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편(外編)・영정교치(零正交值)와 사룡균발(四龍均發)
작괘 안내: 풍수 현공비성 작괘, 황력
正神山上水交值,百子千孫出。零神前來水上交,富貴出官僚。零神正神相交著,兒孫遭跌薄。正神百步始成龍,水短便道凶。零神不問長和短,凶吉不同斷。每見時師錯用心,便謂來主真。若將入首為端的,陰陽何處覓?則取過龍來作主,真龍卻無了。須要真龍來卦真,錯認誤殺人。
정신이 산 위에 있어 물과 교회하면, 백자천손을 주한다. 영신이 앞에 있어 수상(水上)의 기와 서로 교하면, 부귀를 내어 관료가 됨을 주한다. 영신과 정신이 피차 교착하여 뒤섞이면, 자손이 곧 떨어져 쇠박(衰薄)할 것이다. 정신방의 물은 행하여 백 보를 채워야 비로소 성룡으로 셈하고, 수로가 한 번 짧으면 곧 흉으로 바뀐다. 영신방의 물은 곧 장단을 묻지 않으며, 길흉은 따로 단법을 지어야 한다. 항상 시하의 술사가 심사(心思)를 잘못 써서, 아무 한 조의 내수를 곧바로 참된 내용으로 삼는 것을 본다. 만약 다만 입수 한 마디에 의지하여 준칙으로 삼으면, 음양은 또한 어디로 가서 분변하겠는가. 그들은 또 지나가는 용을 취하여 정주(正主)로 삼고, 진용은 도리어 내팽개쳐진다. 통틀어 진용의 내로와 괘위가 모두 참이어야 한다. 잘못 알아보면 사람을 그릇 죽이게 된다.
此言正神宜在山,零神宜大水,而歸重正神百步一句,欲人認龍要真,不可草草。
여기는 정신이 마땅히 산 위에 있어야 하고, 영신이 마땅히 큰 물 위에 있어야 함을 말하며, 그리고 전 단락의 분량은 「정신 백 보에 이르러야 비로소 용을 이룬다」의 한 구 위에 떨어진다. 용의는 사람으로 하여금 용을 인(認)함에 힘써 그 참됨을 구하고, 소홀히 일을 끝내서는 안 되게 하려는 데 있다.
五行若水克向上,百子千孫旺。遇向若然行雨神,代代富無貧。
오행의 추배가 만약 물이 향 위를 극하는 데 이르면, 도리어 백자천손·인정흥왕을 주한다. 세우는 바의 향이 만약 두 중(重)의 신기(神氣)를 행하면, 대대로 부족(富足)하여 빈곤함이 없음을 주한다.
凡本山克向,出百子千孫。如子山午向,即為長克。次又為金克木,金一神,水一神,即遇向行兩神也。又巳山亥向,巳屬水,亥屬火,亦為行兩神,可見山克曏者吉。
무릇 본산이 향을 극할 수 있는 것은, 백자천손을 낳음을 주한다. 예컨대 자산오향은, 먼저 그것이 장방이 극하는 바임을 논하고, 다시 자는 금에 속하고 오는 목에 속하여, 금이 목을 극한다. 그리고 금은 한 신이고 물은 한 신이니, 이것이 곧 소위 향상에 두 신을 행함이다. 또 예컨대 사산해향(巳山亥向)은, 사는 수에 속하고 해는 화에 속하여, 또한 두 신을 행한다고 셈한다. 이로써 보면 산이 향을 극하는 것은 길이다.
一龍生處有三龍,世代富無窮。更知三是五行主,本身原屬土。水重一土在五行,生旺墓同情。三龍三個人家富,銀瓶多盞著。三龍位上若當凶,三子絕根宗。四龍得位人肥滿,開庫有錢典。
제일룡의 나는 곳에 또 제삼룡이 서로 따름이 있으면, 세대 부귀가 무궁함을 주한다. 또한 제삼룡이 오행의 주인이며, 그 본신은 토에 속함을 알아야 한다. 물과 흙은 합병하여 한 행으로 셈하고, 장생·제왕·입묘의 위차가 모두 같다. 세 조의 용이 갖추어지면, 가도가 부후하여 은병미잔(銀甁美盞) 같은 귀중한 물건이 온堂에 벌려진다. 삼룡의 자리가 만약 흉성에 당하면, 삼방 자손이 곧 뿌리를 끊을 것이다. 제사룡이 자리를 얻으면, 인정이 비옥(肥壯)하고 풍만하여, 창고를 열면 전당(錢當)할 돈이 있다.
一龍生處有三龍,言四龍順序自然均發,惟三龍兼土,水土生旺墓皆同,故吉則三家均吉,節則三這均凶。如卯乙山卯乙向,水上寅甲,出簾幕,官無辰水,出提刑。如巳山本向本水,亦出龍圖學士,八位公卿。乾坤艮巽山水出,無乙水不出。乙辛丁癸山水長,出節綸,見乙水出,無丙水不出。卯巳丑山見艮庚,丁水長,出紹衣和尚,短不出。艮庚丁山見卯巳,丑水長,出道士,短不出。酉亥未山見巽甲,癸水長,出尼姑,短出尼童。巽甲癸山見酉亥,未水長,出女貞潔。
소위 「한 용이 나는 곳에 세 용이 있다」는 것은, 네 조의 용이 차서에 의하여 자연히 고루 발복할 수 있음을 말하며, 다만 제삼룡만이 겸하여 토성을 띠고, 물과 흙의 장생·제왕·입묘가 모두 같다. 그러므로 길하면 세 집이 함께 길하고, 흉하면 세 집이 함께 흉하다. 예컨대 묘을산(卯乙山)에 묘을향을 세우고, 물이 인·갑방 위에 있으면, 염막(簾幕)의 관을 낳음을 주한다. 만약 진수가 없으면, 곧 제형(提刑)의 직을 낸다. 또 예컨대 사산에 본향을 세우고 본수를 거두면, 또한 용도각학사(龍圖閣學士)를 내어 위가 팔좌공경(八座公卿)에 이름을 주한다. 건·곤·간·손의 산수가 맥을 내는 것은, 을수가 없으면 귀를 내지 않는다. 을·신·정·계의 산수가 유장하면, 절(節)을 잡고 륜(綸)을 잡는 대신을 낳음을 주하며, 마땅히 을수를 보아야 비로소 나고, 병수가 없어도 또한 나지 않는다. 묘·사·축산이 간·경방의 내수를 보고, 정수가 유장하면, 승려를 낳음을 주하고, 물이 짧으면 내지 않는다. 간·경·정산이 묘·사방의 내수를 보고, 축수가 유장하면, 도사를 낳음을 주하고, 물이 짧으면 내지 않는다. 유·해·미산이 손·갑방의 내수를 보고, 계수가 유장하면, 비구니를 낳음을 주하고, 물이 짧으면 작은 비구니를 낸다. 손·갑·계산이 유·해방의 내수를 보고, 미수가 유장하면, 정절을 지키는 부녀를 낳음을 주한다.
財水財山財易發,七通並八達。資財鉅富出聰明,只是少人丁。且要順龍順水去,人才從此至。順龍來去子孫昌,代代足衣糧。
산과 물이 모두 재위(財位) 위에 떨어지면, 재물이 가장 발기하기 쉽고, 사통팔달(四通八達)하여 막히는 곳이 없다. 자재거부(資財巨富)의 집이면서 또 총명한 자제를 낼 수 있다. 유일한 결점은 인정이 희소(稀少)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또한 용이 순하고 물도 순하게 흘러가야, 인재가 이로써 비로소 온다. 용의 내거(來去)가 모두 순하면, 자손이 창성하고, 대대로 의식이 풍족하다.
如金克木為財,因相剋,少人丁,須水與龍順方好。
예컨대 금이 목을 극하면 곧 재(財)로 셈하니, 상극하여 얻은 까닭에 인정이 희소하다. 반드시 물과 용의 행도가 서로 순하여야 비로소 격국이 좋다.
외편(外編)・절수공위(折水公位)와 생명배괘(生命配卦)
排冊喬嚮明堂水,折心諸道理。小心但看四龍經,一經各一名。五行無根水上折,時師那會得。放水與冊山同路行,世代坐專城。
산과 향을 배정하고 명당의 물을 심간(審看)하는 데, 각종 도리는 모두 절수의 이 한 층 위에 마음을 써야 한다. 자세히 사룡의 경법을 보라. 매 한 경은 각기 명목이 있다. 오행 본신은 뿌리가 없고, 전부 물 위에서 절전(折轉)하여 취용함에 의지한다. 시하의 술사가 어찌 영회(領會)할 수 있으랴. 방수(放水)의 로경이 만약 좌산과 같은 한 길을 가면, 세세로 일방을 진수하고 전성(專城)의 임에 몸을 둠을 주한다.
此總結上文。
이 한 단락은 상문의 각 조를 거둬들여 총결을 짓는 것이다.
子寅辰與乾丙乙,長子真端的,午申戍與坤壬辛,次男此位真。卯巳丑與艮庚丁,三男從此分。酉亥未與巽甲癸,四昌當其位。第一折水長房折,乾丙更要乙。第二折水二男情,坤辛壬同行。第三折水長,仔細分明講。一龍行宮水口去,兒孫多不吉。龍行位遠主防鄉,水位卻無妨。三龍先行一龍上,入舍兼把養。四龍行位不分明,父子絕人丁。
자·인·진과 건·병·을의 한로는, 확실히 장자(長子)의 위차이다. 오·신·술과 곤·임·신의 한로는, 차남이 바로 여기에 응한다. 묘·사·축과 간·경·정의 한로는, 삼남이 여기서 나뉘어 나온다. 유·해·미와 손·갑·계의 한로는, 사남이 마땅히 그 자리에 있다. 첫 번째 절수는 장방에 응하고, 건·병을 취하며 또한 겸하여 을을 취한다. 두 번째 절수는 차남의 정에 관하고, 곤·신·임의 세 자리가 함께 행한다. 세 번째 절수는 길이 멀어, 자세히 분변하여 명백히 강구해야 한다. 물이 일단 제일룡의 궁위에 들어가면 수구로 가서 곧장 가버리니, 자손이 대부분 불길하다. 절수가 행위가 요원하면, 고향을 떠나 밖으로 나감을 주하고, 수위 본신은 도리어 방해가 없다. 제삼룡이 먼저 행하고 뒤에 제일룡에 이어지면, 입첨(入贅)·포양(抱養)의 일이 있음을 주한다. 제사룡이 행위가 함호불청(含糊不淸)하면, 부자 양대가 모두 인정을 끊는다.
凡二十四字,父母子孫兄弟孫息,要尊卑順序下關先行,插上關則為尊卑不順,五行內反,主子孫過房抱養。
스물네 글자 가운데, 부모·자손·형제·손식(孫息)의 몇 층으로 나뉘어, 존비(尊卑)의 차서에 따라 먼저 행하여 하관(下關)의 한로를 내려가야 한다. 만약 먼저 상관(上關)의 한로에 꽂으면, 곧 존비실서(失序)·오행반배(反背)하여, 자손에게 과계포양의 일이 있음을 주한다.
金木水火各一官,生命亦不同。查得四行合生命,自然發福盛。
금·목·수·화의 사행은 각기 관위(官位)가 있고, 사람의 생년명속(生年命屬)도 각기 같지 않다. 만약 사행의 방위가 마침 주인의 생명과 상합함을 조득(査得)하면, 자연히 발복하여 왕성하다.
子寅等山屬金,如艮山丙向,流丁及流庚,金生水也,金水命人富貴。午中等山屬木,如壬山午向,水流坤流午,木命人富貴。如午山甲向癸向,乃木生火,木火人富貴。卯巳等山屬水,如民山丁向庚向,水土命人富資,丙亥等山屬火,如酉山共向,水流共歸乾順,水命人富貴。
자·인의 한로의 산은 금에 속한다. 예컨대 간산에 병향을 세우고, 물이 정방 혹은 경방으로 흐르면, 이는 금이 물을 생하는 것으로, 금명(金命)과 수명(水命)의 사람이 부귀를 얻는다. 오·신의 한로의 산은 목에 속한다. 예컨대 임산에 오향을 세우고, 물이 곤방 혹은 오방으로 흐르면, 목명(木命)의 사람이 부귀를 얻는다. 또 예컨대 오산에 갑향 혹은 계향을 세우면, 이는 목이 불을 생하는 것으로, 목명과 화명(火命)의 사람이 부귀를 얻는다. 묘·사의 한로의 산은 수에 속한다. 예컨대 간산에 정향 혹은 경향을 세우면, 수명과 토명(土命)의 사람이 부귀를 얻는다. 해·유의 한로의 산은 화에 속한다. 예컨대 유산에 손향을 세우고, 물이 손방에서 순류하여 건방에 귀하면, 수명의 사람이 부귀를 얻는다.
於支二水要相依,更把天星分例推。震宮長男邀福應,兌宮少位吉凶知。中宮離坎從天定,子息排來位卻移。
천간과 지지의 양로의 내수는 피차 의부(依附)해야 하며, 또한 천성의 분례(分例)에 따라 추산해야 한다. 진궁은 장남에 응하고, 복응은 그에게 귀한다. 태궁은 소남에 응하고, 길흉은 이로써 알 수 있다. 중궁(中宮)과 리·감 양괘의 귀속은 하늘에서 정하나, 부모자식이 차례로 배열해 내리면, 위차는 도리어 이를 따라 추이(推移)한다.
公位見上。震長兌少離坎中,此形家常談,若父母兄弟子息排來,與此不同。
공위의 갈라놓는 법은 상문에 보인다. 진을 장(長)으로 삼고 태를 소(少)로 삼고 리감이 가운데 자리하는 것은, 이는 형가(形家)의 상담(常談)의 설법이다. 만약 부모·형제·자식의 차서에 따라 배열해 내리면, 얻는 바는 이와 나란히 같지 않다.
외편(外編)・사룡생극(四龍生克)과 유파장생(流破長生)
金木水火四龍位,生克無窮極。相生為吉相剋凶,禍福在其中。
금·목·수·화의 네 조 용의 위차는, 피차 생극변화(生克變化)가 무궁무진(無窮無盡)하다. 상생하는 것은 길이 되고, 상극하는 것은 흉이 된다. 화와 복은 모두 이 생극 가운데 있다.
子寅辰乾丙乙六山屬金,金水相生為順龍。假如責任風吹草動宜放丁水,乃金生水,放庚水亦同;放辛水乃是金克木,相剋便為凶,是上同一字陽。午中戌坤壬辛六山屬水,來山立向切忌相剋。假如戍向不宜放乾水,金克木也,是下同一字陰。卯巳丑艮庚丁六山屬水,如未山丑向,不宜放癸水,未山火丑向水,癸又是火,是水克火也。經云:水克火,人少死。若艮山午向,放丁水,水不相生,為順龍。酉亥未甲巽癸六山屬火,如酉山甲向,不宜放艮水,申屬火,艮屬水,是水克火也,克者損人丁。
자·인·진과 건·병·을의 여섯 산은 금에 속하여, 금수가 상생하면 곧 순용(順龍)이다. 예컨대 이 한로의 산은 마땅히 정방의 물을 놓아야 하니, 그것은 금이 물을 생함이며, 경방의 물을 놓아도 같다. 만약 신방의 물을 놓으면, 금이 목을 극하는 것이 되어, 한 번 상극하면 곧 흉이다. 이는 윗층의 같은 글자가 양에 속하는 정형이다. 오·신·술과 곤·임·신의 여섯 산은 수에 속하여, 내산입향(來山立向)은 결단코 상극을 꺼린다. 예컨대 술향은 건방의 물을 놓는 것이 알맞지 않으니, 그것은 금이 목을 극함이며, 이는 아래층의 같은 글자가 음에 속하는 정형이다. 묘·사·축과 간·경·정의 여섯 산은 수에 속한다. 예컨대 미산에 축향을 세우고, 계방의 물을 놓아서는 알맞지 않으니, 미산은 화에 속하고 축향은 수에 속하고 계는 또 화에 속하여, 물이 불을 극하는 것이 된다. 경에 이르되, 물이 불을 극하면 인정이 일찍 망함을 주한다 하였다. 만약 간산에 오향을 세우고 정방의 물을 놓으면, 물과 산이 상생하지 않으나, 오히려 순룡으로 셈한다. 유·해·미와 갑·손·계의 여섯 산은 화에 속한다. 예컨대 유산에 갑향을 세우고, 간방의 물을 놓아서는 알맞지 않으니, 신은 화에 속하고 간은 수에 속하여, 이는 물이 불을 극하는 것으로, 상극하면 인정을 손한다.
金至火宮人死絕,火入金宮定損妻。金火相刑人自紹,縱然不縊也相離。
금이 행하여 화궁에 이르면 인정이 죽어 끊어짐을 주하고, 불이 금궁에 들어가면 반드시 처실(妻室)을 손상한다. 금과 화가 서로 형극(刑克)하면, 사람은 스스로 단견(短見)을 찾으며, 비록 자결(自縊)에 이르지 않더라도, 골육분리를 면하지 못한다.
如亥山丙向,是火到金宮,乾山要向,是金到火電廠宮,雖然如此,又有移宮順龍之法,不可拘執。如亥山丙向,木流箕甲,酉山乙向,水流巽甲,世代三公。午山癸向,水歸甲,若流庚甭辛,發福久長,流乾亦發,主子孫疾病。
예컨대 해산에 병향을 세우는 것은, 불이 금궁에 이르는 것이다. 건산에 손향을 세우는 것은, 금이 화궁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기는 하나, 따로 이궁순룡(移宮順龍)의 변법이 있어, 성규를 죽 지켜서는 안 된다. 예컨대 해산에 병향을 세우고 물이 손·갑방으로 흐르면, 유산에 을향을 세우고 물이 손·갑방으로 흐르면, 세대 삼공을 낳음을 주한다. 오산에 계향을 세우고 물이 갑방에 귀하면, 만약 경·신방으로 흘러가면 발복이 오래가고, 건방으로 흘러가도 발할 수 있으나, 다만 자손이 질병이 많음을 주한다.
子寅辰並乾丙乙,切是巽水出。午申戌與坤辛壬,乾水破長生。卯巳丑及民庚丁,坤水要留停。酉亥未兼巽甲癸,艮水下宜去。
자·인·진과 건·병·을의 한로는, 결단코 손방에서 출수하는 것을 꺼린다. 오·신·술과 곤·신·임의 한로는, 건방의 물이 장생을 충파한다. 묘·사·축과 간·경·정의 한로는, 곤방의 물을 정축하게 해야 한다. 유·해·미와 손·갑·계의 한로는, 간방의 물이 흘러가는 것이 알맞지 않다.
子寅戌辛壬屬木,生在亥,乾亥同宮,為流破長生,來則吉。卯巳丑艮庚丁屬水,生在申,坤申同宮,為流破長生,來則吉。酉亥未巽甲癸屬火,生在寅,艮同宮,為流破長生,來則吉。
자·인·술과 신·임의 한로는 목에 속하여, 장생이 해에 있고, 건은 해와 같은 궁이다. 그러므로 건방에서 흘러가면 곧 장생을 유파하고, 만약 건방에서 내수하면 도리어 길이 된다. 묘·사·축과 간·경·정의 한로는 수에 속하여, 장생이 신에 있고, 곤은 신과 같은 궁이다. 곤방에서 흘러가면 곧 장생을 유파하고, 내수하면 곧 길하다. 유·해·미와 손·갑·계의 한로는 화에 속하여, 장생이 인에 있고, 간은 인과 같은 궁이다. 간방에서 흘러가면 곧 장생을 유파하고, 내수하면 곧 길하다.
외편(外編)・황천기향(黃泉忌向)과 관살총결(關煞總結)
庚丁坤上是黃泉,乙丙須防巽水先。甲癸向中忱見艮,辛壬水路怕當乾。
경향·정향을 세우는 것은, 곤방이 곧 황천이다. 을향·병향을 세우는 것은, 먼저 손방의 물을 경계해야 한다. 갑향·계향을 세우는 것은, 가장 간방을 보는 것을 꺼린다. 신향·임향을 세우는 것은, 두려워하는 것은 수로가 바로 건방에 해당하는 것이다.
張宗道《青囊經》謂:自庚至丁皆忌坤,自己至丙皆忌巽,自癸至甲皆忌艮,自辛至壬皆丟乾。其法立向開門折水放水行水,無一不忌,犯之近則六年、十二年見,遠則二十四年內見。邑去不忌來,蓋水從此地過者必祝。如庚向水流丁,卻十二年,流坤止量其長短以定年數,過到未字即無事矣。若已向坤,水長流主絕。
장종도(張宗道)의 《청낭경(青囊經)》에 이르되, 경에서 정에 이르는 각 향은 모두 곤을 꺼리고, 을에서 병에 이르는 각 향은 모두 손을 꺼리고, 계에서 갑에 이르는 각 향은 모두 간을 꺼리고, 신에서 임에 이르는 각 향은 모두 건을 꺼린다. 이 한 벌의 꺼리는 법은, 향을 세우고·문을 열고·물을 꺾고·물을 놓고·물을 행함에 하나로서 꺼리지 않는 것이 없다. 범하면 가까우면 육 년·십이 년 이내에 응험하고, 멀면 이십사 년 이내에 응험한다. 가는 것을 꺼리고 오는 것을 꺼리지 않는 것은, 물이 이 뭉치의 땅에서 흘러 지나가는 것은 반드시 생기를 데려가는 까닭이다. 예컨대 경향이면서 물이 정방으로 흐르면, 약 십이 년에 흉을 본다. 만약 곤방에 흘러 이르면, 수로의 장단에 따라 이로써 연수를 정하여, 미자(未字) 위를 지나가면 곧 일이 없다. 만약 사향이면서 곤방의 물이 길게 흐르면, 절사(絶嗣)를 주한다.
卯辰巳午伯巽宮,午未申酉坤莫連。酉亥子當乾是,子丑寅卯艮水凶。
묘·진·사·오의 여러 향이 두려워하는 것은 손궁이다. 오·미·신·유의 여러 향은 곤방과 서로 잇지 말아야 한다. 유·해·자의 여러 향은 바로 건을 꺼리고, 자·축·인·묘의 여러 향은 간방의 물을 보면 흉이 된다.
來宜生旺,去宜病死,陽干立向,水口絕胎流去主富貴,此真催官水,攻墓為陰,得陰而後發。屋宅屬陽,要戴天覆地,如甲寅庚申壬子丙午,上於下支。
내수는 마땅히 장생·제왕의 방에 있어야 하고, 거수는 마땅히 병·사의 방에 있어야 한다. 양간으로 향을 세우고, 수구가 절·태의 두 자리에서 흘러가면, 부귀를 주하니, 이것이야말로 참된 최관수(催官水)이다. 묘고를 공취(攻取)하는 것은 음에 속하여, 음기를 얻은 뒤에 비로소 발한다. 옥택(屋宅)은 양에 속하여, 위에 천간을 쓰고 아래에 지지를 덮어야 한다. 예컨대 갑인·경신·임자·병오는, 위는 천간이고 아래는 지지이다.
辛入乾宮百萬莊,癸歸艮位發文章。乙向要流清富貴,丁坤終是萬斯箱。
신수(辛水)가 건궁으로 흘러 들어가면, 가자가 백만 전장을 주한다. 계수가 간위에 귀하여 이르면, 자손이 문장으로 발함을 주한다. 을향의 물은 흘러 청순하여야 비로소 부귀를 주한다. 정수가 곤에 귀하면, 끝내 만 창고의 쌓인 좁쌀이다.
此名救貧黃泉,皆主向上,論來水吉,去水凶。《新安府志》:壬山丙向甲門開,五百年中產大才。定了紫陽山下水,乙庚之歲損嬰孩。注曰:子寅辰乾丙乙屬金,紫陽水流巽巳之位,是射破生方也,乙庚化金,故其年見禍。其曰損嬰孩,養生之位主小兒,且箕位有獄因,可當黃泉之殺,故不殺壯丁耳。其法以向為主,門路,池井溝壘折水皆莫犯之。若箕巳方有行路,謂之踏破長生,故曰入黃泉。
이 몇 구는 「구빈황천(救貧黃泉)」이라 불리며, 모두 향상에 대하여 논한다. 내수는 길이 되고 거수는 흉이 된다. 《신안부지(新安府志)》에 한 결이 실려 있어, 임산병향이면서 갑방에 문을 열면, 오백 년 가운데 대재(大才)를 낸다고 말한다. 만약 자양산(紫陽山) 아래의 물에 정해 두면, 을년·경년을 만나면 영해(嬰孩)를 손상하게 된다. 주 가운데 해석하여 이르기를, 자·인·진과 건·병·을은 금에 속하고, 자양의 물은 손·사의 자리로 흘러가니, 바로 장생의 방을 사파(射破)하는 것이며, 을과 경은 금으로 화하므로, 그러므로 을경의 해에 화를 본다. 소위 영해를 손한다 함은, 양·생의 자리가 소아(小兒)를 주하는 까닭이다. 하물며 손위에 따로 옥옥(牢獄)의 응이 있어, 족히 황천의 살에 당하니, 그러므로 장정(壯丁)을 상하지 않는다. 이 한 벌의 법문은 향을 주로 삼아, 문로·지당(池塘)·수정(水井)·구거(溝渠)와 절수가 모두 촉범해서는 안 된다. 만약 손·사방에 도로가 경과하면, 장생을 답파(踏破)한다 부르니, 그러므로 황천에 들어갔다고 말한다.
更有一神難為說,時師會不得。辰山戌向戌山辰,驚動世間人。寅歸甲水乙歸巽,長流為[闕]。寅為虎他細尋根取巽丙壬正為[闕]代無煩惱。卯山辛向水為乾,富貴出官員。
따로 한 자리의 신살이 있어 설명하기 매우 어렵다. 시하의 술사는 영회하지 못한다. 진산에 술향을 세우고, 술산에 진향을 세우며, 한 번 바르게 쓰면 세인을 경동(驚動)한다. 인방의 물은 갑에 귀하고, 을방의 물은 손에 귀하여, 길게 흘러 끊어지지 않으면 곧 한 격을 이룬다. 인은 호랑이에 속하니, 마땅히 그 근원을 자세히 찾아야 한다. 손·병·임의 세 자리를 취하여 정으로 삼으면, 곧 세세로 번뇌가 없다. 묘산에 신향을 세우고 물이 건방에 있으면, 부귀하여 관원을 낳음을 주한다.
此俱以相剋言,另是一格。辰為天羅,戌為地網,最稱不吉,舉二神而其他可知矣。
이 몇 구는 모두 상극에 대하여 입론하여, 따로 한 격을 이룬다. 진은 천라(天羅)이고 술은 지망(地網)이니, 가장 불길하다 칭한다. 이 두 자리를 들어 내면, 나머지도 또한 추지할 수 있다.
金遇戌為鐵,火向未申絕。木辰枝葉枯,水上丑寅滅。
금이 술위에 행하여 이르면 곧 완철(頑鐵)이 되고, 불이 미·신의 두 자리를 향하면 곧 끊어진다. 목이 진위에 이르면 지엽이 고고(枯槁)하고, 물이 축·인의 두 자리에 이르면 소멸하여 남음이 없다.
五行逢衰為關,又,丟五舷水形:金圓、木直、水曲、火斜、土橫,方水城出口處犯前項關煞,主少亡。此經名《天玉》,觀經中所言多與《內傳》相重,則其經必《內傳》而非《外傳》也,因於重者刪之,而次第其文,自成一書。第同一《天玉》,同一《內傳》也,前所云水要四三二一逆行,此所言折水要一二三四順去,竟不可曉。竊意折水順行為是,而前前說亦並仍其文,以俟知者。
오행이 쇠위에 행하여 이르면 곧 관구(關口)가 된다. 따로 다섯 가지 수형(水形)에 따라 보면, 금형은 둥글고·목형은 곧고·수형은 굽고·화형은 비끼고·토형은 가로 놓인다. 무릇 수성(水城)의 출구의 곳이 위에 말한 바의 관살을 범하면, 소년의 요망을 주한다. 이 경의 이름은 《천옥》이라 하여, 경 안에서 강구하는 바가 대부분 《내전》과 중복됨을 보면, 그것이 반드시 《내전》이며 《외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에 의거하여 중복된 부분을 삭거하고, 새로 문서(文序)를 배정하여, 스스로 한 권의 책을 이루었다. 다만 같은 《천옥》이고 같은 《내전》인데, 앞면은 물이 사·삼·이·일로 역행한다 하고, 여기서는 도리어 절수가 일·이·삼·사로 순행한다 하니, 참으로 명백히 하기 어렵다. 나의 뜻은 절수는 순행이 비로소 옳다고 하되, 앞면의 그 한 설도 또한 아울러 원문을 보류하여, 통달하는 사람의 판정에 남겨 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