黄庭内外景经 · 제3권
使我逮煉獲飛仙。
나로 하여금 때를 맞아 단련하여 비선을 얻게 합니다.
仙人章第二十八
선인장(仙人章) 제28
仙人道士非有神,積精累氣以為真,黃童妙音難可聞,玉書繹簡赤舟文。
선인·도사는 따로 신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을 쌓고 기를 쌓아 비로소 참이 됩니다. 황동의 묘음은 듣기 어렵고 옥서역간은 적주의 글입니다.
字曰真人巾金巾,負甲持符開七門,火兵符圖備靈關,前昂後卑高下陳,
자는 진인이라 칭하고 머리 수건은 금건입니다. 신갑을 지고 부를 잡아 칠문을 열고 화병의 부도는 영관을 지키며 앞은 높고 뒤는 낮아 높고 낮게 진열합니다.
執劍百丈舞錦幡,十絕盤空扇紛紜,火鈴冠霄墜落煙,安在黃闕兩眉間,
백 길의 칼을 잡아 비단 기를 흔들고 십절이 허공에 휘감겨 어지러이 부채질하며 화령이 소한에 관하여 연기를 떨어뜨립니다. 황궐에 편안히 처하고 두 눈썹 사이에 있으니,
此非枝葉實是根。
이것은 가지와 잎이 아니요 실은 뿌리입니다.
紫清章第二十九
자청장(紫淸章) 제29
紫清上皇大道君,太玄太和俠侍端,化生萬物使我仙,飛昇十天駕玉輪,
자청·상황·대도군을 태현·태화가 곁에서 모십니다. 만물을 화생하여 나로 하여금 신선이 되게 하고 십천에 날아 오르며 옥륜을 몹니다.
晝夜七日思勿眠,子能行此可長存,積功成煉非自然,是由精誠亦由專,
밤낮 칠 일 동안 생각하고 존상하며 잠들지 마십시오. 그대가 능히 이를 행하면 오래 존재할 수 있습니다. 공을 쌓아 연양을 이루는 것은 공을 들이지 않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며 정성으로 말미암고 또한 전일로 말미암습니다.
內守堅固真之真,虛中恬淡自致神。
안으로 지킴이 굳고 견고하면 이것이 참 가운데의 참이요 허 속에 담백하면 자연히 신을 불러들입니다.
百穀章第三十
백곡장(百穀章) 제30
百穀之實土地精,五味外美邪魔腥,臭亂神明胎氣零,那從返老得還嬰,
백곡의 열매는 땅의 정이요 오미는 겉으로 입을 즐겁게 하나 사마의 비린내를 띠고 비린내가 신명을 어지럽히며 태기가 시드니 어찌 이것으로 늙음을 돌이켜 어린아이로 돌아가겠습니까.
三魂忽忽魄糜傾,何不食氣太和精,故能不死大黃寧。
삼혼이 홀홀하고 백도 미란하고 기울어집니다. 어찌 기를 먹지 않고 태화의 정을 먹지 않습니까. 이로써 능히 죽지 않고 대황녕에 편안히 처합니다.
心典章第三十一
심전장(心典章) 제31
心典一體五藏王,動靜念之道德行,清潔善氣自明光,坐起吾俱共棟梁,
마음은 한 몸의 전범이요 오장의 임금입니다. 동정에 그것을 생각하면 도와 덕이 곧 운행합니다——덕(道가 사람과 사물에 실현되는 그 얻음이요, 도덕 설교의 '품덕'이 아닙니다). 맑고 착한 기는 자연히 밝고 앉고 일어남에 나는 모두 그것과 함께 동량을 이룹니다.
晝日曜景暮閉藏,通利華精調陰陽。
낮에는 해가 그 빛을 비추고 저녁에는 닫아 감추며 화정을 통하고 음양을 조화합니다.
經歷章第三十二
경력장(經歷章) 제32
經歷六合隱卯酉,兩腎之神主延壽,轉降適鬥藏初九,知雄守雌可無老,
육합을 경력하여 묘유에 숨습니다. 두 신의 신이 연수를 주관합니다. 돌아 두에 내려가 초구에 숨고 웅을 알되 자를 지키면 늙지 않을 수 있습니다.
知白見黑急坐守。
백을 알고 흑을 보면 빨리 앉아 지켜야 합니다.
肝氣章第三十三
간기장(肝氣章) 제33
肝氣都勃清且長,羅列六府生三光,心精意專內不傾,上合三焦下玉漿,
간기가 발욱하여 맑고 깁니다. 육부를 나열하여 삼광을 내고 심정·의전하면 속이 기울지 않으며 위로 삼초에 합하고 아래로 옥장을 이룹니다.
玄液雲行去奧香,治蕩發齒煉正方,取津玄府大明堂,下溉喉嚨神明通,
현액이 구름처럼 운행하여 더러운 냄새를 없애고 향기를 가져옵니다. 머리와 이를 씻어 바른 곳을 단련하고 현부·대명당에서 진액을 취하여 아래로 목구멍을 관개하면 신명이 서로 통합니다.
坐待華蓋遊貴京,飄搖三帝席清涼,五色雲氣紛青蔥,閉日內眄自相望,
앉아 화개를 기다리고 귀경에 노닐며 삼제의 자리에 표요하여 맑고 상쾌합니다. 오색의 운기가 어지러이 푸릇푸릇하고 눈을 감고 안을 보면 자기와 자기가 서로 바라봅니다.
使心諸神還相崇,七玄英華開命門,通利天道存玄根,百二十年猶可還,
마음속의 뭇 신으로 하여금 돌아와 서로 추숭하게 합니다. 칠현의 영화가 명문을 엽니다. 천도를 통하고 현근을 지키면 백이십 년도 오히려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過此守道誠獨難,唯待九轉入瓊丹,要復精思存七元,日月之華救老殘,
이를 지나면 도를 지키기가 참으로 홀로 어렵습니다. 다만 구전을 기다려 경단에 들어가고 또 다시 정사하여 칠원을 존상해야 합니다. 일월의 빛이 늙고 병든 것을 구제하고,
肝氣周流終無端。
간기가 두루 흘러 끝이 없습니다.
肺之章第三十四
폐지장(肺之章) 제34
肺之為氣三焦起,視聽幽冥候童子,調理五華精發齒,三十六咽玉池裡,
폐가 이루는 기는 삼초에서 일어납니다. 보고 듣기를 그윽하고 어두운 데서 하여 동자를 기다리고 오화를 조리하고 머리와 이에 정하며 서른여섯 번 옥지에 진액을 삼켜,
開通百脈血液始,顏色生光金玉澤,齒堅發黑不知白,存此真神勿落落,
백맥을 통하게 하면 혈액이 비로소 운행합니다. 안색이 빛을 내어 금옥의 윤기가 있고 이는 굳고 머리는 검어 무엇이 흰 것인지 모릅니다. 이 진신을 존상하고 낙낙히 흩어지지 마십시오.
當憶此官有座席,眾神合會轉相索。
마땅히 기억할 것은 이 관에 자리가 있다는 것이니 뭇 신이 모여 두루 서로 찾습니다.
隱我章第三十五
은아장(隱我章) 제35
隱藏羽蓋看天舍,朝拜太陽樂相呼,明神八威正辟邪,脾神還歸是胃家,
깃 덮개를 숨기고 하늘 집을 봅니다. 태양을 조배하고 서로 부르기를 즐깁니다. 명신·팔위가 마땅히 사를 물리치고 비신이 돌아오니 이것이 위가입니다.
耽養靈根不復枯,閉塞命門保玉都,萬神方胙壽有餘,是謂脾建在中官,
마음을 오로지하여 영근을 기르면 다시 마르지 않습니다. 명문을 막고 옥도를 보전하며 만신이 바르게 작을 받아 수명이 남습니다. 이것을 비가 중관에 세운다고 합니다.
五臟六腑神明王,上合天門大明堂,守雌存雄頂三光,外方內圓神在中,
오장·육부에 신명이 왕이 되고 위로 천문·대명당에 합합니다. 자를 지키고 웅을 존상하여 삼광을 떠받들며 밖은 모나고 속은 둥글어 신이 그 안에 있고,
通利血脈五臟豐,骨青筋赤髓如霜,脾救七竅去不祥,日月列布設陰陰,
혈맥을 통하여 오장이 풍영합니다. 뼈는 푸르고 힘줄은 붉으며 골수는 서리와 같습니다. 비가 칠규를 구호하여 상서롭지 않은 것을 없애고 일월이 벌여 놓여 음양을 베풉니다.
兩神相會化玉漿,淡然無味天人糧,子丹進饌餚正黃,乃曰琅膏及玉霜,
두 신이 서로 만나 변하여 옥장을 이룹니다. 담연하여 맛이 없으니 이것이 천인의 양식입니다. 자단이 나아가 음식을 올리니 반찬이 바로 노란 것입니다. 이에 낭고와 옥상이라 칭합니다.
太上隱環太素瓊,溉益八液腎受精,伏於太陰見我形,揚風三玄出始青,
태상의 은환, 태소의 경이며 팔액을 관개하고 보익하여 신이 정을 받습니다. 태음에 엎드려 나의 형체를 봅니다. 바람을 일으키고 삼현이 시청에서 나와,
恍惚之間至清靈,坐於飈臺見赤生,逸域熙真養華榮,內盼沉默煉五形,
황홀 사이에 청령에 이릅니다. 표대에 앉아 적생을 봅니다. 일역·희진이 화영을 기르고 안을 향해 보며 침묵하고 오형을 단련합니다.
三氣徘徊得神明,隱龍遁芝雲琅英,可以充飢使萬靈,上蓋玄玄下虎章。,
삼기가 배회하여 신명을 얻습니다. 은용·둔지는 구름 속의 낭영이니 이로써 굶주림을 채우고 만령을 부릴 수 있습니다. 위로는 현현을 덮고 아래로 호장이 있습니다.
沐浴章第三十六
목욕장(沐浴章) 제36
沐浴盛潔棄肥燻,入室東向誦玉篇,約得萬遍義自鮮,散發無慾以長存,
목욕하여 성결하게 하고 기름진 것과 훈연을 버립니다. 방에 들어가 동쪽을 향하여 옥편을 읽습니다. 대략 만 번을 읽으면 의리가 자연히 밝아지고 머리를 풀어헤치고 욕망이 없어 오래 존재하고자 합니다.
五未皆至正氣還,夷心寂悶匆煩冤,過數已華體神精,黃華玉女告子情,
오미가 모두 이르고(저본의 「未」는 「味」로 해야 합니다) 정기가 돌아옵니다. 마음을 놓아 평평하게 하고 적묵하며 번원하지 마십시오(저본의 「匆」은 「勿」으로 해야 합니다). 번수를 지나면 이미 아름다워 몸과 신이 모두 정순합니다. 황화옥녀가 그대에게 실정을 알립니다.
真人既至使六丁,即授隱芝大洞經,十讀四拜朝太上,先謁太帝后北向,
진인이 이미 이르면 육정을 부리고 이어 은지·대동경을 전수합니다. 열 번 읽고 네 번 절하여 태상에 조견합니다. 먼저 태제에게 알현한 뒤에 북쪽을 향하고,
黃庭內經玉書暢,授者曰師受者盟,雲錦風羅金鈕纏,以代割發肌膚金,
황정내경은 옥서가 통창합니다. 주는 자를 스승이라 하고 받는 자는 맹서합니다. 운금풍라를 금뉴가 감고 머리를 깎고 살을 찔러 금을 넣는 것을 대신합니다.
攜手登山敵液丹,金書王景乃可宣,傳得可授告三官,勿令七祖受冥患,
손을 잡고 산에 올라 액단을 마주하여 먹습니다. 금서옥경이어야 비로소 펴 보일 수 있습니다. 전수하여 그 사람을 얻으면 다시 전할 수 있으니 삼관에 고하고 칠조로 하여금 명중(冥中)에서 환(患)을 받게 하지 마십시오.
太上微言致神仙,不死之道此真文。
태상의 미묘한 말은 사람으로 하여금 신선에 이르게 하니 불사의 도는 곧 이 편의 참 글입니다.
外景經
외경경(外景經).
上部經第一
상부경(上部經) 제1
老君閒居作七言,解說身形及諸神,上有黃庭下關元,後有幽闕前命門,
노군이 한가히 칠언을 지어 몸의 형체와 뭇 신을 풀이합니다. 머리 위에는 황정이 있고 아래는 관원이며 뒤에는 유궐이 있고 앞은 명문입니다.
呼吸廬間入丹田,玉池清水灌靈根,審能修之可長存,黃庭中人衣朱衣,
호흡이 여간에서 단전으로 들어가고 옥지의 맑은 물이 영근을 관개합니다. 참으로 수지할 수 있으면 오래 존재할 수 있습니다. 황정 속의 사람은 붉은 옷을 입고,
關元茂龠闔兩靡,幽闕俠之高巍巍,丹田之中精氣微,玉池清水上生肥,
관원 자리의 무약(茂籥)이 닫혀 두 문짝을 닫고(저본의 「靡」는 「扉」로 해야 합니다) 유궐이 그것을 끼고 높고 높습니다. 단전 속의 정기는 미세하고 옥지의 맑은 물이 위로 기름살을 냅니다.
靈根堅固老不衰,中池有士服赤衣,橫下三寸神所居,中外相距重閉之,
영근이 견고하여 늙어도 쇠하지 않습니다. 중지에 선비가 있어 붉은 옷을 입고 가로로 아래 삼 촌이 신이 사는 곳입니다. 안팎이 서로 멀어 겹겹이 닫혀 있고,
神廬之中當修治,玄府氣管受精府,急固子精以自持,宅中有士常衣繹,
신려(神廬) 속은 마땅히 다스려야 합니다. 현부(玄府)·기관(氣管)이 정부(精府)를 받듭니다. 빨리 그대의 정을 굳게 지켜 스스로 잡고 집 안에 선비가 있어 늘 붉은 옷을 입습니다.
子能見之可不病,橫立長尺約其上,子能守之或無惹,呼吸廬間以自償,
그대가 그를 볼 수 있으면 병들지 않을 것입니다. 가로로 서서 길이가 대략 한 자로 그 위에 있습니다. 그대가 그를 지킬 수 있으면 혹은 환(患)이 없을 것입니다(저본의 「惹」는 아마 「恙」으로 해야 합니다). 여간에서 호흡하여 스스로 보상하고,
子保完堅身受慶,方寸之中謹蓋藏,精神還歸老復壯,心結幽厥流下競,
그대가 보전하여 완고하고 견실하면 몸이 경사를 받습니다. 방촌 속에 삼가 덮어 감추면 정신이 돌아와 늙어서 다시 장년이 됩니다. 마음이 유궐에 맺히고(저본의 「厥」은 「闕」로 해야 합니다) 흘러내려 다투어 달리니,
養子玉樹令可壯,至道不煩無旁午,靈臺通天臨中野,方寸之中間關下,
그대의 옥수(玉樹)를 길러 장성하게 하십시오. 지도는 번쇄하지 않고 어지러이 엇갈림이 없습니다. 영대는 위로 하늘에 통하고 아래로 중야(中野)를 내려다봅니다. 방촌 속은 간관(間關) 아래에 있고,
玉房之中神門戶,既是公子教我者,明堂四達法海源,真人子丹當吾前,
옥방 속은 신의 문호입니다. 이것이 바로 공자가 나에게 가르친 것입니다. 명당이 사달(四達)하여 바다의 원두(源頭)를 본받고 진인·자단이 내 앞에 있습니다.
三關之中精氣深,子欲不死修崑崙,繹官重樓十二環,瓊室之中五色集,
삼관 속에 정기가 깊이 잠겨 있습니다. 그대가 죽지 않고자 하면 곤륜을 닦으십시오. 강궁(絳宮)·중루(重樓)는 십이 환이요(저본의 「繹」은 「絳」으로 해야 합니다) 경실 속에 오색이 모입니다.
赤神之子中池立,下有長城玄谷邑,長生要慎房中急,棄捐淫慾專子精,
붉은 신의 아이가 중지에 서 있고 아래에 장성·현곡의 고을이 있습니다. 장생의 요점은 방중의 일이 조급함을 삼가는 데 있으니 음욕(淫欲)을 버리고 마음을 오로지하여 그대의 정을 지키십시오.
寸田尺宅可治生,系子長留心安寧,推志遊神三奇靈,行間無事心太平,
촌전척택으로 생명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그대를 매어 오래 머물게 하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심지를 펼치고 삼기의 영에 신을 노니게 하며 행사 사이에 일이 없으면 마음이 태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