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가아발다라보경
毘尼比丘分,云何何因緣?
비니(계율)·비구의 분이 어떻게·무슨 인연인가.
彼諸最勝子,緣覺及聲聞,
저 여러 최승자·연각 및 성문이
何因百變易?云何百無受?
무슨 인으로 백 가지 변역이 있으며 어떻게 백 가지 무수가 있는가.
云何世俗通?云何出世間?
어떻게 세속통인가. 어떻게 출세간인가.
云何為七地?唯願為演說。
어떻게 칠지인가. 바라건대 연설해 주소서.
僧伽有幾種?云何為壞僧?
승가가 몇 가지인가. 어떻게 괴승인가.
云何醫方論,是復何因緣?
어떻게 의방론인가. 이것이 또 무슨 인연인가.
何故大牟尼,唱說如是言:
무슨 까닭에 대모니가 창설하여 이와 같은 말을 하는가.
『迦葉、拘留孫、拘那含是我?』
『가섭·구류손·구나함이 곧 나다』고.
何故說斷常,及與我無我?
무슨 까닭에 단·상을 설하고 및 아·무아를 설하는가.
何不一切時,演說真實義,
무슨 까닭에 일체시에 진실의를 연설하지 않고,
而復為眾生,分別說心量?
도리어 또 중생을 위해 분별하여 심량을 설하는가.
何因男女林,訶梨阿摩勒,
무슨 인으로 남녀림·가리·아마륵과
雞羅及鐵圍,金剛等諸山,
계라 및 철위·금강 등 여러 산이
無量寶莊嚴,仙闥婆充滿?」
무량보로 장엄하여 선·건달바가 충만한가.」
無上世間解,聞彼所說偈,
무상세간해이신 이가 그의 외운 게송을 듣고,
大乘諸度門,諸佛心第一。
대승의 여러 도문이며 제불의 심이 곧 제일이로다.
(此心如樹木堅實心,非念慮心也)。
(이 심은 나무의 견실한 심과 같은 것이니 념려의 심이 아니다.)
「善哉善哉問!
「선재선재, 잘 물었도다.
大慧善諦聽,我今當次第,
대혜여 잘 청청하라, 내가 이제 마땅히 차제대로
如汝所問說。生及與不生,
네가 물은 대로 설하리라. 생 및 불생과
涅槃空剎那,趣至無自性,
열반·공·찰나이며 취는 무자성이요,
佛諸波羅蜜。佛子與聲聞,
불의 여러 바라밀(피안에 이름). 불자와 성문,
緣覺諸外道,及與無色行,
연각·여러 외도 및 무색행이며,
如是種種事。須彌巨海山,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일. 수미·거해·산,
洲渚剎土地,星宿及日月,
주저·찰·토지, 성수 및 일월,
外道天修羅,解脫自在通,
외도·천·수라, 해탈·자재·통,
力禪三摩提,滅及如意足,
력·선·삼마제(등지), 멸 및 여의족,
覺支及道品,諸禪定無量。
각지 및 도품, 여러 선정무량.
諸陰身往來,正受滅盡定。
여러 음·몸의 왕래, 정수·멸진정.
三昧起心說,心意及與識,
삼매에서 일어남·심설, 심·의 및 식,
無我法有五,自性想所想,
무아·법이 다섯, 자성·상과 소상,
及與現二見,乘及諸種性,
및 현전의 이견, 승 및 여러 종성,
金銀摩尼等,一闡提大種,
금·은·마니 등, 일천제·대종,
荒亂及一佛,智爾焰得向。
황란 및 일불, 지·이염·득향.
眾生有無有,象馬諸禽獸,
중생의 유·무유, 상·마 여러 금수,
云何而捕取?譬因成悉檀,
어떻게 포획하는가. 비유·인성·실단,
及與作所作,欝林迷惑通。
및 작과 소작, 우림·미혹·통.
心量不現有,諸地不相至,
심량이 현유하지 아니하고 여러 지가 서로 이르지 못하며,
百變百無受。醫方工巧論,
백변역·백무수. 의방·공교론,
伎術諸明處,諸山須彌地,
기술의 여러 명처, 여러 산·수미·지,
巨海日月量。下中上眾生,
거해·일·월의 양. 하·중·상 중생,
身各幾微塵,一一剎幾塵,
몸마다 미진이 몇인가. 일일찰에 몇 진인가.
弓弓數有幾,肘步拘樓舍,
궁·궁수가 몇이며, 주·보·구루사(거리 단위),
半由延由延。兔毫窓塵蟻,
반유연·유연(유순). 토호·창진·의,
羊毛䵃麥塵,缽他幾䵃麥,
양모·회맥진, 발타가 몇 회맥인가.
阿羅䵃麥幾,獨籠那佉梨,
아라가 몇 회맥, 독롱·나가리,
勒叉及舉利,乃至頻婆羅,
늑차 및 거리, 내지 빈바라,
是各有幾數。為有幾阿㝹,
이들 각각 몇 수인가. 몇 아노(극미)이면,
名舍梨沙婆。幾舍梨沙婆,
사리사파라 이름하는가. 몇 사리사파이면,
名為一賴提。幾賴提摩沙,
일뢰제라 이름하는가. 몇 뢰제가 모사이며,
為摩沙陀那。幾摩沙陀那,
이 모사타나인가. 몇 모사타나이면,
名為陀那羅。復幾陀那羅,
타나라라 이름하는가. 또 몇 타나라이면,
為迦梨沙那。幾迦梨沙那,
가리사나인가. 몇 가리사나이면,
為成一波羅。此等積聚相,
합성하여 일파라인가. 이들 적취의 상이,
幾波羅彌樓。是等所應請,
몇 파라가 미루인가. 이것이 비로소 물을 바이니
何須問餘事?聲聞辟支佛,
어찌 나머지 일을 물으랴. 성문·벽지불,
佛及最勝子,身各有幾數。
불 및 최승자의 몸마다 몇 수인가.
何故不問此?火焰幾阿㝹,
무슨 까닭에 이를 묻지 않는가. 화염이 몇 아노,
風阿㝹復幾,根根幾阿㝹,
바람의 아노가 또 몇이며, 일일근에 몇 아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