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태을
一黃秘宮 魯分河東冀衛 戌乾亥 一干宮。 二黃始宮 燕吳越青 丑艮寅 三艮宮。 三黃室宮 鄭分東吳楊楚 辰巽巳 九巽宮。 四黃庭宮 秦分晉益蜀州 未坤申 七坤宮。 五玄室宮 京都洛陽 子午卯酉 五中宮 子齊 卯宋 午周 酉趙 三河之地 河內 河南 河東。
오복태을은 모두 다섯 궁으로 나뉘어, 각기 궁명·분야와 기탁하는 곳의 구궁의 위가 있어, 반을 행함에 차례에 따라 옮긴다. 제일은 황비궁으로, 분야는 노지이고, 겸하여 하동·기주와 위지를 관하며, 진위는 술·건·해 세 위를 차지하고, 일궁 곧 건궁에 기탁한다. 제이는 황시궁으로, 분야는 연·오·월과 청주이고, 진위는 축·간·인 세 위를 차지하고, 삼궁 곧 간궁에 기탁한다. 제삼은 황실궁으로, 분야는 정지이고, 겸하여 동오·양주와 초지를 관하며, 진위는 진·손·사 세 위를 차지하고, 구궁 곧 손궁에 기탁한다. 제사는 황정궁으로, 분야는 진지이고, 겸하여 진·익·촉의 여러 주를 관하며, 진위는 미·곤·신 세 위를 차지하고, 칠궁 곧 곤궁에 기탁한다. 제오는 현실궁으로, 분야는 경도 낙양이고, 진위는 자·오·묘·유 사정을 차지하고, 오궁 곧 중궁에 기탁한다. 그 가운데 자위는 제에 속하고, 묘위는 송에 속하고, 오위는 주에 속하고, 유위는 조에 속하며, 또 삼하의 땅을 통솔하니, 곧 하내·하남·하동이다.
五福所臨之地,其君有福,其民富貴,所照亦同,無兵革、旱澇、疾疫之災。若君基、太乙同宮,人君享福,遊行乾艮巽坤中五宮,每宮皆住四十五年。自萬曆己卯年入黃秘乾一宮。
오복이 임하는 곳의 땅은, 저곳의 국군에게 복이 있고, 백성이 부귀하다. 그것이 빛이 비추어 미치는 곳도 또한 같아, 병혁·한로·질역의 재앙이 없다. 만약 군기가 오복태을과 같은 궁에 처하면, 인군이 더욱 복을 누릴 수 있다. 오복은 건·간·손·곤 네 유와 중궁의 모두 다섯 궁에 유행하여, 매 궁마다 모두 사십오년을 머물러 차야 비로소 옮긴다. 만력 기묘년으로부터, 오복은 황비궁 곧 건궁 한 위에 진입한다. 추산할 때는 먼저 그것이 궁에 들어가는 기년을 정하고, 다시 사십오년에 일천에 따라 누가하면, 곧 당년의 오복이 어느 궁에 있고·어느 땅을 조림하는지를 안다.
삼기
申晉分益州 酉趙分冀州 戌魯分徐州 亥未分幷州 未秦分雍州 子齊分青州 午周分三河 丑吳越分揚州 巳楚分荊州 辰鄭分袞州 卯宋分豫州 寅燕分幽州
이것은 삼기가 행하는 곳의 십이진의 분야도로, 십이지지에 따라 환열하고, 읽을 때는 자·축·인·묘의 차서에 의하여 한 주를 요행한다. 신위는 진에 속하고, 분야는 익주이다. 유위는 조에 속하고, 분야는 기주이다. 술위는 노에 속하고, 분야는 서주이다. 해위는 미에 속하고, 분야는 병주이다. 미위는 진에 속하고, 분야는 옹주이다. 자위는 제에 속하고, 분야는 청주이다. 오위는 주에 속하고, 분야는 삼하이다. 축위는 오·월에 속하고, 분야는 양주이다. 사위는 초에 속하고, 분야는 형주이다. 진위는 정에 속하고, 분야는 곤주이다. 묘위는 송에 속하고, 분야는 예주이다. 인위는 연에 속하고, 분야는 유주이다. 삼기는 매년 혹은 매 약간년에 한 진을 옮기니, 어느 진에 옮기는가에 따르면, 곧 이 표에 비추어 주하는 곳의 방국과 주역을 정하여 낸다.
君基乃人君之象,理人,面南而治,順天之道,故起於午邦,順行十二辰;臣基同起午邦者,為君臣不相離,承贊王業也;民基起戌者,聖人化民而治,位當處卑,不敢並君而行也。凡三基所臨之邦,切不可攻伐戰鬥挫銳,遁世可向其邦。
삼기는 각기 취상과 기례가 있다. 군기는 인군의 상으로, 주로 인사를 다스리고, 남방을 향하여 다스리며, 천도에 순응한다. 그러므로 오방의 방에서 기산하여, 십이진을 순행한다. 신기도 또한 오방에서 기산하여, 군신이 서로 떨어지지 않고·공동으로 왕업을 보찬하는 뜻을 취한다. 민기는 곧 술위에서 기산하니, 성인이 백성을 교화하여 다스리되, 위가 마땅히 비하에 처하여, 감히 군과 병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릇 삼기가 임하는 곳의 방은, 결단코 가서 공벌 정전하고·그 봉예를 꺾어서는 안 된다. 만약 세를 피하여 은거하고자 하면, 도리어 저 방국에 투향하여야 한다.
君基所臨之野,五穀豐登,干戈罷用,將勇兵強,人君脩德,上合天道,下和人心,榮登福壽,從午起,每宮住三十年,十年司天,十年司地,十年司人,共三百六十年一周,甲寅歲起午,至甲申入未,嘉靖甲申入酉,甲寅入戌,萬曆甲申入亥。
군기가 임하는 곳의 들은, 오곡이 풍등하고, 간과가 정용하며, 장이 용하고 병이 강하며, 인군이 덕행을 수양하여, 위로는 천도에 합하고, 아래로는 인심에 순하여, 영현 복수를 향유한다. 그것은 오위에서 행을 일으켜, 매 궁마다 삼십년을 머무르고, 그 가운데 십년은 하늘을 사하고·십년은 땅을 사하고·십년은 사람을 사하여, 합하여 삼백육십년에 주천을 한 바퀴 한다. 추산의 실례는, 갑인년에 오위에서 일어나, 갑신년에 이르러 미위에 들어가고, 가정 갑신년에 유위에 들어가고, 갑인년에 술위에 들어가고, 만력 갑신년에 해위에 들어간다. 이에 비추어 누가하면, 곧 당년의 군기의 소재를 안다.
臣基太乙,輔相之象,所臨之邦出賢士直臣,任於王室,人民安,五穀登,嘉靖甲寅年入戌,丁巳入亥,萬曆丁亥入酉。
신기태을은 보상의 상이다. 그것이 임하는 곳의 방은 현사 직신을 내어 왕실의 쓰임이 되고, 인민이 안정하며, 오곡이 풍등한다. 추산의 실례는, 가정 갑인년에 신기가 술위에 들어가고, 정사년에 해위에 들어가며, 만력 정해년에 이르러 유위에 들어간다. 신기는 천이가 비교적 빠르고, 삼년에 한 위씩 윤전한다. 그러므로 당년에 현신이 어느 방향에서 나오는지를 보려면, 곧 그것이 이 때 어느 진에 떨어지는지를 조사하여야 한다.
民基太乙,庶民之象,所臨之邦,其民富貴,五穀豐登,無兵革、疾疫之災,起於戌宮,順行十二辰,一年一位,嘉靖丁巳入丑,萬曆丁亥入未。
민기태을은 서민의 상이다. 그것이 임하는 곳의 방은, 백성이 부귀하고, 오곡이 풍등하며, 병혁과 질역의 재앙이 없다. 그것은 술궁에서 기산하여, 십이진을 순행하여, 일년에 한 위를 옮긴다. 추산의 실례는, 가정 정사년에 민기가 축위에 들어가고, 만력 정해년에 이르러 미위에 들어간다. 일년에 한 번 옮기기 때문에, 그러므로 민기는 삼기 가운데 변동이 가장 빠른 것으로, 민생 연성을 점칠 때 가장 많이 그것을 쓴다.
사신천을지을직부
七宮梁州申 八宮袞州酉 九宮揚州戌 絳宮交州亥 六宮雍州未 四神中九 天乙中六 明堂益州子 下五上一 二下下絳 五宮豫州午 地乙上九 直符上五 玉堂幽州丑 中五下一 中一下九 四宮徐州巳 三宮青州辰 二宮荊州卯 一宮冀州寅
이것은 사신·천을·지을·직부 네 것의 행궁의 방위반으로, 구궁에 강궁·명당·옥당 세 궁을 더하여 모두 십이 위로 환열하고, 중간의 몇 행은 네 것의 상·중·하 삼원의 기궁수이다. 외권의 궁·주·진의 대응은, 칠궁 양주는 신에 배하고, 팔궁 곤주는 유에 배하고, 구궁 양주는 술에 배하고, 강궁 교주는 해에 배하고, 육궁 옹주는 미에 배하고, 명당 익주는 자에 배하고, 오궁 예주는 오에 배하고, 옥당 유주는 축에 배하고, 사궁 서주는 사에 배하고, 삼궁 청주는 진에 배하고, 이궁 형주는 묘에 배하고, 일궁 기주는 인에 배한다. 중간에 열한 곳은, 사신과 천을의 한 조·지을과 직부의 한 조의 기궁으로, 사신은 중원은 구궁에서 일어나고·하원은 오궁에서 일어나고·상원은 일궁에서 일어나고, 천을은 중원은 육궁에서 일어나고·상원은 이궁·하원은 강궁이고, 지을은 상원은 구궁에서 일어나고·중원은 오궁·하원은 일궁이고, 직부는 상원은 오궁에서 일어나고·중원은 일궁·하원은 구궁이다. 반을 읽을 때는 먼저 당하는 곳의 원에 따라 기궁을 조사하고, 다시 외권의 십이 위를 따라 추행한다.
四神者,天地水氣之元神,綱紀有道之代則昌,若臨無道之代則亡,若臨戰鬥之鄉居無道之地,則兵革水旱,民人相食。起自玉堂宮,順行,三年一移,周而復始,下元起午,中元起戌,三十六年一周。嘉靖壬午元年入申,戊午又入申,萬曆乙酉入巳,戊子入午。
사신은 천지 수기의 원신으로, 강기의 상징이다. 유도의 세에 임하면 곧 국가가 창성하고, 무도의 세에 임하면 곧 국가가 멸망한다. 만약 교전의 향에 임하고·또 무도의 땅에 있으면, 곧 병혁 수한이 교작하고, 백성이 서로 먹는다. 그것은 옥당궁에서 행을 일으켜, 순행하고, 삼년에 한 번 옮기며, 주하여 다시 시작된다. 하원은 오위에서 일어나고, 중원은 술위에서 일어나며, 삼십육년에 주천을 한 바퀴 한다. 추산의 실례는, 가정 임오 곧 가정 원년에, 사신이 신위에 들어가고, 무오년에 또 신위에 들어가며, 만력 을유년에 사위에 들어가고, 무자년에 오위에 들어간다.
天乙太乙者,即乾,言貞一之神,取六宮逆金之氣,具體屬金,肅殺萬物,士兵干戈相接,所臨之邦,即有勝負,有決斷之義,所到之方,兵革大起。演紀自上元甲子積年以周法同四神除之,以三約之,為宮數,順行九宮,次接絳宮、明堂、玉堂行之,上元六宮,中元二宮,下元絳宮,三年一移,三十六年一周。萬曆乙酉年入九宮,丁亥年出。
천을태을은 곧 건으로, 정정 전일의 신의를 취하고, 육궁 역행의 금기를 받들며, 그 체는 금에 속하여, 만물을 숙살하는 것을 주하고, 사병 간과가 서로 접하는 것을 상징한다. 그것이 임하는 곳의 방은 당년에 곧 승부의 분이 있어, 결단의 뜻을 함유하고, 이르는 곳의 방향에 병혁이 크게 일어난다. 추산의 법은, 상원 갑자로부터 기산하여 적년을, 사신과 같은 주법을 써서 나누고, 다시 삼으로 약하면, 얻은 수가 곧 궁수이며, 구궁을 순행하고, 이어서 차례로 강궁·명당·옥당을 지나 행한다. 상원은 육궁에서 일어나고, 중원은 이궁에서 일어나고, 하원은 강궁에서 일어나며, 삼년에 한 번 옮기고, 삼십육년에 주천을 한 바퀴 한다. 실례는, 만력 을유년에 천을이 구궁에 들어가, 정해년에 이르러 궁을 나간다.
地乙太乙者,六巳土神也,所守之宮,主兵、飢荒、喪亡,若臨無道之邦,凶兵尤甚,田禾不熟、兵革、水旱,在五宮,旺於四季,五寄二宮也。演紀算數與四神同,上元起九宮,中元起五宮,下元起一宮,三年一宮,三十六年一周。萬曆乙酉年入玉堂宮,丁亥年出。
지을태을은 육사의 토신으로, 그것이 지키는 곳의 궁은, 병사·기황과 상망을 주한다. 만약 무도의 방에 임하면, 흉병이 더욱 참렬하고, 전화가 익지 않으며, 병혁과 수한이 함께 일어난다. 그것은 본위가 오궁에 있고, 사계절의 달에 왕하며, 오궁의 수는 이궁에 기탁한다. 추산의 적년 산법은 사신과 같아서, 상원은 구궁에서 일어나고, 중원은 오궁에서 일어나고, 하원은 일궁에서 일어나며, 삼년에 한 궁, 삼십육년에 주천을 한 바퀴 한다. 실례는, 만력 을유년에 지을이 옥당궁에 들어가, 정해년에 이르러 궁을 나간다.
直符太乙者,火神也,天帝之使星,遣觀人間善惡,萬民禍福,若臨無道之邦,水旱兵革,人民流亡凶惡,若乘太乙臨生旺之地,其災莫測。假如元辛卯三年入二宮,火旺,甲午三年入三宮,火長生,故辛卯二月紅中起於陳蔡,江淮蜂起,六年之間,勢焰猖熾,丁酉三年臨四宮,火敗方年,然太乙屬木,又居旺相,乘君基,故有此驗。演數行宮,俱與四神同,上元起五宮,中元起一宮,下元起九宮,戊午入明堂。萬曆乙酉年入八宮,丁亥年出。
직부태을은 화신으로, 천제의 사성이며, 명을 받들어 인간의 선악과 만민의 화복을 순찰한다. 만약 무도의 방에 임하면, 곧 수한 병혁하고, 인민이 유망하며, 흉악이 이상하다. 만약 태을을 타고 또 생왕의 땅에 임하면, 저 재화는 더욱 측도할 수 없다. 응험의 예를 하나 들면, 원나라 대의 신묘년에, 직부가 삼년에 이궁에 들어가, 화기가 바로 왕하였다. 갑오년에 삼년에 삼궁에 들어가, 화가 장생을 얻었다. 그러므로 신묘년의 이월에, 홍건의 무리가 진·채 사이에서 일어나고, 강회 일대가 봉기하여 일어나, 육년 안에 성세가 지극히 성하였다. 정유년에 이르러 삼년에 사궁에 임하니, 본래 화기가 배지의 해이나, 그러나 태을은 목에 속하고·또 왕상에 있으며, 더하여 군기를 탔다. 그러므로 오히려 이와 같은 응험이 있었다. 직부가 연수 행궁하는 방법은, 모두 사신과 같아서, 상원은 오궁에서 일어나고, 중원은 일궁에서 일어나고, 하원은 구궁에서 일어난다. 무오년에 명당궁에 들어가고, 만력 을유년에 팔궁에 들어가, 정해년에 이르러 궁을 나간다.
금경첩법소도금가
太乙念四除積數,一宮遲留在三辰,陽從一上行隨順,陰向九宮逆去輪,十八除之起武德,乾坤重算天目神,寅奇申偶皆行逆,此是計神所在辰,計加和德文昌下,客目至此可容身,
이 가결은 기국의 전부 절차를 칠언으로 엮어, 구마다 한 가지 구결이다. 앞의 두 구는 태을을 말하여, 적년의 수를 이십사로 나누고, 여수를 취하여 궁을 정하며, 태을은 매 궁마다 삼년을 정류한다. 곧 이천·이지·이인이 각기 일년이다. 셋째·넷째 구는 향한 곳을 말하여, 양둔은 일궁에서 일어나 순행하고, 음둔은 구궁에서 일어나 역행한다. 다섯째·여섯째 구는 천목 곧 문창을 말하여, 국수를 십팔로 나누고, 무덕위에서 세어 일어나, 건·곤 두 유에 이를 때는 겹쳐 한 번 다시 산한다. 떨어지는 곳이 곧 천목이다. 일곱째·여덟째 구는 계신을 말하여, 양둔은 인에서 일어나고·음둔은 신에서 일어나며, 모두 십이진을 역행하고, 인을 기로 하고·신을 우로 하며, 세어 이르는 곳이 곧 계신이 있는 진이다. 아홉째·열째 구는 시격을 말하여, 계신을 화덕 위에 더하고, 문창의 아래를 보면, 객목도 또한 여기에 몸을 안치하니, 저것이 곧 시격의 위치이다.
主客之算從宮數,太乙宮後數其真,正宮還依宮數數,間神一數就宮神,合神加支文昌下,定計還須從此論,就從定計起計算,諭過太乙宮一陳,三將就隨零數立,參將再還因三因,七十二局皆從此,傳與師家仔細尋。
이어서 산수와 여러 장을 말한다. 첫째·둘째 구는 주객산을 말하여, 떨어지는 곳의 궁에 의하여 수를 일으켜, 일직 태을의 궁을 세어 지나야 비로소 진수를 산득한다. 셋째·넷째 구는 정궁과 간신의 분별을 말하여, 정궁에 떨어지는 것은, 오히려 궁수에 비추어 세고, 간신에 떨어지는 것은, 먼저 본위에서 한 수를 작하여 일으키고, 다시 이어서 궁신을 센다. 다섯째·여섯째 구는 정계목을 말하여, 합신을 써서 년지 위에 더하고, 문창의 아래를 보면, 정계목은 곧 여기서 논정한다. 일곱째·여덟째 구는 계산을 말하여, 정계의 위에서 세어 일어나, 태을의 궁 한 위를 세어 지나 그친다. 아홉째·열째 구는 삼장을 말하여, 대장은 얻는 곳의 영수를 따라 궁을 세우고, 참장은 다시 이 수에 삼을 곱한다. 끝의 두 구는 정녕으로, 양음 각기 칠십이국이 모두 이 한 벌의 추법에서 오니, 동문의 후학에 전하되, 반드시 자세히 심역하여야 한다. 이 십여 구에 비추어 차례로 한 번 행하면, 하나의 완전한 태을반이 배성된다.
五福太乙次行宮,乾坤艮巽中五匿,每宮皆住四十五,所到之宮有條律,乾宗甲寅起上元,積至庚申二紀七,
이 세 구는 오복태을의 행궁을 말한다. 오복은 차서에 따라 반 위에서 천이하여, 다만 건·곤·간·손 네 유를 지나고 다시 중궁을 더하여, 모두 다섯 위치이며, 중궁은 은닉하여 나타나지 않는 한 위이다. 그러므로 「중오닉」이라 한다. 그것은 매 궁에 이를 때마다 사십오년을 머물러 차며, 이르는 곳의 궁은 각기 일정한 규거와 분야가 있어 조사할 수 있다. 추산의 기점은, 건궁의 한 계열은 갑인년부터 상원으로 하여, 한 길로 누적하여 경신년에 이르러, 모두 이기 또 칠년을 합한다. 기년과 사십오년에 일천의 정수를 장악하면, 어떤 해의 오복 소재든 모두 추하여 낼 수 있다.
大游太乙行八宮,為首順行須用同,七八九一二三四,數至之方六六窮,三十六年移一位,入元剪削芟繁茸,長與元年庚寅歲,初起七宮為元例,天禧四年是庚申,九十一年何俱陳,
이 다섯 구는 대유태을을 말한다. 대유는 팔궁 사이에서 행주하여, 어느 궁으로써 수를 삼아 순행하니, 그 법은 앞면과 일치한다. 그것이 행경하는 차서는 칠·팔·구·일·이·삼·사로, 마지막 한 방까지 세어 이르러, 육육 삼십육의 수로써 궁진한다. 삼십육년마다 한 위를 천이하고, 원에 들어갈 때는 번용의 여수를 삭삭하여 깨끗이 하여야 한다. 인용하는 실례는, 장흥 원년 경인세에, 최초로 칠궁에서 일어났으니, 이것은 입원의 범례이다. 다시 천희 사년은 경신년으로, 여기서 거리가 구십일년이니, 또한 예에 의하여 진설하고 추산할 수 있다. 볼 만한 것은 대유를 추하는 관건이 셋 있으니, 기원의 해를 정하고·기궁을 정하고·삼십육년에 일이에 따라 누가하는 것이다.
三基太乙同甲寅,君臣起午戌起民,君基每宮三十載,臣基三年一位輪,民基一年行一位,十二宮中仔細尋,
이 세 구는 삼기태을을 말한다. 삼기는 대유와 같이, 모두 갑인년을 공동의 기산의 해로 한다. 군기와 신기는 모두 오위에서 일어나고, 민기는 곧 술위에서 일어난다. 셋의 행속이 서로 다르다. 군기는 매 궁마다 삼십년을 머물고, 신기는 삼년에 한 위를 윤하며, 민기는 일년에 한 위를 행한다. 모두 십이궁 곧 십이진 가운데 순환한다. 점치는 자는 반드시 자세히 각기 어느 진에 이르렀는지를 세어 분명히 하여야, 비로소 국군의 복·현신의 출과 백성의 안을 나누어 단할 수 있다.
次第可推四太乙,水火土金為災咎,太乙如臨年不豐,天乙盜賊兵戈凶,地乙病死多喪禍,直符旱澇出蝗蟲,皆在上元甲子起,三歲移宮周復始,三元次第相接連,九宮行盡三宮尾。
이 다섯 구는 사태을을 말하니, 곧 사신·천을·지을·직부로, 차서에 따라 추할 수 있으며, 그것들이 나뉘어 수·화·토·금 네 기의 이르는 바의 재구를 주한다. 태을(여기는 사신을 가리킴)이 임도하는 해는, 연성이 풍성하지 않다. 천을이 임도하면, 도적과 병과의 흉을 주한다. 지을이 임도하면, 병사 상망의 화가 많다. 직부가 임도하면, 곧 한로가 상잉하고 나아가 황충을 낸다. 네 것이 모두 상원 갑자로부터 기산하여, 삼년에 한 궁을 옮기며, 주하여 다시 시작된다. 상원·중원·하원 삼원이 차례로 서로 접하고, 구궁을 다 지난 뒤, 다시 강궁·명당·옥당 이 세 궁을 이어 꼬리를 거둔다.
태을행병주객승부점
年月日門具不具,二百四十除積數,一門還立三十辰,卻從開門順行路,推時一百二十除,陰陽二至莫相悟,陽間至生驚休時,陰杜死傷景門布,二門不具休與生,三門不具休門杜,太乙不在三門下,名為門具得其助。
이 한 절은 오로지 「문구」의 추법과 용법을 말한다. 년·월·일 세 계의 문구와 불구를 점함에는, 모두 이백사십으로 적수를 나눈다. 매 문마다 삼십진을 관한다. 그러므로 여수는 삼십에 찰 때마다 곧 한 문을 진하여, 개문에서 일어나 차서를 따라 세어 내린다. 시계를 점함에는 곧 백이십으로 바꾸어 나누되, 다만 동지·하지의 음양 분계에 유의하여, 혼동하여서는 안 된다. 양국의 배법은, 간위에서 일어나, 생문·경문·휴문의 차서에 의하여 벌인다. 음국의 배법은, 두문·사문·상문·경문에 의하여 벌인다. 판단의 표준은, 만약 다만 휴문과 생문 두 문을 결하면, 이문불구라 하고, 만약 휴문과 두문이 모두 결하면, 삼문불구라 한다. 반대로, 태을이 개·휴·생 이 세 문 아래에 떨어지지 않으면, 곧 「문구」라 하여, 길문의 도움을 얻을 수 있어, 흥병이 비로소 의탁이 있다.
태을금경칠십이국부
明主勝之勝負,察內外之淺深,太乙助客兮,九二七六之位,助主兮,一八三四之宮,若分主客之後,先當觀門具之將發,出軍向主客之地,戰利其沖,用陣隨二目之方,與旗同數,一八黑曲,二五圓黃,六七白方,四九赤銳,三宮屬木,陣旗須當直青,西向來雲方位,還依主客,聞賊來於何處,二目方上須知,主客所聞,各宜預備,奇兵出二目之所,伏兵宜掩迫之時,窮究精微,看元局而下斷,審問動靜,詳上文而無差。
승부의 이치를 명찰하려면, 먼저 내외 형세의 심천을 살펴야 한다. 태을이 객을 돕는 것은, 구·이·칠·육의 여러 궁이고, 주를 돕는 것은, 일·팔·삼·사의 여러 궁이다. 주객을 분정한 뒤, 먼저 삼문이 제비하는지 아닌지·여러 장이 출동하는지 아닌지를 본다. 출병은 주객의 소재의 방향을 향하고, 교전은 곧 그 서로 충하는 방향을 취하여 이로움으로 한다. 열진은 두 목의 소재 방위에 의하여야 하고, 기색과 산수가 서로 응하여, 산하여 일·팔을 얻으면 흑색 곡진을 쓰고, 산하여 이·오를 얻으면 황색 원진을 쓰고, 산하여 육·칠을 얻으면 백색 방진을 쓰고, 산하여 사·구를 얻으면 적색 예진을 쓰며, 삼궁은 목에 속하여, 진형과 기색은 마땅히 직진 청기를 써야 한다. 운기가 어느 방향에서 오는가도, 또 주객의 위치에 비추어 분변한다. 적정이 어디서 오는지를 알려면, 곧 주객 두 목의 소재의 방향을 본다. 주객이 각기 듣고 얻는 소식은, 모두 마땅히 미리 방비하여야 한다. 기병은 두 목의 곳에서 나오고, 복병은 엄·박이 있는 시진이 마땅하다. 총체로 정미를 궁구하고, 원국을 보아 정한 다음에 단어를 내리며, 동정의 정을 심문하고, 상문이 열한 곳에 상세히 참하면, 곧 차착이 없을 것이다.
主目與太乙同宮,名曰囚,在太乙前一宮或一辰,名曰外迫,後曰內迫,宮曰宮迫,辰曰辰迫,始擊同宮曰掩,前後曰擊,大小將在主客目或太乙宮前後為挾,主客將向自相前後,則有客挾主人,主人挾客,大小將自相同宮為關,則有客關主人,主人關客,當相關之時,若一林二虎,一泉二蛟,氣有勝衰,勢不兩全,則以主客目所臨之神五行決之,勝負見矣。
아래에 여러 격의 명목을 다시 신명하여 한 번 한다. 주목과 태을이 같은 궁이 되면, 이를 「수」라 한다. 태을의 앞 일궁 혹은 앞 일진에 있는 것을 「외박」이라 하고, 뒤에 있는 것을 「내박」이라 하며, 궁위에 대해 논하는 것을 「궁박」이라 하고, 진위에 대해 논하는 것을 「진박」이라 한다. 시격과 태을이 같은 궁을 「엄」이라 하고, 태을의 전후에 있는 것을 「격」이라 한다. 대소장이 주객의 목 혹은 태을궁의 전후에 떨어지는 것을 「협」이라 하고, 주객 쌍방의 장이 만약 일전일후하여 서로 협지하면, 곧 객이 주인을 협하고·주인이 객을 협하는 분이 있다. 대소장이 자기끼리 같은 궁을 「관」이라 하고, 여기에 객이 주인을 관하고·주인이 객을 관하는 별이 있다. 서로 관쇄할 때는, 한 편의 수풀 가운데 두 마리의 호랑이·한 소의 샘 속에 두 마리의 교룡이 있는 것과 같아, 기에 성쇠가 있고·세가 양전하지 않는다. 이 때는 주객 두 목이 임하는 곳의 신의 오행을 써서 결단하면, 승부가 곧 분명하다.
主客算得五、十五、二十五,名八門杜塞,不利興師,算得二,名略地,經曰:「出兵略地,並用其二,客得則客利,主得則主利。」,凡主客算,以長多為勝,短少為負,長多利深入,短少利淺入,凡出軍宜向算,戰利皆算。
다시 산수의 용법을 말한다. 주객산이 만약 오·십오·이십오를 얻으면, 이를 「팔문두색」이라 하여, 사를 일으킴에 불리하다. 산하여 이를 얻으면, 이를 「략지」라 하니, 경서 위에 이르기를, 출병하여 땅을 약탈함에는, 모두 이 이의 수를 취용하여, 객방이 이를 얻으면 곧 객에 이롭고, 주방이 이를 얻으면 곧 주에 이롭다. 무릇 주객산은, 수가 길고 많은 한쪽을 이김으로 하고, 짧고 적은 것을 짐으로 한다. 길고 많은 것은 마땅히 적경에 깊이 들어가고, 짧고 적은 것은 다만 마땅히 얕게 들어가 곧 그쳐야 한다. 무릇 출군은, 마땅히 산수가 가리키는 방향을 향하여야 한다. 교전의 이익도, 또한 모두 산수로 말미암아 결정된다.
凡伏兵,必有掩迫之時,凡奇兵,必各置於主客大殺之地(天目始擊將也),奇兵者,百人以用,三十人為奇,候敵人之便,鳴鼓高旗噪之,另竊發而取勝,故曰:「能知奇伏,轉禍為福;不知分合,不可語奇。」
다시 기병과 복병을 말한다. 무릇 복병을 설함에는, 반드시 엄·박이 있는 시진을 택하여야 한다. 무릇 기병을 내는 것은, 반드시 각기 주객의 대살의 땅에 안치하여야 하니, 곧 천목과 시격의 장이 임하는 곳이다. 이른바 기병이란, 일백 인 가운데 삼십 인을 취하여 기로 한다. 적이 탈 수 있는 틈을 드러내기를 후후하여, 곧 고를 치고 기고를 들어 떠들며, 따로 인마를 파하여 암중에 발동하여 이김을 거둔다. 그러므로 이르기를, 잘 출기 설복을 득득하는 자는, 화를 돌려 복으로 할 수 있고, 분합 취산을 득득하지 못하면, 곧 기병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하였다.
太乙有展陣舉奇之法,算得一八,即用曲陣,舉黑旗以應北方;算得三七,用直陣,舉青旗以應東方;算得四九,用銳陣,舉赤旗以應南方,算得二五,用圓陣,舉黃旗以應中央;算得六七,用方陣,舉白旗以應西方,算得三門具五將發,利以興兵動眾,但文昌主目不囚迫,始擊客目無掩擊,即是三門具五將發,不在所直八門之下吉,八門算法兼用,應驗如神。
태을은 따로 전진 거기의 법이 있어, 산수로써 진형 기색에 배한다. 산하여 일·팔을 얻으면, 곧 곡진을 쓰고, 흑기를 들어 북방의 수에 응한다. 산하여 삼·칠을 얻으면, 직진을 쓰고, 청기를 들어 동방의 목에 응한다. 산하여 사·구를 얻으면, 예진을 쓰고, 적기를 들어 남방의 화에 응한다. 산하여 이·오를 얻으면, 원진을 쓰고, 황기를 들어 중앙의 토에 응한다. 산하여 육·칠을 얻으면, 방진을 쓰고, 백기를 들어 서방의 금에 응한다. 만약 산수가 또 삼문 제비·오장 구발을 만나면, 곧 병을 일으키고 중을 움직임에 이롭다. 판정의 준칙은 매우 간단하여, 문창과 주목에 수·박이 없고, 시격과 객목에 엄·격이 없으면, 이것이 곧 삼문구·오장발이다. 다만 당하는 곳의 흉문 아래에 떨어지지 않으면, 곧 길이다. 팔문의 산법은 이와 겸용하여야 하니, 응험이 신과 같다.
太乙天目在陽算得偶為和,太乙在陰算得奇為和,陽者,太乙在八三四九宮,陰者,太乙在二七六一宮也,天目在正宮為陽,天目在間神為陰,算得陰陽和,利興兵用將。
다시 음양 산화의 변법을 말한다. 태을과 천목이 양위에 떨어져 우수를 산득하면, 곧 화이고, 태을이 음위에 떨어져 기수를 산득하면, 또한 화이다. 이른바 양이란, 태을이 팔·삼·사·구궁에 있는 것을 가리키고, 이른바 음이란, 태을이 이·칠·육·일궁에 있는 것을 가리킨다. 천목에 비추어 말하면, 정궁에 떨어지는 것을 양으로 하고, 간신에 떨어지는 것을 음으로 한다. 산수와 있는 곳의 음양의 위가 서로 배하여 화를 얻으면, 곧 병을 일으키고 장을 씀에 이롭다.
凡主客者,先後之禮,動靜之義也,陳兵原野,旗鼓相望,先動為客,後動為主;若安居之時,先動為主,後至者為客。欲明天道,審順逆,先推主人,次推客計。若主客俱得善計,三門具,五將發,陰陽和,利以稱兵,所向必克,先起則勝,後起則敗;若主客俱得惡計,三門不具,五將不發,陰陽不和,先起者敗,後起者勝;若主客計一吉一凶,利客客勝,利主主勝;吉凶等算,則長者勝,短者敗。
이른바 주와 객이란, 선후의 예·동정의 의이다. 양군이 원야에 병을 진하고 기고가 서로 바라보는 때는, 먼저 움직이는 한쪽을 객으로 하고, 뒤에 움직이는 한쪽을 주로 한다. 만약 안거하여 무사한 때에 있으면, 곧 먼저 움직이는 것이 도리어 주가 되고, 뒤에 이르는 것을 객으로 한다. 천도를 명백히 하고·순역을 심찰하려면, 마땅히 먼저 주인 쪽을 추하고, 다시 객방의 계를 추하여야 한다. 만약 주객 쌍방이 모두 선계를 얻어, 삼문 제비·오장 구발·음양 조화하면, 저것은 곧 용병에 이롭고, 향하는 곳이 반드시 이기니, 먼저 움직이는 자가 이기고·뒤에 움직이는 자가 진다. 만약 주객 쌍방이 모두 악계를 얻어, 삼문 불구·오장 불발·음양 불화하면, 저것은 곧 먼저 움직이는 자가 지고·뒤에 움직이는 자가 이긴다. 만약 주객이 일길 일흉이면, 곧 객에 이로울 때는 객이 이기고·주에 이로울 때는 주가 이긴다. 만약 양쪽이 길흉이 상당하면, 곧 산수를 비한다. 긴 것은 이기고, 짧은 것은 진다.
凡占外國動靜,皆以時之客計占之,算八門杜,賊不來,若三門具,五將發,陰陽利,無關格掩迫,客主俱會太乙前,所聞見實,賊來降,不為盜,若天目轉而北行者,為不來。
무릇 외국의 동정을 점함에는, 모두 시계 가운데의 객계를 써서 단한다. 만약 팔문두색을 산득하면, 적인이 오지 않는다. 만약 삼문 제비·오장 구발·음양이 이롭고, 더하여 관·격·엄·박의 여러 흉격이 없으면, 주객 쌍방이 모두 태을의 앞에 회취하니, 그러한즉 듣는 곳 보는 곳이 모두 실정이요, 적인은 이것이 귀항하러 온 것으로, 도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만약 천목이 돌이켜 북으로 행하면, 또한 적인이 오지 않는 것을 주한다.
凡占敵使講和,可信伏?當視太乙所制,假令時令計,太乙在二宮,屬火,始擊將臨武德,屬金,火克金,敵使來降,不敢有他意,可信伏,實降,若敗將降族一例推之。
무릇 적방의 사자가 앞에 와서 화를 강함을 점함에는, 신복할 수 있는지 아닌지, 마땅히 태을이 무엇에 제받는지를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말하면, 시계를 써서 추하여, 태을이 이궁에 있어 화에 속하고, 시격의 장이 무덕위에 임하여 금에 속하면, 화가 능히 금을 극한다. 그러한즉 적사는 진심으로 항하러 온 것으로, 감히 따로 다른 뜻이 없어, 신복할 수 있으며, 이것은 실항이다. 만약 패장이 족을 거느리고 항하러 오면, 또한 이 방법에 비추어 유추한다.
凡占間諜有無,當視客目前後,假令太乙在一宮,則主客大小始擊臨六七二宮為前外,諸將若臨八三四九為後內,若客目臨戌陰主,為賊來窺覘,間諜。
무릇 간첩의 유무를 점함에는, 마땅히 객목이 태을의 앞면에 떨어지는지 뒷면에 떨어지는지를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말하면, 태을이 일궁에 있으면, 곧 주객 대소장과 시격이 육궁·칠궁·이궁에 임하는 것은, 헤아려 앞면의 외에 속하고, 여러 장이 만약 팔·삼·사·구궁에 임하는 것은, 헤아려 뒷면의 내에 속한다. 만약 객목이 술위의 음주에 임하면, 저것은 곧 적인이 앞에 와서 규탐하니, 확실히 간첩이 있다.
凡占射賊來多少,若客算十六以上,陰陽順,有虜必多,有強將;若十五以下,虜少無門,天目臨左,賊從東方來,臨右,從西方來,八門杜,不來。
무릇 적병이 내범하는 다소를 점함에는, 객산을 본다. 객산이 십육 이상이고, 더하여 음양이 순수하면, 내범하는 적중이 반드시 많고, 더하여 강장이 통령한다. 객산이 십오 이하이면, 적중은 곧 적고, 또한 나갈 문이 없다. 다시 천목을 본다. 천목이 좌에 임하면, 적인이 동방에서 오고, 우에 임하면, 서방에서 온다. 만약 팔문두색을 만나면, 적인은 곧 오지 않는다.
若天子巡狩,太乙、天目在四維之歲。若舉方正,必在亥卯未之歲,及太乙歲計三門具,五將發。
따로 조정의 대사에 응하는 두 조의 점례가 있다. 만약 천자가 출순 수렵하는 것은, 태을과 천목이 함께 건·곤·간·손 네 유에 떨어지는 해에 응하여야 한다. 만약 방정 현량의 선비를 거천하려면, 반드시 해·묘·미의 해에 있어야 하고, 더하여 태을의 세계가 삼문 제비·오장 구발이어야, 비로소 그 때이다.
凡占賊聞事虛實,占天目掩迫太乙,聞不善事實,善事虛,若三門具,五將發,聞吉則吉,聞凶不凶;若三門不具,五將不發,聞凶則凶,聞吉不吉。
무릇 듣고 얻은 적정이 허인지 실인지를 점함에는, 곧 천목이 태을에 대하여 엄·박이 있는지 없는지를 본다. 만약 엄박이 있으면, 곧 듣고 얻은 나쁜 소식은 실이요, 좋은 소식은 허이다. 다시 문장을 합하여 본다. 만약 삼문 제비·오장 구발이면, 길한 일을 들으면 곧 길에 응하고, 흉한 일을 들어도 흉하지 않다. 만약 삼문 불구·오장 불발이면, 흉한 일을 들으면 곧 흉에 응하고, 길한 일을 들어도 길하지 않다.
凡對敵常觀風雲之勢,察飛鳥之情,若太乙所在,風雲從飛鳥從中對上來,急備。假令太乙在九宮,巽屬木,風雲鳥獸從一宮乾位上來,屬金,金能制太乙,大凶,風雲飛鳥從主大將,太乙從德上來,急擊其沖,主將大利,若從客目大將宮來,則主將宜準備敵兵。
무릇 적과 상지함에는, 항상 풍운의 형세를 관하고·비조의 동향을 살펴야 한다. 만약 풍운과 비조가 태을의 소재의 궁의 정대면에서 맞이하여 올라오면, 곧 급속히 계비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말하면, 태을이 구궁에 있고, 손궁은 목에 속하는데, 그런데 풍운 조수가 일궁 건위의 방향에서 올라오는 것은, 건은 금에 속하고, 금이 능히 태을의 목을 극제하니, 저것은 대흉이다. 만약 풍운 비조가 주대장의 방위에서·태을이 타는 곳의 덕위에서 올라오면, 곧 급히 그 서로 충하는 방향을 쳐야 한다. 주장이 크게 이롭다. 만약 이것이 객목·객대장의 궁에서 오면, 그러한즉 주장은 마땅히 적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凡太乙算得一至四,步卒在前,車騎次之;算得六至九,車騎在前,步卒次之。凡雲氣從日按五行,在我軍往敵行,我軍利倣此。假令壬癸日,黑雲氣自我軍上,自北往南,隨雲氣攻之,必勝。凡擇日擇時,當審日時之計所利,興兵卜吉剋制,不可從之。
무릇 태을이 일부터 사를 산득하면, 행군할 때에 마땅히 보졸을 앞에·거기를 뒤에 하여야 한다. 육부터 구를 산득하면, 곧 거기를 앞에·보졸을 뒤에 한다. 무릇 운기를 봄에는, 당일 간지가 속하는 오행에 따라 정하여야 한다. 운기가 우리 군의 상공에서 적방을 향하여 가면, 곧 우리 군에 이롭고, 나머지는 이를 본뜬다. 예를 들어 말하면, 임계일은 수에 속하니, 만약 흑색의 운기가 우리 군의 상공에서 북에서 남으로 향하여 가면, 운기의 방향을 따라 진공하면, 반드시 이김을 거둔다. 무릇 일자와 시진을 선택함에는, 마땅히 일계·시계가 이로운 곳의 방향을 심찰하여야 한다. 만약 복득한 길시가 도리어 극제되면, 곧 의종하여서는 안 된다.
太乙所統神明凡十六神,其年月日時時計,命起武德,隨時計有陰陽,冬至氣應後,用陽局,夏志氣應後,用陰局,皆以陽局所命之對沖,則陰局太乙所在也,行軍攻戰見怪異雜占。
태을이 통솔하는 신명은 모두 십육 위이다. 년·월·일·시 네 계를 추함에는, 모두 무덕의 위에서 기명한다. 시계의 음양을 따라 용국을 정한다. 동지의 기응 뒤는 양국을 쓰고, 하지의 기응 뒤는 음국을 쓴다. 음국 태을의 위치는, 곧 양국이 명하는 곳의 위의 대충의 궁을 취한다. 행군 작전할 때의 갖가지 정조에 이르러서는, 아래의 『괴이잡점』 한 편을 참조하여야 한다.
괴이잡점
將帥床帳及軍,無故自動者,主遠行或下謀上。將帥衣服無故血汙,主下欲謀上,宜施恩驚備。將帥鎗刀器械無故自鳴、動出匣者,主斗。凡將杖軍杖將馬旗纛節杆倒折,主將失位。鼓角刀劍自鳴者,陰謀之明應,將宜備之。將軍眼運目動耳鳴及無故自鳴並不自覺咄嗟者並,下人起念生謀。
군중의 괴이는, 많이 부하가 주장을 도모하는 위에 응한다. 반드시 조마다 대조하여야 한다. 장수의 병상 유장 및 군중의 기물이 연고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은, 장수가 장차 원행할 것이거나, 혹은 하속이 상급을 도모하는 것을 주한다. 장수의 의복이 연고 없이 혈오에 묻는 것은, 하속이 상급을 모해하고자 하는 것을 주하여, 마땅히 은을 베풀고 안무하며 더하여 뜻을 더하여 계비하여야 한다. 장수의 창도 기계가 무고히 스스로 울고·스스로 합 밖으로 뛰어나오는 것은, 쟁투가 있는 것을 주한다. 무릇 장장·군장 및 주장의 마기·대도·부절·기간이 도절하는 것은, 장수가 직위를 잃는 것을 주한다. 고각 도검이 스스로 소리를 내는 것은, 음모가 이미 현로한 명증으로, 장수는 마땅히 방비하여야 한다. 장군이 안피가 도동하고·목주가 전동하고·이중에 명향하며, 및 무고히 자어하고·알지 못하는 사이에 탁차의 소리를 내는 것은, 모두 아랫면의 사람이 이미 이심을 일으키고·모산을 낸 것을 주한다.
軍中馬生角,下謀上。將帥騎馬之次,馬無故回頭囓人靴、觸人衣服者,主下謀上,又主陰謀已成。大將門聽鳴者,下謀上將。鴉鵲禽雉飛鳥入宅帳幕中無聲者,必有下謀上將。大將飲食膳之時,旗節自動,其內行毒,或或題筋盞自鳴動者,其下行毒。
다시 다섯 조를 열한다. 군중의 말이 뿔을 내는 것은, 하속이 상급을 도모하는 것을 주한다. 장수가 말을 탈 때, 말이 무고히 머리를 돌려 사람의 화자를 물고·사람의 의복에 닿는 것은, 하속이 상급을 도모하는 것을 주하고, 더하여 음모가 이미 성형한 것을 주한다. 대장이 문구에서 이상한 명성을 듣는 것은, 하속이 주장을 도모하는 것을 주한다. 오아·희작·야계 등의 비조가 주택 혹은 장막 가운데 날아 들어와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반드시 하층이 주장을 도모함이 있다. 대장이 음식을 들고 용선할 때, 기절이 스스로 황동하는 것은, 저것은 반채 속에 이미 사람이 독을 내렸음이다. 혹은 점잔 따위가 스스로 소리나고 황동하는 것도, 역시 하속이 반식 가운데 독을 내리는 것이다. 이 몇 조는 모두 「아래가 위를 도모한다」를 주로 한다. 만나면 곧 먼저 내부를 조사하여야 한다.
蛇入廳及幛幕中屈盤無損,將謀相助。狗無故上床,下謀上。將帥睡中高聲自覺警寐,計謀必成,有神助之。凡城郭中及營中池水上有鳥作巢及卻節折啣去,兵大出,行別下。
다시 네 조를 열하니, 그 가운데 길도 있고 흉도 있다. 뱀이 청당 혹은 유막 가운데 기어 들어와, 반곡하여 뭉치고 사람을 상하지 않는 것은, 장령이 와서 꾀하여 서로 돕는 것을 주하여, 이것은 길조이다. 개가 무고히 상에 기어 오르는 것은, 하속이 상급을 도모하는 것을 주한다. 장수가 수몽 가운데 높이 소리하여 말하고 스스로 경성하는 것은, 꾀하는 곳의 계가 반드시 이루어지고·신명이 서로 도움이 있는 것을 주한다. 무릇 성곽 안 및 영중의 지수 위에 새가 와서 둥지를 짓거나, 혹은 꺾인 지절을 물고 달아나는 것은, 대군이 장차 출동할 것이며, 따로 다른 곳의 행동이 있는 것을 주한다. 조를 관함에는 길인지 흉인지를 분청하여야 하고, 일개로 재이로 보아서는 안 된다.
凡將帥領士卒,察淵奧,測成敗,參諸天道,不可不知,常卜視神光可見吉凶。欲交戰之時,以手隱其雙目,誦金光神咒,見其光色,以五行卜之,各見五行言之,黃色喜勝,必見金帛,赤光喜勝,白光兵刃相交,血染大將,行年本命克火主勝,休囚彼勝,青光有憂,黑光主大憂,各以五行王相休囚死推之,立應。
무릇 장수가 사졸을 통령함에는, 유심을 동찰하고·성패를 예측하며·천도에 참합하여야 하니, 이것은 알지 못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평상에도 또한 점시 신광의 방법을 써서 길흉을 예견할 수 있다. 장차 교전하려는 때, 손으로써 두 눈을 가리고, 묵묵히 금광신주를 송하여, 나타나는 곳의 광색을 보고, 오행에 따라 점단한다. 각기 보는 곳의 오행에 따라 말하면, 황색을 나타내는 것은, 희경 득승의 상으로, 반드시 금박을 얻는다. 적광을 나타내는 것도, 또한 희승의 상이다. 백광을 나타내는 것은, 병인이 서로 만나고·대장에 피를 물들이는 것을 주한다. 만약 행년과 본명의 수가 화를 극할 수 있으면 곧 이김을 주하고, 휴수의 기를 만나면 곧 상대방이 이긴다. 청광을 나타내는 것은, 근심이 있는 것을 주한다. 흑광을 나타내는 것은, 큰 근심이 있는 것을 주한다. 총체로 각기 오행의 왕·상·휴·수·사에 따라 추하면, 응험이 지극히 빠르다.
凡出兵忽見虎狼在軍前後吼嗷,及軍營中者,不出五七日,有戰,先沖突者勝,又云虎豹熊入營及傷害人者,主大戰,或獐鹿之類入軍營,皆主營空,,急宜營吉,主劫寨營,軍行營幕已成驗之。忽有虎狼走獸從外入營城走穿過者,急移營卜吉,否則必敗。若猛獸至軍營,敵將必勇,必突入我軍,行營或奸細入營戰我軍。
다시 맹수가 영에 들어오는 조를 말한다. 무릇 출병할 때에 홀연히 호랑이나 이리가 군 앞이나 뒤에서 호규하거나, 혹은 군영 가운데 뛰어드는 것을 보면, 오일에서 칠일을 지나지 않아 반드시 전사가 있다. 먼저 치고 올라가는 한쪽이 이김을 거둔다. 또 한 설은, 호·표·웅이 군영에 뛰어들어 사람을 상하면, 대전이 있는 것을 주한다. 만약 장·록 따위가 군영에 진입하는 것은, 모두 영루가 허공한 것을 주하여, 마땅히 급속히 따로 길지를 택하여 영을 세워야 한다. 아니면 곧 적인이 와서 영채를 겁하는 것을 주한다. 이것은 행군하여 영을 세우고 이미 이룬 뒤에 험간하여야 한다. 홀연히 호랑이 이리의 주수가 영 밖에서 뛰어들어 영을 뚫고 지나가는 것은, 마땅히 급속히 영을 옮기고 더하여 길지를 복택하여야 한다. 아니면 반드시 진다. 만약 맹수가 군영에 오면, 곧 적방의 장령이 반드시 효용하여, 우리 군에 돌입하려 할 것이고, 행영할 때에도 또한 간세가 영중에 혼입하여 우리 군과 교전할 것이다.
兩軍相對,飛鳥入軍營陣,大凶,急移軍營吉。兩軍對有虎狼豹狐狸野獸圍繞軍陣營壘悲鳴,將有凶,必大敗,宜撫賞軍士,異日而戰;若鳥獸在彼敵戰陣中或營邊鳴,彼軍必敗,急統兵擊之,攻戰得大勝。若有猛獸忽縱橫入營中,急宜準備,戰主敗。若豺狼及雉鳥飛入軍營者,皆凶,急宜準備脩德,揚武陣威,得吉。
다시 비조 야수가 영을 도는 조를 말한다. 양군이 서로 대할 때, 비조가 군영 진중에 날아드는 것은, 이것은 대흉이니, 마땅히 급속히 영을 옮겨야 비로소 길하다. 양군이 서로 대하여, 호·랑·표·호리 등의 야수가 군영 영루를 둘러싸고 비명하는 것은, 흉험이 있는 것을 주하여, 반드시 대패를 이를 것이니, 마땅히 군사를 부휼 고상하고, 날을 바꾸어 다시 싸워야 한다. 만약 이것이 조수가 대면의 적진 가운데 혹은 영 변에서 명규하면, 저것은 곧 적군이 반드시 패하니, 마땅히 급속히 병을 통하여 진격하여야 하며, 대승을 거둘 수 있다. 만약 맹수가 홀연히 종횡으로 영중에 뛰어들면, 마땅히 급속히 계비하여야 하며, 교전하면 패를 주한다. 만약 시랑 및 야계 비조가 군영에 날아드는 것은, 모두 흉조에 속하여, 마땅히 급속히 계비하고·덕행을 수양하며, 무위를 선양하여 군진을 정숙하여야, 비로소 길로 돌릴 수 있다.
若狐狸向軍四面鳴者,戰必敗,宜固守。軍營城壘往來狐狸者,敵人來戰必敗。狐狸獐鹿之類入軍營者,不出五日,主軍驚,若上將移營後敵人降,建立營壘。凡野獸入軍,皆與主將為應之兆,兩軍相當,從禽獸、將軍年命德上來,並歲月日時德上來,皆有吉慶事;從將軍年命刑上來,並歲月日時刑上來,主失位之兆。
다시 호리와 야수의 응험을 말한다. 만약 호리가 군영의 사면을 돌며 명규하는 것은, 교전하면 반드시 패하고, 다만 굳게 지킴이 마땅하다. 군영 성루 주위에 호리가 왕래하면, 적인이 와서 싸워도 반드시 진다. 호리·장록 따위가 군영에 진입하는 것은, 오일을 지나지 않아 군중이 놀람을 받는 것을 주한다. 만약 주장이 이로 인하여 영을 옮기면, 그 뒤의 적인이 도리어 항하러 오니, 그 자리의 땅에 영루를 건립하여야 한다. 총체로 말하면, 무릇 야수가 군중에 진입하는 것은, 모두 주장과 서로 응하는 조두이다. 양군이 서로 당할 때, 금수가 만약 장군의 행년 본명의 덕위에서 올라오거나, 혹은 세·월·일·시의 덕위에서 올라오면, 모두 길경의 일이 있는 것을 주한다. 만약 장군의 행년 본명의 형위에서 올라오거나, 혹은 세·월·일·시의 형위에서 올라오면, 곧 장수가 위를 잃는 조이다.
軍中馬飲食沙石,主應兵強,戰勝。軍中馬晨夜鳴,當有暴兵至,當急準士卒,戰敗之兆。
마지막으로 군마의 몸에 응하는 두 조이다. 군중의 말이 만약 사석을 먹고 마시는 것은, 우리 군의 병력이 강성하고·교전하여 이김을 얻는 것을 주한다. 군중의 말이 만약 청신 혹은 심야에 희명하는 것은, 폭병이 돌연히 내습하는 것을 주하여, 마땅히 급속히 사졸을 정비하여야 한다. 아니면 곧 전패의 조이다. 이상의 괴이잡점 여러 조는, 모두 행군 작전할 때에 수시로 험간하여야 할 정조로, 앞문의 태을반 위의 격국과 참합하여 사용하면, 거의 먼저 알고 먼저 대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