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o

성기지차·두우(吳越, 揚州)

宋 · 王安礼 · 제3권 / 6

작괘 안내: 황력, 만년력

星紀之次南斗、牽牛,星紀之次。初斗十一度外,末女七度內。於分為吳越、於辰在丑,於野在楊。自廬江、九江負淮水之南,盡臨淮、廣陵,至於東海,又逾南河,西濱彭蠡,南至南海。南斗在雲漢之下流,當淮海之間,為吳分。牽牛去南河漸遠,故其分野自古豫章達古之會稽,南逾領徼,為越分。

제사차를 「성기(星紀)」라 하니, 소관은 남두·견우 두 수이다. 두숙 십일도 밖에서 일어나, 여숙 칠도 안에서 마친다. 국으로 분속하면 오월이요, 십이진으로는 축위에 거하고, 구주의 들로는 양주에 속한다. 지계: 여강·구강에서 회수를 등지고 이남으로부터, 임회·광릉을 다 포하여, 동해에 곧장 이르고, 또 남하를 넘어, 서쪽은 파양호(팽려)에 빈하고, 남쪽은 남해에 이른다. 그 가운데 남두는 은하 하류에 위치하여, 바로 회해 사이에 당하므로, 오분에 속하고, 견우는 남하에서 점점 멀어지므로, 그러므로 그것의 분야는 옛 예장에서부터 곧장 옛 회계까지 뻗어, 남면으로 오령의 관애를 넘어서니, 월분에 속한다.

島夷蠻貊之人,聲教之所不暨,其繫之分,淮南之廬、舒、濠、和、滁。其揚、楚、泰、通、無為、兩浙、蘇、秀、湖、常、潤、明、越、處、溫、衢、婺,江南之西寧、饒、信、共、撫、筠、袁、吉、宣、歙、江、池、廣信、南康、興國、臨江、建昌、福建、漳、泉、福、湖、興化,南循梅嶺,廣東、梧、桐、惠、雷、海南、瓊、丹、萬,皆吳越也。

해도 만맥의 민에 이르러서는, 비록 조정의 성교가 미치지 못하나, 오히려 함께 이 분야에 계속한다. 송조의 주군으로 절합하면, 헤아려 회남로의 여주·서주·호주·화주·저주가 있고, 또 양주·초주·태주·통주·무위군이 있으며, 양절로의 소주·수주·호주·상주·윤주·명주·월주·처주·온주·구주·무주가 있고, 강남서로의 영주·요주·신주·공주·무주·균주·원주·길주 및 선주·흡주·강주·지주·광신군·남강군·흥국군·임강군·건창군이 있고, 복건로의 장주·천주·복주·호주·흥화군이 있으며, 다시 남으로 대우령(매령)을 넘어, 광동 및 오주·동주·혜주·뇌주·해남의 경주·단주·만주에 이르니――이 한 큰 편이 모두 오월의 분에 속한다.

현효지차·여허위(齊, 青州)

玄枵之次須女、虛、危,玄枵之次。初女七度外,末危十六度內。於分為齊,於辰在子,於野為青、漢、濟北郡,東逾濟水,涉平陰,至於山翟,循岱嶽眾山之陰,東南及高密,東盡萊夷之北,復盡九河故道之南,濱於碣石、令、登、萊、濟陰濱棣、德、博,皆齊分。

제오차를 「현효(玄枵)」라 하니, 소관은 수여·허·위 세 수이다. 여숙 칠도 밖에서 일어나, 위숙 십육도 안에서 마친다. 국으로 분속하면 제요, 십이진으로는 자위에 거하고, 구주의 들로는 청주에 속한다. 지계는 한대의 제북군을 포함하여, 동쪽으로 제수를 넘어, 평음을 경유하여 산적에 이르고, 태산 군산의 북록을 따라, 동남으로 고밀에 이르고, 동면은 래외 이북의 땅을 다 포하고, 또 구하 고도 이남을 다 점하여, 갈석에 빈한다. 송조 건치로 절합하면, 등주·래주·제음 및 빈하의 체주·덕주·박주는, 모두 제분에 속한다.

거자지차·실벽(衛, 幷州)

娵訾之次營星、東壁,娵訾之次,初危十六度外,末奎四度內。於分為衛,於辰在亥,於野為並。自王屋、太行東,盡黃河內之地,北鄴東及館陶、聊城,盡漢東郡域,今開封之白馬及大名,衛、濮、曹,皆衛之分。

제육차를 「거자(娵訾)」라 하니, 소관은 영실·동벽 두 수이다. 위숙 십육도 밖에서 일어나, 규숙 사도 안에서 마친다. 국으로 분속하면 위요, 십이진으로는 해위에 거하고, 구주의 들로는 병주에 속한다. 지계: 왕옥산·태행산 이동으로부터, 황하 이내의 땅을 다 포하여, 북쪽은 업성에 이르고, 동쪽은 관도·요성에 이르러, 한대 동군의 관경을 다 점한다. 송조 건치로 절합하면, 개봉부의 백마현 및 대명부와, 또 위주·복주·조주는, 모두 위분에 속한다.

강루지차·규누(魯, 徐州)

降婁之次奎、婁,降婁之次。初奎四度外,末胃六度內。於分為魯,於辰在戌,於野為徐。自蛇丘南屆鉅野,東達梁父,循岱嶽之陽,以負東海,又濱泗水之東,又東南抵淮,並淮水而東,盡徐夷之地。奎為大澤,在娵訾之下流,其地直距東陽,濱於淮泗東北,負山為婁、胃之墟,乃中國膏腴之地,百穀之所阜也。胃星得牧愚之氣,與翼之地土同占。今兗、沂、淮海、泗陽、利國,故皆為曹。

제칠차를 「강루(降婁)」라 하니, 소관은 규·누 두 수이다. 규숙 사도 밖에서 일어나, 위숙 육도 안에서 마친다. 국으로 분속하면 노요, 십이진으로는 술위에 거하고, 구주의 들로는 서주에 속한다. 지계: 사구에서 남으로 거야에 이르고, 동쪽은 양보산에 이르며, 태산의 남을 따라 동해를 등지고, 또 사수의 동에 빈하며, 동남으로 회에 닿아, 회수를 따라 동으로 행하여, 서이의 땅을 다 포한다. 규숙은 대택을 상징하여, 거자지차의 하류에 위치하니, 그 땅은 바로 동양에 정대하여, 회사 동북에 빈한다. 산을 등지는 곳이 곧 누·위 두 수의 분허로서, 그 일대는 중원의 고육 량전이요, 백곡이 풍무한 고을이다. 위숙은 목축의 기를 받아, 점법이 익숙이 주관하는 토지와 같다. 송조 건치로 절합하면, 연주·기주·회해·사양·이국감 일대는, 옛적 모두 조지로 헤아렸다.

대량지차·위묘필(趙, 冀州)

大梁之次胃、昴、畢,大梁之次。初胃六度外,末畢十一度內。於分為趙,於辰在酉,於野為翼。自古魏郡濁漳東及清河、信北,及中山、真定,又北眾山,盡代郡、雁門、雲中、定襄之地,北紀之東陽,表裡山河,以蕃屏中國,為畢星之分。循河之西,盡塞垣,皆古旄頭之國,為昴之分。冀北之土,馬牧之蕃庶,故天苑之象存焉,皆趙之分。

제팔차를 「대량(大梁)」이라 하니, 소관은 위·묘·필 세 수이다. 위숙 육도 밖에서 일어나, 필숙 십일도 안에서 마친다. 국으로 분속하면 조요, 십이진으로는 유위에 거하고, 구주의 들로는 기주에 속한다(저본은 「익」으로 하니, 마땅히 「기」의 오이다). 지계: 옛 위군 탁장수 이동으로부터, 청하·신도 이북에 이르고, 다시 중산·진정에 이르고, 또 북으로 군산을 경유하여, 대군·안문·운중·정양의 땅을 다 포한다. 이 한 단은 북기의 동반부에 속하여, 산하가 표리를 이루어, 중원의 병장이 되니, 필숙의 분이다. 황하를 따라 이서하여 장성 새원에 곧장 이르는 곳은, 모두 옛적 모두(흉노)의 나라로서, 묘숙의 분이다――그러므로 묘숙은 또 모두라 칭하여, 호병이 일이 있으면 항상 먼저 이에 응한다. 기북 일대는 목마가 번성하므로, 그러므로 천원의 상도 여기에 떨어져, 통할하여 조분에 속한다.

실침지차·자삼(晉, 益州)

實沈之次觜觿、參、伐、實沈之次。初畢十一度外,末井十度內。於分為晉,於辰在申,於野為益。自太行以西,盡河西之地,其地上直天關,其南曲之陰,在晉地,眾山之陽;在秦地,眾山之陰。陰陽之氣升,故與井星同象。參、伐,戎索,為武政,故當河東盡大夏之墟。上黨次居下流,與魏相接,為觜分。今太原、河中、晉、絳、解、澤、遼、忻、隰、嵐、石、大同、武勝、火山、保德,大遼之西偏,夏國之東,皆為晉之分。

제구차를 「실침(實沈)」이라 하니, 소관은 자휘·삼·벌이다. 필숙 십일도 밖에서 일어나, 정숙 십도 안에서 마친다. 국으로 분속하면 진이요, 십이진으로는 신위에 거하고, 구주의 들로는 익주에 속한다. 지계: 태행산 이서로부터, 하서의 땅을 다 포한다. 이 한 편은 위로 천관성에 응하여, 그 남면 산곡의 배음처는, 진지에서는 군산의 양이요, 진지에서는 군산의 음으로서, 음양 이기가 여기서 증등하니, 그러므로 정숙과 같은 취상이다. 삼·벌 두 자는 융적의 정·무사의 권을 주관하므로, 그러므로 하동에서 대하 고허에 곧장 이르는 곳에 대응한다. 상당은 그 하류에 거하여, 위지와 접양하여, 자숙의 분에 속한다. 송조 건치로 절합하면, 태원·하중·진주·강주·해주·택주·요주·흔주·습주·람주·석주 및 대동·무승·화산·보 덕 제군에, 요국의 서반·서하의 동경을 가하면, 모두 진분에 속한다.

순수지차·정귀(秦, 雍州)

鶉首之次東井、輿鬼,鶉首之次。初井十五度外,末柳八度內。於分為秦,於辰在未,於野為雍。自漢之三輔及北地、上郡、安定,西自隴抵〔坻〕,自河盡巴、蜀、漢中之地,乃西南夷犍為越嶲、益州郡,極南河之表,東至牂牱。東井居兩界之陰,正當雒之西北。鬼居兩界之陽,故漢中東盡華陽,與鶉東相接,當雒之東南。鶉首之外,雲漢潛流而未達,故狼星分野在河、江上原之西。

제십차를 「순수(鶉首)」라 하니, 소관은 동정·여귀 두 수이다. 정숙 십오도 밖에서 일어나, 유숙 팔도 안에서 마친다. 국으로 분속하면 진이요, 십이진으로는 미위에 거하고, 구주의 들로는 옹주에 속한다. 지계: 한대의 삼보(경조·좌풍익·우부풍) 및 북지·상군·안정 제군으로부터, 서쪽은 농지에서 일어나(저본 「농저」 아래에 「지」 자를 협주함), 황하에서 남으로 파·촉·한중의 땅을 다 포하고, 다시 서남이의 건위·월계·익주 제군에 이르러, 남하의 밖에 극하고, 동쪽은 장가에 이른다. 동정은 남북 양계의 음면에 위치하여, 바로 낙양의 서북에 정대하고, 여귀는 양계의 양면에 위치하므로, 그러므로 한중에서 동으로 화양에 곧장 이르러, 순화지차 동단과 상접하여, 바로 낙양의 동남에 정대한다. 순수지차의 밖은, 은하가 잠류하여 현하지 아니하므로, 그러므로 천랑성의 분야는 황하·장강 상류 원두의 서쪽에 떨어진다.

今陝西之永興、鳳翔、隴,並丹、同、華、耀、延、鄜、環、慶、涇、成、階、岷及四川之成都、興、元、嘉、瀘、涪、黔、合、夔、萬、龍、文、興、利、巴、閬、雲、井、大寧及西夏之西,盡四川之西,盡西南夷之地,雲滇南皆秦分。

송조 건치로 절합하면, 섬서로의 영흥군·봉상부·농주에, 단주·동주·화주·요주·연주·부주·환주·경주·형주·성주·계주·민주를 겸하고, 사천의 성도부·흥주·원주·가주·노주·복주·검주·합주·기주·만주·용주·문주·흥주·이주·파주·랑주·운안군·정연·대녕감에, 다시 서하 이서·사천 이서를 가하여, 서남이의 땅과 운남 전남 일대에 곧장 이르니――이 한 큰 편이 전부 진분에 속한다.

순화지차·유성장(周, 三河)

鶉火之次柳、七星、張,鶉火之次。初柳八度外,末張十六度內。於分為周,於辰在午,於野為三河、周分。自河之南,西及函關,逾南紀,達武當、漢水之陰,盡弘農郡。柳在輿鬼之東,又接漢原,故當商雒之陽,接南河上流。七星上糸軒轅,得土行之正,故為河東之分。張直河南、許、汝、裕、鄧、光、陝、信陽、新鄭,皆周分也。

제십일차를 「순화(鶉火)」라 하니, 소관은 유·칠성·장 세 수이다. 유숙 팔도 밖에서 일어나, 장숙 십육도 안에서 마친다. 국으로 분속하면 주요, 십이진으로는 오위에 거하고, 구주의 들로는 삼하(하동·하내·하남)에 속한다. 지계: 황하 이남으로부터, 서쪽은 함곡관에 이르고, 남기를 넘어, 무당산과 한수의 남에 곧장 닿아, 홍농군을 다 포한다. 유숙은 여귀의 동에 있어, 또 한수 원두에 이어지므로, 그러므로 상낙의 양에 대응하여, 남하 상류에 연한다. 칠성수는 위로 헌원 성관에 계속하여, 토덕의 정을 얻으므로, 그러므로 하동의 분이 된다. 장숙은 곧 하남부 및 허주·여주·울주·등주·광주·섬주·신양·신정에 정대하니――이들은 모두 주분에 속한다.

순미지차·익진(楚, 荆州)

鶉尾之次翼、軫,鶉尾之次。初張十六度外,末軫十二度內。於分為楚,於辰在已,於野為荊。自房陵。白帝而東,盡漢之南郡、江夏,南達廬、江南諸郡,濱彭蠡之西,又逾南盡鬱林、合浦,翼星與咮張同象,故當南河之北;皆在天關之外;故當南河之南。軫中一星長沙,逾嶺徼而西南,皆東甌,青丘之野。今襄陽、蘄、黃、澧、潭、嶽、鄂、辰、沅、柳、道、柳、連、歸、峽、柳、象、融、潯、貴、賓、欽、廉、洞夷絡貉,皆楚分也。

제십이차를 「순미(鶉尾)」라 하니, 소관은 익·진 두 수이다. 장숙 십육도 밖에서 일어나, 진숙 십이도 안에서 마친다. 국으로 분속하면 초요, 십이진으로는 사위에 거하고, 구주의 들로는 형주에 속한다. 지계: 방릉·백제성에서 동으로 가서, 한대의 남군·강하를 다 포하고, 남쪽은 여강 및 강남 제군에 이르고, 서쪽은 파양호에 빈하고, 또 남으로 울림·합포를 다 포한다. 익숙은 조취(유)·장숙과 같은 취상이므로, 그러므로 남하의 북에 대응하고, 그 나머지 각 별은 모두 천관의 밖에 있으므로, 그러므로 남하의 남에 대응한다. 진숙 당중의 장사 한 별은, 영남 관애를 넘어 서남으로 왕하여, 모두 동구·청구의 들이다. 송조 건치로 절합하면, 양양 및 기주·황주·례주·담주·악주·악주·신주·원주·유주·도주·연주·귀주·협주·상주·융주·심주·귀주·빈주·흠주·렴주에 이르러, 동이 낙월 각족의 땅에 곧장 이르니, 모두 초분에 속한다(저본 「유」 자가 세 번 보이니, 마땅히 중출이 있을 것이다).

천간지지분야(天干地支分野)

天干地支乙為東夷;甲為齊南;丙楚;丁江淮、海岱;戊為中州及韓、魏;已方西夷之國,庚為秦;辛為華山;壬為幽燕;癸為恆山以北;子為周;丑為翟魏,亦為遼東;寅為楚;卯為鄭;辰為晉邯鄲、趙地;已為衛;午為秦;未為中山、梁、宋;申為齊及晉魏;酉為魯;戌為楚及吳越;亥為燕;歲、月、日、時災祥應地,皆同繫焉。

십이차로 땅에 배하는 외에, 간지도 각각 주관하는 지역이 있다. 십천간: 을은 동이를 주관하고, 갑은 제국의 남을 주관하고, 병은 초(지금의 양호)를 주관하고, 정은 강회와 해대(지금의 소환 노동)를 주관하고, 무는 중주 및 한·위(지금의 하남)를 주관하고, 기는 서이의 나라를 주관하고, 경은 진(지금의 관중)을 주관하고, 신은 화산 일대를 주관하고, 임은 유연(지금의 경진 요서)을 주관하고, 계는 항산 이북(지금의 진기 북부)을 주관한다. 십이지지: 자는 주(지금의 낙양)를 주관하고, 축은 적위요, 또 겸하여 요동을 주관하고, 인은 초를 주관하고, 묘는 정을 주관하고, 진은 진의 한단과 조지를 주관하고, 사는 위를 주관하고, 오는 진을 주관하고, 미는 중산과 량·송을 주관하고, 신은 제 및 진위를 주관하고, 유는 노를 주관하고, 술은 초 및 오월을 주관하고, 해는 연을 주관한다. 무릇 년·월·일·시에 응하는 재상이 어느 땅에 떨어지는지를 추산함은, 모두 이 한 벌의 간지 배지에 따라 계속한다.

토규측영(土圭測影)

土圭影九州之在,必有所中。前古法制無聞,惟《周禮·大司徒》以土圭之法測土深淺,正日景以求地中。日南則景短,多暑;日北則景長,多寒;日東則景夕,多風;日西則景朝,多陰。日之景,尺有五寸,謂之地中。四時之所交,風雨之所會也,陰陽之所和也。然則萬物阜安,建王國焉。匠人建國,水地以平,四直系繩,以景為規。

구주의 폭원이 광대하여, 반드시 한 곳이 정중에 거하는 곳이 있으니, 이는 곧 일영을 헤아려 정함을 기한다. 상고의 구체적 작법은 이미 알 수 없고, 오직 《주례·대사도》에 「토규」로 영을 측하여 지중을 구하는 방법을 기재하였다: 토규는 한 자루 일척오촌 길이의 옥척으로서, 팔척 높이의 표간(表)에 배합하여 쓴다. 만약 측하는 곳이 남으로 치우치면, 일영이 짧아지고, 기후가 더움이 많고, 북으로 치우치면 영이 길어지고, 추움이 많고, 동으로 치우치면 영이 오후에 편사하고, 바람이 많고, 서로 치우치면 영이 조신에 편사하고, 흐림이 많다. 오직 하지 정오의 일영이 바로 일척오촌의 토규와 길이가 같은 곳이 있으면, 거기를 비로소 「지중(地中)」이라 한다. 지중은 사시가 교회하고 풍우가 취합하며 음양이 조화하는 곳으로서, 만물이 여기서 풍부하고 안녕하므로, 그러므로 거기에 왕도를 영건해야 한다. 공장이 나라를 영할 때, 먼저 수평법으로 지면을 평정하고, 사면으로 승선을 당겨 바르게 하며, 다시 일영을 준으로 하여 방을 그리고 향을 정한다.

識日出之景與日入之景,晝考日中之景,夜考中星以正朝夕。梁祖景爍錯綜經法,先驗昏旦,定刻漏。乃立儀表於準平之地,名曰南表;中更立一表於南表景末,名曰中表。夜依中表以望北極樞,而立北表,令參相直,皆以繩準定。若表直者,乃立表之地當子午之正。每看中表以知所偏,中表在東則立表之處在地中之東,其西亦如之。取三表相直者為地中之正。又於二分之日候,日始東方半體見時,乃立表於中表之東,名曰東表。待日入西方半體,乃立表於中表之西,名曰西表。

구체적 측법은: 일출할 때의 영과 일락할 때의 영을 기록하고, 낮에는 정오의 영장을 고찰하고, 밤에는 중천의 성숙을 고찰하여, 이로써 동서 방향을 교정한다. 남조 양의 조경지는 옛법을 종합하여, 먼저 혼단 시각을 험정하고, 누호를 교준한 다음, 평정한 지면 위에 한 개의 표간을 세워 「남표(南表)」라 하고, 다시 남표 그림자의 말단에 따로 한 개를 세워 「중표(中表)」라 한다. 밤에 중표에서 북극 추성을 바라보아, 이에 의거하여 「북표(北表)」를 세우되, 무릇 삼표가 한 줄 직선 위에 있게 하여, 모두 승선으로 교준한다. 만약 삼표가 한 직선을 이루면, 그러면 표를 세운 땅이 바로 자오선 위에 당한 것이다. 매번 중표가 어느 편에 치우치는지를 봐야 한다: 중표가 동으로 치우치면, 표를 세운 곳이 지중의 동에 있음을 설명하고, 서로 치우침도 같은 이치이다. 삼표가 바로 한 직선을 이루는 곳을 취하면, 곧 지중의 정위이다. 이 외에 또한 춘분·추분 이 양일에 관측해야 한다: 태양이 동방에서 막 반쪽 원면을 드러낼 때, 중표의 동쪽에 한 간을 세워 「동표(東表)」라 하고, 태양이 서방에서 장락하여 반쪽 원면만 남을 때까지 기다려, 중표의 서쪽에 한 간을 세워 「서표(西表)」라 한다.

皆令中表與日參直,東西二表朝夕皆要與日相直。若三表影直,即是南北之中也。若中表差南,則直表處在卯酉之南;差北,則卯酉之北。進退南北,求三表直東西,則地居卯酉之中正也。測景一寸,即地之一千里也;影尺有五寸者,南戴日下萬五千里也。以潁川之陽城為地之中。所謂土圭之表,尺有五寸,立八尺之表。夏至影適與土圭等,謂之地中。漢儒日入表盡測影,冬至長一丈三尺一寸四分,復至一尺五寸八分,春秋二分著七尺三寸六分。始著於書,而餘氣並未有論。

동서 이표를 세울 때, 모두 중표와 태양이 한 직선을 이루게 해야 하며, 조만 두 차례 모두 일과 상직해야 한다. 만약 삼표의 그림자가 직선으로 이어지면, 곧 남북의 정중이다. 만약 중표가 남으로 치우치면, 세운 표가 묘유선(동서선)의 남에 있음을 설명하고, 북으로 치우치면 묘유선의 북에 있다. 이와 같이 남북으로 반복하여 진퇴 조정하여, 삼표가 동서 방향에서 한 줄로 이어질 때까지 하면, 있는 땅이 바로 묘유선의 중위에 바로 거한다. 고법은 영장이 매번 일촌을 차하면, 지면의 남북이 곧 천 리를 차한다고 여겨, 하지에 영장 일척오촌인 곳은, 바로 일하의 땅(곧 태양 직사점)에 당한 곳에서 만오천 리 떨어진다. 이에 의거하여 영천군의 양성(지금의 하남 등봉 고성)을 지중으로 정한다. 이른바 토규의 표란, 곧 일척오촌의 옥규로 팔척 높이의 표간에 배하여, 하지 그날 영장이 바로 토규와 서로 같으면, 곧 지중으로 단정한다. 한대의 유자는 진표로 영을 측하여, 동지 영장 일장삼척일촌사분을 측득하고, 하지 일척오촌팔분이며, 춘분 추분은 곧 칠척삼촌육분이었다. 이들 수치가 비로소 저록하여 서가 되었고, 그 나머지 절기의 영장에 이르러서는, 곧 일직 논론한 적이 없다.

천점(天占)

夫天地之道,運動不息,而覆育萬物者也。不失厥中,則四序應而寒暑時,品物用生。故聖人法天道而順至理。政有得失,則視吉凶之變以告之,使其開悟。若天忽變色,是為異常,四夷來侵,當有兵起。天裂是謂陽不足,臣民亂而君道失,土將分裂。天鳴有聲,人主憂驚,而百姓勞恐,失厥上。天火自焚,是謂火不炎上,以其信道不篤而尚虛偽。修宮室無度,則厥災見,焚燒宗廟。

천지 운행의 상도는, 순환하여 쉬지 않고 만물을 부육한다. 다만 그 중정을 잃지 않으면, 사계가 차례로 응시하고, 한서가 각각 그 서를 얻으며, 만물이 이로써 생장한다. 그러므로 성인은 천도를 취법하고 지리에 순응한다; 정사에 일단 득실이 있으면, 상천이 곧 길흉의 변으로 시시하여, 인군으로 하여금 경성하게 한다. 이하는 천체 자체가 반상한 몇 가지 징상이다. 하늘이 홀연히 색을 변함은, 이것은 지극히 불상한 일로서, 사방 외족이 침입하고 장차 병사가 발생함을 주관한다. 하늘이 갈라지면, 이를 양기 부족이라 하여, 신민이 난을 일으키고 군도가 실수하며, 국토가 장차 분붕함을 주관한다. 하늘에서 명성을 내면, 군주가 우려 경해하고 백성이 노고 공황하여, 그 의지할 상을 잃음을 주관한다. 천화가 스스로 불타면, 「화불염상」의 구로서, 성신이 불독하고 허위를 숭상함에서 일어난다; 만약 또 궁실을 영조함에 절제가 없으면, 재화가 곧 현현하여, 종묘가 소각됨을 응으로 한다.

若乃雨血,乃天見其殃,不肖者不得久處其位,其災兵起。若雨肉,則為臣不得享,當有大變。雨土,乃為黃眚,乃為土失其性而民勞,或不肖者祿。雨雹,則為陰脅陽。盛則為雨,陰迫陽則轉而為雹。若陰盛而成雪,陽薄之乃散而作霰,陽脅陰也。皆為政有所脅。若雨石,為信不施,詐妄興,下居上,凶。石墜地近尺餘,類雞卵,兩頭銳,名天鼓。其分大戰,而君吝祿信佞所致,是謂火失其性。

이어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각종 이물을 논한다. 하늘에 혈우가 내리면, 상천이 재앙을 현시함으로서, 무재무덕한 자가 그 지위에 오래 거할 수 없음을 주관하고, 그 응은 병기에 있다. 하늘에 육우가 내리면, 신하가 그 녹위를 향유하지 못함을 주관하고, 장차 큰 변고가 있을 것이다. 하늘에 토우가 내리면, 이를 「황생(黃眚)」이라 하여, 토가 그 본성을 잃은 응으로서, 백성이 노고하거나 혹은 불초한 자가 도리어 작록을 얻음을 주관한다. 하늘에 빙박이 내리면, 음기가 양기를 핍박함이다: 음양이 화순하면 비가 되고, 음기가 양기를 핍박하면 곧 돌아 우박이 된다; 도리어 음이 성하여 눈을 이루고, 양기가 핍접하여 흩어져 산으로 되면, 저것은 양이 음을 핍함이다. 양자는 모두 정령 사이에 핍박하는 바가 있음을 나타낸다. 하늘에 석우가 내리면, 성신이 베풀어지지 않고 사위가 흥기하며, 아랫자가 윗자를 능가함을 주관하여, 흉이 된다. 만약 떨어져 땅에 닿은 돌이 한 자 남짓 길고, 형상이 계란과 같아 양끝이 뾰족하면, 「천고(天鼓)」라 이름하여, 그 분야에 대전이 있음을 주관하니, 기인은 군주가 작록을 아끼고 닝인을 신임함에 있어, 화가 그 성을 잃은 구에 속한다.

雨赤草,其地民流。雨毛,則金失其性,邪佞進而賢人去,貴人奔。雨羽,則君道不通,逆施天下。雨螽,則骨肉疏而政暴虐。雨魚、鱉、鳥,為兵喪,是謂水失其性。雨金鐵,是謂刑獄,為兵災。雨錢,則其下亂。雨骨,是謂陽雨,政令不行,兵起交爭。

하늘에 적초가 내리면, 그 일대 백성이 유망함을 주관한다. 하늘에 모발이 내리면, 금이 그 성을 잃음으로서, 사첨이 진용되고 현인이 떠나며, 귀인이 출분함을 주관한다. 하늘에 우모가 내리면, 군도가 옹색하여 통하지 아니하고, 정령이 도행 역시하여 천하에 베풀어짐을 주관한다. 하늘에 황충(종)이 내리면, 골육 친족이 소원하고 정사가 포학함을 주관한다. 하늘에 어·별·비조가 내리면, 병화 상망을 주관하니, 수가 그 성을 잃은 구이다. 하늘에 금철이 내리면, 형옥이 번흥함을 주관하여, 병재의 조가 된다. 하늘에 전폐가 내리면, 그 땅의 아랫자가 난을 일으킴을 주관한다. 하늘에 골해가 내리면, 이를 「양우(陽雨)」라 하여, 정령이 행해지지 않고 병이 일어나 교쟁함을 주관한다.

雷發非時,主在臣專政,女后擅權。無雲而雨,貌之不恭,是謂不肅,災禍並起。無雲而雷,名曰天鼓,當有暴兵。雨木、冰,大臣凶,陰氣脅木,而雨未降,木先寒,故木冰。雷發不時,臣為亂。雨物,是水銀,此謂水失其性。雨灰者,暴政所致。雨五穀,軍乏糧,民飢,賦斂重之所致。雨績者,麻紵之類也。其分大飢,民流亡,兵起,妄誅殺之所致。

뇌가 마땅히 울려야 할 계절이 아닌데 울리면, 대신이 정을 전하고 황후가 권을 첨함을 주관한다. 하늘에 구름이 없는데 비가 내리면, 의용이 불공하고 정사가 불숙한 응으로서, 재화가 병기함을 주관한다. 구름 없이 뇌가 있으면, 「천고(天鼓)」라 이름하여, 장차 돌발하는 병사가 있음을 주관한다. 하늘에 수목이나 빙릉이 내리면(우목빙, 곧 오늘날 이른바 우송), 대신에 흉이 있음을 주관한다: 음기가 목기를 핍박하여, 비가 아직 떨어지지 않았는데 수목이 먼저 한을 받으므로, 그러므로 목빙을 이룬다. 뇌가 시령에 합하지 않고 울리면, 신하가 난을 일으킴을 주관한다. 하늘에 수은과 같은 물이 내리면, 수가 그 성을 잃음이다. 하늘에 회진이 내리면, 폭정이 초래한 바이다. 하늘에 오곡이 내리면, 군중이 양을 궐하고 백성이 기근함을 주관하니, 기인은 부렴이 너무 무거움에 있다. 하늘에 「적(績)」이 내리면, 곧 마저 류의 섬유로서, 그 분야에 대기·백성 유망·병사 흥기함을 주관하니, 기인은 망행 주살에 있다.

茲謂不法厥災。霜夏,殺谷;秋,殺五穀;冬,殺麥。誅不仁,茲謂不仁。夏先大風雷,冬先雨降,乃隕霜而生芒角。賢者遭害,則霜附木不至地。佞人依刑,茲謂私賊,則霜在草根,降霜土隙間。不教而誅謂之虐。其霜在草木,降霜非時,迫近之象。

이하는 상이 시를 잃는 점법을 논하니, 총명을 「불법(不法)」의 재라 한다. 여름에 서리가 내리면, 화가를 상해한다; 가을에 서리가 내리면, 오곡을 상해한다; 겨울에 서리가 내리면, 숙맥을 상해한다. 함부로 죽여 인하지 않으면, 곧 「불인」의 정이라 한다: 그 응은 여름에 먼저 대풍뢰가 일고, 겨울에 먼저 비가 내린 다음, 운상이 내리고 상립이 봉망 능각을 생출한다. 만약 현자가 잔해를 입으면, 서리는 다만 수목에 부착하고 지면에 떨어지지 않는다. 닝인이 형법을 가차하여 사람을 해치면, 「사적(私賊)」이라 하여, 그 응은 서리가 초근 위에 맺히거나, 혹은 토봉 사이에 내림이다. 교화를 가하지 않고 주륵을 베풀면, 「학(虐)」이라 하여, 그 응은 서리가 초목 위에 맺힘이다. 요컨대, 서리가 시령에 합하지 않고 내리면, 모두 재화가 절근하는 징상이다.

一曰:夏雪,臣作亂。雨木,多風,五穀傷而民危。雨粟,乃不肖者錄。雨冰,水失其性,其下大疫。降雨羅其下,君長凶。雨杵臼,雨筋,併為飢。雨絲綿,併為兵喪。雨櫱,君有陰。雨土,多陰謀。雨釜,人相食。物如小錢許大,從地中生,如麻黍粟,名雨甑,歲穰。雨膏如出,輔臣貪,將帥敗。雨露者,物色黃白,名曰爵錫。不出三年,大凶。又曰,下當有變。雨物人莫能識者,皆為兵起。天忽晝夜陰晦,有陰謀。

또 한 벌의 설법이 있다: 여름에 눈이 내리면, 신하가 난을 일으킴을 주관한다. 하늘에 목설이 내리면, 바람이 많고 오곡이 상해를 입어 백성이 위곤함을 주관한다. 하늘에 속미가 내리면, 불초한 자가 녹용됨을 얻음을 주관한다. 하늘에 빙괴가 내리면, 수가 그 성을 잃음으로서, 그 땅에 대역함을 주관한다. 비 내리는 가운데 라망 모양의 물을 협대하면, 군장에 흉이 있음을 주관한다. 하늘에 저구·하늘에 근건이 내리면, 모두 기근을 주관한다. 하늘에 사면이 내리면, 모두 병화 상망을 주관한다. 하늘에 주곡(얼)이 내리면, 군주에 은사의 일이 있음을 주관한다. 하늘에 진토가 내리면, 음모가 많음을 주관한다. 하늘에 부강이 내리면, 사람이 서로 먹는 참상을 주관한다. 소전 크기와 같고 지중에서 생출하여 형상이 마서 속립과 같은 것이 있어, 「우증(雨甑)」이라 이름하니, 도리어 년성이 풍양함을 주관한다. 하늘에 유지 모양의 물이 내리면, 보정 대신이 탐묵하고 장수가 패적함을 주관한다. 하늘에 노주가 내리고 물색이 황백을 나타내면, 「작석(爵錫)」이라 이름하여, 삼년을 나가지 않고 반드시 대흉이 있고, 다른 한 설로는 아랫자에 장차 변고가 있을 것이다. 무릇 하늘이 내리는 물로서 사람이 능히 변식할 수 없는 것은, 일률로 병기를 주관한다. 하늘이 홀연히 주야로 음혜하여 불명하면, 음모가 있음을 주관한다.

지점(地占)

地本有陰陽而生萬物,其形至厚,其德亦至靜,定而不動者也。若忽震動,是謂臣強。陽伏而不能出,陰之迫而不能入,陰有餘也。若外戚擅權,后妃專政,則為變異。小人用,下有謀,及民擾勞,則地震,併為兵飢。又春動,歲不昌;夏,君憂;秋則兵起,冬則土功興。若牛馬禽獸奔驚者,天子惡之。若動於宗廟宮庭,或動不已,國有叛。臣讒佞,大臣數動誅伐不以理,而上下不相親。

대지는 본래 음양 이기를 함유하여 만물을 생양하니, 그 형체는 지극히 후중하고, 그 덕은 지극히 안정하여, 본래 정하여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만약 홀연히 진동하면, 곧 「신강(臣强)」이라 하니: 양기가 아래에 잠복하여 나오지 못하고, 음기가 위에서 핍압하여 들어가지 못함으로서, 음기가 유여한 상이다. 외척이 권을 첨하고 후비가 정을 전하면, 곧 이 변이에 응한다; 소인이 임용되고 아랫자에 음모가 있고 백성이 요로되어도, 지진을 인발하여, 함께 병화와 기근을 주관한다. 다시 계절로 나눈다: 봄에 진동하면, 년성이 좋지 않음을 주관하고, 여름에 진동하면, 군주에 우가 있음을 주관하고, 가을에 진동하면, 병기를 주관하고, 겨울에 진동하면, 토목 공정이 흥작함을 주관한다. 만약 진할 때 우마 금수가 경분하면, 천자가 마땅히 이를 악으로 여겨야 한다. 만약 진동이 종묘 궁정에서 발생하거나, 혹은 진하여 그치지 않으면, 국중에 반란이 있고 신하가 참담이 많고 대신이 누누히 법리에 의하지 않고 첨행 주벌하며, 군신 상하가 서로 친부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辰在亥子,或秋行冬令,則地裂。乃士民分離,大臣專恣,下叛上,進不肖,退賢人。若裂有聲,四方不寧。大兵起,國失厥土。若土忽陷,乃專在臣。民人離散,亦為失地。若地火然者,火為陽精,地為陰主。若然者,越陰之道行陽也,政傷而不克之象。臣專忠,而終以自害也。地忽生毛,為金失其性,人將旁從。

만약 시진이 해·자에 당하거나(수의 위에 속함), 혹은 가을에 겨울의 정령을 시행하면, 지열이 출현한다. 지열은 사민이 이산하고 대신이 전횡 자사하며 하위자가 상위자를 배반하고 불초한 자가 진용되고 현인이 척퇴됨을 주관한다. 만약 개열할 때 성향이 있으면, 사방이 안녕을 얻지 못하고 대병이 장차 일어나며, 국가가 토지를 잃음을 주관한다. 만약 지면이 홀연히 함타하면, 권병이 곧 신하에게 전함이니, 민인이 이산함을 주관하고, 또 실지를 주관한다. 만약 지하에서 불이 일어나면, 화는 양의 정기요 지는 음의 주체로서, 지중에 화가 생기면 곧 음도를 넘어 나와 양사를 행함으로서, 정사가 손해를 입어 능히 극제하지 못하는 상이니, 신하가 비록 스스로 진충이라 여기나, 종국에는 도리어 자신을 해친다. 지상에 홀연히 털 모양의 물이 생출하면, 금이 그 성을 잃음으로서, 사람이 장차 방부하여 타인에 붙음을 주관한다.

山忽崩陷者,所以宣氣,公輔之象。乃陰乘陽,弱勝強。崩者,離散之象,此必賢人去而佞人進也。山或陟動,是謂皇之不極,祿去公室,賞罰出於私門矣。若山鳴,乃有大亂。若土湧山出,即陰盛下,人將起,地主失土。若好治宮室,飾臺謝淫亂,而疏父兄,則不成,謂土失其性而為災也。

산이 홀연히 붕타 함락하면, 산은 본래 지기를 선설하는 곳으로서, 삼공 보필의 신하를 상징하니, 산붕은 곧 음기가 양기를 능가하고 약자가 강자를 압도함이다. 붕은 이산의 상으로서, 산붕이 출현하면, 반드시 현인이 떠나고 닝인이 진용된다. 산이 만약 송동하여 위를 옮기면, 이를 「황지불극(皇之不極)」이라 하여, 작록이 공실에서 나오지 않고 사문에서 나오며, 상벌의 권이 방락함을 주관한다. 산이 만약 명향을 내면, 장차 대란이 있음을 주관한다. 만약 토지가 용기하여 평지에 산구를 생출하면, 곧 아래에 있는 음기가 너무 성함으로서, 사람이 장차 기사함을 주관하고, 토지의 주인이 장차 그 토를 잃을 것이다. 만약 군주가 일미하여 궁실을 영조하고 대사를 장식하며 황음 무탈하고 부형을 소원하면,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지 않으니, 이를 토가 그 성을 잃어 재를 이룸이라 한다.

태양(太陽)

태양·총서(總敘)

總敘日者太陽之精,而成象光明盛實,布照四方,出則天下明,入則天下晦,萬物不能觀其體,猶至尊之不可窺逾,有人君之象。若明王在位,群臣修職,天下太平,人民豐樂,則日抱珥重光而陽景輝耀;人君有瑕,必露其虐以告示焉。

먼저 총론을 짓는다. 태양은 지양의 정으로서, 상을 이루어 광명 성실의 체로서, 사방을 보조하여 비춘다; 그것이 나오면, 천하가 모두 밝고, 떨어지면, 천하가 모두 어둡다. 만물이 그 형체를 직시할 수 없음은, 바로 지존의 위가 규측하고 넘을 수 없는 것과 같으므로, 그러므로 그것은 인군의 상징이다. 만약 성명한 군주가 위에 있고 군신이 각각 직수를 다하며 천하가 태평하고 백성이 풍족하고 안락하면, 태양은 곧 포·이 류의 상기를 현출하여, 중중 광화·양경 휘요한다; 도리어, 인군이 행사함에 하자가 있으면, 일상도 반드시 그 가학을 현로하여, 이로써 세인에게 소고한다.

其所經行,謂之黃道。常以一晝一夜東行一度,經三百六十五日有奇,是謂歲周。冬至之日,日行赤道外二十四度。去北極一百一十五度少強,為極疾,日行一度強。自後積疾,經八十九日羽,至春分日,當赤道之中。與黃道相交,去北極九十一度少強,日行一度半。自後入赤道,其行漸遲。經九十四日弱,至夏至之日。在赤道內二十四度,去北極六十七度少強,為極遲日弱。自後益遲,經九十四日弱,至秋分日復當赤道之中,與黃道相交,去北極九十一度少強,日行一度半。外黃道外,其行漸疾,經八十九日,復會冬至之日,為一歲。盈縮遲疾而有不及周天之數者,歷家為歲差矣。

태양이 가는 궤도를 「황도(黃道)」라 한다. 그것은 매 주야로 동쪽으로 일도를 옮겨, 삼백육십오일 남짓을 경과하여 일주를 다 걷는데, 이것이 곧 일 「세주(歲周)」이다. 독자는 이 수목을 따라 추할 수 있다: 동지 그날, 태양은 적도의 밖 이십사도에 있고, 북극에서 백십오도 강을 떠나며, 이때 행도가 가장 빨라, 일주야에 약 일도 남짓이 넘는다; 이후 점점 빨라져, 팔십구일 남짓을 경과하여, 춘분 그날에 바로 적도의 중에 당하고, 황도와 서로 교하며, 북극에서 구십일도 강을 떠나, 일행 일도 반이다. 춘분 이후 적도 이내에 들어가, 행도가 점점 느려져, 구십사일 약을 경과하여, 하지 그날에 적도 내 이십사도에 있고, 북극에서 육십칠도 강을 떠나며, 이때 행도가 가장 느리다; 다시 뒤로 더 느려져, 구십사일 약을 경과하여, 추분 그날에 다시 적도의 중에 돌아와, 황도와 서로 교하며, 북극에서 구십일도 강을 떠나, 일행 일도 반이다. 추분 이후 황도의 밖으로 돌아서, 행도가 또 점점 빨라져, 팔십구일을 경과하여, 다시 동지에 중회하여, 한 해를 이룬다. 그 사이 행도에 영축이 있고 지질이 있어, 누계하여 총 주천의 수를 조금씩 차하니, 역가는 곧 이 차수를 「세차(歲差)」라 부른다.

태양·십휘기(十輝氣)

十輝氣《周禮》十輝氣,曰祲,曰象,曰監,曰鐫,曰暗,曰瞢,曰彌,曰序,曰□,曰想。傳云:祲者,陰陽之氣浸淫相侵,抱珥背觿之屬,如虹而短,皆為祲。象者,雲氣成象如赤鳥夾日以飛之類。鐫者,日旁氣刺日,形如童子所佩之觿。監者,雲氣臨於日上。暗者,日月食,或曰光脫。瞢者,瞢瞢不光明。

《주례》에 해 곁의 광기를 관찰하는 열 가지 명목을 기재하여, 「십휘(十輝)」라 한다: 첫째 침(祲), 둘째 상(象), 셋째 감(監), 넷째 각(鐫), 다섯째 암(暗), 여섯째 맹(瞢), 일곱째 미(彌), 여덟째 서(序), 아홉째 제(隮)(저본은 이 자가 탈결됨), 열째 상(想). 옛 주석은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침」은, 음양 이기가 침윤 침탈하여, 무릇 포·이·배·휴 류의 형상이 무지개와 같아 단촉한 광기는, 모두 침으로 헤아린다. 「상」은, 운기가 형상을 맺음으로서, 예컨대 붉은 새 형상이 태양을 끼고 나는 류이다. 「각」은, 일 곁의 기가 태양을 향해 찌름으로서, 형상이 소아가 패대하는 휴(승결을 푸는 뿔각)와 같다. 「감」은, 운기가 태양 위에 압림함이다. 「암」은, 일식 월식을 가리키며, 한 설로는 일광이 탈실함이라 한다. 「맹」은, 혼혼하여 광명을 보지 못함이다.

彌者,白虹彌天而貫日。序者,氣如山在日上,及雲氣作,冠珥背璚,重疊在日旁,如次序。□者,暈氣也。或曰虹象。想者,謂氣五色形想:青,飢;赤,兵;白,喪;黑,憂;黃,熟。或曰:想,思也。赤氣如人狩之形,可想思而知吉凶。推而廣之,則曰旁氣,象雲物,其類既多,各隨形色,以知吉凶。

「미」는, 백홍이 온 하늘을 횡관하여 태양을 지남이다. 「서」는, 기가 산 형상으로 일 위에 눌리거나, 혹은 운기가 흥기하여, 관·이·배·규 제형이 첩첩이 일 곁에 나열되어, 차서가 있는 것과 같다. 「제」(저본 탈자)는, 곧 운기로서, 한 설로는 홍의 형상을 가리킨다고 한다. 「상」은, 기가 오색으로 나뉘어 각각 상하는 바가 있음을 말한다: 청은 기근을 주관하고, 적은 병사를 주관하고, 백은 상망을 주관하고, 흑은 우환을 주관하고, 황은 풍숙을 주관한다. 다른 한 설로는 「상」이 곧 사로서, 예컨대 적기가 사람이 수렵하는 형상을 맺어, 상상으로 체득하여 길흉을 알 수 있다. 이로부터 미루어 넓히면, 무릇 일 곁의 기를 모두 「방기(旁氣)」라 하여, 운물에 상을 취한다; 명목이 이미 많으므로, 곧 각각 그 형상과 안색을 따라 길흉을 단한다.

태양·일방기(日旁氣)

日旁氣氣黃曲向日為抱。當日子孫喜,臣下忠,鄰國來降。黃者土,火之子,氣橫在日上,形直微起為戴。戴者,德也。推戴福佑之象,主國有喜。人臣德至於天,則有之。

이하는 태양 주위의 각색 광기를 논한다. 황색의 기가 굽어 태양을 향하여, 양팔이 환포하는 것과 같은 것을 「포(抱)」라 하니, 당일 자손에 희가 있고 신하가 충을 다하며 인국이 와서 항함을 주관한다――황은 토에 속하고, 토는 화의 자이며, 일은 화에 속하여, 자기가 와서 부를 포하므로, 그러므로 순이 되고 길이 된다. 기가 일 위에 가로놓여 형상이 평직하고 미미히 융기한 것을 「대(戴)」라 하니; 대는 곧 옹대로서, 추대하여 복을 받는 상으로서, 국중에 희경이 있음을 주관하고, 신자의 덕행이 위로 천시를 감하여야 비로소 출현한다.

一珥在日傍者為喜。兩軍相當,軍須和解,所臨者喜。所在之方無軍,則為拜將。兩珥者,氣縮小,在日左右,主民壽考。珥常扶日,如民不失天常。三珥黃白,女主有喜。黃,喜;白,喪;赤,兵;青,疾;黑,水。四珥,天子有子之慶。

일 곁에 한 편의 귀걸이와 같은 기가 걸린 것을 「이(珥)」라 하니, 일이는 희경을 주관한다. 양군이 대치할 때 이를 보면, 군사는 화를 강함이 마땅하고, 이가 가리키는 그 일방에 희가 있다; 만약 그 방향에 주군이 없으면, 곧 장수를 배임함을 주관한다. 양이는, 기형이 축소하여 일의 좌우에 분열함으로서, 백성이 장수함을 주관하니; 이가 항상 일의 양측을 부하는 것은, 백성이 천리 상도를 잃지 않는 것과 같다. 삼이하여 빛이 황백이면, 여주에 희가 있음을 주관한다. 이의 빛깔도 각각 주관하는 바가 있다: 황은 희경을 주관하고, 백은 상망을 주관하고, 적은 병사를 주관하고, 청은 질역을 주관하고, 흑은 수환을 주관한다. 사이는, 천자에 생자의 경이 있음을 주관한다.

又氣抱在日上為冠氣。主冠帶之象。當立侯王,建封親戚,國當有喜。氣小而日下向上曲者為纓,為得地之喜。氣小半暈在日上,日負,為得地,為喜。在日上為承氣,臣承君也。又曰日下有黃氣三重若抱,名曰承福。人主其喜,且得地。日未出而上有黃氣,如半暈狀,白日,人君有德令。

기가 태양 위에 환포한 것을 「관기(冠氣)」라 하니, 관대의 상을 취하여, 후왕을 책립하고 친척을 분봉하며, 국중에 마땅히 희사가 있음을 주관한다. 기형이 비교적 작고 일 아래에서 위로 굽은 것을 「영(纓)」이라 하니, 득지의 희를 주관한다. 기형이 작아 반쪽 운과 같이 일 위에 걸린 것을 「부(負)」라 하니, 또한 득지를 주관하여, 희가 된다. 기가 일 위에서 일을 떠받드는 것을 「승기(承氣)」라 하니, 신하가 군상을 승봉함을 상징한다. 따로 한 설이 있다: 일 아래에 삼중의 황기가 환포의 형상과 같은 것을 「승복(承福)」이라 이름하여, 인군에 희가 있고, 또한 득지함을 주관한다. 태양이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그 위에 먼저 황기가 있어, 형상이 반운과 같아, 백주에 이를 보면, 인군이 장차 덕정의 령을 반포함을 주관한다.

氣如履在日下為履,又曰氣直立在日下亦為履氣。主內外寧吉,喜氣也。氣如赤曲在日傍,類珥而長,為提,見則有兵。青氣赤橫在日上下,為楁,格鬥之象。長而斜倚日為戟,戈戟相傷之象。形如背,中有一枝如山字,則為殃,君臣不和,上下缺傷。

기가 신발 깔개와 같이 일 아래에 깔린 것을 「리(履)」라 하니; 다른 한 설로는 기가 일 아래에 직립해도 리기로 헤아린다. 리기는 내외가 안령하고 길리함을 주관하여, 희기이다. 붉은 굽은 기가 일 곁에 걸려 모양이 이와 같고 더 긴 것을 「제(提)」라 하니, 출현하면 곧 병사가 있음을 주관한다. 청기나 적기가 일의 상하에 가로놓인 것을 「각(格)」이라 하니, 격투의 상이다. 기형이 길고 비스듬히 태양에 기댄 것을 「극(戟)」이라 하니, 과극이 서로 상함의 상이다. 기형이 배기와 같고 당중에 한 가지가 더 나와, 합하여 「산(山)」 자와 같은 것을 「앙(殃)」이라 하니, 군신이 불화하고 상하에 결손 상해가 있음을 주관한다.

形曲向外為背,背叛乘逆之象,其下有叛者。長而直立日旁為直,其下有自立者。狀類兩直相交為交,淫悖之象。

기형이 굽고 태양을 배향하여 볼록한 면이 밖을 향한 것을 「배(背)」라 하니, 배반과 승릉 역상의 상으로서, 그 땅에 반반하는 사람이 있음을 주관한다. 기형이 가늘고 길어 일 곁에 직립한 것을 「직(直)」이라 하니, 그 땅에 스스로 서서 왕이 되는 사람이 있음을 주관한다. 형상이 두 갈래의 직기가 교차한 것을 「교(交)」라 하니, 음란 패역의 상이다.

凡氣之異:黑如龍在日上下,乃風雨候。或來沖日,或如人臥背日旁者,下有反臣。青而守日者,臣有謀,亦戒飲膳,扶日亦如之。如虎守日者,君好禽色。若在四時王日者,其色克時令者,君有憂。赤如牛守日,下有兵;色赤扶日,亦如之,又為失地。如馬守日,戰則兵傷。如人頭、旌旗在日旁者,為兵。如人乘依在日下者,為天子氣。如人所持,如人事日在日下者,其下臣叛。

다시 기형이 괴이한 각종 정황을 논한다. 흑기가 용과 같이 일의 상하에 구부린 것은, 풍우가 장차 이를 조로서; 만약 그것이 태양을 향해 치거나, 혹은 사람이 누워 태양을 등지고 일 곁에 복한 것과 같으면, 그 땅에 반신이 있음을 주관한다. 청기가 태양을 지키고 가지 않으면, 신하에 음모가 있음을 주관하고, 동시에 음식 선수를 경계해야 한다(독을 내릴 방비); 청기가 일의 양측을 부해도, 점법이 같다. 기형이 호랑이와 같이 일을 지키면, 군주가 전렵 여색을 탐호함을 주관한다. 만약 사계 당왕의 날에 출현하고, 기색이 바로 당령의 기를 극제하면, 군주에 우가 있음을 주관한다. 적기가 소와 같이 일을 지키면, 그 땅에 병이 있음을 주관하고; 적기가 일을 부하면, 점법이 같고, 따로 실지를 주관한다. 기형이 말과 같이 일을 지키면, 교전하면 병사가 상해를 입음을 주관한다. 기형이 인두나 정기가 일 곁에 세우면, 병사를 주관한다. 기형이 사람이 수레를 타고 일 아래에 기좌하면, 천자의 기이다. 기형이 사람이 손에 물을 잡고, 또 사람이 일 아래에서 태양을 시봉하는 것과 같으면, 그 땅의 신하가 반변함을 주관한다.

如蛇貫日,青則疫及谷傷,其下亦有叛者。黃為兵,黑咎,兩赤如死蛇在日下者,大飢疫。如交蛇在日旁,其下有賊。兩軍相當,如布席來掩日,其下大戰,若偏在日旁,其尤甚,萬人死。氣如食日,臣不忠。相交貫日旁者,將不和。有背者,其日長凶。氣漠漠如車馬行走在日下者,下有破軍。

기형이 뱀과 같이 태양을 횡관함: 빛이 청이면 역병이 유행하고 곡물이 손해를 입으며, 그 땅에도 반자가 있음을 주관하고; 빛이 황이면 병사를 주관하고; 빛이 흑이면 재구를 주관한다. 두 갈래 적기가 죽은 뱀과 같이 일 아래에 가로놓이면, 대기황과 대역을 주관한다. 기형이 두 뱀이 서로 얽혀 일 곁에 있으면, 그 땅에 도적이 있음을 주관한다. 양군이 대치할 때, 기가 펼쳐진 자리와 같이 와서 태양을 차엄하면, 그 땅에 대전이 있음을 주관하고; 만약 자리 모양의 기가 일의 일측에 치우치면, 흉험이 더욱 심하여, 장차 만인이 사난할 것이다. 기가 태양을 삼키려는 것과 같으면, 신하가 불충함을 주관한다. 여러 갈래의 기가 교차하여 일 곁을 횡관하면, 장수 사이에 불화함을 주관한다. 그 가운데 배기를 띤 것은, 이후 장기간 흉함을 주관한다. 기가 영영초초하여 거마가 일 아래에서 걷는 것과 같으면, 그 땅에 군대가 궤패함을 주관한다.

青色其上下者,吉。可以出軍。直立或貫日者,宮中有斗。如箭外向日下者,不行三月有君出。赤如冬株在日旁者,兵起,客勝。赤如血光覆日,大旱民飢千里。如釜鉞在日旁者,君憂。赤白青黃色刺日者,其分有喪,在日旁去疾者,無功。若停半日者,小勝;終日者,大勝。

청기가 태양의 상하에 분포한 것은, 길이요, 출병할 수 있다. 기가 직립하거나 곧장 태양을 관하는 것은, 궁중에 쟁투가 있음을 주관한다. 기가 시시 화살촉이 밖을 향하여 일 아래에 가로놓이면, 삼개월을 나가지 않고 군주가 출행함이 있거나(혹은 출분). 적기가 겨울의 고목 그루터기와 같이 일 곁에 서면, 병이 일어나고 객군이 득승함을 주관한다. 적기가 혈광과 같이 태양을 부복하면, 대한을 주관하고, 천리 이내의 백성이 기근한다. 기가 부강이나 부월이 일 곁에 있으면, 군주에 우가 있음을 주관한다. 적·백·청·황 각색의 기가 태양을 향해 찌르면, 그 분야에 상사가 있음을 주관하고; 만약 기가 일 곁을 일략하고 지나가면, 용병하여 공이 없다. 기가 만약 반일을 정류하면, 소승을 주관하고; 정일을 정류하면, 대승을 주관한다.

比雲之異:日中有雲如人,其下有反者;如杵,長尺餘來沖日,其分君長惡之。如赤青鳥在日下,賊人有謀。如兩青鳥相向日下者,人主有憂。如三赤烏啄日,兵起。如虎躅在日下,大將反。日出有雲橫截之,白色喪,黑曰驚,三日有雨,解之。

다시 운형의 괴이를 비교한다. 일면 가운데 구름이 사람 형상과 같으면, 그 땅에 모반하는 사람이 있음을 주관한다. 구름이 저 형상과 같이 길이 일척 남짓하여 태양을 향해 치면, 그 분야의 군장이 이를 혐오함을 주관한다. 구름이 적색이나 청색의 새와 같이 일 아래에 머무르면, 도적에 음모가 있음을 주관한다. 두 마리 청조와 같이 일 아래에서 서로 대하면, 인군에 우가 있음을 주관한다. 세 마리 적오가 태양을 쪼아 먹는 것과 같으면, 병기를 주관한다. 호랑이의 족적과 같이 일 아래를 밟으면, 대장이 반반함을 주관한다. 일이 나올 때 구름이 가로로 일광을 절단함: 희면 상을 주관하고, 흑하면 경공을 주관하며; 만약 삼일 내에 비가 내리면, 이 흉조가 곧 해제된다.

日始出及日入而貫之,不出三日,有暴雨。日始出而隔之,下有兵,有雨則解。白雲廣二尺在日左右,其分國憂。赤雲截之大如杵,軍在外,萬人死。兩軍相營,不利先舉。赤雲之占,日未出而見於日上,君側有佞臣。如掃來日,或兩頭銳,在日旁上下左右,不宜先起兵。

일이 막 나올 때와 장락할 때 구름이 횡관하면, 삼일을 나가지 않고 반드시 폭우가 있다. 일이 막 나올 때 구름이 격단하면, 그 땅에 병사가 있음을 주관하고; 만약 뒤이어 비가 내리면, 흉조가 곧 해제된다. 백운이 너비 이척 남짓하여 일의 좌우에 가로놓이면, 그 분야의 국가에 우가 있음을 주관한다. 적운이 일을 절하여 크기가 저와 같으면, 만약 군대가 밖에 있으면, 장차 만인이 사난할 것이요; 양군이 대영할 때 이를 보면, 먼저 손을 쓰기에 불리하다. 적운의 점법은 또 있다: 태양이 나오지 않았는데 적운이 먼저 일 위에 보이면, 군주 신변에 닝신이 있음을 주관한다. 구름이 쓸개와 같이 태양을 향해 쓸거나, 혹은 양끝이 뾰족하여 일 곁의 상하좌우에 분포하면, 모두 선발하여 기병하기에 마땅하지 않다.

撞日者,大戰亡地,扶日或曲如輪在日旁,名曰提,皆為兵失地。曲向日者,不出三年,有自立者。如躍雞在日上,不出三月,有兵喪。如鳥夾日飛狀,君憂。如虹與日俱出,所臨國分有兵喪。青雲夾扶日,臣有謀。

운기가 곧장 태양을 부딪치면, 대전이 있고 토지를 상실함을 주관한다. 기가 일 곁을 부하거나 굽어 거륜과 같이 일 측에 걸리면, 「제(提)」라 이름하여, 모두 병패 실지를 주관한다. 기가 굽고 볼록한 면이 일을 향한 것은, 삼년을 나가지 않고 사람이 스스로 서서 왕이 됨이 있다. 기가 뛰는 닭과 같이 일 위에 서면, 삼개월을 나가지 않고 병화 상망이 있다. 기가 새와 같이 태양을 끼고 날면, 군주에 우가 있음을 주관한다. 무지개와 태양이 동시에 출현하면, 대응하는 국토에 병화 상망이 있음을 주관한다. 청운이 태양 양측을 협부하면, 신하에 음모가 있음을 주관한다.

태양·일운기(日暈氣)

夫暈氣之數猶多,天地之氣將交,不密,未成風雨,當為暈氣。暈,輝榮之象也。其別有抱、珥、背、提、虹貫,有重,有貫,有日,有方,有色,有戴,有道。尤為軍事,以先有為發,先去者為敗。暈抱所臨,或暈相交,其下軍勝,則客傷。帝德廣運,則隨其時旺色;其政頌平,則中黃,亦隨其所乘之色。信及豚魚,邊境歸附,內平外成,厚德所被,則其暈色黃,及抱、珥、直、承、履色黃,併為吉慶。

일운의 명목은 더욱 번다하니, 천지의 기가 장차 교합하려 하면서 아직 밀합하지 못하여, 돌이 풍우를 이루지 못하고, 편히 응어져 운기가 된다. 운은 광휘 영윤의 상이다. 그 종류에 포·이·배·제·홍관이 있고, 또 중운·관운·일운·방운으로 나뉘며, 및 색에 따라 나뉘고·대기에 따라 나뉘고·도기에 따라 나뉘는 등등이다. 운기는 더욱 군사에 응한다――먼저 출현하는 일방을 발동으로 하고, 먼저 소산하는 일방을 패로 한다. 운포가 지향하는 방위, 혹은 양운이 교차하는 곳, 그 일방은 주군이 이기고 객군이 상해를 입음을 주관한다. 만약 제덕이 널리 입으면, 운색은 곧 당시의 왕상의 색을 따른다. 만약 정사가 평화하면, 운중이 황색을 나타내고, 또한 승하는 곳의 색을 따라 변한다. 성신이 돈어에 미치고·변경 부족이 귀부하고·내치가 외로 이루어지고·후덕이 부피할 때, 운색은 곧 황을 나타내고, 포·이·직·승·리의 제기를 연하여 또한 모두 황을 나타내니, 함께 길경을 주관한다.

暈內珥抱,所為謂圍城者,內入勝。暈有重抱,後有背,若戰,順抱者勝,得地;有軍,罷師。暈有抱,北為順。貫暈內,在日西,西軍勝,南北東仝。有軍,而日一抱一背,為破走。抱者,順氣也;背者,逆氣也。抱且雨,珥至日而一虹貫之,重抱有璚,或抱兩珥,抱而白虹貫之,五者皆順抱,擊者勝。兩珥虹貫,得二將;三虹,得三將。重抱有璚、兩珥,為軍中不和。

운 안에 이가 있고 포가 있어, 만약 바로 성을 에워쌈에 당하면, 성 안의 일방이 이김을 얻음을 주관한다. 운에 중포가 있고 그 뒤에 또 배기가 있으면, 만약 교전하면, 포기의 일방을 따라 이김을 얻고 땅을 얻는다. 만약 이미 주군이 있으면, 곧 병을 파해야 한다. 운에 포기가 있어, 포가 북을 향하는 것을 순으로 한다. 관기가 운 안에 있어 일이 서에 위치하면, 서면의 군이 이김을 얻음을 주관하고, 남·북·동의 삼방도 이 추법과 같다. 군 밖에 있어 일운이 일변을 포하고 일변을 배하면, 적군이 격파되어 도주함을 주관한다. 포는 순기요, 배는 역기이다. 포기가 겸하여 비가 있고·이기가 일면에 연하여 일도의 홍이 횡관하며·중포 가운데 규가 있고·포기가 양이를 띠며·포기인데 백홍이 이를 관한다――이 다섯 종은 모두 순포로 헤아려, 주동하여 출격하는 일방이 이김을 얻는다. 양이가 겸하여 홍관이 있으면, 두 명의 장령이 와서 항함을 얻는다. 삼도의 홍이 있으면, 삼 명을 얻어야 한다. 중포 가운데 이미 규가 있고 또 양이가 있으면, 곧 군중이 불화함을 주관한다.

黃白潤渾,內赤外青,天子有喜。有親來降者,不戰而敵降,軍罷。青色,將喜,赤,兵爭;白,將有喪;黑,將死。暈而珥,宮中多事忿爭。宜察之,在春,則天子更令。一曰主有謀,軍在外,三軍有悔。暈抱珥,上將軍易。暈而珥如井干,國凶,有大兵。交於日上,兩將軍易。相敵相當,而珥平等俱起,色同,軍勢相等。

운색이 황백하고 원윤 혼후하여·내층이 적이고 외층이 청인 것은, 천자에 희가 있고·친부하는 자가 와서 항함을 주관하여, 교전하지 않고 적이 스스로 항하며, 군대는 병을 파해야 한다. 다시 운색에 따라 나눈다――청은 장수에 희가 있음을 주관하고, 적은 병과 쟁투를 주관하고, 백은 장수에 상이 있음을 주관하고, 흑은 장수가 몸이 죽음을 주관한다. 운인데 이를 생하면, 궁중에 일이 많고·분쟁이 쉬지 않음을 주관하니, 마땅히 유의해야 한다. 만약 봄천에 발생하면, 천자가 장차 정령을 변경하려 함을 주관한다. 한 설로는 군상에 모획이 있음을 주관하고, 만약 군 외에 있으면 삼군에 장차 회의 일이 있을 것이다. 운이 포를 띠고 또 이를 띠면, 상장군의 교환을 주관한다. 운 위의 이가 정란(정간)과 같이 배열한 것은, 국가에 흉이 있어 장차 대병이 있을 것을 주관한다. 이가 일 위에 교차한 것은, 두 명의 장군이 동시에 교환함을 주관한다. 양군이 대치하여 좌우의 이가 동시에 승기하고, 고저가 상등하고·안색이 상동하면, 쌍방 군세가 균형함을 주관한다.

色厚潤澤,所在之方喜,有珥、直,為破軍。貫至日,為殺將。暈有一背,有叛者,有叛城,在東,東軍叛,三方同。又曰,暈而背,兵起,其分失城。背在暈內,為分離。青外赤內,臣受王命有所之。暈上下有兩背,無兵,則兵入。四背在暈,名曰不知,有內亂。暈而四背、璚,其背端進,盡出暈外,反從內起。暈、珥、背左右如輞者,兵起,其分亡地,兵滿野,而城復歸。

운색이 농후 윤택한 것은, 그 있는 곳의 일방에 희가 있음을 주관한다. 만약 겸하여 이기·직기가 있으면, 곧 군을 깨뜨림을 주관한다. 관기가 일직으로 일면에 천도하면, 적장을 참살함을 주관한다. 운 위에 일도의 배기만 있으면, 사람이 반변하고·성지가 반반함이 있음을 주관한다. 배기가 동에 있으면, 곧 동면의 군이 반하며, 그 나머지 삼방도 이 추법과 같다. 한 설로는 운이 배기를 띠면, 병이 일어나고·그 분야가 성을 잃음을 주관한다 한다. 배기가 운의 안으로 떨어지면, 분붕 이석을 주관한다. 외층이 청이고·내층이 적인 것은, 신자가 왕명을 봉하고 출행하여 가는 곳이 있음을 주관한다. 운의 상하에 각각 일도의 배기가 있어, 만약 본디 병사가 없으면, 곧 장차 적병의 입경이 있을 것이다. 운 위에 사도의 배기가 출현하면, 「불지(不知)」라 이름하여, 내란을 주관한다. 운이 사배를 띠고 또 규가 있어, 저것들의 배기의 첨단이 앞으로 추진하여 모두 운 밖으로 신출하면, 곧 반란이 도리어 내부에서 발기한다. 운·이·배가 좌우에 환요하여 거륜의 외권(망)과 같은 것은, 병이 일어나고·그 분야가 땅을 잃고·병이 교야에 가득함을 주관하되, 그러나 성지는 최종적으로 여전히 수복함을 얻는다.

有氣如人居暈中,不出三日,寇入城。暈而有銳氣,如鋒四出者,其下亡地。暈而四方均等,為力停。有缺薄微細,所臨者敗;四缺在外,則軍盡散。氣如死蛇屬暈者,大將死,不利先舉。暈而有赤氣,如戰臨之,其下兵起。暈而有青赤氣,從中四出者,圍中勝。暈不合,而有雲如人在外相逆聚者,兵戰不勝。暈而有聚,雲在外不去者,兵起。又曰,不出三日,圍城。暈而有眾雲,如羽臨日不去,其下有憂。暈而有青貫之,有圍城。

기가 사람 형상과 같이 운중에 처하는 것이 있으면, 삼일을 나가지 않고 적구가 곧 성 안에 공입한다. 운 위에 첨예한 기가 봉인과 같이 사면으로 신출하는 것은, 그 땅의 토를 잃음을 주관한다. 운형이 사면이 균균 상등한 것은, 쌍방의 세력이 서로 유지하여 내려가지 않음을 주관한다. 운권에 결구·단박 세미한 곳이 있으면, 그 일방은 패할 것이다. 사면의 결구가 모두 외측에 있으면, 곧 군대는 장차 전부 궤산할 것이다. 기가 죽은 뱀과 같이 운에 연하면, 대장이 몸이 죽음을 주관하고, 먼저 손을 움직이기에 이롭지 않다. 운 위에 적기가 임진 교전의 형상과 같은 것이 있으면, 그 땅에 병이 일어남을 주관한다. 운 위에 청적의 기가 당중에서 사면으로 사출하는 것은, 에워싸이는 일방이 이김을 얻음을 주관한다. 운권이 폐합하지 않고, 구름이 사람 형상과 같이 권 밖에 역향하여 취집하는 것은, 교전하여 이김을 얻지 못함을 주관한다. 운 밖에 구름이 취집하여 흩어지지 않는 것은, 병이 일어남을 주관하고, 한 설로는 삼일을 나가지 않고 곧 성을 에워싸인다 한다. 운 밖에 구름이 많아 우모와 같이 일 위에 눌러 가지 않는 것은, 그 땅에 우가 있음을 주관한다. 운 위에 청기가 횡관하는 것은, 성을 에워싸는 일이 있음을 주관한다.

暈而有雲氣之日,隨所向擊之,勝。暈而二珥,有雲貫之,其分多疫。暈而珥,在外聚,雲在其外,不出三日,城圍,出戰。暈而四背如輞,又曰提,其國有眾在外,有叛臣。暈而有赤雲如輪,曲向日為內提,內臣叛;背日為外提,外臣叛。暈而四提,有大將出世者。

일운의 당일에 또 운기가 있으면, 곧 운기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출격하면, 이김을 얻어야 한다. 운이 양이를 띠고 구름이 횡관하면, 그 분야에 역병이 많음을 주관한다. 운이 이를 띠고 이 밖에 모이며, 구름이 또 그 밖에 있으면, 삼일을 나가지 않고 성지가 에워싸이니, 마땅히 성을 나와 영전해야 한다. 운 위에 사도의 배기가 환요하여 거륜의 외권과 같은 것은, 또 「제(提)」라 부르니, 그 나라에 대군이 밖에 있고·조중에 반신이 있음을 주관한다. 운 위에 적운이 거륜과 같은 것이 있으니――굽어서 볼록한 면이 일을 향하는 것을 「내제(內提)」라 하여, 내신의 반을 주관하고, 태양에 배향하는 것을 「외제(外提)」라 하여, 외신의 반을 주관한다. 운 위에 사도의 제기가 출현하는 것은, 장차 대장이 세에 굴기함이 있을 것을 주관한다.

白虹貫之,或暈而虹貫至日,順虹所指,從貫所擊之,勝;貫日,敗;攻城,可拔。暈而二白虹貫之,有戰,客勝。有戰,重暈四,有五白虹貫,從內出外,圍城,主人勝,城不拔。重暈,則攻城圍邑不拔。重暈而白虹貫日,圍城,客勝。暈而重,外清內濁不散,軍會,聚三重,有拔城。

백홍이 일운을 횡관하고, 혹은 운 위에 홍이 일직으로 일면에 관도하면, 곧 홍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관기의 곳을 순하여 출격하면, 이김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홍이 일체를 직관하면, 곧 패를 주관한다. 만약 바로 성을 공격하면, 곧 성을 공발해야 한다. 운 위에 양도의 백홍이 횡관하면, 교전하면 곧 객군이 이김을 얻음을 주관한다. 만약 이것이 중운 사층·또 오도의 백홍이 안에서 밖으로 횡관하여, 바로 성을 에워쌈에 당하면, 곧 수방(주인)이 이김을 얻고, 성을 공발하지 못한다. 무릇 중운은, 성을 공격하고 읍을 에워싸도 모두 낽하하지 못한다. 중운인데 백홍이 일을 관하면, 성을 에워싸면 곧 객군이 이김을 얻음을 주관한다. 운이 중첩하여 외층이 청하고·내층이 탁하여 오래오래 흩어지지 않으면, 대군이 회집함을 주관한다. 만약 삼중으로 취성하면, 곧 성지를 공발해야 한다.

半暈,有一背璚,或兩旁不合背,臣謀不成。暈珥而中有兩背璚,戰不勝。交者偏交,兩氣相交色青赤如暈,或如合背成正直,或相貫穿,或相背向,背為主亂,軍內不和,人主左右有爭者。日交暈無厚薄,交爭,勢力均,厚者勝,爭者先衰,不勝。若入連環,為兩軍兵起爭地。至日月,則兩軍相向者,順以戰,勝,殺將:日在上者,亦勝。若貫日,則其下有破軍死將。

반쪽의 운만 있어 일도의 배기와 규를 띠고, 혹은 양방의 배기가 폐합하지 않으면, 신하의 음모가 잘함을 얻지 못함을 주관한다. 운이 이를 띠고 당중에 양도의 배규가 있으면, 교전하여 이김을 얻지 못함을 주관한다. 이른바 「교」는, 편사하여 서로 교함이다――양도의 기가 교차하고, 빛이 청적을 지어 운과 같다. 어떤 것은 양배가 합하여 일조의 직선을 이루는 것과 같고, 어떤 것은 호상 천과하며, 어떤 것은 피차 상배대한다. 배대하는 자는 상위의 자가 혼란하고·군중이 불화하고·인군의 좌우에 권을 다투는 사람이 있음을 주관한다. 양운이 서로 교하여 후박이 상동하면, 쟁투 쌍방이 세균력적함을 주관한다. 일후일박하면 곧 후한 일방이 이기고, 먼저 다투고 먼저 쇠하는 일방은 이기지 못한다. 만약 서로 교하여 연환형을 이루면, 양군이 병을 일으켜 토지를 쟁탈함을 주관한다. 만약 기가 일월 위에 연신하면, 양군이 정면으로 상대할 때, 기를 따라 싸우면 이김을 얻고, 겸하여 장을 참해야 한다. 일 상방에 있는 일방도 또한 이김을 주관한다. 만약 기가 일체를 직관하면, 곧 그 땅에 군대가 궤패하고·장령이 진망함을 주관한다.

日有三暈,軍分為三。暈而中有兩背璚,叛從中起,不成。暈再重,人君有德。又曰,立侯王。色青,其下有兵,穀貴;赤,其下蝗蟲、旱,盜作;黃,則災在公職不治,好起高堂;或谷傷、兵起;白,乃其分多風雨,民不安而兵興穀貴;黑,則其災左右用事之臣貪財,亦為大水,民流,冬雷夏霜。

태양이 삼중의 운을 출현하는 것은, 군대가 장차 삼부로 나뉠 것을 주관한다. 운중에 양도의 배규가 있으면, 반란이 내부에서 발기하여 종국에는 이루어지지 않음을 주관한다. 운 양중은, 인군에 덕이 있음을 주관하고, 한 설로는 후왕을 책립함을 주관한다 한다. 다시 운색에 따라 분단한다――빛이 청이면, 그 땅에 병사가 있고·곡가가 등귀함을 주관한다. 빛이 적이면, 황재와 한재·도적이 흥기함을 주관한다. 빛이 황이면, 재는 공가의 직사가 폐이하고·상위의 자가 고당 대옥을 영함을 좋아하거나, 혹은 곡물이 손해를 입고·병사가 흥기함에 있음을 주관한다. 빛이 백이면, 그 분야에 풍우가 많고·백성이 편안하지 않아 병이 일어나 곡이 귀함을 주관한다. 빛이 흑이면, 곧 재는 군주 좌우의 당권의 신하가 재를 탐함에 응하고, 또한 대수·백성 유망·겨울에 뇌를 치고 여름에 상을 내림을 주관한다.

三重,兵起穀貴,有傷,赤雲貫之,其下失地。四重,軍敗於野,其下有叛臣。五重,女后妃有憂。六重,其下失政,兵喪。七重,則中國弱而外藩盛。八重,民亂憂。九重,歲荒,外番侵。十重,天下亂,各以宿分日辰占之。

다시 운의 중수에 따라 분단한다――삼중은, 병이 일어나고·곡이 귀하고·상망이 있음을 주관하며, 만약 다시 적운이 횡관하면, 그 땅의 토를 잃음을 주관한다. 사중은, 군대가 교야에 궤패하고·그 땅에 반신이 있음을 주관한다. 오중은, 황후 비빈에 우가 있음을 주관한다. 육중은, 그 땅의 정령이 패괴하고·병화 상망함을 주관한다. 칠중은, 중원이 쇠약하고 외번이 강성함을 주관한다. 팔중은, 민이 어지럽고 우환이 있음을 주관한다. 구중은, 년성이 황흠하고 외족이 침입함을 주관한다. 십중은, 천하가 대란함을 주관한다. 이상의 각 조는, 모두 요하여 다시 일의 있는 숙차 분야 및 당일의 간지와 결합하여 종합 판단해야 한다.

暈而半不暈,所在之方軍勝。暈如車輪,半暈在外者,軍罷。半暈而向四方,則對所向之方,外番人來入中國。凡半暈再重,則國民蕃息,歲太和,以日宿占,國分占。日初出日上如升益,有欲和親者。半暈頭銳,則先戰,及所指擊之,勝。

운이 다만 일반만을 이루는 것은, 운이 있는 그 일방의 군대가 이김을 얻음을 주관한다. 운형이 거륜과 같아 반쪽의 운이 외측에 노출하는 것은, 병을 파함을 주관한다. 반운이 모 일방에 조향하면, 곧 그 방향의 외족이 장차 중원에 침입할 것을 주관한다. 무릇 반운이 양중을 이루는 것은, 국민이 번생 식식하고·년성이 지극히 화순함을 주관한다. 여전히 요하여 태양의 있는 수 및 그 분야에 따라 어느 땅에 응하는지를 정해야 한다. 일이 방금 나올 때, 일 위의 기가 대계와 같이 상승하는 것은, 사람이 원하여 와서 통호 화친함이 있음을 주관한다. 반운의 정단이 첨예한 것은, 먼저 손을 움직임을 마땅함으로 하고, 첨단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출격하면, 이김을 취해야 한다.

方暈若井干,天下和平,若上下聚二背,將敗人亡。暈如井垣、車輪,二國背兵,赤白有軍。暈黃而不斗,兵來解;青黑和解,分地。色黃,土功動,人不安。又曰,風雨時,物賤國安。色黑,有水,陰國盛。又曰,災在用事之臣。

운이 방형을 나타내어 정란과 같은 것은, 천하 화평을 주관한다. 만약 상하에 또 양도의 배기를 취하면, 곧 장수가 패적하고·사졸이 사망함을 주관한다. 운형이 정원이나 거륜과 같은 것은, 양국이 병을 배하고 서로 공함을 주관한다. 적백의 빛을 띠는 것은, 군사가 있음을 주관한다. 운색이 황이고 상투의 상이 없는 것은, 적병이 와서 강화하고 병을 파함을 주관한다. 청흑의 빛은, 쌍방이 화해하고 땅을 나누어 나눔을 주관한다. 운색이 황은, 토목의 공정이 흥동하고·백성이 편안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한 설로는 황운은 풍조우순·물가가 저천·국가가 안정함을 주관한다 한다. 운색이 흑은, 수재가 있고·음국(북방과 외족)이 강성함을 주관한다. 한 설로는 흑운의 재는 당권 용사의 대신의 몸에 응한다 한다.

暈以內為身,外為心。內赤外青,群臣親外;外赤內青,群臣親內。暈且戴,國有喜,勝戰。從大擊之,勝,得地。暈外有一直,臣欲自立,青外赤內,不成;三直,亦如之。兩直,有叛者。

운을 점하는 통례――운의 내층은 자신을 대표하고, 외층은 향하는 곳의 마음을 대표한다. 내층이 적이고 외층이 청인 것은, 군신이 마음이 밖을 향하여 안에 부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외층이 적이고 내층이 청인 것은, 군신이 안에 귀심함을 주관한다. 운이 또 대기를 띠는 것은, 나라에 희경이 있고·싸우면 반드시 이김을 얻음을 주관한다. 운의 큰 일방을 따라 출격하면, 이김을 얻고 땅을 얻어야 한다. 운 밖에 일도의 직기가 있으면, 신자가 스스로 서서 왕이 되려 하는 자가 있음을 주관한다. 만약 외청 내적이면,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삼도의 직기는, 점법이 같다. 양도의 직기는, 곧 확실히 반변의 사람이 있다.

兒兩軍相當,謹候日月暈氣,知其所起。相當應等者,其勢均;近、疾、多、有、實、久、常、大、澤、厚、密、抱者,勝;遠、遲、少、無、虛、薄、短、少、疏、背者,大破。重抱為和親,抱多,親者益多。背為不合和,分斗;去為分離相去,背於內者,離於內;背於外者,離於外。凡占:分離相去,赤內青外,以和相去;青內赤外,以惡相去。

무릇 양군이 대치하는 것은, 모름지기 자세히 일월의 운기를 수후하여, 이에 의거하여 변고가 어느 일방에서 발기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저본 「아」 자는 「범」의 오이다). 양방의 기상이 상당 대등하는 것은, 세력이 균형함이다. 무릇 기의 가까운·빠른·많은·실유의·후실의·지구의·항상 합하는·큰·윤택의·농후의·조밀의·포형을 짓는 것은, 이김을 주관한다. 무릇 기의 먼·느린·적은·허무의·희박의·단촉의·소락의·배형을 짓는 것은, 대패를 주관한다. 중포의 기는 화친을 주관하고, 포함이 많으면 많을수록, 친부하는 자가 많다. 배기는 화합하지 못하고·분열 상투함을 주관한다. 거기는 분리하여 각각 동서로 달아남을 주관한다. 배기가 내측에 있는 것은, 내부에서 분리한다. 외측에 있는 것은, 외부에서 분리한다. 무릇 분리의 일을 점함에――적이 안에 있고 청이 밖에 있는 것은, 잘 모이고 잘 흩어짐이요. 청이 안에 있고 적이 밖에 있는 것은, 교악하여 흩어짐이다.

暈而明久,若內青外赤,或內黃外青黑,或內青外黃,或內白外青,內人勝;內青外赤,或外黃內青,內黃外青,外人勝。若暈而七日內無風雨,兵大作,不可起眾,大敗。暈而明,有兵則兵罷,無兵則兵起,不勝。暈而周,而東北遍厚,為兵福,在方戰勝。暈欲前滅後成者,後成面勝。暈於日上,將軍易。日有朝夕暈,是謂失地,主人必敗。凡暈,又以十干占:甲乙,為火災;丙丁,為臣不賢;戊己,后族盛;庚辛,將帥利;壬癸,臣專政。

일운이 명량 지구하여, 만약 내청 외적, 혹은 내황 외청흑, 혹은 내청 외황, 혹은 내백 외청이면, 모두 내방(수방)이 이김을 얻음을 주관한다. 만약 내청 외적, 혹은 외황 내청, 혹은 내황 외청이면, 곧 외방(객군)이 이김을 얻음을 주관한다(두 곳의 나열한 곳이 대략 중출이 있으니, 마땅히 실제 보는 곳의 색서로 준으로 해야 한다). 만약 운을 일으키고 후 칠일 이내에 병력 풍우가 없으면, 병사가 대작함을 주관하고, 이때 병을 발하지 말아야 하며, 발하면 곧 대패한다. 운인데 명량하면, 본디 병사가 있으면 곧 병이 파하고, 본디 병사가 없으면 곧 병이 일어나며, 또한 이김을 얻지 못한다. 운권이 완정하여 동북방의 일대가 격외로 농후한 것은, 이것은 병을 쓰는 복으로서, 그 방향으로 작전하면 반드시 이긴다. 운이 만약 앞에서 장차 멸하려 하면서 뒤에 또 생하면, 뒤에 이루는 그 일면이 이김을 얻음을 주관한다. 운이 일의 상방에 출현하는 것은, 장군이 교환함을 주관한다. 태양이 조만에 모두 운을 일으키는 것은, 이를 「실지(失地)」라 하여, 수방이 반드시 패함을 주관한다. 무릇 운을 점함에, 또한 당일의 천간에 따라 추단해야 한다――갑을일은 화재를 주관하고, 병정일은 신하가 현하지 않음을 주관하고, 무기일은 후족이 강성함을 주관하고, 경신일은 장수에 이가 있고, 임계일은 신하가 정을 전함을 주관한다.

又以二十八宿占之:角,大人、主憂,內有謀,以赦除舊;亢,則大臣憂,雨傷稼,民疫;氐,則王者惡之,其分兵憂,又女后恣;房,為兵起失位;心,則王者憂;尾,女后憂,將相災;箕,則宮後相搆,國有妖言。斗,為宰相憂,宗廟不安;牛,則陰國暴兵起;女、虛,兵起,后妃惡之;虛又為丞相坐罪,民飢;危,則下有喪;室,則女后或其地有災;壁,則賢者廢,邪佞進。

또한 태양의 당시 있는 숙위에 따라 점해야 한다. 운이 각숙에 있으면, 귀인과 군주와 우가 있고·내정에 음모가 있음을 주관하니, 마땅히 대사하여 이로써 구를 제하고 신을 베풀어야 한다. 항숙에 있으면, 대신에 우가 있고·우수가 가를 상하며·백성이 역병함을 주관한다. 저숙에 있으면, 군왕이 이를 염오하고·그 분야에 병우가 있음을 주관하고, 또 황후가 자종함을 주관한다. 방숙에 있으면, 병이 일어나고·사람이 위를 잃음이 있음을 주관한다. 심숙에 있으면, 군왕에 우가 있음을 주관한다. 미숙에 있으면, 황후에 우가 있고·장상에 재가 있음을 주관한다. 기숙에 있으면, 궁중의 후비가 서로 구함하고·국중에 요언이 있음을 주관한다. 운이 두숙에 있으면, 재상에 우가 있고·종묘가 편안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우숙에 있으면, 북방 음국이 돌연 병을 일으킴을 주관한다. 여숙·허숙에 있으면, 병이 일어나고 후비가 이를 염오함을 주관하며, 허숙은 또 승상이 죄를 얻고·백성이 기황함을 주관한다. 위숙에 있으면, 그 땅에 상이 있음을 주관한다. 실숙에 있으면, 황후 혹은 그 일대에 재가 있음을 주관한다. 벽숙에 있으면, 현자가 폐출되고 사닝한 사람이 진용함을 주관한다.

奎,則下有兵,大人憂凶;婁,則財物空,或大臣有咎;胃,則倉庫之官凶,或五穀不登;昴,則胡趙之君憂,陰國失地;畢,則邊兵動,敵有患,或多風雨;觜,則臣有憂;參,則為飢。井,多風雨,秦分憂;鬼,則臣受其分,有兵;柳,則廚官災,又歲飢;星,獸疫死,周分憂;張,則寶化大起出,其下君長凶;翼,則樂官逐,民多疾病;軫,則王者惡之,或兵起。蓋日暈之占,皆率以暈言之,若二十八宿之暈,與五色占相似,為日宮,當詳而用之。

운이 규숙에 있으면, 그 땅에 병이 있고·귀인에 우흉이 있음을 주관한다. 누숙에 있으면, 재물이 궤핍하고·혹은 대신에 구가 있음을 주관한다. 위숙에 있으면, 창고를 장하는 관에 흉이 있고·혹은 오곡이 흠수함을 주관한다. 묘숙에 있으면, 호지와 조지(지금의 진기 북부)의 군장에 우가 있고·북방 음국이 땅을 잃음을 주관한다. 필숙에 있으면, 변병이 조동하고·적방에 환이 있고·혹은 풍우가 많음을 주관한다. 자숙에 있으면, 신하에 우가 있음을 주관한다. 삼숙에 있으면, 기황을 주관한다. 운이 정숙에 있으면, 풍우가 많고·진분(지금의 관중)에 우가 있음을 주관한다. 귀숙에 있으면, 신하가 그 응을 승수하고·병사가 있음을 주관한다. 유숙에 있으면, 선을 장하는 관에 재가 있고·또 년성이 기황함을 주관한다. 성숙에 있으면, 수류가 역사하고·주분(지금의 낙양)에 우가 있음을 주관한다. 장숙에 있으면, 보화가 대량으로 출현 유산하고·그 땅의 군장에 흉이 있음을 주관한다. 익숙에 있으면, 악관이 쫓기고·백성에 병이 많음을 주관한다. 진숙에 있으면, 군왕이 이를 염오하고·혹은 병이 일어남을 주관한다. 대범 일운의 점은, 모두 운 본신에 대하여 론을 세운다. 살보면 이십팔수로 분단하는 이 한 벌은, 앞면의 오색에 따라 분단하는 것과 서로 닮았으니, 일운이 태양의 궁실이 되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자세히 참상한 후에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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