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o

抱朴子内篇 · 제2권

东晋 · 葛洪 · 제2권 / 14

卷四·金丹

권사(卷四)·금단(金丹)

抱朴子曰:餘考覽養性之書,鳩集久視之方,曾所披涉篇卷,以千計矣,莫不皆以還丹金液為大要者焉。然則此二事,蓋仙道之極也。服此而不仙,則古來無仙矣。往者上國喪亂,莫不奔播四出。餘周旋徐豫荊襄江廣數州之間,閱見流移俗道士數百人矣。或有素聞其名,乃在雲日之表者。然率相似如一,其所知見,深淺有無,不足以相傾也。雖各有數十卷書,亦未能悉解之也,為寫蓄之耳。時有知行氣及斷谷服諸草木藥法,所有方書,略為同文,無一人不有道機經,唯以此為至秘,乃雲是君喜所撰。餘告之曰,此是魏世軍督王圖所撰耳,非古人也。圖了不知大藥,正欲以行氣入室求仙,作此道機,謂道畢於此,此復是誤人之甚者也。餘問諸道士以神丹金液之事,及三皇內文召天神地祇之法,了無一人知之者,其夸誕自譽及欺人,雲己久壽。及言曾與仙人共遊者將太半矣,足以與盡微者甚鮮矣。或有頗聞金丹,而不謂今世復有得之者,皆言唯上古已度仙人,乃當曉之。或有得方外說,不得其真經。或得雜碎丹方,便謂丹法盡於此也。昔左元放於天柱山中精思,而神人授之金丹仙經,會漢末亂,不遑合作,而避地來渡江東,志欲投名山以修斯道。餘從祖仙公,又從元放受之。凡受太清丹經三卷及九鼎丹經一卷金液丹經一卷。餘師鄭君者,則餘從祖仙公之弟子也,又於從祖受之,而家貧無用買藥。餘親事之,灑掃積久,乃於馬跡山中立壇盟受之,並諸口訣訣之不書者。江東先無此書,書出於左元放,元放以授餘從祖,從祖以授鄭君,鄭君以授餘,故他道士了無知者也。然餘受之已二十餘年矣,資無擔石,無以為之,但有長嘆耳。有積金盈櫃,聚錢如山者,復不知有此不死之法。就令聞之,亦萬無一信,如何?夫飲玉臺則知漿荇之薄味,睹崑崙則覺丘垤之至卑。既覽金丹之道,則使人不欲複視小小方書。

포박자가 말했다. 나는 양성(養性)의 책을 고찰하여 살펴보고, 오래 보는 방(方)을 모으며, 일찍이 읽고 넘긴 편권이 천을 단위로 헤아리는데, 환단(還丹)·금액(金液)을 대강(大綱)으로 하지 않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이 두 가지 일이 곧 선도의 극치입니다. 이것을 복용하고도 선이 되지 않으면, 예로부터 곧 선이 없는 것입니다. 지난날 중원이 상란(喪亂)하여 달아나고 옮겨 다니며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나는 서(徐)·예(豫)·형(荊)·양(襄)·강(江)·광(廣) 여러 주 사이를 주선(周旋)하며, 옮겨 다니는 세속 도사 수백 명을 보았습니다. 어떤 자는 평소에 그 이름을 들어 드디어 구름과 해 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서로 비슷하여 하나와 같아, 그들이 알고 본 바의 깊고 얕음과 있고 없음이, 서로 기울이고 움직이기에 족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각기 수십 권의 책이 있어도 또한 다 이해하지 못하고, 다만 베끼고 쌓아 간직할 뿐입니다. 때때로 사람이 행기(行氣) 및 단곡(斷穀)과 여러 가지 초목 약을 복용하는 법을 아는 자가 있었는데, 가진 방서(方書)의 문자가 대체로 같아, 한 사람도 《도기경(道機經)》이 없는 자가 없어, 다만 이것을 지극한 비밀로 삼아 드디어 윤희(尹喜)가 지었다고 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고하기를, 이것은 위(魏)나라 세대의 군독(軍督) 왕도(王圖)가 지은 것일 뿐이지 옛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왕도는 전혀 대약(大藥)을 모르고, 다만 행기·입실(入室)로 선을 구하고자 하여, 이 《도기》를 지어 도가 여기에 이르면 곧 완비된다고 여겼으니, 이것이 또 사람을 그르치는 것이 심히 심합니다. 내가 뭇 도사에게 신단금액(神丹金液)의 일과 《삼황내문(三皇內文)》의 천신지기(天神地祇)를 부르는 법을 물으니, 전혀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과장되이 스스로 자랑하고 사람을 속여, 자기가 이미 장수했다고 말하고, 및 일찍이 선인과 함께 놀았다고 말하는 자가 거의 대반이었으나, 함께 정미(精微)를 다 궁진하기에 족한 자는 심히 적었습니다. 혹은 다분히 금단을 들었으나 도리어 지금 세상에 오히려 그것을 얻은 사람이 있다고 여기지 않아, 모두 말하기를 다만 상고(上古)에 이미 세상을 건너간 선인이어야 비로소 안다고 했습니다. 혹은 방외(方外)의 설을 얻으나 진경(眞經)을 얻지 못했고, 혹은 잡스러운 단방(丹方)을 얻으면 곧 단법이 다 여기에 있다고 여겼습니다. 옛날 좌원방(左元放)이 천주산(天柱山) 가운데 정사(精思)하니, 신인(神人)이 그에게 금단선경(金丹仙經)을 주었는데, 한(漢)나라 말의 난에 맞닥뜨려 아직 배합하고 달일 겨를이 없어, 땅을 피하여 와서 강동(江東)에 건너, 뜻은 명산에 들어가 이 도를 닦고자 했습니다. 나의 종조(從祖) 선공(仙公)이 또 원방의 곳에서 그것을 받았습니다. 함께 《태청단경(太淸丹經)》 삼 권과 《구정단경(九鼎丹經)》 일 권, 《금액단경(金液丹經)》 일 권을 받았습니다. 나의 스승 정군(鄭君)은 나의 종조 선공의 제자로, 또 종조의 곳에서 그것을 받았으나 집이 가난하여 약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내가 몸소 그를 섬겨 물 뿌리고 쓴 지 오래되어, 이에 마적산(馬迹山) 가운데 단을 세우고 맹서하여 그것을 받았고, 아울러 여러 구결 속에 적어 내리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강동에는 원래 이러한 책이 없었고, 책은 좌원방에서 나와, 원방이 나의 종조에게 주고, 종조가 정군에게 주고, 정군이 나에게 주었으므로, 그 다른 도사들은 전혀 아는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것을 받은 지 이미 이십여 년인데, 자재가 담석(擔石)도 없어 할 방법이 없으니, 다만 길게 탄식할 뿐입니다. 쌓은 금이 궤를 가득 채우고 돈을 모아 산과 같은 자는 도리어 이 불사의 법이 있음을 모릅니다. 비록 그들로 하여금 듣게 하여도 또한 만 가운데 하나도 서로 믿지 않을 것이니, 어찌합니까? 옥대(玉臺)를 마시면 곧 장행(漿荇)의 맛이 박함을 알고, 곤륜(崑崙)을 보면 곧 작은 흙 언덕이 지극히 비천함을 느낍니다. 이미 금단의 도를 보았으면, 곧 사람으로 하여금 다시 자질구레한 방서를 보고 싶지 않게 합니다.

然大藥難卒得辦,當須且將御小者以自支持耳。然服他藥萬斛,為能有小益,而終不能使人遂長生也。故老子之訣言云,子不得還丹金液,虛自苦耳。夫五穀猶能活人,人得之則生,絕之則死,又況於上品之神藥,其益人豈不萬倍於五穀耶?夫金丹之為物,燒之愈久,變化愈妙。黃金入火,百鍊不消,埋之,畢天不朽。服此二物,煉人身體,故能令人不老不死。此蓋假求於外物以自堅固,有如脂之養火而不可滅,銅青塗腳,入水不腐,此是借銅之勁以扞其肉也。金丹入身中,霑洽榮衛,非但銅青之外傅矣。世間多不信至道者,則悠悠者皆是耳。然萬一時偶有好事者,而復不見此法,不值明師,無由聞天下之有斯妙事也。餘今略鈔金丹之都較,以示後之同志好之者。其勤求之,求之不可守淺近之方,而謂之足以度世也。遂不遇之者,直當息意於無窮之冀耳。想見其說,必自知出潢汙而浮滄海,背螢燭而向日月,聞雷霆而覺布鼓之陋,見巨鯨而知寸介之細也。如其嘍嘍,無所先入,欲以弊藥必規升騰者,何異策蹇驢而追迅風,棹藍舟而濟大川乎?

그러나 대약(大藥)은 창졸히 갖추기 어려우니, 마땅히 잠시 작은 것으로 스스로 버텨야 합니다. 그러나 그 다른 약을 복용하기를 만 곡이라 해도, 다만 작은 이익이 있을 뿐이어서 끝내 사람으로 하여금 이로써 장생하게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노자의 결언(訣言)에 이르기를, 네가 환단금액을 얻지 못하면 스스로 고생하는 것을 헛되이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오곡도 오히려 사람을 살릴 수 있어, 사람이 그것을 얻으면 곧 살고, 그것을 끊으면 곧 죽는데, 또 하물며 상품(上品)의 신약이 사람을 이롭게 함이 어찌 오곡의 만 배가 아니겠습니까? 금단 이 물건은 달일수록 변화가 더욱 묘합니다. 황금이 불에 들어가면 백 번 단련해도 녹지 않고, 묻어 두면 하늘이 끝나기까지 썩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 물건을 복용하여 사람의 몸을 단련하니, 그러므로 사람으로 하여금 늙지 않고 죽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밖의 물건을 빌려 스스로를 굳건하게 하는 것이니, 기름이 불을 살려 꺼질 수 없는 것과 같고, 동청(銅靑)을 발 위에 바르면 물에 들어가도 썩지 않으니, 이것은 구리의 강인함을 빌려 그 살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금단이 몸속에 들어가 영위(榮衛)에 넉넉히 스미니, 다만 동청 같은 바깥 바름만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지도(至道)를 믿지 않는 자가 많아, 넓고 아득하여 모두 이와 같습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우연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또 도리어 이 법을 보지 못하고 명사(明師)를 만나지 못하여, 천하에 이러한 묘한 일이 있음을 들을 길이 없습니다. 나는 지금 대략 금단의 대교(大較)를 베껴, 장래의 같은 뜻을 가지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고자 합니다. 요는 부지런히 구하되, 구할 때는 천근(淺近)한 방을 지켜 이로써 세상을 건너기에 족하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끝내 만나지 못하는 것은, 다만 끝없는 기망(冀望)을 내려놓아야 할 뿐입니다. 저 설법(說法)을 보고자 하면, 반드시 스스로 더러운 못에서 나와 창해(滄海)에 떠오르고, 반딧불을 등지고 일월을 향하며, 우레를 듣고서야 북의 누룩(布鼓)이 초라함을 느끼고, 큰 고래를 보고서야 한 치 남짓한 개충(介蟲)이 가늠을 아는 것과 같이 압니다. 만약 오히려 시끄럽게 자질구레하여 마음속에 먼저 들어간 것이 없으면, 상한 약을 가지고 반드시 승등(升騰)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은, 절뚝이 나귀를 채찍질하여 빠른 바람을 따라가고, 작은 쪽배를 저어 큰 강을 건너는 것과 어찌 다르겠습니까?

又諸小餌丹方甚多,然作之有淺深,故力勢不同,雖有優劣,轉不相及,猶一酘之酒,不可以方九醞之醇耳。然小丹之下者,猶自遠勝草木之上者也。凡草木燒之即燼,而丹砂燒之成水銀,積變又還成丹砂,其去凡草木亦遠矣。故能令人長生,神仙獨見此理矣,其去俗人,亦何緬邈之無限乎?世人少所識,多所怪,或不知水銀出於丹砂,告之終不肯信,雲丹砂本赤物,從何得成此白物。又云丹砂是石耳,今燒諸石皆成灰,而丹砂何獨得爾。此近易之事,猶不可喻,其聞仙道,大而笑之,不亦宜乎?上古真人愍念將來之可教者,為作方法,委曲欲使其脫死亡之禍耳,可謂至言矣。然而俗人終不肯信,謂為虛文。若是虛文者,安得九轉九變,日數所成,皆如方耶?真人所以知此者,誠不可以庸近思求也。餘少好方術,負步請問,不憚險遠。每有異聞,則以為喜。雖見毀笑,不以為戚。焉知來者之不如今,是以著此以示識者。豈苟尚奇怪,而崇飾空言,欲令書行於世,信結流俗哉?盛陽不能榮枯朽,上智不能移下愚,書為曉者傳,事為識者貴。農夫得彤弓以驅鳥,南夷得袞衣以負薪,夫不知者,何可強哉?世人飽食終日,復未必能勤儒墨之業,治進德之務,但共逍遙遨遊,以盡年月。其所營也,非榮則利。或飛蒼走黃於中原,或留連杯觴以羹沸,或以美女荒沈絲竹,或耽淪綺紈,或控弦以弊筋骨,或博弈以棄功夫。聞至道之言而如醉,睹道論而晝睡。有身不修,動之死地,不肯求問養生之法,自欲割削之,煎熬之,憔悴之,漉汔之。而有道者自寶秘其所知,無求於人,亦安肯強行語之乎?世人之常言,鹹以長生若可得者,古人之富貴者,己當得之,而無得之者,是無此道也。而不知古之富貴者,亦如今之富貴者耳。俱不信不求之,而皆以目前之所欲者為急,亦安能得之耶?

또 여러 가지 작은 이단방(餌丹方)이 많으나, 제작에 얕고 깊음이 있으므로 힘의 형세가 같지 않아, 비록 우열이 있다 해도 전전히 비할 바가 못 되니, 비유하건대 한 번 담근 술은 아홉 번 담근 순한 술과 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작은 단 가운데 가장 하등도 오히려 멀리 초목 가운데 가장 상등을 이깁니다. 대저 초목은 달이면 곧 재가 되지만, 단사(丹砂)는 달이면 수은으로 변하고, 쌓아 다시 변화하면 또 환원하여 단사가 됩니다——본편에서 쓰는 단사·수은·연·홍·황금·환단·금액·정로(鼎爐) 같은 명목은 외단가(外丹家)가 실로 금석 약물과 화로 불 달임을 가리키는 것이지, 내단(內丹)이 외단의 이름을 빌려 몸속의 정기신(精氣神)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그것이 범초목을 떠난 것도 멉니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하여금 장생하게 할 수 있으니, 신선이 홀로 이 도리를 본 것이며, 그들이 속인을 떠난 것은 또 얼마나 멀고 아득하여 한이 없겠습니까? 세상 사람이 아는 것은 적고 괴이하게 여기는 것이 많아, 혹은 수은이 단사에서 나옴을 모르니, 그에게 고해도 끝내 믿으려 하지 않고, 말하기를 단사는 본래 붉은색 물건인데 어디서 이 흰색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겠느냐 합니다. 또 말하기를 단사는 돌일 뿐인데, 지금 온갖 돌을 달이면 모두 재가 되는데 단사가 어찌 홀로 이와 같을 수 있느냐 합니다. 이 가깝고 보기 쉬운 일도 오히려 깨우쳐 알릴 수 없으니, 그들이 선도를 듣고 크다고 느껴 그것을 웃음거리로 삼는 것도 마땅하지 않습니까? 상고(上古)의 진인은 장래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 그들을 위해 방법을 만들어 굽이굽이 자세히 그들로 하여금 사망의 화를 벗어나게 하고자 했으니, 지언(至言)이라 할 만합니다. 그러나 속인은 끝내 믿으려 하지 않고, 이는 허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허문이라면, 어찌 구전구변(九轉九變)하여 일수(日數)가 이루는 바를 따라 모두 방(方) 위에 말한 것과 같겠습니까? 진인이 이러한 것을 아는 까닭은 실로 평범하고 천박한 마음의 생각으로 구할 수 없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 방술을 좋아하여, 짊어지고 달려가 청문(請問)하되 험하고 먼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이상한 소문이 있으면 곧 기뻐하고, 비웃음을 당하더라도 근심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어찌 후에 오는 사람이 지금보다 못함을 알았겠습니까? 그러므로 이러한 것을 적어 내려 아는 자에게 보이고자 합니다. 어찌 구차히 기이함을 숭상하고, 빈말을 꾸며 책으로 하여금 세상에 행해지게 하고, 속된 풍속 가운데 신임을 맺고자 하겠습니까? 왕성한 양도 마르고 썩은 것을 다시 영화롭게 하지 못하고, 지극한 지혜도 천한 어리석음을 바꾸지 못하니, 책은 일을 깨우치는 사람을 위해 전해지고, 일은 아는 자를 위해 중히 여겨집니다. 농부가 붉은 활을 얻어 새를 쫓는 데 쓰고, 남이(南夷)가 곤의(袞衣)를 얻어 나무를 짊어지는 데 쓰니, 모르는 자를 어찌 억지로 구하겠습니까? 세상 사람은 배불리 먹고 하루 종일, 또 반드시 유가와 묵가의 업과 다스리고 덕을 나아가는 일에 부지런할 수 없어, 다만 한꺼번에 소요하고 유유하여, 이로써 세월을 다 보냅니다. 그들이 경영하는 바는 영화가 아니면 곧 이익입니다. 혹은 중원에 푸른 매를 풀고 누렁이를 달리고, 혹은 술잔에 유련하여 국물이 끓는 듯하며, 혹은 미녀로 음악에 빠지고, 혹은 비단 옷 속에 빠지며, 혹은 활을 당겨 근육과 뼈를 상하게 하고, 혹은 바둑과 쌍륙으로 공부를 버립니다. 지도(至道)의 말을 들으면 취한 듯하고, 도론(道論)을 보면 대낮에 잠이 듭니다. 몸이 있으면서 닦지 않고, 동하면 죽을 곳으로 향하며, 양생(養生)의 법을 구하여 묻기를 꺼려, 스스로 그것을 깎고 깎으며, 그것을 달이고 볶으며, 그것을 야위게 하고, 그것을 짜서 말립니다. 그러나 도 있는 사람은 스스로 아는 바를 아끼고 감추어, 사람에게 구하는 바가 없으니, 또 어찌 억지로 그에게 고하겠습니까? 세상 사람의 상례(常例)는 모두 장생이 만약 얻을 수 있다면 옛사람 가운데 부귀한 자는 스스로 마땅히 이미 얻었을 것인데, 얻지 못한 것은 곧 이 도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도리어 모르기를, 옛날의 부귀도 또한 지금의 부귀와 같을 뿐이며, 모두 믿지 않고 구하지 않으며, 모두 눈앞의 욕심을 급한 일로 삼았으니, 또 어찌 얻을 수 있겠습니까?

假令不能決意,信命之可延,仙之可得,亦何惜於試之。試之小效,但使得二三百歲,不猶愈於凡人之少夭乎?天下之事萬端,而道術尤難明於他事也。何可以中才之心,而斷世間必無長生之道哉?若正以世人皆不信之,便謂為無,則世人之智者,又何太多乎?今若有識道意而猶修求之者,詎必便是至愚,而皆不及世人耶?又或慮於求長生,儻其不得,恐人笑之,以為暗惑。若心所斷,萬有一失,而天下果自有此不死之道者,不亦當復為得之者所笑乎?日月有所不能周照,人心安足孤信哉?抱朴子曰:按黃帝九鼎神丹經曰,黃帝服之,遂以昇仙。

만약 결심을 내리지 못하고, 명이 늘어날 수 있음을 믿고 선을 얻을 수 있음을 믿는다면, 또 어찌 반드시 아끼며 시험하지 않겠습니까? 시험하여 작은 효과가 있어, 다만 사람으로 하여금 이백 삼백 세를 얻게 할 뿐이라도, 또한 범인의 일찍 요절함보다 낫지 않습니까? 천하의 일이 만 가지 갈래인데, 도술은 더욱 다른 일보다 밝히기 어렵습니다. 어찌 중등의 재주의 마음으로 세상에 반드시 장생의 도가 없다고 단정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바로 세상 사람이 모두 믿지 않음을 가지고 곧 없다고 여긴다면, 그러면 세상 사람 가운데 총명한 자가 어찌 그리도 많겠습니까? 지금 만약 도의 뜻을 알고 오히려 닦고 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찌 반드시 곧 지극한 어리석음이고, 또한 모두 세상 사람에 미치지 못하겠습니까? 또 혹은 장생을 구함을 걱정하여, 만약 얻지 못하면 사람의 비웃음을 두려워하여 어둡고 미혹하다고 여길까 합니다. 만약 마음속에 단정한 바가 만 가운데 한 가지 실수가 있어, 천하에 과연 스스로 이 불사의 도가 있다면, 또한 마땅히 다시 얻은 사람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일월도 오히려 비추지 못하는 곳이 있는데, 사람 마음이 어찌 홀로 신뢰하기에 족하겠습니까? 포박자가 말했다. 《황제구정신단경(黃帝九鼎神丹經)》에 의하면 이르기를, 황제가 그것을 복용하여 마침내 선으로 올랐다고 했습니다.

又云,雖呼吸道引,及服草木之藥,可得延年,不免於死也;服神丹令人壽無窮已,與天地相畢,乘雲駕龍,上下太清。黃帝以傳玄子,戒之曰,此道至重,必以授賢,苟非其人,雖積玉如山,勿以此道告之也。受之者以金人金魚投於東流水中以為約,唼血為盟,無神仙之骨,亦不可得見此道也。合丹當於名山之中,無人之地,結伴不過三人,先齋百日,沐浴五香,致加精潔,勿近穢汙,及與俗人往來,又不令不信道者知之,謗毀神藥,藥不成矣。成則可以舉家皆仙,不但一身耳。世人不合神丹,反信草木之藥。草木之藥,埋之即腐,煮之即爛,燒之即焦,不能自生,何能生人乎?

(《황제구정신단경》이 이어서 말했다:) 또 이르기를, 비록 호흡 도인(導引)과 초목의 약을 복용하면 연년(延年)을 얻을 수 있으나, 죽음을 면하지 못하고, 신단을 복용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수명이 끝없이 다함이 없게 하여, 천지와 함께 끝나고, 구름을 타고 용을 몰아 태청(太淸)에 오르내린다고 했습니다. 황제가 그것을 현자(玄子)에게 전하고, 경계하여 이르기를, 이 도는 지극히 중대하니 반드시 어진 사람에게 주어야 하고, 만약 그런 사람이 아니면 비록 옥을 쌓아 산과 같아도 이 도를 그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받는 사람은 금인(金人)·금어(金魚)를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던져 이로써 약속을 삼고, 피를 발라 맹약으로 삼으며, 신선의 골격이 없으면 또한 이 도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단을 조합함은 마땅히 명산 가운데 사람 없는 곳에서 하고, 짝을 이루는 것이 세 사람을 넘지 않으며, 먼저 백 일 동안 재계하고, 오향(五香)으로 목욕하고, 힘써 더욱 정결하게 하며, 더럽고 더러운 곳에 가까이하지 말고, 속인과 왕래하지 않으며, 또 도를 믿지 않는 사람으로 하여금 알지 못하게 하여, 신약을 비방하고 헐뜯으면 약이 곧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루어지면 곧 온 집안이 모두 선이 될 수 있으니, 한 몸뿐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은 신단을 조합하지 않고 도리어 초목의 약을 믿습니다. 초목의 약은 묻으면 곧 썩고, 삶으면 곧 흐물어지고, 달이면 곧 탈 뿐이어서, 스스로 살아남을 수 없으니 어찌 사람을 살릴 수 있겠습니까?

九丹者,長生之要,非凡人所當見聞也,萬兆蠢蠢,唯知貪富貴而已,豈非行屍者乎?合時又當祭,祭自有圖法一卷也。第一之丹名曰丹華。當先作玄黃,用雄黃水、礬石水、戎鹽、滷鹽、礜石、牡蠣、赤石脂、滑石、胡粉各數十斤,以為六一泥,火之三十六日成,服七之日仙。又以玄膏丸此丹,置猛火上,須臾成黃金。又以二百四十銖合水銀百斤火之,亦成黃金。金成者藥成也。金不成,更封藥而火之,日數如前,無不成也。

구단(九丹)은 장생의 요법(要法)으로, 범인이 마땅히 보고 들을 바가 아닙니다. 만조(萬兆)가 꿈틀거려 다만 부귀를 탐할 줄만 아니, 어찌 행시(行尸)가 아니겠습니까? 배합할 때 또 마땅히 제사해야 하니, 제사에 스스로 도법(圖法) 한 권이 있습니다. 첫째 단의 이름은 단화(丹華)입니다. 마땅히 먼저 현황(玄黃)을 만들어야 하니, 웅황수(雄黃水)·반석수(礬石水)·융염(戎鹽)·로염(鹵鹽)·여석(礜石)·모려(牡蠣)·적석지(赤石脂)·활석(滑石)·호분(胡粉) 각 수십 근으로 육일니(六一泥)를 만들고, 불로 달여 삼십육 일에 이루어지면, 칠 일을 복용하면 곧 선이 됩니다. 또 현고(玄膏)로 이 단을 환으로 만들어 맹렬한 불 위에 놓으면, 눈 깜짝할 새 곧 황금이 됩니다. 또 이백사십 수(銖)를 가져와 수은 백 근을 합하여 불로 단련하면, 또한 황금이 됩니다. 금이 이루어지면 곧 약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시 약을 봉하여 불로 단련하되, 일수는 앞과 같이 하면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습니다.

第二之丹名曰神丹,亦曰神符。服之百日仙也。行度水火,以此丹塗足下,步行水上。服之三刀圭,三尸九蟲皆即消壞,百病皆愈也。

둘째 단의 이름은 신단(神丹)이요 또 이름은 신부(神符)입니다. 백 일을 복용하면 곧 선이 됩니다. 걸어서 물과 불을 건너려면, 이 단을 발밑에 바르고 물 위를 걸으면 됩니다. 삼도규(三刀圭)를 복용하면, 삼시(三尸)와 구충(九蟲)이 모두 곧 녹아 없어지고, 백 병이 모두 낫습니다.

第三之丹名曰神丹。服一刀圭,百日仙也。以與六畜吞之,亦終不死。又能闢五兵。服百日,仙人玉女,山川鬼神,皆來侍之,見如人形。

셋째 단의 이름은 신단(神丹)입니다. 일도규(一刀圭)를 복용하면 백 일에 곧 선이 됩니다. 육축(六畜)에게 삼키게 하여도 또한 끝내 죽지 않습니다. 또 능히 오병(五兵)을 물리칩니다. 백 일을 복용하면, 선인 옥녀(玉女)·산천 귀신이 모두 와서 시중을 들고, 사람의 형상 같은 것을 나타냅니다.

第四之丹名曰還丹。服一刀圭,百日仙也。朱鳥鳳凰,翔覆其上,玉女至傍。以一刀圭合水銀一斤火之,立成黃金。以此丹塗錢物用之,即日皆還。以此丹書凡人目上,百鬼走避。

넷째 단의 이름은 환단(還丹)입니다. 일도규를 복용하면 백 일에 곧 선이 됩니다. 주작과 봉황이 날아 위를 덮고, 옥녀가 몸 곁에 이릅니다. 일도규를 가져와 수은 일 근을 합하여 불로 단련하면 곧 황금이 됩니다. 이 단을 가져와 돈이나 물건 위에 발라 쓰면, 그날로 모두 돌아옵니다. 이 단을 가져와 범인의 눈 위에 쓰면, 백 귀가 달아나 피합니다.

第五之丹名餌丹。服之三十日,仙也。鬼神來侍,玉女至前。

다섯째 단의 이름은 이단(餌丹)입니다. 삼십 일을 복용하면 곧 선이 됩니다. 귀신이 와서 시중을 들고, 옥녀가 눈앞에 이릅니다.

第六之丹名煉丹。服之十日,仙也。又以汞合火之,亦成黃金。

여섯째 단의 이름은 연단(煉丹)입니다. 열흘을 복용하면 곧 선이 됩니다. 또 홍(汞)을 가져와 합하여 불로 단련하면, 또한 황금이 됩니다.

第七之丹名柔丹。服一刀圭,百日仙也。以缺盆汁和服之,九十老翁,亦能有子,與金公合火之,即成黃金。

일곱째 단의 이름은 유단(柔丹)입니다. 일도규를 복용하면 백 일에 곧 선이 됩니다. 결분즙(缺盆汁)으로 버무려 복용하면, 아흔 살 늙은이도 능히 자식이 있을 수 있고, 금공(金公, 곧 납)과 합하여 불로 단련하면 곧 황금이 됩니다.

第八之丹名伏丹。服之即日仙也。以此丹如棗核許持之,百鬼避之。以丹書門戶上,萬邪眾精不敢前,又闢盜賊虎狼也。

여덟째 단의 이름은 복단(伏丹)입니다. 복용하면 그날 곧 선이 됩니다. 이 단을 대추씨만 한 크기로 손에 들면, 백 귀가 피해 갑니다. 단을 가져와 문 위에 쓰면, 만 사(邪)와 뭇 정(精)이 감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또 능히 도적과 호랑이와 이리를 물리칩니다.

第九之丹名寒丹。服一刀圭,百日仙也。仙童仙女來侍,飛行輕舉,不用羽翼。

아홉째 단의 이름은 한단(寒丹)입니다. 일도규를 복용하면 백 일에 곧 선이 됩니다. 선동(仙童)과 선녀가 와서 시중을 들고, 날아 가볍게 오르며, 깃털 날개를 쓰지 않습니다.

凡此九丹,但得一丹便仙,不在悉作之,作之在人所好者耳。凡服九丹,欲昇天則去,欲且止人間亦任意,皆能出入無間,不可得之害矣。

대저 이 구단(九丹)은 다만 한 단을 얻으면 곧 선이 되니, 전부를 만드는 데 있지 않고, 어느 종류를 만들 것인가는 사람이 좋아하는 데 있을 뿐입니다. 대저 구단을 복용하면, 하늘에 오르고자 하면 곧 가고, 잠시 인간에 머물고자 하면 또한 뜻대로 하며, 모두 틈 없는 곳에 출입할 수 있어, 상해를 입을 수 없습니다.

抱朴子曰:復有太清神丹,其法出於元君。元君者,老子之師也。太清觀天經有九篇,雲其上三篇不可教授,其中三篇世無足傳,常沈之三泉之下,下三篇者,正是丹經上中下,凡三卷也。元君者,大神仙之人也,能調和陰陽,役使鬼神風雨,驂駕九龍十二白虎,天下眾仙皆隸焉,猶自言亦本學道服丹之所致也,非自然也。況凡人乎?其經曰:上士得道,升為天官;中士得道,棲集崑崙;下士得道,長生世間。愚民不信,謂為虛言,從朝至暮,但作求死之事,了不求生,而天豈能強生之乎?凡人唯知美食好衣,聲色富貴而已,恣心盡欲,奄忽終歿之徒,慎無以神丹告之,令其笑道謗真。傳丹經不得其人,身必不吉。若有篤信者,可將合藥成以分之,莫輕以其方傳之也。知此道者,何用王侯?為神丹既成,不但長生,又可以作黃金。金成,取百斤先設大祭。祭自有別法一卷,不與九鼎祭同也。祭當別稱金各檢署之。

포박자가 말했다. 또 태청신단(太淸神丹)이 있으니, 그 방법은 원군(元君)에게서 나왔습니다. 원군은 노자의 스승입니다. 《태청관천경(太淸觀天經)》에 아홉 편이 있는데, 그 윗세 편은 가르쳐 줄 수 없고, 중간 세 편은 세상에 전수할 만한 사람이 없어 늘 삼천(三泉) 아래에 가라앉아 있으며, 아랫세 편은 바로 단경(丹經)의 상중하로, 모두 세 권이라고 했습니다. 원군은 큰 신선인 사람으로, 능히 음양을 조화하고 귀신과 바람과 비를 부리며, 아홉 마리 용과 열두 마리 흰 호랑이를 곁마로 몰고, 천하의 뭇 선인이 모두 그에게 예속되는데, 오히려 스스로도 본래 도를 배우고 단을 복용하여 이루어진 바라고 하니, 자연이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하물며 범인이겠습니까? 그 경에 이르기를, 상사(上士)가 도를 얻으면 천관(天官)에 오르고, 중사(中士)가 도를 얻으면 곤륜에 깃들이며, 하사(下士)가 도를 얻으면 세상에 장생한다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백성은 믿지 않아 허언이라 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만 죽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전혀 삶을 구하지 않으니, 하늘이 또 어찌 억지로 그를 살게 하겠습니까? 범인은 다만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 성색과 부귀만을 알 뿐이어서, 마음의 생각을 방자하게 하고 욕망을 다하며, 엄홀(奄忽)히 마침내 죽는 이런 부류에게는 천만 번 신단을 그에게 알리지 말아, 그로 하여금 비웃으며 참을 비방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단경을 그 사람을 얻지 못한 채 전하면, 자신이 반드시 길하지 않습니다. 만약 돈실히 믿는 사람이 있으면, 조합하여 이룬 약을 나누어 그에게 줄 수 있으나, 가볍게 그 방(方)을 그에게 전하지 마십시오. 이 도를 아는 사람은 어찌 왕후를 쓰겠습니까? 신단이 이미 이루어지면, 다만 장생할 뿐 아니라 또 황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이 이루어지면, 백 근을 가져와 먼저 큰 제사를 베풉니다. 제사에는 스스로 다른 방법 한 권이 있어, 구정(九鼎)의 제사와 같지 않습니다. 제사할 때 마땅히 나누어 금을 달아 내고, 각각 검서(檢署)해야 합니다.

禮天二十斤,日月五斤,北斗八斤,太乙八斤,井五斤,灶五斤,河伯十二斤,社五斤,門戶閭鬼神清君各五斤,凡八十八斤。餘一十二斤,以好韋囊盛之,良日於都市中市盛之時,嘿聲放棄之於多人處,徑去無復顧。凡用百斤外,乃得自恣用之耳。不先以金祀神,必被殃咎。又曰,長生之道,不在祭祀事鬼神也,不在道引與屈伸也,昇仙之要,在神丹也。知之不易,為之實難也。子能作之,可長存也。近代漢末新野陰君,合此太清丹得仙。其人本儒生,有才思,善著詩及丹經贊並序,述初學道隨師本末,列己所知識之得仙者四十餘人,甚分明也。作此太清丹,小為難合於九鼎,然是白日昇天之上法也。合之當先作華池赤鹽艮雪玄白飛符三五神水,乃可起火耳。

(그가 이어서 말했다:) 하늘에 예하기를 이십 근, 일월 오 근, 북두 팔 근, 태을 팔 근, 우물 오 근, 부엌 신 오 근, 하백(河伯) 십이 근, 사(社) 오 근, 문과 여귀(閭)의 귀신 청군(淸君) 각 오 근으로, 모두 팔십팔 근입니다. 그 나머지 일십이 근은 좋은 가죽 주머니로 담아, 좋은 날을 골라 도시 가운데 장이 한창 섰을 때, 말없이 사람 많은 곳에 버려두고, 곧장 떠나 다시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대저 백 근을 쓰는 것 외에는, 이에야 비로소 스스로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먼저 금으로 신을 제사하지 않으면, 반드시 재앙과 허물을 당합니다. 또 이르기를, 장생의 도는 제사하여 귀신을 섬기는 데 있지 않고, 도인과 굴신(屈伸)에 있지 않으며, 선으로 오르는 요는 신단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쉽지 않음을 아니, 그것을 만드는 것은 실로 어렵습니다. 네가 능히 그것을 만들면, 오래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근대 한(漢)나라 말 신야(新野)의 음군(陰君)이 이 태청단을 조합하여 선을 얻었습니다. 그 사람은 본래 유생으로, 재사(才思)가 있어 시와 단경 찬(贊)과 서(序)를 잘 지어, 처음 도를 배우고 스승을 따른 시말을 서술하고, 스스로 알고 아는 바의 선을 얻은 자 사십여 명을 열거하여, 심히 분명했습니다. 이 태청단을 만드는 것은 구정에 비하면 조금 조합하기 어려우나, 도리어 백일승천(白日升天)의 상법(上法)입니다. 조합할 때 마땅히 먼저 화지(華池)·적염(赤鹽)·간설(艮雪)·현백(玄白)·비부(飛符)·삼오신수(三五神水)를 만들어야, 이에 비로소 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一轉之丹,服之三年得仙。二轉之丹,服之二年得仙。三轉之丹,服之一年得仙。四轉之丹,服之半年得仙。五轉之丹,服之百日得仙。六轉之丹,服之四十日得仙。七轉之丹,服之三十日得仙。八轉之丹,服之十日得仙。九轉之丹,服之三日得仙。若取九轉之丹,內神鼎中,夏至之後,爆之鼎熱,內朱兒一斤於蓋下。伏伺之,候日精照之。須臾翕然俱起,煌煌輝輝,神光五色,即化為還丹。取而服之一刀圭,即白日昇天。又九轉之丹者,封塗之於土釜中,糠火,先文後武,其一轉至九轉,遲速各有日數多少,以此知之耳。其轉數少,其藥力不足,故服之用日多,得仙遲也。其轉數多,藥力盛,故服之用日少,而得仙速也。

일전(一轉)의 단은 삼 년을 복용하면 선을 얻고, 이전(二轉)의 단은 이 년을 복용하면 선을 얻고, 삼전(三轉)의 단은 일 년을 복용하면 선을 얻고, 사전(四轉)의 단은 반 년을 복용하면 선을 얻고, 오전(五轉)의 단은 백 일을 복용하면 선을 얻고, 육전(六轉)의 단은 사십 일을 복용하면 선을 얻고, 칠전(七轉)의 단은 삼십 일을 복용하면 선을 얻고, 팔전(八轉)의 단은 열흘을 복용하면 선을 얻고, 구전(九轉)의 단은 삼 일을 복용하면 선을 얻습니다. 만약 구전의 단을 가져와 신정(神鼎) 속에 넣고, 하지(夏至) 이후에 볕에 쪼여 솥을 뜨겁게 하며, 주아(朱兒) 일 근을 뚜껑 아래에 넣습니다. 엎드려 시중들며, 정기(精氣)가 그것을 비추기를 기다립니다. 눈 깜짝할 새 흡연히 한꺼번에 솟아올라, 눈부시고 빛나며 신광(神光)이 오색으로 나면, 곧 환단으로 변합니다. 가져와 일도규를 복용하면, 곧 백일승천합니다. 또 구전의 단은 토부(土釜) 속에 봉하여 바르고, 겨불로 하되, 먼저 문화(文火)하고 후에 무화(武火)하며, 일전에서 구전에 이르기까지 늦고 빠름에 각각 일수의 다소가 있으니, 이로부터 압니다. 전수(轉數)가 적으면 약력이 족하지 않아, 그러므로 복용하는 날수가 많고 선을 얻기가 늦고, 전수가 많으면 약력이 왕성하여, 그러므로 복용하는 날수가 적고 선을 얻기가 빠릅니다.

又有九光丹,與九轉異法,大都相似耳。作之法,當以諸藥合火之,以轉五石。五石者,丹砂、雄黃、白礜、曾青、慈石也。一石輒五轉而各成五色,五石而二十五色,色各一兩,而異器盛之。欲起死人,未滿三日者,取青丹一刀圭和水,以浴死人,又以一刀圭發其口內之,死人立生也。欲致行廚,取黑丹和水,以塗左手,其所求如口所道皆自至,可致天下萬物也。欲隱形及先知未然方來之事,及住年不老,服黃丹一刀圭,即便長生不老矣。及坐見千里之外,吉凶皆知,如在目前也。人生宿命,盛衰壽夭,富貴貧賤,皆知之也,其法俱在太清經中卷耳。

또 구광단(九光丹)이 있으니, 구전(九轉) 방법과는 다르나 대체로 비슷할 뿐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마땅히 뭇 약을 가져와 합하여 불로 단련하여, 이로써 오석(五石)을 전하게 해야 합니다. 오석은 단사(丹砂)·웅황(雄黃)·백여(白礜)·증청(曾青)·자석(慈石)입니다. 한 돌이 각각 다섯 번 전하여 각각 오색이 되니, 오석이 곧 이십오색이며, 빛깔마다 각각 일 냥씩, 다른 그릇으로 담습니다. 죽은 사람을 살려 일으키고자 하면, 아직 삼 일이 차지 않은 자는 청단(青丹) 일도규를 가져와 물과 합하여 이로써 죽은 사람을 목욕시키고, 다시 일도규를 가져와 그의 입을 벌려 넣으면, 죽은 사람이 곧 살아납니다. 행주(行厨)를 불러들이고자 하면, 흑단(黑丹)을 가져와 물과 합하여 왼손에 바르면, 구하는 바가 입으로 말하는 것과 같이 모두 스스로 와서 이르니, 천하의 만물을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형체를 숨기고 및 아직 오지 않은 장래의 일을 미리 알며, 및 연세를 멈춰 늙지 않고자 하면, 황단(黃丹) 일도규를 복용하면, 곧 장생불노입니다. 및 앉아서 천리 밖을 보고, 길흉을 모두 알아 눈앞에 있는 듯합니다. 사람의 숙명(宿命), 성쇠(盛衰)와 수명과 요절, 부귀와 빈천을 모두 아니, 저 법들은 모두 《태청경(太淸經)》 중권에 있습니다.

抱朴子曰:其次有五靈丹經一卷,有五法也。用丹砂、雄黃、雌黃、石硫黃、曾青、礬石、慈石、戎鹽、太乙餘糧,亦用六一泥,及神室祭醮合之,三十六日成。又用五帝符,以五色書之,亦令人不死,但不及太清及九鼎丹藥耳。

포박자가 말했다. 그 다음으로 《오령단경(五靈丹經)》 한 권이 있고, 다섯 가지 법이 있습니다. 단사·웅황·자황(雌黃)·석유황(石硫黃)·증청·반석(礬石)·자석·융염(戎鹽)·태을여량(太乙餘糧)을 쓰고, 또 육일니(六一泥)를 쓰며, 및 신실(神室)에서 제초(祭醮)로 조합하니, 삼십육 일에 이루어집니다. 또 오제부(五帝符)를 써서, 오색으로 쓰니, 또 사람으로 하여금 죽지 않게 하나, 다만 태청 및 구정의 단약에는 미치지 못할 뿐입니다.

又有岷山丹法,道士張蓋蹋精思於岷山石室中,得此方也。其法鼓冶黃銅,以作方諸,以承取月中水,以水銀覆之,致日精火其中,長服之不死。又取此丹置雄黃銅燧中,覆以汞曝之,二十日發而治之,以井華水服如小豆,百日,盲者皆能視之,百病自愈,發白還黑,齒落更生。

또 민산단법(岷山丹法)이 있으니, 도사 장개답(張蓋蹋)이 민산 석실 가운데 정사(精思)하여 이 방(方)을 얻었습니다. 그 방법은 황동(黃銅)을 불어 녹여 방제(方諸)를 만들어, 이로써 달 속의 물을 받아 이어, 수은으로 덮고, 태양 정기의 불을 그 속에 더하여, 오래 그것을 복용하면 죽지 않습니다. 또 이 단을 가져와 웅황동수(雄黃銅燧) 속에 놓고, 홍으로 덮어 볕에 쬐이니, 이십 일에 열어 갈아 다스려, 정화수(井華水)로 좁쌀알만 한 크기를 복용하면, 백 일에 눈먼 사람도 모두 볼 수 있고, 백 병이 스스로 낫고, 머리카락 흰 것이 변하여 검게 돌아오며, 이가 빠진 것이 다시 납니다.

又務成子丹法,用巴沙汞置八寸銅盤中以土爐盛炭,倚三隅塹以枝盤,以硫黃水灌之,常令如泥,百日服之不死。

또 무성자단법(務成子丹法)이 있으니, 파(巴) 지방의 단사와 홍을 팔 촌 동쟁반 속에 넣고, 흙 화로로 숯을 담아, 세 면의 해자(堑)에 기대어 쟁반을 받치고, 유황물로 부어 적시되, 늘 그것을 진흙처럼 하면, 백 일 복용하면 죽지 않습니다.

又羨門子丹法,以酒和丹一斤,用酒三升和,曝之四十日,服之一日,則三蟲百病立下;服之三年,仙道乃成,必有玉女二人來侍之,可役使致行廚,此丹可以厭百鬼,及四方死人殃注害人宅,及起土功妨人者,懸以向之,則無患矣。

또 선문자단법(羨門子丹法)이 있으니, 술과 단 일 근을 쓰되, 술 삼 승으로 버무려, 볕에 사십 일 쬐고, 하루를 복용하면 삼충(三蟲)과 백 병이 곧 설사하여 내려갑니다. 삼 년을 복용하면 선도가 이에야 이루어지고, 반드시 옥녀 두 사람이 와서 시중을 들며, 행주를 부리고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이 단으로 백 귀를 엎복(厭伏)하고, 및 사방에서 죽은 사람이 재앙을 부어 사람의 집을 해치는 것, 및 흙 공사를 일으켜 사람을 방해하는 자에게, 걸어 그것을 향하게 하면, 곧 근심이 없습니다.

又有立成丹,亦有九首,似九鼎而不及也。其要一本更云,取雌黃雄黃燒下其中銅,鑄以為器,覆之三歲淳苦酒上,百日,此器皆生赤乳,長數分,或有五色琅玕,取理而服之,亦令人長生。又可以和菟絲,菟絲是初生之根,其形似菟,掘取克其血,以和此丹,服之立變化,任意所作也。又和以朱草,一服之,能乘虛而行云,朱草狀似小棗,栽長三四尺,枝葉皆赤,莖如珊瑚,喜生名山岩石之下,刻之汁流如血,以玉及八石金銀投其中,立便可丸如泥,久則成水,以金投之,名為金漿,以玉投之,名為玉醴,服之皆長生。

또 입성단(立成丹)이 있고, 또 아홉 가지가 있으니, 구정과 같으나 미치지 못합니다. 그 요약이 한 가지 더 말하기를, 자황·웅황을 가져와 그 속의 구리를 달여 내리고, 그릇을 주조하여, 삼 년 된 진한 쓴 술 위에 덮으니, 백 일에 이 그릇이 모두 붉은 젖꼭지를 내어 길이가 몇 푼이며, 혹은 오색 낭간(琅玕)이 있으니, 가져와 가지런히 하여 복용하면, 또 사람으로 하여금 장생하게 합니다. 또 토사(菟絲)와 버무릴 수 있으니, 토사는 처음 난 뿌리로 형상이 토끼와 같아, 파서 그 즙과 피를 새겨 내어 이로써 이 단과 버무리면, 복용하고 곧 변화하여 뜻대로 지을 수 있습니다. 또 주초(朱草)를 버무려 올리면, 한번 복용하고 능히 허공을 타고 구름 위를 걸으니, 주초의 형상이 작은 대추와 같아 겨우 길이가 삼사 척이며, 가지와 잎이 모두 붉고, 줄기가 산호와 같으며, 명산 바위 아래에서 나기를 좋아하고, 그것을 새기면 즙이 피처럼 흐르니, 옥과 여덟 가지 돌과 금은을 가져와 던져 넣으면, 곧 비벼 환을 만들어 진흙처럼 되고, 오래되면 곧 물이 됩니다. 금을 가져와 던져 넣으면 이름을 금장(金漿)이라 하고, 옥을 가져와 던져 넣으면 이름을 옥예(玉醴)라 하니, 복용하면 모두 장생합니다.

又有取伏丹法云,天下諸水,有名丹者,有南陽之丹水之屬也,其中皆有丹魚,當先夏至十日夜伺之,丹魚必浮於水側,赤光上照,赫然如火也,網而取之可得之,得之雖多,勿盡取也,割其血,塗足下,則可步行水上,長居淵中矣。

또 복단법(伏丹法)을 취함에 말하기를, 천하의 여러 가지 물 가운데 이름을 단(丹)이라 하는 것이 있으니, 남양(南陽)의 단수(丹水) 같은 것이 있어, 그 속에 모두 단어(丹魚)가 있으니, 마땅히 하지 전 십 일 밤에 시중들면, 단어가 반드시 물가에 떠오르고, 붉은 빛이 위로 비추어 혁혁하게 불과 같으니, 그물로 잡으면 얻을 수 있고, 얻음이 비록 많더라도 다 잡아내지 말며, 그 피를 잘라 발밑에 바르면, 곧 물 위를 걷고 오래 연못 속에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又赤松子丹法,取千歲虆汁及礬桃汁淹丹,著不津器中,練蜜蓋其口,埋之入地三尺,百日,絞檸木赤實,取汁和而服之,令人面目鬢髮皆赤,長生也。昔中黃仙人有赤鬚子者,豈非服此乎?

또 적송자단법(赤松子丹法)이 있으니, 천 년 된 누(蔂)의 즙과 반도즙(礬桃汁)을 가져와 단을 담그고, 새지 않는 그릇 속에 넣고, 달인 꿀로 입을 덮어, 땅 삼 척에 묻어 넣고, 백 일에 저목(柠木)의 붉은 열매를 짜서, 즙을 가져와 버무려 복용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얼굴과 눈썹 머리를 모두 붉게 하고, 장생합니다. 옛날 중황선인(中黃仙人)에게 적수자(赤須子)가 있었으니, 어찌 이것을 복용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又石先生丹法,取烏鷇之未生毛羽者,以真丹和牛肉以吞之,至長,其毛羽皆赤,乃煞之,陰乾百日,並毛羽搗服一刀圭,百日得壽五百歲。

또 석선생단법(石先生丹法)이 있으니, 까마귀 새끼로 아직 깃털이 나지 않은 것을 가져와, 진단(真丹)과 쇠고기로 그것을 삼키게 하여, 자라기에 이르러 깃털이 모두 붉어지면, 곧 그것을 잡아 그늘에 백 일 말려, 깃털째 찧어 일도규를 복용하면, 백 일에 수명 오백 세를 얻습니다.

又康風子丹法,用羊烏鶴卵雀血,合少室天雄汁,和丹內鵠卵中漆之,內雲母水中,百日化為赤水,服一合,輒益壽百歲,服一升千歲也。

또 강풍자단법(康風子丹法)이 있으니, 양·까마귀·학알·참새 피를 쓰고, 소실천웅즙(少室天雄汁)을 합하여, 단을 버무려 고니(鵠) 알 속에 넣고 옻칠로 봉하여, 운모수(雲母水) 속에 넣으면, 백 일에 붉은 물로 화하여, 일 합을 복용하면 곧 수명 백 세를 늘리고, 일 승을 복용하면 곧 천 세입니다.

又崔文子丹法,納丹鶩腹中蒸之,服,令人延年,長服不死。

또 최문자단법(崔文子丹法)이 있으니, 단을 오리 뱃속에 넣어 찌고, 복용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연년하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죽지 않습니다.

又劉元丹法,以丹砂內玄水液中,百日紫色,握之不汙手,又和以雲母水,內管中漆之,投井中,百日化為赤水,服一合,得百歲,久服長生也。

또 유원단법(劉元丹法)이 있으니, 단사를 현수액(玄水液) 속에 넣으면, 백 일에 자색이 되어 쥐어도 손을 더럽히지 않고, 또 운모수를 버무려 올려, 대롱 속에 넣고 옻칠로 봉하여, 우물 속에 던져 넣으면, 백 일에 붉은 물로 화하여, 일 합을 복용하면 백 세를 얻고, 오래 복용하면 장생합니다.

又樂子長丹法,以曾青鉛丹合汞及丹砂,著銅筒中,乾瓦白滑石封之,於白砂中蒸之,八十日,服如小豆,三年仙矣。

또 악자장단법(樂子長丹法)이 있으니, 증청·연단(鉛丹)으로 홍과 단사를 합하여, 동통(銅筒) 속에 넣고, 마른 기와와 백활석(白滑石)으로 입을 봉하여, 흰 모래 속에서 찌니, 팔십 일에 좁쌀알만 한 크기를 복용하면, 삼 년에 선이 됩니다.

又李文丹法,以白素裹丹,以竹汁煮之,名紅泉,乃浮湯上蒸之,合以玄水,服之一合,一年仙矣。

또 이문단법(李文丹法)이 있으니, 흰 비단으로 단을 싸고, 대즙(竹汁)으로 삶으니 이름을 홍천(紅泉)이라 하고, 다시 뜨거운 물 위에 띄워 쪄서, 현수(玄水)를 합하여 올려, 일 합을 복용하면 일 년에 선이 됩니다.

又尹子丹法,以雲母水和丹密封,致金華池中,一年出,服一刀圭,盡一斤,得五百歲。

또 윤자단법(尹子丹法)이 있으니, 운모수와 단으로 밀봉하여, 금화지(金華池) 속에 넣고, 일 년에 꺼내어, 일도규를 복용하고, 일 근을 다 복용하면, 오백 세를 얻습니다.

又太乙招魂魄丹法,所用五石,及封之以六一泥,皆似九丹也,長於起卒死三日以還者,折齒內一丸,與硫黃丸,俱以水送之,令入喉即活,皆言見使者持節召之。

또 태을초혼백단법(太乙招魂魄丹法)이 있으니, 쓰는 오석과 및 육일니로 봉하는 것은 모두 구단과 같고, 졸사(猝死) 삼 일 이내의 사람을 살려 일으키는 데 뛰어납니다. 이빨을 벌려 한 환을 넣고, 유황환과 함께 모두 물로 삼켜 내리면, 그것을 목구멍에 들어가게 하면 곧 살아나니, 모두 사자가 절을 가지고 와서 불렀다고 말합니다.

又采女丹法,以兔血和丹與蜜蒸之,百日,服之如梧桐子者大一丸,日三,至百日,有神女二人來侍之,可役使。

또 채녀단법(采女丹法)이 있으니, 토끼 피와 단과 꿀로 버무려 찌니, 백 일에 오동씨만 한 크기의 한 환을 복용하고, 하루 세 번, 백 일에 이르러, 신녀 두 사람이 와서 시중을 들어 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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