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론
夫石蘊玉而山輝,沙懷金而川楣,此至精之實,見乎色而發於形也。夫形者質也,氣所以充乎質,質因氣而宏。神完則氣寬,神安則氣靜。得失不足以暴其氣,喜怒不足以驚其神。則於德為有容,於量為有度,乃重厚有福之人也。
돌 속에 옥이 감추어 있으면, 온 산이 모두 광휘가 있고, 모래 속에 금이 담겨 있으면, 온 내가 모두 명미하다. 이는 가장 정수한 실질이 기색 위에서 나타나고 형모 위에서 발함을 설명한다. 형은 이는 질지요, 기는 이로써 이 질지를 충실히 하니, 질지가 기가 있기 때문에 비로소 홍대하게 보인다. 신이 완족하면 곧 기가 관서하고, 신이 안정되면 곧 기가 평정하다. 득실이 그의 기를 동요시키지 못하고, 희노가 그의 신을 경요하지 못한다. 이러한 사람은 덕에서 용량이 있고, 기량에서 법도가 있으니, 바로 지중하고 돈후하여 복이 있는 사람이다.
形猶材有杞梓梗棉荊棘之異,神猶士所以治材用其器,聲猶器聽其聲,然後知其器之美惡,氣猶馬馳之以道善惡之境。君子則善食其材,善御其德,又善治其器,善御其馬,小人反是。其氣寬可以容物,和可以接物,清可以表物,正可以理物。不寬則隘,不利則涙,不剛則懦,不清則濁,不正則偏。視其氣之淺深,察其色之燥靜,則君子小人辨矣。
몇 가지 비방을 들면: 형은 비유하면 목재이니, 기·자·편·남과 형극의 분별이 있다. 신은 비유하면 공장이니, 본사에 의지하여 목재를 처치하고 기구를 사용한다. 소리는 비유하면 기물이니, 그것을 두드려 그 소리를 들으면, 곧 이 기물의 좋고 나쁨을 안다. 기는 비유하면 말이니, 그것을 구치하여 선한 길로 가게 하느냐 악한 길로 가게 하느냐이다. 군자는 목재를 잘 선용하고, 자신의 덕을 잘 어우르며, 또 기구를 잘 다스리고 말을 잘 어우른다. 소인은 정반대이다. 기가 관후하면 곧 사람을 용납하고, 기가 화순하면 곧 사람을 대할 수 있고, 기가 청랑하면 곧 사람에게 표솔할 수 있고, 기가 단정하면 곧 사물을 치리할 수 있다. 넓지 않으면 협애하고, 예리하지 않으면 지둔하며, 굳세지 않으면 나약하고, 맑지 않으면 혼탁하며, 바르지 않으면 편사하다. 그의 기의 심천을 보고, 그의 기색이 조동한가 안정한가를 살피면, 군자와 소인이 곧 분별되어 나온다.
氣表而舒和而不暴,為福壽之人;急促不均,暴然見乎色者,為下賤之人也。醫經以一呼一吸為一息,凡人一晝夜計一萬三干五百息。今觀人之呼吸疾徐不同,或急者十息,遲者尚未七八,而老肥者大疾,勿其者差遲,故恐古人之言猶末盡理。
기가 밖으로 나타나 서완화순하고 조폭하지 않은 사람은, 복이 있고 수가 있는 사람이다. 기가 급촉하여 고르지 않고, 복조하게 낯빛 위에 루로하는 사람은, 하천한 사람이다. 의서는 한 번 내뿜고 한 번 들이마심을 한 숨으로 헤아려, 상인은 하루 밤낮에 모두 일만삼천오백 숨이 있다. 그러나 사람의 호흡을 보면 빠름도 있고 느림도 있으니: 급한 사람은 호흡이 열 번이고, 느린 사람은 오히려 일곱여덟 번에 미치지 못한다. 늙고 몸이 살찐 사람은 호흡이 특별히 빠르고, 다른 사람은 또 조금 느리다. 그러므로 아마 고인의 이 설법은 오히려 도리를 다 말하지 못한 것이다.
夫氣呼吸發乎顏表,而為吉凶之兆,其散如毛髮,其聚如黍米。望之有形,按之無跡,苟不精意以觀之,則禍福無憑也。氣出人無聲,目不自察,或臥而不喘者,為之龜息氣象也。呼吸氣盈而身動,主死之兆也。孟子不顧萬鍾之祿,能養氣者也;爭可欲之利,悼悼然房其色而暴其氣者,亦何以論哉。
호흡의 기는 낯 위에 발로하여, 길흉의 징조가 된다: 흩어질 때는 가늘기가 털과 같고, 모일 때는 작기가 좁쌀과 같다. 멀리 보면 형이 있으나, 손으로 눌러 보면 도리어 자취가 없다. 만약 용심하여 자세히 보지 않으면, 화복이 곧 빙거할 데가 없다. 호흡이 들어오고 나감에 소리와 울림이 없고, 스스로도 체각하지 못하며, 심지어 누워 있을 때 헐떡임을 보아 알지 못하면, 이를 「구식」의 형상이라 하여, 장수의 기상이다. 반대로, 호흡할 때 기가 가득 차서 몸이 따라 기복하여 흔들리는 것은, 그것은 사망의 조짐이다. 맹자가 만종의 봉록을 중히 보지 않은 것은, 바로 능히 기를 기르는 사람이다. 가령 욕심 부릴 만한 이익을 다투어 빼앗기 위해, 황황연이 안색에 나타나 그 기를 폭로하는 사람은, 그것은 또 무슨 평론할 것이 있겠는가.
詩曰:氣乃形之本,察之見賢愚。小人多急燥,君子則寬舒。暴庚災相及,深沉福有餘。誰知公輔量,虛受若重淵。柳莊曰:從髮際至承漿,左右氣止一百二十五部;若言黑子皆為助相,視其骨氣美者為妙也。
시에 이르기를: 기는 이는 형체의 근본이니, 기를 살찰하면 곧 현과 우를 나누어 낸다. 소인은 대개 조급하고, 군자는 곧 관서하다. 기가 복조한 사람은 재화가 따르고, 기가 심침한 사람은 복분이 넉넉하다. 누가 능히 삼공재보의 기량을 알아보겠는가. 그것은 허회하여 능히 용납하고, 깊기가 겹겹의 심연과 같다. 유장에 이르기를: 발제에서 곧장 승장에 이르기까지, 좌우 양측의 기는 모두 일백이십오 개의 부위로 나뉜다. 점에 이르러서는, 다만 보조하여 참고하는 물건이니, 오히려 그의 뼈와 기가 아름답게 났는지를 봐야 하니, 그것이야말로 관건이다.
오음론
五行散而為萬物,人生萬物之上,聲亦辨其五音。故木音嘹亮高暢激越而和,火音焦烈燥怒如火烈之聲,金音和而不房,潤而不枯,如調簧奏曲,玉碧流音,水音因而清,急而暢,感條達之間也。與形相養相生者吉,與形相剋相犯者凶。
오행이 산포하여 만물을 화생하고, 사람은 만물 위에 나서, 성음도 역시 오음에 따라 분별해야 한다. 목음은 요량하여 높고 편안하며, 격월하고 화순하다. 화음은 초조하여 맹렬하여, 화염이 태울 때의 소리와 같다. 금음은 화순하여 산란하지 않고, 윤택하여 간고하지 않으며, 생황이 곡을 연주하고 옥경이 소리를 흘리는 듯하다. 수음은 원윤하고 청량하여, 급촉하고 창달하여, 느낌이 통달하여 막힘이 없다(여기 저본은 토음 한 조목을 탈락하여, 다만 네 음만 열거함). 성음이 본인의 형과 상양상생하는 것은 길을 주하고, 형과 상극상범하는 것은 흉을 주한다 ―― 비유하면 목형인이 목음을 내면 곧 길하고, 목형인이 금음을 내면 곧 흉하다.
성론
夫人之有聲,如鐘鼓之響,器大則聲宏,器小則聲短。神清則氣和,氣和則聲潤,深而圓暢也;神濁則氣促,氣促則聲焦急而輕嘶也。故貴人之聲,多出于丹田之中,與聲氣相通,混然而外達。丹田者,聲之根也;舌端者,聲之表也。夫根深則表重,根淺則表輕,是如聲發於根而見於表也。
사람이 성음을 내는 것은, 종고가 울림을 내는 것과 같다: 그릇의 몸이 크면 성음이 곧 홍량하고, 그릇의 몸이 작으면 성음이 곧 단촉하다. 신이 맑은 사람은 기가 곧 화하고, 기가 화하면 성음이 곧 윤택하여, 내어 놓으면 심침하고 원창하다. 신이 탁한 사람은 기가 곧 급촉하고, 기가 급촉하면 성음이 곧 초조하여 가벼운 사악한 소리를 띤다. 그러므로 귀인의 성음은 대개 「단전」(배꼽 아래 한 치)에서 나와, 온몸의 기식과 서로 통하여, 혼연일체로 바깥에 전달된다. 단전은 이는 성음의 뿌리요, 혀끝은 이는 성음의 겉이다. 뿌리가 깊으면 곧 나타나는 성음이 후중하고, 뿌리가 얕으면 곧 성음이 경표하다. 보건대 성음은 뿌리에서 나서 겉에 나타난다.
若夫清而圓,豎而亮,緩而烈,急而和,長而有力,勇而有節,大如洪鐘騰韻、龜鼓振音,小如玉水流鳴、琴徵奏曲,見其色則粹然而後動,與其言久而後應,皆貴人之相也。
성음이 청량하고 원윤하며, 정발하고 향량하며, 서완 가운데 강렬을 띠고, 급절 가운데 화순을 띠며, 면장하고 힘이 있으며, 웅장하고 절도가 있는 것에 이르러서는, 큰 것은 홍종이 여운을 일으키고 악고가 울려 퍼지는 듯하고, 작은 것은 옥천 흐르는 물이 뎅그렁거리고 금슬이 곡조를 연주하는 듯하다. 그의 신색을 보면 먼저 순화하고 침정한 뒤에야 비로소 동작이 있고, 그와 말하면 한참 생각한 뒤에야 회응한다 ―― 이것들이 모두 귀인의 상이다.
小人之言皆發舌端之上,促急而不達,何則急而嘶,緩而澀,深而滯,淺而澡,大則散,散則破,或輕重不均,嘹亮無節,或眶毗而暴,繁亂而浮,或如破鑼之響,敗鼓之鳴,又如寒鴉哺雛,鵝雁呸咽,或如病猿求侶,孤雁失群,細如蚯蚓發吟,狂如青龜夜慘,有如犬之吠,如羊之鳴,皆賤薄之相也。
소인이 말하는 것은 모두 다만 혀끝에서 나서, 급촉하여 멀리 전해지지 않는다: 급하면 곧 사악하고, 느리면 곧 체삽하며, 가라앉으려 하면 또 답답하고, 올라가려 하면 또 부조한다. 성음이 한 번 커지면 곧 흩어지고, 한 번 흩어지면 곧 깨진다. 혹은 경중이 고르지 않아, 비록 향량하나 절도가 없다. 혹은 눈을 부라리며 갑자기 호통하여, 번잡하고 산란하여 부범하다. 혹은 깨진 징 소리, 상한 북 울음과 같고, 또 찬 까마귀가 새끼에게 먹이 주고 기러기가 슬피 우는 듯하다. 혹은 병든 원숭이가 짝을 찾고 외기러기가 무리를 잃은 듯하다. 가는 것은 지렁이가 읊조리는 듯하고, 미친 것은 밤에 괴성을 지르는 듯하다. 또 개 짖는 소리와 같고 양 우는 소리와 같은 것도 있다. 이것들이 모두 빈천하고 경박한 상이다.
男有女聲單貧賤,女有男聲亦妨害。然身大而聲小者凶,或於溼而不齊,謂之羅網聲;大小不均,謂之雌雄聲。或先遲而後急,或先急而後遲,或聲未止而氣先絕,或心未舉而色先變,皆賤之相也。
남자가 여자의 성음을 내면, 고단빈천을 주한다. 여자가 남자의 성음을 내도, 역시 방극을 주한다. 몸이 고대하고 성음이 세소한 사람은 흉을 주한다. 성음이 건습이 고르지 않고 참찮한 것을, 「라망성」이라 한다. 홀연히 크고 홀연히 작아 고르지 않은 것을, 「자웅성」이라 한다. 또 처음 느리고 뒤 빠른 것, 처음 빠르고 뒤 느린 것, 말을 다 하기 전에 기가 먼저 이어지지 못하는 것, 마음속 말이 아직 입 밖에 나기 전에 낯빛이 먼저 변하는 것 ―― 이것들이 모두 하천의 상이다.
夫神定於內,氣和於外,然後可以接物,非難言有先後之敘,而色亦不變也。苟神不安而意不和,則其言失先後之敘,辭色撓矣,此小人之相也。
신이 속에서 안정되고, 기가 겉에서 화순한 뒤에야 비로소 사람과 교접할 수 있다. 말에 스스로 선후 차서가 있어, 곤란함을 나타내지 않고, 낯빛도 역시 변하지 않는다. 만약 신이 편안하지 않고 뜻이 화합하지 않으면, 그러면 그가 하는 말이 곧 차서를 어지럽히고, 언사와 신색이 모두 황란함을 나타내니, 이것이 곧 소인의 상이다.
夫人票五行之形,則氣聲亦配五行之象也。故土聲深厚,木聲高唱,火聲焦烈,水聲緩急,金聲和潤。又曰:聲輕者斷事無能,聲破者作事無成,聲濁者謀運不發,聲低者鹵鈍無文。清吟如澗中流水者,極貴;發聲溜亮自覺如甕中之響者,主五福全備之人也。
사람이 이미 오행의 형을 병수하였으면, 기와 소리도 역시 오행의 상에 배한다: 토성은 심후하고, 목성은 고항하며, 화성은 초렬하고, 수성은 때로 완만하고 때로 급하며, 금성은 화순윤택하다. 또 이르기를: 성음이 경표한 사람은 일사를 결단하지 못하고, 성음이 파렬한 사람은 일을 함에 결과가 없으며, 성음이 혼탁한 사람은 모략이 시행되지 못하고, 성음이 저미한 사람은 조둔하여 문채가 없다. 성음이 청월하여 읊조리기가 산간 흐르는 물과 같은 사람은, 지극히 귀하다. 소리를 내어 유창하고 울려 퍼지며, 스스로 듣기에 큰 항아리 속에서 전해 나오는 듯한 사람은, 수·부·강녕·호덕·선종 오복이 구전함을 주한다.
듣는 소리 편
聲小亮高,賢貴之極;語聲細嫩,必主貧寒,兼須危困。女人雄聲,終身不榮,良人早強,虛有夫名。男子雄聲,妨須多兒女,聲急切妨夫一絕。
성음이 비록 작되 청량하고 높이 떠오르는 사람은, 현능하여 현귀가 극점에 이른 상이다. 말하는 성음이 세눈한 사람은, 반드시 빈한하고, 또 위난곤액을 만나야 한다. 여자가 웅장한 성음을 내면, 종신 영현을 얻지 못하고, 남편이 일찍 죽으니(「량인조강」은 마땅히 「량인조상」으로 해야 함), 헛되이 남편 있는 이름만 있다. 남자가 만약 성음이 지나치게 웅경하면, 역시 자녀가 많은 복을 방해한다. 여자의 성음이 급절한 사람은, 남편을 방해하여 부부가 절절에 이른다.
詩曰:木聲高唱火聲焦,和潤金聲最富撓。土語卻如深甕裡,水聲圓急又飄飄。貴人音韻出丹田,氣實喉寬響又堅。貧賤不離唇舌上,一生奔走不堪言。
시에 이르기를: 목형의 소리는 고항하고, 화형의 소리는 초렬하며, 화순윤택한 금성이 가장 부후하다. 토형의 말소리는 깊은 항아리 속에서 나는 듯하고, 수형의 소리는 둥글게 돌며 급촉하고 또 표홀하다. 귀인의 음운은 이는 단전에서 나와, 기가 충실하고 목구멍이 넓으며, 성음이 이미 울리고 또 견실하다. 빈천한 사람이 말하는 것은 늘 입술과 혀의 그 점 부천의 힘을 떠나지 못하여, 일생 분주히 노력하니, 말해 보면 감당할 수 없다.
聲大無形,托氣而發,賤者浮濁,貴者清趣。太柔則怯,太剛則折。隔山相聞,圓長不缺,斯乃貴人,遠見風節。
성음이 비록 크되 형체가 없어, 이는 기에 의탁하여 나는 것이다. 하천한 사람의 성음은 부천혼탁하고, 귀인의 성음은 청랑하여 운치가 있다. 성음이 너무 유하면 곧 궐노하게 보이고, 너무 강하면 또 꺾이기 쉽다. 만약 성음이 능히 산을 넘어 전해 오며, 원전면장하여 결단이 없으면, 이것이 곧 귀인이니, 멀리서도 곧 그의 풍골절조를 나타낸다.
부격례
形厚、神安、氣清、聲揚、眉闊、耳厚、唇紅、鼻直、面方、背厚、腰正、皮滑、腹垂、牛齒、鵝行,以上皆富貴相也,主少年奮發,家財豐厚也。大富格:耳大貼肉,鼻如籤筒,鼻如懸膽,面黑身白,背聳三山,聲如遠鍾,背闊胸平,腔大垂下,頭皮寬大,主大富也。中富格:三停平等,五嶽朝歸,五長俱全,五短俱全,五露俱全,眼如丹風,聲似鳴鐘,秉此格者,主中富也。
부격의 조례는: 형체가 후실하고, 신기가 안정하며, 기식이 청랑하고, 성음이 높이 떠오르며, 눈썹이 개활하고, 귀가 후실하며, 입술이 홍윤하고, 콧등이 곧으며, 얼굴 모양이 방정하고, 등부가 후활하며, 허리가 단정하고, 피부가 활윤하며, 복부가 아래로 처지고, 치아가 정제하여 소 이빨과 같으며, 걸음이 온중하여 거위 걸음과 같은 것 ―― 이상이 모두 부귀의 상이니, 소년에 분발하고 가재가 풍후함을 주한다. 대부격은: 귀가 크고 살에 붙으며, 코가 곧기가 대나무 통과 같고, 코끝이 둥글기가 매달린 쓸개와 같고, 면색이 검은 편이고 몸색이 흰 편이며, 등 위 세 곳이 융기하여 산과 같고, 성음이 먼 곳의 종소리와 같으며, 등이 넓고 가슴이 평평하고, 복강이 크고 아래로 처지며, 두피가 관후한 것이니, 이는 대부를 주한다. 중부격은: 삼정이 균등하고, 오악이 조공하여 가운데로 돌아오며, 길어야 할 다섯 곳이 모두 길고, 짧아야 할 다섯 곳이 모두 짧고, 드러나야 할 다섯 곳이 모두 드러나며, 눈이 붉은 봉황과 같고 소리가 울리는 종과 같은 것이니, 이런 격국을 갖춘 사람은 중등의 부족함을 주한다.
귀격례
面黑身白,面粗身細,腳短手長,身小聲大,龍來吞虎,面短眼長,不臭而香,肉角少頂,以上皆貴相也。若人有此相,求功名者官高職顯,求財利者錢穀鉅富之相也。大貴格:虎頭燕領,日月角起,伏犀貫頂,眼有定睛,鳳閣插天,兩手垂膝,口中容拳,舌至準頭,虎步龍行,雙風眼,此為大貴之相也。
귀격의 조례는: 면색이 검고 몸색이 희며, 얼굴 가죽이 거칠고 몸 가죽이 고우며, 발이 짧고 손이 길며, 몸집이 작고 성음이 크며, 손 위 엄지 아래의 살덩이(용)가 새끼손가락 아래의 살덩이(호)를 싸고, 얼굴이 짧고 눈이 길며, 몸에 냄새가 없고 도리어 향기가 나고, 머리 위에 살 뿔이 나고 정수리가 약간 평평한 것 ―― 이상이 모두 귀상이다. 사람이 만약 이것들의 상이 있으면, 공명을 구하는 사람은 벼슬이 높고 직이 드러나고, 재리를 구하는 사람은 돈량이 거부하다. 대귀격은: 범 같은 머리, 제비 같은 턱, 이마 위 일각월각이 융기하고, 복서골이 곧장 정수리를 관통하며, 눈알이 안정하고 신이 있고, 액각(봉각)이 높이 솟아 하늘에 꽂히며, 두 손이 아래로 처져 무릎을 넘고, 입이 커서 주먹을 용납하며, 혀가 내밀어 코끝에 이를 수 있고, 걸음이 호걸하고 용행하며, 한 쌍의 봉안 ―― 이것이 곧 대귀의 상이다.
中貴格:須如鐵線,耳白過面,服如點漆,上長下短,口如四字,三十六牙,龍吞虎吻,此為中貴之相也。小貴格:天庭高聳,地閣方圓,小便如珠,大便方細,齒白而大,眉疏目秀,口如弓角,唇似珠紅,此為小貴之相也。
중귀격은: 수염이 경직하여 철선과 같고, 이색이 희기가 면색보다 지나고, 눈알이 검기가 점칠과 같고, 상신이 길고 하신이 짧으며, 입이 모나기가 「사」 자와 같고, 치아가 삼십육 개가 있으며, 입 모양이 용이 삼키고 호가 씹는 듯한 것 ―― 이는 중등 현귀의 상이다. 소귀격은: 천정이 높이 솟고, 턱이 방원하며, 소변이 구슬 모양을 이루어 흩어지지 않고, 대변이 형을 이루어 가늘며, 치아가 희고 크고, 눈썹이 소랑하고 눈이 청수하며, 입꼬리가 활 끝처럼 위로 치켜들고, 입술색이 붉기가 구슬과 같은 것 ―― 이는 소귀의 상이다.
부귀구결
腰圓背厚者富貴。有粱柱,左右爵起,口方,而地閣方圓,四維有朝拱者,主富之相。氣色潤秀,身體細膩,面正平滿,背格吉怪清奇者,主富。手背厚,行立坐食端正者,主富。精神秀異,舉止沉重者,主富相也。
허리가 둥글고 등이 두터운 사람은 부귀하다. 콧등이 기둥처럼 정립하고, 좌우 광골이 융기하며, 입 모양이 방정하고, 턱이 방원하여, 사방 부위가 모두 와서 조공하는 것은, 부를 주하는 상이다. 기색이 윤택수랑하고, 몸 위 피부가 세니하며, 얼굴이 단정평만하고, 등부 골격이 기특청랑한 것은, 부를 주한다. 손등이 후실하고, 걷기·서기·앉고 눕기·음식 먹기가 모두 단정한 것은, 부를 주한다. 정신이 수이하여 출중하고 거지가 온중한 것도, 역시 부상이다.
官貴口訣:看官員,在限有神,有骨聳諸皆異常人。身短而面長者貴,面方限長者貴,肩背重厚者貴,頭有角骨者貴,面有骨格者貴,風目龍儲者貴。攝有角起,聲音清亮,耳白如面,額有頭稜者貴。鬍鬚似鐵,手足似玉,不貴而富。
관귀구결에 이르기를: 한 사람이 벼슬할 수 있는지를 보려면, 그의 운한이 이른 곳에 신이 있는지, 뼈가 융기했는지를 봐야 하니, 이것들이 모두 상인과 다르다. 몸이 짧고 얼굴이 긴 사람은 귀하고, 얼굴이 모나고 눈이 긴 사람은 귀하며, 견배가 후중한 사람은 귀하고, 머리 위에 골각이 있는 사람은 귀하고, 얼굴 위에 골격이 있는 사람은 귀하며, 봉안용정한 사람은 귀하다. 액각에 뼈가 융기하고, 성음이 청량하며, 이색이 희기가 얼굴과 같고, 이마 위에 능골이 있는 사람은 귀하다. 수염이 굳기가 철사와 같고, 수족이 백윤하여 옥과 같은 사람은, 비록 귀하지 않아도 부유하다.
수상격
顴骨重貫耳者壽。命門光澤者壽。項下有皮如條者,長壽之相也,雙條妻皆老,一條則孤。人中著齒而齊者福壽。喉音高者,臥而不喘,謂之龜息,乃壽相。顴骨相連人耳後,骨高起年壽上不陷者,主壽耳,是木星又為壽星。山根上正直者主福壽。
수상의 조례는: 광골이 후중하여 가로로 귀에 관천하는 사람은 수를 주하고, 귀 앞 명문 자리에 기색이 광택한 사람은 수를 주하며, 목덜미에 한 가닥 살가죽이 아래로 처진 사람은 장수의 상이요, 두 가닥 처진 사람은 처자도 함께 늙어까지 하며, 다만 한 가닥 처진 사람은 고독을 주한다. 인중이 곧장 치아를 향하여 단제한 사람은 복이 있고 수가 있음을 주한다. 목구멍에서 소리가 높이 나고 누웠을 때 헐떡임을 들어 알지 못하는 사람은, 「구식」이라 하여, 수상이다. 광골이 귀 뒤에 이어지고 뼈가 높이 일어나며, 콧등 년상수상이 요함하지 않은 사람은, 장수를 주한다. 귀는 목성에 속하여, 또 수성이라 한다. 산근 일대가 단정하여 곧은 사람은, 복수를 주한다.
耳後有骨名壽星骨,生豐起者長年。腦後三玉枕如果栗者福壽。鼻粱隆起者壽柏。食物急登涸緩者壽。五嶽豐隆,法令分明,眉有長毫,項有餘皮,額有橫骨,面皮寬厚,聲音清響,背肉負厚,胸前平闊,齒齊堅密,行坐端莊,兩目有神,耳有長毫,鼻粱高聳,以上皆壽相,與十壽同看也。
귀 뒤에 뼈가 있는 것을 「수성골」이라 하여, 풍만하게 융기하게 난 사람은 능히 고년을 누린다. 머리 뒤에 세 덩이 옥침골이 있어, 모양이 밤과 같이 포만한 사람은 복수를 주한다. 콧등이 융기한 사람은 장수한다. 음식을 먹기가 겉보기에 급하나 실제로는 삼킴이 종용한 사람은 장수한다. 그 외에, 오악이 풍륭하고, 법령주름이 분명하며, 눈썹 가운데 긴 털이 있고, 목 아래에 여피가 있으며, 이마 위에 횡골이 있고, 면피가 관후하며, 성음이 청량하고, 등 위 살이 두터워 짐을 진 듯하며, 가슴 앞이 평탄관활하고, 치아가 정제견밀하며, 걷고 앉기가 단장하고, 두 눈에 신이 있고, 귀 속에 긴 털이 있으며, 콧등이 높이 솟은 것 ―― 이상이 모두 수상이니, 상서에 열거한 「십수」와 합하여 봐야 한다.
복수격례
眉長過目主妻得美貌曉事。眉如新月,主人聰明,文章折桂,舉業有成。面有和氣,主高人相敬,陰人得力。星辰拱朝,主人作事有成有立之命。金木朗元,主有口祿兼得遠方財物。目秀而長,主貴人相敏,有財壽祿全。
복수격의 조례는: 눈썹이 눈보다 긴 사람은, 용모가 아름답고 또 사리에 통달한 아내를 맞이함을 주한다. 눈썹이 신월과 같은 사람은, 주인이 총명하여 문장이 능히 과제에 맞히고 거업에 성취가 있다. 면 위에 한 덩이 화기를 띤 사람은, 높은 사람의 경중을 받고, 또 여권의 힘을 얻음을 주한다. 면 위 여러 별(귀 눈 눈썹 코 입)이 조공하여 정이 있는 사람은, 일을 함에 성취가 있고 서 있을 수 있음을 주한다. 좌우 두 귀(금성목성)가 명랑하여 완호한 사람은, 입복봉록이 있고, 또 먼 곳의 재물을 얻음을 주한다. 눈이 청수하고 세장한 사람은, 귀인과 서로 투합하여 재·수·록이 낱낱이 제전함을 주한다.
성격례
正面開敷,城郭端正,眼光不疏,五拱六滿,三處平闊,三光五澤。成敗不足格:地角尖削者,主成敗;骨節組惡,面上塵埃,面赤氣黑,行步擺搖者,主成敗;鼻露梁者主耗散。進格例:紅黃不改,五嶽光華,氣和色潤,氣宇軒昂,五星朝拱,四瀆無傾。
「성격」은: 정면이 서전개활하고, 귀의 윤곽(성곽)이 단정하며, 눈 가운데 신광이 흩어지지 않고, 오악이 공위하며, 육부가 풍만하고, 삼정 세 곳이 평만관활하며, 면 위 세 곳이 빛나고 다섯 곳이 윤택한 것이다. 「성패부족격」은: 턱이 뾰족한 사람은, 일생 성패가 무상하다. 골절이 조악하고, 면 위가 진토를 뒤집어쓴 듯하며, 얼굴이 붉고 기색이 검고, 걸을 때 비실비실하는 것도, 역시 성패무상을 주한다. 콧등이 뼈를 드러낸 사람은 재물이 소모됨을 주한다. 「진격」(운세가 상승하는 상)은: 홍황의 색이 늘 있어 변하지 않고, 오악이 모두 광화가 있으며, 기가 화순하고 색이 윤택하며, 기우가 헌앙하고, 오성이 조공하며, 사독(귀 눈 코 입)에 경함이 없는 것이다.
退格例:額上斷紋,口眼偏斜,背皮單薄,氣色塵昏灰色如黑,城郭欠明,鼻露土流,齒牙不齊,印堂穿破,兩耳焦黑。動格例:耳反無輪,山根無肉,面無城郭,上短下長,身長項長,三尖六肖。散格例:雙眉尾散,兩耳無弦,面無城郭,鼻頭仰露,四大空亡,面皮急繃,氣色煙塵,紋破痣侵。通達口訣:滿面光潤者發達,紅黃滿面者發財,氣體克越者發福,神氣清爽者發福也。
「퇴격」(운세가 하강하는 상)은: 이마 위에 끊어진 주름이 있고, 입과 눈이 외사하며, 등 위 피육이 단박하고, 기색이 먼지를 뒤집어쓴 듯 혼암하여 잿빛보다 검으며, 귀의 윤곽이 분명하지 않고, 콧등이 뼈를 드러내며 코끝이 아래로 처지고, 치아가 불제하며, 인당이 주름에 꿰뚫려 부서지고, 두 귀가 초흑한 것이다. 「동격」(일생 동탕하는 상)은: 이곽이 외번하여 이륜이 없고, 산근에 살이 없으며, 면 위에 윤곽이 없고, 상신이 짧고 하신이 길며, 몸이 길고 목도 또한 길며, 세 곳이 뾰족하고 여섯 곳이 삭된 것이다. 「산격」(돈이 흩어지는 상)은: 두 눈썹 끝부가 산란하고, 두 귀에 이현이 없으며, 면 위에 윤곽이 없고, 코끝이 위로 솟아 드러나며, 네 곳이 대공망하고, 면피가 당겨 조여 급하고 조이며, 기색이 연진과 같고, 문로가 파손되며, 흑점이 침점한 것이다. 「통달구결」에 이르기를: 온 얼굴이 광윤한 사람은 발달하고, 온 얼굴이 홍황한 사람은 재물을 발하며, 기와 형체가 서로 배하여 상인을 넘어서는 사람은 복을 발하고, 신기가 청상한 사람도 역시 복을 발한다.
청한안락
手足細膩,一生清閒;面皮滑澤,一生安樂;眉毛疏淡,一生清閒;骨格清雅,一生安寧;神清氣和,一生聰慧。穩厚格:形貌端謹,言語詳細,作事有始有終,氣宇寬和,精神不露,部位無傷,穩厚端重,方正公平,近君子遠小人。
청한안락의 상은: 손발의 피부가 세니한 사람은, 일생 청한하다. 면피가 광활윤택한 사람은, 일생 안락하다. 눈썹이 소랑청담한 사람은, 일생 청한하다. 골격이 청랑아치한 사람은, 일생 안녕하다. 신이 맑고 기가 화한 사람은, 일생 총혜하다. 「온후격」은: 형모가 단장근신하고, 말이 주상하고 세치하며, 일을 함에 유시유종하고, 기도가 관화하며, 정신이 함축하여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면 위 각 부위에 손상이 없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온중돈후하고 단방지정하며, 위인이 공평하여, 능히 군자를 가까이하고 소인을 멀리한다.
총명준상
目秀神清主聰明,肉皮細滑主聰明,指甲尖秀主聰明,耳有輪廓主聰明,眉毛疏秀,齒白而齊,骨格清楚,主聰明。愚頑庸懶:神昏昧者愚頑,面骨橫粗者愚頑,耳前闇昧者慵懶,眉重濁者性懶,氣濁者愚魯之漢。
총명준상의 상은: 눈이 청수하고 신기가 청랑한 사람은 총명을 주하고, 기부가 세활한 사람은 총명을 주하며, 손톱이 뾰족하고 길며 수기한 사람은 총명을 주하고, 귀에 내외 윤곽이 있는 사람은 총명을 주한다. 다시 눈썹이 소랑수기하고 치아가 결백정제하며 골격이 청랑분명한 것도, 역시 총명을 주한다. 우완용란의 상은: 신기가 혼매한 사람은 우완하고, 면골이 횡생조대한 사람은 우완하며, 귀 앞 일대 기색이 회암한 사람은 나태하고, 눈썹이 농중혼탁한 사람은 성이 나태하며, 기식이 혼탁한 사람은 우분조노한 사람이다.
강강흉벽
眼中如火主剛強,面上青容冷麵主狠癖,眼有三角面肉橫主剛強,唇高嘴超主性剛,眼白多主性癖。伎巧:眉毛纖細,重重技藝;眉中黑子,必有伎倆;鼻廣面長,伎倆非常。
강강흉벽의 상은: 눈 가운데 적홍하여 불과 같은 사람은 성정이 강강함을 주한다. 얼굴에 청색을 띠고 면용이 냉준한 사람은 흉독고벽을 주한다. 삼각안이 나고 면 위에 횡육이 있는 사람은 강강을 주한다. 입술이 위로 번하고 입이 앞으로 오므려 나온 사람은 성자가 강경함을 주한다. 안백이 많은 사람은 성정이 괴벽함을 주한다. 기예가 있는 상은: 눈썹이 섬세한 사람은, 몸에 여러 가지 기예를 품는다. 눈썹 가운데 흑점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한 손의 본사가 있다. 코가 관활하고 얼굴 모양이 긴 사람은, 기예가 심상하지 않다.
십이고신격
骨重者主孤。垂珠大者、眉交眉濃、鬢髮厚者俱孤。冬天出汗者主貧孤。耳反者孤。華蓋重者孤。骨體響者孤,聲如雷者主孤。有腋氣者主孤。地角虧者主孤。又曰:顴骨生蜂者孤,口角低者孤,眉如八字者主孤。
고독의 열두 가지 상은: 뼈가 조중한 사람은 고독을 주한다. 귀드리가 지나치게 큰 사람, 두 눈썹이 교련하고 눈썹이 농밀한 사람, 빗머리가 지나치게 두터운 사람은, 모두 고독을 주한다. 겨울에도 땀을 내는 사람은 빈곤고독을 주한다. 이곽이 외번한 사람은 고독하다. 이마 위 화개골이 지나치게 융중한 사람은 고독하다. 걸을 때 골절이 울리는 사람은 고독하고, 성음이 크기가 뇌명과 같은 사람도 역시 고독을 주한다. 여취가 있는 사람은 고독을 주한다. 턱이 휴손한 사람은 고독을 주한다. 또 이르기를: 광골 위에 뾰족한 봉이 나는 사람은 고독하고, 입꼬리가 아래로 처진 사람은 고독하며, 두 눈썹이 「팔」 자처럼 갈라지는 사람은 고독을 주한다.
요상구결
肉重無骨者天。兩目無神,兩耳低小,筋骨柔弱,無神無氣,身長面短,面皮繃急,揹負坑陷,桃花面色,步折腰斜,以上所說當與後天相歌十知同看也。密窒口訣:滿而憂容者邊而貧,塵埃滿面者貧,揹負薄肉者多邊,井灶露孔者不聚財,氣色困滯者多這,神氣不定者多達。
요망의 구결에 이르기를: 살이 많고 뼈가 없는 사람은 단명한다(「천」은 곧 「요」). 그 외에, 두 눈에 신이 없고, 두 귀가 낮고 작으며, 근골이 유약하고, 신도 없고 기도 없으며, 몸이 길고 얼굴이 짧고, 면피가 당겨 조여 긴박하고, 등 위에 움푹 패인 곳이 있으며, 면색이 홍염하여 도화와 같고, 걸을 때 걸음이 비뚤어지고 허리가 기울어진 것 ―― 이상 이것들은, 뒤의 《요상가》 「십지」와 합하여 봐야 한다. 곤궁의 구결에 이르기를: 면상이 비록 차 있으나 늘 근심 낯을 띠는 사람은, 일생 곤궁하여 가난하다. 온 얼굴이 진토를 뒤집어쓴 듯한 사람은 가난하다. 등 위에 살이 얇은 사람은 대개 곤돈하다. 콧구멍이 외로한 사람은 재물을 모으지 못한다. 기색이 곤돈체새한 사람은 조애가 많다. 신기가 유이불정한 사람은 파절이 많다.
형극
結喉露齒,眼下無肉,淚堂深陷,人中紋理,人中黑子,山根斷折,魚尾枯陷,顴骨枯禞,眼帶桃花,口如吹火,嘴如臥蠶,穿破兩耳反掀,眼下淚痣,眼下又如荔枝色者,皆刑剋也。克父母:左偏損父,右偏損母,二處有疤痕、露齒結喉損父,陰氣重者。
형극을 주하는 상은: 목젖이 돌출하고 치아가 노로하며, 눈 아래에 살이 없고, 루당이 심함하고, 인중에 주름이 있으며, 인중에 흑점이 있고, 산근이 단절되며, 어미가 고수하여 요함하고, 광골이 고고하며, 눈에 도화의 색을 띠고, 입이 오므라들어 불어 부는 듯하며, 입 모양이 부풀어 와잠과 같고, 두 귀가 주름에 꿰뚫려 또 외번하며, 눈 아래에 눈물 점이 있고, 눈 아래에 여지 껍질 같은 암홍색을 나타내는 것 ―― 이것들이 모두 육친을 형극한다. 부모를 극하는 상은: 이마 위 왼쪽이 편사한 사람은 아버지를 손하고, 오른쪽이 편사한 사람은 어머니를 손한다. 이 두 곳에 반흔이 있는 것, 및 치아가 노로하고 목젖이 돌출한 것은, 모두 아버지를 손한다. 면 위에 음기가 지나치게 무거운 사람도 역시 이와 같다.
형극처첩
兩顴骨凸露主克三妻。山根有橫紋克三妻。魚尾枯陷克頭妻。眉重壓眼克妻。山根限克妻。結喉露齒克妻,害子。眉中有痣妨妻。面如面袋克妻,妨子。羊紋者刑妻,一紋刑一妻,兩紋下低刑三妻。
처첩을 형극하는 상은: 두 광골이 불거져 뼈를 드러낸 사람은, 세 아내를 극함을 주한다. 산근 위에 횡문이 있는 사람은, 세 아내를 극한다. 어미가 고수하여 요함한 사람은, 첫째 아내를 극한다. 눈썹이 농중하여 눈을 낮게 누르는 사람은 아내를 극한다. 산근에 조한이 있는 사람은 아내를 극한다. 목젖이 돌출하고 치아가 노로한 사람은 아내를 극하고 또 자식을 해친다. 눈썹 가운데 점이 있는 사람은 아내를 방한다. 얼굴이 이완되어 빈 면봉투와 같은 사람은 아내를 극하고 또 자식을 방한다. 어미에 양의 뿔 같은 문로가 난 사람은 아내를 형하여, 한 가닥 주름은 한 아내를 형하고, 두 가닥 주름이며 또 아래로 처지는 사람은 세 아내를 형한다.
左目小損妻。眼尾有紋克妻,三紋克三妻。左眼角下神光之位青色者,主七旬內主難為妻子;黑子者主生離。華蓋骨重,眼尾紋長,魚尾枯,山根痣斑麻,三次作新郎。
왼쪽 눈이 작은 사람은 아내를 손한다. 어미에 주름이 있는 사람은 아내를 극하고, 세 가닥 주름이 있는 사람은 세 아내를 극한다. 왼쪽 눈꼬리 아래 「신광」 이 한 부위에 청색을 나타내는 사람은, 칠십 일 안에 아내에게 난이 있음을 주한다(「칠순」은 칠십 일을 가리킴). 이곳에 흑점이 있는 사람은 부부가 생리함을 주한다. 이마 위 화개골이 지나치게 무겁고, 어미 주름이 길며, 어위가 고수하고, 산근 위에 점·반 또는 마점이 있는 사람은, 일생에 세 번 신랑을 해야 하니, 곧 속취 세 번이다.
극자식
眼下淚痕克兒女,人中斜側克兒,耳無輪廓主刑剋,山根斷折克兒女,人中高尖克兒女。三陰三陽不宜疤痕及有紋痣。鼻如界方,鼻樑劍脊骨見,地角有虧,陰氣大重,有女無男。有背無脊,頭低步緩,狼虎之聲,主刑憲也。
자녀를 극하는 상은: 눈 아래에 눈물 자국이 있는 사람은 자녀를 극한다. 인중이 외사한 사람은 아들을 극한다. 귀에 윤곽이 없는 사람은 형극을 주한다. 산근이 단절된 사람은 자녀를 극한다. 인중이 높이 솟아 뾰족한 사람은 자녀를 극한다. 눈 아래 삼음삼양 이 일대는 반흔이 있어서도 안 되고, 또 주름과 흑점이 있어도 안 된다. 코가 방직하여 자와 같고, 콧등이 얇기가 검의 등과 같아 뼈를 드러내며, 턱이 휴손하고, 음기가 너무 무거운 사람은, 다만 딸을 낳고 아들을 낳지 않는다. 등이 비록 두터우나 척골이 형을 이루지 못하고, 머리가 아래로 처지고 걸음이 완만하며, 성음이 이리가 울고 범이 우는 듯한 사람은, 형벌뇌옥을 당함을 주한다.
고신격례
顴骨生峰,主孤無子,縱有亦是螟嶺兒,此乃俱不得力之相。耳無弦根,主父母妻子生離死別,田園耗散,無祖業之相。面無和氣,主有妻無子,父母隔各,六親無情。眉稜骨起,主三妻,有破祖無情,主有宿疾,性剛氣暴。眼下無肉,主兒女有克,得力者少,與人無情,小人不足之相。
고신격의 조례는: 광골 위에 뾰족한 봉이 나는 사람은, 고독하여 자식이 없음을 주하고, 비록 자식이 있어도 또한 포양한 것이며(「명령아」는 곧 의자), 총괄하면 모두 의지할 수 없는 상이다. 귀에 이현이 없고 근각이 없는 사람은, 부모처자와 생리사별함을 주하고, 전원이 소모되어, 이는 조업을 지켜내지 못하는 상이다. 면 위에 한 덩이 화기가 없는 사람은, 아내는 있고 자식이 없으며, 부모와 격막하고, 육친이 정이 없음을 주한다. 미릉골이 돌기한 사람은, 주로 세 아내를 맞이해야 하고, 또 조업을 파패하며 사람을 대함에 정이 없고, 본신에 숙질이 있으며, 성자가 강경하고 기가 포한하다. 눈 아래에 살이 없는 사람은, 자녀에게 형극이 있음을 주하여, 비록 있어도 또한 얻는 힘이 적다. 이런 사람은 사람을 대함에 정이 없어, 이는 소인 기량이 부족한 상이다.
과숙격
面無人色,主與人寡合,為人心毒,最愛便宜,處事不和,主人常招是非,主孤有妻而無子。不愛老幼,主六親不和,救人無功。眉頭常盛,主早年文傷見孤單,不傷妻女早見刑傷。不哭常淚,必主傷妻克子,晚景孤單。一雙流淚眼,只會亡。
과숙격은: 면 위에 혈색이 없는 사람은, 사람과 맞지 않음을 주하고, 위인이 심장이 독하여 가장 편의를 차지하기를 좋아하며, 처사가 화순하지 않고, 늘 시비를 불러, 고독하여 아내는 있고 자식이 없다. 노인과 어린아이를 애호하지 않는 사람은, 육친이 불화함을 주하여, 비록 사람을 구해도 또한 호의를 입지 못한다. 미두가 늘 농취하여 흩어지지 않는 사람은, 영년에 곧 손상이 있어 고단함을 이르고, 처자를 상하지 않아도 또한 일찍 딸의 형상을 봐야 함을 주한다. 울지 않았는데 눈 가운데 늘 눈물을 담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아내를 상하고 자식을 극하여, 만경이 고단하다. 한 쌍의 늘 눈물 어린 눈을 난 사람은, 다만 패망으로 향할 뿐이다.
망신격
頭尖項大,主人牢獄之分,救急無定。面小鼻大,主守空房,為事顛悔,才祿俱滯。鬚拳鬢卷,主人兇暴性狠毒。鼻樑橫起,主與朋友難交,性嚴難犯。
망신격은: 머리가 뾰족하고 목이 굵은 사람은, 뇌옥의 재앙이 있음을 주하고, 급난을 만날 때도 준주의가 없다. 얼굴이 작고 코가 큰 사람은, 빈방을 혼자 지킴을 주하고, 일을 함에 반복하여 후회하며, 재간과 봉록이 모두 체새하여 통하지 않는다. 수염이 권곡하고 빗머리가 둘둘 말리는 사람은, 위인이 흉포하고 성정이 모질다. 콧등 위에 가로로 골절이 난 사람은, 붕우와 사귀기 어려움을 주하고, 성자가 엄려하여 함부로 범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겁살격
眉骨枯稜,主妻子難為,六親水炭,主性情不常。鼻樑尖薄,主殺妻害子,其心最毒,孤單相。服深無肉,主人奸詐便宜,早年父母不得力,兄弟分離,財壽不足。喉下結高,主傷妻子,壽命不長。
겁살격은: 미골이 고수하여 능각이 외로한 사람은, 아내를 보전하기 어려움을 주하고, 육친 사이가 수화처럼 서로 용납하지 않으며, 성정이 반복무상하다. 콧등이 뾰족하고 얇은 사람은, 아내를 죽이고 자식을 해침을 주하고, 심장이 가장 독하여, 이는 고단의 상이다. 눈구덩이가 심함하고 주위에 살이 없는 사람은, 위인이 간사하여 편의를 차지하기를 좋아하며, 영년에 부모의 힘을 얻지 못하고, 형제가 분리되며, 재와 수가 모두 부족하다. 목젖이 높이 솟은 사람은, 아내를 상하고 자식을 해침을 주하여, 수명이 길지 않다.
육충격
面多漏氣,主作事犯重,妻子重見,亦主離親相。眉眼不朝,主為人六親不和。口角下垂,主為人愛便宜。齒亂牙疏,主骨肉不和,陰人不和。星辰不拱,主背祿奔波,無成無立。眉目雜亂,主有人口生離死別,百事無成。
육충격은: 면 위 기색이 산루하여 모이지 않는 사람은, 일을 함에 중복하여 노력하고 공이 없음을 주하고, 아내도 역시 다시 맞이해야 하며, 또 친인과 이별함을 주한다. 눈썹과 눈이 서로 조응하지 않는 사람은, 육친이 불화함을 주한다. 입꼬리가 아래로 처진 사람은, 위인이 편의를 차지하기를 좋아한다. 치아가 참차하고 희소한 사람은, 골육이 불화함을 주하고, 여권과도 역시 화합하지 않는다. 면 위 여러 별(귀 눈 눈썹 코 입)이 와서 조공하지 않는 사람은, 봉록과 인연이 없고 사방으로 분주히 다니며, 한 일도 이루지 못하고 발을 세우지 못함을 주한다. 눈썹과 눈이 모두 잡란한 사람은, 집안 인구에 생리사별이 있고 백사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주한다.
육해격
鼻尖齒亂,主自家不睦不和,陰人不得不力之相。懸針梁露,主兄弟分離,父母隔各,持刀弄。肉露肉橫,主為人反面無情,為事不仁,女人主孤。
육해격은: 코가 뾰족하고 치아가 참차한 사람은, 자기 집이 불목불화함을 주하고, 역시 여권의 힘을 얻지 못하는 상이다. 인당에 현침주름이 있고 콧등이 뼈를 드러낸 사람은, 형제가 분리되고 부모와 격막하며, 또 칼을 잡고 병기를 놀릴 것이다. 면 위에 살이 뼈를 드러내고 횡육이 난 사람은, 위인이 얼굴을 뒤집어 정이 없고, 일을 함에 어질지 않으며, 여인이 이 상이 있으면 고독을 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