은 또 「문곡(文曲)」성이라 하며 성야분속 위에서 형주(荆州) 일대를 주한다.

天禽星,中宮土也,主旺於四季辰戌丑未年月日時,將兵交鋒,大戰報捷,開疆展土,四時皆利,自有百靈相助,宜祭祀、求福、除邪、祛凶、賞功、封爵、上官、赴任、選舉、求名、移徙、豎柱、修造、求財、交易、宴會、上書、獻冊、入官、伏罪、謁貴。經云:“天禽之宿是廉貞,萬事為之福自臻,大將出師先報捷,封疆化雨及斯民。”加三四宮利為客,一宮利為主,四季吉,又為廉貞星也,主豫州分野。

「천금(天禽)」성은 중궁의 토이니 사계월에 왕하며 곧 진・술・축・미가 당하는 년월일시다. 이때 병을 거느려 교봉하면 능히 크게 싸워 첩승을 고하고 강역을 개척하니 사계가 모두 이롭고 저절로 백신(百神)의 도움이 있다. 그것은 제사・복을 빌고 사를 제하고 흉을 물리치고 공로를 상사(賞賜)하고 작위를 봉수(封授)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거천(擧薦)을 선발하고 공명을 구취하고 천사하고 기둥을 세우고 수건하고 재를 구하고 교역하고 연회하고 상서(上書)하고 전책(典册)을 진헌하고 조정에 들어 관이 되고 죄를 인정하여 법에 복하고 귀인을 배알함에 적의하다. 경문에 이르기를: 천금 이 일수(一宿)는 곧 염정(廉貞)이니 무슨 일을 처리하든 저절로 복기(福氣)가 도래한다. 대장이 군을 내면 먼저 첩보(捷報)를 전하고 교화가 마치 적시우(及時雨)처럼 봉강(封疆) 백성에 두루 베푼다. 천금이 진삼궁・손사궐에 가림할 때는 객방이 됨에 이롭고 감일궐에 가림할 때는 주방이 됨에 이르며 사계가 모두 길하다. 그것은 또 「염정」성이라 하며 성야분속 위에서 예주(豫州) 일대를 주한다.

開門為顯揚之門,乾宮之使,其星六白,天心屬金。乾者,健也,乾為天行健而不息,因對宮巽木受克而杜絕,造化終無閉絕之理,閉則復開,故謂之開門。開者,闢也,主旺於秋,庚辛申酉年月日時,將兵客勝,被圍突出伏匿避難。來此門者,主封賜、進獻、求請、謁取、吉慶等事;出此門者,或六里六十里有人執持酒食牽牛騎馬,或紫衣陰人,或四十里遇相識之人應之。

「개문(開門)」은 현달양명(顯達揚名)의 문으로 건궁의 문사가 되고 구성 가운데의 육백을 배하니 그 성 「천심」은 금에 속한다. 건(乾)의 뜻은 강건(剛健)이요 건은 하늘이 되어 운행이 쉬지 않는다. 대궁의 손목(巽木)이 그것에게 극당하여 폐절(閉絕)하나 그러나 조화는 마침내 오래 닫혀 열리지 않는 이치가 없어 닫힘이 끝에 이르면 곧 다시 열리니 그러므로 개문이라 한다. 개는 곧 개벽(開闢)이요 추계에 왕하니 곧 경・신・신・유가 당하는 년월일시다. 이때 병을 거느림은 객방이 되어 승을 취함에 이롭고 포위당할 때는 이 문으로 돌출할 수 있고 또 몸을 숨겨 난을 피할 수 있다. 이 문 방향으로 오는 인사는 봉상사여(封賞賜予)・진헌(進獻)・청구(請求)・알현하여 취색(取索)함・길경 같은 종류를 주한다. 이 문으로 출행하면 육 리 혹은 육십 리를 가서 사람이 주식(酒食)을 가지고 소를 끌고 말을 탄 것을 만나거나 혹은 자의(紫衣)를 입은 부인을 만나며, 혹은 사십 리를 가서 서로 아는 사람을 만나니 이는 모두 응험이다.

開門宜求財、謁貴、上官、赴任、求名、應舉、遠行、商賈、嫁娶、造葬、移徙、開門、放水、導泉、穿井、行兵、闢地、開疆拓土,所向通達。開門馭八宮之氣,以鎮乾也。經云:“開門乾道利元亨,將兵遠出震威聲,凡百所謀無不吉,萬里揚名獲利行。”天心星宜選將、出師、揚威、佈陣、搗巢、破敵、展土、開邊、求仙、紡道、合藥、治病、入官、見貴、求名、移徙、商賈、遠行、營建,秋冬吉,春夏凶,又為武曲星也,主冀州分野。

개문은 재를 구하고 귀인을 배알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공명을 구취하고 응고하고 원행하고 경상하고 가취하고 분묘를 영조하고 천사하고 문호를 개설하고 물을 내고 천원(泉源)을 소도(疏導)하고 우물을 파고 행군하고 토지를 개벽하고 강역을 개척함에 적의하여 향하는 곳마다 통달하지 않음이 없다. 개문은 간팔궁의 기를 통어하여 건궐을 진수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개문이 건도에 합하면 원형(元亨)에 이롭다. 병을 거느려 멀리 나가면 위명(威名)을 진동할 수 있다. 무릇 백 가지 모략이 길리하지 않음이 없어 만리 밖에 명을 떨치고 리를 얻어 돌아온다. 「천심」성은 장령을 가리고 병을 내고 위를 떨치고 진을 베풀고 적소(敵巢)를 도훼(搗毀)하고 적을 깨고 강토를 탁전(拓展)하고 변방을 열고 선을 구하고 도를 찾고 약을 배하고 병을 치료하고 조정에 들어 관이 되고 귀인을 배견하고 명을 구하고 천사하고 경상하고 원행하고 영건함에 적의하여 추동은 길이 되고 춘하는 흉이 된다. 그것은 또 「무곡(武曲)」성이라 하며 성야분속 위에서 기주(冀州) 일대를 주한다.

驚門為奸謀之門,兌宮之使,其星七赤,天柱屬金。兌者,悅也,因對震宮而感動,故謂之驚門。驚者,駭也,主旺於秋,庚辛申酉年月日時。將兵主士卒有驚傷、敗亡、攻劫之虞。來此門者,主驚走、失逃、詭詐、虛驚,凶逆之事;出此門者,行七里見大驚小怪之事,或陰人道路阻隔車傷馬驟鴉鳴雀噪應之。

「경문(驚門)」은 간사모산(奸詐謀算)의 문으로 태궁의 문사가 되고 구성 가운데의 칠적을 배하니 그 성 「천주」는 금에 속한다. 태(兌)의 뜻은 열(悅)이요 대궁 진궁과 서로 감하여 움직이니 그러므로 경문이라 한다. 경은 곧 해(駭)이요 추계에 왕하니 곧 경・신・신・유가 당하는 년월일시다. 이때 병을 거느리면 사졸이 놀람을 받아 손상하고 패망하고 공략(攻掠)당하는 은환(隱患)이 있음을 주한다. 이 문 방향으로 오는 인사는 경황분주(驚慌奔走)・도망실주(逃亡走失)・궤사기만(詭詐欺瞞)・허경 및 흉역(凶逆)의 일을 주한다. 이 문으로 출행하면 칠 리를 가서 대경소괴(大驚小怪)한 일을 만나거나 혹은 부인을 만나고 도로가 막히고 차량이 손괴하고 마필이 경분(驚奔)하고 오악(烏鴉)이 울고 참새가 떠드니 이는 모두 응험이다.

驚門宜捕捉盜賊、鬥訟、恐惑亂眾,虛詐詭譎、攻擊伏兵,利於西方,凡百舉事,憂禍隨之。驚門馭六宮之氣,以鎮兌也。經云:“驚門出入心不安,明中說事審其端,宜獲奸人謀異事,順天掩捕不為難。”天柱星宜固守、屯兵、修築塋壘、訓練士卒、安養銳氣、修造、祭祀、隱跡、埋形,餘事不宜,秋冬吉,又為破軍星也,主雍州分也。

경문은 도적을 체포하고 쟁송(爭訟)하고 공하미혹(恐嚇迷惑)으로 뭇 사람을 요란하게 하고 허장성세(虛張聲勢)의 궤사의 술을 시용하고 매복한 적을 공격함에 적의하며 서방에서 쓰면 가장 유리하다. 다만 무릇 백 가지 거동은 우환재화(憂患災禍)가 모두 따라 온다. 경문은 건육궁의 기를 통어하여 태궐을 진수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경문으로 출입하면 심중에 안녕을 얻지 못하고 겉으로 일을 의함에는 마땅히 그 가운데의 단녜(端倪)를 심명(審明)해야 한다. 간인(奸人)을 포획하고 비상의 일을 모판(謀辦)함에 마땅하며 천시에 순응하여 뜻밖에 엄포(掩捕)하면 어렵지 않다. 「천주」성은 고수하고 병을 둔하고 묘루(墓壘)를 수축하고 사졸을 훈련하고 예기(銳氣)를 휴양하고 수조하고 제사하고 종적(蹤迹)을 은장하고 형체를 매복함에 적의하며 그 나머지 일은 모두 마땅하지 않고 추동은 길이 된다. 그것은 또 「파군(破軍)」성이라 하며 성야분속 위에서 옹주(雍州) 일대를 주한다.

生門為通泰之門,艮宮之使,其星八白,天任屬土。艮者,止也,天地生物之化育,不能終止,終止則復生,生而不息,故謂之生門。生者,育也,主旺於四季,戊己辰戌丑未年月日時,將兵從生門引兵而擊死,百戰百勝。來此門者,主進獻、歸投、吉慶等事;出此門者,行八里見貴人乘馬或遇公司官吏之人應之。

「생문(生門)」은 통달안태(通達安泰)의 문으로 간궁의 문사가 되고 구성 가운데의 팔백을 배하니 그 성 「천임」은 토에 속한다. 간(艮)의 뜻은 지(止)이나 천지가 만물을 화육(化育)하는 공능은 참으로 정지하지 않아 멈춤이 끝에 이르면 곧 다시 생발하여 낳고 낳아 그치지 않으니 그러므로 생문이라 한다. 생은 곧 양육이요 사계월에 왕하니 곧 무・기와 진・술・축・미가 당하는 년월일시다. 병을 거느릴 때 생문 방위로부터 병을 이끌어 사문 방위를 공격하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이 문 방향으로 오는 인사는 진헌・귀부투고(歸附投靠)・길경 같은 종류를 주한다. 이 문으로 출행하면 팔 리를 가서 귀인이 말을 탄 것을 만나거나 혹은 관부아서(官府衙署) 속의 리원(吏員)을 만나니 이는 모두 응험이다.

生門宜興兵、發令、上官、赴任、造葬、婚姻、入宅、歸夥、求財、博戲、應舉、求名、遠行、商賈、交易、經營、修方,凡舉百事所向,皆得。生門馭三宮之氣,以鎮艮也。經云:“生門仁德陽氣生,惟宜百事好經營,上書獻貢奇門吉,所向之星甚協情。”天任星宜安邦、建邑、選將、出兵、婚嫁、上官、商賈、求謀、造葬、修方、應試、求名、謁貴,四時吉,又為左輔星,主青州分野。

생문은 병을 일으키고 호령을 발포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분묘를 영조하고 혼을 의하고 새 집에 천입하고 합화하고 재를 구하고 박희하고 응고하고 명을 구하고 원행하고 경상하고 교역하고 경영하고 방을 수함에 적의하여 무릇 백 가지 거동이 어느 방향을 향하든 모두 뜻대로 된다. 생문은 진삼궁의 기를 통어하여 간궐을 진수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생문에 인덕(仁德)의 성이 있어 양기가 여기로부터 생하니 무릇 백 가지 사정이 모두 경영함에 마땅하다. 상서하여 공을 바침에 기문의 길을 얻으면 소향(所朝向)하는 성신도 또한 십분 마음에 합한다. 「천임」성은 방국을 안정하고 성읍을 영건하고 장령을 가리고 병을 내고 혼가(婚嫁)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경상하고 일을 꾀하고 분묘를 영조하고 방을 수하고 시에 응하고 명을 구하고 귀인을 배알함에 적의하여 사계가 모두 길하다. 그것은 또 「좌보(左輔)」성이라 하며 성야분속 위에서 청주(青州) 일대를 주한다.

景門為進奏之門,離宮之使,其星九紫,天英屬火。離者,麗也,因兌坎水涵太陽日精,重明麗於天中,化生萬物之故,故謂之景門。景者,大也,主旺於丙丁巳午年月日時,將兵量敵而進,破圍突陣不凶。來此門者,主上書、索債、爭婚、論訟等事,出此門者,或九十里九里見驚恐盜賊火光失物,或有風雨疾病中途逢劫,或見蛇火,或見罪人應之。

「경문(景門)」은 주를 올려 말을 바치는 문으로 리궁의 문사가 되고 구성 가운데의 구자를 배하니 그 성 「천영」은 화에 속한다. 리(離)의 뜻은 부려(附麗)이니 태・감의 물이 태양의 정화를 함양하여 첩첩의 광명이 천공 속에 부려하여 만물을 화생하므로 경문이라 한다. 경은 곧 대(大)요 병・정・사・오가 당하는 년월일시에 왕한다. 이때 병을 거느림은 마땅히 적정을 고량하고 다시 나아가야 하며 이로써 중위를 돌파하고 적진을 충격함은 결코 흉하지 않다. 이 문 방향으로 오는 인사는 상서・빚 독촉・혼을 다툼・소송 같은 종류를 주한다. 이 문으로 출행하면 구십 리 혹은 구 리를 가서 경공・도적・화광・실물을 만나거나 혹은 풍우・질병・반로에서 겁을 당하거나 혹은 뱀과 화광을 보거나 혹은 죄범을 보니 이는 모두 응험이다.

景門宜求賢、訪士、上書、獻策、受道、學業、覓職、求官。景門馭一宮之氣,以鎮離也。經云:“景門離九正當陽,上書獻策出其方,突陣破圍進士卒,於是隨之道不祥。”天英星宜面君、謁貴、上書、獻冊、干求、升擢、宴會,餘事不宜。夏吉,又為右弼星也,主揚州分野。

경문은 현재를 방구하고 명사를 방배(拜訪)하고 상서하고 책략을 진헌하고 업을 받아 도를 묻고 학업을 수습하고 직을 도모하고 관을 구함에 적의하다. 경문은 감일궁의 기를 통어하여 리궐을 진수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경문이 리구궐에 거하여 바로 양기가 가장 성한 곳이니 상서하여 책을 바침은 이 방위로 출행해야 한다. 진을 돌파하고 위를 깨고 병을 나아가게 하고 졸을 미는 것도 또한 이로부터 할 수 있으나 그러나 만약 한결같이 그것을 따라 일을 행하면 곧 도로가 불상(不祥)하다. 「천영」성은 군주를 면견하고 귀인을 배알하고 상서하고 전책을 진헌하고 간구할 바가 있고 승천탁용(升遷擢用)・연회함에 적의하며 그 나머지 일은 모두 마땅하지 않다. 이 성은 하계에 길이 되고 또 「우필(右弼)」성이라 하며 성야분속 위에서 양주(揚州) 일대를 주한다.

팔문임시단절(八門臨時斷絕)

開加乾(乾卦),若遇天心加於此宮,為伏吟之格,只宜訪道、求賢、積糧、收穫、練兵、藏寶、暗伏兵機、防守,諸事不宜;如有別星加於此宮,或三奇及格,萬事大吉,合凶格則凶。開加坎(訟卦),主貴人相扶,進益金寶,牛馬之利,名成利遂,若合三奇吉格,尤吉;合凶格,凡事先吉,後有耗失,吉事減半。

개문이 건궐에 가림하면 상하가 모두 건이니 《건(乾)》괘를 이룬다. 이때 만약 또 「천심」성을 만나 이 궐에 가하면 성과 문이 본위에 함께 돌아가니 곧 「복음(伏吟)」의 격이요 다만 도를 찾고 현을 구하고 양초를 둔적하고 수확하고 병을 훈련하고 보물을 감추고 암중에 병기와 방수를 매복함에 마땅하며 그 나머지 제사는 모두 마땅하지 않다. 만약 가림하는 것이 다른 별이거나 혹은 또 「삼기」와 길격을 얻으면 곧 만사 대길하고 만약 흉격을 합성하면 곧 흉하다. 개문이 감궐에 가림하면 상건하감이니 《송(訟)》괘를 이루어 귀인의 부조가 있음을 주하고 금은재보가 진익(進益)하며 우마 같은 것도 또한 이를 얻어 명이 이루어지고 이가 이루어진다. 만약 삼기길격에 합하면 더욱 좋다. 만약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먼저 길하고 뒤에 모손이 있어 길사가 반으로 줄어든다.

開加艮(遁卦),凡事有耗失利,為客事宜遲,若合吉格、三奇,萬事大吉,出兵大勝;合凶格只宜固守。開加震(無妄),出兵利客,合三奇吉格,諸事大吉;合凶格,只宜固守。開加巽(姤卦),出兵利客,若天心星加臨此宮,宜搗巢、破敵,百戰百勝,合吉格尤吉,合凶格名曰返吟,只宜散兵、賞賜、移營、遷徙,餘事大吉。

개문이 간궐에 가림하면 상건하여 간이니 《둔(遁)》괘를 이루어 무릇 일에 모손하는 바가 있고 객방이 될 때는 행동이 마땅히 지완(遲緩)해야 한다. 만약 길격과 삼기에 합하면 곧 만사 대길하여 병을 내어 대승하고, 만약 흉격에 합하면 다만 견수함이 마땅하다. 개문이 진궐에 가림하면 상건하여 진이니 《무망(无妄)》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객방에 이롭다. 삼기길격에 합하면 곧 제사 대길하고 흉격에 합하면 다만 견수함이 마땅하다. 개문이 손궐에 가림하면 상건하여 손이니 《구(姤)》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객방에 이롭다. 만약 「천심」성도 또한 이 궐에 가하면 마땅히 적소를 도훼하고 적군을 격파하여 백전백승하니 길격에 합하면 더욱 좋다. 만약 흉격에 합하면 이 자리는 곧 「반음(返吟)」이라 불리니 다만 병졸을 견산(遣散)하고 상사하고 영지를 천이하고 반천(搬遷)함에 마땅하며 그 나머지 일은 도리어 대길하다.

開加離(同人),出兵利主,求名、官訟吉,合吉格、三奇尤吉;合凶格凡事遲吉,先舉為強。開加坤(否卦),出兵利客,諸事耗失,若合三奇、吉格,將兵戰勝,諸事亦吉;合凶格,凡事遲吉。開加兌(履卦),出兵主客俱利,合三奇吉格,戰必全勝;合凶格,戰宜計勝,凡事皆凶,先者利主刑傷。

개문이 리궐에 가림하면 상건하여 리이니 《동인(同人)》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고 공명을 구취하고 관사를 침이 모두 길하다. 길격과 삼기에 합하면 더욱 좋고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늦어야 비로소 길하며 먼저 발동하는 쪽이 강을 차지한다. 개문이 곤궐에 가림하면 상건하여 곤이니 《비(否)》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객방에 이롭고 제사에 모두 모손이 있다. 만약 삼기와 길격에 합하면 병을 거느려 승을 취할 수 있고 제사도 또한 길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늦어야 비로소 길하다. 개문이 태궐에 가림하면 상건하여 태이니 《리(履)》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롭다. 삼기길격에 합하면 싸움에 반드시 전승을 얻고,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마땅히 계를 써서 승을 취해야 하며 무릇 일이 모두 흉하여 먼저 손을 쓰는 쪽이 형상(刑傷)이 있음을 주한다.

休加坎(坎卦),若遇天蓬星加於此宮,為伏吟之格。戰宜固守,凡事不吉,為宜開溝、養魚、造酒、積糧、買魚鹽,遲則有利,若合吉格,凡事遲吉;合凶格,萬事皆凶。休加艮(蹇卦),出兵利主,求名、官訟吉,合奇吉格戰則勝,凡事先難後易之象;合凶格戰宜固守,百事吉。

휴문이 감궐에 가림하면 상하가 모두 감이니 《감(坎)》괘를 이룬다. 만약 또 「천봉」성을 만나 이 궐에 가하면 성문이 본위에 함께 돌아가니 곧 「복음」의 격이다. 이때 싸움은 다만 견수함이 마땅하고 무릇 일이 길하지 않으며 도리어 구거(溝渠)를 파고 고기를 기르고 술을 빚고 양식을 둔적하고 어람(魚鹽)을 사들임에 적의하여 동작이 지완하면 도리어 이롭다. 만약 길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늦어야 비로소 길하고 만약 흉격에 합하면 만사가 모두 흉하다. 휴문이 간궐에 가림하면 상감하여 간이니 《건(蹇)》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고 명을 구하고 관사가 모두 길하다. 삼기길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승을 취하고 무릇 일이 선난후이(先難後易)의 상을 나타내며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하며 그 나머지 백사는 여전히 길하다.

休加震(屯卦),出兵利主,若合吉格、三奇,戰必全勝,凡事吉;合凶格,戰宜固守,百事不吉。休加巽(井卦),出兵利客,合三奇吉格,戰則大勝,萬事永遠吉祥;如合凶格,諸事半吉,戰宜固守。休加離(既濟),若天蓬同臨此宮,為返吟,戰利客兵,大勝,又宜散糧、賞賜、放水、開溝、挖井、通渠;若合凶格,凡事不宜,如合別星吉格三奇,凡事半吉。

휴문이 진궐에 가림하면 상감하여 진이니 《둔(屯)》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다. 만약 길격과 삼기에 합하면 싸움에 반드시 전승을 얻고 무릇 일이 모두 길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하고 백사가 길하지 않다. 휴문이 손궐에 가림하면 상감하여 손이니 《정(井)》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객방에 이롭다. 삼기길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대승하고 만사가 오래도록 길상하며 만약 흉격에 합하면 제사는 다만 반의 길을 얻고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한다. 휴문이 리궐에 가림하면 상감하여 리이니 《기제(旣濟)》괘를 이룬다. 만약 「천봉」성도 또한 이 궐에 임하면 곧 「반음」이니 싸움은 객병에 이롭고 대승을 얻을 수 있으며 또 양초를 산발(散發)하고 상사하고 물을 내고 도랑을 파고 우물을 캐고 거도(渠道)를 소통함에 적의하다. 만약 흉격에 합하면 무릇 일이 모두 마땅하지 않고 만약 가하는 것이 다른 별이고 길격과 삼기에 합하면 무릇 일이 반의 길을 얻는다.

休加坤(比卦),出兵利主,若合三奇吉格,戰勝吉;合凶格,凡事凶。休加兌(節卦),出兵利客,若合三奇吉格,當用機勝,凡事亦利,永遠亨通;如合凶格,諸吉減半,遲則禎祥。休加乾(需卦),出兵利客,凡事先施仁義,後得吉祥,若三奇吉格,戰勝、事利;若合凶格,戰固守,諸事欠利。

휴문이 곤궐에 가림하면 상감하여 곤이니 《비(比)》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다. 만약 삼기길격에 합하면 싸움에 승을 취하여 길하고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모두 흉하다. 휴문이 태궐에 가림하면 상감하여 태이니 《절(節)》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객방에 이롭다. 만약 삼기길격에 합하면 마땅히 기모(機謀)를 써서 승을 취해야 하며 무릇 일도 또한 이롭고 오래도록 형통한다. 만약 흉격에 합하면 각종 길처가 반으로 줄고 행동이 지완하면 도리어 길상을 얻을 수 있다. 휴문이 건궐에 가림하면 상감하여 건이니 《수(需)》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객방에 이롭고 무릇 일은 먼저 인의(仁義)를 시행하고 뒤에 저절로 길상을 얻는다. 만약 삼기길격을 얻으면 싸움에 승을 취하고 일을 처리함에 순리하며 만약 흉격에 합하면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하고 제사가 차감(欠佳)하다.

生加艮(艮卦),若逢任星加於此宮,為伏吟,戰宜固守,諸事不利,如別星加此宮合吉格,戰勝吉;如逢凶格,精兵休動,吉事成凶。伏吟利開田、耕種、築牆、塞路、填井、收貨、積糧。生加震(頤卦),出兵利主,若合三奇吉格,一敵百人,凡求有遇;如合凶格,戰守皆凶。

생문이 간궐에 가림하면 상하가 모두 간이니 《간(艮)》괘를 이룬다. 만약 또 「천임」성을 만나 이 궐에 가하면 곧 「복음」이니 싸움은 다만 견수함이 마땅하고 제사가 이롭지 않다. 만약 가림하는 것이 다른 별이고 또 길격에 합하면 싸움에 승을 취하여 길하고 만약 흉격을 만나면 비록 정병이 있어도 망동하지 말아야 하니 좋은 일이 도리어 흉으로 변한다. 복음의 때는 도리어 전지를 개간하고 경종(耕種)하고 담을 쌓고 길을 막고 우물을 메우고 화물을 수납하고 양식을 둔적함에 마땅하다. 생문이 진궐에 가림하면 상간하여 진이니 《이(頤)》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다. 만약 삼기길격에 합하면 한 사람이 백 사람을 적할 수 있어 무릇 구하는 바가 있으면 모두 우합(遇合)할 수 있고 만약 흉격에 합하면 진공과 방수가 모두 흉하다.

生加巽(蠱卦),出兵利主,若合三奇吉格,百事大利,戰必大勝;合凶格,諸事先吉後敗,用兵須防危險。生加離(賁卦),出兵利客,宜施仁義,以利誘之,若合吉格三奇,不戰自退,化邪歸正,凡事皆遂;若合凶格,凡為自損,有始無終。

생문이 손궐에 가림하면 상간하여 손이니 《고(蠱)》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다. 만약 삼기길격에 합하면 백사가 크게 이롭고 싸움에 반드시 대승을 얻으며 만약 흉격에 합하면 제사가 먼저 길하고 뒤에 패하니 병을 씀에 마땅히 위험을 방비해야 한다. 생문이 리궐에 가림하면 상간하여 리이니 《비(賁)》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객방에 이롭고 마땅히 인의를 시행하고 이익으로 상대방을 인유(引誘)해야 한다. 만약 길격과 삼기에 합하면 적인이 싸우지 않고 스스로 물러나 사(邪)에서 정으로 돌아가 무릇 일이 모두 마음에 이루어지고 만약 흉격에 합하면 무릇 하는 바가 도리어 스스로 손하여 시작은 있고 끝이 없다.

生加坤(剝卦),如天任星加於此宮,為返吟,只宜散兵、賞賜,若別星加之,合三奇吉格,戰利主客,全勝;合凶格,凡為不利,兵宜固守。返吟格只宜破土、崩牆、壞屋。生加兌(損卦),出兵利主,賊必求合,事多進益,合三奇吉格,萬事亨通,戰則大勝;合凶格,凡事半吉,戰宜固守。

생문이 곤궐에 가림하면 상간하여 곤이니 《박(剝)》괘를 이룬다. 만약 「천임」성이 이 궐에 가하면 곧 「반음」이니 다만 병졸을 견산하고 상사를 시행함에 마땅하다. 만약 가하는 것이 다른 별이고 삼기길격에 합하면 싸움은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로워 전승을 얻을 수 있고 만약 흉격에 합하면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이롭지 않아 병을 씀은 다만 견수함이 마땅하다. 반음의 격은 다만 흙을 깨고 담을 헐고 집을 허무는 종류에 적의하다. 생문이 태궐에 가림하면 상간하여 태이니 《손(損)》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고 적인이 반드시 와서 화를 구하며 일을 처리함에 대개 진익이 있다. 삼기길격에 합하면 곧 만사가 형통하고 싸움에 대승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다만 반의 길을 얻고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한다.

生加乾(大畜),出兵利主,戰得力,凡為有益,如合吉格三奇,尤吉;合凶格,吉事減半,徵兵勿舉。生加坎(蒙卦),出兵利主,宜施仁義,以計取勝,諸事先虛後實,合吉格奇門,戰必全勝,凡為大利;如逢凶格,凡事減半後凶。

생문이 건궐에 가림하면 상간하여 건이니 《대축(大畜)》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고 싸움에 힘을 얻어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이익이 있다. 만약 길격과 삼기에 합하면 더욱 좋고 만약 흉격에 합하면 길사가 반으로 줄어 병마를 징조(徵調)하는 일은 발동하지 말아야 한다. 생문이 감궐에 가림하면 상간하여 감이니 《몽(蒙)》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고 마땅히 인의를 시행하고 계모로 승을 취하며 제사가 먼저 허하고 뒤에 실하다. 만약 기문길격에 합하면 싸움에 반드시 전승을 얻어 무릇 하는 바가 모두 크게 이롭고 만약 흉격을 만나면 무릇 일의 길처가 반으로 줄어 뒤로 흉으로 전한다.

傷加震(震卦),若天沖星加臨此宮,謂之伏吟,只宜索債、求神、博戲、收貨、積糧、捕捉、斬邪、伐惡,如別星加臨合吉格,戰利主,皆勝;合凶格,只宜固守,凡事勿求。傷加巽(恆卦),出兵主客俱利,合吉格,戰必全勝,凡事如心;合凶格,先吉後凶。

상문이 진궐에 가림하면 상하가 모두 진이니 《진(震)》괘를 이룬다. 만약 「천충」성도 또한 이 궐에 가림하면 곧 「복음」이라 불리니 다만 빚을 독촉하고 신을 구하고 박희하고 화물을 수납하고 양식을 둔적하고 체포하고 사술(邪祟)을 참제(斬除)하고 흉악을 토벌함에 마땅하다. 만약 가림하는 것이 다른 별이고 길격에 합하면 싸움은 주방에 이로워 모두 승을 취할 수 있고 만약 흉격에 합하면 다만 견수함이 마땅하고 무릇 일은 강구하지 말아야 한다. 상문이 손궐에 가림하면 상진하여 손이니 《항(恆)》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반드시 전승을 얻어 무릇 일이 마음에 달하고 흉격에 합하면 곧 먼저 길하고 뒤에 흉하다.

傷加離(豐卦),出兵利主,賊來投降,不動兵戈,奏凱而回,合凶格,先吉後凶,須防埋伏,凡事早為則利,遲有驚憂;合吉格,首尾皆吉。傷加坤(豫卦),戰利主,合吉格,弱兵為強,百戰百勝;合凶格,凡為不吉。傷加兌(歸妹),若天沖同臨此宮,謂之返吟,只宜散眾、賞賜、伐木、脫貨,合吉格,戰利主;合凶格,凡事不宜。傷加乾(大壯),出兵利主,合吉格戰勝,凡事順遂;合凶格,凡事無成,戰宜收兵,遲則取勝。

상문이 리궐에 가림하면 상진하여 리이니 《풍(豐)》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고 적인이 와서 투항하니 병과(兵戈)를 동용할 필요 없이 개선하여 돌아올 수 있다. 만약 흉격에 합하면 곧 먼저 길하고 뒤에 흉하니 마땅히 매복을 방비해야 하고 무릇 일은 일찍 처리해 가야 비로소 이로우며 지연하면 곧 경우(驚憂)가 있다. 만약 길격에 합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길하다. 상문이 곤궐에 가림하면 상진하여 곤이니 《예(豫)》괘를 이루어 싸움은 주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약병도 능히 강으로 변하여 백전백승하고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하는 바가 모두 불길하다. 상문이 태궐에 가림하면 상진하여 태이니 《귀매(歸妹)》괘를 이룬다. 만약 「천충」성도 또한 이 궐에 임하면 곧 「반음」이라 불리니 다만 뭇 사람을 견산하고 상사를 시행하고 임목을 벌벌(砍伐)하고 화물을 처분함에 마땅하다. 길격에 합하면 곧 싸움은 주방에 이롭고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모두 마땅하지 않다. 상문이 건궐에 가림하면 상진하여 건이니 《대장(大壯)》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승을 취하여 무릇 일이 순수(順遂)하고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싸움은 마땅히 병을 거두어야 하고 뒤까지 끌면 도리어 승을 취할 수 있다.

傷加坎(解卦),出兵利客,合吉格戰利,先舉得勝,凡為皆遂;合凶格,凡事遲吉,戰勿舉兵。傷加艮(小過),戰利客,合吉格得勝,凡為亦吉;合凶格,凡事大凶,急宜防守。杜加巽(巽卦),若天輔同臨此宮,為伏吟,宜積糧、收貨、窖珍、藏寶、逃避、種園、蓄果,若遇別星合吉格,戰宜主客,利兵暗剿、諸謀、私計、暗圖;合凶格,凡事俱凶。

상문이 감궐에 가림하면 상진하여 감이니 《해(解)》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이롭고 먼저 발동하면 승을 얻을 수 있어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원을 이루고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늦어야 비로소 길하니 싸움은 병을 내지 말아야 한다. 상문이 간궐에 가림하면 상진하여 간이니 《소과(小過)》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승을 얻을 수 있어 무릇 하는 바도 또한 길하고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대흉하니 마땅히 빨리 방수로 전입해야 한다. 두문이 손궐에 가림하면 상하가 모두 손이니 《손(巽)》괘를 이룬다. 만약 「천보」성도 또한 이 궐에 임하면 곧 「복음」이니 마땅히 양식을 둔적하고 화물을 수납하고 진물(珍物)을 교장(窖藏)하고 보화(寶貨)를 수장(收藏)하고 도피하여 숨고 동산을 가꾸고 과목(果木)을 축양(蓄養)한다. 만약 다른 별을 만나 길격에 합하면 싸움은 주객 양방이 모두 가능하여 암중에 초멸(剿滅)하고 각종 모략과 사하(私下)의 산계(算計)와 암중의 도모(圖謀)에 이롭다. 만약 흉격에 합하면 무릇 일이 모두 흉하다.

杜加離(家人),戰利主客,合吉格賊來投降,聞威自敗,凡事皆遂;合凶格,戰不利後,防有伏兵,諸事不宜,先成後敗。杜加坤(觀卦),戰利客,合吉格,凡為半吉,戰宜先舉得勝;合凶格,先勝後敗。

두문이 리궐에 가림하면 상손하여 리이니 《가인(家人)》괘를 이루어 싸움은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적인이 앞으로 와서 투항하여 일단 성위를 들으면 곧 스스로 궤패하고 무릇 일이 모두 원을 이루며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이 뒤로 이롭지 않고 마땅히 복병이 있음을 방비해야 하며 제사가 마땅하지 않아 먼저 이루고 뒤에 패한다. 두문이 곤궐에 가림하면 상손하여 곤이니 《관(觀)》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무릇 하는 바가 반의 길을 얻고 싸움은 마땅히 먼저 발동하여 승을 취해야 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먼저 이기고 뒤에 패한다.

杜加兌(中孚),戰利主,合吉格,戰必全勝,謀事亦吉;合凶格,百事成凶,精兵必敗。杜加乾(小畜),若天輔加臨此宮,為返吟,宜回兵、散眾、逃遁、賞賜、放脫,如別星合吉格,戰為主,敵人聞威退避,然後進剿,凱歌而回;凶格,諸事凶。

두문이 태궐에 가림하면 상손하여 태이니 《중부(中孚)》괘를 이루어 싸움은 주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반드시 전승을 얻고 일을 꾀함도 또한 길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백사가 흉으로 변하여 비록 정병이 있어도 반드시 패한다. 두문이 건궐에 가림하면 상손하여 건이니 《소축(小畜)》괘를 이룬다. 만약 「천보」성이 이 궐에 가하면 곧 「반음」이니 마땅히 병을 철수하고 뭇 사람을 견산하고 도둔(逃遁)하고 상사하고 인물을 방탈(放脫)한다. 만약 가하는 것이 다른 별이고 길격에 합하면 싸움은 주방이 마땅하여 적인이 성위를 듣고 퇴피하니 그런 뒤에 다시 병을 나아가게 하여 초멸하고 개선하여 돌아온다. 만약 흉격에 합하면 제사가 모두 흉하다.

杜加坎(渙卦),戰利客,合吉格,戰勝事吉;合凶格,戰宜固守,凡謀多見虛花。杜加艮(漸卦),戰利客,合吉格,得勝,凡事先難後易;合凶格,戰必敗亡。杜加震(益卦),主客利,戰則勝,合三奇吉格尤吉,凡為亦吉;合凶格,防有詐兵埋伏,凡事成空。

두문이 감궐에 가림하면 상손하여 감이니 《환(渙)》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승을 취하고 일을 처리함에 길리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하고 무릇 모략이 있으면 대반이 공화(空花) 한차례다. 두문이 간궐에 가림하면 상손하여 간이니 《점(漸)》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승을 얻을 수 있어 무릇 일이 먼저 어렵고 뒤에 쉬우며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반드시 패망을 이른다. 두문이 진궐에 가림하면 상손하여 진이니 《익(益)》괘를 이루어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롭고 싸움에 이길 수 있다. 삼기길격에 합하면 더욱 좋고 무릇 하는 바도 또한 길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마땅히 상대방에게 사병매복(詐兵埋伏)이 있음을 방비해야 하며 무릇 일이 낙공(落空)한다.

景加離(離卦),若天英同加此宮,為伏吟,宜約謀、獻策、遣使、破圍、賞賜士卒、投師、授道、造爐、煉丹、修灶,如別星加之,合吉格,戰主客俱利,以合取勝,百事亨通;逢凶格,戰守待敵,凡為不利。景加坤(晉卦),戰利主,合吉格,化邪歸正,賊自投降,諸事皆吉;合凶格,先吉後敗,戰宜固守。

경문이 리궐에 가림하면 상하가 모두 리이니 《리(離)》괘를 이룬다. 만약 또 「천영」성이 이 궐에 함께 가하면 곧 「복음」이니 약담모략(約談謀略)하고 책략을 진헌하고 사자를 파견하고 중위를 돌파하고 사졸을 상사하고 스승에게 투하고 도를 전하고 화로를 만들고 단을 단련하고 부엌을 수리함에 마땅하다. 만약 가림하는 것이 다른 별이고 길격에 합하면 싸움은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로워 강화하여 승을 취할 수 있고 백사가 형통한다. 만약 흉격을 만나면 싸움은 다만 견수하여 적을 기다림이 마땅하고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이롭지 않다. 경문이 곤궐에 가림하면 상리하여 곤이니 《진(晉)》괘를 이루어 싸움은 주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능히 사를 화하여 정으로 돌아가게 하고 적인이 스스로 와서 투항하여 제사가 모두 길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먼저 길하고 뒤에 패하여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한다.

景加兌(睽卦),戰利客,合吉格,戰必全勝,百事半吉,遲則全利;合凶格,始終無望,戰只宜守。景加乾(大有),戰利客,合吉格,奏凱而回;合凶格,戰損兵卒,凡事不宜。景加坎(未濟),戰利主,合吉格,出戰後舉得勝,凡事吉;合凶格,百事無成,固守遲勝。若天英同加此宮,為返吟,宜散眾、賞賜、打屋、拆灶。

경문이 태궐에 가림하면 상리하여 태이니 《규(睽)》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반드시 전승을 얻고 백사가 반의 길을 얻으며 늦게 행동하면 곧 온전히 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흉격에 합하면 곧 처음부터 끝까지 지망이 없고 싸움은 다만 견수함이 마땅하다. 경문이 건궐에 가림하면 상리하여 건이니 《대유(大有)》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개선하여 돌아올 수 있고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병졸을 절손하여 무릇 일이 모두 마땅하지 않다. 경문이 감궐에 가림하면 상리하여 감이니 《미제(未濟)》괘를 이루어 싸움은 주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출전할 때 뒤에 발하여 사람을 제어하여 승을 취할 수 있어 무릇 일이 모두 길하고 흉격에 합하면 곧 백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견수하여 뒤에 이르러야 비로소 승을 얻는다. 만약 「천영」성이 이 궐에 함께 가하면 곧 「반음」이니 뭇 사람을 견산하고 상사하고 집을 헐고 부엌을 허무에 마땅하다.

景加艮(旅卦),出兵利主,戰得利,凡為有益,合吉格尤吉;凶格減半。景加震(噬嗑),戰利為客,合吉格,徵兵先舉取勝,凡為小吉;合凶格,戰宜固守,凡事勿行。景加巽(鼎卦),戰利客,合吉格,兵宜先舉得勝,凡事先施仁義,遲則亨通;合凶格,戰宜固守,百事不利。

경문이 간궐에 가림하면 상리하여 간이니 《려(旅)》괘를 이루어 병을 냄이 주방에 이롭고 싸움에 이를 얻어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이익이 있으며 길격에 합하면 더욱 좋고 흉격에 합하면 곧 길처가 반으로 준다. 경문이 진궐에 가림하면 상리하여 진이니 《서합(噬嗑)》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병마를 징조하여 먼저 발동하면 승을 취할 수 있어 무릇 하는 바가 다만 소길을 얻고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하며 무릇 일은 모두 하지 말아야 한다. 경문이 손궐에 가림하면 상리하여 손이니 《정(鼎)》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병을 씀은 마땅히 먼저 발동하여 승을 취하고 무릇 일은 먼저 인의를 베풀며 늦으면 도리어 형통할 수 있다.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하고 백사가 이롭지 않다.

死加坤(坤卦),若天芮同臨此宮,為伏吟,宜耕種、築牆、補路、開田、積糧、防守,如別星加此宮得吉格,戰主客,以和取勝,凡事大吉;合凶格,凡事勿謀,兵勿動。死加兌(臨卦),戰利主,合吉格,出兵後舉得勝,凡為小吉;合凶格,防有闇昧,不可輕動,凡事先吉後憂。

사문이 곤궐에 가림하면 상하가 모두 곤이니 《곤(坤)》괘를 이룬다. 만약 「천예」성이 이 궐에 함께 임하면 곧 「복음」이니 경종하고 담을 쌓고 길을 보수하고 전지를 개간하고 양초를 둔적하고 방수함에 마땅하다. 만약 가림하는 것이 다른 별이고 길격을 얻으면 싸움은 주객 양방이 모두 강화하여 승을 취할 수 있어 무릇 일이 대길하고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은 모략하지 말아야 하며 병도 또한 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사문이 태궐에 가림하면 상곤하여 태이니 《림(臨)》괘를 이루어 싸움은 주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병을 내어 뒤에 발하여 사람을 제어하여 승을 취할 수 있어 무릇 하는 바가 다만 소길을 얻고 흉격에 합하면 곧 암중의 음모를 방비해야 하며 경거망동해서는 안 되고 무릇 일이 먼저 길하고 뒤에 근심이 있다.

死加乾(泰卦),戰利主,合吉格,兵強戰勝,謀為皆就;合凶格,戰守遲利。死加坎(師卦),戰利為客,合吉格,兵宜先舉取勝;合凶格,百事逢凶,所謀不就。死加艮(謙卦),若天芮同臨此宮,為伏吟,宜散糧、賞賜、開井、挖河,如別星加臨合吉格,戰利主客,以和取勝,凡事皆成;若合凶格,凡事不遂,戰宜固守。

사문이 건궐에 가림하면 상곤하여 건이니 《태(泰)》괘를 이루어 싸움은 주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병이 강하여 승을 취하고 무릇 꾸미는 바가 모두 성취할 수 있으며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과 견수가 모두 늦어야 비로소 이를 얻는다. 사문이 감궐에 가림하면 상곤하여 감이니 《사(師)》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병을 씀은 마땅히 먼저 발동하여 승을 취해야 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백사가 흉을 만나 꾸미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문이 간궐에 가림하면 상곤하여 간이니 《겸(謙)》괘를 이룬다. 만약 「천예」성이 이 궐에 함께 임하면 곧 복음이니 양식을 산발하고 상사하고 우물을 파고 강을 캄에 마땅하다. 만약 가림하는 것이 다른 별이고 길격에 합하면 싸움은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로워 강화하여 승을 취할 수 있어 무릇 일이 모두 이루어지며 만약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한다.

死加震(復卦),戰利主,合吉格,精兵後舉得勝,凡為半吉;合凶格,凡為無益,戰宜遲勝。死加巽(升卦),戰利為主,合吉格,主兵大勝,謀為小吉;合凶格,百事俱凶。死加離(明夷),戰宜客兵,合吉格,徵兵先舉大勝,諸事遲吉;合凶格,戰防失機,固守待敵,凡事無成。

사문이 진궐에 가림하면 상곤하여 진이니 《복(復)》괘를 이루어 싸움은 주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정병이 뒤에 발하여 사람을 제어하여 승을 취할 수 있어 무릇 하는 바가 반의 길을 얻고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이익이 없어 싸움은 늦어야 비로소 승을 취할 수 있다. 사문이 손궐에 가림하면 상곤하여 손이니 《승(升)》괘를 이루어 싸움은 주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주방의 병마가 대승하고 무릇 꾸미는 바가 소길을 얻으며 흉격에 합하면 곧 백사가 모두 흉하다. 사문이 리궐에 가림하면 상곤하여 리이니 《명이(明夷)》괘를 이루어 싸움은 마땅히 객병을 써야 한다. 길격에 합하면 곧 병마를 징조하여 먼저 발동하면 대승을 얻을 수 있고 제사가 늦어야 비로소 길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은 전기(戰機)를 놓침을 방비해야 하고 다만 견수하여 적을 기다림이 마땅하며 무릇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驚加兌(兌卦),客主俱利,若天柱加臨此宮,為伏吟,宜用捕捉、置貨,如別星加臨,合吉格,戰宜計勝,凡事皆大吉;合凶格,戰宜固守,百事勿為。驚加乾(夬卦),戰利主客,合吉格,必大勝,凡事昌勝,永遠亨通;若合凶格,百事無成,戰宜防守。

경문(驚門)이 태궐에 가림하면 상하가 모두 태이니 《태(兌)》괘를 이루어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롭다. 만약 「천주」성이 이 궐에 가림하면 곧 「복음」이니 체포하고 화물을 치판(置辦)함에 마땅하다. 만약 가림하는 것이 다른 별이고 길격에 합하면 싸움은 마땅히 계를 써서 승을 취해야 하며 무릇 일이 모두 대길하고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하며 백사는 모두 하지 말아야 한다. 경문이 건궐에 가림하면 상태하여 건이니 《쾌(夬)》괘를 이루어 싸움은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반드시 대승을 얻어 무릇 일이 창성순수(昌盛順遂)하여 오래도록 형통하고 만약 흉격에 합하면 곧 백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싸움은 마땅히 방수해야 한다.

驚加坎(困卦),戰利為主,合吉格,百戰百勝,謀事通達;合凶格,戰宜回兵,謹防奸細,百事無成。驚加艮(咸卦),戰利為客,合吉格,宜用計,凡事先施仁義,後必大利;如遇凶格,精兵勿動,凡為欠利。驚加震(隨卦),戰利為客,合吉格,耀武揚威,百戰百勝,凡事先難後吉;合凶格,戰必大敗,凡事不吉,若逢天柱同臨此宮,為返吟,止宜散眾、賞賜、入山、伐木。

경문이 감궐에 가림하면 상태하여 감이니 《곤(困)》괘를 이루어 싸움은 주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백전백승하고 일을 꾸미에 통달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은 마땅히 병을 거두어야 하고 또 간세(奸細)를 근방(謹防)해야 하며 백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경문이 간궐에 가림하면 상태하여 간이니 《함(咸)》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마땅히 계모를 쓰고 무릇 일은 먼저 인의를 베풀며 뒤에 반드시 큰 이가 있고 만약 흉격을 만나면 비록 정병이 있어도 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차감하다. 경문이 진궐에 가림하면 상태하여 진이니 《수(隨)》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무를 빛내고 위를 떨쳐 백전백승하고 무릇 일이 먼저 어렵고 뒤에 길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에 반드시 대패를 이르고 무릇 일이 불길하다. 만약 「천주」성을 만나 이 궐에 함께 임하면 곧 「반음」이니 다만 뭇 사람을 견산하고 상사하고 산에 들어가 나무를 벰에 마땅하다.

驚加巽(大過),戰利為客,若合吉格,大勝,凡事先難後吉;合凶格,凡事大凶,必大敗。驚加離(革卦),利為主,合吉格,主兵全勝,凡事先難後利;合凶格,諸事不利。驚加坤(萃卦),戰利為客,合吉格,戰宜機勝,凡事遲吉;合凶格,戰宜固守,凡為皆凶。以上諸星,須詳生合休旺克害刑沖貴祿空亡,凡吉凶,各得其宜,活法變通闡而用之。

경문이 손궐에 가림하면 상태하여 손이니 《대과(大過)》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만약 길격에 합하면 대승을 얻을 수 있어 무릇 일이 먼저 어렵고 뒤에 길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무릇 일이 대흉하여 반드시 대패를 이른다. 경문이 리궐에 가림하면 상태하여 리이니 《혁(革)》괘를 이루어 주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주방의 병마가 전승하고 무릇 일이 먼저 어렵고 뒤에 이로우며 흉격에 합하면 곧 제사가 이롭지 않다. 경문이 곤궐에 가림하면 상태하여 곤이니 《췌(萃)》괘를 이루어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길격에 합하면 곧 싸움은 마땅히 기모를 써서 승을 취하고 무릇 일이 늦어야 비로소 길하며 흉격에 합하면 곧 싸움은 마땅히 견수해야 하고 무릇 하는 바가 모두 흉하다. 이상에 말한 제성은 모두 반드시 그 생・합・휴・왕・극・해・형・충 및 귀인・록위・공망을 세찰(細察)하여 각종 길흉으로 하여금 각각 그 마땅함을 얻게 하고 영활변통(靈活變通)하여 이를 천발운용(闡發運用)에 가해야 한다.

팔문노응(八門路應)

休門三十逢陰人,身著黃藍及碧青。生門十五逢官吏,貴人著皂紫衣襟。傷門三十逢爭訟,凶人著紫血光腥。杜門二十男女輩,絹褐隨人從路行。景門三十鴉噪鳴,官府相從六畜犉。死門二十逢疾病,黃皂衣人宴會行。驚門七里逢險阻,車馬橋樑見失驚。開門二十陰人至,貴人乘馬紫衣巾。

팔문이 길에서의 응험은 가결이 아래와 같다. 휴문을 나가 삼십 리를 가면 부인을 만나는데 몸에 황색・남색 혹은 벽청색의 의상을 입고 있다. 생문을 나가 십오 리를 가면 관리를 만나는데 그 귀인은 흑색 혹은 자색의 옷깃을 입고 있다. 상문을 나가 삼십 리를 가면 쟁송을 만나는데 흉악한 사람이 몸에 자색의 혈성(血腥)의 기를 띠고 있다. 두문을 나가 이십 리를 가면 남녀가 무리를 이룬 것을 만나는데 견의(絹衣)와 갈의(褐衣)를 입고 사람을 따라 함께 간다. 경문을 나가 삼십 리를 가면 오악이 떠드는 소리를 듣는데 관부 속의 사람이 서로 따라오며 또 살찐 가축이 있다. 사문을 나가 이십 리를 가면 질병을 만나는데 황의・흑의를 입은 사람이 바로 연회에 가고 있다. 경문을 나가 칠 리를 가면 험조(險阻)를 만나는데 수레와 말과 교량 사이에서 경험(驚險)한 일을 본다. 개문을 나가 이십 리를 가면 부인이 오는데 귀인이 말을 타고 머리에 자건(紫巾)을 쓰고 있다.

삼기정응(三奇靜應)

日奇到乾,有黃衣人至,或纏錢之人來應。月奇到乾,有披衣人至,或飛鳥成雙來應。星奇到乾,有執刀斧,或牽角畜之人來應。日奇到坎,有皂衣人,或鼓吹音樂聲來應。月奇到坎,有執杖人,或黃白鳥西北來應。星奇到坎,有抱小兒南來,或黑雲飛起來應。日奇到艮,有青衣人,或提鐵器之人來應。月奇到艮,有青衣人,或網罟魚鳥之物來應。星奇到艮,有文書紙筆,或小兒鐵器來應。

삼기가 조용히 지킬 때 각 궁의 응험은 아래와 같다. 「일기(日奇)」 을이 건궐에 이르면 황의를 입은 사람이 오거나 혹은 돈 꾸러미를 감은 사람이 와서 상응한다. 「월기(月奇)」 병이 건궐에 이르면 의상을 걸친 사람이 오거나 혹은 날새가 쌍을 이루어 날아와 상응한다. 「성기(星奇)」 정이 건궐에 이르면 손에 도부(刀斧)를 잡은 사람이 있거나 혹은 뿔 있는 가축을 끄는 사람이 와서 상응한다. 일기가 감궐에 이르면 흑의를 입은 사람이 있거나 혹은 취타연주(吹打奏樂)하는 소리가 상응한다. 월기가 감궐에 이르면 지팡이를 짚은 사람이 있거나 혹은 황색・백색의 새가 서북에서 날아와 상응한다. 성기가 감궐에 이르면 어린아이를 안고 남쪽에서 오는 사람이 있거나 혹은 흑운이 날아오름이 상응한다. 일기가 간궐에 이르면 청의를 입은 사람이 있거나 혹은 철기(鐵器)를 든 사람이 상응한다. 월기가 간궐에 이르면 청의를 입은 사람이 있거나 혹은 어망(漁網)과 물고기・새 물건이 상응한다. 성기가 간궐에 이르면 문서와 종이붓이 있거나 혹은 어린아이와 철기가 상응한다.

日奇到震,有武士執刀槍,或鼓吹之聲來應。月奇到震,有網罟賣魚,或遊獵小兒來應。星奇到震,有女人成雙南來,或飛禽來應。日奇到巽,有白衣赤馬,或小兒戲打來應。月奇到巽,有樂聲,或喝諾,或南方驚事來應。星奇到巽,有小兒乘牛,或南方黑雲來應。日奇到離,有病眼、病腳,或小兒騎牛來應。月奇到離,有黃黑飛禽成群,或單飛來應。星奇到離,有青衣人,或青鳥成群飛來應。

일기가 진궐에 이르면 무사가 손에 도창(刀槍)을 잡은 것이 있거나 혹은 취타하는 소리가 상응한다. 월기가 진궐에 이르면 그물을 치고 고기를 파는 사람이 있거나 혹은 떠돌아 사냥하는 어린아이가 상응한다. 성기가 진궐에 이르면 부인이 쌍을 이루어 남쪽에서 오거나 혹은 날짐승이 상응한다. 일기가 손궐에 이르면 백의를 입은 사람이 적마(赤馬)를 탄 것이 있거나 혹은 어린아이가 희희(嬉戲)하며 떠드는 것이 상응한다. 월기가 손궐에 이르면 연주하는 소리가 있거나 혹은 사람이 큰소리로 응낙(應諾)하거나 혹은 남방에 경요(驚擾)의 일이 있음이 상응한다. 성기가 손궐에 이르면 어린아이가 소를 탄 것이 있거나 혹은 남방에 흑운이 있음이 상응한다. 일기가 리궐에 이르면 눈병을 앓거나 다리병을 앓는 사람이 있거나 혹은 어린아이가 소를 탄 것이 상응한다. 월기가 리궐에 이르면 황색・흑색의 날짐승이 무리를 이루거나 혹은 홀로 날아 지나감이 상응한다. 성기가 리궐에 이르면 청의를 입은 사람이 있거나 혹은 청조(靑鳥)가 무리 지어 날아옴이 상응한다.

日奇到坤,有裹白披孝,或四方擂鼓聲來應。月奇到坤,有青衣人鳥鵲南北,或鼓聲來應。星奇到坤,有皂衣人,或擔水黑禽飛來應。日奇到兌,有女人三五,或鳥聲飛鳴來應。月奇到兌,有執杖人東來,或小兒鳴聲來應。星奇到兌,有文書紙筆,或打魚黃禽來應。

일기가 곤궐에 이르면 흰 천을 두르고 효복(孝服)을 걸친 사람이 있거나 혹은 사방에서 뇌고(擂鼓)하는 소리가 전해 옴이 상응한다. 월기가 곤궐에 이르면 청의를 입은 사람이 있고 새와 까치가 남북으로 날아다니거나 혹은 북소리가 있음이 상응한다. 성기가 곤궐에 이르면 흑의를 입은 사람이 있거나 혹은 물을 긷는 사람과 흑색의 날짐승이 날아 지나감이 상응한다. 일기가 태궐에 이르면 삼오가 무리를 이룬 부인이 있거나 혹은 새가 울며 날아 지나감이 상응한다. 월기가 태궐에 이르면 지팡이를 짚은 사람이 동쪽에서 오거나 혹은 어린아이의 우는 소리가 상응한다. 성기가 태궐에 이르면 문서와 종이붓이 있거나 혹은 고기를 잡는 사람과 황색의 날짐승이 상응한다.

삼기임궁길흉격(三奇臨宮吉凶格)

乙為日奇,到震為日出扶桑,有祿之鄉,又貴人升殿,吉,又云升殿歸,行兵奏凱,萬事皆合。臨兌為白兔游宮,又為玉女藏威,凡事遲得吉,退隱安穩,行兵主客大敗。臨巽為金烏乘風,又玉女降神,凡百事皆吉,戰鬥必得勝。離為金烏,當陽吉,又長生之鄉,凡百事皆顯陽。

을은 「일기(日奇)」다. 을이 진궐에 떨어지면 「일출부상(日出扶桑)」이라 하니 진은 을목이 록을 얻는 땅이요 또한 귀인이 전에 오르는 상이어서 길을 주한다. 또 이것은 전에 올라 돌아가는 것이라 하여 군을 행하면 개선할 수 있고 만사가 모두 상합한다고도 한다. 을이 태궐에 떨어지면 「백토유궁(白兎游宮)」이라 하고 또 「옥녀장위(玉女藏威)」라 하니 무릇 일이 늦어야 비로소 길을 얻고 물러나 숨으면 안온(安穩)을 보전할 수 있으며 군을 행하면 곧 주객 쌍방이 모두 크게 패한다. 을이 손궐에 떨어지면 「금오승풍(金烏乘風)」이라 하고 또 「옥녀강신(玉女降神)」이라 하니 무릇 백 가지 사정이 모두 길하여 교전하면 반드시 승을 얻는다. 을이 리궐에 떨어지면 여전히 「금오」라 칭하니 바로 양위(陽位)에 당하여 길이 되고 리는 또한 을목의 장생(長生)의 땅이어서 무릇 백 가지 사정이 모두 광명창성(光明昌盛)을 나타낸다.

臨坤為金烏損日,凶,又為玉女入墓,凡百事闇昧,有為必阻逆。臨乾為金烏入林,受制,凶,又為玉女朝天,百事大吉,軍令宏宣。臨坎為金烏飲泉,吉,又為玉女旺鄉,父母之地,凡事皆吉昌。臨艮為金烏步青雲,吉,為玉女升堂,帝旺之所,凡事安康。

을이 곤궐에 떨어지면 「금오손일(金烏損日)」이라 하여 흉을 주하고 또 「옥녀입묘(玉女入墓)」라 하니 무릇 백 가지 사정이 모두 암매불명(暗昧不明)하여 하는 바가 있으면 반드시 조역(阻逆)을 당한다. 을이 건궐에 떨어지면 「금오입림(金烏入林)」이라 하니 목이 건금에게 극제당하여 흉을 주한다. 다만 다른 설로는 또 「옥녀조천(玉女朝天)」이라 하면 곧 백사가 대길하여 군령을 널리 선포할 수 있다. 을이 감궐에 떨어지면 「금오음천(金烏飲泉)」이라 하여 길을 주하고 또 「옥녀왕향(玉女旺鄉)」이라 하니 감수가 을목을 생하니 이는 부모가 나를 생하는 땅이어서 무릇 일이 모두 길리창성(吉利昌盛)하다. 을이 간궐에 떨어지면 「금오보청운(金烏步靑雲)」이라 하여 길을 주하고 또 「옥녀승당(玉女升堂)」이라 하니 이는 제왕의 자리여서 무릇 일이 안령강태(安寧康泰)하다.

丙為月奇,臨離南,為離火旺之地,又為貴人升殿,吉,又為臨帝旺之宮,登臺命將,凡百事皆吉也。臨震為月入雷門,吉,又為奇臨雷霆之鄉,父母之邦,事是貞嘉。臨巽為火行風起,吉,又為臨有祿之鄉,火入風門,此得吉之助也。

병은 「월기(月奇)」다. 병이 남방 리궐에 떨어지면 바로 리화가 왕에 당하는 땅이요 또한 귀인이 전에 오르는 상이어서 길을 주한다. 곧 병화가 제왕의 궁에 임함이니 이때 단에 올라 장을 배하고 장령을 임명하면 무릇 백 가지 사정이 모두 길리하다. 병이 진궐에 떨어지면 「월입뢰문(月入雷門)」이라 하여 길을 주하고 또한 기성이 뇌정의 고장에 임함이니 진목이 병화를 생하니 이는 부모가 나를 생하는 나라여서 처리하는 일이 정정(貞正)하고 아름답다. 병이 손궐에 떨어지면 「화행풍기(火行風起)」라 하여 길을 주하고 또한 병화가 록을 얻는 고장에 임함이니 불이 풍문에 들어가니 바로 길기의 도움을 얻은 것이다.

臨坤為子活母腹,吉,又為子孫之宮,威德收藏,凡事皆益,主事遲緩。臨兌為玉兔折足,又為陽入陰宮,和合之象,諸事可暗圖也,亦主遲延。臨乾為奇神入墓,凡事遲阻,只宜暗圖。臨艮為玉兔入舟,又為鳳入舟山,長生之位,平敵凱還,萬事大吉。臨坎為火入水池,凶,水火相剋,凡事主損傷也。

병이 곤궐에 떨어지면 「자활모복(子活母腹)」이라 하여 길을 주한다. 곤토는 병화가 생하는 자손의 궁이니 위세와 덕택이 모두 감추어 드러나지 않아 무릇 일이 모두 이익이 있으나 다만 처리함이 지완에 치우친다. 병이 태궐에 떨어지면 「옥토절족(玉兎折足)」이라 하고 또한 양간이 음궐에 들어가니 화합의 상을 나타내어 제사를 암중에 도모할 수 있으나 동일하게 지연을 주한다. 병이 건궐에 떨어지면 「기신입묘(奇神入墓)」라 하니 무릇 일이 지체하여 막혀 다만 암중에 도모함이 마땅하다. 병이 간궐에 떨어지면 「옥토입주(玉兎入舟)」라 하고 또 「봉입주산(鳳入舟山)」이라 하니 간은 병화의 장생의 자리여서 적인을 평정하고 개선하여 돌아올 수 있어 만사 대길하다. 병이 감궐에 떨어지면 「화입수지(火入水池)」라 하여 흉을 주하니 수화가 서로 극하여 무릇 일이 손상이 있음을 주한다.

丁奇時,下臨丁,出幽入冥,至老無刑,臨險不驚。丁為玉女,三奇之中,此星最靈,凡隱匿、逃亡、絕跡,當從天上六丁方出入,人皆不見,故曰出幽入冥,吉。臨兌為天乙貴人升丁酉之殿,又為長生之方,火德流輝,無晦而光明也。

정기를 쓸 때 천반의 정이 또 지반의 정 위에 떨어지면 「출유입명(出幽入冥)」이라 하니 일생부터 늙기까지 형상을 당하지 않고 몸이 험경에 임하여도 경황하지 않는다. 정은 「옥녀」이니 삼기 가운데 이 한 별이 가장 영험하다. 무릇 은닉하고 도망하고 종적을 끊으려면 모두 천반 육정이 소재한 방위로 출입해야 하니 곁사람이 곧 볼 수 없어 그러므로 출유입명이라 하여 길을 주한다. 정이 태궐에 떨어지면 이는 천을귀인이 정유지전(丁酉之殿)에 오름이요 또한 정화의 장생의 방위이니 불의 덕휘(德輝)가 유포하여 어둡지 않고 한 조각 광명이다.

臨震為光耀通明,吉,又為玉女入雷門,事事多妄驚,難於收拾也。臨巽,玉女臨帝旺之所,萬事皆亨通也。臨離為豪氣乘旺,又為得祿之鄉,百事逢之,利名顯陽。臨坤為玉女游地戶,吉,凡事暗地圖謀必勝。臨乾為玉女游天門,吉,三奇斯為貴,其福利自得也。臨艮為玉女游鬼門,凶,又為入墓,固守無憂,宜埋伏取勝。臨坎為朱雀投江,凶,逢壬癸更甚,玉女收藏,宜於安靜。

정이 진궐에 떨어지면 「광요통명(光耀通明)」이라 하여 길을 주한다. 다만 또 「옥녀입뢰문(玉女入雷門)」이라 하니 사사로이 허경이 많아 수습하기 어렵다. 정이 손궐에 떨어지면 이는 옥녀가 제왕의 자리에 임함이니 만사가 모두 형통한다. 정이 리궐에 떨어지면 이는 호매(豪邁)의 기가 왕세를 탐이요 또한 정화가 록을 얻는 고장이니 백사가 그것을 만나면 모두 명리현달(名利顯達)하다. 정이 곤궐에 떨어지면 「옥녀유지호(玉女游地戶)」라 하여 길을 주하니 무릇 일을 암중에 도모하면 반드시 승을 취할 수 있다. 정이 건궐에 떨어지면 「옥녀유천문(玉女游天門)」이라 하여 길을 주하니 삼기가 여기 이르면 가장 귀중하여 복기와 이익이 저절로 손에 닿는다. 정이 간궐에 떨어지면 「옥녀유귀문(玉女游鬼門)」이라 하여 흉을 주하고 또 입묘에 속하니 이때 견수하면 곧 근심이 없고 마땅히 매복을 써서 승을 취해야 한다. 정이 감궐에 떨어지면 「주작투강(朱雀投江)」이라 하여 흉을 주하니 만약 다시 임・계를 만나면 더욱 심중(嚴重)하며 이때 옥녀가 수렴하여 형을 감추니 안정하여 움직이지 않음이 마땅하다.

삼기노응(三奇路應)

乙奇遇生門,路逢雨鼠斗。乙奇遇休門,路逢扛木人。乙奇遇開門,路逢紅衣及公吏人。丙奇遇生門,路逢患眼或鬥爭。丙奇遇休門,五十里鼓樂聲。丙奇遇開門,路逢執杖老人或哭泣死傷應。丁奇遇生門,路逢鷹犬採獵人。丁奇遇休門,路逢皂衣人。丁奇遇開門,路逢執杖小兒。

삼기와 삼길문이 서로 만나면 길에서 각각 징응(徵應)이 있어 검할 수 있다. 을기가 생문을 만나면 길에서 비 속의 뭇 쥐가 서로 싸우는 것을 만난다. 을기가 휴문을 만나면 길에서 목재를 메는 사람을 만난다. 을기가 개문을 만나면 길에서 홍의를 입은 사람과 관부의 리원을 만난다. 병기가 생문을 만나면 길에서 눈병을 앓는 사람 혹은 사람이 쟁투하는 것을 만난다. 병기가 휴문을 만나면 오십 리를 걸어 나가면 고악(鼓樂)하는 소리를 듣는다. 병기가 개문을 만나면 길에서 지팡이를 짚은 노인을 만나거나 혹은 곡읍・사상의 일이 와서 응한다. 정기가 생문을 만나면 길에서 매와 개를 데리고 사냥하는 사람을 만난다. 정기가 휴문을 만나면 길에서 흑의를 입은 사람을 만난다. 정기가 개문을 만나면 길에서 몽둥이를 든 어린아이를 만난다.

삼기회문극응(三奇會門剋應)

日奇會生門,宜上官赴任,應舉、嫁娶、破土、立卷、安葬、豎柱、上樑,有白鳥、風雲、微雨、車馬來應,主子孫超盛富貴。月奇會休門,宜上官赴任,應舉、嫁娶、破土、立卷、安葬、豎柱、上樑,酉烏鳥、風雲、白鶴應之,主子孫富貴。星奇會開門,宜上官、赴任、嫁娶、破土、立卷、安葬、豎柱、上樑、入宅,有大車乘小車,白雲蓋塚應之,子孫榮貴。

「일기」 을과 생문이 서로 만나면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응고하고 가취하고 흙을 깨고 계권(契券)을 정립하고 안장하고 기둥을 세우고 들보를 올림에 적의하니 그 징응은 백색의 새・풍운・세우・거마가 앞으로 옴이요 자손이 지극히 흥성부귀함을 주한다. 「월기」 병과 휴문이 서로 만나면 동일하게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응고하고 가취하고 흙을 깨고 계권을 정립하고 안장하고 기둥을 세우고 들보를 올림에 적의하니 그 징응은 유방(酉方)의 오조(烏鳥)・풍운과 백학이요 자손이 부귀함을 주한다. 「성기」 정과 개문이 서로 만나면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가취하고 흙을 깨고 계권을 정립하고 안장하고 기둥을 세우고 들보를 올리고 새 집에 천입함에 적의하니 그 징응은 큰 수레가 작은 수레를 싣고 백운이 무덤 위를 덮음이요 자손이 영현존귀(榮顯尊貴)함을 주한다.

삼기회사극응(三奇會使剋應)

乙奇會天蓬生門乙庚日時,雷霓現二鳥,應暮風一陣,應之大利。丙奇會天芮休門賈己日時,鶴鵬二人乘馬來應,大吉。丁奇會天英開門戊癸日時,烏鳥白項雷鳴,大利。

삼기와 치사지문・치부지성이 서로 만나는 것도 또한 각각 징응이 있다. 을기가 위로 「천봉」성과 생문을 만나면 을일・경일 혹은 을시・경시에 있어서 그 징응은 뇌전홍예(雷電虹霓) 가운데 두 마리 새가 출현하고 또 저녁의 한바람이 와서 상응하니 이를 얻으면 매우 이롭다. 병기가 위로 「천예」성과 휴문을 만나면 갑일기일 같은 일시에 있어서 그 징응은 학붕(鶴鵬)과 같은 두 사람이 말을 타고 앞으로 오니 대길을 주한다. 정기가 위로 「천영」성과 개문을 만나면 무일・계일 혹은 무시・계시에 있어서 그 징응은 목에 흰 것을 띤 까마귀와 뇌성이니 이를 얻으면 매우 이롭다.

십간극응(十干剋應)

時干克應有玄微,一一皆從時上推。六甲貴人端正好。甲為天福吉有餘,陰日青衣婦人,陽日青衣男人,應三年內得天祿,大吉。六乙僧道九流醫。乙為天貴,主高賢,陽為貴人,陰為僧道。六丙飛龍見赤白。丙為天威,行逢騎赤白馬人著青衣來應。六丁玉女好儀容。丁為玉女,陰日女子物色,陽日大女人,二十七日有進古氣。六戊旗槍並鑼鼓。戊為天武,陽日鑼鼓,陰日親友歌樂,年年得武人財寶。

가결에 이르기를: 시진 천간의 응험은 각각 현묘정미(玄妙精微)한 곳이 있어 낱낱이 모두 시간 위에서 추구해야 한다. 「육갑」이 응하는 바는 단정방정(端莊方正)한 귀인이다: 갑은 「천복(天福)」이 되어 길경이 넘치니 음일에서는 청의를 입은 부인으로 응험하고 양일에서는 청의를 입은 남자로 응험하여 삼년 안에 조정의 봉록을 얻음을 주하니 대길하다. 「육을」이 응하는 바는 승인・도사와 구류 가운데의 의자(醫者)다: 을은 「천귀(天貴)」가 되어 품격이 고상한 현자를 주하니 양일은 귀인으로 응험하고 음일은 승도의 무리로 응험한다. 「육병」이 응하는 바는 비룡이요 홍색과 백색의 상을 출현한다: 병은 「천위(天威)」가 되어 길에서 홍마 혹은 백마를 타고 청의를 입은 사람이 와서 상응함을 만난다. 「육정」이 응하는 바는 의용이 아름다운 옥녀다: 정은 「옥녀」가 되어 음일은 젊은 여자의 형모로 응험하고 양일은 나이 든 부인으로 응험하니 이십칠일 안에 들어올 기(進項之氣)가 있다. 「육무」가 응하는 바는 기치(旗幟)와 도창 및 나라와 북이다: 무는 「천무(天武)」가 되어 양일은 나라와 북 소리로 응험하고 음일은 친우의 노래하고 연주함으로 응험하여 해마다 무인의 손에서 재보를 얻을 수 있다.

六己黃衣並白衣。己為明堂,陽日黃衣人,年內得貴人;陰日白衣人,一男一女。六庚喪服並兵吏。庚為天刑,陽日見兵吏,陰日見孝子、白衣人,四十九日有貴人交字來應,主見斗打人。六辛禽鳥並飛鴉。辛為天禽,主飛禽,陽日白衣人,一年得財寶。六壬雷霆雰霏雨。壬為天牢,千里雷霆,陰日皂衣人,陽日白衣人、女抱瓶,主七十日內進人口。六癸孕婦喜欣歸。癸為天藏,陽日捕魚人,陰日孕婦歸,六十日得銅鏡。

「육기」가 응하는 바는 황의를 입은 사람과 백의를 입은 사람이다: 기는 「명당(明堂)」이 되어 양일은 황의를 입은 사람으로 응험하여 일년 안에 귀인을 만날 수 있고, 음일은 백의를 입은 사람으로 응험하며 또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함께 온다. 「육경」이 응하는 바는 상복과 병졸리역(兵卒吏役)이다: 경은 「천형(天刑)」이 되어 양일은 병졸리역을 보고 음일은 효를 입은 자식과 백의를 입은 사람을 보니 사십구일 안에 귀인이 문서를 전교(遞交)하여 와서 상응함이 있으며 또 사람이 투구(鬪毆)함을 봄을 주한다. 「육신」이 응하는 바는 금조(禽鳥)와 날아가는 까마귀다: 신은 「천금(天禽)」이 되어 각종 날새를 주하고 양일은 백의를 입은 사람으로 응험하여 일년 안에 재보를 얻을 수 있다. 「육임」이 응하는 바는 뇌정과 몽몽한 세우(細雨)다: 임은 「천뢰(天牢)」가 되어 천리 밖의 뇌성을 주하고 음일은 흑의를 입은 사람으로 응험하고 양일은 백의를 입은 사람 혹은 병과 항아리를 안은 부녀로 응험하여 칠십일 안에 집안에 식구를 더함을 주한다. 「육계」가 응하는 바는 임부가 기뻐하며 돌아옴이다: 계는 「천장(天藏)」이 되어 양일은 고기를 잡는 사람으로 응험하고 음일은 임부가 집에 돌아옴으로 응험하여 육십일 안에 동경(銅鏡)을 얻을 수 있다.

십간가시단(十干加時斷)

天盤六甲同六戊,加地盤戊者,謂之伏吟,凡事淹蹇,守舊為吉(又曰青龍入地,養威蓄銳)。戊加乙,為青龍合靈,門吉事吉,門凶事凶(又曰青龍入云,利見大人,若遇三門,出兵全勝,主客皆利)。戊加丙,為青龍返首,動作大利,名利皆亨,若逢迫墓、擊刑,吉成凶(又曰青龍得旺格,分主客用之)。戊加丁,為青龍耀明,宜謁貴、求名利,皆遂,若值死墓,招是招非。戊加己,為龍神相親,凡事有神助。甲加己,為貴人入獄,凡占公私皆不利(又為青龍相合)。

천반의 육갑은 곧 육무를 부두(符頭)로 삼으니 만약 무가 또 지반의 무 위에 가하면 곧 「복음」이라 하여 무릇 일이 체색(滯塞)하여 행하기 어려우니 옛 국을 지킴이 길이 된다. 다른 설은 「청룡입지(靑龍入地)」라 하여 바로 위세를 축양하고 예기를 휴양함이 마땅하다. 무가 을 위에 가하면 「청룡합령(靑龍合靈)」이라 하니 임하는 문이 길하면 일이 길하고 임하는 문이 흉하면 일이 흉하다. 다른 설은 「청룡입운(靑龍入雲)」이라 하여 대인물을 진견함에 이롭고 만약 또 휴・생・개 삼길문을 만나면 병을 내어 전승을 얻을 수 있어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롭다. 무가 병 위에 가하면 「청룡반수(靑龍返首)」라 하여 행동하면 매우 이롭고 명과 리가 모두 형통한다. 다만 만약 문박・입묘 혹은 격형을 만나면 길도 또한 흉으로 변한다. 다른 설은 「청룡득왕격(靑龍得旺格)」이라 하여 주객 양방을 나누어 취용해야 한다. 무가 정 위에 가하면 「청룡요명(靑龍耀明)」이라 하여 귀인을 배알하고 명리를 구취함에 마땅하고 모두 뜻대로 될 수 있다. 만약 바로 사지 혹은 묘지에 당하면 도리어 시비를 초연(招惹)한다. 무가 기 위에 가하면 「용신상친(龍神相親)」이라 하여 무릇 일에 모두 신명의 도움이 있다. 갑이 기 위에 가하면 「귀인입옥(貴人入獄)」라 하여 공사를 점하든 무릇 모두 이롭지 않다. 다른 설은 「청룡상합(靑龍相合)」이라 칭한다.

戊加庚,為直符飛宮,吉事不吉,凶事不凶,又為太白登天門,休囚門制,禍臨身(得令之時,皆有成就,須分主客)。戊加辛,為青龍折足,若吉門生助,尚可謀為,若逢凶門,主拐帶、失財、有足疾。戊加壬,為龍入天牢,凡占一切皆不利,門制更加凶,三門合,唱奏凱歸(又為青龍破獄格)。戊加癸,為青龍入華蓋,利於為客,門制多傷,門吉招福(又為青龍相合格)。

무가 경 위에 가하면 「치부비궁(值符飛宮)」이라 하니 길사가 길이라 볼 것 없고 흉사도 또한 흉이라 볼 것 없다. 또 「태백등천문(太白登天門)」이라 하여 만약 바로 휴수의 때에 또 문의 극제를 받으면 재화가 곧 몸에 임한다. 만약 당령득시(當令得時)를 만나면 곧 사사로이 성취가 있으나 다만 마땅히 주객 양방을 분명히 해야 한다. 무가 신 위에 가하면 「청룡절족(靑龍折足)」이라 하여 만약 길문의 생조가 있으면 오히려 모위할 바가 있을 수 있고 만약 흉문을 만나면 곧 인구가 괴대(拐帶)되고 전재를 손실하거나 족질(足疾)을 앓음을 주한다. 무가 임 위에 가하면 「용입천뢰(龍入天牢)」라 하여 무릇 일체의 사정을 점함에 모두 이롭지 않고 만약 다시 문의 극제를 받으면 곧 더욱 흉하다. 다만 만약 휴・생・개 삼길문과 상합하면 도리어 능히 개가를 높이 부르고 돌아온다. 다른 설은 「청룡파옥격(靑龍破獄格)」이라 칭한다. 무가 계 위에 가하면 「청룡입화개(靑龍入華蓋)」라 하여 객방을 충당함에 이롭고 만약 문의 극제를 받으면 대개 상손이 있으며 만약 임하는 문이 길이 되면 곧 능히 복기를 불러온다. 다른 설은 「청룡상합격(靑龍相合格)」이라 칭한다.

天盤乙加甲,為奇入天門,萬事皆旺,三門會合,吉,門逢凶迫,不利。乙加乙,為日奇伏吟,不宜謁貴、求名,只宜守分安身,合生則吉,合克則殃(又奇中伏奇格)。乙加丙,為奇順吉格,門吉,遷官、進職;門凶,主夫妻離別(奇蔽明堂,雲遮其光,諸事闇昧,後必吉昌,得門為良)。

천반의 을이 지반의 갑 위에 가하면 「기입천문(奇入天門)」이라 하니 만사가 모두 왕에 당하고 만약 또 휴・생・개 삼길문과 회합하면 곧 길하며 만약 임하는 문이 흉하고 또 박을 받으면 곧 이롭지 않다. 을이 을 위에 가하면 「일기복음(日奇伏吟)」이라 하니 귀인을 배알하고 공명을 구취함에 마땅하지 않고 다만 안분수기(安分守己)함이 마땅하며 생기와 상합하면 곧 길하고 극기와 상합하면 곧 재앙이 있다. 다른 설은 「기중복기격(奇中伏奇格)」이라 칭한다. 을이 병 위에 가하면 「기순길격(奇順吉格)」이라 하니 임하는 문이 길하면 곧 벼슬을 오르고 직을 나아가고 임하는 문이 흉하면 곧 부부가 이산함을 주한다. 다른 설은 기성이 명당을 차폐하고 운채가 그 광휘를 가림이니 제사가 일시 암매하나 일후에 필정 길창하며 길문을 얻으면 곧 좋다.

乙加丁,為奇儀相佐,文書事吉,百事可為(又為奇旺太陰,利主前徵,行師全勝,四海安寧)。乙加戊,為奇入天門,與甲同斷(又萬事光明,三門若合,奏凱回營)。乙加己,為日奇入霧,被土闇昧,門凶更凶(又為月入地戶格,為客大利,為主欠利)。

을이 정 위에 가하면 「기의상좌(奇儀相佐)」라 하니 문서의 일이 길리하여 백 가지 사정을 모두 할 수 있다. 다른 설은 기성이 태음을 왕하게 함이니 주방에 이로워 앞을 향해 병을 나아가게 하고 군을 행하면 전승을 얻을 수 있어 사해가 이로써 안녕한다. 을이 무 위에 가하면 동일하게 「기입천문」이라 하니 판단은 을가갑과 같다. 다른 설은 만사가 광명하여 만약 삼길문과 상합하면 개선하여 영에 돌아갈 수 있다. 을이 기 위에 가하면 「일기입무(日奇入霧)」라 하니 기토에 몽폐(蒙蔽)되어 혼암하고 임하는 문이 만약 흉하면 더욱 흉하다. 다른 설은 「월입지호격(月入地戶格)」이라 칭하니 객방에 대해 매우 이롭고 주방에 대해서는 곧 차감하다.

乙加庚,為太白奇合,萬事可為,若宮門相合,尤吉;門凶稍遜。乙加辛,為青龍逃走,奴婢拐逃,六畜損傷(三門合,利主;三門制,吉變凶;門宮相生,永遠吉祥)。乙加壬,為日奇入地,主有悖亂之事,官訟是非(作事主虛張,凡為皆不實,三門合,利客)。

을이 경 위에 가하면 「태백기합(太白奇合)」이라 하니 만사를 모두 할 수 있고 만약 궁과 문이 또 상합하면 더욱 길리하며 임하는 문이 흉하면 곧 약간 차하다. 을이 신 위에 가하면 「청룡도주(靑龍逃走)」라 하니 노비가 괴편도주(拐騙逃走)하고 육축이 손상을 받음을 주한다. 만약 삼길문과 상합하면 곧 주방에 이롭고 만약 삼길문이 도리어 극제되면 곧 길에서 흉으로 전하며 문과 궁이 서로 생하면 곧 오래도록 길상할 수 있다. 을이 임 위에 가하면 「일기입지(日奇入地)」라 하니 패역작란(悖逆作亂)의 일 및 관사시비가 있음을 주한다. 일을 처리함은 대개 허장성세이니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절실하지 않고 만약 삼길문과 상합하면 곧 객방에 이롭다.

乙加癸,為奇臨華蓋,宜遁跡、修道、藏形、避災難,吉(奇入地網,客兵亨,主兵闇昧,路迷程,作事狐疑,難進步,三門相合,百事成)。天盤丙加戊,為鳥跌穴格,百事謀為皆吉(又曰奇門相生,利主兵征,三門相合,永遠亨通)。

을이 계 위에 가하면 「기임화개(奇臨華蓋)」라 하니 종적을 은둔하고 도를 닦고 형체를 감추고 재난을 피함에 마땅하여 길을 주한다. 다른 설은 기성이 지망(地網)에 떨어짐이니 객병은 형통하고 주병은 곧 혼매하여 길에서 방향을 미실하고 일을 처리함에 호의(狐疑)하여 결하지 못하여 전진하기 어려우나 그러나 만약 삼길문과 상합하면 백사가 여전히 이루어질 수 있다. 천반의 병이 지반의 무 위에 가하면 「비조첩혈격(飛鳥跌穴格)」이라 하니 백 가지 모략이 모두 길하다. 다른 설은 기와 문이 서로 생함이니 주방에 이로워 병을 내어 정벌하고 만약 삼길문과 상합하면 오래도록 형통할 수 있다.

丙加乙,為日月並行,公私謀為遂心(又曰三奇當陽,主客兵強,出兵破敵,賊必投降)。丙加丁,為星奇逢朱雀,貴人文書吉利,常人平靜(又曰三奇相至格,各有旺墓宮,凡為一切事半實半相侵,三門合和,喜事欣欣)。

병이 을 위에 가하면 「일월병행(日月竝行)」이라 하니 공사의 모략이 모두 마음에 달한다. 다른 설은 삼기가 바로 양위에 당함이니 주객 쌍방의 병력이 모두 강하여 병을 내어 적을 깨면 적인이 반드시 와서 투항한다. 병이 정 위에 가하면 「성기봉주작(星奇逢朱雀)」라 하니 귀인에게는 문서의 일이 길리하고 평상인에게는 곧 평안무사하다. 다른 설은 「삼기상지격(三奇相至格)」이라 칭하니 삼기가 각각 자기의 왕궁과 묘궁이 있어 무릇 일체의 사정을 처리함이 모두 반은 실재하고 반은 간섭이 있으며 만약 삼길문과 화합하면 곧 희사가 연이어 온다.

丙加丙,為悖格,主客相傷,諸事逆理,不吉,出入往返,戰敗自傷。丙加己,為丙悖入刑,公私不利,吉門尚吉,凶門轉凶(又曰奇神入墓格,凡為事不成,戰宜收兵,萬事遲亨,又鳥跌穴格,戰利主客,求謀遂意,又為奇入明堂)。

병이 병 위에 가하면 「패격(悖格)」이라 하니 주객 쌍방이 서로 손상하고 제사가 모두 상리(常理)에 위배되어 불길하다. 출문하든 돌아오든 무관하고 싸움에 실패하여 또한 자상한다. 병이 기 위에 가하면 「병패입형(丙悖入刑)」이라 하니 공사가 모두 이롭지 않고 임하는 문이 길하면 오히려 길을 보전할 수 있고 임하는 문이 흉하면 곧 흉으로 전한다. 다른 설은 「기신입묘격(奇神入墓格)」이라 칭하니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지 않고 싸움은 마땅히 병을 거두어야 하며 만사가 늦어야 비로소 형통한다. 또 「비조첩혈격」이라 칭하는 것도 있으니 곧 싸움은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롭고 구하고 꾸미는 바가 모두 뜻에 이루어지며 또 「기입명당(奇入明堂)」이라 칭하는 것도 있다.

丙加庚,為熒入太白,主門戶破財,盜賊耗失(又曰熒入白,戰利客,諸事難,宜守舊)。丙加辛,為奇神相合,謀事可成,名利稱心,萬事大吉(又為飛鳥跌穴,斷同前法)。丙加壬,為奇入天羅,為客不利,是非頗多(又曰奇神逢時格,獄人主逃亡,又為神奇游海格,求名、官訟吉,戰利主兵)。

병이 경 위에 가하면 「형입태백(熒入太白)」이라 하니 가문이 재를 깨고 도적을 당하여 모손이 있음을 주한다. 다른 설은 형혹이 태백에 들어감이니 싸움은 객방에 이롭고 제사가 간난하여 옛 것을 지키고 움직이지 않음이 마땅하다. 병이 신 위에 가하면 「기신상합(奇神相合)」이라 하니 일을 꾸미면 이루어질 수 있고 명리가 마음에 달하여 만사 대길하다. 다른 설은 「비조첩혈」이라 칭하니 판단 방법은 앞과 같다. 병이 임 위에 가하면 「기입천라(奇入天羅)」라 하니 객방이 되면 이롭지 않고 시비가 많다. 다른 설은 「기신봉시격(奇神逢時格)」이라 칭하니 옥중의 사람이 도망함을 주한다. 또 「신기유해격(神奇游海格)」이라 칭하는 것도 있으니 곧 명을 구하고 관사를 침이 모두 길하고 싸움은 주방에 이롭다.

丙加癸,為奇逢華蓋,凡事多闇昧不明,遲則名利興。天盤丁加地盤戊,為青龍得光,官主升遷,常人咸吉,凶惡不起(玉女乘龍格)。丁加乙,為人遁格,貴人加官進爵,常人主有婚姻財喜,謀事吉,王室有寵光(又為玉女奇生格)。

병이 계 위에 가하면 「기봉화개(奇逢華蓋)」라 하니 무릇 일이 대개 혼매불명하나 오래 끌면 도리어 명리가 흥왕한다. 천반의 정이 지반의 무 위에 가하면 「청룡득광(靑龍得光)」이라 하니 벼슬하는 사람은 승천을 주하고 평상인도 모두 길리하여 흉악한 일이 흥기하지 않는다. 이 격은 또 「옥녀승룡격(玉女乘龍格)」이라 칭한다. 정이 을 위에 가하면 「인둔격(人遁格)」이라 하니 귀인은 벼슬을 더하고 작위를 나아갈 수 있고 평상인은 혼인과 재희가 있음을 주하며 일을 꾸미에 길리하고 왕실 가운데서는 곧 총신영광(寵信榮光)을 얻을 수 있다. 다른 설은 「옥녀기생격(玉女奇生格)」이라 칭한다.

丁加丙,為星隨月轉,貴人越級超升,主客皆利,諸謀遂心,三門合,享太平(奇神合明格)。丁加己,為火入勾陳,主有陰私之事,謀為皆不利(又曰奇神相合,陣唱凱歌,凡求如意,凶散吉多,又曰玉女施恩格)。丁加丁,為奇合重陰,主文書即至,諸事可謀,謹慎勿驚(陰人牽絆,內助無心,三門若合,暗計可行)。丁加庚,為悖格,主文書阻隔,謀為難就(又為玉女刑殺格,凡事強圖而反覆)。

정이 병 위에 가하면 「성수월전(星隨月轉)」이라 하니 귀인은 월급제발(越級提拔)할 수 있고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로우며 각종 모략이 모두 마음에 달하고 만약 삼길문과 상합하면 태평을 누릴 수 있다. 이 격은 또 「기신합명격(奇神合明格)」이라 칭한다. 정이 기 위에 가하면 「화입구진(火入勾陳)」이라 하니 은비사정(隱祕私情)의 일이 있음을 주하고 무릇 꾸미는 바가 모두 이롭지 않다. 다른 설은 기와 신이 상합함이니 진전에 개가를 부를 수 있고 무릇 구하는 바가 모두 뜻대로 되어 흉기가 소산하고 길기가 많아지며 또 「옥녀시은격(玉女施恩格)」이라 칭하는 것도 있다. 정이 정 위에 가하면 「기합중음(奇合重陰)」이라 하니 문서가 곧장 도착함을 주하고 제사가 모두 모략할 수 있으며 다만 근신하면 곧 경황할 필요가 없다. 다른 설은 부인에게 견반(牽絆)됨을 당하니 내조하는 사람이 마음 없이 돕지 않으며 만약 삼길문과 상합하면 암중의 계책이 여전히 추행할 수 있다. 정이 경 위에 가하면 「패격」이라 하니 문서가 조격(阻隔)을 받음을 주하고 꾸미는 일이 성취하기 어렵다. 다른 설은 「옥녀형살격(玉女刑殺格)」이라 칭하니 무릇 일을 면강하여 도모하면 곧 반복부정(反覆不定)하다.

丁加辛,為朱雀入獄,罪人釋囚,求謀不遂(戰利客兵,求謀事不成,門制多凶,三門相合,戰訟尤亨,陰人暗助,事遂心情,又為玉女伏虎格,諸事艱難)。丁加壬,為奇儀相合,百事有成,貴人輔助,訟獄公平(三門若相遇,永遠福祥增,又曰乘龍游格,萬事俱吉,又為得使格)。

정이 신 위에 가하면 「주작입옥(朱雀入獄)」라 하니 범인이 석방을 얻어 옥을 나옴을 주하나 구하고 꾸미는 바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 다른 설은 싸움이 객병에 이롭고 구모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만약 문의 극제를 받으면 대개 흉을 주하나 그러나 만약 삼길문과 상합하면 싸움과 소송이 도리어 형통하고 또 부인이 암중에 도움이 있어 사정이 마음에 달하며 또 「옥녀복호격(玉女伏虎格)」이라 칭하는 것도 있으니 곧 제사가 간난하다. 정이 임 위에 가하면 「기의상합(奇儀相合)」이라 하니 백사가 이루어지고 귀인의 보조가 있어 송안이 공평하게 심리되며 만약 삼길문과 서로 만나면 복상이 오래도록 증익할 수 있다. 다른 설은 「승룡유격(乘龍游格)」이라 칭하니 만사가 모두 길하고 또 「득사격(得使格)」이라도 칭한다.

丁加癸,為朱雀投江,文書音信主有沉失,謀為不利(主客不利,家國有咎殃,惟官事求名,吉,戰利為客,又為得使格,斷同前)。天盤己加地盤戊,明堂合青龍,萬事得吉祥,謀為皆遂意,門吉事吉,凶反。己加乙,為奇入地戶,凡事多闇昧難圖。己加丙,為火孛入地戶,陽人有相害之事,女人有被淫之占,凡為不亨,遇回首可得安康(又為地戶埋光格)。己加丁,為星奇入墓,凡事宜緩謀,詞訟主先直後曲(客兵勝,伏兵亨,又為明堂貪生格,主客皆宜)。

정이 계 위에 가하면 「주작투강」이라 하니 문서와 음신이 침몰산실(沈沒散失)함을 주하고 무릇 꾸미는 바가 모두 이롭지 않다. 다른 설은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롭지 않고 집과 나라에 모두 재앙이 있어 오직 관부의 일과 공명을 구취함만이 길이 되며 싸움은 곧 객방에 이롭다. 이 격은 또 「득사격」이라 칭하니 판단은 앞과 같다. 천반의 기가 지반의 무 위에 가하면 이는 명당과 청룡이 서로 합함이니 만사가 모두 길상을 얻어 무릇 꾸미는 바가 모두 뜻에 이루어진다. 임하는 문이 길하면 곧 일이 길하고 문이 흉하면 곧 서로 반한다. 기가 을 위에 가하면 「기입지호(奇入地戶)」라 하니 무릇 일이 대개 혼매불명하여 도모하기 어렵다. 기가 병 위에 가하면 「화발입지호(火孛入地戶)」라 하니 남자는 서로 해치는 일을 만나고 여자는 곧 사람에게 음범(淫犯)당하는 점이 있어 무릇 하는 바가 모두 형통하지 않으며 만약 「청룡반수」의 격을 만나면 안강을 얻을 수 있다. 이 격은 또 「지호매광격(地戶埋光格)」이라 칭한다. 기가 정 위에 가하면 「성기입묘(星奇入墓)」라 하니 무릇 일은 마땅히 천천히 도모하고 관사를 치면 먼저 이치를 차지하고 뒤에 이치가 궁함을 주한다. 다른 설은 객병이 능히 이기고 매복한 병이 형통함이니 또 「명당탐생격(明堂貪生格)」이라 칭하여 주객 양방이 모두 상의하다.

己加己,為玉堂臨地戶,百事不遂,戰宜固守,災禍不侵(又為明堂重逢格,進退不決之象)。己加庚,為玉堂逢太白,謀事禍來侵,兵休,舉動守固安寧(又為明堂殺格)。己加辛,為游魂入墓,人鬼相侵,凡事宜謹慎(又曰玉堂入天庭,戰利客兵征,諸為有進益,六合喜盈盈,諸事喜悅)。

기가 기 위에 가하면 「옥당임지호(玉堂臨地戶)」라 하니 백사가 모두 마음에 이루어지지 않고 싸움은 다만 견수함이 마땅하며 이렇게 하면 재화가 곧 침요하지 않는다. 이 격은 또 「명당중봉격(明堂重逢格)」이라 칭하니 진퇴양난・유예부결(猶豫不決)의 상을 나타낸다. 기가 경 위에 가하면 「옥당봉태백(玉堂逢太白)」이라 하니 일을 꾸미면 화를 불러 몸에 이르니 병을 씀은 마땅히 정지해야 하며 일체의 거동은 고수함을 안녕으로 삼는다. 이 격은 또 「명당살격(明堂殺格)」이라 칭한다. 기가 신 위에 가하면 「유혼입묘(游魂入墓)」라 하니 사람과 귀신이 서로 간섭하여 무릇 일은 마땅히 근신해야 한다. 다른 설은 「옥당입천정(玉堂入天庭)」이라 하니 싸움은 객병에 이로워 정벌하고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진익이 있어 육합지신이 희기영영(喜氣盈盈)을 가져와 제사가 환열한다.

己加壬,為地網高張,凡事不吉,災凶更深,固守為亨(又為明堂被刑格)。己加癸,為玉堂逢天網,凡事一切宜守舊為吉,占詞訟有囚獄之災。天盤庚加地盤甲,為太白天乙伏吟,百事不可謀為,凶。庚加乙,太白和合,謀為大吉,主客兵全勝。庚加丙,為太白入熒,占賊必來,為客進,為主破財,萬事不吉(又曰奇逢墓地,賊來害丙,臨旺地,主兵征)。庚加丁,為凡事無一就,門制害非輕,星奇被格,侵戰固守無驚(又為太白受制格)。

기가 임 위에 가하면 「지망고장(地網高張)」이라 하니 무릇 일이 길하지 않고 재화와 흉험이 더욱 깊어 오직 견수하여야 비로소 형통할 수 있다. 이 격은 또 「명당피형격(明堂被刑格)」이라 칭한다. 기가 계 위에 가하면 「옥당봉천망(玉堂逢天網)」이라 하니 무릇 일은 일체 옛 국을 수지함을 길로 하고 만약 소송을 점하면 곧 뇌옥의 재가 있다. 천반의 경이 지반의 갑 위에 가하면 「태백천을복음(太白天乙伏吟)」이라 하니 백 가지 사정을 모두 꾸미어 할 수 없고 흉을 주한다. 경이 을 위에 가하면 「태백화합(太白和合)」이라 하니 무릇 꾸미는 바가 대길하여 주객 쌍방이 병을 쓰면 모두 전승할 수 있다. 경이 병 위에 가하면 「태백입형(太白入熒)」이라 하니 도적을 점하면 곧 도적이 필정 올 것이요 객방이 되면 병을 나아갈 수 있고 주방이 되면 곧 재를 깨야 하니 만사 불길하다. 다른 설은 기성이 묘지를 만남이니 적인이 와서 병기를 해치고 만약 병이 왕지에 임하면 곧 주방은 병을 내어 정토할 수 있다. 경이 정 위에 가하면 곧 무릇 일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고 문의 극제를 받아 해가 가볍지 않으며 성기가 격조(格阻)되어 사람의 침전을 당하면 견수하면 곧 놀라지 않는다. 이 격은 또 「태백수제격(太白受制格)」이라 칭한다.

庚加己,為刑格官司,遭重刑,諸事有阻遏,三門合,亦非亨。庚加庚,為太白同宮,官災橫禍,凡事皆凶(又為太白重刑格)。庚加辛,為向虎干格,遠行不利,諸事有殃(又為太白重鋒格)。庚加壬,為小格,又為上格,主遠行失迷道路,音信阻嗟,百事斂蹤為吉。庚加癸,為大格,占行人立至,占官司立止,占產子母有傷(又為太白中刑格,諸事不宜,圖謀反害)。天盤辛加地盤甲,為困龍被傷,官司、破財、缺損,惟宜守分(又為龍虎爭強格,謀求不遇)。

경이 기 위에 가하면 「형격(刑格)」이라 하니 관사가 몸에 얽히고 중형을 받음을 주하고 제사가 모두 조애(阻碍)가 있어 비록 삼길문과 상합하여도 형통하다고 셈할 수 없다. 경이 경 위에 가하면 「태백동궁(太白同宮)」이라 하니 관부의 재와 의외의 횡화를 주하여 무릇 일이 모두 흉하다. 이 격은 또 「태백중형격(太白重刑格)」이라 칭한다. 경이 신 위에 가하면 「향호간격(向虎干格)」이라 하니 원행이 이롭지 않고 제사에 모두 재앙이 있다. 이 격은 또 「태백중봉격(太白重鋒格)」이라 칭한다. 경이 임 위에 가하면 「소격(小格)」이라 하고 또 「상격(上格)」이라 하니 원행할 때 도로를 미실하고 음신이 조격되어 사람을 하여금 차탄(嗟嘆)하게 함을 주하며 백 가지 사정은 행적을 수렴함을 길로 한다. 경이 계 위에 가하면 「대격(大格)」이라 하니 행인을 점하면 곧 사람이 곧장 이르고 관사를 점하면 곧 안건이 곧장 정지하며 생산을 점하면 곧 모자가 상한다. 이 격은 또 「태백중형격(太白中刑格)」이라 칭하니 제사가 모두 마땅하지 않고 지나치게 도모하면 도리어 그 해를 받는다. 천반의 신이 지반의 갑 위에 가하면 「곤용피상(困龍被傷)」이라 하니 관사・파재・괴손(虧損)을 주하고 다만 본분을 안수함이 마땅하다. 이 격은 또 「용호쟁강격(龍虎爭强格)」이라 칭하니 구하고 꾸미는 바가 모두 기회를 만나지 못한다.

辛加乙,為白虎猖狂,家敗人亡,遠行多殃,船車多傷,諸事不吉,不就。辛加丙,為合孛,熒惑出現,謀為主亨利(又為天庭得明格,萬事大吉,求謀皆就,得回首,凡為吉慶)。辛加丁,為獄神得奇,經商或倍利,囚人逢赦宥,凡事主驚憂(又為白虎受傷格,有使無終)。

신이 을 위에 가하면 「백호창광(白虎猖狂)」이라 하니 가업이 패락하고 인구가 상망함을 주하며 원행이 대개 재앙이 있고 배를 타고 수레를 앉음이 대개 손상이 있어 제사가 불길하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신이 병 위에 가하면 「합발(合孛)」이라 하니 이는 형혹성이 출현하는 상이요 무릇 꾸미는 바가 형통하여 이를 얻음을 주한다. 이 격은 또 「천정득명격(天庭得明格)」이라 칭하니 만사 대길하여 구하고 꾸미는 바가 모두 성취할 수 있고 만약 다시 「청룡반수」를 얻으면 무릇 하는 바가 모두 길경하다. 신이 정 위에 가하면 「옥신득기(獄神得奇)」라 하니 경상하면 혹은 가배(加倍)의 이를 얻을 수 있고 수인(囚犯)이 능히 사면을 만나나 다만 무릇 일은 여전히 경우가 있음을 주한다. 이 격은 또 「백호수상격(白虎受傷格)」이라 칭하니 일을 함에 시작은 있고 끝이 없다.

辛加己,為入獄自刑,訴訟難伸,凡為主破敗,暗地受災殃(又為虎坐明堂格,諸事雖吉,費用後益)。辛加庚,為天獄自刑,凡謀不利,不可強求(又為白虎逢太白格,諸事反覆,爭論不定)。辛加癸,為伏吟天庭,謀望費心,雖合,兵不可征(又為天庭自刑格,為事自破,進退不果)。

신이 기 위에 가하면 「입옥자형(入獄自刑)」이라 하니 관사를 치면 원굴을 신명하기 어렵고 무릇 하는 바가 파패를 주하며 암중에 또 재를 당한다. 이 격은 또 「호좌명당격(虎坐明堂格)」이라 칭하니 제사가 비록 길하나 오히려 먼저 파비하고 뒤에 비로소 수익이 있다. 신이 경 위에 가하면 「천옥자형(天獄自刑)」이라 하니 무릇 꾸미는 바가 모두 이롭지 않고 면강하여 구취해서는 안 된다. 이 격은 또 「백호봉태백격(白虎逢太白格)」이라 칭하니 제사가 반반복복하여 쟁론하여 정하지 못한다. 신이 계 위에 가하면 「복음천정(伏吟天庭)」이라 하니 원망을 모구함이 도연이 마음을 허비하여 비록 겉으로 상합하여도 또한 병을 발하여 출정해서는 안 된다. 이 격은 또 「천정자형격(天庭自刑格)」이라 칭하니 일을 처리함이 스스로 패괴하고 진퇴가 모두 과결하지 않다.

辛加壬,為蛇入獄,主爭訟不息,先動失理,三門合和,固守安寧,凡為不利。辛加癸,為天牢華蓋,日月失明,門逢剋制,主有乖張(又為虎投羅網)。天盤壬加戊,為小蛇化龍,凡事多耗散,合三吉門尚可謀為(又為青龍入獄格,諸事有始無終)。

신이 임 위에 가하면 「사입옥(蛇入獄)」라 하니 쟁송이 그치지 않음을 주하고 먼저 손을 쓴 쪽이 도리어 도리를 잃는다. 만약 삼길문과 화합하면 견수하여 안녕을 보전할 수 있으나 무릇 하는 바가 마침내 이롭지 않다. 신이 계 위에 가하면 「천뢰화개(天牢華蓋)」라 하니 일월이 모두 광명을 잃고 만약 임하는 문이 또 극제를 받으면 행사가 궤위반상(乖違反常)함을 주한다. 이 격은 또 「호투라망(虎投羅網)」이라 칭한다. 천반의 임이 무 위에 가하면 「소사화룡(小蛇化龍)」이라 하니 무릇 일이 대개 모산이 있고 만약 휴・생・개 삼길문과 상합하면 오히려 모위할 바가 있을 수 있다. 이 격은 또 「청룡입옥격(靑龍入獄格)」이라 칭하니 제사가 시작은 있고 끝이 없다.

壬加乙,為奇神遊海,為事無定,占孕生子,一切犯空亡凶(又為日入九地格,凡為不利)。壬加丙,為水蛇入火宮,刑禁絡繹不絕,萬事不通(又為天獄伏奇格,得回首反吉)。壬加丁,為玉女合獄神,求謀貴人親,主客威聲震(又為太陰被獄格,諸事有阻,謀事闇昧)。

임이 을 위에 가하면 「기신유해(奇神游海)」라 하니 일을 처리함에 정준이 없고 임신을 점하면 곧 사내를 낳으며 무릇 일체 「공망」을 범하는 것은 모두 흉을 주한다. 이 격은 또 「일입구지격(日入九地格)」이라 칭하니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이롭지 않다. 임이 병 위에 가하면 「수사입화궁(水蛇入火宮)」이라 하니 형벌금고(刑罰禁錮)가 연이어 끊이지 않아 만사가 통하지 않는다. 이 격은 또 「천옥복기격(天獄伏奇格)」이라 칭하니 만약 「청룡반수」를 얻으면 도리어 길로 전한다. 임이 정 위에 가하면 「옥녀합옥신(玉女合獄神)」이라 하니 모를 구할 때 귀인이 친근하게 돕고 주객 쌍방의 위명성세(威名聲勢)가 모두 성하다. 이 격은 또 「태음피옥격(太陰被獄格)」이라 칭하니 곧 제사에 조가 있고 일을 꾸미에 혼매불명하다.

壬加己,為天獄入地戶,破敗又刑沖,諸般休妄動,守斯可無凶(又曰天地沖刑格)。壬加庚,為太白犯格,凡為難進,詞訟公平(又為天獄倚勢格,凡為耗費,遲吉)。壬加辛,為白虎犯格,求謀萬事門制禍尤速,門生免禍侵。

임이 기 위에 가하면 「천옥입지호(天獄入地戶)」라 하니 이미 파패가 있고 또 형충을 만나 각종 사정은 모두 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지키고 움직이지 않아야 비로소 흉이 없게 할 수 있다. 다른 설은 「천지충형격(天地沖刑格)」이라 칭한다. 임이 경 위에 가하면 「태백범격(太白犯格)」이라 하니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추진하기 어렵고 관사를 치면 오히려 공평을 얻을 수 있다. 이 격은 또 「천옥의세격(天獄倚勢格)」이라 칭하니 무릇 하는 바가 모두 모비(耗費)해야 하고 늦어야 비로소 길하다. 임이 신 위에 가하면 「백호범격(白虎犯格)」이라 하니 구모 만사가 만약 문의 극제를 받으면 화사가 오는 것이 격외로 빠르고 만약 임하는 문이 생조하면 곧 화환의 침요를 면할 수 있다.

壬加壬,為天獄自刑,凡為無就,蕭牆有禍驚,諸事破敗。壬加癸,為天獄逢天網,凡事切莫為(又為陰陽重地格)。天盤癸加地盤戊,為天乙會合吉格,生財喜,婚姻吉,人攢助成合,若門凶刑迫,反招官非(癸加戊為青龍入地格,宜私謀)。

임이 임 위에 가하면 「천옥자형」이라 하니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성취할 수 없고 가문 안에 화사와 경요가 있어 제사가 파패한다. 임이 계 위에 가하면 「천옥봉천망(天獄逢天網)」이라 하니 무릇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 격은 또 「음양중지격(陰陽重地格)」이라 칭한다. 천반의 계가 지반의 무 위에 가하면 이는 「천을회합(天乙會合)」의 길격이니 생발하여 재희하고 혼인이 길리함을 주하여 뭇 사람이 모여 서로 도와 그 일을 촉성한다. 만약 임하는 문이 흉하고 또 형박을 만나면 도리어 관비(官非)를 초래한다. 계가 무에 가함은 또 「청룡입지격」이라 하니 암중에 모략함에 마땅하다.

癸加乙,為蓬星華蓋,貴人祿位,常人平安,戰利主(又為日沉九地,諸為有益,遲吉)。癸加丙,為華蓋孛師,貴賤逢之,上人見喜,凡為後吉,戰利客(凡為阻滯,百事憂驚)。癸加丁,為騰蛇妖蹻,文書官司,大禁莫逃,三門若相合,謀為得半祥。

계가 을 위에 가하면 「봉성화개(蓬星華蓋)」라 하니 귀인은 록위를 얻을 수 있고 평상인은 평안을 얻으며 싸움은 주방에 이롭다. 다른 설은 일광이 구지에 침입함이니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이익이 있으나 다만 늦어야 비로소 길이 된다. 계가 병 위에 가하면 「화개발사(華蓋孛師)」라 하니 귀천의 사람이 그것을 만나든 모두 상급의 환심을 얻을 수 있고 무릇 하는 바가 뒤에 길로 전하며 싸움은 객방에 이롭다. 다른 설은 곧 무릇 하는 바가 모두 조체(阻滯)당하여 백사가 우수경구(憂愁驚懼)한다. 계가 정 위에 가하면 「등사요교(螣蛇妖矯)」라 하니 문서와 관사의 일을 주하고 중대한 금고(禁錮)는 벗어나기 어렵다. 만약 삼길문과 상합하면 꾸미는 일이 반의 길상을 얻을 수 있다.

癸加己,為明堂入天藏,占信主阻滯,求謀多破敗,得門吉可為。癸加庚,為大格,凡謀事無成就,吉事定成空(又為天網犯沖格)。癸加辛,為網蓋天牢,占病、占訟凶,門吉尚吉,門凶尤甚,兵利客(又曰華蓋受恩格,先為後益)。

계가 기 위에 가하면 「명당입천장(明堂入天藏)」이라 하니 음신을 점하면 곧 조체를 받음을 주하고 구모가 대개 파패를 이르며 만약 능히 길문을 얻으면 곧 오히려 할 바가 있을 수 있다. 계가 경 위에 가하면 「대격(大格)」이라 하니 무릇 일을 꾸미면 모두 성취가 없고 본래의 좋은 일도 필정 낙공한다. 이 격은 또 「천망범충격(天網犯沖格)」이라 칭한다. 계가 신 위에 가하면 「망개천뢰(網蓋天牢)」라 하니 질병을 점하고 소송을 점함이 모두 흉하고 임하는 문이 길하면 오히려 길을 보전할 수 있으며 임하는 문이 흉하면 곧 더욱 심중하니 병을 씀은 객방에 이롭다. 다른 설은 「화개수은격(華蓋受恩格)」이라 칭하니 먼저 하는 바가 있고 뒤에 이를 얻는다.

癸加壬,為天網逢天獄,凡為惹禍速,不利行軍。癸加癸,為天網高張,行人失伴,病訟皆傷,諸事不宜(又為天網重張格,凡事自敗,宜守舊)。以上吉凶諸格,須詳推主客生旺衰墓,日時干支門宮得令失令,生克之理用之,方得奧妙。

계가 임 위에 가하면 「천망봉천옥(天網逢天獄)」라 하니 무릇 하는 바가 모두 화를 부름이 지극히 빨라 군을 행함에 이롭지 않다. 계가 계 위에 가하면 「천망고장(天網高張)」이라 하니 문을 나가는 사람이 동반과 실산하고 환병과 소송이 모두 손상을 받으며 제사가 모두 마땅하지 않다. 이 격은 또 「천망중장격(天網重張格)」이라 칭하니 무릇 일이 스스로 패괴하니 마땅히 옛 국을 수지해야 한다. 이상 이러한 길흉 각 격은 모두 반드시 주객 쌍방의 생・왕・쇠・묘 및 일시간지와 문・궁이 당령인가 실령인가를 세추하고 생극의 이치를 의거하여 운용해야 비로소 그 가운데의 오묘를 얻을 수 있다.

십간길흉단(十干吉凶斷)

時加六甲,一開一闔,上下交接(時下者,旬首加地盤,占時也,時下得甲申為伏吟之類,餘仿此)。加陽星為開時,百事吉;加陰星為闔時,百事不利。時加六乙,往來恍惚,與神俱出。時下得乙奇,凡攻擊、行來、逃亡,宜從天上六乙出,為日奇相隨,恍惚如神,人無見者,故曰與神俱出。

시를 점하여 육갑을 만나면 일개일합(一開一闔)하여 상하가 서로 접응한다. 이른바 「시하(時下)」란 순수가 지반 위에 가함을 가리키니 곧 점하는 시진이다. 비유하여 시하에 갑신을 얻어 지반의 갑신과 서로 겹치면 곧 「복음」의 종류에 속하고 그 나머지는 이를 따라 유추하라. 만약 가하는 것이 양성이면 곧 「개시(開時)」라 하여 백사가 모두 길하고 가하는 것이 음성이면 곧 「합시(闔時)」라 하여 백사가 이롭지 않다. 시를 점하여 육을을 만나면 거래가 황홀하여 정하지 않아 신명과 함께 출행하는 것과 같다. 시하에 을기를 얻을 때 무릇 공격하고 왕래하고 도망하려면 모두 천반 육을이 소재한 방향으로 출행함이 마땅하니 「일기」가 서로 따름이 있어 행종이 황홀하여 신과 같아 곁사람이 볼 수 없으니 그러므로 신과 함께 나간다고 말한다.

六乙為蓬星,又為天德,百事利,求利得,移徙、入官、市賈、嫁娶吉,若將兵,大勝,所向獲功,不可遣怒,行鞭撲之事(凡六乙之時,看天盤上乙奇所臨之宮為天德,此時客勝,宜和作營壘。六乙之下,以安軍鼓者也)。時加六丙,萬兵莫往,王侯之象。時下得丙為月奇也,凡攻伐,宜從天上六丙出,與月奇相遇,又丙為明堂,聞憂不憂,聞喜則喜,入官得遷,商賈有利,將兵大勝。又丙為天威,宜上號令、遷徙、入宅、歸夥,萬事大吉。

육을은 「천봉」성에 대응하고 또 「천덕(天德)」이라 칭하니 백사에 모두 이롭고 재를 구하여 능히 얻으며 천거・조정에 들어 관이 되고 매매하고 가취함이 모두 길하다. 만약 병을 거느리면 대승을 얻을 수 있어 향하는 곳마다 공을 세울 수 있다. 다만 이때 분노하여 편타(鞭打)책벌 같은 일을 시행해서는 안 된다. 무릇 육을의 때를 만나면 천반 위의 을기가 임하는 그 궐을 보아야 하니 그것이 곧 천덕이 소재한 곳이다. 이때 객방이 승을 취하니 강화하고 병하여 영루를 수축함이 마땅하다. 육을이 임하는 방위 아래가 바로 군고(軍鼓)를 안방(安放)하는 곳이다. 시를 점하여 육병을 만나면 만천의 병마도 감히 와서 충범하지 못하여 왕후의 기상을 나타낸다. 시하에 병을 얻으면 그것이 곧 「월기」다. 무릇 공타정벌(攻打征伐)하려면 마땅히 천반 육병이 소재한 방향으로 출행하여 월기와 서로 만나야 한다. 병은 또한 「명당」이니 근심스러운 일을 들어도 근심할 필요가 없고 기쁜 일을 들으면 곧 참으로 기쁨이 있다. 조정에 들어 관이 되면 승천을 얻을 수 있고 경상이 이롭고 병을 거느리면 대승을 얻을 수 있다. 병은 또한 「천위」이니 호령을 반포하고 천사하고 새 집에 천입하고 합화함에 마땅하여 만사 대길하다.

時加六丁,出幽入冥,到老不刑。時下得丁為星奇,又為玉女,宜安葬、藏匿之事。若隨星奇從天上六丁而出,入太陰而藏,敵人自不能見,利請謁、嫁娶、入官、市賈、百事皆吉無凶,若用兵主大勝。又六丁為三奇之靈,行來出入,宜從天上六丁所臨之方出,百事吉利(丁,木火之情,化而成金,凡征戰、謀為等事,利於暗計,私約交通)。

시를 점하여 육정을 만나면 유명(幽冥) 사이에 출입할 수 있어 늙기까지 형상을 당하지 않는다. 시하에 정을 얻으면 그것이 곧 「성기」이요 또 「옥녀」라 칭하니 안장과 장닉(藏匿) 같은 일에 마땅하다. 만약 성기를 따라 천반 육정이 소재한 방향으로 출행하여 「태음」에 들어가 은장하면 적인이 저절로 볼 수 없다. 이때 배알・가취・조정에 들어 관이 되고 매매함에 이로워 백사가 모두 길하고 흉이 없으며 만약 병을 쓰면 곧 대승을 주한다. 육정은 또한 삼기 가운데 가장 영험이 있는 한 위이니 무릇 왕래출입은 모두 천반 육정이 임하는 방위로 출행함이 마땅하여 백사가 길리하다. 정은 본래 목과 화의 정성이요 변화하여 금이 되니 무릇 정전・모사 같은 종류는 모두 암중에 계를 쓰고 사하에 약정하여 왕래함에 이롭다.

時加六戊,乘龍萬里,莫敢呵止。戊為天武,從天上六戊而出,挾天武入天門,百事皆吉,逃走亡命遠行萬里無所拘止,又宜發號施令,諸惡伐罪,謀大事(加本旬直符得反首跌穴得使之時,凡征伐,不戰自退,任自求請,萬事大吉;犯刑沖凶格,大凶)。

시를 점하여 육무를 만나면 용을 타고 만리를 가는 것과 같아 사람이 감히 호랄하고 조란하지 못한다. 무는 「천무」이니 천반 육무가 소재한 방향으로 출행하면 천무의 신을 거대하고 천문에 들어감과 같아 백사가 모두 길하다. 도망분명(奔命)・원행 만리도 모두 구속과 조란을 받지 않고 또 호시발령(發號施令)하고 죄악을 토벌하고 대사를 모략함에 마땅하다. 만약 다시 본순치부를 더하여 「청룡반수」「비조첩혈」「득사」의 때를 얻으면 무릇 병을 내어 정벌하면 적인이 싸우지 않고 스스로 물러나 자기가 청구하는 무엇이든 모두 뜻대로 될 수 있어 만사 대길하다. 다만 만약 형충 같은 흉격을 촉범하면 곧 대흉이다.

時加六己,如神所使,出被凶咎。己為地戶,又為六合,宜隱謀私密之事,不可表章暴露,強為之必獲凶咎,入官、嫁娶、造作,大段用事皆凶,只宜市賈,將兵必弱(凡六己之時,看天盤上甲戌己所臨之宮為明堂,此時用兵乃上將所居之地,宜隱伏,並偷營、劫寨,利為陰私秘密之事,小人利以亡命驚走)。

시를 점하여 육기를 만나면 일을 행함이 귀신에게 구사(驅使)당하는 것 같아 출행하면 흉구(凶咎)를 만난다. 기는 「지호(地戶)」이요 또 「육합」이니 은비모략(隱祕謀劃)의 사밀한 일에 마땅하고 장을 올려 공개하고 형적을 현로(顯露)해서는 안 되며 면강하여 하면 필정 흉구를 불러온다. 조정에 들어 관이 되고 가취・영조 등 대종의 사정은 모두 흉하고 다만 매매함이 마땅하며 병을 거느리면 곧 병력이 반드시 약하다. 무릇 육기의 때를 만나면 천반 위의 갑술기가 임하는 그 궐을 보아야 하니 그것이 곧 「명당」이다. 이때 병을 쓰면 그 궐이 바로 주장이 응당 거수(據守)할 땅이니 은폐매복함에 마땅하고 병하여 적영을 투습하고 적채를 겁탈하며 은사기밀의 일을 처리함에 이로우며 지위가 저미한 사람도 또한 이를 빌어 도망분주함이 마땅하다.

時加六庚,抱木而行,強有出者,必有鬥爭。庚為天獄,又為天刑,出被凌辱,市賈無利,入官、嫁娶,百事皆凶,將兵客死主勝。時加六辛,行逢死人,強有所作,殃罰纏身,辛為天庭,不宜遠行、訴訟、決刑獄、嫁娶、市賈、入官,不可間疾,諸事不利,將兵主勝客死。時加六壬,為吏所禁,強有出入,非禍相鄰。壬為天牢,不可遠行,入官、問疾、移徙、嫁娶、逃亡,百事皆凶,此時用事,必有仇怨,為吏所呵,不可舉兵,只宜嚴刑獄、平訴訟。

시를 점하여 육경을 만나면 목가(木枷)를 안고 가는 것과 같아 면강하여 출행하는 사람이 필정 쟁투를 만난다. 경은 「천옥」이요 또 「천형」이니 문을 나가면 사람에게 능욕을 받고 매매하면 이가 없으며 조정에 들어 관이 되고 가취 등 백사가 모두 흉하고 병을 거느리면 곧 객방이 전사하고 주방이 승을 취한다. 시를 점하여 육신을 만나면 길에서 죽은 사람을 만나고 면강하여 하는 바가 있으면 재앙형벌이 곧 몸에 얽혀 떠나지 않는다. 신은 「천정」이니 원행・소송・형옥을 판결하고 가취・매매하고 조정에 들어 관이 됨에 마땅하지 않고 또 질병을 탐문해서도 안 되며 제사가 이롭지 않고 병을 거느리면 곧 주방이 승을 취하고 객방이 전사한다. 시를 점하여 육임을 만나면 관리에게 구금당하고 면강하여 출입행동하면 시비재화가 곧 너와 이웃이 된다. 임은 「천뢰」이니 원행할 수 없고 조정에 들어 관이 되고 병을 문안하고 천거・가취・도망 등 백사가 모두 흉하다. 이 시진에 일을 처리하면 필정 수원(讐怨)을 맺고 또 관리의 호질(呵斥)을 당하니 병을 발할 수 없고 다만 형옥을 엄숙히 하고 소송을 공평하게 심리함이 마땅하다.

時加六癸,眾人莫視,不知六癸,出門即死。癸為天藏,宜求仙、遠遁、絕跡,從天上六癸所臨之方而出,則眾人莫見,不宜市賈、入官、遷除、嫁娶、移徙、入室,問疾病者重,又宜揚鞭撲之事,故云:“九地之下,利以逃亡;六癸之下,利以伏兵、逃亡、隱形也。”臨一二三四五宮可以隱,臨六七八九宮謂網遏,人不可以隱也。此時將兵主勝,百事皆凶。

시를 점하여 육계를 만나면 뭇 사람이 너의 행적을 볼 수 없다. 만약 육계의 용법을 모르면 문을 나가면 곧 성명의 근심이 있다. 계는 「천장」이니 선을 구하고 멀리 은둔하고 종적을 단절함에 마땅하다. 천반 육계가 임하는 방위로 출행하면 뭇 사람이 곧 볼 수 없다. 이때 매매하고 조정에 들어 관이 되고 관직을 천전하고 가취・반천・새 집에 입주함이 마땅하지 않고 질병을 탐문하면 곧 병정이 가중되며 도리어 편책(鞭責)의 일을 시행함이 마땅하다. 그러므로 말이 있어 이르기를: 구지 아래는 도망에 이롭고 육계 아래는 병마를 매복하고 도망과 은형(隱形)에 이롭다. 계가 일・이・삼・사・오궁에 임하면 은폐할 수 있고 육・칠・팔・구궁에 임하면 망라(網羅)에 알조(遏阻)당한다고 하여 사람이 곧 숨을 수 없다. 이때 병을 거느리면 승을 취함을 주하고 그 나머지 백사가 모두 흉하다.

팔괘극응(八卦剋應)

乾,為官長,為老人,為病人,為僧,為公門人,為馬,為孝服人。坎,為漁人,為水夫,為乞丐,為豬,為魚,為鹽,為油,為水。艮,為童子,為山人,為貓,為犬,為磚石。震,為龍,為雷,為雹,為鼓聲,為術士,為商人,為舟子,為木匠,為筆客。

팔괘는 각각 주하는 인물과 사물이 있어 이로써 징응을 단험할 수 있다. 건괘는 관장・노인・병인・승인・관부 속의 사람・마필 및 효복을 입은 사람을 주한다. 감괘는 어부・선공수수(船工水手)・걸인・돼지・고기・염・기름과 물을 주한다. 간괘는 아동・산속의 사람・고양이・개와 벽돌돌을 주한다. 진괘는 용・뇌・빙박(冰雹)・고성 및 방술의 선사・상인・선부・목장과 붓을 파는 사람을 주한다.

巽,為風,為女人,為雞鵝鴨,為道士,為秀才,為柴薪,為竹器,為花木。離,為婦女,為爐人,為患目人,為紅衣。坤,為老婦,為農夫,為裁縫,為樂人,為戲子,為醫生,為牛,為布帛,為食物,為藥餌。兌,為少婦,為尼婦,為羊,為響聲,為歌唱,為口舌。

손괘는 바람・여자・닭오리오리・도사・수재・시초(柴草)・죽기와 화목을 주한다. 리괘는 부녀・화로를 지켜 야련(冶鍊)하는 사람・눈병을 앓는 사람과 홍색의 의복을 주한다. 곤괘는 노부・농부・재봉・악공・희자(戲子)・의생・소・포목주단(布匹綢緞)・식물과 약물을 주한다. 태괘는 젊은 부인・비구니・양・각종 울리는 소리・가창과 구설시비를 주한다.

지지극응(地支剋應)

子,為小兒,為婦女,為漁人,為舟子,為染匠,為蛇。子乘元武,為盜賊,為水;乘蛇為輕狂婦女,為菜,為青菱,為菜油,為螺蜆;乘龍為筆。丑,為耆老,為故舊,為庫書,為耕牛,為尼姑,為禿頭人,為大腹人。寅,為官員,為公吏,為儒者,為祝子,為書客,為鬍鬚人。

십이지지도 또한 각각 주하는 바가 있고 또 그것이 탄 신장을 보아야 한다. 자는 소아・부녀・어부・선부・염장(染匠)과 뱀을 주한다. 자가 만약 「원무」를 타면 곧 도적과 물을 주하고 「등사」를 타면 곧 경첨(輕佻)한 부인 및 소채・청릉・채유・조개와 시망을 주하며 「청룡」을 타면 곧 붓을 주한다. 축은 노인・고구친우・고장문서를 장관하는 사람・경우(耕牛)・비구니・대두한 사람과 배가 큰 사람을 주한다. 인은 관원・관부리역・독서인・축도하는 사람・책을 파는 손과 수염을 기른 사람을 주한다.

卯,為童稚,為舟子。乘朱為牙行人。辰,為兇徒,為方僧,為獵人。乘虎為徒人;乘元為網罟;乘蛇為魚;乘勾為缸。巳,為畫師,為匠工,為遠客,為庖人,為少女,為師姑,為爐冶人,為扇子,為花朵。乘朱為印,乘虎為弓努。午,為馬伕。乘龍為官員;乘蛇為婦女,為旌旗;乘勾為武官;乘虎為患目人。未,為農夫,為樂人,為戲子,為裁縫,為寡婦,為媒婆,為師巫。乘勾為牽羊人、為柳;乘龍為醫生;乘朱為橘。

묘는 유동과 선부를 주한다. 「주작」을 타면 곧 경기아행(經紀牙行)의 사람을 주한다. 진은 흉악한 무리・유방승인과 엽호(獵戶)를 주한다. 「백호」를 타면 형을 복하는 사람을 주하고 「원무」를 타면 어망을 주하며 「등사」를 타면 고기를 주하고 「구진」을 타면 항아리를 주한다. 사는 화사・장인・원방에서 온 손・주자(廚子)・소녀・여니・야련하는 사람 및 부채와 꽃송이를 주한다. 「주작」을 타면 인신(印信)을 주하고 「백호」를 타면 궁노(弓弩)를 주한다. 오는 마부를 주한다. 「청룡」을 타면 관원을 주하고 「등사」를 타면 부녀와 기치를 주하며 「구진」을 타면 무관을 주하고 「백호」를 타면 눈병을 앓는 사람을 주한다. 미는 농부・악공・희자・재봉・과부・매파와 무사를 주한다. 「구진」을 타면 양을 끄는 사람과 버드나무를 주하고 「청룡」을 타면 의생을 주하며 「주작」을 타면 귤을 주한다.

申,為貴人,為銅錫匠,為剃頭人。乘龍為僧人,為銅錢;乘勾為緝捕人;乘虎為獵人,為箭,為綿絮。酉,為婦女,為銀匠,為佛婆。乘元為娼妓,為酒保;乘虎為孝服人,為鑼聲;乘朱為雞為鴨鵝。戌,為犬,為獵人,為獄吏,為軍卒,為僧人,為聚眾。乘蛇為菊花;乘虎為鐵器;乘元為螺。亥,為賣魚人,為挑水人。乘虎為屠宰人,為梅花;乘元為雨傘,為蓑笠;乘蛇為繩索,為豬穢;乘龍為圖畫,為幼孩;乘朱為豬;乘元為蛇,為乞丐,為龍,為魚;乘朱元虎蛇為哭泣;乘勾虎蛇為鏈鎖。

신은 귀인・동장석장(銅匠錫匠)과 태두장(剃頭匠)을 주한다. 「청룡」을 타면 승인과 동전을 주하고 「구진」을 타면 체포하는 차역을 주하며 「백호」를 타면 엽인・전시와 목화솜을 주한다. 유는 부녀・은장과 불을 염하는 노부를 주한다. 「원무」를 타면 창기와 주보(酒保)를 주하고 「백호」를 타면 효복을 입은 사람과 징소리를 주하며 「주작」을 타면 닭・오리・거위를 주한다. 술은 개・엽인・옥리・사졸・승인과 모인 무리를 주한다. 「등사」를 타면 국화를 주하고 「백호」를 타면 철기를 주하며 「원무」를 타면 조개를 주한다. 해는 고기를 파는 사람과 물을 긷는 사람을 주한다. 「백호」를 타면 도호(屠戶)와 매화를 주하고 「원무」를 타면 우산과蓑衣삿갓을 주하며 「등사」를 타면 승삭(繩索)과 돼지우리 더러운 것을 주하고 「청룡」을 타면 도화와 유동을 주하며 「주작」을 타면 돼지를 주한다. 「원무」를 타면 또 뱀・걸인・용과 고기를 주한다. 만약 주작・원무・백호・등사가 함께 나타나면 곡읍의 일을 주하고 만약 구진・백호・등사가 함께 나타나면 가쇄료고(枷鎖鐐銬)를 주한다.

팔신길흉주단(八神吉凶主斷)

九天,乾金之神,其神性剛而好動,所主者,名正言順之權,伸其令而無阻,至吉之神,得門得奇萬福畢集,不得奇門,而畏凶墓。所臨之宮,主有顯揚之事,高尚之人,武旺之事,不忿之事,天神之象。九地,坤土之神,其性情柔順,主虛恭之事,亦操生殺之機,半凶半吉之神,畏剋制入墓。所臨之宮,主有田土之事,平陸之人,安逸之兆。

「구천」은 건금의 신이니 성정이 강강하여 움직임을 좋아하고 주하는 바는 명정언순(名正言順)한 권병이요 호령이 신장을 얻어 조애하는 곳이 없으니 지극히 길한 신에 속한다. 만약 또 길문을 얻고 삼기를 얻으면 곧 만반의 복기가 한꺼번에 모여 오고 만약 기문의 도움을 얻지 못하면 곧 흉격과 입묘를 두려워한다. 그것이 임하는 그 궐은 현달양명의 일・품격이 고상한 사람・무사흥왕의 일・심중불평의 일이 있음을 주하니 이는 천신의 기상이다. 「구지」는 곤토의 신이니 성정이 유순하고 겸공하고 실이 없는 일을 주하며 동시에 또 생살의 기를 장악하니 반흉반길의 신에 속하여 극제당함과 입묘를 두려워한다. 그것이 임하는 그 궐은 전지의 일・평원의 사람과 안한일락(安閒逸樂)의 징조가 있음을 주한다.

元武,水神,其神性好陰謀賊害,專司邪昧、鬼昧、逃亡。所臨之宮,主有盜賊之事,偷竊之人,走失之事(又云天盤元武出現,主遠方賊惡,地盤乘元武,主本處有人暗劫,宜防之)。白虎,金神,其神好殺,專司兵戈、殺伐、道路等事。所臨之宮,主有喪亡、疾病、詞訟、口舌、傷生之物。臨死門驚門皆凶。

「원무」는 수신이니 성정이 음모와 암중가해를 희호하고 전관하여 사술혼매(邪祟昏昧)・귀매작괴(鬼魅作怪)와 도망의 일을 관한다. 그것이 임하는 그 궐은 도적의 일・행절하는 사람과 실주(走失)의 일이 있음을 주한다. 따로 한 설이 있다: 천반 위에 원무가 출현하면 원방에서 오는 적구(賊寇)가 흉악함을 주하고 지반 위에 원무를 타면 본지에 사람이 암중에 겁략함이 있음을 주하니 마땅히 제방해야 한다. 「백호」는 금신이니 성정이 살을 좋아하고 전관하여 병과・살벌과 도로 같은 일을 관한다. 그것이 임하는 그 궐은 상망・질병・소송・구설 및 생령의 물을 상해함이 있음을 주한다. 백호가 사문 혹은 경문에 임하면 모두 흉을 주한다.

朱雀,火神,司文明之機,執文書、印信、口舌、文職,得地則有文書、印綬之喜;失地則有口舌、是非、撓舌之凶。勾陳,中央土神,其神性頑,專司田土、爭訟、詞訟、勾連之事,其神兇頑,不可趨向也。螣蛇,火神,其神性柔而口毒,司火光、怪異、驚恐、夢寐、妖邪、蠱惑之事。所臨之宮,主有怪異之事,火盜之驚,相生為陰私之利,相剋為陰私之害。臨景門主燭火,臨驚門主災害。

「주작」은 화신이니 문채명달(文采明達)의 기운을 장관하고 문서・인신・구설과 문직의 일을 집장한다. 만약 그 땅을 얻으면 곧 문서와 관인의 기쁨이 있고 만약 그 땅을 잃으면 곧 구설・시비와 설사(搬弄)하는 흉사가 있다. 「구진」은 중앙의 토신이니 성정이 완열(頑劣)하고 전관하여 전지・쟁투・소송과 겸련구삼(牽連糾纏)의 일을 관한다. 이 신은 흉완하니 그 방위를 향해 일을 행해서는 안 된다. 「등사」는 화신이니 성정이 유약하고 언어가 독하게 하며 화광・괴이・경공・몽경・요사와 고혹(蠱惑)의 일을 장관한다. 그것이 임하는 그 궐은 괴이한 일 및 화재도적의 경요가 있음을 주한다. 만약 임하는 궁과 서로 생하면 암중 사하의 이로움을 얻음을 주하고 만약 서로 극하면 암중 사하의 손해를 받는다. 등사가 경문에 임하면 촉화의 일을 주하고 경문에 임하면 재해를 주한다.

太陰,金神,性隱匿,專司隱匿、闇昧、欺瞞、妾婦之事。所臨之宮,主有陰私之事,婦女之非,相生者吉,相剋者凶,生合者,主得陰人之利,相剋者,主有陰人之害也。六合,木神,其神性和平,專司交易、和合、婚姻、牙媒之事。所臨之宮,主有會合之事。加景門主酒食或遇僧道藝術之應。直符,木神,為九星領袖,到處百惡消除,萬善並集,至吉之神,畏庚金,忌入墓。所臨之宮,主有委用之事,管理之美,必有貴人照臨任用也。

「태음」은 금신이니 성정이 은폐하고 전관하여 은닉・암매・기만과 첩실부인의 일을 관한다. 그것이 임하는 그 궐은 은사의 일과 부녀의 과실이 있음을 주한다. 임하는 궁과 서로 생하면 곧 길하고 서로 극하면 곧 흉하다. 생하고 또 합하는 것은 부인의 도움을 얻어 이를 얻음을 주하고 서로 극하는 것은 부인의 해를 받음을 주한다. 「육합」은 목신이니 성정이 화평하고 전관하여 교역・화합・혼인과 거간설합(居間說合)의 일을 관한다. 그것이 임하는 그 궐은 회합의 일이 있음을 주한다. 만약 경문에 가림하면 곧 주식을 주하거나 혹은 승도와 재예 있는 사람을 만나는 응험이다. 「치부」는 목신이니 구성의 영수가 되어 이르는 곳마다 백 가지 흉악이 모두 소제되고 만 가지 선사가 한꺼번에 취집하니 지극히 길한 신에 속하되 다만 경금을 두려워하고 입묘를 꺼린다. 그것이 임하는 그 궐은 위임중용을 받는 일・관리가 득의한 아름다움이 있음을 주하여 필정 귀인의 조응제발(照應提拔)이 있다.

육의소주극응(六儀所主剋應)

甲子,為陽人,主魚鹽蝦蟹之類,茶酒河潦泉溪之處,黑色之物,有土為阜,宅園、蛇鼠之類。甲戌,為陰人,主田地、宅基、土器之類,黃色之物,犬狼之畜,生為大糧之進,克為大糧之出。甲申,為陰人,主金石刀劍銀錢之屬,炭洞之處,猿猴白色之物,有懲治之難。甲午,為陰人,火箭、文詞、爐灶之類,紅色之物,首飾之物,豬馬之畜,火燒之難。

육의는 각각 주하는 바가 있어 이로써 인사의 응을 단할 수 있다. 갑자(무의)는 남자를 주하고 응하는 바는 고기・염・새우・게 같은 종류 및 다주포(茶酒鋪)・하류적수・천안계간(泉眼溪澗) 같은 처소이요 안색은 흑에 속한다. 만약 토를 띠면 곧 토구(土丘)가 되고 또 주택원포(住宅園圃)와 사서(蛇鼠) 같은 것을 주한다. 갑술(기의)은 여자를 주하고 응하는 바는 전지・택기(宅基)・도토기명(陶土器皿) 같은 종류이요 안색은 황에 속하고 가축은 개와 이리가 된다. 만약 상생을 만나면 대종의 양미가 들어옴을 주하고 만약 상극을 만나면 곧 대종의 양미가 나감을 주한다. 갑신(경의)은 여자를 주하고 응하는 바는 금석・도검・은전 같은 것이요 처소는 탄요동혈(炭窯洞穴)이고 동물은 원후이며 안색은 백에 속하니 징치처벌을 입는 환난이 있음을 주한다. 갑오(신의)는 여자를 주하고 응하는 바는 화전(火箭)・문사・화로 같은 종류이요 안색은 홍에 속하고 물건은 수식이며 가축은 돼지와 말이 되니 불에 탐을 입는 환난이 있음을 주한다.

甲辰,為陽人,主田宅、高阜、土器、蛟龍、黃色之物、道路、(在天為雨)在地為水,主牢禁之災。甲寅,為陽人,草木山林瓜菜之物,虎貓之獸,藍色之物,在天為雨,在地為水,有羅網之災。以上凡逢亥丑卯酉未巳等日,可以類推。

갑진(임의)은 남자를 주하고 응하는 바는 전지방택・고구・도토기명・교룡・황색의 물과 도로다. 천상에서는 비가 되어 응하고 지상에서는 물이 되어 응하니 뇌옥구금(牢獄拘禁)의 재가 있음을 주한다. 갑인(계의)은 남자를 주하고 응하는 바는 초목산림과 과과채소이요 야수는 호랑이와 고양이이며 안색은 남에 속한다. 천상에서는 비가 되어 응하고 지상에서는 물이 되어 응하니 라망에 떨어지는 재가 있음을 주한다. 이상 여섯 조는 무릇 해・축・묘・유・미・사 등의 날을 만나면 모두 이를 의거하여 유추할 수 있다.

길격변체비고(吉格變體備考)

天遁。丙生六丁。丙生六戊。地遁。乙奇九地臨坤。人遁。乙生九天。神遁。以開天心。鬼遁。乙開九天。丁生九地。乙開九地。風遁。乙休地辛。雲遁。天辛三吉門臨地乙。龍遁。乙休臨癸。虎遁。丙生臨地辛。乙生地辛。交遁。乙生地丁。武遁。丙開六辛。

여러 가지 길격의 변체를 열거하여 아래와 같이 참고에 갖춘다. 「천둔(天遁)」은 병기에 생문을 배하여 육정에 임하거나 혹은 병기에 생문을 배하여 육무에 임함이다. 「지둔(地遁)」은 을기와 구지가 곤궐에 함께 임함이다. 「인둔(人遁)」은 을기에 생문을 배하여 구천에 임함이다. 「신둔(神遁)」은 개문으로 천심성을 배함이다. 「귀둔(鬼遁)」은 을기에 개문을 배하여 구천에 임하거나 혹은 정기에 생문을 배하여 구지에 임하거나 혹은 을기에 개문을 배하여 구지에 임함이다. 「풍둔(風遁)」은 을기에 휴문을 배하여 지반의 신에 임함이다. 「운둔(雲遁)」은 천반의 신과 휴・생・개 삼길문이 지반의 을에 임함이다. 「용둔(龍遁)」은 을기에 휴문을 배하여 계에 임함이다. 「호둔(虎遁)」은 병기에 생문을 배하여 지반의 신에 임하거나 혹은 을기에 생문을 배하여 지반의 신에 임함이다. 「교둔(交遁)」은 을기에 생문을 배하여 지반의 정에 임함이다. 「무둔(武遁)」은 병기에 개문을 배하여 육신에 임함이다.

奇門得祿格。甲加寅、乙加卯之類。奇門遇貴格。甲戊庚加丑未之類。奇儀格。甲寅癸加戊之類。日月合明格。乙奇開休生加丙。奇臨支馬格。甲子辰加寅之類。虎符格。甲寅癸加丁合三吉門。龍符格。甲辰壬加丁合三吉門。龍鳳呈祥格。丁乙相加六符頭也。陰陽化氣格。丁甲相加。交泰格。乙加丙。天地合德格。戊加己合三吉門。三甲合格。日辰直符正時俱甲合奇門。

「기문득록격(奇門得祿格)」은 천간이 자기의 록위 위에 가함이니 갑이 인에 가하고 을이 묘에 가하는 종류다. 「기문우귀격(奇門遇貴格)」은 갑・무・경이 축・미 귀인의 위에 가하는 종류다. 「기의격(奇儀格)」은 갑인순의 계의가 무 위에 가하는 종류다. 「일월합명격(日月合明格)」은 을기에 개・휴・생 삼길문을 배하여 병에 가함이다. 「기임지마격(奇臨支馬格)」은 갑자・갑진이 역마의 인위 위에 가하는 종류다. 「호부격(虎符格)」은 갑인순의 계의가 정에 가하고 또 삼길문에 합함이다. 「용부격(龍符格)」은 갑진순의 임의가 정에 가하고 또 삼길문에 합함이다. 「용봉정상격(龍鳳呈祥格)」은 정과 을이 서로 가하고 또한 육의부두에 속함이다. 「음양화기격(陰陽化氣格)」은 정과 갑이 서로 가함이다. 「교태격(交泰格)」은 을이 병에 가함이다. 「천지합덕격(天地合德格)」은 무가 기에 가하여 삼길문에 합함이다. 「삼갑합격(三甲合格)」은 일・진・치부와 점하는 정시가 모두 갑에 속하고 또 기문에 합함이다.

흉격변체비고(凶格變體備考)

奇凶格。庚加丁。二龍野戰。甲乙相加。青龍困頓。甲戊相加。二虎爭雄。庚辛相加。白虎遭迍。庚壬相加。羊入虎格。壬加庚。太白天乙格。庚加戊即飛宮伏宮格也。太白同宮格。上庚加下庚。三奇制格。乙臨乾、庚辛丙丁臨坎壬癸。勃格。天丙加地丙。符沖格。天盤甲子加地甲午之類。野戰格,庚加當旬使門。破沖制異格。庚丁、丙壬相加。刑盜同氣格。庚加癸、丙加己。火投水池。丙丁加坎。木入金鄉。乙臨六七宮。

여러 가지 흉격의 변체를 열거하여 아래와 같이 참고에 갖춘다. 「기흉격(奇凶格)」은 경이 정에 가함이다. 「이용야전(二龍野戰)」은 갑과 을이 서로 가함이다. 「청룡곤돈(靑龍困頓)」은 갑과 무가 서로 가함이다. 「이호쟁웅(二虎爭雄)」은 경과 신이 서로 가함이다. 「백호조둔(白虎遭迍)」은 경과 임이 서로 가함이다. 「양입호격(羊入虎格)」은 임이 경에 가함이다. 「태백천을격(太白天乙格)」은 경이 무에 가함이니 곧 「비궁(飛宮)」「복궁(伏宮)」 두 격이다. 「태백동궁격(太白同宮格)」은 천반의 경이 지반의 경 위에 가함이다. 「삼기제격(三奇制格)」은 을기가 건궐에 임하거나 혹은 경・신에 임하고 병기・정기가 감궐에 임하거나 혹은 임・계에 임하여 모두 임하는 곳에 극제당함이다. 「발격(勃格)」은 천반의 병이 지반의 병 위에 가함이다. 「부충격(符沖格)」은 천반 갑자가 지반 갑오 위에 가하는 종류이니 서로 충격한다. 「야전격(野戰格)」은 경이 당순의 치사지문 위에 가함이다. 「파충제이격(破沖制異格)」은 경과 정・병과 임이 서로 가함이다. 「형도동기격(刑盜同氣格)」은 경이 계에 가하고 병이 기에 가함이다. 「화투수지(火投水池)」는 병・정이 감궐에 가림함이다. 「목입금향(木入金鄉)」은 을목이 육건・칠태 두 궐에 임함이다.

권사(卷四)

기문기례첩요결(奇門起例捷要訣)

大全奇門捷要歌,先觀二至,以分順逆,次看節氣,以定三元,取符使全憑旬首,定直符卻隨時干,直使數時支,直符加旬首,再察格局之美惡,推入墓與休囚,符使星門要臨於生合旺相之地,年月日時須必夫刑沖空絕之宮,迫制義和主客所繫,陰陽動靜天地攸分,細決生克之吉凶,始得奇門之測驗。

이것은 《기문대전(奇門大全)》의 기례첩요(起例捷要)의 노래다. 국을 일으키려면 먼저 동지・하지 두 분점을 보아 양둔순행인가 혹은 음둔역행인가를 판정하고 다음으로 당하의 절기를 보아 상・중・하 삼원을 확정한다. 치부와 치사를 취함은 전적으로 순수에 의거하고 치부를 정함은 점하는 시의 천간을 따라야 하며 치사는 곧 점하는 시의 지지를 세어 치부를 가져다가 순수 위에 가한다. 잇달아 다시 이루어지는 격국이 아름다운가 악한가를 고찰하고 입묘인가・휴수인가를 추산한다. 치부・치사와 성・문은 모두 상생상합하고 왕상하여 기가 있는 땅에 떨어져야 하고 년월일시는 곧 반드시 형・충・공망・절지의 궁을 피해야 한다. 문박과 문제・상극과 상화는 주객 쌍방의 성패에 관계하고 음과 양・동과 정은 곧 천반지반에 의해 분별하여 나타낸다. 생극의 길흉을 하나하나 자세히 분변하여 분명히 해야 비로소 참으로 기문의 험증(驗證)의 법을 얻었다고 한다.

응후선후론(論應候先後)

奇門大全曰:“奇門應候,時有先後,應有主客,以彼此人我而推之。大凡其神應時之初,星應時之中,門應時之末,依次消息推去,無不應驗如神。若我尋人,我為客,他為主,以天盤之星為我,以地盤之星為他,他來尋我,他為客,我為主,以天盤之星為他,地盤之星為我,看他生我,我生他,他生我,益在我,我生他,益在他,他克我,損於我,我克他,損在他。又以陽日之天盤星為他,陰日之地盤星為我,比合者,無損,餘仿而推之。”

《기문대전》에 이르기를: 기문의 응험에는 그 시후(時候)가 있어 시간상에 먼저와 뒤가 있고 응험상에 또 주와 객이 나뉘니 피차인아(人我)의 관계를 따라 추해야 한다. 대체로 팔신은 한 시진의 앞머리에 응하고 구성은 시진의 중간에 응하며 팔문은 시진의 끝에 응하니 이 차서에 따라 소장(消長)을 추해 나가면 응험하여 신과 같지 않음이 없다. 만약 내가 남을 찾아가면 나는 곧 객이요 그는 곧 주이니 곧 천반의 성으로 나를 대표하고 지반의 성으로 그를 대표한다. 만약 그가 나를 찾아오면 그는 곧 객이요 나는 곧 주이니 곧 천반의 성으로 그를 대표하고 지반의 성으로 나를 대표한다. 그런 뒤에 그가 나를 생하는가 내가 그를 생하는가를 본다: 그가 나를 생하면 이로움이 나에게 있고 내가 그를 생하면 이로움이 그에게 있으며 그가 나를 극하면 손실이 나에게 있고 내가 그를 극하면 손실이 그에게 있다. 따로 한 방법이 있으니 양일의 천반성으로 그를 대표하고 음일의 지반성으로 나를 대표하여 둘이 비화(比和)하면 곧 손실하는 바가 없고 그 나머지 정형은 이를 따라 유추하라.

천지반응사론(論天地盤應事)

奇門一得曰:“凡占國事、都省、府縣、鄉市、安宅、官訟、墳塋、求謀、名利、婚姻、行人、失脫、逃走、捕捉,即以地盤為主,天盤為客,人事最多,不能細述。”

《기문일득(奇門一得)》에 이르기를: 무릇 국가대사・도성성부(都城省府)・부현・향진집시(鄉鎭集市)・택을 편안히 함・관사소송・분지・일을 꾸미・명리・혼인・밖에 나가 있는 사람・실락한 물건・도주한 사람 및 체포의 일을 점문함은 모두 지반을 주방으로 하고 천반을 객방으로 한다. 인간의 사정은 종류가 가장 많아 일일이 자세히 말할 수 없으니 이 원칙을 따라 추하면 된다.

천지반주객론(論天地盤主客)

大抵天盤諸星生合地盤為主,合天盤次之。凡用當詳細而用之,如主臨旺氣,逢生為美、為勝、為新、為繁華、為鮮明;逢克,為枵、為破、為敗、為舊、為歪、為無色、無用也。

대체로 천반의 제성이 지반을 생조하고 또한 합하는 것은 지반 일방을 주로 하고 천반에 합하는 것은 그 다음에 놓는다. 무릇 취용할 때는 모두 마땅히 자세히 분변해야 한다: 만약 주방이 바로 왕기를 만나고 또 상생을 만나면 그것은 곧 미호・득승・참신(嶄新)・번화・선명의 상이요, 만약 상극을 만나면 그것은 곧 공허・파손・패괴・진구(陳舊)・외사(歪斜)・색택 없고 쓸모 없는 상이다.

궁문기의생극길흉론(論宮門奇儀生剋吉凶)

凡八門與宮比和,為主為客皆和,門生宮為客生主,宮克門為主強客弱,門克宮為客傷主,宮生門為客強主弱,若天盤生地盤,或地盤克天盤,為主利益。

무릇 팔문과 떨어지는 궁의 오행이 비화하는 것은 주방이 되든 객방이 되든 모두 평화하여 다툼이 없다. 문이 궁을 생하면 곧 객방이 주방을 생조하는 것이요, 궁이 문을 극하면 곧 주방이 강하고 객방이 약한 것이요, 문이 궁을 극하면 곧 객방이 주방을 상해하는 것이요, 궁이 문을 생하면 곧 객방이 강하고 주방이 약한 것이다. 만약 천반이 지반을 생조하거나 혹은 지반이 천반을 극제하면 모두 주방에 이롭다.

以上星儀門宮,若得生旺之時,或逢沖剋,而不為憂;若逢衰墓之時,又被沖剋,當宜固守,諸事莫為。若我在生旺,制人為勝,如逢衰墓,制人招憂,若逢旺而生,人有益;逢衰墓而生,人自此敗矣。若逢旺氣相生,則受生之人大吉,如我逢衰墓之宮,他來生我,主好事漸來。

이상에 말한 성・의・문・궁은 만약 바로 생왕의 때이면 비록 충극을 만나도 근심이 될 것이 없고 만약 바로 쇠・묘의 때에 또 충극당하면 그것은 곧 마땅히 견수해야 하며 제사는 모두 하지 말아야 한다. 가령 내가 생왕의 땅에 처하여 가서 남을 극제하면 곧 능히 승을 취하고 만약 쇠・묘의 땅에 처하여 가서 남을 극제하면 도리어 우환을 불러온다. 만약 내가 왕에 당하여 가서 남을 생조하면 남이 이를 얻고 만약 내가 쇠묘에 처하여 오히려 가서 남을 생조하면 자기가 이로부터 곧 패한다. 만약 왕기가 서로 생함을 만나면 곧 생을 받는 쪽이 대길하고 만약 내가 쇠묘의 궐에 처하고 상대방이 앞으로 와서 나를 생하면 그것은 곧 좋은 일이 점점 도래함을 주한다.

일시주객론(論日時主客)

奇門大全曰,凡占事先以日主為己身,次以時支為用事。以日主臨生旺,得奇儀相生,吉星吉門照應,無刑沖破害,則為主者吉;若日主臨剋制之宮,無奇儀吉星相照,兼有刑沖破害者,則為主凶,百事不能有成。如宮加生合之宮,奇儀吉格,吉星相照,則為客者吉;若臨剋制之宮,無奇門吉宿,六儀刑沖破害,則為客凶,百事不能成。

《기문대전》에 이르기를: 무릇 일을 점함은 먼저 일간으로 자기 본신을 대표하고 그 다음에 시지로 처리하는 일을 대표한다. 만약 일간이 생왕의 땅에 떨어지고 또 삼기육의가 서로 생하며 길성길문의 조응이 있고 또한 형・충・파・해가 없으면 그러면 주방이 됨이 곧 길하다. 만약 일간이 극제를 받는 궁위에 떨어지고 기의길성의 조임이 없으며 또 겸하여 형・충・파・해가 있으면 그러면 주방이 됨이 곧 흉하여 백 가지 사정이 모두 이루어질 수 없다. 도리어 만약 임하는 궐이 또 상생상합의 궐에 가하고 기의길격・길성의 조임을 배하면 그러면 객방이 됨이 곧 길하고 만약 극제를 받는 궁위에 떨어지고 기문길성이 없으며 육의가 또 형・충・파・해를 만나면 그러면 객방이 됨이 곧 흉하여 백사가 모두 이루어지지 않는다.

천지반생극론(論天地盤生剋)

天盤星克地盤星,凡謀為一切等事,多是非,驚憂不免;若地盤星克天盤星,是為有力,我克者休,有始無終,為主百戰百勝。

천반의 성이 지반의 성을 극하면 무릇 꾸미는 일체의 사정이 대개 시비가 있어 경공우려를 면하기 어렵다. 만약 지반의 성이 천반의 성을 극하면 그것은 곧 힘이 있다고 할 만하다. 다만 나에게 극당하는 쪽은 마침내 쇠식(衰歇)하고 사정이 왕왕 시작은 있고 끝이 없으며 주방이 됨은 백전백승할 수 있다.

길흉신생극론(論吉凶神生剋)

奇門統宗曰:“吉神生我吉愈吉,凶神生我不全凶,吉神克我不為吉,凶神克我禍不輕。”此定吉凶生克之理。

《기문통종(奇門統宗)》에 이르기를: 길신이 와서 나를 생하면 길 위에 길을 더하고, 흉신이 와서 나를 생하면 곧 전연 흉이라 셈하지 않으며, 길신이 도리어 나를 극하면 그것도 또한 길이라 셈할 수 없고, 흉신이 다시 와서 나를 극하면 화환이 곧 가볍지 않다. 이 한 조목은 길신흉신과 생극 사이의 도리를 확정하니 판단할 때는 다만 신의 길흉만 볼 수 없고 또 그것이 나에 대해 생인가 혹은 극인가를 보아야 한다.

오불우불이길론(論五不遇不以吉論)

又曰:“時干剋日五不遇,奇儀入墓亦同凶,納甲入墓須審量,門星入墓亦同厄。”此言入墓不以吉論也。

《기문통종》에 또 이르기를: 시진 천간이 일진 천간을 극제하면 곧 「오불우시(五不遇時)」다. 삼기육의가 묘지에 들어가면 동일하게 흉에 속한다. 납갑의 간이 만약 입묘하면 마땅히 자세히 경중을 짐작해야 한다. 팔문구성의 입묘도 또한 한가지로 재액이다. 이 한 조목은 무릇 입묘를 만나면 모두 길로 여겨 논단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기의공망론(論奇儀空亡)

又曰:“門宮星奇儀落空亡者,不凶,吉者,不吉。”此言空亡不以吉凶論也。

또 이르기를: 문・궁・성 및 삼기육의가 만약 「공망」에 들어가면 그러면 본래 흉한 것은 다시 흉을 나타내지 않고 본래 길한 것도 다시 길을 나타내지 않는다. 이 한 조목은 무릇 공망의 곳에 떨어지면 그 길흉이 모두 가공(架空)되어 상규의 길흉을 따라 논단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구성왕상론(論九星旺相)

釣叟賦云:“大凶無氣化為吉,小凶無氣亦同之。”此言星休旺。若大凶之星,得休囚無氣,則小凶也;小凶之星,得休囚無氣,亦不足慮也;若上吉、次吉之星無氣,亦不甚吉也。

《연파조수부(煙波釣叟賦)》에 이르기를: 대흉의 별이 만약 기세를 잃으면 도리어 길로 전화하고, 소흉의 별이 기세를 잃으면 도리도 또한 같다. 이 한 조목이 말하는 바는 구성의 휴수와 왕상이다. 만약 대흉의 별이 바로 휴수무기(休囚無氣)의 때에 처하면 그 흉은 다만 내려 소흉이 되고 만약 소흉의 별이 휴수무기의 때에 처하면 그것은 곧 더욱 걱정할 것이 없다. 도리어 상길의 별과 차길의 별이 만약 실기무력(失氣無力)하면 그것들의 길도 또한 별로 현저하지 않다.

기묘론(論奇墓)

奇門大成曰:“三奇入墓天地盤,又有分別。天上三奇不墓宮,地下三奇墓支兼,地下三奇避八卦(墓宮故也),天上三奇無剋制。”

《기문대성(奇門大成)》에 이르기를: 삼기의 입묘는 천반과 지반 위에서 또한 분별하여 보아야 한다. 천반의 삼기는 임하는 궁으로 묘를 논하지 않고 지반의 삼기는 곧 띠는 지지를 함께 묘를 논해야 한다. 지반의 삼기는 마땅히 어떤 괘위를 피해야 하니 바로 그 괘위들이 곧 그것의 묘궁이기 때문이다. 천반의 삼기는 곧 이러한 극제를 받지 않는다.

성문시간쇠왕론(論星門時干衰旺)

又曰:“星門衰旺,惟乎時令十干之衰旺,存乎方位。”言看十干,當照陰陽起長生式,論旺墓也。

《기문대성》에 또 이르기를: 구성팔문의 쇠와 왕은 당하의 시령에 취결하고 십천간의 쇠와 왕은 곧 그것이 소재한 방위에 취결한다. 이는 십천간을 볼 때 마땅히 양간순행・음간역행의 장생십이궁 배법을 따라 그것이 왕인가 혹은 묘인가를 논정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충합동정론(論沖合動靜)

又曰:“凡事未發而遇沖,則動;既發而遇沖,則散;事未起而遇合,則靜;既起而遇合,則成。又當與星門合看,此所以言吉凶;沖合所以驗動靜也。”

또 이르기를: 무릇 사정이 아직 발동하지 않았는데 「충」을 만나면 충동되어 일어나고 사정이 이미 발동하여 충을 만나면 궤산(潰散)한다. 사정이 아직 흥기하지 않았는데 「합」을 만나면 정하여 발하지 않고 사정이 이미 흥기하여 합을 만나면 능히 성취한다. 이 밖에 또한 마땅히 성・문과 합하여 보아야 하니 성문은 이로써 길흉을 논하는 것이요 충과 합은 곧 이로써 동과 정을 험하는 것이다.

응원근단법론(論應遠近斷法)

大成云:“如奇門一盤,星門生克,奇儀吉凶,固然已定,至應合年月日時,又當審其事之遠近,或應年月,或應時日,星門奇儀衰旺而斷,神而明之,不可執定。先定其支,後配其干,其得干支之法,唯在正時定之,如子午相沖,子與丑合,丑年月日時應之之類。”

《기문대성》에 이르기를: 한 반의 기문을 배열한 뒤 성과 문의 생극・기와 의의 길흉은 고연히 이미 확정되었다. 다만 추단하여 어느 년월일시에 응할지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마땅히 이 일이 먼가 가까운가를 심찰해야 하니 어떤 것은 년월에 응하고 어떤 것은 시일에 응하며 성문기의의 쇠왕을 의거하여 판단해야 하고 운용의 묘는 전적으로 심령신회에 있어 성법을 고수해서는 안 된다. 방법은 먼저 지지를 정하고 뒤에 천간을 배한다. 그리고 간지를 구하는 방법은 전적으로 점하는 정시에 의거하여 확정하니 비유하면 자와 오가 서로 충하고 자와 축이 서로 합하면 그러면 축년・축월・축일・축시 같은 종류에 응해야 한다.

순공법론(論旬空法)

又直符落在旬空,必以出旬斷之。假如甲子旬中空戌亥,是加在乾六宮,必應在戌亥日,以戌為重,陽與陽比,陰與陰比,此旬空法,定支者如此。

나아가 치부가 만약 본순의 공망의 땅에 떨어지면 곧 필정 이 순을 나가야 비로소 응험할 수 있다. 비유하면 갑자 이 순 가운데 술・해를 공망으로 하고 치부가 바로 건육궁(술해의 위)에 가하면 그러면 필정 술일 혹은 해일에 응해야 한다. 그 가운데 또한 술을 중하게 하니 양간지와 양간지가 서로 유하고 음간지와 음간지가 서로 유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순공의 법이니 그것을 써서 응기의 지지를 확정하면 곧 이러하다.

충합단법론(論沖合斷法)

又曰:“如又不沖,又不刑,又不空,斷之則必看天盤六儀所帶之干,以定,其支亦照看其沖合,逢沖決其合日定支,逢合決其沖日定支可矣。其天盤所帶之支,又不沖不合,以星門生克定之,生逢生日,克逢剋日,應之內中,且有先後分別,符應在先,始應在後。”

또 이르기를: 만약 이미 충도 만나지 않고 또 형도 만나지 않고 또 공망에도 떨어지지 않으면 판단할 때 반드시 천반 육의가 띠는 천간을 보아 정해야 하고 그것이 띠는 지지도 또한 그대로 그것의 충과 합을 본다 — 충을 만나는 것은 곧 그것과 서로 합하는 날을 취하여 응기를 정하고 합을 만나는 것은 곧 그것과 서로 충하는 날을 취하여 응기를 정한다. 당약 천반이 띠는 지지가 충도 아니고 합도 아니면 그러면 곧 성과 문의 생극을 써서 정한다: 서로 생하는 것은 나를 생하는 날에 응하고 서로 극하는 것은 나를 극하는 날에 응한다. 이 중간에 또 선후의 구별이 있으니 치부가 주하는 응험이 먼저에 있고 그 나머지 응험은 뒤에 있다.

기의박제론(論奇儀迫制)

大成曰:“六儀最忌擊刑,三奇最忌入墓與迫制也。”

《기문대성》에 이르기를: 육의가 가장 꺼리는 것은 「격형(擊刑)」이니 곧 육의가 떨어지는 궁과 그 지지가 서로 형함이다. 삼기가 가장 꺼리는 것은 입묘 및 임하는 궁에 극제당하는 「문박(門迫)」 같은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는 기의의 가장 요긴한 기피이니 점단할 때 마땅히 먼저 검사를 가해야 한다.

팔문박제론(論八門迫制)

又曰:“吉門迫制,吉事不成;凶門迫制,凶災尤甚。凶門和義,其凶不凶;吉門和義,其吉益吉。”,又曰:“凶中有吉,不復言凶;吉中有凶,不復言吉。”此謂宮門儀奇吉凶辨也。

또 이르기를: 길문이 만약 떨어지는 궁에 극제되어 「박」이 되면 마땅히 이룰 좋은 일도 이루지 못하고 흉문이 만약 박제되면 흉험재화가 곧 더욱 심중하다. 도리어 흉문이 만약 떨어지는 궁과 화순상득(和順相得)하면 그 흉도 흉하지 않고 길문이 만약 떨어지는 궁과 화순상득하면 그 길이 곧 더욱 길하다. 또 이르기를: 흉 중에 이미 길을 포함한 것은 곧 다시 단지 그것의 흉을 말하지 않고 길 중에 이미 흉을 포함한 것도 다시 단지 그것의 길을 말하지 않는다. 이것이 곧 궁・문・의・기 사이의 길흉의 분변의 법이다.

문궁생극론(論門宮生剋)

大成云:“凡門生宮,是客來生主,合吉格,此時利主;雖是門生宮合凶格,防有暗計、埋藏,審而用之,大抵合得吉格,方為全美。”凡宮生門者,乃主生客,宜施恩、佈德、賞賜、招安,又曰:“我生者謂之子孫,先宜恩育,百事利遲,久必禎祥。”

《기문대성》에 이르기를: 무릇 문이 궁을 생하면 곧 객방이 앞으로 와서 주방을 생조하는 것이요 만약 또 길격을 합성하면 이때 곧 주방에 이롭다. 다만 비록 문이 궁을 생할지라도 만약 합성하는 것이 흉격이면 여전히 상대방에게 따로 암계매복이 있음을 제방하고 마땅히 심신하여 취용해야 하니 대저 길격을 합득해야 비로소 십전십미라 할 수 있다. 무릇 궁이 문을 생하면 곧 주방이 객방을 생조하는 것이니 은을 베풀고 덕을 베풀고 상사(賞賜)하고 초무(招撫)함에 마땅하다. 또 이르기를: 나에게 생당하는 쪽을 「자손」이라 하니 처음에는 마땅히 은혜로 그것을 양육하고 백 가지 사정이 모두 완만함에 이로워 날이 오래면 필정 길상을 얻는다.

凡八門克宮,乃客來傷主,若合吉格,利為客,此時宜揚兵耀武,若合凶格,不利於後。凡宮克門,謂之主克客,合吉格,利為主,行兵大勝,凡謀有成;合凶格,反招破敗。

무릇 팔문이 궁을 극하면 곧 객방이 앞으로 와서 주방을 상해하는 것이다. 만약 길격을 합성하면 곧 객방이 됨에 이롭고 이때 병위(兵威)를 장양하고 무력을 현요함에 마땅하다. 만약 흉격을 합성하면 곧 후에 이롭지 않다. 무릇 궁이 문을 극하면 주방이 객방을 극한다고 하니 만약 길격을 합성하면 곧 주방이 됨에 이로워 군을 행하면 대승을 얻을 수 있고 무릇 꾸미는 바가 모두 성취할 수 있다. 만약 흉격을 합성하면 도리어 파패를 불러온다.

凡八門九宮比和,為主客相投,如開加兌、傷加巽之類,乃金見金,木見木,若合吉格三奇,萬事大吉;如合凶格,或干克支、支克干,刑沖合破德祿空等類,分利主客,各有善惡用法也。以上宮門,逢旺氣相生,則受生之人大吉;逢衰受克,則受克之人招凶。又如衰墓時克人,則受克之人無咎;如在旺氣時生人,則受生之人大吉,餘可類推。

무릇 팔문과 구궁의 오행이 비화하는 것은 곧 주객 양방이 피차상투(彼此相投)하는 것이니 예컨대 개문이 태궐에 가하고 상문이 손궐에 가하는 종류는 바로 금이 금을 만나고 목이 목을 만남이다. 만약 다시 길격과 삼기에 합하면 만사 대길하고 만약 흉격을 합성하거나 혹은 천간이 지지를 극하고 지지가 천간을 극하며 및 형・충・합・파・덕・록・공망 등의 정형이 있으면 곧 그것이 주에 이로운가 혹은 객에 이로운가를 분별하여 보아야 하며 각각 그 선악의 용법이 있다. 이상에 말한 궁과 문은 만약 왕기를 만나고 또 서로 생하면 곧 생을 받는 쪽이 대길하고 만약 쇠기를 만나고 또 극을 받으면 곧 극을 받는 쪽이 흉을 부른다. 도리어 만약 쇠・묘의 때에 가서 남을 극하면 극당하는 쪽은 병하여 재구(災咎)가 없고 만약 왕기의 때에 가서 남을 생하면 생을 받는 쪽이 곧 대길하다. 그 나머지 정형은 모두 이를 따라 유추할 수 있다.

성생왕길흉론(論星生旺吉凶)

大成曰:“凡用諸星,須詳生合休旺克害刑沖胎墓死絕貴祿空亡,凡吉凶各得其用,活法變通,闡而用之。”如上克下者,利為客;下克上,利為主;上生下,利主;下生上,利客;上下比合,主客皆利。如金星在秋季庚辛申酉日時生水星,則水星吉;如克木星,則木星大凶,餘仿此。

《기문대성》에 이르기를: 무릇 구성을 취용함은 모두 반드시 그것의 생・합・휴・왕・극・해・형・충 및 태・묘・사・절・귀인・록위・공망을 세찰하여 각종 길흉이 각각 그 쓰임을 얻게 하여 영활변통(靈活變通)으로 천발운용에 가해야 한다. 비유하면 천반의 성이 지반의 성을 극하면 객방이 됨에 이롭고 지반의 성이 천반의 성을 극하면 주방이 됨에 이로우며 천반이 지반을 생하면 주방에 이롭고 지반이 천반을 생하면 객방에 이로우며 상하가 비화하면 주객 양방이 모두 이롭다. 또 예컨대 금에 속한 별이 추계의 경・신・신・유의 일시에 수에 속한 별을 생하면 그러면 수성이 곧 길하고 만약 목에 속한 별을 극하면 그러면 목성이 곧 대흉하다. 그 나머지 정형은 이를 따라 유추하라.

又如我星在旺氣被他星克我者,當憂不憂,終始皆吉;如逢衰墓受他克者,極凶而災害不能免也。又曰旺而受克,美運漸衰。又如我逢衰墓之宮,受他來生者,生好事漸來,求謀無阻,凡事遂意,以小而成大也。又如我逢衰墓之時,又去生他,主破敗招非,諸事退耗,求而不遇。又如我在旺氣生他者,凡事不求而得,好事興發,日日增新,所圖遠大,雖小有阻,終能成就也。又如諸星比和,凡謀為皆遂。

또 비유하면 우리 쪽의 별이 바로 왕기에 당하였으되 오히려 상대방의 별에 극당하면 이때 마땅히 우려해야 하나 우려할 필요가 없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길하다. 만약 바로 쇠・묘의 땅을 만나 상대방의 극제를 받으면 그것은 곧 극흉하여 재해를 면할 수 없다. 또 한 설이 있다: 왕에 당하여 극을 받으면 좋은 운이 점점 쇠퇴한다. 또 비유하면 우리가 쇠・묘의 궐에 떨어졌으되 오히려 상대방이 앞으로 와서 나를 생하면 그것은 곧 좋은 일이 점점 도래함을 주하고 구모에 조애가 없으며 범사가 마음에 들어 능히 작은 데서 커다랗게 이룬다. 또 비유하면 우리가 바로 쇠・묘의 때를 만났으되 도리어 오히려 가서 상대방을 생조하면 그것은 곧 파패하고 시비를 불러옴을 주하여 제사가 퇴락손모하고 구하는 바가 있어도 기회를 만나지 못한다. 또 비유하면 우리가 바로 왕기에 당하여 가서 상대방을 생조하면 곧 범사가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얻고 좋은 일이 흥기하여 나날이 갱신하며 도모하는 사업이 원대하여 비록 약간 조애가 있어도 마침내 능히 성취한다. 또 예컨대 제성이 피차비화하면 무릇 꾸미는 바가 모두 뜻을 이룰 수 있다.

천지반동정점법론(論天地盤動靜占法)

奇門大全曰:“凡占事以靜用地盤,以動用天盤。天盤是客,利為客;地盤是主,利為主,則趨避之,更看格局之美惡,細查入墓與休囚,大抵時干不可剋日干,時干不可沖日支也,蓋以地盤不可克天盤,直細占之。如地盤諸星克天盤,是為有勢,凡事強為,恐後無益,謂我克者休,諸事有始無終,推求名官事得吉,或戰為主百勝。”

《기문대전》에 이르기를: 무릇 일을 점함은 정에 속하는 것은 지반을 쓰고 동에 속하는 것은 천반을 쓴다. 천반은 객방이니 그 길리는 객에게 돌아가고 지반은 주방이니 그 길리는 주에게 돌아가며 이를 의거하여 길을 따르고 흉을 피한다. 이 때에 또한 이루어지는 격국이 아름다운가 악한가를 보고 자세히 입묘인가・휴수인가를 살펴야 한다. 대체로 시진 천간은 일진 천간을 극해서는 안 되고 시진 천간도 또한 일진 지지를 충해서는 안 되니 이는 곧 지반이 가서 천반을 극해서는 안 되는 것과 같으며 반드시 자세히 점단해야 한다. 만약 지반의 제성이 가서 천반을 극하면 그것은 스스로 세가 있음을 믿어 범사를 면강하여 하니 아마 뒤에는 병하여 익처(益處)가 없을 것이다. 이른바 나에게 극당하는 쪽은 마침내 쇠식하고 제사가 시작은 있고 끝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만약 이로써 공명관직의 일을 추구하면 곧 길을 얻고 혹은 싸울 때 주방이 되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극응론(論剋應)

奇門一得曰:“凡取克應,此一時一宮,有八神、九星、三奇、六儀、八門,俱有克應,不之以何星等類為定,一時之應耳。蓋一時有一星得令為主,餘星若失令為用,俱取為克,應之準也。如此時和吉,有明堂貴人青龍長生祿旺五符等吉星,門宮相生者,在人為顯達、貴、善、公正之人,在物為美、為新、為貴、美味佳品,若會凶格,門宮相剋,干支沖犯,在人為平常人、僧道、不正人,為奸邪、為疾病、為廢人或盜賊,在物為破損、舊物,為缺器、無用,閒氣為苦酸腥臭之味,此大概言之耳,然萬事類無窮,凡用以本日時詳看生旺休囚,以變通詳察也。”

《기문일득》에 이르기를: 무릇 극응을 취함은 동일한 시진・동일한 궁위 안에서 팔신・구성・삼기・육의・팔문이 모두 각각 그 응험이 있으니 어느 한 종류의 별로 준칙으로 한다고 지정하지 않고 취하는 바는 다만 이 한 때의 응험일 뿐이다. 대체로 한 시진 안에는 반드시 한 별이 당령하여 주가 되고 그 나머지 각 별이 만약 실령하면 곧 다만 보조로 쓰인다. 무릇 실령의 별은 모두 취하여 극당하는 쪽으로 삼으니 이것이 곧 응험을 단하는 준칙이다. 비유하면 이 시진이 평화길리하여 「명당」「귀인」「청룡」「장생」「록왕」「오부」 등의 길성이 있고 문과 궁이 또 서로 생하면 그러면 사람 몸에 응함은 곧 현달・존귀・선량・공정의 사람이요 물건에 응함은 곧 미호・참신・귀중・미미(味美)의 가품(佳品)이다. 만약 흉격을 만나고 문과 궁이 서로 극하고 간과 지가 피차충범(彼此沖犯)하면 그러면 사람 몸에 응함은 곧 평상인・승도・행위가 바르지 않은 사람 혹은 간사한 무리・환병한 사람・잔폐한 사람 내지 도적이요 물건에 응함은 곧 파손된 물건・진구한 물건・잔결무용(殘缺無用)의 기구요 기미(氣味)에 응함은 곧 쓰고・시고・비리고・냄새나는 것이다. 이것은 다만 대개에 대해 말할 뿐이니 만사의 종류는 무궁무진하여 무릇 취용할 때는 모두 본일본시에서 생왕휴수를 자세히 보고 기에 따라 변통하여 상가체찰(詳加體察)해야 한다.

삼반점법론(論三盤占法)

又論三盤占法,出行趨避首重八門,八門,人盤也,吉凶由自取也,凡門克宮者,吉;宮克門者,凶。修造者,首重九宮,九宮即地盤也,凡事皆由地盤而起者,故門生宮,吉;宮生門亦吉,不宜相剋。

다시 삼반의 점법을 말한다. 문을 나가 길을 따르고 흉을 피함은 먼저 팔문을 중시한다. 팔문이 곧 인반이니 길흉은 모두 사람이 스스로 초치(招致)함에 따른다. 무릇 문이 궁을 극하는 것은 길이 되고 궁이 문을 극하는 것은 흉이 된다. 방옥을 수조하는 종류에 이르러서는 먼저 구궁을 중시한다. 구궁이 곧 지반이니 이러한 사정은 모두 지반으로부터 생발하여 나오니 그러므로 문이 궁을 생하는 것은 길이 되고 궁이 문을 생하는 것도 또한 길하나 다만 피차상극(彼此相剋)함이 마땅하지 않다.

괘기체용론(論卦氣體用)

凡時日方位得卦氣者,為上吉;和卦氣者為次吉。生體者為利主,生用者利客;在內者事近,在外者事遠;已往者,為去事,將來者,為未到事;對待者,為遙望事,外應者,為遠涉事,所以先見日時方位,斷其事之本體,謂之先天,復以來占正時,加於所立方位,上逐十二宮,輪去看本卦干支落在何宮、何卦,或生、或克、或在內、或在外、或以往、或將來、或對待、或外應、或遇卦氣之財宮、父母、兄弟、妻財、子孫,以斷其一事之成敗可否,謂之後天。凡斷神乎先後二天,其驗異常。

무릇 점하는 시・일과 방위가 능히 괘기를 얻는 것은 상등의 길이요 괘기와 서로 화하는 것은 차등의 길이다. 「체괘(體卦)」를 생조하는 것은 주방에 이롭고 「용괘(用卦)」를 생조하는 것은 객방에 이롭다. 내괘에 떨어지는 것은 사정이 절근(切近)하고 외괘에 떨어지는 것은 사정이 요원하다. 이미 지나간 것은 구사에 속하고 아직 오지 않은 것은 미발의 일에 속한다. 대궐상망(對宮相望)의 위에 처하는 것은 요망의 일에 속하고 외괘에 응하는 것은 원행발섭(遠行跋涉)의 일에 속한다. 그러므로 먼저 일・시・방위를 의거하여 이 일의 본체를 단출하는데 이 단계를 「선천(先天)」이라 한다. 잇달아 다시 점하는 사람의 정시를 가져다가 세운 방위 위에 더하여 십이궁을 따라 자리마다 윤전(輪轉)하여 본괘의 간지가 어느 궐・어느 괘에 떨어지는가를 본다. 상생인가 혹은 상극인가, 내괘에 있는가 혹은 외괘에 있는가, 이미 간 것에 속하는가 혹은 장래인가, 대궐상망인가 혹은 밖에 응하는가, 또는 괘기 중의 재궁 및 부모・형제・처재・자손 등의 효를 만나는가를 보아 이를 의거하여 이 일이 성취할 수 있는가를 단정하는데 이 단계를 「후천(後天)」이라 한다. 무릇 점단하여 능히 선천・후천 두 층을 모두 신기하게 쓸 수 있으면 응험이 곧 비상하다.

동정점법론(論動靜占法)

大全曰:“凡奇門占法,動而端看方向,靜則只查直符、直使,時下看其生克旺相,以定休咎。”

《기문대전》에 이르기를: 무릇 기문의 점법은 만약 점하는 일이 동에 속하면 곧 단지 향하는 방위를 보고 만약 점하는 일이 정에 속하면 곧 다만 치부와 치사 두 자를 조사하여 점하는 시진 아래서 그것들의 생극과 왕상을 보고 이를 의거하여 길인가 흉인가를 단정한다.

절후성패점험론(論節候成敗占驗)

大全曰:“節後占驗,凡萬物之成在於何時,則具敗壞之期,即定於其成之時也,物之敗壞,當在世爻破空絕之時而埋碑,記文書則須看何時提出世下所伏之父母爻,及何旬空去其世爻,是其時也。又須合內外兩卦之數,以定其年分日子之多少,假如陽遁八局乙未時演成雷地豫,豫卦世爻未土敗於酉,絕於巳,破於辰,受克於寅卯,定於甲申旬,凡此甲申旬中,寅卯巳酉年月合敗也,若定開拆文書、發掘碑記,當在甲申旬中,子午年月日時也,蓋以文書子水伏在世爻乙未之下,賴子來提起,午來沖起,而甲申旬中又能空去飛爻未土故也。”

《기문대전》에 이르기를: 절후를 따라 성패를 추단함에 무릇 만물이 어느 시후에 성취하는가, 그 패괴의 날짜는 실은 곧 성취의 그 한 순간에 동시에 정해졌다. 기물의 패괴는 세효가 파를 만나고 공을 만나고 절을 만나는 때에 응한다. 비석을 묻고 돌을 세우고 문서를 기록하는 종류에 이르러서는 곧 마땅히 어느 시후에 세효 아래에 엎드린 부모효를 제인(提引)해 낼 수 있는가 및 어느 순이 세효를 공하게 할 수 있는가를 보아야 하니 그것이 곧 응기다. 이 밖에 또한 마땅히 내괘외괘 두 괘수를 합계하여 년분과 일자의 다소를 확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말하면 양둔팔국이 을미시에 《뇌지예(雷地豫)》괘를 연성한다. 예괘의 세효는 미토이니 미토는 유에서 패하고 사에서 절하고 진에서 파하며 또 인묘에서 극을 받고 응기는 갑신순에 정해진다. 무릇 이 갑신 일순 가운데 인・묘・사・유의 년월을 만나면 모두 패괴의 기에 응합한다. 만약 문서를 개척하고 비기를 발굴하는 날자를 확정하려면 곧 마땅히 갑신순 중의 자・오의 년월일시에 해당해야 하니 문서를 대표하는 자수가 바로 세효 을미 아래에 엎드려 있어 전적으로 자가 와서 제인하고 오가 와서 충동함에 의거하며 갑신순 중에 또 마침 비효의 미토를 공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복신이 현현할 수 있는 것이다.

삼기쇠왕론(論三奇衰旺)

大成曰:“要得天上三奇到均可解,然三奇有衰旺墓不一。統一歲言之,乙旺於春,丙丁旺於夏;統一日言之,乙旺於晝,丙旺於夜,丁晝夜皆明,而尤旺於星夜,故曰惟丁奇最靈。”統八方言之,乙旺於卯,制於酉,墓於戌;丙旺於午,制於子,墓於戌;丁旺於巳,制於子,墓於丑,三奇同救甲,而衰旺墓制不一,不可不知。

《기문대성》에 이르기를: 다만 천반의 삼기가 궐에 이르면 각종 흉구를 모두 화해할 수 있다. 다만 삼기 각자의 쇠・왕・묘는 병하여 한가지가 아니다. 일년에 대해 논하면 을기는 춘계에 왕하고 병기・정기는 하계에 왕한다. 일주야에 대해 논하면 을기는 낮에 왕하고 병기는 밤에 왕하며 정기는 주야가 모두 광명하되 더욱 별이 있는 밤에 왕하니 그러므로 삼기 가운데 오직 정기만이 가장 영험하다고 말한다. 팔방에 대해 논하면 을기는 묘위에 왕하고 유위에 제당되며 술위에 입묘하고 병기는 오위에 왕하고 자위에 제당되며 술위에 입묘하고 정기는 사위에 왕하고 자위에 제당되며 축위에 입묘한다. 삼기는 동일하게 갑을 구호하는 데 쓰이되 그것들의 쇠왕과 묘제가 각각 같지 않으니 알지 못해서는 안 된다.

삼묘론(論三墓)

大成曰:“又有日墓、時墓、宮墓三者,不可不知。日時墓如前云,戊戌、壬辰、丙戌之類是也,謂之時干入墓。若宮墓,如正時干支,乃戊子而直符臨乾宮,乃戌地也,雲時干入墓宮,又云值時墓,餘仿此。”

《기문대성》에 이르기를: 묘에는 또 일묘・시묘・궁묘 세 종이 있으니 알지 못해서는 안 된다. 일묘와 시묘는 곧 앞에서 말한 바이니 무술・임진・병술 같은 것이요 무토는 술에 묘하고 임수는 진에 묘하며 병화는 술에 묘하니 이를 「시간입묘」라 한다. 궁묘에 이르러서는 비유하면 점하는 정시의 간지가 무자이고 치부가 건궐에 임하면 건궁이 바로 술의 지계요 무는 술에 묘하니 이를 「시간입묘궁」이라 하고 또 「치시묘」라 한다. 그 나머지 정형은 이를 따라 유추하라.

생사이문론(論生死二門)

大成曰:“生門、死門均之土也,衰旺同否?曰生旺於春,死旺於秋冬。”

《기문대성》에 이르기를: 생문과 사문은 동일하게 모두 토에 속하는데 그것들의 쇠왕이 한가지인가 아닌가. 대답은 이것이다: 생문은 춘계에 왕하고 사문은 추동 두 계절에 왕한다. 보건대 같은 한 행에 속하되 쇠왕은 도리어 계절을 따라 나뉘니 취용할 때 마땅히 구별을 가해야 한다.

동궁양지론(論同宮兩支)

又曰:“凡四隅,每宮俱有二支,落位在艮宮,還看丑宮,還看寅宮,地煞抑兩宮,俱看本宮,干屬陽則看陽支,支本宮干屬陰則看陰支,故經曰陽與陽比,陰與陰比,此之謂也。”

또 이르기를: 무릇 네 모서리의 궁은 매 궁이 모두 두 지지를 함유한다. 비유하면 락위가 간궐에 있으면 곧 필경 축을 보아야 하는가 혹은 인을 보아야 하는가를 물어야 한다. 지살이 이 두 궐 위에 눌릴 때는 모두 다만 본궁을 본다. 그 분변의 법은 이것이다: 본궁의 천간이 만약 양에 속하면 곧 그 가운데의 양지를 취하고 본궁의 천간이 만약 음에 속하면 곧 그 가운데의 음지를 취한다. 그러므로 경문에 이르기를 「양은 양과 서로 유하고 음은 음과 서로 유한다」 하니 말하는 바가 바로 이 도리다.

선택신살길흉론(論選擇神煞吉凶)

大成曰:“奇門選擇,凡一切太歲三煞凶神惡曜俱不忌,蓋奇者,奇兵也,門者,門第也,吉門到座,如人入瓊樓寶殿,則塵紛不得而擾之,又如入相府侯門,竊盜不得而與焉,兼之三奇加臨,如人君在內,大將守門之象,一切諸煞,悉行遠避,故死者安,而生者迪吉,又合凶煞之足云哉。”

《기문대성》에 이르기를: 기문을 써서 일과(日課)를 선택함에 무릇 태세・삼살 같은 흉신악요는 모두 꺼릴 필요가 없다. 「기」는 곧 출기의 병이요 「문」은 곧 문제이기 때문이다. 길문이 좌산에 이르면 사람이 경루보전(瓊樓寶殿)에 들어감과 같아 바깥의 진요가 곧 침범해 들어오지 못하고 또 승상부・후문제에 들어감과 같아 절적이 손을 쓸 데가 없다. 다시 삼기의 가림을 더하면 군주가 안에 좌진하고 대장이 문호를 파수하는 기상과 같아 일체의 흉살이 모두 멀리 회피한다. 그러므로 망자는 편안을 얻고 생자는 길을 얻으니 그런 흉살들이 또 무슨 걸치할 만하랴.

천상삼기지묘론(論天上三奇之妙)

然地下三奇,一座五日,與諸煞同馴熟,天上三奇乃忽然加臨,諸煞起而後退地下三奇,如有司恆,居習熟人,每不知畏,天上三奇如巡,方一時歷一宮,奸宄聞風遠避,故地下三奇終不若天上三奇之靈應也,確有至理,非止為選擇,凡用奇門,悉皆準此,即以天上論,而乙奇尤利於夜,丁奇晝夜皆同(以其為日月星是也)。經云:“奇門擇日忌諸家不論凶神與吉華,一切[進祥獻瑞靄子孫綿遠福無涯。”

다만 지반의 삼기는 한번 앉으면 곧 닷새여서 각로 흉살과 서로 지내기가 오래 피차 익숙해진다. 천반의 삼기는 도리어 홀연한 가림이니 뭇 살이 한번 보면 곧 놀라 일어나 퇴피한다. 지반삼기는 상주하는 관리와 같아 날마다 서로 만나 사람이 도리어 두려움을 모르고 천반삼기는 곧 순안(巡按)이 출행함과 같아 한 시진에 한 궐을 지나니 간사한 무리가 소문을 듣고 멀리 피한다. 그러므로 지반삼기는 마침내 천반삼기만큼 영험하지 못하니 이는 확실히 지극히 깊은 도리가 있다. 그것은 택일에만 적용되지 않고 무릇 기문을 사용함은 모두 이를 준칙으로 한다. 천반에 대해 논하면 을기는 더욱 야간에 이롭고 정기는 곧 주야가 한가지니 삼기가 본래 일・월・성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경문에 이르기를: 기문을 써서 날을 택하면 각가가 꺼리는 흉신과 길요를 모두 논할 필요가 없고 일체가 상을 바치고 서(瑞)를 바치어 자손이 면원하고 복기가 끝이 없다.

삼기위만신지왕론(論三奇爲萬神之王)

奇門聖靈經曰:“夫奇者,乙丙丁,乃上界之真宰,天上號日月星,地下號乙丙丁,以為天地中萬神之主,每月朔旦之日,九十四家年月日時,三百六十神煞將軍太歲年禁退星,拱手朝臨,安門、出門得三奇多獲吉利,五姓大葬、破土、斬草、立卷、安葬、開山、立向、野外、權厝、改卜、新塋、開墳、合葬、附葬,得此三奇到山頭或臨曏者,並不忌。

《기문성령경(奇門聖靈經)》에 이르기를: 이른바 기란 곧 을・병・정이니 상계의 진정한 주재다. 천상에서는 일・월・성이라 칭하고 지하에서는 을・병・정이라 칭하니 이는 천지 사이의 만신의 주인이다. 매월 초하루 청신(淸晨)에 구십사가가 세운 년월일시 및 삼백육십위의 신살・장군・태세・년금・퇴성이 모두 공수하여 앞으로 와서 조견한다. 문호를 안설하고 출행함에 삼기를 얻으면 많이 길리를 얻을 수 있다. 오성인가(五姓人家)의 대장・파토・참초・계권을 정립하고 안장・산을 열고 향을 세우고 야외권조(野外權厝)・개장・분영을 신건하고 분을 열고 합장・부장은 다만 삼기가 좌산에 이르거나 혹은 향수에 임함이 있으면 일괄하여 꺼릴 필요가 없다.

山家墓運陰府九十四家年月日時,三百六十神煞年禁退星太歲將軍,土王用事,三元五姓破克,斬草之日,安葬相剋日期,皆以不忌,諸神煞殞退六十步,拱手進福,大葬立宅得三奇,子孫發福定如意;上官赴任得奇門,未及三年受皇恩;門上立向得三奇,子孫必定換紅衣;求官應舉得三奇,定主黃甲緋衣;迎婚嫁娶得三奇,百年諧老共齊眉。”

산가의 묘운・음부 및 구십사가가 추하는 년월일시・삼백육십위의 신살・년금・퇴성・태세・장군, 또 토왕용사의 기・삼원오성의 파극의 날・참초의 날・안장과 서로 극하는 날자는 전부 꺼릴 필요가 없고 뭇 신살이 모두 육십보 밖에 퇴피하여 공수하여 복기를 보내온다. 대장과 택을 세움에 삼기를 얻으면 자손이 발복함이 필정 뜻과 같고 취임부직에 기문을 얻으면 삼년이 이르지 않아 곧 황은을 몽수한다. 문상에 향을 세움에 삼기를 얻으면 자손이 필정 홍색 관복을 갈아입고 벼슬을 구하고 시험에 응함에 삼기를 얻으면 일정히 금방제명하고 비의를 몸에 입을 수 있으며 취를 맞이하고 혼가함에 삼기를 얻으면 부부가 백년화해하여 백두해로한다.

둔갑길흉화복지기론(論遁甲吉凶禍福之機)

夫遁甲者,六壬之總管,陰陽風水諸書之總要也,吉凶禍福之樞機,諸神惡煞不能為咎,乙丙丁日月星奇能制一切諸凶神,三光齊到土神而永久。國得奇而太平,宅得奇而興盛,墳得奇而旺相,上官赴任得奇而必遷升,奇門皆到,諸神拱手。伏藏若到南方兼北,利,若居東地造西宮,一奇若到山頭坐,一切凶神俱伏藏,得奇不得門可用,得門不得奇不可用,奇門皆到,無不吉也。

둔갑 이 한 문의 학문은 육임의 총관이요 또한 음양・풍수 각가 서적의 총강이며 곧 길흉화복의 추뉴기관(樞紐機關)이다. 이것이 있으면 각로의 흉신악살이 모두 해를 끼치지 못한다. 을・병・정 삼기는 일・월・성을 상징하여 능히 일체의 흉신을 제복한다. 삼광이 함께 이르는 곳은 토지의 신도 또한 영구히 안녕하다. 국가가 삼기를 얻으면 곧 태평하고 택제가 삼기를 얻으면 곧 흥성하며 분묘가 삼기를 얻으면 곧 왕상하고 취임부직이 삼기를 얻으면 곧 필정 승천을 얻는다. 만약 기와 문이 함께 위치에 이르면 뭇 신이 모두 공수하여 길을 양보한다. 복장의 위가 만약 남방에 이르고 병하여 북방에 겸급하면 이로움이 있고 만약 동쪽에 거하여 서쪽의 궁실을 영조하면 또한 이를 의거하여 추단할 수 있다. 다만 한 위의 기성이 좌산 위에 이르기만 하면 일체의 흉신이 모두 은복하여 나오지 않는다. 기를 얻고 문을 얻지 못하면 오히려 면강하여 취용할 수 있고 문을 얻고 기를 얻지 못하면 곧 취용할 수 없다. 만약 기와 문이 모두 갖춰지면 그러면 곧 길리하지 않음이 없다.

夫將者,三軍之司命,敵戰之權衡,其攻擊刺殺之謀,進退存亡之道,不可不知也,是故善攻者,動於九天之上;善守者,藏於九地之下,故能自保而全勝也。夫察天時地理,戰必勝,攻必敗,取則可為良將矣。次及人間萬事,動靜營為,皆吉凶之應,不啻若指諸掌,故術者不知,則為冒術之稱也,學者豈可不盡心乎?

장이 되는 사람은 삼군성명의 주재이요 적에 대해 싸우는 승부의 권형의 소재다. 그 공격자살(攻擊刺殺)의 모략・진퇴존망(進退存亡)의 도리는 알지 못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잘 공격하는 것은 구천 위에서 발동하고 잘 방수하는 것은 구지 아래에 몸을 숨기니 인이하여 능히 자기를 보전하여 전승을 얻는다. 능히 천시와 지리를 심찰하면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 공취하면 반드시 극하니 이 단계를 이루면 곧 양장이라 칭할 수 있다. 미루어 인간의 만사에 이르면 일동일정・일경일영(一經一營)이 모두 길흉의 응험이 있어 청초하기가 손바닥을 가리켜 봄과 같다. 그러므로 술사가 만약 이러한 것을 모르면 곧 다만 술수의 이름을 모충(冒充)한다고 할 뿐이니 배우는 사람이 어찌 마음을 다하지 않을 수 있으랴.

世間術士只憑三元內五姓被克之日斬草破土,相生之日安葬,便言吉也,以後倘有人口傷亡、六畜死損、百般凶禍頻發者,只道天降災禍,不知遁甲內隱凶殃,或云:“不通壬遁,不葬;不通遁甲,不宅。”術士若能通曉遁甲,何必拘於大小墓也,術士不曉六壬、遁甲,名為冒術,不足用,以作後必大凶。

세간의 술사는 다만 삼원 안의 오성이 극을 받는 날에 의거하여 풀을 베고 흙을 파고 상생의 날에 가서 안장하면 곧 이것이 길일이라 말한다. 뒷날 당약 인구상망・육축사손・백 가지 흉화가 빈빈히 발생하면 그들은 다만 이것이 상천이 내린 재화라고 미루어 말하고 화근이 바로 둔갑 가운데 숨어 아직 알아차리지 못한 줄을 모른다. 그러므로 사람의 말이 있다: 육임과 둔갑을 통달하지 못하면 곧 사람을 등용하여 장을 택하지 말고 둔갑을 통달하지 못하면 곧 사람을 대신하여 택을 정하지 말라. 술사가 만약 참으로 능히 둔갑을 통효하면 또 무슨 반드시 대묘・소묘 그런 성규를 고수하랴. 술사가 육임과 둔갑을 모르면 곧 모충술수라 하여 임용할 만하지 않고 그들의 설법을 따라 하면 뒷날 필정 대흉하다.

천시점(占天時)

占雨:以天柱為雨師,天英為電母,天輔為風伯,天沖為雷公,天蓬壬癸為水神,開為雷,傷為雷,休為雲雨,生為風,杜為電,景為露,死為水母,驚為虹,以天地兩盤直符、直使生克決之。占晴:以天輔為風伯,天英景門為火神,以乘旺之宮為晴,或剋日時為斷。

비를 점함: 「천주」성을 우사(雨師)로 하고 「천영」성을 전모(電母)로 하며 「천보」성을 풍백(風伯)로 하고 「천충」성을 뇌공(雷公)으로 하고 「천봉」성과 임・계를 수신으로 한다. 팔문 가운데 개문은 뇌가 되고 상문은 뇌가 되며 휴문은 운우가 되고 생문은 풍이 되며 두문은 전이 되고 경문은 로(露)가 되며 사문은 수모(水母)가 되고 경문은 홍(虹)이 된다. 다시 천・지 양반의 「치부」와 「치사」 사이의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쾌청을 점함: 「천보」성을 풍백으로 하고 「천영」성과 경문을 화신으로 한다. 그것들이 탄 궁이 당왕함을 보면 곧 쾌청을 주하고 혹은 그것들이 일・시를 극제함으로 판단으로 삼는다.

占雪:以乾兌二宮主之,心柱二星乘壬癸到宮,以所得之干為期。占雷:以天沖直符傷門在乾巽上見騰蛇、朱雀、從魁、太沖為有雷。占禾稼:以天任落艮震宮,主豐,不落者,為歉。以貴神月將分旱澇,又傷門為麥,生門為谷,蛇雀巳午為旱,傳送天后為澇。

눈을 점함: 건・태 두 궁에 의해 주관하여 「천심」「천주」 두 별이 임・계를 타고 궐에 이름을 보면 곧 얻은 천간으로 하설의 날자를 추정한다. 뇌를 점함: 「천충」성・「치부」와 상문이 건궐 혹은 손궐에 떨어짐을 보고 만약 또 「등사」「주작」 및 육임 중의 「종괴」(유)・「태충」(묘)를 보면 곧 뇌가 있음을 주한다. 하가(禾稼)를 점함: 「천임」성이 간궐 혹은 진궐에 떨어지면 년성풍수를 주하고 이 두 궐에 떨어지지 않으면 곧 흠수(歉收)를 주한다. 다시 귀신과 월장(月將)을 써서 한가 홍가를 분변한다. 이 밖에 상문은 보리를 대표하고 생문은 곡물을 대표한다. 등사・주작과 사・오는 한(旱)을 주하고 「전송」(신)과 「천후」(자)는 홍(潦)을 주한다.

占種植:以天沖為花木,以天輔為樹木,各看落於旺相之宮,為生休囚為死,相生者活,相剋者死。占蠶:以三奇三吉門吉星落於金木之宮為吉,下克上為良不到金木之宮,而克門者,不利。占蝗蝻:以死傷杜驚臨於日干之宮,主有蝗蝻。占歲中豐歉:以立春時刻日建起看天地二盤以決之,看奇吉落於何宮,以九宮分野定之。

식재(種植)를 점함: 「천충」성으로 화초를 대표하고 「천보」성으로 수목을 대표하여 각각 그것들이 왕상의 궐에 떨어지는가 아닌가를 본다. 왕상의 궁에 떨어지는 것은 생이 되고 휴수의 땅에 떨어지는 것은 사가 되며 떨어지는 궁과 서로 생하는 것은 능히 살아나고 서로 극하는 것은 고사한다. 누에를 기름을 점함: 삼기・삼길문과 길성이 금에 속하거나 혹은 목에 속하는 궐에 떨어지는 것은 길이 되고 지반이 천반을 극하는 것도 또한 좋다. 만약 금목의 궁에 떨어지지 않고 도리어 가서 팔문을 극하면 곧 이롭지 않다. 황충을 점함: 사문・상문・두문・경문이 일간이 소재한 궐에 임하면 곧 황남(蝗蝻)의 재가 있음을 주한다. 일년의 풍흠을 점함: 입춘의 시각과 당일의 일건으로부터 국을 일으켜 천・지 양반을 보아 판정한다. 다시 삼기와 길문이 어느 궐에 떨어지는가를 보고 구궁이 배하는 분야를 따라 어느 땅이 풍년이고 어느 땅이 흉년인가를 정한다.

과거시사점(占科擧試事)

占童試:以天輔為試官,日干為士子,丁為文章,以旺相生克吉格休囚斷之。占科試:以日干為士子,直符為主考,天乙月干為副主考,景門為文章,以生克吉凶決之。占殿試:以歲干為天子,月建為主考,日干為士子,景門為策論,各於旺時三奇生克決之,不得奇歲月干生者為二甲。占武試:以直符天沖為考試官,日干為士子,甲戌己為弓,甲申庚為箭,景門為策,傷門為馬,甲午辛為靶,各以生克吉凶決之。

동생고시를 점함: 「천보」성으로 주고관을 대표하고 일간은 응시하는 선비를 대표하며 정기는 문장을 대표하여 왕상・생극・길격과 휴수를 써서 판단한다. 향시회시를 점함: 일간으로 선비를 대표하고 「치부」는 주고관을 대표하며 천을귀인과 월간은 부주고를 대표하고 경문은 문장을 대표하여 생극길흉을 써서 판정한다. 전시를 점함: 년간으로 천자를 대표하고 월건은 주고관을 대표하며 일간은 선비를 대표하고 경문은 책론을 대표한다. 각각 당왕의 때에 대해 삼기의 생극을 보아 판정하고 만약 삼기를 얻지 못하고 다만 년간・월간이 와서 생하는 것만 있으면 이갑(二甲)에 이름이 든다. 무거고시를 점함: 「치부」와 「천충」성으로 고시관을 대표하고 일간은 선비를 대표하며 갑술기는 활이 되고 갑신경은 화살이 되며 경문은 책론이 되고 상문은 말이 되며 갑오신은 화살과녁이 되어 각각 생극길흉을 써서 판정한다.

사환점(占仕宦)

占徵召:以太歲為皇恩,月建為銓部,日干為己身,生克決其召否。占升遷:以開門為官,加生旺宮有奇格者,必升,歲干乘吉格,來生年命日干宮者,均吉。生擢武官看杜門同論。占朝覲:以歲干為天子,為引見之人,以生剋日干宮者吉凶決之。

조정의 징소(徵召)를 점함: 태세로 황제의 은명을 대표하고 월건은 전선(銓選)을 주관하는 이부를 대표하며 일간은 자기 본신을 대표하여 그것들 사이의 생극을 써서 징소될 수 있는가를 판정한다. 승천을 점함: 개문으로 관직을 대표하여 개문이 생왕의 궐에 가하고 또 기격이 있으면 필정 승천한다. 년간이 길격을 타고 앞으로 와서 본명년간 혹은 일간이 소재한 궐을 생조하는 것도 모두 길리하다. 무관을 제발함에 이르러서는 곧 두문을 보며 그 논법은 같다. 조정에 들어 알현함을 점함: 년간으로 천자를 대표하고 또 인견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그것과 일간이 소재한 궐의 생극을 써서 길흉을 판정한다.

占上官:以上官時所向之方所得宮神,如吉格生旺則吉,休囚廢沒則凶,乘凶格更凶,主罷黜。占考績:以直符為大憲,開門為官,生克吉凶決之。占所任地方吉凶:以禽落宮為帝畿,餘為升地,各宮奇儀為分野,以開門落宮,上有天蓬,為盜賊;庚為兵亂;丙壬旱澇不犯,此者平安。占投武:以天沖為武士,直符為帥主,生克決其收用。占干謁:以休門宮為所見之人,時干宮為干謁之人,以生克吉凶決之。

상임(上任)을 점함: 부임할 때 향하는 방위 위에 얻는 궐의 신을 보아 만약 길격에 합하고 또 생왕하면 곧 길하고 만약 휴수폐몰(休囚廢沒)하면 곧 흉하다. 다시 흉격을 타면 곧 더욱 흉하여 파면당함을 주한다. 정적을 고핵(考覈)함을 점함: 「치부」로 상급의 대원을 대표하고 개문으로 관직을 대표하여 생극길흉을 써서 판정한다. 임하는 지방의 길흉을 점함: 「천금(天禽)」성이 떨어지는 궐로 경기(京畿)를 대표하고 그 나머지 각 궐은 외임의 땅을 대표하여 각 궐의 기의가 각자의 분야에 대응한다. 다시 개문이 떨어지는 궐을 보아 그 위에 만약 「천봉」성이 있으면 도적이 있음을 주하고 경이 있으면 병란이 있음을 주하며 병・임이 있으면 한홍을 주한다. 이상 이러한 것들이 모두 범하지 않으면 그 지방이 곧 평안하다. 군에 투하여 무에 종사함을 점함: 「천충」성으로 무사를 대표하고 「치부」는 주수(主帥)를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수용될 수 있는가를 판정한다. 뵙기를 구하고 청탁함을 점함: 휴문이 소재한 궐로 보려는 사람을 대표하고 시간이 소재한 궐은 앞으로 와서 간알(干謁)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생극길흉을 써서 판정한다.

수명귀천점(占壽命貴賤)

占壽:以九十為率,每宮十年,天沖落宮與死門遠近以定其數,帶旺一生無患,無吉者,看其休囚之氣斷之。占人生貴賤:以年月日時配合八門九星九宮,帶吉奇旺相之宮,為吉者、為貴,仍按十二宮推之。占人年命吉凶:以來人所來之方合天地正時,與其生命所坐之方,合而推之,其人來方合奇者,為吉。

수수를 점함: 구십세를 총수로 하고 구궁의 매 궁은 십년을 절산한다. 「천충」성이 떨어지는 궐과 사문이 서로 거리는 원근을 보고 이를 의거하여 수수를 추정한다. 만약 천충이 왕기를 띠면 곧 일생 큰 환이 없다. 만약 조금도 길상이 없으면 곧 그 휴수의 기의 경중을 보아 판단한다. 한 사람의 생래 귀천을 점함: 출생의 년・월・일・시를 가져다가 팔문・구성・구궁과 배합하여 보고 무릇 삼기길성을 띠고 또 왕상의 궐에 거하는 것은 곧 길이요 곧 귀이니 여전히 십이궁의 차서를 따라 추산한다. 어떤 사람의 본명년의 길흉을 점함: 오는 사람의 오는 방위와 천지 양반의 정시를 가져다가 서로 합하고 다시 그의 본명이 좌하는 방위와 합하여 추단한다. 오는 사람의 오는 방위가 만약 또 삼기에 합상하면 곧 길하다.

혼인점(占婚姻)

占婚姻:以乙為女家,庚為男家,以兩家落宮相生合決其成否,又以天盤六合為媒人,生合男女決之。占招贅:以天庚生地乙宮,庚上得吉者良,男求女須以地乙生天庚為可成。占納寵:以乙奇為妻,丁奇為妾,庚為夫,以生克空陷決之。

혼인을 점함: 을로 여방가를 대표하고 경으로 남방가를 대표하여 양가가 떨어지는 궐이 서로 생하고 서로 합하는가를 보고 이를 의거하여 혼사가 성취할 수 있는가를 판정한다. 다시 천반의 「육합」으로 매인을 대표하여 그것과 남녀쌍방이 생인가 합인가를 보아 판정한다. 서방을 맞아 데릴사위를 점함: 천반의 경이 가서 지반 을이 소재한 궐을 생해야 하고 경 위에 또 길상을 얻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남방이 여방을 구취하면 곧 마땅히 지반의 을이 가서 천반의 경을 생해야 혼사가 비로소 이루어진다. 첩을 들임을 점함: 을기로 정처를 대표하고 정기는 첩을 대표하며 경은 장부를 대표하여 그것들 사이의 생극과 공함에 떨어지는가 아닌가로 판정한다.

占娶女容貌性格何如:以乙奇所乘之星推之,以九星決其性情美惡。占婚後有益:以庚乙之宮推之,以奇吉生克決之。占婚後子息旺否:以得使之宮為子息,如值陽吉星,多男;陰吉星,多女。仍以乘旺相相生斷之。

취하는 여자의 용모와 성정을 점함: 을기가 탄 것이 어느 별인가를 보고 구성 각자의 성정을 써서 그녀의 품모의 미악을 판정한다. 혼후에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점함: 경과 을이 소재한 궐로부터 추하여 삼기길문 사이의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혼후의 자사가 흥왕한가 아닌가를 점함: 「득사」의 궐로 자사를 대표하여 만약 양성의 길성을 만나면 많이 아들을 낳고 음성의 길성을 만나면 많이 딸을 낳는다. 여전히 그것이 탄 것이 왕상인가・상생인가를 보아 판단해야 한다.

생산점(占生產)

占生產男女:以坤宮為產室,以坤宮地盤天芮為產母,以坤宮天盤之星推之,陽干男,陰干女。又法,以坤土所得之門為胎,天盤為產室,以生克決其安否,得陽門男胎,陰門女胎。占生產日期:以坤宮所得之星為胎神,以坤宮所得之干為作胎之日,以對沖坤宮天盤星所得之干為產期。占產子長命否:以其所生之時,遁其天地兩盤,若乘之星帶奇門吉格,與年命日時相生者,吉。

아들을 낳을가 딸을 낳을가를 점함: 곤궐로 산방을 대표하고 곤궐 지반 위의 「천예」성으로 산부를 대표하여 다시 곤궐 천반의 별을 보아 추한다. 얻은 것이 양간이면 곧 아들을 낳고 음간이면 곧 딸을 낳는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곤궐이 얻은 문으로 태아를 대표하고 천반으로 산방을 대표하여 둘의 생극으로 모자가 평안한가를 판정한다. 양문을 얻으면 남태요 음문을 얻으면 여태다. 분만의 날자를 점함: 곤궐이 얻은 별을 태신으로 하고 곤궐이 얻은 천간을 수태의 날로 하며 곤궐과 서로 대충하는 궐의 천반성이 띠는 천간을 임산의 기로 한다. 낳는 아이가 장수할 수 있는가를 점함: 그가 출생한 시진에 따라 국을 일으켜 둔천・지 양반을 추한다. 만약 탄 별이 기문길격을 띠고 또 본명년・일・시와 서로 생하면 곧 길하다.

질병점(占疾病)

占病:以天芮為病神,生死二門為生死,以本人年干落宮得生死二門休囚廢沒決其生死。占延醫:以天心為醫士,天芮為病神,以日干為病人,以奇吉生克論之。占病痊癒:以天芮落宮為病症,以天芮落宮之干支為愈期,如木克土之類是也。

질병을 점함: 「천예」성으로 병신을 대표하고 생문・사문으로 생과 사를 대표한다. 병인의 본명년간이 떨어지는 궐이 생문을 얻는가 혹은 사문을 얻는가를 보고 다시 휴수폐몰의 기를 합하여 생사를 판정한다. 의생을 청함을 점함: 「천심」성으로 의생을 대표하고 「천예」성은 병신을 대표하며 일간으로 병인을 대표하여 삼기길문 사이의 생극을 써서 논단한다. 병이 완유될 수 있는가를 점함: 천예가 떨어지는 궐로 병증을 대표하고 천예가 떨어지는 궐의 간지로 완유의 기를 추정하니 비유하면 천예가 토에 속하여 목이 토를 극하는 날자에 응하는 종류다.

사송점(占詞訟)

占詞訟:以直符為原告,以天乙為被告,以開門為問官,驚門為訟師,以生克休囚決其勝負。占興訟:以朱雀為訟師,乘景門其訟必興,反此不訟。又法,已驚景二門主之,旺者必成訟,空亡則不成訟。占詞狀:以開門為官長,以景門為文狀,生克休囚決之。

소송을 점함: 「치부」로 원고를 대표하고 「천을」은 피고를 대표하며 개문으로 안건을 심하는 관원을 대표하고 경문은 송사를 대표하여 그것들 사이의 생극과 휴수를 써서 승부를 판정한다. 관사가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를 점함: 「주작」으로 송사를 대표하여 주작이 경문을 타면 곧 관사가 필정 흥기하고 반대로면 곧 일어나지 않는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경문・경문 두 문에 의해 주관하여 두 문이 당왕하면 곧 필정 송이 되고 공망에 떨어지면 곧 송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지문서를 점함: 개문으로 관장을 대표하고 경문으로 상문을 대표하여 생극과 휴수를 써서 판정한다.

占爭競:以直符為先動之人,為客;天乙為後動之人,為主,錢財青龍為主,田產五穀衣物,生門為主。占利息:以庚丙兩家為構訟之人,甲子戊為主和之人,並開門落宮,以生克休囚決之。占公私兩事:以巳到宮為公事,未到宮為私事,看時干落宮,落於動宮,不能歸結。

쟁투경탈을 점함: 「치부」로 먼저 손을 쓰는 쪽을 대표하여 객에 속하고 「천을」로 뒤에 손을 쓰는 쪽을 대표하여 주에 속한다. 만약 다투는 것이 전재이면 곧 「청룡」으로 주를 삼고 만약 다투는 것이 전산・오곡・의물이면 곧 생문으로 주를 삼는다. 이를 다툼을 점함: 경・병 양가로 송을 맺는 쌍방을 대표하고 갑자무로 거중하여 화해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다시 개문이 떨어지는 궐을 합하여 생극과 휴수를 써서 판정한다. 공사사사 두 건을 점함: 사가 이르는 궐로 공사를 대표하고 미가 이르는 궐은 사사를 대표한다. 다시 시간이 어느 궐에 떨어지는가를 보아 만약 동요부정의 궐에 떨어지면 사정이 곧 요결할 수 없다.

占訟獄:以丙為本主,庚為被治之人,開門為官長,以生克旺相休廢決之。占帶干證如何:以六合落宮決之,值符用天上之落宮,六合、天乙用地盤六合所在之宮生克決之。占囑託:以開門為問官,值符為原告,天乙為被告,生克決之。又法,天乙宮為求托之人,直符宮為所託之人,直使宮為轉託之人,以生克決其濟否。

뇌옥안건을 점함: 병으로 안주 본인을 대표하고 경은 죄를 다스림받는 사람을 대표하며 개문은 관장을 대표하여 생극과 왕상휴폐를 써서 판정한다. 증인을 겸련하는 정형을 점함: 「육합」이 떨어지는 궐로 판정한다. 치부는 천반이 떨어지는 궐을 취하고 육합과 천을은 곧 지반 육합이 소재한 궐을 취하여 피차의 생극을 보아 판정한다. 사람에게 부탁하여 정을 말함을 점함: 개문으로 안건을 심하는 관원을 대표하고 「치부」는 원고를 대표하며 「천을」은 피고를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천을이 소재한 궐로 청탁하는 사람을 대표하고 치부가 소재한 궐은 부탁받는 사람을 대표하며 치사가 소재한 궐은 전탁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생극으로 이 일이 이룰 수 있는가를 판정한다.

占被責否:以庚格刑格、擊刑並斷之,以生克決其責否。占結案:端以庚格決之,陽日看天盤之庚下臨何宮;陰日看地盤之庚上乘天盤之干為結期。占罪輕重:以甲午辛為罪人,辛落地盤帶九天、天沖者,必發遣。若天庚加辛或罪人年命日干之宮者,必正法。又法,以本人日干宮上星旺門吉,並有奇吉格者,為輕罪。

책벌을 받을지 안 받을지를 점함: 「경격」「형격」과 「격형」을 가져다가 합하여 판단하고 다시 생극을 써서 그가 책벌을 받아야 하는가를 정한다. 안건이 언제 요결하는가를 점함: 전으로 「경격」을 써서 판정한다 — 양일은 천반의 경이 아래로 어느 궐에 임하는가를 보고 음일은 지반의 경 위에 천반의 어느 천간이 타고 있는가를 보아 이를 의거하여 결안의 기를 정한다. 죄의 경중을 점함: 갑오신으로 죄인을 대표한다. 신이 지반에 떨어지고 또 「구천」「천충」을 띠는 것은 필정 발배유방(發配流放)된다. 만약 천반의 경이 신 위에 가하거나 혹은 죄인의 본명년간・일간이 소재한 궐에 가하면 필정 정법하여 처사한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본인의 일간이 소재한 궐 위의 별이 당왕한가・문이 길한가를 보고 만약 또 삼기길격이 있으면 그것은 곧 경죄에 속한다.

占囚禁:以甲午辛為罪人,天獄天牢天網為入獄,專以干支落宮決之。以日干落地盤壬癸辛者,主囚禁。占捕獲罪人否:以開門為長官,直使為公人,以有事之人年命日干,以生剋落宮內外為遲速。占起解罪人:以天辛為主,直使為解人,辛落休囚,無礙,直使克辛者,平安,再為開門宮剋制,尤妙。

구금당하는가 아닌가를 점함: 갑오신으로 죄인을 대표하고 「천옥」「천뢰」「천망」으로 옥에 듦을 대표하여 전으로 간지가 어느 궐에 떨어지는가를 보아 판정한다. 만약 일간이 지반의 임・계・신 위에 떨어지면 곧 구금당함을 주한다. 죄인을 포획할 수 있는가를 점함: 개문으로 장관을 대표하고 「치사」는 차역을 대표하여 다시 안건에 섭된 사람의 본명년간・일간을 근거로 하여 생극 및 떨어지는 궐이 안에 있는가 밖에 있는가로 지속을 정한다. 죄인을 압해함을 점함: 천반의 신을 주체로 하고 「치사」는 압해하는 차인을 대표한다. 신이 휴수의 땅에 떨어지면 곧 방애가 없고 치사가 능히 신을 극주하면 곧 일로 평안하며 만약 다시 개문이 소재한 궐에 극제되면 그것은 곧 더욱 좋다.

도적병전점(占盜賊兵戰)

占捕盜賊:以元武天蓬為盜賊,傷門為捕人,時干為物主,以生克決其難易。占捕亡:以六合宮為逃亡之人,傷門宮為捕者,以生克決之,逢格必獲。占攻賊:以六庚旺相得開門加中五,其賊可擒;又地盤天禽所臨之宮得旺相吉門,其賊自敗;若休囚廢沒凶門者,守將不吉。

도적을 체포함을 점함: 「원무」와 「천봉」성으로 도적을 대표하고 상문은 포역을 대표하며 시간은 실주를 대표하여 생극으로 체포의 난이를 판정한다. 도범을 추포함을 점함: 「육합」이 소재한 궐로 도망한 사람을 대표하고 상문이 소재한 궐은 추포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만약 격국상제(格局相制)를 만나면 필정 능히 잡는다. 적구를 공타함을 점함: 육경이 당왕상하고 또 개문이 중오궐에 가림을 얻는 것은 적인을 금획할 수 있다. 다시 지반 「천금」성이 임하는 궐을 보아 만약 왕상길문을 얻으면 적인이 스스로 궤패한다. 만약 휴수폐몰에 떨어지고 또 흉문이면 그러면 수장이 곧 길하지 않다.

占間諜:以直符為主者,丙為自己,庚為仇人,以月將加時與直使所得之干支沖則動,不沖不動,庚旺無益。占行詐:以六丙為己,六庚為敵,朱雀為謠,落旺宮六丙克六宮者,其術得行,反此不行。占攻城:以六庚為攻者,天禽為守者,以旺相生克決之。占守城:以天禽為守者,天蓬六庚為攻者,以天禽生旺為不破。

간첩을 씀을 점함: 「치부」를 주체로 하고 병은 자기를 대표하며 경은 구적을 대표한다. 월장을 가져다가 점하는 시진 위에 더하여 치사가 얻은 간지와 서로 충하면 곧 동작이 있고 충하지 않으면 곧 움직이지 않는다. 이때 경은 비록 당왕하여도 또한 일에 도움이 없다. 사술(詐術)을 시행함을 점함: 육병으로 자기를 대표하고 육경은 적인을 대표하며 「주작」은 산포하는 요언을 대표한다. 만약 육병이 왕궐에 떨어지고 능히 육경이 소재한 궐을 극주하면 사술이 곧 통하고 반대로면 곧 통하지 않는다. 성을 공격함을 점함: 육경으로 공방을 대표하고 「천금」성은 수방을 대표하여 왕상과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성을 지킴을 점함: 「천금」성으로 수방을 대표하고 「천봉」성과 육경은 공방을 대표하여 천금이 생을 얻고 왕을 얻으면 곧 성지가 깨지지 않는다.

占盜賊:以占其何時去看六庚,在內四宮者為不去,在外四宮者為去,以庚之地盤干支年月日時為之來期。占賊臨境否:以時支宮為客,時干宮為主,看其生克。占勝敗:凡戰陣以驚景二門主之,當以直符落宮為主,六庚落宮為客,生克決之。

도적을 점함: 적인이 언제 떠나는가를 점하려면 곧 육경을 본다 — 경이 내사궐에 떨어지는 것은 가지 않음을 나타내고 외사궐에 떨어지는 것은 가려 함을 나타낸다. 다시 경이 지반에 있는 간지로 그것의 도래의 년월일시를 추정한다. 적구가 경내를 침범할지 안 할지를 점함: 시지가 소재한 궐로 객방을 대표하고 시간이 소재한 궐은 주방을 대표하여 둘의 생극을 보면 곧 안다. 전사승패를 점함: 무릇 병을 벌이고 진을 침은 경문・경문 두 문에 의해 주관한다. 마땅히 「치부」가 떨어지는 궐로 주방을 대표하고 육경이 떨어지는 궐은 객방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해야 한다.

출행행인점(占出行行人)

占行期:以時干為起行之人,日干為牽纏之人,開門為起行之期,以時干在內、在外,並開門下干決定。占行人:以本人年命合當局中干支為行人,以支宮為宅舍,左右為來之遲速,其日以地方遠近決之。

계정(啟程)의 날자를 점함: 시간으로 몸을 움직이려는 사람을 대표하고 일간은 그를 견반하는 사람을 대표하며 개문은 계정의 기를 대표한다. 다시 시간이 내궁에 떨어지는가 혹은 외궁에 떨어지는가를 보고 병하여 개문 아래가 띠는 천간을 합하여 날자를 확정한다. 문을 나가 밖에 있는 사람을 점함: 본인의 본명년간지와 당국반 중의 간지를 가져다가 서로 합하여 행인을 대표한다. 그가 맞는 지지의 궐로 가택을 대표하여 그것이 왼쪽으로 치우쳤는가 오른쪽으로 치우쳤는가를 보아 귀래의 지속을 정하고 구체적인 날자는 곧 노로원근에 의거하여 판정한다.

占遠信:以丁為信,時干內外為遲速,外遲內速,如人在北方,占南方信息,一宮得景門者,信到。占在外慮家中安否:以日干為主,時干長生處為家,如甲木長生在亥之類,亥屬乾宮,無凶,為平安。占回鄉:以本人年命占時入局中,人已在外方,占時其年命已落內界,未回以干支定其日期。

원방의 내신(來信)을 점함: 정으로 서신을 대표하여 시간이 내궁에 떨어지는가 혹은 외궁에 떨어지는가를 보아 지속을 정하고 외궁에 떨어지면 곧 늦고 내궁에 떨어지면 곧 빠르다. 비유하면 사람이 북방에 있고 남방의 음신을 점하면 감일궁이 만약 경문을 얻으면 서신이 곧 온다. 몸이 외지에 있어 집안이 평안한가를 걱념함을 점함: 일간을 주체로 하고 시간의 장생의 곳으로 집을 대표하니 비유하면 갑목의 장생이 해에 있고 해는 건궐에 속하니 그 궐에 만약 흉상이 없으면 집안이 곧 평안하다. 고향에 돌아옴을 점함: 본인의 본명년간지를 가져다가 점시에 따라 국 중에 납입한다. 사람이 이미 외지에 있어 점시에 만약 그의 본명이 이미 내계의 궐에 떨어졌으면 곧 장차 돌아옴을 나타낸다. 만약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면 곧 간지를 써서 귀기를 추정한다.

占在外人安否:以外宮上下二盤得三奇吉門及諸吉格者安,反此不安。占未出門先定歸期:以出行日干長生之方定之,若甲乙日出行,須看乾方地盤所在之干為歸家之期。占出行經商地方吉否:以其所往之方得三奇吉格生年命日干落宮者為上吉。

밖에 있는 사람이 평안한가를 점함: 외궁의 천・지 양반이 삼기・길문 및 각종 길격을 얻는가를 보고 얻는 것은 평안이요 반대로면 곧 편안하지 않다. 아직 문을 나가지 않았는데 먼저 귀기를 정함을 점함: 출행하는 그 날의 일간의 장생방위를 써서 확정한다. 비유하면 갑일・을일의 출행은 갑목의 장생이 해에 있고 해는 건궐에 속하니 곧 건방 지반의 소재한 천간을 보아 이를 의거하여 집에 돌아오는 기를 정한다. 출행경상하는 지방이 길리한가를 점함: 가는 그 방위가 삼기길격을 얻는가를 보고 병하여 능히 본명년간・일간이 떨어지는 궐을 생조하는가를 보며 능히 이러하면 곧 상길이다.

占行人何日歸來:端以庚格決之,以本人年命落於何宮,即在何方。落內者近,外者遠。占登舟船主善惡:以震宮為船,所得星為船主之善惡,以九星吉凶決之。占道途吉凶:以時干所落之宮得蓬為盜賊,如蓬不遇,再時干所加本宮得三奇吉門旺相諸吉格,不妨。

행인이 어느 날 돌아오는가를 점함: 전으로 「경격」을 써서 판정한다. 본인의 본명이 어느 궐에 떨어지는가를 보면 사람이 곧 어느 방위에 있으며 내궁에 떨어지는 것은 노정이 가깝고 외궁에 떨어지는 것은 노정이 멀다. 배를 탈 때 선주의 선악을 점함: 진궐로 선척을 대표하여 진궐이 얻은 것이 어느 별인가를 보고 구성의 길흉을 의거하여 선주가 좋은가 나쁜가를 판정한다. 노로의 길흉을 점함: 시간이 떨어지는 궐을 보아 만약 「천봉」성을 얻으면 곧 도적이 있음을 주한다. 만약 천봉을 만나지 않고 또한 시간이 가하는 본궁이 또 삼기・길문・왕상 및 각종 길격을 얻으면 그러면 곧 일에 지장이 없다.

占謀害:庚為仇人,甲為己身,生克決其有無謀害。占行路遇人同往善惡:以時干為己身,看上得何星臨之,以九星吉凶決其善惡,休旺定其吉凶。占出行水陸吉凶:以休門、景門所乘之宮分水、旱二路,二門落宮、天地二盤得奇儀吉格相乘為吉。

사람의 모해가 있는가 없는가를 점함: 경으로 구인(仇人)을 대표하고 갑은 자기 본신을 대표하여 둘의 생극으로 사람이 도모가해함이 있는가를 판정한다. 길에서 사람을 만나 결반동행하는 선악을 점함: 시간으로 자기를 대표하여 그 위에 어느 별이 임하고 있는가를 보고 구성의 길흉을 써서 동행자가 선한가 악한가를 판정하고 다시 휴수왕상을 써서 길흉을 정한다. 출행하여 수로를 가는가 혹은 한로를 가는가의 길흉을 점함: 휴문・경문이 탄 궐로 각각 수로와 육로를 대표하여 두 문이 떨어지는 궐 및 천・지 양반이 기의길격이 서로 탐을 얻는가를 보고 얻는 것은 길이 된다.

占人在外不知何方:以行人年干決之,本人年干落於何宮即何方,落內者近,外者遠。占久出存亡:以年命落宮定之,以乘旺帶奇吉者,平安;休囚為困苦;空亡為其人不在,仿此。占久出外信虛實:以景門、朱雀決之。景門為文書之神,朱雀為口舌信息之神,得奇吉者實。

사람이 밖에 있되 어느 방향에 있는가를 모름을 점함: 행인의 본명년간을 써서 판정하니 본인의 년간이 어느 궐에 떨어지는가 사람이 곧 어느 방위에 있다. 내궁에 떨어지는 것은 노정이 가깝고 외궁에 떨어지는 것은 노정이 멀다. 오래 나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사람의 존망을 점함: 본명이 떨어지는 궐로 확정하니 만약 탄 것이 당왕하고 또 삼기길성을 띠면 곧 평안이요 휴수의 땅에 떨어지는 것은 처경이 곤고함을 주하고 공망에 떨어지면 곧 그 사람이 이미 없음을 나타낸다. 그 나머지 정형은 이를 따라 유추하라. 오래 밖에 나가 전해오는 소식이 참인가 거짓인가를 점함: 경문과 「주작」을 써서 판정한다. 경문은 문서를 주하는 신이요 주작은 구설음신을 주하는 신이니 둘이 삼기길상을 얻는 것은 소식이 곧 참이다.

구재무역점(占求財貿易)

占求財:以生門落宮再看上下二盤格局,吉格吉星所求皆遂意,一有不吉,求半;休囚,無。又法,以本人年命日干落宮並所往之方,合而決之。又法,以日干、時干落宮與生門落宮合而決之。占貿易:以生門落宮旺相得三奇吉格,主買賣興旺,不全者,平常,休囚更凶,凶格大不利。又法,以甲子戊為資本,生門為利息,以所落之宮吉凶生克決之。

재를 구함을 점함: 생문이 떨어지는 궐을 보고 다시 천・지 양반이 이루는 격국을 본다. 만약 길격길성을 얻으면 구하는 바가 모두 마음에 든다. 다만 한 곳에 길하지 않은 것이 있으면 곧 다만 절반만 구하여 얻고 만약 휴수의 땅에 떨어지면 곧 구하여 이르지 못한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본인의 본명년간・일간이 떨어지는 궐과 가는 방위를 가져다가 합하여 판정한다. 또 한 방법이 있다: 일간・시간이 떨어지는 궐과 생문이 떨어지는 궐을 가져다가 합하여 판정한다. 경상매매를 점함: 생문이 떨어지는 궐이 당왕상하고 또 삼기길격을 얻는 것은 매매가 흥왕함을 주한다. 조건이 구비되지 않은 것은 생의가 평상이요 휴수에 떨어지는 것은 더욱 흉하다. 만약 흉격에 합하면 곧 크게 불리하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갑자무로 본전을 대표하고 생문은 이식을 대표하여 그것들이 떨어지는 궐의 길흉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占合夥:以地盤生門為財,主天盤落宮,生門為夥計,以生克決之。占交易:以直符為買物之人,生門為所買之物,生門落宮為物主,各以生克決之。占索債:以傷門為討債之人,天乙為欠債之人,以生克決之。又法以天乙落宮為討債之人,以勾陳所乘之宮為欠債之人,以生克決之。占放債:以直符為財主,天乙為取財之人,生門為財神,以生克旺相論之。

합화(合夥)를 점함: 지반의 생문으로 본전을 대표하고 주로 천반이 떨어지는 궐을 본다. 천반의 생문은 합화하는 화계를 대표하여 둘의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매매교역을 점함: 「치부」로 물건을 사는 사람을 대표하고 생문은 사는 화물을 대표하며 생문이 떨어지는 궐은 매주를 대표하여 각각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빚을 받음을 점함: 상문으로 빚을 받는 사람을 대표하고 「천을」은 빚을 지는 사람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천을이 떨어지는 궐로 빚을 받는 사람을 대표하고 「구진」이 탄 궐로 빚을 지는 사람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빚을 놓음을 점함: 「치부」로 돈을 내는 채주를 대표하고 「천을」은 돈을 빌리는 사람을 대표하며 생문은 재신을 대표하여 생극과 왕상을 써서 논단한다.

占稱貸:以直符為物主,天乙為稱貸之人,各以所落宮生克決之。又法,以所往之方,天盤所得之星為求借之人,以天盤所落地盤之宮為借貸之家,以克生決之。占得財:以地盤時干在內地上得奇,休生三門天盤甲午戊亦在內地會開門,此財速,不會遲。又法,以甲子戊為財神,生門為財方,看落於何方,以二宮生克驗其得失。

차대(借貸)를 점함: 「치부」로 물주를 대표하고 「천을」은 차대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각각 떨어지는 궐의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가는 방위에서 천반이 얻은 별로 빌리기를 구하는 사람을 대표하고 천반이 떨어지는 그 지반의 궐로 빌려주는 인가를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재를 얻을 수 있는가를 점함: 지반 시간이 내궁에 있고 위에 삼기를 얻으며 휴문・생문・개문 삼길문과 천반의 갑오무도 내궁에 있어 병하여 개문을 만나면 이러하면 재가 오는 것이 빠르다. 만약 서로 만나지 않으면 곧 오는 것이 늦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갑자무로 재신을 대표하고 생문은 재를 얻는 방위를 대표하여 그것이 어느 방위에 떨어지는가를 보고 두 궐의 생극으로 재가 득인가 혹은 실인가를 험증한다.

占脫貨:以日干落宮為貨主,時干落宮為貨物,甲子戊落宮為資本,生門落宮為利息,生克決之。又法,以日干落宮為收買貨物之人,以時干落宮為貨物,以吉凶生克決之。占買房屋:以直符為買主,生門為住宅,死門為地土,以生死得奇吉格吉凶斷之。占交易開張益否:以開門為店鋪,以生門為本利,以日干為開設之人,以奇吉生克吉凶決之。

화물을 팔음을 점함: 일간이 떨어지는 궐로 화주를 대표하고 시간이 떨어지는 궐은 화물을 대표하며 갑자무가 떨어지는 궐은 본전을 대표하고 생문이 떨어지는 궐은 이식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일간이 떨어지는 궐로 화물을 사들이는 사람을 대표하고 시간이 떨어지는 궐로 화물을 대표하여 길흉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방옥을 삼을 점함: 「치부」로 매주를 대표하고 생문은 주택을 대표하며 사문은 지피를 대표하여 생문・사문이 삼기길격을 얻는가를 보고 이를 의거하여 길흉을 단한다. 개장영업이 이로운가를 점함: 개문으로 점포를 대표하고 생문은 본전과 이윤을 대표하며 일간은 가게를 여는 사람을 대표하여 삼기길문 사이의 생극길흉을 써서 판정한다.

占謁貴求財有益否:以現任官開門為主,未任官天盤甲子戊主之,以日干為求謁之人。占揭借財物得否:以直符落宮為財主,以日干落宮為揭借之人,以吉凶生克年命日干落宮決之。占合夥求財:以日干落宮為我,時干落宮為夥計,以生克決之。

귀인을 배알하여 재를 구함이 이익이 있는가를 점함: 만약 상대방이 현임 관원이면 곧 개문으로 주를 삼고 만약 아직 임직하지 않았으면 곧 천반의 갑자무로 주를 삼는다. 다시 일간으로 앞으로 와서 뵙기를 구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피차의 생극을 본다. 재물을 차대함이 빌릴 수 있는가를 점함: 「치부」가 떨어지는 궐로 빌려주는 재주를 대표하고 일간이 떨어지는 궐로 차대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길흉생극 및 본명년간・일간이 떨어지는 궐을 써서 판정한다. 합화하여 재를 구함을 점함: 일간이 떨어지는 궐로 우리 쪽을 대표하고 시간이 떨어지는 궐은 화계를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방알회오점(占訪謁會晤)

占訪人:以所往之方地盤為主,天盤為客,生合得奇吉者,遇合則見,遇格則拒。占約期至與不至:以年為尊長,月為同類,時為後輩,日為己身,直符在前者先至,直符後者後至,相生相比者至,相剋不至,伏吟陽星不至。占遠人來何事:以直符為主,天乙為遠人,各以落宮相生者,無關係,克則有事。

사람을 찾음을 점함: 가는 방위의 지반을 주방으로 하고 천반을 객방으로 한다. 만약 서로 생하고 서로 합하고 또 삼기길상을 얻어 「합」을 만나면 곧 만날 수 있고 「격」을 만나면 문밖에 거절당한다. 약정의 기에 상대방이 오는가 오지 않는가를 점함: 년간으로 존장을 대표하고 월간은 동배를 대표하며 시간은 만배를 대표하고 일간은 자기를 대표한다. 「치부」가 앞에 있는 것은 먼저 오고 치부가 뒤에 있는 것은 뒤에 온다. 서로 생하고 서로 비화하는 것은 오고 서로 극하는 것은 오지 않으며 만약 복음을 만나고 또 양성이면 또한 오지 않는다. 원방에서 온 사람이 무슨 일인가를 점함: 「치부」를 주체로 하고 「천을」은 원래의 사람을 대표한다. 둘이 떨어지는 궐이 서로 생하는 것은 온 뜻이 너와 관계가 없고 서로 극하는 것은 곧 일이 있어서 옴이다.

佔有人來訪宜見否:以來人所來之方天盤星為來人,為客,或以來人所乘之時干為客,以地盤所在之星為主為我。占我訪人見否:以天盤所往之方為我,地盤之星為他,比和可見,以生克決之。占請客來否:以直符為客,天乙為主,生克決之。占人請是否好意:以其來方之門星宮合而推之,以其方地盤之門星宮乘吉奇為好意。

사람이 내왕하는데 보아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를 점함: 오는 사람의 오는 방위의 천반성으로 오는 사람을 대표하여 객에 속한다. 또한 오는 사람이 탄 시간으로 객방을 대표하고 지반의 소재한 별로 주방 곧 나를 대표한다. 내가 가서 사람을 찾아 만날 수 있는가를 점함: 천반이 가는 방위로 나를 대표하고 지반의 별로 상대방을 대표한다. 둘이 비화하면 곧 능히 만나고 그 나머지는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손을 청하여 상대방이 오는가를 점함: 「치부」로 객인을 대표하고 「천을」은 주인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남이 청하는 것이 호의인가를 점함: 그가 오는 그 쪽의 문・성・궁을 가져다가 합하여 추하여 만약 그 쪽 지반의 문・성・궁이 길문삼기를 타면 곧 호의다.

실물도적점(占失物盜賊)

占失物:以時干為失主,八門物類為逃亡之物,以旺相休囚並八神四格決之。占人走失:小兒走失,陽日看天盤六合落宮,陰日看地盤六合所在之宮,在天盤,內四宮近,外四宮遠,奴僕專以天蓬星主之,落於坤宮,歸於父母之家,以空亡墓庫為難尋,婢妾以天盤太陰主之,或以天芮落宮決之。

실물을 점함: 시간으로 실주를 대표하고 팔문이 주하는 물류로 실주한 물건을 대표하여 왕상휴수를 쓰고 병하여 팔신과 사격을 배합하여 판정한다. 인구실주를 점함: 어린이가 실주하면 양일은 천반의 「육합」이 떨어지는 궐을 보고 음일은 지반 육합이 소재한 궐을 본다. 만약 천반에 있으면 내사궁에 떨어지는 것은 간 것이 가깝고 외사궁에 떨어지는 것은 간 것이 멀다. 노복의 실주는 하늘로 「천봉」성을 주로 하여 천봉이 곤궐에 떨어지는 것은 부모의 집에 돌아간 것이요 만약 공망 혹은 묘고에 떨어지면 곧 찾기 어렵다. 비녀첩실의 실주는 천반의 「태음」을 주로 하고 또한 「천예」성이 떨어지는 궐로 판정할 수 있다.

占走失六畜:走失騾馬船車以傷門主之,天沖主之必根尋傷門落於何宮何方,即往何方尋之。牛羊以坤宮死門主之,若死門隱於何宮,即在何方,芮星宮亦可。馬匹端以乾宮所得之神決之,看天盤天蓬之星在何方,即以何方尋之。

실주한 가축차선을 점함: 나마(騾馬)・선척・차량의 실주는 상문을 주로 하고 또한 「천충」성을 주로 한다. 반드시 상문이 어느 궐・어느 방위에 떨어지는가를 추심하여 곧 그 방위로 가서 찾아야 한다. 우양의 실주는 곤궐과 사문을 주로 한다. 사문이 어느 궐에 숨는가 우양이 곧 어느 방위에 있으며 「천예」성이 소재한 궐을 써서 보아도 된다. 마필의 실주는 전으로 건궐이 얻은 신을 써서 판정한다. 다시 천반의 「천봉」성이 어느 방위에 있는가를 보고 곧 그 방위로 가서 찾는다.

占何人為盜:以天蓬為盜,陽日看天盤元武,陰日看天盤元武,再以八卦九星類其人以決之。占被盜之物藏於何處:以盜之去方為藏物之處,謂其相合而然也,看九星乘元定所盜之物藏匿之方。占捕賊:以勾陳為捕盜之人,以蓬為大盜,以元武為小賊,以杜門為捕盜之方,各以所乘之落宮,生克決之。占失財:以八門九星之類落官見元武有人盜去,不見元武,自己遺失,以生克空亡內外宮決之。

어떤 사람이 도적인가를 점함: 「천봉」성으로 도적을 대표하여 양일은 천반의 「원무」를 보고 음일도 또한 천반의 원무를 보며 다시 팔괘・구성이 주하는 인물류별을 의거하여 비부(比附)하여 적인의 신분을 판단한다. 도난당한 물건이 어디에 숨겨 있는가를 점함: 도적이 도망간 방위가 곧 장물을 숨긴 곳이니 둘이 본래 서로 응합하기 때문이다. 다시 구성 가운데 어느 별이 원무를 타는가를 보아 이를 의거하여 훔친 물건이 장닉한 방위를 확정한다. 도적을 잡음을 점함: 「구진」으로 도를 잡는 차역을 대표하고 「천봉」은 대도를 대표하며 「원무」는 소도를 대표하고 두문은 도를 잡는 방위를 대표하여 각각 그것들이 타고 떨어지는 궐에 대해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재를 잃음을 점함: 팔문구성이 주하는 물류가 어느 궐에 떨어지는가를 보아 만약 「원무」를 보면 곧 사람에게 훔쳐간 것이요 원무를 보지 못하면 자기가 유실한 것이다. 다시 생극・공망 및 내외궁을 써서 판정한다.

가택점(占家宅)

占家宅興旺:以生門之落宮並本日長生之宮合而參之,生克旺相決其興隆。占分居:以本局中支干推之,分別內外,以年父母、月兄弟、日己身、時子孫,如居兩宮,為分居,一處,不分,俱以宮分干支照年月定日期以旺相休囚,決其吉凶。占遷移:以方上有三奇吉門,再得三奇四季月皆吉,以九星吉凶定之。

가택이 흥왕한가를 점함: 생문이 떨어지는 궐과 당일의 일간장생이 소재한 궐을 가져다가 합하여 참고하여 생극과 왕상으로 이 집이 흥륭할 수 있는가를 판정한다. 집을 나눔을 점함: 본국 중의 간지를 써서 추하여 내궁외궁을 분별한다. 년간으로 부모를 대표하고 월간은 형제를 대표하며 일간은 자기를 대표하고 시간은 자손을 대표한다. 만약 각각 두 궐에 거하면 곧 나누어 살려는 것이요 만약 같은 궐에 처하면 곧 나누지 않는다. 모두 각 궐이 나눈 간지에 따라 년・월에 비조하여 날자를 확정하고 다시 왕상휴수로 길흉을 판정한다. 천거를 점함: 옮기는 방위 위에 만약 삼기와 길문이 있고 다시 삼기당치를 만나면 사계 각 달이 모두 길하다. 구체적으로는 오히려 구성의 길흉을 써서 결탁해야 한다.

사도차무점(占仕途差務)

占謀館有無:以天輔為師長,為求館之人,以天芮為東主,以生克決之。占官幕:以輔星為求幕之人,以甲子戊為官長,開門亦為官長,以生克決之。占求薦:以甲子為求薦之人,以天乙為推薦之人,生克決之。占差遣:專以開門之星決之,看應差之人何年干、日干為開門,所沖者,去;不沖者,不去。

교관(教館)을 얻을 수 있는가를 점함: 「천보」성으로 사장을 대표하니 곧 관을 꾸미는 사람이요 「천예」성으로 동가주인을 대표하여 둘의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관부막료를 꾸며 충당함을 점함: 「천보」성으로 막료가 되기를 구하는 사람을 대표하고 갑자무로 관장을 대표하며 개문도 또한 관장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사람에게 거천을 구함을 점함: 갑자로 사람에게 거천을 구하는 사람을 대표하고 「천을」은 그를 천거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차를 파하여 외견(外遣)함을 점함: 전으로 개문이 임하는 별을 써서 판정한다. 차를 당하는 사람의 본명년간 혹은 일간과 개문과의 관계를 보아 개문과 서로 충하는 것은 곧 외견되고 서로 충하지 않는 것은 곧 가지 않는다.

占退役:以開門為官長,以日干為退役,生克決之。占應役:以開門為官長,日干為應役之人,以生克旺相決之。又法,以直使為己身,以生克休囚斷之。占投主:以甲子戊落宮為本人日干落宮決之,以甲子戊生者宜投。占卸事能否:以日干落宮為卸事之人,時干落宮為所卸之事,比者,不能卸,生克決之。

차역에서 물러남을 점함: 개문으로 관장을 대표하고 일간으로 물러나려는 사람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응징복역을 점함: 개문으로 관장을 대표하고 일간은 역에 응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생극과 왕상을 써서 판정한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치사」로 자기 본신을 대표하여 생극과 휴수를 써서 판단한다. 주인에게 투고(投靠)함을 점함: 갑자무가 떨어지는 궐과 본인의 일간이 떨어지는 궐을 가져다가 합하여 판정한다. 만약 갑자무가 와서 나를 생하면 곧 앞으로 가서 투고함이 적의하다. 차사를 내려놓을 수 있는가를 점함: 일간이 떨어지는 궐로 일을 내리려는 사람을 대표하고 시간이 떨어지는 궐은 내리려는 차사를 대표한다. 둘이 비화하는 것은 내리지 못하고 그 나머지는 생극으로 판정한다.

占領文遲速:丁為文件,與直符相生速,克則遲。丁在何宮相生即以本宮干支定其日期。占官事緩急:以時干為己身,直符為官長,六丁為公文,直使為公差,以內外宮並生克決之。占給假:以直符為尊長,天乙為卑小,克者不准。

공문을 수령하는 지속을 점함: 정으로 문건을 대표하여 정과 「치부」가 서로 생하는 것은 수령함이 빠르고 서로 극하는 것은 곧 늦다. 정이 어느 궐에서 치부와 서로 생하는가 곧 그 궐의 간지를 써서 날자를 정한다. 관부 사정의 완급을 점함: 시간으로 자기를 대표하고 「치부」는 관장을 대표하며 육정은 공문을 대표하고 「치사」는 차역을 대표한다. 다시 그것들이 내궁에 떨어지는가 혹은 외궁에 떨어지는가를 보고 병하여 생극을 합하여 판정한다. 가를 청함이 비준될 수 있는가를 점함: 「치부」로 존장을 대표하고 「천을」은 비유하속(卑幼下屬)을 대표한다. 만약 치부가 천을을 극하면 가가 곧 허락되지 않는다.

영조어전점(占營造漁獵)

占避難逃避方向:以杜門、丁己癸、六合、天上太沖及生門所臨之方,又生本時干,則吉,再有三奇吉星,大吉,反此不利。占立窯:以景門主之,生年命日干者,吉。占得吉地否:專以死門與日干落宮合而決之。占墳墓:以死門為天地兩盤之墓以決之,以死門落宮地盤之星為死,以死門落宮天盤之星為生者,生克決之。

난을 피하여 어느 방향으로 도망해야 하는가를 점함: 두문・정기계 삼기의・「육합」・천반의 「태충」 및 생문이 임하는 방위를 보아 만약 이러한 방위가 또한 본시의 시간을 생조할 수 있으면 곧 길하다. 다시 삼기길성이 그 가운데 있으면 그것은 곧 대길이요 반대로면 곧 이롭지 않다. 요조(窯竈)를 건조함을 점함: 경문에 의해 주관하여 경문이 능히 본명년간 혹은 일간을 생하는 것은 곧 길하다. 길지를 얻을 수 있는가를 점함: 전으로 사문과 일간이 떨어지는 궐을 가져다가 합하여 판정한다. 분묘를 점함: 사문으로 천・지 양반의 묘위를 대표하여 판정한다. 사문이 떨어지는 궐의 지반성으로 망자를 대표하고 사문이 떨어지는 궐의 천반성으로 생자를 대표하여 둘의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占開挖水道:以開門生之,得奇吉,開挖有益。占河水消長:以天蓬休門決之,得奇吉,雖長不泛。甲辰壬帶蛇,主水害;休落於二八五,水立消。占博弈:以直符所在之方決之,直符加傷者勝。占舟得順風:專以天輔星決之,天輔落於何宮,即何方風吉為順。

수도를 파냄을 점함: 만약 개문이 와서 생조하는 것이 있고 또 삼기길상을 얻으면 그러면 파내는 것이 곧 익처가 있다. 하수의 조락을 점함: 「천봉」성과 휴문을 써서 판정한다. 만약 삼기길상을 얻으면 물이 비록 올라도 또한 범람하지 않는다. 갑진임이 만약 「등사」를 띠면 수재가 있음을 주한다. 휴문이 곤이・간팔 혹은 중오궐에 떨어지면 하수가 곧장 물러난다. 도박대혁을 점함: 「치부」가 소재한 방위를 써서 판정하여 치부가 상문에 가림하는 쪽이 승을 얻는다. 배를 행하여 순풍을 얻을 수 있는가를 점함: 전으로 「천보」성을 써서 판정한다. 천보가 어느 궐에 떨어지는가 그 쪽의 바람이 곧 순하다.

占漁獵:以傷死二門合癸干決之,加休以水獵,以傷門作舟筏,癸為天網罟。占田獵:端以傷門決之,傷門乘旺帶庚者,畋獵其方大獲,兌傷門受克,死門亦可得。到艮不能得,到坤亦不得。占牛馬懷駒牝牡:各以其宮所乘之星推之,馬離、牛坤、騾驢震,陽星為牝,陰星為牡。

고기를 잡고 사냥함을 점함: 상문・사문 두 문과 계간을 가져다가 합하여 판정한다. 만약 휴문에 가림하면 곧 수상의 어전이요 상문으로 선벌을 대표하고 계로 어망을 대표한다. 전야사렵을 점함: 전으로 상문을 써서 판정한다. 상문이 왕기를 타고 또 경을 띠는 것은 그 방위로 가서 사냥하면 수획이 심대하다. 만약 태궐에 있어 상문이 극을 받으면 바꾸어 사문을 써도 또한 얻는 바가 있다. 간궐에 이르면 곧 잡히지 않고 곤궐에 이르러도 또한 잡히지 않는다. 우마가 회태하여 낳는 것이 수컷인가 암컷인가를 점함: 각각 그것들이 속하는 궐이 타는 별에 따라 추한다 — 말은 리궐에 속하고 소는 곤궐에 속하며 나려(騾驢)는 진궐에 속한다. 타는 것이 양성이면 곧 암컷을 낳고 음성이면 곧 수컷을 낳는다.

공사군무점(占公事軍務)

占奏事准駁:以景門落宮為陳奏之事,日干為奏事之人,以歲干為天子,以奇吉生克決之。占派差務否:以月干為落宮,為上憲,以時干落宮為委派之人,生克決之。占文武官補否:以開門為文職,以杜門為武職,以生克休旺決之。

주장(奏章)이 비준되는가 혹은 박회(駁回)되는가를 점함: 경문이 떨어지는 궐로 주하는 일을 대표하고 일간은 주를 올리는 사람을 대표하며 년간은 천자를 대표하여 삼기길문 사이의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차사를 내려보낼지 안할지를 점함: 월간이 떨어지는 궐로 상급아문을 대표하고 시간이 떨어지는 궐은 위파받는 사람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문관무관이 결원을 보충할 수 있는가를 점함: 개문으로 문직을 대표하고 두문은 무직을 대표하여 생극과 휴왕을 써서 판정한다.

占在任動靜:以開門落宮為動靜,以月干為上憲,比和者不動,帶奇吉生者主升,克者不利。又法,以開門為上司,日干為本身,生合者,吉。占捐勸踴躍否:以開門為官長,以生門為富戶,以生克決之。占剿匪遲速:以元武落宮為流賊,以直使之宮為剿賊之官,以生克休囚旺相決之。

재임관원이 조동될지 안될지를 점함: 개문이 떨어지는 궐로 동 혹은 정을 대표하고 월간으로 상급장관을 대표한다. 둘이 비화하는 것은 조동하지 않고 삼기길상을 띠고 또 서로 생하는 것은 승천을 주하며 서로 극하는 것은 곧 이롭지 않다. 따로 한 방법이 있다: 개문으로 상사를 대표하고 일간은 자기 본신을 대표하여 둘이 서로 생하고 서로 합하는 것은 곧 길하다. 권연(勸捐)할 때 부호가 용약한가를 점함: 개문으로 관장을 대표하고 생문은 부호를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비를 소탕하는 쾌만을 점함: 「원무」가 떨어지는 궐로 유창하는 적구를 대표하고 「치사」가 소재한 궐은 적을 소탕하는 관군을 대표하여 생극과 휴수왕상을 써서 판정한다.

占解餉平安:以生門落宮為餉,以天蓬為賊盜,以直使為護解之官,以生克決之。占監獄平安:以甲辰落宮為獄,以開門為有獄之官,以甲午辛為罪人,生克決之。佔有無賊窩:以天蓬落宮為賊窩,以日干為包庇之人,以勾陳為捕役,生克決之。

향은을 압운함이 평안한가를 점함: 생문이 떨어지는 궐로 향은을 대표하고 「천봉」성은 도적을 대표하며 「치사」는 호송하는 관원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감옥이 평안한가를 점함: 갑진이 떨어지는 궐로 뇌옥을 대표하고 개문은 옥을 관하는 관원을 대표하며 갑오신은 죄범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어느 곳에 적소(賊窩)가 있는가를 점함: 「천봉」성이 떨어지는 궐로 적소를 대표하고 일간은 포비옥장(包庇窩藏)하는 사람을 대표하며 「구진」은 체포하는 차역을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占交友:以日干落宮為己身,以時干為友人,以生克奇吉論之。占服藥效否:以天芮落宮為病,以生門為藥餌,生者,效不生;帶凶格者,不效。占廢員起用:以歲干為天子,以日干為引見之人,生克乘奇吉旺相決之。

붕우를 결교함을 점함: 일간이 떨어지는 궐로 자기를 대표하고 시간은 붕우를 대표하여 생극과 삼기길상을 써서 논단한다. 약을 복용함이 효험이 있는가를 점함: 「천예」성이 떨어지는 궐로 병증을 대표하고 생문은 약물을 대표한다. 생문이 와서 생하는 것은 곧 효를 보고 생하지 않으면 곧 효가 없다. 만약 또 흉격을 띠면 그것은 곧 더욱 효를 보지 않는다. 파출된 관원이 다시 기용될 수 있는가를 점함: 년간으로 천자를 대표하고 일간은 인견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생극을 쓰고 병하여 삼기길상과 왕상을 타는가를 결합하여 판정한다.

占出兵吉凶:以日干落宮為從軍之人,以直使為統軍之宮,以元武為賊,各以生克決之。占保劾:以日干宮為保舉之上司,日干為應保劾之人,論生克決之。占謁陵:以杜門為山陵,以歲乾落宮為天子,沖旺生者為謁。

병을 냄의 길흉을 점함: 일간이 떨어지는 궐로 군에 종사하는 사람을 대표하고 「치사」가 소재한 궐은 병을 거느리는 장령을 대표하며 「원무」는 적구를 대표하여 각각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보거(保擧)와 탄핵을 점함: 일간이 소재한 궐로 보거하는 상사를 대표하고 일간은 보거 혹은 탄핵을 받아야 할 사람을 대표하여 그 생극에 대해 논단한다. 릉을 알현함을 점함: 두문으로 산릉을 대표하고 년간이 떨어지는 궐로 천자를 대표한다. 만약 둘이 서로 충하고 당왕하고 또 서로 생하면 곧 행하여 릉을 알현하게 된다.

잡사점(占雜事)

占稅務衰旺:以生門落宮為關稅,以日干為收稅之人,以開門為稅官,以生克旺相休囚決之。占井泉旺否:以休門落宮為泉,以死門落宮為井,相生合者,水旺。占是否有妊:以杜門落宮為月信,以日干落宮為占人,各以生克定之。占耳鳴:以蓬星落宮為耳,看落於何宮,合天地二盤以類神斷其吉凶。

세수의 다과를 점함: 생문이 떨어지는 궐로 관세를 대표하고 일간은 세를 거두는 사람을 대표하며 개문은 세관을 대표하여 생극과 왕상휴수를 써서 판정한다. 정천수량이 충족한가를 점함: 휴문이 떨어지는 궐로 천수를 대표하고 사문이 떨어지는 궐은 수정을 대표한다. 둘이 서로 생하고 서로 합하는 것은 물이 곧 왕하다. 회임인가를 점함: 두문이 떨어지는 궐로 월신(月信)을 대표하고 일간이 떨어지는 궐은 점하는 사람을 대표하여 각각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이명을 점함: 「천봉」성이 떨어지는 궐로 귀를 대표하여 그것이 어느 궐에 떨어지는가를 보고 다시 천・지 양반이 주하는 류신(類神)을 합하여 길흉을 단한다.

占果木結實:以傷門落宮為樹木,以生門落宮為果實,乘虎為風,乘元為雨,又以旺相生克決之。占酒口味:以元武落宮決之,落震必酸,落土必甜,落金必苦,有奇吉為佳釀,休囚為壞酒。占薦友請否:以日干為薦友之人,以時干為請友之人,以生克決之。

과수의 결실을 점함: 상문이 떨어지는 궐로 수목을 대표하고 생문이 떨어지는 궐은 과실을 대표한다. 만약 「백호」를 타면 바람이 일음을 주하고 「원무」를 타면 비를 내림을 주한다. 다시 왕상과 생극을 써서 수성을 판정한다. 술의 맛을 점함: 「원무」가 떨어지는 궐을 써서 판정한다 — 진궐에 떨어지면 필정 시고 토에 속하는 궐에 떨어지면 필정 달고 금에 속하는 궐에 떨어지면 필정 쓰다. 만약 삼기길상이 있으면 곧 가양(佳釀)이요 휴수의 땅에 떨어지면 곧 괴주(壞酒)다. 천거한 붕우를 상대방이 연청(延請)하는가를 점함: 일간으로 붕우를 천거하는 사람을 대표하고 시간은 청해지는 붕우를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占出差平安:以日干落宮為出差之人,以時干落宮為所差之事,以生克決之。占掣籤遠近:以開門落宮為省分,為掣之人,落內四宮者近,外四宮者遠。占簡放:以歲乾落宮為天子,以日干落宮為應放之人,生合者吉,休克者否。

출차(出差)가 평안한가를 점함: 일간이 떨어지는 궐로 출차하는 사람을 대표하고 시간이 떨어지는 궐은 처리하는 차사를 대표하여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제를 뽑아 분발하는 지방의 원근을 점함: 개문이 떨어지는 궐로 나누는 성분을 대표하고 또한 제를 뽑는 사람을 대표한다. 내사궁에 떨어지는 것은 지방이 가깝고 외사궁에 떨어지는 것은 지방이 멀다. 외관을 간선방임(簡選放任)함을 점함: 년간이 떨어지는 궐로 천자를 대표하고 일간이 떨어지는 궐은 외임을 놓여야 할 사람을 대표한다. 서로 생하고 서로 합하는 것은 길하고 휴수 혹은 서로 극하는 것은 곧 이루어지지 않는다.

천시점(占天時)

占晴以天英為主,占雨以天蓬為主,相生相剋以決有無,凡占晴須論符天朱蛇勾白之神與八門生景死杜輔禽英芮,並起元於火土局三奇日,位戊己當機陽星開必旺,凡占雨,須看地陰元白與八門之休驚開傷九星之蓬柱心沖,並起元於金水局,以奇入墓,庚辛壬癸當權陰星闔,必陰雨。

천청을 점함은 「천영」성을 주로 하고 비를 점함은 「천봉」성을 주로 하여 둘의 상생상극으로 비가 있는가 없는가를 판정한다. 무릇 쾌청을 점함은 마땅히 「치부」「구천」「주작」「등사」「구진」「백호」 이 몇 위의 신 및 팔문 가운데의 생문・경문・사문・두문, 구성 가운데의 천보・천금・천영・천예를 논하고 병하여 국을 일으킴이 화국・토국과 삼기당치의 날에 있어야 한다. 만약 무・기가 당권득세하고 양성이 또 개시를 만나면 필정 천청기왕이다. 무릇 비를 점함은 마땅히 「구지」「태음」「원무」「백호」 및 팔문 가운데의 휴문・경문・개문・상문, 구성 가운데의 천봉・천주・천심・천충을 보고 병하여 국을 일으킴이 금국・수국에 있어야 한다. 만약 삼기가 입묘하고 경・신・임・계가 당권하고 음성이 또 합시를 만나면 필정 음우천이다.

승천점(占升遷)

上官以克直符為官星,以直使之下為地方,以分野決其何處。官克宮門,此地不宜,另圖別處;若宮門克官星,則官尚未升遷,主遲。占選舉以直符為舉子,直符地盤之下奇儀為文字,直使為場屋,直使之下地盤奇儀為榜案,日干為試官,專以直符為主,喜生忌克。

부임승천을 점함: 「치부」를 극제하는 그 한 위를 관성으로 하고 「치사」 아래가 임하는 곳으로 임하는 지방을 대표하여 다시 구궁분야에 따라 필경 어느 곳인가를 판정한다. 만약 관성이 궁과 문을 극주하면 그 지방은 곧 적의하지 않아 마땅히 따로 다른 곳을 꾸며야 하고 만약 궁과 문이 도리어 관성을 극하면 곧 관직이 아직 승천하지 못하여 지연을 주한다. 응거중식(應擧中式)을 점함: 「치부」로 시험에 응하는 거자를 대표하고 치부 아래 지반의 기의는 문장을 대표하며 「치사」는 고장을 대표하고 치사 아래 지반의 기의는 방문(榜文)을 대표하고 일간은 주시관을 대표한다. 일괄하여 치부를 주로 하고 서로 생함을 기뻐하고 서로 극함을 꺼린다.

구재점(占求財)

占財以時干為主,時干所克者為財星,若再直符本宮有六儀三奇入星宮門為財星,又有占時旺相之地主得財,否則不得,天蓬為財星,宜往北方求之,冬十分、春五分、夏三分、秋一分,其餘卦候遞推,開門為財,宜往西北方得貴人之財,休得富家之財,生得田土之財,傷得植物之財,杜得器皿之財,景得酒食之財,死得葬亡之財,驚得憂恐之財。

전재를 점함은 시간을 주로 하고 시간에 극당하는 것이 곧 재성이다. 만약 「치부」 본궁에 또 육의삼기가 성・궁・문의 위에 들어가 재성으로 충당하는 것이 있고 병하여 점시가 바로 왕상의 땅에 처하면 그러면 곧 재를 얻을 수 있음을 주하고 그렇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만약 「천봉」성을 재성으로 하면 북방으로 가서 구함이 마땅하다. 동계는 십분을 얻을 수 있고 춘계는 오분이며 하계는 삼분이고 추계는 일분이니 그 나머지 각 괘 각 절기는 이를 의거하여 체추한다. 만약 개문을 재로 하면 서북방으로 가서 구함이 마땅하며 얻는 것은 귀인의 재다. 휴문이 얻는 것은 부가의 재요 생문이 얻는 것은 전토의 재요 상문이 얻는 것은 식물의 재요 두문이 얻는 것은 기명(器皿)의 재요 경문이 얻는 것은 주식의 재요 사문이 얻는 것은 상장의 재요 경문이 얻는 것은 우구(憂懼)로 인해 오는 재다.

혼인점(占婚姻)

占婚姻以直符為夫,直符之下地盤九星為媒妁,以直使為女,直使之下地盤八門為妝嫁,各以生克決之。占女之性情妍媸,直使加九星決之,遇旺則美,休囚則惡,加天蓬,旺主性柔慈愛貌白,休則奸狡形陋;加禽芮任,旺則厚重端方貌美,休則黃瘦拙;加沖輔,旺正直無私貌秀麗,休則髮枯性暴;加英,旺主性速明澈貌光潔,休則兇暴;加柱心,旺主果決貌白潔,休則性硬貌白。

혼인을 점함은 「치부」로 장부를 대표하고 치부 아래 지반의 구성은 매인을 대표한다. 「치사」로 여방을 대표하고 치사 아래 지반의 팔문은 장련가자(妝奩嫁資)를 대표하여 각각 생극을 써서 판정한다. 여자의 성정과 미추를 점하려면 곧 치사가 어느 구성에 가림하는가를 본다: 왕을 만나면 곧 아름답고 휴수에 떨어지면 곧 못생기다. 「천봉」에 가하여 당왕하면 성정이 유화자애하고 피색이 흰 것을 주하고 휴수에 떨어지면 곧 간교하고 형모가 추루하다. 「천금」「천예」「천임」에 가하여 당왕하면 돈후단장(敦厚端莊)하고 용모가 미호함을 주하고 휴수에 떨어지면 곧 면황기수(面黃肌瘦)하고 졸졸(笨拙)하다. 「천충」「천보」에 가하여 당왕하면 정직무사하고 용모가 수려함을 주하고 휴수에 떨어지면 곧 두발이 고고하고 성정이 폭조하다. 「천영」에 가하여 당왕하면 성자가 급하고 심사가 명철하며 용광이 결정함을 주하고 휴수에 떨어지면 곧 흉한폭려(凶悍暴戾)하다. 「천주」「천심」에 가하여 당왕하면 과결하고 피색이 백정함을 주하고 휴수에 떨어지면 곧 성정이 강강하다.

산육점(占產育)

占胎產男女,以時干為母,直符為父,時干加地盤九星為子,端看主位相生則吉,相剋則凶,以九星陰陽論男女,九星加奇儀為之生期,天蓬生男平常,天任子多福,天沖多秀,天輔子多貴,天英生女有福,天芮生女平常,天禽生女多貴,天柱生女多福,天心生女果決,干克子宮易產子,星克時干難產子,星同宮共克時干主傷母,時干與直符共克子星,主傷子。

태산이 아들을 낳는가 딸을 낳는가를 점함: 시간으로 모친을 대표하고 「치부」는 부친을 대표하며 시간이 가하는 지반의 구성은 자녀를 대표한다. 다만 주위가 그것과 서로 생하는 것을 보면 곧 길하고 서로 극하면 곧 흉하다. 구성의 음양으로 남녀를 분변하고 구성이 가하는 기의로 분만의 기를 추정한다. 「천봉」은 아들을 낳되 자질이 평상함을 주하고 「천임」은 자녀가 복이 많음을 주하며 「천충」은 자녀가 청수함을 주하고 「천보」는 자녀가 귀가 많음을 주한다. 「천영」은 딸을 낳되 복이 있음을 주하고 「천예」는 딸을 낳되 평상함을 주하며 「천금」은 딸을 낳되 귀가 많음을 주하고 「천주」는 딸을 낳되 복이 많음을 주하며 「천심」은 딸을 낳되 성정이 과결함을 주한다. 천간이 자녀의 궐을 극하는 것은 생산이 쉽고 별이 시간을 극하는 것은 생산이 곤난하며 별과 궁이 함께 시간을 극하는 것은 모친을 상함을 주하고 시간과 치부가 함께 자녀의 별을 극하는 것은 영아를 상함을 주한다.

질병점(占疾病)

占疾病以時干為病人,直符為病症,時干加地盤九星為醫藥,直使加奇儀為痊期,時干克地盤九星,不肯服藥,生宜服藥;九星克時干,藥不對症,生則服藥有靈,直使加六儀三奇生時干,主易痊癒,克則難愈,時干克奇儀易痊,生則遲。

질병을 점함은 시간으로 병인을 대표하고 「치부」는 병증을 대표하며 시간이 가하는 지반의 구성은 의약을 대표하고 「치사」가 가하는 기의는 완유의 기를 대표한다. 시간이 지반 구성을 극하는 것은 병인이 약을 먹기를 거절하고 시간이 구성을 생하는 것은 곧 약을 복용함이 마땅하다. 구성이 시간을 극하는 것은 약이 증에 맞지 않고 구성이 시간을 생하는 것은 약을 복용하면 곧 영효가 있다. 치사가 가하는 육의삼기가 능히 시간을 생하는 것은 완유가 쉬움을 주하고 서로 극하는 것은 곧 완유가 어렵다. 시간이 가서 기의를 극하는 것은 낫기 쉽고 시간이 가서 기의를 생하는 것은 곧 낫는 것이 늦다.

관송점(占官訟)

占詞訟以時干為我,時干直符為中證,時干加門為聽訟之官,時干加地盤奇儀為彼,奇儀同宮九星為彼干證,要在五處驗其生克,以決勝負。占官事完結以絕日為主,各時干加門屬金則寅月日事絕之類,絕之例要論四時衰旺,旺則月論,衰則日論,伏吟主遲,反吟主反覆。占罪之輕重,以加八門為主,門生我無罪,門克我有罪,門生彼無罪,門克彼有罪,乘旺來克罪重,休囚者罪輕。

소송을 점함은 시간으로 우리 쪽을 대표하고 시간 위의 「치부」는 중간의 증인을 대표하며 시간이 가하는 문은 안건을 심하는 관원을 대표하고 시간이 가하는 지반의 기의는 상대방을 대표하며 기의와 동궁의 구성은 상대방의 증인을 대표한다. 마땅히 이 다섯 곳에서 피차의 생극을 검보하여 이를 의거하여 승부를 판정해야 한다. 관사가 언제 요결하는가를 점함은 「절일(絕日)」을 주로 한다. 비유하면 시간이 가하는 문이 금에 속하면 금은 인에서 절하니 곧 인월 혹은 인일에 응하여 요결하는 종류다. 절을 쓰는 체례는 또한 사계의 쇠왕을 논해야 한다: 당왕하는 것은 월분에 따라 논하고 쇠약하는 것은 일자에 따라 논한다. 만약 복음을 만나면 지연을 주하고 반음을 만나면 반복을 주한다. 죄의 경중을 점함은 가하는 팔문을 주로 한다: 문이 나를 생하면 곧 죄가 없고 문이 나를 극하면 곧 죄가 있다. 문이 상대방을 생하면 곧 상대방이 죄가 없고 문이 상대방을 극하면 곧 상대방이 죄가 있다. 왕기를 타고 와서 극하는 것은 죄가 무겁고 휴수에 떨어져 와서 극하는 것은 죄가 가볍다.

행인점(占行人)

占行人以時干為行人,以時干加八門為所往之方,以時干加地盤九星為來期,以直符為占事之人,又時干克門,主已動,時干生門有成,未成主未動,門克時干,此事不宜,已往他方,門生時干,有人勾引未動,時干克直符,不思歸家,直符克時干,主在半路,時上生直符立至,直符生時干,主將動身,伏吟不來,反吟已來。

문을 나가 밖에 있는 사람을 점함은 시간으로 행인을 대표하고 시간이 가하는 팔문으로 그가 가는 방향을 대표하며 시간이 가하는 지반의 구성으로 귀래의 기를 추정하고 「치부」로 와서 점문하는 사람을 대표한다. 시간이 문을 극하는 것은 사람이 이미 몸을 움직였음을 나타내고 시간이 문을 생하는 것은 사정이 능히 이루어지니 일이 만약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곧 사람이 아직 몸을 움직이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문이 시간을 극하는 것은 이 행이 마땅하지 않아 사람이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갔고 문이 시간을 생하는 것은 사람이 견인하여 만류함이 있어 아직 몸을 움직이지 않았다. 시간이 치부를 극하는 것은 사람이 집에 돌아오려 하지 않고 치부가 시간을 극하는 것은 사람이 바로 반로상에 있다. 시간이 치부를 생하는 것은 사람이 곧장 이르고 치부가 시간을 생하는 것은 사람이 장차 몸을 움직이려 한다. 만약 복음을 만나면 곧 돌아오지 않고 반음을 만나면 곧 이미 돌아왔다.

도적점(占盜賊)

占盜賊以時干為失主,以直使九星為逃人為賊人,九星同門為去向,直符捕盜之人,直使加奇儀為盜去之物,時干克直使加九星主易得,生則遲得,九星克時干主賊難得,生則賊自降,直符克九星主早捕,生則捕人相為助盜,九星克直符主難捕,生則捕人受賄。

도적을 점함은 시간으로 실주를 대표하고 「치사」와 구성으로 도범 혹은 적인을 대표하며 구성과 동궁의 문은 적인이 도망간 방향을 대표하고 「치부」는 도를 잡는 차역을 대표하며 치사가 가하는 기의는 도난당한 재물을 대표한다. 시간이 치사가 가하는 구성을 극하는 것은 추회하기 쉬움을 주하고 시간이 그것을 생하는 것은 곧 늦어야 비로소 쫓아 얻을 수 있다. 구성이 시간을 극하는 것은 적인이 포획되기 어려움을 주하고 구성이 시간을 생하는 것은 적인이 스스로 투항한다. 치부가 구성을 극하는 것은 능히 일찍 포획함을 주하고 치부가 구성을 생하는 것은 포역이 도리어 적인을 도와준다. 구성이 치부를 극하는 것은 포획하기 어려움을 주하고 구성이 치부를 생하는 것은 포역이 이미 뇌뢰를 받았다.

종신점(占終身)

占終身當分天地人三盤而斷,主星管少年之造化,主門管中年,主宮管末年,然以主星為重。問終身以得奇門詐為吉,其飛流亦須得宮門為重。

일생의 명운을 점함은 마땅히 천・지・인 삼반을 나누어 판단해야 한다. 주성은 소년시의 경우를 관하고 주문은 중년을 관하며 주궁은 만년을 관하니 그 가운데 또한 주성을 가장 긴요로 한다. 종신의 일을 물음은 삼기・길문과 팔사(八詐)를 얻는 것을 길로 한다. 비반(飛盤)・류반(流盤)의 추산에 이르러서는 또한 여전히 궐을 얻고 문을 얻음을 중히 한다.

가택점(占家宅)

占家宅吉凶休咎如何,符為新宅,使為舊宅;符為正屋,使為側廂;符為陽宅,使為陰宅;符為本身,使為田舍;符為尊長,使為卑幼;符為心宮五臟,使為四體經絡,其中分而合,合而分,符受克,新宅凶;使受克,舊宅凶,以占事論生克斷之,又以主星為住宅之人,以飛門為所住之宅,俱宜生旺,不宜衰廢,更以得奇得詐為上吉。凡占家宅,以直符為人,直符加八門為宅,地盤九星為對門,地盤九星為左鄰,右宮為右鄰。

가택의 길흉화복을 점함: 「치부」는 신택을 대표하고 「치사」는 구택을 대표한다. 치부는 정방을 대표하고 치사는 상방을 대표한다. 치부는 양택을 대표하고 치사는 음택을 대표한다. 치부는 자신을 대표하고 치사는 전사(田舍)를 대표한다. 치부는 존장을 대표하고 치사는 비유를 대표한다. 치부는 심과 오장을 대표하고 치사는 사지와 경락을 대표한다. 그 사이는 나누어 볼 수도 있고 합하여 볼 수도 있다. 치부가 극을 받으면 신택이 곧 흉하고 치사가 극을 받으면 구택이 곧 흉하며 모두 점하는 일에 따라 생극을 논하여 판단한다. 이 밖에 또한 주성으로 주택의 사람을 대표하고 날아가는 문으로 사는 택을 대표하여 둘이 모두 생왕함이 마땅하고 쇠폐함이 마땅하지 않으며 만약 다시 삼기를 얻고 팔사를 얻으면 곧 상길이다. 무릇 가택을 점함은 치부로 사람을 대표하고 치부가 가하는 팔문은 주택을 대표하며 지반 구성은 대문과 좌린을 대표하고 오른쪽 궐은 우린을 대표한다.

지리점(占地理)

以星為龍穴,以門為堂局,星受克,穴不吉;門受克,堂不好,落空亡亦然,符吉使凶,得奇門可阡,符凶使吉,雖有奇門亦不可用。占墳墓以直符為占事之人,直符所臨之下地盤遇九星為亡人,直使所臨之下地盤遇門為亡人之墓,看其二處,彼此相生,彼相遇旺之地,又得三奇六儀扶助為吉,墓亡人克墓,只可發財,不出貴,若墓克亡人,必主官非口舌橫事,要驗九星與門生克以定吉凶。

지리형세를 점함: 구성으로 용맥과 혈장(穴場)을 대표하고 팔문으로 명당격국을 대표한다. 별이 극을 받으면 혈장이 곧 길하지 않고 문이 극을 받으면 명당이 곧 좋지 않으며 공망에 떨어져도 또한 같다. 만약 「치부」가 길하고 「치사」가 흉하면 다만 기를 얻고 문을 얻으면 오히려 광을 파고 안장할 수 있다. 만약 치부가 흉하고 치사가 길하면 비록 기문이 있어도 또한 쓸 수 없다. 분묘를 점함: 치부로 와서 점하는 사람을 대표하고 치부가 임하는 아래 지반이 만나는 구성은 망자를 대표하며 치사가 임하는 아래 지반이 만나는 문은 망자의 분묘를 대표한다. 이 두 곳의 피차가 서로 생하는가・왕지에 처하는가를 보고 또 삼기육의의 부조를 얻을 수 있는가를 보며 능히 이러하면 곧 길하다. 만약 망자가 묘를 극하면 다만 능히 재를 발할 뿐 귀인을 내지 못하고 만약 묘가 도리어 망자를 극하면 필정 관사구설과 의외의 일을 초치한다. 총괄하여 구성과 팔문 사이의 생극을 검봐야 비로소 길흉을 정할 수 있다.

권오(卷五)

음양양둔기의부사행궁도설(陰陽兩遁奇儀符使行宮圖說)

經云一十八局為精藝,為漢張子房所定,總約陰陽各九局,凡一局統四氣,每一氣管六十時,誠遁法千古不易之良規也,為所定九局圖式類,皆本節本元甲子時之正圖,其餘自乙丑時起,至癸亥時止之奇儀符使並格局之吉凶,則難以推布,而不求門奇星符飛布行宮之法,竟將各局剪成活圖推演,以致星門之次序先後紊亂,坊本之謬,誠非淺鮮。

경문에 이르기를, 십팔국은 둔갑의 가장 정심한 기예로서 한대 장량이 정한 바이니 총괄하면 양둔구국・음둔구국이다. 매 국은 네 절기를 통할하고 매 절기는 육십 시진을 관하니 실재로 둔법의 천고불변의 좋은 규거다. 그러나 정한 구국도식 같은 것은 모두 다만 본절기본원갑자시의 정도이고 그 나머지 을축시로부터 계해시까지의 각 시의 기의・치부・치사 및 격국길흉은 곧 추배하기 어렵다. 사람이 문・기・성・부의 비포행궁의 방법을 강구하지 아니하고 마침내 각 국을 오려서 활동하여 맞출 수 있는 그림으로 만들어 추연하여 이르러 성과 문의 선후차서를 착란하게 한다. 방간각본의 이러한 무오는 실재로 가볍다고 셈할 수 없다.

查遁甲起法悉取洛書九宮自然之數,陽遁自一至九,陰遁自九自一,陽順陰逆排列九宮,而九局五百四十時,瞭如指掌,今立此活圖捷法,較之漢子房舊圖尤為靈變,遁法之妙,無出其右矣!

둔갑의 기국의 법을 고구함에 전부 낙서구궁의 본연의 수서로부터 취한다: 양둔은 일궁으로부터 세어 구궁에 이르고 음둔은 구궁으로부터 세어 돌아와 일궁에 이르며 양순음역하여 구궁을 배열한다. 이렇게 되면 구국이 모두 오백사십 시진이요 모두 손바닥을 보듯 안다. 지금 이 활도의 간첩의 법을 세우니 한대 장량의 구도에 비해 더욱 영활선변이어서 둔법의 정묘는 그것을 능히 초과할 수 없다.

愚按捷法如陽遁九局自坎一順排,坤二、震三、巽四、中五、乾六、兌七、艮八、離九為地盤之九宮,以戊加坎一宮順排己庚辛壬癸丁丙乙為次序,作地盤之奇儀,以蓬星加坎一宮順排,芮沖輔禽心柱任英為地盤之九星,集為一層,此一局地盤星符定矣;以休死傷杜開驚生景為次八門,順行排為直使,集為一層一局,人盤門使定矣;其天盤亦如地盤之法,將星符集為一層,此一局天盤定矣。

내가 이 첩법을 따라 말하면: 양둔의 아홉 국은 모두 감일궁으로부터 순배하여 차례로 곤이・진삼・손사・중오・건육・태칠・간팔・리구로 하여 지반의 구궁을 삼는다. 무를 가져다가 감일궁에 가하고 순차로 기・경・신・임・계・정・병・을을 배하여 지반의 기의를 삼는다. 「천봉」성을 가져다가 감일궁에 가하고 순차로 천예・천충・천보・천금・천심・천주・천임・천영을 배하여 지반의 구성을 삼고 한 층을 합성하여 이렇게 하여 일국의 지반성과 부가 곧 정해진다. 다시 휴・사・상・두・개・경・생・경을 차서로 하여 팔문이 순행배열하여 치사를 삼고 한 층을 합성하여 이 일국의 인반문과 사가 곧 정해진다. 천반도 또한 지반의 방법을 따라 성과 부를 가져다가 한 층을 합성하면 이 일국의 천반이 곧 정해진다.

如占時得甲子時,即將天盤甲子直符蓬星加於坎一宮地盤甲干之上,人盤直使即以休門加於坎一宮之上,此即陽遁甲子時之正圖也,雖九宮順排,而奇儀符使並格局之吉凶,與八卦方位之正圖,亦絲毫無紊,如乙丑時,即將天盤甲子直符、蓬星加於離九宮乙干之上,其人盤直使以休門加於坤二宮之上,此即陽遁一局,乙丑時排宮之圖也。

비유하면 점하는 때가 갑자시이면 곧 천반 갑자의 치부와 「천봉」성을 가져다가 감일궁 지반 갑간 위에 가하고 인반의 치사는 곧 휴문으로 감일궁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양둔일국 갑자시의 정도다. 비록 구궁은 순배하되 기의・치부・치사 및 격국의 길흉은 팔괘방위에 따라 그린 정도와 서로 비교하여 또한 조금도 어지럽지 않다. 또 예컨대 을축시이면 곧 천반 갑자의 치부와 천봉성을 가져다가 리구궁 을간 위에 가하고 인반의 치사는 휴문으로 곤이궁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양둔일국 을축시 배궁의 그림이다.

按六甲直符挨次順推,則六十時符使奇儀輪轉靈通,吉凶其應如響,如丙子時,則以天盤甲戌直符加於艮八宮地盤丙干之上,其人盤直使,即以死門加於巽四宮之上,此即甲戌旬丙子時排宮之圖也。

육갑치부를 따라 차례로 순추하면 육십 시진의 치부・치사와 기의가 곧 윤전하여 영활하고 관통하여 길흉응험이 회성과 같다. 비유하면 병자시이면 곧 천반 갑술의 치부를 가져다가 간팔궁 지반 병간 위에 가하고 인반의 치사는 곧 사문으로 손사궁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갑술순 병자시 배궁의 그림이다.

其甲申各旬直符,仿此類推,如陽遁二局,即以甲子直符芮星集為一層,加於坤二宮,作為二局地盤,其天盤亦如地盤之法,將星符集為一層,作為二局天盤,以死傷杜中開驚生景休為次,八門順排,集為一層,作為二局人盤,此定排布二局星符之法。

갑신 등 각 순의 치부는 모두 이 방법을 따라 유추한다. 비유하면 양둔이국이면 곧 갑자치부와 「천예」성을 가져다가 한 층을 합성하여 곤이궁에 가하여 이국의 지반을 삼는다. 천반도 또한 지반의 방법을 따라 성과 부를 가져다가 한 층을 합성하여 이국의 천반을 삼는다. 다시 사・상・두・중・개・경・생・경・휴를 차서로 하여 팔문이 순배하여 한 층을 합성하여 이국의 인반을 삼는다. 이것이 곧 이국의 성부를 배포하는 정법이다.

如占時得甲子時,即將天盤甲子直符芮星加於坤二宮,地盤甲干之上,其人盤直使,即以死門加於坤二宮之上,此即陽遁二局甲子時之正圖也,如乙丑時,即以天盤甲子直符芮星加於地盤坎一宮乙干之上,其人盤直使以死門加於震三宮之上,此陽遁二局乙丑時排宮之圖也。按六甲直符挨次順排,則六十時之吉凶格局立現,其餘直符仿一局法類推。

비유하면 점하는 때가 갑자시이면 곧 천반 갑자의 치부와 천예성을 가져다가 곤이궁 지반 갑간 위에 가하고 인반의 치사는 곧 사문으로 곤이궁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양둔이국 갑자시의 정도다. 또 예컨대 을축시이면 곧 천반 갑자의 치부와 천예성을 가져다가 지반 감일궁 을간 위에 가하고 인반의 치사는 사문으로 진삼궁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양둔이국 을축시 배궁의 그림이다. 육갑치부를 따라 차례로 순배하면 육십 시진의 길흉격국이 즉시 보인다. 그 나머지 각 치부는 모두 일국의 방법을 따라 유추하라.

陰遁活圖捷法,如陰遁九局,自離九、艮八、兌七、乾六、中五、巽四、震三、坤二、坎一為地盤之九宮,以戊加離九宮逆排己庚辛壬癸丁丙乙為次序作地盤之奇儀,以英星加離九宮逆排任柱心禽輔沖芮蓬為地盤之九星,集為一層,此九局地盤星符定矣,以景生驚開中杜傷死休為次,八門逆行,排為直使,集為一層,此九局人盤門使定矣,其天盤亦如地盤之法,將星符集為一層,此九局天盤定矣。

다시 음둔활도의 첩법을 말한다. 비유하면 음둔구국은 리구・간팔・태칠・건육・중오・손사・진삼・곤이・감일의 차서를 의거하여 지반의 구궁을 삼는다. 무를 가져다가 리구궁에 가하고 역차로 기・경・신・임・계・정・병・을을 배하여 지반의 기의를 삼는다. 「천영」성을 가져다가 리구궁에 가하고 역차로 천임・천주・천심・천금・천보・천충・천예・천봉을 배하여 지반의 구성을 삼고 한 층을 합성하여 이렇게 하여 구국의 지반성과 부가 곧 정해진다. 다시 경・생・경・개・중・두・상・사・휴를 차서로 하여 팔문이 역행배열하여 치사를 삼고 한 층을 합성하여 구국의 인반문과 사도 또한 정해진다. 천반은 동일하게 지반의 방법을 따라 성과 부를 가져다가 한 층을 합성하면 구국의 천반이 곧 정해진다.

如占時得甲子時,即將天盤甲子直符英星加於離九宮地盤甲干之上,其人盤直使,即以景門加於離九宮之上,此即陰遁九局九子時之正圖也,如乙丑時,即將天盤甲子直符英星加於坎一宮乙干之上,其人盤直使以景門加於艮八宮之上,此即陰遁九局乙丑時排宮之圖也。

비유하면 점하는 때가 갑자시이면 곧 천반 갑자의 치부와 천영성을 가져다가 리구궁 지반 갑간 위에 가하고 인반의 치사는 곧 경문으로 리구궁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음둔구국 갑자시의 정도다. 또 예컨대 을축시이면 곧 천반 갑자의 치부와 천영성을 가져다가 감일궁 을간 위에 가하고 인반의 치사는 경문으로 간팔궁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음둔구국 을축시 배궁의 그림이다.

按六甲直符挨次逆推,則六十時符使奇儀輪轉周遍,如丙子時,則以天盤甲戌直符加於地盤丙干之上,其人盤直使,即以生門加於坤二宮之上,此即甲戌旬丙子時排宮之圖也。

육갑치부를 따라 차례로 역추하면 육십 시진의 치부・치사와 기의가 곧 윤전하여 주변하여 남김이 없다. 비유하면 병자시이면 곧 천반 갑술의 치부를 가져다가 지반 병간 위에 가하고 인반의 치사는 곧 생문으로 곤이궁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갑술순 병자시 배궁의 그림이다.

其甲申各旬直符仿此類推,如陰遁八局,即以甲子直符任星集為一層,加於艮八宮,作為八局地盤,其天盤亦如地盤之法,將星符集成一層,作為八局天盤,以生驚開中杜傷死休景為次,八門逆排,集為一層,作為八局人盤,此定排布八局星符之法。

갑신 등 각 순의 치부는 모두 이 방법을 따라 유추한다. 비유하면 음둔팔국이면 곧 갑자치부와 「천임」성을 가져다가 한 층을 합성하여 간팔궁에 가하여 팔국의 지반을 삼는다. 천반도 또한 지반의 방법을 따라 성과 부를 가져다가 한 층을 합성하여 팔국의 천반을 삼는다. 다시 생・경・개・중・두・상・사・휴・경을 차서로 하여 팔문이 역배하여 한 층을 합성하여 팔국의 인반을 삼는다. 이것이 곧 팔국의 성부를 배포하는 정법이다.

如占時得甲子時,即將天盤甲子直符任星加於艮八宮地盤甲干之上,其人盤直使,即以生門加於艮八宮之上,此即陰遁八局甲子時之正圖也,如乙丑時,即將天盤甲子直符任星,加於離九宮地盤乙干之上,其人盤直使,即以生門加於兌七宮之上,此即陰遁八局乙丑時排宮之圖也。按六甲直符挨次推排六十時輪轉滿足,則癸亥時之星符奇使伏吟定矣,其餘各局,並本局之六直符,仿此類推。

비유하면 점하는 때가 갑자시이면 곧 천반 갑자의 치부와 천임성을 가져다가 간팔궁 지반 갑간 위에 가하고 인반의 치사는 곧 생문으로 간팔궁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음둔팔국 갑자시의 정도다. 또 예컨대 을축시이면 곧 천반 갑자의 치부와 천임성을 가져다가 리구궁 지반 을간 위에 가하고 인반의 치사는 생문으로 태칠궁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음둔팔국 을축시 배궁의 그림이다. 육갑치부를 따라 차례로 추배하면 육십 시진이 윤만하여 일주하고 계해시에 이르면 성・부・기・사가 곧 모두 복음에 돌아가니 이 한 점도 곧 정해진다. 그 나머지 각 국 및 본국의 여섯 치부는 모두 이 방법을 따라 유추하라.

음양양둔팔신행궁도설(陰陽兩遁八神行宮圖說)

經云:“直符前三六合位,太陰之神在前二,後一宮兮為九天,後二之宮為九地。”此論八神行宮之定位也。八神不用飛宮,分陰順陽逆依次臨方,不循宮序,以坎艮震巽離坤兌乾為輪布之法,依小直符加大直符,假如天盤甲子直符加坎一宮,應以八神直符加於天盤甲子直符之上,順布螣蛇在艮、太陰在震、六合在巽、勾陳在離、朱雀在坤、九地在兌、九天在乾,此八神循八卦而行,即合經云直符前三六合,前二太陰,後一九天,後二九地之謂也。

경문에 이르기를: 치부로부터 앞으로 세어 세 번째는 「육합」이요 「태음」의 신은 앞으로 두 번째에 있고 뒤로 첫 궐은 「구천」이요 뒤로 두 번째 궐은 「구지」다. 이것은 팔신행궁의 고정된 위차를 말하는 것이다. 팔신은 비궁의 법을 쓰지 않고 음역양순으로 나누어 차례로 각 방에 임하니 구궁의 수서를 따라 가지 않고 감・간・진・손・리・곤・태・건의 괘서로 윤포의 법을 삼아 소치부가 대치부 위에 가하는 규거를 의거하여 배한다. 비유하면 천반 갑자의 치부가 감일궁에 가하면 곧 마땅히 팔신 가운데의 「치부」를 가져다가 천반 갑자치부 위에 가하고 그런 뒤에 순차로 포하한다: 등사는 간에 있고 태음은 진에 있으며 육합은 손에 있고 구진은 리에 있으며 주작은 곤에 있고 구지는 태에 있으며 구천은 건에 있다. 이것이 곧 팔신이 팔괘를 따라 행하는 것이요 바로 경문이 말한 치부전삼은 육합이 되고 전이는 태음이 되며 후일은 구천이 되고 후이는 구지가 된다는 뜻에 합한다.

愚按八神順飛九宮,按卦位而行,如一宮直符,則二宮朱雀、三太陰、四六合、五中宮、六九天、七九地、八螣蛇、九勾陳,此直符八神加坎一宮飛布之定位法也,雖八神飛布九宮而考之所行八卦定位之法,均亦符合此陽遁直符八神按卦位飛布之捷法也。

내가 팔신이 구궁을 순비하고 괘위를 의거하여 행하는 방법을 따라 말하면: 만약 치부가 일궐에 있으면 곧 이궐은 주작이요 삼궐은 태음이며 사궐은 육합이고 오궐은 중궁이 되며 육궐은 구천이요 칠궐은 구지이며 팔궐은 등사요 구궐은 구진이다. 이것이 곧 치부팔신이 감일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의 법이다. 팔신은 비록 구궁에 비포하되 그것이 행하는 팔괘정위의 법을 고찰하면 둘이 모두 능히 서로 부합하니 이것이 바로 양둔치부팔신이 괘위에 따라 비포하는 간첩한 방법이다.

如二宮直符,則三宮朱雀、四九地、五中宮、六太陰、七螣蛇、八勾陳、九九天、一六合,此直符八神加坤二宮飛布之定位也,如三宮直符,則四宮螣蛇、五中宮、六朱雀、七勾陳、八九天、九太陰、一九地、二六合,此直符八神加震三宮飛布之定位也。

만약 치부가 이궐에 있으면 곧 삼궐은 주작이요 사궐은 구지이며 오궐은 중궁이 되고 육궐은 태음이요 칠궐은 등사이며 팔궐은 구진이요 구궐은 구천이요 일궐은 육합이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곤이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만약 치부가 삼궐에 있으면 곧 사궐은 등사요 오궐은 중궁이 되고 육궐은 주작이요 칠궐은 구진이며 팔궐은 구천이요 구궐은 태음이요 일궐은 구지이요 이궐은 육합이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진삼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如四宮直符,則五中宮、六勾陳、七六合、八九地、九螣蛇、一朱雀、二太陰、三九天,此直符八神加巽四宮飛布之定位也,如六宮直符,則七宮九天、八太陰、九朱雀、一螣蛇、二九地、三六合、四勾陳、五中宮,此直符八神加乾六宮飛布之定位也。

만약 치부가 사궐에 있으면 곧 오궐은 중궁이 되고 육궐은 구진이요 칠궐은 육합이며 팔궐은 구지이요 구궐은 등사요 일궐은 주작이요 이궐은 태음이요 삼궐은 구천이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손사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만약 치부가 육궐에 있으면 곧 칠궐은 구천이요 팔궐은 태음이며 구궐은 주작이요 일궐은 등사요 이궐은 구지이요 삼궐은 육합이요 사궐은 구진이요 오궐은 중궁이 된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건육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如七宮直符,則八宮六合、九九地、一太陰、二九天、三勾陳、四朱雀、五中宮、六螣蛇,此直符八神加兌七宮飛布之定位也,如八宮直符,則九宮六合、一九天、二勾陳、三螣蛇、四太陰、五中宮、六九地、七朱雀,此直符八神加艮八宮飛布之定位也。

만약 치부가 칠궐에 있으면 곧 팔궐은 육합이요 구궐은 구지이며 일궐은 태음이요 이궐은 구천이요 삼궐은 구진이요 사궐은 주작이요 오궐은 중궁이 되며 육궐은 등사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태칠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만약 치부가 팔궐에 있으면 곧 구궐은 육합이요 일궐은 구천이요 이궐은 구진이요 삼궐은 등사요 사궐은 태음이요 오궐은 중궁이 되며 육궐은 구지이요 칠궐은 주작이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간팔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如九宮直符,則一宮勾陳、二螣蛇、三九地、四九天、五中宮、六六合、七太陰、八朱雀,此直符八神加離九宮飛布之定位也,如五中宮直符,即按寄宮卦位之八神次序布之,推演之法九局皆同,以直符加卦位宮次飛布而定八神之格局,實為捷妙之訣矣。

만약 치부가 구궐에 있으면 곧 일궐은 구진이요 이궐은 등사요 삼궐은 구지이요 사궐은 구천이요 오궐은 중궁이 되며 육궐은 육합이요 칠궐은 태음이요 팔궐은 주작이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리구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만약 치부가 중오궐에 떨어지면 곧 그것이 기하는 궐의 괘위에 따라 팔신의 차서를 의거하여 포하한다. 추연하는 방법은 구국이 모두 같으니 치부로 괘위궁차 위에 가하여 비포하여 이로써 팔신의 격국을 정하니 이것이 실재로 간첩정묘한 구결이다.

陰遁八神逆行卦位,以離巽震艮坎乾兌坤為次,依小直符加大直符之法,如天盤甲子直符加離九宮,應以八神直符加於天盤甲子直符之上,逆布螣蛇在巽,太陰在震,六合在艮,勾陳在坎,朱雀在乾,九地在兌,九天在坤,此八神循八卦而行,即合經云直符前三六合,前二太陰,直符後二九地,後一九天之謂也。

음둔의 팔신은 괘위를 거슬러 행하여 리・손・진・간・감・건・태・곤을 차서로 하고 여전히 소치부가 대치부 위에 가하는 방법을 의거한다. 비유하면 천반 갑자의 치부가 리구궁에 가하면 곧 마땅히 팔신 가운데의 「치부」를 가져다가 천반 갑자치부 위에 가하고 그런 뒤에 역차로 포하한다: 등사는 손에 있고 태음은 진에 있으며 육합은 간에 있고 구진은 감에 있으며 주작은 건에 있고 구지는 태에 있으며 구천은 곤에 있다. 이것이 곧 팔신이 팔괘를 따라 행하는 것이요 바로 경문이 말한 치부전삼은 육합이 되고 전이는 태음이 되며 치부후이는 구지가 되고 후일은 구천이 된다는 뜻에 합한다.

愚按八神逆飛九宮,按卦位而行,如九宮直符,則八宮六合、七九地、六朱雀、五中宮、四螣蛇、三太陰、二九天、一勾陳,此直符八神加離九宮飛布之定位也。如八宮直符,則七宮六合、六太陰、五中宮、四九地、三九天、二勾陳、一螣蛇、九朱雀,此直符八神加艮八宮飛布之定位也。

내가 팔신이 구궁을 역비하고 괘위를 의거하여 행하는 방법을 따라 말하면: 만약 치부가 구궐에 있으면 곧 팔궐은 육합이요 칠궐은 구지이며 육궐은 주작이요 오궐은 중궁이 되고 사궐은 등사요 삼궐은 태음이요 이궐은 구천이요 일궐은 구진이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리구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만약 치부가 팔궐에 있으면 곧 칠궐은 육합이요 육궐은 태음이요 오궐은 중궁이 되고 사궐은 구지이요 삼궐은 구천이요 이궐은 구진이요 일궐은 등사요 구궐은 주작이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간팔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如七宮直符,則六宮九天、五中宮、四六合、三勾陳、二螣蛇、一九地、九太陰、八朱雀,此直符八神加兌宮飛布之定位也。如六宮直符,則五中宮、四勾陳、三朱雀、二太陰、一九天、九六合、八九地、七螣蛇,此直符八神加乾六宮飛布之定位也。

만약 치부가 칠궐에 있으면 곧 육궐은 구천이요 오궐은 중궁이 되며 사궐은 육합이요 삼궐은 구진이요 이궐은 등사요 일궐은 구지이요 구궐은 태음이요 팔궐은 주작이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태궐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만약 치부가 육궐에 있으면 곧 오궐은 중궁이 되고 사궐은 구진이요 삼궐은 주작이요 이궐은 태음이요 일궐은 구천이요 구궐은 육합이요 팔궐은 구지이요 칠궐은 등사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건육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如四宮直符,則三宮螣蛇、二九地、一六合、九九天、八太陰、七朱雀、六勾陳、五中宮,此直符八神加巽四宮飛布之定位也。如三宮直符,則二宮朱雀、一宮太陰、九九地、八螣蛇、七勾陳、六六合、五中宮、四九天,此直符八神加震三宮飛布之定位也。

만약 치부가 사궐에 있으면 곧 삼궐은 등사요 이궐은 구지이며 일궐은 육합이요 구궐은 구천이요 팔궐은 태음이요 칠궐은 주작이요 육궐은 구진이요 오궐은 중궁이 된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손사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만약 치부가 삼궐에 있으면 곧 이궐은 주작이요 일궐은 태음이며 구궐은 구지이요 팔궐은 등사요 칠궐은 구진이요 육궐은 육합이요 오궐은 중궁이 되며 사궐은 구천이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진삼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如二宮直符,則一宮朱雀、九螣蛇、八勾陳、七九天、六九地、五中宮、四太陰、三六合,此直符八神加坤二宮飛布之定位也,如一宮直符,則九宮勾陳、八九天、七太陰、六螣蛇、五中宮、四朱雀、三九地、二六合,此直符八神加一宮飛布之定位也,如五宮直符,即按寄宮卦位之八神次序布之,推演之法,以直符臨卦位宮次飛布而定之,九局同法,隨陽隨陰,奇奧無窮,誠為八神行宮之秘要也。

만약 치부가 이궐에 있으면 곧 일궐은 주작이요 구궐은 등사이며 팔궐은 구진이요 칠궐은 구천이요 육궐은 구지이요 오궐은 중궁이 되며 사궐은 태음이요 삼궐은 육합이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곤이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만약 치부가 일궐에 있으면 곧 구궐은 구진이요 팔궐은 구천이요 칠궐은 태음이요 육궐은 등사요 오궐은 중궁이 되며 사궐은 주작이요 삼궐은 구지이요 이궐은 육합이다. 이것은 치부팔신이 감일궁에 가할 때 비포의 정위다. 만약 치부가 중오궐에 떨어지면 곧 그것이 기하는 궐의 괘위에 따라 팔신의 차서를 의거하여 포하한다. 추연하는 방법은 모두 치부가 괘위궁차 위에 임하여 비포하여 정하는 것이요 구국이 동일한 법칙이다. 양을 따르고 음을 따르면 그 가운데 오묘가 무궁하여 실재로 팔신행궁의 비요다.

음양양둔배궁간궁직사도설(陰陽兩遁排宮間宮直使圖說)

排宮天地,兩盤既定,則九宮星儀輪轉可以周遍,惟中盤值使,因有逾六逾四之訣,輪至中宮,則直使間格不能置其宮,今擬另備一盤以補之,假如陽遁一局甲子日甲子時,休門直使在一宮,死門在二宮,傷門在三宮,杜門在四宮,中宮無門,陽遁順行,逾於六即用上盤,開門補置於六宮,則八門均可值其使,如乙丑時,休門在二宮,死門在三宮,傷門在四宮,中宮無門,即用上盤杜門補置於六宮,則杜門即逾於六宮矣。

배궁의 천・지 양반이 이미 정해지면 구궁의 성과 의의 윤전이 곧 주변하여 남김이 없다. 다만 중반의 치사는 「유육(逾六)」「유사(逾四)」의 구결이 있어 중궁에 돌아올 때 치사가 격단되어 그 궐에 안치할 수가 없으니 지금 따로 한 반을 갖추어 그것을 보족하려 한다. 비유하면 양둔일국 갑자일 갑자시는 휴문치사가 일궐에 있고 사문은 이궐에 있으며 상문은 삼궐에 있고 두문은 사궐에 있어 중궁에는 문이 없다. 양둔은 순행하여 중궁을 넘으면 곧 육궐에 이르니 이에 위의 그 반을 써서 개문을 가져다가 육궐에 보치하면 이렇게 하여 팔문이 모두 능히 각각 그 사를 맞는다. 또 예컨대 을축시는 휴문이 이궐에 있고 사문이 삼궐에 있으며 상문이 사궐에 있어 중궁에 문이 없으면 곧 상반을 써서 두문을 가져다가 육궐에 보치하면 두문이 곧 육궐로 넘어간 셈이 된다.

假如陰遁九局甲子日甲子時,景門直使在九宮,生門在八宮,驚門在七宮,開門在六宮,中宮無門,陰遁逆行,逾於四即用上盤,杜門補置於四宮,則八門均可值其使,如乙丑時景門在八宮,生門在七宮,驚門在六宮,中宮無門,即用上盤開門補置於四宮,則開門即逾於四宮矣,餘遁直使同法。

다시 비유하면 음둔구국 갑자일 갑자시는 경문치사가 구궐에 있고 생문은 팔궐에 있으며 경문은 칠궐에 있고 개문은 육궐에 있어 중궁에는 문이 없다. 음둔은 역행하여 중궁을 넘으면 곧 사궐에 이르니 이에 위의 그 반을 써서 두문을 가져다가 사궐에 보치하면 이렇게 하여 팔문이 모두 능히 각각 그 사를 맞는다. 또 예컨대 을축시는 경문이 팔궐에 있고 생문이 칠궐에 있으며 경문이 육궐에 있어 중궁에 문이 없으면 곧 상반을 써서 개문을 가져다가 사궐에 보치하면 개문이 곧 사궐로 넘어간 셈이 된다. 그 나머지 각 둔의 치사는 모두 같은 방법을 따라 처리한다.

음양구둔팔신임궁법(陰陽九遁八神臨宮法)

其法視直符臨於何卦何宮,即定八神之位,如陽遁直符值坎一宮,則一至九順行不入中五,依後推定陽遁八神次序,按九宮挨次布之,如陰遁值符加離九宮,則九至一逆行不入中五,依後推定陰遁八神次序,按九宮挨次布之。陰陽九局同法。

이 방법은 치부가 어느 괘・어느 궐에 임하는가를 보고 곧 이를 의거하여 팔신의 위차를 확정한다. 비유하면 양둔의 치부가 감일궁을 맞으면 곧 일궁으로부터 순행하여 구궁에 이르는데 중간에 중오궁에 들어가지 않는다. 뒤에 추정한 양둔팔신차서를 의거하여 구궁에 따라 차례로 포하한다. 또 예컨대 음둔의 치부가 리구궁에 가하면 곧 구궁으로부터 역행하여 일궁에 이르는데 중간에 또한 중오궁에 들어가지 않는다. 뒤에 추정한 음둔팔신차서를 의거하여 구궁에 따라 차례로 포하한다. 음둔양둔 각 구국은 모두 같은 방법이다.

양둔팔신임괘위궁분차서도(陽遁八神臨卦位宮分次序圖)

直符加坎一宮、二朱雀、三太陰、四六合、六九天、七九地、八螣蛇、九勾陳。直符加坤二宮、三朱雀、四九地、六太陰、七螣蛇、八勾陳、九九天、一六合。直符加震三宮、四螣蛇、六朱雀、七勾陳、八九天、九太陰、一九地、二六合。

양둔팔신이 괘위에 임하는 궁분차서는 아래와 같다. 치부가 감일궁에 가할 때: 이궐은 주작이요 삼궐은 태음이며 사궐은 육합이고 육궐은 구천이요 칠궐은 구지이며 팔궐은 등사요 구궐은 구진이다. 치부가 곤이궁에 가할 때: 삼궐은 주작이요 사궐은 구지이며 육궐은 태음이고 칠궐은 등사요 팔궐은 구진이요 구궐은 구천이요 일궐은 육합이다. 치부가 진삼궁에 가할 때: 사궐은 등사요 육궐은 주작이며 칠궐은 구진이요 팔궐은 구천이요 구궐은 태음이요 일궐은 구지이요 이궐은 육합이다.

直符加巽四宮、六勾陳、七六合、八九地、九螣蛇、一朱雀、二太陰、三九天。直符加乾六宮、七九天、八太陰、九朱雀、一螣蛇、二九地、三六合、四勾陳。直符加兌七宮、八六合、九九地、一太陰、二九天、三勾陳、四朱雀、六螣蛇。

치부가 손사궁에 가할 때: 육궐은 구진이요 칠궐은 육합이며 팔궐은 구지이고 구궐은 등사요 일궐은 주작이요 이궐은 태음이요 삼궐은 구천이다. 치부가 건육궁에 가할 때: 칠궐은 구천이요 팔궐은 태음이며 구궐은 주작이고 일궐은 등사요 이궐은 구지이요 삼궐은 육합이요 사궐은 구진이다. 치부가 태칠궁에 가할 때: 팔궐은 육합이요 구궐은 구지이며 일궐은 태음이고 이궐은 구천이요 삼궐은 구진이요 사궐은 주작이요 육궐은 등사다.

直符加艮八宮、九六合、一九天、二勾陳、三螣蛇、四太陰、六九地、七朱雀。直符加離九宮、一勾陳、二螣蛇、三九地、四九天、六六合、七太陰、八朱雀。直符加中五宮,即按寄宮卦位直符八神之次序布之。

치부가 간팔궁에 가할 때: 구궐은 육합이요 일궐은 구천이며 이궐은 구진이고 삼궐은 등사요 사궐은 태음이요 육궐은 구지이요 칠궐은 주작이다. 치부가 리구궁에 가할 때: 일궐은 구진이요 이궐은 등사이며 삼궐은 구지이고 사궐은 구천이요 육궐은 육합이요 칠궐은 태음이요 팔궐은 주작이다. 치부가 만약 중오궐에 가하면 곧 그것이 기하는 궐의 괘위에 따라 치부팔신의 차서를 의거하여 포하한다.

음둔팔신임괘위궁분차서도(陰遁八神臨卦位宮分次序圖)

直符加離九宮、八六合、七九地、六朱雀、四螣蛇、三太陰、二九天、一勾陳。直符加艮八宮、七六合、六太陰、四九地、三九天、二勾陳、一螣蛇、九朱雀。直符加兌七宮、六九天、四六合、三勾陳、二螣蛇、一九地、九太陰、八朱雀。

음둔팔신이 괘위에 임하는 궁분차서는 아래와 같다. 치부가 리구궁에 가할 때: 팔궐은 육합이요 칠궐은 구지이며 육궐은 주작이고 사궐은 등사요 삼궐은 태음이요 이궐은 구천이요 일궐은 구진이다. 치부가 간팔궁에 가할 때: 칠궐은 육합이요 육궐은 태음이며 사궐은 구지이고 삼궐은 구천이요 이궐은 구진이요 일궐은 등사요 구궐은 주작이다. 치부가 태칠궁에 가할 때: 육궐은 구천이요 사궐은 육합이며 삼궐은 구진이고 이궐은 등사요 일궐은 구지이요 구궐은 태음이요 팔궐은 주작이다.

直符加乾六宮、四勾陳、三朱雀、二太陰、一九天、九六合、八九地、七螣蛇。直符加巽四宮、三螣蛇、二九地、一六合、九九天、八太陰、七朱雀、六勾陳。直符加震三宮、二朱雀、一太陰、九九地、八螣蛇、七勾陳、六六合、四九天。

치부가 건육궁에 가할 때: 사궐은 구진이요 삼궐은 주작이며 이궐은 태음이고 일궐은 구천이요 구궐은 육합이요 팔궐은 구지이요 칠궐은 등사다. 치부가 손사궁에 가할 때: 삼궐은 등사요 이궐은 구지이며 일궐은 육합이고 구궐은 구천이요 팔궐은 태음이요 칠궐은 주작이요 육궐은 구진이다. 치부가 진삼궁에 가할 때: 이궐은 주작이요 일궐은 태음이며 구궐은 구지이고 팔궐은 등사요 칠궐은 구진이요 육궐은 육합이요 사궐은 구천이다.

直符加坤二宮、一朱雀、九螣蛇、八勾陳、七九天、六九地、四太陰、三六合。直符加坎一宮、九勾陳、八九天、七太陰、六螣蛇、四朱雀、三九地、二六合。直符加中五宮,即按寄宮卦位直符八神之次序布之。

치부가 곤이궁에 가할 때: 일궐은 주작이요 구궐은 등사이며 팔궐은 구진이고 칠궐은 구천이요 육궐은 구지이요 사궐은 태음이요 삼궐은 육합이다. 치부가 감일궁에 가할 때: 구궐은 구진이요 팔궐은 구천이며 칠궐은 태음이고 육궐은 등사요 사궐은 주작이요 삼궐은 구지이요 이궐은 육합이다. 치부가 만약 중오궐에 가하면 동일하게 그것이 기하는 궐의 괘위에 따라 치부팔신의 차서를 의거하여 포하한다.

陽九遁飛宮圖式。陽九遁排宮圖式。陰九遁飛宮圖式。陰九遁排宮圖式。

이하에 원래 네 조의 도식이 있었으니 양둔구국의 비궁도식・양둔구국의 배궁도식・음둔구국의 비궁도식・음둔구국의 배궁도식이다. 이른바 「비궁」은 구궁수서에 따라 비포하는 것이요 이른바 「배궁」은 팔괘방위에 따라 차례로 윤배하는 것이다. 저본은 여기에 다만 도제만 남기고 도형은 싣지 않았으니 구체적인 배포의 법은 앞문에 말한 활도첩법과 팔신임궁법을 의거하여 추연할 수 있다.

권육(卷六)

둔갑론(遁甲論)

六甲者,乃天乙之貴神,人君之象也,隨陰陽二氣以遁之,故為遁甲,即甲子、甲戌、甲申、甲午、甲辰、甲寅也。三奇者,應天上日月星也,丙為月奇,丁為星奇,乙為日奇也。六儀者,即奇下六位受甲者為儀,戊己庚辛壬癸,故甲子同戊,甲戌同己,甲申同庚,甲午同辛,甲辰同壬,甲寅同癸也。

이른바 육갑은 천을의 귀신이요 인군을 상징한다. 그것은 음양이기를 따라 은둔하니 그러므로 「둔갑」이라 하니 곧 갑자・갑술・갑신・갑오・갑진・갑인 이 여섯 위다. 이른바 삼기는 천상의 일・월・성에 대응하니 병은 「월기」요 정은 「성기」요 을은 「일기」다. 이른바 육의는 곧 삼기 아래에서 육갑을 승수하는 그 여섯 위이니 곧 무・기・경・신・임・계다. 그러므로 갑자는 무 아래에 숨고 갑술은 기 아래에 숨으며 갑신은 경 아래에 숨고 갑오는 신 아래에 숨으며 갑진은 임 아래에 숨고 갑인은 계 아래에 숨는다.

九星者,蓬芮沖輔禽心柱任英。八門者,休死傷杜開驚生景也。三才者,九星居上象天,九宮在下象地,八門在中象人,即上中下三盤也。直符者,隨宮飛出九星為直符。直使者,八門隨時所泊而加之為直使。八節者,即二至四立二分也,冬至為陽遁,自一至九順行;夏至陰遁,自九至一逆行。三元者,子午卯酉為上元,寅申巳亥為中元,辰戌丑未為下元,以甲子日為符頭,五日一換元。

이른바 구성은 곧 천봉・천예・천충・천보・천금・천심・천주・천임・천영이다. 이른바 팔문은 곧 휴문・사문・상문・두문・개문・경문・생문・경문이다. 이른바 삼재는 구성이 위에 거하여 천을 상징하고 구궁이 아래에 있어 지를 상징하며 팔문이 가운데 거하여 인을 상징하니 곧 상・중・하 삼반이다. 이른바 치부는 궁위를 따라 날아나가는 그 한 구성이 곧 치부가 된다. 이른바 치사는 팔문이 시진을 따라 정박하는 곳에 가림하여 올라가는 그 한 문이 곧 치사가 된다. 이른바 팔절은 곧 동지・하지 두 지일과 입춘・입하・입추・입동 네 입일 및 춘분・추분 두 분일이다. 동지 이후는 양둔을 써서 일궁으로부터 순수하여 구궁에 이르고 하지 이후는 음둔을 써서 구궁으로부터 역수하여 일궁에 이른다. 이른바 삼원은 자・오・묘・유일을 상원으로 하고 인・신・사・해일을 중원으로 하며 진・술・축・미일을 하원으로 한다. 갑자일로 부두를 삼아 매 닷새마다 일원을 바꾼다.

奇儀飛布者,陽遁逆布三奇、順布六儀;陰遁逆布六儀、順布三奇,概以戊己庚辛壬癸丁丙乙為次,分陰陽順逆而補九宮也。九宮星門一門一旬,甲子戊為旬首,直符隨星儀遁至癸酉止,十時一易,則更甲戌為旬首,直符以六甲所隸之門,尋本旬時支落處加之為直使。

이른바 기의의 비포는: 양둔은 삼기를 역포하고 육의를 순포하고 음둔은 육의를 역포하고 삼기를 순포한다. 일괄하여 무・기・경・신・임・계・정・병・을을 차서로 하여 음양순역을 나누어 구궁을 채운다. 구궁의 성과 문은 한 문이 일순을 관한다. 갑자무로 순수를 삼아 치부는 성과 의를 따라 일로 은둔하여 계유시에 이르러 멈추고 열 시진에 한번 바꾸어 이에 바꾸어 갑술을 순수로 한다. 치부는 다시 육갑이 예속하는 그 문에 따라 본순의 시지가 떨어지는 곳을 찾아내어 가림하여 올라가면 그것이 곧 치사다.

超神接氣者,專以交節之日視何甲己起元,再以交節之日分元定局,假如甲子日冬至,即用冬至上元,是為正授,符與節同日也,如冬至是甲辰符首,交節之日則在丁未,是符首在節前也,以甲辰日至丙午日止,仍用前節大雪下元三日,則丁未交節之日,即用冬至下元甲辰符首之局,至己酉日,即換冬至上元一局,此拆局補局之法,餘可類推。

이른바 초신접기는: 전으로 절에 교하는 그 날을 보아 어느 갑일 혹은 기일에 원을 일으키는가를 보고 다시 교절의 날에 따라 원을 나누어 국을 정한다. 비유하면 갑자일이 바로 동지이면 곧 동지상원을 쓰니 이를 「정수(正授)」라 하고 부두와 절기가 같은 날에 있는 것이다. 또 예컨대 동지 전의 부수가 갑진인데 교절의 날이 도리어 정미에 있으면 이는 곧 부두가 절기 앞에 나타난 것이다. 그러면 갑진일로부터 병오일까지 여전히 앞 절기의 대설하원의 국을 연용하여 모두 사흘이요 정미교절의 이 날에 이르러 곧 바꾸어 동지하원 갑진부수의 국을 쓰며 기유일에 이르러 다시 바꾸어 동지상원의 국으로 한다. 이것이 곧 국을 철하고 국을 보하는 방법이니 그 나머지 정형은 유추할 수 있다.

其八詐亦分陽順陰逆,推排視何甲符首加子時干之宮,即將直符加於符首之上,所謂直符加旬首,小直符加大直符也。中五無專方,立有寄宮之法,故陽遁冬至寄艮,陰遁夏至寄坤,較之專寄二宮,更為活變而通玄妙矣。

팔사의 추배도 또한 양순음역을 나눈다: 어느 갑의 부수가 자시 천간이 소재한 궐에 가하는가를 보고 곧 치부를 가져다가 부수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이른바 「치부는 순수에 가하고 소치부는 대치부에 가한다」이다. 중오궐은 전속의 방위가 없어 이에 기궁의 법을 세웠으니 양둔은 동지로부터 일어나 간궐에 기하고 음둔은 하지로부터 일어나 곤궐에 기한다. 일괄하여 전으로 곤이궁에 기하는 옛 법에 비해 이렇게 하면 더욱 영활다변하여 현묘에 통한다.

按奇之法,分陰陽兩遁,以甲己為符頭,接氣超神則仍用拆局補局之法,如陽遁一局統四氣,冬至上元、立夏中元、清明中元、驚蟄上元;七局統四氣,冬至中元、立夏下元、清明下元、驚執中元;四局統四氣,冬至下元、立夏上元、清明上元、驚蟄下元;二局統四氣,小寒上元、小滿中元、榖雨中元,立春下元。

기를 따르는 방법은 음둔양둔 두 길로 나누어 갑일・기일로 부두를 삼는다. 접기초신을 만나면 여전히 국을 철하고 국을 보하는 법을 쓴다. 비유하면 양둔일국은 네 절기의 원을 통할하니 곧 동지상원・입하지원(立夏中元)・청명중원・경칩상원이다. 칠국은 동지중원・입하지원(立夏下元)・청명하원・경칩중원을 통할한다. 사국은 동지하원・입하기원(立夏上元)・청명상원・경칩하원을 통할한다. 이국은 소한상원・소만중원・곡우중원・입춘하원을 통할한다.

八局統四氣,小寒中元、小滿下元、榖雨下元、立春上元;五局統四氣,小寒下元、小滿上元、榖雨上元、立春中元;三局統四氣,大寒上元、芒種中元、春分上元、雨水下元;九局統四氣,大寒中元、芒種下元、春分中元、雨水上元;六局統四氣,大寒下元、芒種上元、春分下元、雨水中元,此陽九遁統三十六局起時奇法也。

팔국은 소한중원・소만하원・곡우하원・입춘상원을 통할한다. 오국은 소한하원・소만상원・곡우상원・입춘중원을 통할한다. 삼국은 대한상원・망종중원・춘분상원・우수하원을 통할한다. 구국은 대한중원・망종하원・춘분중원・우수상원을 통할한다. 육국은 대한하원・망종상원・춘분하원・우수중원을 통할한다. 이상이 곧 양둔구국이 삼십육 원을 통할하여 시가기문을 일으키는 방법이다.

陰遁九局統四氣,夏至上元、立冬中元、寒露中元、白露上元;三局統四氣,夏至中元,立冬下元、寒露下元、白露中元;六局統四氣,夏至下元、立冬上元、寒露上元、白露下元;八局統四氣,小暑上元,小雪中元、霜降中元、立秋下元;二局統四氣,小暑中元、小雪下元、霜降下元、立秋上元;五局統四氣,小暑下元、小雪上元、霜降上元、立秋中元;七局統四氣,大暑上元、大雪中元、處暑下元、秋分上元;一局統四氣,大暑中元、大雪下元、處暑上元、秋分中元;四局統四氣,大暑下元、大雪上元、處暑中元、秋分下元,此陰九遁統三十六局起時奇法也。

음둔구국은 하지상원・입동중원・한로중원・백로상원을 통할한다. 삼국은 하지중원・입동하원・한로하원・백로중원을 통할한다. 육국은 하지하원・입동상원・한로상원・백로하원을 통할한다. 팔국은 소서상원・소설중원・상강중원・입추하원을 통할한다. 이국은 소서중원・소설하원・상강하원・입추상원을 통할한다. 오국은 소서하원・소설상원・상강상원・입추중원을 통할한다. 칠국은 대서상원・대설중원・처서하원・추분상원을 통할한다. 일국은 대서중원・대설하원・처서상원・추분중원을 통할한다. 사국은 대서하원・대설상원・처서중원・추분하원을 통할한다. 이상이 곧 음둔구국이 삼십육 원을 통할하여 시가기문을 일으키는 방법이다.

元局既定,再查交何節氣,繫何符頭,應用何元,本日繫何時干,如甲己日,則起甲子時,乙庚日,則起丙子時,佐以日門吉凶,參核時奇星門吉凶之格局,能得門時皆吉,用之趨避,則無往不利,較之日家時格青龍五符吉凶諸神煞,尤為靈應矣。

원과 국이 이미 정해지면 다시 어느 절기에 교하는가・어느 부두에 속하는가・어느 원을 써야 하는가 및 당일은 무슨 시간을 일으켜야 하는가를 조사한다 — 비유하면 갑일・기일은 갑자시로부터 일어나고 을일・경일은 병자시로부터 일어난다. 다시 당일의 팔문의 길흉을 보좌하여 시가삼기와 성문이 이루는 격국의 길흉을 참조하여 핵대한다. 만약 능히 문과 시가 모두 길하게 하면 써서 길을 따르고 흉을 피함에 가서 이롭지 않음이 없으니 일가가 말하는 시격・청룡・오부 등등의 길흉신살에 비해 더욱 영험하다.

기문보응장(奇門保應章)

夫遁甲者,六甲之總管,陰陽風水諸書之總要,吉凶禍福之樞機,諸神惡煞不能為咎,乙丙丁日月星三奇能制服一切諸凶煞,三光齊到,土神得奇而永久,國得奇而太平,宅得奇而興盛,塋得奇而旺相,上官赴任得奇而必遷升,奇門皆到,諸神拱手伏藏,若在南方,兼北利;若居東地,造西宮一奇,若在山頭坐,一切凶神盡伏藏。得奇不得門,可用;得門不得奇,不可用;奇門皆到,無不吉也。

둔갑 이 한 문의 학문은 육갑의 총관이요 음양・풍수 각가 서적의 총강이며 길흉화복의 추뉴다. 이것이 있으면 각로의 흉신악살이 모두 해를 끼치지 못한다. 을・병・정 삼기는 일・월・성을 상징하여 능히 일체의 흉살을 제복한다. 삼광이 함께 이르면 토지의 신이 기를 얻어 곧 오래도록 안녕하다. 국가가 기를 얻으면 곧 태평하고 택제가 기를 얻으면 곧 흥성하며 분영이 기를 얻으면 곧 왕상하고 취임부직이 기를 얻으면 곧 필정 승천을 얻는다. 기와 문이 모두 갖춰지면 뭇 신이 모두 공수하여 퇴피한다. 만약 기가 남방에 있고 또 북방에 겸급하면 이로움이 있고 만약 동쪽에 거하여 서쪽의 궁실을 영조하면 다만 한 위의 기성이 산두에 앉기만 하면 일체의 흉신이 모두 은복한다. 기를 얻고 문을 얻지 못하면 오히려 쓸 수 있고 문을 얻고 기를 얻지 못하면 곧 쓸 수 없으며 기와 문이 모두 갖춰지면 그러면 곧 길리하지 않음이 없다.

팔문집사(八門執事)

建章休門,若選將、出師、陣戰、謁貴、應舉、上官、赴任、婚姻、嫁娶、豎柱、修方、安墳、立卷、求財、商賈,並從此方而出,一里或十里,逢見僧尼道冠,或五十里見貴人武弁,或陰人身著黃藍青色之衣,四十里遇有酒食之物應之。

「건장(建章)」이라 호칭하는 휴문: 무릇 장령을 도선하고 병을 내고 진을 벌여 작전하고 귀인을 배알하고 과거에 응고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혼을 의하고 가취하고 기둥을 세우고 방을 수하고 안장하고 계권을 정립하고 재를 구하고 경상함은 모두 이 방위로부터 출행해야 한다. 그 징응은 이것이다: 일리 혹은 십리를 가면 승인・비구니・도사를 만나고 혹은 오십리를 가면 귀인과 무관을 만나거나 혹은 황색・남색・청색 의복을 입은 부인을 만나거나 혹은 사십리를 가면 주식의 물건을 만난다.

仁德生門,若選將、出師、交鋒、征戰、謁貴、應舉、上官、赴任、婚姻、嫁娶、移徙、遠行、商賈、經商、豎柱、修造、立卷、安墳,並從此方而出,或八里逢見貴人著紫皂衣,或十五里遇公司官吏之人,或六十里遇貴人車馬應之。

「인덕(仁德)」이라 호칭하는 생문: 무릇 장령을 도선하고 병을 내고 교봉하고 정전하고 귀인을 배알하고 시험에 응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혼을 의하고 가취하고 천거하고 원행하고 경상하고 판매하고 기둥을 세우고 수조하고 계권을 정립하고 안장함은 모두 이 방위로부터 출행해야 한다. 그 징응은 이것이다: 팔리를 가면 자의 혹은 흑의를 입은 귀인을 만나고 혹은 십오리를 가면 관부아서(官府衙署)의 리원을 만나거나 혹은 육십리를 가면 귀인의 거마를 만난다.

高陽傷門,若打圍、射獵、筌魚、擒賊、捕盜、興詞告狀、取財索債、收斂貨物,並從此方而出,三里逢見損傷之物,三十里遇見爭鬥血光之人或著皂衣人,五十里逢見囚盜枷鎖之人應之。耀武杜門,若掩捕逃亡、誅奸、斬凶、剪惡、判決、刑獄、填塞坑坎、避邪、躲病,並從此方而出,或四里見修築事,二十里男女著皂碧絹褐之衣相隨而行,或六十里見有牛羊在路傍應之。

「고양(高陽)」이라 호칭하는 상문: 무릇 포렵하고 사렵하고 고기를 잡고 적을 사로잡고 도를 잡고 송을 일으켜 상을 고하고 재를 취하고 빚을 받고 화물을 수렴함은 모두 이 방위로부터 출행해야 한다. 그 징응은 이것이다: 삼리를 가면 파손된 물건을 만나고 삼십리에 쟁투하여 피를 보는 사람 혹은 흑의를 입은 사람을 만나며 오십리에 가와 사슬을 띤 수범도적을 만난다. 「요무(耀武)」라 호칭하는 두문: 무릇 도망자를 체포하고 간인을 주제하고 흉도를 참살하고 악당을 전멸하고 안건을 판단하고 형옥을 장관하고 갱혈(坑穴)을 전색하고 사를 피하고 병을 피함은 모두 이 방위로부터 출행해야 한다. 그 징응은 이것이다: 사리를 가면 공정을 수축하는 것을 보고 이십리에 남녀가 흑색・청벽색의 견의갈의를 입고 짝지어 가는 것을 보며 혹은 육십리를 가면 우양이 길가에 있는 것을 본다.

赤帝景門,若上書、獻策、干求謁貴、遣使拜表、招賢,並從此方而出,或九里遇有祭賽之事,二十八里遇著紅衣人,並有宴會等事應之。審順死門,若射獵、網獸、筌魚、吊死、送葬、行刑、誅戮、處決罪囚、啟攢、造葬,並從此方而出,三里或七里遇有喪葬之事,或二十里著皂黃人或哭泣之聲應之。

「적제(赤帝)」라 호칭하는 경문: 무릇 상서하고 책략을 진헌하고 간구가 있어 귀인을 배알하고 사자를 파견하여 표를 올리게 하고 현재를 초납함은 모두 이 방위로부터 출행해야 한다. 그 징응은 이것이다: 구리를 가면 신을 제사하고 회를 베푸는 일을 만나고 이십팔리에 홍의를 입은 사람을 만나며 병하여 연회 같은 일을 수반한다. 「심순(審順)」이라 호칭하는 사문: 무릇 사렵하고 그물을 쳐 짐승을 잡고 고기를 잡고 상을 조문하고 장을 보내고 형을 행하고 주살하고 죄수를 처결하고 관을 일으켜 장을 고치고 분묘를 영조함은 모두 이 방위로부터 출행해야 한다. 그 징응은 이것이다: 삼리 혹은 칠리를 가면 상장의 일을 만나거나 혹은 이십리를 가면 흑의황의를 입은 사람을 만나거나 혹은 곡읍의 소리를 듣는다.

武雷驚門,若捕捉盜賊、賭博財物,並從此方而出,十里遇陰人僧道,並見車馬馳驟等事,三十里有鴉鳴雀噪,四十里見有牛羊並鬥爭之人應之。天啟開門,若選將、興師、交鋒、對壘、謁貴、應舉、上官、赴任、遠行、商賈、謀財、嫁娶、放水、開門、導泉、穿井,並從此方而出,六里之外見有橋馬,二十里見武人或陰人並紫衣人應之。

「무뢰(武雷)」라 호칭하는 경문: 무릇 도적을 체포하고 재물을 도박함은 모두 이 방위로부터 출행해야 한다. 그 징응은 이것이다: 십리를 가면 부인과 승도를 만나며 병하여 거마가 질주하는 일을 보고 삼십리에 까마귀가 울고 참새가 떠드는 것을 들으며 사십리에 우양 및 쟁투하는 사람을 본다. 「천계(天啟)」라 호칭하는 개문: 무릇 장령을 도선하고 병을 일으키고 교봉하고 대루하고 귀인을 배알하고 시험에 응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원행하고 경상하고 재를 꾸미고 가취하고 물을 흘리고 문호를 개설하고 천원을 소도하고 우물을 팜은 모두 이 방위로부터 출행해야 한다. 그 징응은 이것이다: 육리 밖에 교량과 마필을 보고 이십리에 무인・부인 및 자의를 입은 사람을 만난다.

구성치사(九星值事)

貪狼蓬星,此方宜安撫邊境、屯兵、固守、修築城池、安宮、下寨、開穴、葬埋事,須得奇門會合之方則吉。巨門芮星,此方宜屯兵、固守、訓練士卒、求醫、問病、學道、從師、招賢、結友、治病、驅邪、安葬,須得奇門會合之方則吉。

「탐랑(貪狼)」은 곧 천봉성이니 그것이 임하는 방위는 변경을 안무하고 병을 둔하고 고수하고 성지를 수축하고 관서를 안치하고 영채를 다 하고 묘혈을 파내고 매장 등의 일에 마땅하되 반드시 삼기길문과 회합하는 방위여야 비로소 길로 셈한다. 「거문(巨門)」은 곧 천예성이니 그것이 임하는 방위는 병을 둔하고 고수하고 사졸을 훈련하고 의를 구하고 병을 묻고 도를 배우고 스승을 모시고 현재를 초납하고 붕우를 결교하고 병을 고치고 사를 몰아내고 안장함에 마땅하되 동일하게 기문과 회합하는 방위여야 비로소 길로 셈한다.

祿存沖星,此方宜演武、出師、鳴金、搖旗吶喊、掩捕盜賊、探圍、射獵、復仇、雪冤,須得奇門會合之方則吉。文曲輔星,此方宜選將、出師、交鋒、大戰、上官、赴任、商賈、求財、出行、嫁娶、修造、安葬,能合奇門者尤吉。

「록존(祿存)」은 곧 천충성이니 그것이 임하는 방위는 무예를 연습하고 병을 내고 금을 울려 병을 거두고 깃발을 흔들고 납함(吶喊)하고 도적을 체포하고 포위를 탐정하고 사렵하고 원수를 갚고 원굴을 씻음에 마땅하되 기문과 회합하는 방위여야 비로소 길로 셈한다. 「문곡(文曲)」은 곧 천보성이니 그것이 임하는 방위는 장령을 도선하고 병을 내고 교봉하고 대전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경상하고 재를 구하고 출행하고 가취하고 수조하고 안장함에 마땅하며 만약 능히 기문에 합상하면 곧 더욱 길하다.

廉貞禽星,此方宜選將、出師、吶喊搖旗、上官到任、祭祀、祈福、驅邪、遣祟、遠行、商賈、嫁娶、修造、安墳,與奇門會合者尤吉。武曲心星,此方選將、出師、揚威耀武、搗巢、破壘、展土開疆、療病、合藥、祈晴、禱雨、驅邪、遣祟、上官、赴任、應舉、求名、遠行、商賈、嫁娶、修造、安葬,得奇門會合者尤吉。

「염정(廉貞)」은 곧 천금성이니 그것이 임하는 방위는 장령을 도선하고 병을 내고 납함하여 깃발을 흔들고 취임도직하고 제사하고 복을 빌고 사를 몰아내고 사술을 견송하고 원행하고 경상하고 가취하고 수조하고 안장함에 마땅하며 기문과 회합하는 것은 더욱 길하다. 「무곡(武曲)」은 곧 천심성이니 그것이 임하는 방위는 장령을 도선하고 병을 내고 위를 높이고 무를 드러내고 적의 소를 도괴하고 적의 루를 공파하고 강을 열고 토를 넓히고 병을 치료하고 약을 배하고 쾌청을 빌고 비를 구하고 사를 몰아내고 사술을 견송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시험에 응하고 이름을 구하고 원행하고 경상하고 가취하고 수조하고 안장함에 마땅하며 기문의 회합을 얻는 것은 더욱 길하다.

破軍柱星,此方宜屯兵、固守、堅壁待敵、安養銳氣、藏形隱跡、安頓糧儲,即與奇門會合平吉。左輔任星,此方選將、出師,萬神咸助,敵兵自伏,上官、謁貴、商賈、求財、嫁娶、登科、豎柱、上樑、安葬、動土,更與奇門會合尤吉。右弼英星,此方謁貴、上官、上書、獻策、登科、應舉、遠行、求財、婚娶、安葬、破土,須與奇門會合之方可以化凶為吉。

「파군(破軍)」은 곧 천주성이니 그것이 임하는 방위는 병을 둔하고 고수하고 벽을 견고히 하여 적을 기다리고 예기를 휴양하고 형을 감추고 적을 숨기고 양저를 둔방함에 마땅하다. 비록 기문과 회합하여도 또한 지나지 않아 평평한 길이다. 「좌보(左輔)」은 곧 천임성이니 그것이 임하는 방위는 장령을 도선하고 병을 내면 만신이 모두 와서 돕고 적병이 스스로 항복한다. 관직에 취임하고 귀인을 배알하고 경상하고 재를 구하고 가취하고 과에 올라 기둥을 세우고 들보를 올리고 안장하고 흙을 움직임은 만약 다시 기문과 회합하면 곧 더욱 길하다. 「우필(右弼)」은 곧 천영성이니 그것이 임하는 방위는 귀인을 배알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상서하고 책을 바치고 과에 올라 시험에 응하고 원행하고 재를 구하고 혼취하고 안장하고 흙을 팜은 반드시 기문과 회합하는 방위여야 비로소 흉을 길로 변할 수 있다.

직부십신집사(直符十神執事)

直符,天乙之神,事吉宜從此方而出,此吉則從神之謂,故吉。九天,威悍之神,再以揚兵、佈陣、吶喊搖旗,孫子曰:“善攻者,動於九天之上也。”九地,堅固之神,可以屯兵、固守、保障城池,孫子曰:“善守者,藏於九地之下也。”

「치부」는 천을귀인의 신이니 길사를 처리함은 마땅히 그것이 소재한 방위로부터 출행해야 하니 이는 곧 이른바 길사는 길신을 따라간다는 것이요 그러므로 길이 된다. 「구천」은 위무강한(威武强悍)의 신이니 병위를 장양하고 진세를 포열하고 납함하여 깃발을 흔듦에 마땅하다. 《손자병법》에 이르기를 잘 공격하는 사람은 구천 위에서 발동한다 하였다. 「구지」는 견고의 신이니 병을 둔하고 고수하고 성지를 보장할 수 있다. 《손자병법》에 이르기를 잘 방수하는 사람은 구지 아래에 몸을 숨긴다 하였다.

元武,盜拓之神,可以堤防奸細、窺覘軍情,若會奇門之方,不以為忌。白虎,兇暴之神,可以防備賊兵、偷營劫寨,若會奇門之方,不以為忌。太陰,陰佑之神,可以履符禁敵、閉戊藏兵,有急難宜從此方避之,可免其患。

「원무」는 도절겁략의 신이니 간세를 제방하고 군정을 규탐함에 마땅하다. 만약 기문과 회합하는 방위에 있으면 곧 꺼릴 필요가 없다. 「백호」는 흉흉폭렬의 신이니 적병을 제방하고 적영을 투습하여 적채를 겁탈함에 마땅하다. 만약 기문과 회합하는 방위에 있으면 또한 꺼릴 필요가 없다. 「태음」은 암중비우(暗中庇佑)의 신이니 부를 밟아 적을 금제하고 육무를 폐합하여 병을 숨길 수 있다. 급난이 있음을 만나면 마땅히 이 방위로 가서 피해야 하니 곧 화환을 면제할 수 있다.

六合,護衛之神,可以埋伏、堤防不測,人有急難,宜從此方而隱之,可免其患。螣蛇,虛詐之神,此門多出怪異、恍惚不明之事,須得奇門會合之方,則不忌。朱雀,文明之神,得奇門則有文書、印信之喜,失地則主口舌是非之凶。勾陳,牽滯之神,此方不可趨向,事多淹滯,即與奇門會合,亦不吉。

「육합」은 호위의 신이니 매복하고 의외를 제방함에 마땅하다. 사람에게 급난이 있으면 마땅히 이 방위로부터 은폐해야 하니 곧 화환을 면제할 수 있다. 「등사」는 허망귀사(虛妄詭詐)의 신이니 그것이 주하는 방위는 괴이 및 황홀불명의 일이 많이 나타나니 반드시 기문과 회합하는 방위를 얻어야 비로소 꺼릴 필요가 없다. 「주작」은 문채광명의 신이니 기문을 얻으면 곧 문서・인신의 희사가 있고 그 지위를 잃으면 곧 구설시비의 흉사를 주한다. 「구진」은 견반체색(牽絆滯塞)의 신이니 그것이 소재한 방위는 향할 수 없고 일을 처리하면 대개 지연이 있으며 비록 기문과 회합하여도 또한 길이라 셈하지 않는다.

郭子晨曰:“大抵遁甲之法,高處施之用兵,平處施諸人事,凡嫁娶、求名、謀事、造葬、出行,一切日用,隨所向方,要得休開生三吉門,則用事為吉,更有三奇臨之,可用無疑,然年吉不如月吉,月吉不如日吉,日吉不如時吉,故選時之法尤急,惟選時之法多端以遁甲奇門為上,凡十二時中,奇門星儀各有取用,無施不可,只五不遇時,避五入墓,雖有門奇,不宜取用。”

곽자신(郭子晨)이 이르기를: 대체로 둔갑의 법은 높은 데 쓰면 곧 병을 쓰는 것이요 평상한 데 쓰면 곧 인사다. 무릇 가취・이름을 구하고・일을 꾸미・장을 영하고・출행 등의 일체 일상의 쓰임은 모두 향하는 방위를 따라 정해진다. 다만 능히 휴・개・생 삼길문을 얻으면 일을 처리하면 곧 길하고 만약 다시 삼기가 그 위에 임하면 그것은 곧 더욱 안심하여 취용할 수 있다. 다만 년길은 월길만 못하고 월길은 일길만 못하며 일길은 시길만 못하니 그러므로 시진을 선택하는 공부가 가장 긴요하다. 시를 선택하는 방법은 비록 많으되 여전히 둔갑기문을 상으로 한다. 십이 시진 가운데 기・문・성・의가 각각 취할 만한 곳이 있어 마땅하지 않은 곳이 없다. 다만 「오불우시」 및 피해야 할 다섯 가지 입묘는 비록 문이 있고 기가 있어도 또한 취용함이 마땅하지 않다.

길격주석(吉格注釋)

천둔(天遁)

丙奇生開合地丁為天遁,其方得月精所避,其祈福、求神,利征戰,使敵自伏,上書、獻策、求官、進職、修身、隱跡、剪惡除凶、市賈、出行、婚姻、入宅,往來此方大吉,經曰:“天遁生開合丙奇,六丁相會是佳期,月精所蔽逢祥曜,萬事為福皆可宜。”

병기에 생문 혹은 개문을 배하고 또 지반의 정과 서로 합하면 이것이 곧 「천둔」이다. 이 방위는 월량의 정화가 있어 그것을 위해 차폐하니 복을 빌고 신을 구함에 마땅하다. 정전에 쓰면 곧 이로워 능히 적인으로 하여금 스스로 항복하게 한다. 상서하고 책을 바치고 벼슬을 구하고 직을 올리고 몸을 닦고 종적을 감추고 흉악을 전제하고 경상하고 출행하고 혼을 의하고 새 집에 천입함은 이 방위에 왕래하면 모두 대길하다. 경문에 이르기를: 천둔은 생문・개문에 병기를 배하고 다시 육정과 서로 만나면 곧 좋은 시기요 월정의 차폐가 있고 또 길요를 만나면 만사가 모두 능히 복을 얻어 마땅하지 않은 곳이 없다.

지둔(地遁)

乙奇開門合地己為地遁,其方得日精所蔽,宜藏兵、立寨、安營、建置倉庫、修造、修道、求仙、出陣、攻城,全師捷勝,出行、造葬、婚冠、求財,經曰:“開門地遁大吉昌,乙奇合己正相當,人間百事皆宜舉,大將屯營殺氣剛。”

을기에 개문을 배하고 또 지반의 기와 서로 합하면 이것이 곧 「지둔」이다. 이 방위는 태양의 정화가 있어 그것을 위해 차폐하니 병을 숨기고 채를 세우고 영을 짓고 창고를 건조하고 수조하고 도를 닦고 선을 구하고 진을 내고 성을 공격함에 마땅하며 전군이 승을 얻을 수 있고 출행・장을 영함・혼관의 례・재를 구함도 또한 모두 상의하다. 경문에 이르기를: 개문이 이루는 지둔은 크게 길창하고 을기와 기가 서로 합하여 바로 서로 짝하니 인간의 백사가 모두 거행함에 적의하고 대장이 영채에 둔주함은 더욱 살기강경을 나타낸다.

인둔(人遁)

丁奇休門合太陰為人遁,其方得星奇所蔽,可以隱形保身,受道成功,說敵和仇,偷營、劫寨、密探、設伏、謁貴、上官、婚冠、交易,皆吉。經曰:“人遁休丁合太陰,星精所蔽月華新,行兵探賊知原委,萬事謀為總稱心。”以下九遁,凡用事行兵,出入施為,無不吉利,惟忌奇墓刑迫。

정기에 휴문을 배하고 또 「태음」과 서로 합하면 이것이 곧 「인둔」이다. 이 방위는 성기가 있어 그것을 위해 차폐하니 형을 숨기고 몸을 보전하며 업을 받고 도를 닦아 이룰 수 있고 또한 적인을 유설하고 구원을 화해할 수 있다. 적영을 투습하고 적채를 겁탈하고 밀탐하고 복을 설치하고 귀인을 배알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혼관의 례・교역함은 모두 길리하다. 경문에 이르기를: 인둔은 휴문과 정기가 서로 합하여 태음하는 것이요 성정이 차폐하여 월화가 청신하니 군을 행하여 적을 탐하면 능히 원위를 동찰하고 만사의 꾸미는 바가 모두 마음에 든다. 이하에 말하는 아홉 가지 둔격은 무릇 일을 처리하고 군을 행하여 출입작위함이 길리하지 않음이 없고 다만 삼기입묘 및 형을 받고 박을 받음을 꺼린다.

신둔(神遁)

丙奇生門臨九天為神遁,其方宜祭祀、祈神、置建壇場廟宇、塑畫神像、利攻伐虛、陰謀密計,以應神候,經曰:“格中神遁最難逢,大將行兵立建功,祭祀鬼神極靈應,人間百事福無窮。”

병기에 생문을 배하여 「구천」에 임하면 이것이 곧 「신둔」이다. 이 방위는 제사하고 신을 빌고 단장을 설치하고 묘우를 흥건하고 신상을 조조묘화(塑造描畫)함에 마땅하며 병을 쓰면 곧 적인의 공허한 곳을 공격함에 이롭고 또한 암중에 기밀의 계를 모략함에 이로우니 이로써 신명의 기후를 응합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제격 가운데 신둔이 가장 만나기 어려워 대장이 병을 행하여 이것을 얻으면 공을 세울 수 있고 써서 귀신을 제사하면 지극히 영험하여 인간의 백사가 모두 복기가 무궁하다.

귀둔(鬼遁)

乙奇杜門臨九地為鬼遁,其方可以探機、偷營、劫寨、設伏、攻虛、密伺動靜,宜超亡薦孤、禳鎮災邪、療治不祥,經曰:“局中鬼遁不非輕,所用謀為立建功,大將若能知此訣,萬人頭上逞英雄。”

을기에 두문을 배하여 「구지」에 임하면 이것이 곧 「귀둔」이다. 이 방위는 기밀을 자탐하고 적영을 투습하고 적채를 겁탈하고 매복을 설치하고 허약한 곳을 공격하고 암중에 동정을 규사할 수 있다. 또한 망혼을 초도하고 고귀를 천발하고 재사를 양해진압(禳解鎭壓)하고 불상의 질을 의치함에 마땅하다. 경문에 이르기를: 국 중의 귀둔은 분량이 가볍지 않아 무릇 꾸미는 바가 모두 능히 공을 세우며 대장이 만약 능히 이 구결을 알면 곧 만인 가운데서 그 영웅의 본색을 떨칠 수 있다.

풍둔(風遁)

乙奇臨開休生吉門,下臨巽宮為風遁,其方宜禱風雨、敵壘戰、立旌旗,以應風候,行兵利火攻、飛砂走石,以敵客軍,經曰:“局中風遁可生風,赤壁鏖兵用火攻,藏遁設伏機密事,交頭接耳總相通。”

을기에 개・휴・생 삼길문을 배하고 아래가 손궐에 임하면 이것이 곧 「풍둔」이다. 이 방위는 풍우를 기도하고 적의 루와 교전하고 정기(旌旗)를 수립함에 마땅하여 이로써 풍의 기후를 응합한다. 군을 행하면 곧 화공에 이로워 모래를 날리고 돌을 달려 와서 범하는 객군을 대할 수 있다. 경문에 이르기를: 국 중의 풍둔은 능히 바람을 일으키니 당년 적벽의 오전이 바로 바람을 빌려 화공을 쓴 것이요 써서 행적을 은장하고 복을 설치하여 기밀의 일을 행하면 피차가 교두접이(交頭接耳)하여 모두 능히 서로 통한다.

운둔(雲遁)

乙奇合開休生吉門,臨地辛宮為雲遁,其方利求雨澤、助禾稼、建營寨、修仙、練道、雲遊,大將逢之,宜遁藏、埋伏、掩襲,以應雲候,經曰:“雲遁三門合地辛,日奇到此被雲迍,祈禱雨澤極靈應,大將值此可伏兵。”

을기가 개・휴・생 삼길문과 합하여 지반의 신이 소재한 궐에 임하면 이것이 곧 「운둔」이다. 이 방위는 비를 구하고 화가를 조장하고 영채를 건립하고 선을 닦고 도를 연하고 사방을 운유함에 이롭다. 대장이 그것을 만나면 은둔하여 몸을 숨기고 매복하고 틈을 타서 엄습함에 마땅하여 이로써 운의 기후를 응합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운둔은 삼길문이 지반의 신과 합하는 것이요 일기가 이에 이르면 운기에 체하여지니 써서 우택을 기도하면 지극히 영험하고 대장이 이를 만나면 바로 병마를 매복할 수 있다.

룡둔(龍遁)

乙奇和開休生三門,臨坎為龍遁,其方可以演水軍、把守河渡、教習水戰、密運機謀、造置水器、祈求雨澤、填堤、塞河、修橋、穿井、畋獵、開渠、放水,以應龍候,經曰:“龍能變化最為先,六乙休臨坎水邊,用此只宜操水戰,滿天雷震法中傳。”

을기가 개・휴・생 삼문과 서로 화하여 감궐에 임하면 이것이 곧 「룡둔」이다. 이 방위는 수군을 조연하고 도구(渡口)를 파수하고 수전을 교습하고 암중에 기모를 운주하고 수구를 제조하고 우택을 기구하며 제를 쌓고 하를 막고 다리를 닦고 우물을 파고 전렵하고 거를 파고 물을 흘림에 마땅하여 이로써 룡의 기후를 응합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룡의 변화는 가장 신묘하여 앞에 서니 육을은 휴문을 배하여 감수의 변에 임한다. 그것을 씀은 다만 수전을 조연함에 마땅하니 만천뇌진의 법이 곧 그 가운데 서로 전한다.

호둔(虎遁)

乙奇合休門六辛臨艮,又丙奇生門臨地辛宮為虎遁,其方可以招安、設伏、據險守隘,建立營寨、捕捉、射獵、演武、火戰、祭風、鎮邪、驅除鬼魔,以應虎候,經曰:“虎遁原來在艮中,將軍用此顯英雄,探圍圖陣宜揚武,萬里威風不暫停。”

을기가 휴문과 육신과 합하여 간궐에 임하거나 혹은 병기에 생문을 배하여 지반의 신이 소재한 궐에 임하면 이것이 곧 「호둔」이다. 이 방위는 초안하고 복을 설치하고 험요관애를 거수하고 영채를 건립하고 체포하고 사렵하고 무예를 연습하고 화전을 시행하고 바람을 제하고 사를 진하고 귀매를 구제할 수 있으니 이로써 호의 기후를 응합한다. 경문에 이르기를: 호둔은 원래 간궁 가운데 있어 장군이 그것을 쓰면 영웅의 본색을 나타낼 수 있으며 포위를 탐정하고 전진을 모략함은 무위를 장양함에 마땅하여 만리의 위풍이 잠시도 쉬지 않는다.

삼사(三詐)

真詐:乙丙丁三奇合開休生門臨太陰為真詐,宜施恩、隱遁、求仙、利用、出師、招撫反側、設運機謀。重詐:乙丙丁三奇合開休生門臨九地為重詐,宜進人口、求財、拜官、投爵、利用、出師、設計、埋伏。休詐:乙丙丁三奇合開休生門臨六合為休詐,宜合藥、治疫、祛邪、祈禱。以上三詐宜嫁娶、遠行、上官、赴任、商賈、求財,皆吉,門為上,奇次之,詐又次之,奇門皆合者為上吉。

「진사(真詐)」: 을・병・정 삼기가 개・휴・생 삼문과 합하여 「태음」에 임하면 곧 진사다. 은을 베풀고 은둔하고 선을 구함에 마땅하며 또한 병을 내고 반측불안한 무리를 초무하고 기모를 설치운용할 수 있다. 「중사(重詐)」: 삼기가 삼길문과 합하여 「구지」에 임하면 곧 중사다. 인구를 첨진하고 재를 구하고 관을 수여하고 작을 봉함에 마땅하며 또한 병을 내고 계를 설치하고 매복할 수 있다. 「휴사(休詐)」: 삼기가 삼길문과 합하여 「육합」에 임하면 곧 휴사다. 약을 배하고 역병을 치료하고 사를 물리치고 기도함에 마땅하다. 이상의 삼사는 모두 가취・원행・관직취임・부임・경상・재를 구함에 마땅하여 모두 길리로 셈한다. 취용의 경중은: 문을 상으로 하고 기가 그 다음이요 사가 또 그 다음이다. 만약 기와 문이 모두 서로 합하면 그것이 곧 상등의 길이다.

오가(五假)

天假:景門合三奇臨九天為天假,宜干貴、進謁、上策、獻書、揚兵、頒號令、申盟約。地假:杜門合丁己癸臨九地為地假,宜潛伏、捕捉、修煉;臨太陰宜遣人間諜、偵探等事;臨六合宜逃亡、躲災必難。物假:傷門合丁己癸臨六合為物假,宜埋葬、祈禱、取索、捕捉、交易、伏藏。鬼假:死門合丁己癸臨九地為鬼假,又為神假,利超薦、破土、修塋、伐邪、畋獵。人假:驚門合六壬臨九天為人假,利捕捉、逃亡、搜禽、匿寇。夫假者,假其氣以用事,須以事而符其氣,則用之利益,否則感悖其氣而用之,謀為則凶。五假忌迫墓,慎之。

「천가(天假)」: 경문이 삼기와 합하여 「구천」에 임하면 귀인을 간구하고 진견배알하고 책론을 상정하고 서표를 진헌하고 병위를 장양하고 호령을 반포하고 맹약을 신명함에 마땅하다. 「지가(地假)」: 두문이 정・기・계와 합하여 「구지」에 임하면 잠복하고 체포하고 수련함에 마땅하다. 만약 「태음」에 임하면 간첩을 파견하고 탐정 따위에 마땅하다. 만약 「육합」에 임하면 도망하여 재를 피함에 마땅하여 비록 어려워도 또한 몸을 빠져나올 수 있다. 「물가(物假)」: 상문이 정・기・계와 합하여 「육합」에 임하면 매장하고 기도하고 소취하고 체포하고 교역하고 장닉(藏匿)함에 마땅하다. 「귀가(鬼假)」: 사문이 정・기・계와 합하여 「구지」에 임하면 또 신가(神假)라 하니 초도천발하고 흙을 파고 분묘를 수하고 사술을 토벌하고 전렵함에 이롭다. 「인가(人假)」: 경문이 육임과 합하여 「구천」에 임하면 체포하고 도망하고 금수를 수포하고 구도를 장닉함에 이롭다. 이른바 「가」는 곧 그 한 가지 기를 빌려 일을 처리하는 것이니 반드시 처리하는 일이 그 기와 서로 부합해야 쓰면 비로소 이익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곧 그 기를 위역하여 억지로 쓰면 무릇 꾸미는 바가 곧 흉하다. 오가는 모두 문박과 입묘를 꺼리니 마땅히 신근하여 대해야 한다.

제격길례(諸格吉例)

青龍返首:天盤六甲加地盤丙奇為龍回首,此時宜舉百事,有欣悅稱心之象,出師、行營、水戰,皆吉。飛鳥跌穴:天盤六丙加地盤六甲為鳥跌穴,此時利為百事有顯達易成之象,出師、戰陣皆吉。

「청룡반수(靑龍返首)」: 천반의 육갑이 지반의 병기 위에 가하면 곧 청룡반수라 한다. 이 시진은 백반의 일을 거행함에 마땅하여 환열칭심의 기상을 나타낸다. 병을 내고 군을 행하여 영을 짓고 수상작전함은 모두 길리하다. 「비조철혈(飛鳥跌穴)」: 천반의 육병이 지반의 육갑 위에 가하면 곧 비조철혈이라 한다. 이 시진은 무엇을 하여도 이로움이 있어 현달하고 성공하기 쉬운 기상을 나타낸다. 병을 내고 진을 벌여 작전함은 모두 길리하다.

三奇得使:天盤乙奇加甲戌、甲午,丙奇加甲子、甲申,丁奇加甲辰、甲寅,凡陰陽二遁遇此格宜出師、演武、行營、戰陣、出行、上官、修造、嫁娶、遠行、商賈,遇吉門主客皆吉。玉女守門:直使加地丁為守門,利營建、宴會、喜慶事、造葬、嫁娶、入宅、出仕、經商、行軍,宜埋伏得勝。

「삼기득사(三奇得使)」: 천반의 을기가 갑술 혹은 갑오 위에 가하고 병기가 갑자 혹은 갑신 위에 가하며 정기가 갑진 혹은 갑인 위에 가한다. 무릇 음둔양둔이 이 한 격을 만나면 모두 병을 내고 무를 연하고 군을 행하여 영을 짓고 진을 벌여 작전하고 출행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수조하고 가취하고 원행하고 경상함에 마땅하다. 만약 다시 길문을 만나면 주객 양방이 모두 길하다. 「옥녀수문(玉女守門)」: 치사가 지반의 정 위에 가하면 곧 옥녀수문이다. 이 격은 영건하고 연회하고 희경의 일과 장을 영하고 가취하고 새 집에 천입하고 출사하고 경상하고 군을 행함에 이로우며 써서 매복하면 이길 수 있다.

天輔:甲己之日己巳時,乙庚甲申不須疑,丙辛端用甲午好,丁壬甲辰最為吉,戊癸甲寅定免罪,號為天輔大吉時。宜遠行、移徙、求官、嫁娶,萬事皆宜用也,行兵征戰必獲大勝,雖斧鉞在前,天必赦之,其妙最異。三奇升殿:乙奇到震、丙奇到離、丁奇到兌。此方宜出師、遠行、征討、嫁娶、豎柱、上樑、修造、埋葬、謁貴、上官、交易、求財、遷徙、百事皆吉,會吉門尤吉,升殿之宮門無迫,奇無墓,方可用。

「천보시(天輔時)」의 가결에 이르기를: 갑일・기일은 기사시를 취하고 을일・경일은 갑신시를 취하며 지체할 필요가 없고 병일・신일은 바로 갑오시를 써야 하며 정일・임일은 갑진시가 가장 길하고 무일・계일은 갑인시를 취하면 필히 능히 죄를 면한다. 이것들을 곧 천보대길의 시라 한다. 이때는 원행하고 천거하고 벼슬을 구하고 가취함에 마땅하여 만사가 모두 취용할 수 있다. 군을 행하여 정전하면 필히 대승을 얻으니 비록 도부가 앞에 당하여도 상천이 필정 사면하니 그 묘용이 가장 기특하다. 「삼기승전(三奇升殿)」: 을기가 진궐에 이르고 병기가 리궐에 이르며 정기가 태궐에 이른다. 이 방위들은 병을 내고 원행하고 정토하고 가취하고 기둥을 세우고 들보를 올리고 수조하고 매장하고 귀인을 배알하고 관직에 취임하고 교역하고 재를 구하고 천천(遷徙)함에 마땅하여 백사가 모두 길하며 만약 다시 상길문을 만나면 더욱 좋다. 다만 승전의 궐은 반드시 문이 박을 받지 않고 기가 묘에 들어가지 않아야 비로소 취용할 수 있다.

奇游祿位:乙奇到震、丙奇到巽、丁奇到離為本祿之位,合三吉門宜上官、赴任、求財、祈福,謀為百事吉。權怡:三奇臨六甲直符之宮為權怡,凡百謀為皆利,將士眾情悅服。相佐:本旬直符加地盤三奇之上為相佐,百事皆利,調兵、派弁、軍士效力吉。

「기유록위(奇游祿位)」: 을기가 진궐에 이르고 병기가 손궐에 이르며 정기가 리궐에 이르면 모두 각자 본간이 록을 얻는 위다. 만약 다시 삼길문과 합하면 관직에 취임하고 부임하고 재를 구하고 복을 빎에 마땅하여 무릇 꾸미는 바가 백사가 모두 길하다. 「권이(權怡)」: 삼기가 육갑치부가 소재한 궐에 임하면 곧 권이다. 무릇 꾸미는 바가 모두 이로움이 있어 장사 상하의 인심이 열복한다. 「상좌(相佐)」: 본순의 치부가 지반 삼기 위에 가하면 곧 상좌다. 백사가 모두 이로움이 있어 병을 조달하고 장을 파견하고 무변을 파위하고 사졸이 효력함이 모두 길하다.

奇儀相合:乙庚、丙辛、丁壬為奇合,戊癸、甲己為儀合,得吉門百事謀為有和合之象,行兵宜勵士氣、申盟約、招撫納降吉。交泰:乙奇加丁、丁奇加丙遇吉門,主客皆吉,謀為大利。天運昌氣:六丁加六乙為昌氣,遇吉門主客利,凡事謀為吉。門宮和義:和宮,生門也,遇吉門,凡事吉。義門,生宮也,遇吉門,凡事吉。

「기의상합(奇儀相合)」: 을과 경・병과 신・정과 임이 서로 합하는 것을 기합이라 하고 무와 계・갑과 기가 서로 합하는 것을 의합이라 한다. 만약 또 길문을 얻으면 무릇 꾸미는 바가 모두 화합의 상을 나타낸다. 군을 행하면 곧 사기를 격려하고 맹약을 신명하고 초무납항함에 마땅하여 모두 길하다. 「교태(交泰)」: 을기가 정 위에 가하고 정기가 병 위에 가하여 또 길문을 만나면 주객 양방이 모두 길하여 무릇 꾸미는 바가 크게 이롭다. 「천운창기(天運昌氣)」: 육정이 육을 위에 가하면 창기라 한다. 길문을 만나면 곧 주객이 모두 이로움이 있어 범사의 꾸미는 바가 모두 길하다. 「문궁화의(門宮和義)」: 이른바 「화」는 궐이 와서 문을 생하는 것이니 길문을 만나면 곧 범사가 모두 길하다. 이른바 「의」는 문이 가서 궐을 생하는 것이니 길문을 만나도 또한 범사가 모두 길하다.

흉격주석(凶格注釋)

青龍逃走:六乙加地辛為龍逃走,此時不宜舉兵,主將士逃竄,臨陣敗亡,謀為百事皆凶,財利傾覆,身遭殘毀。白虎猖狂:六辛加地乙為虎猖狂,此時不宜行兵,主客皆傷,謀為財,主虛耗,以及小人是非之事,更忌行船、婚姻、修造,大凶。

「청룡도주(靑龍逃走)」: 육을이 지반의 신 위에 가하면 곧 청룡도주라 한다. 이 시진은 병을 냄이 마땅하지 않아 장사가 궤도하고 진에 임하여 패망함을 주한다. 무릇 꾸미는 바가 백사가 모두 흉하고 재리가 경복하며 인신이 환하게 참해를 입는다. 「백호창광(白虎猖狂)」: 육신이 지반의 을 위에 가하면 곧 백호창광이라 한다. 이 시진은 군을 행함이 마땅하지 않아 주객 양방이 모두 상을 입는다. 만약 전재를 모구하면 헛되이 모손함을 주하고 또한 소인의 시비를 초래한다. 더욱 배를 가고 혼을 의하고 수조함을 꺼리니 모두 대흉이다.

螣蛇妖蹻:六癸加地丁為蛇妖蹻,此時百事不利,主動作虛驚、盜賊、水火,文書遲滯,兵家值此,防敵人妖術、火攻。朱雀投江:六丁加地癸為雀投江,不宜上官、入市、嫁娶、移徙、遠行,文書主洩漏,水災、怪異,音信錯失。

「등사요교(螣蛇妖矯)」: 육계가 지반의 정 위에 가하면 곧 등사요교라 한다. 이 시진은 백사가 불리하여 일단 거동이 있으면 곧 허경이 있고 또한 도적과 수화의 재를 주하며 문서가 지체하여 통하지 않는다. 병을 거느리는 사람이 그것을 만나면 적인이 요술과 화공을 시용함을 제방해야 한다. 「주작투강(朱雀投江)」: 육정이 지반의 계 위에 가하면 곧 주작투강이라 한다. 이때는 관직에 취임하고 시에 들어가 교역하고 가취하고 천거하고 원행함이 마땅하지 않다. 문서가 기밀을 누설함을 주하고 또 수재와 괴이의 일을 주하며 음신도 또한 잘못 전하고 유실한다.

白入熒:六庚加地丙為白入熒,庚為金星,丙為熒惑,此時謹防賊來劫營,宜伏兵於丙宮,以挫其鋒,以固守為吉。熒入白:六丙加地庚為熒入白,此時行兵主賊退藏,尾追有不戰而自敗之象。飛宮格:六甲直符加地庚為飛宮格,此時戰主敗亡,大將遭擒,利靜不可躁進,不利為客,用兵先舉者,必敗,宜固守為吉。

「태백입형(太白入熒)」: 육경이 지반의 병 위에 가하면 곧 백입형이라 한다. 경은 태백금성이요 병은 형혹화성이다. 이때는 마땅히 적인이 앞으로 와서 영을 겁함을 근방하고 마땅히 병이 소재한 궐에 병마를 매복하여 그 봉망을 좌하되 총괄하여 고수를 길로 한다. 「형입태백(熒入太白)」: 육병이 지반의 경 위에 가하면 곧 형입백이라 한다. 이때는 군을 행하면 적인이 퇴피은장함을 주하니 미수하여 추격하면 적방에 싸우지 않고 스스로 패하는 상이 있다. 「비궁격(飛宮格)」: 육갑치부가 지반의 경 위에 가하면 곧 비궁격이라 한다. 이때는 싸우면 패망함을 주하고 대장이 금획된다. 병을 눌러 움직이지 않음에 이롭고 조진할 수 없으며 또한 객방을 함에 이롭지 않다. 병을 써서 먼저 손을 움직이는 한편은 필히 패하니 고수를 길로 한다.

伏宮格:六庚加地甲直符為伏宮格,此時行兵,宜進不宜退,戰利主,客不利,出行路逢盜賊,以至車折馬死,百事皆不宜。伏干格:天庚加地盤本日之干為伏干格,此時戰必遭擒,主客兩傷,出行尤忌。飛干格:日干加地盤庚為飛干格,戰鬥主客皆傷,出行主有飛災橫禍之事。

「복궁격(伏宮格)」: 육경이 지반 갑의 치부 위에 가하면 곧 복궁격이라 한다. 이때는 군을 행함이 나아감이 마땅하고 물러남이 마땅하지 않으며 싸우면 주방에 이롭고 객방에 이롭지 않다. 출행하면 곧 노상에서 도적을 만나 심지 수레가 부서지고 말이 죽으니 백사가 모두 마땅하지 않다. 「복간격(伏干格)」: 천반의 경이 지반의 당일 일간 위에 가하면 곧 복간격이라 한다. 이때는 싸우면 필히 금획되고 주객이 양패구상하니 출행이 더욱 꺼려진다. 「비간격(飛干格)」: 당일의 일간이 지반의 경 위에 가하면 곧 비간격이라 한다. 싸우면 곧 주객 양방이 모두 상을 입어야 하고 출행하면 곧 의외로 날아오는 재화를 주한다.

大格:天庚加地癸為大格,此時謀為百事不利,出行主車破馬傷,阻隔不前之象,惟捕捉可以立獲。小格:天庚加地壬為小格,壬為天羅,百事謀為不利,行兵出行尤忌。年月日時格:六庚加本年、本月、本日、本時均為格,此時行兵、遠行,謀為百事不利,惟宜捕捉盜賊逃人。

「대격(大格)」: 천반의 경이 지반의 계 위에 가하면 곧 대격이라 한다. 이때는 무릇 꾸미는 바가 백사가 불리하고 출행은 수레가 부서지고 말이 상함을 주하여 조격하여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을 나타낸다. 다만 체포의 한 일만 즉시 효를 볼 수 있다. 「소격(小格)」: 천반의 경이 지반의 임 위에 가하면 곧 소격이라 하니 임은 「천라(天羅)」요 백사의 꾸미는 바가 모두 이롭지 않으며 군을 행함과 출행이 더욱 꺼려진다. 「년월일시격(年月日時格)」: 육경이 본년・본월・본일・본시의 간지 위에 가하면 모두 격이 된다. 이때는 군을 행하고 원행하고 무릇 꾸미는 바가 모두 이롭지 않고 다만 도적과 도범을 체포함에 마땅하다.

刑格:六庚加地己為刑格,此時行兵大凶,戰陣主喪亡,出行道路阻隔,諸事不利。勃格:六丙加年月日時為勃格,此時行兵宜固守,不可輕動,利為主,不利為客,凡舉百事,主紊亂,大凶。天網:直符旬首加地癸為天網,此時利漁獵,經曰:“天網四張,萬物盡傷,不宜舉百事,惟宜逃亡,從天上六癸方而出。”

「형격(刑格)」: 육경이 지반의 기 위에 가하면 곧 형격이라 한다. 이때는 군을 행하면 대흉하고 진을 벌여 작전하면 상망이 있음을 주하며 출행하면 곧 도로가 조격하여 제사가 불리하다. 「발격(勃格)」: 육병이 본년・본월・본일・본시의 간지 위에 가하면 곧 발격이라 한다. 이때는 군을 행하면 견수함이 마땅하고 경거망동할 수 없다. 주방을 함에 이롭고 객방을 함에 이롭지 않다. 무릇 백사를 들면 모두 분란을 주하니 대흉의 격이다. 「천망(天網)」: 치부순수가 지반의 계 위에 가하면 곧 천망이라 한다. 이때는 고기를 잡고 사냥함에 이롭다. 경문에 이르기를: 천망이 사면으로 장개하여 만물이 모두 상손을 입으니 백사를 거행함이 마땅하지 않고 다만 도망함에 마땅하여 천반 육계가 소재한 방위로 도망하여 나가라.

伏吟:星符門還加本宮為伏吟,此時百事不遂,惟宜收斂財貨,進兵必遭圍困,雖有門,不可強用。返吟:星門符加對沖之宮為返吟,此時只宜發糧散餉,最忌行兵、謀為,主反覆不寧之象。

「복음(伏吟)」: 성・부・문이 다시 돌아와 본궁 위에 가하면 곧 복음이라 한다. 이때는 백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다만 재화를 수렴함에 마땅하다. 만약 병을 나아가면 필히 포위를 당하니 비록 길문이 있어도 또한 억지로 취용할 수 없다. 「반음(返吟)」: 성・문・부가 본궁과 서로 대충하는 궐에 가하면 곧 반음이라 한다. 이때는 다만 양초를 발방하고 향은을 산급함에 마땅하며 가장 군을 행함과 일을 꾸밈을 꺼리니 반복동탕하여 편안하지 않는 상을 나타낸다.

六儀擊刑:甲子臨震、甲戌臨坤、甲申臨艮、甲午臨離、甲辰臨巽、甲寅臨巽,此時忌用兵,主有擊刑之象,安營值其方,尤忌出行、謀為,皆不利。五不遇時:時干剋日干,甲日庚午時、乙日辛巳時、丙日壬辰時、丁日癸卯時、戊日甲寅時、己日乙丑時、庚日丙子時、辛日丁酉時、壬日戊申時、癸日己未時,此時出行,主損折不利,百事皆凶,用兵尤忌,雖有門奇,切不可用。

「육의격형(六儀擊刑)」: 갑자(무)가 진궐에 임하고 갑술(기)가 곤궐에 임하며 갑신(경)이 간궐에 임하고 갑오(신)이 리궐에 임하며 갑진(임)이 손궐에 임하고 갑인(계)이 손궐에 임하는 것은 모두 임하는 궐과 그 지지가 서로 형하는 것이다. 이때는 병을 씀을 꺼리니 형을 받고 격을 받는 상이 있음을 주한다. 영을 짓는 것이 바로 이 한 방위에 당하는 것은 더욱 출행과 일을 꾸밈을 꺼려 모두 불리하다. 「오불우시(五不遇時)」: 곧 시진천간이 일진천간을 극하는 것이니 예컨대 갑일의 경오시・을일의 신사시・병일의 임진시・정일의 계묘시・무일의 갑인시・기일의 을축시・경일의 병자시・신일의 정유시・임일의 무신시・계일의 기미시다. 이러한 시진에 출행하면 절손불리가 있음을 주하여 백사가 모두 흉하고 병을 씀이 더욱 꺼려진다. 비록 문이 있고 기가 있어도 또한 결코 쓸 수 없다.

時干墓:時干入墓,戊戌、壬辰、丙戌、癸未、丁丑、己丑也,此時百事不宜,忌出師、出行。奇墓:乙入未墓、丙入戌墓、丁入丑墓,為三奇墓,忌行軍,凡事吉者不吉,凶者不凶,無力之象。星門入墓:休蓬入辰、驚開心柱入丑、傷杜沖輔入未、景英入戌、生死任芮禽入辰。凡星門入墓,謀為阻滯不通,又云吉神入墓不吉,凶神入墓不凶。

「시간묘(時干墓)」: 시진의 천간이 묘지에 들어감을 가리키니 예컨대 무술・임진・병술・계미・정축・기축 등등이다. 이러한 시진은 백사가 모두 마땅하지 않고 더욱 병을 냄과 출행을 꺼린다. 「기묘(奇墓)」: 을은 미에 들어가 묘가 되고 병은 술에 들어가 묘가 되며 정은 축에 들어가 묘가 되니 이것이 곧 삼기의 묘다. 그것을 만나면 군을 행함을 꺼린다. 범사의 길해야 할 것이 길하지 않고 흉해야 할 것도 또한 흉하지 않아 무력의 모양을 나타낸다. 「성문입묘(星門入墓)」: 휴문과 천봉은 진에 들어가고 경문・개문과 천심・천주는 축에 들어가며 상문・두문과 천충・천보는 미에 들어가고 경문과 천영은 술에 들어가며 생문・사문과 천임・천예・천금은 진에 들어간다. 무릇 성문입묘는 꾸미는 일이 조체하여 통하지 않는다. 또 말하기를 길신이 입묘하면 곧 다시 길하지 않고 흉신이 입묘하면 곧 다시 흉하지 않다 한다.

門宮迫制:休臨離、開臨巽震、驚臨震巽、生臨坎、傷柱臨坤艮、景臨兌前,死臨坎。八門克宮為門迫,宮克八門為宮迫。吉門迫宮、宮迫吉門,則吉事不吉,凶事不凶,或凶門迫宮、宮迫凶門,則災殃尤甚。

「문궁박제(門宮迫制)」: 휴문이 리궐에 임하고 개문이 손궐・진궐에 임하며 경문이 진궐・손궐에 임하고 생문이 감궐에 임하며 상문과 천주가 곤궐・간궐에 임하고 경문이 태궐의 앞에 임하며 사문이 감궐에 임하는 것은 이러한 것은 모두 문과 궐이 서로 상극제하는 정형이다. 팔문이 가서 떨어지는 궐을 극하는 것을 「문박」이라 하고 궐이 와서 팔문을 극하는 것을 「궁박」이라 한다. 만약 길문이 궐을 박하거나 궐이 길문을 박하면 그러면 길해야 할 일이 길하지 않고 흉해야 할 일도 또한 흉하지 않다. 만약 흉문이 궐을 박하거나 궐이 흉문을 박하면 재앙이 곧 격외로 심중하다.

천삼문(天三門)

聖靈經曰:“出行避難出天門,月將加時順轉輪,卯未酉宮為泊地,太沖三向此中分。”太沖卯、小吉未、從魁酉為天三門也。宜出行、征伐、避難,百事向之,吉。若被圍困,消息不通,或打探細事,即以月將加用時尋天盤上三神所臨之方,不被沖剋者,即是天門私路,任其出入,人莫能知法。以月將加用時之上順尋去用卯未酉,即為天三門。

《성령경(聖靈經)》에 이르기를: 출행하여 난을 피함은 천문으로 가야 하니 월장을 쓰는 시 위에 가하여 순차로 전륜하면 묘・미・유 삼궐이 곧 그것이 정박하는 땅이요 태충 등 삼신의 방향이 곧 이로부터 나누어 나온다. 이른바 「태충」은 묘요 「소길」은 미요 「종괴」는 유니 이 세 위가 곧 천삼문이다. 그것들은 출행・정벌・난을 피함에 마땅하여 백사가 그것을 향하면 모두 길하다. 만약 포위되어 소식이 통하지 않거나 혹은 세정을 타탐하려 하면 곧 월장을 쓰는 시 위에 가하여 천반의 이 삼신이 임하는 방위를 찾아낸다. 그 가운데 충극을 받지 않는 것이 곧 천문사로요 임의로 출입하여도 사람이 알지 못한다. 방법은 곧 월장을 용시 위에 가하여 순수하여 내려가 묘・미・유 세 위를 취하면 그것이 곧 천삼문이다.

지사호(地四戶)

聖靈經曰:“地中四戶法元微,以建加時順轉移,除定危開隨所泊,任君此地好驅馳。”除定為開為四戶也。凡青龍黃道出行,有鬼神默佑。建即月將,正月建寅,即以月建加用時上順行,看除危定開在於何支上,即為地四戶。

《성령경》에 이르기를: 지중사호의 법칙은 원래 정미하여 월건을 쓰는 시 위에 가하여 순차로 추이하면 제・정・위・개가 그것이 정박하는 곳을 따라 정해지니 그대로 이 방위들 위에서 왕래를 달리게 한다. 이른바 사호는 곧 건제십이신(建除十二神) 가운데의 제・정・위・개 네 위다. 무릇 청룡황도의 방위로부터 출행하는 것은 모두 귀신이 암중에서 비우함이 있다. 여기의 「건」은 곧 월건이니 정월은 인에 건다. 월건을 용시 위에 가하여 순행하여 제・위・정・개가 어느 지지 위에 떨어지는가를 보면 그것이 곧 지사호다.

지사문(地私門)

地私門者,隱藏潛伏之謂也,取用出入,舉事迪吉,但起貴神順逆,與六壬稍異。其法,先看占時何支,如得辰巳午未申酉時,用旦貴;戌亥子丑寅卯,用暮貴,再以月將加用時之上看貴人臨於地盤何支上,如值亥子丑寅卯辰宮,為陽貴,順行;在巳午未申酉戌宮,為陰貴,逆行,求六合、太陰、太常所落地盤之宮,即是地私門。

이른바 「지사문」은 곧 은장잠복의 뜻이다. 그것을 취하여 출입행사하면 무엇을 처리하여도 모두 길리하고 다만 귀신을 일으킬 때의 순역은 육임과 조금 다르다. 그 법은: 먼저 점하는 때가 어느 지지에 속하는가를 본다 — 만약 진・사・오・미・신・유시를 얻으면 주간의 귀인을 쓰고 만약 술・해・자・축・인・묘시를 얻으면 야간의 귀인을 쓴다. 다시 월장을 용시 위에 가하여 귀인이 지반의 어느 지지 위에 임하는가를 본다: 만약 해・자・축・인・묘・진궐을 맞으면 양귀에 속하여 순행하고 만약 사・오・미・신・유・술궐에 있으면 음귀에 속하여 역행한다. 그런 뒤에 「육합」「태음」「태상」 삼신이 떨어지는 지반의 궐을 구하면 그것이 곧 지사문이다.

取貴神之法,仍依甲戊庚日陽貴起丑,陰貴起未,法合六壬貴登天門、螣蛇墮水、諸雀投江、六合得地、勾陳入獄、青龍乘生、天空被戮、白虎燒身、太常值母、元武折足、太陰宅家、天后從駕,是六神藏而四煞沒,用事光輝,勝無不利,故壬無遁而不靈,遁無壬而不驗,益可知矣。

귀신을 취하는 방법은 여전히 육임의 구례를 의거한다: 갑일・무일・경일은 양귀가 축에서 일어나고 음귀가 미에서 일어난다. 이 한 법은 육임에서 말하는 귀인등천문・등사타수・주작투강・육합득지・구진입옥・청룡승생・천공피륙・백호소신・태상치모・원무절족・태음귀택・천후종가 등 십이신의 길배와 서로 합한다. 그 때에 이르면 여섯 위의 길신이 은장하고 네 길의 흉살이 소몰하여 일을 처리하면 광명순수하여 가서 이롭지 않음이 없다. 그러므로 이르기를 육임은 둔갑이 없으면 영하지 않고 둔갑은 육임이 없으면 험하지 않다 하니 이 도리가 이로부터 더욱 명백할 수 있다.

천마방(天馬方)

天馬即太沖方,以月將加於占時,尋太沖在於何方,即天馬方也。天馬之下,有難可避,兵甲不能為害。

이른바 「천마」는 곧 「태충」이 소재한 방위다. 월장을 점하는 시 위에 가하여 태충이 어느 방에 떨어지는가를 찾아내면 그것이 곧 천마방이다. 천마 아래에서 환난이 있음을 만나면 피할 수 있고 도병갑사도 모두 사람에게 가해하지 못한다.

천강방(天罡方)

天罡方,若前天馬、天門、地戶不能出入,即以月將加占時尋辰上所指之處沖出,自有出路,沖圍突陣,向之不懼。又法,月將加時看天罡臨孟為左,臨仲為中,臨季為右,行吉。聞疑兵,孟虛、仲退、季寔。子午卯酉為仲,寅申巳亥為孟,辰戌丑未為季。

이른바 「천강방」: 만약 앞에 말한 천마・천문・지호가 모두 출입할 수 없으면 곧 월장을 점하는 시 위에 가하여 천반의 진위가 가리키는 곳을 찾아내어 그곳을 향하여 나가면 자연히 길이 있어 갈 수 있다. 써서 중포를 돌파하고 진을 뚫고 나오면 그것을 향하면 곧 두려워할 바가 없다. 따로 한 법이 있다: 월장을 시 위에 가하여 천강이 사맹에 임하면 곧 좌로로 가고 사중에 임하면 곧 중로로 가며 사계에 임하면 곧 우로로 가니 이렇게 행진함을 길로 한다. 만약 적방이 의병을 설치함을 들으면 곧 맹에 임함은 허장이요 중에 임함은 물러남이 마땅하며 계에 임함은 실로 그 병이 있다. 자・오・묘・유는 사중이요 인・신・사・해는 사맹이요 진・술・축・미는 사계다.

천기장(天氣將)

子(元枵)、丑(星紀)、寅(析木)、卯(大火)、辰(壽星)、巳(鶉尾)、午(鶉火)、未(鶉尾)、申(寔沉)、酉(大梁)、戌(降婁)、亥(娵訾)。

천기의 장은 곧 십이지지가 배하는 십이성차다: 자는 원효를 배하고 축은 성기를 배하며 인은 석목을 배하고 묘는 대화를 배하며 진은 수성을 배하고 사는 순미를 배하며 오는 순화를 배하고 미는 순미를 배하며 신은 실침을 배하고 유는 대량을 배하며 술은 강루를 배하고 해는 추자를 배한다. 이것은 천상황도십이차와 지지의 대응이니 월장을 추하고 태양과궁을 정할 때 모두 쓰여야 한다.

지기장(地氣將)

子(神后)、丑(大吉)、寅(功曹)、卯(太沖)、辰(天罡)、巳(太乙)、午(勝光)、未(小吉)、申(傳送)、酉(從魁)、戌(河魁)、亥(登明)。

지기의 장은 곧 십이지지가 배하는 십이월장의 이름이다: 자는 신후가 되고 축은 대길이 되며 인은 공조가 되고 묘는 태충이 되며 진은 천강이 되고 사는 태을이 되며 오는 승광이 되고 미는 소길이 되며 신은 전송이 되고 유는 종괴가 되며 술은 하괴가 되고 해는 등명이 된다. 앞문에 말한 태충・소길・종괴・천강 등은 모두 이 한 벌의 명목에서 나왔다.

태양과궁(太陽過宮)

正月寅(娵訾之次,用登明將)、二月卯(降婁之次,用河魁將)、三月辰(大梁之次,用從魁將)、四月巳(寔沉之次,用傳送將)、五月午(鶉首之次,用小吉將)、六月未(鶉火之次,用勝光將)、七月申(鶉尾之次,用太乙將)、八月酉(壽星之次,用天罡將)、九月戌(大火之次,用太沖將)、十月亥(析木之次,用功曹將)、十一月子(星紀之次,用大吉將)、十二月丑(元枵之次,用神后將)。其法以每月中氣後某日時刻日躔某次之日於本月將加正時,視其吉凶各將臨方用之。

태양이 매월 지나는 궐과 쓰는 월장은 아래와 같다: 정월은 인에 건하고 태양은 추자의 차에 있어 등명장을 쓰고 이월은 묘에 건하여 강루의 차에 있어 하괴장을 쓰며 삼월은 진에 건하여 대량의 차에 있어 종괴장을 쓰고 사월은 사에 건하여 실침의 차에 있어 전송장을 쓰며 오월은 오에 건하여 순수의 차에 있어 소길장을 쓰고 유월은 미에 건하여 순화의 차에 있어 승광장을 쓰며 칠월은 신에 건하여 순미의 차에 있어 태을장을 쓰고 팔월은 유에 건하여 수성의 차에 있어 천강장을 쓰며 구월은 술에 건하여 대화의 차에 있어 태충장을 쓰고 시월은 해에 건하여 석목의 차에 있어 공조장을 쓰며 십일월은 자에 건하여 성기의 차에 있어 대길장을 쓰고 십이월은 축에 건하여 원효의 차에 있어 신후장을 쓴다. 용법은: 매월 중기의 뒤의 어느 날 어느 시각에 태양이 어느 성차에 이르는가를 조사하여 곧 그 날로부터 본월의 월장을 써서 그것을 점하는 정시 위에 가하고 다시 각 장이 임하는 방위의 길흉을 보아 이를 의거하여 취용한다.

정정백간방(亭亭白奸方)

亭亭,天上之貴神,即天射星也,背而擊其沖為勝。用法以月將加時,神后下為亭亭所居。背亭亭向白奸,百戰百勝。白奸即天狗孛星也,故以天射星鎮之。又用捷法,神后之下為亭亭,對沖之宮,即白奸也。

「정정(亭亭)」은 천상의 귀신이니 곧 천사성(天射星)이다. 그것을 등지고 그것이 충하는 방향을 공격하면 곧 이길 수 있다. 용법은 월장을 점하는 시 위에 가하여 「신후」 아래에 대응하는 위치가 곧 정정이 거하는 곳이다. 정정을 등지고 「백간(白奸)」을 향하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백간은 곧 천구패성(天狗孛星)이니 그러므로 천사성을 써서 그것을 진복해야 한다. 또 한 간첩한 방법이 있다: 신후 아래가 곧 정정이요 그것과 서로 대충하는 그 한 궐이 곧 백간이다.

천삼문지정정백간방(底本重出)

聖靈經曰:“出行避難出天門,月將加時順轉輪,卯未酉宮為泊地,太沖三向此中分。”太沖卯、小吉未、從魁酉為天三門也。宜出行、征伐、避難,百事向之,吉。若被圍困,消息不通,或打探細事,即以月將加用時尋天盤上三神所臨之方,不被沖剋者,即是天門私路,任其出入,人莫能知法。以月將加用時之上順尋去用卯未酉,即為天三門。

저본은 여기서부터 앞의 천삼문 이하 몇 절을 중복하여 한 번 베껴 실었으니 이제 여전히 원래대로 수록한다. 《성령경》에 이르기를: 출행하여 난을 피함은 천문으로 가야 하니 월장을 쓰는 시 위에 가하여 순차로 전륜하면 묘・미・유 삼궐이 곧 그것이 정박하는 땅이요 태충 등 세 위의 방향이 곧 이로부터 나누어 나온다. 태충은 묘요 소길은 미요 종괴는 유니 이 세 위가 곧 천삼문이다. 그것들은 출행・정벌・난을 피함에 마땅하여 백사가 그것을 향하면 모두 길하다. 만약 포위되어 소식이 통하지 않거나 혹은 세정을 타탐하려 하면 곧 월장을 용시 위에 가하여 천반의 이 삼신이 임하는 방위를 찾아낸다. 그 가운데 충극을 받지 않는 것이 곧 천문사로요 임의로 출입하여도 사람에게 감찰되지 않는다. 방법은 곧 월장을 용시 위에 가하여 순수하여 내려가 묘・미・유 세 위를 취하면 그것이 곧 천삼문이다.

聖靈經曰:“地中四戶法元微,以建加時順轉移,除定危開隨所泊,任君此地好驅馳。”除定為開為四戶也。凡青龍黃道出行,有鬼神默佑。建即月將,正月建寅,即以月建加用時上順行,看除危定開在於何支上,即為地四戶。

《성령경》에 이르기를: 지중사호의 법칙은 원래 정미하여 월건을 쓰는 시 위에 가하여 순차로 추이하면 제・정・위・개가 그것이 정박하는 곳을 따라 정해지니 그대로 이 방위들에서 왕래를 달리게 한다. 이른바 사호는 곧 건제십이신 안의 제・정・위・개 네 위다. 무릇 청룡황도의 방위로부터 출행하는 것은 모두 귀신이 암중에서 비우함이 있다. 여기의 「건」은 월건을 가리키니 정월은 인에 건다. 월건을 용시 위에 가하여 순행하여 제・위・정・개가 어느 지지 위에 떨어지는가를 보면 그것이 곧 지사호다.

地私門者,隱藏潛伏之謂也,取用出入,舉事迪吉,但起貴神順逆,與六壬稍異。其法,先看占時何支,如得辰巳午未申酉時,用旦貴;戌亥子丑寅卯,用暮貴,再以月將加用時之上看貴人臨於地盤何支上,如值亥子丑寅卯辰宮,為陽貴,順行;在巳午未申酉戌宮,為陰貴,逆行,求六合、太陰、太常所落地盤之宮,即是地私門。

이른바 지사문은 곧 은장잠복의 뜻이다. 그것을 취하여 출입행사하면 무엇을 처리하여도 모두 길리하고 다만 귀신을 일으키는 순역이 육임과 조금 다르다. 그 법은: 먼저 점하는 때가 어느 지지에 속하는가를 본다 — 진・사・오・미・신・유시를 얻으면 주간의 귀인을 쓰고 술・해・자・축・인・묘시를 얻으면 야간의 귀인을 쓴다. 다시 월장을 용시 위에 가하여 귀인이 지반의 어느 지지에 임하는가를 본다: 해・자・축・인・묘・진궐을 맞는 것은 양귀에 속하여 순행하고 사・오・미・신・유・술궐에 있는 것은 음귀에 속하여 역행한다. 그런 뒤에 육합・태음・태상 삼신이 떨어지는 지반의 궐을 구하면 그것이 곧 지사문이다.

取貴神之法,仍依甲戊庚日陽貴起丑,陰貴起未,法合六壬貴登天門、螣蛇墮水、諸雀投江、六合得地、勾陳入獄、青龍乘生、天空被戮、白虎燒身、太常值母、元武折足、太陰宅家、天后從駕,是六神藏而四煞沒,用事光輝,勝無不利,故壬無遁而不靈,遁無壬而不驗,益可知矣。天馬方:天馬即太沖方,以月將加於占時,尋太沖在於何方,即天馬方也。天馬之下,有難可避,兵甲不能為害。

귀신을 취하는 방법은 여전히 육임의 구례를 의거한다: 갑일・무일・경일은 양귀가 축에서 일어나고 음귀가 미에서 일어난다. 이 법칙은 육임이 말하는 귀인등천문・등사타수・주작투강・육합득지・구진입옥・청룡승생・천공피륙・백호소신・태상치모・원무절족・태음귀택・천후종가 등의 길배와 서로 합한다. 그 때에 이르면 여섯 위의 길신이 은장하고 네 길의 흉살이 소몰하여 일을 행하면 광명순수하여 가서 이롭지 않음이 없다. 그러므로 이르기를 육임은 둔갑이 없으면 영하지 않고 둔갑은 육임이 없으면 험하지 않다 하니 이 도리가 더욱 청초하다. 천마는 곧 태충이 소재한 방위이니 월장을 점하는 시 위에 가하여 태충이 어느 방에 있는가를 찾아내면 그것이 곧 천마방이다. 천마 아래에서 난을 만나면 피할 수 있고 도병갑사도 모두 가해하지 못한다.

天罡方,若前天馬、天門、地戶不能出入,即以月將加占時尋辰上所指之處沖出,自有出路,沖圍突陣,向之不懼。又法,月將加時看天罡臨孟為左,臨仲為中,臨季為右,行吉。聞疑兵,孟虛、仲退、季寔。子午卯酉為仲,寅申巳亥為孟,辰戌丑未為季。

천강방: 만약 앞에 말한 천마・천문・지호가 모두 출입할 수 없으면 곧 월장을 점시 위에 가하여 천반의 진위가 가리키는 곳을 찾아내어 그곳을 향하여 나가면 자연히 길이 있다. 써서 포위를 돌파하고 진을 뚫으면 그것을 향하면 곧 두려워할 바가 없다. 따로 한 법: 월장을 시에 가한 뒤에 천강이 사맹에 임하면 곧 좌로로 가고 사중에 임하면 곧 중로로 가며 사계에 임하면 곧 우로로 가니 이렇게 행진함을 길로 한다. 만약 적방의 의병을 만나면 맹에 임함은 허장이요 중에 임함은 물러남이 마땅하며 계에 임하면 곧 확실히 그 병이 있다. 자・오・묘・유는 사중이 되고 인・신・사・해는 사맹이 되며 진・술・축・미는 사계가 된다.

子(元枵)、丑(星紀)、寅(析木)、卯(大火)、辰(壽星)、巳(鶉尾)、午(鶉火)、未(鶉尾)、申(寔沉)、酉(大梁)、戌(降婁)、亥(娵訾)。地氣將:子(神后)、丑(大吉)、寅(功曹)、卯(太沖)、辰(天罡)、巳(太乙)、午(勝光)、未(小吉)、申(傳送)、酉(從魁)、戌(河魁)、亥(登明)。

천기의 장은 곧 십이지지가 배하는 십이성차다: 자는 원효가 되고 축은 성기가 되며 인은 석목이 되고 묘는 대화가 되며 진은 수성이 되고 사는 순미가 되며 오는 순화가 되고 미는 순미가 되며 신은 실침이 되고 유는 대량이 되며 술은 강루가 되고 해는 추자가 된다. 지기의 장은 곧 십이지지가 배하는 십이월장이다: 자는 신후가 되고 축은 대길이 되며 인은 공조가 되고 묘는 태충이 되며 진은 천강이 되고 사는 태을이 되며 오는 승광이 되고 미는 소길이 되며 신은 전송이 되고 유는 종괴가 되며 술은 하괴가 되고 해는 등명이 된다.

正月寅(娵訾之次,用登明將)、二月卯(降婁之次,用河魁將)、三月辰(大梁之次,用從魁將)、四月巳(寔沉之次,用傳送將)、五月午(鶉首之次,用小吉將)、六月未(鶉火之次,用勝光將)、七月申(鶉尾之次,用太乙將)、八月酉(壽星之次,用天罡將)、九月戌(大火之次,用太沖將)、十月亥(析木之次,用功曹將)、十一月子(星紀之次,用大吉將)、十二月丑(元枵之次,用神后將)。其法以每月中氣後某日時刻日躔某次之日於本月將加正時,視其吉凶各將臨方用之。

태양의 매월과궁 및 쓰는 월장: 정월은 인에 건하고 태양은 추자의 차에 있어 등명장을 쓰고 이월은 묘에 건하여 강루의 차에 있어 하괴장을 쓰며 삼월은 진에 건하여 대량의 차에 있어 종괴장을 쓰고 사월은 사에 건하여 실침의 차에 있어 전송장을 쓰며 오월은 오에 건하여 순수의 차에 있어 소길장을 쓰고 유월은 미에 건하여 순화의 차에 있어 승광장을 쓰며 칠월은 신에 건하여 순미의 차에 있어 태을장을 쓰고 팔월은 유에 건하여 수성의 차에 있어 천강장을 쓰며 구월은 술에 건하여 대화의 차에 있어 태충장을 쓰고 시월은 해에 건하여 석목의 차에 있어 공조장을 쓰며 십일월은 자에 건하여 성기의 차에 있어 대길장을 쓰고 십이월은 축에 건하여 원효의 차에 있어 신후장을 쓴다. 용법은 매월 중기의 뒤에 태양이 어느 날 어느 차에 이르는가를 조사하여 그 날로부터 본월의 월장을 점하는 정시 위에 가하고 다시 각 장이 임하는 방위의 길흉을 보아 이를 의거하여 취용한다.

亭亭,天上之貴神,即天射星也,背而擊其沖為勝。用法以月將加時,神后下為亭亭所居。背亭亭向白奸,百戰百勝。白奸即天狗孛星也,故以天射星鎮之。又用捷法,神后之下為亭亭,對沖之宮,即白奸也。

정정은 천상의 귀신이니 곧 천사성이다. 그것을 등지고 그것이 충하는 방향을 공격하면 곧 이길 수 있다. 용법은 월장을 점하는 시 위에 가하여 「신후」 아래가 곧 정정이 거하는 곳이다. 정정을 등지고 백간을 향하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백간은 곧 천구패성이니 그러므로 천사성을 써서 그것을 진복해야 한다. 또 한 간첩한 방법이 있다: 신후 아래가 곧 정정이요 그것과 서로 대충하는 그 한 궐이 곧 백간이다.

동지양둔기시기법(冬至陽遁起時奇法)

冬至陽遁一局甲子時奇圖式。冬至陽遁一局乙丑時奇圖式。起時奇法,陽遁冬至上元一局以蓬星為值符,休門為值使,即將甲子戊儀起坎宮,以戊己庚辛壬癸丁丙乙為次,九星以蓬芮沖輔禽心柱任英為次,均順飛一二三四五六七八九宮,此起一局地盤星符之法,其天盤則以甲子旬首值符加時干,如甲子時,以甲子直符蓬星加地盤甲子於一宮,則甲戌芮星在二宮,如乙丑時,甲子直符蓬星加地盤乙奇於九宮,則甲戌芮星在一宮,如丙寅時,甲子直符蓬星加地盤丙奇於八宮,則甲戌芮星在九宮,均按星符之次序順飛天盤九宮,此起一局天盤星符之法也。

저본은 여기에 원래 두 폭의 도식을 열거하였으니 동지양둔일국 갑자시의 기도와 동지양둔일국 을축시의 기도다. 시가기문을 일으키는 법: 양둔동지상원은 일국을 쓰고 「천봉」성으로 치부를 삼고 휴문으로 치사를 삼아 곧 갑자무 이 한 의를 가져다가 감궐에 일으키고 무・기・경・신・임・계・정・병・을의 차서를 의거하여 배포하며 구성은 천봉・천예・천충・천보・천금・천심・천주・천임・천영의 차서를 의거하여 배포하여 모두 순비하여 일・이・삼・사・오・육・칠・팔・구궁하니 이것은 일국지반성부를 일으키는 방법이다. 천반은 곧 갑자순수의 치부로 시간 위에 가하니 예컨대 갑자시는 곧 갑자치부와 천봉성을 가져다가 지반 갑자가 소재한 일궐에 가하면 그러면 갑술과 천예성이 곧 이궐에 있고 예컨대 을축시는 갑자치부천봉성을 지반 을기가 소재한 구궐에 가하면 갑술천예성이 곧 일궐에 있으며 예컨대 병인시는 갑자치부천봉성을 지반 병기가 소재한 팔궐에 가하면 갑술천예성이 곧 구궐에 있다. 모두 성부의 차서에 따라 순비하여 천반구궁하니 이것이 곧 일국천반성부를 일으키는 방법이다.

一局以休門為直使,如甲子時,則以休門起坎宮,即為直使之門,則死門在坤宮,如乙丑時,休門起坤宮,死門則在震宮,丙寅時,休門起震宮,死門則在巽宮,一時一易,門以休死傷杜開驚生景為次,不入中五,而逾於六順飛坎坤震巽乾兌艮離八宮,此起一局人盤直使之門也。

일국은 휴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예컨대 갑자시는 곧 휴문을 가져다가 감궐에 일으키니 그것이 곧 치사의 문이요 사문은 곧 곤궐에 있다. 예컨대 을축시는 휴문이 곤궐에 일어나고 사문이 곧 진궐에 있으며 병인시는 휴문이 진궐에 일어나고 사문이 곧 손궐에 있다. 한 시진에 한번 바꾸고 팔문은 휴・사・상・두・개・경・생・경의 차서를 의거하여 배열하여 중오궁에 들어가지 않고 넘어가서 육궐에 이르러 순비하여 감・곤・진・손・건・태・간・리 팔궁한다. 이것이 곧 일국인반치사의 문을 일으키는 방법이다.

其八詐以天乙直符加於各旬首直使之上,如甲子戊加坎宮,則天乙直符即加於甲子旬首直符之上,即所謂小直符加大直符,陽遁以直符、螣蛇、太陰、六合、勾陳、朱雀、九地、九天為次,按坎艮震巽離坤兌乾順布八宮也,此甲子旬首直符,管至癸酉十時之法,如甲戌十時,即甲戌旬首直符用事,則甲戌芮星起於二宮矣,如七局以柱星為直符,驚門為直使,即以甲子戊儀起七宮四局,以輔星為直符,杜門為直使,即以甲子戊儀起四宮,仍按星符直使之次,分天地人三盤,順飛九宮,至中五寄宮之法,陽遁九局五宮之星符,均寄於艮宮,餘局仿此。

팔사는 곧 팔신 가운데의 「치부」를 가져다가 각 순수치사 위에 가한다: 예컨대 갑자무가 감궐에 가하면 곧 치부를 가져다가 갑자순수의 치부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이른바 소치부가 대치부에 가하는 것이다. 양둔은 치부・등사・태음・육합・구진・주작・구지・구천의 차서를 의거하여 감・간・진・손・리・곤・태・건에 따라 순포하여 팔궁한다. 이것은 갑자순수치부가 계유까지 관할하여 모두 열 시진의 방법이다. 갑술의 그 열 시진에 이르면 곧 갑술순수치부가 당사하고 갑술과 천임성이 곧 이궐에 일어난다. 또 예컨대 칠국은 「천주」성으로 치부를 삼고 경문으로 치사를 삼아 곧 갑자무 이 한 의를 가져다가 칠궐에 일으키고 사국은 「천보」성으로 치부를 삼고 두문으로 치사를 삼아 곧 갑자무를 가져다가 사궐에 일으킨다. 여전히 성・부・치사의 차서에 따라 천・지・인 삼반을 나누어 순비하여 구궁한다. 중오궐의 기궁의 법에 이르러서는 양둔구국의 중오궐 성부가 일률로 간궐에 기하니 그 나머지 각 국은 이를 따라 처리한다.

起元之法,以子午卯酉為上元,寅申巳亥為中元,辰戌丑未為下元,假如陽遁冬至值甲子、甲午、己卯、己酉日交節,即用上元一局,甲寅、甲申、己巳、己亥交節,即用中元七局,甲辰、甲戌、己丑、己未日交節,即用下元四局,九局以甲、己為符頭,分上中下三元,統十二氣,餘元同此類推。

원을 일으키는 방법은: 자・오・묘・유일로 상원을 삼고 인・신・사・해일을 중원으로 하며 진・술・축・미일을 하원으로 한다. 비유하면 양둔동지는 만약 갑자・갑오・기묘・기유일의 교절을 만나면 곧 상원일국을 쓰고 갑인・갑신・기사・기해일의 교절을 만나면 곧 중원칠국을 쓰며 갑진・갑술・기축・기미일의 교절을 만나면 곧 하원사국을 쓴다. 아홉 국은 모두 갑일・기일로 부두를 삼아 상・중・하 삼원을 나누어 십이 절기를 통할하니 그 나머지 각 원은 이를 따라 유추하라.

其取時之法,依五子元遁,如甲己日,則起甲、子時,乙、庚日,則起丙子時,星門元局已定,則吉凶格局畢現,如陽遁冬至上元一局甲子日甲子時,艮方門合吉格,乙丑時兌方天遁、真詐,乾方地假,離方相佐吉格,按後九局時格選用,則知時之門奇吉凶之妙其應如響矣。

시진을 취하는 방법은 「오자원둔」을 의거한다: 예컨대 갑일・기일은 갑자시로부터 일어나고 을일・경일은 병자시로부터 일어난다. 성・문・원・국이 이미 정해지면 길흉격국이 곧 함께 나타난다. 비유하면 양둔동지상원일국은 갑자일 갑자시는 간방이 「문합」의 길격이다. 을축시에 이르면 태방이 「천둔」과 「진사」를 이루고 건방이 「지가」를 이루며 리방이 「상좌」의 길격을 이룬다. 뒤에 열거한 구국의 시격을 따라 선택하여 쓰면 곧 능히 시진 가운데 문과 기의 길흉의 묘를 알아 그 응험이 회성과 같다.

하지음둔기시기법(夏至陰遁起時奇法)

夏至陰遁九局甲子時奇圖式。夏至陰遁九局乙丑時奇圖式。起時奇法,陰遁夏至上元九局,以英星為直符,景門為直使,即將甲子戊儀起離宮,以戊己庚辛壬癸丁丙乙為次,九星以英任柱心禽輔沖芮蓬為次,均逆飛九八七六五四三二一宮,此起九局地盤星符之法,其天盤則以甲子旬首直符加時干,如甲子時以甲子直符英星加地盤甲子於九宮,則甲戌任星在八宮,如乙丑時,甲子直符英星加地盤乙奇於一宮,則甲戌任星在九宮,如丙寅時,甲子直符英星加地盤丙奇於二宮,則甲戌任星在一宮,按星符之次序,逆飛天盤九宮,此起九局天盤星符之法也。

저본은 여기에 원래 두 폭의 도식을 열거하였으니 하지음둔구국 갑자시의 기도와 하지음둔구국 을축시의 기도다. 시가기문을 일으키는 법: 음둔하지상원은 구국을 쓰고 「천영」성으로 치부를 삼고 경문으로 치사를 삼아 곧 갑자무 이 한 의를 가져다가 리궐에 일으키고 무・기・경・신・임・계・정・병・을의 차서를 의거하여 배포하며 구성은 천영・천임・천주・천심・천금・천보・천충・천예・천봉의 차서를 의거하여 배포하여 모두 역비하여 구・팔・칠・육・오・사・삼・이・일궁하니 이것은 구국지반성부를 일으키는 방법이다. 천반은 곧 갑자순수치부로 시간 위에 가하니 예컨대 갑자시는 갑자치부와 천영성을 가져다가 지반 갑자가 소재한 구궐에 가하면 갑술과 천임성이 곧 팔궐에 있고 예컨대 을축시는 지반 을기가 소재한 일궐에 가하면 갑술천임성이 곧 구궐에 있으며 예컨대 병인시는 지반 병기가 소재한 이궐에 가하면 갑술천임성이 곧 일궐에 있다. 모두 성부의 차서에 따라 역비하여 천반구궁하니 이것이 곧 구국천반성부를 일으키는 방법이다.

九局以景門為直使,如甲子時,則以景門起離宮,即為直使之門,則生門在艮宮,如乙丑時,景門起艮宮,生門則在兌宮,如丙寅時,景門在兌宮,則生門在乾宮,一時一易,門以景生驚開杜傷死休為次,不入中五,而逾於四逆飛離艮兌乾巽震坤坎八宮,此起九局人盤直使之門也。

구국은 경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예컨대 갑자시는 곧 경문을 가져다가 리궐에 일으키니 그것이 곧 치사의 문이요 생문은 곧 간궐에 있다. 예컨대 을축시는 경문이 간궐에 일어나고 생문이 곧 태궐에 있으며 예컨대 병인시는 경문이 태궐에 있고 생문이 곧 건궐에 있다. 한 시진에 한번 바꾸고 팔문은 경・생・경・개・두・상・사・휴의 차서를 의거하여 배열하여 중오궁에 들어가지 않고 넘어가서 사궐에 이르러 역비하여 리・간・태・건・손・진・곤・감 팔궁한다. 이것이 곧 구국인반치사의 문을 일으키는 방법이다.

其八詐以天乙直符加於各旬首直符之上,如甲子戊加離宮,則天乙直符即加於甲子旬首直符之上,即所謂小直符加大直符,陰遁以直符、螣蛇、太陰、六合、白虎、元武、九地、九天為次,按離巽震艮坎乾兌坤逆布八宮也,此甲子旬首直符,管至癸酉十時之法,如甲戌十時,繫甲戌旬首直符用事,則甲戌任星起於八宮矣,其三局以沖星為直符,傷門為直使,即以甲子戊儀起三宮六局,以心星為直符,開門為直使,即以甲子戊儀起六宮,仍按星符直使之次序分天地人三盤,逆飛九宮,至中五宮寄宮之法,陰遁九局五宮之星符均寄於坤宮,餘局仿此。

팔사는 곧 팔신 가운데의 「치부」를 가져다가 각 순수치부 위에 가한다: 예컨대 갑자무가 리궐에 가하면 곧 치부를 가져다가 갑자순수의 치부 위에 가하니 이것이 곧 이른바 소치부가 대치부에 가하는 것이다. 음둔은 치부・등사・태음・육합・백호・원무・구지・구천의 차서를 의거하여 리・손・진・간・감・건・태・곤에 따라 역포하여 팔궁한다. 이것은 갑자순수치부가 계유까지 관할하여 모두 열 시진의 방법이다. 갑술의 그 열 시진에 이르면 곧 갑술순수치부가 당사하고 갑술과 천임성이 곧 팔궐에 일어난다. 또 예컨대 삼국은 「천충」성으로 치부를 삼고 상문으로 치사를 삼아 곧 갑자무를 가져다가 삼궐에 일으키고 육국은 「천심」성으로 치부를 삼고 개문으로 치사를 삼아 곧 갑자무를 가져다가 육궐에 일으킨다. 여전히 성・부・치사의 차서에 따라 천・지・인 삼반을 나누어 역비하여 구궁한다. 중오궐의 기궁의 법에 이르러서는 음둔구국의 중오궐 성부가 일률로 곤궐에 기하니 그 나머지 각 국은 이를 따라 처리한다.

起元之法,以子午卯酉為上元,寅申巳亥為中元,辰戌丑未為下元,假如陰遁夏至值甲子、甲午、己卯、己酉日交節,即用上元九局;甲寅、甲申、己巳、己亥日交節,即用中元三局;甲辰、甲戌、己丑、己未日交節,即用下元六局,以甲、己為符頭,分上中下三元,統十二氣,餘元同此類推。

원을 일으키는 방법은: 자・오・묘・유일로 상원을 삼고 인・신・사・해일을 중원으로 하며 진・술・축・미일을 하원으로 한다. 비유하면 음둔하지는 만약 갑자・갑오・기묘・기유일의 교절을 만나면 곧 상원구국을 쓰고 갑인・갑신・기사・기해일의 교절을 만나면 곧 중원삼국을 쓰며 갑진・갑술・기축・기미일의 교절을 만나면 곧 하원육국을 쓴다. 모두 갑일・기일로 부두를 삼아 상・중・하 삼원을 나누어 십이 절기를 통할하니 그 나머지 각 원은 이를 따라 유추하라.

其取時之法,依五子元遁,如甲己日則起甲子時,乙庚日則起丙子時,星門元局已定,則吉凶格局畢現,如陰遁夏至上元九局甲子日甲子時,坎方龍遁吉格,乙丑時巽方門合,離方儀合吉格,按後九局時格選用,則知時之門奇吉凶之妙其應如響矣。

시진을 취하는 방법은 「오자원둔」을 의거한다: 갑일・기일은 갑자시로부터 일어나고 을일・경일은 병자시로부터 일어난다. 성・문・원・국이 이미 정해지면 길흉격국이 곧 함께 나타난다. 비유하면 음둔하지상원구국은 갑자일 갑자시는 감방이 「룡둔」의 길격을 이룬다. 을축시에 이르면 손방이 「문합」을 이루고 리방이 「의합」의 길격을 이룬다. 뒤에 열거한 구국의 시격을 따라 선택하여 쓰면 곧 능히 시진 가운데 문과 기의 길흉의 묘를 알아 그 응험이 회성과 같다.

동지후양둔팔문구성(冬至後陽遁八門九星)

冬至後陽遁八門九星圖式。起八門九星法,依冬至後陽遁八門,用休死傷杜開驚生景為次,如一局以甲子置一宮、甲戌二宮、甲申三宮、甲午四宮、甲辰五宮、甲寅六宮,假如甲子日起一宮,休門用事,即以休門起一宮,乙丑日休門起二宮,管至癸亥十日止,順行八宮,不入中五,一日一行宮,則甲戌日在二宮死門用事,即以死門起二宮,乙亥日死門起三宮,管至癸未十日止。

저본은 여기에 원래 「동지후양둔팔문구성도식」 한 폭을 열거하였다. 팔문구성을 일으키는 법: 동지 이후의 양둔을 의거하여 팔문은 휴・사・상・두・개・경・생・경의 차서를 쓴다. 비유하면 일국은 갑자를 가져다가 일궐에 안치하고 갑술은 이궐에 있으며 갑신은 삼궐에 있고 갑오는 사궐에 있으며 갑진은 오궐에 있고 갑인은 육궐에 있다. 만약 갑자일이 일궐에서 일어나 휴문이 당사하면 곧 휴문을 가져다가 일궐에 일으킨다. 을축일은 휴문이 이궐에 일어나 계해까지 관하여 모두 열흘로 그치며 순행하여 팔궁하되 중오에 들어가지 않고 하루에 한 궐을 간다. 갑술일에 이르면 곧 이궐에서 사문이 당사하여 곧 사문을 가져다가 이궐에 일으킨다. 을해일은 사문이 삼궐에 일어나 계미까지 관하여 모두 열흘로 그친다.

其甲申、甲午、甲辰、甲寅各旬用事,均仿此布九星之法,陽遁九星以一太乙、二攝提、三軒轅、四招搖、五天符、六青龍、七咸池、八太陰、九天乙為次,如陽遁甲子日,以八宮起太乙,九宮攝提,乙丑日九宮起太乙,一宮攝提,順行九宮,此陽遁飛布星門之法,餘仿此。

갑신・갑오・갑진・갑인 각 순이 당사할 때는 모두 이 방법을 따라 추배한다. 구성을 포하는 법에 이르러서는: 양둔의 구성은 일태을・이섭제・삼헌원・사초요・오천부・육청룡・칠함지・팔태음・구천을의 차서를 의거한다. 비유하면 양둔갑자일은 팔궐에서 태을을 일으키고 구궐을 섭제로 한다. 을축일은 곧 구궐에서 태을을 일으키고 일궐을 섭제로 하니 이렇게 순행하여 구궁한다. 이것이 곧 양둔이 성과 문을 비포하는 방법이니 그 나머지는 이를 따라 유추하라.

하지후음둔팔문구성(夏至後陰遁八門九星)

夏至後陰遁八門九星圖式。起八門九星法,依夏至後陰遁八門用景生驚開杜傷死休為次,如九局,以甲子置九宮、甲戌八宮、甲申七宮、甲午六宮、甲辰五宮、甲寅四宮,假如甲子日起九宮,景門用事,即以景門起九宮,乙丑日景門起八宮,管至癸亥十日止,順行八宮,不入中五,一日一行宮,則甲戌日在八宮生門用事,即以生門起八宮,乙亥日生門起七宮,管至癸未十日止。

저본은 여기에 원래 「하지후음둔팔문구성도식」 한 폭을 열거하였다. 팔문구성을 일으키는 법: 하지 이후의 음둔을 의거하여 팔문은 경・생・경・개・두・상・사・휴의 차서를 쓴다. 비유하면 구국은 갑자를 가져다가 구궐에 안치하고 갑술은 팔궐에 있으며 갑신은 칠궐에 있고 갑오는 육궐에 있으며 갑진은 오궐에 있고 갑인은 사궐에 있다. 만약 갑자일이 구궐에서 일어나 경문이 당사하면 곧 경문을 가져다가 구궐에 일으킨다. 을축일은 경문이 팔궐에 일어나 계해까지 관하여 모두 열흘로 그치며 행주하여 팔궁하되 중오에 들어가지 않고 하루에 한 궐을 간다. 갑술일에 이르면 곧 팔궐에서 생문이 당사하여 곧 생문을 가져다가 팔궐에 일으킨다. 을해일은 생문이 칠궐에 일어나 계미까지 관하여 모두 열흘로 그친다.

其甲申、甲午、甲辰、甲寅各旬用事,均仿此布九星之法,陰遁九星,以一太乙、二攝提、三軒轅、四招搖、五天符、六青龍、七咸池、八太陰、九天乙為次,如陰遁甲子日,以二宮起太陰,一宮攝提,乙丑日一宮起太乙,九宮攝提,逆行九宮,此陰遁飛布星門之法,餘仿此。

갑신・갑오・갑진・갑인 각 순이 당사할 때는 모두 이 방법을 따라 추배한다. 구성을 포하는 법에 이르러서는: 음둔의 구성은 동일하게 일태을・이섭제・삼헌원・사초요・오천부・육청룡・칠함지・팔태음・구천을의 차서를 의거한다. 비유하면 음둔갑자일은 이궐에서 태음을 일으키고 일궐을 섭제로 한다. 을축일은 곧 일궐에서 태을을 일으키고 구궐을 섭제로 하니 이렇게 역행하여 구궁한다. 이것이 곧 음둔이 성과 문을 비포하는 방법이니 그 나머지는 이를 따라 유추하라.

지사호도(地四戶圖)

地四戶起例以除危定開為地四戶法,以建加本時而定地戶也。如正月建寅,即從寅上起建,順數至卯上是除,午上是定,酉上是危,子上是開,則子卯午酉即地四戶也,如建加子上,則丑辰未戌得除危定開是地四戶也,如正月地氣將是寅,用時午,以寅將加午,以建加寅,則地盤未上得除,即地四戶也,餘仿此。

지사호의 기례는 건제십이신 가운데의 제・위・정・개 네 위로 지사호를 삼아 월건을 본시 위에 가하여 지호를 정한다. 비유하면 정월이 인에 건하면 곧 인 위에서 「건」을 일으켜 순수하여 내려가면 묘 위는 「제」요 오 위는 「정」이요 유 위는 「위」요 자 위는 「개」니 그러면 자・묘・오・유가 곧 지사호다. 만약 건을 자 위에 가하면 곧 축・진・미・술이 제・위・정・개를 얻으니 그것이 곧 지사호다. 또 예컨대 정월의 지기의 장은 인이요 쓰는 때는 오이니 곧 인장을 오 위에 가하고 다시 월건을 인 위에 가하여 이에 지반 미 위에 「제」를 얻으니 그것이 곧 지사호다. 그 나머지 정형은 이를 따라 유추하라.

천삼문도(天三門圖)

天三門起例法以月將加所用之正時順尋太沖、小吉、從魁所臨之方,即是天三門也。如正月雨水後日躔娵訾之次,月將是亥,用時是卯,以亥加卯則太沖在未、從魁在丑、小吉在亥,其所加臨之處或伏奇掩襲,或遊騎探虜,或遣使間諜,更合吉門所同通達也。

천삼문의 기례는 월장을 쓰는 정시 위에 가하여 순차로 「태충」「소길」「종괴」 삼신이 임하는 방위를 찾아내면 그것이 곧 천삼문이다. 비유하면 정월 우수 이후는 태양이 추자의 차에 행하고 월장은 해요 쓰는 때는 묘니 곧 해를 묘 위에 가하여 이에 태충은 미에 떨어지고 종괴는 축에 떨어지며 소길은 해에 떨어진다. 이러한 방위 위에서 혹은 기병을 매복하여 틈을 타서 엄습하거나 혹은 유기를 파하여 적정을 정찰하거나 혹은 사자를 보내 간첩의 일을 행함은 만약 다시 상길문에 합상하면 통달순수하지 않음이 없다.

천강방도(天罡方圖)

天罡方起訣,凡臨陣突圍取天門、地戶之方不能出入,即以月將加於用時之上尋天盤天罡所指地盤之處沖出,敵人遇之,無不披靡,若路逢三,又未知何路可通,以月將加時,天罡加寅申巳亥為孟,子午卯酉為仲,辰戌丑未為季,如加孟,左道通;加仲,中道通;加季,右道通也。

천강방의 기결: 무릇 진에 임하여 포위를 뚫을 때 천문・지호의 방위를 취하되 출입할 수 없으면 곧 월장을 쓰는 시 위에 가하여 천반의 「천강」이 지향하는 지반의 곳을 찾아 그곳을 향하여 나가면 적인이 만나면 궤산하지 않음이 없다. 만약 노구에 세 갈래 갈림길이 있고 또 어느 길이 통하는지 모르면 곧 월장을 시 위에 가한다: 천강이 만약 인・신・사・해 이 사맹의 위에 가하면 좌로로 가고 자・오・묘・유 이 사중의 위에 가하면 중로로 가며 진・술・축・미 이 사계의 위에 가하면 우로로 간다.

천마방도(天馬方圖)

太沖天馬最為貴,卒然有難宜逃避,但當成取天馬行,劍戟如山不足畏,此天馬神方也。以月將加於用時之上,求太沖所臨之方,即天馬方。蓋太沖以卯為本家,即房宿也,其所加臨之處,不宜空陷,不囚、不墓,利於奔騰萬里,更合奇門,縱劍戟如林不足畏焉。

가결에 이르기를: 태충천마가 가장 귀중하여 홀연 난을 만나면 바로 여기서 도피함이 마땅하다. 다만 천마의 방을 취정하여 가면 비록 도검이 산 같아도 또한 두려워할 만하지 않으니 — 이것이 곧 천마의 신방이다. 용법은 월장을 쓰는 시 위에 가하여 「태충」이 임하는 방위를 구하면 그것이 곧 천마방이다. 태충은 묘로 본위를 삼으니 곧 이십팔수 가운데의 방수다. 그것이 가림하는 곳은 공망・함지에 떨어짐이 마땅하지 않고 또한 수지・묘지에 처함도 불가하니 이렇게 해야 비로소 만리에 분치함에 이롭다. 만약 다시 기문에 합상하면 비록 도창이 수풀 같아도 또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지사문도(地私門圖)

地私門取用出入,利為百事,其法,看占時何支,如得辰巳午未申酉時,用旦貴;得戌後子丑寅卯時,用暮貴,再以月將加時視貴人臨於地盤何支上,如值亥子丑寅卯辰宮為陽貴順行,如在巳午未申酉戌宮為陰貴逆行,求六合、太常、太陰所落地盤之宮,其用貴人之法,仍依甲戊庚日陽貴起丑,陰貴起未。

지사문을 취하여 출입행사하면 백사를 처리함이 모두 이로움이 있다. 그 법은: 먼저 점하는 때가 어느 지지에 속하는가를 본다 — 진・사・오・미・신・유시를 얻으면 주간의 귀인을 쓰고 술・해・자・축・인・묘시를 얻으면 야간의 귀인을 쓴다. 다시 월장을 시 위에 가하여 귀인이 지반의 어느 지지에 임하는가를 본다: 해・자・축・인・묘・진궐을 맞는 것은 양귀에 속하여 순행하고 사・오・미・신・유・술궐에 있는 것은 음귀에 속하여 역행한다. 그런 뒤에 「육합」「태상」「태음」 삼신이 떨어지는 지반의 궐을 구한다. 귀인을 쓰는 방법에 이르러서는 여전히 구례를 의거한다: 갑일・무일・경일은 양귀가 축에서 일어나고 음귀가 미에서 일어난다.

假如正月用亥將,甲戊庚日得卯時,即以亥將加卯,卯用暮貴順數貴人在未,而未貴又臨地盤亥宮,亥為陽宮起貴神順行,則太常在未,六合在寅,太陰在酉,又如甲戊庚日得午時,午用旦貴,即以月將加午順行旦貴在丑,丑臨申宮,申為陰支,起貴神逆行,則太常在子,六合在巳,太陰在戌,即地私門也。

예를 들어 말하면: 정월은 해장을 쓰고 갑・무・경일이 묘시를 만나면 곧 해장을 묘 위에 가한다. 묘시는 야귀인을 쓰니 순수하면 귀인이 미에 떨어지고 미 위의 귀인이 또 지반의 해궐에 임하며 해는 양궐에 속하여 귀신을 일으키면 곧 순행하여 이에 태상은 미에 있고 육합은 인에 있으며 태음은 유에 있다. 또 예컨대 갑・무・경일이 오시를 만나면 오시는 주귀인을 쓰니 곧 월장을 오 위에 가하여 순행하면 주귀인이 축에 떨어지고 축이 신궐에 임하며 신은 음지에 속하여 귀신을 일으키면 곧 역행하여 이에 태상은 자에 있고 육합은 사에 있으며 태음은 술에 있다. 이러한 몇 곳이 곧 지사문이다.

三奇臨宮吉凶圖。八門宮迫圖。六儀擊刑圖。星門返吟伏吟圖。九星利主客圖。奇儀星門入墓圖。干支順行長生圖。陰干逆行長生圖。五行旺相圖。婷婷白奸方位圖。

저본은 이 아래에 차례로 열 폭의 그림을 열거하였으니 삼기임궁길흉도・팔문궁박도・육의격형도・성문반음복음도・구성리주객도・기의성문입묘도・간지순행장생도・음간역행장생도・오행왕상도・정정백간방위도다. 이러한 그림이 싣는 내용은 앞의 각 절의 본문에서 모두 이미 나누어 말하였으니 대조하여 참고할 수 있다. 저본은 여기에 다만 도제만 남기고 도형은 보이지 않는다.

권칠(卷七)

시기기례구결(時奇起例口訣)

先觀二至,以分順逆。冬至後為陽遁,順布六儀,逆布三奇;夏至後為陰遁,逆布六儀,順布三奇。次分節氣以定三元。三元者,上中下三元也,五日一候,三候一氣,一月二氣,一年二十四氣,此法以甲、己兩將為符頭,如值子午卯酉為上元,寅申巳亥為中元,辰戌丑未為下元,五日一換符頭,故半月一氣而局周也。假令冬至用事,按起例雲冬至一七四,一為上元,七為中元,四為下元,看本日符頭是上元一局,則從坎宮起甲子,餘仿此。

첫 구의 구결은 「먼저 이지를 보아 순역을 나눈다」이다: 국을 일으킴은 먼저 동지와 하지 이 두 분계점을 보아 이를 의거하여 순행인가 역행인가를 판정한다. 동지 이후는 양둔이 되어 육의는 순포하고 삼기는 역포한다. 하지 이후는 음둔이 되어 육의는 역포하고 삼기는 순포한다. 이것은 전체의 국을 배하는 첫걸음이요 방향을 정함을 그르치면 곧 만반이 모두 그르친다. 둘째 구의 구결은 「다음 절기를 나누어 삼원을 정한다」이다. 이른바 삼원은 곧 상원・중원・하원이니 닷새가 한 후가 되고 세 후가 한 기가 되며 한 달에 두 절기요 일년에 스물네 절기다. 이 법은 갑일・기일로 부두를 삼는다: 부두가 만약 자・오・묘・유를 맞으면 곧 상원이요 인・신・사・해를 맞으면 곧 중원이요 진・술・축・미를 맞으면 곧 하원이다. 닷새에 한 부두를 바꾸니 그러므로 반달에 한 절기요 바로 삼원을 한 바퀴 다 돌린다. 비유하면 동지의 용사는 기례가결이 말한 「동지일칠사」에 따라 일은 상원이요 칠은 중원이요 사는 하원이다. 만약 당일의 부두가 상원에 속함을 조사하면 곧 일국을 써서 감궐에서 갑자를 일으킨다. 그 나머지는 이를 따라 유추하라.

取符使全憑旬首。旬首者,六甲符頭也,看占時符首所落之宮即為直符,所得之門即為直使,假如在坎宮,休門為直使,天蓬為直符,餘類推。定直符卻隨時干。視占時之乾落於地盤何宮,即以本旬符首移加此宮,分順逆布之,則奇儀所臨之方見矣,假如時干落於坎宮,天蓬星即為直符,餘再類推。

셋째 구의 구결은 「부사를 취함은 전부 순수에 의거한다」이다. 이른바 순수는 곧 육갑의 부두다. 점하는 때의 부수가 어느 궐에 떨어지는가를 보면 그 궐의 별이 곧 「치부」요 그 궐이 배하는 문이 곧 「치사」다. 비유하면 부수가 감궐에 떨어지면 감궐은 휴문을 배하니 그러면 휴문이 곧 치사요 감궐의 「천봉」성이 곧 치부다. 그 나머지 각 궐은 이를 따라 유추하라. 넷째 구의 구결은 「직부를 정함은 도리어 시간을 따른다」이다. 점하는 때의 천간이 지반의 어느 궐에 떨어지는가를 보고 곧 본순의 부수를 가져다가 옮겨 그 궐 위에 가하고 다시 순역을 나누어 포배하면 이에 삼기육의가 각자 임하는 방위가 모두 나타난다. 비유하면 시간이 감궐에 떨어지면 감궐의 「천봉」성이 곧 치부가 된다. 그 나머지 정형은 이를 따라 유추하라.

直使數時支。視占時之支落於地盤何宮,即從本旬首宮分陰陽順逆數至時支位上得幾宮,即將直使之門加於其上,假令陽遁一局,甲子時休門在一宮,乙丑時休門在二宮矣,餘仿此。直符加符首。直符者,詐門直符也,符首者,甫時本每首也,視旬首直符加於占時何宮,即將詐門直符加於符首之上,分陽順陰逆布之,則詐神所臨之宮見矣。

다섯째 구의 구결은 「직사는 시지를 센다」이다. 점하는 때의 지지가 지반의 어느 궐에 떨어지는가를 보고 곧 본순 순수가 소재한 궐에서부터 음양순역을 나누어 시지가 소재한 위치까지 세어 몇 궐을 세었든 곧 치사의 문을 그 궐 위에 가한다. 비유하면 양둔일국은 갑자시는 휴문이 일궐에 있고 을축시에 이르면 휴문이 곧 이궐로 옮겨간다. 그 나머지는 이를 따라 유추하라. 여섯째 구의 구결은 「직부는 부수에 가한다」이다. 여기서 말하는 「직부」는 가리키는 바가 팔사 가운데의 치부 한 신이요 「부수」는 가리키는 바가 당시에 맞는 본순의 순수다. 순수의 치부가 점하는 때의 어느 궐에 가하는가를 보고 곧 팔사의 치부를 가져다가 부수 위에 가하고 다시 양순음역을 나누어 포배하면 이에 팔사 제신이 임하는 궐이 곧 모두 나타난다.

둔갑삼원가(遁甲三元歌)

甲己臨仲上元天,臨孟之時作中元,臨季下元局日定,此名遁甲混三元,子午卯酉為四仲,寅申巳亥為四孟,辰戌丑未為四季,五日一侯為一元。

가결에 이르기를: 갑일・기일의 부두가 만약 사중의 지에 임하면 곧 정하여 상원으로 하고 사맹의 지에 임하면 곧 중원으로 하며 사계의 지에 임하면 곧 하원이니 국과 일이 이에 확정된다 — 이를 곧 둔갑의 혼삼원의 법이라 한다. 이른바 사중은 자・오・묘・유요 사맹은 인・신・사・해요 사계는 진・술・축・미다. 매 닷새가 한 후가 되고 한 후가 곧 한 원이다.

일괘통삼도(一卦統三圖)

冬至一七四。坎宮統小寒二八五。大寒三九六。立春八五二。艮宮統雨水九六三。驚蟄一七四。春分三九六。震宮統清明四一七。穀雨五二八。立夏四一七。巽宮統小滿五二八。芒種六三九。此陽遁順行局法。夏至九三六。離宮統小暑八二五。大暑七一四。立秋二五八。坤宮統處暑一四七。白露九三六。秋分七一四。兌宮統寒露六九三。霜降五八二。立冬六九三。乾宮統小雪五八二。大雪四七一。此陰遁逆行局法。

양둔 부분은 매 괘가 세 절기를 통할하고 매 절기가 각각 상・중・하 삼원의 국을 배한다. 감궐은 동지・소한・대한을 통할한다: 동지는 일・칠・사국을 쓰고 소한은 이・팔・오국을 쓰며 대한은 삼・구・육국을 쓴다. 간궐은 입춘・우수・경칩을 통할한다: 입춘은 팔・오・이국을 쓰고 우수는 구・육・삼국을 쓰며 경칩은 일・칠・사국을 쓴다. 진궐은 춘분・청명・곡우를 통할한다: 춘분은 삼・구・육국을 쓰고 청명은 사・일・칠국을 쓰며 곡우는 오・이・팔국을 쓴다. 손궐은 입하・소만・망종을 통할한다: 입하는 사・일・칠국을 쓰고 소만은 오・이・팔국을 쓰며 망종은 육・삼・구국을 쓴다. 이상이 곧 양둔순행의 용국의 법이다. 음둔 부분은 동일하게 한 괘가 세 기를 통한다. 리궐은 하지・소서・대서를 통할한다: 하지는 구・삼・육국을 쓰고 소서는 팔・이・오국을 쓰며 대서는 칠・일・사국을 쓴다. 곤궐은 입추・처서・백로를 통할한다: 입추는 이・오・팔국을 쓰고 처서는 일・사・칠국을 쓰며 백로는 구・삼・육국을 쓴다. 태궐은 추분・한로・상강을 통할한다: 추분은 칠・일・사국을 쓰고 한로는 육・구・삼국을 쓰며 상강은 오・팔・이국을 쓴다. 건궐은 입동・소설・대설을 통할한다: 입동은 육・구・삼국을 쓰고 소설은 오・팔・이국을 쓰며 대설은 사・칠・일국을 쓴다. 이상이 곧 음둔역행의 용국의 법이다.

此起節序要訣,大抵以八卦九宮分管二十四氣,先認明八節所屬之卦,如冬至坎,則坎宮一卦統三節,以三節所在之宮,各定上中下三元,假如冬至坎一宮,則為上元,七宮為中元,四宮為下元,其餘挨次推之,指掌可辨矣。

이것이 곧 절기차서를 추기하는 요결이다. 대체로는 팔괘구궁을 써서 스물네 절기를 분관한다: 먼저 팔절이 각각 어느 괘에 속하는가를 알아 청히 하니 비유하면 동지가 감에 속하면 그러면 감궐 이 한 괘가 곧 세 절기를 통할한다. 다시 이 세 절기가 소재한 궐에 따라 각각 상・중・하 삼원을 정한다. 비유하면 동지는 감일궁에 속하고 일궐이 곧 상원이요 칠궐은 중원이요 사궐은 하원이다. 그 나머지 각 괘는 차례로 추하여 나가면 자기의 손바닥을 보는 것과 같이 청초하다.

양둔순행절서가(陽遁順行節序歌)

冬至驚蟄一七四,小寒二八五為次,大寒春分三九六,立春八五二為局,雨水九六三無失,清明立夏四一七,榖雨小滿五二八,芒種六三九為法。

양둔순행의 절서가에 이르기를: 동지와 경칩은 모두 일・칠・사 삼국을 쓰고 소한은 차례로 이・팔・오를 쓰며 대한과 춘분은 삼・구・육을 쓰고 입춘은 팔・오・이로 국을 삼으며 우수는 구・육・삼을 쓰니 그릇될 수 없고 청명과 입하는 사・일・칠을 쓰며 곡우와 소만은 오・이・팔을 쓰고 망종은 곧 육・삼・구로 법을 삼는다. 세 개의 숫자는 차례로 상・중・하 삼원에 대응한다.

음둔역행절서가(陰遁逆行節序歌)

夏至白露九三六,小暑八二五陰局,大暑秋分七一四,立秋二五八宮次,處暑一四七為是,霜降小雪五八二,寒露立冬六九三,大雪四七一宮緘。

음둔역행의 절서가에 이르기를: 하지와 백로는 모두 구・삼・육 삼국을 쓰고 소서는 팔・이・오를 쓰니 음국에 속하며 대서와 추분은 칠・일・사를 쓰고 입추는 차례로 이・오・팔궁을 쓰며 처서는 일・사・칠을 써야 옳고 상강과 소설은 오・팔・이를 쓰며 한로와 입동은 육・구・삼을 쓰고 대설은 곧 사・칠・일로 수속한다. 세 개의 숫자는 동일하게 차례로 상・중・하 삼원에 대응한다.

육갑순오불우시(六甲旬五不遇時)

甲子旬甲、己日,庚午、乙丑時。甲戌旬乙、庚日,辛巳、丙子時。甲申旬丙日,壬辰時。甲午旬辛日,丁酉時。甲辰旬丁、壬日,癸卯、戊申時。甲寅旬戊、癸日,甲寅時、己未時。

육갑 각 순 가운데서 만나는 「오불우시」를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갑자순 안에는 갑일・기일의 경오시와 을축시가 오불우요 갑술순 안에는 을일・경일의 신사시와 병자시가 오불우요 갑신순 안에는 병일의 임진시가 오불우요 갑오순 안에는 신일의 정유시가 오불우요 갑진순 안에는 정일・임일의 계묘시와 무신시가 오불우요 갑인순 안에는 무일・계일의 갑인시와 기미시가 오불우다. 무릇 이러한 시진을 만나면 비록 문이 있고 기가 있어도 또한 취용할 수 없다.

양둔일국삼원사기육십시길흉격(陽遁一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冬至上。立夏中。清明中。驚蟄上。甲子旬甲子天蓬直符,休門直使。甲己日。甲子時。艮(門合)。星門伏吟。乙丑時。兌(天遁、真詐)乾(地假)離(相佐)。乾坎(門反)坤(刑格)乾(投江)。丙寅時。艮(回首、相佐)中(奇合)。艮(飛勃)坎(伏宮)乾(奇墓)。丁卯時。離(奇合)巽(門合)艮(地假)。坤兌(門反)。戊辰時。離(門合)。星門伏兌坤(門反)。己巳時。坎(龍遁休詐歡怡天輔)。兌(妖蹻)艮(奇墓)。

양둔일국은 동지상원・입하지원・청명중원・경칩상원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은 갑자「천봉」으로 치부를 삼고 휴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는 간방이 「문합」의 길격을 이루니 이때는 성과 문이 모두 본위에 돌아가는 「복음」이다. 을축시는 태방이 「천둔」「진사」를 이루고 건방이 「지가」를 이루며 리방이 「상좌」를 이룬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곤궐이 「형격」을 이루며 건궐이 또 「주작투강」을 이룬다. 병인시는 간방이 「청룡반수」와 「상좌」를 이루고 중궐이 「기합」을 이룬다. 흉한 면은 간궐의 「비발」이요 감궐의 「복궁격」이요 건궐은 삼기입묘다. 정묘시는 리방이 「기합」을 이루고 손방이 「문합」을 이루며 간방이 「지가」를 이룬다. 흉한 면은 곤・태 두 궐의 「문반」이다. 무진시는 리방이 「문합」을 이룬다. 이때는 성문이 복음하고 태・곤 두 궐이 「문반」이다. 기사시는 감방이 「룡둔」「휴사」「환애」를 이루고 병하여 「천보시」를 만난다. 흉한 면은 태궐의 「등사요교」요 간궐은 삼기입묘다.

庚午時。坤(地遁休詐)兌(守門奇合)。震(門反擊刑飛宮)中(小格)艮(門反)坤(奇墓)。辛未時。震(升殿奇合)。乾(大格)。壬申時。巽(雲遁風遁真詐)。巽(門反逃走)中(地網)震(熒入白)離(門反)。癸酉時。坤(神假)震(物假)乾(儀合)。門伏艮(白入熒)離(猖狂)乾(天網)。甲戌旬甲戌天芮直符,死門直使。甲戌時。離(天假)艮(門合)。星門符伏。乙亥時。兌(真詐交泰)離(相佐)。乾(門反奇墓)坎(門反)。

경오시는 곤방이 「지둔」「휴사」를 이루고 태방이 「옥녀수문」과 「기합」을 이룬다. 흉한 면은 진궐의 「문반」 겸 「격형」「비궁격」이요 중궐의 「소격」이요 간궐의 「문반」이요 곤궐은 삼기입묘다. 신미시는 진방이 「삼기승전」과 「기합」을 이룬다. 흉한 면은 건궐의 「대격」이다. 임신시는 손방이 「운둔」「풍둔」「진사」를 이룬다. 흉한 면은 손궐의 「문반」 겸 「청룡도주」요 중궐의 「천망」이요 진궐의 「형입태백」이요 리궐의 「문반」이다. 계유시는 곤방이 「신가」를 이루고 진방이 「물가」를 이루며 건방이 「의합」을 이룬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간궐의 「태백입형」이요 리궐의 「백호창광」이요 건궐의 「천망」이다. 이하는 갑술순으로 바꾸어 갑술「천예」로 치부를 삼고 사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술시는 리방이 「천가」를 이루고 간방이 「문합」을 이룬다. 이때는 성・문・부가 모두 본위에 돌아가 복음한다. 을해시는 태방이 「진사」와 「교태」를 이루고 리방이 「상좌」를 이룬다. 흉한 면은 건궐의 「문반」 겸 삼기입묘요 감궐의 「문반」이다.

乙庚日。丙子時。艮(回首相佐)。艮(飛勃)。丁丑時。震(門合)。兌(時墓)艮(白入熒)離(猖狂)。戊寅時。乾(投江)坤(伏宮刑格)。己卯時。兌(守門)。星門伏坤(擊刑)。庚辰時。坎(鬼遁)坤(儀合)。震(門反飛宮)艮(門反奇墓)兌(妖蹻)。辛巳時。中(小格)坤(奇墓)。壬午時。巽離(門反)乾(大格)中(地網)。癸未時。坤(神假)坎(儀合)。門伏乾(天網時墓)震(熒入白)巽(逃走)。

을일과 경일: 병자시는 간방이 「청룡반수」와 「상좌」를 이룬다. 흉한 면은 간궐의 「비발」이다. 정축시는 진방이 「문합」을 이룬다. 흉한 면은 태궐이 시간입묘요 간궐의 「태백입형」이요 리궐의 「백호창광」이다. 무인시는 다만 흉격만 있다: 건궐의 「주작투강」이요 곤궐의 「복궁격」 겸 「형격」이다. 기묘시는 태방이 「옥녀수문」을 이룬다. 흉한 면은 성문이 복음하고 곤궐의 「격형」이다. 경진시는 감방이 「귀둔」을 이루고 곤방이 「의합」을 이룬다. 흉한 면은 진궐의 「문반」 겸 「비궁격」이요 간궐의 「문반」 겸 삼기입묘요 태궐의 「등사요교」다. 신사시는 전부 흉격이다: 중궐의 「소격」이요 곤궐은 삼기입묘다. 임오시도 전부 흉격이다: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건궐의 「대격」이요 중궐의 「천망」이다. 계미시는 곤방이 「신가」를 이루고 감방이 「의합」을 이룬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건궐의 「천망」 겸 시간입묘요 진궐의 「형입태백」이요 손궐의 「청룡도주」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沖直符,傷門直使。甲申時。艮(神遁天輔)。星門符伏震(伏宮)。乙酉時。震(神假)離(相佐奇合)。乾坎(門反)。丙戌時。艮(擊刑飛勃時墓白入熒)離(猖狂)。丁亥時。坤(天假)震(跌穴得使歡怡)。震(熒入白)巽(逃走)。丙辛日。戊子時。兌(守門)。坤兌(門反)乾(奇墓)。

이하는 갑신순으로 바꾸어 갑신「천충」으로 치부를 삼고 상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신시는 간방이 「신둔」을 이루고 또 「천보시」를 맞아 제사양양하고 길시를 타서 일을 거행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 세 것이 함께 본위에 돌아가 복음하고 진궐이 또 「복궁격」을 이루어 일을 꾸밈이 눌리니 이때는 정수함이 마땅하고 망동함이 마땅하지 않다. 을유시는 진방이 「신가」를 이루어 도망자를 추포함에 쓸 수 있고 리방이 「상좌」와 「기합」을 이루어 힘을 얻어 서로 돕고 간지가 서로 화한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출행이 반도에 꺾어 돌아오기 쉽다. 병술시는 길격이 전혀 없다: 간궐의 「격형」— 치사문이 임하는 궐과 본궁이 서로 형하여 좌절을 받음을 주한다 — 겸 「비발」「시묘」「태백입형」이요 리궐의 「백호창광」이니 이때는 백사를 피함이 마땅하고 원행은 더욱 인구를 상함을 꺼린다. 정해시는 곤방이 「천가」를 이루어 성세를 장양하고 격을 전하여 뭇사람에게 고함에 마땅하다. 진방이 「비조철혈」을 이루고 병하여 「득사」「환애」하니 영모의 대길의 격이다. 흉한 면은 진궐의 「형입태백」이요 손궐의 「청룡도주」니 마땅히 복종의 주실과 재물의 산망을 방비해야 한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는 태방이 「옥녀수문」을 이루어 잠행사알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곤・태 두 궐의 「문반」이요 건궐은 삼기입묘니 일을 행함이 장양함이 마땅하지 않다.

己丑時。乾(人遁真詐)坎(儀合)。乾(投江)坤(刑格時墓)。庚寅時。兌(升殿門合)。星符伏震(門反飛宮)艮(門反)。辛卯時。艮(重詐交泰)。兌(妖蹻)艮(奇墓)。壬辰時。離(休詐昌氣遊祿)兌(奇合)。巽離(門反)中(小格地網)坤(奇墓)艮(時墓)。癸巳時。坎(門合)。門伏乾(大格天網)。

기축시는 건방이 「인둔」과 「진사」를 이루어 종적을 숨기고 형을 둔하고 복을 설치하고 간을 씀에 마땅하다. 감방의 「의합」은 육의와 궁간이 서로 화한다. 흉한 면은 건궐의 「주작투강」이요 문서음신이 실락하기 쉽고 곤궐의 「형격」 겸 시간입묘니 송을 일으키고 옥에 섭함을 꺼린다. 경인시는 태방이 삼기승전하고 또 「문합」을 만나 출입이 득의하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진궐의 「문반」 겸 「비궁격」이요 간궐의 「문반」이니 일을 행함이 대개 반복하여 이루기 어렵다. 신묘시는 간방이 「중사」와 「교태」를 이루어 상하가 화동하니 화해결교하고 기를 내어 승을 제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태궐의 「등사요교」로 허경괴이를 주하고 간궐은 삼기입묘다. 임진시는 리방이 「휴사」「창기」「유록」을 이루어 기수가 바로 왕성하고 록마가 조림하니 재를 구하고 직을 꾸밈에 마땅하다. 태방의 「기합」도 또한 취할 수 있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중궐의 「소격」 겸 「지망」이요 곤궐은 기묘요 간궐은 시묘니 도로가 조격하여 가기 어렵다. 계사시는 감방의 「문합」을 쓸 수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건궐의 「대격」 겸 「천망사장」이요 행인이 이르지 않고 라망이 몸을 곤함을 주하니 이때는 정수하여 때를 기다림이 마땅하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輔直符,杜門直使。甲午時。艮(重詐天輔)。星門符伏。乙未時。乾(儀合)。艮(白入熒)離(擊刑猖狂)。丙申時。乾(地假)坤(門合)。乾坎(門反)震(熒入白)巽(逃走)艮(飛勃)。丁酉時。坤(天假)坎(真詐)兌(守門)震(升殿奇合)。乾(大格)。戊戌時。巽(休詐歡怡)離(奇合)。坤兌(門反)坎(時墓)。

이하는 갑오순으로 바꾸어 갑오「천보」로 치부를 삼고 두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오시는 간방이 「중사」를 이루고 또 「천보시」를 맞으니 복을 설치하고 간을 쓰는 길시다. 다만 성・문・치부가 모두 본궁에 복음하여 일은 수성함이 마땅하고 창거함이 마땅하지 않다. 을미시는 건방의 「의합」을 취할 수 있다. 흉한 면은 간궐의 「태백입형」이요 객이 와서 나를 상함을 주하니 지킴에 이롭고 공격에 이롭지 않으며 리궐의 「격형」 겸 「백호창광」이니 절대 원행을 꺼린다. 병신시는 건방이 「지가」를 이루어 형을 감추고 난을 피함에 마땅하고 곤방이 「문합」이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진궐의 「형입태백」이요 손궐의 「청룡도주」요 간궐의 「비발」이니 움직이면 곧 란을 일으키고 재와 복이 잃기 쉽다. 정유시는 길격이 가장 왕성하다: 곤방의 「천가」요 감방의 「진사」요 태방의 「옥녀수문」이요 진방은 삼기승전하여 「기합」이니 귀를 알현하고 모를 설치하고 암중에 소식을 통함에 마땅하다. 꺼리는 바는 오직 건궐의 「대격」에 있어 행인이 이르지 않고 거마에 손이 있다. 무술시는 손방이 「휴사」와 「환애」를 이루어 화열하여 기쁠 만하고 리방이 「기합」이다. 흉한 면은 곤・태 두 궐의 「문반」이요 감궐은 시간입묘니 일에 반복이 있고 전경이 회매하다.

己亥時。乾(真詐)。乾(奇墓)。丁壬日。庚子時。坎(地假)兌(門合)。震(門反飛宮)乾(投江)坤(刑格)艮(門反)。辛丑時。坤(地假)艮(重詐)。星符伏。壬寅時。離(休詐升殿)。巽(門反伏宮)兌(妖蹻)離(門反)艮(奇墓)中(地網)。癸卯時。兌(人假)坎(門合)。門伏中(小格)坤(奇墓)乾(天網)。

기해시는 건방이 「진사」를 이루어 복을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건궐이 삼기입묘하여 기가 쓰임을 이루지 못하니 길력이 크게 줄었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는 감방의 「지가」가 도닉하여 몸을 벗어남에 마땅하고 태방의 「문합」은 출입할 수 있다. 흉한 면은 진궐의 「문반」 겸 「비궁격」이요 건궐의 「주작투강」이요 곤궐의 「형격」이요 간궐의 「문반」이니 이때는 문서가 잃기 쉽고 움직이면 곧 형을 부른다. 신축시는 곤방의 「지가」요 간방의 「중사」로 모두 암중에 일을 행함에 마땅하다. 다만 성과 치부가 복음하니 여전히 정수를 상으로 한다. 임인시는 리방이 「휴사」를 이루고 병하여 삼기승전한다. 흉한 면은 손궐의 「문반」 겸 「복궁격」이요 태궐의 「등사요교」요 리궐의 「문반」이요 간궐은 기묘요 중궐의 「지망」이니 함익반복하여 출행이 불리하다. 계묘시는 태방이 「인가」를 이루어 송을 일으키고 사패하여 적을 유함에 마땅하고 감방이 「문합」이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중궐의 「소격」이요 곤궐은 기묘요 건궐의 「천망사장」이니 라망이 머리에 닥쳐 백사가 그침이 마땅하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任直符,生門直使,中五寄艮。甲辰時。艮(天輔門合)。星門符伏。乙巳時。震(重詐)。震(熒入白)巽(逃走)。丙午時。兌(守門)。巽離(門反)艮(飛勃)乾(大格)。丁未時。坎(重詐)。中(伏宮小格)坤(奇墓)。戊申時。乾坎(門反)艮(白入熒)離(猖狂)。

이하는 갑진순으로 바꾸어 갑진「천임」으로 치부를 삼고 생문으로 치사를 삼으며 중궁오수는 간궐에 기한다. 갑진시는 간방이 이미 「천보시」를 맞고 또 「문합」을 이루어 출입이 득소하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니 일은 구를 지킴을 마땅으로 한다. 을사시는 진방의 「중사」를 쓸 수 있다. 흉한 면은 진궐의 「형입태백」이요 내가 가서 저를 상함을 주하니 선발제인함에 이롭고 손궐의 「청룡도주」니 마땅히 노복의 도망을 방비해야 한다. 병오시는 태방의 「옥녀수문」이요 사알하여 암중에 통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간궐의 「비발」이요 건궐의 「대격」이니 행인이 이르지 않고 움직이면 곧 란을 일으킨다. 정미시는 감방의 「중사」로 모를 설치할 수 있다. 흉한 면은 중궐의 「복궁격」 겸 「소격」이요 곤궐은 기묘요 도로가 조격하니 꾸미는 바가 눌린다. 무신시는 길격이 전혀 없다: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간궐의 「태백입형」이요 리궐의 「백호창광」이니 객이 나를 범하고 인구를 상함을 주하여 이때는 백사가 마땅하지 않다.

己酉時。巽(神假)中(跌穴歡怡)。庚戌時。坤兌(門反)震(飛宮)乾(奇墓)。辛亥時。乾(門合)坎(儀合)。巽(擊刑)乾(投江)坤(刑格)。戊癸日。壬子時。兌(升殿門合)。星符伏艮震(門反)中(地網)。癸丑時。坎(龍遁門合)艮(真詐)震(物假)。門伏兌(妖蹻)艮(奇墓)乾(天網)。

기유시는 손방이 「신가」를 이루어 추포하여 죽음을 보냄에 마땅하다. 중궐이 「비조철혈」을 이루고 병하여 「환애」하니 영모의 대길의 격이다. 이때는 겸하여 흉격이 서로 제하는 것이 없어 제사가 할 수 있다. 경술시는 순전히 흉격이다: 곤・태 두 궐의 「문반」이요 진궐의 「비궁격」이요 건궐은 삼기입묘니 움직이면 곧 손을 부른다. 신해시는 건방의 「문합」이요 감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손궐의 「격형」이요 건궐의 「주작투강」이요 곤궐의 「형격」이니 쟁송을 꺼리고 문서를 탁부함을 꺼린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는 태방이 삼기승전하고 또 「문합」을 만난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중궐의 「지망」이니 구를 지킴이 마땅하고 진취함이 마땅하지 않다. 계축시는 감방이 「룡둔」을 이루고 병하여 「문합」이니 배를 가고 물을 결함에 마땅하고 간방의 「진사」요 진방의 「물가」로 모두 일을 맡기고 행할 수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태궐의 「등사요교」요 간궐은 기묘요 건궐의 「천망사장」이니 비록 길격이 있어도 여전히 건・태 두 방을 피해야 한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心直符,開門直使。甲寅時。坤(神假)艮(真詐天輔)。星門符伏。乙卯時。離(相佐)兌(守門)坤(門合)。乾(門反大格伏宮)坎(門反)。丙辰時。坎(神遁)艮(回首相佐)。艮(飛勃)中(小格)坤(奇墓)。丁巳時。離(重詐升殿)坤(儀合)艮(地假)。兌(門反妖蹻)艮(奇墓)坤(門反)。戊午時。震(真詐)坎(儀合)。震(熒入白)巽(逃走)。

이하는 갑인순으로 바꾸어 갑인「천심」으로 치부를 삼고 개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인시는 곤방의 「신가」요 간방의 「진사」이며 또 「천보시」를 맞아 망을 잡고 복을 설치함에 마땅하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모두 복하니 여전히 정수를 상으로 한다. 을묘시는 리방의 「상좌」요 태방의 「옥녀수문」이요 곤방의 「문합」으로 삼방이 모두 일을 쓸 수 있다. 흉한 면은 건궐의 「문반」 겸 「대격」「복궁격」이요 감궐의 「문반」이니 건・감 두 방은 결코 범할 수 없다. 병진시는 감방이 「신둔」을 이루어 제사양양함에 마땅하다. 간방의 「청룡반수」 병하여 「상좌」로 모위가 마음에 든다. 흉한 면은 간궐의 「비발」이요 중궐의 「소격」이요 곤궐은 기묘니 길 중에 섞이니 그것을 씀은 근함이 마땅하다. 정사시는 리방의 「중사」 겸 삼기승전이요 곤방의 「의합」이요 간방의 「지가」다. 흉한 면은 태궐의 「문반」 겸 「등사요교」요 간궐은 기묘요 곤궐의 「문반」이니 마땅히 허사의 경요를 방비해야 한다. 무오시는 진방의 「진사」요 감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진궐의 「형입태백」이요 손궐의 「청룡도주」니 선발제인함이 마땅하고 사람에게 맡겨 재를 지키게 함을 꺼린다.

己未時。巽(虎遁重詐遊祿奇合)。艮(門反白入熒)離(猖狂)震(門反)。庚申時。乾(龍遁歡怡門合)。震(飛宮)。辛酉時。兌(休詐交泰)。巽(門反擊刑)乾(奇墓)離(門反)。壬戌時。兌(天遁)。巽離(門反)乾(投江)坤(刑格)中(地網)。癸亥時。坤(神假)艮(真詐)。星門符伏乾(天網)。

기미시는 손방이 길격이 총집하여 「호둔」「중사」「유록」「기합」을 이루어 산중에 복을 설치하고 재를 구하고 직을 꾸밈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간궐의 「문반」 겸 「태백입형」이요 리궐의 「백호창광」이요 진궐의 「문반」이니 손방을 취하고 간・리 두 방을 피하면 곧 된다. 경신시는 건방이 「룡둔」을 이루고 병하여 「환애」「문합」이니 물에 임하여 일을 행하고 화열하여 합을 구함에 마땅하다. 꺼리는 바는 오직 진궐의 「비궁격」에 있다. 신유시는 태방의 「휴사」와 「교태」로 화를 강하고 호를 결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손궐의 「문반」 겸 「격형」이요 건궐은 기묘요 리궐의 「문반」이다. 임술시는 태방이 「천둔」을 이루어 상서하고 책을 바치고 귀인을 간알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건궐의 「주작투강」이요 곤궐의 「형격」이요 중궐의 「지망」이니 출행과 문서가 모두 마땅히 신근해야 한다. 계해시는 곤방의 「신가」요 간방의 「진사」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건궐이 또 「천망사장」을 만나니 일국이 이에 이르러 끝나니 렴장하여 변을 기다림이 마땅하다.

양둔칠국삼원사기육십시길흉격(陽遁七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冬至中。立夏下。清明下。驚蟄中。甲子旬甲子天柱直符,驚門直使。甲己日。甲子時。乾(門合)。星符門(伏)。乙丑時。兌(儀合)。乾坎(門反)震(投江)艮(刑格)。丙寅時。震(門合)中(回首相佐)。中(飛勃)兌(伏宮)。丁卯時。坤(真詐)震(天假)巽(相佐)。坤兌(門反)。戊辰時。坤(人假)艮(物假)乾(門合)。星符(伏)。

양둔칠국은 동지중원・입하지원・청명하원・경칩중원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은 갑자「천주」로 치부를 삼고 경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는 건방의 「문합」으로 출입이 득소하다. 다만 성・부・문이 모두 복음하여 수성함이 마땅하고 발동함이 마땅하지 않다. 을축시는 태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진궐의 「주작투강」이요 간궐의 「형격」이니 문서가 잃기 쉽고 일이 대개 송에 견긴다. 병인시는 진방의 「문합」이요 중궐의 「청룡반수」 병하여 「상좌」로 일을 꾸밈이 마음에 든다. 흉한 면은 중궐이 또 「비발」을 만나고 태궐의 「복궁격」이니 길흉이 교착하여 그것을 씀은 마땅히 삼가야 한다. 정묘시는 곤방의 「진사」가 복을 설치함에 마땅하고 진방의 「천가」가 세를 장하고 격을 전함에 마땅하며 손방의 「상좌」가 사람의 도움을 얻는다. 꺼리는 바는 다만 곤・태 두 궐의 「문반」이다. 무진시는 곤방의 「인가」가 송을 일으키고 패를 사함에 마땅하고 간방의 「물가」가 물을 맡겨 일을 이룸에 마땅하며 건방의 「문합」이다. 그러나 성과 치부가 복음하니 일은 정히 도모함을 상으로 한다.

己巳時。離(物假)兌(門合天輔歡怡)。艮震(門反)巽(妖蹻)乾(奇墓)。庚午時。乾(休詐昌氣)巽(人假守門)艮(門合)。離(飛宮)坤(小格)。辛未時。艮(門合)。震(大格)。壬申時。離(升殿門合)兌(儀合)。離(門反熒入白)坎(逃走)艮(奇墓)坤(地網)巽(門反)。癸酉時。坎(重詐奇合)。八(門伏)震(擊刑天網)中(白入熒)乾(猖狂)坤(奇墓)。

기사시는 리방의 「물가」요 태방의 「문합」이며 또 「천보시」를 맞고 병하여 「환애」하니 화열하여 거행할 수 있는 때다. 흉한 면은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손궐의 「등사요교」요 건궐은 삼기입묘니 태방에 나아가 일을 행함이 마땅하다. 경오시는 건방의 「휴사」 겸 「창기」로 기수가 바로 왕성하고 손방의 「인가」 병하여 「옥녀수문」이니 암중에 이치를 호소하고 사적으로 왕래함에 마땅하며 간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리궐의 「비궁격」이요 곤궐의 「소격」이니 도로가 조금 조격이 있다. 신미시는 간방의 「문합」을 쓸 수 있다. 꺼리는 바는 진궐의 「대격」이요 행인이 이르지 않고 거마에 손이 있다. 임신시는 리방이 삼기승전하고 또 「문합」이요 태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리궐의 「문반」 겸 「형입태백」이요 감궐의 「청룡도주」요 간궐은 기묘요 곤궐의 「지망」이요 손궐의 「문반」이니 비록 승전의 길이 있으나 끝내 문반으로 인해 일이 이루기 어렵다. 계유시는 감방의 「중사」 병하여 「기합」이다. 흉한 면은 팔문이 복음하고 진궐의 「격형」 겸 「천망사장」이요 중궐의 「태백입형」이요 건궐의 「백호창광」이요 곤궐은 기묘니 이때는 라망이 사장하여 오직 잠장함이 마땅하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任直符,生門直使。甲戌時。乾(重詐)巽(地假)。星門符(伏)。乙亥時。坤(重詐奇合)。乾坎(門反)。乙庚日。丙子時。震(門合升殿)中(回首相佐)坎(門合)。中(飛勃)。丁丑時。坤(真詐)離(門合)艮(地假)巽(相佐)。坤(門反奇墓)中(白入熒)乾(猖狂)巽(時墓)兌(門反)。戊寅時。震(門合)。震(投江)艮(伏宮刑格)。

이하는 갑술순으로 바꾸어 갑술「천임」으로 치부를 삼고 생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술시는 건방의 「중사」가 기를 내고 복을 설치함에 마땅하고 손방의 「지가」가 형을 감춤에 마땅하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니 움직임이 정만 못하다. 을해시는 곤방의 「중사」 병하여 「기합」으로 간지가 서로 화하여 간을 쓸 수 있다. 꺼리는 바는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출행이 꺾어 돌아오기 쉽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는 진방의 「문합」 겸 삼기승전이요 중궐의 「청룡반수」 병하여 「상좌」요 감방의 「문합」으로 삼방이 모두 길하여 크게 작위함이 마땅하다. 꺼리는 바는 오직 중궐의 「비발」이니 일을 행함이 지나치게 조급하지 말라. 정축시는 곤방의 「진사」요 리방의 「문합」이요 간방의 「지가」요 손방의 「상좌」로 길격이 비록 많으나 흉격이 더욱 빽빽하다: 곤궐의 「문반」 겸 기묘요 중궐의 「태백입형」이요 건궐의 「백호창광」이요 손궐은 시묘요 태궐의 「문반」이니 이때는 피함이 마땅하고 취함이 마땅하지 않다. 무인시는 진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진궐의 「주작투강」이요 간궐의 「복궁격」 겸 「형격」이니 서신을 탁부함을 꺼리고 형옥에 섭함을 꺼린다.

己卯時。巽(真詐守門)。星符(伏)艮震(門反)。庚辰時。兌(真詐)。巽(妖蹻)離(飛宮)乾(奇墓)。辛巳時。乾(昌氣)艮(門合得使歡怡)。坤(小格)。壬午時。離(奇合)兌(門合升殿)。坤(擊刑地網)巽離(門反)震(大格)。癸未時。坎(雲遁龍遁重詐)艮(門合)中(奇合)。門(伏)離(熒入白)坎(逃走)艮(奇墓)震(時墓天網)。

기묘시는 손방의 「진사」 병하여 「옥녀수문」이니 잠행밀방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간・진 두 궐의 「문반」이니 꾸미되 이루는 것이 적다. 경진시는 태방의 「진사」로 간을 쓸 수 있다. 흉한 면은 손궐의 「등사요교」요 리궐의 「비궁격」이요 건궐은 삼기입묘니 마땅히 허사를 방비해야 한다. 신사시는 건방의 「창기」요 간방의 「문합」 겸 「득사」「환애」로 삼기가 힘을 얻고 인사가 화열하니 합을 꾸미고 호를 결함에 마땅하다. 꺼리는 바는 오직 곤궐의 「소격」이요 도로가 조금 막힌다. 임오시는 리방의 「기합」이요 태방의 「문합」이며 또 삼기승전한다. 흉한 면은 곤궐의 「격형」 겸 「지망」이요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진궐의 「대격」이니 길이 흉을 이기지 못하여 근수함이 마땅하다. 계미시는 감방이 겸하여 「운둔」「룡둔」「중사」를 이루니 은닉하고 배를 가는 상길의 격이요 간방의 「문합」이요 중궐의 「기합」이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리궐의 「형입태백」이요 감궐의 「청룡도주」요 간궐은 기묘요 진궐은 시묘 겸 「천망사장」이니 감방의 둔을 취하고 가볍게 움직이지 말 것이 좋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英直符,景門直使。甲申時。乾(休詐天輔)。星門符(伏)離(伏宮)。乙酉時。坤(重詐)。乾坎(門反)。丙戌時。坎(神遁虎遁奇合)中(回首相佐)震(儀合)。中(白入熒飛勃)乾(猖狂)坤(奇墓)艮(時墓)。丁亥時。離(門合跌穴得使升殿歡怡)。坤兌(門反)離(熒入白)坎(逃走)艮(奇墓)。丙辛日。戊子時。震(門合)巽(守門)。

이하는 갑신순으로 바꾸어 갑신「천영」으로 치부를 삼고 경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신시는 건방의 「휴사」이며 또 「천보시」를 맞는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리궐의 「복궁격」이니 일이 압복되어 정히 기다림이 마땅하다. 을유시는 곤방의 「중사」로 모를 설치할 수 있다. 꺼리는 바는 건・감 두 궐의 「문반」이다. 병술시는 감방이 겸하여 「신둔」「호둔」「기합」을 이루어 양양하고 산중에 병을 복함에 마땅하며 중궐의 「청룡반수」 병하여 「상좌」요 진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중궐이 또 「태백입형」과 「비발」을 만나고 건궐의 「백호창광」이요 곤궐은 기묘요 간궐은 시묘니 길은 감・진에 있고 흉은 중・건에 있다. 정해시는 리방의 「문합」 겸 「비조철혈」「득사」「승전」「환애」로 길격이 한 궐에 모이니 본순의 제일 좋은 때다. 흉한 면은 곤・태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이 또 「형입태백」을 띠고 감궐의 「청룡도주」요 간궐은 기묘니 그것을 씀은 빠름이 마땅하고 늦음이 마땅하지 않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는 진방의 「문합」이요 손방의 「옥녀수문」이니 이때는 흉격이 전혀 없어 사알잠행함에 마땅하다.

己丑時。震(門合)。震(投江)艮(刑格時墓擊刑)。庚寅時。巽(門合)。星符(伏)艮震(門反)離(飛宮)。辛卯時。乾(神遁)中(交泰)。巽(妖蹻)乾(奇墓)。壬辰時。兌(門合)巽(奇合)。巽離(門反)坤(小格時墓地網)。癸巳時。艮(神遁)。門(伏)震(大格天網)。

기축시는 진방의 「문합」으로 출입할 수 있다. 흉한 면은 진궐이 또 「주작투강」을 만나고 간궐의 「형격」 겸 시묘・「격형」이니 이때는 음신이 잃기 쉽고 일이 대개 형좌된다. 경인시는 손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의 「비궁격」이니 일을 꾸밈이 왕복하여 이루기 어렵다. 신묘시는 건방이 「신둔」을 이루어 제사하고 묘를 세움에 마땅하고 중궐의 「교태」로 상하가 화동한다. 흉한 면은 손궐의 「등사요교」요 건궐은 삼기입묘니 길력이 빼앗긴다. 임진시는 태방의 「문합」이요 손방의 「기합」이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곤궐의 「소격」 겸 시묘・「지망」이니 길을 감이 함체한다. 계사시는 간방의 「신둔」으로 양양할 수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진궐의 「대격」 겸 「천망사장」이요 행인이 이르지 않고 라망이 몸을 곤하니 그침이 마땅하고 행함이 마땅하지 않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蓬直符,休門直使。甲午時。乾(門合天輔)巽(地假)。星符門(伏)。乙未時。坤(重詐)離(門合遊祿)。乾(門反猖狂)中(白入熒)坤(奇墓)坎(門反)。丙申時。坎(雲遁龍遁得使歡怡)中(回首奇合)艮(門合)。離(熒入白)坎(逃走)中(飛勃)艮(奇墓)。丁酉時。兌(物假)巽(守門相佐)離(奇合)。坤兌(門反)震(大格)。戊戌時。坤(神遁)。兌(時墓)。

이하는 갑오순으로 바꾸어 갑오「천봉」으로 치부를 삼고 휴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오시는 건방의 「문합」이며 또 「천보시」를 맞고 손방의 「지가」다. 다만 성・부・문이 모두 복음하여 일은 구규에 인순함이 마땅하다. 을미시는 곤방의 「중사」요 리방의 「문합」 겸 「유록」으로 록마가 조림하여 재를 구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건궐의 「문반」 겸 「백호창광」이요 중궐의 「태백입형」이요 곤궐은 기묘요 감궐의 「문반」이니 리방을 취하고 건방을 피한다. 병신시는 감방이 겸하여 「운둔」「룡둔」「득사」「환애」를 이루니 배를 가고 종적을 감추는 대길의 격이요 중궐의 「청룡반수」 병하여 「기합」이요 간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리궐의 「형입태백」이요 감궐의 「청룡도주」요 중궐의 「비발」이요 간궐은 기묘니 길이 흉보다 왕성하여 일을 거행할 수 있다. 정유시는 태방의 「물가」요 손방의 「옥녀수문」 병하여 「상좌」요 리방의 「기합」이다. 흉한 면은 곤・태 두 궐의 「문반」이요 진궐의 「대격」이다. 무술시는 곤방의 「신둔」이 제사하여 복을 빎에 마땅하다. 꺼리는 바는 오직 태궐의 시간입묘다.

己亥時。震(門合)。丁壬日。庚子時。巽(天遁神遁遊祿)兌(儀合)。震(門反投江)離(擊刑飛宮)艮(刑格門反)。辛丑時。乾(門合)。星符(伏)。壬寅時。兌(門合)。巽(門反妖蹻)坎(伏宮)乾(奇墓)坤(地網)離(門反)。癸卯時。乾(門合昌氣)艮(門合)。門(伏)坤(小格)震(天網)。

기해시는 다만 진방의 「문합」 한 격만 있고 따로 흉구가 없으니 청정하여 행할 수 있는 때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는 손방이 겸하여 「천둔」「신둔」「유록」을 이루어 상서하고 책을 바치고 제사하여 복을 구하고 직을 꾸미고 재를 구함에 마땅하며 태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진궐의 「문반」 겸 「주작투강」이요 리궐의 「격형」 겸 「비궁격」이요 간궐의 「형격」 겸 「문반」이니 길은 손방에 있고 나머지 방은 모두 회피함이 마땅하다. 신축시는 건방의 「문합」이다. 성과 치부가 복음하니 상을 지킴이 마땅하다. 임인시는 태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손궐의 「문반」 겸 「등사요교」요 감궐의 「복궁격」이요 건궐은 기묘요 곤궐의 「지망」이요 리궐의 「문반」이니 이때는 사위가 총생하여 사람의 말을 가볍게 믿음이 마땅하지 않다. 계묘시는 건방의 「문합」 겸 「창기」요 간방도 또한 「문합」이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곤궐의 「소격」이요 진궐의 「천망사장」이니 건・간 두 방에 나아가 조금 영위함이 마땅하고 원행할 수 없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芮直符,死門直使。甲辰時。巽(地假天輔)乾(真詐)。星門符(伏)。乙巳時。兌(儀合)離(門合)。坎(門反逃走)離(熒入白)艮(奇墓)乾(門反)。丙午時。中(回首相佐)艮(門合)。中(飛勃)震(大格)。丁未時。艮(地遁重詐)巽(守門)。巽(擊刑)坤(伏宮小格)。戊申時。離(重詐遊祿)坤(門合歡怡)艮(地假)。坤(門反奇墓)中(白入熒)乾(猖狂)兌(門反)。

이하는 갑진순으로 바꾸어 갑진「천예」로 치부를 삼고 사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진시는 손방의 「지가」이며 또 「천보시」를 맞고 건방의 「진사」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니 감춤이 마땅하고 드러냄이 마땅하지 않다. 을사시는 태방의 「의합」이요 리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감궐의 「문반」 겸 「청룡도주」요 리궐의 「형입태백」이요 간궐은 기묘요 건궐의 「문반」이니 주실을 방비하고 반복을 방비하라. 병오시는 중궐의 「청룡반수」 병하여 「상좌」요 간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중궐의 「비발」이요 진궐의 「대격」이니 일을 꾸밈이 비록 도움이 있으나 여전히 빨리 이루기 어렵다. 정미시는 간방이 「지둔」을 이루고 병하여 「중사」로 매복하여 형을 감춤에 마땅하고 손방의 「옥녀수문」이다. 흉한 면은 손궐의 「격형」이요 곤궐의 「복궁격」 겸 「소격」이다. 무신시는 리방의 「중사」 겸 「유록」이요 곤방의 「문합」 병하여 「환애」요 간방의 「지가」다. 흉한 면은 곤궐의 「문반」 겸 기묘요 중궐의 「태백입형」이요 건궐의 「백호창광」이요 태궐의 「문반」이니 길흉이 서로 반하여 리방을 취함을 상으로 한다.

己酉時。震(門合升殿)乾(奇合)坎(門合)離(地假)。庚戌時。巽(風遁交泰)坤(奇合得使)。艮震(門反)離(飛宮)。辛亥時。震(真詐)。震(投江)艮(刑格)。戊癸日。壬子時。巽(重詐)。巽離(門反)星符(伏)坤(地網)。癸丑時。乾(門合)。門(伏)巽(妖蹻)乾(奇墓)震(天網)。

기유시는 사방이 모두 길하고 한 흉격도 없다: 진방의 「문합」 겸 삼기승전이요 건방의 「기합」이요 감방의 「문합」이요 리방의 「지가」니 이는 본순 가운데 가장 일을 거행할 수 있는 때로 영모출행이 모두 마땅하다. 경술시는 손방이 「풍둔」을 이루고 병하여 「교태」로 바람을 타고 불을 일으키고 화합결교함에 마땅하며 곤방의 「기합」 겸 「득사」다. 흉한 면은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의 「비궁격」이다. 신해시는 진방의 「진사」다. 그러나 진궐이 동시에 「주작투강」이요 간궐의 「형격」이니 모를 설치함이 드러나기 쉽고 일이 형우에 섭한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는 손방의 「중사」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궐의 「지망」이니 잠복함이 마땅하고 진취함이 마땅하지 않다. 계축시는 건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손궐의 「등사요교」요 건궐은 삼기입묘요 진궐의 「천망사장」이니 이때는 제사가 완함이 마땅하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沖直符,傷門直使。甲寅時。乾(門合天輔)。星門符(伏)。乙卯時。兌(門合)離(奇合升殿)巽(守門)。乾坎(門反)震(大格伏宮)。丙辰時。乾(地假)兌(門合)。中(飛勃)坤(小格)。丁巳時。艮(儀合)。巽(擊刑妖蹻)乾(奇墓)。戊午時。離(重詐升殿)艮(地假)。坤兌(門反)離(熒入白)坎(逃走)艮(奇墓)。

이하는 갑인순으로 바꾸어 갑인「천충」으로 치부를 삼고 상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인시는 건방의 「문합」이며 또 「천보시」를 맞는다.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니 여전히 정수를 마땅으로 한다. 을묘시는 태방의 「문합」이요 리방의 「기합」 겸 삼기승전이요 손방의 「옥녀수문」으로 삼방이 모두 취용할 수 있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진궐의 「대격」 겸 「복궁격」이니 건・감・진 삼방은 범할 수 없다. 병진시는 건방의 「지가」가 장닉함에 마땅하고 태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중궐의 「비발」이요 곤궐의 「소격」이다. 정사시는 간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손궐의 「격형」 겸 「등사요교」요 건궐은 삼기입묘니 근히 기사를 방비함이 마땅하다. 무오시는 리방의 「중사」 겸 삼기승전이요 간방의 「지가」다. 흉한 면은 곤・태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의 「형입태백」이요 감궐의 「청룡도주」요 간궐은 기묘니 리방에 나아가 선발제인할 수 있다.

己未時。坎(奇合)震(儀合)離(地假)。中(白入熒)乾(猖狂)坤(奇墓)。庚申時。坤(門合)。艮震(門反)離(飛宮)。辛酉時。震(真詐跌穴歡怡)。壬戌時。巽(天道遊祿重詐風遁)兌(儀合)。巽離(門反)艮(刑格地網)震(投江)。癸亥時。乾(門合)。星門符(伏)震(天網)。

기미시는 감방의 「기합」이요 진방의 「의합」이요 리방의 「지가」다. 흉한 면은 중궐의 「태백입형」이요 건궐의 「백호창광」이요 곤궐은 기묘니 지킴이 마땅하고 공격함이 마땅하지 않으며 원행은 인구를 상함을 꺼린다. 경신시는 곤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의 「비궁격」이니 일에 반복이 있다. 신유시는 오직 진방의 한 궐이 「진사」「비조철혈」「환애」를 이룰 뿐이요 전시에 흉격이 서로 범함이 없어 영모 백사가 모두 길하다. 임술시는 손방이 겸하여 「천도」「유록」「중사」「풍둔」을 이루어 바람을 타고 움직이고 재를 구하고 직을 꾸밈에 마땅하며 태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간궐의 「형격」 겸 「지망」이요 진궐의 「주작투강」이니 그 길을 취하고 그 행을 삼가라. 계해시는 건방의 「문합」이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진궐이 또 「천망사장」을 만나니 본국이 이에 이르러 고하여 끝나니 수렴하여 정수함이 마땅하다.

양둔사국삼원사기육십시길흉격(陽遁四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冬至下。立夏上。清明上。驚蟄下。甲子旬甲子天輔直符,杜門直使。甲己日。甲子時。坎(門合)。星門符(伏)。乙丑時。坎(重詐)。門(休)震(擊刑)離(投江)中(刑格)坤(奇墓)。丙寅時。離(神遁升殿)坤(回首相佐)。乾坎(門反)坤(飛勃)巽(伏宮)艮(奇墓)。丁卯時。兌(地假)艮(門合)坎(相佐)震(奇合)。戊辰時。震(天假)坤(真詐)。星符(伏)坤兌(門反)。

양둔사국은 동지하원・입하상원・청명상원・경칩하원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은 갑자「천보」로 치부를 삼고 두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는 감방의 「문합」이다. 성・문・치부가 모두 복음하니 구규를 지킴이 마땅하다. 을축시는 감방의 「중사」를 쓸 수 있다. 흉한 면은 문이 휴위에 떨어지고 진궐의 「격형」이요 리궐의 「주작투강」이요 중궐의 「형격」이요 곤궐은 기묘니 이때는 문서가 잃기 쉽고 일이 형좌에 섭한다. 병인시는 리방이 「신둔」을 이루고 겸하여 삼기승전하여 제사하여 복을 빎에 마땅하고 곤방의 「청룡반수」 병하여 「상좌」로 일을 꾸밈이 마음에 든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곤궐이 또 「비발」을 띠고 손궐의 「복궁격」이요 간궐은 기묘니 길을 취함은 마땅히 빨라야 한다. 정묘시는 사방이 모두 길하고 흉격이 없다: 태방의 「지가」요 간방의 「문합」이요 감방의 「상좌」요 진방의 「기합」으로 형을 감추고 출행함이 모두 그 마땅함을 얻는다. 무진시는 진방의 「천가」가 성세를 장양함에 마땅하고 곤방의 「진사」가 복을 설치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태 두 궐의 「문반」이다.

己巳時。震(門合天輔)。坎(妖蹻)。庚午時。巽(門合跌穴歡儀得使遊祿)坎(守門)。艮(門反小格)乾(飛宮)震(門反)。辛未時。乾(奇合)。離(大格)。壬申時。兌(雲遁門合)巽(儀合)。巽離(門反)乾(熒入白)兌(逃走)乾(奇墓)艮(地網)。癸酉時。乾(休詐)艮(門合)。門(伏)坤(白入熒)震(猖狂)離(天網)。

기사시는 진방의 「문합」이며 또 「천보시」를 맞아 일을 거행할 수 있다. 꺼리는 바는 다만 감궐의 「등사요교」니 허경괴이를 방비하라. 경오시는 손방이 길격이 총집하여 「문합」「비조철혈」「환의」「득사」「유록」을 이루니 삼기가 힘을 얻고 록마가 조림하니 재를 구하고 직을 꾸미는 상길의 방이요 감방이 또 「옥녀수문」이다. 흉한 면은 간궐의 「문반」 겸 「소격」이요 건궐의 「비궁격」이요 진궐의 「문반」이니 손・감을 취하고 간・건을 피한다. 신미시는 건방의 「기합」이다. 꺼리는 바는 리궐의 「대격」이요 행인이 이르지 않는다. 임신시는 태방이 「운둔」을 이루고 병하여 「문합」이니 종적을 감추고 잠행함에 마땅하고 손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건궐의 「형입태백」이며 또 삼기입묘요 태궐의 「청룡도주」요 간궐의 「지망」이니 주실함체를 방비하라. 계유시는 건방의 「휴사」요 간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곤궐의 「태백입형」이요 진궐의 「백호창광」이요 리궐의 「천망사장」이니 이때는 정수함이 마땅하고 원행은 크게 꺼린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任直符,生門直使,中五寄艮。甲戌時。坎(門合)。星門符(伏)。乙亥時。艮(奇合)震(相佐)。艮(奇墓)。乙庚日。丙子時。離(龍遁)兌(升殿門合)。巽離(門反)坤(擊刑飛勃)。丁丑時。乾(門合)坎(相佐)艮(門合)。門(伏)坤(白入熒)震(猖狂)坎(時墓)。戊寅時。坤(真詐)離(門合遊祿)。乾坎(門反)離(投江)中(伏宮刑格)坤(奇墓)。

이하는 갑술순으로 바꾸어 갑술「천임」으로 치부를 삼고 생문으로 치사를 삼으며 중궁오수는 간궐에 기한다. 갑술시는 감방의 「문합」이다.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니 움직임이 정만 못하다. 을해시는 간방의 「기합」이요 진방의 「상좌」다. 그러나 간궐이 삼기입묘하여 기가 쓰임을 이루지 못하니 길이 그 반을 줄인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는 리방이 「룡둔」을 이루어 배를 가고 물을 결함에 마땅하고 태방이 삼기승전하고 또 「문합」이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곤궐의 「격형」 겸 「비발」이다. 정축시는 건방의 「문합」이요 감방의 「상좌」요 간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곤궐의 「태백입형」이요 진궐의 「백호창광」이요 감궐은 시간입묘니 지킴이 마땅하고 행함이 마땅하지 않다. 무인시는 곤방의 「진사」요 리방의 「문합」 겸 「유록」이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이 또 「주작투강」을 만나고 중궐의 「복궁격」 겸 「형격」이요 곤궐은 기묘니 재를 구함이 비록 그 문이 있으나 음신이 믿기 어렵다.

己卯時。坎(門合守門)震(升殿門合)。星符(伏)。庚辰時。巽(風遁)坤(重詐交泰)。坤兌(門反)坎(妖蹻)乾(飛宮)。辛巳時。震(昌氣門合)坎(奇合)。艮(小格)。壬午時。巽(真詐)。艮震(門反)離(大格)艮(地網)。癸未時。乾(休詐)中(歡怡)。門(伏)乾(熒入白奇墓)兌(逃走)離(時墓天網)。

기묘시는 감방의 「문합」 겸 「옥녀수문」이요 진방이 삼기승전하고 또 「문합」으로 양방이 모두 길하여 잠행사알함에 마땅하다. 꺼리는 바는 오직 성과 치부가 복음하니 일은 구를 따름이 마땅하다. 경진시는 손방이 「풍둔」을 이루어 바람을 타고 불을 일으킴에 마땅하고 곤방의 「중사」 병하여 「교태」로 상하가 화동한다. 흉한 면은 곤궐이 또 「문반」을 띠고 태궐도 또한 「문반」이요 감궐의 「등사요교」요 건궐의 「비궁격」이다. 신사시는 진방의 「창기」 겸 「문합」으로 기수가 바로 왕성하고 감방의 「기합」이다. 꺼리는 바는 간궐의 「소격」이요 도로가 조금 막힌다. 임오시는 손방의 「진사」다. 흉한 면은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의 「대격」이요 간궐이 또 「지망」이니 꾸미되 이루기 어렵다. 계미시는 건방의 「휴사」요 중궐의 「환애」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건궐의 「형입태백」 겸 삼기입묘요 태궐의 「청룡도주」요 리궐은 시묘 겸 「천망사장」이니 이때는 잠장하여 때를 기다림이 마땅하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心直符,開門直使。甲申時。坎(門合天輔)。星門符(伏)。乙酉時。離(龍遁真詐)兌(升殿門合)。乾坎(門反)。丙戌時。艮(門合)。坤(白入熒飛勃時墓)震(猖狂)。丁亥時。坤(奇合)巽(儀合)。坤兌(門反)乾(熒入白奇墓)兌(逃走)。丙辛日。戊子時。坎(龍遁交泰守門)。艮(奇墓)。

이하는 갑신순으로 바꾸어 갑신「천심」으로 치부를 삼고 개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신시는 감방의 「문합」이며 또 「천보시」를 맞는다.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니 정수함이 마땅하다. 을유시는 리방이 「룡둔」을 이루고 병하여 「진사」로 물에 임하여 복을 설치함에 마땅하고 태방이 삼기승전하고 또 「문합」이다. 꺼리는 바는 건・감 두 궐의 「문반」이다. 병술시는 간방의 「문합」을 쓸 수 있다. 흉한 면은 곤궐의 「태백입형」 겸 「비발」「시묘」요 진궐의 「백호창광」이니 이때는 경을 지키고 스스로 굳힘이 마땅하고 원행을 꺼린다. 정해시는 곤방의 「기합」이요 손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곤궐이 겸하여 「문반」이요 태궐의 「문반」이요 건궐의 「형입태백」이며 또 삼기입묘요 태궐의 「청룡도주」니 재물의 주실을 방비하라. 병일과 신일: 무자시는 감방이 겸하여 「룡둔」「교태」「옥녀수문」을 이루어 물에 임하여 움직이고 암중에 통문함에 마땅하다. 꺼리는 바는 오직 간궐의 삼기입묘다.

己丑時。坤(門合)離(物假)巽(儀合)。艮震(門反)中(刑格時墓)坤(奇墓)離(投江)。庚寅時。震(休詐升殿)。星符(伏)乾(飛宮)。辛卯時。巽(風遁門合)。巽離(門反)坎(妖蹻)。壬辰時。巽(風遁真詐遊祿)。巽離(門伏)艮(擊刑小格時墓地網)。癸巳時。乾(休詐奇合歡怡)。門(伏)離(大格天網)。

기축시는 곤방의 「문합」이요 리방의 「물가」요 손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중궐의 「형격」 겸 시묘요 곤궐은 기묘요 리궐의 「주작투강」이니 송을 일으킴을 꺼리고 서를 맡김을 꺼린다. 경인시는 진방의 「휴사」 겸 삼기승전으로 모를 설치할 수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궐의 「비궁격」이다. 신묘시는 손방이 「풍둔」을 이루고 병하여 「문합」이다. 흉한 면은 손궐이 겸하여 「문반」이요 리궐도 또한 「문반」이요 감궐의 「등사요교」니 길 중에 사를 띤다. 임진시는 손방이 겸하여 「풍둔」「진사」「유록」을 이루어 바람을 타고 복을 설치하고 재를 구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이 복하고 간궐의 「격형」 겸 「소격」「시묘」「지망」이니 간방은 결코 범할 수 없다. 계사시는 건방의 「휴사」「기합」「환애」가 한 궐에 모이니 본래 화열의 격이다. 그러나 문이 복음을 만나고 리궐의 「대격」 겸 「천망사장」이니 건방에 나아가 조금 작함이 마땅하고 멀리 도모할 수 없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柱直符,驚門直使。甲午時。坎(人遁天輔)。星門符(伏)。乙未時。兌(跌穴歡怡奇合)離(儀合)。乾坎(門反)坤(白入熒)震(猖狂)。丙申時。巽(神假)。乾(熒入白奇墓)兌(逃走)坤(飛勃)。丁酉時。巽(休詐)坎(飛勃)。坤兌(門反)離(大格)。戊戌時。震(奇合)。巽(時墓)。

이하는 갑오순으로 바꾸어 갑오「천주」로 치부를 삼고 경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오시는 감방이 「인둔」을 이루고 또 「천보시」를 맞아 종적을 감추고 화해함에 마땅하다.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니 일은 상을 지킴이 마땅하다. 을미시는 태방이 겸하여 「비조철혈」「환애」「기합」을 이루니 영모의 대길의 방이요 리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곤궐의 「태백입형」이요 진궐의 「백호창광」이니 태방을 취하여 씀으로 한다. 병신시는 손방의 「신가」가 망을 잡음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건궐의 「형입태백」 겸 기묘요 태궐의 「청룡도주」요 곤궐의 「비발」이니 복종의 주실을 방비하라. 정유시는 손방의 「휴사」다. 감방은 비록 길위에 열거하나 실로는 「비발」이니 움직이면 곧 란을 일으킨다. 또 곤・태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의 「대격」이니 이때는 제사가 완함이 마땅하다. 무술시는 진방의 「기합」이다. 꺼리는 바는 오직 손궐의 시간입묘니 일이 약간 회체한다.

己亥時。艮(門反奇墓)震(門反)。丁壬日。庚子時。離(投江)乾(飛宮)中(刑格)坤(奇墓)。辛丑時。離(神假)震(升殿)。星符(伏)。壬寅時。巽(風遁真詐)。巽離(門反)坎(妖蹻)兌(伏宮)艮(地網)。癸卯時。坎(奇合)。門(伏)離(擊刑天網)艮(小格)。

기해시는 길격이 전혀 없다: 간궐의 「문반」 겸 삼기입묘요 진궐의 「문반」이니 이때는 백사가 반복하여 병을 눌러 움직이지 않음이 마땅하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도 또한 한 길이 없다: 리궐의 「주작투강」이요 건궐의 「비궁격」이요 중궐의 「형격」이요 곤궐은 기묘니 문서음신이 모두 믿을 수 없다. 신축시는 리방의 「신가」가 추포함에 마땅하고 진방이 삼기승전한다. 꺼리는 바는 성과 치부가 복음하니 구위를 지킴이 마땅하다. 임인시는 손방이 「풍둔」을 이루고 병하여 「진사」로 바람을 타고 복을 설치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감궐의 「등사요교」요 태궐의 「복궁격」이요 간궐의 「지망」이니 그 길을 취하여도 또한 그 사를 방비해야 한다. 계묘시는 감방의 「기합」이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리궐의 「격형」 겸 「천망사장」이요 간궐의 「소격」이니 정함이 마땅하고 움직임이 마땅하지 않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任直符,生門直使。甲辰時。坎(門合天輔)。星門符(伏)。乙巳時。兌(雲遁門合)坤(奇合)。乾(門反熒入白奇墓)兌(逃走)坎(門反)。丙午時。巽(神假)坎(守門)。坤(飛勃)離(大格)。丁未時。巽(休詐)。坤兌(門反)艮(伏宮小格)。戊申時。乾(門合)。巽(擊刑)坤(白入熒)震(猖狂)。

이하는 갑진순으로 바꾸어 갑진「천임」으로 치부를 삼고 생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진시는 감방의 「문합」이며 또 「천보시」를 맞는다.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니 수성함이 마땅하다. 을사시는 태방이 「운둔」을 이루고 병하여 「문합」이니 종적을 감추고 행함에 마땅하고 곤방의 「기합」이다. 흉한 면은 건궐의 「문반」 겸 「형입태백」과 기묘요 태궐의 「청룡도주」요 감궐의 「문반」이다. 병오시는 손방의 「신가」요 감방의 「옥녀수문」으로 밀방하여 망을 잡음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곤궐의 「비발」이요 리궐의 「대격」이다. 정미시는 손방의 「휴사」다. 흉한 면은 곤・태 두 궐의 「문반」이요 간궐의 「복궁격」 겸 「소격」이니 꾸미는 바가 눌리고 도로에 조격이 있다. 무신시는 건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손궐의 「격형」이요 곤궐의 「태백입형」이요 진궐의 「백호창광」이니 이때는 지킴에 이롭고 공격에 이롭지 않다.

己酉時。兌(門合升殿)。艮震(門反)。庚戌時。乾(飛宮)艮(奇墓)。辛亥時。離(神假)。離(投江)中(刑格)坤(奇墓)。戊癸日。壬子時。星符(伏)巽離(門反)艮(地網)。癸丑時。門(伏)坎(妖蹻)離(天網)。

기유시는 태방의 「문합」 겸 삼기승전으로 취용할 수 있다. 꺼리는 바는 간・진 두 궐의 「문반」이니 일에 왕복이 있다. 경술시는 한 길격도 없다: 건궐의 「비궁격」이요 간궐은 삼기입묘니 움직이면 곧 손을 부른다. 신해시는 리방의 「신가」가 추포함에 마땅하다. 그러나 같은 궐이 또한 「주작투강」이요 중궐의 「형격」이요 곤궐은 기묘니 음신이 참되지 않고 일이 형요에 섭한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는 전부 흉격이다: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간궐의 「지망」이니 정수하여 변을 기다림이 마땅하다. 계축시도 동일하게 길이 없다: 문이 복음을 만나고 감궐의 「등사요교」요 리궐의 「천망사장」이니 괴이허경하여 백사가 그침이 마땅하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英直符,景門直使。甲寅時。坎(門合天輔)。星符門(伏)。乙卯時。坎(守門)。乾坎(門反)離(伏宮大格)。丙辰時。坎(奇合)震(昌氣)。坤(飛勃)艮(小格)。丁巳時。巽(風遁休詐)坤(交泰門合)。坤兌(門反)坎(妖蹻)。戊午時。乾(門合)。巽(擊刑)乾(熒入白奇墓)兌(逃走)。

이하는 갑인순으로 바꾸어 갑인「천영」으로 치부를 삼고 경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인시는 감방의 「문합」이며 또 「천보시」를 맞는다. 성・부・문이 함께 복하니 구를 순함이 마땅하고 창신함이 마땅하지 않다. 을묘시는 감방의 「옥녀수문」으로 암중에 왕래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의 「복궁격」 겸 「대격」이니 행인이 이르지 않는다. 병진시는 감방의 「기합」이요 진방의 「창기」로 기수가 영에 향한다. 흉한 면은 곤궐의 「비발」이요 간궐의 「소격」이다. 정사시는 손방이 「풍둔」을 이루고 병하여 「휴사」요 곤방의 「교태」 겸 「문합」으로 바람을 타고 움직이고 화합결교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곤궐이 겸하여 「문반」이요 태궐도 또한 「문반」이요 감궐의 「등사요교」다. 무오시는 건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손궐의 「격형」이요 건궐이 또 「형입태백」 겸 삼기입묘요 태궐의 「청룡도주」니 비록 문합이 있어도 또한 쓰임을 이루기 어렵다.

己未時。乾(重詐)。坤(白入熒)震(猖狂)。庚申時。兌(升殿門合)。艮震(門反)乾(飛宮)。辛酉時。艮(休詐奇合)。艮(奇墓)。壬戌時。離(休詐得使歡怡遊祿)。巽離(門反)離(投江)中(刑格)坤(奇墓)艮(地網)。癸亥時。坎(門合)。星符門(伏)離(天網)。

기미시는 건방의 「중사」로 간을 쓸 수 있다. 흉한 면은 곤궐의 「태백입형」이요 진궐의 「백호창광」이니 객이 와서 나를 침함을 주하여 견수하고 나가지 않음이 마땅하다. 경신시는 태방이 삼기승전하고 또 「문합」이다. 흉한 면은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건궐의 「비궁격」이다. 신유시는 간방의 「휴사」 병하여 「기합」이다. 그러나 같은 궐이 삼기입묘하여 기가 그 쓰임을 드러내지 않으니 길격이 헛되이 그 이름을 가진다. 임술시는 리방이 겸하여 「휴사」「득사」「환애」「유록」을 이루니 본래 재를 구하고 합을 꾸미는 좋은 방이다. 어쩔 수 없이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이 또 「주작투강」을 만나고 중궐의 「형격」이요 곤궐은 기묘요 간궐의 「지망」이니 길이 흉을 이기지 못하여 완히 도모함이 마땅하다. 계해시는 감방의 「문합」이다. 그러나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리궐이 또 「천망사장」이니 본국이 이에 이르러 종료되니 렴장하여 스스로 지킴이 마땅하다.

양둔이국삼원사기육십시길흉격(陽遁二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小寒上。小滿中。穀雨中。立春下。甲子旬甲子天芮直符,死門直使。甲己日。甲子時。坎(龍遁休詐)離(天假)艮(門合)。星符門(伏)艮(奇墓)。乙丑時。兌(重詐升殿)坤(儀合)離(門合)。乾坎(門反)兌(投江)震(刑格)。丙寅時。乾(物假)艮(交泰門合)。離(飛勃)坤(伏宮)。丁卯時。坎(奇合)艮(歡怡)。乾(奇墓)。戊辰時。離(升殿門合)。坤兌(門反)星符(伏)艮(奇墓)。

양둔이국은 소한상원・소만중원・곡우중원・입춘하원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은 갑자「천예」로 치부를 삼고 사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는 감방이 「룡둔」을 이루고 병하여 「휴사」로 물에 임하여 모를 설치함에 마땅하고 리방의 「천가」가 성세를 장양함에 마땅하며 간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간궐은 삼기입묘다. 을축시는 태방의 「중사」 겸 삼기승전이요 곤방의 「의합」이요 리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태궐의 「주작투강」이요 진궐의 「형격」이니 음신이 참되지 않고 일이 형우에 섭한다. 병인시는 건방의 「물가」가 물을 빌려 일을 이룸에 마땅하고 간방의 「교태」 병하여 「문합」으로 상하가 화동한다. 흉한 면은 리궐의 「비발」이요 곤궐의 「복궁격」이다. 정묘시는 감방의 「기합」이요 간방의 「환애」로 양방이 화열하여 쓸 수 있다. 꺼리는 바는 오직 건궐의 삼기입묘다. 무진시는 리방이 삼기승전하고 또 「문합」이다. 흉한 면은 곤・태 두 궐의 「문반」이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간궐은 기묘다.

己巳時。離(地假)坎(重詐)震(儀合天輔)。震(擊刑)艮(妖蹻)坤(奇墓)。庚午時。坤(跌穴得使歡怡)艮(守門重詐)。艮震(門反)巽(飛宮)乾(小格)。辛未時。震(門合)。兌(大格)。壬申時。巽(風遁遊祿)離(奇合)震(地假)。巽離(門反)乾(地網)巽(熒入白)中(逃走)。癸酉時。中(虎遁)乾(門合)。八門(伏)兌(天網)離(白入熒)坎(猖狂)。

기사시는 리방의 「지가」가 형을 감춤에 마땅하고 감방의 「중사」가 간을 씀에 마땅하며 진방의 「의합」이며 또 「천보시」를 맞는다. 흉한 면은 진궐이 겸하여 「격형」이요 간궐의 「등사요교」요 곤궐은 기묘니 길을 취함은 마땅히 그 궐을 삼가야 한다. 경오시는 곤방이 겸하여 「비조철혈」「득사」「환애」를 이루니 영모하여 이익을 얻는 상격이요 간방의 「옥녀수문」 병하여 「중사」다. 흉한 면은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손궐의 「비궁격」이요 건궐의 「소격」이니 곤방에 나아가 일을 씀을 마땅으로 한다. 신미시는 진방의 「문합」이다. 꺼리는 바는 태궐의 「대격」이요 행인이 이르지 않는다. 임신시는 손방이 「풍둔」을 이루고 겸하여 「유록」으로 바람을 타고 재를 구함에 마땅하고 리방의 「기합」이요 진방의 「지가」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건궐의 「지망」이요 손궐이 또 「형입태백」이요 중궐의 「청룡도주」니 길흉이 반반이다. 계유시는 중궐의 「호둔」이요 건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팔문이 복음하고 태궐의 「천망사장」이요 리궐의 「태백입형」이요 감궐의 「백호창광」이니 이때는 벽을 견고히 하고 스스로 지킴이 마땅하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沖直符,傷門直使。甲戌時。坎(龍遁重詐)艮(門合)。星符門(伏)艮(奇墓)。乙亥時。兌(重詐)。乾坎(門反)。乙庚日。丙子時。兌(重詐龍遁)離(回首相佐)。乾(奇墓)離(飛勃)。丁丑時。艮(相佐)中(奇合)。艮(時墓)離(白入熒)坎(猖狂)。戊寅時。坤(儀合)離(門合)。坤兌(門反)坤(擊刑)兌(投江)震(伏宮刑格)。

이하는 갑술순으로 바꾸어 갑술「천충」으로 치부를 삼고 상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술시는 감방이 「룡둔」을 이루고 병하여 「중사」요 간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간궐은 삼기입묘니 지킴이 마땅하고 진함이 마땅하지 않다. 을해시는 태방의 「중사」다. 꺼리는 바는 건・감 두 궐의 「문반」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는 태방이 겸하여 「중사」「룡둔」을 이루어 물에 임하여 간을 씀에 마땅하고 리방의 「청룡반수」 병하여 「상좌」로 일을 꾸밈이 마음에 든다. 흉한 면은 건궐이 삼기입묘요 리궐이 또 「비발」을 띤다. 정축시는 간방의 「상좌」요 중궐의 「기합」이다. 흉한 면은 간궐이 시간입묘요 리궐의 「태백입형」이요 감궐의 「백호창광」이니 지킴에 이롭고 공격에 이롭지 않다. 무인시는 곤방의 「의합」이요 리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곤・태 두 궐의 「문반」이요 곤궐이 또 「격형」이요 태궐의 「주작투강」이요 진궐의 「복궁격」 겸 「형격」이니 이때는 송을 일으킴을 꺼리고 서를 맡김을 꺼린다.

己卯時。坎(重詐龍遁)艮(守門)。星符(伏)艮(奇墓)。庚辰時。艮(神假)坤(真詐)。艮震(門反)坤(奇墓)艮(妖蹻)巽(飛宮)。辛巳時。震(地遁升殿得使歡怡門合)。乾(小格)。壬午時。巽(風遁奇合)。巽離(門反)乾(地網)兌(大格)。癸未時。中(雲遁)。八門(伏)兌(時墓天網)巽(熒入白)中(逃走)。

기묘시는 감방의 「중사」 겸 「룡둔」이요 간방의 「옥녀수문」으로 물에 임하여 잠행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간궐은 삼기입묘다. 경진시는 간방의 「신가」가 망을 잡음에 마땅하고 곤방의 「진사」가 복을 설치함에 마땅하다. 흉한 면은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곤궐은 기묘요 간궐이 또 「등사요교」요 손궐의 「비궁격」이니 길격이 비록 있으나 손을 받음이 심히 크다. 신사시는 진방의 한 궐이 겸하여 「지둔」「승전」「득사」「환애」「문합」을 이루니 삼기가 힘을 얻고 인사가 화열하니 본순의 가장 일을 거행할 수 있는 때다. 꺼리는 바는 오직 건궐의 「소격」이다. 임오시는 손방의 「풍둔」 병하여 「기합」이다. 흉한 면은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건궐의 「지망」이요 태궐의 「대격」이니 완함이 마땅하고 급함이 마땅하지 않다. 계미시는 중궐의 「운둔」이다. 흉한 면은 팔문이 복음하고 태궐은 시묘 겸 「천망사장」이요 손궐의 「형입태백」이요 중궐의 「청룡도주」니 이때는 라망이 머리에 닥쳐 오직 잠장함이 마땅하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輔直符,杜門直使。甲申時。坎(龍遁天輔)艮(重詐)。星符門(伏)艮(奇墓)巽(伏宮)。乙酉時。坎(相佐奇合)乾(門合)巽(地假)。八門(伏)乾(奇墓)。丙戌時。震(神假)離(回首相佐)兌(儀合)。乾坎(門反)離(時墓白入熒飛勃)坎(猖狂)。丁亥時。中(雲遁)艮(相佐)震(門合)。艮(擊刑)巽(熒入白)中(逃走)。丙辛日。戊子時。艮(守門)。坤兌(門反)。

이하는 갑신순으로 바꾸어 갑신「천보」로 치부를 삼고 두문으로 치사를 삼는다. 갑신시는 감방의 「룡둔」이며 또 「천보시」를 맞고 간방의 「중사」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간궐은 기묘요 손궐의 「복궁격」이다. 을유시는 감방의 「상좌」 겸 「기합」이요 건방의 「문합」이요 손방의 「지가」로 삼방을 쓸 수 있다. 흉한 면은 팔문이 복음하고 건궐은 삼기입묘니 움직임이 정만 못하다. 병술시는 진방의 「신가」요 리방의 「청룡반수」 병하여 「상좌」요 태방의 「의합」이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이 또 시묘・「태백입형」・「비발」을 띠고 감궐의 「백호창광」이니 길이 흉에 가려 근히 씀이 마땅하다. 정해시는 중궐의 「운둔」이요 간방의 「상좌」요 진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간궐의 「격형」이요 손궐의 「형입태백」이요 중궐의 「청룡도주」니 진방을 취함이 마땅하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는 간방의 「옥녀수문」으로 암중에 왕래함에 마땅하다. 꺼리는 바는 곤・태 두 궐의 「문반」이다.

己丑時。震(時墓刑格)兌(投江)。庚寅時。艮(神假)。艮震(門反)星符(伏)艮(奇墓)巽(飛宮)。辛卯時。震(儀合)。坤(奇墓)艮(妖蹻)。壬辰時。巽離(門反)乾(時格)。癸巳時。八門(伏)兌(天網大格)。

기축시는 길격을 취할 것이 전혀 없다: 진궐이 시간입묘하고 또 「형격」을 만나고 태궐의 「주작투강」이니 이때는 문서가 신을 잃고 일이 형요에 섭하니 병을 눌러 움직이지 않음이 마땅하다. 경인시는 간방의 「신가」가 본래 추포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간궐이 또 삼기입묘요 손궐의 「비궁격」이니 길격이 부질없이 그 이름을 갖춘다. 신묘시는 진방의 「의합」이다. 꺼리는 바는 곤궐의 기묘요 간궐의 「등사요교」니 허사의 요를 방비하라. 임진시는 길이 없다: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건궐의 「시격」으로 경금이 시간을 극벌하여 제사가 조체한다. 계사시도 또한 길이 없다: 팔문이 복음하고 태궐의 「천망사장」 겸 「대격」으로 행인이 이르지 않고 라망이 몸을 곤하니 이때는 오직 정수함이 마땅하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任直符,生門直使,中五寄艮。甲午時。坎(龍遁天輔)艮(門合)。星符門(伏)艮(奇墓)。乙未時。中(跌穴歡怡)乾(門合)。離(白入熒)坎(猖狂)。丙申時。震(地假)離(回首相佐奇合)巽(門合)。巽離(門反)離(擊刑)巽(熒入白)中(逃走)離(飛勃)。丁酉時。艮(相佐守門)。兌(大格)。戊戌時。兌(龍遁門合)。乾坎(門反)乾(奇墓)坤(時墓)。

이하는 갑오순으로 바꾸어 갑오「천임」으로 치부를 삼고 생문으로 치사를 삼으며 중궁오수는 간궐에 기한다. 갑오시는 감방의 「룡둔」이며 또 「천보시」를 맞고 간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간궐은 삼기입묘다. 을미시는 중궐이 「비조철혈」을 이루고 병하여 「환애」요 건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리궐의 「태백입형」이요 감궐의 「백호창광」이니 경을 지킴이 마땅하고 원정함이 마땅하지 않다. 병신시는 진방의 「지가」요 리방의 「청룡반수」 겸 「상좌」「기합」이요 손방의 「문합」이다. 그러나 흉격이 더욱 빽빽하다: 손・리 두 궐의 「문반」이요 리궐이 또 「격형」「비발」이요 손궐의 「형입태백」이요 중궐의 「청룡도주」니 이때는 길이 흉을 이기지 못한다. 정유시는 간방의 「상좌」 병하여 「옥녀수문」으로 밀행사알함에 마땅하다. 꺼리는 바는 태궐의 「대격」이다. 무술시는 태방이 「룡둔」을 이루고 병하여 「문합」이다. 흉한 면은 건・감 두 궐의 「문반」이요 건궐은 기묘요 곤궐은 시묘다.

己亥時。艮(交泰門合)。丁壬日。庚子時。兌(物假)坤(儀合)離(門合)。坤兌(門反)兌(投江)巽(飛宮)震(刑格)。辛丑時。坎(龍遁門合)。星符(伏)。壬寅時。坤(重詐)。艮震(門反)坤(奇墓)乾(地網)艮(妖蹻)中(伏宮)。癸卯時。坎(人遁真詐昌氣)艮(奇合)。八門(伏)兌(天網)乾(小格)。

기해시는 오직 간방의 한 궐이 「교태」와 「문합」을 이룰 뿐이요 전시에 겸하여 흉격이 없어 화합결교하고 출입하여 영모함에 마땅하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는 태방의 「물가」요 곤방의 「의합」이요 리방의 「문합」이다. 흉한 면은 곤・태 두 궐의 「문반」이요 태궐이 또 「주작투강」이요 손궐의 「비궁격」이요 진궐의 「형격」이니 문서를 탁부함을 꺼린다. 신축시는 감방이 「룡둔」을 이루고 병하여 「문합」으로 물에 임하여 일을 행함에 마땅하다. 꺼리는 바는 오직 성과 치부가 복음함이다. 임인시는 곤방의 「중사」다. 흉한 면은 간・진 두 궐의 「문반」이요 곤궐은 기묘요 건궐의 「지망」이요 간궐의 「등사요교」요 중궐의 「복궁격」이니 이때는 사위가 총생한다. 계묘시는 감방이 겸하여 「인둔」「진사」「창기」를 이루어 종적을 감추고 화해함에 마땅하고 간방의 「기합」이다. 흉한 면은 팔문이 복음하고 태궐의 「천망사장」이요 건궐의 「소격」이니 정 가운데 길을 취함이 마땅하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心直符,開門門直使。甲辰時。坎(龍遁天輔)震(物假)艮(真詐)。星符門(伏)艮(奇墓)。乙巳時。坤(儀合)離(奇合)。乾坎(門反)巽(熒入白)中(逃走)。丙午時。乾(物假)震(重詐)艮(守門)。離(飛勃)兌(大格)。丁未時。坤(門合)。坤兌(門反)乾(伏宮小格)。戊申時。乾(真詐擊怡)。坎(猖狂)離(白入熒)。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심(甲辰天心)을 치부(值符)로, 개문(開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진방(震方)에 물가(物假), 간방(艮方)에 진사(真詐)가 있어 세 방위 모두 모략을 세울 만하다. 흉한 면은 성·부·문(星符門)이 함께 복(伏)하고, 간궁(艮宮)에 삼기가 묘(墓)에 드는 것이다. 을사시에는 곤방(坤方)에 의합(儀合), 이방(離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중궁(中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가 있으니 주동(走童: 사람이 달아남)을 막아야 한다. 병오시에는 건방(乾方)에 물가(物假), 진방(震方)에 중사(重詐), 간방(艮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이궁(離宮)에 비발(飛勃), 태궁(兌宮)에 대격(大格)이다. 정미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겸하여 문반(門返), 태궁(兌宮)에도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이 있어 일을 꾀하면 억눌리고 길에 막힘이 있다. 무신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와 격이(擊怡)가 있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이궁(離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이 있으니 지키기에 알맞고 나아가기에 알맞지 않다.

己酉時。兌(龍遁門合)。艮震(門反)乾(奇墓)。庚戌時。乾(得使歡怡奇合門合)艮(重詐)。巽(擊刑飛宮)。辛亥時。離(休詐)兌(升殿門合)。巽離(門反)兌(投江)震(刑格)。戊癸日。壬子時。離(升殿門合)震(地假)。巽離(門反)星符(伏)艮(奇墓)乾(地網)。癸丑時。坎(真詐)。八門(伏)坤(奇墓)兌(天網)艮(妖蹻)。

기유시에는 태방(兌方)에 용둔(龍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진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삼기입묘(三奇入墓)이다. 경술시에는 건방(乾方)에 길격(吉格)이 모여들어 득사(得使)·환이(歡怡)·기합(奇合)·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간방(艮方)에 또 중사(重詐)가 있으니 화합을 꾀하고 좋은 인연을 맺으며 기책을 내어 승리를 제어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의 격형(擊刑) 겸 비궁격(飛宮格)이다. 신해시에는 이방(離方)에 휴사(休詐), 태방(兌方)에 삼기승전(三奇升殿)과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진궁(震宮)에 형격(刑格)이다. 무일(戊日)과 계일(癸日): 임자시에는 이방(離方)에 삼기승전 겸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星)과 치부(值符)가 복음(伏吟)하고, 간궁(艮宮)에 기묘(奇墓), 건궁(乾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감방(坎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八門伏吟), 곤궁(坤宮)에 기묘(奇墓), 태궁(兌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간궁(艮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가 있으니 조용히 지키며 때를 기다림이 알맞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柱直符,驚門直使。甲寅時。坎(龍遁真詐天輔)艮(休詐)。星符門(伏)艮(奇墓)。乙卯時。艮(守門)坤(門合)。乾坎(門反)兌(伏宮大格)。丙辰時。震(重詐升殿門合)坎(昌氣奇合)。離(飛勃)乾(小格)。丁巳時。離(休詐交泰遊祿)坤(門合)。坤兌(門反)坤(奇墓)艮(妖蹻)。戊午時。震(門合)。巽(熒入白)中(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주(甲寅天柱)를 치부(值符)로, 경문(驚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진사(真詐)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간방(艮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간궁(艮宮)에 삼기입묘이다. 을묘시에는 간방(艮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대격(大格)이다. 병진시에는 진방(震方)에 중사(重詐)·승전(升殿)·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감방(坎方)에 창기(昌氣)와 기합(奇合)이 있어 두 방위 모두 기세가 한창 왕성하여 나아가 취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이궁(離宮)의 비발(飛勃), 건궁(乾宮)의 소격(小格)이다. 정사시에는 이방(離方)에 휴사(休詐)·교태(交泰)·유록(遊祿)이 겸하여 이루어져 화합하고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으며,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기묘(奇墓), 간궁(艮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무오시에는 진방(震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의 형입태백(熒入太白), 중궁(中宮)의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니 복종(僕從)과 재물이 달아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己未時。兌(艮合)巽(門合)。艮震(門反)離(白入熒)坎(猖狂)。庚申時。乾(門合)。巽(擊刑飛宮)乾(奇墓)。辛酉時。乾(重詐奇合)艮(交泰門合)。壬戌時。兌(得使升殿歡怡門合)離(門合)。巽離(門反)乾(地網)兌(投江)震(刑格)。癸亥時。坎(真詐龍遁)艮(休詐)。星符門(伏)艮(奇墓)兌(天網)。

기미시에는 태방(兌方)에 간합(艮合), 손방(巽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감궁(坎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어 이 때는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으며, 멀리 가면 사람을 다치게 함을 꺼린다. 경신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겸 비궁격(飛宮格),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다. 신유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와 기합(奇合), 간방(艮方)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이 있어 두 방위 모두 순수하게 길하고 흉격의 침범이 없으니 교제하고 맺음에 알맞고 기책을 내기에 알맞으며, 한 순(旬) 가운데 얻기 어려운 시이다. 임술시에는 태방(兌方)에 득사(得使)·승전(升殿)·환이(歡怡)·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이방(離方)에도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지망(地網), 태궁(兌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진궁(震宮)에 형격(刑格)이 있으니 그 화합의 기쁨을 취하되 그 행동과 그침을 삼가야 한다. 계해시에는 감방(坎方)에 진사(真詐) 겸 용둔(龍遁), 간방(艮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그러나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간궁(艮宮)에 기묘(奇墓), 태궁(兌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本局)은 이에 끝나니 거두어 숨겨 스스로 지킴이 알맞다.

양둔 8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陽遁八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小寒中。小滿下。穀雨下。立春上。甲子旬甲子天任直符,生門直使。甲己日。甲子時。巽(地假)乾(重詐)。星符門(伏)乾(奇墓)。乙丑時。兌(相佐)。乾坎(門反)巽(投江)離(刑格)。丙寅時。震(休詐奇合)。乾(飛勃)艮(伏宮)。丁卯時。巽(風遁龍遁真詐)乾(神假)坤(門合)。坤兌(門反)。戊辰時。乾(重詐)離(地假)。星符(伏)乾(奇墓)。

양둔 8국(陽遁八局)은 소한중원(小寒中元)·소만하원(小滿下元)·곡우하원(穀雨下元)·입춘상원(立春上元) 이 네 기원(氣元)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임(甲子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甲日)과 기일(己日): 갑자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어 형체를 숨기기에 알맞고, 건방(乾方)에 중사(重詐)가 있어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다. 을축시에는 태방(兌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이궁(離宮)에 형격(刑格)이 있으니 문서를 맡기는 것을 꺼리고 송사를 일으키는 것을 꺼린다. 병인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와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비발(飛勃), 간궁(艮宮)에 복궁격(伏宮格)이다. 정묘시에는 손방(巽方) 한 궁에 풍둔(風遁)·용둔(龍遁)·진사(真詐)가 겸하여 이루어져 풍수(風水) 두 둔(遁)이 함께 모이고, 건방(乾方)에 신가(神假),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으니 바람을 타고 물에 임하여 움직이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무진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 이방(離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니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己巳時。兌(真詐天輔)。艮震(門反)中(妖蹻)。庚午時。兌(重詐升殿昌氣)。坎(飛宮)震(小格)。辛未時。艮(歡怡門合)。艮(奇墓)巽(大格)。壬申時。離(人遁真詐遊祿)。巽離(門反)坤(奇墓逃走)震(地網擊刑)坎(熒入白)。癸酉時。坎(門合)。八門(伏)巽(天網)乾(白入熒)兌(猖狂)。

기사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니 간첩을 써야 한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가 있어 허위와 속임을 막아야 한다. 경오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승전(升殿)·창기(昌氣)가 겸하여 이루어져 기세가 한창 왕성하고 삼기가 땅을 얻으니 나아가 취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감궁(坎宮)의 비궁격(飛宮格), 진궁(震宮)의 소격(小格)이다. 신미시에는 간방(艮方)에 환이(歡怡)와 문합(門合)이 있다. 그러나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 손궁(巽宮)에 대격(大格)이 있어 길한 힘이 크게 줄어든다. 임신시에는 이방(離方)에 인둔(人遁)·진사(真詐)·유록(遊祿)이 겸하여 이루어져 자취를 숨기고 화해를 풀기에 알맞고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기묘 겸 청룡도주(青龍逃走), 진궁(震宮)에 지망(地網) 겸 격형(擊刑), 감궁(坎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이 있으니 길한 것을 취하려면 빠름이 알맞다. 계유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손궁(巽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건궁(乾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이 때는 굳게 성벽을 지키며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으뜸이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英直符,景門直使。甲戌時。乾(休詐)。星符門(伏)乾(奇墓)。乙亥時。兌(相佐)。乾坎(門反)。乙庚日。丙子時。震(休詐)。乾(飛勃)。丁丑時。坤(奇合門合)巽(儀合)。坤兌(門反)艮(時墓)乾(白入熒)兌(猖狂)。戊寅時。乾(重詐)。巽(投江)離(伏宮刑格)。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영(甲戌天英)을 치부(值符)로, 경문(景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니 지키기에 알맞고 움직이기에 알맞지 않다. 을해시에는 태방(兌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을일(乙日)과 경일(庚日): 병자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가 있어 모략을 세울 수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의 비발(飛勃)이니 움직이면 어지러움이 생긴다. 정축시에는 곤방(坤方)에 기합(奇合) 겸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시간입묘(時干入墓), 건궁(乾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경계를 지키며 스스로를 굳힘이 알맞다. 무인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이궁(離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형격(刑格)이 있어 소식이 참되지 않고 일이 눌려 엎드린다.

己卯時。乾(休詐)。星符(伏)乾(奇墓)。庚辰時。乾(天假)兌(重詐)。艮震(門反)中(妖蹻)坎(飛宮)。辛巳時。艮(門合)。坤(擊刑)震(小格)。壬午時。艮(天假)離(真詐跌穴升殿歡怡)中(守門)。巽離(門反)艮(奇墓)震(地網)巽(大格)。癸未時。乾(奇合)坎(門合)離(遊祿)。八門(伏)坤(奇墓逃走)巽(時墓天網)坎(熒入白)。

기묘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그러나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니 옛 규칙을 따름이 알맞다. 경진시에는 건방(乾方)에 천가(天假)가 있어 소리와 기세를 펼치기에 알맞고, 태방(兌方)에 중사(重詐)가 있어 기책을 내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감궁(坎宮)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사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의 격형(擊刑), 진궁(震宮)의 소격(小格)이다. 임오시에는 간방(艮方)에 천가(天假), 이방(離方) 한 궁에 진사(真詐)·비조첩혈(飛鳥跌穴)·승전(升殿)·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경영하고 꾀하여 이익을 얻는 상격(上格)이며, 중궁(中宮)에 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기묘(奇墓), 진궁(震宮)에 지망(地網), 손궁(巽宮)에 대격(大格)이 있으니 이방(離方)에 나아가 빠르게 그 길함을 취함이 알맞다. 계미시에는 건방(乾方)에 기합(奇合),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유록(遊祿)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곤궁(坤宮)에 기묘 겸 청룡도주(青龍逃走), 손궁(巽宮)에 시묘(時墓) 겸 천망사장(天網四張), 감궁(坎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이니 이 때는 정적함이 알맞고 멀리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蓬直符,休門直使。甲申時。乾(門合天輔)巽(地假)。星門符(伏)乾(奇墓)坎(伏宮)。乙酉時。兌(相佐奇合)坤(門合)。乾坎(門反)。丙戌時。震(休詐升殿)坎(門合)。乾(時墓飛勃白入熒)兌(猖狂)。丁亥時。坤(雲遁門合)離(休詐遊祿)。坤兌(門反)坤(奇墓逃走)坎(熒入白)。丙辛日。戊子時。坎(人假)巽(真詐遊祿)。艮(擊刑)。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봉(甲申天蓬)을 치부(值符)로, 휴문(休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신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복궁격(伏宮格)이다. 을유시에는 태방(兌方)에 상좌(相佐) 겸 기합(奇合),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병술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 겸 삼기승전,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시묘(時墓)가 있고 또 비발(飛勃)·태백입형(太白入熒)을 겸하며,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건궁(乾宮)과 태궁(兌宮) 두 방위는 반드시 범하지 말아야 한다. 정해시에는 곤방(坤方)에 운둔(雲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지고, 이방(離方)에 휴사(休詐) 겸 유록(遊祿)이 있어 자취를 숨기고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기묘 겸 청룡도주(青龍逃走), 감궁(坎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이다. 병일(丙日)과 신일(辛日): 무자시에는 감방(坎方)에 인가(人假)가 있어 이치를 호소하고 거짓 패하기에 알맞고, 손방(巽方)에 진사(真詐) 겸 유록(遊祿)이 있어 매복을 설치하고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의 격형(擊刑)이다.

己丑時。巽(天假)乾(休詐)。離(時墓刑格)巽(投江)。庚寅時。乾(天假)兌(重詐)。艮震(門反)星符(伏)乾(奇墓)坎(飛宮)。辛卯時。坎(物假)乾(真詐交泰)中(守門)艮(門合)。中(妖蹻)。壬辰時。艮(天假)坤(物假)離(真詐)兌(升殿昌氣門合)。巽離(門反)震(時墓地網小格)。癸巳時。坎(龍遁歡怡奇合)艮(重詐)。八門(伏)艮(奇墓)巽(天網大格)。

기축시에는 손방(巽方)에 천가(天假), 건방(乾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이궁(離宮)에 시묘 겸 형격(刑格), 손궁(巽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이 있어 문서와 소식이 가장 이 때를 꺼린다. 경인시에는 건방(乾方)에 천가(天假), 태방(兌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에 기묘(奇墓), 감궁(坎宮)에 비궁격(飛宮格)이 있어 길함이 겹겹이 가려진다. 신묘시에는 감방(坎方)에 물가(物假), 건방(乾方)에 진사(真詐)와 교태(交泰), 중궁(中宮)에 옥녀수문(玉女守門),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어 네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중궁(中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니 이는 본순(本旬) 가운데 가장 쓸 만한 때이다. 임진시에는 간방(艮方)에 천가(天假), 곤방(坤方)에 물가(物假), 이방(離方)에 진사(真詐), 태방(兌方)에 승전(升殿)·창기(昌氣)·문합(門合)을 겸한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시묘 겸 지망(地網)·소격(小格)이 있으니 태방(兌方)을 취하고 진방(震方)을 피함이 알맞다. 계사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환이(歡怡)·기합(奇合)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간방(艮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간궁(艮宮)에 기묘, 손궁(巽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겸 대격(大格)이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쓸 것을 취함이 알맞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芮直符,死門直使。甲午時。巽(地假)乾(真詐天輔)。星符門(伏)乾(奇墓)。乙未時。坤(跌穴歡怡奇合)兌(相佐)。乾坎(門反)乾(白入熒)兌(猖狂)。丙申時。坎(門合)艮(儀合)。坤(奇墓逃走)坎(熒入白)乾(飛勃)。丁酉時。坎(龍遁門合奇合)中(相佐)艮(門合)。艮(奇墓)巽(大格)。戊戌時。巽(風遁龍遁真詐)乾(神假)坤(歡怡門合)。坤兌(門反)艮(時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예(甲午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건방(乾方)에 진사(真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다. 을미시에는 곤방(坤方)에 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기합(奇合)이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경영하고 꾀하기에 대길한 방위이며, 태방(兌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곤방(坤方)에 나아가 일을 함이 옳다. 병신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기묘 겸 청룡도주(青龍逃走), 감궁(坎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에 비발(飛勃)이 있으니 도망과 어지러움을 막아야 한다. 정유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문합(門合)·기합(奇合)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중궁(中宮)에 상좌(相佐),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삼기입묘, 손궁(巽宮)에 대격(大格)이다. 무술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용둔(龍遁)·진사(真詐)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건방(乾方)에 신가(神假), 곤방(坤方)에 환이(歡怡)와 문합(門合)이 있어 길격이 매우 왕성하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간궁(艮宮)의 시묘(時墓)이다.

己亥時。震(重詐奇合)巽(天假)。離(擊刑)。丁壬日。庚子時。乾(天假)巽(休詐)艮(守門)。艮震(門反)巽(投江)坎(飛宮)離(刑格)。辛丑時。乾(真詐)星符(伏)乾(奇墓)。壬寅時。艮(天假)坎(神假)離(奇合)兌(門合)。巽離(門反)震(地網)中(妖蹻)坤(伏宮)。癸卯時。艮(重詐)中(奇合)。八門(伏)巽(天網)震(小格)。

기해시에는 진방(震方)에 중사(重詐)와 기합(奇合), 손방(巽方)에 천가(天假)가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이궁(離宮)의 격형(擊刑)이니 이 때는 모략을 세우고 기세를 펼칠 만하다. 정일(丁日)과 임일(壬日): 경자시에는 건방(乾方)에 천가(天假), 손방(巽方)에 휴사(休詐), 간방(艮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감궁(坎宮)에 비궁격(飛宮格), 이궁(離宮)에 형격(刑格)이 있어 길함이 많이 가려진다. 신축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그러나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니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임인시에는 간방(艮方)에 천가(天假), 감방(坎方)에 신가(神假), 이방(離方)에 기합(奇合),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지망(地網), 중궁(中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곤궁(坤宮)에 복궁격(伏宮格)이다. 계묘시에는 간방(艮方)에 중사(重詐), 중궁(中宮)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손궁(巽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진궁(震宮)에 소격(小格)이 있으니 일상을 지킴이 알맞고 멀리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沖直符,傷門直使。甲辰時。乾(門合天輔)。星符門(伏)乾(奇墓)。乙巳時。坤(雲遁門合)離(重詐遊祿)兌(相佐)。乾坎(門反)坤(奇墓逃走)坎(熒入白)。丙午時。離(升殿門合)。艮(奇墓)乾(飛勃)巽(大格)。丁未時。中(相佐奇合)艮(門合)。震(伏宮小格)。戊申時。坤(虎遁奇合門合)巽(儀合)。坤兌(門反)乾(白入熒)兌(猖狂)。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충(甲辰天衝)을 치부(值符)로, 상문(傷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다. 을사시에는 곤방(坤方)에 운둔(雲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지고,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겸 유록(遊祿), 태방(兌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기묘 겸 청룡도주(青龍逃走), 감궁(坎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이 있으니 이방(離方)을 취하여 재물을 구함이 알맞다. 병오시에는 이방(離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기묘, 건궁(乾宮)에 비발(飛勃), 손궁(巽宮)에 대격(大格)이다. 정미시에는 중궁(中宮)에 상좌(相佐) 겸 기합(奇合),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진궁(震宮)의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이다. 무신시에는 곤방(坤方)에 호둔(虎遁)·기합(奇合)·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져 산속에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고, 손방(巽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己酉時。震(重詐跌穴歡怡)艮(守門)巽(天假)。庚戌時。巽(休詐遊祿)。艮震(門反)坎(飛宮)。辛亥時。乾(真詐)。巽(投江)離(刑格)。戊癸日。壬子時。兌(門合)。巽離(門反)星符(伏)乾(奇墓)震(地網)。癸丑時。艮(重詐)乾(交泰門合)。八門(伏)巽(天網擊刑)中(妖蹻)。

기유시에는 진방(震方)에 중사(重詐)·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간방(艮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손방(巽方)에 천가(天假)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고 온 시에 한 흉격도 없으니, 경영하고 나아가는 모든 일이 알맞으며 본국(本局)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경술시에는 손방(巽方)에 휴사(休詐) 겸 유록(遊祿)이 있어 재물을 구하고 벼슬을 꾀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감궁(坎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해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그러나 손궁(巽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이궁(離宮)에 형격(刑格)이 있어 모략을 세우면 새어나가기 쉽고 일이 형벌의 근심에 미친다. 무일(戊日)과 계일(癸日): 임자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에 기묘(奇墓), 진궁(震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간방(艮方)에 중사(重詐), 건방(乾方)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손궁(巽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겸 격형(擊刑), 중궁(中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이 있으니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輔直符,杜門直使。甲寅時。乾(門合)艮(天輔)。星門符(伏)乾(奇墓)。乙卯時。坎(龍遁奇合真合)艮(休詐)。八門(伏)艮(奇墓)巽(坎宮大格)。丙辰時。兌(升殿昌氣門合)離(門合)。乾坎(門反)乾(飛勃)震(小格)。丁巳時。中(相佐)艮(門合)。中(妖蹻)。戊午時。坤(雲遁門合)艮(守門)離(休詐遊祿)。坤兌(門反)坤(奇墓逃走)坎(熒入白)。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보(甲寅天輔)를 치부(值符)로, 두문(杜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다. 을묘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기합(奇合)·진합(真合)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간방(艮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간궁(艮宮)에 기묘, 손궁(巽宮)이 또 감궁(坎宮)의 대격(大格)을 만나니 고요한 가운데 길함을 취함이 알맞다. 병진시에는 태방(兌方)에 승전(升殿)·창기(昌氣)·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이방(離方)에도 문합(門合)이 있어 두 방위 모두 기세가 한창 왕성하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비발(飛勃), 진궁(震宮)에 소격(小格)이다. 정사시에는 중궁(中宮)에 상좌(相佐),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중궁(中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이 있으니 허위와 속임의 어지러움을 막아야 한다. 무오시에는 곤방(坤方)에 운둔(雲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지고, 간방(艮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이방(離方)에 휴사(休詐) 겸 유록(遊祿)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기묘 겸 청룡도주(青龍逃走), 감궁(坎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이다.

己未時。震(升殿重詐)坎(門合)。乾(白入熒)兌(猖狂)。庚申時。巽(風遁休詐龍遁歡怡)兌(奇合)坤(門合)。艮震(門反)坎(飛宮)。辛酉時。震(奇合)中(交泰)。壬戌時。中(天假)巽(得使歡怡門合)。巽離(門反)震(地網)巽(投江)離(刑格)。癸亥時。乾(門合)。星符門(伏)乾(奇墓)巽(天網擊刑)。

기미시에는 진방(震方)에 삼기승전과 중사(重詐),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어 이 때는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다. 경신시에는 손방(巽方) 한 궁에 풍둔(風遁)·휴사(休詐)·용둔(龍遁)·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풍수(風水) 두 둔(遁)이 함께 모이고 인사가 화락하며, 태방(兌方)에 기합(奇合),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으니 바람을 타고 물에 임하여 큰일을 일으키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감궁(坎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유시에는 진방(震方)에 기합(奇合), 중궁(中宮)에 교태(交泰)가 있어 온 시에 흉격이 없으니 화합하고 맺음을 알맞게 한다. 임술시에는 중궁(中宮)에 천가(天假), 손방(巽方)에 득사(得使)·환이(歡怡)·문합(門合)을 겸한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지망(地網), 손궁(巽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이궁(離宮)에 형격(刑格)이 있어 길함이 흉함을 이기지 못한다. 계해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그러나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건궁(乾宮)에 기묘, 손궁(巽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겸 격형(擊刑)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거두어 숨겨 스스로 지킴이 알맞다.

양둔 5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陽遁五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小寒下。小滿上。穀雨上。立春中。甲子旬甲子天任直符,生門直使,中五寄艮。甲己日。甲子時。星符門(伏)。乙丑時。震(升殿門合)中(儀合)。坎(投江)乾(邢格)。丙寅時。離(真詐人遁奇合遊祿)。巽離(門反)坤(奇墓)震(擊刑飛勃)中(伏宮)。丁卯時。坎(龍遁休詐)離(天假)艮(門合)。八門(伏)艮(奇墓)。戊辰時。乾(地假)坤(門合)。乾坎(門反)星符(伏)。

양둔 5국(陽遁五局)은 소한하원(小寒下元)·소만상원(小滿上元)·곡우상원(穀雨上元)·입춘중원(立春中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임(甲子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고, 중궁(中宮)의 오수(五數)는 간궁(艮宮)에 기탁한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길격이 없고 성·부·문이 모두 복음하니 만사는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을축시에는 진방(震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 중궁(中宮)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건궁(乾宮)에 형격(刑格)이 있으니 서신을 맡기는 것을 꺼린다. 병인시에는 이방(離方) 한 궁에 진사(真詐)·인둔(人遁)·기합(奇合)·유록(遊祿)이 겸하여 이루어져 자취를 숨기고 화해를 풀기에 알맞고 재물을 구하고 벼슬을 꾀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기묘, 진궁(震宮)에 격형(擊刑) 겸 비발(飛勃), 중궁(中宮)에 복궁격(伏宮格)이 있으니 길함을 취하려면 빠름이 알맞다. 정묘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과 휴사(休詐), 이방(離方)에 천가(天假),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팔문복음,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무진시에는 건방(乾方)에 지가(地假),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己巳時。震(休詐交泰天輔)中(歡怡)。坤(妖蹻)。庚午時。坤(守門奇合)巽(門合昌氣)艮(地假)。坤兌(門反)兌(飛宮)離(小格)。辛未時。乾(重詐)離(地假)。乾(奇墓)坎(大格)。壬申時。兌(真詐)。艮震(門反)兌(熒入白)艮(逃走)離(地網)。癸酉時。艮(虎遁門合)坎(儀合)。八門(伏)震(白入熒)巽(猖狂)坎(天網)。

기사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 겸 교태(交泰)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중궁(中宮)에 환이(歡怡)가 있어 위아래가 화합하고 인사가 환기하니 교제하고 강화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경오시에는 곤방(坤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과 기합(奇合), 손방(巽方)에 문합(門合) 겸 창기(昌氣), 간방(艮方)에 지가(地假)가 있어 세 방위 모두 쓸 만하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또 비궁격(飛宮格), 이궁(離宮)에 소격(小格)이다. 신미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 이방(離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대격(大格)이 있어 행인이 오지 않는다. 임신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간궁(艮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이궁(離宮)에 지망(地網)이 있으니 먼저 발하고 오래 머물지 않음이 알맞다. 계유시에는 간방(艮方)에 호둔(虎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져 산속에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고,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진궁(震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손궁(巽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감궁(坎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다만 굳게 지킴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心直符,開門直使。甲戌時。坤(神假)。星門符(伏)。乙亥時。坤(真詐交泰)離(奇合遊祿)。乾坎(門反)坤(奇墓)。乙庚日。丙子時。坎(龍遁重詐)震(回首相佐)艮(門合)。艮(奇墓)震(飛勃)。丁丑時。坤(相佐)離(門合)。坤兌(門反)坤(時墓擊刑)。戊寅時。震(升殿)坎(門合)離(地假)。坎(投江)乾(伏宮刑格)。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심(甲戌天心)을 치부(值符)로, 개문(開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곤방(坤方)에 신가(神假)가 있어 추포하기에 알맞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니 정적함이 알맞고 움직임이 알맞지 않다. 을해시에는 곤방(坤方)에 진사(真詐) 겸 교태(交泰), 이방(離方)에 기합(奇合) 겸 유록(遊祿)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중사(重詐)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진방(震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의 기묘, 진궁(震宮)에 또 비발(飛勃)을 띠는 것이다. 정축시에는 곤방(坤方)에 상좌(相佐), 이방(離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시묘 겸 격형(擊刑)이다. 무인시에는 진방(震方)에 삼기승전,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건궁(乾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형격(刑格)이 있어 소식이 참되지 않고 일이 눌려 엎드린다.

己卯時。巽(風遊門合)坤(重詐守門)。艮震(門反)星符(伏)。庚辰時。乾(儀合)震(門合交泰)。坤(妖蹻)兌(飛勃)。辛巳時。巽(真詐昌氣)。巽離(門反)離(小格)。壬午時。兌(真詐奇合)。巽離(門反)乾(奇墓)坎(大格)離(地網)。癸未時。艮(雲遁門合)乾(歡怡門合)。八門(伏)坎(時墓)兌(熒入白)艮(逃走)坎(天網)。

기묘시에는 손방(巽方)에 풍유(風遊)와 문합(門合)이 이루어지고, 곤방(坤方)에 중사(重詐) 겸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바람을 타고 숨어 가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경진시에는 건방(乾方)에 의합(儀合), 진방(震方)에 문합(門合)과 교태(交泰)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태궁(兌宮)에 비발(飛勃)이다. 신사시에는 손방(巽方)에 진사(真詐) 겸 창기(昌氣)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소격(小格)이다. 임오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와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대격(大格), 이궁(離宮)에 지망(地網)이 있으니 이 때는 모든 일을 늦춤이 알맞다. 계미시에는 간방(艮方)에 운둔(雲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지고, 건방(乾方)에 환이(歡怡)와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감궁(坎宮)에 시묘, 태궁(兌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간궁(艮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감궁(坎宮)에 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건방(乾方)을 취하여 작게 일을 함이 알맞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柱直符,驚門直使。甲申時。乾(天輔)。星符門(伏)兌(伏宮)。乙酉時。離(升殿門合)。乾坎(門反)艮(奇墓)。丙戌時。震(回首相佐)坎(儀合)艮(奇合)。震(時墓飛勃白入熒)巽(猖狂)。丁亥時。坤(相佐)。坤兌(門反)兌(白入熒)艮(逃走)。丙辛日。戊子時。坤(守門)坎(門合)離(地假)。坤(奇墓)。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주(甲申天柱)를 치부(值符)로, 경문(驚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신시에는 건방(乾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태궁(兌宮)에 복궁격(伏宮格)이 있어 일이 눌려 엎드리니 정적함이 알맞다. 을유시에는 이방(離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병술시에는 진방(震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감방(坎方)에 의합(儀合), 간방(艮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진궁(震宮)에 또 시묘·비발(飛勃)·태백입형(太白入熒)을 띠고, 손궁(巽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감궁(坎宮)과 간궁(艮宮)을 취하고 진방(震方)을 피함이 알맞다. 정해시에는 곤방(坤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또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가 있으니 도망을 막아야 한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곤방(坤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지가(地假)가 있어 세 방위 모두 숨어 갈 수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己丑時。坤(天遁重詐)。艮震(門反)乾(時墓刑格)坎(投江)。庚寅時。震(門合)。星門(伏)兌(飛宮)。辛卯時。乾(儀合)震(門合交泰)中(門合)。艮(擊刑)坤(妖蹻)。壬辰時。震(地假)巽(昌氣門合)。巽離(門反)離(時墓小格地網)。癸巳時。乾(門合)巽(地假)。八門(伏)乾(奇墓)坎(大格天網)。

기축시에는 곤방(坤方)에 천둔(天遁)과 중사(重詐)가 이루어져 상서하고 책을 바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시묘 겸 형격(刑格), 감궁(坎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이다. 경인시에는 진방(震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과 문의 복음, 태궁(兌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묘시에는 건방(乾方)에 의합(儀合), 진방(震方)에 문합(門合)과 교태(交泰), 중궁(中宮)에도 문합(門合)이 있어 세 방위가 화합하여 쓸 만하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격형(擊刑), 곤궁(坤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임진시에는 진방(震方)에 지가(地假), 손방(巽方)에 창기(昌氣) 겸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시묘 겸 소격(小格)·지망(地網)이 있어 길에 막힘이 많다. 계사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대격(大格)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멈추기에 알맞고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任直符,生門直使。甲午時。震(天輔)。星符門(伏)。乙未時。兌(休詐升殿)離(門合)。乾坎(門反)震(白入熒)巽(猖狂)。丙申時。震(回首相佐)艮(得使門合雲遁)中(儀合)。兌(熒入白)艮(逃走)震(飛勃)。丁酉時。坤(相佐守門)。坤兌(門反)乾(奇墓)坎(大格)。戊戌時。坎(龍遁門合)。艮(奇墓時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임(甲午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진방(震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성·부·문이 함께 복하니 일상을 지킴이 알맞다. 을미시에는 태방(兌方)에 휴사(休詐) 겸 삼기승전, 이방(離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손궁(巽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경계를 지키며 스스로를 굳힘이 알맞다. 병신시에는 진방(震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간방(艮方)에 득사(得使)·문합(門合)·운둔(雲遁)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중궁(中宮)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간궁(艮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 진궁(震宮)에 비발(飛勃)이 있으니 간방(艮方)을 취하여 자취를 숨김이 알맞다. 정유시에는 곤방(坤方)에 상좌(相佐) 겸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대격(大格)이다. 무술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져 물에 임하여 일을 행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의 기묘 겸 시묘이다.

己亥時。坤(重詐交泰)。艮震(門反)坤(奇墓)。丁壬日。庚子時。坤(天遁門合)坎(地假)。坎(投江)兌(飛宮)乾(刑格)。辛丑時。震(門合)。星符(伏)。壬寅時。巽(風遁門合)震(地假)。巽離(門反)離(擊刑地網)坤(妖蹻)艮(伏宮)。癸卯時。乾(地遁門合)巽(地假)。八門(伏)離(小格)坎(天網)。

기해시에는 곤방(坤方)에 중사(重詐)와 교태(交泰)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삼기입묘가 있어 길한 힘이 크게 줄어든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곤방(坤方)에 천둔(天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져 책을 바치고 귀인을 알현하기에 알맞고, 감방(坎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비궁격(飛宮格), 건궁(乾宮)에 형격(刑格)이다. 신축시에는 진방(震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임인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지고, 진방(震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격형(擊刑) 겸 지망(地網), 곤궁(坤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간궁(艮宮)에 복궁격(伏宮格)이다. 계묘시에는 건방(乾方)에 지둔(地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져 형체를 숨기고 매복하기에 알맞고,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이궁(離宮)에 소격(小格), 감궁(坎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쓸 것을 취함이 알맞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英直符,景門直使。甲辰時。乾(天輔)。星符門(伏)。乙巳時。兌(休詐)。乾坎(門反)巽(擊刑)兌(熒入白)艮(逃走)。丙午時。震(回首相佐)坤(守門)。乾(奇墓)震(飛勃)坎(大格)。丁未時。坤(相佐奇合)巽(重詐昌氣)。坤兌(門反)離(伏宮小格)。戊申時。坎(儀合)。震(白入熒)巽(猖狂)。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영(甲辰天英)을 치부(值符)로, 경문(景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건방(乾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성·부·문이 함께 복하니 일은 인순(因循)함이 알맞다. 을사시에는 태방(兌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태궁(兌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간궁(艮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오시에는 진방(震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곤방(坤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진궁(震宮)에 또 비발(飛勃), 감궁(坎宮)에 대격(大格)이다. 정미시에는 곤방(坤方)에 상좌(相佐) 겸 기합(奇合), 손방(巽方)에 중사(重詐) 겸 창기(昌氣)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이다. 무신시에는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진궁(震宮)의 태백입형(太白入熒), 손궁(巽宮)의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니 이 때는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다.

己酉時。坎(龍遁)。艮(奇墓)。庚戌時。坤(交泰門合)。艮震(門反)坤(奇墓)兌(飛宮)。辛亥時。震(生殿門合)。坎(投江)乾(刑格)。戊癸日。壬子時。巽(風遁門合)。巽離(門反)星符(伏)離(地網)。癸丑時。乾(儀合)。八門(伏)坤(妖蹻)坎(天網)。

기유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이 이루어져 배를 띄우고 물을 결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경술시에는 곤방(坤方)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기묘, 태궁(兌宮)에 비궁격(飛宮格)이 있어 화합의 상이 끝내 이루어지기 어렵다. 신해시에는 진방(震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건궁(乾宮)에 형격(刑格)이 있으니 문서를 맡기는 것을 꺼린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진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이궁(離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건방(乾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곤궁(坤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감궁(坎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이 때는 숨어 있는 것이 알맞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蓬直符,休門直使。甲寅時。巽(休詐風遁)兌(天輔)。星門符(伏)。乙卯時。兌(休詐奇合)坤(守門)。乾坎(門反)乾(奇墓)巽(擊刑)坎(伏宮大格)。丙辰時。震(回首相佐)。震(飛勃)離(小格)。丁巳時。坤(相佐)巽(重詐遊祿)。坤兌(門反)坤(妖蹻)。戊午時。乾(神假)。兌(熒入白)艮(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봉(甲寅天蓬)을 치부(值符)로, 휴문(休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손방(巽方)에 휴사(休詐) 겸 풍둔(風遁), 태방(兌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니 옛 규칙을 지킴이 알맞다. 을묘시에는 태방(兌方)에 휴사(休詐)와 기합(奇合), 곤방(坤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기묘,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감궁(坎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대격(大格)이다. 병진시에는 진방(震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가 있어 일을 꾀하면 본래 뜻에 맞을 만하나, 어찌할 수 없이 같은 궁에 또 비발(飛勃), 이궁(離宮)에 소격(小格)이 있으니 느긋하게 도모함이 알맞다. 정사시에는 곤방(坤方)에 상좌(相佐), 손방(巽方)에 중사(重詐) 겸 유록(遊祿)이 있어 재물을 구하고 벼슬을 꾀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무오시에는 건방(乾方)에 신가(神假)가 있어 도망자를 잡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태궁(兌宮)의 형입태백(熒入太白), 간궁(艮宮)의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己未時。坎(儀合)。震(白入熒)巽(猖狂)。庚申時。巽(奇合)。艮震(門反)艮(奇墓)兌(飛宮)。辛酉時。坤(奇墓)。壬戌時。震(鬼遁)。巽離(門反)坎(投江)乾(刑格)離(地網)。癸亥時。八門(伏)坎(天網)。

기미시에는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진궁(震宮)의 태백입형(太白入熒), 손궁(巽宮)의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니 굳게 성벽을 지키며 스스로를 지킴이 알맞고, 멀리 가면 사람을 다치게 함을 꺼린다. 경신시에는 손방(巽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 태궁(兌宮)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유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고 다만 곤궁(坤宮)의 삼기입묘 한 흉뿐이니 이 때는 기(奇)가 쓸모를 이루지 못하여 군사를 누르고 움직이지 않음이 알맞다. 임술시에는 진방(震方)에 귀둔(鬼遁)이 이루어져 어둠 속에 습격하여 취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건궁(乾宮)에 형격(刑格), 이궁(離宮)에 지망(地網)이 있어 둔법(遁法)이 있을지라도 멀리 도모하기 어렵다. 계해시에는 순수하게 흉하고 길함이 없다: 팔문복음, 감궁(坎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다만 조용히 지키며 때를 기다림이 알맞다.

양둔 3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陽遁三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大寒上。芒種中。春分上。雨水下。甲子旬甲子天沖直符,傷門直使。甲己日。甲子時。坎(重詐)。星門符(伏)坤(奇墓)。乙丑時。離(天遁神遁升殿)坤(相佐)。乾坎(門反)艮(奇墓投江)巽(刑格)。丙寅時。兌(重詐升殿奇合)離(交泰門合)。乾坎(門反)坎(飛勃)震(伏宮)。丁卯時。艮(龍遁)乾(物假)。戊辰時。離(真遁)坤(休詐)。坤兌(門反)星符(伏)坤(奇墓)震(擊刑)。

양둔 3국(陽遁三局)은 대한상원(大寒上元)·망종중원(芒種中元)·춘분상원(春分上元)·우수하원(雨水下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충(甲子天衝)을 치부(值符)로, 상문(傷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감방(坎方)에 중사(重詐)가 있어 매복을 설치할 만하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곤궁(坤宮)에 삼기입묘이다. 을축시에는 이방(離方) 한 궁에 천둔(天遁)·신둔(神遁)·승전(升殿)이 겸하여 이루어져 책을 바치고 귀인을 알현하기에 알맞고 제사와 기양(祈禳)에 알맞으며, 곤방(坤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기묘 겸 주작투강(朱雀投江), 손궁(巽宮)에 형격(刑格)이다. 병인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승전(升殿)·기합(奇合)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이방(離方)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또 비발(飛勃), 진궁(震宮)에 복궁격(伏宮格)이다. 정묘시에는 다만 간방(艮方)에 용둔(龍遁), 건방(乾方)에 물가(物假) 두 가지 길함뿐이고 온 시에 흉격이 없으니 물에 임하여 일을 행하기에 알맞고 물건에 의탁하여 꾀를 이루기에 알맞다. 무진시에는 이방(離方)에 진둔(真遁), 곤방(坤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에 기묘, 진궁(震宮)에 격형(擊刑)이다.

己巳時。坎(交泰天輔)震(升殿歡怡門合)。離(妖蹻)。庚午時。巽(風遁真詐)坤(昌氣門合)離(守門)。艮震(門反)中(飛宮)兌(小格)。辛未時。坤(地假)震(休詐歡怡)中(奇合)。艮(大格)。壬申時。巽(門合)。巽離(門反)中(熒入白)乾(逃走)兌(地網)。癸酉時。巽(地假)乾(重詐奇合)艮(儀合)。門(伏)乾(奇墓)坎(白入熒)坤(猖狂)艮(天網)。

기사시에는 감방(坎方)에 교태(交泰)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진방(震方)에 승전(升殿)·환이(歡怡)·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져 위아래가 화합하고 삼기가 땅을 얻으니 맺음과 일을 일으키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이궁(離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경오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과 진사(真詐), 곤방(坤方)에 창기(昌氣) 겸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비궁격(飛宮格), 태궁(兌宮)에 소격(小格)이다. 신미시에는 곤방(坤方)에 지가(地假), 진방(震方)에 휴사(休詐) 겸 환이(歡怡), 중궁(中宮)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의 대격(大格)이니 행인이 오지 않는다. 임신시에는 손방(巽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태궁(兌宮)에 지망(地網)이 있으니 이 때는 지킴이 알맞다. 계유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건방(乾方)에 중사(重詐) 겸 기합(奇合), 간방(艮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간궁(艮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길함을 취함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輔直符,杜門直使。甲戌時。坎(門合)。星門符(伏)坤(奇墓)。乙亥時。離(天假)艮(門合)。門(伏)坤(擊刑)。乙庚日。丙子時。兌(重詐)坤(奇合)。乾坎(門反)坎(飛勃)。丁丑時。艮(儀合)。乾(奇墓)離(時墓)坎(白入熒)坤(猖狂)。戊寅時。離(真詐升殿)。坤兌(門反)艮(奇墓投江)巽(伏宮飛格)。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보(甲戌天輔)를 치부(值符)로, 두문(杜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곤궁(坤宮)에 삼기입묘이다. 을해시에는 이방(離方)에 천가(天假)가 있어 기세를 펼치고 격문을 전하기에 알맞고,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문이 복음을 만나는 것, 곤궁(坤宮)의 격형(擊刑)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 곤방(坤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또 비발(飛勃)이다. 정축시에는 간방(艮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이궁(離宮)에 시묘, 감궁(坎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이 때는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다. 무인시에는 이방(離方)에 진사(真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기묘 겸 주작투강(朱雀投江), 손궁(巽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비격(飛格)이 있어 소식이 참되지 않고 꾀가 눌려 엎드린다.

己卯時。坎(門合)離(守門)。星符(伏)坤(奇墓)。庚辰時。離(物假)坤(門合)巽(儀合)。艮震(門反)離(妖蹻)中(飛宮)。辛巳時。坤(地假)震(休詐)。兌(小格)。壬午時。巽(風遁跌穴歡怡遊祿門合)。巽離(門反)艮(大格)兌(地網)。癸未時。乾(雲遁重詐)巽(地假)坎(奇合)。門(伏)艮(時墓天網)中(熒入白)乾(逃走)。

기묘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어둠 속에 왕래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경진시에는 이방(離方)에 물가(物假),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 중궁(中宮)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사시에는 곤방(坤方)에 지가(地假), 진방(震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다만 태궁(兌宮)의 소격(小格)이니 이 때는 형체를 숨기고 모략을 세울 수 있다. 임오시에는 손방(巽方) 한 궁에 풍둔(風遁)·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유록(遊祿)·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져 길격이 한 곳에 모이니 재물을 구하고 일을 꾀하는 제일 좋은 방위이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대격(大格), 태궁(兌宮)에 지망(地網)이 있으니 그 길함을 취하려면 빠름이 알맞고 늦음이 알맞지 않다. 계미시에는 건방(乾方)에 운둔(雲遁)과 중사(重詐),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감방(坎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간궁(艮宮)에 시묘 겸 천망사장(天網四張), 중궁(中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任直符,生門直使,中五寄艮。甲申時。巽(地假)坎(天輔門合)。星門符(伏)坤(奇墓)中(擊刑伏宮)。乙酉時。坎(物假)艮(龍遁門合)乾(真詐)。丙戌時。兌(重詐)。巽離(門反)乾(奇墓)坎(時墓白入熒飛勃)坤(猖狂)。丁亥時。乾(雲遁休詐)中(跌穴得使歡怡)坎(奇合)。門(伏)中(熒入白)乾(逃走)。丙辛日。戊子時。離(守門真詐交泰)兌(升殿奇合)。乾坎(門反)。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임(甲申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고, 중궁(中宮)의 오수(五數)는 간궁(艮宮)에 기탁한다. 갑신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감방(坎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고 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곤궁(坤宮)에 기묘, 중궁(中宮)에 격형(擊刑) 겸 복궁격(伏宮格)이다. 을유시에는 감방(坎方)에 물가(物假), 간방(艮方)에 용둔(龍遁) 겸 문합(門合), 건방(乾方)에 진사(真詐)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고 온 시에 흉함이 없으니 물에 임하여 모략을 세우기에 알맞고 물건에 의탁하여 일을 이루기에 알맞다. 병술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시묘 겸 태백입형(太白入熒)·비발(飛勃),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이 때는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정해시에는 건방(乾方)에 운둔(雲遁)과 휴사(休詐), 중궁(中宮)에 비조첩혈(飛鳥跌穴)·득사(得使)·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감방(坎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중궁(中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이방(離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진사(真詐)·교태(交泰)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태방(兌方)에 승전(升殿)과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己丑時。坎(龍遁門合)艮(重詐)震(儀合)兌(地假)。艮(奇墓投江)巽(時墓刑格)。庚寅時。離(休詐遊祿)坤(門合)。坤兌(門反)星符(伏)坤(奇墓)中(飛宮)。辛卯時。震(休詐升殿)坎(交泰門合)。離(妖蹻)。壬辰時。巽(風遁)坎(地假)坤(門合昌氣)。艮震(門反)兌(時墓小格地網)。癸巳時。中(奇合歡怡)。門(伏)艮(大格天網)。

기축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 겸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중사(重詐), 진방(震方)에 의합(儀合), 태방(兌方)에 지가(地假)가 있어 길격이 사방에 널리 퍼진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또 기묘 겸 주작투강(朱雀投江), 손궁(巽宮)에 시묘 겸 형격(刑格)이 있으니 감방(坎方)과 진방(震方)을 취하고 간방(艮方)을 피함이 알맞다. 경인시에는 이방(離方)에 휴사(休詐) 겸 유록(遊祿),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에 기묘, 중궁(中宮)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묘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 겸 삼기승전, 감방(坎方)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이 있어 두 방위가 화합하여 땅을 얻는다. 꺼릴 것은 다만 이궁(離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임진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 감방(坎方)에 지가(地假),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겸 창기(昌氣)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시묘 겸 소격(小格)·지망(地網)이다. 계사시에는 중궁(中宮)에 기합(奇合)과 환이(歡怡)가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간궁(艮宮)에 대격(大格)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멈추기에 알맞고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心直符,開門直使。甲午時。兌(人假天輔)坎(門合)。星符門(伏)坤(奇墓)。乙未時。兌(門合)坤(相佐)。乾坎(門反)乾(奇墓)坎(白入熒)坤(猖狂)。丙申時。坎(回首相佐奇合)震(儀合)。中(熒入白)乾(逃走)坎(飛勃)。丁酉時。巽(門合遊祿)離(相佐守門)。坤兌(門反)離(擊刑)艮(大格)。戊戌時。乾(門合歡怡)。震(時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심(甲午天心)을 치부(值符)로, 개문(開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태방(兌方)에 인가(人假)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곤궁(坤宮)에 삼기입묘이다. 을미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기묘, 감궁(坎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경계를 지키며 스스로를 굳힘이 알맞다. 병신시에는 감방(坎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 겸 상좌(相佐)·기합(奇合), 진방(震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중궁(中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감궁(坎宮)에 또 비발(飛勃)을 띤다. 정유시에는 손방(巽方)에 문합(門合) 겸 유록(遊祿), 이방(離方)에 상좌(相佐)와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격형(擊刑), 간궁(艮宮)에 대격(大格)이다. 무술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과 환이(歡怡)가 있어 화기로 일을 들어 올릴 만하다. 꺼릴 것은 다만 진궁(震宮)의 시간입묘(時干入墓)이다.

己亥時。兌(休詐升殿奇合)。艮震(門反)。丁壬日。庚子時。艮(門合)震(儀合)。艮(奇墓投江)中(飛宮)巽(刑格)。辛丑時。離(門合遊祿)。巽離(門反)星符(伏)坤(奇墓)。壬寅時。巽(儀合)。巽離(門反)離(妖蹻)乾(伏宮)兌(地網)。癸卯時。門(伏)兌(小格)艮(天網)。

기해시에는 태방(兌方)에 휴사(休詐)·승전(升殿)·기합(奇合)이 겸하여 이루어져 삼기가 땅을 얻어 모략을 세울 만하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또 기묘 겸 주작투강(朱雀投江), 중궁(中宮)에 비궁격(飛宮格), 손궁(巽宮)에 형격(刑格)이 있으니 서신을 맡기는 것을 꺼린다. 신축시에는 이방(離方)에 문합(門合) 겸 유록(遊祿)이 있어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에 삼기입묘이다. 임인시에는 손방(巽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건궁(乾宮)에 복궁격(伏宮格), 태궁(兌宮)에 지망(地網)이다. 계묘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문이 복음을 만나고 태궁(兌宮)에 소격(小格), 간궁(艮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이 때는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柱直符,驚門直使。甲辰時。坎(真詐天輔)。星門符(伏)坤(奇墓)。乙巳時。坤(相佐)。乾坎(門反)中(熒入白)乾(逃走)。丙午時。震(人遁真詐)兌(地假)坎(回首相佐)離(守門)中(奇合)。坎(飛勃)艮(大格)。丁未時。巽(風遁)坤(門合昌氣)離(相佐奇合)。坤兌(門反)兌(伏宮小格)。戊申時。離(地假)乾(奇合)。乾(奇墓)坎(白入熒)坤(猖狂)。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주(甲辰天柱)를 치부(值符)로, 경문(驚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감방(坎方)에 진사(真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곤궁(坤宮)에 삼기입묘이다. 을사시에는 곤방(坤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오시에는 길격이 가장 왕성하다: 진방(震方)에 인둔(人遁)과 진사(真詐), 태방(兌方)에 지가(地假), 감방(坎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 겸 상좌(相佐), 이방(離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중궁(中宮)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다만 감궁(坎宮)에 또 비발(飛勃)을 띠고 간궁(艮宮)에 대격(大格)이 있으니 이 때는 자취를 숨기고 모략을 세우기에 알맞다. 정미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겸 창기(昌氣), 이방(離方)에 상좌(相佐)와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이다. 무신시에는 이방(離方)에 지가(地假), 건방(乾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己酉時。兌(休詐跌穴歡怡)坤(儀合)。艮震(門反)巽(擊刑)。庚戌時。艮(門合)。中(飛宮)。辛亥時。艮(人遁)震(儀合)。艮(奇墓投江)巽(刑格)。戊癸日。壬子時。離(重詐遊祿)。巽離(門反)星符(伏)坤(奇墓)兌(地網)。癸丑時。坎(門合交泰)。門(伏)離(妖蹻)艮(天網)。

기유시에는 태방(兌方)에 휴사(休詐)·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경영하고 꾀하여 이익을 얻는 격(格)이며, 곤방(坤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격형(擊刑)이 있으니 태방(兌方)에 나아가 일을 함이 알맞다. 경술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중궁(中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해시에는 간방(艮方)에 인둔(人遁), 진방(震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그러나 간궁(艮宮)에 또 기묘 겸 주작투강(朱雀投江), 손궁(巽宮)에 형격(刑格)이 있어 둔법이 있을지라도 베풀기 어렵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겸 유록(遊祿)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에 기묘, 태궁(兌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과 교태(交泰)가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이궁(離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간궁(艮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화합을 구함이 알맞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任直符,生門直使。甲寅時。巽(地假)坎(門合天輔)。星符門(伏)坤(奇墓)。乙卯時。坤(相佐)離()。乾坎(門反)艮(伏宮大格)。丙辰時。震(真詐門合)坎(回首相佐)。坎(飛勃)兌(小格)。丁巳時。坤(門合)震(相佐)巽(儀合)。坤兌(門反)離(妖蹻)。戊午時。乾(震遁門合)坎(奇合)震(儀合)。中(熒入白)乾(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임(甲寅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곤궁(坤宮)에 삼기입묘이다. 을묘시에는 곤방(坤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이방(離方) 이하는 격명(格名)이 공결하여 저본(底本)에 이곳 탈문(脫文)이 있으니 감히 억측하여 보충하지 않는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대격(大格)이다. 병진시에는 진방(震方)에 진사(真詐) 겸 문합(門合), 감방(坎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가 있어 일을 꾀하면 뜻에 맞는다. 꺼릴 것은 감궁(坎宮)에 또 비발(飛勃), 태궁(兌宮)에 소격(小格)이다. 정사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상좌(相佐), 손방(巽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무오시에는 건방(乾方)에 진둔(震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지고, 감방(坎方)에 기합(奇合), 진방(震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의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己未時。震(人假)兌(休詐)。乾(奇墓)巽(擊刑)坎(白入熒)坤(猖狂)。庚申時。坤(奇合)兌(門合)。艮震(門反)中(飛宮)。辛酉時。兌(天假)坤(地假)艮(真詐跌穴歡怡)。壬戌時。離(重詐升殿)。巽離(門反)艮(奇墓投江)巽(刑格)兌(地網)。癸亥時。巽(地假)坎(門合)。星門符(伏)坤(奇墓)艮(天網)。

기미시에는 진방(震方)에 인가(人假), 태방(兌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감궁(坎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이 때는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다. 경신시에는 곤방(坤方)에 기합(奇合),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중궁(中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유시에는 태방(兌方)에 천가(天假), 곤방(坤方)에 지가(地假), 간방(艮方)에 진사(真詐)·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세 방위가 모두 길하고 온 시에 한 흉격도 없으니 본국 가운데 가장 일을 일으키기에 알맞은 때이다. 임술시에는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기묘 겸 주작투강(朱雀投江), 손궁(巽宮)에 형격(刑格), 태궁(兌宮)에 지망(地網)이다. 계해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곤궁(坤宮)에 기묘, 간궁(艮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거두어 숨겨 스스로 지킴이 알맞다.

양둔 9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陽遁九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大寒中。芒種下。春分中。雨水上。甲子旬甲子天英直符,景門直使。甲己日。甲子時。乾(休詐)艮(門合)。星符門(伏)。乙丑時。離(儀合)兌(門合)。乾坎(門反)乾(奇墓)中(投江)坎(刑格)。丙寅時。兌(飛勃)離(伏宮)。丁卯時。巽(遊祿門合)。坤兌(門反)。戊辰時。乾(休詐)。星符(伏)。

양둔 9국(陽遁九局)은 대한중원(大寒中元)·망종하원(芒種下元)·춘분중원(春分中元)·우수상원(雨水上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영(甲子天英)을 치부(值符)로, 경문(景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이니 이루어진 것을 지킴이 알맞고 새로운 일을 창거하기에 알맞지 않다. 을축시에는 이방(離方)에 의합(儀合),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 중궁(中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감궁(坎宮)에 형격(刑格)이 있으니 서신을 맡기는 것을 꺼린다. 병인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태궁(兌宮)에 비발(飛勃), 이궁(離宮)에 복궁격(伏宮格)이 있어 움직이면 어지러움이 생기고 꾀가 눌려 엎드린다. 정묘시에는 손방(巽方)에 유록(遊祿) 겸 문합(門合)이 있어 재물을 구하고 벼슬을 꾀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무진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이니 일은 옛것을 따름이 알맞다.

己巳時。兌(神假)坎(儀合天輔)。乾(妖蹻)。庚午時。乾(守門)。艮震(門反)艮(奇墓)坤(飛宮)巽(小格)。辛未時。震(擊刑)坤(奇墓)中(大格)。壬申時。兌(奇合)離(儀合)。巽離(門反)巽(地網)坤(熒入白)震(逃走)。癸酉時。八門(伏)中(天網)兌(白入熒)艮(猖狂)。

기사시에는 태방(兌方)에 신가(神假)가 있어 도망자를 잡고 죽은 이를 보내기에 알맞고,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니 헛된 놀람과 괴이를 막아야 한다. 경오시에는 건방(乾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 곤궁(坤宮)에 비궁격(飛宮格), 손궁(巽宮)에 소격(小格)이 있어 길에 막힘이 많다. 신미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진궁(震宮)에 격형(擊刑), 곤궁(坤宮)에 기묘, 중궁(中宮)에 대격(大格)이 있으니 이 때는 수레와 말이 다니지 않고 행인이 오지 않는다. 임신시에는 태방(兌方)에 기합(奇合), 이방(離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또 지망(地網), 곤궁(坤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진궁(震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가 있으니 도망을 막음이 알맞다. 계유시에는 순수하게 흉하고 길함이 없다: 팔문복음,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태궁(兌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이 때는 다만 굳게 성벽을 지키며 스스로를 지킴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蓬直符,休門直使。甲戌時。乾(門合)艮(門合)。星符門(伏)。乙亥時。乾(鬼遁)。乾坎(門反)。乙庚日。丙子時。中(龍遁)艮(奇合)震(門合)。兌(飛勃)。丁丑時。巽(風遁門合)坤(重詐)。坤兌(門反)乾(時墓)兌(白入熒)艮(猖狂)。戊寅時。離(儀合)。乾(奇墓)中(投江)坎(伏宮刑格)。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봉(甲戌天蓬)을 치부(值符)로, 휴문(休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건방(乾方)과 간방(艮方) 두 방위 모두 문합(門合)이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이니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을해시에는 건방(乾方)에 귀둔(鬼遁)이 이루어져 어둠 속에 습격하여 취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중궁(中宮)에 용둔(龍遁), 간방(艮方)에 기합(奇合), 진방(震方)에 문합(門合)이 있어 세 곳이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태궁(兌宮)의 비발(飛勃)이다. 정축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 겸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시간입묘, 태궁(兌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손방(巽方)을 취함이 알맞다. 무인시에는 이방(離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중궁(中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감궁(坎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형격(刑格)이 있어 소식이 참되지 않고 일이 형벌의 근심에 미친다.

己卯時。乾(守門門合)。星符(伏)。庚辰時。兌(升殿交泰)。艮震(門反)坤(擊刑飛宮)乾(妖蹻)。辛巳時。乾(奇合)艮(昌氣)。艮(奇墓)巽(小格)。壬午時。離(遊祿門合)。巽離(門反)坤(奇墓)巽(地網)中(大格)。癸未時。坎(歡怡門合)。八門(伏)艮(時墓)中(天網)坤(熒入白)震(逃走)。

기묘시에는 건방(乾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겸 문합(門合)이 있어 어둠 속에 왕래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경진시에는 태방(兌方)에 삼기승전과 교태(交泰)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격형(擊刑) 겸 비궁격(飛宮格), 건궁(乾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신사시에는 건방(乾方)에 기합(奇合), 간방(艮方)에 창기(昌氣)가 있다. 그러나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 손궁(巽宮)에 소격(小格)이 있어 길한 힘이 손상을 입는다. 임오시에는 이방(離方)에 유록(遊祿) 겸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기묘, 손궁(巽宮)에 지망(地網), 중궁(中宮)에 대격(大格)이 있어 이 때는 행인이 오지 않는다. 계미시에는 감방(坎方)에 환이(歡怡)와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간궁(艮宮)에 시묘,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곤궁(坤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진궁(震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가 있으니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芮直符,死門直使。甲申時。乾(真詐天輔)艮(門合)。星符門(伏)坤(伏宮)。乙酉時。乾坎(門反)艮(擊刑)。丙戌時。坤(天假)中(儀合)震(奇合)。兌(時墓白入熒飛勃)艮(猖狂)。丁亥時。震(雲遁休詐升殿)坎(門合)。坤(熒入白)震(逃走)。丙辛日。戊子時。乾(守門)巽(奇合)。坤兌(門反)。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예(甲申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신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곤궁(坤宮)에 복궁격(伏宮格)이다. 을유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격형(擊刑)이 있으니 이 때는 나아가도 물러나도 모두 좌절된다. 병술시에는 곤방(坤方)에 천가(天假), 중궁(中宮)에 의합(儀合), 진방(震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시묘 겸 태백입형(太白入熒)·비발(飛勃), 간궁(艮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경계를 지킴이 알맞고 멀리 가기에 알맞지 않다. 정해시에는 진방(震方)에 운둔(雲遁)·휴사(休詐)·승전(升殿)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진궁(震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가 있으니 그 둔법을 취하려면 빠름이 알맞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건방(乾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손방(巽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己丑時。乾(門合)。乾(奇墓)坎(時墓刑格)中(投江)。庚寅時。兌(門合)坎(地假)。艮震(門反)星符(伏)坤(飛宮)。辛卯時。艮(門合)坤(地假)。乾(妖蹻)。壬辰時。離(門合)。巽離(門反)艮(奇墓)巽(時墓地網小格)。癸巳時。巽(地假)坎(門合)。八門(伏)坤(奇墓)中(天網大格)。

기축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그러나 같은 궁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시묘 겸 형격(刑格), 중궁(中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이 있으니 이 때는 문서와 소식이 가장 믿을 수 없다. 경인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 감방(坎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묘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지가(地假)가 있어 형체를 숨기고 다니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임진시에는 이방(離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삼기입묘, 손궁(巽宮)에 시묘 겸 지망(地網)·소격(小格)이 있어 길이 걸리고 막힌다. 계사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곤궁(坤宮)에 기묘,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겸 대격(大格)이 있으니 멈추기에 알맞고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沖直符,傷門直使。甲午時。乾(門合)艮(門合天輔)。星門符(伏)。乙未時。乾(地假)坤(門合)。乾坎(門反)兌(白入熒)艮(猖狂)。丙申時。兌(回首相佐)坤(門合)離(儀合)。坤(熒入白)震(逃走)兌(飛勃)。丁酉時。乾(守門)坎(門合)。坤(奇墓)中(大格)。戊戌時。巽(遊祿門合)。坤兌(門反)離(擊刑時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충(甲午天衝)을 치부(值符)로, 상문(傷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미시에는 건방(乾方)에 지가(地假),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어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다. 병신시에는 태방(兌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의합(儀合)이 있어 일을 꾀하면 이룰 수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진궁(震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태궁(兌宮)에 비발(飛勃)이다. 정유시에는 건방(乾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의 삼기입묘, 중궁(中宮)의 대격(大格)이다. 무술시에는 손방(巽方)에 유록(遊祿) 겸 문합(門合)이 있어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격형(擊刑) 겸 시묘이다.

己亥時。乾(交泰門合)。丁壬日。庚子時。兌(門合)。艮震(門反)乾(奇墓)中(投江)坤(飛宮)坎(刑格)。辛丑時。乾(門合)艮(門合)。星符(伏)。壬寅時。兌(休詐生殿)離(門合)。巽離(門反)巽(地網)震(伏宮)乾(妖蹻)。癸卯時。坎(龍遁門合)乾(奇合)艮(昌氣門合)。八門(伏)艮(奇墓)中(天網)巽(小格)。

기해시에는 다만 건방(乾方) 한 궁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이 이루어지고 온 시에 흉격이 없으니 화합하고 맺음에 알맞고 출입하며 경영하기에 알맞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중궁(中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곤궁(坤宮)에 비궁격(飛宮格), 감궁(坎宮)에 형격(刑格)이 있어 길함이 흉함을 이기지 못한다. 신축시에는 건방(乾方)과 간방(艮方) 두 방위 모두 문합(門合)이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임인시에는 태방(兌方)에 휴사(休詐) 겸 삼기승전, 이방(離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지망(地網), 진궁(震宮)에 복궁격(伏宮格), 건궁(乾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계묘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 겸 문합(門合), 건방(乾方)에 기합(奇合), 간방(艮方)에 창기(昌氣)와 문합(門合)이 있어 길격이 세 곳에 퍼진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간궁(艮宮)에 또 기묘,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손궁(巽宮)에 소격(小格)이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쓸 것을 취함이 알맞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輔直符,杜門直使。甲辰時。艮(重詐天輔)乾(門合)。星符門(伏)。乙巳時。艮(相佐)坎(門合)。八門(伏)坤(熒入白)震(逃走)。丙午時。離(重詐遊祿)兌(回首相佐)坤(奇合)乾(守門)。乾坎(門反)坤(奇墓)兌(飛勃)中(大格)。丁未時。坎(龍遁門合)艮(真詐昌氣)。艮(奇墓)巽(伏宮小格)。戊申時。巽(龍遁歡怡)坤(門合)。坤兌(門反)兌(白入熒)艮(猖狂)。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보(甲辰天輔)를 치부(值符)로, 두문(杜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간방(艮方)에 중사(重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사시에는 간방(艮方)에 상좌(相佐),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곤궁(坤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진궁(震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오시에는 길격이 매우 왕성하다: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겸 유록(遊祿), 태방(兌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곤방(坤方)에 기합(奇合), 건방(乾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기묘, 태궁(兌宮)에 비발(飛勃), 중궁(中宮)에 대격(大格)이 있으니 이방(離方)을 취하여 재물을 구함이 알맞다. 정미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 겸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진사(真詐)와 창기(昌氣)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 손궁(巽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이다. 무신시에는 손방(巽方)에 용둔(龍遁) 겸 환이(歡怡),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己酉時。兌(地假)震(真詐)。庚戌時。巽(重詐得使奇合歡怡)。艮震(門反)坤(飛宮)。辛亥時。乾(天遁門合)。乾(奇墓)中(投江)坎(刑格)。戊癸日。壬子時。兌(休詐)。巽離(門反)星符(伏)巽(擊刑地網)。癸丑時。坎(儀合)艮(門合)。八門(伏)中(天網)乾(妖蹻)。

기유시에는 태방(兌方)에 지가(地假), 진방(震方)에 진사(真詐)가 있어 두 방위 모두 형체를 숨기고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고, 온 시에 흉격이 없으니 마음껏 일을 쓸 수 있다. 경술시에는 손방(巽方) 한 궁에 중사(重詐)·득사(得使)·기합(奇合)·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삼기가 힘을 얻고 인사가 화락하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비궁격(飛宮格)이 있으니 손방(巽方)을 취하여 쓸 것으로 한다. 신해시에는 건방(乾方)에 천둔(天遁)과 문합(門合)이 이루어져 본래 책을 바치고 귀인을 알현하기에 알맞으나, 어찌할 수 없이 같은 궁에 삼기입묘, 중궁(中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감궁(坎宮)에 형격(刑格)이 있어 둔법을 베풀기 어렵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태방(兌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겸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감방(坎方)에 의합(儀合),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건궁(乾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이 있으니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任直符,生門直使,中五寄艮。甲寅時。乾(重詐天輔)艮(門合)。星門符(伏)。乙卯時。艮(相佐)乾(守門)。坤(奇墓)中(伏宮大格)。丙辰時。兌(回首相佐)離(重詐生殿)。艮(奇墓)兌(飛勃)巽(小格)巽離(門反)。丁巳時。坤(神假)艮(真詐)乾(相佐)坎(儀合)。乾(妖蹻)。戊午時。坤(門合)兌(奇合)離(儀合)。乾坎(門反)坤(熒入白)震(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임(甲寅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고, 중궁(中宮)의 오수(五數)는 간궁(艮宮)에 기탁한다. 갑인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묘시에는 간방(艮方)에 상좌(相佐), 건방(乾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삼기입묘, 중궁(中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대격(大格)이다. 병진시에는 태방(兌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기묘, 태궁(兌宮)에 또 비발(飛勃), 손궁(巽宮)에 소격(小格),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이다. 정사시에는 곤방(坤方)에 신가(神假), 간방(艮方)에 진사(真詐), 건방(乾方)에 상좌(相佐),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어 네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니 이 때는 도망자를 잡고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다. 무오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태방(兌方)에 기합(奇合), 이방(離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진궁(震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己未時。震(真詐奇合)。兌(白入熒)艮(猖狂)。庚申時。巽(重詐遊祿)。坤兌(門反)坤(飛宮)。辛酉時。乾(門合)。壬戌時。兌(休詐)震(人假)。艮震(門反)巽(擊刑地網)乾(奇墓)中(投江)坎(刑格)。癸亥時。星符門(伏)中(天網)。

기미시에는 진방(震方)에 진사(真詐)와 기합(奇合)이 있어 간첩을 쓸 수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지키기에 알맞고 공격하기에 알맞지 않다. 경신시에는 손방(巽方)에 중사(重詐) 겸 유록(遊祿)이 있어 재물을 구하고 벼슬을 꾀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유시에는 다만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한 격뿐이고 다른 흉한 허물이 없으니 이는 청정하여 행할 수 있는 때이다. 임술시에는 태방(兌方)에 휴사(休詐), 진방(震方)에 인가(人假)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겸 지망(地網),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중궁(中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감궁(坎宮)에 형격(刑格)이 있어 흉함이 많고 길함이 적다. 계해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다만 숨어 있으며 때를 기다림이 알맞다.

양둔 6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陽遁六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大寒下。芒種上。春分下。雨水中。甲子旬甲子天心直符,開門直使。甲己日。甲子時。坤(神假)震(物假)。星門符(伏)。乙丑時。乾(地假)坤(門合)。乾坎(門反)坤(投江)兌(刑格)。丙寅時。震(升殿交泰)坎(奇合門合)。巽(飛勃)乾(伏宮)。丁卯時。坤(龍遁休詐)離(真詐遊祿)。坤兌(門反)震(擊刑)坤(奇墓)。戊辰時。震(休詐)。星符(伏)。

양둔 6국(陽遁六局)은 대한하원(大寒下元)·망종상원(芒種上元)·춘분하원(春分下元)·우수중원(雨水中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심(甲子天心)을 치부(值符)로, 개문(開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곤방(坤方)에 신가(神假), 진방(震方)에 물가(物假)가 있어 도망자를 잡기에 알맞고 물건에 의탁하여 일을 이루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축시에는 건방(乾方)에 지가(地假),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형격(刑格)이다. 병인시에는 진방(震方)에 삼기승전과 교태(交泰), 감방(坎方)에 기합(奇合) 겸 문합(門合)이 있어 위아래가 화합한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비발(飛勃), 건궁(乾宮)에 복궁격(伏宮格)이다. 정묘시에는 곤방(坤方)에 용둔(龍遁)과 휴사(休詐), 이방(離方)에 진사(真詐) 겸 유록(遊祿)이 있어 물에 임하여 모략을 세우기에 알맞고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격형(擊刑), 곤궁(坤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무진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己巳時。兌(儀合天輔)巽(交泰門合)。艮震(門反)震(妖蹻)。庚午時。乾(重詐跌穴得使歡怡)震(守門奇合)中(昌氣)。艮(飛宮)坎(小格)乾(奇墓)。辛未時。兌(真詐)。巽離(門反)坤(大格)。壬申時。離(雲遁門合)兌(重詐升殿)巽(奇合)。巽離(門反)離(逃走)艮(熒入白)坎(地網)。癸酉時。坎(龍遁休詐)離(天假)艮(門合)。八門(伏)巽(白入熒)中(猖狂)坤(天網)艮(奇墓)。

기사시에는 태방(兌方)에 의합(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손방(巽方)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경오시에는 건방(乾方) 한 궁에 중사(重詐)·비조첩혈(飛鳥跌穴)·득사(得使)·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경영하고 꾀하여 이익을 얻는 상격이며, 진방(震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과 기합(奇合), 중궁(中宮)에 창기(昌氣)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비궁격(飛宮格), 감궁(坎宮)에 소격(小格),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이니 그 길함을 취하려면 빠름이 알맞다. 신미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 곤궁(坤宮)의 대격(大格)이다. 임신시에는 이방(離方)에 운둔(雲遁) 겸 문합(門合), 태방(兌方)에 중사(重詐) 겸 삼기승전, 손방(巽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 간궁(艮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감궁(坎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유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과 휴사(休詐), 이방(離方)에 천가(天假),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손궁(巽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중궁(中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곤궁(坤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간궁(艮宮)에 기묘가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쓸 것을 취함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柱直符,驚門直使。甲戌時。星門符(伏)。乙亥時。坎(天假)坤(門合)。乾坎(門反)。乙庚日。丙子時。坎(門合)。巽(飛勃)坤(奇墓)。丁丑時。離(奇合真詐升殿)坤(儀合)。坤兌(門反)巽(白入熒)震(時墓)艮(奇墓)中(猖狂)。戊寅時。震(天遁休詐)乾(儀合)。坤(投江)兌(伏宮刑格)。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주(甲戌天柱)를 치부(值符)로, 경문(驚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길격이 없고 성·문·치부가 모두 복음하니 이 때는 다만 일상을 지킴이 알맞다. 을해시에는 감방(坎方)에 천가(天假),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의 비발(飛勃),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정축시에는 이방(離方)에 기합(奇合)·진사(真詐)·승전(升殿)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곤방(坤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진궁(震宮)에 시묘, 간궁(艮宮)에 기묘, 중궁(中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이방(離方)을 취하여 쓸 것으로 한다. 무인시에는 진방(震方)에 천둔(天遁)과 휴사(休詐)가 이루어져 상서하고 책을 바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형격(刑格)이다.

己卯時。震(守門)巽(遊祿門合)。艮震(門反)星符(伏)。庚辰時。乾(重詐)。震(妖蹻)艮(飛宮)。辛巳時。乾(休詐)震(奇合)中(昌氣)。坎(小格)乾(奇墓)。壬午時。兌(重詐跌穴歡怡)。巽離(門反)坤(大格)坎(地網)。癸未時。離(天假)乾(儀合)艮(門合)。八門(伏)坤(擊刑天網時墓)艮(熒入白)離(逃走)。

기묘시에는 진방(震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손방(巽方)에 유록(遊祿) 겸 문합(門合)이 있어 어둠 속에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경진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진궁(震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 간궁(艮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사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 진방(震方)에 기합(奇合), 중궁(中宮)에 창기(昌氣)가 있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소격(小格),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임오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본래 대길한 방위이나, 어찌할 수 없이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대격(大格), 감궁(坎宮)에 지망(地網)이 있으니 길함을 취하려면 그 막힘을 막아야 한다. 계미시에는 이방(離方)에 천가(天假), 건방(乾方)에 의합(儀合),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곤궁(坤宮)에 격형(擊刑) 겸 천망사장(天網四張)과 시묘, 간궁(艮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이궁(離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가 있으니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任直符,生門直使。甲申時。乾(天輔)。星門符(伏)艮(擊刑伏宮)。乙酉時。坤(龍遁門合)離(休詐遊祿)坎(天假)。乾坎(門反)坤(奇墓)。丙戌時。坎(龍遁)艮(重詐)兌(地假)。巽(白入熒飛勃時墓)中(猖狂)艮(奇墓)。丁亥時。離(雲遁真詐)巽(奇合)。坤兌(門反)艮(熒入白)離(逃走)。丙辛日。戊子時。震(休詐守門升殿交泰)坎(奇合)。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임(甲申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신시에는 건방(乾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간궁(艮宮)에 격형(擊刑) 겸 복궁격(伏宮格)이다. 을유시에는 곤방(坤方)에 용둔(龍遁) 겸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휴사(休詐) 겸 유록(遊祿), 감방(坎方)에 천가(天假)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의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병술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 간방(艮方)에 중사(重詐), 태방(兌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겸 비발(飛勃)·시묘(時墓), 중궁(中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간궁(艮宮)에 기묘가 있으니 감방(坎方)을 취함이 알맞다. 정해시에는 이방(離方)에 운둔(雲遁)과 진사(真詐), 손방(巽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이궁(離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진방(震方) 한 궁에 휴사(休詐)·옥녀수문(玉女守門)·승전(升殿)·교태(交泰)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감방(坎方)에 기합(奇合)이 있어 온 시에 흉격이 없으니 숨어 다니며 사적으로 알현하기에 알맞고 화합하고 맺음에 알맞다.

己丑時。巽(風遁門合)坎(地假)坤(門合)。艮震(門反)坤(投江)兌(刑格時墓)。庚寅時。巽(真詐遊祿)。星符(伏)艮(擊刑飛宮)。辛卯時。乾(休詐)。震(妖蹻)。壬辰時。兌(重詐)。巽離(門反)坎(小格地網時墓)乾(奇墓)。癸巳時。乾(真詐)艮(奇合門合)。八門(伏)坤(大格天網)。

기축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 겸 문합(門合), 감방(坎方)에 지가(地假),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형격(刑格) 겸 시묘가 있으니 문서를 맡기는 것을 꺼린다. 경인시에는 손방(巽方)에 진사(真詐) 겸 유록(遊祿)이 있어 매복을 설치하고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간궁(艮宮)의 격형(擊刑) 겸 비궁격(飛宮格)이다. 신묘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진궁(震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임진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소격(小格) 겸 지망(地網)·시묘(時墓),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니 이 때는 모든 일이 막히고 걸린다. 계사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 간방(艮方)에 기합(奇合)과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곤궁(坤宮)에 대격(大格)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멈추기에 알맞고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英直符,景門直使。甲午時。乾(天輔)。星門符(伏)。乙未時。離(虎遁休詐奇合跌穴歡怡升殿)坤(儀合)坎(天假)。乾坎(門反)巽(白入熒)中(猖狂)艮(奇墓)。丙申時。艮(重詐)兌(地假)。艮(熒入白)離(逃走)巽(飛勃)。丁酉時。震(守門)。坤兌(門反)坤(大格)。戊戌時。坎(門合)。乾(時墓)坤(奇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영(甲午天英)을 치부(值符)로, 경문(景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건방(乾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미시에는 이방(離方) 한 궁에 길격이 겹겹이 모여 호둔(虎遁)·휴사(休詐)·기합(奇合)·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승전(升殿)이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전체 국(局) 가운데 가장 왕성한 방위이며, 곤방(坤方)에 의합(儀合), 감방(坎方)에 천가(天假)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중궁(中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간궁(艮宮)에 기묘가 있으나, 이방(離方)에 나아가 일을 일으키면 이롭지 않음이 없다. 병신시에는 간방(艮方)에 중사(重詐), 태방(兌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이궁(離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손궁(巽宮)에 비발(飛勃)이다. 정유시에는 진방(震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대격(大格)이다. 무술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의 시묘, 곤궁(坤宮)의 기묘이다.

己亥時。離(地假)坎(真詐)震(升殿交泰)。丁壬日。庚子時。巽(風遁真詐)坤(門合)。艮震(門反)坤(投江)艮(飛宮)兌(刑格)。辛丑時。震(重詐)。星符(伏)離(擊刑)。壬寅時。震(地假)巽(休詐交泰)兌(儀合)。巽離(門反)震(妖蹻)離(伏宮)坎(地網)。癸卯時。巽(地假)乾(真詐)中(昌氣)。八門(伏)坎(小格)坤(天網)。

기해시에는 이방(離方)에 지가(地假), 감방(坎方)에 진사(真詐), 진방(震方)에 삼기승전과 교태(交泰)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고 온 시에 한 흉격도 없으니 본순 가운데 가장 일을 일으킬 만한 때이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과 진사(真詐),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간궁(艮宮)에 비궁격(飛宮格), 태궁(兌宮)에 형격(刑格)이다. 신축시에는 진방(震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이궁(離宮)의 격형(擊刑)이다. 임인시에는 진방(震方)에 지가(地假), 손방(巽方)에 휴사(休詐) 겸 교태(交泰), 태방(兌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 이궁(離宮)에 복궁격(伏宮格), 감궁(坎宮)에 지망(地網)이다. 계묘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건방(乾方)에 진사(真詐), 중궁(中宮)에 창기(昌氣)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감궁(坎宮)에 소격(小格), 곤궁(坤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길함을 취함이 알맞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蓬直符,休門直使。甲辰時。乾(天輔)。星符門(伏)。乙巳時。離(雲遁休詐)乾(地假)兌(升殿門合)。乾坎(門反)艮(熒入白)離(逃走)。丙午時。艮(重詐奇合)震(守門)。巽(擊刑飛勃)坤(大格)。丁未時。坤兌(門反)坎(伏宮小格)乾(奇墓)。戊申時。離(升殿奇合)坤(儀合)。巽(白入熒)中(猖狂)艮(奇墓)。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봉(甲辰天蓬)을 치부(值符)로, 휴문(休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건방(乾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사시에는 이방(離方)에 운둔(雲遁)과 휴사(休詐), 건방(乾方)에 지가(地假), 태방(兌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이 있어 세 방위 모두 형체를 숨기고 다닐 수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이궁(離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오시에는 간방(艮方)에 중사(重詐)와 기합(奇合), 진방(震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겸 비발(飛勃), 곤궁(坤宮)에 대격(大格)이다. 정미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니 이 때는 백 가지 일이 알맞지 않다. 무신시에는 이방(離方)에 삼기승전과 기합(奇合), 곤방(坤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중궁(中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간궁(艮宮)에 기묘이다.

己酉時。離(地假)艮(神假)坎(真詐跌穴歡怡)。坤(奇墓)。庚戌時。離(神假)坤(門合)。艮震(門反)艮(飛宮)。辛亥時。震(天遁重詐)乾(儀合)。坤(投江)兌(刑格)。戊癸日。壬子時。震(地假)巽(休詐遊祿)。巽離(門反)星符(伏)坎(地網)。癸丑時。巽(地假)乾(真詐)。八門(伏)震(妖蹻)坤(天網)。

기유시에는 이방(離方)에 지가(地假), 간방(艮方)에 신가(神假), 감방(坎方)에 진사(真詐)·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경영하고 꾀하기에 대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니 이 때는 마음껏 일을 행할 수 있다. 경술시에는 이방(離方)에 신가(神假),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해시에는 진방(震方)에 천둔(天遁)과 중사(重詐)가 이루어지고, 건방(乾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형격(刑格)이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진방(震方)에 지가(地假), 손방(巽方)에 휴사(休詐) 겸 유록(遊祿)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감궁(坎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건방(乾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진궁(震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곤궁(坤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숨어 있음이 알맞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芮直符,死門直使。甲寅時。乾(天輔)。星門符(伏)。乙卯時。乾(地假)震(守門)兌(門合)。乾坎(門反)坤(伏宮大格)。丙辰時。震(奇合)中(昌氣)。巽(擊刑飛勃)坎(小格)乾(奇墓)。丁巳時。震(相佐)。震(妖蹻)。戊午時。離(雲遁門合)巽(奇合)。坤兌(門反)艮(熒入白)離(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예(甲寅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건방(乾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묘시에는 건방(乾方)에 지가(地假), 진방(震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대격(大格)이다. 병진시에는 진방(震方)에 기합(奇合), 중궁(中宮)에 창기(昌氣)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겸 비발(飛勃), 감궁(坎宮)에 소격(小格),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다. 정사시에는 진방(震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그러나 같은 궁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가 있어 도움을 얻는 가운데 허위와 속임이 끼어 있으니 이를 쓰려면 자세히 살핌이 알맞다. 무오시에는 이방(離方)에 운둔(雲遁) 겸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이궁(離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己未時。坎(龍遁真詐)艮(神假)。巽(白入熒)中(猖狂)震(奇墓)。庚申時。離(神假)坤(歡怡門合)。艮震(門反)艮(飛宮)坤(奇墓)。辛酉時。震(重詐升殿交泰)。壬戌時。巽(風遁休詐)。巽離(門反)坤(投江)兌(刑格)坎(地網)。癸亥時。星符門(伏)坤(天網)。

기미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과 진사(真詐), 간방(艮方)에 신가(神假)가 있어 물에 임하여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고 추포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중궁(中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진궁(震宮)에 삼기입묘이다. 경신시에는 이방(離方)에 신가(神假), 곤방(坤方)에 환이(歡怡) 겸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또 비궁격(飛宮格), 곤궁(坤宮)에 기묘이다. 신유시에는 다만 진방(震方) 한 궁에 중사(重詐)·승전(升殿)·교태(交泰)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온 시에 흉함이 없으니 기책을 내어 승리를 제어하기에 알맞고 화합하고 좋은 인연을 맺기에 알맞다. 임술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과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형격(刑格), 감궁(坎宮)에 지망(地網)이다. 계해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곤궁(坤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다만 조용히 지키며 때를 기다림이 알맞다.

기문법교(奇門法竅) 권8(卷八)

음둔 9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陰遁九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夏至上。立冬中。寒露中。白露上。甲子旬甲子天英直符,景門直使。甲己日。甲子時。坎(龍遁門合)。星門符(伏)。乙丑時。巽(門合)離(儀合)。巽(門反投江)艮(刑格)坤(奇墓)離(門反)。丙寅時。震(休詐升殿交泰)。離(伏宮)坤(飛勃)。丁卯時。巽(風遁門合龍遁)。艮(門反)震(門反擊刑)。戊辰時。坤(門合)。星符(伏)艮震(門反)。

음둔 9국(陰遁九局)은 하지상원(夏至上元)·입동중원(立冬中元)·한로중원(寒露中元)·백로상원(白露上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영(甲子天英)을 치부(值符)로, 경문(景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 겸 문합(門合)이 있어 물에 임하여 일을 행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축시에는 손방(巽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또 문반(門返) 겸 주작투강(朱雀投江), 간궁(艮宮)에 형격(刑格), 곤궁(坤宮)에 기묘, 이궁(離宮)에 문반(門返)이 있어 문서를 잃기 쉽다. 병인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승전(升殿)·교태(交泰)가 겸하여 이루어져 위아래가 화합하고 삼기가 땅을 얻는다. 꺼릴 것은 이궁(離宮)의 복궁격(伏宮格), 곤궁(坤宮)의 비발(飛勃)이다. 정묘시에는 손방(巽方) 한 궁에 풍둔(風遁)·문합(門合)·용둔(龍遁)이 겸하여 이루어져 풍수 두 둔이 함께 모이니 바람을 타고 물에 임하여 움직이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의 문반(門返), 진궁(震宮)의 문반(門返) 겸 격형(擊刑)이다. 무진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己巳時。坎(門合天輔)。震(妖蹻)。庚午時。離(跌穴升殿得始真詐歡怡)震(守門)。兌(門反飛宮)坤(門反)中(小格)。辛未時。艮(重詐)。巽(大格)。壬申時。兌(門合)坤(奇合)離(儀合)乾(鬼遁)。乾(門反逃走)坎(門反)兌(熒入白)中(地網)。癸酉時。乾(奇合)。八門(伏)坤(白入熒)乾(奇墓)坎(猖狂)巽(天網)。

기사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다만 진궁(震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니 헛된 놀람과 괴이를 막아야 한다. 경오시에는 이방(離方) 한 궁에 비조첩혈(飛鳥跌穴)·승전(升殿)·득시(得始)·진사(真詐)·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경영하고 꾀하여 이익을 얻는 상격이며, 진방(震方)에 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문반(門返) 겸 비궁격(飛宮格), 곤궁(坤宮)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소격(小格)이 있으니 이방(離方)에 나아가 일을 함이 알맞다. 신미시에는 간방(艮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의 대격(大格)이니 행인이 오지 않는다. 임신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기합(奇合), 이방(離方)에 의합(儀合), 건방(乾方)에 또 귀둔(鬼遁)이 이루어져 어둠 속에 습격하여 취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문반(門返)과 청룡도주(青龍逃走)를 겸하고, 감궁(坎宮)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중궁(中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유시에는 건방(乾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곤궁(坤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손궁(巽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이 때는 다만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任直符,生門直使。甲戌時。巽(地假)坎(龍遁)。星符門(伏)。乙亥時。巽(風遁門合)震(鬼遁)。巽離(門反)。乙庚日。丙子時。乾(重詐)。坤(擊刑飛勃)。丁丑時。震(相佐)艮(門合)乾(雲遁休詐)離(神假)。兌(熒入白)乾(逃走)巽(大格)震(時墓)艮(奇墓)。戊寅時。巽(門合)坤(門合)。艮(門反刑格伏宮)震(門反)巽(投江)坤(奇墓)。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임(甲戌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감방(坎方)에 용둔(龍遁)이 있어 형체를 숨기고 물에 임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해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 겸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귀둔(鬼遁)이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의 격형(擊刑) 겸 비발(飛勃)이다. 정축시에는 길격이 매우 많다: 진방(震方)에 상좌(相佐),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건방(乾方)에 운둔(雲遁)과 휴사(休詐), 이방(離方)에 신가(神假)가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 손궁(巽宮)에 대격(大格), 진궁(震宮)에 시묘, 간궁(艮宮)에 기묘가 있어 길흉이 교차하니 이를 쓰려면 궁을 가려야 한다. 무인시에는 손방(巽方)에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문반(門返) 겸 형격(刑格)·복궁격(伏宮格), 진궁(震宮)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곤궁(坤宮)에 기묘이다.

己卯時。坎(門合龍遁)震(守門門合)。星符(伏)。庚辰時。坤(交泰)離(真詐)。兌(門反飛宮)坤(門反)震(妖蹻)。辛巳時。艮(地遁歡怡得使重詐)坎(昌氣)震(奇合)。中(小格)。壬午時。離(遊祿)兌(奇合)。乾坎(門反)巽(大格)中(地網)。癸未時。艮(真詐)乾(雲遁)。八門(伏)乾(逃走)兌(熒入白)巽(時墓天網)。

기묘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겸 용둔(龍遁), 진방(震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과 문합(門合)이 있어 두 방위가 모두 길하니 물에 임하여 숨어 다니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경진시에는 곤방(坤方)에 교태(交泰), 이방(離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문반(門返) 겸 비궁격(飛宮格), 곤궁(坤宮)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신사시에는 간방(艮方) 한 궁에 지둔(地遁)·환이(歡怡)·득사(得使)·중사(重詐)가 겸하여 이루어져 삼기가 힘을 얻어 매복하기에 알맞고, 감방(坎方)에 창기(昌氣), 진방(震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중궁(中宮)의 소격(小格)이니 이는 본순의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임오시에는 이방(離方)에 유록(遊祿), 태방(兌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대격(大格), 중궁(中宮)에 지망(地網)이다. 계미시에는 간방(艮方)에 진사(真詐), 건방(乾方)에 운둔(雲遁)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건궁(乾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 태궁(兌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손궁(巽宮)에 시묘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쓸 것을 취함이 알맞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柱直符,驚門直使。甲申時。坎(重詐龍遁天輔)。星門符(伏)兌(飛宮)。乙酉時。巽(風遁龍遁門合)坤(物假)。巽離(門反)。丙戌時。兌(門合歡怡升殿)巽(儀合)。巽離(門反)坤(白入熒飛勃時墓)坎(猖狂)乾(奇墓)。丁亥時。艮(門合)乾(雲遁休詐)離(神假)震(相佐)。兌(熒入白)乾(逃走)。丙辛日。戊子時。巽(門合)震(守門)。艮震(門反)。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주(甲申天柱)를 치부(值符)로, 경문(驚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신시에는 감방(坎方)에 중사(重詐)·용둔(龍遁)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태궁(兌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을유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용둔(龍遁)·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곤방(坤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병술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환이(歡怡)·승전(升殿)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손방(巽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겸 비발(飛勃)·시묘(時墓), 감궁(坎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건궁(乾宮)에 기묘가 있으니 태방(兌方)을 취함이 알맞다. 정해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건방(乾方)에 운둔(雲遁)과 휴사(休詐), 이방(離方)에 신가(神假), 진방(震方)에 상좌(相佐)가 있어 네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태궁(兌宮)의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손방(巽方)에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己丑時。震(神遁天遁)。艮(刑格刑擊時墓)巽(投江)坤(奇墓)。庚寅時。坤(門合)。星符(伏)坤(門反)兌(門反伏宮)。辛卯時。坎(神遁)艮(儀合)。震(妖蹻)。壬辰時。離(門合升殿)乾(地假)。中(小格地網)乾坎(門反)坤(時墓)。癸巳時。艮(真詐)離(天假)。八門(伏)巽(大格天網)。

기축시에는 진방(震方)에 신둔(神遁)·천둔(天遁)이 겸하여 이루어져 제사와 기양에 알맞고 상서하고 책을 바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형격(刑格) 겸 형격(刑擊)·시묘(時墓), 손궁(巽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곤궁(坤宮)에 기묘가 있으니 진방(震方)을 취하고 나머지 방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경인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에 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문반(門返) 겸 복궁격(伏宮格)이다. 신묘시에는 감방(坎方)에 신둔(神遁), 간방(艮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진궁(震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임진시에는 이방(離方)에 문합(門合) 겸 삼기승전, 건방(乾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중궁(中宮)에 소격(小格) 겸 지망(地網),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시묘이다. 계사시에는 간방(艮方)에 진사(真詐), 이방(離方)에 천가(天假)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손궁(巽宮)에 대격(大格)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멈추기에 알맞고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心直符,開門直使。甲午時。坎(龍遁天輔)。星門符(伏)。乙未時。乾(奇合跌穴歡怡)坎(相佐)。八門(伏)坤(白入熒)坎(猖狂)。丙申時。兌(神遁)離(儀合)。巽離(門反)兌(熒入白)乾(逃走)艮(奇墓)坤(飛勃)。丁酉時。震(相佐守門)艮(門合)離(神假)。巽(大格)。戊戌時。巽(風遁龍遁)。艮震(門反)離(擊刑時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심(甲午天心)을 치부(值符)로, 개문(開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미시에는 건방(乾方)에 기합(奇合)·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감방(坎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곤궁(坤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감궁(坎宮)에 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건방(乾方)에 나아가 길함을 취함이 알맞다. 병신시에는 태방(兌方)에 신둔(神遁), 이방(離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간궁(艮宮)에 기묘, 곤궁(坤宮)에 비발(飛勃)이다. 정유시에는 진방(震方)에 상좌(相佐) 겸 옥녀수문(玉女守門),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신가(神假)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의 대격(大格)이다. 무술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용둔(龍遁)이 겸하여 이루어진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이궁(離宮)의 격형(擊刑) 겸 시묘이다.

己亥時。震(門合交泰升殿)。丁壬日。庚子時。坤(門合)巽(休詐)離(儀合)。坤兌(門反)艮(刑格)巽(投江)兌(飛宮)坤(奇墓)。辛丑時。坎(門合龍遁)震(門合)。星符(伏)。壬寅時。坤(交泰門合)。乾(門反伏宮)中(地網)震(妖蹻)坎(門反)。癸卯時。離(天假)坤(神假)坎(休詐)艮(真詐門合)。八門(伏)中(小格)巽(天網)。

기해시에는 다만 진방(震方) 한 궁에 문합(門合)·교태(交泰)·승전(升殿)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온 시에 흉격이 없으니 화합하고 맺음에 알맞고 출입하며 경영하기에 알맞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휴사(休詐), 이방(離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형격(刑格), 손궁(巽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비궁격(飛宮格), 곤궁(坤宮)에 기묘가 있어 길함이 흉함을 이기지 못한다. 신축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겸 용둔(龍遁), 진방(震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임인시에는 곤방(坤方)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문반(門返) 겸 복궁격(伏宮格), 중궁(中宮)에 지망(地網), 진궁(震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감궁(坎宮)에 문반(門返)이다. 계묘시에는 이방(離方)에 천가(天假), 곤방(坤方)에 신가(神假), 감방(坎方)에 휴사(休詐), 간방(艮方)에 진사(真詐) 겸 문합(門合)이 있어 네 방위가 모두 길하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중궁(中宮)에 소격(小格), 손궁(巽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쓸 것을 취함이 알맞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芮直符,死門直使,中五記坤。甲辰時。坎(龍遁)巽(地假)震(物假天輔)。星門符(伏)。乙巳時。艮(門合)坎(相佐)。兌(熒入白)乾(逃走)艮(奇墓)。丙午時。坤(回首相佐)離(門合遊祿)兌(奇合)。乾坎(門反)巽(大格)坤(飛勃)。丁未時。艮(門合)坎(真詐)。中(小格伏宮)。戊申時。兌(重詐)巽(儀合)震(地假)。巽離(門反)坤(白入熒)坎(猖狂)乾(奇墓)。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예(甲辰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고, 중궁(中宮)의 오수(五數)는 곤궁(坤宮)에 기탁한다. 갑진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진방(震方)에 물가(物假)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사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감방(坎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병오시에는 곤방(坤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이방(離方)에 문합(門合) 겸 유록(遊祿), 태방(兌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대격(大格), 곤궁(坤宮)에 또 비발(飛勃)이 있으니 이방(離方)을 취하여 재물을 구함이 알맞다. 정미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감방(坎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소격(小格) 겸 복궁격(伏宮格)이다. 무신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 손방(巽方)에 의합(儀合), 진방(震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감궁(坎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건궁(乾宮)에 기묘이다.

己酉時。乾(真詐)。庚戌時。巽(休詐)坎(地假)巽(遊祿)。艮震(門反)兌(飛宮)。辛亥時。震(門合)離(地假)。艮(刑格)巽(投江)坤(奇墓)。戊癸日。壬子時。坤(門合)。坤兌(門反)星符(伏)中(地網)。癸丑時。坤(神假)坎(休詐)艮(儀合)離(天假)。八門(伏)震(妖蹻)巽(天網擊刑)。

기유시에는 다만 건방(乾方)에 진사(真詐) 한 격뿐이고 온 시에 더 이상 흉한 허물이 없으니 매복을 설치하고 간첩을 쓰기에 알맞으며 일이 화합하지 않음이 없다. 경술시에는 손방(巽方)에 휴사(休詐), 감방(坎方)에 지가(地假), 손방(巽方)에 또 유록(遊祿)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태궁(兌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해시에는 진방(震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형격(刑格), 손궁(巽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곤궁(坤宮)에 기묘가 있으니 송사를 일으키는 것을 꺼리고 서신을 맡기는 것을 꺼린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중궁(中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곤방(坤方)에 신가(神假), 감방(坎方)에 휴사(休詐), 간방(艮方)에 의합(儀合), 이방(離方)에 천가(天假)가 있어 길격이 사방에 널리 퍼진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진궁(震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손궁(巽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겸 격형(擊刑)이 있으니 조용히 지키는 가운데 길함을 취함이 알맞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輔直符,杜門直使。甲寅時。坎(龍遁休詐天輔)。星門符(伏)。乙卯時。兌(真詐奇合)離(遊祿)艮(天假)震(守門)。巽(門反大格伏宮)離(門反)。丙辰時。艮(門合)震(奇合)。中(小格)坤(飛勃)。丁巳時。坤(門合交泰)。艮震(門反)震(妖蹻)。戊午時。乾(雲遁)艮(物假)。兌(熒入白)乾(逃走)艮(奇墓)。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보(甲寅天輔)를 치부(值符)로, 두문(杜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과 휴사(休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묘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 겸 기합(奇合), 이방(離方)에 유록(遊祿), 간방(艮方)에 천가(天假), 진방(震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네 방위가 모두 길하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문반(門返) 겸 대격(大格)·복궁격(伏宮格), 이궁(離宮)에 문반(門返)이다. 병진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소격(小格), 곤궁(坤宮)의 비발(飛勃)이다. 정사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과 교태(交泰)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무오시에는 건방(乾方)에 운둔(雲遁), 간방(艮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건궁(乾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 간궁(艮宮)에 삼기입묘이다.

己未時。巽(儀合)兌(物假)。坤(白入熒門反)坎(猖狂)乾(奇墓)兌(門反)。庚申時。坎(奇合)。兌(飛宮)。辛酉時。乾坎(門反)。壬戌時。坤(門合)離(儀合)。乾坎(門反)中(地網)巽(投江)艮(刑格)坤(奇墓)。癸亥時。坎(龍遁休詐)。星門符(伏)巽(擊刑天網)。

기미시에는 손방(巽方)에 의합(儀合), 태방(兌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겸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태궁(兌宮)에 문반(門返)이 있으니 이 때는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다. 경신시에는 감방(坎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태궁(兌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유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고 다만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의 문반(門返) 한 흉뿐이니 이 때는 나아가고 물러남이 되풀이되어 군사를 누르고 움직이지 않음이 알맞다. 임술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지망(地網), 손궁(巽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간궁(艮宮)에 형격(刑格), 곤궁(坤宮)에 또 기묘(奇墓)이다. 계해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과 휴사(休詐)가 있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거두어 숨겨 스스로 지킴이 알맞다.

음둔 3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陰遁三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夏至中。立冬下。寒露下。白露中。甲子旬甲子天沖直符,傷門直使。甲己日。甲子時。乾(休詐)。星門符(伏)。乙丑時。兌(升殿門合)巽(相佐)。巽離(門反)兌(投江)坤(刑格)乾(奇墓)。丙寅時。乾(重詐交泰)艮(奇合)兌(天假)。中(飛勃)震(伏宮)艮(奇墓)。丁卯時。兌(門合龍遁)離(物假)巽(奇合)。艮震(門反)。戊辰時。乾(休詐)巽(天假)。星符(伏)震(擊刑)。

음둔 3국(陰遁三局)은 하지중원(夏至中元)·입동하원(立冬下元)·한로하원(寒露下元)·백로중원(白露中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충(甲子天衝)을 치부(值符)로, 상문(傷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축시에는 태방(兌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곤궁(坤宮)에 형격(刑格), 건궁(乾宮)에 기묘이다. 병인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와 교태(交泰), 간방(艮方)에 기합(奇合), 태방(兌方)에 천가(天假)가 있다. 흉한 면은 중궁(中宮)에 비발(飛勃), 진궁(震宮)에 복궁격(伏宮格),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정묘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 겸 용둔(龍遁), 이방(離方)에 물가(物假), 손방(巽方)에 기합(奇合)이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무진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 손방(巽方)에 천가(天假)가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진궁(震宮)의 격형(擊刑)이다.

己巳時。乾(神假)巽(真詐天輔)中(交泰)坤(儀合)。坤兌(門反)乾(妖蹻)。庚午時。震(重詐跌穴得使歡怡)乾(守門)。坎(飛宮)艮(小格)坤(奇墓)。辛未時。震(真詐歡怡)坎(龍遁奇合)坤(天假)。兌(大格)。壬申時。坤(門和)離(雲遁)。乾坎(門反)坎(熒入白)離(逃走)艮(地網)。癸酉時。坎(重詐)艮(門合)。門(伏)中(白入熒)巽(猖狂)兌(天網)。

기사시에는 건방(乾方)에 신가(神假), 손방(巽方)에 진사(真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중궁(中宮)에 교태(交泰), 곤방(坤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경오시에는 진방(震方) 한 궁에 중사(重詐)·비조첩혈(飛鳥跌穴)·득사(得使)·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경영하고 꾀하여 이익을 얻는 상격이며, 건방(乾方)에 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비궁격(飛宮格), 간궁(艮宮)에 소격(小格), 곤궁(坤宮)에 기묘이다. 신미시에는 진방(震方)에 진사(真詐)와 환이(歡怡), 감방(坎方)에 용둔(龍遁) 겸 기합(奇合), 곤방(坤方)에 천가(天假)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태궁(兌宮)의 대격(大格)이다. 임신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화(門和), 이방(離方)에 운둔(雲遁)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이궁(離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간궁(艮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유시에는 감방(坎方)에 중사(重詐),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중궁(中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손궁(巽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태궁(兌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이 때는 다만 굳게 지킴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芮直符,死門直使。甲戌時。乾(重詐)。星門符(伏)坤(擊刑)。乙亥時。兌(門合)巽(相佐)。巽離(門反)艮(奇墓)。乙庚日。丙子時。兌(天假)艮(門合)。中(飛勃)。丁丑時。兌(儀合)。艮震(門反)中(白入熒)巽(猖狂)乾(時墓)。戊寅時。乾(休詐)震(儀合)。兌(投江)坤(刑格伏宮)乾(奇墓)。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예(甲戌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곤궁(坤宮)의 격형(擊刑)이다. 을해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태방(兌方)에 천가(天假),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중궁(中宮)의 비발(飛勃)이니 움직이면 어지러움이 생긴다. 정축시에는 태방(兌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손궁(巽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건궁(乾宮)에 시묘가 있으니 경계를 지키며 스스로를 굳힘이 알맞다. 무인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 진방(震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곤궁(坤宮)에 형격(刑格) 겸 복궁격(伏宮格),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己卯時。乾(神假守門)巽(真詐風遁)。星符(伏)坤(門反擊刑)兌(門反)。庚辰時。巽(遊祿門合)中(交泰)坤(儀合)。乾(妖蹻)坎(飛宮)。辛巳時。震(真詐)坤(天假得使)。艮(小格)坤(奇墓)。壬午時。坤(跌穴歡怡)。乾坎(門反)兌(大格)艮(地網)。癸未時。坎(重詐)。門(伏)兌(時墓天網)坎(熒入白)離(逃走)。

기묘시에는 건방(乾方)에 신가(神假)와 옥녀수문(玉女守門), 손방(巽方)에 진사(真詐) 겸 풍둔(風遁)이 있어 숨어 가며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에 문반(門返) 겸 격형(擊刑), 태궁(兌宮)에 문반(門返)이다. 경진시에는 손방(巽方)에 유록(遊祿) 겸 문합(門合), 중궁(中宮)에 교태(交泰), 곤방(坤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 감궁(坎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사시에는 진방(震方)에 진사(真詐), 곤방(坤方)에 천가(天假) 겸 득사(得使)가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의 소격(小格), 곤궁(坤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임오시에는 곤방(坤方)에 비조첩혈(飛鳥跌穴)과 환이(歡怡)가 이루어져 본래 대길한 방위이나, 어찌할 수 없이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대격(大格), 간궁(艮宮)에 지망(地網)이 있으니 길함을 취하려면 그 막힘을 막아야 한다. 계미시에는 감방(坎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태궁(兌宮)에 시묘 겸 천망사장(天網四張), 감궁(坎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이궁(離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가 있으니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蓬直符,休門直使。甲申時。乾(奇合天輔)。星門符(伏)坎(伏宮)。乙酉時。巽(奇合相佐)兌(龍遁門合)離(遊祿門合)。巽離(門反)。丙戌時。艮(門合)。中(白入熒飛勃)巽(猖狂)中(時墓)。丁亥時。坤(真詐)。艮震(門反)坎(熒入白)離(逃走)。丙辛日。戊子時。離(地假)乾(休詐交泰守門)。艮(奇墓)。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봉(甲申天蓬)을 치부(值符)로, 휴문(休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신시에는 건방(乾方)에 기합(奇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감궁(坎宮)의 복궁격(伏宮格)이다. 을유시에는 손방(巽方)에 기합(奇合) 겸 상좌(相佐), 태방(兌方)에 용둔(龍遁)과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유록(遊祿)과 문합(門合)이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고 물에 임하여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병술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중궁(中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겸 비발(飛勃), 손궁(巽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중궁(中宮)에 또 시묘가 있으니 이 때는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다. 정해시에는 곤방(坤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이궁(離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이방(離方)에 지가(地假), 건방(乾方)에 휴사(休詐)·교태(交泰)·옥녀수문(玉女守門)이 겸하여 이루어져 숨어 가며 좋은 인연을 맺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己丑時。乾(重詐)震(儀合)。兌(投江)坤(刑格時墓)乾(奇墓)。庚寅時。巽(風遁)。星符(伏)坎(飛宮)坤兌(門反)。辛卯時。震(真詐升殿)。乾(妖蹻)。壬辰時。坤(門合)。乾坎(門反)坤(奇墓)艮(擊刑小格時墓地網)。癸巳時。巽(地假)坎(重詐奇合龍遁歡怡)。門(伏)兌(大格天網)。

기축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 진방(震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곤궁(坤宮)에 형격(刑格) 겸 시묘,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가 있으니 문서를 맡기는 것을 꺼린다. 경인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이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감궁(坎宮)에 비궁격(飛宮格),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이다. 신묘시에는 진방(震方)에 진사(真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임진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기묘, 간궁(艮宮)에 격형(擊刑) 겸 소격(小格)·시묘(時墓)·지망(地網)이 있으니 간방(艮方)은 절대로 범하지 말아야 한다. 계사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감방(坎方) 한 궁에 중사(重詐)·기합(奇合)·용둔(龍遁)·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진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태궁(兌宮)에 대격(大格)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감방(坎方)에 나아가 조용히 도모함이 알맞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英直符,景門直使。甲午時。乾(門合天輔)。星門符(伏)。乙未時。巽(相佐)兌(儀合)離(跌穴升殿奇合歡怡)。巽離(門反)中(白入熒)巽(猖狂)。丙申時。震(儀合)。坎(熒入白)離(逃走)中(飛勃)。丁酉時。坤(真詐)艮(神假)乾(守門)。艮震(門反)兌(大格)。戊戌時。兌(門合龍遁)坎(地假)巽(奇合)。艮震(門反)震(時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영(甲午天英)을 치부(值符)로, 경문(景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미시에는 손방(巽方)에 상좌(相佐), 태방(兌方)에 의합(儀合), 이방(離方)에 비조첩혈(飛鳥跌穴)·승전(升殿)·기합(奇合)·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본순의 제일 좋은 방위이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손궁(巽宮)에 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이방(離方)을 취함은 빠름이 알맞다. 병신시에는 진방(震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이궁(離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중궁(中宮)에 비발(飛勃)이다. 정유시에는 곤방(坤方)에 진사(真詐), 간방(艮方)에 신가(神假), 건방(乾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고 도망자를 잡고 숨어 가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태궁(兌宮)의 대격(大格)이다. 무술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 겸 용둔(龍遁), 감방(坎方)에 지가(地假), 손방(巽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또 시묘이다.

己亥時。乾(重詐交泰)。艮(奇墓)。丁壬日。庚子時。坤(門反刑格)兌(門反投江)坎(飛宮)乾(奇墓)。辛丑時。兌(地假)。星符(伏)離(擊刑)。壬寅時。乾(地假)坤(儀合)。乾坎(門反)乾(妖蹻)離(伏宮)艮(地假)。癸卯時。巽(地假)乾(奇合)。門(伏)艮(小格)坤(奇墓)兌(天網)。

기해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와 교태(交泰)가 있어 기책을 내고 좋은 인연을 맺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곤궁(坤宮)에 문반(門返) 겸 형격(刑格), 태궁(兌宮)에 문반(門返) 겸 주작투강(朱雀投江), 감궁(坎宮)에 비궁격(飛宮格), 건궁(乾宮)에 기묘가 있으니 이 때는 백 가지 일이 알맞지 않다. 신축시에는 태방(兌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이궁(離宮)의 격형(擊刑)이다. 임인시에는 건방(乾方)에 지가(地假), 곤방(坤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 이궁(離宮)에 복궁격(伏宮格), 간궁(艮宮)도 꺼리는 자리에 열거되었으니 곤방(坤方)에 나아가 작게 일을 함이 알맞다. 계묘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건방(乾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간궁(艮宮)에 소격(小格), 곤궁(坤宮)에 기묘, 태궁(兌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任直符,生門直使。甲辰時。乾(真詐天網)巽(鬼遁)。星門符(伏)。乙巳時。離(雲遁)巽(相佐)。巽(門反擊刑)離(門反逃走)坎(熒入白)。丙午時。震(休詐)乾(守門)。中(飛勃)兌(大格)。丁未時。震(門合)乾(相佐奇合)。艮(伏宮小格)坤(奇墓)。戊申時。坎(地假)兌(儀合)。艮震(門反)中(白入熒)巽(猖狂)。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임(甲辰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 손방(巽方)에 귀둔(鬼遁)이 있어 어둠 속에 습격하여 취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사시에는 이방(離方)에 운둔(雲遁), 손방(巽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문반(門返) 겸 격형(擊刑), 이궁(離宮)에 문반(門返) 겸 청룡도주(青龍逃走), 감궁(坎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이다. 병오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 건방(乾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비발(飛勃), 태궁(兌宮)의 대격(大格)이다. 정미시에는 진방(震方)에 문합(門合), 건방(乾方)에 상좌(相佐) 겸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 곤궁(坤宮)에 삼기입묘이다. 무신시에는 감방(坎方)에 지가(地假), 태방(兌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손궁(巽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己酉時。巽(儀合)。庚戌時。坤兌(門反)坎(飛宮)艮(奇墓)。辛亥時。兌(地假)震(儀合)。兌(投江)坤(刑格)乾(奇墓)。戊癸日。壬子時。乾(地假)星符(伏)乾坎(門反)艮(地網)。癸丑時。門(伏)乾(妖蹻)兌(天網)。

기유시에는 다만 손방(巽方)에 의합(儀合) 한 격뿐이고 온 시에 더 이상 흉한 허물이 없으니 비록 대길한 둔(遁)은 없어도 또한 종용히 일을 행할 수 있는 때이다. 경술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비궁격(飛宮格), 간궁(艮宮)에 삼기입묘이다. 신해시에는 태방(兌方)에 지가(地假), 진방(震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곤궁(坤宮)에 형격(刑格), 건궁(乾宮)에 기묘이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건방(乾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그러나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지망(地網)이 있으니 형체를 숨기는 것은 가하나 행하면 막힌다. 계축시에는 순수하게 흉하고 길함이 없다: 문이 복음을 만나고 건궁(乾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태궁(兌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이 때는 다만 숨어 있음이 알맞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柱直符,驚門直使。甲寅時。乾(門合天輔)。星門符(伏)。乙卯時。巽(相佐)乾(守門)。巽離(門反)巽(擊刑)兌(伏宮大格)。丙辰時。巽(真詐昌氣)。中(飛勃)艮(小格)。丁巳時。乾(相佐)震(升殿)。乾(妖蹻)。戊午時。坤(門合)。艮震(門反)坎(熒入白)離(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주(甲寅天柱)를 치부(值符)로, 경문(驚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묘시에는 손방(巽方)에 상좌(相佐), 건방(乾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또 격형(擊刑), 태궁(兌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대격(大格)이다. 병진시에는 손방(巽方)에 진사(真詐) 겸 창기(昌氣)가 있어 기수(氣數)가 한창 왕성하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비발(飛勃), 간궁(艮宮)의 소격(小格)이다. 정사시에는 건방(乾方)에 상좌(相佐), 진방(震方)에 삼기승전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가 있어 도움을 얻는 가운데 허위와 속임이 끼어 있다. 무오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이궁(離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己未時。坎(門合)。中(白入熒)巽(猖狂)。庚申時。離(遊祿門合)巽(奇合)。坤兌(門反)坎(飛宮)。辛酉時。艮(休詐奇合)。艮(奇墓)。壬戌時。兌(休詐)。乾(門反奇墓)兌(投江)坤(刑格)艮(地網)坎(門反)。癸亥時。乾(門合)。星門符(伏)兌(天網)。

기미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태백입형(太白入熒), 손궁(巽宮)의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니 이 때는 경계를 지키며 스스로를 굳힘이 알맞다. 경신시에는 이방(離方)에 유록(遊祿) 겸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기합(奇合)이 있어 재물을 구하고 벼슬을 꾀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감궁(坎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유시에는 간방(艮方)에 휴사(休詐)와 기합(奇合)이 있다. 그러나 같은 궁에 삼기입묘가 있어 기(奇)가 쓸모를 이루지 못하고 길함은 헛된 이름뿐이다. 임술시에는 태방(兌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문반(門返) 겸 기묘, 태궁(兌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곤궁(坤宮)에 형격(刑格), 간궁(艮宮)에 지망(地網), 감궁(坎宮)에 문반(門返)이다. 계해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태궁(兌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거두어 숨겨 스스로 지킴이 알맞다.

음둔 6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陰遁六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夏至下。立冬上。寒露上。白露下。甲子旬甲子天心直符,開門直使。甲己日。甲子時。艮(重詐)。星門符(伏)。乙丑時。坎(重詐)艮(門合)乾(儀合)。坎(投江)中(刑格)。丙寅時。離(門合交泰)。巽離(門反)艮(飛勃)乾(伏宮)。丁卯時。震(真詐)。戊辰時。離(物假)兌(門合)。星符(伏)艮震(門反)。

음둔 6국(陰遁六局)은 하지하원(夏至下元)·입동상원(立冬上元)·한로상원(寒露上元)·백로하원(白露下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심(甲子天心)을 치부(值符)로, 개문(開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간방(艮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축시에는 감방(坎方)에 중사(重詐),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건방(乾方)에 의합(儀合)이 있어 세 방위 모두 쓸 만하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중궁(中宮)에 형격(刑格)이 있으니 서신을 맡기는 것을 꺼린다. 병인시에는 이방(離方)에 문합(門合)과 교태(交泰)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비발(飛勃), 건궁(乾宮)에 복궁격(伏宮格)이다. 정묘시에는 다만 진방(震方)에 진사(真詐) 한 격뿐이고 온 시에 더 이상 흉한 허물이 없으니 매복을 설치하고 간첩을 쓰기에 알맞다. 무진시에는 이방(離方)에 물가(物假),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己巳時。乾(歡怡重詐天輔)。離(妖蹻)艮(奇墓)。庚午時。艮(地假)離(守門奇合)。坤兌(門反)巽(飛宮)坤(小格)乾(奇墓)。辛未時。乾(物假)。震(擊刑)坎(大格)。壬申時。乾(地假)。乾坎(門反)巽(熒入白)震(逃走)坤(地網)。癸酉時。坎(儀合)。八門(伏)艮(白入熒)兌(猖狂)坤(奇墓)坎(天網)。

기사시에는 건방(乾方)에 환이(歡怡) 겸 중사(重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여 인사가 화락하여 모략을 세울 수 있다. 흉한 면은 이궁(離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간궁(艮宮)에 삼기입묘이다. 경오시에는 간방(艮方)에 지가(地假), 이방(離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과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비궁격(飛宮格), 곤궁(坤宮)에 소격(小格), 건궁(乾宮)에 기묘이다. 신미시에는 건방(乾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꺼릴 것은 진궁(震宮)의 격형(擊刑), 감궁(坎宮)의 대격(大格)이다. 임신시에는 건방(乾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진궁(震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곤궁(坤宮)에 지망(地網)이 있으니 이 때는 모든 일이 걸리고 막힌다. 계유시에는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간궁(艮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곤궁(坤宮)에 기묘, 감궁(坎宮)에 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다만 굳게 성벽을 지키며 스스로를 지킴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芮直符,死門直使,中五寄坤。甲戌時。艮(門合)。星門符(伏)。乙亥時。坎(重詐)。乙庚日。丙子時。兌(奇合)坤(門合)。乾坎(門反)艮(飛勃)。丁丑時。坎(儀合)。八門(伏)艮(白入熒)兌(猖狂)坤(奇墓)離(時墓)。戊寅時。離(休詐升殿)。巽離(門反)坎(投江)中(伏宮刑格)。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예(甲戌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고, 중궁(中宮)의 오수(五數)는 곤궁(坤宮)에 기탁한다. 갑술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해시에는 다만 감방(坎方)에 중사(重詐) 한 격뿐이고 온 시에 흉격이 없으니 물에 임하여 모략을 세우기에 알맞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태방(兌方)에 기합(奇合),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간궁(艮宮)의 비발(飛勃)이다. 정축시에는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간궁(艮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곤궁(坤宮)에 기묘, 이궁(離宮)에 시묘가 있으니 지키기에 알맞고 공격하기에 알맞지 않다. 무인시에는 이방(離方)에 휴사(休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중궁(中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형격(刑格)이다.

己卯時。兌(天假)艮(門合)。星符(伏)。庚辰時。兌(門合)。艮(門反奇墓)離(妖蹻)巽(飛宮)震(門反)。辛巳時。乾(休詐)。坤(小格)乾(奇墓)。壬午時。乾(神假)巽(真詐風遁奇合)。坤兌(門反)坤(擊刑地網)坎(大格)。癸未時。乾(儀合)艮(奇合)。八門(伏)坎(時墓天網)巽(熒入白)震(逃走)。

기묘시에는 태방(兌方)에 천가(天假),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어 기세를 펼치고 일을 일으키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경진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문반(門返) 겸 삼기입묘, 이궁(離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손궁(巽宮)에 비궁격(飛宮格), 진궁(震宮)에 문반(門返)이다. 신사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그러나 곤궁(坤宮)에 소격(小格), 건궁(乾宮)에 또 기묘가 있어 길한 힘이 손상을 입는다. 임오시에는 건방(乾方)에 신가(神假), 손방(巽方) 한 궁에 진사(真詐)·풍둔(風遁)·기합(奇合)이 겸하여 이루어져 바람을 타고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격형(擊刑) 겸 지망(地網), 감궁(坎宮)에 대격(大格)이다. 계미시에는 건방(乾方)에 의합(儀合), 간방(艮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감궁(坎宮)에 시묘 겸 천망사장(天網四張), 손궁(巽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진궁(震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가 있으니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輔直符,杜門直使。甲申時。艮(真詐)離(天假天輔)。星門符(伏)巽(伏宮)。乙酉時。兌(奇合相佐)。巽離(門反)。丙戌時。震(奇合)艮(回首相佐)。艮(擊刑時墓白入熒)兌(猖狂)坤(奇墓)。丁亥時。巽(門合跌穴得使歡怡)。艮震(門反)巽(熒入白)震(逃走)。丙辛日。戊子時。坎(門合)離(守門)。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보(甲申天輔)를 치부(值符)로, 두문(杜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신시에는 간방(艮方)에 진사(真詐), 이방(離方)에 천가(天假)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손궁(巽宮)의 복궁격(伏宮格)이다. 을유시에는 태방(兌方)에 기합(奇合) 겸 상좌(相佐)가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병술시에는 진방(震方)에 기합(奇合), 간방(艮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또 격형(擊刑) 겸 시묘·태백입형(太白入熒),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곤궁(坤宮)에 기묘가 있으니 진방(震方)을 취함이 알맞다. 정해시에는 손방(巽方) 한 궁에 문합(門合)·비조첩혈(飛鳥跌穴)·득사(得使)·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경영하고 꾀하기에 대길한 방위이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진궁(震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고 온 시에 흉격이 없으니 숨어 가며 사적으로 알현하기에 알맞다.

己丑時。離(升殿門合天遁)乾(神假)。坤兌(門反)坎(投江)中(飛格時墓)。庚寅時。艮(真詐)。星符(伏)。辛卯時。兌(門合)中(儀合)。乾坎(門反)離(妖蹻)艮(奇墓)。壬辰時。兌(門合升殿昌氣)離(奇合)。乾坎(門反)坤(小格時墓地網)乾(奇墓)。癸巳時。乾(門合)。八門(伏)坎(大格天網)。

기축시에는 이방(離方)에 승전(升殿)·문합(門合)·천둔(天遁)이 겸하여 이루어져 상서하고 책을 바치며 귀인을 알현하기에 알맞고, 건방(乾方)에 신가(神假)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중궁(中宮)에 비격(飛格) 겸 시묘이다. 경인시에는 간방(艮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신묘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 중궁(中宮)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간궁(艮宮)에 삼기입묘이다. 임진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승전(升殿)·창기(昌氣)가 겸하여 이루어져 기수가 한창 왕성하고, 이방(離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소격(小格) 겸 시묘·지망(地網), 건궁(乾宮)에 기묘이다. 계사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감궁(坎宮)에 대격(大格)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멈추기에 알맞고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沖直符,傷門直使。甲午時。艮(門和天輔)。星門符(伏)。乙未時。兌(相佐)巽(休詐)。巽離(門反)艮(白入熒)兌(猖狂)坤(奇墓)。丙申時。艮(回首奇合相佐)震(歡怡雲遁得使)乾(儀和)。巽(白入熒)震(逃走)。丁酉時。巽(風遁奇合)離(守門)。艮震(門反)離(擊刑)坎(大格)。戊戌時。坎(門合龍遁)震(歡怡門合)。乾(時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충(甲午天衝)을 치부(值符)로, 상문(傷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화(門和)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미시에는 태방(兌方)에 상좌(相佐), 손방(巽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곤궁(坤宮)에 기묘이다. 병신시에는 간방(艮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기합(奇合)·상좌(相佐)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진방(震方)에 환이(歡怡)·운둔(雲遁)·득사(得使)가 겸하여 이루어지며, 건방(乾方)에 의화(儀和)가 있어 길격이 세 곳에 퍼진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의 태백입형(太白入熒), 진궁(震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니 이 때는 간방(艮方)을 취하여 일을 꾸밈이 알맞다. 정유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과 기합(奇合), 이방(離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격형(擊刑), 감궁(坎宮)에 대격(大格)이다. 무술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겸 용둔(龍遁), 진방(震方)에 환이(歡怡)와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의 시간입묘(時干入墓)이다.

己亥時。坤(奇合)離(交泰門合)。坤兌(門反)。丁壬日。庚子時。坎(休詐)艮(真詐)。坎(投江)巽(飛宮)中(刑格)。辛丑時。艮(門合)。星符(伏)。壬寅時。乾(鬼遁)兌(門合)中(儀和)。乾坎(門反)離(妖蹻)震(伏宮)艮(奇墓)坤(地網)。癸卯時。乾(門合)。八門(伏)坤(小格)乾(奇墓)坎(天網)。

기해시에는 곤방(坤方)에 기합(奇合), 이방(離方)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이 있어 화합하고 교제하여 맺음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감방(坎方)에 휴사(休詐), 간방(艮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손궁(巽宮)에 비궁격(飛宮格), 중궁(中宮)에 형격(刑格)이다. 신축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임인시에는 건방(乾方)에 귀둔(鬼遁)이 있어 어둠 속에 습격하여 취하기에 알맞고, 태방(兌方)에 문합(門合), 중궁(中宮)에 의화(儀和)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진궁(震宮)에 복궁격(伏宮格), 간궁(艮宮)에 기묘, 곤궁(坤宮)에 지망(地網)이다. 계묘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곤궁(坤宮)에 소격(小格),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芮直符,死門直使。甲辰時。艮(門合天輔)。星門符(伏)。乙巳時。巽(休詐風遁)兌(相佐)坎(神假)。巽(熒入白門反)震(逃走)離(門反)。丙午時。乾(真詐)艮(回首相佐)離(守門)。坎(大格)。丁未時。兌(重詐升殿昌氣)艮(物假)。艮震(門反)坤(伏宮小格)乾(奇墓)。戊申時。震(奇合虎遁)震(地假)坎(儀和)。艮(白入熒)兌(猖狂)坤(奇墓)。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예(甲辰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사시에는 손방(巽方)에 휴사(休詐) 겸 풍둔(風遁), 태방(兌方)에 상좌(相佐), 감방(坎方)에 신가(神假)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겸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이궁(離宮)에 문반(門返)이다. 병오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 간방(艮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이방(離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감궁(坎宮)의 대격(大格)이니 이 때는 모략을 세우고 숨어 가기에 알맞다. 정미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승전(升殿)·창기(昌氣)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간방(艮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 건궁(乾宮)에 기묘이다. 무신시에는 진방(震方)에 기합(奇合) 겸 호둔(虎遁)이 있고 또 지가(地假)가 열거되며, 감방(坎方)에 의화(儀和)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곤궁(坤宮)에 기묘이다.

己酉時。坤(跌穴歡怡)。坤兌(門反)。庚戌時。坤(奇合歡怡重詐得使)離(交泰門合)。巽(擊刑飛宮)。辛亥時。坎(真詐)艮(門合)乾(物假)。坎(投江)中(刑格)。戊癸日。壬子時。兌(門合)離(遊祿)。星符(伏)乾坎(門反)坤(地網)。癸丑時。乾艮(門合)。八門(伏)離(妖蹻)艮(奇墓)坎(天網)。

기유시에는 곤방(坤方)에 비조첩혈(飛鳥跌穴)과 환이(歡怡)가 이루어져 경영하고 꾀하면 얻을 수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경술시에는 곤방(坤方) 한 궁에 기합(奇合)·환이(歡怡)·중사(重詐)·득사(得使)가 겸하여 이루어져 삼기가 힘을 얻고, 이방(離方)에 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의 격형(擊刑) 겸 비궁격(飛宮格)이니 이는 본순의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신해시에는 감방(坎方)에 진사(真詐),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건방(乾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중궁(中宮)에 형격(刑格)이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유록(遊祿)이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건방(乾方)과 간방(艮方) 두 방위 모두 문합(門合)이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이궁(離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간궁(艮宮)에 삼기입묘, 감궁(坎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蓬直符,休門直使。甲寅時。艮(神遁天輔)。星門符(伏)。乙卯時。巽(休詐風遁奇合)兌(相佐)離(守門)。巽離(門反)坎(大格伏宮)。丙辰時。艮(回首相佐)乾(真詐)。坤(小格)乾(奇墓)。丁巳時。兌(重詐)。艮(門反奇墓)離(妖蹻)震(門反)。戊午時。震(升殿門合雲遁)乾(儀和)。巽(熒入白)震(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봉(甲寅天蓬)을 치부(值符)로, 휴문(休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간방(艮方)에 신둔(神遁)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여 제사와 기양에 알맞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묘시에는 손방(巽方)에 휴사(休詐)·풍둔(風遁)·기합(奇合)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태방(兌方)에 상좌(相佐), 이방(離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대격(大格) 겸 복궁격(伏宮格)이다. 병진시에는 간방(艮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건방(乾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의 소격(小格),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정사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문반(門返) 겸 기묘, 이궁(離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진궁(震宮)에 문반(門返)이다. 무오시에는 진방(震方)에 승전(升殿)·문합(門合)·운둔(雲遁)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건방(乾方)에 의화(儀和)가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의 형입태백(熒入太白), 진궁(震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己未時。震(奇合休詐虎遁)坎(儀和)。艮(白入熒)兌(猖狂)坤(奇墓)。庚申時。坤(重詐)艮(地假)。坤兌(門反)巽(擊刑飛宮)。辛酉時。坎(真詐跌穴歡怡)。壬戌時。離(天遁升殿門合)乾(地假)。乾(門反)坎(投江門反)中(刑格)坤(地網)。癸亥時。艮(神遁)。星門符(伏)坎(天網)。

기미시에는 진방(震方)에 기합(奇合)·휴사(休詐)·호둔(虎遁)이 겸하여 이루어져 산속에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고, 감방(坎方)에 의화(儀和)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태궁(兌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곤궁(坤宮)에 기묘이다. 경신시에는 곤방(坤方)에 중사(重詐), 간방(艮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 손궁(巽宮)의 격형(擊刑) 겸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유시에는 다만 감방(坎方) 한 궁에 진사(真詐)·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온 시에 더 이상 흉격이 없으니 본국 가운데 가장 마음껏 일을 일으킬 만한 때이다. 임술시에는 이방(離方)에 천둔(天遁)·승전(升殿)·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져 책을 바치고 귀인을 알현하기에 알맞고, 건방(乾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겸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형격(刑格), 곤궁(坤宮)에 지망(地網)이다. 계해시에는 간방(艮方)에 신둔(神遁)이 있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감궁(坎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거두어 숨겨 스스로 지킴이 알맞다.

음둔 8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陰遁八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小暑上。小雪中。霜降中。立秋下。甲子旬甲子天任直符,生門直使。甲己日。甲子時。坎(門合)。星符門(伏)。乙丑時。震(地假)離(相佐)。巽離(門反)震(投江)兌(刑格)。丙寅時。震(重詐)。坎(飛勃)艮(伏宮)。丁卯時。震(休詐龍遁升殿)。戊辰時。坤(門合)。艮震(門反)星符(伏)。

음둔 8국(陰遁八局)은 소서상원(小暑上元)·소설중원(小雪中元)·상강중원(霜降中元)·입추하원(立秋下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임(甲子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축시에는 진방(震方)에 지가(地假), 이방(離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형격(刑格)이다. 병인시에는 진방(震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감궁(坎宮)의 비발(飛勃), 간궁(艮宮)의 복궁격(伏宮格)이다. 정묘시에는 다만 진방(震方) 한 궁에 휴사(休詐)·용둔(龍遁)·승전(升殿)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온 시에 흉격이 없으니 물에 임하여 모략을 세우기에 알맞고, 이는 갑자 한 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무진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己巳時。坎(重詐交泰天輔)。坤(妖蹻)。庚午時。離(休詐遊祿)坤(奇合守門)。坤兌(門反)乾(飛宮)巽(小格)。辛未時。艮(門合歡怡)。震(大格)艮(奇墓)。壬申時。兌(升殿門合)。乾坎(門反)乾(熒入白奇墓)中(逃走)巽(地網)。癸酉時。乾(休詐)。震(擊刑天網)離(猖狂)坎(白入熒)八門(伏)。

기사시에는 감방(坎方)에 중사(重詐) 겸 교태(交泰)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여 위아래가 화합하여 모략을 세울 수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경오시에는 이방(離方)에 휴사(休詐) 겸 유록(遊祿)이 있어 재물을 구하고 벼슬을 꾀하기에 알맞고, 곤방(坤方)에 기합(奇合)과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비궁격(飛宮格), 손궁(巽宮)에 소격(小格)이다. 신미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과 환이(歡怡)가 있다. 그러나 진궁(震宮)에 대격(大格),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가 있어 길한 힘이 손상을 입는다. 임신시에는 태방(兌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겸 기묘, 중궁(中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손궁(巽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유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진궁(震宮)에 격형(擊刑) 겸 천망사장(天網四張), 이궁(離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감궁(坎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팔문복음이 있으니 이 때는 다만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柱直符,驚門直使。甲戌時。坎(重詐)。星門符(伏)。乙亥時。巽(奇合)離(相佐)。巽離(門反)坤(奇墓)。乙庚日。丙子時。震(鬼遁)巽(遊祿門合)離(奇合)。巽離(門反)坎(飛勃)。丁丑時。乾(重詐)震(儀和)。坤(擊刑時墓)坎(白入熒)離(猖狂)。戊寅時。坤(天遁)。艮震(門反)震(投江)兌(刑格)。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주(甲戌天柱)를 치부(值符)로, 경문(驚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감방(坎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해시에는 손방(巽方)에 기합(奇合), 이방(離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진방(震方)에 귀둔(鬼遁)이 있어 어둠 속에 습격하여 취하기에 알맞고, 손방(巽方)에 유록(遊祿) 겸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감궁(坎宮)의 비발(飛勃)이다. 정축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 진방(震方)에 의화(儀和)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격형(擊刑) 겸 시묘, 감궁(坎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이궁(離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경계를 지키며 스스로를 굳힘이 알맞다. 무인시에는 곤방(坤方)에 천둔(天遁)이 있어 상서하고 책을 바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형격(刑格)이다.

己卯時。坎(重詐)。星符(伏)乾(伏宮)。庚辰時。艮(鬼遁)離(休詐升殿)。坤(妖蹻)乾(飛宮)。辛巳時。艮(門合)。巽(小格)。壬午時。兌(跌穴歡怡)。乾坎(門反)震(大格)艮(奇墓)巽(地網)。癸未時。乾(休詐)坎(奇合)艮(儀和)。乾(熒入白奇墓)中(逃走)震(時墓天網)八門(伏)。

기묘시에는 감방(坎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건궁(乾宮)의 복궁격(伏宮格)이다. 경진시에는 간방(艮方)에 귀둔(鬼遁), 이방(離方)에 휴사(休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 건궁(乾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사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의 소격(小格)이니 이 때는 작게 경영함이 알맞다. 임오시에는 태방(兌方)에 비조첩혈(飛鳥跌穴)과 환이(歡怡)가 이루어져 본래 경영하고 꾀하기에 대길한 방위이나, 어찌할 수 없이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대격(大格), 간궁(艮宮)에 기묘, 손궁(巽宮)에 지망(地網)이 있으니 그 길함을 취하려면 빠름이 알맞다. 계미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 감방(坎方)에 기합(奇合), 간방(艮方)에 의화(儀和)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겸 기묘, 중궁(中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진궁(震宮)에 시묘 겸 천망사장(天網四張), 팔문복음이 있으니 조용한 가운데 길함을 취함이 알맞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心直符,開門直使。甲申時。坎(門合天輔)。星門符(伏)乾(伏宮)。乙酉時。。丙戌時。巽(風遁)坤(物假)。巽離(門反)坎(白入熒飛勃時墓)離(猖狂)。丁亥時。乾(重詐跌穴得使)。乾(熒入白奇墓)中(逃走)。丙辛日。戊子時。巽(奇合重詐)坤(交泰守門)。艮震(門反)坤(奇墓)。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심(甲申天心)을 치부(值符)로, 개문(開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신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건궁(乾宮)의 복궁격(伏宮格)이다. 을유시 이하의 길흉 여러 격이 모두 결실하여 저본에 이 조목의 탈문이 있으니 감히 억측하여 보충하지 않으며, 쓸 때는 다른 국의 같은 순의 예에 참조해야 한다. 병술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 곤방(坤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겸 비발(飛勃)·시묘(時墓), 이궁(離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정해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비조첩혈(飛鳥跌穴)·득사(得使)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경영하고 꾀하여 이익을 얻는 격이나, 어찌할 수 없이 같은 궁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겸 삼기입묘, 중궁(中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가 있어 길함이 흉함에 가려진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손방(巽方)에 기합(奇合) 겸 중사(重詐), 곤방(坤方)에 교태(交泰)와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기묘이다.

己丑時。坎(龍遁重詐)。震(投江)兌(刑格時墓)。庚寅時。離(休詐)坤(真詐)。星符(伏)坤兌(門反)乾(飛宮)。辛卯時。坎(門合交泰)艮(門合)。坤(妖蹻)。壬辰時。離(遊祿)坤(奇合)兌(門合)。乾坎(門反)巽(時墓小格地網)。癸巳時。乾(休詐奇合歡怡)艮(門合)。震(大格天網)艮(奇墓)八門(伏)。

기축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과 중사(重詐)가 있어 물에 임하여 숨어 가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진궁(震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형격(刑格) 겸 시묘가 있으니 문서를 맡기는 것을 꺼린다. 경인시에는 이방(離方)에 휴사(休詐), 곤방(坤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묘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과 교태(交泰),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임진시에는 이방(離方)에 유록(遊祿), 곤방(坤方)에 기합(奇合),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시묘 겸 소격(小格)·지망(地網)이다. 계사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기합(奇合)·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진궁(震宮)에 대격(大格) 겸 천망사장(天網四張), 간궁(艮宮)에 또 기묘, 팔문복음이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쓸 것을 취함이 알맞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芮直符,死門直使,中五寄坤。甲午時。坎(門合天輔)震(物假)。星門符(伏)。乙未時。震(儀和)兌(地假)。離(擊刑猖狂)坎(白入熒)。丙申時。震(神假)兌(真詐升殿)。乾坎(門反)乾(奇墓熒入白)坎(飛勃)中(逃走)。丁酉時。乾(重詐奇合)艮(門合)坤(守門)巽(地假)。震(大格)艮(奇墓)八門(伏)。戊戌時。巽(重詐風遁遊祿)離(奇合)。艮(時墓)巽離(門反)。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예(甲午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고, 중궁(中宮)의 오수(五數)는 곤궁(坤宮)에 기탁한다. 갑오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진방(震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미시에는 진방(震方)에 의화(儀和), 태방(兌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이궁(離宮)에 격형(擊刑) 겸 백호창광(白虎猖狂), 감궁(坎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이 있으니 지키기에 알맞고 공격하기에 알맞지 않다. 병신시에는 진방(震方)에 신가(神假), 태방(兌方)에 진사(真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또 기묘 겸 형입태백(熒入太白), 감궁(坎宮)에 비발(飛勃), 중궁(中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정유시에는 길격이 매우 많다: 건방(乾方)에 중사(重詐) 겸 기합(奇合),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흉한 면은 진궁(震宮)에 대격(大格), 간궁(艮宮)에 또 기묘, 팔문복음이 있으니 조용한 가운데 건방(乾方)과 곤방(坤方) 두 방위에 나아가 길함을 취함이 알맞다. 무술시에는 손방(巽方)에 중사(重詐)·풍둔(風遁)·유록(遊祿)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이방(離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의 시묘,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己亥時。震(門合)。坤(奇墓)。丁壬日。庚子時。艮(神假)坤(真詐)。震(投江)乾(飛宮)兌(刑格)艮震(門反)。辛丑時。坎(門合)。星符(伏)。壬寅時。離(升殿門合)。坤兌(門反)坤(妖蹻)中(伏宮)巽(地網)。癸卯時。艮(門合)。巽(小格)震(天網)八門(伏)。

기해시에는 진방(震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니 이 때는 작게 경영할 수 있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간방(艮方)에 신가(神假), 곤방(坤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진궁(震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건궁(乾宮)에 비궁격(飛宮格), 태궁(兌宮)에 형격(刑格),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또 문반(門返)이 있어 길함이 흉함을 이기지 못한다. 신축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임인시에는 이방(離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 중궁(中宮)에 복궁격(伏宮格), 손궁(巽宮)에 지망(地網)이다. 계묘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소격(小格), 진궁(震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팔문복음이 있으니 멈추기에 알맞고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輔直符,杜門直使。甲辰時。坎(休詐天輔)離(天假)坤(神假)。星門符(伏)。乙巳時。震(地假)離(相佐)兌(重詐升殿)。巽離(門反)乾(熒入白奇墓)中(逃走)。丙午時。乾(奇合)坤(守門)。坎(飛勃)震(大格)艮(奇墓)。丁未時。兌(門合)坤(相佐奇合)。艮震(門反)巽(伏宮小格)。戊申時。乾(真詐)震(儀和)。坎(白入熒)離(猖狂)。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보(甲辰天輔)를 치부(值符)로, 두문(杜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감방(坎方)에 휴사(休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이방(離方)에 천가(天假), 곤방(坤方)에 신가(神假)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사시에는 진방(震方)에 지가(地假), 이방(離方)에 상좌(相佐), 태방(兌方)에 중사(重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겸 기묘, 중궁(中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오시에는 건방(乾方)에 기합(奇合), 곤방(坤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감궁(坎宮)에 비발(飛勃), 진궁(震宮)에 대격(大格), 간궁(艮宮)에 삼기입묘이다. 정미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상좌(相佐) 겸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손궁(巽宮)의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이다. 무신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 진방(震方)에 의화(儀和)가 있다. 꺼릴 것은 감궁(坎宮)의 태백입형(太白入熒), 이궁(離宮)의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己酉時。巽(休詐跌穴歡怡)離(奇合)。坤兌(門反)。庚戌時。震(門合)。乾(飛宮)坤(奇墓)。辛亥時。坤(門合)。乾坎(門反)震(投江)兌(刑格)。戊癸日。壬子時。離(門合)坤(重詐)。星符(伏)巽(地網擊刑)。癸丑時。坎(人遁交泰真詐)艮(門合)。坤(妖蹻)震(天網)八門(伏)。

기유시에는 손방(巽方)에 휴사(休詐)·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경영하고 꾀하여 이익을 얻는 격이며, 이방(離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니 이 때는 손방(巽方)에 나아가 일을 일으킴이 알맞다. 경술시에는 진방(震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의 비궁격(飛宮格),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신해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형격(刑格)이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이방(離方)에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손궁(巽宮)의 지망(地網) 겸 격형(擊刑)이다. 계축시에는 감방(坎方)에 인둔(人遁)·교태(交泰)·진사(真詐)가 겸하여 이루어져 자취를 숨기고 화해를 풀기에 알맞고,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진궁(震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팔문복음이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沖直符,傷門直使。甲寅時。坎(真詐天輔)。星符(伏)。乙卯時。兌(重詐)坤(守門)離(相佐)。巽離(門反)震(大格伏宮)艮(奇墓)。丙辰時。艮(門合)。坎(飛勃)巽(地網小格)。丁巳時。坤(相佐)兌(儀和)。艮震(門反)坤(妖蹻)。戊午時。乾(真詐)坎(奇合)。乾(熒入白奇墓)中(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충(甲寅天衝)을 치부(值符)로, 상문(傷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감방(坎方)에 진사(真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을묘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 곤방(坤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이방(離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대격(大格) 겸 복궁격(伏宮格), 간궁(艮宮)에 삼기입묘이다. 병진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감궁(坎宮)의 비발(飛勃), 손궁(巽宮)의 지망(地網) 겸 소격(小格)이다. 정사시에는 곤방(坤方)에 상좌(相佐), 태방(兌方)에 의화(儀和)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무오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 감방(坎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겸 기묘, 중궁(中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己未時。巽(休詐)坤(奇合)。坤兌(門反)坎(白入熒)離(猖狂)。庚申時。震(龍遁門合升殿歡怡)。乾(飛宮)。辛酉時。震(休詐跌穴歡怡)。壬戌時。坤(重詐)。乾坎(門反)巽(擊刑地網)震(投江)兌(刑格)。癸亥時。坎(真詐)。星符門(伏)震(天網)。

기미시에는 손방(巽方)에 휴사(休詐), 곤방(坤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이궁(離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이 때는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다. 경신시에는 진방(震方) 한 궁에 용둔(龍遁)·문합(門合)·승전(升殿)·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물에 임하여 일을 일으키기에 알맞고 화합하고 꾀하여 맺음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유시에는 다만 진방(震方)에 휴사(休詐)·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온 시에 더 이상 흉격이 없으니 경영하고 꾀하는 백 가지 일이 모두 길하다. 임술시에는 곤방(坤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겸 지망(地網), 진궁(震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태궁(兌宮)에 형격(刑格)이다. 계해시에는 감방(坎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그러나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진궁(震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거두어 숨겨 스스로 지킴이 알맞다.

음둔 2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陰遁二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小暑中。小雪下。霜降下。立秋上。甲子旬甲子天芮直符,死門直使。甲己日。甲子時。兌(人假)。星門符(伏)。乙丑時。巽(風遁)。巽離(門反)震(擊刑)乾(投江)坎(刑格)。丙寅時。乾(門合)。巽(飛勃)坤(伏宮)乾(奇墓)。丁卯時。中(相佐)兌(門合)。艮震(門反)艮(奇墓)。戊辰時。震(休詐升殿)。星符(伏)。

음둔 2국(陰遁二局)은 소서중원(小暑中元)·소설하원(小雪下元)·상강하원(霜降下元)·입추상원(立秋上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예(甲子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태방(兌方)에 인가(人假)가 있어 이치를 호소하고 거짓 패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축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격형(擊刑), 건궁(乾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감궁(坎宮)에 형격(刑格)이다. 병인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의 비발(飛勃), 곤궁(坤宮)의 복궁격(伏宮格),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정묘시에는 중궁(中宮)에 상좌(相佐),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무진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니 이 때는 모략을 세울 수 있으나 멀리 가기에 알맞지 않다.

己巳時。巽(門合)坤(休詐歡怡天輔)。中(妖蹻)坤(奇墓)。庚午時。艮(地假)坤(神遁跌穴歡怡得使)。坤兌(門反)離(飛宮)兌(小格)。辛未時。坎(門合)兌(地假)。乾(大格)。壬申時。離(真詐升殿)坤(儀合)。乾坎(門反)離(熒入白)艮(逃走)兌(地網)。癸酉時。乾(儀合)艮(重詐奇合虎遁)。門(伏)巽(白入熒)震(猖狂)乾(天網)。

기사시에는 손방(巽方)에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휴사(休詐) 겸 환이(歡怡)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흉한 면은 중궁(中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곤궁(坤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경오시에는 간방(艮方)에 지가(地假), 곤방(坤方) 한 궁에 신둔(神遁)·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득사(得使)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기양하고 경영하고 꾀하는 상격이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비궁격(飛宮格), 태궁(兌宮)에 소격(小格)이다. 신미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태방(兌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의 대격(大格)이다. 임신시에는 이방(離方)에 진사(真詐) 겸 삼기승전, 곤방(坤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간궁(艮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태궁(兌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유시에는 건방(乾方)에 의합(儀合), 간방(艮方)에 중사(重詐)·기합(奇合)·호둔(虎遁)이 겸하여 이루어져 산속에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손궁(巽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진궁(震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건궁(乾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蓬直符,休門直使。甲戌時。星門符(伏)。乙亥時。兌(升殿奇合)。巽離(門反)乾(奇墓)。乙庚日。丙子時。乾(龍遁門合)艮(真詐)震(奇合)。巽(飛勃)艮(奇墓)。丁丑時。坤(相佐)兌(門合)。艮震(門反)巽(白入熒)震(猖狂)中(時墓)。戊寅時。乾(重詐)。坤(擊飛)乾(投江)坎(伏宮刑格)。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봉(甲戌天蓬)을 치부(值符)로, 휴문(休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길격이 없고 성·문·치부가 모두 복음하니 조용히 지키고 움직이지 않음이 알맞다. 을해시에는 태방(兌方)에 삼기승전과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 건궁(乾宮)의 삼기입묘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건방(乾方)에 용둔(龍遁) 겸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진사(真詐), 진방(震方)에 기합(奇合)이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의 비발(飛勃), 간궁(艮宮)에 또 기묘이다. 정축시에는 곤방(坤方)에 상좌(相佐),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진궁(震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중궁(中宮)에 시묘이다. 무인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격비(擊飛), 건궁(乾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감궁(坎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형격(刑格)이다.

己卯時。震(重詐升殿)。星符(伏)。庚辰時。巽(交泰門合)。坤兌(門反)中(妖蹻)離(飛宮)坤(奇墓)。辛巳時。坎(龍遁歡怡得使)震(昌氣)巽(神假)。兌(小格)。壬午時。離(真詐奇合)坤(門合)。乾坎(門反)乾(大格)兌(地網)。癸未時。坎(歡怡)艮(重詐雲遁)。門(伏)離(熒入白)艮(逃走)乾(時墓天網)。

기묘시에는 진방(震方)에 중사(重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경진시에는 손방(巽方)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이궁(離宮)에 비궁격(飛宮格), 곤궁(坤宮)에 기묘이다. 신사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환이(歡怡)·득사(得使)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진방(震方)에 창기(昌氣), 손방(巽方)에 신가(神假)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태궁(兌宮)의 소격(小格)이니 이는 본순의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임오시에는 이방(離方)에 진사(真詐)와 기합(奇合),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또 대격(大格), 태궁(兌宮)에 지망(地網)이다. 계미시에는 감방(坎方)에 환이(歡怡), 간방(艮方)에 중사(重詐) 겸 운둔(雲遁)이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이궁(離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간궁(艮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 건궁(乾宮)에 시묘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英直符,景門直使。甲申時。坎(天輔)。星符門(伏)。乙酉時。兌(門合)。巽離(門反)艮(奇墓)。丙戌時。乾(儀合)坎(物假)艮(真詐奇合)。巽(白入熒飛勃時墓)震(猖狂)。丁亥時。巽(奇合)中(相佐)坤(儀合)。艮震(門反)離(熒入白)艮(逃走)。丙辛日。戊子時。坤(交泰)兌(奇合升殿)。乾(奇墓)。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영(甲申天英)을 치부(值符)로, 경문(景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신시에는 감방(坎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유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병술시에는 건방(乾方)에 의합(儀合), 감방(坎方)에 물가(物假), 간방(艮方)에 진사(真詐) 겸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겸 비발(飛勃)·시묘(時墓), 진궁(震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간방(艮方)을 취하여 매복을 설치함이 알맞다. 정해시에는 손방(巽方)에 기합(奇合), 중궁(中宮)에 상좌(相佐), 곤방(坤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간궁(艮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곤방(坤方)에 교태(交泰), 태방(兌方)에 기합(奇合) 겸 삼기승전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의 삼기입묘이니 이 때는 화합하고 좋은 인연을 맺기에 알맞다.

己丑時。乾(門合)。乾(投江)坎(刑格時墓)。庚寅時。巽(門合遊祿)。星符(伏)坤兌(門反)離(飛宮)。辛卯時。震(門合)巽(神假)。艮(擊刑)中(妖蹻)坤(奇墓)。壬辰時。巽(物假)坤(奇合門合)。乾坎(門反)兌(小格時墓地網)。癸巳時。坎(門合)。門(伏)乾(大格天網)。

기축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그러나 같은 궁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감궁(坎宮)에 형격(刑格) 겸 시묘가 있으니 이 때는 문서와 소식을 믿고 의탁할 수 없다. 경인시에는 손방(巽方)에 문합(門合) 겸 유록(遊祿)이 있어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묘시에는 진방(震方)에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신가(神假)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격형(擊刑), 중궁(中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곤궁(坤宮)에 삼기입묘이다. 임진시에는 손방(巽方)에 물가(物假), 곤방(坤方)에 기합(奇合) 겸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소격(小格) 겸 시묘·지망(地網)이다. 계사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건궁(乾宮)에 대격(大格)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멈추기에 알맞고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任直符,生門直使。甲午時。坎(天輔)。星符門(伏)。乙未時。離(重詐遊祿)兌(門合)。巽離(門反)巽(白入熒)震(猖狂)。丙申時。坎(物假)艮(真詐雲遁得使虎遁)坤(地假)。離(熒入白)艮(逃走)巽(飛勃)。丁酉時。乾(大格)。戊戌時。兌(門合)。艮震(門反)艮(奇墓)坤(時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임(甲午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감방(坎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미시에는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겸 유록(遊祿),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또 태백입형(太白入熒), 진궁(震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병신시에는 감방(坎方)에 물가(物假), 간방(艮方) 한 궁에 진사(真詐)·운둔(雲遁)·득사(得使)·호둔(虎遁)이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자취를 숨기고 매복을 설치하는 상격이며, 곤방(坤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이궁(離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간궁(艮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 손궁(巽宮)에 비발(飛勃)이다. 정유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고 다만 건궁(乾宮)의 대격(大格) 한 흉뿐이니 행인이 오지 않고 수레와 말이 손상되고 꺾이며 멈추기에 알맞고 가기에 알맞지 않다. 무술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또 기묘, 곤궁(坤宮)의 시묘이다.

己亥時。乾(門合)。乾(奇墓)。丁壬日。庚子時。巽(風遁門合)。坤兌(門反)離(擊刑飛宮)乾(投江)坎(刑格)。辛丑時。震(升殿門合)。星符(伏)。壬寅時。巽(物假)坤(門合)。乾坎(門反)中(妖蹻)艮(伏宮)坤(奇墓)兌(地網)。癸卯時。坎(龍遁門合)。門(伏)兌(小格)乾(天網)。

기해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그러나 같은 궁에 삼기입묘가 있어 기가 쓸모를 이루지 못하고 출입은 통하나 이루는 바가 없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 겸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격형(擊刑) 겸 비궁격(飛宮格), 건궁(乾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감궁(坎宮)에 형격(刑格)이 있어 길함이 흉함을 이기지 못한다. 신축시에는 진방(震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임인시에는 손방(巽方)에 물가(物假),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간궁(艮宮)에 복궁격(伏宮格), 곤궁(坤宮)에 기묘, 태궁(兌宮)에 지망(地網)이다. 계묘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 겸 문합(門合)이 있어 물에 임하여 일을 행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태궁(兌宮)에 소격(小格), 건궁(乾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柱直符,驚門直使。甲辰時。坎(天輔)。星符門(伏)。乙巳時。巽(奇合)離(重詐升殿)。巽離(門反)離(熒入白)艮(逃走)。丙午時。巽(回首相佐)離(奇門)。巽離(門反)巽(擊刑)乾(大格)。丁未時。震(休詐昌氣)。兌(伏宮小格)。戊申時。兌(歡怡門合)。艮震(門反)巽(白入熒)震(猖狂)。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주(甲辰天柱)를 치부(值符)로, 경문(驚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감방(坎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사시에는 손방(巽方)에 기합(奇合),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간궁(艮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오시에는 손방(巽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가 있고, 이방(離方)의 한 격은 저본에 「기문(奇門)」으로 되어 있어 「기합(奇合)」의 그릇됨으로 의심되니 일단 그 옛것을 남겨 둔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또 격형(擊刑), 건궁(乾宮)에 대격(大格)이다. 정미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 겸 창기(昌氣)가 있어 기수가 향해 융성하다. 꺼릴 것은 다만 태궁(兌宮)의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이다. 무신시에는 태방(兌方)에 환이(歡怡)와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진궁(震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己酉時。乾(門合龍遁)震(奇合)。艮(奇墓)。庚戌時。艮(地假)中(交泰)。坤兌(門反)離(飛宮)乾(奇墓)。辛亥時。兌(地假)。坎(刑格)乾(投江)。戊癸日。壬子時。星符(伏)乾坎(門反)兌(地網)。癸丑時。坎(儀合)。門(伏)中(妖蹻)坤(奇墓)乾(天網)。

기유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겸 용둔(龍遁), 진방(震方)에 기합(奇合)이 있어 물에 임하여 일을 일으키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경술시에는 간방(艮方)에 지가(地假), 중궁(中宮)에 교태(交泰)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비궁격(飛宮格),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다. 신해시에는 태방(兌方)에 지가(地假)가 있어 형체를 숨기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감궁(坎宮)의 형격(刑格), 건궁(乾宮)의 주작투강(朱雀投江)이니 문서를 맡기는 것을 꺼린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중궁(中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곤궁(坤宮)에 기묘, 건궁(乾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心直符,開門直使。甲寅時。乾(天輔)。星門符(伏)。乙卯時。坎(真詐)。門(伏)乾(伏宮大格)。丙辰時。巽(回首相佐)。巽離(門反)巽(擊刑)兌(小格)。丁巳時。震(休詐)。中(妖蹻)坤(奇墓)。戊午時。坤(儀合)巽(奇合)。艮震(門反)離(熒入白)艮(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심(甲寅天心)을 치부(值符)로, 개문(開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건방(乾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묘시에는 감방(坎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건궁(乾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대격(大格)이다. 병진시에는 손방(巽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가 있어 일을 꾀하면 본래 뜻에 맞을 만하나, 어찌할 수 없이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또 격형(擊刑), 태궁(兌宮)에 소격(小格)이다. 정사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무오시에는 곤방(坤方)에 의합(儀合), 손방(巽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간궁(艮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己未時。乾(儀合)。巽(白入熒)震(猖狂)。庚申時。艮(地假)。坤兌(門反)離(飛宮)艮(奇墓)。辛酉時。兌(地假)。乾(奇墓)。壬戌時。坤(儀合)。乾坎(門反)乾(投江)坎(刑格)兌(地網)。癸亥時。星門符(伏)乾(天網)。

기미시에는 건방(乾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의 태백입형(太白入熒), 진궁(震宮)의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니 이 때는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다. 경신시에는 간방(艮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비궁격(飛宮格),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신유시에는 태방(兌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그러나 건궁(乾宮)에 삼기입묘가 있어 형체를 숨기는 것은 가하나 경영하여도 공이 없다. 임술시에는 곤방(坤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감궁(坎宮)에 형격(刑格), 태궁(兌宮)에 지망(地網)이다. 계해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건궁(乾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다만 숨어 있으며 때를 기다림이 알맞다.

음둔 5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陰遁五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小暑下。小雪上。霜降上。立秋中。甲子旬甲子天芮直符,死門直使,中五寄坤。甲己日。甲子時。乾(重詐)艮(門合)巽(地假)。星門符(伏)艮(奇墓)。乙丑時。艮(重詐)。離(投江)巽(刑格)。丙寅時。兌(回首相佐)離(真詐門合)。乾坎(門反)中(伏宮)。丁卯時。乾(奇合)坎(門合)艮(相佐)。戊辰時。兌(神遁)。星符(伏)乾坎(門反)艮(奇墓)。

음둔 5국(陰遁五局)은 소서하원(小暑下元)·소설상원(小雪上元)·상강상원(霜降上元)·입추중원(立秋中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예(甲子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고, 중궁(中宮)의 오수(五數)는 곤궁(坤宮)에 기탁한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을축시에는 간방(艮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이궁(離宮)의 주작투강(朱雀投江), 손궁(巽宮)의 형격(刑格)이니 서신을 맡기는 것을 꺼린다. 병인시에는 태방(兌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이방(離方)에 진사(真詐) 겸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의 문반(門返), 중궁(中宮)의 복궁격(伏宮格)이다. 정묘시에는 건방(乾方)에 기합(奇合),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상좌(相佐)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고 온 시에 한 흉격도 없으니 경영하고 꾀하고 나아가 행함이 모두 알맞다. 무진시에는 태방(兌方)에 신둔(神遁)이 있어 제사와 기양에 알맞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기묘이다.

己巳時。乾(門合)兌(天輔)。艮(妖蹻)乾(奇墓)。庚午時。艮(守門)巽(風遁門合)中(跌穴歡怡得使)。艮震(門反)震(擊刑飛宮)坎(小格)。辛未時。震(升殿休詐奇合)。離(大格)。壬申時。巽(門合)坤(雲遁休詐儀合)。坤兌(門反)震(熒入白)坤(逃走奇墓)坎(地網)。癸酉時。坎(龍遁)。八門(伏)兌(白入熒)乾(猖狂)離(天網)。

기사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태방(兌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경오시에는 간방(艮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손방(巽方)에 풍둔(風遁) 겸 문합(門合), 중궁(中宮)에 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득사(得使)가 겸하여 이루어진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또 격형(擊刑) 겸 비궁격(飛宮格), 감궁(坎宮)에 소격(小格)이다. 신미시에는 진방(震方)에 승전(升殿)·휴사(休詐)·기합(奇合)이 겸하여 이루어진다. 꺼릴 것은 다만 이궁(離宮)의 대격(大格)이다. 임신시에는 손방(巽方)에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운둔(雲遁)·휴사(休詐)·의합(儀合)이 겸하여 이루어진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곤궁(坤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 겸 기묘, 감궁(坎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유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태궁(兌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건궁(乾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이궁(離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다만 굳게 지킴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輔直符,杜門直使。甲戌時。乾(門合)艮(真詐)。星門符(伏)艮(奇墓)。乙亥時。離(休詐升殿)。巽離(門反)。乙庚日。丙子時。乾(奇合)。兌(飛勃)。丁丑時。坤(奇合)。艮震(門反)兌(白入熒)乾(猖狂)艮(時墓)。戊寅時。離(投江)巽(伏宮刑格)。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보(甲戌天輔)를 치부(值符)로, 두문(杜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을해시에는 이방(離方)에 휴사(休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건방(乾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태궁(兌宮)의 비발(飛勃)이다. 정축시에는 곤방(坤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건궁(乾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간궁(艮宮)에 시묘가 있으니 경계를 지키며 스스로를 굳힘이 알맞다. 무인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이궁(離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손궁(巽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형격(刑格)이 있으니 이 때는 문서가 신의를 잃고 꾀가 눌려 엎드린다.

己卯時。艮(地假守門)。坤兌(門反)艮(奇墓)星符(伏)。庚辰時。艮(妖蹻)震(飛宮)乾(奇墓)。辛巳時。乾(地假)。坤(擊刑)坎(小格)。壬午時。乾坎(門反)離(大格)坎(地網)。癸未時。八門(伏)震(熒入白)坤(逃走)離(時墓天網)。

기묘시에는 간방(艮方)에 지가(地假)와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형체를 숨기고 숨어 가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경진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간궁(艮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진궁(震宮)에 비궁격(飛宮格), 건궁(乾宮)에 기묘가 있으니 군사를 누르고 움직이지 않음이 알맞다. 신사시에는 건방(乾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의 격형(擊刑), 감궁(坎宮)의 소격(小格)이다. 임오시에도 또한 한 가지 길함이 없다: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대격(大格), 감궁(坎宮)에 지망(地網)이 있으니 이 때는 행인이 오지 않고 가도 다시 돌아온다. 계미시에는 마찬가지로 순수하게 흉하다: 팔문복음, 진궁(震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곤궁(坤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이궁(離宮)에 시묘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다만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沖直符,傷門直使。甲申時。乾(休詐門合)艮(門合天輔)。星門符(伏)震(飛宮)艮(奇墓)。乙酉時。離(休詐)。巽離(門反)。丙戌時。震(門合)。兌(白入熒飛勃時墓)乾(猖狂)。丁亥時。巽(重詐)中(儀合)坤(雲遁)兌(奇合)。艮震(門反)艮(擊刑)震(熒入白)坤(逃走奇墓)。丙辛日。戊子時。坎(奇合)艮(守門)。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충(甲申天衝)을 치부(值符)로, 상문(傷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신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 겸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진궁(震宮)에 비궁격(飛宮格), 간궁(艮宮)에 기묘이다. 을유시에는 이방(離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병술시에는 진방(震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태궁(兌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겸 비발(飛勃)·시묘(時墓), 건궁(乾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이 때는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다. 정해시에는 손방(巽方)에 중사(重詐), 중궁(中宮)에 의합(儀合), 곤방(坤方)에 운둔(雲遁), 태방(兌方)에 기합(奇合)이 있어 길격이 사방에 널리 퍼진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또 격형(擊刑), 진궁(震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곤궁(坤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겸 기묘이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감방(坎方)에 기합(奇合), 간방(艮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고 온 시에 흉격이 없으니 숨어 가며 사적으로 알현하기에 알맞다.

己丑時。離(遊祿門合)。坤兌(門反)離(投江)巽(刑格時墓)。庚寅時。艮(門合)。星符(伏)艮(奇墓)。辛卯時。艮(妖蹻)乾(奇墓)。壬辰時。艮(人假)。乾坎(門反)坎(小格時墓地網)。癸巳時。八門(伏)離(大格天網)。

기축시에는 이방(離方)에 유록(遊祿) 겸 문합(門合)이 있어 본래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으나, 어찌할 수 없이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손궁(巽宮)에 형격(刑格) 겸 시묘가 있어 소식이 참되지 않고 일이 형벌의 근심에 미친다. 경인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신묘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간궁(艮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건궁(乾宮)에 기묘가 있으니 이 때는 허위와 속임이 무성하게 일어나 삼가 지킴이 알맞다. 임진시에는 간방(艮方)에 인가(人假)가 있어 이치를 호소하고 거짓 패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소격(小格) 겸 시묘·지망(地網)이다. 계사시에는 순수하게 흉하고 길함이 없다: 팔문복음, 이궁(離宮)에 대격(大格)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이 때는 나라망(羅網)이 머리 위에 당쳐 다만 숨어 있음이 알맞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芮直符,死門直使。甲午時。乾(重詐)艮(天輔)巽(地假)。星門符(伏)艮(奇墓)。乙未時。離(儀合)。巽離(門反)兌(白入熒)乾(猖狂)。丙申時。震(熒入白)坤(逃走奇墓)兌(飛勃)。丁酉時。巽(重詐遊祿)。艮震(門反)離(大格)。戊戌時。乾(奇合)坎(門合)。中(時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예(甲午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 간방(艮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고,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을미시에는 이방(離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태궁(兌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건궁(乾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병신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진궁(震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곤궁(坤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겸 기묘, 태궁(兌宮)에 비발(飛勃)이 있으니 이 때는 도망과 어지러움이 생기는 것을 막아야 한다. 정유시에는 손방(巽方)에 중사(重詐) 겸 유록(遊祿)가 있어 모략을 세우고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이궁(離宮)의 대격(大格)이다. 무술시에는 건방(乾方)에 기합(奇合),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중궁(中宮)의 시간입묘(時干入墓)이다.

己亥時。離(升殿門合)。坤兌(門反)。丁壬日。庚子時。離(重詐遊祿)。離(投江)震(飛宮)巽(刑格)。辛丑時。艮(門合)。星符(伏)艮(奇墓)。壬寅時。震(神假)兌(真詐升殿交泰)。乾坎(門反)艮(妖蹻)坤(伏宮)乾(奇墓)坎(地網)。癸卯時。乾(門合)艮(奇合)。八門(伏)離(擊刑天網)坎(小格)。

기해시에는 이방(離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니 이 때는 이방(離方)에 나아가 일을 일으킬 수 있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겸 유록(遊祿)가 있다. 그러나 같은 궁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진궁(震宮)에 비궁격(飛宮格), 손궁(巽宮)에 형격(刑格)이 있으니 재물을 구하는 생각은 잠시 미룸이 알맞다. 신축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임인시에는 진방(震方)에 신가(神假), 태방(兌方)에 진사(真詐)·승전(升殿)·교태(交泰)가 겸하여 이루어진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곤궁(坤宮)에 복궁격(伏宮格), 건궁(乾宮)에 기묘, 감궁(坎宮)에 지망(地網)이다. 계묘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이궁(離宮)에 격형(擊刑) 겸 천망사장(天網四張), 감궁(坎宮)에 소격(小格)이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蓬直符,休門直使。甲辰時。乾(門合天輔)艮(門合)。星門符(伏)艮(奇墓)。乙巳時。巽(門合)兌(奇合)。巽離(門反)震(熒入白)坤(逃走奇墓)。丙午時。巽(守門)震(升殿奇合)。兌(飛勃)離(大格)。丁未時。巽(風遁重詐)。艮震(門反)坎(伏宮小格)。戊申時。坎(龍遁門合)震(休詐)。兌(白入熒)乾(猖狂)。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봉(甲辰天蓬)을 치부(值符)로, 휴문(休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간방(艮方)에도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을사시에는 손방(巽方)에 문합(門合), 태방(兌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곤궁(坤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겸 기묘이다. 병오시에는 손방(巽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진방(震方)에 삼기승전과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태궁(兌宮)의 비발(飛勃), 이궁(離宮)의 대격(大格)이다. 정미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과 중사(重詐)가 있어 바람을 타고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감궁(坎宮)의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이다. 무신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 겸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태궁(兌宮)의 태백입형(太白入熒), 건궁(乾宮)의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己酉時。坎(休詐跌穴歡怡)乾(休詐)。庚戌時。離(重詐升殿)。坤兌(門反)。辛亥時。艮(門合天遁)。離(投江)巽(刑格)。戊癸日。壬子時。兌(真詐)。星符(伏)乾坎(門反)艮(奇墓)坎(地網)。癸丑時。乾(門合)。八門(伏)艮(妖蹻)乾(奇墓)離(天網)。

기유시에는 감방(坎方)에 휴사(休詐)·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건방(乾方)에도 휴사(休詐)가 있으며 온 시에 흉격이 없으니 본국 가운데 가장 마음껏 일을 일으킬 만한 때이다. 경술시에는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신해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과 천둔(天遁)이 있어 본래 책을 바치고 귀인을 알현하기에 알맞으나, 어찌할 수 없이 이궁(離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손궁(巽宮)에 형격(刑格)이 있으니 문서의 일은 여전히 피해야 한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기묘, 감궁(坎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간궁(艮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 이궁(離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英直符,景門直使。甲寅時。乾(門合)艮(天輔休詐)。星門符(伏)艮(奇墓)。乙卯時。艮(守門)巽(風遁遊祿)。巽離(門反)離(伏宮大格)。丙辰時。乾(門合)艮(奇合)。兌(飛勃)坎(小格)。丁巳時。兌(休詐升殿交泰)。艮震(門反)艮(妖蹻)乾(奇墓)。戊午時。巽(真詐)中(儀合)坤(雲遁)兌(奇合)。震(熒入白)坤(逃走奇墓)。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영(甲寅天英)을 치부(值符)로, 경문(景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고 또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간궁(艮宮)의 삼기입묘이다. 을묘시에는 간방(艮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손방(巽方)에 풍둔(風遁) 겸 유록(遊祿)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대격(大格)이다. 병진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태궁(兌宮)의 비발(飛勃), 감궁(坎宮)의 소격(小格)이다. 정사시에는 태방(兌方)에 휴사(休詐)·승전(升殿)·교태(交泰)가 겸하여 이루어진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 건궁(乾宮)에 기묘이다. 무오시에는 손방(巽方)에 진사(真詐), 중궁(中宮)에 의합(儀合), 곤방(坤方)에 운둔(雲遁), 태방(兌方)에 기합(奇合)이 있어 길격이 사방에 널리 퍼진다. 꺼릴 것은 다만 진궁(震宮)의 형입태백(熒入太白), 곤궁(坤宮)의 청룡도주(青龍逃走) 겸 기묘이다.

己未時。坎(休詐龍遁)震(門合)。巽(擊刑)兌(白入熒)乾(猖狂)。庚申時。離(重詐歡怡)坤(門合)。坤兌(門反)震(飛宮)。辛酉時。坎(奇合)艮(門合交泰)。壬戌時。離(遊祿歡怡得使門合)兌(真詐)。乾坎(門反)離(投江)巽(刑格)坎(地網)。癸亥時。乾(門合)艮(休詐)。星門符(伏)艮(奇墓)離(天網)。

기미시에는 감방(坎方)에 휴사(休詐) 겸 용둔(龍遁), 진방(震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태궁(兌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건궁(乾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경계를 지키며 스스로를 굳힘이 알맞다. 경신시에는 이방(離方)에 중사(重詐)와 환이(歡怡),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 진궁(震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유시에는 다만 감방(坎方)의 기합(奇合), 간방(艮方)의 문합(門合)과 교태(交泰) 두 곳의 길격이 있고 온 시에 더 이상 흉한 허물이 없으니 화합하고 교제하여 맺음에 알맞다. 임술시에는 이방(離方) 한 궁에 유록(遊祿)·환이(歡怡)·득사(得使)·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태방(兌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손궁(巽宮)에 형격(刑格), 감궁(坎宮)에 지망(地網)이 있으니 그 길함을 취하고 그 행동을 삼가야 한다. 계해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간궁(艮宮)에 기묘, 이궁(離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거두어 숨겨 스스로 지킴이 알맞다.

음둔 7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陰遁七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大暑上。大雪中。處暑下。秋分上。甲子旬甲子天柱直符,驚門直使。甲己日。甲子時。坎(重詐)艮(門合)。星門符(伏)。乙丑時。離(門合)兌(儀合)。巽離(門反)坤(投江)乾(刑格)。丙寅時。震(地假)離(回首相佐)。巽離(門反)兌(伏宮)。丁卯時。震(重詐)艮(奇合)。坤(奇墓)。戊辰時。坎(地假)。星符(伏)艮震(門反)。

음둔 7국(陰遁七局)은 대서상원(大暑上元)·대설중원(大雪中元)·처서하원(處暑下元)·추분상원(秋分上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주(甲子天柱)를 치부(值符)로, 경문(驚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감방(坎方)에 중사(重詐),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축시에는 이방(離方)에 문합(門合), 태방(兌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건궁(乾宮)에 형격(刑格)이다. 병인시에는 진방(震方)에 지가(地假), 이방(離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가 있어 일을 꾀하면 이룰 수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 태궁(兌宮)의 복궁격(伏宮格)이다. 정묘시에는 진방(震方)에 중사(重詐), 간방(艮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니 이 때는 모략을 세우고 간첩을 쓸 수 있다. 무진시에는 감방(坎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己巳時。離(地假)乾(天輔儀合)。坎(妖蹻)。庚午時。坎(守門)。坤兌(門反)中(飛宮)震(小格)艮(奇墓)。辛未時。離(人假)。坤(大格)乾(奇墓)。壬申時。離(奇合)兌(儀合)乾(地假)。乾坎(門反)震(擊刑地網)中(熒入白)巽(逃走)。癸酉時。兌(人假)。門(伏)離(白入熒)艮(猖狂)坤(天網)。

기사시에는 이방(離方)에 지가(地假), 건방(乾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고 또 의합(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감궁(坎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경오시에는 감방(坎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비궁격(飛宮格), 진궁(震宮)에 소격(小格), 간궁(艮宮)에 삼기입묘이다. 신미시에는 이방(離方)에 인가(人假)가 있어 송사를 일으키고 거짓 패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의 대격(大格), 건궁(乾宮)의 기묘이다. 임신시에는 이방(離方)에 기합(奇合), 태방(兌方)에 의합(儀合), 건방(乾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격형(擊刑) 겸 지망(地網), 중궁(中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손궁(巽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계유시에는 태방(兌方)에 인가(人假)가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이궁(離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곤궁(坤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이 때는 다만 굳게 지킴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心直符,開門直使。甲戌時。艮(重詐)坎(門合)。星符門(伏)。乙亥時。艮(相佐)坎(龍遁門合交泰)巽(地假)。乙庚日。丙子時。離(回首相佐)巽(門合)。巽離(門反)坤(奇墓)。丁丑時。震(重詐升殿)。離(白入熒)艮(猖狂)坎(時墓)。戊寅時。坤(門合)兌(儀合)。艮震(門反)坤(投江)乾(伏宮刑格)。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심(甲戌天心)을 치부(值符)로, 개문(開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간방(艮方)에 중사(重詐),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해시에는 간방(艮方)에 상좌(相佐), 감방(坎方)에 용둔(龍遁)·문합(門合)·교태(交泰)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고 온 시에 한 흉격도 없으니 물에 임하여 일을 일으키기에 알맞고 화합하고 교제하여 맺음에 알맞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이방(離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손방(巽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정축시에는 진방(震方)에 중사(重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이궁(離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감궁(坎宮)에 시묘가 있으니 지키기에 알맞고 공격하기에 알맞지 않다. 무인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태방(兌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주작투강(朱雀投江), 건궁(乾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형격(刑格)이다.

己卯時。坎(門合守門)。星符(伏)。庚辰時。離(交泰遊祿門合)。坤兌(門反)坎(妖蹻)中(飛宮)。辛巳時。艮(真詐昌氣)坎(奇合)。震(小格)艮(奇墓)。壬午時。兌(門合升殿)。乾坎(門反)坤(大格)乾(奇墓)震(地網)。癸未時。乾(重詐歡怡)。門(伏)坤(擊刑天網時墓)中(熒入白)巽(逃走)。

기묘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겸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어둠 속에 왕래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성과 치부의 복음이다. 경진시에는 이방(離方)에 교태(交泰)·유록(遊祿)·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져 화합하고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중궁(中宮)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사시에는 간방(艮方)에 진사(真詐) 겸 창기(昌氣), 감방(坎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진궁(震宮)의 소격(小格),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임오시에는 태방(兌方)에 문합(門合)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대격(大格), 건궁(乾宮)에 기묘, 진궁(震宮)에 지망(地網)이다. 계미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와 환이(歡怡)가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곤궁(坤宮)에 격형(擊刑) 겸 천망사장(天網四張)과 시묘, 중궁(中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손궁(巽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芮直符,死門直使,中五寄坤。甲申時。艮(門合)坎(門合)。星符門(伏)中(伏宮)。乙酉時。艮(奇合)震(門合)巽(神假)。艮(擊刑)坤(奇墓)。丙戌時。離(回首相佐)。乾坎(門反)離(白入熒時墓)艮(猖狂)。丁亥時。坎(相佐)乾(門合)。中(熒入白)巽(逃走)。丙辛日。戊子時。坎(鬼遁)坤(門合)。艮震(門反)。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예(甲申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고, 중궁(中宮)의 오수(五數)는 곤궁(坤宮)에 기탁한다. 갑신시에는 간방(艮方)과 감방(坎方) 두 방위 모두 문합(門合)이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 중궁(中宮)의 복궁격(伏宮格)이다. 을유시에는 간방(艮方)에 기합(奇合), 진방(震方)에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신가(神假)가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에 또 격형(擊刑),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병술시에는 이방(離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태백입형(太白入熒) 겸 시묘, 간궁(艮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꾀는 이룰 수 있으나 행함은 삼가야 한다. 정해시에는 감방(坎方)에 상좌(相佐),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형입태백(熒入太白), 손궁(巽宮)의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감방(坎方)에 귀둔(鬼遁)이 있어 어둠 속에 습격하여 취하기에 알맞고,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己丑時。坎(門合)。坤(投江)乾(刑格時墓)。庚寅時。離(門合升殿)。星符(伏)乾坎(門反)中(飛宮)。辛卯時。乾(儀合)坎(物假)艮(真詐)。坎(妖蹻)。壬辰時。坤兌(門反)震(小格時墓地網)艮(奇墓)。癸巳時。乾(重詐)震(物假)。門(伏)坤(大格天網)乾(奇墓)。

기축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건궁(乾宮)에 형격(刑格) 겸 시묘가 있으니 문서를 맡기는 것을 꺼리고 형옥(刑獄)에 관여하는 것을 꺼린다. 경인시에는 이방(離方)에 문합(門合)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묘시에는 건방(乾方)에 의합(儀合), 감방(坎方)에 물가(物假), 간방(艮方)에 진사(真詐)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감궁(坎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임진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소격(小格) 겸 시묘·지망(地網), 간궁(艮宮)에 삼기입묘가 있으니 이 때는 모든 일이 걸리고 막힌다. 계사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 진방(震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곤궁(坤宮)에 대격(大格) 겸 천망사장(天網四張), 건궁(乾宮)에 또 기묘이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輔直符,杜門直使。甲午時。坎(休詐天輔)艮(真詐)離(天假)坤(神假)。星門符(伏)。乙未時。巽(重詐跌穴遊祿歡怡)。巽離(門反)離(白入熒)艮(猖狂)。丙申時。乾(門合)。離(擊刑飛勃)中(熒入白)巽(逃走)。丁酉時。兌(真詐升殿)中(休詐門合)。艮震(門反)坤(大格)乾(奇墓)。戊戌時。震(門合)離(地假)。坤(奇墓)兌(時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보(甲午天輔)를 치부(值符)로, 두문(杜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감방(坎方)에 휴사(休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간방(艮方)에 진사(真詐), 이방(離方)에 천가(天假), 곤방(坤方)에 신가(神假)가 있어 네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니 가까운 데서 취하여 쓰기에 알맞고 멀리 도모하기에 알맞지 않다. 을미시에는 손방(巽方) 한 궁에 중사(重詐)·비조첩혈(飛鳥跌穴)·유록(遊祿)·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재물을 구하고 경영하고 꾀하는 상격이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또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병신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이궁(離宮)에 격형(擊刑) 겸 비발(飛勃), 중궁(中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손궁(巽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정유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 겸 삼기승전, 중궁(中宮)에 휴사(休詐)와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곤궁(坤宮)의 대격(大格), 건궁(乾宮)의 기묘이다. 무술시에는 진방(震方)에 문합(門合), 이방(離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의 기묘, 태궁(兌宮)의 시묘이다.

己亥時。艮(地假)坤(真詐)。坤兌(門反)。丁壬日。庚子時。坎(門合天遁)。坤(投江)中(飛宮)乾(刑格)。辛丑時。離(神遁升殿)。星符(伏)乾坎(門反)。壬寅時。離(重詐交泰遊祿)兌(門合)。乾坎(門反)坎(妖蹻)巽(伏宮)震(地網)。癸卯時。乾(重詐地遁)坎(奇合)艮(門合)巽(地假)。門(伏)震(小格)艮(奇墓)坤(天網)。

기해시에는 간방(艮方)에 지가(地假), 곤방(坤方)에 진사(真詐)가 있어 형체를 숨기고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과 천둔(天遁)이 있어 본래 책을 바치고 귀인을 알현하기에 알맞으나, 어찌할 수 없이 곤궁(坤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중궁(中宮)에 비궁격(飛宮格), 건궁(乾宮)에 형격(刑格)가 있으니 문서의 일은 여전히 피해야 한다. 신축시에는 이방(離方)에 신둔(神遁) 겸 삼기승전이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임인시에는 이방(離方)에 중사(重詐)·교태(交泰)·유록(遊祿)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감궁(坎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 손궁(巽宮)에 복궁격(伏宮格), 진궁(震宮)에 지망(地網)이다. 계묘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와 지둔(地遁), 감방(坎方)에 기합(奇合),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어 길격이 사방에 널리 퍼진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진궁(震宮)에 소격(小格), 간궁(艮宮)에 기묘, 곤궁(坤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조용한 가운데 길함을 취함이 알맞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沖直符,傷門直使。甲辰時。坎(人遁真詐天輔)艮(門合)。星符門(伏)。乙巳時。巽(風遁重詐雲遁)離(奇合)兌(儀合)。巽離(門反)中(熒入白)巽(逃走)。丙午時。乾(門合)。離(飛勃)坤(大格)乾(奇墓)。丁未時。兌(真詐)。艮震(門反)震(伏宮小格)艮(奇墓)。戊申時。震(升殿門合歡怡)。離(白入熒)艮(猖狂)。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충(甲辰天衝)을 치부(值符)로, 상문(傷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감방(坎方)에 인둔(人遁) 겸 진사(真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부·문이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사시에는 손방(巽方) 한 궁에 풍둔(風遁)·중사(重詐)·운둔(雲遁)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이방(離方)에 기합(奇合), 태방(兌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손궁(巽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오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이궁(離宮)에 비발(飛勃), 곤궁(坤宮)에 대격(大格),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정미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 간궁(艮宮)에 기묘이다. 무신시에는 진방(震方)에 승전(升殿)·문합(門合)·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진다. 꺼릴 것은 이궁(離宮)의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의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己酉時。巽(門合)坤(真詐龍遁)。坤兌(門反)坤(奇墓)。庚戌時。坎(龍遁門合)震(休詐奇合)。中(飛宮)。辛亥時。坎(休詐天遁)。坤(投江)乾(刑格)巽(擊刑)。戊癸日。壬子時。乾(地假)離(重詐升殿)。星符(伏)乾坎(門反)震(地網)。癸丑時。乾(儀合)艮(門合)。門(伏)坎(妖蹻)坤(天網)。

기유시에는 손방(巽方)에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진사(真詐) 겸 용둔(龍遁)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경술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 겸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휴사(休詐)와 기합(奇合)가 있어 물에 임하여 모략을 세우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중궁(中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해시에는 감방(坎方)에 휴사(休詐)와 천둔(天遁)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건궁(乾宮)에 형격(刑格), 손궁(巽宮)에 격형(擊刑)이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건방(乾方)에 지가(地假),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건방(乾方)에 의합(儀合), 간방(艮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감궁(坎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곤궁(坤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芮直符,死門直使。甲寅時。坎(門合天輔)艮(門合)。星門符(伏)。乙卯時。坎(守門)兌(休詐升殿)。巽離(門反)坤(伏宮大格)乾(奇墓)。丙辰時。乾(門合)艮(休詐)。離(飛勃)震(小格)艮(奇墓)。丁巳時。兌(真詐)。艮震(門反)坎(妖蹻)。戊午時。乾(門合)。中(熒入白)巽(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예(甲寅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이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간방(艮方)에도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이다. 을묘시에는 감방(坎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태방(兌方)에 휴사(休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대격(大格), 건궁(乾宮)에 기묘이다. 병진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이궁(離宮)에 비발(飛勃), 진궁(震宮)에 소격(小格),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정사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감궁(坎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무오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형입태백(熒入太白), 손궁(巽宮)의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己未時。巽(遊祿奇合)坤(儀合)。坤兌(門反)離(白入熒)艮(猖狂)。庚申時。巽(真詐)坤(門合)巽(人遁)。中(飛宮)坤(奇墓)。辛酉時。坎(休詐龍遁交泰)震(奇合)。巽(擊刑)。壬戌時。離(重詐)兌(儀合)。乾坎(門反)坤(投江)乾(刑格)震(地網)。癸亥時。坎(門合)艮(門合)。星門符(伏)坤(天網)。

기미시에는 손방(巽方)에 유록(遊祿) 겸 기합(奇合), 곤방(坤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경계를 지키며 스스로를 굳힘이 알맞다. 경신시에는 손방(巽方)에 진사(真詐)가 있고 또 인둔(人遁)이 이루어지며,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어 자취를 숨기고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비궁격(飛宮格),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신유시에는 감방(坎方)에 휴사(休詐)·용둔(龍遁)·교태(交泰)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진방(震方)에 기합(奇合)이 있어 물에 임하여 좋은 인연을 맺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의 격형(擊刑)이다. 임술시에는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태방(兌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건궁(乾宮)에 형격(刑格), 진궁(震宮)에 지망(地網)이다. 계해시에는 감방(坎方)과 간방(艮方) 두 방위 모두 문합(門合)이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곤궁(坤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거두어 숨겨 스스로 지킴이 알맞다.

음둔 1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陰遁一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大暑中。大雪下。處暑上。秋分中。甲子旬甲子天蓬直符,休門直使。甲己日。甲子時。星門符(伏)坤(奇墓)。乙丑時。巽(真詐遊祿天遁)。巽離(門反)中(投江)離(刑格)。丙寅時。震(回首相佐)乾(休詐奇合)。震(擊刑)坎(伏宮)。丁卯時。巽(相佐)兌(升殿門合)坤(奇合)。艮震(門反)乾(奇墓)。戊辰時。震(重詐)。星符(符)坤(奇墓)。

음둔 1국(陰遁一局)은 대서중원(大暑中元)·대설하원(大雪下元)·처서상원(處暑上元)·추분중원(秋分中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봉(甲子天蓬)을 치부(值符)로, 휴문(休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길격이 없고 성·문·치부가 모두 복음하며 곤궁(坤宮)에 또 삼기입묘가 있으니 조용히 지킴이 알맞다. 을축시에는 손방(巽方)에 진사(真詐)·유록(遊祿)·천둔(天遁)이 겸하여 이루어져 책을 바치고 재물을 구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이궁(離宮)에 형격(刑格)이다. 병인시에는 진방(震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건방(乾方)에 휴사(休詐) 겸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진궁(震宮)에 또 격형(擊刑), 감궁(坎宮)의 복궁격(伏宮格)이다. 정묘시에는 손방(巽方)에 상좌(相佐), 태방(兌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 곤방(坤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건궁(乾宮)의 삼기입묘이다. 무진시에는 진방(震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곤궁(坤宮)의 기묘이다.

己巳時。坎(龍遁歡怡)震(真詐天輔)艮(物假)。巽(妖蹻)。庚午時。離(地遁)坤(門合昌氣)兌(物假)巽(守門)。坤兌(門反)艮(飛宮)乾(小格)。辛未時。坎(重詐歡怡)艮(奇合)。中(大格)。壬申時。離(休詐遊祿)兌(門合雲遁)。乾坎(門反)乾(地網)艮(熒入白)兌(逃走)。癸酉時。乾(重詐門合)艮(門合)巽(地假)。八門(伏)中(天網)艮(奇墓)震(白入熒)坤(猖狂)。

기사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과 환이(歡怡), 진방(震方)에 진사(真詐)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며, 간방(艮方)에 물가(物假)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니 이 때는 물에 임하여 모략을 세우기에 알맞다. 경오시에는 이방(離方)에 지둔(地遁),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겸 창기(昌氣), 태방(兌方)에 물가(物假), 손방(巽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길격이 사방에 널리 퍼진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비궁격(飛宮格), 건궁(乾宮)에 소격(小格)이다. 신미시에는 감방(坎方)에 중사(重詐)와 환이(歡怡), 간방(艮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중궁(中宮)의 대격(大格)이다. 임신시에는 이방(離方)에 휴사(休詐) 겸 유록(遊祿), 태방(兌方)에 문합(門合)과 운둔(雲遁)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지망(地網), 간궁(艮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태궁(兌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계유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 겸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간궁(艮宮)에 기묘, 진궁(震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고요한 가운데 쓸 것을 취함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英直符,景門直使。甲戌時。星門符(伏)坤(奇墓)。乙亥時。巽(真詐風遁交泰)。巽離(門反)坤(擊刑)。乙庚日。丙子時。乾(休詐)震(回首相佐)。乾(奇墓)震(飛勃)。丁丑時。兌(奇合)巽(相佐)。艮震(門反)巽(時墓)艮(奇墓)震(白入熒)坤(猖狂)。戊寅時。巽(奇合天遁遊祿)。中(投江)離(伏宮刑格)。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영(甲戌天英)을 치부(值符)로, 경문(景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길격이 없고 성·문·치부가 모두 복음하며 곤궁(坤宮)에 삼기입묘가 있으니 일상을 지킴이 알맞다. 을해시에는 손방(巽方)에 진사(真詐)·풍둔(風遁)·교태(交泰)가 겸하여 이루어져 바람을 타고 좋은 인연을 맺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 곤궁(坤宮)의 격형(擊刑)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 진방(震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가 있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의 삼기입묘, 진궁(震宮)에 또 비발(飛勃)이다. 정축시에는 태방(兌方)에 기합(奇合), 손방(巽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시묘, 간궁(艮宮)에 기묘, 진궁(震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이 때는 지키기에 이롭고 공격하기에 이롭지 않다. 무인시에는 손방(巽方)에 기합(奇合)·천둔(天遁)·유록(遊祿)이 겸하여 이루어진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주작투강(朱雀投江), 이궁(離宮)의 복궁격(伏宮格) 겸 형격(刑格)이다.

己卯時。震(真詐)巽(守門)。星符(伏)坤(奇墓)。庚辰時。坤(門合)震(天假)離(儀合)。坤兌(門反)巽(妖蹻)艮(飛宮)。辛巳時。坎(重詐)。乾(小格)。壬午時。坎(天假)離(升殿門合跌穴歡怡休詐)。乾坎(門反)乾(地網)中(大格)。癸未時。艮(門合)坎(儀合)。八門(伏)中(天網時墓)艮(熒入白)兌(逃走)。

기묘시에는 진방(震方)에 진사(真詐), 손방(巽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숨어 가며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경진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천가(天假), 이방(離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간궁(艮宮)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사시에는 감방(坎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의 소격(小格)이니 이 때는 작게 경영할 수 있다. 임오시에는 감방(坎方)에 천가(天假), 이방(離方) 한 궁에 승전(升殿)·문합(門合)·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휴사(休詐)가 겸하여 이루어져 이는 본순의 제일 좋은 방위이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지망(地網), 중궁(中宮)에 대격(大格)이 있으니 이방(離方)을 취함은 빠름이 알맞다. 계미시에는 간방(艮方)에 문합(門合),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겸 시묘, 간궁(艮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태궁(兌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任直符,生門直使。甲申時。巽(地假)乾(天輔)。星門符(伏)坤(奇墓)艮(擊刑伏宮)。乙酉時。兌(升殿門合)震(地假)。巽離(門反)乾(奇墓)。丙戌時。乾(休詐)離(神假)震(回首相佐)艮(歡怡)。震(時墓白入熒)艮(奇墓)坤(猖狂)。丁亥時。坎(物假)艮(真詐跌穴歡怡得使)。艮(熒入白)兌(逃走)。丙辛日。戊子時。巽(風遁門合守門交泰)。艮震(門反)。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뀌며, 갑신 천임(甲申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신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건방(乾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곤궁(坤宮)에 삼기입묘, 간궁(艮宮)에 격형(擊刑) 겸 복궁격(伏宮格)이다. 을유시에는 태방(兌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 건궁(乾宮)의 기묘이다. 병술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 이방(離方)에 신가(神假), 진방(震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간방(艮方)에 환이(歡怡)가 있어 길격이 사방에 널리 퍼진다. 흉한 면은 진궁(震宮)에 또 시묘 겸 태백입형(太白入熒), 간궁(艮宮)에 기묘,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정해시에는 감방(坎方)에 물가(物假), 간방(艮方) 한 궁에 진사(真詐)·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득사(得使)가 겸하여 이루어져 경영하고 꾀하기에 대길하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태궁(兌宮)의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손방(巽方) 한 궁에 풍둔(風遁)·문합(門合)·옥녀수문(玉女守門)·교태(交泰)가 겸하여 이루어져 바람을 타고 숨어 가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己丑時。震(真詐升殿)坎(儀合)。離(時墓刑格)中(投江)。庚寅時。巽(重詐)坤(門合)震(天假)。星符(伏)坤兌(門反)坤(奇墓)艮(擊刑飛宮)。辛卯時。震(交泰門合)坎(重詐龍遁)。巽(妖蹻)。壬辰時。坤(人遁真詐昌氣)坎(天假)離(休詐)。乾(地網時墓)乾坎(門反)乾(小格)。癸巳時。坎(門合)艮(歡怡奇合)。八門(伏)中(天網大格)。

기축시에는 진방(震方)에 진사(真詐) 겸 삼기승전,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이궁(離宮)에 시묘 겸 형격(刑格), 중궁(中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가 있으니 문서를 맡기는 것을 꺼린다. 경인시에는 손방(巽方)에 중사(重詐),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천가(天假)가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기묘, 간궁(艮宮)에 격형(擊刑) 겸 비궁격(飛宮格)이다. 신묘시에는 진방(震方)에 교태(交泰)와 문합(門合), 감방(坎方)에 중사(重詐) 겸 용둔(龍遁)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니 이 때는 물에 임하여 좋은 인연을 맺기에 알맞다. 임진시에는 곤방(坤方)에 인둔(人遁)·진사(真詐)·창기(昌氣)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감방(坎方)에 천가(天假), 이방(離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지망(地網) 겸 시묘,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또 소격(小格)이다. 계사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환이(歡怡)와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겸 대격(大格)이 있으니 멈추기에 알맞고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柱直符,驚門直使。甲午時。巽(地假天輔)。星門符(伏)坤(奇墓)。乙未時。兌(神遁奇合跌穴歡怡虎遁)。巽離(門反)艮(奇墓)震(白入熒)坤(猖狂)。丙申時。離(遊祿重詐)兌(得使門合)。艮(熒入白)兌(逃走)震(飛勃)。丁酉時。坤(地假)坎(物假)艮(真詐奇合)巽(守門)。中(大格)。戊戌時。兌(真詐人遁升殿歡怡)坤(奇合)。艮震(門反)坎(時墓)乾(奇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주(甲午天柱)를 치부(值符)로, 경문(驚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을미시에는 태방(兌方) 한 궁에 신둔(神遁)·기합(奇合)·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호둔(虎遁)이 겸하여 이루어져 길격이 겹겹이 모여 기양에 알맞고 산속에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기묘, 진궁(震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태방(兌方)에 나아가 일을 일으킴이 으뜸이다. 병신시에는 이방(離方)에 유록(遊祿) 겸 중사(重詐), 태방(兌方)에 득사(得使)와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태궁(兌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 진궁(震宮)에 비발(飛勃)이다. 정유시에는 곤방(坤方)에 지가(地假), 감방(坎方)에 물가(物假), 간방(艮方)에 진사(真詐) 겸 기합(奇合), 손방(巽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네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중궁(中宮)의 대격(大格)이다. 무술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인둔(人遁)·승전(升殿)·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곤방(坤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감궁(坎宮)의 시묘, 건궁(乾宮)의 기묘이다.

己亥時。兌(神假)乾(奇合)。離(擊刑)。丁壬日。庚子時。震(天假)巽(重詐遊祿)。坤兌(門反)中(投江)艮(飛宮)離(刑格)。辛丑時。震(奇合)。星符(伏)坤(奇墓)。壬寅時。坤(真詐)坎(天假)離(儀合)。乾坎(門反)乾(地網)巽(妖蹻)兌(伏宮)。癸卯時。坎(門合)震(物假)。八門(伏)中(天網)乾(小格)。

기해시에는 태방(兌方)에 신가(神假), 건방(乾方)에 기합(奇合)이 있어 도망자를 잡고 죽은 이를 보내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이궁(離宮)의 격형(擊刑)이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진방(震方)에 천가(天假), 손방(巽方)에 중사(重詐) 겸 유록(遊祿)가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중궁(中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간궁(艮宮)에 비궁격(飛宮格), 이궁(離宮)에 형격(刑格)이다. 신축시에는 진방(震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임인시에는 곤방(坤方)에 진사(真詐), 감방(坎方)에 천가(天假), 이방(離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지망(地網), 손궁(巽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태궁(兌宮)에 복궁격(伏宮格)이다. 계묘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진방(震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건궁(乾宮)에 소격(小格)이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心直符,開門直使。甲辰時。乾(天輔)。星門符(伏)坤(奇墓)。乙巳時。坎(儀合)。艮(熒入白)兌(逃走)。丙午時。離(重詐升殿)巽(守門)。巽離(門反)震(飛勃)中(大格)。丁未時。坤(地假)。巽(擊刑)乾(伏宮小格)。戊申時。兌(真詐奇合)。艮震(門反)艮(奇墓)震(白入熒)坤(猖狂)。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심(甲辰天心)을 치부(值符)로, 개문(開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건방(乾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을사시에는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의 형입태백(熒入太白), 태궁(兌宮)의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니 달아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병오시에는 이방(離方)에 중사(重詐) 겸 삼기승전, 손방(巽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비발(飛勃), 중궁(中宮)에 대격(大格)이다. 정미시에는 곤방(坤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의 격형(擊刑), 건궁(乾宮)의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이다. 무신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와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또 기묘, 진궁(震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己酉時。兌(神假)艮(物假)乾(跌穴歡怡門合)。乾(奇墓)。庚戌時。兌(物假)巽(風遁重詐交泰)。坤兌(門反)艮(飛宮)。辛亥時。震(升殿門合)坎(儀合)。中(投江)離(刑格)。戊癸日。壬子時。坤(真詐)。星符(伏)乾坎(門反)乾(地網)坤(奇墓)。癸丑時。坎(龍遁)巽(地假)震(物假)。八門(伏)中(天網)巽(妖蹻)。

기유시에는 태방(兌方)에 신가(神假), 간방(艮方)에 물가(物假), 건방(乾方)에 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문합(門合)이 겸하여 이루어진다. 꺼릴 것은 다만 건궁(乾宮)의 삼기입묘이니 길함이 다소 줄어들어도 여전히 쓸 수 있다. 경술시에는 태방(兌方)에 물가(物假), 손방(巽方)에 풍둔(風遁)·중사(重詐)·교태(交泰)가 겸하여 이루어져 바람을 타고 좋은 인연을 맺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 간궁(艮宮)의 비궁격(飛宮格)이다. 신해시에는 진방(震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 감방(坎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중궁(中宮)의 주작투강(朱雀投江), 이궁(離宮)의 형격(刑格)이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곤방(坤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지망(地網), 곤궁(坤宮)에 또 기묘이다. 계축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 손방(巽方)에 지가(地假), 진방(震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흉한 면은 팔문복음,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 손궁(巽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芮直符,死門直使,中五寄坤。甲寅時。乾(天輔)。星門符(伏)坤(奇墓)。乙卯時。坎(門合)艮(奇合)巽(守門)。中(大格伏宮)。丙辰時。離(重詐)。乾坎(門反)震(飛勃)乾(小格)。丁巳時。坎(龍遁休詐)。巽(擊刑妖蹻)。戊午時。兌(真詐雲遁)離(遊祿門合)艮(天假)。巽離(門反)艮(熒入白)兌(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예(甲寅天芮)를 치부(值符)로, 사문(死門)을 치사(值使)로 삼고, 중궁(中宮)의 오수(五數)는 곤궁(坤宮)에 기탁한다. 갑인시에는 건방(乾方)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한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을묘시에는 감방(坎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기합(奇合), 손방(巽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다만 중궁(中宮)의 대격(大格) 겸 복궁격(伏宮格)이다. 병진시에는 이방(離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비발(飛勃), 건궁(乾宮)에 소격(小格)이다. 정사시에는 감방(坎方)에 용둔(龍遁)과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손궁(巽宮)의 격형(擊刑) 겸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무오시에는 태방(兌方)에 진사(真詐) 겸 운둔(雲遁), 이방(離方)에 유록(遊祿)와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천가(天假)가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태궁(兌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己未時。乾(門合)艮(休詐)。艮(奇墓)震(白入熒)坤(猖狂)。庚申時。兌(休詐)中(歡怡)坤(奇合)。艮震(門反)乾(奇墓)艮(飛宮)。辛酉時。乾(奇合)。壬戌時。巽(遊祿門合)。坤兌(門反)乾(地網)中(投江)離(刑格)。癸亥時。巽(地假)。星符門(伏)中(天網)。

기미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 간방(艮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 진궁(震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곤궁(坤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경계를 지키며 스스로를 굳힘이 알맞다. 경신시에는 태방(兌方)에 휴사(休詐), 중궁(中宮)에 환이(歡怡), 곤방(坤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기묘, 간궁(艮宮)에 비궁격(飛宮格)이다. 신유시에는 다만 건방(乾方)에 기합(奇合) 한 격뿐이고 온 시에 더 이상 흉한 허물이 없으니 이는 청정하여 행할 수 있는 때이다. 임술시에는 손방(巽方)에 유록(遊祿) 겸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지망(地網), 중궁(中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이궁(離宮)에 형격(刑格)이다. 계해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그러나 성·부·문이 함께 복하고 중궁(中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며, 본국은 이에 끝나니 숨어 있으며 때를 기다림이 알맞다.

음둔 4국 삼원사기 육십시 길흉격(陰遁四局三元四氣六十時吉凶格)

大暑下。大雪上。處暑中。秋分下。甲子旬甲子天輔直符,杜門直使。甲己日。甲子時。乾(門合)。星門符(伏)乾(奇墓)。乙丑時。巽(儀合)兌(神遁天遁)。艮(投江奇墓)震(刑格)巽離(門反)。丙寅時。乾(回首相佐)艮(重詐)。巽(伏宮)。丁卯時。坎(地假)中(奇合)兌(相佐)。艮震(門反)。戊辰時。乾(門合)。星符(伏)乾(奇墓)。

음둔 4국(陰遁四局)은 대서하원(大暑下元)·대설상원(大雪上元)·처서중원(處暑中元)·추분하원(秋分下元) 이 네 기원을 통할한다. 갑자순(甲子旬)은 갑자 천보(甲子天輔)를 치부(值符)로, 두문(杜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일과 기일: 갑자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건궁(乾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을축시에는 손방(巽方)에 의합(儀合), 태방(兌方)에 신둔(神遁)·천둔(天遁)이 겸하여 이루어져 제사와 기양에 알맞고 상서하고 책을 바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겸 기묘, 진궁(震宮)에 형격(刑格),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이다. 병인시에는 건방(乾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간방(艮方)에 중사(重詐)가 있어 일을 꾀하면 뜻에 맞는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의 복궁격(伏宮格)이다. 정묘시에는 감방(坎方)에 지가(地假), 중궁(中宮)에 기합(奇合), 태방(兌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꺼릴 것은 다만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무진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과 치부의 복음, 건궁(乾宮)의 삼기입묘이다.

己巳時。巽(風遁歡怡天輔)。坤兌(門反)震(擊刑)兌(妖蹻)。庚午時。震(休詐升殿)兌(守門)。坤(飛宮)離(小格)。辛未時。坤(休詐奇合)。乾坎(門反)艮(大格)坤(奇墓)。壬申時。坤(門合)。乾坎(門反)坤(熒入白)坎(逃走)離(地網)。癸酉時。坎(奇合)艮(儀合)。門(伏)乾(白入熒)中(猖狂)艮(天網)。

기사시에는 손방(巽方)에 풍둔(風遁) 겸 환이(歡怡)가 있고 또 천보시(天輔時)에 해당하여 바람을 타고 움직이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진궁(震宮)에 격형(擊刑), 태궁(兌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경오시에는 진방(震方)에 휴사(休詐) 겸 삼기승전, 태방(兌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두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의 비궁격(飛宮格), 이궁(離宮)의 소격(小格)이다. 신미시에는 곤방(坤方)에 휴사(休詐)와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대격(大格), 곤궁(坤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임신시에는 곤방(坤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감궁(坎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 이궁(離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유시에는 감방(坎方)에 기합(奇合), 간방(艮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건궁(乾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중궁(中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간궁(艮宮)에 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이 때는 다만 굳게 지킴이 알맞다.

갑술순(甲戌旬)

甲戌旬甲戌天沖直符,傷門直使。甲戌時。乾(休詐)。星門符(伏)乾(奇墓)。乙亥時。離(遊祿奇合)兌(門合)。巽離(門反)。乙庚日。丙子時。艮(重詐)坤(地假)乾(相佐回首)。丁丑時。兌(相佐)。艮震(門反)乾(白入熒)中(猖狂)兌(時墓)。戊寅時。乾(門合)。艮(投江)震(伏宮刑格)艮(奇墓)。

이하 갑술순(甲戌旬)으로 바뀌며, 갑술 천충(甲戌天衝)을 치부(值符)로, 상문(傷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술시에는 건방(乾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건궁(乾宮)의 삼기입묘이다. 을해시에는 이방(離方)에 유록(遊祿) 겸 기합(奇合), 태방(兌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을일과 경일: 병자시에는 간방(艮方)에 중사(重詐), 곤방(坤方)에 지가(地假), 건방(乾方)에 상좌(相佐)와 청룡반수(青龍返首)가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고 온 시에 한 흉격도 없으니 경영하고 꾀하고 나아가 행함이 모두 알맞다. 정축시에는 태방(兌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중궁(中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 태궁(兌宮)에 시묘이다. 무인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진궁(震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형격(刑格), 간궁(艮宮)에 또 삼기입묘이다.

己卯時。兌(守門)。星符(伏)坤兌(門反)乾(奇墓)。庚辰時。震(儀合)。坤(擊刑飛宮)兌(妖蹻)。辛巳時。震(重詐得使升殿歡怡)。離(小格)。壬午時。坤(奇合)。乾坎(門反)艮(大格)坤(奇墓)離(地網)。癸未時。乾(奇合)坎(雲遁龍遁)巽(地假)。門(伏)坤(熒入白)坎(逃走)艮(時墓天網)。

기묘시에는 태방(兌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어둠 속에 왕래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다. 경진시에는 진방(震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의 격형(擊刑) 겸 비궁격(飛宮格), 태궁(兌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신사시에는 진방(震方) 한 궁에 중사(重詐)·득사(得使)·승전(升殿)·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삼기가 힘을 얻고 인사가 화락하다. 꺼릴 것은 다만 이궁(離宮)의 소격(小格)이니 이는 본순의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임오시에는 곤방(坤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대격(大格), 곤궁(坤宮)에 또 기묘, 이궁(離宮)에 지망(地網)이다. 계미시에는 건방(乾方)에 기합(奇合), 감방(坎方)에 운둔(雲遁)·용둔(龍遁)이 겸하여 이루어지고,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곤궁(坤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감궁(坎宮)에 또 청룡도주(青龍逃走), 간궁(艮宮)에 시묘 겸 천망사장(天網四張)이다.

갑신순(甲申旬)

甲申旬甲申天直符,門直使。甲申時。乾(重詐)震(物假)。星門符(伏)乾(奇墓)坤(伏宮)。乙酉時。離(升殿門合)。巽離(門反)。丙戌時。乾(回首相佐)艮(儀合)坤(地假)。乾(白入熒)中(猖狂)乾(時墓)。丁亥時。坎(鬼遁)坤(門合跌穴得使)兌(相佐)。艮震(門反)坤(熒入白)坎(逃走)。丙辛日。戊子時。兌(守門)。

이하 갑신순(甲申旬)으로 바뀐다. 저본 이곳에 치부의 성명과 치사의 문명이 모두 탈문이 있어 다만 「갑신 천치부(甲申天直符), 문치사(門直使)」라고만 되어 있다. 다른 국의 갑신순의 예에 비추어 보면 마땅히 천금(天禽)의 부류이겠으나, 일단 그 결손을 남겨 두고 감히 억측하여 보충하지 않는다. 갑신시에는 건방(乾方)에 중사(重詐), 진방(震方)에 물가(物假)가 있다. 흉한 면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곤궁(坤宮)에 복궁격(伏宮格)이다. 을유시에는 이방(離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병술시에는 건방(乾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간방(艮方)에 의합(儀合), 곤방(坤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에 또 태백입형(太白入熒) 겸 시묘, 중궁(中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정해시에는 감방(坎方)에 귀둔(鬼遁)이 있어 어둠 속에 습격하여 취하기에 알맞고, 곤방(坤方)에 문합(門合) 겸 비조첩혈(飛鳥跌穴)·득사(得使), 태방(兌方)에 상좌(相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또 형입태백(熒入太白), 감궁(坎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일과 신일: 무자시에는 다만 태방(兌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 한 격뿐이고 온 시에 더 이상 흉한 허물이 없으니 숨어 가며 사적으로 알현하기에 알맞다.

己丑時。巽(儀合)。坤兌(門反)艮(投江奇墓)震(刑格時墓)。庚寅時。星符(伏)坤(飛宮)乾(奇墓)。辛卯時。震(儀合)兌(地假)。兌(妖蹻)。壬辰時。坤(昌氣)兌(奇合)。乾坎(門反)離(小格時墓地網)。癸巳時。巽(地假)。門(伏)艮(擊刑天網大格)坤(奇墓)。

기축시에는 손방(巽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겸 기묘, 진궁(震宮)에 형격(刑格) 겸 시묘가 있으니 이 때는 문서와 소식이 가장 믿을 수 없다. 경인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에 비궁격(飛宮格), 건궁(乾宮)에 삼기입묘가 있으니 군사를 누르고 움직이지 않음이 알맞다. 신묘시에는 진방(震方)에 의합(儀合), 태방(兌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꺼릴 것은 태궁(兌宮)에 또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임진시에는 곤방(坤方)에 창기(昌氣), 태방(兌方)에 기합(奇合)이 있다. 흉한 면은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소격(小格) 겸 시묘·지망(地網)이다. 계사시에는 손방(巽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간궁(艮宮)에 격형(擊刑) 겸 천망사장(天網四張)과 대격(大格), 곤궁(坤宮)에 삼기입묘가 있으니 멈추기에 알맞고 가기에 알맞지 않다.

갑오순(甲午旬)

甲午旬甲午天蓬直符,休門直使。甲午時。乾(門合)。星門符(伏)乾(奇墓)。乙未時。震(地假)離(門合)。巽離(門反)乾(白入熒)中(猖狂)。丙申時。乾(回首相佐奇合)震(門合)。坤(熒入白)坎(逃走)。丁酉時。巽(休詐)坤(奇合)兌(相佐守門)。艮震(門反)艮(大格)坤(奇墓)。戊戌時。坎(休詐)。巽(時墓)。

이하 갑오순(甲午旬)으로 바뀌며, 갑오 천봉(甲午天蓬)을 치부(值符)로, 휴문(休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오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건궁(乾宮)의 삼기입묘이다. 을미시에는 진방(震方)에 지가(地假), 이방(離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중궁(中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 있으니 경계를 지키며 스스로를 굳힘이 알맞다. 병신시에는 건방(乾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 겸 기합(奇合), 진방(震方)에 문합(門合)이 있어 일을 꾀하면 이룰 수 있다. 꺼릴 것은 곤궁(坤宮)의 형입태백(熒入太白), 감궁(坎宮)의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정유시에는 손방(巽方)에 휴사(休詐), 곤방(坤方)에 기합(奇合), 태방(兌方)에 상좌(相佐)와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또 대격(大格), 곤궁(坤宮)에 기묘이다. 무술시에는 감방(坎方)에 휴사(休詐)가 있다. 꺼릴 것은 다만 손궁(巽宮)의 시간입묘(時干入墓)이다.

己亥時。離(地假)。丁壬日。庚子時。坤兌(門反)艮(投江)震(刑格)。辛丑時。兌(地假)。星符(伏)坤(飛宮)乾(奇墓)。壬寅時。乾坎(門反)離(擊刑地網)兌(妖蹻)坎(伏宮)。癸卯時。門(伏)離(小格)艮(天網)。

기해시에는 다만 이방(離方)에 지가(地假) 한 격뿐이고 온 시에 더 이상 흉한 허물이 없으니 형체를 숨기고 몸을 빼기에 알맞다. 정일과 임일: 경자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진궁(震宮)에 형격(刑格)가 있으니 문서를 맡기는 것을 꺼린다. 신축시에는 태방(兌方)에 지가(地假)가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곤궁(坤宮)에 비궁격(飛宮格), 건궁(乾宮)에 삼기입묘이다. 임인시에도 또한 한 가지 길함이 없다: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격형(擊刑) 겸 지망(地網), 태궁(兌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감궁(坎宮)에 복궁격(伏宮格)이다. 계묘시에는 마찬가지로 순수하게 흉하다: 문이 복음을 만나고 이궁(離宮)에 소격(小格), 간궁(艮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이 때는 다만 숨어 있음이 알맞다.

갑진순(甲辰旬)

甲辰旬甲辰天英直符,景門直使。甲辰時。乾(門合)。星門符(伏)乾(奇墓)。乙巳時。震(地假)巽(儀合)。巽離(門反)坤(熒入白)坎(逃走)。丙午時。乾(回首相佐)震(門合)兌(守門)。艮(大格)坤(奇墓)。丁未時。巽(休詐遊祿)坤(昌氣)兌(奇合)。艮震(門反)離(伏宮小格)。戊申時。坤(重詐)。艮震(門反)巽(擊刑)乾(白入熒)中(猖狂)。

이하 갑진순(甲辰旬)으로 바뀌며, 갑진 천영(甲辰天英)을 치부(值符)로, 경문(景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진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이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건궁(乾宮)의 삼기입묘이다. 을사시에는 진방(震方)에 지가(地假), 손방(巽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곤궁(坤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감궁(坎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병오시에는 건방(乾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와 상좌(相佐), 진방(震方)에 문합(門合), 태방(兌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어 세 방위가 모두 길하다. 꺼릴 것은 간궁(艮宮)의 대격(大格), 곤궁(坤宮)의 삼기입묘이다. 정미시에는 손방(巽方)에 휴사(休詐) 겸 유록(遊祿), 곤방(坤方)에 창기(昌氣), 태방(兌方)에 기합(奇合)이 있어 재물을 구하고 벼슬을 꾀하기에 알맞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이궁(離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소격(小格)이다. 무신시에는 곤방(坤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격형(擊刑), 건궁(乾宮)에 태백입형(太白入熒), 중궁(中宮)에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己酉時。坎(真詐)。庚戌時。離(遊祿奇合得使歡怡)。坤兌(門反)。辛亥時。艮(投江奇墓)震(刑格)。戊癸日。壬子時。兌(重詐升段)。星符(伏)乾坎(門反)乾(奇墓)離(地網)。癸丑時。乾(真詐交泰)巽(鬼遁)。門(伏)兌(妖蹻)艮(天網)。

기유시에는 다만 감방(坎方)에 진사(真詐) 한 격뿐이고 온 시에 더 이상 흉한 허물이 없으니 매복을 설치하고 간첩을 쓰기에 알맞다. 경술시에는 이방(離方) 한 궁에 유록(遊祿)·기합(奇合)·득사(得使)·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져 삼기가 힘을 얻고 녹마(祿馬)가 비추어 임하니 재물을 구하고 벼슬을 꾀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의 문반(門返)이다. 신해시에는 전혀 길격이 없다: 간궁(艮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겸 삼기입묘, 진궁(震宮)에 형격(刑格)가 있으니 이 때는 소식이 참되지 않고 일이 형벌의 근심에 미친다. 무일과 계일: 임자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 겸 삼기승전이 있다. 흉한 면은 성과 치부가 복음하고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건궁(乾宮)에 기묘, 이궁(離宮)에 지망(地網)이다. 계축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와 교태(交泰), 손방(巽方)에 귀둔(鬼遁)이 있다. 흉한 면은 문이 복음을 만나고 태궁(兌宮)에 등사요교(螣蛇妖矯), 간궁(艮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다.

갑인순(甲寅旬)

甲寅旬甲寅天任直符,生門直使。甲寅時。乾(真詐)。星門符(伏)乾(奇墓)。乙卯時。巽(真詐)兌(守門)。巽離(門反)艮(伏宮大格)坤(奇墓)。丙辰時。震(門合地遁)乾(回首相佐)。離(小格)。丁巳時。乾(門合交泰)震(儀合)。兌(妖蹻)。戊午時。巽(儀合)坤(重詐)。艮震(門反)巽(擊刑)坤(熒入白)坎(逃走)。

이하 갑인순(甲寅旬)으로 바뀌며, 갑인 천임(甲寅天任)을 치부(值符)로, 생문(生門)을 치사(值使)로 삼는다. 갑인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꺼릴 것은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는 것, 건궁(乾宮)의 삼기입묘이다. 을묘시에는 손방(巽方)에 진사(真詐), 태방(兌方)에 옥녀수문(玉女守門)이 있다. 흉한 면은 손궁(巽宮)과 이궁(離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복궁격(伏宮格) 겸 대격(大格), 곤궁(坤宮)에 기묘이다. 병진시에는 진방(震方)에 문합(門合)과 지둔(地遁), 건방(乾方)에 청룡반수(青龍返首) 겸 상좌(相佐)가 있어 매복하고 형체를 숨기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다만 이궁(離宮)의 소격(小格)이다. 정사시에는 건방(乾方)에 문합(門合)과 교태(交泰), 진방(震方)에 의합(儀合)이 있다. 꺼릴 것은 태궁(兌宮)의 등사요교(螣蛇妖矯)이다. 무오시에는 손방(巽方)에 의합(儀合), 곤방(坤方)에 중사(重詐)가 있다. 흉한 면은 간궁(艮宮)과 진궁(震宮) 두 궁에 문반(門返), 손궁(巽宮)에 또 격형(擊刑), 곤궁(坤宮)에 형입태백(熒入太白), 감궁(坎宮)에 청룡도주(青龍逃走)이다.

己未時。坎(真詐奇合)離(鬼遁)。乾(白入熒)中(猖狂)。庚申時。乾(神假)坤(升殿門合)。坤兌(奇合)。辛酉時。艮(門合跌穴歡怡)。壬戌時。兌(重詐天遁)。乾坎(門反)艮(投江奇墓)震(刑格)離(地網)。癸亥時。乾(真詐)。星門符(伏)乾(奇墓)艮(天網)。

기미시에는 감방(坎方)에 진사(真詐) 겸 기합(奇合), 이방(離方)에 귀둔(鬼遁)이 있어 어둠 속에 매복을 설치하기에 알맞다. 꺼릴 것은 건궁(乾宮)의 태백입형(太白入熒), 중궁(中宮)의 백호창광(白虎猖狂)이다. 경신시에는 건방(乾方)에 신가(神假), 곤방(坤方)에 삼기승전과 문합(門合)이 있고, 곤궁(坤宮)과 태궁(兌宮) 두 궁에 더하여 기합(奇合)이 이루어지니 이 때는 전혀 흉격이 없어 도망자를 잡기에 알맞고 화합하고 교제하여 맺음에 알맞다. 신유시에는 다만 간방(艮方) 한 궁에 문합(門合)·비조첩혈(飛鳥跌穴)·환이(歡怡)가 겸하여 이루어지고 또 흉격의 침범함이 없으니 경영하고 꾀하는 백 가지 일이 모두 길하다. 임술시에는 태방(兌方)에 중사(重詐)와 천둔(天遁)이 있어 본래 책을 바치고 귀인을 알현하기에 알맞다. 어찌할 수 없이 건궁(乾宮)과 감궁(坎宮) 두 궁에 문반(門返), 간궁(艮宮)에 주작투강(朱雀投江) 겸 기묘, 진궁(震宮)에 형격(刑格), 이궁(離宮)에 지망(地網)이 있어 그 길함을 베풀기 어렵다. 계해시에는 건방(乾方)에 진사(真詐)가 있다. 그러나 성·문·치부가 함께 복하고 건궁(乾宮)에 삼기입묘, 간궁(艮宮)에 천망사장(天網四張)이 있으니, 《기문법교(奇門法竅)》 한 부의 삼원·사기·육십시 길흉의 여러 격이 이에 이르러 온전히 갖추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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