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o

눈은 감찰관이다

宋 · 陈抟 · 제6권 / 9

兩眼浮光,雙輪噴火,殺人鹼好奸謀。兩眼浮光者,謂噴突不收光射人也;雙輪噴火,上下限堂紅赤,如炎火噴外也。似此者則主人凶惡,奸紋貪鄙,衷懷奸盜之心,然平生之惡。三十歲入運至三十五,此五年大發;三十七至四十,此四年亦不利。《大統賦》云:睛如點漆。許負門:日中赤沙起,法死,須妨已,又謂之蛇眼赤沙,便是噴火。

안상의 첫째 조목은 악안을 말한다. 두 눈의 광망이 밖으로 뜨고, 위아래 눈테가 붉기가 불을 뿜는 듯한 사람은, 이런 사람은 사람을 죽여도 눈을 깜빡이지 않고 또 간모를 잘 쓴다. 이른바 「양안부광」은, 눈알이 돌출하고 신광이 거두어지지 않아 곧장 사람을 쏘는 것이요, 이른바 「쌍륜분화」는, 위아래 눈테가 붉어 불꽃이 밖으로 뿜는 것과 같다. 이런 눈이 있는 사람은 흉악하고, 문로가 간사하고 성정이 탐비하며, 마음속에 간도의 생각을 품으니 이는 일생의 악상이다. 이런 사람은 서른 살에 운에 교하여 서른다섯 살까지 이 다섯 해에 크게 발하고, 서른일곱에서 마흔 살까지 이 네 해는 도리어 불리하다. 《대통부》에서 좋은 눈을 「정여점칠」이라 하였다. 허부에 이르기를: 눈 흰자위에 홍사적사가 떠오른 사람은, 법에 따라 마땅히 죽으니 반드시 자신을 방비해야 하며, 이를 또 「사안적사」라 하니 곧 이른바 불을 뿜는 것이다.

睛如點漆,應不是常流。《廣鑑集》云:兩睛黑光如點漆,昭輝明朗光彩肘人者,投貴人臣,神仙高士,奇異之相。然為平生之福,二十歲至三十五歲,此六歲顯耀功名。

둘째 조목은 좋은 눈을 말한다. 눈알이 검고 빛나기가 점칠과 같은 사람은, 이 사람은 자연히 심상한 무리가 아니다. 《광감집》에 이르기를: 두 눈알이 흑광하여 점칠과 같고, 명랑하게 사람을 비추며 광채가 핍인하는 것은, 귀인신臣으로 투생한 상이요, 또 신선고사 일류의 기이한 상이다. 이는 일생의 복이니, 스무 살에서 서른다섯 살 사이에, 그 가운데 여섯 해에 공명을 드날릴 수 있다.

眼大者多攻藝業。《月波洞中經》云:眼睛大而端定,不浮不露、黑白分明者,主可學藝業,異於眾人,成家立業。

셋째 조목은 큰 눈을 말한다. 눈이 큰 사람은 대개 기예학업에 공부할 수 있다. 《월파동중경》에 이르기를: 눈알이 크고 단정안정하여, 뜨지도 않고 돌로 드러나지도 않으며, 흑백이 분명한 사람은, 이 사람이 능히 한 가지 기예학업을 이루어 남과 다르고, 능히 집을 이루고 업을 세움을 주한다.

上視者勿與交遊。上視者,或看物觀經,或觀人昂而睛昂向上視者,主為人賊性,自強自是不容物,太宗多疑,不可為友,同行須在富貴之中,不可深交。貧女曰:上視者,人多狠。

넷째 조목은 눈이 위로 봄을 말한다. 눈이 늘 위로 보는 사람은, 그와 교왕하지 말라. 이른바 「상시」는, 물건을 보건 책을 읽건, 사람을 보건 간에, 모두 머리를 들고 눈알을 위로 뒤집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천성이 조흉하여, 강함을 뽐내고 스스로 옳다 하여 남을 용납하지 못하며, 의심이 또 특별히 무거우니, 붕우로 맺을 수 없다. 비록 함께 일하고 같이 행해도, 다만 부귀의 자리에서 범범하게 왕래하는 것이 마땅하고 깊이 사귀어서는 안 된다. 《빈녀금경》에 이르기를: 눈이 위로 보는 사람은 대개 마음이 모질다.

斜觀狼目強獨,勝鏗吝更貪求。斜觀者,主人秉性剛強,獨能堅吝者,自堅不施,貪鄙愛聚,損人安已,縱居富貴能文,亦不改堅吝之心,門腹不能相應之人也。《廣鑑集》云:目為心之外戶,現其物外而知其內也。

다섯째 조목은 사시를 말한다. 눈이 비스듬히 사람을 보고 눈빛이 이리와 같은 사람은, 성정이 강강고오하여, 간린하고 또 탐구한다. 사시한 사람은 병성이 강강하고, 특히 간린하다: 스스로 지키기를 굳게 하여 한 터럭도 시사하기를 아까워하고, 탐비하여 취렴하기를 좋아하며, 남을 손하고 자기를 이롭게 한다. 비록 몸이 부귀에 있고 또 문묵을 할 줄 알아도, 저 간린한 심장을 고치지 못하니, 입으로 말하는 것과 뱃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다. 《광감집》에 이르기를: 눈은 마음의 바깥 문호이니, 밖에서 나타난 것으로 안에 감춘 것을 볼 수 있다.

孟子曰:胸中正則眸子了焉,胸中不正,眸子不能掩其惡也。善惡在目中偏正:善者正視,神清睛定;惡則斜視不定,神濁。《太清神鑑》云:眼有些小病,心有些小毒;眼有十分病,心有十分毒。眼善心也善,眼噁心亦惡。《大統賦》云:斜兮者,人遭其毒。然居富貴之書,只是心中不正,何況於小人乎。

《맹자》에 이르기를: 가슴속이 정대하면 눈알이 밝고, 가슴속이 정직하지 않으면 눈알이 그 사악함을 가리지 못한다. 선악은 안신이 편인가 정인가로 본다: 선한 사람은 눈빛이 단정하여 평시하고, 신기가 청명하며 눈알이 안정되고, 악한 사람은 사시하여 유이하여 정하지 않고 신기가 혼탁하다. 《태청신감》에 이르기를: 눈에 몇 분 병이 있으면 마음에 몇 분 독이 있고, 눈에 십 분 병이 있으면 마음에 십 분 독이 있다. 눈이 선한 사람은 마음도 선하고, 눈이 악한 사람은 마음도 악하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안신이 비뚤어진 사람은, 남이 그의 독해를 입을 것이다. 이런 상은 설령 부귀하여 학문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도, 다만 그의 마음속이 바르지 않음을 설명할 뿐이니, 하물며 소인이겠는가.

圓大神光露,心懷兇狠訟獄堪憂。若圓大眼睛突露光者主兇暴,多招禍患,常遭團圓之囚繫,然為平生之凶。二十八限至三十五歲不利,二十七八九亦然,雖居富貴,亦為兇徒。若肯讀書,近君子遠小人,其凶減半。《月波洞中經》云:莫交眼突,往往見災屯。又曰:眼露心亦露。

여섯째 조목은 둥글고 돌출하여 빛이 드러난 눈을 말한다. 눈이 둥글고 크며 신광이 밖으로 드러난 사람은, 마음에 흉험을 품어 관사뇌옥을 걱정해야 한다. 눈알이 원대하여 돌출하고 광망이 밖으로 새는 사람은 흉포를 주하여, 재환을 많이 초래하고 늘 뇌옥에 갇히는 고생을 당하니, 이는 일생의 흉상이다. 이런 사람은 스물여덟 살의 한에서 서른다섯 살까지 불리하고, 스물일곱·스물여덟·스물아홉 살도 역시 그러하다. 비록 몸이 부귀에 있어도, 역시 한 흉도이다. 만약 독서하기를 기꺼이 하여, 군자를 친근히 하고 소인을 멀리하면, 흉험이 반으로 줄 수 있다. 《월파동중경》에 이르기를: 눈알이 돌출한 사람과 사귀지 말라. 왕왕 재앙을 보게 된다. 또 이르기를: 눈이 밖으로 드러난 사람은, 심사도 감추지 못한다.

似雞蛇鼠目,不濫須偷。《月波洞中經》云:雞目無痕,好鬥貪淫;蛇目上胞厚而心毒;鼠目左小竊盜。似者男女盜竊貪婪無恥,然居富貴亦不改奸妒之象。

일곱째 조목은 계목·사목·서목을 말한다. 이 세 가지 눈을 타고난 사람은, 행위가 방탕하거나 아니면 손발이 깨끗하지 않다. 《월파동중경》에 이르기를: 닭 눈은 눈 가운데 문흔이 없으니, 이런 사람은 다투기를 좋아하고 음을 탐한다. 뱀 눈은 위 눈꺼풀이 두터우니, 이런 사람은 심장이 독하다. 쥐 눈은 좌우가 가지런하지 않고 작으니, 이런 사람은 훔치기를 좋아한다. 이 몇 가지 눈과 같은 사람은, 남녀를 막론하고 탐란하여 부끄러움이 없고 투도의 행이 있으며, 비록 몸이 부귀에 있어도 간사하고 질투하는 본성을 고치지 못한다.

三角深藏毒害。眼生三角,兇狠之人,常能損物害人。若是女子,妨夫不良。《大統賦》云:三大角多嗔,為妨夫命。刃者,劍刃也,婦人眼生三角,如殺夫之劍也。

여덟째 조목은 삼각안을 말한다. 눈이 삼각형으로 생기고 눈알이 깊이 감추어진 사람은, 마음에 독해가 있다. 삼각안을 타고난 사람은 흉험한 사람이니, 늘 물건을 손하고 사람을 해친다. 만약 여자가 삼각안을 타고나면, 곧 남편을 방해하고 행위가 불량하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삼각안이 많은 사람은 노기가 많아, 남편의 생명을 방해함을 주한다. 이른바 「인」은 곧 검의 날이니 ―― 부인이 삼각안을 타고나면, 마치 한 자루 남편을 죽이는 날카로운 칼과 같다.

頻偷視,定無良籌。頻愉視者,謂談話之間,廣會之座,低日沉吟,常常用跟份觀人者,乃為人心性不定,多疑智淺之象。

아홉째 조목은 훔쳐 봄을 말한다. 빈번히 눈을 훔쳐 사람을 보는 사람은, 뱃속에 반드시 좋은 주의가 없다. 이른바 「빈투시」는, 사람과 담화할 때, 대정광중의 자리에서, 눈을 낮게 하고 침음하여 말이 없으면서도, 때때로 눈꼬리로 몰래 남을 훑어보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심성이 정하지 않아, 의심이 많고 견식이 천박한 상이다.

神清爽秀,長如風目,身顯作王侯。神清秀者,瞳子瑩潔,黑白分明,如曉星光肘四遠也。長如風者,風目細長,入鬢極一寸五分,陰陽大富大貴,蜀關雲長、唐房玄齡俱應。

열째 조목은 봉안을 말한다. 안신이 청상수랑하고, 눈 모양이 세장하여 봉목과 같은 사람은, 이 사람이 현위에 몸이 있어 왕후가 될 수 있다. 이른바 「신청수」는, 동인이 영결하고 흑백이 분명하여, 새벽 별빛이 매우 먼 곳까지 비추는 것과 같다. 이른바 「장여봉」은, 봉안이 세장하여 눈꼬리가 거의 빗 속에 들어가고 길이가 일 촌 오 분에 이른다. 이런 눈은 음양이 조화하여, 대부대귀를 주하니, 촉한의 관우, 당대의 방현령이 모두 이 상에 응하였다.

論曰:運限者,兩目管六年,左目三十三十一二,右目三十四五。目有四神,黑子生在眼胞上者貪婪作竊,眼下者妨害。氣色者,三陰三陽忽然生黑氣,深者二五日,淺者二七日,家宅不寧,陰人是非;紅者火災。眼下鋪青者連累口舌,赤者官災,黑者破耗,黃明者最吉。陰人目下青者喪夫,赤者產厄。眼尾其色瑩白光潤者,主夫位增遷財祿之喜。

총론에 이르기를: 운한을 말하건대, 두 눈이 함께 육 년을 관한다 ―― 왼쪽 눈이 서른·서른한·서른두 살을 관하고, 오른쪽 눈이 서른세·서른네·서른다섯 살을 관한다. 눈에는 네 가지 신태의 구별이 있다. 점이 위 눈꺼풀에 나면, 이 사람은 탐란하여 훔치기를 좋아한다. 아래 눈꺼풀에 나면, 자녀를 방해함을 주한다. 기색 방면: 눈 아래 삼음삼양 부위에 홀연히 흑기가 나타나면, 색이 깊으면 열흘 안에, 엷으면 십사 일 안에, 가택이 안녕하지 않고 또 여인 방면의 시비가 있다. 홍색이 나타나면 화재를 주한다. 눈 아래에 한 겹 청색이 깔리면, 연루를 받아 구설이 일어남을 주한다. 적색이 나타나면 관사의 재앙을 주한다. 흑색이 나타나면 재물을 깨고 손모함을 주한다. 누르고 밝은 빛이 나타나면 가장 길하다. 부인이 눈 아래에 청색이 나타나면 남편을 잃음을 주하고, 적색이 나타나면 생산에 어려움이 있음을 주한다. 눈꼬리 색이 영백하고 광윤한 사람은, 남편이 승관하고 집안에 재록을 더하는 희사를 주한다.

코는 심변관이다

竅小鏗貪。竅者,鼻扎也。《萬金相》云:左右胞謂之仙庫,左胞名左庫,右胞名右庫,夫庫欲高豐厚。竅者庫之戶也,戶欲小而齊,庫厚而隆。庫小而齊者,庫內有積也;庫狹而薄,戶大而薄者,庫元積也。竅小庫齊之相,好聚而不舍;戶寬反仰之相,無積麗好施也。

비상의 첫째 조목은 콧구멍이 작으면 간탐함을 주함을 말한다. 「규」는 곧 콧구멍이다. 《만금상》에 이르기를: 좌우 두 콧방울을 「선고」라 하여, 왼쪽을 좌고라 하고 오른쪽을 우고라 하니, 곳간은 높고 풍후하게 나야 한다. 콧구멍은 곳간의 문호이니, 문호는 작고 가지런해야 하고, 곳간은 두텁고 융기해야 한다. 곳간이 작고 가지런한 사람은, 곳간 안에 적축이 있음을 설명한다. 곳간이 좁고 얇으며 문호가 크고 얇은 사람은, 곳간 안에 적축이 없다. 콧구멍이 작고 콧방울이 가지런한 상은, 재물을 모으기를 좋아하고 쓰기를 아낀다. 콧구멍이 관대하고 하늘을 향해 솟은 상은, 돈을 모으지 못하면서 시사하기를 좋아한다.

高隆顯宦。《廣鑑集》云:鼻為土宿,萬物生於土歸於土,象乎山嶽。山不厭高,土不厭厚,義為一面之表也。夫天地人三才之中,鼻為人也,欲得高隆而貴。《大統賦》云:惟鼻者,號嵩嶽,居中為天柱而高聳,梁貴乎豐隆。漢高祖隆準,終為平生之福,三十五至五十中,大顯功名。

둘째 조목은 콧등이 높고 솟으면 현귀하여 벼슬함을 주함을 말한다. 《광감집》에 이르기를: 코는 오행에서 토에 속하여(「토수」), 만물이 토에서 나고 또 토로 돌아가니, 코는 산악에 취상한다. 산은 높음을 꺼리지 않고, 흙은 두터움을 꺼리지 않으며, 코는 또 한 얼굴의 의표이다. 천·지·인 삼재 가운데, 코는 가운데 있어 「인」에 상하니, 그러므로 높고 솟아 나야 귀를 주한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오직 코가 중악 숭산이라 칭하여, 안면 정중에 있어 한 기둥 높이 솟은 천주이니, 콧등은 풍만융기함을 귀로 한다. 한 고조 유방이 곧 높은 콧등이니, 이것이 마침내 그의 일생의 복분이 되었다. 비운은 서른다섯 살에서 쉰 살 사이로, 크게 공명을 드러내는 때이다.

偏斜曲陷堪傷。偏斜者,不端正,主孤滯也。曲者主孤貧。《萬金相》云:鼻倡左先損父,偏右先損母。又曰:樑柱不直,中年道厄,六七八限至九六不利。許負曰:鼻仰突多孤獨。陷者地低,四陷瘡窩,疵暇疽傷也,亦主妨厄最不利。

셋째 조목은 코가 편사하고 굽어 요함한 해처를 말한다. 이른바 「편사」는, 곧 코가 단정하지 않게 자란 것으로, 고독체새를 주한다. 콧등이 굽은 사람은 고고빈한을 주한다. 《만금상》에 이르기를: 코가 왼쪽으로 치우친 사람은 먼저 아버지를 손하고, 오른쪽으로 치우친 사람은 먼저 어머니를 손한다. 또 이르기를: 콧등 이 기둥이 곧지 않은 사람은, 중년에 도로 위에서 액을 당한다. 허부에 이르기를: 콧구멍이 위로 솟고 코끝이 돌오른 사람은 고독이 많다. 이른바 「함」은, 콧등이 낮아져 내려앉아, 사방이 요함하여 옹와와 같거나, 혹은 반자저창의 상흔이 있는 것으로, 이것도 방해액난을 주하여 가장 불리하다.

《萬金相》云:印堂缺陷,才祿不旺,三十六歲不利妻房;山根缺陷自身傷害,三十八歲本身不利;金櫃缺陷,鎖在他鄉,三十九遠出不利,亦重破檄;年上缺陷,哭聲不祥,四十歲孝服哭泣動;月字缺陷,百事為傷,四十一歲幾十難成;壽上缺陷,作事乘,四十二歲凡於不利;準頭缺陷,人事不和,四十三歲妨是非口舌;左庫缺陷,財物消散,四十四歲破財;右庫缺陷,橫事極多,四十五大破財。

《만금상》은 유년을 따라 곳곳의 비부 결함을 말한다: 인당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재간과 봉록이 모두 왕성하지 않고, 서른여섯 살 그 해에 처실에 불리하다. 산근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상해를 입고, 서른여덟 살에 본인이 순조롭지 못하다. 금궤(산근 양쪽)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타향에 곤쇄되어, 서른아홉 살에 원행이 불리하고 또 크게 재물을 깬다. 년상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곡성이 있는 불상한 일을 주하여, 마흔 살 그 해에 효복을 입고 곡읍이 있다. 월자(산근의 별명)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백사가 손상되어, 마흔한 살에 모든 일이 이루기 어렵다. 수상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일을 함에 순조롭지 않고, 마흔두 살에 무릇 모든 일이 불리하다. 준두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인사가 화합하지 않고, 마흔세 살에 시비구설을 방비해야 한다. 좌고(왼쪽 콧방울)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재물이 소산하여, 마흔네 살에 재물을 깬다. 우고(오른쪽 콧방울)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횡사가 지극히 많아, 마흔다섯 살에 크게 재물을 깬다.

此十缺陷然為人限不利,必須更看別位滿缺乘除。若是神陷,色尾陷,文武陷,天地陷,色更青赤,乃為一生孤克,貧下之相也,蓋緣缺處多。若天地豐,日下平,日月明,色尾滿,氣色正,似此者,運至有災。《大統賦》云:完美宜官,破露憂辱,員忌準頭。

이상 이 열 곳의 결함은 모두 해당 해의 운한이 불리함을 주하나, 반드시 다시 다른 부위가 풍만한지 결흠인지를 보아 서로 가감하여 환산해야 한다. 만약 신기도 함몰하고, 어미도 함몰하고, 문무이성(액상 좌우)도 함몰하고, 천정지각도 함몰하여, 기색이 또 청색 적색을 띠면, 그것은 곧 일생 고독형극하고 빈천한 하등의 상이니, 결함의 곳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만약 천정지각이 풍만하고, 안하가 평만하며, 양안일월이 명량하고, 어미가 풍영하며, 기색이 단정하면, 이런 사람은 비록 운이 결함 처에 이르러도 재앙은 한정이 있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비상이 완미한 사람은 벼슬하기에 알맞고, 파손되어 드러난 사람은 우수수욕을 주하며, 특히 꺼리는 것은 코끝에 손이 있는 것이다.

若還短促,未敢許榮昌。短促,鼻小侷促也。《大統賦》云:巢窩面之儀表,欲其廣大,主富貴。若短小侷促,主貧賤。許負曰:鼻小莫求官。《大統賦》云:小而滯者作童僕。若鼻短促,童僕之相,為平生貧賤,六六至五九,最不利於已。然鼻小之相,終身不富貴,縱有神骨,相貌亦不樣。

넷째 조목은 짧은 코를 말한다. 코가 만약 단소하고 국촉하면, 곧 감히 그에게 영화창성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른바 「단촉」은, 코가 작고 구속됨이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코는 한 면의 의표(상가는 코를 「소와」라 칭하니 곧 사람의 거소)이니, 광대하게 나야 비로소 부귀를 주한다. 만약 단소하고 국촉하면, 곧 빈천을 주한다. 허부에 이르기를: 코가 작은 사람은 벼슬을 구하지 말라. 《대통부》에 이르기를: 코가 작고 기색이 체암한 사람은, 다만 복역을 할 뿐이다. 코가 단촉하면 곧 복역의 상이니, 일생 빈천하고, 서른여섯 살부터 쉰아홉 살까지, 자신에게 가장 불리하다. 총괄하여 코가 작은 상은 종신 부귀를 얻지 못하니, 비록 골상신기가 오히려 좋아도, 상모 전체가 모양을 이루지 못한다.

生怕十分昂露。昂露,鼻孔仰。孔為二庫之門,十分昂露者,謂戶門開闊內無積也,難為平生不利,五九大破。廣鑑相中,大忌鷹嘴露竅。《大統賦》云:井灶露破廚無粟。井灶者,鼻孔也。又云斜如蔓藕之狀,困乏預儲。斜如英藉者,鼻斜露似刀切藕也;預儲為盛米之器也,困乏為死米也。《照膽經》云:鼻孔外仰成惡敗。

다섯째 조목은 콧구멍이 하늘을 향함을 말한다.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콧구멍이 십분 위로 솟아 드러난 것이다. 이른바 「앙로」는, 곧 콧구멍이 하늘을 향한 것이다. 콧구멍은 좌우 두 곳간의 문호이니, 문호가 크게 열려 드러나면, 곳간 안에 적축이 없음을 설명하고, 일생 순리가 어려워, 쉰아홉 살에 이르러 크게 파패한다. 《광감집》의 상법에서 가장 꺼리는 것은 매부리코에 콧구멍이 드러남을 더한 것이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정조가 파로하면, 부엌에 미속이 없다. 「정조」가 가리키는 것은 곧 콧구멍이다. 또 이르기를: 코가 비스듬히 썰어 놓은 연근과 같으면, 곧 곤핍에 빠진다. 이른바 「사여우」는, 코가 비스듬히 드러나 칼로 썬 연근과 같은 것이요, 「예저」는 쌀을 담는 기구요, 「곤핍」은 곧 쌀량이 끊어진 것이다. 《조담경》에 이르기를: 콧구멍이 밖으로 향해 위로 솟은 사람은, 마침내 흉악하여 패락하는 상이 된다.

如懸膽,必作朝郎。如懸膽者,其形從印堂隆隆懸垂,直下準頭,準頭完美如彈者是也,似懸掛豬羊之膽。有骨法,貴作朝郎;無骨法者,富有千金。《心鏡經》云:鼻如懸膽,終須貴,土醒當生得地來。若是山根連額起,定知榮貴作三臺。許負曰:鼻如懸膽,家財鉅萬。《大統賦》云:圓如懸膽之形,榮食鼎立,為平生之福,六六至五九,大發財祿。

여섯째 조목은 현담코를 말한다. 코가 매달린 쓸개처럼 자란 사람은, 반드시 조정 명관이 된다. 이른바 「현담」은, 코 모양이 인당 자리에서부터 융기하기 시작하여, 한 길로 풍만하게 드리워 코끝에 이르고, 코끝이 원만하기가 한 알의 탄환과 같아, 전체 모양이 걸어 놓은 돼지쓸개 양쓸개와 같다. 이런 코가 있고 또 좋은 골격이 있는 사람은, 조관으로 귀하다. 좋은 골격이 없어도, 역시 천금을 부유하게 가진다. 《심경경》에 이르기를: 코가 현담과 같은 사람은 종귀 귀해진다. 토성(코)이 땅을 얻으면 곧 발적할 수 있다. 만약 산근이 곧장 올라 이마 융기에 이르러 이어지면, 그것은 반드시 영귀하여 삼공에 위열한다. 허부에 이르기를: 코가 현담과 같은 사람은, 가재가 거만이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코 모양이 현담처럼 둥근 사람은, 종명정식의 영화를 누릴 수 있으니, 이는 일생의 복분이요, 서른여섯 살부터 쉰아홉 살까지 크게 재록을 발한다.

年壽上縱橫紋理,家破苦窮忙。鼻為年壽二位,屬中央戊已上,萬物生成之地,又為巢窩,欲其光隆無犯者吉。若有縱橫亂紋交雜者,破祖離家,一生弛驟奔波苦,終日揭貧困而厄。若得形正神剛,則主成敗走驟。若女子不可為配。《大統賦》云:紋若亂交,慎勿為乎眷屬,平生大破。

일곱째 조목은 콧등 위의 난문을 말한다. 콧등 「년상」「수상」 두 곳에 만약 종횡교착된 문리가 있으면, 집이 깨지고 사람이 궁하여 종일 분주함을 주한다. 코 위 이 두 곳은 중앙 무기토에 속하여, 만물이 생장하여 이루어지는 지방이요, 또 사람의 거소(소와)이니, 그러므로 광윤하고 융기하여 문흔의 침범이 없어야 길하다. 만약 종횡난문이 교착하면, 조업을 파패하고 고향을 떠나며, 일생 분파하여 노고하고 종일 빈곤액난 가운데서 허덕임을 주한다. 만약 형모가 단정하고 신기가 강강하면, 그것도 역시 불과 성패기복하여 분주함이 정하지 않을 뿐이다. 여자에게 이런 코상이 있으면, 맞이하여 배우로 삼아서는 안 된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코 위 문로가 만약 잡란하여 교착하면, 천만 그와 혼친을 맺지 말라. 이런 사람은 일생 크게 파패한다.

山根更折,田園不守,妻子先亡。低者,塌也;折者,橫紋斷流也。似此者則主破祖離巢,妨害妻子也,終為平生之患。三十七至四十歲,運行到此,男女並同,蓋緣為生日不順也。若更眉壓限,神氣薄,樑柱偏,輕則中年大病刑獄,重則喪軀矣。或得形正神強,色明聲亮,其實減半。《五總龜》曰:月孿宮中折又尖,家財早破事相煎,妻兒晚見尤難保,況是屯墰屬少年。

여덟째 조목은 산근이 단절됨을 말한다. 산근이 만약 또 저함하여 단절되면, 전원을 지켜내지 못하고 처자가 먼저 죽는다. 이른바 「저」는, 산근이 함타한 것이요, 이른바 「절」은, 산근 위에 횡문이 있어 그것을 끊는 것이다. 이런 상이 있는 사람은, 조업을 파패하고 가원을 떠나며 처자를 방해하여, 종귀 일생의 화환이 된다. 서른일곱 살부터 마흔 살까지 운이 이곳에 이르면, 남녀가 모두 같으니, 이 한 단락 자체가 곧 순조롭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다시 눈썹이 저압하고 신기가 단박하며 콧등이 편사하면, 가벼우면 중년에 대병이거나 뇌옥의 재앙이고, 무거우면 목숨을 잃는다. 만약 형모가 단정하고 신기가 강왕하며 기색이 명량하고 성음이 향량하면, 실제의 흉험은 반으로 줄일 수 있다. 《오총귀》에 이르기를: 산근 이 한 궁(월란궁)이 이미 단절되고 또 뾰족하여 얇은 사람은, 가재가 일찍 파패하고 일마다 전박하여, 처자가 만년에 이르러 더욱 보전하기 어려우니, 하물며 소년 때에 곧 곤돈 가운데 처한 것이겠는가.

《萬金相》云:山根斷折,四十九,三年命祿中。又曰:月字名山根,又名疾厄宮,又名妻子宮,又名月孿宮,又名嶺斷宮、司囚宮,在山根上一分名王嶺,根斷自身傷。又曰:嶺斷官司不自由,嶺根折斷自身休,山根嶺斷二十九,嶺根道斷自身體。又曰:山懸橋道耗財,主嶺山根金道三位折也;嶺根平梁財聚,三位高也。此三位嶺根道,於一面之中,諸部之內,最關禍福,學者可用意觀之。

《만금상》에 이르기를: 산근이 단절된 사람은, 마흔아홉 살 전후 이 세 해에 명록이 요긴한 때에 해당한다. 또 이르기를: 「월자」는 곧 산근의 별명이니, 그것은 또 질액궁·처자궁·월란궁·령단궁·사수궁이라 한다. 산근 위쪽 일 분의 자리를 「옥령」이라 한다(저본은 「왕령」으로 함). 이곳이 만약 끊어지면, 자신이 상해를 입는다. 또 이르기를: 옥령이 끊어진 사람은 관사에 휘감겨 자유를 얻지 못하고, 령근이 절단된 사람은 자신이 곧 끝나며, 산근옥령이 끊어진 사람은 스물아홉 살에 응험하고, 령·근·도 세 곳이 모두 끊어진 사람은 자신을 보전하기 어렵다. 또 이르기를: 산근 일대가 현교단도와 같은 사람은 재물을 소모함을 주하니, 이는 령·산근·금도 세 곳이 모두 단절됨을 가리킨다. 반대로 령과 근이 평만하고 콧등이 곧은 사람은 재물을 모음을 주하니, 그것은 세 곳이 모두 높은 것이다. 이 세 곳 「령」「근」「도」는, 한 얼굴의 여러 부위 가운데, 가장 화복에 관계된다. 상을 배우는 사람은 유심하여 자세히 봐야 한다.

鼻如鷹嘴樣狡狠。鷹嘴樣者,嶺根道三位細細低下,年壽孤聳準頭尖垂向下者是也,可旁觀得見,主最毒。《廣鑑集》云:鼻如鷹嘴,啄人心髓。貧女曰:旁觀曲凸如鷹嘴,心裡奸謀暗殺人。許負曰:生伯如鷹嘴,一生奸詐不堪言。《月波洞中經》云:相中大忌鷹嘴露竅。似此者,主為人最毒,常懷嫉賢妒能,外貌偽和假寬,內實毒害。然居富貴知書,不免貪婪奸狡,何況小人乎?又主好成要敗,四十五歲主人破財。

아홉째 조목은 매부리코를 말한다. 코가 매부리처럼 자란 사람은 교사하고 모질다. 이른바 「매취양」은, 령·근·도 세 곳이 가늘고 저함하며, 콧등 중단이 외롭게 솟아오르고, 코끝은 도리어 뾰족하게 아래로 처지며 갈고리처럼 굽는 것이다. 측면에서 보면 가장 분명하니, 이런 코의 주인은 가장 독하다. 《광감집》에 이르기를: 코가 매부리와 같은 사람은, 능히 남의 심수를 쪼아 먹는다. 《빈녀금경》에 이르기를: 옆으로 콧등이 굽어 볼록하여 매부리와 같은 사람을 보면, 마음속에 간모를 숨겨 사람을 몰래 해치려 한다. 허부에 이르기를: 매부리코를 타고난 사람은, 일평생 간사하여 입에 담지 못한다. 《월파동중경》에 이르기를: 상법에서 가장 꺼리는 것은 매부리코에 콧구멍 노로를 더한 것이다. 이런 상이 있는 사람은 심장이 가장 독하여, 늘 질현투능의 마음을 품고, 겉으로 화기관후를 꾸며 내되 속은 실로 독해이다. 이런 사람은 비록 몸이 부귀에 있고 글을 읽었어도, 탐람간교를 면하지 못하니, 하물며 소인이겠는가. 이런 코는 또 일이 장차 이루어지다가 또 깨짐을 주하고, 마흔다섯 살 그 해에 재물을 깸을 주한다.

廣大巢窩須穩。《萬金相》云:鼻為巢窩、人之家宅也,欲其樑柱端直,年壽豐隆廣大肉厚,接迎東西二嶽,準員庫起者,主家宅廣人口多。三十六歲入運,至五十九歲,此十年大進入口並宅舍。《大統賦》云:粱廣者窩巢穩。

열째 조목은 코가 관후하면 가택이 안온함을 말한다. 코 이 「소와」가 관활하면, 가택이 비로소 온고하다. 《만금상》에 이르기를: 코는 곧 사람의 둥지요 사람의 가택이니, 콧등 이 기둥이 단정하여 곧아야 하고, 년상수상이 풍륭관대하여 살이 두터우며, 양옆이 동악 좌광·서악 우광을 승접하고, 코끝이 원만하며 양쪽 콧방울이 고방처럼 융기해야 하니, 이러하면 가택이 관창하고 인구가 많음을 주한다. 서른여섯 살에 비운에 들어가, 쉰아홉 살에 이르러 그치니, 그 가운데 십 년에 크게 인구를 더하고 방산을 증치한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콧등이 관활한 사람은, 둥지가 자연히 안온하다.

光明主財祿殊常。《太消神鑑》云:面部右五嶽之位,額為南嶽衡山,屬離火;頦為北嶽恆山,屬坎水;左顴為東嶽泰山,屬震木;右顴為西嶽華山,屬兌金;鼻為中嶽嵩山,屬中央土。金木水火土各有時,火主夏,水主冬,木主春,金主秋,惟土每季旺十八日,乃為萬物生成之地,所以鼻貴乎高隆光明色黃者,得其十之本色也。若有骨法者,主有貴祿;在庶人得財入宅。

열한째 조목은 코 위 기색이 광명하면 재록이 비범함을 주함을 말한다. 《태청신감》에 이르기를: 면 위에 오악의 위치가 있으니 ―― 이마는 남악 형산으로 이괘 화에 속하고, 턱은 북악 항산으로 감괘 수에 속하며, 왼쪽 광은 동악 태산으로 진괘 목에 속하고, 오른쪽 광은 서악 화산으로 태괘 금에 속하며, 코는 중악 숭산으로 중앙 토에 속한다. 금목수화토에 각각 당령의 때가 있으니: 화는 여름에 당하고, 수는 겨울에 당하며, 목은 봄에 당하고, 금은 가을에 당하며, 다만 토만이 매 계절 끝에 각각 십팔 일씩 왕하여, 만물이 생생하는 땅이다. 그러므로 코는 높이 솟고 기색이 광명하여 누런 것을 귀하게 여기니, 황이 바로 토의 본색이기 때문이다(저본의 「십지본색」은 곧 「토지본색」). 이 기색이 있고 또 좋은 골격이 있는 사람은, 귀한 자리와 봉록이 있음을 주한다. 평민백성이 이 색이 있으면, 곧 재물을 얻어 방산을 늘려 놓음을 주한다.

《大統賦》云:梁貴乎於隆貫額尚也,色貴乎先瑩目日明也。許負門:準明印正,諸事亨通。鬼谷先生說:欲觀在任古凶者,看年壽二位,一分黃明,一年無事;二分黃明,二載平安;三分黃明,三周吉利。若見非來之事,或青或赤或黑,並主當年不利。《五總龜》曰:年壽四時黃,財冉非常。

《대통부》에 이르기를: 콧등은 융기하여 위로 이마를 관통함을 귀하게 여기고, 기색은 영윤명량하여 일광과 같음을 귀하게 여긴다. 허부에 이르기를: 코끝이 명윤하고 인당이 단정하면, 모든 일이 형통한다. 귀곡선생에 이르기를: 한 재임 관원의 길흉을 보려면, 곧 콧등 「년상」「수상」 두 곳을 보라. 황명의 색이 일 분을 나타내면, 이 해가 평안무사하고, 이 분을 나타내면 두 해가 평안하며, 삼 분을 나타내면 세 해가 길리하다. 만약 의외의 일이 장차 오면, 여기에 곧 청색·적색 혹은 흑색이 나타나, 모두 당년이 불리함을 주한다. 《오총귀》에 이르기를: 년상수상이 일년 내내 황색을 띠는 사람은, 재운이 심상하지 않다.

《廣鑑集》云:心善三陽光點點,左眼胞也;脾安鼻準見黃明,耳輪然黑腎臟喪;年壽黃明福德生,右目上下。忽然準頭明更淨,等閒有土是通亨,土者黃明也。目印堂至準庫中間,四季常得黃明,寒努不侵,壽怒不變,乃為平生之福也。

《광감집》에 이르기를: 심지가 선량한 사람은, 눈 아래 삼양 부위(왼쪽 눈포 일대를 가리킴)가 빛이 점점이 나타난다. 비기가 안화한 사람은, 코끝 위에 황명의 색이 나타난다. 이륜이 검은 사람은, 신기가 이미 상한 것이다. 년상수상에 황명의 색이 나타나면, 복덕이 곧 여기서 생해 나온다(오른쪽 눈 상하 일대를 가리킴). 만약 코끝이 홀연히 명량하고 결정하면, 심상한 사이에 곧 「토」색이 보이니, 그것이 곧 형통의 조짐이다 ―― 이른바 「토」는, 곧 누르고 명윤한 기색이다. 인당에서 아래로 내려 코끝 두 곳간 사이의 이 한 단락까지, 사계절이 모두 늘 황명을 보하여, 한서가 침습하지 못하고 희노도 개변하지 못하니, 이것이 곧 일생의 복분이다.

準頭黑,蘭臺暗摻,旬日必身亡。準頭者,是土之主。蘭臺,左鼻胞名蘭臺,又右為廷尉。《海底眼》曰:夫鼻者,運五膠之棍華、腫之苗。肺虛則通,而色瑩光明,元病多古;肺災則塞,而色摻黑暗大患,全而多凶。若見準頭蘭臺包修黑暗者,大病速至,不出十日之內喪矣。病人最怕此色。

열두째 조목은 사색을 말한다. 코끝이 검고 콧방울이 혼암참담하면, 열흘 안에 반드시 몸이 망한다. 「준두」는 코끝이요, 토의 주위가 된다. 「난대」는 왼쪽 콧방울의 명칭이요, 오른쪽 콧방울을 「정위」라 한다. 《해저안》에 이르기를: 코는 오장 정화가 모이는 곳이요, 또 폐의 묘규이다. 폐기가 허하면 곧 코가 통하고, 기색이 영윤광명하여 병이 없고 길이 많다. 폐에 병이 있으면 곧 코가 막히고, 기색이 참흑회암하여, 곧 큰 환난이 있고 흉이 많다. 만약 코끝과 콧방울이 한 편 흑암한 것을 보면, 큰 병이 곧바로 와서, 열흘을 넘기지 못하고 곧 죽는다. 병든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이런 기색이다.

論曰:運限者,鼻管十年,自印堂三十六,至右庫四十五。鼻有二節,黑於在山根者,主妨妻害子,鼻側大凶不利;年上者兄弟難為,印堂當中圓黑者,貴吉。夫氣色印堂山根光明者吉,暗慘者滯;年壽黃明者吉,黑病,赤官災,青破耗,白哭泣;準頭黃明者,喜慶立至,黑大病,赤紅者破耗,白者破毒。

총론에 이르기를: 운한을 말하건대, 코는 십 년을 관하여, 인당 서른여섯 살부터 일어나 우고 마흔다섯 살에 이르러 그친다. 코는 두 마디로 나뉜다. 점이 산근에 나면, 아내를 방해하고 자식을 해침을 주한다. 코 옆에 나면 대흉불리하다. 년상에 나면, 형제가 의탁하기 어렵다. 인당 정중에 한 알의 둥근 흑점이 나면, 도리어 귀길을 주한다. 기색 방면: 인당·산근이 광명한 것은 길하고, 회암참담한 것은 체새를 주한다. 년상수상이 황명한 것은 길하고, 검어지면 병이 남을 주하며, 붉어지면 관사의 재앙을 주하고, 푸르면 재물을 깨고 손모함을 주하며, 희면 곡읍상사가 있음을 주한다. 코끝이 황명한 사람은, 희경이 곧바로 이르고, 검어지면 대병을 주하며, 붉어지면 파모를 주하고, 희면 중독하여 해를 입음을 주한다.

입은 출납관이다

短促,唇掀,色青,齒露,偏邪,骨肉相煎。促者,口聚也;短者,橫窄也;促短者,並主孤也。《大統賦》云:口如吹火似寒酸。吹者,襊聚也。《通神鬼巴相》曰:口有三聚,一猴口吹火聚,注令人無於,子立自身亡;二日羊門飲水聚,注令人孤寒,好歌樂無衣箱;三日鶴口縮囊聚,注今狐寒性寡,親子另房。

구상의 총강에 이르기를: 입이 단촉하고, 입술이 외번하고, 입술색이 푸르고, 치아가 노로하고, 입 모양이 외사한 것은, 이것들이 모두 골육 사이가 서로 전박함을 주한다. 이른바 「촉」은, 입술이 촬취한 것이요, 「단」은, 입 모양이 가로로 협소한 것이다. 촉하기도 하고 짧기도 한 것은, 모두 고독을 주한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입을 오므려 불어 부는 것과 같은 사람은 한산함을 나타낸다 ―― 「취」는 곧 모으는 것이다. 《통신귀안상》에 이르기를: 입에 세 가지 「취」가 있다. 첫째는 원숭이 입 불어 붐이니, 이 사람이 아들이 없음을 주하고, 비록 아들이 있어도 아들이 막 성립하면 자신이 곧 망고한다. 둘째는 양 입 물 마시며 모음이니, 고고빈한을 주하고, 가악을 희호하나 한 상자의 의복도 없다. 셋째는 학 입 움츠려 주머니 모음이니, 고한하고 성정이 고벽하여, 친생 자녀와도 방을 나누어 산다.

唇掀者,口唇翻窒也,亦主弧克。《太清神鑑》曰:眼露睛,唇皮宣,男擾賊盜,女擾產難。若去寺現及出家,免得一身見八感。青色者,言唇氣盲黑,亦主弧貧。《五總龜》云:貧窮似鼠常青黑,破盡田園不住家。

이른바 「순선」은, 입술이 밖으로 향하여 번권하는 것으로, 이것도 역시 고독형극을 주한다. 《태청신감》에 이르기를: 눈알이 외로하고 입술이 외번한 사람은, 남자는 쉽게 도둑질하고 도적 행하며, 여자는 쉽게 난산으로 죽는다. 만약 사원에 이르러 수행하거나 혹은 출가하면, 일신의 재액을 면할 수 있다. 이른바 「색청」은, 입술색이 어둡고 검어짐을 말하며, 이것도 역시 고독빈한을 주한다. 《오총귀》에 이르기를: 쥐처럼 빈궁한 사람은, 입술색이 늘 청흑하여, 전원을 다 깨먹고 집에도 살지 못한다.

《大統賦》云:青黑禍發。齒露者,凡語笑露齒牙,孤克。《廣鑑集》云:相中大忌露齒也。偏斜者,口不正也,亦主孤貧。《萬金相》云:海朝文,陽十七禍至,陰二八大病;海朝武,陽二八災病,陰十七禍生,文左武右也。又曰:水星不正,針肉相煎。水昆,門也;骨肉,六親也。然主平生之象,五十六歲人運,至六十四歲不利骨肉。

《대통부》에 이르기를: 입술색이 청흑한 사람은 화사가 곧 발작한다. 이른바 「치로」는, 말하고 웃을 때 치아가 밖으로 드러남이요, 고독형극을 주한다. 《광감집》에 이르기를: 상법에서 가장 꺼리는 것은 치아가 드러남이다. 이른바 「편사」는, 입 모양이 단정하지 않게 난 것으로, 역시 고독빈한을 주한다. 《만금상》에 이르기를: 입이 왼쪽(문위)을 향한 사람은, 남자는 열일곱 살에 화가 있고, 여자는 스물여덟 살에 큰 병이 있다. 입이 오른쪽(무위)을 향한 사람은, 남자는 스물여덟 살에 재병이 있고, 여자는 열일곱 살에 화를 낸다 ―― 왼쪽은 문이요 오른쪽은 무다. 또 이르기를: 입(수성)이 바르지 않게 나면, 골육 사이가 곧 서로 전박한다. 「수성」은 곧 입 이 문호요, 「골육」은 곧 육친이다. 이는 일생의 상이니, 쉰여섯 살에 구운에 들어가 예순네 살 사이에 골육친인에게 불리하다.

闊而不正,虛詐不堪言。橫曰不牧而倡斜不正者,主為人多奸猾,虛謬不實。《大統賦》曰:大言無信者略綽,賂綽者即橫閣不牧也。《五總龜》曰:若傷歸於左畔,是非奸詐愛便宜,口唇左邊也。

둘째 조목은 넓지만 바르지 않은 입을 말한다. 입이 비록 활대하나 바르지 않게 나면, 이 사람은 허위하고 간사하여 말할 수가 없다. 입이 가로로 나서 거두지 못하고 또 외사부정한 사람은, 위인이 간활하고 말이 허망하여 불실함을 주한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큰말을 하고 신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입 모양을 「략탁」이라 한다. 이른바 「략탁」은, 곧 입이 가로로 넓고 관속할 수 없는 것이다. 《오총귀》에 이르기를: 입이 만약 왼쪽으로 비뚤어지면, 이 사람은 시비를 반농하기를 좋아하고 간사하여 편의를 차지하기를 좋아한다 ―― 가리키는 것은 입술이 왼쪽으로 치우친 것이다.

偏薄是非謗汕。偏薄者,口盾薄橫伯也,主好說談。是非謗汕者,不知已口快舌長,專提人語失,取笑渾語,毀善譏調,不顧忌諱。似此之人,雖居富貴,亦不脫小人也。《五總龜》曰:水星偏陷兩頭垂,尖薄無稜作乞兒。無稜者,薄也。

셋째 조목은 편박한 입을 말한다. 입술이 편박한 사람은 시비를 반농하고 비방하여 기풍하기를 좋아한다. 이른바 「편박」은, 입술이 얇고 가로로 난 것이다. 이런 사람은 말하기를 좋아하여, 전혀 남의 언어 속 허점을 골라, 웃기는 말을 하여 즐기고 함부로 조侃하여, 좋은 사람을 훼방하고 남을 기소하여, 무슨 기피도 돌보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은 비록 몸이 부귀에 있어도, 소인의 품격을 벗지 못한다. 《오총귀》에 이르기를: 입(수성)이 편사저함하고 두 입꼬리가 아래로 처지며, 입술이 뾰족하고 얇아 능선이 없는 사람은, 다만 거지를 할 뿐이다 ―― 「무릉」은 곧 입술이 얇은 것이다.

如朱抹,名譽相傳。如朱抹者,口唇紅鮮,似塗抹硃砂之紅色也,主文章才俊,其名鏈傳揚四方。陳圖南曰:唇如潑砂,富貴如華紅色也。許負曰:口如含丹,不受飢寒。郭林宗曰:唇紅齒白食天祿,多藝多財又多宮。《貧女》曰:貴人唇紅似潑砂,更加四字足榮華。然主平生之貴,五十六歲入遠,大發財祿。

넷째 조목은 주순을 말한다. 입술이 붉기가 주사를 바른 듯한 사람은, 명성이 전양되어 퍼진다. 이른바 「여주말」은, 입술색이 선홍하여 주사를 발라 놓은 듯하다. 이런 사람은 문장 재화가 있음을 주하고, 명성이 사방에 전해진다. 진단에 이르기를: 입술이 붉기가 뿌려 놓은 주사와 같은 사람은, 부귀가 꽃 피는 붉은 빛과 같다. 허부에 이르기를: 입이 붉기가 한 알의 단환을 머금은 듯한 사람은, 굶주림과 추위를 당하지 않는다. 곽임종에 이르기를: 입술이 붉고 이가 흰 사람은 하늘이 내린 봉록을 누리고, 재예가 많고 돈이 많으며 또 관위가 많다. 《빈녀금경》에 이르기를: 귀인의 입술이 붉기가 뿌려 놓은 주사와 같고, 다시 입 모양이 방정하여 「사」 자와 같으면, 영화가 곧 족하다. 이는 일생의 귀상이니, 쉰여섯 살에 구운에 들어가 크게 재록을 발한다.

唇裡紫食肉千里衣祿自天然。唇鮮紫紅色者,主富貴,可食千里之爵祿,乃為天主自然之福。平生之貴,五十六人限快。

다섯째 조목은 자순을 말한다. 입술 속이 자색을 나타내는 사람은 육식의 봉을 누리고, 의록은 이는 하늘이 낸 자연의 것이다. 입술색이 선명하고 자홍을 띠는 사람은, 부귀를 주하여 방원 천 리의 봉지의 작록을 향수할 수 있으니, 이는 상천이 베푸는 자연지복이다. 이는 일생의 귀상이니, 쉰여섯 살에 구운에 들어가면 곧 순수쾌의하다.

覆載多紋理,掩人過惡,得子孫須賢。覆載,唇之名也。《萬金相》云:上層名金覆,下層名金載。若唇上下有紋理多者,主為人寬和,見善多為,遇惡勸歸於善而喜避其惡,又招貴子賢孫。《大統賦》云:上下紋交於孫眾,周陋稜利仁信全。

여섯째 조목은 입술 주름을 말한다. 위아래 입술에 문리가 많은 사람은 기꺼이 남의 과오를 덮어 주고, 현량한 자손을 얻을 수 있다. 「복재」는 이는 입술의 별명이다. 《만금상》에 이르기를: 윗입술을 「금복」이라 하고, 아랫입술을 「금재」라 한다. 만약 위아래 입술 문리가 풍부하면, 이 사람의 성정이 관화하여, 선한 일을 보면 대개 기꺼이 하고, 악한 사람을 만나면 곧 그에게 선을 권하고 자신은 악한 일을 피하기를 즐기며, 또 귀한 아들과 현한 손자를 초래할 수 있음을 주한다. 《대통부》에 이르기를: 위아래 입술 주름이 교착한 사람은 자손이 많고, 입술 모양이 주정하고 입술 능선이 분명한 사람은, 인과 신이 모두 완비하다.

食時多哽咽,必主邊遭。哽咽者,吃飯食吞噎向喉咽之中,作沃沃之聲是也;遁檀者,平生露滯不通。張紫菱曰:食為性之本,所以欲詳而不暴,綴不欲聲,吞不欲鳴也。《五總龜》曰:鳥啄豬食最賤客,相他衣食必無終;咽粗急者人多燥,鼠食從來飲食空。又曰:相食看詳緩,窮忙豈合宜?更嫌將烏啄,更總合淋漓。性暴吞須急,心寬食必遲。問君榮貴處,牛哺福相隨。

일곱째 조목은 먹는 모양을 말한다. 밥을 먹을 때 늘 걸리는 사람은, 일생이 반드시 곤돈하다. 이른바 「경열」은, 밥을 먹을 때 음식이 목구멍에 걸려, 꿀꺽꿀꺽 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일생 조체하여 통하지 않음을 나타낸다. 장자릉에 이르기를: 음식은 이는 사람 성정의 근본이니, 그러므로 밥을 먹음에 종용하고 조폭하지 않아야 하며, 씹을 때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하고, 삼킬 때 울림이 없어야 한다. 《오총귀》에 이르기를: 밥 먹기가 새 쪼는 듯하고 돼지 달려드는 듯한 것은, 가장 하천한 상이니, 이런 사람은 의식이 반드시 잘 끝나지 못한다. 삼킴이 조중하고 급한 사람은 성격이 조급하고, 먹는 모양이 쥐와 같은 사람은 일평생 음식이 궁핍하다. 또 이르기를: 먹는 모양을 보려면 종용하고 완만한지를 봐야 하니, 궁하게 바쁘고 조급한 것이 어찌 알맞겠는가. 더욱 까마귀 쪼는 듯하고 국물이 흥건한 것을 싫어한다. 성격이 복조한 사람은 삼킴이 반드시 급하고, 심지가 관후한 사람은 먹음이 반드시 완만하다. 어떤 먹는 모양이 영귀를 주하는지 묻는다면, 그것은 소가 여김질하듯 완만하게 씹는 것이니, 복분이 자연히 따른다.

常向睡中不合洩元氣,天促天年一。口者,宣言語以接萬物,博領飲味以安五臟,造化之權,禍福之柄。唇為口之城廓,舌之門戶,一開一合,榮辱所繫也。所以夜睡開口者,洩其元氣,元氣即洩,壽不永也。

여덟째 조목은 잘 때 입을 벌림을 말한다. 잠들 때 입이 다물어지지 않으면, 곧 원기를 누설하여 헛되이 천년을 절손한다. 입의 공용은 언어를 내어 만물과 교접하고, 음식의 자미를 받아들여 오장을 안양하며, 그것이 조화의 권병, 화복의 관건을 잡고 있다. 입술은 이는 입의 성곽이요 혀의 문호이니, 한 번 열고 한 번 다묾이 모두 사람의 영욕에 관계된다. 그러므로 밤에 잠자면서 입을 벌리는 사람은, 원기가 입에서 새어 나온다. 원기가 한 번 새면, 수명이 곧 길지 않다.

親曾見低垂兩角,常被世人嫌。兩角下垂者,無衣食也,最招人憎嫌。《五總龜》曰:口者,心之外表,賞罰之所出,榮辱之所關,欲端而厚,言不亂發,謂之口德;若多言而亂發者,謂之口侯。若方廣有稜者,主壽形;如弓稍向上者,主貴;若尖而薄反者,主賤。若黑子生於上唇者,平生酒肉來自然;生於口角者,災滯;生於壽帶人口,主飢餓而死。女人唇生黑子者,主淫,無媒自嫁也。

아홉째 조목은 처진 입꼬리를 말한다. 직접 두 입꼬리가 아래로 처진 사람을 보면, 늘 사람의 혐오를 받는다. 입꼬리가 아래로 처진 사람은 의식이 없어, 가장 사람의 증오를 받는다. 《오총귀》에 이르기를: 입은 이는 마음의 외재 표징이니, 상과 벌이 모두 여기서 나오고, 영예와 욕됨이 모두 여기에 달렸다. 입은 마땅히 단정하고 후실하며, 말을 경솔하게 함부로 내지 않아야 하니, 이를 「구덕」이라 한다. 만약 말이 많고 함부로 하면, 곧 「구과」라 한다. 입 모양이 방활하고 입술 능선이 있는 사람은 장수를 주한다. 입꼬리가 활 끝처럼 미미하게 위로 향한 사람은 귀를 주한다. 입이 뾰족하고 입술이 얇아 외번한 사람은 천을 주한다. 점이 만약 윗입술에 나면, 일생 주육이 자연히 모자라지 않다. 입꼬리에 나면, 재화와 체애를 주한다. 법령주름이 입에 들어가는 자리(「수대입구」)에 나면, 굶어 죽음을 주한다. 여인이 입술 위에 흑점이 나면 음란함을 주하여, 매파를 쓰지 않고 스스로 사람을 따라간다.

論曰:運限者,口管十五年,為末主,五十六至六十四。口有三聚,黑子生在唇上者,主一生得酒食,唇內亦然;口角生者,末主水災;紋理者壽帶人口,直飢餓不食而死。氣色紅潤者則貴,黑者賤,青者毒,白者亦然,黃者病,惟繞口黃明者最吉。

총론에 이르기를: 운한을 말하건대, 입은 십오 년을 관하여, 만년의 「말주」 운에 속하여, 쉰여섯 살부터 예순네 살까지이다(앞뒤를 합하여 모두 십오 년). 입에 세 가지 「취」 형이 있다. 점이 입술 위에 나면, 일생 주식을 누릴 수 있음을 주하고, 입술 안에 나도 역시 같다. 입꼬리에 나면, 만년에 수재를 주한다. 문리가 만약 「수대입구」의 형세를 이루면, 산 채로 굶어 죽음을 주한다. 기색이 홍윤한 사람은 귀를 주하고, 검어지는 사람은 천을 주하며, 푸르게 되는 사람은 중독을 주하고, 희어지는 사람도 역시 그러하며, 누렇게 되는 사람은 병이 남을 주한다. 다만 입 주위를 둘러싼 한 둘레가 누르고 명윤한 것만이 가장 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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