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泰門
三光卦
用起日辰俱旺相用神旺相為一光,日辰旺相為二光,傳中復有吉神併為三光也。三光並立無相剋,作事多歡病者輕。縱逢凶將無憂患,囚繫官災事不停。六月戊寅寅時課,三傳俱旺貴人榮。
발용하는 신과 일간·일지가 모두 당령하여 왕상하면—注文이 말하기를 용신이 왕상하는 것이 일광이고 일진이 왕상하는 것이 이광이며, 삼전 가운데 또 길신이 병림하는 것이 삼광이다 하였다—삼광이 병립하고 또 서로 극하지 않으면 일을 처리함에 희경이 많고 병인의 병도 또한 가볍다. 비록 흉장을 당하여도 우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비록 구계를 당하고 관사가 있어도 일이 지극히 얽혀 쉬지 않는 데에 이르지 않는다. 비유컨대 유월 무인일 인시에 기과하여 삼전이 전부 당왕하고 귀인이 득세하면 바로 영현한 상이다.
三陽卦
天乙順行為正理一陽,日辰有氣復居前日辰有氣在天乙膠為二陽。立用之神兼旺相三陽,三陽吉慶保安然。上下相生神將吉,出行有利職高遷。病解訟伸諸事吉,縱逢凶將亦無愆郭本作“縱逢刑高官厚祿亦無愆。” 。
천을귀인이 순행하여 정리에 합하니 이것이 일양이고, 일간·일지가 유기하면서 또 귀인의 앞에 거하니 이것이 이양이며—여기 底本 「在天乙膠」의 「膠」은 마땅히 「前」 자의 오류일 것이다, 지금 그대로 베껴 고치지 않는다—발용하는 신이 왕상의 기를 겸구하니 이것이 삼양이다. 삼양이 제비하면 길경이 자연하여 평안을 보할 수 있다. 상하가 서로 생하고 타는 천장이 또한 길하면 출행에 이롭고 관직이 승천한다. 질병은 풀릴 수 있고 관사는 능히 신장되며 제사가 모두 길하니, 비록 흉장을 당하여도 과실이 있지 않을 것이다. 郭本은 이 구를 「縱逢刑高官厚祿亦無愆」으로 한다.
三奇卦
三奇發用逐旬行,兩處區分共一名一卦有兩般奇,一卦有兩般名。甲午甲申神后是,寅辰二甲在登明。子戌旬中成大吉,不忌殺之並與刑以上一段不忌刑殺。甲日勝光乙日巳,支逆隨行己丑停甲日在午,乙日在巳,從午逆午至丑住,至丑迴向未上起庚為奇。
「三奇」의 발용은 순에 의거하여 추하되 순기와 건기 두 곳으로 나누되 동일하게 한 개의 명목을 쓰니—注文이 말하기를 한 괘 가운데 두 종류의 기가 있을 수 있고 두 종류의 명칭이 있을 수 있다 하였다. 갑오순·갑신순의 기는 「神后」子에 있고, 갑인순·갑진순 이 두 갑순의 기는 「登明」亥에 있으며, 갑자순·갑술순의 기는 「大吉」丑에 있다. 순기를 점쳐 얻으면 곧 살신과 형을 꺼릴 필요가 없으니—注文이 말하기를 이상 이 한 단락이 강한 것은 형살을 꺼리지 않는다는 것이라 하였다. 건기에 이르러서는: 갑일은 「勝光」午에 있고 을일은 사에 있으며, 뒤이어 지지를 따라 역행하여 배열하되 기일에 이르러 축에 멈춘다. 注文이 말하기를 갑일은 오에 있고 을일은 사에 있어 오에서 거슬러 세어 축에 이르기까지이며, 세어 축에 이른 뒤에 다시 미 위로 돌아가 경일부터 기위를 기산한다 하였다.
庚卻順流奇在未,癸盡天魁總有靈庚日在未,順行癸日到戌。占值兩奇皆喜悅,傳內天官更要精兩奇得一即吉,一卦有兩般奇,旬奇,甲午甲神旬在子,甲寅甲辰旬在亥,甲子甲戌旬在丑。干奇,甲日在午,乙日在巳,丙日在辰,丁日在卯,戊日在寅,己日在丑,庚日在未,辛日在申,壬日在酉,癸日在戌。
경일부터 고쳐 순행하여 기위가 미에 있어 일로로 따라 세어 계일에 이르면 기가 「天魁」戌에 떨어지니 모두 영험하다. 注文이 말하기를 경일은 미에 있어 순행하여 계일에 이르면 곧 술에 이른다 하였다. 과를 점칠 때 이 두 종류의 기를 당하면 모두 가희한 일이나, 다만 삼전 안에 타는 천장은 또한 자세히 분변하여야 한다. 注文이 말하기를 두 종류의 기가 그 가운데 한 가지를 얻으면 곧 길이고 한 괘 가운데 두 종류의 기를 겸할 수 있다 하였다. 순기는: 갑오순·갑신순은 자에 있고 갑인순·갑진순은 해에 있으며 갑자순·갑술순은 축에 있다. 건기는: 갑일은 오·을일은 사·병일은 진·정일은 묘·무일은 인·기일은 축·경일은 미·신일은 신·임일은 유·계일은 술에 있다.
六儀卦
六儀一段居旬首,甲子旬中神后為。更復子當從午配旬儀即旬首;支儀,子日起午,丑日在巳,逆行至丑上得巳是也,逆行相配逐辰移。驅來巳日終於丑,午還居未順求之午日未,未日申,順數行之。用得此神名善卦,又須傳末吉相隨凡用神將得六儀,終傳神將又大吉,乃始終有慶也。支儀,子日在午,丑日在巳,寅日在辰,卯日在卯,辰日在寅,巳日在丑,午日在未,未日在申,申日在酉,酉日在戌,戌日在亥,亥日在子。
「六儀」에 두 종류가 있으니, 한 가지는 곧 각 순의 순수로서 비유컨대 갑자순의 의는 「神后」子에 있다. 다른 한 가지는 지의로서 자일에 오를 배하기에서 일어나니—注文이 말하기를 순의는 곧 순수이고 지의는 자일이 오에서 일어나 축일은 사에 있어 거슬러 배열하되 축일에 이르면 곧 사를 얻는다 하였다. 이와 같이 위마다 거슬러 배하여 일지를 따라 이동한다. 사일에 배하여 마침내 축에 이르고 오일이 다시 미로 돌아가 고쳐 순수하니—注文이 말하기를 오일은 미에 있고 미일은 신에 있어 따라 센다 하였다. 발용하여 육의의 신을 얻으면 곧 좋은 괘이나, 또한 말전이 따라서 길을 얻어야 좋다. 注文이 말하기를 무릇 용신과 타는 천장이 육의를 얻고 말전의 신장이 또한 대길하면 그것이야말로 시종으로 경사가 있는 것이라 하였다. 지의의 전표는: 자일은 오·축일은 사·인일은 진·묘일은 묘·진일은 인·사일은 축·오일은 미·미일은 신·신일은 유·유일은 술·술일은 해·해일은 자이다.
富貴卦
天乙加來乘旺相,臨在行年與日辰。發用傳中吉有氣,即是從前富貴人。中遇凶神近榮顯,但看青龍足寶珍末傳吉將,求官顯達也。
천을귀인이 가림하고 또 왕상의 기를 타서 행년 혹은 일간·일지 위에 떨어지며, 발용과 삼전 가운데가 모두 길신이고 또 유기하면, 그것은 곧 본래부터 부귀한 사람이다. 중전이 비록 흉신을 당하여도 영현에 근접함을 방해하지 않으며, 다만 청룡을 보기만 하면 곧 진보재화가 있다. 注文이 말하기를 말전이 길장을 얻으면 관을 구하면 곧 현달할 수 있다 하였다.
官爵卦
印綬兩般俱用見天魁、太常悉為印 綬。又云:天魁為印,太常為綬。上兩般初用,但得其一,亦是吉卦,齊臨甚美,四驛馬因傳內逢四驛馬者,太歲、月建、日辰、行年。假如二月建卯,驛馬在巳,行年立子,驛馬在寅是也。餘仿此。值此名為管爵卦,終吉何憂選不通傳終若得吉神將者,求官入選,遷改並通也?
「印」과 「綬」 이 두 가지가 일제히 출현하는 것이 가장 좋으니—注文이 말하기를 「天魁」戌과 태상을 보면 모두 인수로 헤아린다 하였으며, 또 한 설은 천괴를 인으로 삼고 태상을 수로 삼는다 하였다. 이 두 가지 가운데 다만 발용하여 그 가운데 한 가지를 얻기만 하여도 이미 길괘이며, 두 가지가 제림하면 그러면 더욱 아름답다. 다시 네 가지 역마를 가하여 회하니—注文이 말하기를 삼전 안에서 네 역마를 봉하는 것은 태세·월건·일진·행년이 각기 띠는 역마를 가리키며, 비유컨대 이월의 월건이 묘에 있으면 역마가 사에 있고 행년이 자에 떨어지면 역마가 인에 있으니 그 나머지는 이에 따라 유추한다 하였다. 이와 같은 과를 점쳐 얻으면 곧 「官爵卦」라 하여 결국이 이미 길하니 어찌 전선이 통하지 않음을 시주하겠는가? 注文이 말하기를 말전이 만약 길신 길장을 얻으면 관을 구하여 입선하고 조동하여 승천함이 모두 순수할 수 있다 하였다.
高蓋乘軒卦
紫微華蓋居神后華蓋星在紫微宮中,子位神后是也,天駟房星是太沖。太沖卯宮有駟房星,又為軒車。馬則勝光正月用勝光午為馬。天馬,正月午順行六陽,六陽行處順中同若傳中見天馬、驛馬者,皆吉卦。高蓋乘軒又騎馬,更得龍常祿位豐凡三傳午卯子,再得天馬,為高蓋乘軒卦。利占功名,傳中見青龍、太常,主官尊祿厚。
자미원 가운데의 「華蓋」별이 「神后」子위에 떨어지니—注文이 말하기를 화개성이 자미궁 가운데 있으니 곧 자위의 신후이다 하였다—천사 방성은 「太冲」卯위에 떨어지니—注文이 말하기를 태충 묘궁에 방숙 사성이 있어 형상이 사마와 같고 또 헌차를 상징한다 하였다. 말에 이르러서는 곧 「勝光」午를 취하니—注文이 말하기를 정월에 승광 오를 써서 말로 삼는다 하였다—천마는 정월부터 오에 일어나 여섯 양지를 따라 배열하니, 무릇 삼전 가운데 천마·역마를 보면 모두 길괘이다. 이미 고차화개가 있고 또 능히 말을 타고 행하며 다시 청룡·태상을 얻으면 그러면 록위가 풍후하다. 注文이 말하기를 무릇 삼전이 오·묘·자이고 또 천마를 얻으면 곧 「高蓋乘軒卦」를 이루어 공명을 점문함에 가장 이로우며, 삼전 가운데 청룡·태상을 보면 관위가 존귀하고 봉록이 우후함을 주한다 하였다.
斫輪卦
庚辛共處為斤斧二金,卯木音稱立作車。太沖作用來金上,斷削修輪衣紫朱。傳內太常並印綬,六合青龍福慶餘太沖加申金為用,名曰斫輪。斷削之象也,宜占功名,忌空亡。
경신 양금이 한 곳에 모이면 곧 부두도근의 상이며, 묘는 목에 속하여 바로 깎아 수레를 이루는 데 쓰인다. 「太冲」卯이 발용하여 금위 위에 가림하면 곧 목재를 작삭하고 차륜을 수치하는 형상이 있어 주인이 뒷날 능히 자를 입고 주를 입으며 위가 현관에 열할 것이다. 삼전 안에 만약 태상이 인수를 병하고 또 육합·청룡이 있으면 복경이 더욱 남음이 있다. 注文이 말하기를 태충 묘가 신금 위에 가하여 발용하는 것을 「斫輪」이라 이름하여 작살의 상을 취하니 공명을 점문함에 의하되 다만 공망에 떨어짐을 꺼린다 하였다.
鑄印卦
天魁是印何為鑄?臨於巳丙冶之名。中有太沖車雙在,鑄印乘軒官爵成。傳中有氣將為速,復雙兼之驛馬並。太陰所主陰私立,天乙順行君令明三傳巳戌卯為鑄印。蓋巳為爐,戌為印,卯為模範故也。傳中又有太陰、六合,神將旺相相生,最宜求官,忌空亡。
「天魁」戌이 곧 인인데, 어찌하여 주인으로 헤아리는가? 그것이 사·병 이 용로의 위에 림하여야 비로소 야주의 이름이 있다. 가운데 다시 「太冲」卯 이 수레가 한 곳에 병하면 그것은 곧 이미 관인을 주조하고 또 헌차를 타는 것이니 관작이 이루어질 수 있다. 삼전이 만약 당령하여 유기하고 천장이 또한 길하면 응험이 빠르며, 만약 다시 역마를 겸하여 병림하면 더욱 신속하다. 태음은 암중에 서로 돕는 사하의 인정을 주하고 천을귀인이 순행하면 군명이 청명하다. 注文이 말하기를 삼전이 사·술·묘이면 곧 「鑄印卦」를 이루니, 사는 용로이고 술은 관인이며 묘는 모범이기 때문이다. 삼전 가운데 또 태음·육합이 있어 신장이 왕상하여 서로 생하면 관을 구함에 가장 의하며 다만 공망에 떨어짐을 꺼린다 하였다.
龍德卦
太歲今朝作貴人,立用還須月將神。龍德卦宜干祿位,恩賜真官賀聖君太歲作貴人,月將發用,傳終又得吉將良神,官從詔出,亦真官也,大吉。
당년의 태세가 마침 천을귀인을 충당하고 발용하는 신이 또한 바로 당월의 월장이면 이것이 곧 「龍德卦」이다. 이 괘는 록위를 도모함에 가장 의하여 은사를 몽하고 실직을 수득하여 성상에게 칭하함을 주한다. 注文이 말하기를 태세가 귀인을 작하고 월장이 발용하며 말전이 또 길장·량신을 얻으면, 그러면 관직은 황제가 조를 내려 수여하는 것으로서 실수의 진관에 속하여 대길하다 하였다.
連珠卦
孟仲季古傳,尊卑位不偏。或是歲月日,累累月相連。皆曰連珠卦,事緒百盈千。凶則災不已,吉則慶纏綿。三傳同一處,謀干利成全。歲月日時建,順帶逆遲延。
삼전이 차례로 사맹·사중·사계이니 자고로 상전하여 존비의 위가 편파되지 않게 배열되거나, 혹은 태세·월건·일진이 접련하여 배포되어 구슬을 꿴 것처럼 하나가 하나에 잇으면 이를 모두 「連珠卦」라 한다. 이 괘를 점쳐 얻으면 일의 두서가 지극히 많아 백천을 이룬다. 만약 흉에 속하면 재화가 접련하여 끊이지 않고, 만약 길에 속하면 희경도 또한 면면하여 끊이지 않는다. 삼전이 함께 한 곳에 모이면 일을 모하고 일을 구해도 모두 순리롭게 이루어진다. 태세·월건·일진·시건 이 네 가지는 따라 배열하면 일이 띠어서 움직이고 거슬러 배열하면 지체하여 연오한다.
大六壬心鏡 卷四
雜神門
登明亥神
音角,正月將,頭,室壁,豬狳熊。登明天術稟樓臺,賊盜傷人幼子哀。獄廁穢豬憂溺死,陰私管鑰召徵來。
「登明」亥는 오음이 각에 속하여 정월의 월장이며, 사람의 몸에서는 두부에 응하고 성숙에서는 실숙·벽숙에 배하며 금수에서는 돼지·여우·곰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등명은 천문술수를 주하고 또 누대관각을 주하며, 도적이 사람을 상하고 어린 아이가 난을 당함을 주하고, 옥옥·측소·오예·돼지를 주하며 또 익사하여 죽을까 근심하여야 하고, 또 은사암매한 일·자물쇠와 자물쇠 열쇠 및 징조하여 전환당함을 주한다 하였다.
水神也,始建徵,萬河資始,故曰登明天柱、,天旦,廁,獄,管鑰,神計,不淨,溺死,天奇,上客,夫人,小兒,徵召,殺賊,傷人,死喪,主豬。
해는 수신에 속하여 십이월건이 비로소 정행하는 곳으로서 만천백하가 모두 여기에서 발단하니, 그러므로 「登明」이라 한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천주·천단·측소·옥옥·쇄약·신산·불결한 물·익사·천기·상등의 빈객·부인·소아·징조·도적을 살해·사람을 상함·사상이며, 축생 위에서는 돼지를 주한다. 여기 底本 「天柱、,天旦」에 한 둔호가 연되었으니, 지금 그대로 베껴 고치지 않는다.
河魁戌神
音商,二月將,足,奎婁,狗豺狼。河魁印綬吏都官,壘土高墳集眾攢。德合婢奴兼長者,豺狼犬畜悉為歡。
「河魁」戌은 오음이 상에 속하여 이월의 월장이며, 사람의 몸에서는 족부에 응하고 성숙에서는 규숙·루숙에 배하며 금수에서는 개·시·랑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하괴는 인수관빙을 주하고 또 리원과 도관을 주하며, 누토하여 분을 축하고 높은 분구와 중인이 취집함을 주하며, 덕합의 신·비녀 노복 및 연장한 사람을 주하니, 무릇 시랑견류의 축생은 그것을 보면 모두 환희한다 하였다.
土神也,萬物皆生根本,以類合日,故曰河魁印綬,奴僕,計都,獄吏,聚眾,長者,壘土,劍並,明水,地戶,兵神,德合,小兒,獄召,城鍾。
술은 토신에 속하여 만물이 모두 여기에서 근본을 박고, 또 동류의 의로 일과 서로 배합하니, 그러므로 「河魁」라 한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인수·노복·계도·옥리·취중·장자·누토·검과 병인·명수·지호·병신·덕합·소아·옥중 전환·성중 종고이다.
從魁酉神
音商,三月將,耳,胃昴結,雞雉鳥。從魁金玉小刀錢,奴婢私陰近水邊。小麥九江並賞賜,雞禽解散不為緣。
「從魁」酉는 오음이 상에 속하여 삼월의 월장이며, 사람의 몸에서는 귀에 응하고 성숙에서는 위숙·묘숙에 배하며 금수에서는 닭·치와 비조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종괴는 금옥·소도·전폐를 주하며, 노비와 암중의 사정을 주하니 일이 대부분 수변에서 발생하며, 소맥·구강의 수 및 상사를 주하니, 계금 주산 일류의 일에 이르러서는 그것과 간계가 없다 하였다.
金神也,萬物皆發生長,枝葉莖從根而出,故曰從魁姨婢,宮女,小麥,神廟,私門,九江,金錢,刀鞘,尾吏,內門,大客,官祿,邊兵,玉匱,水澤,則。
유는 금신에 속하여 만물이 여기에 이르러 이미 생발하여 장성하여 지·엽·경이 모두 뿌리 위에서 추출되니, 그러므로 「從魁」라 한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이모와 비녀·궁녀·소맥·신묘·사문·구강·금전·도초·낮은 계급의 리원·내문·귀객·관록·변방 병사·옥궤·수택 등등이다. 끝의 한 「則」 자가 문의에 속하지 않으나 원문이 이와 같으니, 지금 그대로 베껴 고치지 않는다.
傳送申神
音宮,四月將,筋骨,觜參,猿猴狁傳送刀兵僧及醫,冤仇道路稅湖池。大麥守城喪碓磨,市賈劫攻田獵師。
「傳送」申은 오음이 궁에 속하여 사월의 월장이며, 사람의 몸에서는 근골에 응하고 성숙에서는 자숙·삼숙에 배하며 금수에서는 원·후의 류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전송은 도병·승인과 의생을 주하며, 원가 구인·도로 및 세수와 호지를 주하며, 대맥·수성·상사·대유석마를 주하며, 또 시정상고·겁략공벌과 사냥하는 사람을 주한다 하였다.
金神也,萬一物茂盛於氣,所傳而畢達,故曰傳送市賈,送遠,獵師,刀兵,大麥,仇怨,死喪,聚眾,刀師,城池,道路,天醫,天魁,湖池,稅買,民人,碓磨,盜賊。
신은 금신에 속하여 만물의 기가 여기에 이르러 가장 무성하여 일로로 전체하여 전부 통달하니, 그러므로 「傳送」이라 한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시정상고·행인을 멀리 보냄·령인·도병·대맥·구원·사상·취중·도장·성지·도로·천의·천괴·호지·납세 매매·평민 백성·대마·도적이다.
小吉未神
音徵,五月將,井鬼,鷹羊雁小吉姑姨婚禮儀,酒羊禮祝壽及神祗。白頭翁訟爭婆母,井泉天耳墓風師。
「小吉」未는 오음이 치에 속하여 오월의 월장이며, 성숙에서는 정숙·귀숙에 배하고 금조주수에서는 매·양·안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소길은 고모 이모·혼가 의례를 주하며, 술과 양·제사 축도·축수 및 천지신기를 주하며, 백발 노옹이 관사를 치고 파모와 쟁집함을 주하며, 또 정천·천이·분묘와 풍사의 신을 주한다 하였다.
土神也,萬物小成,陰氣始生,以奉陽,故曰小吉也五味,姑嫂,主保,酒食,天乙,酒舍,天耳,風師,天井,公訟,婚姻,鉤鉅,冢墓,魁道,祈祝壽,家鬼,老婦,白頭翁。
미는 토신에 속하여 만물이 여기에 이르러 이미 약간 성취가 있어 음기가 비로소 생발하여 양기를 봉승하니, 그러므로 「小吉」라 한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오미·고남·주보하는 사람·주식·천을·주점·천이·풍사·천정·관부 송사·혼인·구거의 기·분묘·괴도·기양하여 축수·집 가운데 귀술·노부인·백발 노옹이다.
勝光午神
音商,六月將,目,柳星張,獐馬鹿且光宮女信誠妃,善士通傳驚懼遺。土公田宅巫天目,使君亭長巷兵持。
「勝光」午는 오음이 상에 속하여 유월의 월장이며, 사람의 몸에서는 안목에 응하고 성숙에서는 유숙·성숙·장숙에 배하며 주수에서는 장·말·록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승광은 궁녀·성신한 사람과 비빈을 주하며, 선인이 전신함과 또 경공실락을 주하며, 토공의 신·전지 택사·무자와 천목을 주하며, 또 사군·정장 및 가항 가운데 병기를 집는 사람을 주한다 하였다—여기 底本 「且光」은 마땅히 「勝光」의 오류일 것이다, 원문이 이와 같으니 지금 그대로 베껴 고치지 않는다.
火神也,萬一物長大,其根本愈於所在,故曰勝光小豆,田宅,賊兵,道路,驚恐,口舌,婦女,巷路,土公,信誠,善人,使君,亭長,天目,長,左。
오는 화신에 속하여 만물이 여기에 이르러 장대하여 형상을 이루어 근본의 힘이 원래 있던 경지를 이기니, 그러므로 「勝光」이라 한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소두·전택·적병·도로·경공·구설·부녀·가항 도로·토공·성신·선인·사군·정장·천목 및 존장·좌방의 위이다.
太乙巳神
音角,七月將,翼軫,蛇蚓蟬太乙蟬鳴蟲解散,賓姑罵詈弩喪車。賞賜灶爐管鑰等,橫禍非災弔客蛇。
「太乙」巳는 오음이 각에 속하여 칠월의 월장이며, 성숙에서는 익숙·진숙에 배하고 충지에서는 뱀·지렁·선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태을은 선명·충류가 흩어짐을 주하며, 빈객과 고모·욕매 쟁초·궁노와 상거를 주하며, 상사·조로·쇄약의 류를 주하며, 또 횡생한 화환·무단의 재앙·상을 조문하는 객인과 뱀을 주한다 하였다.
火神也,萬物畢秀,生穗結實,故曰太乙罵詈,非禍,姑,賞賜,關鑰,太乙,木公,賓客,解散,歌兒,灶,死喪。
사는 화신에 속하여 만물이 여기에 이르러 전부 토수하여 이삭을 뽑아 열매를 맺으니, 그러므로 「太乙」라 한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욕매·무망지화·고모·상사·문관 쇄약·태을의 신·목공·빈객·해산·가창하는 예인·조·사상이다.
天罡辰神
音宮,八月將,胸,角亢,蛇龍蟲天罡本是魚龍物,欺詐網羅為惡人。戰鬥陂池二千石,虞官左目宰傷神。
「天罡」辰은 오음이 궁에 속하여 팔월의 월장이며, 사람의 몸에서는 흉부에 응하고 성숙에서는 각숙·항숙에 배하며 인충에서는 뱀·용의 류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천강은 본래 어룡 수족을 상징하며, 기사와 나망을 주하여 흉악한 사람이 되며, 쟁투 타살·파당 지택 및 봉록 이천석의 고관을 주하며, 또 산택을 장관하는 우관·좌목 및 재살상손의 신을 주한다 하였다.
土神也,萬物關固根條,以定核堅,故曰天罡女娠,惡人,戰鬥,殺伐,死喪,金關,魚網,宰殺,天羅,死尸,主兵,欺詐,二千石,右天目,杻。
진은 토신에 속하여 만물이 여기에 이르러 뿌리와 지조가 모두 관쇄하여 견고하고 과핵도 정형하여 견실하니, 그러므로 「天罡」이라 한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부녀 회잉·악인·전투·살벌·사상·금관·어망·재살·천라·사시·병을 장하는 사람·기사·이천석의 관·우천목·형구 수고이다.
太冲卯神
音角,九月將,手,氐房心,貉兔狐太沖術士沙門類,來往舟車水陸因。林木三河雷電閒,弟兄私戶匿陰人。
「太冲」卯는 오음이 각에 속하여 구월의 월장이며, 사람의 몸에서는 손에 응하고 성숙에서는 저숙·방숙·심숙에 배하며 주수에서는 학·토·호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태충은 술사와 승인의 류를 주하며, 왕래하는 주선 거마를 주하니 일이 수로 육로에 관계되며, 임목·삼하의 수와 뇌전을 주하며, 또 형제·사문 암호 및 장닉한 음인을 주한다 하였다.
木神也,萬物離散,支干斗毀若沖,故曰太沖兄弟,公主,沙門,婦女,栗,土功,刀杖,車船,遠行,林士,天乙,伏匿,地澤,爐,杓門,棺槨,天心,民市,邊方,蕩子,地耳,雨水,私賊
묘는 목신에 속하여 만물이 여기에 이르러 이피하여 산락하고 지간이 서로 충격하여 손훼함이 서로 충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太冲」이라 한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형제·공주·승인·부녀·밤·토목 공정·도장·거선·원행·림중의 사·천을·장닉·지택·노조·삭문·관곡·천심·평민 시집·변지·낭탕 자제·지이·우수·암중의 도적이다.
功曹寅神
音宮,尾箕,十月將,背,虎豹狸功曹道士兼書籍,雜色班文火炬紅。從事信誠徵召吏,牙豹貓狸及木叢。
「功曹」寅은 오음이 궁에 속하여 성숙에서는 미숙·기숙에 배하고 시월의 월장이며, 사람의 몸에서는 배부에 응하고 주수에서는 호·표·리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공조는 도사와 서적을 주하며, 잡색 반문과 붉게 밝은 화거를 주하며, 종사관·성신한 사람 및 명을 봉하여 징조한 리원을 주하며, 또 이·표·묘·리와 총생한 수목을 주한다 하였다.
木神也,萬物長旺,功臣計事論功,故曰功曹天文,文書,林木,招召,謁見,火炬,斑紋,誠信,管事,督師,吏,道士。
인은 목신에 속하여 만물이 여기에 이르러 생장이 왕성하여 공신이 공을 헤아려 상을 논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功曹」라 한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천문·문서·임목·초청 징조·알현·화거·반문·성신·사를 관하는 사람·독사·리원·도사이다.
大吉丑神
音商,斗牛,十一月將,獬牛蟹大吉將軍舉薦賢,橋樑長者地祈冤。雨師風伯貴人召,畜鱉車牛兼宅田。
「大吉」丑은 오음이 상에 속하여 성숙에서는 두숙·우숙에 배하고 십일월의 월장이며, 동물에서는 해치·소·해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대길은 장군이 현재를 거천함을 주하며, 교량·장자 및 토지신에게 원굴을 기해함을 주하며, 우사·풍백과 귀인의 징조를 주하며, 또 축양하는 자라·거와 소 및 택사 전지를 주한다 하였다.
土神也,陽時復居其位而化,故曰大吉長者,風伯,雨師,田宅,六畜,車牛,貴人,徵召,爵祿,薦是賢,鉤鉅,地祗,地耳,土公,宅田,執讎,官,將軍。
축은 토신에 속하여 양기가 이 시절에 이르러 다시 본위에 회귀하여 비로소 화육하니, 그러므로 「大吉」라 한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장자·풍백·우사·전택·육축·거우·귀인·징조·작위 봉록·현능을 거천·구거·토지 신기·지이·토공·택전·구를 맺고 원을 갚음·관원·장군이다.
神后子神
音商,女虛危,十二月將,蝠鼠燕神后陰私采女奸,逃亡盜賊鬼神官。土工悲泣浴盆事,燕鼠行人取類看。
「神后」子는 오음이 상에 속하여 성숙에서는 여숙·허숙·위숙에 배하고 십이월의 월장이며, 동물에서는 편복·서·연에 배한다. 그의 가결에 말하기를: 신후는 은사암매·채선 여자와 간정을 주하며, 도망·도적 및 귀신과 관부를 주하며, 토목 공역·비상 곡읍과 욕분의 일을 주하니, 제비·쥐·길 가는 사람에 이르러서는 모두 류를 따라 추심할 수 있다 하였다.
水神也,《抱朴子》:“歲畢酒醮蜡祭,以報百神,故曰神后。”父母,在豆,宅舍,天乙,採婦,奸邪,陰賊,死良心,鬼神,祈禱,浴盆,白虎,王候,土工,盜賊。
자는 수신에 속한다. 『포박자』에 말하기를 「한 해가 마칠 때 술을 베풀고 초를 행하고 납제를 거행하여 백신에게 수답하므로, 그러므로 신후라 한다」라 하였다. 그것이 주하는 유신은: 부모·두류·택사·천을·채선당한 부인·간사·암중에 사람을 해하는 적·사망·귀신·기도·욕분·백호·왕후·토목 공역·도적이다. 여기 底本 「在豆」「死良心」의 문자에 訛가 있으니, 지금 그대로 베껴 고치지 않는다.
雜將門
貴人旦暮
旦暮推尊天乙神,局中分治令為君天乙乃式中天子,故令為君也。甲戊庚遊大小吉,乙巳神神后傳傳送晝夜分。丙丁朝亥暮居酉,六辛當午後來寅。壬癸立處於巳卯,不降魁罡作貴人
기과에는 먼저 주야를 나누어 조만에 의거하여 가장 존귀한 천을귀인을 추정하여야 하니, 한 국 가운데 그것이 주지하여 군주가 호령을 발하는 것과 같다. 注文이 말하기를 천을은 식반 안의 천자이므로 그것으로 하여금 임금이 되게 한다 하였다. 갑·무·경 세 날의 귀인은 「大吉」丑과 「小吉」未 두 곳에서 유주하고, 을·기 두 날은 「神后」子와 「傳送」申으로 주야를 나누며, 병·정 두 날은 아침에 해·저녁에 유에 있고, 신일은 낮에 오·야간에 인으로 돌아가며, 임·계 두 날은 사와 묘에 선다. 오직 「河魁」戌과 「天罡」辰 이 두 위만이 귀인을 충당하지 않으니, 그러므로 괴강을 내려 귀인을 작하지 않는다 한다.
用晝夜長短分旦墓,甲戊庚日量用大吉丑作貴人,墓用小吉未作貴人。乙己日旦用神后子,墓用傳送申。丙丁日旦用登明亥,暮用人魁酉。辛日旦用勝光午,暮用功曹寅。壬癸日旦用太乙巳,暮用太沖卯。每以星落地盤宮位順逆行之。
注文이 말하기를: 주야의 장단에 의거하여 아침의 귀인과 저녁의 귀인을 나눈다. 갑·무·경일은 낮에 「大吉」丑을 귀인으로 쓰고 야간에 「小吉」未를 귀인으로 쓰며, 을·기일은 낮에 「神后」子·야간에 「傳送」申을 쓰고, 병·정일은 낮에 「登明」亥·야간에 「從魁」酉를 쓰며, 신일은 낮에 「勝光」午·야간에 「功曹」寅을 쓰고, 임·계일은 낮에 「太乙」巳·야간에 「太冲」卯를 쓴다. 귀인을 정한 뒤에는 모두 이 별이 지반의 어느 궁에 떨어지는지를 보고, 다시 순행 혹은 역행에 의거하여 그 나머지 제장을 배포한다. 여기 底本 「旦墓」는 마땅히 「旦暮」일 것이며 「人魁酉」는 마땅히 「從魁酉」일 것이니, 지금 그대로 베껴 고치지 않는다.
天乙貴人, 己丑土將
主清御天乙貴人屬己丑土,在天應十二神,在地表十二野,在歲為十二經,為宗天天乙者,所以統領馭眾,推流禍福有應驗也。
천을귀인은 청명한 통어의 권을 주한다. 그것은 오행상 기축토에 속하여 하늘 위에서 십이신에 대응하고 땅 위에서 십이분야에 나누어 응하며, 일 년 가운데서 십이 달의 경력에 대응하여 중신이 종앙하는 천신이다. 천을의 직임은 제장을 통령하여 어욱하고 화복을 추연하여 류포하니, 점단하면 지극히 응험이 있다.
假令甲日,在丑為旦,在未為領先,在乙丑屬金,在辛未屬土。貴人順行吉,逆行凶,比和吉,不比和凶。此大略也。在丑謂之升堂,相比順則吉。又看侍從之神,在吉則吉,在凶則凶。其他神將皆仿此斷之。
비유컨대 갑일에 기과하면 귀인이 낮에는 축·야간에는 미에 있으니—여기 底本 「在未為領先」은 마땅히 「在未為暮」일 것이다, 지금 그대로 베껴 고치지 않는다—납음상 을축은 금에 속하고 신미는 토에 속한다. 귀인이 순행하면 길이고 역행하면 흉하며, 일간과 동류하여 서로 비하면 길이고 비하지 않으면 흉하니 이것이 대개의 원칙이다. 귀인이 축위에 떨어지는 것을 「升堂」이라 하여 만약 또 일간과 서로 비하고 또한 순행하면 그러면 길하다. 이 밖에 또 그것의 좌우 시종하는 천장을 보아야 하니, 시종이 길하면 길하고 시종이 흉하면 흉하다. 그 나머지 각 위의 신장은 모두 이 방법대로 판단한다.
貴人天乙名魁鉞,一作魁星謁見干求喜氣新。君子拜官遷祿秩,小人爭訟入公庭。相生旺相承恩召,囚死傷刑忌怒嗔。病者頭疼寒熱疾,祟非凡鬼是天神。
천을귀인은 또 「魁鉞」이라 한다—「魁鉞」은 한 본에 「魁星」으로 한다. 그것을 점쳐 얻어 존장을 알현하고 간구하는 바가 있으면 모두 한 패의 신선한 희기이다. 신분 있는 사람은 관을 받고 록을 더하여 직위가 승천함을 주하고, 평상 백성은 쟁송하여 공당 위에 전함을 당함을 주한다. 만약 일간과 서로 생하고 또 왕상하면 은전하여 징조받음을 주하고, 만약 수사의 기에 처하거나 혹은 형극을 당하면 사람이 발노하여 책난함을 꺼려야 한다. 질병을 점치면 병인이 두통하고 한열이 발하며, 작숭하는 것은 심상한 귀매가 아니라 천신이다.
子沐浴,丑升堂,寅按籍於公中求望,卯荷 項,不利於進遊,辰入獄,巳趨朝,有進望之喜,午午軒,有詔命之喜,未飲食,又有小惠之事,申起途,主有進動,酉入室,主陰私,闇昧不明,戌在囚,亥操笏,主求謁吉。
천을귀인이 십이지지 위에 떨어지면 각기 명목이 있다: 자에서는 「沐浴」이라 하고, 축에서는 「升堂」이라 하며, 인에서는 「按籍」이라 하여 공문 가운데 구망하는 바가 있음을 주하고, 묘에서는 「荷項」이라 하니 곧 가를 쓴 상으로서 외출하여 유주함에 불리하고, 진에서는 「入獄」라 하며, 사에서는 「趨朝」라 하여 진취하여 득망하는 희사가 있고, 오에서는 「乘軒」이라 하여 조명이 하달되는 희사가 있으니—여기 底本 「午午軒」은 마땅히 「午乘軒」일 것이다, 지금 그대로 베껴 고치지 않는다—미에서는 「飮食」이라 하여 별도로 조그마한 은혜의 일이 있고, 신에서는 「起途」라 하여 승천하여 조동함을 주하며, 유에서는 「入室」라 하여 은사암매하고 일이 불명함을 주하고, 술에서는 「在囚」라 하며, 해에서는 「操笏」라 하여 존장을 구하여 배알함이 길함을 주한다.
經言:“空亡之課若何?當憂不憂,當喜不喜。若兩火一金,金被消鑠。二水一火,火乃滅光。如貴人臨乙丑為金,臨亥則乙亥為火,火欲克金,有水為救,不能相剋,有鬼賊不足為憂。若貴人乘辛未土,下臨癸酉金,金土相生,比吉之象。其或貴人乘寅,得壬寅金,下臨甲辰火,火乃鍊金,得丙午水,為災消散。”
經文이 말하기를 「공망의 과를 당하면 어찌 단할 것인가? 근심할 만한 것은 근심할 필요가 없고 기뻐할 만한 것도 기뻐할 수 없다. 만약 두 중의 화가 한 중의 금을 대하면 금이 곧 융용되고, 두 중의 수가 한 중의 화를 대하면 화가 곧 소멸하여 빛이 없다. 비유컨대 귀인이 을축을 타서 납음이 금에 속하고 해위에 가림하여 을해의 납음이 화에 속하면 화가 금을 극하려 하나, 해 가운데 수가 있어 와서 구하니 극이 이루어지지 않아 비록 귀적의 상이 있어도 족히 근심할 바가 못 된다. 만약 귀인이 신미를 타서 납음이 토에 속하고 아래로 계유에 림하여 납음이 금에 속하면 금토가 서로 생하니 곧 서로 비하여 길한 상이다. 혹은 또 귀인이 인을 타서 임인을 얻어 납음이 금에 속하고 아래로 갑진에 림하여 납음이 화에 속하면 화가 본래 금을 녹이려 하나 또 병오를 얻어 납음이 수에 속하니 재앙이 곧 소산된다」라 하였다. 이 한 단락은 전부 납음 오행의 생극으로 논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