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천기 권오·총단문 제일(斷易天機 卷五 總斷門第一)
孫臏總斷歌:易卦不妄成,神爻豈亂發。卦有六爻,爻配六親,六親分占,各自為用。世爻為自己,應爻為他人,用神為測事之用。神鬼是指陰陽二氣之變化,各爻都有一神所主。預測時,卦隨事成,爻隨事發。體象或既成,無者形憂色。卦一經搖出,卦象即出現。如果用神不上卦,實可憂疑。
《손빈총단가》가 편을 열어 말하기를: 역괘는 연고 없이 이루어지지 않고, 신효도 또한 결코 호란이 발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한 괘에 여섯 효가 있어, 효마다 각기 한 자리의 육친을 배하여, 무슨 일을 점치면 어느 자리의 육친을 쓰고, 각각 그 쓸 데가 있습니다. 세효는 점치러 온 사람 자신을 대표하고, 응효는 대방의 타인을 대표하며, 용신은 곧 점치는 일의 주효입니다. 이른바 「신귀」는, 음양 이기의 변화를 가리켜, 효마다 그 위에 한 자리의 신이 주하여 있습니다. 점복할 때, 괘는 묻는 일을 따라 이루어지고, 효도 묻는 일을 따라 발합니다. 가결이 또 말하기를: 괘의 체상이 일단 형상을 이루면, 용신이 결한 사람은 곧 면에 우색을 띱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괘가 일단 흔들어 나오면, 괘상이 곧바로 현현하고, 당약 쓰는 용신이 괘에 오르지 않으면, 그것은 확실히 우의할 만한 것입니다.
始須論天喜,次看貴人方,三合百事吉,祿馬最為良。天喜、貴人、三合,祿和驛馬,都是吉神。先看卦中有沒有這些吉神。如爻遇天喜,必歡欣,百事得之皆有理。爻遇貴人,可解危,可救助,可逢凶化吉。三合指申子辰合水局等合,合為相好。當然,還有六合,寅亥合,卯戌合等。其中生合最吉,為合中得生,如寅亥合木,亥水生寅木。克合為好中有剋制,如卯戌合火,卯木克戌土。求官逢祿和驛馬,升職有望。
가결이 말하기를: 수수하여 먼저 「천희」를 논하고, 그 다음 「귀인」이 있는 방을 보아, 「삼합」을 얻으면 백사가 모두 길하고, 「록」과 「역마」가 가장 양선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천희·귀인·삼합 및 록·역마는, 모두 길신에 속하여, 괘를 봄에 먼저 괘 가운데 이 몇 가지가 있는지 없는지 봅니다. 효 위에 천희를 만나면, 반드시 환희함을 주로 하여, 무릇 일이 그것을 얻으면 모두 정리 가운데 있습니다. 효 위에 귀인을 만나면, 위를 풀 수 있고 구를 얻을 수 있어, 능히 흉을 만나 길을 화합니다. 이른바 삼합은, 신자진이 수국을 합성하는 일류의 삼합을 가리켜, 서로 합하면 곧 피차가 화호합니다. 이 밖에 또 육합이 있어, 가령 인과 해가 합하고, 묘와 술이 합하는 류입니다. 육합 가운데 「생합」을 가장 길로 하여, 합하고 또 생을 얻는 것이니, 비유컨대 인해가 목을 합하면, 해수가 바로 인목을 생하는 것입니다. 「극합」은 곧 호 가운데 극제를 띠는 것이니, 비유컨대 묘술이 화를 합하면, 묘목이 원래 술토를 극하는 것입니다. 관을 구함이 만약 록신과 역마를 만나면, 승천에 곧 지망이 있습니다.
爻動始為定,看卦中動爻,確定吉凶。次急論空亡。還要以空亡論吉凶,吉神忌空,凶煞喜空。彭城有密訣,切記不可忘。彭城密決:男值空亡憂遠行,女值空亡憂病生,暴病空亡宜作福,久病空亡身不真。財被空亡難把捉,鬼值空亡官事停,被他空亡徒事縷,賊來不至空有聲。妻值空亡妻有厄,室女空亡有外情,宅值空亡急作福,父母空亡憂病生。兄弟空亡不得力,子孫空亡主伶仃。
가결이 말하기를: 효가 움직여야 비로소 단을 정할 수 있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괘 가운데의 동효를 보아, 그에 의거하여 길흉을 확정합니다. 가결이 또 말하기를: 그 다음 서둘러 「공망」을 논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오히려 공망을 가져다 길흉을 논하여야 합니다—길신은 공에 떨어짐을 꺼리고, 흉살은 도리어 공에 떨어짐을 기뻐합니다. 가결이 또 말하기를: 팽성에 한 벌의 밀결이 있어, 절실히 잊어서는 안 됨을 기합니다. 원주가 그것을 녹출합니다: 남자가 공망에 値하면, 우가 원행에 있고, 여자가 공망에 値하면, 우가 생병에 있습니다. 폭병이 공망을 만나면, 기양하여 복을 짓음이 마땅하고, 구병이 공망을 만나면, 신명이 곧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 「처재」가 공망을 당하면, 전재를 파죽하기 어렵고, 「관귀」이 공망에 値하면, 관사가 스스로 정헐할 것이며, 사람에게 고송을 당하여 공망을 만나면, 불과 도연히 구착한 한바탕이고, 적이 온다고 하여도, 끝내 이르지 않아, 헛되이 그 소리만 있습니다. 처위가 공망에 値하면, 처실에 액이 있고, 미가의 여가 공망에 値하면, 별도 외정이 있으며, 택효가 공망에 値하면, 급히 복을 지어 양해하여야 하고, 「부모」가 공망하면, 그 생병을 근심합니다. 「형제」가 공망하면, 붕우·수족의 힘을 얻지 못하고, 「자손」이 공망하면, 곧 고고한 영정을 주로 합니다.
四沖主沖並。袁天罡論云:辰戌丑末為四沖,縱然占吉也成凶。或是相生或兄弟,也須被破事無終。如果爻逢沖並,也是有凶有吉,切須詳審。刑極俱主傷。【闡奧歌章】注:寅申巳亥為四刑,凡作十事無一成,婚姻官事俱不吉,縱得相生也不真。世應俱發動,必然有改張。世應俱動,定見不寧之兆。
가결이 말하기를: 「사충」은 충산하고 나란히 극함을 주로 합니다. 원주가 원천강의 설을 인하여 말하기를: 진·술·축·미가 사충이어서, 종使 길괘를 점쳐 얻어도 또한 전하여 흉이 되고, 설령 피차 서로 생하거나 혹은 같은 「형제」 비화라도, 충파를 당하여 일이 시유종을 면치 못합니다. 효가 만약 충을 만나고 병을 만나면, 그 가운데 흉도 있고 길도 있어, 절실히 자세히 심변하여야 합니다. 가결이 또 말하기를: 형이 극한 곳에 이르면 모두 손상을 주로 합니다. 원주가 《천오가장》을 인하여 말하기를: 인·신·사·해가 사형이어서, 무릇 열 가지 일을 해도 한 가지도 이룰 수 없고, 혼인과 관사가 모두 길리하지 않으며, 종使 서로 생하는 상을 얻어도 의지할 수 없습니다. 가결이 또 말하기를: 세·응 두 효가 한꺼번에 발동하면, 필연히 경장하여 개역하는 바가 있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세응이 구동하면, 일정히 이것이 동탕하여 불령한 조임을 볼 수 있습니다.
龍動家有喜。青龍動,主家有喜慶。虎動主有喪。白虎動,定有凶喪。勾陳朱雀動,須忌有文章。文章指文書。勾陳朱雀動,主文書立至。日動憂尊長。日令或卦中值日令之爻發動,克父母爻,主尊長有災咎。辰動損兒郎。日辰或卦中值日辰之爻發動,克子孫爻,主小兒有災咎。
가결이 말하기를: 「청룡」이 발동하면, 가중에 희가 있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청룡이 일단 움직이면, 집 안에 희경하는 일이 있음을 주로 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백호」가 발동하면, 상사가 있음을 주로 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백호가 일단 움직이면, 정견 흉상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구진」·「주작」이 발동하면, 문장의 일을 방어하여야 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여기서 말한 문장은 관문서를 가리킵니다. 구진·주작이 일단 움직이면, 문서가 즉각 곧 이를 것을 주로 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일이 동하면 존장을 근심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일령, 혹은 괘 가운데 일령을 値하는 그 효가 발동하여 「부모」효를 극하면, 가중의 존장에게 재구가 있음을 주로 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진이 동하면 아랑을 손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일진, 혹은 괘 가운데 일진을 値하는 그 효가 발동하여 「자손」효를 극하면, 소아에게 재구가 있음을 주로 합니다.
陽動男人滯。問病事,如遇陽爻發動,主男人有病。陰動女人殃。占病,陰爻動,主女人有災。出行宜世動。占出行,世若動則吉,且無阻隔。歸魂不出疆。占得歸魂卦,不利出行。應動值三合,行人立回莊。測行人,應爻若動,主行人在三合日到家。占宅青龍旺,豪富冠一鄉。占宅,若宅爻臨青龍旺相,定主富貴。
가결이 말하기를: 양효가 움직이면 곧 남인이 체애하고, 음효가 움직이면 곧 여인이 재앙을 당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질병의 일을 물을 때, 만약 양효가 발동함을 만나면, 남자에게 병이 있음을 주로 하고, 점병할 때 음효가 발동하면, 여자에게 재가 있음을 주로 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출행은 세효가 발동함이 마땅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출행을 점치면, 세효가 만약 움직이면 곧 길하고, 또한 일로에 조격이 없습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귀혼괘이면 곧 강계에 나가지 않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귀혼괘를 점쳐 얻으면, 출행하여 멀리 유함에 이롭지 않습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응효가 발동하여 「삼합」에 値하면, 행인이 곧바로 장으로 돌아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외출한 사람을 점치면, 응효가 만약 움직이면, 행인이 삼합의 날에 집에 도달함을 주로 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택을 점치는데 「청룡」이 왕상하면, 호부가 한 고을에 윗자리를 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택제를 점치면, 만약 택효가 청룡에 임하고 또 왕상하면, 일정히 부귀함을 주로 합니다.
父母爻興旺,為官至侯王。測官,父母爻又為印,印旺主大貴。天喜若持世,公事定無妨。天喜持世,訟必有理。勾陳克玄武,捕賊不須忙。勾陳屬土,玄武屬水。測捕盜,子孫爻臨勾陳動,克官鬼玄武爻,捕盜易獲。父病嫌大殺。大殺為天哭殺,凶神,占病大殺爻上卦定死。空亡母不長。占病,久病若遇空亡,主喪。無鬼病難療。占病,如卦中無官鬼爻,主病因難找,治療無效,難以治癒。鬼旺主發狂。占病,如鬼旺財興,難保命。請看考鬼歷,禱謝得安康。
가결이 말하기를: 「부모」효가 흥왕하면, 관에 하여 후왕에 이를 수 있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관운을 점칠 때, 부모효가 또 인신을 대표하여, 인이 왕하면 곧 대귀함을 주로 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천희」가 만약 세를 가지면, 공사가 정연히 무애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천희가 세를 가지면, 관사를 치러도 일정히 리를 점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구진」이 「현무」를 극하면, 적을 포함에 착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구진은 토에 속하고 현무는 수에 속하여, 토가 능히 수를 극합니다. 도적을 체포함을 점치면, 「자손」효가 구진에 임하여 발동하고, 현무에 임한 「관귀」효를 극하여 잡으면, 포도가 곧 쉽게 수를 얻습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아버지의 병을 점치면, 「대살」을 혐오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대살이 곧 천곡살이어서, 흉신이니, 점병할 때 대살의 효가 괘에 오르면, 필정 죽음을 주로 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공망을 만나면 곧 모친이 장구하지 못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점병할 때, 오래 병한 사람이 만약 공망을 만나면, 상사가 있음을 주로 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괘 가운데 「관귀」이 없으면, 병이 의료하기 어렵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점병할 때 만약 괘 가운데 관귀효가 보이지 않으면, 병인이 찰명하기 어려워, 의치가 효가 없고 쉽게 전유하기 어려움을 주로 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관귀가 왕상하면 곧 발광을 주로 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점병할 때 관귀가 왕하고 「처재」가 또 흥하면, 성명이 보전하기 어렵습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귀력을 청하여 찰고하면, 도사하여 기양하면 안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占婚嫌財死,占產看陰陽。男占婚看財爻,財爻生旺為吉,財爻死墓於婚事不利。占產育,看子孫爻,陽爻為男,陰爻為女。若要問風水,三四世吉昌。占風水,如得三世卦,四世卦為大吉之兆。長生沐浴訣,卦卦要審詳。長生、沐浴指十二宮,言看卦時要詳察此決。萬千言不盡,略舉其大綱。此歌訣不可能把所有事情的都說完,只能列舉其概要說明。分別各有類,無物不包藏。以上是從總體上論斷卦的方法,具體的還有分類占斷。易卦是無所不包的。吉安道人曰:占卦須占用是誰,卻將出現伏藏推,凶中得吉逢生救,吉里成凶被克欺。若被克欺宜制伏,如逢生救要扶持,有人會得其中意,卦理雖深可盡知。
가결이 말하기를: 혼을 점치면 「처재」가 사지에 들어감을 혐오하고, 산을 점치면 곧 효의 음양을 봅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남자가 혼을 점치면 처재효를 용으로 하여, 재효가 생왕하면 길이고, 재효가 사·묘의 지에 떨어지면, 혼사에 이롭지 않습니다. 생산을 점치면 곧 「자손」효를 보아, 양효는 남을 주로 하고 음효는 여를 주로 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만약 풍수를 물으려면, 삼세·사세의 괘가 길창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풍수를 점치면, 삼세괘·사세괘를 얻는 것이 대길의 조입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장생·목욕 일결은, 괘괘마다 모두 심상하여야 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장생·목욕은 십이궁(장생 십이상태)을 가리켜, 이는 괘를 볼 때 자세히 심찰하여야 할 이 벌의 구결을 말합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천언만어로도 다하지 못하여, 다만 대략 그 대강을 듭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이 한 편의 가결이 천하의 일을 다 말할 수는 없어, 다만 그 개요를 들 수 있을 뿐입니다. 가결이 말하기를: 각 류의 일이 분별하여 그 귀류가 있어, 만물에 포함하지 않음이 없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이상은 총체로부터 괘상을 단론하는 법이고, 구체적인 응용에는 오히려 분문별류의 점단이 있습니다. 역괘는 본래 포함하지 않음이 없는 것입니다. 길안도인이 말하기를: 괘를 점치면 반드시 먼저 용신이 어느 자리의 육친인지 분명히 하고, 다시 그것이 출현하는지 복장하는지에 따라 추합니다. 용신이 극을 받으면 흉이고, 만약 생부·구조가 있으면, 곧 흉 가운데서 길을 얻으며, 용신이 본래 길한데 극제·기릉을 당하면, 곧 길 속에서 흉이 됩니다. 이미 극기를 당하면, 마땅히 법을 설하여 그것을 극하는 효를 제복하여야 하고, 만약 생구를 얻으면, 곧 법을 설하여 그것을 생하는 효를 부지하여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능히 그 가운데의 의지를 영회하면, 괘리가 비록 심오하여도, 또한 다 알 수 있습니다.
점천시 제이(占天時第二)
鬼谷辨爻法:雨,動布、微細、不停、連日、滂沱、不久。晴,風、露、煙、露、太陽、晴天。初爻、二爻、三爻、四爻、五爻、六爻。雨,雲、龍、電、雷、雨師、天雨。晴,霧、生、散、聚、沛、晴盈。孫臏探玄歌:玄武若居壬癸水,淋淋苦雨無休息;坎為雨師巽為龍,若逢發動雨濛濛。木世土身主晴霽,甲乙相應和風生;丙壬相治掣金蛇,世庚應乙轟雷車。世從火出烏輪燦,純陽定主多亢旱;艮若之坤即陰沉,應爻剋日即收雲。
「귀곡변효법」이 천시 일문에서 효위에 따라 음청·우택의 정도를 배합니다: 우를 주로 하는 일로는, 초효로부터 상효에 이르기까지 차례로 운기가 포동하고, 세우이며, 내리기를 면하지 못하고, 연일이 음우하며, 방타한 대우이고, 오래 내리지 않습니다. 청을 주로 하는 일로는, 차례로 풍·로·연·로·태양·청천입니다. 별도 한 열이 초효로부터 육효에 이르기까지: 우를 주로 하는 것은 운·룡·전·뢰·우사·천우이고, 청을 주로 하는 것은 무·생·산·취·패·청영입니다. (원서가 이 표의 배렬에 본래 착위가 있어, 임의로 원양을 따라 열출합니다.) 손빈의 《탐현가》에 말하기를: 「현무」가 만약 임·계의 수위에 거하면, 고우가 림림하여 휴지가 없고, 감은 우사이고 손은 룡이어서, 두 자가 만약 발동하면, 우가 곧 미몽합니다. 세효가 목에 속하고 괘신이 토에 속하면, 천이 개어 제함을 주로 하고, 갑이 건을 납하고 을이 곤을 납하여, 천지가 서로 응하여, 화풍이 스스로 생합니다. 병화와 임수가 서로 극하고 서로 치하면, 전광이 금사와 같이 철동함을 주로 하고, 세효가 경에 속하고 응효가 을에 속하면, 곧 뢰차가 굉히 울립니다. 세효가 화 가운데서 나오면, 일륜이 찬란하고, 순양의 괘는 일정히 항한이 많습니다. 간괘가 변하여 곤괘를 지으면, 천색이 곧 음침하고, 응효가 능히 일진을 극하면, 운기가 곧바로 수렴합니다.
離入木宮彩霞見,鬼臨玄武雨已遍;陽化為陰雨又來,陰入陽宮斗轉魁。亥子爻中有玄武,四海盡沾天雨露;離卦本是晴之原,坤是微陰薄潤天。坎巽先雨後風飄,入坎雷霆震九霄;震若歸艮雷既住,坎離交變晴雨注。離震往來雷電光,外無坎兌龍深藏;陰變一宮天雨澤,坤兌相須煙霧寒。更將鬼谷六爻看,遇動依爻仔細論;大凡水爻終是雨,晴朗定向火爻起。若能熟此一篇詩,天機推測不難知。
《탐현가》가 이어 말하기를: 리괘가 진·손의 목궁에 들어가면, 운증·하위를 볼 수 있고, 「관귀」이 「현무」에 임하면, 우가 이미 곳곳에 두루 내렸습니다. 양괘가 화하여 음괘가 되면, 우가 오히려 다시 오고, 음괘가 양궁에 들어가면, 곧 성두가 최찬하고 천광이 랑으로 돌아갑니다. 해·자의 수효 위에 현무가 있으면, 사해가 모두 천강의 우로를 담할 수 있습니다. 리괘는 본래 청천의 근원이고, 곤괘는 음에 속하여, 다만 미음·박윤한 천기를 주로 합니다. 감 위에 손 아래면, 먼저 우가 내리고 뒤에 풍이 일고, 뢰가 감 가운데 들어가면, 정성이 구소를 진동합니다. 진이 만약 간에 귀하면, 뢰성이 곧 이미 그치고, 감리 이괘가 교상하여 변화하면, 곧 청과 우가 서로 관주합니다. 리와 진이 왕래하여 교변하면, 뢰전이 번광하고, 외괘에 만약 감·태가 없으면, 운룡이 곧 심장하여 나오지 않습니다. 음괘가 일변하여 감궁에 들어가면, 천이 필히 우택을 내리고, 곤토와 태금이 서로 자생하면, 곧 연무가 생하고 천이 한합니다. 이 밖에 오히려 「귀곡변효법」의 여섯 효를 참간하여, 동효가 있음을 만나면, 곧 효위를 따라 자세히 논합니다. 대범 수효는 끝내 우를 주로 하고, 청랑은 곧 일정히 화효 위에서 일어납니다. 만약 능히 이 한 편의 시를 익혀 읽으면, 천기를 추측함이 어려운 일이라 셈하지 않습니다.
玄武若居壬癸水:如甲、乙日占卦,得天水訟,玄武臨子孫壬戌土。得地水師,玄武臨父母癸酉金。坎為雨師巽為龍:坎卦屬水,故稱雨師。巽為東南之卦,辰、巳之方,辰為龍,故稱龍。木世土身:李淳風定卦身云:亥子持世身居初,丑戌持世二爻扶,寅申持世三爻找,卯酉持世四爻居,辰未持世身居五,巳午六位定無殊。如世爻屬木,身爻屬土,一定晴朗。丙壬相治掣金蛇:丙火與壬水,水克火,故曰相治。若壬值世,丙為應,壬定見閃電。
원주가 구마다 해설합니다: 이른바 「현무가 만약 임계수에 거하면」은, 비유컨대 갑일·을일에 괘를 점쳐, 현무가 제 몇 효 위에 일어나는지 보는 것이니—천수송괘를 점쳐 얻으면, 현무가 바로 자손 임술토에 임하고, 지수사괘를 점쳐 얻으면, 현무가 바로 부모 계유금에 임하니, 이것이 곧 현무가 임·계의 위에 거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감이 우사이고 손이 룡」은, 감괘가 수에 속하기에, 그러므로 우사라 칭하고, 손이 동남에 거하여 바로 진·사의 방에 당하며, 진이 십이생초 가운데서 룡이어서, 그러므로 룡이라 칭합니다. 이른바 「목세토신」은, 괘신의 정법이 이순풍의 말한 바에 의거하여: 해·자가 세를 가지면 괘신이 초효에 있고, 축·술이 세를 가지면 곧 이효에 있으며, 인·신이 세를 가지면 곧 삼효에 있고, 묘·유가 세를 가지면 곧 사효에 있으며, 진·미가 세를 가지면 곧 오효에 있고, 사·오가 세를 가지면 곧 육효에 있어, 일정히 차이가 없습니다. 만약 세효가 목에 속하고 신효가 토에 속하면, 일정히 천기가 청랑합니다. 이른바 「병임이 서로 치하여 금사를 철함」은, 병은 화이고 임은 수이어서, 수가 능히 화를 극하니, 그러므로 서로 치한다 말하고, 만약 임효가 세에 値하고 병효가 응이 되면, 일정히 전광을 봅니다.
天玄賦:雖言地利之廣博,必假天時以發榮。若問陰晴,全憑水火。若占晴雨,水火二爻乃一卦之主宰。六爻無水必無雨,六爻無火不開晴。若見水爻動來克世,驟雨忽然至,生世乃細雨。又云:水爻旺動,是驟雨,無氣是細雨。若水動土亦動,雖雨亦無多。卦中雖有水,若逢土動,決是無雨,只是雨意。若水化水,冬可言冰雪。若火動克世,必遭亢旱。若水火兼動,乃雨順風調之象。水化火,驟雨晴明。火化水,晴天變雨。六爻無水火、逢空,不晴不雨陰天氣。故曰:若問陰晴,全憑水火。
《천현부》에 말하기를: 지리가 비록 광박하여도, 또한 반드시 천시를 빌어야 발영할 수 있고, 만약 천기의 음청을 물으면, 전괘 가운데의 수화 이효를 전평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청우를 점치면, 수·화 두 효가 곧 한 괘의 주재이어서, 여섯 효 가운데 수효가 없으면, 필정 우가 없고, 여섯 효 가운데 화효가 없으면, 천도 또한 청을 열지 못합니다. 만약 수효가 발동하여 와서 세효를 극함을 보면, 취우가 홀연 곧 이르고, 수효가 움직여 와서 세를 생하면, 곧 세우입니다. 또 말하기를: 수효가 왕하여 움직이면, 취우이고, 무기하여 움직이면, 세우입니다. 만약 수효가 움직이고 토효도 또한 움직이면, 비록 우가 있어도 많지 않습니다. 괘 가운데 비록 수효가 있어도, 일단 토효가 발동하여 와서 극함을 만나면, 곧 결연히 우가 없어, 다만 약간의 우의가 있을 뿐입니다. 만약 수가 수를 화하면, 동천에 빙설로 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화효가 발동하여 와서 세를 극하면, 필히 항한을 당합니다. 만약 수화가 동시에 발동하면, 그것은 풍조우순의 상입니다. 수가 화를 화하면, 취우 뒤에 청명으로 돌아가고, 화가 수를 화하면, 청천이 변하여 하우가 될 것입니다. 여섯 효 가운데 이미 수화가 없거나 혹은 수화가 모두 공을 만나면, 그것은 곧 청하지도 우도 아닌, 한 개의 음천입니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만약 음청을 물으면, 수화를 전평한다 하였습니다.
動靜生克,測天上之風雲;旺相休囚,決人間之晴雨。蒼屏云:世為地,應為天。應克世無雨,世克應大雨,動則急,靜則緩。占雨:初旺濃雲密佈,無氣淡煙薄霧;二旺飛電揚光,無氣雲中虛閃;三旺大風捲屋,無氣布暖微風;四旺轟雷大震,無氣隱隱輕雷;五旺滂沱大雨,無氣細雨沾濡;六旺必多雨水。占晴,初旺天雖晴雲尚密,無氣薄雲將散;二旺草綴露珠,無氣微施薄露;三旺朝霞散漫,無氣日落霞明;四旺長虹截雨,無氣半掃浮雲;五旺大明中照,無氣日色淡泊;五爻屬陰旺,月轉冰輪,無氣如紗罩鏡。六旺天浸冰壺。
부문에 말하기를: 효의 동정·생극으로부터 천상의 풍운을 측하고, 효의 왕상·휴수로부터 인간의 청우를 결합니다. 원주가 창병의 설을 인하여 말하기를: 세효는 지이고, 응효는 천이어서, 응효가 세효를 극하면 곧 우가 없고, 세효가 응효를 극하면 곧 대우이며, 움직이면 오는 것이 급하고, 정하면 오는 것이 완합니다. 우를 점칠 때 효위에 따라 나눕니다: 초효가 왕상하면 농운이 밀포하고, 무기하면 다만 담연·박무일 뿐이며, 이효가 왕상하면 전광이 비양하고, 무기하면 곧 운 가운데 허로 몇 번 섬하며, 삼효가 왕상하면 대풍이 옥을 선하고, 무기하면 다만 난풍이 미동하며, 사효가 왕상하면 굉뢰가 대진하고, 무기하면 곧 은은한 경뢰이며, 오효가 왕상하면 방타한 대우이고, 무기하면 곧 세우가 습일 뿐이며, 육효가 왕상하면 필정 우수가 많습니다. 청을 점쳐도 효위에 따라 나눕니다: 초효가 왕상하면 천이 비록 방청하여도 운이 오히려 밀하고, 무기하면 곧 박운이 장차 산이며, 이효가 왕상하면 초 위에 주로가 철만하고, 무기하면 다만 미박한 로기가 있으며, 삼효가 왕상하면 조하가 산만하고, 무기하면 곧 일락할 때 비로소 하광이 있으며, 사효가 왕상하면 장홍이 우각을 절단하고, 무기하면 곧 부운이 다만 반을 쓸어 가며, 오효가 왕상하면 대명이 공 중에 조약하고, 무기하면 곧 일색이 담박하며, 오효가 음에 속하고 왕하면, 곧 월이 빙륜과 같이 류전하고, 무기하면 곧 박사를 격하여 거울을 비춘 것과 같으며, 육효가 왕상하면, 천색이 징철하여 빙호에 담근 것과 같습니다.
三沖六位,佇看掣電騰空;四克五爻,會見長虹貫日。三爻動克初爻,風捲殘雲散九霄;三爻動生初爻,風送濃雲六合包;二四爻相生,電掣雷轟盡吃驚;三六爻相沖,驟雨傾盆攪六龍。卦中遇晴,卻是初爻動生二爻,或二爻動克初爻,必主雲散霧收。五爻動生三爻,或合三爻,日照霞明。四爻克五爻,長虹貫日。五爻屬陰,被初爻動來克,月當明也被雲遮。略舉大綱,餘當推究。
부문에 말하기를: 삼효가 육효를 충하면, 철전이 공을 등하는 것을 볼 것이고, 사효가 오효를 극하면, 장홍이 일을 권함을 만날 것입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삼효가 움직여 초효를 극하면, 풍이 잔운을 권하여 구소를 취산이고, 삼효가 움직여 초효를 생하면, 곧 풍이 농운을 보내 육합을 롱조합니다. 이효와 사효가 서로 생하면, 전이 철하고 뢰가 굉하여, 사람을 경하게 하고, 삼효와 육효가 서로 충하면, 취우가 경분하여, 여섯 마리의 룡을 교동한 것과 같습니다. 괘 가운데 만약 청을 주로 하면, 그것은 곧 초효가 움직여 와서 이효를 생하거나 혹은 이효가 움직여 와서 초효를 극하여, 필수 운산이 무수함을 주로 합니다. 오효가 움직여 와서 삼효를 생하거나 혹은 삼효와 서로 합하면, 곧 일이 조하여 하가 명합니다. 사효가 오효를 극하면, 장홍이 일을 권합니다. 오효가 음에 속하고 초효가 발동하여 와서 극을 당하면, 월량이 본래 명랑할 것이어도, 또한 운에 덮일 것입니다. 여기서 다만 대략 대강을 들 뿐이니, 그 나머지는 마땅히 스스로 추구하여야 합니다.
推究六神際會,須知五屬參詳。青龍臨水動,甘雨即沾濡,若值木爻動,陰雲亦不舒。朱雀入火動,必然啟大明,飛入土爻發,雲中光射人。勾陳臨土動,陰霧接天涯,若遇卯辰動,光中雲漸開。螣蛇申酉動,掣電走金蛇。縱使天無雨,陰雲盡日遮。白虎臨木動,須防折木風,走入坎宮發,滔滔水接空。玄武臨水動,連朝雨不休,更值鬼爻發,陰雲暗九州。
부문에 말하기를: 육신의 제회를 추구함에, 오히려 오행이 소속을 알아, 일병하여 참상하여야 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청룡」이 수효에 임하여 발동하면, 감림이 즉각 담윤하고, 만약 청룡이 목효에 値하여 발동하면, 음운도 서전할 수 없습니다. 「주작」이 화효에 들어가 발동하면, 필연히 광명을 대방하고, 만약 토효에 날아 들어가 발동하면, 곧 운극 가운데 광을 투하여 사람을 쏩니다. 「구진」이 토효에 임하여 발동하면, 음무가 일직히 천변에까지 이르고, 만약 묘·진의 효가 발동함을 만나면, 광량 가운데 운기가 점점 산개합니다. 「등사」가 신·유의 금효 위에서 발동하면, 전광이 금사와 같이 분주하고, 종使 천이 우를 내리지 않아도, 음운이 종일 차폐합니다. 「백호」가 목효에 임하여 발동하면, 임목을 촉절하는 대풍을 방어하여야 하고, 만약 감궁에 들어가 발동하면, 곧 홍수가 도도하여 천과 서로 접합니다. 「현무」가 수효에 임하여 발동하면, 연일의 우가 내리기를 그치지 않고, 만약 다시 「관귀」효가 발동함에 値하면, 음운이 구주를 두루 암할 것입니다.
卦值六沖,雲雖凝而復散;爻逢六合,雨末至而可期。卦值純陽並六沖,雨未可望。雲煙縱合,亦必解散。若陰化為陽,雖有云意而雨不至,縱有亦少。凡占:水爻雖動,被日辰並沖,動爻刑害,雖雨亦微。水爻安靜,見沖則有雨。凡遇陰陽相半,故能六合。更看水爻,有氣,雨雖未至,可以預期。若陽變為陰,雖晴亦當變雨。縱有火動,亦無久晴。若遇純陰卦,靜則有雨,動則生陽,雨未可望,水動則可許。加大殺白虎,則有暴雨而至。但逢雨順及風調,自然民安而國泰。
부문에 말하기를: 괘가 「육충」에 値하면, 운이 비록 응집하여도 또한 다시 산하고, 효가 「육합」을 만나면, 우가 비록 이르지 않아도 예기할 수 있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괘가 순양에 値하고 또 육충을 만나면, 우는 지망할 수 없어, 운연이 종使 취합하여도, 필정 해산합니다. 만약 음괘가 화하여 양괘가 되면, 비록 운의가 있어도 우가 끝내 이르지 않고, 종使 있어도 또한 적습니다. 무릇 점하여: 수효가 비록 발동하여도, 일진에게 나란히 충을 당하거나 혹은 동효에게 형해를 당하면, 비록 우가 있어도 또한 미미하고, 수효가 본래 안정하다가, 충을 만나 도리어 우가 있습니다. 무릇 음양이 각반인 괘를 만나, 그러므로 능히 육합을 이루고, 다시 수효를 보면, 다만 기가 있으면, 우가 비록 이르지 않아도, 또한 예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양괘가 변하여 음괘가 되면, 종使 안목에 청랑하여도, 마땅히 우로 돌아가고, 종使 화효가 발동하여도, 청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만약 순음의 괘를 만나면, 안정하면 곧 우가 있고, 일단 움직이면 도리어 양을 생하여, 우가 곧 지망이 없으나, 그 가운데 수효가 발동하면, 오히려 우가 있음을 허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시 「대살」·「백호」를 가하면, 그것은 곧 폭우가 취지할 것입니다. 부문이 최후에 말하기를: 다만 풍조우순을 만나면, 자연히 민이 안하고 국이 태합니다.
卜筮元龜:世貞為地並行年,應悔為雨及為天;天克地兮天無雨,地克天兮寸霈然。坎為雨師巽為龍,雲行雨施震之坎;坎離離坎互相支,乍晴乍雨猶反掌。坎入巽宮雨後風,坎之坤卦陰霾蒙;坤震往來雷電至,坤兌相資煙霧濃。青龍屬(臨)水定為雨,若是天陰屬(臨)金土;入木之時雨便晴,寅動風生須白虎。玄武本是陰滯神,雨時尤怕鬼爻臨;若逢壬癸定澇霈,亥子同途憂霖霖。
《복시원귀》에 말하기를: 세효와 내괘(정)는 지를 대표하고, 또한 행년을 겸하여 보고, 응효와 외괘(회)는 우를 대표하여, 곧 천입니다. 천이 지를 극하면 곧 천이 우를 내리지 않고, 지가 천을 극하면 곧 감림이 패연히 내립니다. 감은 우사이고 손은 룡이어서, 운행우시의 상이 진지감괘에 나타납니다. 감·리 두 괘가 서로 지변하면, 곧 자청자우하여, 번복하기가 반장과 같습니다. 감이 손궁에 들어가면, 우 뒤에 풍이 일어남을 주로 하고, 감이 곤괘로 변하면, 음애가 몽몽함을 주로 합니다. 곤과 진이 왕래하여 교변하면, 뢰전이 장차 이르고, 곤토와 태금이 서로 자생하면, 연무가 농중합니다. 「청룡」이 만약 수효에 임하면, 일정히 우를 내리고, 만약 금·토의 효에 임하면, 곧 다만 천음일 뿐입니다. 청룡이 목효에 들어간 때에는, 우가 곧 청으로 돌아가고, 인목의 효가 발동하여 「백호」에 임하면, 곧 대풍이 일어납니다. 「현무」는 본래 음회·체색한 신이어서, 우를 점칠 때 더욱 그것이 「관귀」효와 함께 임함을 두려워하고, 만약 임·계의 효를 만나면, 일정히 로우가 있으며, 해·자의 수효가 동도하면, 또한 그 임우가 그치지 않을까 근심합니다.
純陽旺相憂亢旱,人望雨期若為斷;卦臨寅子合為期,亥日丑時預推算。陽變為陰雨又來,陰變為陽雲忽開;應爻剋日雲便散,世從火出掃雲霾。離宮乃是晴之原,外無坎兌雲歸山;火爻克世日還也,木世土身晴可言。辰戌丑未勾陳發,土能克水晴堪說;風雲晴雨及陰晦,造化機緘先漏洩。
《복시원귀》이 이어 말하기를: 순양의 괘가 왕상을 만나면, 항한을 근심하여야 하고, 만약 사람이 와서 우를 구하는 응기를 물으면, 어떻게 단을 정하여야 하겠습니까. 괘 가운데 만약 인효·자효에 임하면, 곧 그것들과 서로 합하는 지지를 기로 취합니다—인은 해와 합하니, 그러므로 해일에 응하고, 자는 축과 합하니, 그러므로 축시에 응하여, 미리 추산할 수 있습니다. 양괘가 변하여 음괘가 되면, 우가 오히려 다시 오고, 음괘가 변하여 양괘가 되면, 운이 곧 홀연히 산개합니다. 응효가 일진을 극하면, 운기가 곧바로 소산하고, 세효가 화 가운데서 나오면, 운매를 쓸어 다할 수 있습니다. 리궁은 본래 청천의 근원이고, 외괘에 만약 감·태가 없으면, 운기가 곧 산 가운데로 귀합니다. 화효가 세효를 극하면, 태양이 오히려 조구하고, 세효가 목에 속하고 괘신이 토에 속하면, 또한 청으로 단할 수 있습니다. 진·술·축·미의 효가 「구진」에 임하여 발동하면, 토가 능히 수를 극하여, 동일하게 청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풍운·청우와 음회의 도리와 조화의 기관이, 여기에 이르러 이미 먼저 누설되었습니다.
洞林秘訣:水爻為雨火爻日,皆是卜推時下沖;朱雀有氣火爻同,自中玄武有水凶。遠論晴時離作日,坎卦為雨旺須疾;乾象青天兌象云,坤艮平晴止雨畢。巽象為風震象雷,六神六爻入卦出;細詳休旺分重輕,若不空亡斷無失。巽卦殺動風傷物,震卦殺動雷傷人;坎卦動時中雹子,卯辰巳午亦同申。動時前後分輕重,靜則休旺見知親。
《동림비결》에 말하기를: 수효는 우를 대표하고 화효는 청일을 대표하여, 이는 모두 점복한 그 때의 시신과 충합을 따라 추합니다. 「주작」은 화에 속하여, 기가 있는 때에는 화효와 함께 단하고, 「현무」는 수에 속하여, 중에 거하여 수효에 임하면, 우를 주로 하여 흉합니다. 만약 구원한 청우를 논하면, 곧 리를 일로 하고 감을 우로 하며, 왕상한 것은 오는 것이 급하고, 휴수한 것은 오는 것이 완합니다. 건상은 청천이고, 태상은 운이며, 곤·간 이괘는 곧 천평하여 우가 그침을 주로 합니다. 손상은 풍이고, 진상은 뢰이며, 다시 육신을 여섯 효에 배하여, 그것들이 어떻게 괘에 들어가고 괘에 나오는지 봅니다. 세세히 휴수·왕상을 추상하여, 경중·완급을 나누어, 다만 공망에 떨어지지 않으면, 판단이 곧 실하지 않습니다. 손괘를 점쳐 얻어 흉살이 발동하면, 광풍이 기물을 파훼함을 주로 하고, 진괘를 점쳐 얻어 흉살이 발동하면, 신뢰가 사람을 상함을 주로 하며, 감괘가 발동하는 때에는, 빙박을 내릴 수 있고, 묘·진·사·오와 신의 뭇 효도, 또한 이를 따라 함께 추합니다. 동효가 있을 때에는, 곧 동변의 선후에 따라 경중을 나누고, 여섯 효가 안정하면, 곧 휴수·왕상을 보아, 자연히 친절히 볼 수 있습니다.
海底眼云:天象陰晴父母推,雨雲擊剝五行隨;子孫霞氣並雲彩,冬水冰寒雪不移。財動乍晴陰不定,弟動風霧露霜持;鬼興霹靂神龍舞,雷雹滂沱閃電飛。又云:水動雨兮土動陰,木動生風火動晴;卦中無水必無雨,六爻無火不光明。坎兌滂沱坤艮陰,震巽風雷雨便晴;但向外宮看緊慢,乾離二象主晴明。
《해저안》에 말하기를: 천상의 음청은, 「부모」효로 추하고, 우·운의 격장·박락은, 곧 오행의 생극을 따라 정합니다. 「자손」효는 하기와 운채를 주로 하여, 동천에 수효를 보면 빙한·설동하여, 변경하지 않습니다. 「처재」효가 발동하면, 홀청하고 홀음하여 변화가 불정하고, 「형제」효가 발동하면, 곧 풍·무·로·상의 상을 가집니다. 「관귀」효가 흥기하면, 벽력이 교작하고 신룡이 기무하여, 뢰박이 방타하고 섬전이 분치함을 주로 합니다. 또 말하기를: 수효가 움직이면 우를 주로 하고, 토효가 움직이면 음을 주로 하며, 목효가 움직이면 풍을 생하고, 화효가 움직이면 청을 주로 합니다. 괘 가운데 수효가 없으면 필정 우가 없고, 여섯 효 가운데 화효가 없으면 천이 곧 광명을 방하지 않습니다. 감·태 이괘는 대우가 방타함을 주로 하고, 곤·간 이괘는 천색이 음침함을 주로 하며, 진·손 이괘는 풍뢰가 있어 우가 지나면 곧 청합니다. 다만 외괘의 궁으로 나가 응기의 긴만을 보면, 건·리 두 상은 곧 천기가 청명함을 주로 합니다.
又云:仰觀天象,俯察地理。干支、內卦,有合無合,次看外卦定體;甲己化土無雨,丁壬化木將晴,乙庚化金作雨,丙辛化水必雨,戊癸化火主晴。如內外無合,次明定體。定體者,看外卦。取獨發論(卦中只有一個爻動,稱為獨發。如卦中有一爻明動,有一爻逢日辰沖而暗動,也稱為獨發。),變乾,日月星;變坤,沙石霧;變震,雷電雪;巽風、離晴、坎雨、艮陰雲,兌雨霖霖。吉安道人曰:凡人占卦問晴陰,水動雨兮火動晴,木動風生土陰晦,金爻發動雨將成。又云:財興雲雨鬼興雷,子動虹霞霽色開,父動乍晴還乍雨,兄搖風露雪霜推。
《해저안》이 또 말하기를: 천시를 점치면 천상을 앙관하고 지리를 부찰하여야 합니다. 먼저 간지와 내괘가 합이 있는지 없는지 보고, 그 다음 외괘를 보아 그 체를 정합니다. 천간의 오합이 각각 화하는 바가 있어: 갑기는 토를 합화하여, 우가 없음을 주로 하고, 정임은 목을 합화하여, 천이 장차 방청할 것이며, 을경은 금을 합화하여, 우를 지음을 주로 하고, 병신은 수를 합화하여, 필정 하우하며, 무계는 화를 합화하여, 청을 주로 합니다. 만약 내외에 간지의 서로 합함이 없으면, 곧 퇴일보하여 그 「정체」를 명합니다—이른바 정체는, 곧 외괘를 보고, 나란히 「독발」의 효를 취하여 논하는 것입니다(괘 가운데 다만 한 효가 발동하면 독발이라 하고, 만약 한 효가 명동하고, 별도 한 효가 일진의 충을 만나 암동하여도, 또한 독발로 셈합니다). 독발의 효가 건괘를 변해 내면, 일월성신이 랑현함을 주로 하고, 곤을 변하면, 비사주석과 무기를 주로 하며, 진을 변하면, 뢰전과 설을 주로 하고, 손을 변하면 풍이고, 리를 변하면 청이며, 감을 변하면 우이고, 간을 변하면 음운이며, 태를 변하면 곧 임우가 면면합니다. 길안도인이 말하기를: 무릇 사람이 괘를 점쳐 음청을 물으면, 수효가 움직이면 우를 주로 하고, 화효가 움직이면 청을 주로 하며, 목효가 움직이면 풍을 생하고, 토효가 움직이면 음회를 주로 하고, 금효가 발동하면 곧 우가 장차 이루어질 것입니다. 또 말하기를: 「처재」가 흥하면 운우이고, 「관귀」이 흥하면 뢰정이며, 「자손」이 움직이면 홍하가 초제하고 천색이 방개하며, 「부모」가 움직이면 자청자우하고, 「형제」가 요동하면 곧 풍·로·설·상을 따라 추합니다.
점지리 제삼(占地理第三)
鬼谷辨爻法:爻位,初爻、二爻、三爻、四爻、五爻、六爻;親屬,子墓、母墓、兄弟、妻墓、父墓、祖墓。郭璞論葬吉凶歌:一世二世出侯王,三世四世出豪強;五世六世主絕嗣,游魂後代主為商。歸魂八純是凶兆,坎卦逢之定不昌;內卦相生為大吉,殺見動處可推詳。
「귀곡변효법」이 지리 장사 일문에서 여섯 효를 분영이 주로 하는 친속에 배합니다: 초효는 자녀의 묘이고, 이효는 모친의 묘이며, 삼효는 형제의 묘이고, 사효는 처실의 묘이며, 오효는 부친의 묘이고, 육효는 조선의 묘입니다. 곽박의 《론장길흉가》에 말하기를: 일세·이세의 괘를 점쳐 얻으면, 후대에 후왕이 나오고, 삼세·사세의 괘는, 후대에 호강이 나오며, 오세·육세의 괘는, 자손이 절사함을 주로 하고, 유혼괘를 점쳐 얻으면, 후대가 다반 경상을 업으로 합니다. 귀혼괘와 팔순괘는 모두 흉조이어서, 그 가운데 만약 감괘를 만나면, 가도가 일정히 창하지 않습니다. 내괘와 외괘가 서로 생하면 대길입니다. 흉살이 어느 효에 출현하고 어디에서 움직이는지에 이르러는, 오히려 별도로 자세히 추상하여야 합니다.
天玄賦:生死稟修於前定,壽夭各盡其天年。陰陽廕庇於後人,理義合憑其地理。天地之間,純陰不生,純陽不化,一陰一陽,二氣交感,化生萬物。且如天欲降生人才,必假地之氣脈,陰陽融結,必有賢者出。故凡人子,須當以親之體,安居得所,則亡者安而生者庇。
《천현부》에 말하기를: 사람의 생사의 품수는 일찍이 전정이 있어, 수수의 장단이 각각 그 천년을 다하고, 음양의 기가 후인을 음비하니, 그 가운데의 도리·의법은, 바로 마땅히 지리에 의거하여 검험하여야 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천지 사이에, 순음은 생할 수 없고 순양은 화할 수 없어, 반드시 일음일양과 이기의 교감을 얻어야, 비로소 만물을 화생합니다. 비유컨대 상천이 인재를 강생하려면, 일정히 지맥의 기를 빌어야 하여, 음양이 융결하는 곳에는, 필수 현자가 출세합니다. 그러므로 무릇 사람의 아들이 된 자는, 마땅히 부모의 유체를 안방한 곳에 두어야 하니, 이러하면 망자가 안을 얻고 생자도 또한 그 음비를 받습니다.
凡占風水,漫求玄妙與玄微,且把卦爻端詳。是地不是地,六合則風藏氣聚,六沖則水走沙飛。夫六合者,陰陽相配而不相離,初、四,二、五,三、六更相朝顧,是為有情。凡地理,不過山環水抱,四獸朝迎,拱衛有情,羅城無缺。似此卦中六合之義也,大吉之地。若卦無六合,世在內象,四獸有情者,乃次吉之地也。世爻雖在外象,卻得賓主有情,左右回顧,明堂寬廣,水口關闌,乃小結局,亦可用也。若遇六沖卦,乃山飛水走之地,不必更詳。
부문에 말하기를: 무릇 풍수를 점치면, 일미로 현묘·유미를 구할 필요 없이, 잠깐 괘효를 단상하여 분명히 하십시오. 구경 가용의 지인지 불용의 지인지: 「육합」을 얻으면 곧 풍을 장하고 기를 취하고, 「육충」을 얻으면 곧 수가 주하고 사가 비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이른바 육합은, 음양이 서로 배하고 서로 리하지 않아, 초효와 사효, 이효와 오효, 삼효와 육효가 피차 조고하니, 이를 유정이라 합니다. 무릇 지리를 말하면, 불과 산이 환하고 수가 포하여, 사수가 조영하고 공위가 유정하며, 나성이 결함이 없음이니, 괘 가운데 육합의 뜻이 바로 이 형세와 서로 유사하여, 대길의 지입니다. 만약 괘 가운데 육합이 없고, 세효가 내상에 있어 사수가 유정하면, 그것은 다음 등급의 길지입니다. 세효가 비록 외상에 있으나, 빈주가 유정하고 좌우가 회고하며 명당이 널광하고 수구가 관란함을 얻으면, 또한 소결국으로 셈하여, 여전히 취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육충의 괘를 만나면, 그것은 곧 산이 비하고 수가 주하는 지이니, 더 이상 상추할 필요가 없습니다.
龍因地勢詳觀,即得天玄妙理。此二句乃一章之要旨。入山尋水口,不宜六位空亡;到穴看明堂,喜見間爻旺相。第六爻為水口,與世相生相合,是為有情。若加青龍、貴人、財福者,水口重重關鎖,必有奇峰秀嶺拱照迴環。第六爻與世相沖克,山直無情,地枯無氣。六爻若值空亡,水口散漫,不能聚氣。若帶土鬼,水口有廟。下水上木,水口有橋。間爻者,世應中之二爻也。旺相臨月建,謂之萬馬明堂。若無氣,則狹窄。若應爻生世,明堂亦寬。沖世爻,乃是山逼窄。四獸雖傍,也顯得侷促。有云:明堂容萬騎,水口不通風,大吉之地。明堂眾水所聚,宜靜不宜動,靜則聚高,動則傾瀉。水帶吉神生克間爻,乃四水入明堂也。
부문에 말하기를: 룡맥은 지세에 따라 상가하여 관찰하여야, 비로소 천현의 묘리를 얻습니다. 원주가 지출하여 말하기를: 이 두 구는 일장의 요지입니다. 부문이 또 말하기를: 산에 들어가면 먼저 수구를 찾고, 여섯 효의 자리가 공망에 떨어짐이 마땅하지 않으며, 혈장에 이르러 명당을 보아, 간효가 왕상함을 기뻐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제육효는 수구의 자리이어서, 그것이 세효와 서로 생하고 서로 합하면 곧 유정으로 셈하고, 만약 다시 「청룡」·귀인·「처재」·「자손」을 가하면, 곧 수구가 중중히 관쇄하여, 필수 기봉·수령이 공조하여 회환합니다. 제육효가 만약 세효와 서로 충하고 서로 극하면, 곧 산세가 직거하여 무정하고, 지기가 고고하여 생이 없습니다. 육효가 만약 공망에 値하면, 수구가 산만하여, 기를 취지 못합니다. 만약 토효의 「관귀」을 띠면, 수구 위에 묘우가 있고, 아래가 수효이고 위가 목효이면, 수구 위에 교량이 있습니다. 이른바 간효는, 세응의 가운데에 있는 그 두 효이어서, 왕상하여 월건에 임하면, 「만마명당」이라 하고, 만약 무기하면, 명당이 곧 협착합니다. 응효가 세를 생하면, 명당도 또한 관광하고, 응효가 세를 충하면, 그것은 산세가 핍착하여, 사수가 비록 방립하여도, 국족하게 보입니다. 한 가지 설이 있어: 명당이 만기를 용하하고 수구가 또 통풍하지 않으면, 곧 대길의 지입니다. 명당은 뭇 수가 모이는 곳이어서, 정함이 마땅하고 동함이 마땅하지 않아, 정하면 기가 취하여 높고, 동하면 경사하여 산합니다. 수효가 길신을 띠고 와서 간효를 생극하면, 그것은 곧 사면의 수가 모두 명당에 회입하는 것입니다.
世乃主山之骨,當明九曜之規模;應為賓對之峰,須察五行之定體。世為坐下之山,又云:初爻二爻為坐山。生旺,坐山高厚;休囚、空亡,坐山微薄。世持巳亥寅申,必定山雄地壯。世持辰戌丑未,必居廣闊平洋。世持亥子,穴中出水。世持辰巳帶殺,主有地風。白虎帶殺逢空,主有白蟻。若臨諸吉神,則坐山尊嚴,穴中潔淨。屬木必林茂,屬水必近流泉,當類而推之也。
부문에 말하기를: 세효는 주산(좌산)의 골간이어서, 마땅히 「구요」의 규모를 명백히 하여야 하고, 응효는 빈대의 봉(안산)이어서, 오행의 정체를 심찰하여야 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세효가 곧 앉은 바의 산이어서, 또 초효·이효를 좌산으로 하는 설이 있습니다. 세효가 생왕하면, 좌산이 고후하고, 세효가 휴수하거나 혹은 공망에 떨어지면, 좌산이 미박합니다. 세효가 사·해·인·신을 가지면, 필정 산이 웅하고 지가 장하고, 진·술·축·미를 가지면, 필히 광활한 평양의 지에 거하며, 해·자를 가지면, 혈 가운데 수를 낼 것이고, 진·사를 가지고 또 흉살을 띠면, 혈 가운데 지풍이 있음을 주로 하며, 「백호」가 살을 띠고 또 공을 만나면, 혈 가운데 백의를 생함을 주로 합니다. 세효가 만약 제반 길신에 임하면, 곧 좌산이 존엄하고 혈 가운데 청결합니다. 세효가 목에 속하면, 산 위에 필연히 임목이 무성하고, 수에 속하면, 필연히 류천·활수에 근하여, 그 나머지는 모두 이 한 류를 따라 추합니다.
鬼在世上動,坐下有古墓伏尸。鬼動遇空亡,必是廢穴,但穴雖破,骸骨尚存。凡占墓,須察九曜之格範,庶知形象之規模。若世值貪狼,其山尖秀峰崢嶸,合木星形勢。若值巨門,山如覆釜,或如鍾,如倉庫。臨祿存,山勢繁亂,來脈不明,其形類似龍蛇。若持文曲,形如圭魚,山環水繞。值廉貞,山勢無情,或主不正,左右凹缺。值武曲,乃水星之勢,亦龍蛇形。若之破軍,其山破相,或側或欹,來脈不明,或斷或續。若逢左輔,其山秀而有情,形如飛鳳。九曜詳婚姻章內,旺相則吉。
원주가 이어 말하기를: 「관귀」이 세효 위에서 발동하면, 좌산 아래에 고묘의 복시가 있고, 관귀가 발동하여 또 공망을 만나면, 필히 한 곳의 폐기한 혈이어서, 혈이 비록 이미 파하여도, 해골은 오히려 있습니다. 무릇 분묘를 점치면, 「구요」의 격범을 심찰하여야, 비로소 산형의 규모를 알 수 있습니다. 세효가 만약 「탐랑」에 値하면, 그 산이 첨수하고 봉란이 정영하여, 목성의 형세에 합하고, 만약 「거문」에 値하면, 산형이 도구한 부와 같거나 혹은 종과 같고 창고와 같으며, 「록존」에 임하면, 산세가 번란하고 래맥이 불명하여, 형상이 룡사와 유사하고, 만약 「문곡」을 가지면, 형이 옥규와 같고 유어와 같아, 산이 환하고 수가 요하며, 「염정」에 値하면, 산세가 무정하거나 혹은 형체가 부정하여 좌우가 요결하고, 「무곡」에 値하면, 수성의 세이어서, 또한 룡사의 형을 지으며, 만약 「파군」에 이르기까지 변하면, 그 산이 파상을 띠거나 혹은 편하거나 혹은 사하여, 래맥이 불명하거나 혹은 단하거나 혹은 속하며, 만약 「좌보」를 만나면, 그 산이 수려하고 유정하여, 형이 비봉과 같습니다. 구요의 상해는 혼인 일장 안에 있어, 총괄하여 왕상을 길로 합니다.
案山帶子孫貴人旺相,其山聳拔秀麗。若生世合世,端正有情。空亡向山不正。帶殺逢沖,乃欹斜破相之山。若應臨墓絕,必是案山低小。應若屬金,案山即言金星。屬木,案山為尖山,有如文筆峰。屬水,乃一起一伏,如祥雲。屬火,旺則如筆架峰。屬土,為方山,或高則如御屏,或低則如橫琴。若與青龍共位,多是盤龍。與玄武共位,或作回龍顧祖。若應爻旺,勝過世爻,則案山高,坐山低。若應爻帶殺,沖剋世爻,則作槌胸拭淚之案,大象雖吉亦不佳。
원주가 이어 말하기를: 안산의 효가 만약 「자손」·귀인을 띠고 또 왕상하면, 그 산이 송발하여 수려하고, 만약 와서 세를 생하고 세와 합하면, 곧 단정하고 유정합니다. 안산이 공망에 떨어지면, 곧 대하는 산이 부정하고, 흉살을 띠고 또 충을 만나면, 곧 의사한 파상의 산입니다. 응효가 만약 「묘」·「절」에 임하면, 필수 안산이 저소합니다. 응효가 금에 속하면, 안산이 곧 금성의 원정을 지으며, 목에 속하면, 안산이 첨산이어서, 마치 문필봉과 같고, 수에 속하면, 곧 일기일복하여 상운과 같고, 화에 속하면, 왕상하면 곧 필가봉과 같으며, 토에 속하면, 방정한 산이어서, 높으면 곧 어병과 같고 낮으면 곧 횡금과 같습니다. 응효가 만약 「청룡」과 동위하면, 다반 반룡의 형이고, 「현무」와 동위하면, 혹 회룡고조의 세를 지으며, 만약 응효가 세효보다 왕하면, 그것은 곧 안산 높고 좌산이 낮은 것입니다. 만약 응효가 살을 띠고 또 세효를 충극하면, 곧 추흉하고 식루하는 흉안이 되어, 종使 대상이 길리하여도, 끝내 가하지 않습니다.
向列二十四位,事分百千萬端。木爻持世,主東震,寅甲卯乙。金爻持世,主西兌,申庚酉辛。火爻持世,主南離,午丙巳丁。水爻持世,主北坎,亥癸子壬。辰戌丑未,卻言艮乾巽坤,各有所宜。又:應爻為朝向。凡占向,若帶吉神生旺,必是迎官脈祿,其向聚吉。如聚惡殺,當頭必值凶方,作對其向必凶。二十四向之中,唯有辰戌二向犯魁罡、天羅地網,貴人不臨之地,向之不吉。其餘諸向,各有所宜。地之吉凶,憑爻象取。蒼屏云:以應為曏者,是也。
부문에 말하기를: 분향이 이십사위로 분렬하여, 주로 하는 일이 곧 백천만단이 있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목효가 세를 가지면, 동방의 진위를 주로 하여, 곧 인·갑·묘·을의 뭇 향이고, 금효가 세를 가지면, 서방의 태위를 주로 하여, 곧 신·경·유·신이며, 화효가 세를 가지면, 남방의 리위를 주로 하여, 곧 오·병·사·정이고, 수효가 세를 가지면, 북방의 감위를 주로 하여, 곧 해·계·자·임이며, 진·술·축·미는 곧 간·건·손·곤 사유를 나누어 말하여, 각각 그 마땅한 바가 있습니다. 또: 응효는 조향을 대표합니다. 무릇 분향을 점치면, 응효가 만약 길신을 띠고 생왕하면, 필수 영관하여 록에 취하는 맥이어서, 그 향이 길을 취하고, 만약 악살을 취하면, 당두에 필정 흉방을 値하여, 바로 그것과 서로 대하여, 그 향이 필흉합니다. 이십사향 가운데, 오직 진·술 두 향이 「괴강」과 천라지망을 범하여, 귀인이 임하지 않는 지이어서, 그것을 향함이 불길하고, 그 나머지 뭇 향은, 각각 그 마땅한 바가 있습니다. 지의 길흉은, 전괘효상에 의거하여 취합니다. 창병의 말한 바가 응효를 조향으로 한 것은, 바로 이 뜻입니다.
發動青龍克世,須防嫉主;剛強白虎逢沖,切忌昂頭。山間之龍虎,即卦中之龍虎。青龍雖吉,亦忌克世,相生乃妙。白虎大旺,便是昂首剛強,皆為不吉。凡遇青龍,財化財,福化福,兩臂青龍與世相生皆吉。卦身、青龍遇空亡,左山凹缺。青龍與世相生合,就起青龍。按青龍貼世相剋,名為逼穴,若發動克世,必是強龍嫉主。世克青龍,青龍須防走穴。白虎與世相生,就身白虎。克世克青龍,虎強龍弱。不然白虎亡,凹缺受風。
부문에 말하기를: 「청룡」이 발동하여 세를 극하면, 강룡이 주인을 질투함을 방어하여야 하고, 강강한 「백호」가 충을 만나면, 그것이 앙두하고 교수함을 절기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산간의 룡사·호사는, 곧 괘 가운데의 청룡·백호입니다. 청룡이 비록 길신이나, 또한 그것이 세를 극함을 꺼려, 마땅히 세와 서로 생하여야 묘하고, 백호가 너무 왕하면, 곧 앙수하고 강강한 상이 되어, 모두 길리하지 않습니다. 무릇 청룡을 만나, 「처재」가 처재를 화하고 「자손」이 자손을 화하여, 양완의 청룡이 또 세효와 서로 생하면, 모두 길리에 속합니다. 괘신과 청룡이 공망을 만나면, 좌변의 산이 요결하고, 청룡과 세효가 서로 생하고 서로 합하면, 청룡의 사가 곧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청룡이 세효에 긴붙하여 서로 극하면, 「핍혈」이라 하고, 만약 발동하여 와서 세를 극하면, 필수 강룡이 주를 질하는 것이며, 세효가 반대로 가서 청룡을 극하면, 곧 청룡이 주실하여 혈장을 떠남을 방어하여야 합니다. 백호와 세효가 서로 생하면, 백호의 사가 곧 몸에 취하여 서고, 만약 백호가 이미 세를 극하고 또 청룡을 극하면, 그것은 호가 강하고 룡이 약한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곧 백호가 휴결하여, 요한 곳에서 풍을 받습니다.
旺相逢沖,擎拳昂首;龍虎比和,衰旺必左右齊到,若相沖,龍虎必斗,皆不吉。青龍白虎,旺相必高,休囚低小。與世相生相合,則拱抱有情。相剋相沖,則抱身逼側。卻分左右,可斷吉凶。青龍帶吉神,左山聳秀。白虎帶吉神,右山雄偉;加凶殺,山嶄巖禿。右山空亡,或有龍無虎。左山空亡,或有虎無龍。左右皆空亡,則無龍無虎。
원주가 이어 말하기를: 백호가 왕상하고 또 충을 만나면, 곧 경권하고 앙수하는 상입니다. 룡호 두 효가 비화하면, 쇠왕을 논하지 않고, 좌우 두 사가 필정 제도하고, 만약 두 자가 서로 충하면, 룡호가 필정 서로 투하여, 모두 길리하지 않습니다. 청룡·백호가 왕상하면 곧 산이 필고, 휴수하면 곧 저소하며, 세효와 서로 생하고 서로 합하면, 곧 공포하여 유정하고, 세효와 서로 극하고 서로 충하면, 곧 핍근하여 측압하여 몸 앞에 있습니다. 다시 좌우 양변을 나누어 내면, 곧 그 길흉을 단할 수 있습니다. 청룡이 길신을 띠면, 좌변의 산이 송수하고, 백호가 길신을 띠면, 우변의 산이 웅위하며, 만약 흉살을 가하면, 산이 곧 참암하여 광두합니다. 우산이 공망에 떨어지면, 곧 룡은 있으나 호가 없는 것이고, 좌산이 공망에 떨어지면, 곧 호는 있으나 룡이 없는 것이며, 좌우가 모두 공망에 떨어지면, 그것은 곧 룡도 없고 호도 없습니다.
青龍斷左畔之峰,白虎言右邊之嶂。所喜者相生相合,所忌者相剋相沖。青龍旺,帶木主林木蔥蔚,帶土則山嶺崔巍,其秀氣從左而來。白虎盛,臨水主流泉脈遠,加金則岩石奇麗,其秀氣從右而至。皆喜相生,最惡相克。
부문에 말하기를: 「청룡」은 좌반의 봉을 단하고, 「백호」는 우변의 장을 말하며, 기뻐하는 바는 서로 생하고 서로 합함이고, 꺼리는 바는 서로 극하고 서로 충함입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청룡이 왕상하고 목효를 띠면, 임목이 총욱하고 무성함을 주로 하고, 토효를 띠면, 곧 산령이 최외하고 고준하여, 이 곳의 수기가 좌변에서 온 것입니다. 백호가 성왕하고 수효에 임하면, 류천의 맥이 원하고 원이 장함을 주로 하고, 다시 금효를 가하면, 곧 암석이 기려하여, 이 곳의 수기가 우변에서 온 것입니다. 두 자가 모두 세효와 서로 생함을 기뻐하고, 가장 세효와 서로 극함을 오악합니다.
鬼在局中,必有伏尸古墓;空臨左右,豈無凹缺招風。卦中雖有四墓,若鬼爻在局中,世下有本宮官鬼伏藏,必有舊穴在下。在應爻,案山有古墳。在左則龍臂有穴,在右則虎上曾遷。左右者,龍與虎也。龍虎二爻,宜靜不宜動,動則必有眾人行路及凹風。若加木爻,必有寅卯風。若見何爻空亡,便知有凹缺招風之處。鬼爻逢空,其穴已破。主墓穴不安,為不吉也。
부문에 말하기를: 「관귀」이 국 가운데 있으면, 필히 복시의 고묘가 있고, 공망이 좌우에 임하면, 어찌 요결하여 풍을 초하는 곳이 없겠습니까.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괘 가운데 비록 진술축미 사묘가 있어도, 오히려 관귀를 보아야 합니다—만약 관귀가 국 가운데 떨어지고, 세효 아래에 본궁의 관귀가 복장하면, 혈 아래에 필정 구분이 있습니다. 관귀가 응효에 있으면, 곧 안산 위에 고분이 있고, 좌변에 있으면, 곧 청룡의 완 위에 구혈이 있으며, 우변에 있으면, 곧 백호의 위에 일찍이 천장한 적이 있습니다. 이른바 좌우는, 곧 청룡과 백호 두 효입니다. 룡호 이효는 정함이 마땅하고 동함이 마땅하지 않아, 일단 움직이면 필히 뭇 사람이 왕래하는 경로 및 요구로 래풍하고, 만약 다시 목효를 가하면, 필히 인·묘 방위의 풍이 있습니다. 어느 효가 공망에 떨어지는지 보면, 곧 어디가 요결하여 풍을 초하는지 압니다. 관귀효가 만약 공을 만나면, 그 혈이 이미 파손하여, 묘혈이 불안함을 주로 하여, 불길의 상입니다.
勾陳若在世中,一路來龍振起;朱雀加臨應上,兩重對案相迎。勾陳乃龍之祖,若在木爻或臨世上,來龍必遠也,一起一伏,如活龍。亦主坐山高大。朱雀為案山,若臨應上,案山重疊,若臨外卦,必有兩重對案。若問螣蛇,當為穴法。旺相與臺神共位,乃是真龍;空亡或墓絕問鄉,當為絕穴。卦中以螣蛇為定,旺相真龍,休囚為絕穴。
부문에 말하기를: 「구진」이 만약 세효 가운데 있으면, 일로의 래룡이 진기하고, 「주작」이 응효 위에 가임하면, 두 겹의 대안이 서로 영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구진은 룡맥의 조이어서, 만약 그것이 목효에 떨어지거나 혹은 세효에 임하면, 래룡이 필정 면원하여, 일기일복이 활룡과 같고, 또한 좌산이 고대함을 주로 합니다. 주작은 안산을 대표하여, 만약 응효에 임하면, 안산이 중중첩첩하고, 만약 외괘에 임하면, 필히 두 겹의 대안이 있습니다. 부문이 또 말하기를: 만약 「등사」를 물으면, 그것은 정혈의 법이어서—왕상하여 태신과 동위하면, 곧 진룡이고, 공망에 떨어지거나 혹은 묘·절의 향에 임하면, 곧 절혈로 당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괘 가운데 등사로 혈을 정하여, 왕상하면 진룡이고, 휴수하면 곧 절혈입니다.
論山既備,於水合言。尋亥子方知有無,觀動靜可分死活。卦中無亥子,必無池塘溪澗,雖有水爻卻逢墓絕,乃是乾流之地。但看水爻,動者活水,靜者死水而已。要識根源遠近,但看水位興衰;欲推纏繞多情,且察水爻生合。水爻旺相,源遠綿長,四季長流;水位休囚,根源淺少。有水爻相生相合,主委曲有情;相剋者,水必割腳。水臨長生相沖世爻,為沖心射肋。水在間爻,乃腰帶水。水爻空亡,過穴反跳。世應相沖,乃水直而來。
부문에 말하기를: 산을 논함이 이미 구비되었으면, 곧 수를 합하여 나란히 말하여야 합니다. 해·자 두 효를 찾아, 비로소 수가 있는지 없는지 알고, 효의 동정을 관하여, 사수와 활수를 나눌 수 있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괘 가운데 만약 해·자의 수효가 없으면, 필정 지당·계간이 없고, 종使 수효가 있어도, 묘·절의 지에 떨어지면, 그것도 또한 간고하여 단류하는 지입니다. 다만 수효를 봅니다: 발동하는 것은 활수이고, 안정한 것은 사수일 뿐입니다. 부문이 또 말하기를: 수원의 원근을 식득하려면, 다만 수효의 자리의 흥쇠를 보고, 수세가 요감하여 다정한지 추하려면, 잠깐 수효의 생합을 찰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수효가 왕상하면, 곧 원이 유하고 유가 장하여 사계절이 간하지 않고, 수위가 휴수하면, 곧 근원이 천단합니다. 수효가 세와 서로 생하고 서로 합하면, 수류가 위곡하여 유정함을 주로 하고, 세와 서로 극하는 것은, 수가 필히 「할각」하여 혈에 붙어 지나갑니다. 수효가 장생에 임하여 와서 세효를 충하면, 충심하고 사륵한다 하고, 수가 간효에 있으면, 곧 환포하는 「요대수」입니다. 수효가 공망에 떨어지면, 수가 혈 앞을 지나 곧 반면하여 뛰어 가고, 세응이 서로 충하면, 그것은 수가 직충하여 오는 것입니다.
若見卦無水位,便當推究玄爻。倘六爻無水,競將玄武爻推看。若值空亡,其地決然無水也。遇吉則吉,逢凶則凶。玄武臨吉神,是水於我有益有情,大吉;若臨凶殺,則無益無情,主凶。大抵凶旺者,不克世亦無害。
부문에 말하기를: 만약 괘 가운데 수효의 자리가 없음을 보면, 마땅히 「현효」를 추구하여야 하니, 곧 현무입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당약 여섯 효가 모두 수가 없으면, 곧 현무의 효를 바꾸어 추간하고, 현무가 만약 공망에 値하면, 그 곳이 결연히 수가 없습니다. 부문이 또 말하기를: 길을 만나면 곧 길하고, 흉을 만나면 곧 흉합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현무가 길신에 임하면, 수가 나에게 익이 있고 유정하여, 대길하고, 만약 흉살에 임하면, 곧 무익하고 무정하여, 흉을 주로 합니다. 대저 흉신이 비록 왕하여도, 다만 와서 세를 극하지 않으면, 또한 위해가 있다 셈하지 못합니다.
洞林秘訣:陰地最宜內生外,陽間占事及消詳。陰辰之卦為上吉,忌於卦體值昇陽。若內生外看何卦,八卦各定年數當。乾坤父母從房吉,震巽二卦長房推。坎離便作中房論,末房艮兌看祥禧。所屬何方利不利,進退成敗皆可知。乾山似馬及龍奔,平坦如牛勢是坤。巽象如蛇迢遞遠,鳳凰乾馬象其論。坎山矯揉多溪澗,兌勢如羊隊隊紛。艮山多石青翠秀,震如龍馬去飛雲。百二十形雖悉具,請看休旺次循輪。
《동림비결》에 말하기를: 음택의 분지를 점치면, 가장 내괘가 외괘를 생함이 마땅하고, 양택의 인간의 일에 이르러는, 곧 별도로 한벌의 소식을 지어 추상하여야 합니다. 음신의 괘를 점쳐 얻는 것을 상길로 하고, 가장 괘체가 양기가 상승함에 値함을 꺼립니다. 만약 내괘가 외괘를 생하면, 오히려 생하는 바가 어느 괘인지 보아야 하여, 팔괘가 각각 응험의 년수를 정하여 냅니다. 건·곤 이괘는 부모와 종방이 길리함을 주로 하고, 진·손 이괘는 장방의 일을 추하며, 감·리 이괘는 곧 중방으로 지어 논하고, 말방(유방)은 곧 간·태 이괘의 상희를 봅니다. 소속하는 바가 어느 방인지, 사람에게 리와 불리가, 진퇴와 성패가 모두 이로부터 알 수 있습니다. 이하에 또 팔괘로 산형을 정합니다: 건괘의 산은, 형이 분마하여 등룡하고, 곤괘는 지세가 평탄하여, 와우와 같습니다. 손상은 일조의 장사와 같아, 초초하여 위이하여 가고, 건은 또 봉황이고 마이어서, 또한 모두 이를 따라 상을 취합니다. 감괘의 산은 곡절하여 교유하여, 계간이 많고, 태괘는 산세가 배렬하여, 성군의 양대가 분분히 내려온 것과 같습니다. 간괘의 산은 암석이 많고 청취하여 수려하고, 진괘의 산은 룡마가 공을 등하여, 직거하여 비운과 같습니다. 나반 위의 백이십분금의 사수 형세가 비록 모두 구비되었어도, 오히려 괘기의 휴수·왕상을 보아, 차례를 따라 순환하여 추전하여야 합니다.
乾近祠堂坎近水,坤為平野寬田地;艮為山石與巖崖,震象森森羅列尋。離近窯巖爐冶傍,兌近深溪慈塔位;巽居池畔向尖峰,旺則奇祥休沒瑞。五世則恐人丁少,八純乾位貴堪遷;獨有坤卦將宜象,其餘六世恐孤寒。山內時無低下穴,四五高中有對全;八純多是遷峰嶺,土色須將五色編。游魂縱吉離鄉發,歸魂須吉有傷殘;卦旺生升得吉地,綿昌遠代子孫賢。
《동림비결》이 또 팔괘로 분지 사주의 경물을 정합니다: 건괘 부근에는 사당이 있고, 감괘 부근에는 수가 있으며, 곤은 평야이어서 전지가 관광하고, 간은 산석과 암애이며, 진상은 곧 봉이 삼삼하여 나열되어 찾을 수 있습니다. 리괘는 요동·암혈과 노야의 작방 곁에 근하고, 태괘는 심계에 임하여 부근에 사탑이 있으며, 손괘는 지 반에 거하여 첨봉을 대합니다. 이러한 괘기가 왕상하면 곧 기이한 상서를 주로 하고, 휴수하면 곧 서기가 륜몰합니다. 오세괘는 아마 인정이 희소할까 하고, 팔순괘 가운데 오직 건위가 귀를 주로 하여, 천장할 수 있고, 또한 오직 곤괘의 상이 상의하다 칭할 만하며, 그 나머지 여섯 개의 팔순괘는 아마 후대가 고한할까 합니다. 삼효가 내에 있으면, 혈장이 저하하지 않고, 사효·오효가 고에 거하고 중에 거하면, 대안이 제전합니다. 팔순괘를 점쳐 얻으면, 다반 봉령으로 천하여 개장하여야 하고, 토색을 변별하려면, 오색을 따라 편차하여야 합니다. 유혼괘는 종使 길리하여도, 또한 향을 떠난 뒤에야 발하고, 귀혼괘는 비록 길하여도, 또한 상잔이 있을까 면치 못합니다. 괘기가 왕상하고 생을 얻어 상승하면, 곧 길지이어서, 후대로 하여금 면장하여 창성하고 자손이 현량하게 할 수 있습니다.
海底眼云:堆土立墳占問後,五事俱全不要傷;火動必是還魂地,在艮亡人可葬山。巳午離宮宜化父,葬之白蟻不能安;兄動木爻風勢惡,財動家衰禍自當。穴中有水泉渠破,穴上安金在石岡;但得子孫無損害,枝枝葉葉永無妨。未葬之時,擇地以父母爻為用神。已葬看亡尸者,以官鬼爻為用神。官鬼旺動克世爻,最凶。官鬼要休囚安靜為宜。世為家長,應為卑幼,財為家業,子孫為祭祀,俱宜靜而不宜動。
《해저안》에 말하기를: 토를 쌓아 분을 세우고 신후의 일을 점문하면, 「부모」·「형제」·「처재」·「자손」·「관귀」 다섯 자가 구전하여, 모두 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화효가 발동하면, 필수 「환혼」의 지이고, 혈이 간위에 있으면, 망인을 산 위에 장할 수 있습니다. 사·오의 화효가 리궁에 있어 「부모」를 화해 내면, 장 뒤에 백의가 위해하여, 망인이 안령을 얻지 못합니다. 「형제」가 목효에 임하여 발동하면, 풍세가 험악하고, 「처재」효가 발동하면, 가도가 쇠패하여 화사가 스스로 이릅니다. 혈 가운데 만약 수효에 임하면, 천안이 삼루하고 구거가 파손함을 주로 하고, 혈 위에 만약 금효를 안하면, 곧 분이 석강 위에 있습니다. 다만 「자손」효가 손해를 받지 않으면, 자손이 지지엽엽이 모두 영원히 방애가 없습니다. 원주가 해설하여 말하기를: 오히려 안장하지 않은 때에는, 지를 택함에 부모효를 용신으로 하고, 이미 안장하여 망자의 유해를 보려 하면, 곧 관귀효를 용신으로 합니다. 관귀가 왕하여 발동하여 와서 세효를 극하면, 가장 흉하고, 관귀는 총괄하여 휴수하고 안정함을 마땅히 여깁니다. 세효는 가장이고, 응효는 비유이며, 처재는 가업이고, 자손은 제사이니, 이 몇 자가 모두 정함이 마땅하고 동함이 마땅하지 않습니다.
卜筮元龜:占(陰)宅先看虛耀場,貞悔相生大吉昌;一二三四歸魂吉,五世游魂絕不強。地穴高低占其卦,陽入旺相宜官也;陰爻有氣軍武人,無氣休囚貧賤者。卦休長生處為抱,此法云:父母道當其地,抱處空亡,其地斷之終不吉。殺並沖破地言凶,鬼爻入墓吉豐隆;純陽旺相多益利,純陰相凌禍立重。火鬼兩爻同在戌,此名合葬無餘日;本宮兩鬼是墓爻,此例卦之為第一。
《복시원귀》에 말하기를: 음택을 점치면 먼저 사주의 허요한 장소를 보아, 내괘(정)와 외괘(회)가 서로 생하면 곧 대길하고 대창합니다. 세효가 초·이·삼·사효에 있는 것 및 귀혼괘를 점쳐 얻으면, 모두 길하고, 만약 오세괘와 유혼괘이면, 그 곳이 절연 좋다 셈하지 못합니다. 묘혈의 고저는 곧 괘 위에서 점합니다: 양효가 괘에 들어와 왕상하면, 관에 나가는 사람을 냄이 마땅하고, 음효에 기가 있으면, 군려의 무인을 냄을 주로 하며, 무기하여 휴수하면, 곧 다만 빈천한 무리일 뿐입니다. 괘기가 휴수하고 장생의 곳에 떨어지면, 산세가 환포하는 상입니다. 이 법이 또 말하기를: 부모를 그 지에 장하면, 만약 환포하는 곳이 공망에 떨어지면, 이 지는 끝내 불길로 단하여야 합니다. 흉살이 나란히 임하고 그 지를 충파하면, 흉을 주로 하고, 「관귀」효가 묘에 들어가면, 반대로 길리하고 풍륭함을 주로 합니다. 순양(건)이 왕상하면, 증익의 리가 많고, 순음(곤)이 서로 능하면, 화환이 곧시 가중합니다. 화효와 관귀 두 효가 함께 술 위에 떨어지면, 이를 「합장」이라 하여, 별도로 다른 날자를 택할 필요가 없고, 본궁의 두 겹 관귀가 모두 묘효이어도, 또한 합장의 례에 속하니, 이 례는 뭇 괘 가운데서 제일로 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