抱朴子内篇 · 제10권
蒼山岑石之中赤雲芝,狀如人豎,豎如連鼓。其色如澤,以夏採之。陰乾食之,令人乘云,能上天觀見八極,通見神明,延壽萬年。同上。
창산(蒼山) 험한 돌 속의 적운지(赤雲芝)는 형상이 사람의 서 있는 것과 같고 섬이 잇단 북과 같습니다. 그 빛이 윤기와 같아 여름에 있어 그것을 캡니다. 그늘에 말려 먹으면 사람으로 하여금 구름을 타게 하고 능히 하늘에 올라 여덟 끝을 구경하고 신명에 통하여 보게 하며 수명 만 년을 늘입니다. 위와 같습니다.
丹芝生於名山之陰,崑崙之山,大谷源泉,金石之中。同上。
단지(丹芝)는 명산의 그늘진 면과 곤륜산과 큰 골짜기의 샘물과 금석 속에 납니다. 위와 같습니다.
火芝常以夏採之,葉上赤,下莖青。赤松子服之,常在西王母前,隨風上下,往來東西。同上。
화지(火芝)는 늘 여름에 캐며 잎이 위로 붉고 아래 줄기가 푸릅니다. 적송자(赤松子)가 그것을 복용하여 늘 서왕모 앞에서 바람을 따라 오르내리고 동서로 왕래합니다. 위와 같습니다.
人芝生名山之陰,青蓋白莖。治乾食,日半合,則使人壽,入水可久也。同上。
인지(人芝)는 명산의 그늘진 면에 나며 푸른 덮개와 흰 줄기가 있습니다. 다스려 말려 먹기를 날마다 반 합하면 곧 사람으로 하여금 장수하게 하고 물에 들어가 오래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습니다.
月精芝秋生山陽石上,莖青上赤。味辛苦,盛以銅物,十月食之,壽萬歲。同上。
월정지(月精芝)는 가을에 산의 양지의 돌 위에 나며 줄기가 푸르고 위가 붉습니다. 맛이 맵고 쓰며 놋쇠 그릇 속에 담아 시월에 먹으면 수명이 만 세입니다. 위와 같습니다.
黑芝生於山之陰,大谷中,白蓋赤莖。味甘,秋採之,陰乾。日食,令人身輕齒堅,與天地無極。同上。
흑지(黑芝)는 산의 그늘진 면과 큰 골짜기 속에 나며 흰 덮개와 붉은 줄기가 있습니다. 맛이 달며 가을에 캐어 그늘에 말립니다. 날마다 먹으면 사람으로 하여금 몸이 가볍고 이가 단단하게 하고 하늘과 땅과 함께 끝이 없습니다. 위와 같습니다.
火芝案上已有火芝,疑有一誤。生於名山陽,其色黃澤,大如車蓋。同上
화지(火芝)(주: 위에 이미 화지가 있으니 의심하건대 한 곳 잘못이 있습니다)는 명산의 양지에 나며 빛이 누르고 윤기 있고 크기가 수레 덮개와 같습니다. 위와 같습니다.
金芝生於金石之中,青蓋莖。味甘辛,以秋取,陰乾治食。令人身有光,壽萬歲。同上。
금지(金芝)는 금석 속에 나며 푸른 덮개와 줄기가 있습니다. 맛이 달고 매우며 가을에 있어 취하여 그늘에 말려 다스려 먹습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몸에 빛이 있게 하고 수명이 만 세입니다. 위와 같습니다.
萬年芝令人不老,延壽九千。同上。
만년지(萬年芝)는 사람으로 하여금 늙지 않게 하고 수명을 구천으로 늘입니다. 위와 같습니다.
夜光芝出於名山之陰,大谷源泉中金石閒。上有浮雲翔其上,有五色,有目如兩日。同上。
야광지(夜光芝)는 명산의 그늘진 면과 큰 골짜기 샘물 속 금석 사이에서 나옵니다. 위에 뜬 구름이 그 위에서 나는 것이 있어 다섯 빛깔이 있고 눈이 두 해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위와 같습니다.
白雲芝生於名山之陰,白石上,有白雲覆之,白蓋二重。味辛甘,小苦。以秋採之,陰乾治食,日一合,不中風雷,令人色澤光也。同上。
백운지(白雲芝)는 명산의 그늘진 면과 흰 돌 위에 나며 흰 구름이 덮인 것이 있고 흰 덮개가 두 겹입니다. 맛이 맵고 달며 조금 씁니다. 가을에 있어 캐어 그늘에 말려 다스려 먹기를 날마다 일 합하면 바람과 천둥에 맞지 않고 사람으로 하여금 빛나고 윤기 있고 빛나게 합니다. 위와 같습니다.
雲母芝生於名山之陰,青蓋赤莖。味甘,以季秋竹刀採之,陰乾治食,使人身光,壽千歲,醮以牛脯。同上。
운모지(雲母芝)는 명산의 그늘진 면에 나며 푸른 덮개와 붉은 줄기가 있습니다. 맛이 달며 늦가을에 대나무 칼로 캐어 그늘에 말려 다스려 먹으면 사람으로 하여금 몸이 빛나게 하고 수명 천 세이며 소 육포로 제사합니다. 위와 같습니다.
葉芝生於名山之陽,及出央山大谷源泉水中。赤蓋白莖,上有兩葉三實。同上。葉當作華。
엽지(葉芝)는 명산의 양지에 나며 및 앙산(央山) 큰 골짜기 샘물 속에서 나옵니다. 붉은 덮개와 흰 줄기이며 위에 두 잎과 세 열매가 있습니다. 위와 같습니다. 잎은 마땅히 꽃으로 해야 합니다.
鬼芝青蓋長莖,陰乾屑之,日食五合,所見神明,令人長生。同上。
귀지(鬼芝)는 푸른 덮개와 긴 줄기이며 그늘에 말려 그것을 가루 내어 날마다 다섯 합을 먹으면 보는 바 신명이 되고 사람으로 하여금 장생하게 합니다. 위와 같습니다.
有自然之龍,有蛇蠋化成之龍。初學記三十、白孔六帖九十五、御覽九百二十九。
자연히 생긴 용이 있고 뱀과 번데기가 변하여 이룬 용이 있습니다. 《초학기》 권삼십, 《백공육첩》 권구십오, 《어람》 권구백이십구.
田地既有自然之鱔,而有荇莖芩根土龍之屬化為鱔。御覽九百三十七,又一千引{艹琴}根化為蘚,當即此。
밭과 논에 이미 자연히 생긴 붕장어가 있고 또 행경(荇莖)·황금 뿌리·토룡의 부류가 붕장어로 변한 것이 있습니다. 《어람》 권구백삼십칠, 또 권일천이 「艹」 변과 「琴」이 합한 뿌리가 선이로 변함을 인용하니 마땅히 곧 이것입니다.
龜蛇潛蟄則食氣,夏恣口而甚瘦,冬穴蟄而大肥。初學記三十。案對俗篇云:龍蛇蛟螭狙猥鼉■,皆能竟冬不食。不食之時,乃肥於食時也。語意同而文全異。此當是佚文。
거북과 뱀이 숨어 겨울을 나면 곧 기를 먹어 여름에 입을 함부로 하여 매우 마르고 겨울에 굴에서 겨울을 나면 크게 살찝니다. 《초학기》 권삼십. 《대속》 편에 말하기를 용·뱀·교·리·과·외·악(원본에 이 글자가 결손)도 모두 능히 겨울을 다 지내도록 먹지 않으며 먹지 않을 때는 이에 먹을 때보다 살진다 하니 말의 뜻은 같고 글은 전혀 다릅니다. 이는 마땅히 이는 빠진 글입니다.
黃帝醫經有蝦蟆圖,言月生始二日,蝦蟆始生,人亦不可針灸其處。御覽四。
황제 의경에 두꺼비 그림이 있어 말하기를 달이 나기 시작한 지 이틀에 두꺼비가 처음 생기니 사람도 또한 그 곳을 침과 뜸할 수 없다 하였습니다. 《어람》 권사.
歷陽有彭祖仙室,請雨必得。御覽十一。
역양에 팽조의 선실이 있어 비를 청하면 반드시 얻습니다. 《어람》 권십일.
左元放言,金華山可以合神丹,免五兵洪水之害。御覽四十七。
좌원방이 말하기를 금화산은 이로써 신단을 합할 수 있고 오병과 큰 물의 해를 면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람》 권사십칠.
崑崙及蓬萊,其上鳥獸飲玉井,皆長生不死也。御覽二十。井下脫泉字。
곤륜과 및 봉래는 위에 새와 짐승이 옥 우물을 마시면 모두 장생하여 죽지 않습니다. 《어람》 권이십. 우물 아래 「泉」 자가 빠졌습니다.
上古無諡,始於周家耳。黃帝諡,蓋後人追為之。諡取其法法當作治世時行跡而已,非黃帝群臣之作也。俗人通自不信仙,寧肯以仙諡黃帝乎?御覽五百六十二。
상고에는 시호가 없었고 주나라 집에서 시작하였을 뿐입니다. 황제의 시호는 대개 이는 뒷사람이 뒤쫓아 지은 바입니다. 시호는 다만 그가 세상을 다스릴 때의 행한 자취를 취할 뿐이고(「法」은 마땅히 「治」로 해야 합니다) 황제의 뭇 신하가 지은 바가 아닙니다. 속인이 통하여 스스로 신선을 믿지 않는데 어찌 기꺼이 신선으로 황제에게 시호하겠습니까. 《어람》 권오백육십이.
吳景帝時,戍將於江陵又作廣陵掘冢,取板治城。後發一大冢,內有重合石扉,皆樞轉開閉,四周徼道通事,當作車。且廣高可乘馬。又鑄銅為人數十枚,又作十數頭。長五尺,皆大冠衣,執劍列侍。靈坐皆刻銅人,背後石壁。言殿中將將下脫軍字。或言侍郎,似王公冢也。破其棺。棺中有人,鬢毛班白鮮明,面體如生人。棺中有云母,厚尺許,白玉璧三十雙以藉身又作屍。兵人舉出死人以倚冢壁。一玉長一尺,形似冬瓜,從死人懷中出墮地。兩耳及鼻孔中,皆有黃金,大如棗許。此等等當作則骨骸三字。有假物而不朽之效也。御覽五百五十八,八百五,八百六,八百八,八百十,又八百十三。
오 경제 때에 수장이 강릉(또는 광릉으로 되어 있습니다)에서 무덤을 파고 널빤지를 취하여 성을 쌓았습니다. 뒤에 한 큰 무덤을 파헤치니 속에 겹친 돌문이 있어 모두 돌기둥으로 돌아 열리고 닫히며 사방의 순찰길이 수레를 통하고(「事」는 마땅히 「車」로 해야 합니다) 나란히 넓고 높아 이로써 말을 탈 수 있었습니다. 또 놋쇠를 부어 사람 수십 개를 만들고 또 십수 마리를 만들었습니다. 길이가 오 척으로 모두 큰 관을 쓰고 옷을 입었으며 칼을 잡고 벌여 모셨습니다. 영좌에는 모두 놋사람을 새기고 뒤에는 돌벽입니다. 전중 장군이라 하거나(「將」 아래 「軍」 자가 빠졌습니다) 혹은 시랑이라 하여 왕공의 무덤과 같습니다. 그 관을 부수어 여니 관 속에 사람이 있어 구레나룻이 얼룩져 희고 선명하며 얼굴과 몸이 산 사람과 같았습니다. 관 속에 운모가 있어 두께가 일 자 남짓이고 흰 옥璧 삼십 쌍으로 몸을 받쳤습니다(또는 시(尸)로 되어 있습니다). 군사가 죽은 사람을 들어 내어 무덤 벽에 기대게 하였습니다. 한 덩이 옥이 길이 일 자로 형상이 오이와 같아 죽은 사람의 품속에서 나와 땅에 떨어졌습니다. 두 귀와 및 콧구멍 속에 모두 황금이 있어 크기가 대추와 같았습니다. 이러한 것은(「等」은 마땅히 「則骨骸」 석 자로 해야 합니다) 가린 물건이 있어 썩지 않는 효험이 있습니다. 《어람》 권오백오십팔·팔백오·팔백육·팔백팔·팔백십, 또 팔백십삼.
專心憑師,依法行道,濟身度世,利在永亨,事師盡敬,得道為期,承間候色也。不盡力明師道,有罪不可除也。學道得明師事之,害亂不得發也。御覽六百五十九。
마음을 하나로 하여 스승에게 의지하고 법을 따라 도를 행하며 몸을 건지고 세상을 건져 이익이 영원히 형통함에 있고 스승을 섬겨 공경을 다하며 도를 얻음을 기한으로 삼고 틈을 이어 얼굴빛을 살핍니다. 힘을 다하지 않고 스승의 도를 밝히지 않으면 죄가 이로써 없앨 수 없습니다. 도를 배워 밝은 스승의 섬김을 얻으면 해와 어지러움이 일어나지 못합니다. 《어람》 권육백오십구.
道林子有五種尸解符,今太玄陰生符,及是一病解者。御覽六百六十四。
도림자에게 다섯 가지 시해부(尸解符)가 있으니 지금의 태현음생부(太玄陰生符)와 같고 및 이는 한 병을 푸는 것입니다. 《어람》 권육백육십사.
薛振,字季和,燕代人。周武王時,學道於鍾山北河,經七試而不過者,由淫泆鄙滯敗其試耳。御覽六百六十六。郭文舉,河內軹縣人。入陸渾山學道,獨能無情,意不生也。同上
설진(薛振)은 자가 계화요 연과 대나라 사람입니다. 주 무왕 때에 종산 북쪽 내에서 도를 배우는데 일곱 번 시험을 거쳐도 통과하지 못한 것은 이는 음란하고 방탕하고 비루하고 막힘으로 말미암아 그 시험을 깨뜨렸을 뿐입니다. 《어람》 권육백육십육. 곽문거(郭文擧)는 하내 직현 사람입니다. 육혼산에 들어가 도를 배우니 홀로 능히 정이 없어 뜻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위와 같습니다.
範零子,少好仙道,如此積年。後遇司馬季主。季主同入常山,積七年,入石室當有脫文甕。季主出行,懇戒之曰,慎勿開。零子忽發視之。季主還,乃遣歸。後復召至,使守一銅匱,又戒勿發。零子復發之。季主乃遣之,遂不得道。同上。石室下脫北東角有石五字。
범영자(范零子)는 어려서 신선의 도를 좋아하여 이와 같이 해를 쌓았습니다. 뒤에 사마계주(司馬季主)를 만나니 계주가 함께 상산에 들어가 칠 년을 쌓아 돌방에 들어갔습니다(마땅히 빠진 글 「瓮」이 있어야 합니다). 계주가 나가 행하면 간절히 그를 경계하여 말하기를 삼가 열지 말라 하였습니다. 영자가 홀연히 열어 보았습니다. 계주가 돌아와 겨우 돌아가도록 보냈습니다. 뒤에 다시 불러 이르게 하여 한 놋함을 지키게 하고 또 열지 말라 경계하였습니다. 영자가 다시 그것을 열었습니다. 계주가 겨우 그를 보내니 이에 도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위와 같습니다. 돌방 아래 「北東角有石」 다섯 자가 빠졌습니다.
馮良者,南陽人,少作縣吏。年三十為尉佐史,迎督郵,自恥無志,乃毀車殺牛裂敗衣。尋去從師,受詩傳禮易,復學道術占候。遊十五年,乃還。州郡禮闢不就。詔特舉賢良高第。平道委此句有脫誤,平當作半。還家。年六十七,棄世東度入山,在鹿跡洞中。同上安丘望之,字仲都,京兆長陵人也。修尚黃老。漢成帝從疑作重。或此下有脫文。其道德,常宗師之。愈自損退。成帝詣之,若值望之章醮,則待事畢然後往。老子章句有安丘之學。望之忽病篤,弟子公沙都與與當作輿。於庭樹下,望之曉然病有痊。時冬月,鼻聞李香,開目則見雙赤李著枯枝。望之仰手承李,自墜掌中。因食李,所苦盡除,身輕目明,遂去,莫知何在也。同上
풍량(馮良)은 남양 사람으로 젊어서 현의 아전을 하였습니다. 나이 삼십에 위의 보좌 관리를 하여 독우를 맞이하다가 스스로 뜻이 없음을 부끄러워하여 곧 수레를 부수고 소를 죽이고 옷을 찢어 헤쳤습니다. 이어서 떠나 스승을 따라 시·전·례·역을 받고 다시 도술과 점하여 살핌을 배웠습니다. 십오 년을 노닐어 겨우 돌아오니 주군이 예로 부르셔도 가지 않았습니다. 조서로 특별히 현량과 높은 등급을 들었습니다. 반도에서(이 구절에 빠지고 잘못이 있어 「平」은 마땅히 「半」으로 해야 합니다) 집에 돌아왔습니다. 나이 육십칠에 세상을 버리고 동쪽으로 건너 산에 들어가 사슴 자국 동굴 속에 있었습니다. 위와 같습니다. 안구망지(安丘望之)는 자가 중도요 경조 장릉 사람입니다. 황노를 닦아 숭상하였습니다. 한 성제가 그의 도덕을 따르며(의심하건대 중(重)으로 해야 할 듯. 혹은 이 아래에 빠진 글이 있습니다) 늘 그를 종사로 삼았습니다. 그는 더욱 스스로 낮추고 물러났습니다. 성제가 가서 그를 볼 때 만일 망지가 장을 올리고 제사하는 중이면 곧 일이 끝나기를 기다린 뒤에야 갔습니다. 노자 장구에 안구의 학이 있습니다. 망지가 홀연히 병이 중하니 제자 공사도여(「与」는 마땅히 「輿」로 해야 합니다)가 뜰 나무 아래에 이르니 망지가 밝게 병이 나은 듯하였습니다. 당시 겨울달이라 코로 자두 향기를 맡고 눈을 뜨니 곧 두 붉은 자두가 마른 가지에 달린 것을 보았습니다. 망지가 손을 들어 자두를 받으니 스스로 떨어져 손바닥 속에 이르렀습니다. 이로 인해 자두를 먹으니 괴로운 바가 모두 없어지고 몸이 가볍고 눈이 밝아져 이에 떠나갔으니 사람이 있는 곳을 아는 자가 없습니다. 위와 같습니다.
家有三皇圖,必先齋戒百日,乃君至此句疑有脫誤。君至當作召致。天地五嶽社稷之神,後聖君命清虛小有真人,撰集上仙真籙,總名為上清一本作真正法,以懾萬邪。百年再授於人,須齋戒方得。御覽六百六十七。案此條齋戒方得下復引三元品經靈寶赤書太素玉籙經云云,疑非抱朴子文,未敢錄之。李阿者,行道逢奔車,阿兩腳中車,腳即折。弟子古強一作古弼,誤。神仙傳作古強,祛惑篇亦有其人。見之驚怖。阿須臾取斷腳相續如故也。御覽七百三十六。案此條疑是道意篇佚文。
집에 삼황도가 있으면 반드시 먼저 재계하기를 백 일 하여 겨우 천지와 오악과 사직의 신을 불러 오게 하고(「乃君至」 이 구절은 의심하건대 빠지고 잘못이 있어 마땅히 「召致」로 해야 합니다) 뒤의 성군이 명하여 청허소유진인이 상선진록(上仙眞籙)을 편찬하여 모으니 총 이름을 상청(한 본은 진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법이라 하여 이로써 만 사를 위압합니다. 백 년에 다시 사람에게 주되 마땅히 재계해야 겨우 얻습니다. 《어람》 권육백육십칠. 주: 이 조의 「齋戒方得」 아래에 또 《삼원품경》《영보적서》《태소옥록경》 등등을 인용하니 의심하건대 《포박자》의 글이 아니어서 감히 기록하여 넣지 않았습니다. 이아(李阿)가 길을 가다가 달리는 수레를 만나 아의 두 다리가 수레에 치이는 바가 되어 다리가 곧 부러졌습니다. 제자 고강(一로 고필이라 되어 있으나 잘못이요 《신선전》은 고강으로 되어 있으며 《거혹》 편에도 이 사람이 있습니다)이 보고 놀라고 두려워하였습니다. 아가 잠깐 끊어진 다리를 가져다 이어 붙여 본래와 같이 하였습니다. 《어람》 권칠백삼십육. 주: 이 조는 의심하건대 《도의》 편의 빠진 글입니다.
葛仙公每飲酒醉,常入門前陂中,竟日乃出。會從吳主到荊州,還大風,仙公船沒。吳主謂其已死。須臾從水上來,衣履不溼,而有酒色,雲昨為伍子胥召,設酒不能便歸,以淹留也。御覽八百四十五。案首三語與釋滯篇異,非即彼文也。神仙傳載船沒事,亦與此文異。
갈선공이 매번 술을 마셔 취하면 늘 문 앞의 못 속에 들어가 하루가 끝난 뒤에야 겨우 나왔습니다. 일찍이 오나라 임금을 따라 형주에 이르렀다가 돌아오다가 큰 바람을 만나 선공의 배가 가라앉았습니다. 오 임금이 그를 이미 죽었다고 여겼는데 잠깐에 물 위에서 올라오니 옷과 신이 젖지 않고 술 빛이 있어 말하기를 어제 오자서가 부른 바가 되어 술을 베풀어 곧 돌아올 수 없어 이로 인해 머물러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어람》 권팔백사십오. 주: 처음 세 어구가 《석체》 편과 같지 않으니 곧 저 글이 아닙니다. 《신선전》에 배가 가라앉은 일이 없는 것도 이 글과 같지 않습니다.
軫星逐鬼,張星拘魂,東井還魂也。御覽八百八十六。
진 별이 귀신을 쫓고 장 별이 혼을 붙잡으며 동정(東井)이 혼을 돌아오게 합니다. 《어람》 권팔백팔십육.
伍被記八公造淮南王安,初為老公,不見通。須臾皆成少年。御覽八百八十八。
오피(伍被)가 팔공이 회남왕 유안을 찾아간 것을 기록하는데 처음에는 이는 늙은이였으나 통전되지 못하였습니다. 잠깐에 모두 젊은이가 되었습니다. 《어람》 권팔백팔십팔.
韓子治以地黃甘草,哺五十歲老馬,以生三駒,又百三十歲乃死。御覽八百九十七。
한자(韓子)가 지황과 감초를 다스려 쉰 살 늙은 말을 먹이니 이로 인해 세 마리 망아지를 낳고 또 백삼십 세에 이르러 겨우 죽었습니다. 《어람》 권팔백구십칠.
南方水牛,無冬夏常臥水中。御覽八百九十九。
남쪽의 물소는 겨울 여름을 가리지 않고 늘 물속에 엎드립니다. 《어람》 권팔백구십구.
以鸛血塗金丹一丸,內衣中,以指物,隨口變化。御覽九百二十五。
학의 피로 금단 한 알을 바르고 옷 속에 넣어 이로써 물건을 가리키면 입을 따라 변화합니다. 《어람》 권구백이십오.
胡麻好者,一夕蒸之,如炊。須曝乾復蒸,細篩,白蜜和丸,如雞子大,日二枚。一年,顏色美,身體滑;二年,白髮黑;三年,齒落更生;四年,入水不濡;五年,入火不燋;六年,走及奔馬。或蜜水和作餅如糖狀,炙食一餅。御覽九百八十九。
좋은 참깨는 하룻밤 그것을 찌기를 밥 짓는 것과 같이 합니다. 마땅히 볕에 말려 다시 찌고 가늘게 체로 쳐서 흰 꿀로 버무려 환을 만들어 닭알만 하게 하여 날마다 두 알을 먹습니다. 일 년이면 얼굴빛이 아름답고 몸이 미끄러우며 이 년이면 흰 머리가 검어지고 삼 년이면 이가 빠져 다시 나며 사 년이면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고 오 년이면 불에 들어가도 타지 않으며 육 년이면 달려서 달리는 말에 미칩니다. 혹은 꿀물로 버무려 떡을 만들어 엿 모양과 같게 하여 구워 한 떡을 먹습니다. 《어람》 권구백팔십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