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하(內傳下)・삼반괘고위(三般卦庫位)와 천성절납(天星折納)
작괘 안내: 풍수 현공비성 작괘, 황력
要求富貴三般卦,出分家貧乏。寅中巳亥水來長,五行向中藏。辰戌丑未叩金龍,動得永不窮。若還借庫富後貧,自庫樂長春。
부귀를 구하려면 전부 삼반괘 위에 있다. 일단 본분을 벗어나면, 가도가 빈궁해진다. 인·신·사·해의 사생방의 내수가 유장(悠長)하면, 오행의 생기가 곧 향 안에 숨는다. 진·술·축·미의 사묘방이 금룡(金龍)을 두드려 움직이면, 한 번 동기(動起)하여 복택이 영원히 다하지 않는다. 만약 다만 타괘(他卦)의 고를 차용하면, 먼저 부유하고 뒤에 가난해진다. 만약 귀하는 것이 자가(自家)의 고이면, 비로소 오래도록 봄빛을 누릴 수 있다.
三般卦者,乃東西南北三卦也水神自本分父母合官旺來朝,主大富貴。若水自卦外來,不合官旺,主家渭退敗。水流四金墓地曰動金龍,發福悠久。自庫者水合天地二卦,乙丙趨戌、辛壬會辰是也。潔庫者水歸天卦庫,不合地卦庫,主驟富貴,而後代興廢不常。若水歸地卦庫,不合天卦庫,則公位發福有差,必以四龍折水之法控制,方為全美。
소위 삼반괘란, 곧 동서남북의 세 괘이다. 수신이 본분 부모방에서 관왕의 기에 합하여 조래하면, 대부귀를 주한다. 만약 물이 괘 밖에서 와서 관왕에 합하지 않으면, 가도의 퇴패를 주한다. 물이 사금묘고의 땅에 흘러 들어가는 것을 「금룡을 움직인다」라 하여, 발복이 오래간다. 소위 「자고(自庫)」란, 물이 천·지 양괘의 고에 합하는 것을 말하여, 예컨대 을병이 함께 술로 향하고 신임이 함께 진에 모이는 것과 같다. 소위 「차고(借庫)」란, 물이 천괘의 고에 귀하되 지괘의 고에 합하지 않음을 말하여, 홀연한 부귀를 주하나 후대의 흥폐(興廢)가 일정하지 않다. 만약 물이 지괘의 고에 귀하되 천괘의 고에 합하지 않으면, 각방의 발복에 편차(偏差)가 있어, 반드시 사룡절수의 법을 써서 이를 조절하여야 비로소 주전하다고 셈한다.
大都是起何方是,五行長生旺。大旆相對起高岡,職位在學堂。捍門官國華表起,山水亦同例。水秀峰廳出大官,四位一般看。
「대도성(大都星)」은 어느 방위에 일어나는가. 오행의 장생과 제왕의 방에 일어난다. 대기(大旗) 같은 사가 서로 마주 대치하여 융기한 높은 언덕을 이루면, 직위가 현달함을 주하고, 그 자리는 「학당(學堂)」에 응한다. 한문·관국(官國)·화표의 여러 별이 융기할 때, 산과 물은 같은 한 가지례로 비추어 본다. 물이 청수하고 봉이 특출하면, 대관을 낳음을 주하며, 이 네 위차는 모두 같은 법칙에 비추어 본다.
山家長生峰峙為大都星起,同水朝合局,主出大貴。對官病方為炎旗,冠帶為學堂,衰為捍門,死為官國,墓為華表,合龍回食巨武方,水朝峰秀,主大富貴盈顯,發福極遠。
산가의 장생의 자리에 봉이 우뚝 서 있는 것이 곧 「대도성」이 일어남이니, 다시 수조합국(水朝合局)을 갖추면, 대귀를 낳음을 주한다. 이와 마주 대하는 병방은 「염기(炎旗)」이고, 관대방은 「학당」이며, 쇠방은 「한문」이고, 사방은 「관국」이며, 묘방은 「화표」이다. 이러한 위차가 만약 용기가 회고하는 탐랑·거문·무곡의 방에 합하고, 또 물이 조하고 봉이 빼어나면, 대부대귀·성광현혁(聲光顯赫)을 주하고, 발복이 극히 장원(長遠)하다.
坎離水炎中天過,龍墀移帝座。寶蓋鳳閣四維朝,寶殿登龍樓。罡劫吊殺休犯著,四墓多消鑠。金枝玉中四盂裝,金箱玉印藏。
감수와 리화의 기는 중천(中天)으로 지나고, 용지(龍墀)의 별은 제좌(帝座)의 자리로 옮겨간다. 보개(寶蓋)·봉각(鳳閣)의 여러 별이 사유방에서 조공(朝拱)하면, 곧 보전(寶殿)에서 용루(龍樓)에 오를 수 있다. 천강(天罡)·천겁(天劫)·천조(天吊)·천살(天殺)의 몇 갈래 흉살은 결단코 촉범(觸犯)해서는 안 되고, 진술축미의 사묘의 땅은 가장 길기(吉氣)를 소마(銷磨)하기 쉽다. 금지(金枝)·옥엽(玉葉)의 여러 별이 사우의 자리에 장배하여 마땅함을 얻으면, 금상옥인(金箱玉印)이 안에 수장된 것과 같다.
大凡折納天星。以子為帝座,午為龍墀,卯為將星,金水酉為華蓋,太陰乾為龍樓,太陽坤為寶蓋,佐尊艮為風閣,不曜巽為寶殿,紫氣寅為金箱,申為玉印同感財已為金枝,亥為玉中,紫微辰為天呈,戌為天劫,丑為天吊,未為天殺,申為鬼劫,庚為劫殺,丙為帝釋。炎烈壬為玄武,咸池乙為功曹,辛為直符,丁為帝輩,帝軟癸為鑾駕。其行龍折水得吉星逢生旺而貴顯,合凶殺死逢死墓而多災,乃吉凶禍福之玄竅也。
대범 천성을 절납함에, 자(子)를 제좌로 삼고, 오(午)를 용지로 삼고, 묘(卯)를 장성(將星)으로 삼고, 유(酉)는 금수에 속하여 화개(華蓋)라 칭하고, 건(乾)을 태음(太陰)으로 삼아 용루라 칭하고, 곤(坤)을 태양(太陽)으로 삼아 보개라 칭하고, 간(艮)을 좌존(佐尊)으로 삼아 봉각이라 칭하고, 손(巽)을 부요(不曜)로 삼아 보전이라 칭하고, 인(寅)을 자기(紫氣)로 삼아 금상이라 칭하고, 신(申)을 옥인(玉印)으로 삼고, 사(巳)를 금지로 삼고, 해(亥)를 옥엽으로 삼고, 진(辰)을 자미(紫微)로 삼아 천정(天呈)이라 칭하고, 술(戌)을 천겁으로 삼고, 축(丑)을 천조로 삼고, 미(未)를 천살로 삼고, 신(申)은 겸하여 귀겁(鬼劫)이며, 경(庚)을 겁살(劫殺)로 삼고, 병(丙)을 제석(帝釋)으로 삼고, 임(壬)은 염렬(炎烈)에 속하여 현무(玄武)라 칭하고, 을(乙)은 함지(咸池)에 속하여 공조(功曹)라 칭하고, 신(辛)을 직부(直符)로 삼고, 정(丁)을 제련(帝輦)으로 삼고, 계(癸)를 제연(帝軟)으로 삼아 란가(鑾駕)라 칭한다. 행용절수(行龍折水)할 때, 길성을 얻어 생왕을 만나면 귀현하고, 흉살을 만나 사묘(死墓)에 당하면 재해가 많으니, 이것이 바로 길흉화복의 현규가 있는 곳이다.
내전하(內傳下)・도배부모(倒排父母)와 북두칠성타겁(北斗七星打劫)
帝釋一神定州府,紫微同八武。倒排父母養龍神,富貴萬餘春。
제석(帝釋)의 이 한 자리의 신살은 주부(州府)의 치소(治所)의 조향을 정하는 데 쓸 수 있다. 자미와 팔무(八武)의 두 별은 같은 까닭으로 존귀의 응이다. 부모괘를 거꾸로 배열하여 이로써 용신을 함양(涵養)하면, 부귀가 면면히 이어져 만년 봄과 같음을 주한다.
帝釋即丙也,多為州府縣治之向。亥為紫微,壬為八武。倒排父母者,如陰亥未作丙向,合寅申巽丙,官旺水朝同歸戌乾,繞本分父母而去,為倒排父母,同養龍神,主富貴世享。
제석은 곧 병위(丙位)로, 많이 주부현치(縣治)의 조향에 쓴다. 해는 자미이고 임은 팔무이다. 소위 도배부모란, 음해(陰亥)·미의 한로의 용을 써서 병향을 세우고, 인·신·손·병의 한 기에 합하여, 관왕방의 물이 조입하여 함께 술·건에 귀하고, 회요하여 본분 부모방으로 가는 것을 말하니, 이를 도배부모라 부르고, 동시에 또 용신을 함양하여, 부귀가 세세로 향수(享受)함을 주한다.
識得父母三般卦,便是真神路。北斗七星去打劫,離宮要相合。
부모삼반괘를 알아보면, 가는 곳이야말로 진신의 길이다. 소위 「북두칠성이 가서 겁한다」는 것은, 자오(子午)의 한 선의 상대대를 빌려 타궁(他宮)의 기를 겁취(劫取)함을 말하니, 그 관건은 리궁(離宮)이 반드시 감궁(坎宮)과 상합하여, 수화기제되어 한 기가 밖으로 새지 않는 데 있다.
父母卦即東西南北三卦共二父母也。真神路者,南北水火真神共一途,東西金木真神則殊途而同歸。北斗者,子也,折納天星以子午為天劫,子午相對,故曰打劫。相合者,坎離交嫡,水火既濟,南北八神共一父母,山向水流但不出本分,為父母同途,故曰相合。
부모괘는 곧 동서남북의 세 괘로, 함께 두 부모이다. 소위 진신의 길이란, 남북의 수화진신(水火眞神)이 함께 한 길을 가고, 동서의 금목진신(金木眞神)은 노경(路徑)은 다르나 귀숙(歸宿)은 같음을 말한다. 소위 북두란 자위를 가리키며, 천성을 절납하여 자오를 천겁으로 삼으니, 자와 오는 두로 상대대하므로 「타겁」이라 부른다. 소위 상합이란, 감리교구(坎離交媾)·수화기제되어 남북의 팔신이 같은 한 부모에서 나옴을 말하며, 산·향·수류가 다만 모두 본분 밖을 나가지 않으면, 부모는 곧 같은 길로 간다. 그러므로 「상합」이라 칭한다.
更有一星佐尊貴,坤是金神位。甲庚丙壬四龍神,俱屬陽干行。艮巽乾坤水向同,富貴足興隆。辰戌丑未一路行,驟富振家聲。
따로 한 별이 존위(尊位)를 보좌하여 귀를 주하니, 그것은 곧 곤위로 금신에 속한다. 갑·경·병·임의 네 조 용신은, 모두 양간의 차서에 따라 추행(推行)한다. 간·손·건·곤의 사유의 물과 향이 같은 한 길에 귀하면, 부귀는 자연히 흥륭한다. 진·술·축·미의 사묘가 같은 한 길을 가면, 갑자기 큰 부를 발하고 가성(家聲)을 다시 떨침을 주한다.
坤為佐尊星,天分屬金,甲庚丙壬屬陽干,乾坤艮巽從陽向俱順起五行以排九星,如合得三陽水朝,主富貴興隆,若流歸四墓,合天地二卦夫婦同歸一路而行,主驟然富貴而家聲遠振也。昆舉天分五行之陽位,則陰位可類推矣。
곤은 좌존의 별로, 천괘 안에서 금에 속한다. 갑·경·병·임은 양간에 속하고, 건·곤·간·손은 양향을 따라 모두 순으로 오행을 일으켜 구성을 배열한다. 만약 삼양 방위의 물이 조입함에 합을 얻으면, 부귀흥륭을 주한다. 만약 물이 사묘의 땅에 흘러 귀하여, 천·지 양괘의 부부가 같은 한 길에 귀하여 가면, 홀연한 부귀에 가성이 멀리 떨침을 주한다. 여기는 다만 천괘오행의 양위를 들었으니, 음위는 이에 비추어 유추할 수 있다.
내전하(內傳下)・괘에 의하여 향을 세움과 영신정신
依得卦中為第一,失卦軍賊出。不依方卦失真傳,何必乳談天。
일체는 괘 안에 합함을 제일요의로 삼는다. 일단 괘위를 잃으면, 집안에 행오(行伍)와 도적의 무리를 낸다. 방위괘리(卦理)에 의하지 않고 쓰면, 곧 진전(眞傳)을 잃는다. 어찌 빈 입으로 천지를 논설할 필요가 있으랴.
言依天地玄空三卦立向。消納水為第一吉福,失卦則貧賤閏生而軍賊雜出矣。不遵父母東西南北務作用,則失地理正傳,何必浮文妄談天地也。
천괘·지괘·현공의 세 괘에 의하여 향을 세우고, 내수·거수를 소납하는 것은, 이것이 제일등의 길복이다. 일단 괘위를 잃으면, 빈천이 연이어 나고 군한(軍漢)과 도적이 뒤섞여 난다. 부모 동서남북의 세 괘의 작용을 따르지 않으면, 곧 지리의 정전(正傳)을 잃는다. 어찌 반드시 부사(浮辭)를 써서 함부로 천지를 논하랴.
子午卯酉四龍岡,作祖人財旺。水長百里佐君王,水短便道傷。
자·오·묘·유의 네 조 용강(龍岡)은, 조산으로 삼아 쓰면 인정과 재록이 둘 다 왕성하다. 수로가 백 리로 길면, 군왕을 보좌함을 주한다. 수로가 한 번 짧으면, 도리어 바뀌어 손상이 된다.
子午卯酉乃五行自專旺位,來龍本此,大旺人財。吳公曰:子午名天劫星,卯為將星,酉為坐蓋,其行水若自江河溪澗流神長遠,合本分官旺應局,龍神雄壯,主出將相權臣。若水短帶殺,初年必損人財,過沐洛之鄉,主男女淫亂,風聲醜陋。不合天卦,先出軍職。兼龍弱主盜劫殺傷之禍。
자·오·묘·유는 본래 오행이 각기 전왕(專旺)하는 자리로, 내용이 이 사방에서 나오면, 가장 인정재록을 왕성케 한다. 오공이 이르되, 자오는 이름이 천겁성(天劫星)이고, 묘는 장성이며, 유는 좌개(坐蓋)이다. 만약 행수가 강하계간(江河溪澗)에서 와서 유신(流神)이 장원하고, 본분 관왕에 합하여 국에 응하며, 용신이 웅장하면, 장상권신(將相權臣)을 낳음을 주한다. 만약 물이 짧고 살을 띠면, 처음 몇 해는 반드시 사람을 손하고 재물을 손한다. 물이 목욕의 고장을 지나면, 남녀가 음란하고 풍문이 추악함을 주한다. 천괘에 합하지 않는 것은, 먼저 군직의 사람을 내고, 다시 용신이 쇠약함을 더하면, 도겁살상(盜劫殺傷)의 화를 주한다.
識得明陽兩路行,富貴達京城。不識陰陽兩路行,萬丈火坑深。
음양 양로의 행법을 알아보면, 부귀가 현달하여 경성에 이를 수 있다. 음양 양로의 행법을 알아보지 못하면, 한 발을 밟아 내리면 곧 만 길의 불구덩이다.
此承上文。開山立向,能明五行陰陽順逆生死之法,主富貴顯達於京華。不能明此陰陽五行顛倒之理,則誤人陷於萬文火坑,即經云“顛顛倒,二十四山有珠寶,逆順行,二十四山有火坑”。
상문을 잇는다. 산을 열고 향을 세울 때 오행음양순역생사의 법도를 명백히 할 수 있으면, 부귀현달하여 경화(京華)에 있음을 주한다. 이 한 층의 음양오행전도(顚倒)의 이치를 명백히 하지 못하면, 사람을 해쳐 만 길의 불구덩이에 빠뜨릴 것이다. 이것이 바로 경문의 이른바 「뒤집고 뒤집으면 이십사산에 주보(珠寶)가 있고, 거스르고 순행하면 이십사산에 화갱(火坑)이 있다」이다.
前兼龍神前兼向,聯珠莫相放。後兼龍神後兼向,排定陰陽算。明得零神與正神,指日入青雲。不識零神及正神,代代絕除根。
용신이 전겸(前兼)을 취하면, 세우는 바의 향도 또한 전겸해야 하며, 둘은 연주와 같이 떼어져서는 안 된다. 용신이 후견(後兼)을 취하면, 세우는 바의 향도 또한 후견해야 하며, 이에 의거하여 음양을 배정하여 이로써 추산한다. 영신과 정신을 나누어 밝힐 수 있으면, 공명은 멀지 않아 청운직상(青雲直上)한다. 영신과 정신을 나누어 밝히지 못하면, 대대로 후사가 끊어져 뿌리가 끊길 것이다.
前兼後兼者,即天分前兼後、地卦後兼前。凡從五行陰陽順逆而推吉凶禍福,皆由乎此。零神正神者,支為正,干為零,山向折水宜從零神五行而推,則指日可得富貴,若誤用正神消納,主一代暫富,而遂至敗絕。乾甲丁聯殊,即前兼後也,亥口未聯珠,即後兼前也。
소위 전겸후견(前兼後兼)이란, 곧 천괘는 앞을 겸하여 뒤를 취하고, 지괘는 뒤를 겸하여 앞을 취함을 말한다. 무릇 오행음양순역에 따라 길흉화복을 추산하는 것은, 모두 이에서 정해진다. 소위 영신과 정신이란, 지지를 정으로 삼고 천간을 영으로 삼는다. 산·향과 절수는 모두 마땅히 영신의 오행에 따라 추해야 한다. 공명은 멀지 않아 얻을 수 있고, 만약 잘못 정신을 써서 소납하면, 다만 한 대 부유하고, 곧바로 패절한다. 건·갑·정의 한로의 연주는 곧 전겸후이고, 해·묘·미의 한로의 연주는 곧 후견전이다.
내전하(內傳下)・사룡절수(四龍折水)와 현공총결(玄空總訣)
倒排父母是真龍,子息達天聰。順排父母到子息,代代人財退。
부모괘를 거꾸로 배열하면, 얻는 곳이야말로 진용이니, 자식이 이름이 천청(天聽)에 이를 수 있다. 만약 부모괘를 따라 배열하여 자식에 이르면, 인정과 재록이 대대로 퇴패할 것이다.
女二節論四龍折水之法。古法以一龍為父母,二龍為子息,三龍為兄弟,四龍為孫嗣。折水宜由孫子以達父母,為倒排父母,吉;由父母以達子孫,凶。吳公曰:父子相生旺財帛,兄弟同生強官祿;父子相剋主刑傷,兄弟相剋換妻媳。乃折水關殺也。
이 두 절은 사룡절수의 법을 토론한다. 고법은 제일룡을 부모로 삼고, 제이룡을 자식으로 삼고, 제삼룡을 형제로 삼고, 제사룡을 손사(孫嗣)로 삼는다. 절수는 마땅히 손·자의 한로에서 상소(上溯)하여 부모에 이르면, 「도배부모」라 불려 길을 주한다. 부모에서 순류하여 내려가 자손에 이르면, 곧 흉을 주한다. 오공이 이르되, 아비와 아들이 상생하면 재백(財帛)을 왕성케 하고, 형과 아우가 동생(同生)하면 관록을 강하게 하며, 아비와 아들이 상극하면 형상을 주하고, 형과 아우가 상극하면 아내를 바꾸어 다시 장가듦을 주한다. 이것이 곧 절수 위의 관살(關煞)이다.
一龍宮中水便行,子息受艱辛。四三二一龍逆去,四子均榮貴。龍行位遠主離鄉,四位發經商。
물이 일단 제일룡의 궁위에 들어가면 곧장 행하여 가버리면, 자식은 간신(艱辛)을 받는다. 만약 제사·제삼·제이·제일룡의 차서에 따라 거꾸로 꺾어 가면, 사방의 자손이 모두 영현할 수 있다. 절수가 몸을 나서서 행위(行位)가 요원(遙遠)하면, 고향을 떠나 밖으로 나감을 주한다. 제사위에 꺾어 이르면, 곧 경상(經商)하여 재물을 발함을 주한다.
一折水初步自一龍而去,主子孫貧苦;自四三二一折水而行,則公位均發。折水出身曰龍行位遠,主出外離鄉;若復折歸本分父母而去,則主經商得外財而歸。此言折水要四三二一逆行。後言折水要一二三四順去,同一《天玉》。同一《內傳》,而所言不同,姑兩存之。
절수의 첫걸음이 곧 제일룡에서 곧장 가버리면, 자손이 빈고(貧苦)함을 주한다. 만약 제사·제삼·제이·제일룡에 의하여 차례로 꺾어 행하면, 각방이 모두 고루 발할 수 있다. 절수가 출신의 곳을 떠나는 것을 「용행위원(龍行位遠)」이라 불러, 밖으로 나가 고향을 떠남을 주한다. 만약 또 꺾어 돌아 본분 부모방에 귀하여 가면, 곧 경상하여 외재(外財)를 얻어 돌아옴을 주한다. 여기는 절수가 사삼이일(四三二一)로 역행한다고 말하고, 뒷글은 도리어 절수가 일이삼사(一二三四)로 순행한다고 말하니, 같은 《천옥경》·같은 《내전》인데 강구하는 바가 일치하지 않는다. 잠시 두 설을 병존한다.
詳味本文要四三二一逆行,又云一二三四順行。總要順不紊順之序,逆不紊逆之序,更當酌之。
본문을 자세히 음미하면, 한 곳은 사삼이일로 역행하라 하고, 한 곳은 또 일이삼사로 순행하라 한다. 통틀어 요구하는 바는, 순행할 때는 순행의 차서를 어지럽히지 않고, 역행할 때는 역행의 차서를 어지럽히지 않는 것이니, 독자는 또한 스스로 짐작하여 취용해야 한다.
時師不識挨星學,只作天心措。東邊財穀引西歸,北到南方推。老龍終日臥山中,何嘗不易逢。止是自家眼不的,亂把山岡覓。
시하의 술사는 애성의 학문을 알지 못하고, 다만 천심십도(天心十道)에 따라 안배(安排)한다. 동쪽의 재곡(財穀)을 일부러 서쪽으로 끌어 거두려 하고, 북쪽의 내기(來氣)를 일부러 남방으로 밀어 가게 한다. 늙은 용은 온종일 산 속에 옆으로 누워 있는데, 어찌 일찍이 만나기 어려우랴. 다만 자기의 안력(眼力)이 정확하지 않을 뿐이니, 이에 함부로 산강 사이에서 여기저기 찾아 헤맨다.
此言時師不明挨星之法,只依天心十道立向,生旺水在東而誤向收西,臨冠水在北而妄向縱南。雖龍真穴正,流神失度,與棄尸同焉,能發富貴以福人哉?復云時師目不明,妄指山岡言禍福者,深戒之也。
여기는 시하의 술사가 애성의 법을 명백히 하지 못하고, 다만 천심십도에 의하여 향을 세움을 말한다. 생왕의 물은 분명히 동쪽에 있는데, 잘못 서쪽으로 가서 거두고, 임관·관대의 물은 분명히 북쪽에 있는데, 망령되게 남방을 향하여 내버려 둔다. 비록 용진혈정이라도, 수류가 법도를 잃으면, 시체를 황야에 버림과 다를 바가 없으니, 어찌 부귀를 발하여 인가에 복을 내리겠는가. 뒷면은 또 술사의 안목이 밝지 못하여, 함부로 산강을 가리켜 화복을 논함을 말하니, 이는 세인을 깊이 경계함에 있다.
世人不知天機秘,洩破有何益。汝今傳得地中仙,玄空妙難言。翻天倒地更玄玄,大外不易傳。更有收山出殺訣,亦兼為汝說。相逢大地能幾人,個個是知心。若還求地不種德,隱口深藏舌。
세인은 천기의 은비(隱祕)를 모른다. 누설해 낸들 또 무슨 이로움이 있으랴. 그대는 이제 지중선인(地中仙人)의 진전을 얻었으니, 현공의 묘는 말로 하기 어렵다. 번천도지의 용법은 더욱 현이우현하여, 이 밖에는 쉽게 가벼이 전해서는 안 된다. 따로 또 수산출살의 한 결이 있으니, 또한 아울러 그대에게 말하여 들려주겠다. 이 생에 대지를 만날 수 있는 자가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만나는 자마다 모두 지심(知心)의 사람이다. 만약 땅을 구하면서 적덕(積德)하기를 원치 않으면, 입을 굳게 다물고 혀를 깊이 감추어 말하지 말라.
此一節乃楊公授曾仙之喝語,言玄空之妙,其體玄而理微,用空而功神,不可以言語形容。翻天倒地者,玄空大分也;收山出殺者,玄空小五行也,復重言以結之。
이 한 절은 양공이 증공(曾公)에게 전수할 때의 정녕(叮嚀)의 말로, 현공의 묘처를 강구한다. 그 체(體)는 현미(玄微)하고 그 이치는 정심(精深)하여, 용처는 허공(虛空)인데 공효(功效)는 신과 같아, 언어가 형용할 수 있는 바가 아니다. 소위 번천도지란 현공대괘를 가리키고, 소위 수산출살이란 현공소오행을 가리키며, 끝에 다시 정중히 거듭 말하여, 이로써 전편을 수속(收束)한다.
외편(外編)・사경오행(四經五行)과 정령오요(正零五要)
卦號玄空理最幽,乾坤艮巽問蹤由。坎了震兌分天地,五行更在位中求。第一《天寶經》最妙,第二要看《龍子經》。第三一經名《玄女》,第四《寶照經》為名。乾丙乙與子寅辰,六位排來俱屬金。艮庚丁卯巳丑,六位屬水由人數。以上數者盡屬陽,陽山陽水始相當。
이 한 괘의 이름은 현공이라 불리며, 도리가 가장 유심(幽深)하여, 건·곤·간·손의 사유 위에 이르러 그 내래를 물어 추궁해야 한다. 감·리·진·태는 나뉘어 천지 양괘에 속하고, 오행의 귀속은 또한 각각의 산위 위에서 구해야 한다. 여러 경 가운데 첫째는 《천보경(天寶經)》을 꼽아 가장 묘하고, 둘째는 《용자경(龍子經)》을 보며, 셋째의 이름은 《현녀경(玄女經)》이고, 넷째의 이름은 《보조경(寶照經)》이다. 건·병·을과 자·인·진의 이 여섯 자리를 배열해 내리면 모두 금에 속하고, 간·경·정과 묘·사·축의 여섯 자리는 수에 속하니, 이에 비추어 추수(推數)할 수 있다. 이상의 산위는 모두 양에 속하여, 반드시 양산에 양수를 배하여야 비로소 상당하다.
坤壬辛與午申戌,六位屬木無人識。共甲癸與亥酉未,六位屬火君須記。以上數者盡為陰,陰山陰水正相應。此是陰陽天地卦,五行這內號四經。不破旺方財祿聚,流破生方損少丁。長生位上黃泉是,干化之年定見刑。此是九天真品訣,毋得經傳薄行人。
곤·임·신과 오·신·술의 여섯 자리는 목에 속하는데, 아는 사람이 드물다. 손·갑·계와 해·유·미의 여섯 자리는 화에 속하니, 부디 명심하여 두라. 이상의 산위는 모두 음에 속하여, 음산은 마땅히 음수와 상응해야 한다. 이것이 곧 음양천지의 양괘이며, 그 안의 오행은 「사경」이라 칭한다. 제왕의 방을 충파(衝破)하지 않으면, 재록은 자연히 모여든다. 일단 장생의 방을 유파(流破)하면, 유정(幼丁)을 손상하게 된다. 장생위 위는 바로 황천(黃泉)이 있는 곳으로, 천간화합(化合)의 해를 만나면 반드시 형상을 본다. 이는 구천진전(九天眞傳)의 구결이니, 덕이 엷고 행실이 흐트러진 사람에게 전하지 말라.
正神上山,零神下水,一也。支神為正,干神為零,正神為龍,零神為水。山上龍神不下水,水底龍神不上山。零山作零向發財祿,而抱養零山作正向,當進舍而奸生,雖然,支在龍貴兩相生,相生家當貴,相剋絕人丁,須看大五行,五行配定吉凶名,知了便橫行。山管人丁,水管財祿,二也。四龍分四房,如子寅辰不在山,則是長房無山,乾丙乙不在水,則是長房無水。山向水路在順一二三四之次序,三也。如子一龍在山,午二龍在向,則可以行。二龍水順而吉,若三龍在山而行,二龍水謂之逆,凶災立至。如壬丙向,金克水,是向克山,為逆,雖發福人丁不旺。若子山午向,金克木,是山克向,為順,主大富貴,百子千孫。以大五行論山不論向。
제일조, 정신은 산에 오르고 영신은 물에 내린다. 지지는 정신이 되고 천간은 영신이 된다. 정신은 용으로 여겨 보고, 영신은 물로 여겨 보라. 산 위의 용신은 물에 내려가서는 안 되고, 수저의 용신은 산에 올라서는 안 된다. 영신의 산에 영신의 향을 세우면, 재록을 발함을 주한다. 만약 영신의 산을 고쳐 정신의 향을 세우면, 과계포양(過繼抱養)·외인입사(外人入舍) 같은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기는 하나, 지지가 만약 용 위에 떨어져 피차 상생하면, 가도는 귀에 당한다. 만약 피차 상극하면, 인정을 끊게 된다. 통틀어 먼저 대오행(大五行)을 보아야 하며, 오행이 배정된 뒤에는 길흉의 이름이 저절로 드러난다. 이 한 층을 명백히 하면 곧 손을 놓고 시용할 수 있다. 제이조, 산은 인정을 관하고 물은 재록을 관한다. 네 조의 용은 나뉘어 사방을 관한다. 예컨대 자·인·진이 산 위에 있지 않으면, 곧 장방은 산이 없음이며, 건·병·을이 물 위에 있지 않으면, 곧 장방은 물이 없음이다. 제삼조, 산·향·수로는 일·이·삼·사의 차서를 따라 행해야 한다. 예컨대 자를 제일룡으로 삼아 산 위에 있고, 오를 제이룡으로 삼아 향 위에 있으면, 곧 행할 만하다. 제이룡의 물이 순서대로 오는 것을 길로 한다. 만약 제삼룡이 산 위에 있으면서 도리어 제이룡의 물을 행하면, 이를 역(逆)이라 부르고, 흉재가 곧바로 이른다. 또 예컨대 임병(壬丙)의 향을 세우면, 금이 물을 극하니, 이는 향이 산을 극하는 것으로 역이 되어, 비록 복을 발할 수 있으나 인정이 왕성하지 않다. 만약 자산오향을 세우면, 금이 목을 극하니, 이는 산이 향을 극하는 것으로 순이 되어, 대부대귀·백자천손(百子千孫)을 주한다. 이 한 조는 다만 대오행으로 산을 논하고, 향은 논하지 않는다.
山向水皆在卦內主貴,出卦不出貴,四也。二十四山分為三卦,寅甲卯乙辰要巳內為東分,申庚酉辛戌乾亥壬為四卦,午丁未坤子癸丑艮為南北一卦。水去要回頭,五也。四龍中皆要見一龍水則出貴,無一龍水富而不貴。如乙丙放水,當三四折再昌乙水,方得人財長久。或本向有來水,亦謂之回頭。
제사조, 산·향·수가 모두 본괘 안에 있어야 비로소 귀를 주하고, 일단 괘를 벗어나면 귀를 내지 못한다. 이십사산은 나뉘어 세 괘를 이루니, 인·갑·묘·을·진·손·사·병은 동쪽의 한 괘이고, 신·경·유·신·술·건·해·임은 서쪽의 한 괘이며, 오·정·미·곤과 자·계·축·간은 합하여 남북의 한 괘이다. 제오조, 물의 감은 회두해야 한다. 네 조의 용 가운데 모두 제일룡의 물을 보아야 비로소 귀를 낼 수 있고, 제일룡의 물을 보지 못하면, 곧 다만 부유할 뿐 귀하지 않다. 예컨대 을·병방에서 물을 놓는 것은, 마땅히 제삼·제사차에 꺾어 이른 뒤에 다시 을수를 보아야, 인정과 재록이 비로소 오래 갈 수 있다. 혹은 본향에 따로 내수가 있어도, 또한 회두로 셈한다.
외편(外編)・사룡금목수화(四龍金木水火)의 방수례(放水例)
一龍金位家富貴,百子千孫。
제일룡이 금위 위에 떨어지면, 동류가 서로 부축하여, 가도가 부귀함을 주하고, 자손이 번연하여 백자천손에 이른다.
如辰山乾向放乾水,又乾山乙向放乙水,皆是金見金,主富而且貴。
예컨대 진산에 건향을 세우고 건방의 물을 놓는다. 또 예컨대 건산에 을향을 세우고 을방의 물을 놓는다. 모두 금이 금을 보는 동류상부에 속하여, 부유하고 또 귀함을 주한다.
二龍行來到本鄉,外保置田莊。
제이룡이 행하여 자기의 본향본위 위에 이르면, 기가 본괘에 귀하여, 가업이 밖으로 확장됨을 주하고, 타처(他處)에 전장(田莊)을 마련할 수 있다.
如坤山壬向放壬水,是木見木,主富貴。
예컨대 곤산에 임향을 세우고 임방의 물을 놓는다. 목이 목을 보는 동기상구(同氣相求)에 속하여, 부귀를 주한다.
三龍行從本位去,金玉家天數。
제삼룡이 자기의 본위 위에서 행하여 가면, 금옥만당(金玉滿堂)을 주하고, 가도흥륭에 스스로 정수(定數)가 있다.
如艮山丁向放丁水,庚向放庚水。是水見水,主富貴。
예컨대 간산에 정향을 세우고 정방의 물을 놓는다. 혹은 경향을 세우고 경방의 물을 놓는다. 모두 물이 물을 보는 동류상합에 속하여, 부귀를 주한다.
四龍行位到火中,富貴出三公。
제사룡이 행하여 화위 가운데 이르면, 기가 그 자리를 얻어, 부귀의 극을 주하고, 삼공에 열위(位列)하는 인물을 낼 수 있다.
如酉山甲向放甲水,是火見火,主富貴。
예컨대 유산에 갑향을 세우고 갑방의 물을 놓는다. 불이 불을 보는 동기상응(同氣相應)에 속하여, 부귀를 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