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부(火部)·금부(金部) 취격
火:煤(謀救燃眉)、煙(因風吹火)、耿(所取最美)、煩(焦頭爛額)。金:金(破鏡分釵,一人助餘)、鍾(名重金甌,荷鋪而埋,千里得金)、鍾(實鏡塵埋)、鋒(金言降心)、鍾(千金垂堂)、錐(鐵面雄心,金粟堆邊)、釗(鉛刀一割)、鑾(破鏡分鸞)。
화방(火旁) 글자의 성격 판어. 「매(煤)」, 급함을 구하기를 도모함이 눈썹을 태우는 불을 끄는 것 같음——일이 연미(燃眉)에 있어 급히 도모하지 않으면 안 됨을 주관한다. 「연(煙)」, 바람을 빌어 불을 붐——힘을 빌려야 이룸을 주관한다. 「경(耿)】, 화방(火旁)에 이(耳)를 배함——취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착하여, 선택함에 어긋남이 없음을 주관한다. 「번(煩)】, 초두괄액(焦頭爛額)——분요(紛擾)가 감당하기 어려움을 주관한다. 금방(金旁) 글자의 판어. 「금(金)」 자를 단독으로 쓰면, 파경분재(破鏡分釵)의 상을 풀어낼 수 있고, 또 「한 사람이 나를 돕는다(一人助余)」로 읽을 수 있다. 혼인을 물으면 이석(離析)을 주관하고, 구조(求助)를 물으면 사람이 도와줌을 주관한다. 「종(鍾)」, 이름이 금구(金甌)보다 무거움——성명이 귀중함을 주관하고, 또 「삽을 메고 묻히다(荷鋪而埋)」와 「천 리에서 금을 얻다(千里得金)」의 두 뜻이 있어, 혹은 매몰을 주관하고 혹은 먼 곳에서 재물을 얻음을 주관한다. 또 다른 「종(鍾)」에는 「실경진매(實鏡塵埋)」라 품하여——명주(明珠)가 티끌을 입음을 주관한다. 「봉(鋒)】, 금언(金言)으로 사람의 항심(降心)하게 함——한마디로 굴복시킴을 주관한다. 또 다른 「종(鍾)」에는 「천금수당(千金垂堂)」이라 품하여——부귀의 몸은 험한 데 건너서는 안 됨. 「추(錐)】, 쇠 얼굴의 웅심(雄心), 또 금속퇴변(金粟堆邊)을 주관함——하나는 강정(剛正)의 뜻을 취하고 하나는 묘전(墓田)의 황량함을 취한다. 「초(釗)】, 납 칼은 무딘들 한 베기를 구함——재주가 작아도 한 번 쓰임을 생각함을 주관한다. 「란(鑾)】, 깨진 거울에 란(鸞)이 갈림——부부가 이산(離散)함을 주관한다.
銳(囊錐脫穎)、鋼(釣而不綱)、鈺(金聲玉振,堆金積玉)、鏤(金殿玉樓)、鏗(珣之彌堅)、錢(金氣摧殘)、銘(名言金石)、鑄(千金上壽)、唫(點石成金)、鑲(如錐處囊)、銀(錢糧不足)、鈔(披沙見金)。
「예(銳)】, 주머니 속의 송곳이 마침내 탈영(脫穎)하여 나옴——재화(才華)가 반드시 드러남을 주관한다. 「강(鋼)】, 다만 고기를 낚고 그물은 쓰지 않음——취함에 도(道)가 있어 못을 다 마르게 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옥(鈺)】, 금성옥진(金聲玉振), 또 금을 쌓고 옥을 쌓음을 주관함——성명과 재부가 함께 성함을 주관한다. 「루(鏤)】, 금전옥루(金殿玉樓)——거처가 화귀(華貴)함을 주관한다. 「갱(鏗)】, 아름다운 옥이 갈수록 더욱 굳은 것 같음——뜻을 지켜 옮기지 않음을 주관한다. 「전(錢)】, 금기(金氣)가 창(戈)에 파잔(摧殘)됨——재물을 깨고 손해를 입음을 주관한다. 「명(銘)】, 명언(名言)을 금석(金石)에 새김——성명이 전해질 수 있음을 주관한다. 「주(鑄)】, 그릇을 주조하여 천금의 수(壽)를 바침——진헌(進獻)하여 기쁨을 얻음을 주관한다. 「음(唫)】, 돌을 점하여 금이 되게 함(點石成金)——썩은 것을 신기하게 바꿈을 주관한다. 「양(鑲)】, 송곳이 아직 주머니 속에 있음——재주가 아직 드러나지 않음을 주관한다. 「은(銀)】, 전량(錢糧)이 부족함——씀씀이가 부족함을 주관한다. 「초(鈔)】, 모래를 헤쳐 금을 가림(披沙揀金)——도태(淘汰) 속에서 마침내 얻는 바가 있음을 주관한다.
목부취격(木部取格)
木:梳(中流砥柱,樂極無荒,流入桃源)、楓(玉樹臨風,穿楊貫風)、桐(玉洞桃開)、釭(樂在其中、根基有損)、此(朱紫之榮、紫氣東來)、楷(階梯並得)、梯(撫棺涕泣)、橙(登科奪標)、權(桂彼高折)、格(空中閣樓,陌路相逢,梅花點額)、棉(桃花錦浪)、梟(枳束束棲鳳)、松(公私兩利)、樞(金甌中相,臨終入柩)。
목방(木旁) 글자의 성격 판어. 「소(梳)」, 중류저주(中流砥柱)의 뜻을 취하고, 또 환락(歡樂)이 극에 달해도 황음(荒淫)에 이르지 않음을 주관하며, 나아가 도원(桃源)으로 흘러 들어가는 상이 있어 별천지(別有天地)를 주관한다. 「풍(楓)】, 옥수(玉樹)가 바람에 임하고, 또 화살이 버들잎을 꿰어 한 쏘임에 바람을 꿰뚫음(一射貫風)을 주관함——풍채(風采)가 출중하고 기예(技藝)가 정절(精絶)함을 주관한다. 「동(桐)】, 옥동(玉洞)에 복숭아꽃이 핌——동천복지(洞天福地)에 양연(良緣)이 처음 열림을 주관한다. 「강(釭)】, 즐거움은 그 속에 있되 근기(根基)에 손상이 있음——겉의 환유(歡愉), 속의 공허(空虛)를 주관한다. 「차(此)】, 주자(朱紫)가 몸에 더해지는 영예, 또 자기동래(紫氣東來)를 주관함——모두 귀한 징조이다. 「해(楷)】, 계(階)와 제(梯)를 함께 얻음——진신(進身)의 길이 있음을 주관한다. 「제(梯)】, 관을 어루만지며 체읍(涕泣)함——상사(喪事)의 애통(哀慟)을 주관한다. 「등(橙)】, 과거에 올라 표(標)을 빼앗음——과제(科第)에서 으뜸을 취함을 주관한다. 「권(權)】, 계수나무를 타고 그 높은 가지를 꺾음——높은 자리를 취함을 주관한다. 「격(格)】, 공중누각(空中樓閣), 낯선 길에서 만남(陌路相逢), 또 매화가 이마에 점함(梅花點額)을 주관함——혹 헛되이 떨어지거나, 혹 우연히 만나거나, 혹 단장이 이루어지는 기쁨을 얻으니, 묻는 것이 무슨 일인가를 본다. 「면(棉)】, 도화(桃花)의 비단 물결——봄빛이 난만(爛漫)함을 주관한다. 「효(梟)】, 지극(枳棘) 덤불 속에 봉이 깃듦——낮은 자리에 굴거하나 본래 범품(凡品)이 아님을 주관한다. 「송(松)】, 공사양리(公私兩利)——양전기미(兩全其美)를 주관한다. 「추(樞)】, 금구(金甌) 속에서 재상이 됨, 또 임종하여 관에 듦을 주관함——하나는 귀하고 하나는 흉하니, 전적으로 묻는 바에 의해 정탁(定奪)한다.
機(榮分几杖,樹靜而風不息)、枚(文登榜首、收之桑榆)、梅(乘桴浮海,枯槎入海)、槐(榜上經魁)、村(出將入相、求榮反辱)、枷(跌倒架子)、桴(木杯浮渡)、枕(和樂而耽)、檢(拔劍相助)、桂(閨中門楣)、栗(西方極樂、挪東就西)、柴(惡紫奪朱)、東(人未登車、惠然肯來)、枯(故舊相知)、森(桑麻四野)。
「궤(机)】, 궤장(几杖)을 하사받는 영예를 얻고, 또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를 취함——늙어 존귀를 받으나 안녕을 얻지 못함을 주관한다. 「매(枚)】, 문장이 높이 방수(榜首)에 오르고, 동우(東隅)에서 잃고 상유(桑榆)에서 거둠——만성(晩成)을 주관한다. 「매(梅)】, 나뭇배를 타고 바다에 뜨며 마른 뗏목이 바다에 듦——멀리 행하여 표박함을 주관한다. 「괴(槐)】, 방상(榜上)에 높이 경괴(經魁)에 오름——추위(秋闈)에서 뜻을 얻음을 주관한다. 「촌(村)】, 장수로 나가 재상으로 듦은 영예이고, 영예를 구하다 도리어 욕은 욕됨——길흉이 함께 보인다. 「가(枷)】, 가자(架子)를 넘어뜨림——체면이 땅에 떨어짐을 주관한다. 「부(桴)】, 나무 잔으로 물을 건넘——미물(微物)에 의지해 위험을 건짐을 주관한다. 「침(枕)】, 화락(和樂)하면서 침닉(沉溺)에 가까움——안일(安逸)에 탐닉함을 주관한다. 「검(檢)】, 칼을 뽑아 서로 도움——사람이 의에 맞게 행함이 있음을 주관한다. 「계(桂)】, 규문(閨門)에 빛을 더함——집안이 영현(榮顯)함을 주관한다. 「율(栗)】, 서방극락(西方極樂), 또 동쪽을 옮겨 서쪽에 맞춤을 주관함——혹 왕생(往生)을 주관하고 혹 동나차서차(東挪西借)를 주관한다. 「시(柴)】, 자(紫)로 주(朱)를 빼앗음——사(邪)가 정(正)을 누르고 가(假)로 진(眞)을 어지럽힘을 주관한다. 「동(東)】, 사람이 아직 수레에 오르지 않았는데 이미 혜연(惠然)히 기꺼이 옴——손님이 곧 올 것을 주관한다. 「고(枯)】, 옛 친구가 서로 아는 사이——노우(老友)의 재봉(重逢)을 주관한다. 「삼(森)】, 뽕나무와 삼이 사방 들에 널리 퍼짐——농상(農桑)이 풍무(豊茂)함을 주관한다.
棟(東風拂柳,初日入林)、本(依人得體)、簷(蟾宮折桂)、枹(相偎相抱)、朽(巧奪天機)、桓(椿萱並茂)、榭(穿楊之射)、林(一火焚之)、櫃(水到渠成)、世(葉落歸根,殘葉辭柯)、杜(立定根基)、核(刻木事親)、柏(陌旁種柳)、枰(斷梗浮萍)、相(是個想頭)、樊(隨手攀援)、欒(刪詩正樂,墨悲絲染)、袴(樂極生悲)、耆(杖朝耆老)。
「동(棟)】, 동풍이 버들을 쓸고 아침 해가 숲을 비춤——때가 오고 운이 돎을 주관한다. 「본(本)】, 사람에 부의(附依)하여 그 체(體)를 얻음——남을 빌어 일을 이룸을 주관한다. 「첨(檐)】, 섶궁(蟾宮)에서 계수를 꺾음——과제(科第)에 바람이 있음을 주관한다. 「포(枹)】, 서로 기대고 서로 껴안음——친닉(親昵)히 서로 의지함을 주관한다. 「후(朽)】, 교묘하게 천기(天機)를 빼앗음——기교(機巧)가 남보다 뛰어남을 주관한다. 「환(桓)】, 춘훤(椿萱)이 나란히 무성함——부모가 둘 다 무사함을 주관한다. 「사(榭)】, 백 보에서 버들을 꿰는 쏘임(百步穿楊)——기예가 정절함을 주관한다. 「림(林)】, 두 나무가 한 불에 불탐——가업이 소훼(燒毁)를 입음을 주관한다. 「궤(柜)】, 물이 이르러 수로가 이루어짐(水到渠成)——자연의 성취를 주관한다. 「세(世)】, 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감(葉落歸根), 또 떨어진 잎이 가지를 떠남을 주관함——귀향 혹은 조령(凋零)을 주관한다. 「두(杜)】, 근기(根基)를 세워 정함——근지(根柢)가 은고(穩固)함을 주관한다. 「핵(核)】, 나무를 새겨 어버이를 섬김(刻木事親)——효사(孝思)가 마르지 않음을 주관한다. 「백(柏)】, 길가에 버들을 심음——행인이 길가에 재식하고 취산(聚散)이 항상 같지 않음을 주관한다. 「평(枰)】, 끊어진 말총과 뜬 부평초(浮萍)——표박하여 뿌리가 없음을 주관한다. 「상(相)】, 목방(木旁)에 목(目)을 배하니 바로 이것이 「한 가지 생각(一個想頭)」——마음속에 생각하고 도모하는 바가 있음을 주관한다. 「번(樊)】, 손에 따라 반원(攀援)함——세력을 빌어 상진(上進)함을 주관한다. 「란(欒)】, 시를 삭(删)하고 악을 바로잡는 것은 아사(雅事)이며, 묵자(墨子)는 실이 물드는 것을 슬퍼하여 변함을 탄식함——하나는 기쁘고 하나는 슬프다. 「고(袴)】, 즐거움이 극에 달해 슬픔이 생김——기쁨이 다하고 애수가 옴을 주관한다. 「기(耆)】, 나이가 지팡이를 짚고 조정에 나아가는 노인——고수(高壽)를 주관한다.
토부(土部)·네 점 화부(火部) 취격
土:土(坐上無人,近墨者黑,敲斷玉釵)、垣(萱堂有損)、坤(坐中不屈,二十四數)、境(寶鏡廛理)、坐(有人有土)、坎(歡喜不足,喜頭歡尾)、卦(閨中憶外)、堆(坎離交垢,佳城如見,雞棲於塒)、孝(與子皆老)、埋(理上有虧)、考(老首巧足)、至(高臺既傾)、臺(室人坐喜)、圭(懷佳人兮)、垠(丹桂有根)、者(孝子愛日)、域(傾城傾國)。
토방(土旁) 글자의 성격 판어. 「토(土)】, 자리에 모실 사람이 없고, 또 먹에 가까운 자는 검어지고(近墨者黑) 옥비녀를 두드려 끊음(敲斷玉釵)을 주관함——혹 외롭게 앉거나, 혹 더러움에 물들거나, 혹 비녀가 부러져 인연이 끊어진다. 「원(垣)】, 토방(土旁)에 긴(亘)을 배하고 훤당(萱堂)에 손상이 있음——어머니에게 병이 있음을 주관한다. 「곤(坤)】, 단정히 앉아 그 속에 있어 굽히지 않고, 또 이십사(二十四)의 수에 응한다. 「경(境)】, 보배 거울과 시전(市廛)의 이치——밝은 비춤과 생계를 주관한다. 「좌(坐)】, 사람이 있고 흙이 있음——안거(安居)하여 자리를 얻음을 주관한다. 「감(坎)】, 환희(歡喜) 속에 오히려 부족이 있고, 또 「희(喜)」의 머리에 「환(歡)」의 꼬리를 배한 것으로 풀 수 있다. 「괘(卦)】, 규중의 처자가 밖에 있는 사람을 그리워함. 「퇴(堆)】, 감리교합(坎離交合)함, 또 아름다운 성(佳城, 묘지)이 눈앞에 있고 닭이 이미 시(埘)로 돌아감을 주관함——혹은 길하고 혹은 흉하니 각기 묻는 바를 따른다. 「효(孝)】, 자(子)와 함께 늙어감——만년에 서로 지킴을 주관한다. 「매(埋)】, 이치 위에 흠이 있음——도리가 서지 못함을 주관한다. 「고(考)」, 「로(老)」의 머리에 「교(巧)」의 발을 배함. 「지(至)】, 높은 대가 이미 기욺——의지할 산이 무너짐을 주관한다. 「태(臺)】, 방안의 사람이 편히 앉아 기뻐함——가택(家宅)이 환유(歡愉)함을 주관한다. 「규(圭)】, 가인(佳人)을 생각함——사모(思慕)를 주관한다. 「은(垠)】, 붉은 계수나무에 뿌리가 있음——공명에 근본이 있음을 주관한다. 「자(者)】, 효자가 친장(親長)이 세상에 계신 날을 애석히 여김——지효(至孝)를 주관한다. 「역(域)】, 경성경국(傾城傾國)——절색(絶色) 혹은 경복(傾覆)의 환난을 주관한다.
灬:然(手中扌然弄)、無(撫字心勞、撫需無具)、焉(有女嫣然)、馬(陰篔有虧)、熊(罷了莫為、點綴能為)、焦(佳人燕喜)、烹(是蒸是亨)、默(墨突不黔)、(勳猷煞尾)、黯(鯉可化龍)、兼(雙燕穿簾)、熟(熊丸課子)。
네 점 화방(火旁) 글자의 성격 판어. 「연(然)」, 남이 손안에서 주무르고 비틀어 희롱함——남에게 배부(擺布)됨을 주관한다. 「무(无)」, 글자를 쓰다듬고 백성을 사랑하여 심력(心力)이 다함(交瘁), 또 무휼(撫恤)할 자산이 없음을 주관함——수고하고 공이 없음을 주관한다. 「언(焉)」, 여자가 있어 연연(嫣然)히 한 번 웃음——여자가 정을 품음을 주관한다. 「마(馬)」, 음기(陰氣)에 흠이 있음——내조(內助) 혹은 모계(母系)에 손상이 있음을 주관한다. 「웅(熊)」, 혹은 「그만두고 하지 마라(罷了莫爲)」로 하여 그치고, 혹은 「점점이 할 수 있다(點綴能爲)」로 하여 나아감——한 물러남과 한 나아감 두 설이 나란히 있다. 「초(焦)」, 아름다운 사람의 연알(燕爾)의 기쁨——혼경(婚慶)을 주관한다. 「팽(烹)」, 찌는 것이고 삶는 것이니 바로 「형통(亨通)」의 뜻과 맞음——오래 끓여 출두(出頭)함을 주관한다. 「묵(默)」, 묵자(墨子)가 동분서주(東奔西走)하여 부뚜막 굴뚝도 검어지지 못함——분망(奔忙)하여 편히 살 틈이 없음을 주관한다. 저본은 여기에서 점칠 글자를 빠뜨리고 다만 판어 「훈유살미(勳猷煞尾)」만 남겼다. 공업(功業)의 마무리가 곧 닥침을 말한다. 「암(黯)」, 잉어로 용이 되게 할 수 있음——한미(寒微)가 변화하여 귀해짐을 주관한다. 「겸(兼)」, 두 제비가 발을 꿰뚫음——쌍을 이루고 짝을 이룸을 주관한다. 「숙(熟)」, 유중영(柳仲郢)의 어머니를 본받아 웅담환(熊膽丸)으로 자식에게 밤독(夜讀)을 과함——자식을 가르쳐 이룸을 주관한다.
점(點)·두 점 수(水)·일획(豎)·별(撇) 여러 부분 취격
丶:(玉葉冰心)、永(難逃入法)。冫:馮(冷風驟起,不足憑也)、治(三臺位缺)、況(兌金失□)。丨:中(伯仲無人,直立破口)、小(光景一半,兩邊阻隔)、卜(金枝玉葉,上下無依,心揖外邊)、串(憂心忡忡)。丿:乃(孕必生子)、麼(公私交困)、及(人立空庭)、少(只一步行)、重(無力可動)、垂(似重不重)、乎(一人得采)、乖(有隙可乘)、身(一討即謝)、乘(千人北面,人去乖違)、白(比比皆是,百無一就)、勿(超然物表)、氏(視民如傷)。
점획 부류의 판어. 저본은 여기에서 점칠 글자를 빠뜨리고 다만 판어 「옥엽빙심(玉葉冰心)」만 남겼다——품격이 맑고 깨끗함을 주관한다. 「영(永)」, 글자 속에 「법(法)」의 절반을 품음——법망(法網)을 벗어나기 어려움을 주관한다. 두 점 물 부류. 「빙(馮)」, 찬 바람이 갑자기 일어나 의지할 만하지 못함——한소(寒素)하여 의지할 데 없음을 주관한다. 「야(冶)」, 삼대(三台)의 자리에 결함이 있음——관성(官星)이 온전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황(况)」, 태금(兌金)에 잃음이 있음(저본 한 글자 결손)——구설(口舌)에 꺾이고 손해 입음을 주관한다. 일획(豎) 부류. 「중(中)」, 백(伯)과 중(仲) 사이에 사람이 없고, 또 곧게 서서 그 입(口)을 깨뜨림을 주관함——고립하여 비방을 불러들임을 주관한다. 「소(小)」, 광경이 겨우 반쪽만 남고 양쪽이 조격(阻隔)됨. 「복(卜)」, 금지옥엽(金枝玉葉)이면서 위아래로 의지할 데 없고, 또 이 마음이 밖을 향함을 주관함——귀하나 외로움을 주관한다. 「관(串)」, 마음이 근심으로 심중(忡忡)함——수사(愁思)가 풀리지 않음을 주관한다. 별(撇) 부류. 「내(乃)」, 글자 속에 자(子)를 품음——잉태하면 반드시 아들을 낳는다. 「요(么)」, 공사(公私) 양쪽이 함께 곤궁함. 「급(及)」, 사람이 빈 뜰에 섬——고적(孤寂)함을 주관한다. 「소(少)」, 겨우 한 걸음 걸을 뿐. 「중(重)」, 힘이 없어 그것을 움직이지 못함. 「수(垂)」, 무거운 듯하나 실은 무겁지 않음. 「호(乎)」, 한 사람이 채(采)를 얻음——홀로 상운(彩頭)을 얻음을 주관한다. 「괴(乖)」, 틈이 있어 탈 수 있음. 「신(身)」, 한 번 구하면 곧 사절(謝絕)함. 「승(乘)」, 천 사람이 모두 북면(北面)하여 신하라 칭함, 또 사람이 떠나서 어긋남(乖違)을 주관한다. 「백(白)」, 곳곳이 다 그러하나(比比皆是) 백 가지 일이 하나도 이루지 못함. 「물(勿)」, 초연히 물외(物外)에 있음. 「씨(氏)」, 백성 보기를 상처처럼 여김(視民如傷)——인후(仁厚)하여 사람을 사랑함을 주관한다.
세 별(撇)·입도(立刀)·일이삼(一二三) 여러 부분 취격
彡:彡(形影相嵒)、彤(月移花影,出中彪外)、參(壘頭炫彩)、衫(形影相依)、簹(削髮為僧)。刂:刲(刀圭普濟)、前(利於花月水火湔熬)、剝(□)、則(顛之倒之,賞罰分明)、削(劍氣沖霄)、刖(青雲有路終須到)、劑(齊民利物)、副(福祿俱有)。
세 별 부류. 「삼(彡)」, 형체와 그림자가 서로 나란히 우두함——두두(兩兩)가 마주 대함을 주관한다. 「동(彤)」, 달이 옮겨 꽃그림자가 흔들림, 또 안에 문채(文彩)를 감추고 밖에 위의(威儀)를 드러냄을 주관한다. 「삼(參)」, 영루(營壘) 위에 광채가 눈부심. 「삼(衫)」, 형영(形影)이 서로 의지함——외로운 몸이 스스로 따름을 주관한다. 「당(簹)」, 머리를 깎아 중이 됨——출가(出家)를 주관한다. 입도(立刀) 부류. 「규(刲)」, 도규(刀圭)의 약으로 널리 여러 사람을 구제함——의(醫)를 행하여 사람을 구함을 주관한다. 「전(前)」, 화월(花月)·수화(水火)로 지지는 일에 이로움이 있음——오래 달여 이룸이 있음을 주관한다. 「박(剥)」의 판어는 저본이 결손되었다. 「칙(則)」, 거꾸로 할 수도 있고 엎을 수도 있음——바로 상벌(賞罰)이 분명함을 주관한다. 「삭(削)」, 검기(劍氣)가 곧장 소한(霄漢)을 뚫음——봉망(鋒芒)이 다 드러남을 주관한다. 「월(刖)」, 청운(靑雲)에 길이 있어 마침내 도달함——곤궁하나 마침내 드러남을 주관한다. 「제(劑)】, 백성을 고르게 하고 물을 이롭게 함——여러 사람에게 은혜가 미침을 주관한다. 「부(副)】, 복(福)과 록(祿)이 함께 갖춰짐.
一:一(生死之間)、而(破面之象、十分忍耐、逢三見面)、丕(不一而足)、不(比下有餘、人被丁隔、丕承丕顯)、甘(甜頭已去,事多阻隔)、亞(不可用心,爾可之間)、丁(盡行停了)、正(遲延之體,徵人不至)。
한 획 부류. 「일(一)」, 이것은 「생(生)」 자의 말필(末筆)이요 「사(死)」 자의 수필(首筆)이니, 바로 생사(生死) 사이에 있다. 「이(而)】, 이것은 파면(破面)의 상이니 십분 인내해야 하고, 또 셋을 만나야 비로소 만남을 주관한다. 「비(丕)】, 한 가지에 그치지 않고 그침이 없음. 「불(不)】, 아래와 견주어 남음이 있고, 또 사람이 「정(丁)」에 가로막힘을 주관하며, 또 《상서(尙書)》의 「비승비현(丕承丕顯)」이라는 성미(盛美)의 글로 읽을 수 있다. 「감(甘)】, 단맛은 이미 지나갔고 일에 조격(阻隔)이 많음. 「아(亞)】, 마음을 써서 도모할 수 없고 다만 「이(爾)」와 「가(可)」의 양가(兩可) 사이에 있을 뿐. 「정(丁)】, 모든 것이 멈춤. 「정(正)】, 이것은 지연(遲延)의 체(體)이니, 출정한 사람이 아직 돌아오지 않음.
二:二(月內工心,人在天際)、貳(不得合式)、於(手中不足)、示(毀其宗廟)、工(王之爪牙,舡到江心,玉體不安,毀玉之象)、夫(人在上下,一失不全,青膚飛去)、亞(左右為臣)、忝(受祿於天)。三:三(春光初到,終始如一)、王(乾坤合體)、秦(春生秋實,枯木逢春)、奏(春元之兆)、春(永譜秦晉,春頭雨足)。
두 획 부류. 「이(二)】, 이것은 한 달 안에 마음을 쓰고 공을 들이는 것, 또 사람이 멀리 하늘 끝에 있음을 주관한다. 「이(貳)】, 규식(規式)에 맞지 않음——두 군데에 속하여 전일(專一)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우(于)】, 손안이 부족함——궁색(拮据)함을 주관한다. 「시(示)】, 종묘(宗廟)가 헐림——조업(祖業)이 기울고 무너짐을 주관한다. 「공(工)】, 이것은 「왕(王)」 자의 조아(爪牙)이고, 또 배가 강 한가운데 이르고 옥체(玉體)가 편안치 못함을 주관함——모두 옥을 깨는 상이다. 「부(夫)】, 인(人) 자의 위아래에 각각 한 획을 더함——한 번 잃으면 곧 온전하지 않음을 주관하고, 또 푸른 살결이 날아가고 안색이 조령(凋零)함을 주관한다. 「아(亞)】, 좌우가 모두 신속(臣屬)——가운데에 있어 받듦을 받음을 주관한다. 「첨(忝)】, 록(祿)을 하늘에서 받음——하늘의 하사(下賜)를 얻음을 주관한다. 세 획 부류. 「삼(三)】, 봄빛이 처음 이르러 종일(終日)이 한결같음. 「왕(王)】, 세 획이 관통함——이것은 건곤합체(乾坤合體)의 상이다. 「진(秦)】, 봄에 나고 가을에 여물며, 또 마른 나무가 봄을 만남을 주관한다. 「주(奏)】, 춘원급제(春元及第)의 징조. 「춘(春)】, 길이 진진(秦晉)의 호의(好意)를 맺고, 또 「춘(春)」의 머리에 「우(雨)」의 발을 배한 것으로 풀 수 있다.
四:四(買賣當心)、駟(馳驅四方)、罟(無罪無辜)、蜀(無光之燭,蝸角蠻觸)、罰(羅訃剝削)。五:五(王家得力,祇力王室)、吾(言語支離)。六:六(春元八座)、綍(犬異絪日)、交(六爻亂動)。七:七(十九之間,皂白已分)。八:八(在四之內,做人撇脫)、公(一言構訟,分內存私)、兮(公輔之巧)、其(八可至,一月為期)。
네 획 부류. 「사(四)】, 매매(賣買)에는 마땅히 마음을 써야 한다. 「사(駟)】, 수레를 몰아 사방을 달림. 「고(罟)】, 본래 죄도 허물도 없는데 그물에 걸림. 「촉(蜀)】, 이것은 빛이 없는 한 자루의 촛불이고, 또 《장자(莊子)》의 달팽이 뿔 위에서 만(蠻)과 촉(觸)이 서로 다투는 뜻을 취함——작은 이득을 다툼을 주관한다. 「벌(罰)】, 나망(羅網)·부고(訃告)·박삭(剥削)이 모두 보임——형책(刑責)과 재물 손실을 주관한다. 다섯 획 부류. 「오(五)】, 왕가(王家)가 힘을 얻음——다만 왕실에만 효력함. 「오(吾)】, 언어(言語)가 지리멸렬(支離破碎)함. 여섯 획 부류. 「육(六)】, 춘위(春闈)에서 으뜸을 얻어 자리가 팔좌(八座)에 나란히 함. 「핍(綍)】, 글자의 상(象)이 개가 다르고 음운(氤氳)한 날. 「교(交)】, 육효(六爻)가 어지럽게 움직임——변란(變亂)이 분운(紛紜)함을 주관한다. 일곱 획 부류. 「칠(七)】, 십(十)과 구(九) 사이에 끼어 있음——조백(皂白)이 이미 분명함. 여덟 획 부류. 「팔(八)】, 「사(四)」 자 안에 싸여 있음——사람 됨이 활달(撇脫洒落)함. 「공(公)】, 한마디 말이 송사(訟事)를 불러내고, 또 분내(分內)에 사(私)를 감춤을 주관한다. 「혜(兮)】, 공보(公輔)의 재주가 있어 응대(應對)에 교묘함. 「기(其)】, 여덟 글자에 이를 수 있음——한 달을 기한으로 삼는다.
九:九(一等二名)、丸(不能瓦全)、執(勢力不足、大勢已去)。十:十(士之魁首)、壬(千中選一,後頭有望,秀士而已)、千(最上一乘,千求不遂,秀氣不發)、爽(凶多吉少)、南(不幸之幸)。
아홉 획 부류. 「구(九)】, 제일 등급 중의 제이명(第二名)——둘째 자리에 굴거(屈居)함을 주관한다. 「환(丸)】, 옥전(瓦全)하지 못함——주전(周全)을 보전하기 어려움을 주관한다. 「집(執)】, 세력이 부족하여 대세(大勢)가 이미 감. 열 획 부류. 「십(十)】, 이것은 「사(士)」 자의 머리——사인(士人) 중의 괴수(魁首)를 주관한다. 「임(壬)】, 천 사람 가운데서 하나를 골라 냄, 뒤에는 오히려 지망(指望)이 있으나 다만 수사(秀士)일 뿐. 「천(千)】, 이것은 가장 위의 일승(一乘)의 수이나, 천 번 구해도 이루지 못하고 수기(秀氣)가 발하지 않음——구하여 얻지 못함을 주관한다. 「상(爽)】, 글자 속에 「흉(凶)」을 품음——흉이 많고 길이 적음을 주관한다. 「남(南)】, 「불(不)」 자와 「행(幸)」 자가 서로 합함——이것은 불행(不幸) 가운데의 요행(僥倖)이다.
인아(人兒)·엄광(厂广)·병알(病亠) 여러 부분 취격
霢:朱(未來之兆、失而未失)、每(人必自侮)、午(目無全牛)、矢(猶恐失之)。幾:幾(餘光充足)、尤(入京必就)、龍(有光有彩)、先(半生先足)、元(可生可死,二十有八,歸家完全)、芃(風雲魁首)、(綠盡厄到)、允(去後兄足)、就(無邊光景)、兌(無言可說)、兕(兄咀連間)、在(大有莊腳,決然招恠)、有(月到天心,朋友相得)。
이 부류 글자의 판어. 「주(朱)」, 글자 속에 「미(未)」를 품음——이것은 미래의 징조이니, 잃은 듯하나 실은 아직 잃지 않았다. 「매(每)】, 사람은 반드시 먼저 스스로 욕보인 뒤에야 남이 그를 욕보인다. 「오(午)】, 포정(庖丁)이 소를 해체하여 눈에 온전한 소가 없음——기예가 신(神)에 듦을 주관한다. 「시(矢)】, 오히려 잃을까 두려움. 인아(人兒) 부류. 「궤(几)】, 여광(餘光)이 충족함——오히려 남은 그늘이 있음을 주관한다. 「우(尤)】, 서울에 들어가면 반드시 성취한다. 「용(龍)】, 빛이 있고 채색이 있다. 「선(先)】, 반생(半生) 가운데 먼저 이미 족함을 앎. 「원(元)】,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으며, 또 이십팔(二十八)의 수에 응하고, 나아가 집에 돌아가 단원(團圓)하여 완전함을 주관한다. 「봉(芃)】, 풍운제회(風雲際會)하여 괴수(魁首)가 됨을 얻음. 저본은 여기에서 점칠 글자를 빠뜨리고 다만 판어 「녹진액도(綠盡厄到)」만 남겼다——녹화(綠華)가 시들어 다하고 액운(厄運)이 이르렀음을 주관한다. 「윤(允)】, 가고 난 뒤에는 다만 「형(兄)」의 발만 남음. 「취(就)】, 변두리 없는 광경. 「태(兌)】, 말이 없어 말할 수 없음. 「사(兕)】, 「형(兄)」 자와 「저(咀)」 자가 그 사이에 견련(牽連)함. 「재(在)】, 글자 아래에 대(大)가 있고 장(莊)이 있음——결연히 괴이(怪異)를 불러들임. 「유(有)】, 달이 하늘 중심에 이름——붕우(朋友)가 서로 어울림.
大(人有擔當,普天之下,春色中分)、奎(登天之難,桂籍一人)、奔(天花亂降)、奮(奪魁之象)、鬱(有邪有正)、兢(克勤克儉)、存(草草舉薦)。襜:爭(一事無成)、象(離家可免、不忄象色然)、曾(魯魚莫辨)。
「대(大)」, 인(人) 자에 한 획을 더함——이것은 담당(擔當)이 있는 상이고, 또 보천지하(普天之下)에 춘색(春色)이 고르게 나뉨을 주관한다. 「규(奎)】, 하늘에 오르기가 어찌 그리 어려운가, 그러나 계적(桂籍) 속에 마침내 한 사람이 있음——과명(科名)을 바랄 만하다. 「분(奔)】, 천화(天花)가 어지럽게 떨어져 내림. 「분(奮)】, 괴(魁)를 빼앗는 상. 「욱(郁)】, 삿됨도 있고 바름도 있음——선악(善惡)이 나란히 존재함. 「긍(兢)】, 근(勤)에 이기고 검(儉)에 이김(克勤克儉). 「존(存)】, 대충 남에게 천거(薦擧)됨——추천이 참되지 않음을 주관한다. 이 부류에 또 있다. 「쟁(爭)】, 한 가지 일도 이루지 못함. 「상(象)】, 집을 떠나면 곧 화를 면할 수 있으니, 색상(色相)을 지어 다툴 필요가 없다. 「증(曾)】, 노(魯)와 어(魚)가 자형이 서로 섞여 분변(辨認)이 분명하지 않음——진위(眞僞)를 가리기 어려움을 주관한다.
廠:辰(始終反覆)、厚(原來好極)、原(源頭無水)、厄(秀爪之龍)、廚(名登天府)。廣:(用之康莊)、麾(魔頭消耗)、庚(逢八不康)、塵(堂上麟趾)、廣(黃金入庫)、庖(飽學遊庠)、序(太柔則廢)、廛(錯點廢莊)、麻(夜半聯床)、床(緦麻之兆)。疒:濆(雖病下二)、疵(病根在此)、瘟(昌盛無病)、痕(病有根源)、疹(厥疾不瘳)、疔(病漸痊可)。
엄두(厂頭) 부류. 「신(辰)」, 시종(始終)이 되풀이함(反反覆覆). 「후(厚)】, 원래 좋기가 극처에 이름. 「원(原)】, 원(源) 자에서 물을 빼면——이것은 원두(源頭)에 물이 없는 것이니, 온 길이 고갈(枯竭)함을 주관한다. 「액(厄)】, 이것은 수려한 발톱이 있는 용——곤경 속에 귀함을 감춤을 주관한다. 「주(廚)】, 이름이 천부(天府)에 오름. 광두(广頭) 부류. 저본은 여기에서 점칠 글자를 빠뜨리고 다만 판어 「그것을 써서 강장(康莊)」만 남겼다——큰 길을 감을 주관한다. 「휘(麾)】, 마두(魔頭)가 소멸하여 다함. 「경(庚)】, 여덟을 만나면 곧 편안하지 못함. 「진(塵)】, 당상(堂上)에 인지(麟趾)의 경사가 있음——좋은 아들을 얻음을 주관한다. 「광(廣)】, 황금이 창고에 듦. 「포(庖)】, 배운 선비가 향서(庠序)에서 노님. 「서(序)】, 지나치게 유순(柔順)하면 곧 폐이(廢弛)함. 「전(廛)】, 점획이 착란(錯亂)하여 장업(莊業)이 황폐함. 「마(麻)】, 밤중에 형제가 상을 잇대고 함께 말함. 「상(床)】, 시마(緦麻)로 상복을 입을 징조. 병두(病頭) 부류. 「분(濆)】, 비록 병이 있으나 다만 아래 두 효(爻)에만 있음. 「자(疵)】, 병근(病根)이 바로 여기에 있음. 「온(瘟)】, 창성(昌盛)하여 병이 없음. 「흔(痕)】, 병에 근원이 있음. 「진(疹)】, 이 질병은 전유(痊愈)될 수 없음. 「정(疔)】, 병세가 점점 전유될 수 있음.
亠:亡(喜出望外)、玄(亥不能全,麼小惑主)、衰(一番哀兆)、齊(逢水則濟)、高(向上豪傑)、亥(即刻該到,掩其骸骨)、齋(齊之以禮)、夜(文書反覆,用手扶掖)。篸:匝(載馳載驅)、薟(匣中寶劍)、臣(中心藏之,取女作姬)、匹(不為已甚)。囗:圖(鄙夫在國)、園(去國不遠)、囚(落人圈套,一人定國,圍中一人)、裛(蒲園花草)、國(一國疑惑)、圓(圖謀財寶)、因(似困非困、煙消火滅)。
알두(亠頭) 부류. 「망(亡)」, 글자가 「망(望)」의 뜻을 품음——바라던 바깥의 기쁨을 주관한다. 「현(玄)】, 이것은 「해(亥)」 자가 온전하지 않은 것이고, 또 요소(幺小)한 자가 그 주인을 미혹(迷惑)함을 주관한다. 「쇠(衰)】, 한바탕 애상(哀傷)의 징조. 「제(齊)】, 물을 만나면 곧 「제(濟)」가 됨——난관을 건넘을 주관한다. 「고(高)】, 위를 향하는 호걸(豪傑). 「해(亥)】, 곧장 도착해야 하고, 또 해골을 매장함을 주관한다. 「재(齋)】, 그것을 가지런히 함에 예(禮)로 함. 「야(夜)】, 문서(文書)가 되풀이하여 왕왕(往還)함——손으로 부예(扶掖)·제휴(提攜)해야 함. 잡광(匚框) 부류. 「잡(匝)】, 달리고 몰아치기를 반복함(載馳載驅)——분주히 다녀 그치지 않음. 「렴(薟)】, 갑(匣) 속에 보검(寶劍)을 감춤. 「신(臣)】, 중심(中心)에 그것을 감춤, 또 여자를 맞아 희첩(姬妾)으로 삼음을 주관한다. 「필(匹)】, 지나치게 하지 않음. 둘레광(囗框) 부류. 「도(圖)】, 비루(鄙陋)한 남자가 나라 안에 있음. 「원(園)】, 나라를 떠남이 멀지 않음. 「수(囚)】, 남의 권퇴(圈套)에 떨어짐, 또 「한 사람이 나라를 정한다(一人定國)」「에워싼 가운데 한 사람(圍中一人)」으로 읽을 수 있음——혹은 흉하고 혹은 귀하니, 일을 따라 단한다. 「읍(裛)】, 포원(蒲園) 속의 꽃과 풀. 「국(國)】, 온 나라 상하가 모두 의혹함. 「원(圓)】, 재보(財寶)를 도모함. 「인(因)】, 곤(困)과 같으나 곤이 아니며, 또 연기가 스러지고 불이 꺼짐(烟消火滅)을 주관한다.
冂:冊(兩月破碎)、周(喜氣入門)、用(漸露頭角、周而不全)、丹(再不見面)、且(冥途之中、宜其家室)、丙(做下病根)、內(欲訥於言)、再(其可再乎)、肉(內中有人)。颻:聿(書筆不全)、書(吹律回春)、尹(伊人不見)、丑(一刀兩斷,含羞斫鈕,破田壞土)、肅(秉心塞淵)、晝(若畫一)、群(紅裙不祥)。
멀광(冂框) 부류. 「책(冊)】, 두 개의 「월(月)」이 모두 잔파(殘破)됨. 「주(周)】, 희기(喜氣)가 문에 임함. 「용(用)】, 점점 두각(頭角)을 드러내나, 「주(周)」 자이되 완전하지 않음. 「단(丹)」, 「재(再)」 자가 획을 결함——다시 만나지 못함을 주관한다. 「차(且)】, 명도(冥途) 속에 있고, 또 《시경(詩經)》의 「그 가실(家室)에 마땅하리라(宜其家室)」라는 말을 쓸 수 있음——흉길(凶吉)을 둘 다 취한다. 「병(丙)】, 병근(病根)을 떨어뜨림. 「내(內)】, 군자가 말에 눌(訥)하고자 함. 「재(再)】, 일이 어찌 다시 한번 오겠는가. 「육(肉)】, 「내(內)」 속에 사람이 있음. 이 부류에 또 있다. 「율(聿)】, 서필(書筆)이 온전하지 않음. 「서(書)】, 율(律)을 불어 봄을 돌림——마른 나무가 생을 얻음을 주관한다. 「윤(尹)】, 그 사람이 보이지 않음. 「축(丑)】, 한 칼로 두 토막 냄(一刀兩斷), 또 부끄러움을 품고 단추를 끊고, 밭을 파고 흙을 험함을 주관한다. 「숙(肅)】, 마음을 잡아 연못을 메움(秉心塞淵)——지수(持守)가 심침(深沉)함을 주관한다. 「주(晝)】, 그림처럼 정제(整齊)함. 「군(群)】, 붉은 치마가 머리에 당함——좋은 징조가 아님.
추양(酋羊)·총업(叢業)·구을(久乙) 여러 부분 취격
寔:尊(對花飲酒)、酋(酒熟花開)、羔(乃烹小鮮)、卷(春氣平分)、首(道之不行)、豢(空拳起家,一家眷屬)、券(無拳無勇)、差(似羞不羞,羊左之交)、美(浮災小恙)、羊(未盡善也)、厓(離群索居)。業:叢(取其創業)、業(依樣插花)。巉:綏(事必妥貼)、辭(卒歸於亂)、受辛(受則不辛)、谿(分豁奚難)、受(無心之愛)、乳(虛浮散亂)。
이 부류 글자의 판어. 「존(尊)」, 꽃을 마주하고 술을 마심. 「추(酋)】, 술이 익고 꽃이 핌. 「고(羔)】, 마침 한 가지 작은 생선을 쪄내기에 좋음. 「권(卷)】, 봄 기운이 고르게 나뉨. 「수(首)】, 글자가 「도(道)」를 품으나 착(辵)이 없음——도가 행해지지 않음을 주관한다. 「환(豢)】, 빈손으로 집을 일으켜 온 집 권속(眷屬)이 단취(團聚)함. 「권(券)】, 주먹도 없고 용기도 없음(無拳無勇)——연약하여 힘이 없음을 주관한다. 「차(差)】, 부끄러운 듯하나 아직 부끄럽지 않음, 또 양각애(羊角哀)와 좌백도(左伯桃) 같은 생사(生死)의 사귐을 주관한다. 「미(美)】, 얕은 재앙(災殃)과 작은 병앙(病恙). 「양(羊)】, 아직 완선(盡善)에 이르지 못함. 「애(厓)】, 무리를 떠나 외롭게 삶(離群索居). 업(業) 자 부류. 「총(叢)】, 그 창업(創業)의 뜻을 취함. 「업(業)】, 모양을 따라 꽃을 꽂음——박을 본떠 표주박을 그림(照葫蘆畫瓢)을 주관한다. 이 부류에 또 있다. 「수(綏)】, 일이 반드시 타첩(妥貼)함. 「사(辭)】, 마침내 어지러움에 돌아감. 「수신(受辛)」 두 글자가 합한 글자는, 받으면 도리어 고되지 않다(受則不辛)고 단함——받아들여 도리어 괴롭지 않음을 주관한다. 「계(谿)】, 저 「해(奚)」 자의 어려움을 분변(分辨)·소해(疏解)함. 「수(受)】, 이것은 무심(無心)의 사랑——사랑이 있으나 참되지 않음을 주관한다. 「유(乳)】, 허부(虛浮)하여 산란(散亂)함.
久:久(人跨兩頭,袞衣有闕)、雙(先難後獲,後獲有變)、夏(憂在首尾,如有隱憂)。乙:也(水陸俱難)、穀(謀穀變化)、巴(眉頭不展)。匕:些(比劫重重)、此(到底蹉跎)、皆(不成比目)、真(開口即嗔、用心則慎)、比(此心亂矣)、能(維態維罷、無心作態)、旨(皆遜一頭)。幾:幾(飢不得食、鳳鳥不至)、醿(機關太鬆)、風(騰蛟起鳳)、惣(南風不競、破笠遮風)、颺(風捲楊花)、工幾(巧奪天機)、(飛騰九霄)。
구(久) 자 부류. 「구(久)】, 한 사람이 두 끝에 걸쳐 앉고, 또 곤의(袞衣)에 결함이 있음을 주관함——귀하나 온전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쌍(雙)】, 먼저 어렵고 뒤에 얻는 바가 있으나, 얻은 뒤에도 오히려 변함이 있음. 「하(夏)】, 우수(憂愁)가 머리와 꼬리에 꿰뚫림——마음속에 은우(隱憂)가 있는 듯함. 을(乙) 자 부류. 「야(也)】, 물길도 육길도 모두 가기 어려움. 「곡(穀)】, 도모하는 일에 변화가 있음. 「파(巴)】, 미두(眉頭)가 펴지지 않음. 비(匕) 자 부류. 「사(些)】, 비견겁재(比肩劫財)가 겹겹이 쌓임——쟁탈(争奪)을 주관한다. 「차(此)】, 끝내 오히려 주타(蹉跎)함. 「개(皆)】, 비목쌍비(比目雙飛)를 이루지 못함. 「진(眞)】, 한 번 입을 열면 곧 성내고(嗔怒), 한 번 마음을 쓰면 곧 신근(謹愼)을 얻음. 「비(比)】, 이 마음이 이미 어지러움. 「능(能)】, 혹은 태도를 꾸미고 혹은 그만둠——귀결하는 바는 무심(無心)하여 태도를 꾸미지 않음. 「지(旨)】, 사람마다 모두 그에게 한 머리를 낮춤(遜它一頭). 궤(几) 자 부류. 「궤(几)】, 굶주려 먹을 것을 얻지 못하고 봉조(鳳鳥)가 오지 않음. 「미(醿)】, 기관(機關)을 설치함이 너무 헐거움. 「풍(風)】, 교(蛟)를 솟구치고 봉(鳳)을 일으킴(騰蛟起鳳)——인재가 배출(輩出)됨을 주관한다. 「총(惣)】, 남풍(南風)이 겨루지 못하고(不競), 또 부서진 삿갓이 바람을 가림을 주관함——세력이 약하여 지탱하기 어려움을 주관한다. 「양(颺)】, 바람이 양화(楊花)를 휘말림——표박(漂泊)을 주관한다. 「공궤(工几)」가 합한 글자는, 교묘하게 천기(天機)를 빼앗는다고 단한다. 저본은 여기에서 점칠 글자를 빠뜨리고 다만 판어 「비등구소(飛騰九霄)」만 남겼다——한 번에 높이 날아오름을 주관한다.
일부(日部)·월부(月部) 취격
晚(冠冕禮也)、韓(朝中偉人)、霢(翰林之體)、明(兩見貴神)、時(山寺日高)、暌(撥雲見日、時至登天、癸心向日)、暉(時運不齊)、昕(日近日新)、昏(日漸低矣)、早(綽綽有餘)、昴(茆簷向日)、曇(浮雲蔽日,旱望雲電,祥雲擁日)、曉(堯天舜日)、旦(片雲掩日,剪草除根)、易(口然變卦,一目傷心,日月不明)、日(遇定、成)。
일방(日旁) 글자의 판어. 「만(晩)】, 글자가 면(冕)을 품음——이것은 관면(冠冕)의 예. 「한(韓)】, 조정(朝中)의 위인(偉人). 「맥(霢)】, 한림(翰林) 일류의 체격(體格). 「명(明)】, 일월(日月)이 나란히 보임——이것은 두 귀신(貴神)을 봄. 「시(時)】, 산사(山寺) 위에 햇님이 한창 높음. 「규(暌)】, 구름과 안개를 헤치고 태양을 봄, 또 시후(時候)가 이르면 곧 하늘에 오를 수 있고, 또 계수(癸水)의 마음이 해를 향한다고 읽을 수 있음——모두 어두움을 돌려 밝음이 되는 상. 「휘(暉)】, 시운(時運)이 참차불제(參差不齊)함. 「흔(昕)】, 해가 가깝고 날로 새로움. 「혼(昏)】, 햇님이 점점 낮아져 내려감. 「조(早)】, 탁탁(綽綽)히 남음이 있음. 「묘(昴)】, 초가 처마가 양지를 향함. 「담(曇)】, 뜬구름이 해를 가리고, 오랜 가뭄에 구름과 우레를 바람, 또 상운(祥雲)이 해를 받든다고 할 수 있음——혹은 흉하고 혹은 길하니 묻는 바에 따라 정한다. 「효(曉)】, 요천순일(堯天舜日)——성세(盛世)를 만남을 주관한다. 「단(旦)】, 조각 구름이 해를 가림, 또 풀을 베어 뿌리를 제거함을 주관한다. 「역(易)】, 홀연히 괘가 바뀜, 또 한 눈에 상심(傷心)하고 일월(日月)이 밝지 않음을 주관한다. 「일(日)】, 그것을 만나면 일이 정해져 이루어짐.
肯(武闈有分)、青(靜而不爭,青氣已消)、胡(一□□□)、朋(胭脂零落,股肱有損)、朕(有美一人)、囗(明良相遇,廊席之器)、胥(定有收稍)、臈(斬斷葛藤)、肓(芒刺在背)、膝(以膠投漆)、胛(黃甲傳臚)、臉(骨月解命)、腔(月過半襜)、腥(披星戴月)、豚(走而篸之)、腸(胸懷暢快)。
월육방(月肉旁) 글자의 판어. 「긍(肯)】, 무과(武科) 고장(考場)에 분수가 있음. 「청(靑)】, 안정(安靜)하여 남과 다투지 않고, 또 청춘의 기운이 이미 다함을 주관한다. 「호(胡)】, 저본 판어가 결손되어 다만 「일(一)」 한 글자만 남음. 「붕(朋)】, 연지(胭脂)가 영락(零落)함, 또 고굉(股肱)의 신하가 손상을 입음을 주관한다. 「짐(朕)】, 한 분의 미인이 있음. 이 부류에 또 있다. 점친 글자는 저본이 「囗」이고, 판어는 명군(明君)과 양신(良臣)이 서로 만나 낭묘(廊廟)의 그릇이 될 만함. 「서(胥)】, 반드시 거두는 끝과 결국이 있음. 「랍(臈)】, 갈등(葛藤)을 참단(斬斷)함——끝맺고 얽힘(了斷糾纏)을 주관한다. 「황(肓)】, 망자(芒刺)가 등에 있는 듯함——앉아도 서도 편안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슬(膝)】, 아교를 칠에 던짐(以膠投漆)——계합(契合)이 틈이 없음을 주관한다. 「갑(胛)】, 황갑(黃甲)에 높이 오르고 전려(傳臚)로 이름을 부름. 「렴(臉)】, 뼈와 달이 서로 나뉨——명(命)을 풀고 형(形)을 떠남을 주관한다. 「강(腔)】, 달이 절반을 지나 아직 차지 않음. 「성(腥)】, 별을 걸치고 달을 이고(披星戴月)——일찍 나가고 늦게 돌아옴을 주관한다. 「돈(豚)】, 달리다가 남에게 비녀처럼 꽂힘——가다가 막힘을 주관한다. 「장(腸)】, 흉회(胸懷)가 창쾌(暢快)함.
우산천석(雨山川石) 여러 부분 취격
雨:雨(鐘鳴漏盡)、雷(前足苗興)、露(青雲得路)、雲(魂靈失散)、霍(雲中孤雁,雲移雉尾)、颻(映雪讀書、白雪之調)、震(龍得雲雨)、霖(秋林遭霜、桑林禱雨)。山:嵩(高山流水)、蚩(峨冠螭頭、似蚊負山)、岫(山陽聞笛)、嵋(遠山眉黛)、岑(出入琴堂)、嶽(斧斤大山、囗斤播雨)、出(崇階峻秩)、崔(雄才倒峽、歲首大佳)、山(有了出頭)。川:川(凡事半順)、州(乾坤交囗)。石:磁(破碎在茲)、確(破家難全)、逢(劈破蓮蓬)、硫(中流砥柱、枕流恨石)。
우두(雨頭) 글자의 판어. 「우(雨)】, 종이 울리고 물시계가 다함(鐘鳴漏盡)——시일이 얼마 남지 않음을 주관한다. 「뢰(雷)】, 앞발이 한번 움직이자 곡식의 싹이 일어나 발함. 「로(露)】, 청운(靑雲)에 길을 얻음——평보등운(平步登雲)을 주관한다. 「운(雲)】, 혼령(魂靈)이 흩어짐. 「혁(霍)】, 구름 속의 외로운 기러기, 또 구름이 옮겨지고 치미(雉尾)함을 주관함——무리를 떠나거나 의위(儀衛)가 곧 바뀔 것을 주관한다. 「요(颻)】, 눈을 비추어 고독(苦讀)함, 또 양춘백설(陽春白雪)의 가락과 같음——청고(淸高)를 주관한다. 「진(震)】, 용이 구름과 비를 얻음——때가 와서 분발(奮發)함을 주관한다. 「림(霖)】, 가을 숲이 서리를 만나면 조령(凋零)이고, 뽕나무 숲에서 비를 빌면 비를 구하여 응함을 얻음——하나는 흉하고 하나는 길하다. 산방(山旁) 글자. 「숭(嵩)】, 고산유수(高山流水)——지음(知音)이 서로 감상함을 주관한다. 「치(蚩)】, 높은 관에 이무기 머리(峨冠螭首), 또 모기나 벌레가 산을 지는 듯함——그 임무를 감당하지 못함을 주관한다. 「수(岫)】, 산양(山陽)에서 피리 소리를 들음——옛것을 그리워하고 감상함을 주관한다. 「미(嵋)】, 먼 산의 미대(眉黛)——여자의 용모를 주관한다. 「잠(岑)】, 금당(琴堂)에 출입함——벼슬함이 청아(淸雅)함을 주관한다. 「악(嶽)】, 도끼와 낫이 큰 산을 베고, 또 「囗근(斤)이 비를 뿌린다(播雨)」는 말이 있음. 「출(出)】, 숭고한 관계(官階)와 현직(顯秩). 「최(崔)】, 웅재(雄才)가 협곡을 쓰러뜨리고 강을 기울일 수 있고, 또 연초에 크게 길함을 주관한다. 「산(山)】, 글자 위에 출(出)을 더하면 곧 출두(出頭)할 날이 있음. 천방(川旁) 글자. 「천(川)】, 무릇 일은 절반만 순함. 「주(州)】, 건곤(乾坤)이 교회(交會)함. 석방(石旁) 글자. 「자(磁)】, 파쇄(破碎)가 바로 여기에 있음. 「각(確)】, 집을 깨뜨려 보존하기 어려움. 「봉(逢)】, 연봉(蓮蓬)을 쪼갬——자식이 상처를 입음을 주관한다. 「류(硫)】, 중류저주(中流砥柱), 또 흐름에 베고 돌을 헹구며 마음에 원한(怨恨)을 품음을 주관한다.
전부(田部)·화부(禾部) 취격
田:田(未之思也,寅畏中存,首尾難申,輕重得體)、裡(豈可限量)、異(羽毛翼之)、畋(放歸田裡)、禺(一走即遇,豈偶然或)、胃(無思不服、魁首有分)、畏(雷震八荒、鬼見喪門)、由(苗而不秀)、鬼(魂消魄散)、墨(不入市寔)、科(星移斗轉)、巉(利在於遲)、種(千里得利)、稽(指日利就)、巘(登科凌雲)、秀(一言可誘)、禿(虎榜登科)、季(始終和好)、移(其利必多)、秋(始終和美)、稗(脾氣不和)、程(卞和獻璞)。
전방(田旁) 글자의 판어. 「전(田)】, 아직 자세히 생각하지 않음을 주관하고, 글자 속에 인(寅)을 품어 경외(敬畏)의 뜻이 있으며, 머리와 꼬리가 모두 펴지기 어렵고, 경중(輕重)은 도리어 체에 어울림. 「리(里)】, 앞길이 어찌 한량이 있겠는가. 「이(異)】, 깃털을 더하여 그 나는 날개를 도운 듯함. 「전(畋)】, 밭과 고을에 놓아 돌려보냄——물러나 숨음(退隱)을 주관한다. 「우(禺)】, 한번 움직이면 곧 우합(遇合)이 있으니 어찌 우연이겠는가. 「위(胃)】, 생각하지 않아도 복종하지 않는 것이 없고(無思不服), 또 괴수(魁首)의 분수가 있음을 주관한다. 「외(畏)】, 우레가 팔황(八荒)을 진동하고, 또 귀(鬼)가 상문(喪門)을 봄을 주관함——위엄 속에 흉함을 띤다. 「유(由)】, 다만 싹을 틔우고 이삭을 내뱉지 않음——시작은 있고 끝이 없음을 주관한다. 「귀(鬼)】, 혼이 스러지고 백(魄)이 흩어짐. 「묵(墨)】, 시정(市井)에 들어가 구하지 않음. 화방(禾旁) 글자의 판어. 「과(科)】, 별이 옮기고 북두가 돎(星移斗轉)——시국(時局)의 천변(遷變)을 주관한다. 「참(巉)】, 이로움이 지완(遲緩)에 있음. 「충(種)】, 천 리 밖에서 이득을 얻음. 「계(稽)】, 날을 가리키면 곧 순리롭게 성취함. 「헌(巘)】, 과거에 올라 구름을 능가함(登科凌雲). 「수(秀)】, 한마디 말로 사람을 유동(誘動)할 수 있음. 「독(禿)】, 호방(虎榜) 위에 과거에 오름. 「계(季)】, 시종(始終)이 화호(和好)함. 「이(移)】, 얻는 이익이 반드시 많음. 「추(秋)】, 시종이 화미(和美)함. 「패(稗)】, 비기(脾氣)가 화합하지 않음. 「정(程)】, 변화(卞和)가 복(璞)을 바치는 듯함——재주를 품고 알아줄 이를 기다림을 주관한다.
미두인자(米豆人字) 여러 부분 취격
米(粗心浮氣)、精(必主消釋)、敉(糟糠之妻)、來(未能結果)。豆:豆(樹隱孤村)、豆(具體而微)、頭(豐登如願)、豐(無色不豔)、禮(豐衣足食)。人:人(良金出治,大夫之體)、今(一心懸念)、餘(半)、俞(一人有利)、命(叩此一人,僉都御史,人品軒昂,封金掛印)、合(人口俱全,暗度陳倉)、令(喜脫囹圄)、盒(我倉既盈)、禽(離多會少)、全(一人在土,其人如玉)、介(勢如破竹)、念(人有二心)、巫(王之左右)、更(偷天換日)。
미방(米旁) 글자의 판어. 「미(米)】, 거친 마음과 뜬 기운(粗心浮氣). 「정(精)】, 반드시 소석(消釋)되어 매듭지어짐. 「미(敉)】, 조강(糟糠)의 아내. 「래(來)】, 글자가 「미(未)」를 품음——열매를 맺지 못함을 주관한다. 두방(豆旁) 글자. 「두(豆)】, 나무 그림자 속에 외로운 마을 하나를 숨김. 또 다른 「두」는 구체적이나 미소(微)하다고 단함. 「두(頭)】, 풍년이 뜻과 같음. 「풍(豊)】, 색채가 없으면 곱지 않음. 「례(禮)】, 풍의족식(豊衣足食). 인(人) 자 부류. 「인(人)】, 좋은 쇠가 도야(陶冶)에서 나온 듯함——이것은 사대부(士大夫)의 체격. 「금(今)】, 한마음이 걸려 생각함. 「여(余)】, 다만 절반만 얻음. 「유(兪)】, 한 사람에게 이로움이 있음. 「명(命)】, 묻는 것은 오직 이 한 사람뿐이고, 또 첨도어사(僉都御史)의 자리, 인품(人品)이 헌앙(軒昂), 금을 봉하고 인(印)을 건다(封金掛印)고 단할 수 있음——모두 귀한 징조이다. 「합(合)】, 사람과 입(口)이 모두 갖춰지고, 또 몰래 진창(陳倉)을 건넘(暗度陳倉)을 주관한다. 「령(令)】, 능우(囹圄)를 벗어나는 기쁨. 「합(盒)】, 나의 창름(倉廩)이 이미 충영(充盈)함. 「금(禽)】, 이산이 많고 모임이 적음. 「전(全)】, 한 사람이 흙 위에 있음——그 사람이 온윤(溫潤)하여 옥과 같음. 「개(介)】, 기세가 대나무를 쪼개는 듯함(勢如破竹). 「념(念)】, 사람이 두 마음을 품음. 「무(巫)】, 이것은 왕의 좌우의 가까운 신하. 「경(更)】, 하늘을 훔치고 해를 바꿈(偷天換日).
단인방(單人旁) 취격
亻:俑(此人無勇)、伊(人得依君)、伸(神仙中人)、催(跨崔昇仙)、仁(一伴未完)、偏(人落騙局)、傳(轉蒐傷殘、此人博極)、偷(剝削天倫)、修(極有條理)、保(開口便休)、假(室邇人遐)、儉(遭人按劍、人立險地)、伎(人懷絕技)、伺(人被官司)、備(雖借不用)、付(旁人作對、剖竹分符)、倩(有情之人)、信(踐言之人)、俊(人有始終)、仔(此人浮極)、休(庶幾保全)、任(千人選一)、作(詐而不信)、倍(辛苦之人)、估(隱居不仕)。
단인방(單人旁) 글자의 판어. 「용(俑)】, 이 사람은 용기가 없음. 「이(伊)】, 사람이 명군(明君)에게 의탁할 수 있음. 「신(伸)】, 신선(神仙) 일류의 인물. 「최(催)】, 최외(崔嵬)의 기세를 타고 선(仙)으로 오름. 「인(仁)】, 한 벗이 아직 원만(圓滿)하지 않음. 「편(偏)】, 사람이 속임수에 빠짐. 「전(傳)】, 뒤척이며 찾아다니다 상잔(傷殘)에 이름, 또 이 사람이 널리 여러 책을 다 읽었다(博極群書)고 단할 수 있음. 「투(偸)】, 천륜(天倫)의 골육(骨肉)을 박삭(剥削)함. 「수(修)】, 지극히 조리(條理)가 있음. 「보(保)】, 한 번 입을 열면 곧 그만둠. 「가(假)】, 방은 가까우나 사람은 이미 멂. 「검(儉)】, 남에게 칼을 눌러 마주 대함을 당하고, 또 사람이 험지(險地)에 섬을 주관한다. 「기(伎)】, 이 사람은 절기(絶技)를 몸에 품음. 「사(伺)】, 사람이 관사(官司)에 휘말림. 「비(備)】, 비록 빌렸으나 쓰지 않음. 「부(付)】, 곁의 사람이 그와 대적함, 또 대나무를 쪼개 부(符)을 나누어 관부(官符)를 받음을 주관한다. 「천(倩)】, 이것은 정이 있는 사람. 「신(信)】, 이것은 약속을 행하는 사람. 「준(俊)】, 사람이 시작도 있고 끝도 있음. 「자(仔)】, 이 사람은 부조(浮躁)함이 극에 이름. 「휴(休)】, 거의 보전할 수 있음. 「임(任)】, 천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냄. 「작(作)】, 사위(詐僞)하여 신의를 지키지 않음. 「배(倍)】, 이것은 신고(辛苦)한 사람. 「고(估)】, 은거(隱居)하여 출사(出仕)하지 않음.
位(孤立無依)、侍(與時俯仰)、仃(行色息息)、偶(一人向隅)、他(勿施於人)、儒(端毓雲仍)、儀(信近於義)、偑(風送歸人)、傷(傀儡登場)、化(匕首刺人)、俱(半假半真、似有真意)、倪(人貌不同)、伐(休慼相關)、俗(才優學裕)、以(二人一心)。彳:待(德星時聚)、徂(行行且止)、徐(行有餘力)、徒(待其定局、此行破趙)、來(人臨喪事)、徠(小往大來)、街(壅塞不行、行動為佳)、衍(行可為法)、從(行期已定)、德(計從言聽)、衛(從違不定)。
「위(位)】, 고립하여 의지할 곳이 없음. 「시(侍)】, 때를 따라 굽신거리며 받듦(俯仰承奉). 「정(仃)】, 행색(行色)이 분주함. 「우(偶)】, 한 사람이 모퉁이를 향해 홀로 움. 「타(他)】,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마라(己所不欲勿施於人). 「유(儒)】, 단정하고 후덕하여 종육(鍾毓)하니 자손이 면연(綿延)함. 「의(儀)】, 지키는 신(信)이 의(義)에 가까움. 「우(偑)】, 바람이 돌아가는 사람을 보냄. 「상(傷)】, 괴뢰(傀儡)가 무대에 오른 듯함——남에게 끌려 다님. 「화(化)】, 비수(匕首)가 사람을 찌름. 「구(俱)】, 반은 거짓이고 반은 참인 듯하면서 또 참뜻이 있음. 「예(倪)】, 사람의 상모(相貌)가 각기 같지 않음. 「벌(伐)】, 휴척(休戚)이 서로 관련됨. 「속(俗)】, 재력(才力)이 넉넉하고 학문이 여유로움. 「이(以)】, 두 사람이 한 마음. 쌍인방(雙人旁) 글자의 판어. 「대(待)】, 덕성(德星)이 때를 따라 모임. 「조(徂)】, 가다가 또 멈춤. 「서(徐)】, 가도 여력(餘力)이 있음. 「도(徒)】, 국면이 정해지기를 기다려야 하고, 또 이 행이 신릉군(信陵君)이 조(趙)를 깬 것과 같아 멀리 가서 공을 세움을 주관한다. 「래(來)】, 사람이 상사(喪事)를 만남. 「래(徠)】, 작게 가고 크게 옴(小往大來)——미(微)에서 성(盛)으로 나아감을 주관한다. 「가(街)】, 막혀 통하지 않으니, 그래도 행동하는 것이 좋음. 「연(衍)】, 행하는 바가 법칙이 될 수 있음. 「종(從)】, 행기(行期)가 이미 정해짐. 「덕(德)】, 계모(計謀)가 따르게 되고 언어가 들어짐. 「위(衛)】, 따름과 거스름이 둘 다 결단하기 어려움.
목이수구(目耳手口) 여러 부분 취격
目(月計有餘)、盲(過目不亡)、澐郤(然在目)、瞿(行到通衢)、看(眉間不平)、盾(眉頭蹙損)、自(息無心,身不足、眉頭不展)。耳:耳(日下有餘)、聊(先取關中)、取(指日報最)。手:手(丁與王合)、掌(堂上拿了)、拳(手不釋卷)。口(足可賞心、喉舌之司)、啞(擊碎唾壺)、吊(尚未改常)、葉(暗中設言)、同(悟相早、周彡十分周到)。
목방(目旁) 글자의 판어. 「목(目)】, 달로 헤아려도 오히려 영여(盈餘)가 있음. 「맹(盲)】, 눈으로 지나가도 잊지 않음(過目不忘). 저본은 여기에서 점친 글자를 「운극(沄郤)」로 하였음——판어는 역연(歷歷)히 눈앞에 있음. 「구(瞿)】, 통구(通衢) 큰길에 이르러 감. 「간(看)】, 미간에 불평(不平)의 기운이 있음. 「순(盾)】, 미두(眉頭)가 수축(愁蹙)하여 손상을 입음. 「자(自)】, 글자에 심(心)을 더하면 「식(息)」이 되나 여기에는 마음이 없고, 별(撇)을 더하면 「신(身)」이 되나 획이 부족함——모두 미두가 펴지지 않음을 주관한다. 이방(耳旁) 글자. 「이(耳)】, 해 아래 오히려 여유가 있음. 「료(聊)】, 먼저 관중(關中)의 땅을 취함. 「취(取)】, 날을 가리키는 사이에 고적(考績)이 최(最)가 됨. 수방(手旁) 글자. 「수(手)】, 「정(丁)」과 「왕(王)」이 서로 합함. 「장(掌)】, 당상(堂上)에서 이미 붙잡음. 「권(拳)】,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手不釋卷). 구방(口旁) 글자. 「구(口)】, 족히 마음을 즐겁게 함——이것은 후설(喉舌)의 관할. 「아(啞)】, 타호(唾壺)를 쳐서 깸——비분(悲憤)을 주관한다. 「조(吊)】, 아직 상도(常度)를 바꾸지 않음. 「협(叶)】, 어둠 속에서 말을 올림. 「동(同)】, 일찍부터 성오(省悟)가 있어 조탁(雕琢)이 십분 주도(周到)함.
司(似可不可、不能用也)、唯(前呼後擁、一喜一懼、雌黃之口)、吹(欲不可逞、受口之欺)、噫(心口相應)、吳(石登天府、石破天驚、無心之誤)、臺(參商已現、雲後空回)、回(可能見面、中年補廩)、呷(鬼哭神號)、吞(煉石補天、天作之合、二人一口)、噴(迴心發憤)、味(叱石成羊)。
「사(司)】, 옳은 듯하면서 또 옳지 않은 듯함——끝내 임용(任用)할 수 없음. 「유(唯)】, 앞에서 부르고 뒤에서 옹위함, 또 한 번 기뻐하고 한 번 두려워함을 주관하며, 또 함부로 누런 것을 말한다(信口雌黃)고 단할 수 있음. 「취(吹)】, 욕망을 방종해서는 안 되고, 또 남의 구설(口舌)에 속음을 받음을 주관한다. 「희(噫)】, 마음과 입이 서로 응함. 「오(吳)】, 글자가 석(石)과 천(天)을 품음——돌이 천부(天府)에 오르고 돌이 깨져 하늘이 놀란다(石破天驚)고 단할 수 있고, 또 무심(無心)의 잘못으로 단할 수 있음. 「태(臺)】, 삼성(參星)과 상성(商星)이 이미 나타남——이산(離散)을 주관하고, 또 구름이 흩어진 뒤 헛되이 돌아옴을 주관한다. 「회(回)】, 서로 볼 수 있고, 또 중년에 름생(廩生)을 보충함을 주관한다. 「갑(呷)】, 귀가 울고 신이 부르짖음(鬼哭神號). 「탄(呑)】, 글자가 천(天)과 구(口)를 품음——돌을 녹여 하늘을 기우고(鍊石補天) 하늘이 맺은 배필(天作之合)이라고 단할 수 있고, 또 두 사람이 한 입(二人一口)으로 풀 수 있음. 「분(噴)】, 마음을 돌려 분발(發憤)함. 「미(味)】, 높은 스님이 돌을 꾸짖어 양이 되게 한 듯함(叱石成羊)——썩은 것을 기이하게 바꿈을 주관한다.
器(沽名釣譽)、右(大有迴心)、叩(一言喪邦、名成佩印)、品(嗷嗷待哺、躭頭臨終)、囂(中不成器)、嗷(鰲頭可占)、噩(王家之器)、邑(巴人莫和)、呂(不可不知)、哭(大器晚成)、只(難兄難弟)、呆(缺人作保)、占(點頭之尾)、乩(占得餘光)、呈(望和而已、理屈詞窮)、知(痴心短見)、聖(身名望外)、甜(苦盡甘來)、單(張弓挾彈)。
「기(器)】, 이름을 팔고 명예를 낚음(沽名釣譽). 「우(右)】, 크게 마음을 돌리고 뜻을 바꿀 기회(機)가 있음. 「고(叩)】, 한마디 말로 나라를 망하게 할 수도 있고, 또 공명(功名)이 이루어져 인(印)을 찰 수도 있음. 「품(品)】, 세 입이 소리 내어 젖 달라 함을 기다림(嗷嗷待哺), 또 끝내 지연되어 임종(臨終)의 상을 주관한다. 「효(囂)】, 가운데가 그릇을 이루지 못함. 「오(嗷)】, 오두(鰲頭)를 차지할 수 있음. 「악(噩)】, 이것은 왕가(王家)의 그릇. 「읍(邑)】, 하리파인(下里巴人)이니 화합해 줄 사람이 없음. 「려(呂)】, 알지 못해서는 안 됨. 「곡(哭)】,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짐(大器晩成). 「지(只)】, 형제가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 「매(呆)】, 보증할 사람이 모자람. 「점(占)】, 이것은 「점(點)」 자의 꼬리. 「계(乩)】, 점복(占卜)하여 여광(餘光)을 얻음. 「정(呈)】, 다만 화평(和平)으로 일을 끝내기를 바라나, 끝내 이치가 굽고 말이 다함. 「지(知)】, 치심(痴心)하여 단견(短見). 「성(聖)】, 몸과 이름이 모두 예상 밖. 「첨(甜)】, 쓴 것이 다하고 단 것이 옴(苦盡甘來). 「단(單)】, 활을 당기고 탄환을 낌(張弓挾彈).
심부(心部)·수심방(竪心旁) 취격
心:心(忽然必變)、思(心作良田,疑心生鬼,能慮無累)、恩(煙盡火息)、急(小隱穩極)、忿(恩怨須分)、志(悲喜交集)、懇(心深於貌)、恚(閨中愁極)、怨(兔死狐悲)、忌(未必心死)、恙(義上忠臣,恩斷義絕、負義忘恩)、悉(心花吐採)、忽(悲傷已極)、恣(懿德有頠)、悲(心上安排)、愚(偶然忘了)、忠(意外之患)、惑(一心為國)、愁(得意之秋)、必(心之憂矣)。
심부(心部) 글자의 판어. 「심(心)】, 홀연한 사이에 반드시 변고(變故)가 생김. 「사(思)】, 심전(心田)은 양전(良田)을 만들어 경운(耕耘)할 수 있으나, 의심하는 마음은 또 귀를 낳음——사려가 주상(周詳)하면 견루(牽累)가 없다. 「은(恩)】, 연기가 이미 다하고 불이 이미 꺼짐. 「급(急)】, 작게 은거하여 안온(安穩)이 극처에 이름. 「분(忿)】, 은원(恩怨)은 반드시 분명하게 해야 함. 「지(志)】, 비희교집(悲喜交集). 「간(懇)】, 마음 씀이 외모보다 깊음. 「훼(恚)】, 규중(閨中)의 수심이 극점에 이름. 「원(怨)】, 토끼가 죽으니 여우가 슬퍼함(兎死狐悲). 「기(忌)】, 반드시 참으로 마음이 죽은 것은 아님. 「양(恙)】, 의(義) 자 위에는 오히려 충신(忠臣)이나, 그러나 또 은을 끊고 의를 끊고, 의를 배반하고 은을 잊었다고 단할 수 있음. 「실(悉)】, 심화(心花)가 광채를 토해 냄. 「홀(忽)】, 비상(悲傷)이 이미 극처에 이름. 「자(恣)】, 의덕(懿德) 속에 도리어 편파(偏頗)가 있음. 「비(悲)】, 마음 위에 일찍이 안배(安排)가 있음. 「우(愚)】, 우연히 잊었음. 「충(忠)】, 예상 밖의 화환(禍患). 「혹(惑)】, 한마음이 나라를 위함. 「수(愁)】, 바로 득의(得意)의 가을. 「필(必)】, 바로 《시경》의 「마음이 근심하도다(心之憂矣)」에 맞는 애탄(哀歎).
忄:慵(心慕中庸)、恭(莫道無心)、惟(其難其慎,佳人有心,別離焦心)、慍(慢藏誨盜)、惲(運不稱心)、忖(對面稱心)、暐(福到心靈)、恨(情根未斷,眼角傳情)、誤(口快心直)、忄音(惟恐失音)、慣(忠以貫之)、性(平生慷慨)、憐(心迷意外)。
수심방(竪心旁) 글자의 판어. 「용(慵)】, 마음이 사모하는 것은 중용(中庸)의 도. 「공(恭)】, 그것이 무심(無心)이라고 말하지 마라, 마음은 실은 아래에 있음. 「유(惟)】, 그 어려움 그 삼가함, 또 아름다운 사람이 마음이 있음을 주관하고, 혹은 별리(別離)에 초심(焦心)함을 주관함——세 뜻은 일을 따라 취용한다. 「온(慍)】, 태만(怠慢)을 수장(收藏)하여 도리어 도둑을 불러옴. 「운(惲)】, 운수(運數)가 마음에 맞지 않음. 「촌(忖)】, 마주 보는 자리에서 마음에 맞음. 「위(暐)】, 복기(福氣)가 한번 이르면 마음씀도 영동(靈動)함. 「한(恨)】, 정근(情根)이 아직 끊어지지 않아 눈가에 오히려 정을 전함. 「오(誤)】, 입이 빠르고 마음이 곧음. 「흠(忄音)」이 합한 글자는, 소리를 잃을까 두려워한다고 단함. 「관(慣)】, 충(忠)으로 시종(始終)을 관철함. 「성(性)】, 평생이 강개(慷慨)함. 「련(憐)】, 마음이 뜻밖의 일에 미혹함.
언부취격(言部取格)
言:言(人而無信,病不宜卜)、諸(議論有緒)、詩(維持眾論,翰林待詔,逢時調用)、詞(未同而言,調和未周)、該(其言刻薄)、謀(媒妁之言)、謁(以詩代偈)、昚(永矢勿詒)、請(情誼囗離)、諂(以言陷人)、訓(求謀半順,風調雨順)、誰(詞家雄敵)、誅(詩成珠玉)、曈(請劍誅邪)、諱(違心之言)、諦(之出奇計)、證(不謀其政)、諺(犯顏犯諫)、諷(捫風而談)、誘(調和鼎鼐)、議(義方之訓)、調(計語周到)、訪(致謗之日)、諳(言不盡意)、誤(譽出不虞)、訝(齒雅餘論)。
언방(言旁) 글자의 판어. 「언(言)】, 사람이 신(信)이 없으면 그 옳은지를 알지 못함——병을 물으면 곧 다시 점치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 「저(諸)】, 의론(議論)이 조(條)가 있고 서(緖)가 있음. 「시(詩)】, 여러 사람의 논을 유지할 수 있고, 또 한림대조(翰林待詔)·때를 만나 조용(調用)됨을 주관한다. 「사(詞)】, 의견이 아직 합하지 않은 채 먼저 발언하여 조화(調和)가 아직 주도(周到)하지 못함. 「해(該)】, 말을 내는 것이 각박(刻薄)함. 「모(謀)】, 매작(媒妁)의 말. 「알(謁)】, 시(詩)로 게(偈)를 대신함. 「신(昚)】, 길이 맹세하여 서로 속이지 않음. 「청(請)】, 정의(情誼)가 곧 이산(離散)하려 함. 「첨(諂)】, 언어로 사람을 함해(陷害)함. 「훈(訓)】, 구하는 바 도모하는 바가 겨우 절반만 순하고, 또 풍조우순(風調雨順)이라고 단할 수 있음. 「수(誰)】, 사단(詞壇) 위의 강적(勁敵). 「주(誅)】, 시가 이루어지면 구슬 같고 옥과 같음. 「동(曈)】, 상방검(尙方劍)을 청해 내어 사닝(邪佞)을 주제(誅除)함. 「휘(諱)】, 말하는 것이 마음을 거스르는 말. 「체(諦)】, 그 속에서 기계(奇計)가 나옴. 「증(証)】, 그 정사(政事)를 도모하지 않음. 「언(諺)】, 감히 안색을 범하여 직간(直諫)함. 「풍(諷)】, 바람을 어루만지며 말함(捫風而談)——빈 말로 근거가 없음을 주관한다. 「유(誘)】, 정내(鼎鼐)를 조화(調和)함——재상의 자리에 있음을 주관한다. 「의(議)】, 의방(義方)의 훈계——가교(家教)가 엄정함을 주관한다. 「조(調)】, 계의(計議)와 언어가 주도함. 「방(訪)】, 바로 훼방(毁謗)을 불러들이는 날. 「암(諳)】, 말이 뜻을 다하지 못함. 「오(誤)】, 성예(聲譽)가 뜻밖에 나옴. 「아(訝)】, 이가(齒頰)에 향기를 남기는 여론(餘論).
립견족주(立見足走) 여러 부분 취격
立:童(鯉魚化龍,窮童埋土)、龍(失寵無官)、奇(可立而待)、章(十分得意)、間(心滿意足,有意無心,神龍脫骨)、彥(參商之隔)、啻(從無戲言)、辛(龍頭犴尾,可使為宰)、親(從旁幫襯)、立立(寒風颯颯)。見:規(穿硯工夫)、觀(相規相勸)、見(完在月內)。:足(吳頭楚尾)、踟(知不足也)、涘(一束不足)、蹄(足加帝腹)、蹬(提燈引路)。走:走(已有起色、事方起頭)、趙(左起右消)。
립부(立部) 글자의 판어. 「동(童)】, 잉어가 용이 됨——한미(寒微)가 변하여 귀해짐을 주관하고, 그 반대면 곧 가난한 동자가 황토(黃土)에 묻히는 것. 「룡(龍)】, 총행(寵幸)을 잃고 벼슬이 없음. 「기(奇)】, 서서 기다리면 곧 이를 수 있음. 「장(章)】, 십분 득의(得意). 「간(間)】, 마음이 차고 뜻이 족하며, 또 뜻은 있으나 마음이 없음을 주관하고, 또 신룡(神龍)이 뼈를 벗는다고 단할 수 있음. 「언(彦)】, 신(参)과 상(商) 두 별이 영영 갈린 것 같음. 「시(啻)】, 종래 희언(戱言)을 하지 않음. 「신(辛)】, 용의 머리에 안(犴)의 꼬리——이 사람은 재보(宰輔)로 쓸 만하다. 「친(親)】, 곁에서 붕츤(幫襯)하여 도움. 「립립(立立)」이 합한 글자는, 찬 바람이 삽삽(颯颯) 분다고 단함. 견부(見部) 글자. 「규(規)】, 벼루를 뚫는 고공부(苦工夫). 「관(觀)】, 서로 권면(規勸)함. 「견(見)】, 이번 달 안에 완결함. 족부(足部) 글자. 「족(足)】, 오(吳)나라의 머리이고 초(楚)나라의 꼬리——수미(首尾)가 나누어 속함을 주관한다. 「치(踟)】, 족함을 알고 그침. 「사(涘)】, 한 가닥도 오히려 부족함. 「제(蹄)】, 족하(足下)에 「제(帝)」의 복심(腹心)을 더함. 「등(蹬)】, 등불을 들고 길을 인도함. 주부(走部) 글자. 「주(走)】, 이미 기색(起色)이 있으나 일이 겨우 시작됨. 「조(趙)】, 왼쪽이 일어나면 오른쪽이 곧 사라짐.
주지방(走之旁) 취격
之:之(其事心乏)、逄(禋官退職)、蓬(蜂入蓮窩,花下相逢)、篷(相逢一笑)、通(急流勇退)、遲(通天之犀)、進(英雄之選)、遁(左道宜遠)、道(身在逆旅)、避(進退運甓)、遂(隨行逐隊)、適(量敵而進)、送(當道大人)、逵(不睦而走)、邊(功成身退,人力所通)、延(正未可及)、連(埤輪當道)、迄(遮道乞留)、遍(過房為嗣)、過(取禍之道)、追(誰能遣此)、達(僥倖之道)、遁(月中不遂)、迥(過猶不及)、遇(所遭不偶)。
주지방(走之旁) 글자의 판어. 「지(之)】, 행하는 일이 심력(心力)이 이미 다함. 「봉(逢)】, 주제(主祭)의 벼슬에서 물러남. 「봉(蓬)】, 벌이 연꽃 둥지에 들고 꽃 아래에서 서로 만남——남녀가 우합(遇合)함을 주관한다. 「봉(篷)】, 서로 만나 한 번 웃음. 「통(通)】, 급류(急流)에서 용퇴(勇退)함. 「지(遲)】, 하늘에 통하는 서(犀)——영이(靈異)가 감통(感通)함을 주관한다. 「진(進)】, 영웅의 선택. 「둔(遁)】, 좌도방문(左道旁門)은 멀리함이 마땅하다. 「도(道)】, 몸이 역려(逆旅) 속에 있음. 「피(避)】, 진퇴 사이가 도간(陶侃)이 벽돌을 나른 것과 같음——수고하며 스스로 힘씀을 주관한다. 「수(遂)】, 행을 따라 대를 쫓음. 「적(適)】, 적을 헤아린 뒤에 나아감. 「송(送)】, 길을 막는 큰 인물. 「규(逵)】, 화목하지 않음으로 인해 나아감. 「변(邊)】, 공이 이루어지면 몸이 물러남, 또 인력(人力)이 통할 수 있음을 주관한다. 「연(延)】, 눈앞에서도 아직 닿지 않음. 「련(連)】, 수레바퀴가 길을 막음——막힘을 주관한다. 「흘(迄)】, 길을 가로막고 빌어 만류함. 「편(遍)】, 다른 방(房)에 과계(過繼)하여 후사(嗣)가 됨. 「과(過)】, 바로 이것이 화를 취하는 길. 「추(追)】, 누가 이 한바탕 심사(心事)를 배견(排遣)할 수 있겠는가. 「달(達)】, 요행(僥倖)으로 얻어 온 길. 또 다른 「둔(遁)」은 달 안에 이루지 못한다고 단함. 「형(迥)】,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過猶不及). 「우(遇)】, 만나는 것이 짝을 이루지 않음.
제수방(提手旁)·재혈(才頁) 여러 부분 취격
扌:攜(秀才不難)、拖(打草驚虵)、抽(掩其不衛)、我(非復故我、投戈講藝)、搏(拋磚引玉)、挴(海不揚彼)、拚(紅拂私奔)、括(指東話西)、抑(無心插柳)、扼(厄而不持)、攘(揖讓而升)、搃(恩中招怨)、持(懷技待時)、推(左攔右截,拆散分離,雄才必進)、損(到手賞心)、扣(吹打揚名)、掠(半推半就)、挕(如取如攜)、挾(招之不來)、掩(江淹才盡)、挹(飛揚跋扈)、抄(分明才少)。
제수방(提手旁) 글자의 판어. 「휴(携)】, 수재(秀才)가 되기 어렵지 않음. 「타(拖)】, 풀을 쳐서 뱀을 놀라게 함(打草驚蛇). 「추(抽)】, 그의 준비하지 않은 곳을 덮침. 「아(我)】, 이미 종전의 내가 아니며, 또 창을 던지고 예(藝)를 강하고, 무(武)를 버리고 문(文)을 닦음을 주관한다. 「박(搏)】, 벽돌을 던져 옥을 끌어냄(抛磚引玉). 「매(挴)】, 바다가 파도를 일으키지 않음. 「분(拚)】, 홍불(紅拂)이 밤에 이정(李靖)에게 달아난 듯함——여자가 사분(私奔)함을 주관한다. 「괄(括)】, 동쪽을 가리켜 서쪽을 말함. 「억(抑)】, 무심히 버들을 꽂음(無心插柳). 「액(扼)】, 액(厄)을 만나 부지(扶持)하지 못함. 「양(攘)】, 읍양(揖讓)하여 당에 오름. 「총(搃)】, 은의(恩義) 속에서 원한(怨恨)을 불러들임. 「지(持)】, 기예(技藝)를 품고 시기(時機)를 기다림. 「추(推)】, 왼쪽에서 막고 오른쪽에서 끊으며, 또 흩어 나뉨(拆散分離)을 주관하고, 또 웅재(雄才)가 반드시 나아간다고 단할 수 있음——길흉은 일을 따라 취한다. 「손(損)】, 손에 이르면 곧 마음에 맞음. 「구(扣)】, 징을 치고 북을 쳐 이름을 떨침. 「략(掠)】, 반은 밀고 반은 가까이 함(半推半就). 「첩(挕)】, 취하는 듯 가지는 듯——타수가득(唾手可得). 「협(挾)】, 불러도 오지 않음. 「엄(掩)】, 강엄(江淹)의 재주가 다함. 「읍(挹)】, 비양발호(飛揚跋扈)함. 「초(抄)】, 분명히 재구(才具)가 너무 적음.
才:才(折本磨牙,枯木發芽,方寸亂矣)、旂(鼎甲才子)、材(疏林落葉)。頁:頁(賓不顧也)、卒頁(出類拔萃)、須(漸入順境)、領(強項之令)、頹(秀而脫穎)、頗(波瀾頓作)、頓(騑褵不順)、思頁(所想必順)、題(貴顯定局)。
재부(才部) 글자의 판어. 「재(才)】, 본전을 까먹고도 오히려 이를 갈며 쟁변(爭辯)하고, 또 마른 나무가 싹을 틔우고 절처봉생(絕處逢生)이라고 단할 수 있으며, 또 방촌(方寸)이 이미 어지러움을 단할 수 있다. 「기(旂)】, 정갑(鼎甲) 일류의 재자(才子). 「재(材)】, 성긴 숲에 낙엽——조령(凋零)을 주관한다. 혈부(頁部) 글자의 판어. 「혈(頁)】, 빈객(賓客)이 기꺼이 돌아보지 않음. 「졸혈(卒頁)」이 합한 글자는, 무리에서 뛰어나다(出類拔萃)고 단함. 「수(須)】, 점점 순경(順境)에 들어감. 「령(領)】, 이것은 강항령(強項令) 같은 강직(剛直)한 벼슬아치. 「퇴(頽)】, 빼어나 탈영(脫穎)함. 「파(頗)】, 파란(波瀾)이 돌연히 일어남. 「돈(頓)】, 행지(行止)가 순하지 않음. 「사혈(思頁)」이 합한 글자는, 생각하는 바가 반드시 순수(順遂)하다고 단함. 「제(題)】, 귀현(貴顯)의 국면이 이미 정해짐.
왈부(曰部)·력부(力部)·복부(攵部)·우부(又部) 취격
曰:曰(自天申之)、冕(沉冤不白)、果(覆巢之下)、甲(終無結果,兩邊無用)、申(甲冑之身,無輪之車)、冒(胃氣不充)。力:劣(可以省功)、協(勞心勞力)、勞(螢窗勤學)、男(勤勞致富)、助(鋤必得金)、加(功成名遂)、勉(勞逸均分)、辦(遊刃有餘)、幼(有約不成)。
왈부(曰部) 글자의 판어. 「왈(曰)】, 복이 하늘에서 내려 거듭 그것을 신(申)함. 「면(冕)】, 침원(沈冤)이 소설(昭雪)되지 못함. 「과(果)】, 엎어진 둥지 아래에 어찌 온전한 알이 있겠는가(覆巢之下豈有完卵). 「갑(甲)】, 끝내 열매를 맺지 못하여 양쪽이 모두 쓸 수 없음. 「신(申)】, 이것은 갑주(甲胄)를 걸친 몸이요, 또 바퀴가 없는 수레. 「모(冒)】, 위기(胃氣)가 부족함. 역부(力部) 글자의 판어. 「렬(劣)】, 다소 공부를 덜 수 있음. 「협(協)】, 마음도 수고하고 힘도 수고함(勞心勞力). 「로(勞)】, 형창설안(螢窓雪案)으로 고독(苦讀)함. 「남(男)】, 근로(勤勞)로 부(富)에 이름. 「조(助)】, 땅을 매면 반드시 금을 얻음. 「가(加)】, 공이 이루어지고 이름이 이룸(功成名遂). 「면(勉)】, 수고와 안일이 고르게 분배됨. 「변(辦)】, 칼날이 놀아 여유가 있음(游刃有餘). 「유(幼)】, 약속은 있으나 이루지 못함.
攵:文(元首收稍,乃見交態)、改(攻己之短)、吝(□)、效(遠交近攻)、吾攵(衙中投文)、斌(偃武修文)、敏(文如陸海)、瑀(文在腹中)、敗(質先於文)、赦(文名赫變)。又:又(交不加點、文星不現)、支(十分收成)、叟(瘦無其底)、矰(目不暇給)、釵(中途取足、收成有餘)、殳(疫收一半)、般(其舟半沒)。
복방(攵旁, 반문방) 글자의 판어. 「문(文)】, 원수(元首)가 끝을 거두어야 비로소 교정(交情)의 참모습이 보임. 「개(改)】, 오로지 자기의 짧은 곳을 공함. 「린(吝)」의 판어는 저본이 결손됨. 「효(效)】, 먼 것과 사귀고 가까운 것을 공격함(遠交近攻). 「오복(吾攵)」이 합한 글자는, 아문(衙門)에 문서를 투체(投遞)한다고 단함. 「빈(斌)】, 무(武)를 거두고 문(文)을 닦음(偃武修文). 「민(敏)】, 문사(文思)가 육해(陸)의 바다와 반악(潘岳)의 강과 같음(陸海潘江). 「우(瑀)】, 문장이 뱃속에 감춰짐. 「패(敗)】, 질(質)이 문(文)을 이김. 「사(赦)】, 문명(文名)이 현혁(顯赫)하나 변(變)이 있음. 우부(又部) 글자의 판어. 「우(又)】, 이것은 「교(交)」 자에 그 한 점을 더하지 않은 것——문성(文星)이 나타나지 않음을 주관한다. 「지(支)】, 십분(十分)의 수성(收成). 「수(叟)】, 마른 것이 밑이 없음. 「증(矰)】, 눈으로 맞이할 겨를이 없음(目不暇接). 「차(釵)】, 중도에 족함을 취함——수성이 남음. 「수(殳)】, 온역(瘟疫)이 절반을 거둬감. 「반(般)】, 저 배가 이미 반쯤 가라앉음.
방비흠여자(方非欠予子) 여러 부분 취격
方:施(旌旗匝地)、惸(方朔偷桃)、旆(言旋言歸)、旋(懸旌不定)。非:非(靡不有初)、韭(非止一次)、徘(所行盡非)、排(拒諫飾非)。欠(滿口吹噓)、炊(歡美極矣)、歡(坎離交姤)、次(有些羨餘、諮嗟出口)、牴(被欺受陷)、歇(掀天揭地)、欲(有容無欺)、欹(奇才坎坷)。予:予(草茅不勁)、務(撥開雲霧)、舒(舍我其誰)、野(茅土酬動)。子:子(了當不得)、晙(承當美色)、耔(將來極好)、孤(孔門正派)、享(一去亨通)、孟(子孫易盛、幹蠱之子)、孫(繫累子弟)、學(先覺之子)。
방방(方旁) 글자의 판어. 「시(施)】, 정기(旌旗)가 땅에 널림. 「경(惸)】, 동방삭(東方朔)이 복숭아를 훔친 듯함——재치를 취해 복을 얻음을 주관한다. 「패(旆)】, 말이 돌고 말이 돌아옴(言旋言歸)——돌아옴을 주관한다. 「선(旋)】, 정기가 높이 걸렸으나 동요하여 정해지지 않음. 비부(非部) 글자. 「비(非)】, 처음이 없는 이는 없으나 끝까지 해내는 이가 드묾(靡不有初鮮克有終). 「구(韭)】, 한 번에 그치지 않음. 「배(徘)】, 행한 것이 전부 옳지 않음. 「배(排)】, 간(諫)을 물리치고 허물을 꾸미고 잘못을 가림(文過飾非). 흠부(欠部) 글자. 「흠(欠)】, 입이 가득 허풍을 뜀. 「취(炊)】, 즐겁고 아름답기가 극점에 이름. 「환(歡)】, 감리(坎離)가 교합(交合)함. 「차(次)】, 약간 영여(盈餘)가 있고, 또 자차탄식(咨嗟歎息)이 입에서 나옴을 주관한다. 「저(牴)】, 남에게 기만(欺騙)·함해(陷害)당함. 「헐(歇)】, 하늘을 들고 땅을 듦(掀天揭地). 「욕(欲)】, 용납이 있어야 비로소 크고 속이지 않음. 「기(欹)】, 기재(奇才)이나 가험(坎坷)을 당함. 여부(予部) 글자. 「여(予)】, 초야(草野)의 선비로 강경(剛勁)이 부족함. 「무(務)】, 구름과 안개를 헤치고 푸른 하늘을 봄. 「서(舒)】, 나를 버리면 그 누가 하겠는가(舍我其誰). 「야(野)】, 모토(茅土)로 작위를 봉해 그 공로에 갚음. 자부(子部) 글자. 「자(子)】, 매듭짓지 못함. 「준(晙)】, 미색(美色)을 감당할 수 있음. 「자(耔)】, 장래가 지극히 좋음. 「고(孤)】, 공문(孔門)의 정파(正派). 「향(享)】, 한번 가면 곧 형통(亨通)함. 「맹(孟)】, 자손이 쉽게 흥성함——이것은 아비의 고(蠱)를 감당할 수 있는 아들. 「손(孫)】, 자제(子弟)에게 누를 당함(拖累). 「학(學)】, 먼저 알고 먼저 깨우친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