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o

점험십이·무자년 조복성의 승천을 점하다

明 · 陈公献(北海张洪注) · 제10권 / 17

작괘 안내: 대육임 기과, 금구결 기과

占驗十二、戊子四月丙子日壬辰時,予住金陵時,東省孫興功老師占左方伯趙福星公祖何日升遷,知一、反吟,申酉空、寅卯落空。 后陰 貴 亥子丑寅 玄 后龍 空貴 比 壬午 龍 蛇 戌 卯 常 子午 巳亥 鬼 丙子 后 朱 酉 辰 虎 午子 亥丙 比 壬午 龍 六 申未午巳 空 勾青 斷:在仕者占得此課,不惟官難滿任,且有意外之憂。何言之?龍神乘旺氣發用,理應升遷,但惡太歲作鬼,沖剋青龍,驚災所不免。且財官祿馬俱入空絕,意外之虞必應。六月升揚州撫臺,餘自嘆所占不驗,未幾疽發於背而死。餘然後信其數之莫能逃也。 越福星,清廷之鳳陽巡撫。

청 순치 오년 무자 사월 병자일 임진시에, 작자가 금릉에 사는데, 산동의 손흥공 선생이 좌포정사 조복성 공조가 어느 날 승천하는지를 점하였다. 과체 「지일」 겸하여 「반음」이요, 본순의 공망은 신유에 있고, 천반의 인·묘가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해가 병에 가하고·사가 해에 가하고·오가 자에 가하고·자가 오에 가한다. 「삼전」 오·자·오이니, 초말 두 전이 모두 이는 임오로서 「청룡」을 타서 비견이 되고, 중전 병자는 「천후」를 타서 관귀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벼슬하는 사람이 이 과를 점득하는 것은, 다만 벼슬이 임기를 채우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로 뜻밖의 근심이 있으리라. 무엇으로 보아 아는가. 용신이 왕기를 타고 발용하니, 이치에 비추면 마땅히 승천해야 하나, 밉은 것은 이는 태세가 관귀를 이루어 와서 청룡을 충극하니, 경공재화가 면하기 어렵다. 더하여 재·관·록·마가 모두 공망과 절지에 떨어져 들어가기 때문에, 뜻밖의 근심이 반드시 응험하리라. 유월 안에 이 사람이 과연 양주무태로 승천하였는데, 작자가 도로 스스로 점한 바가 영험하지 않음을 탄식하더니, 오래지 않아 그가 곧 등에 종기가 생겨 죽으니, 작자가 이에 이르러야 비로소 정수는 도망할 수 없음을 믿었다. 문 중의 「월복성」은 마땅히 조복성이어야 하니, 이는 청조의 봉양순무이다. 이는 이는 전서에서 드물게 보는 실수의 례이니, 작자도 또한 말하기를 꺼리지 않는다. 과 중의 용신이 왕을 타고 발용함은, 본래 이는 승천의 상인데, 그가 오히려 재관록마가 모두 공절에 떨어짐으로 인하여 뜻밖의 근심이 있음을 끊었다. 결과 승천도 응하고, 흉한 일도 또한 응하였다. 유월에 과연 승임하고, 곧이어 등에 종기가 생겨 죽었다. 길흉 두 상이 같은 한 과에 보이니, 취사의 어려움이 이로부터 볼 수 있다.

此課是陳公獻失手的課例之一。實則龍神乘午為進氣,以巳月午為進氣,日上貴人,德祿臨月建入天門,升官之兆也。為何斷六月?以返吟六沖,太歲子水沖龍神,未上丑合子不沖龍神也。 在仕者得返吟,多不滿任。 但吉中藏凶,此課德喪。祿絕,驛馬空陷,太歲又制龍神,故凶。但凶時必在冬月水旺之時。 由此可知,縱太歲在一年中亦要乘旺時方有作用,“變”之一詞,有過程之意,則變死為活矣,宜深思之。

이는 이는 진공헌이 실수한 과례의 하나이다. 그 실은 용신이 오를 탐이 바로 진기를 당하니, 사월 안에서 오는 이는 진기이다. 일간 위에 또 귀인이 있고, 일덕일록이 월건에 임하여 천문에 들어가니, 모두 이는 벼슬이 오르는 조짐이다. 무엇 때문에 유월로 끊는가. 반음이 육충을 주관하기 때문에, 태세 자수가 본래 용신을 충극하는데, 미월에 이르러, 미 위의 축이 자와 서로 합하여, 곧 다시 용신을 충하지 않는다. 벼슬하는 사람이 반음과를 얻는 것은, 대부분 임기를 채우지 못한다. 다만 길한 가운데 흉을 감춘다. 이 과는 일덕이 상실하고·일록이 절에 들어가고·역마가 공함하며, 태세가 또 용신을 제복하니, 그러므로 끝내는 이는 흉이다. 다만 이는 흉한 일이 응하는 것은 동월의 물이 왕한 때이다. 이로부터 알 수 있으니, 비록 이는 태세이더라도, 일년 가운데서 또한 마땅히 왕한 때를 타야 비로소 작용을 일으킨다. 「변」 이 글자는 과정의 뜻을 함유하니, 이 한 겹을 알아들으면, 죽은 법이 곧 산 것으로 변하니, 깊이 생각할 만하다. 주자의 이 한 단락의 변석은, 바로 이는 다만 태세만 보고 시령을 보지 않는 치우친 잘못을 바로잡으려 하는 것이다.

점험십삼·정축년 이괄창 태사의 매복을 점하다

占驗十三、丁丑七月甲戌日己巳時,浣中阮胤平太史占經筵講官曲沃李括蒼太史枚卜如何,重審、升階,申酉空、酉戌落空。 空虎 青 午未申酉 常 后陰 六朱 財 庚辰 六 勾 巳 戌 玄 子亥 辰卯 子 辛巳 勾 六 辰 亥 陰 亥戌 卯甲 比 壬午 龍 朱 卯寅丑子 后 蛇貴 斷:太史將來大拜,目今未可得,還有丁艱事。劉曰:其人無父母,如何丁艱。答曰;仕宦逢羅網,主有此應,日下未得入相者,蓋嫌初傳辰卯相害,中傳勾陳脫氣,喜末傳月將青龍,是以將來可。後屢次枚卜,未點入閣,己卯丁庶艱,至癸未冬始入閣,奉命督師討賊。

숭정 십년 정축 칠월 갑술일 기사시에, 완중의 완윤평 태사가 경연강관·곡옥 사람 이괄창 태사의 매복이 어떠한지를 점하였다. 과체 「중심」 겸하여 「승계」이요, 본순의 공망은 신유에 있고, 천반의 유·술이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묘가 갑에 가하고·진이 묘에 가하고·해가 술에 가하고·자가 해에 가한다. 「삼전」 진·사·오가 마디마디 올라가니, 초전 경진은 「육합」을 타서 처재가 되고, 중전 신사는 「구진」을 타서 자손이 되고, 말전 임오는 「청룡」을 타서 비견이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이 분의 태사는 장래에 크게 배받들어 재상이 되되, 눈앞에는 아직 얻지 못하고, 중간에 도로 정우의 일이 있으리라. 유모가 이르기를, 그의 부모가 모두 세상에 없는데, 어찌 정우를 당하겠는가. 대답하여 이르기를, 벼슬하는 사람이 과 중에 천라지망을 만나면, 곧 이러한 응험이 있으리라. 눈앞에 입각하지 못함은, 이는 초전 진과 묘가 서로 해하고·중전 구진이 기를 설함을 싫어함이다. 기뻐하는 바는 말전이 이는 월장이면서 청룡을 타니, 그러므로 장래에 이룰 수 있다. 뒤에 그가 여러 차례 매복에 참가하였으나 모두 내각에 찍혀 들지 못하고, 기묘년에 서모의 상을 당하여, 곧장 계미년 겨울에 이르러야 비로소 입각하고, 나아가 명을 받들어 군대를 독려하여 적을 토하였다. 이 과에서 끊기가 지극히 정확한 한 곳은, 이는 부모가 있어 정우할 수 없는 정형 아래에서도 여전히 정간의 일이 있음을 끊은 것이니, 의거한 바는 다만 이는 사환과 중의 천라지망이다. 뒤에 서모의 상에 응하였으니, 이로써 라망이 주관하는 바가 이는 퇴직하여 상제를 지키는 이러한 부류의 일임을 볼 수 있고, 나란히 오로지 친생의 부모를 가리키지 않는다.

李建泰,曲沃人,天啟五年(1626丙寅年)進士,歷官國子祭酒,頗著聲望,祟禎十六年(癸未)五月擢吏部右侍郎,十一月辛亥以本官兼東閣大學士。十七年(甲申)春正月(庚寅朔),李自成逼山西,建泰慮鄉邦被禍,而家富於貲,可藉以佐軍,庚子日自請措餉治兵討賊,許之。乙卯,幸正陽門樓,餞李建泰出師。建泰以宰輔督師,兵食並絀,止五百人,甫出都,則曲沃已破,家貲盡沒,驚怛而病,抵保定,農民軍破城,自刎不殊,被執。後清召為內院大學士,未幾罷歸。姜反大同,據太平遙應之,兵敗被擒,伏誅。

점한 바의 이괄창은 곧 이는 이건태이니, 산서 곡옥 사람이요, 천계 오년 병인(1626)에 진사에 급제하고, 국자제주를 거쳐, 성망이 심히 드러났다. 숭정 십육년 계미 오월에, 그가 이부우시랑으로 승임하고, 십일월 신해일에 본관으로 동각대학사를 겸하였다. 십칠년 갑신 봄 정월 경인삭에, 이자성의 군대가 산서에 핍근하니, 이건태가 고향이 화를 입을까 근심하고, 또 자가의 자재가 풍후하여 이로써 군대를 도울 수 있음을 생각하여, 곧 경자일에 군량을 주모하고 군대를 연습하여 적을 토하겠다고 스스로 청하니, 황제가 이를 허락하였다. 을묘일에, 숭정이 정양문루에 친림하여 그를 위하여 전행하여 출사하게 하였다. 그가 재보의 몸으로써 군대를 독려하니, 병력과 군량이 모두 부족하여, 수행이 다만 오백 명이었다. 바야흐로 경성을 나오니, 곡옥이 이미 함락되고, 가산이 전부 몰수되니, 그가 놀라 두려워하여 병이 되어, 보정에 이르니, 농민군이 성지를 공파하니, 그가 자살하되 아직 죽지 않고 사로잡혔다. 뒤에 청조가 그를 불러 내원대학사를 하게 하고, 오래지 않아 파관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 강양이 대동에서 청에 반하니, 그가 태평현을 점거하여 멀리 서로 호응하다가, 군대가 패하여 사로잡혀, 법에 복하여 처사되었다. 진공헌이 끊은 바의 대배와 정간 두 가지 일은, 그의 일생 행사 가운데서 모두 하나하나 실제로 떨어졌다.

점험십사·정축년 원부경 정현악의 매복을 점하다

占驗十四、丁丑八月丙申日癸巳時,浣中阮胤平太史占楚省袁副鯨及同鄉大司空鄭玄嶽兩先生枚卜如何,伏吟、玄胎,辰巳空、辰巳落空。 虎常 空 巳午未申 玄 玄玄 空空 比 乙巳 空 青 辰 酉 陰 申申 巳巳 財 丙申 玄 勾 卯 戌 后 申申 巳丙 父 壬寅 六 六 寅丑子亥 貴 朱蛇 斷:兩公俱不能入相,且主臺省彈劾而回。何也?蓋三傳遞互刑剋,全無和洽之氣,剛日伏吟見馬,歸象已現。此非臺省有言而何?後兩公枚卜不果,袁公當被參去,鄭公為欽仵 獄擬罪而歸。因鄭命見地網日墓,是以罹禍尤重。

숭정 십년 정축 팔월 병신일 계사시에, 완중의 완윤평 태사가 호광의 원부경과 동향의 대사공 정현악 두 분 선생의 매복이 어떠한지를 점하였다. 과체 「복음」 겸하여 「현태」이요, 본순의 공망은 진사에 있고, 천반의 진·사도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천지반이 겹쳐 쌓이니, 사과는 이는 사가 병에 가하고·사가 사에 가하고·신이 신에 가하고·신이 신에 가한다. 「삼전」 사·신·인이니, 초전 을사는 「천공」을 타서 비견이 되고, 중전 병신은 「현무」를 타서 처재가 되고, 말전 임인은 「육합」을 타서 부모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두 분이 모두 입각하지 못하고, 더욱이 대간에게 탄핵을 당하여 돌아감을 주관한다. 이는 무엇 때문인가. 삼전이 서로 차례로 형극하는 것은, 전혀 화합하는 기가 없다. 양강한 날이 복음을 얻고 또 역마를 보는 것은, 돌아갈 상이 이미 나타났으니, 이는 대간에게 할 말이 있음이 아니면 무엇인가. 뒤에 두 분의 매복이 모두 결과가 없이, 원공은 참핵을 받고 가고, 정공은 흠정을 받아 옥에 들어가 죄를 의하고 돌아왔다. 정의 본명 위에 지망을 보고 또 일묘를 만나기 때문에, 그러므로 화를 입음이 더욱 무겁다. 같은 날 안에 이어 두 사람을 점하면서 가볍고 무거움을 나누어 낸 것은, 쓴 바가 이는 각 사람의 본명이 임하는 곳의 궁위이다. 원공은 지나지 않고 참핵을 받고 갔을 뿐인데, 정공은 본명이 이미 지망을 보고 또 일묘를 만나니, 곧 옥에 내려가 죄를 의하는 지보에 떨어졌다. 복음은 본래 고요하여 움직이지 않음을 주관하나, 일단 역마를 띠면, 고요함이 극에 달하여 움직임을 생각하니, 도리어 직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상이 된다.

凡占仕,三傳遞克是大凶之象。此課縱發用德祿月將,但旬空乘空,空之極矣。此太陽又非在夜方,但竟一毫無用,可見月將不空之說,大謬也,切記,切記! 由課推論鄭率嶽為戌年生,陰神戌乘天后,戌為地獄,戌為陰暗滯凝之神,黑暗何如之也。

무릇 이는 사도를 점함에, 삼전이 차례로 서로 극하는 것은 이는 대흉의 상이다. 이 한 과의 발용은 비록 일덕·일록과 월장을 띠나, 그러나 그것이 이미 순공에 떨어지고, 타는 바의 천장이 또 이는 천공이니, 비어 극에 이르렀다. 이 개의 태양월장도 또한 밤 쪽에 있지 않는데, 오히려 일점의 쓸곳도 전혀 없으니, 이로써 「월장이 비지 않다」는 설법이 크게 틀림을 볼 수 있으니, 반드시 굳게 기억해야 한다. 과에 비추어 추론하면, 정현악은 이는 술년생이요, 본명의 음신 술이 「천후」를 탄다. 술은 이는 지옥의 자리요, 또 이는 음암하여 응체한 신이니, 저 형황의 어두움은 이로써 짐작할 수 있다.

점험십오·갑신년 번진 황호산의 공명을 점하다

占驗十五、甲申十月辛亥日丁亥時,予在無為州時,長兄公明占藩鎮黃虎山功名,知一、曲直,子丑空、辰巳落空。 勾六 青 酉戌亥子 朱 虎后 常貴 父 丁未 虎 空 申 丑 蛇 未卯 午寅 子 辛亥 六 虎 未 寅 貴 卯亥 寅辛 財 乙卯 后 常 午巳辰卯 后 玄陰 斷:據此課,藩臺不得善後矣。蓋課中干乘絕氣,支見死神,兩貴空亡,祿神受制,功名安得久長。且官得空矣,誰與居位?營壘空矣,(支上卯空)誰與禦侮?財星空矣,誰與生官?況太陽西墜,桑榆之返照無多。冬木逢空,腐朽之折傷必應;歲在大梁,餘言必驗。何故也?明歲行年酉為自刑,破壞木局,次年五月御敵自刎。

숭정 십칠년 갑신 십월 신해일 정해시에, 작자가 무위주에 있어, 맏형 공명이 번진 황호산의 공명을 점하였다. 과체 「지일」 겸하여 「곡직」이요, 본순의 공망은 자축에 있고, 천반의 진·사가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인이 신에 가하고·오가 인에 가하고·묘가 해에 가하고·미가 묘에 가한다. 「삼전」 미·해·묘가 합하여 목국을 이루니, 초전 정미는 「백호」를 타서 부모가 되고, 중전 신해는 「육합」을 타서 자손이 되고, 말전 을묘는 「천후」를 타서 처재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이 한 과에 비추면, 이 분의 번대는 선종을 얻지 못한다. 과 중의 일간이 절기를 타고, 일지가 사신을 보고, 두 분의 귀인이 모두 공망에 떨어지고, 록신이 또 제를 받으니, 공명이 어찌 능히 오래하겠는가. 관성이 비면, 누가 와서 자리에 거하겠는가. 영루가 비면(일지 위의 묘가 공에 떨어진다), 누가 와서 바깥 침욕을 막겠는가. 재성이 비면, 누가 와서 관을 생하겠는가. 하물며 태양이 서쪽으로 지고, 상유의 돌아비침이 이미 많지 않음인가. 겨울의 나무가 또 공을 만나니, 썩고 꺾여 상함이 반드시 응험하리라. 태세가 대량의 차로 행하여 이르니, 나의 말이 반드시 영험하리라. 이는 무엇 때문인가. 명년의 행년이 유에 있어, 유는 이는 자형이니, 과 중의 목국을 파괴한다. 이듬해 오월에, 이 사람이 과연 적을 막을 때 자살하였다. 이 과는 관성·영루·재효 세 곳의 공망을 잡아 하나하나 지적하고, 다시 태양이 서쪽으로 짐·겨울 나무가 공을 만남으로써 총속을 하니, 겹겹이 모두 한 개의 「패」 글자를 향한다. 끝에 또 행년자형을 써서 응기를 정해 내니, 이는 전 장 가운데서 단법이 가장 엄밀한 한 례이다.

支為營,支陰為士卒,發用乘虎,雖生干,《畢法》云“虎乘遁反殃非淺”、“金日逢丁凶禍動”,變吉為凶。所以部下叛變,只得自刎。凡支陰克支者,均為屬下害主之象。 黃虎山,總兵黃得功也,封伯爵。1645年6月3日夜,弘光皇帝帶著少數人秘密出城,向西南方向蕪湖附近的黃得功駐地逃去。6月16日在蕪湖的弘光皇帝和留下來的少數支持者打算去杭州。但他還沒來得及動身,劉良佐就領著一支清軍到了。黃得功由於部下的背叛和受了重傷而自殺,皇帝被劉良佐捉去。 占課不知一葉障目,要看方方面面,方可斷之。占功名,干為我,支為宅,貴人為貴氣,祿神為傣祿。 大梁,黃道十二宮之一,對應地支為酉。

일지는 영루를 대표하고, 지의 음신은 사졸을 대표한다. 발용의 신이 「백호」를 탐은, 비록 일간을 생하나, 다만 『필법부』에 이르기를 「호랑이가 둔하면 도리어 재앙이 얕지 않고」「금날이 정을 만나면 흉화가 움직인다」 하니, 길이 도리어 변하여 흉이 되므로, 그러므로 부하가 반변하여, 그가 다만 어쩔 수 없이 자살하였을 뿐이다. 무릇 이는 지의 음신이 일지를 극하는 것은, 모두 이는 부하가 주장을 해침의 상이다. 황호산은 곧 이는 총병 황득공이니, 백작에 봉해졌다. 홍광 원년(1645) 유월 삼일 밤에, 홍광황제가 소수의 수종을 데리고 비밀히 성을 나와, 서남 방향의 무호 부근의 황득공의 주둔지로 가서 도망하였다. 유월 십육일에, 무호에 있는 홍광황제와 남은 소수의 지지자가 돌아 항주로 가려고 하였으나, 아직 몸을 움직이기도 전에, 유량좌가 곧 한 지청군을 거느리고 추격하여 이르렀다. 황득공이 부하의 배반으로 인하여 또 몸에 중상을 입고 자살하였고, 황제는 유량좌에게 사로잡혀 갔다. 과를 점함에 한 잎에 눈이 가려져서는 안 되고, 마땅히 각 방면을 모두 보아야 비로소 단어를 내릴 수 있다. 공명을 점함에, 일간은 이는 자신이요, 일지는 이는 거소이요, 귀인은 귀기를 대표하고, 록신은 봉록을 대표한다. 대량은 이는 황도십이차의 하나이니, 대응하는 지지는 이는 유이다. 이 한 안의 교훈은 이는 발용의 신이 비록 일간을 생하나, 만일 타는 바의 천장이 흉하고 또 정신을 만나면, 생함도 또한 변하여 해가 됨이다. 군대의 일을 점함에 더욱 마땅히 지의 음신과 일지의 관계를 보아야 하니, 저것이 바로 이는 부하와 주장의 향배가 있는 곳이다.

점험십육·신미년 양대사마가 총재로 천거됨을 점하다

占驗十六、辛未四月丁酉日癸卯時,同鄉彭城衛經歷劉一純占梁大司馬推冢宰可允否,重審、斬關,辰巳空、亥子落空。 朱六 蛇 子丑寅卯 勾 貴龍 陰六 鬼 己亥 貴 貴 亥 辰 青 亥辰 酉寅 比 甲午 虎 后 戌 巳 空 辰酉 寅丁 子 辛丑 朱 陰 酉申未午 虎 玄常 斷:不惟不遷,尋常退位。蓋日馬坐墓庫,祿神臨絕地,傳將又逆行故耳。況命上官貴履天羅,年上蛇做日鬼,交夏月應有一番風波。幸官鬼俱空,官祿退位卻無大咎。後以浙省大行水公參劾,請告而退。東省萬公名應斗者,在辰時壬申又占此,亦逮問擬罪而回。

숭정 사년 신미 사월 정유일 계묘시에, 동향의 팽성위경력 유일순이 양대사마가 추거를 받아 총재가 되는 것이 능히 허락을 받는지 아닌지를 점하였다. 과체 「중심」 겸하여 「참관」이요, 본순의 공망은 진사에 있고, 천반의 해·자가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인이 정에 가하고·유가 인에 가하고·진이 유에 가하고·해가 진에 가한다. 「삼전」 해·오·축이니, 초전 기해는 「귀인」을 타서 관귀가 되고, 중전 갑오는 「백호」를 타서 비견이 되고, 말전 신축은 「주작」을 타서 자손이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다만 오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오래지 않아 곧 자리를 물러나려 한다. 일의 역마가 묘고 안에 앉고, 록신이 절지에 임하며, 삼전과 천장이 또 이는 역행이기 때문이다. 하물며 본명 위의 관귀가 천라를 밟고, 행년 위의 등사가 일귀를 이룸인가, 한 번 여름 달에 접하면 응당 한 차례 풍파가 있어야 한다. 다행인 것은 관귀가 모두 공에 떨어지니, 비록 자리를 물러나도 오히려 큰 화가 없다. 뒤에 그가 절강의 대행수공에게 참핵을 받아, 사직을 청하여 물러났다. 산동에 이름이 응두인 만공이라는 이가 있어, 진시 임신일에서도 또한 이 한 과를 점득하였는데, 같이 이는 체포하여 물음을 받아 죄를 의하고 돌아왔다. 두 사람이 같이 한 과를 얻고 같이 한 일에 응하였으니, 이로써 과상이 한 번 정해지면, 점한 바의 사람이 비록 달라도 응험이 서로 같음을 볼 수 있다. 이 과의 관건은 온전히 관귀가 묘에 들어감과 록마가 땅을 잃음의 이 두 곳에 있으니, 무릇 승천을 점함에 가장 이러함을 꺼린다.

占升遷之要者,日干是否落空受克、日官貴、日祿、日馬、龍常如何。今發用官貴,看似吉利,但亥加於辰,是官、德、馬、貴皆和墓,不能為我所用也。官貴加天羅為退位得罪之徵。故不能升遷而有災。 本命在辰,行年在巳,巳上鬼乘蛇,被太歲克而害,亦主官職發生變化。變化於何時?子臨巳上,巳月有災。故“交夏月應有一番風波”。 《畢法》云“天羅自裹己招非”,此課梁之本命即是官鬼之墓,意義接近,亦是自找麻煩,自投網羅。

승천을 점하는 요점은, 일간에게 공에 떨어져 극을 받음이 있는지 없는지, 및 일의 관귀·일록·일마와 청룡태상이 각 곳이 이는 무슨 상태인지에 있다. 이 한 과의 발용하는 것은 이는 관귀이니, 보기에 길리한 듯하나, 다만 해가 진 위에 가함은, 관성·일덕·역마·귀인이 함께 묘에 들어가니, 모두 능히 나의 쓸모가 되지 못한다. 관귀가 천라 위에 가함은, 바로 이는 자리를 물러나 죄를 얻는 징조이니, 그러므로 벼슬이 오르지 못하고 도리어 재앙이 있다. 이 사람의 본명은 진에 있고, 행년은 사에 있어, 사 위의 관귀가 등사를 타고, 또 태세에게 극해를 받으니, 또한 관직이 변동이 일어나려 함을 주관한다. 어느 때에 변하는가. 자가 사 위에 임함은, 사월에 곧 재앙이 있으리니, 그러므로 여름 달에 접하면 응당 한 차례 풍파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필법부』에 이르기를 「하늘의 그물이 스스로 자기를 싸서 허물을 불러들인다」 하니, 이 과 중의 양공의 본명이 마침 곧 이는 관귀의 묘이니, 뜻이 서로 가까워, 같이 이는 스스로 번거로움을 찾고·스스로 라망에 던짐이다. 본명이 마침 관귀의 묘와 서로 합함은, 이는 이 과의 가장 요긴한 한 곳의 안목이다.

梁廷棟,鄢陵人。萬曆四十七年進士,崇禎(辛巳)三年正月特召掌兵部事。廷臣見其驟用,心嫉之。給事中陳良訓首刺之,同官陶崇道其不知兵,崇禎帝不納。五月,永平四城復,賞廷棟調度功,加太子少保,世蔭錦衣僉事。其秋,以兵食不足加賦,得戶部尚書畢自肅助,得錢眾而海內怨,然帝無不從。後給事中葛應斗劾御史袁革納參將胡宗明金,請囑兵部。廷棟亦劾袁某及錦衣衛張某賄狀,二人下獄。並去吏部尚書王永光,以己代之。御史水佳胤者,經勳郡人,劾交接奸人,納賄營私,廷棟疏辯求去,帝猶慰留。有安國棟者,初以通判主插漢撫賞事,廷棟薦其才,特擢職方主事,仍主撫賞,頗為奸利。廷棟庇之,後佳胤坐他事左遷行人司副,復上疏發兩人交通狀,並列其賄鬻將領事,事俱有跡,廷棟危甚,賴中人左右之,得閉往去,能熊某代。八年又為兵部佳郎及右都御史,代總宣大,九年七月兵敗,服大黃藥,數月而死。法司定罪坐大辟,以死不究。

점한 바의 양대사마는 곧 이는 양정동이니, 하남 언릉 사람이요, 만력 사십칠년의 진사이며, 숭정 삼년 정월에 특지를 받아 불려 와서 병부를 집장하게 되었다. 조신이 그가 갑자기 중용을 받음을 보고, 마음속으로 질투하였다. 급사중 진량훈이 먼저 그를 탄핵하고, 동료 도숭도도 또한 그가 군사를 모른다고 말하였으나, 숭정제가 모두 채납하지 않았다. 그 해 오월에 영평 사성이 수복되니, 조정이 그의 조도가 공이 있음을 가장하고, 태자소보를 가하고, 대대로 금의위첨사를 음하였다. 그 해 가을에 병량이 부족함으로 인하여 부세를 가파하니, 호부상서 필자숙의 지지를 얻어, 돈은 이는 거두어 올렸으나, 해 내에 도리어 원성이 길에 가득했으며, 황제는 여전히 일괄하여 허락하였다. 뒤에 급사중 갈응두가 어사 원모가 참장 호종명의 뇌금을 수수하고·남을 위하여 병부에 관설함을 탄핵하였다. 양정동도 또한 거꾸로 원모와 금의위 장모가 뇌물을 받은 정상을 탄핵하여, 두 사람이 모두 옥에 내려갔고, 그가 또 이부상서 왕영광을 밀어내고, 자기로써 그를 대신하였다. 어사 수가윤은 이는 경훈군 사람이니, 그가 간인과 결교하고·뇌물을 받아 사사로움을 꾸밈을 탄핵하니, 양정동이 상소하여 변해하여 직을 떠나기를 청구하였으나, 황제는 도로 이는 그를 위로하여 머물게 하였다. 한 안국동이 있어, 처음에는 통판으로써 삽한부에 대한 무상사무를 주관하였는데, 양정동이 그의 재주 있음을 천거하여, 특별히 직방주사로 발탁하고, 여전히 무상을 관하게 하여, 그 가운데서 크게 모리하였으니, 양정동이 줄곧 그를 비호하였다. 뒤에 수가윤이 다른 일로 인하여 행인사부로 강등되고, 또 상소하여 두 사람의 결탁을 폭로하고·나아가 그들이 장령을 뇌매한 정형을 열거하니, 건건이 모두 자취가 살필 만한 것이 있어, 양정동의 처경이 십분 위험하였는데, 환관이 그 가운데서 주선함에 의지하여, 비로소 문을 닫고 직을 떠남을 얻어, 웅모에 의하여 계첩되었다. 숭정 팔년에 그가 또 병부시랑 겸 우도어사로 출임하여, 선부대동 일대를 대관하고, 구년 칠월에 군대가 패하니, 대황약을 먹고, 몇 달 뒤에 죽었다. 법사가 죄를 정하여 본래 참에 처해야 했으나, 사람이 이미 죽었으므로 인하여 더 이상 추구하지 않았다.

점험십칠·무인년 왕창시가 점을 청하다

占驗十七、戊寅三月丙寅日辛卯時,東省沂州諱昌時王大行來燕京寓中索占,知一、涉害、周遍,戌亥空、巳午落空。 朱六 蛇 子丑寅卯 勾 青陰 常蛇 子 甲子 蛇 貴 亥 辰 青 辰酉 未子 父 辛未 常 后 戌 巳 空 酉寅 子丙 財 丙寅 六 陰 酉申未午 虎 玄常 斷:在朝官占得此課,主有臺省參劾。蓋因官貴履天羅之地,祿馬入空墓之鄉。且身宅坐墓,必自甘受人欺紿,終難解脫。又傳將逆行,仕途得此理應請告而退,否則必掛彈章矣。後知為田大冢宰而占。果如其言,伊子仍被逮下獄。

숭정 십일년 무인 삼월 병인일 신묘시에, 산동 기주의 이름이 창시인 왕대행이 연경의 우소에 이르러 점하기를 구하였다. 과체 「지일」 겸하여 「섭해」「주변」이요, 본순의 공망은 술해에 있고, 천반의 사·오가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자가 병에 가하고·미가 자에 가하고·유가 인에 가하고·진이 유에 가한다. 「삼전」 자·미·인이니, 초전 갑자는 「등사」를 타서 자손이 되고, 중전 신미는 「태상」을 타서 부모가 되고, 말전 병인은 「육합」을 타서 처재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조정에 있는 관원이 이 한 과를 점득하는 것은, 대간이 참핵함이 있음을 주관한다. 관귀가 천라의 땅을 밟고, 록신역마가 공망과 묘고의 고장에 떨어져 들어가기 때문이다. 자신과 거소가 또 모두 묘에 앉으니, 반드시 달게 여겨 남의 속임을 받아, 끝내 벗어나기 어렵다. 더하여 삼전천장이 역행하기 때문에, 사도가 이것을 얻으면, 이치에 응당 병을 고하여 물러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일정하게 탄장에 걸리리라. 뒤에야 비로소 이는 전대총재를 위하여 점한 바임을 알았는데, 결과가 과연 그 말과 같아, 이어서 그의 아들도 또한 체포를 받아 옥에 내려갔다. 작자가 일 이전에 나란히 점한 바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면서도, 다만 과상에 의거하여 곧 대간참핵과 스스로 달게 속음을 받는 두 겹의 뜻을 끊어 내었으니, 뒤에 전대총재의 몸에서 하나하나 응험하였다. 삼전역행·관귀가 그물을 밟음·록마가 묘에 들어감, 이 세 조가 한 곳에 모이면, 사환 문 안에서 거의 물러나지 않는 것이 없다.

“傳將遞克防諍章”,“三傳遞克眾人欺”,三傳遞剋日干大不吉之象。占官祿要看官、祿、龍、常、日、馬,今官亥貴人入辰庫,祿巳加戌入墓地網,龍常入日陰辰陰洩干氣克官星,在上之人反對我升遷。《畢法》云“人宅坐墓甘昏晦”,主自甘受人欺紿。今傳內六合又俯仰仇丘,故子孫亦不利,因而伊子仍被逮下獄。

가결에 이르기를 「전장이 차례로 극하면 쟁장을 제방하라」「삼전이 차례로 극하면 뭇 사람이 속인다」 하니, 삼전이 차례로 극상하여 일간을 상하는 것은 이는 대불길의 상이다. 관록을 점함에 마땅히 관성·록신·청룡·태상·일간과 역마 이 몇 곳을 보아야 한다. 이 과의 관성 해가 귀인을 띠고 진고에 들어가고, 록신 사가 술 위에 가하여 묘에 들어가고 지망에 들어가며, 청룡태상이 일의 음신과 지의 음신 위에 떨어지니, 이미 일간의 기를 설하고 또 관성을 극하니, 윗자리의 사람이 나의 승천에 반대함을 설명한다. 『필법부』에 이르기를 「사람과 집이 묘에 앉으면 달게 어두워진다」 하니, 스스로 달게 여겨 남의 속임을 받음을 주관한다. 더하여 삼전 가운데의 「육합」이 또 굽히고 우러러 모두 원수를 만나기 때문에, 그러므로 자손 한 대도 또한 이롭지 않아, 이로 인하여 그의 아들이 도로 이는 체포를 받아 옥에 내려갔다.

점험십팔·임오년 중과 병오명 사람이 함께 점을 청하다

占驗十八、壬午九月丁亥日丁未時,予住埂子街,一僧人偕十餘人相顧,丙午命人索占,元首、玄胎,午未空、卯辰落空。 勾青 六 寅卯辰巳 空 空玄 朱龍 比 癸巳 空 朱 丑 午 虎 巳申 丑辰 父 庚寅 六 蛇 子 未 常 申亥 辰丁 鬼 丁亥 貴 貴 亥戌酉申 玄 后陰 斷:來意必為功名,公乃未年甲榜。曰然。蓋因貴德官星臨年,月將青龍居丁,且羊角相加,故應未年高第。曰:該做京官做外官。曰:歲居干後,日生青龍,理宜先京城而後外任;嫌身祿不得地。此去身不安而祿不養,況歲君臨嗔怒之所,此番當為國家起見耳。後知為吳門錢大鶴先生也。李賊破京遂歸。

숭정 십오년 임오 구월 정해일 정미시에, 작자가 갱자가에 사는데, 한 중이 십여 명을 데리고 찾아와, 그 가운데 병오년생의 한 분이 점치기를 구하였다. 과체 「원수」 겸하여 「현태」이요, 본순의 공망은 오미에 있고, 천반의 묘·진이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진이 정에 가하고·축이 진에 가하고·신이 해에 가하고·사가 신에 가한다. 「삼전」 사·인·해이니, 초전 계사는 「천공」을 타서 비견이 되고, 중전 경인은 「육합」을 타서 부모가 되고, 말전 정해는 「귀인」을 타서 관귀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온 뜻은 반드시 이는 공명을 위함이요, 그대는 이는 미년에 갑방에 급제하였다. 상대가 이르기를 바로 그렇다. 귀인·일덕과 관성이 모두 행년 위에 임하고, 월장 「청룡」이 정의 위치에 거하고, 또 양각이 서로 가함이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미년에 높이 급제함에 응한다. 상대가 묻기를, 마땅히 경관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외관을 해야 하는지. 그가 이르기를, 태세가 일간의 뒤에 거하고, 일간이 청룡을 생하니, 이치에 비추어 마땅히 먼저 경성에서 하고 그 뒤에 외임해야 한다. 다만 싫은 것은 자신과 록신이 모두 땅을 얻지 못함이니, 이 한 번 감은 사람 몸이 편안하지 않고·봉록이 이로써 집을 부양함에 부족하다. 하물며 태세가 진노하는 곳에 임함인가, 이 한 번은 마땅히 이는 국사를 위하여 착상할 따름이다. 뒤에야 비로소 이는 오문의 전대학 선생임을 알았는데, 이자성이 경성을 공파한 뒤에 그가 곧 고향으로 돌아갔다. 작자가 온 사람이 입을 열기를 기다리지 않고 곧 먼저 온 뜻을 말하여 깨니, 의거한 바가 이는 일간 음신 위의 월장청룡과 일간이 서로 생하는 상이다.

來意占功名者,以時起三傳,陰神辰為月將青龍,干生龍,主人追求官階。羊角相加者,辰未相加也,《類纂》云“辰未加臨解首逢”,以羊角合為解字故也。未年上見月將青龍,《指掌賦》曰“月將青龍,片言入相”,陰神又見朱雀,文學之象,故主未年高第。凡占功名,干支空大為不利。今丁寄宮未空。又不宜祿空,今午祿又空。故曰“嫌身祿不得地”以空,兼之午虎祿臨酉死地,日未臨戌入地網,此皆不利之徵。

온 사람이 물은 바가 이는 공명이니, 곧 점시로써 삼전을 일으킨다. 일간의 음신 진 위에 월장 「청룡」을 타고, 일간이 또 청룡을 생하니, 이 사람이 바로 관계를 꾀함을 주관한다. 이른바 양각이 서로 가함은, 곧 이는 진과 미가 서로 가함이니, 『유찬』에 이르기를 「진미가 가임하면 수석을 만난다」 하고, 양·각 두 글자가 합하여 바로 한 개의 해 글자를 이루기 때문에, 해원에 응한다. 미년 위에 월장청룡을 보고, 『지장부』에 이르기를 「월장청룡이면 한 마디 말로 재상에 든다」 하였다. 음신에 또 「주작」을 봄은, 이는 문장학문의 상이니, 그러므로 그가 미년에 높이 급제함을 끊는다. 무릇 공명을 점함에, 일간일지가 공에 떨어짐이 가장 불리하다. 이 과의 정이 기하는 곳의 미궁이 공에 떨어지고, 록신도 또한 공함이 마땅하지 않은데, 오히려 오록이 또 공이니, 그러므로 자신과 록신이 모두 땅을 얻지 못함을 싫어한다고 말한다. 다시 더하여 오 위의 백호·록신이 유의 사지에 임하고·일지 미가 술에 임하여 지망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들이 모두 이는 불리한 징조이다.

점험십구·임오년 웅담석이 급히 초빙하여 점을 청하다

占驗十九、壬午十二月甲午日辛未時,江西南大司馬熊潭石先生因河北聲息緊迫,急聘予上金陵,隨占一課,知一、鑄印,辰巳空、酉戌落空。 朱蛇 六 戌亥子丑 貴 玄朱 蛇空 父 庚子 蛇 勾 酉 寅 后 辰亥 子未 子 乙巳 常 青 申 卯 陰 亥午 未甲 財 戊戌 六 空 未午巳辰 玄 虎常 斷:熊大司馬功名非久遠之象,來年秋初必解任去。蓋初傳歲破內戰,命上龍馬克下,必因宰執招非,上臺不足,燕京有奏,自欲請退。且斗繫日本,幕貴臨干,為仰丘俯仇,干墓支絕,種種不佳。喜奇儀天赦發用,朱雀皇詔作恩,定然好旨歸里。後果如所占。

숭정 십오년 임오 십이월 갑오일 신미시에, 강서 출신의 남경대사마 웅담석 선생이 하북의 군정이 긴급함으로 인하여, 급히 작자를 금릉에 초빙하고, 곧이어 한 과를 점하였다. 과체 「지일」 겸하여 「주인」이요, 본순의 공망은 진사에 있고, 천반의 유·술이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미가 갑에 가하고·자가 미에 가하고·해가 오에 가하고·진이 해에 가한다. 「삼전」 자·사·술이니, 초전 경자는 「등사」를 타서 부모가 되고, 중전 을사는 「태상」을 타서 자손이 되고, 말전 무술은 「육합」을 타서 처재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웅대사마의 공명은 이는 오래할 상이 아니니, 명년 가을 초에 반드시 임을 풀고 가리라. 초전이 이는 세파이면서 또 내전을 만나고, 본명 위의 용마가 아래를 극하기 때문에, 반드시 재보로 인하여 시비를 불러들이고, 윗사람이 만족하지 않으며, 연경에 사람이 있어 상주하고, 그 자신도 또한 물러나기를 청하려 한다. 더하여 두신이 일의 본위에 매이고·막귀가 일간 위에 임하여, 우러러 구릉을 보고·굽어 원수를 만나는 상이 되고·일간이 묘에 들어가고·일지가 절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좋지 않음이기 때문이다. 기뻐하는 바는 기의와 천사가 발용하고, 「주작」이 황조를 띠고 은신을 이루니, 일정하게 좋은 지가 있어 그로 하여금 고향에 돌아가게 하리라. 뒤에 과연 점한 바와 같았다. 이 과는 흉한 가운데 길을 띠니, 세파내전과 간묘지절이 임을 푸는 결국을 정하였고, 오히려 기의천사와 주작황조가 또 체면을 보존하였으니, 그러므로 이는 지를 받들어 고향에 돌아감이요, 죄를 얻어 벼슬을 떠남이 아니다.

熊明遇,字良孺,進賢人,萬曆二十九年進士,崇禎四年(壬申)繼梁廷棟為兵部尚書,因私庇擅自與清兵議和之宣府巡撫沈某,被給事中孫三傑等劾,乞休,帝責以疏庸誤事,解任候勘,尋以故官致仕。久之,用薦起南京兵部尚書(即所謂南大司馬),改工部,引疾歸,國變後卒。

웅담석은 곧 이는 웅명우이니, 자는 양유요, 강서 진현 사람이며, 만력 이십구년의 진사이다. 숭정 사년에 그가 양정동의 뒤를 이어 병부상서로 출임하였는데, 함부로 청군과 화의한 선부순무 심모를 편탄함으로 인하여, 급사중 손삼걸 등에게 탄핵을 받아, 다만 어쩔 수 없이 퇴휴를 청구하였다. 황제가 그의 소홀하고 평범하여 국사를 그르침을 꾸짖어, 그에게 임을 풀고 조사를 기다리게 하고, 오래지 않아 곧 원관으로 치사하였다. 지난 지 오래되어, 남의 천거로 인하여 기복하여 남경병부상서가 되니, 곧 이는 책 가운데 말하는 바의 남대사마요, 뒤에 공부로 개임하고, 또 병을 칭하여 고향에 돌아가며, 명이 망한 이후에 세상을 떠났다.

점험이십·무인년 유종정이 좌간에서 점을 청하다

占驗二十、戊寅二月辛丑日癸巳時,東省劉太史諱正宗者相召,座間索占,餘袖傳答之,重審、周遍,辰巳空、酉戌落空。 龍空 勾 戌亥子丑 虎 龍貴 朱玄 財 癸卯 玄 六 酉 寅 常 亥午 申卯 比 丙申 朱 朱 申 卯 玄 午丑 卯辛 父 辛丑 虎 蛇 未午巳辰 陰 貴后 斷:太史所占定是一外官,曾經降罰者。因日生青龍,又上克下故也。曰:家兄任太平知府,為錢糧降罰,看有礙遷升否。曰:支首干尾,格合周遍,何礙升遷。當在何時?余曰:青龍離支六位,初傳月建催官,中傳天馬,傳送為驛郵,為兵馬,為直符,七月內必升吳分兵憲。後果升嘉湖驛傳兵憲。 支為任所,丑應吳越揚州,故斷此也。祿臨辰上,亦是東南之徵。 劉正宗,字可宗,山東安丘人。明崇禎進士,自推官授編修。後降清,官至大學士,蠹國亂政。

숭정 십일년 무인 이월 신축일 계사시에, 산동의 유태사 이름이 종정인 자가 서로 초청하여, 좌담 사이에 점치기를 구하니, 작자가 소매 속에서 과를 일으켜 대답을 지었다. 과체 「중심」 겸하여 「주변」이요, 본순의 공망은 진사에 있고, 천반의 유·술이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묘가 신에 가하고·신이 묘에 가하고·오가 축에 가하고·해가 오에 가한다. 「삼전」 묘·신·축이니, 초전 계묘는 「현무」를 타서 처재가 되고, 중전 병신은 「주작」을 타서 비견이 되고, 말전 신축은 「백호」를 타서 부모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태사가 점한 바는 일정하게 이는 한 분의 외임의 관이요, 더욱이 일찍이 강직의 처벌을 받았으니, 일간이 청룡을 생하고·또 이는 상신이 하신을 극하는 연고이기 때문이다. 유가 이르기를, 집형이 태평지부를 맡아, 전량의 일로 인하여 강벌을 받았는데, 보니 승천에 방해가 있는지 없는지. 대답하여 이르기를, 일지는 이는 머리요·일간은 이는 꼬리이니, 격국이 「주변」에 합하니, 무슨 승천에 방해가 있겠는가. 이는 어느 때에 있는지를 물으니, 작자가 이르기를, 청룡이 일지를 떠남이 여섯 자리가 있고, 초전은 이는 월건이 와서 벼슬을 재촉하며, 중전은 이는 천마이니, 「전송」 신이 이미 이는 역우이면서·또 이는 병마이면서·또 이는 직부이니, 칠월 안에 반드시 오 땅 분야의 병비도로 오르리라. 뒤에 과연 가흥호주의 역전병비로 올랐다. 일지는 임소를 대표하고, 축은 오월양주에 대응하니, 그러므로 이렇게 끊는다. 록신이 진 위에 임함도, 또한 이는 동남방의 징조이다. 유종정의 자는 가종이요, 산동 안구 사람이며, 명 숭정의 진사로, 추관으로 한림편수를 받고, 뒤에 청에 항하여, 벼슬이 대학사에 이르러, 국정을 해쳤다. 본례의 묘한 곳은 이어서 승임하는 시간과 지방조차 끊어 낸 데 있다. 칠월은 중전의 천마와 전송이 벼슬을 재촉함에 의거하고, 오 땅은 일지 축의 분야에 의거하여, 뒤에 과연 털끝만큼도 어긋나지 않았다.

점험이십일·계유년 하중령이 승천의 길흉을 점하다

占驗二十一、癸酉八月壬戌日戊申時,丹陽賀中令先生任大寅臺時,占升遷吉凶,元首、玄胎,子丑空、酉戌落空。 朱蛇 六 寅卯辰巳 貴 蛇陰 貴空 財 丁巳 貴 勾 丑 午 后 辰未 巳申 子 甲寅 六 青 子 未 陰 未戌 申壬 比 癸亥 空 空 亥戌酉申 玄 虎常 斷:目今必然榮轉,日後因他人之事請告。蓋因傳將遞互相生,城吏二馬出現,定有公卿推薦,但嫌鬼臨三四,必主他非退位。應於何年?丁丑行年蛇墓剋日,必自驚憂而退。月內昇天津撫臺,後以標官劫皇銷事發,請告歸里。

숭정 육년 계유 팔월 임술일 무신시에, 단양의 하중령 선생이 대인대 임상에서, 승천의 길흉을 점하였다. 과체 「원수」 겸하여 「현태」이요, 본순의 공망은 자축에 있고, 천반의 유·술이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신이 임에 가하고·사가 신에 가하고·미가 술에 가하고·진이 미에 가한다. 「삼전」 사·인·해이니, 초전 정사는 「귀인」을 타서 처재가 되고, 중전 갑인은 「육합」을 타서 자손이 되고, 말전 계해는 「천공」을 타서 비견이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눈앞에 반드시 영예롭게 오르고 옮기되, 뒷날에는 오히려 남의 일로 인하여 사직을 청하려 한다. 삼전과 천장이 겹겹이 차례로 서로 생하고, 성신·리신과 두 겹의 역마가 모두 출현하기 때문에, 반드시 공경의 추천이 있으리라. 다만 싫은 것은 관귀가 제삼·제사과 위에 임함이니, 주관하기를 끝내 남의 허물로 인하여 자리를 물러난다. 응하는 것은 어느 해에 있는가. 정축년의 행년 위의 등사가 묘에 들어가 와서 일간을 극하니, 반드시 스스로 놀라 근심하여 물러나리라. 그 달에 그가 곧 천진무태로 올랐고, 뒤에 휘하의 군관이 황량을 침탄한 일이 드러남으로 인하여, 사직을 청하여 고향에 돌아갔다. 이 과는 먼저 길하고 뒤에 흉하여, 한계가 분명하다. 삼전차생은 눈앞의 영예로운 옮김을 주관하고, 관귀가 제삼제사과 위에 임함은 뒷날에 남에게 누를 입음을 주관한다. 응기는 곧 정축년의 행년 위의 등사가 묘에 들어감을 취하니, 무릇 승천을 점하는 것은 모두 이에 비추어 추심해야 한다.

점험이십이·무자년 사화남이 무슨 벼슬이 점한 것인지를 점하다

占驗二十二、戊子六月乙未日癸未時,山右司化南在淮陰占得此課;己丑正月寫出,求斷何官所占,重審、曲直,辰巳空、申酉落空。 朱蛇 六 酉戌亥子 貴 玄蛇 貴勾 父 己亥 蛇 勾 申 丑 后 卯亥 子申 兄 癸卯 玄 青 未 寅 陰 亥未 申乙 財 乙未 青 空 午巳辰卯 玄 虎常 斷:此必林木舟車官也,非科甲中人,卻作科甲之官。將來功名遠大。蓋夏占木局枝葉正見茂盛,況蛇化為龍,定然居官榮耀。因幕貴坐空,是以不由科甲也。卯為林木舟車見於中傳,故知為舟車之官。問果何官?曰:印爻發用,末傳皇恩必是恩蔭之官。問能升兵憲否。答曰:正官在日,偏印居支,先升知府,後轉司道。曰:此清江劉工部所占也。後果升鎮江太守。

청 순치 오년 무자 유월 을미일 계미시에, 산서의 사화남이 회음에서 이 한 과를 점득하고, 순치 육년 기축 정월에 이르러야 비로소 써 내어, 작자에게 이는 무슨 벼슬이 점한 것인지를 끊어 달라고 청하였다. 과체 「중심」 겸하여 「곡직」이요, 본순의 공망은 진사에 있고, 천반의 신·유가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신이 을에 가하고·자가 신에 가하고·해가 미에 가하고·묘가 해에 가한다. 「삼전」 해·묘·미가 합하여 목국을 이루니, 초전 기해는 「등사」를 타서 부모가 되고, 중전 계묘는 「현무」를 타서 형제가 되고, 말전 을미는 「청룡」을 타서 처재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이는 반드시 이는 임목주차를 주관하는 관이요, 본인은 이는 과갑 출신이 아니나, 오히려 과갑의 사람이 맡는 바의 벼슬을 하니, 장래에 공명이 멀고 크다. 여름에 목국을 점득하기 때문에, 가지와 잎이 바로 무성할 때를 당하고, 하물며 등사가 청룡으로 화함인가, 벼슬을 하면 일정하게 영예로우리라. 막귀가 공에 앉으니, 그러므로 이는 과거로부터의 출신이 아니다. 묘가 임목주차를 주관하여 중전에서 보이니, 이로 인하여 이는 주차를 관하는 관임을 안다. 묻기를 구경 이는 무슨 관인가. 대답하여 이르기를, 인효가 발용하고, 말전이 또 황은을 띠니, 반드시 이는 음음으로부터 얻어 온 관이다. 다시 능히 병비도로 오를 수 있는지 아닌지를 묻는다. 대답하여 이르기를, 정관은 일간에 있고, 편인은 일지에 있으니, 먼저 지부로 오르고, 뒤에 사도로 옮긴다. 상대가 이르기를, 이는 이는 청강 유공부가 점한 것이다. 뒤에 과연 진강태수로 올랐다. 이는 이는 반년을 지낸 뒤에 옛 과를 추단한 례이다. 누구가 점한 것인지를 모르면서도, 오히려 묘가 임목주차를 주관함·막귀가 공에 앉음·인효가 발용함의 몇 곳으로부터, 그의 직장·출신과 천전의 차제를 추해 내니, 족히 육임이 상을 취함이 세밀함을 볼 수 있다.

점험이십삼·정묘년 도송정을 위하여 팽남명의 승천을 점하다

占驗二十三、丁卯正月丁巳日癸卯時,京營參將塗松亭先生為彭南溟占升遷,蒿矢、玄胎,子丑空、酉戌落空。 勾青 六 寅卯辰巳 空 貴六 常青 鬼 癸亥 貴 朱 丑 午 虎 亥寅 丑辰 財 庚申 玄 蛇 子 未 常 寅巳 辰丁 兄 丁巳 空 貴 亥戌酉申 玄 后陰 斷:太歲月建生日,目今必然遷擢,多是山環水繞之地。蓋支為任所,寅艮為山,與亥水相合,故應此也。蒿矢逢金即箭有簇,又貴德驛馬入傳,財官城吏全逢,催官迅速之象。但忌日之陰陽制官,須防陳王田姓人為祟。癸亥日隨授南京巡捕營都司,未幾田大司馬以添注參將罷之。

천계 칠년 정묘 정월 정사일 계묘시에, 경영참장 도송정 선생이 팽남명을 위하여 승천을 점하였다. 과체 「고시」 겸하여 「현태」이요, 본순의 공망은 자축에 있고, 천반의 유·술이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진이 정에 가하고·축이 진에 가하고·인이 사에 가하고·해가 인에 가한다. 「삼전」 해·신·사이니, 초전 계해는 「귀인」을 타서 관귀가 되고, 중전 경신은 「현무」를 타서 처재가 되고, 말전 정사는 「천공」을 타서 형제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태세와 월건이 모두 와서 일간을 생하니, 눈앞에 반드시 옮겨 오르고, 가는 곳은 대부분 이는 산이 둘러싸고 물이 도는 땅이다. 일지가 임소를 대표하기 때문에, 인이 간에 속하여 산이 되고, 또 해수와 서로 합하니, 그러므로 이러한 응이 있다. 고시과가 금을 만나면, 곧 이는 화살 위에 촉이 있다. 귀인·일덕과 역마가 모두 삼전에 들어가고, 재·관·성·리가 일응 구전하니, 이는 벼슬을 재촉함이 신속한 상이다. 다만 꺼리는 것은 일의 음신양신이 관성을 제복함이니, 마땅히 성이 진·성이 왕·성이 전인 사람이 해를 끼침을 경계해야 한다. 계해일에 그가 곧이어 남경순포영도사를 받고, 오래지 않아 전대사마가 곧 첨주참장을 이유로 삼아 그를 파면하였다. 단어 가운데 이어서 해를 끼치는 사람의 성씨조차 지적해 내었으니, 의거한 바가 이는 일의 음양 두 신이 관성을 제복하는 상이다. 뒤에 과연 전대사마의 몸에 응하였으니, 이로써 사람에 이르는 상을 취하는 단법이 나란히 빈 말이 아님을 볼 수 있다.

점험이십사·경진년 반운종이 정잠암의 승천을 점하다

占驗二十四、庚辰正月丁丑日癸卯時,同鄉潘雲從占安慶撫臺鄭潛奄公祖升遷,元首、從革,申酉空、辰巳落空。 六勾 朱 丑寅卯辰 龍 空陰 貴勾 比 辛巳 空 蛇 子 巳 空 巳酉 亥卯 子 丁丑 朱 貴 亥 午 虎 酉丑 卯丁 財 乙酉 陰 后 戌酉申未 常 陰玄 斷曰:不惟難以遷轉,且當請退。蓋傳將遞生空亡,太歲龍神落陷(太歲辰乘龍臨申落空),互乘死氣(干上卯為支丑之死地,支上酉為干丁之死地,公獻只用五行長生且以土長生在申也)。諸事只宜休息,況春得金局為四時返本,定然官難滿任。一交巳年即宜請告。巳年果被安慶縉紳參劾而回,又被徐撫臺接參,奉旨逮問,李賊破燕方歸。(朱雀臨巳,是斷應期之法也。不用行年。)

숭정 십삼년 경진 정월 정축일 계묘시에, 동향의 반운종이 안경무태 정잠암 공조의 승천을 점하였다. 과체 「원수」 겸하여 「종혁」이요, 본순의 공망은 신유에 있고, 천반의 진·사가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묘가 정에 가하고·해가 묘에 가하고·유가 축에 가하고·사가 유에 가한다. 「삼전」 사·축·유가 합하여 금국을 이루니, 초전 신사는 「천공」을 타서 비견이 되고, 중전 정축은 「주작」을 타서 자손이 되고, 말전 을유는 「태음」을 타서 처재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다만 옮기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더욱이 마땅히 물러나기를 청해야 한다. 삼전의 천장이 비록 차례로 생하나 오히려 공망 위에 떨어지고, 태세와 용신이 함께 함락하며(경진년의 태세 진이 청룡을 타고 신에 임하여 공에 떨어진다), 서로 또 사기를 타니(일간 위의 묘는 이는 일지 축의 사지요, 일지 위의 유는 이는 일간 정의 사지이다. 진공헌은 다만 오행장생의 법을 쓰고, 나아가 토의 장생을 신에 있다고 한다), 모든 일이 다만 마땅히 휴식해야 한다. 하물며 봄에 금국을 얻음은, 이는 사시가 근본으로 돌아가는 상이니, 벼슬을 하면 반드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한 번 사년에 접하면 곧 마땅히 물러남을 고해야 한다. 사년에 이르러, 이 사람이 과연 안경의 사신에게 참핵을 당하여 돌아오고, 또 서무태에게 이어 참주를 당하여, 지를 받들어 체포하여 물음을 받아, 곧장 이자성이 연경을 공파함에 이르러야 비로소 고향에 돌아감을 얻었다. 주자가 이르기를, 주작이 사에 임하니, 이는 이는 응기를 끊는 방법이요, 행년을 써서 추하지 않는다. 이 과의 골절은 이는 삼전차생이 본래 남의 천거가 있음을 주관하나, 그러나 생하는 곳이 다 공망에 떨어지니, 천거가 곧 빈말이 된다. 다시 더하여 금국이 간을 충하고 지를 형하니, 기쁨 속에 근심을 낳아, 그러므로 다만 오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물러나기를 청하려 한다. 작자가 이어서 사년에 겁을 당함조차 끊어 내었으니, 의지한 바가 바로 이는 사 위의 주작정신이다.

詳此課,可思量者多矣。 《畢法》云“三傳遞生人舉薦”,必因推薦,故問升遷也。又云“合中犯煞蜜中砒”,三傳合金局,沖干刑支,一片不和之氣。此喜裡生憂,功敗垂成這象也。 但此象尚不足以言凶,今三傳遞生空亡,主推薦之人自身朝不保保夕,或不出實力也。又貴臨卯酉,動搖不定,此象更明。中陷末空,只餘中傳丑土,丁寄未宮,是丁馬乘朱雀沖我,為有人言沖我也。貴人加卯,受三傳沖剋,貴人不安,官職不穩矣。且青龍乘太歲而落空,是貴氣全無。 《會纂》云“丁動刃逢遭縲紲”,“朱勾剋日莫興詞”,日上勾刃,中傳雀丁神沖我,是牢狼之征也,故被參拿問。應巳年者,以巳上丁神朱雀也。 為何不應於巳月,以應近不應遠,應旺不應衰,切記! 月將貴人臨干陰,竟是無喜事,可思之。

자세히 이 한 과를 보면, 추박할 곳이 심히 많다. 『필법부』에 이르기를 「삼전이 차례로 생하면 남이 천거한다」 하니, 반드시 이는 남의 천거가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비로소 와서 승천을 묻는다. 또 이르기를 「합 가운데 살을 범하면 꿀 속의 비소」 하니, 이 과의 삼전이 합하여 금국을 이루었으나, 오히려 일간을 충하고 일지를 형하니, 한 조각 불화하는 기이니, 바로 이는 기쁨 가운데 근심을 낳고·공이 거의 이루어지다가 무너지는 상이다. 다만 다만 이 한 점에 의거하여는 아직 이로써 흉을 끊음에 부족하다. 지금 삼전이 차례로 생하면서도 또 공망 위에 떨어지니, 천거하는 사람이 자신도 또한 아침에 저녁을 보전할 줄 모르거나, 혹은 실력을 내려 하지 않는다. 귀인이 또 묘유 위에 임하여, 동요하여 정해지지 않으니, 이 겹의 뜻이 곧 더욱 명백하다. 중전이 함하고·말전이 비어, 다만 중전의 축토를 남기는데, 오히려 정이 미궁에 기하니, 바로 이는 정마가 「주작」을 타고 와서 나를 충함이니, 곧 이는 사람이 있어 말을 올려 나를 공걸함이다. 귀인이 묘 위에 가함은, 삼전의 충극을 받아, 귀인 자신이 편안하지 않으니, 관직이 자연히 안정되지 않는다. 더하여 청룡이 태세를 타고 공에 떨어지기 때문에, 귀기가 온전히 모두 없다. 『회찬』에 이르기를 「정이 움직이고 인을 만나면 누설을 당하고」「주작구진이 일을 극하면 소를 일으키지 말라」 하니, 이 과의 일간 위에 구진양인이 있고, 중전의 주작정신이 또 와서 나를 충하니, 이는 옥의 징이므로, 그러므로 참핵을 받아 체포하여 물음을 당한다. 응하는 것이 사년에 있음은, 이는 사 위에 정신주작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 때문에 사월에 응하지 않는가. 가까움에 응하고 멂에 응하지 않으며·왕함에 응하고 쇠함에 응하지 않기 때문이니,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한다. 월장귀인이 일간의 음신 위에 임함은, 구연히 기쁜 일이 없으니, 이 한 점도 또한 사량할 만하다. 이 한 단락은 진공헌이 사환을 끊는 주각으로 삼을 만하여, 겹을 따라 변석하니, 가장 마땅히 자세히 읽어야 한다.

점험이십오·경인년 인부 손 양 두 공이 오는지 아닌지를 점하다

占驗二十五、庚寅二月癸卯日壬子時,偶會徽友程孝延程翔云,因引部孫楊二公京師議論未定,占看來否,重審、亂首、迴環,辰巳空、寅卯落空。 后陰 貴 卯辰巳午 玄 勾朱 空勾 鬼 辛丑 朱 蛇 寅 未 常 亥丑 酉亥 兄 己亥 勾 朱 丑 申 虎 丑卯 亥癸 父 丁酉 空 六 子亥戌酉 空 勾龍 斷曰:引部四月必來赴任,但居官不久耳。以兩貴旺相,且虛巳貴以合三傳之局,故知其四月赴任也。但嫌太歲克戰,三貴空陷,虛喜而已。況傳將退入極陰,格合迴環,必主來而復去。故知其居官不久也。又干神臨支,被支所克,縱來亦失意。果五月奉旨撤回,六月驛馬加未行矣。 按:干神歸支受克,無有不被迫動者。

청 순치 칠년 경인 이월 계묘일 임자시에, 작자가 우연히 휘주의 붕우 정효연·정상운을 만나 보니, 인부의 손·양 두 공이 경사에서 의논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곧 한 과를 점하여 그들이 오는지 오지 않는지를 보았다. 과체 「중심」 겸하여 「난수」「회환」이요, 본순의 공망은 진사에 있고, 천반의 인·묘가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해가 계에 가하고·유가 해에 가하고·축이 묘에 가하고·해가 축에 가한다. 「삼전」 축·해·유가 마디마디 뒤로 물러나니, 초전 신축은 「주작」을 타서 관귀가 되고, 중전 기해는 「구진」을 타서 형제가 되고, 말전 정유는 「천공」을 타서 부모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인부가 사월에 반드시 와서 임에 부하되, 다만 벼슬을 함에 오래하지 못한다. 두 분의 귀인이 모두 왕상하고, 또 헛되이 사위의 귀인을 빌려 와서 삼전의 국을 합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사월에 임에 부함을 안다. 다만 싫은 것은 태세가 극전하고·세 곳의 귀신이 공함하니, 지나지 않고 이는 헛되이 한바탕 환희할 뿐이다. 하물며 삼전천장이 마디마디 극음의 땅으로 물러들어가고·격국이 「회환」에 합함인가, 반드시 왔다가 또 감을 주관하니, 그러므로 그가 벼슬에 거함이 오래지 않음을 끊는다. 더하여 일간의 신이 일지 위에 임하고·거꾸로 일지에게 극을 받기 때문에, 비록 온다고 하더라도 또한 득의하지 않다. 뒤에 과연 오월에 지를 받들어 철수되고, 유월에 역마가 미에 가하여 몸을 움직였다. 주자가 이르기를, 일간의 신이 일지 위로 돌아가서 극을 받는 것은, 핍박을 받아 변동하지 않는 것이 없다. 남이 오는지 오지 않는지를 점함에, 이미 마땅히 옴을 끊고, 또한 마땅히 온 이후에 능히 머무는지 아닌지를 끊어야 한다. 이 과는 두 귀인이 왕상함으로써 그가 반드시 옴을 끊고, 회환퇴전으로써 그가 다시 감을 끊으니, 오고 감의 두 겹이 모두 한 과 안에 포함되었다.

점험이십육·신미년 송태두가 공명을 점하다

占驗二十六、辛未四月己未日戊辰時,東省吏科宋太斗先生,在仇兵科宅中占功名,八專、絕嗣、鑄印,子丑空、巳午落空。 蛇貴 朱 戌亥子丑 后 白貴 虎貴 父 丁巳 虎 六 酉 寅 陰 巳子 巳子 兄 壬戌 朱 勾 申 卯 玄 子未 子己 鬼 乙卯 玄 龍 未午巳辰 常 空虎 斷曰:月內定轉長垣,居官難以久任。蓋因月建虎馬發用,其力更見雄矣。又鑄印乘軒定應遷轉。但嫌貴臨空害,故難久任耳。果隨轉吏長垣,後因提武場事,降大行。 宋太斗者,宋玫,字文玉,萊陽人,“玫方值母喪,起故官(吏科給事中),歷刑科都給事中。”

숭정 사년 신미 사월 기미일 무진시에, 산동이과급사중 송태두 선생이, 구병과의 집 안에서 공명을 점하였다. 과체 「팔전」 겸하여 「절사」「주인」이요, 본순의 공망은 자축에 있고, 천반의 사·오가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자가 기에 가하고·사가 자에 가하고·자가 미에 가하고·사가 자에 가한다. 「삼전」 사·술·묘이니, 초전 정사는 「백호」를 타서 부모가 되고, 중전 임술은 「주작」을 타서 형제가 되고, 말전 을묘는 「현무」를 타서 관귀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이 달 안에 일정하게 장원으로 옮겨 가되, 다만 이는 벼슬을 함에 오래하기 어렵다. 사월의 월건이 백호역마를 띠고 발용하여, 힘이 격외로 웅경하기 때문이다. 또 이는 주인승헌의 격이니, 일정하게 천전 위에 응해야 한다. 다만 싫은 것은 귀인이 공망에 임하고 또 상해를 만남이니, 그러므로 오래 재임하기 어렵다. 뒤에 과연 이과장원으로 옮겨 임하고, 다시 뒤에 무과시험장을 주재한 일로 인하여, 대행으로 강등되었다. 송태두는 곧 송매이니, 자는 문옥이요, 내양 사람이며, 사서에 그가 바로 모상을 당하여·복을 마친 뒤에 기복하여 원관인 이과급사중이 되고·또 형과도급사중을 거쳤다고 칭한다. 주인승헌은 이는 사환 문 가운데서 가장 보기를 바라는 격국이니, 인신이 손에 이르고·수레가 옮겨 감을 주관한다. 다만 이 과의 귀인이 이미 비고 또 해하니, 인이 비록 이루어졌으나 오래 잡을 수 없음과 같으니, 그러므로 그의 옮김이 비록 빠르나 임기는 길지 않다고 끊으며, 뒤에 무장의 일로 인하여 강직됨이, 바로 이 뜻에 응한다.

점험이십칠·신사년 손흥공이 글을 새길 때 공명을 점하다

占驗二十七、辛巳十月己未日癸酉時,東省莘縣孫興功父師仕揚刻文時占功名,八專、鑄印、絕嗣,子丑空、巳午落空。 蛇貴 朱 戌亥子丑 后 虎貴 虎貴 父 丁巳 虎 六 酉 寅 陰 巳子 巳子 兄 壬戌 朱 勾 申 卯 玄 子未 子己 鬼 乙卯 陰 龍 未午巳辰 常 空虎 斷曰:仲冬月令必有起膏之徵。因子上貴雖空,幸乘進氣,交仲冬子水司令,填實旬空矣。且喜虎馬丁神發用,作歲君生日,又四墓覆生,已廢復興之象。起官何疑?後果然。凡有官君子得此,定主遷官轉職,面君奏事。次年冬,推補兵部車駕司。

숭정 십사년 신사 십월 기미일 계유시에, 산동 신현의 손흥공 부사가 양주에서 벼슬을 하며 책을 새길 때 공명을 점하였다. 과체 「팔전」 겸하여 「주인」「절사」이요, 본순의 공망은 자축에 있고, 천반의 사·오가 공망궁 위에 떨어졌다. 사과는 이는 자가 기에 가하고·사가 자에 가하고·자가 미에 가하고·사가 자에 가한다. 「삼전」 사·술·묘이니, 초전 정사는 「백호」를 타서 부모가 되고, 중전 임술은 「주작」을 타서 형제가 되고, 말전 을묘는 「태음」을 타서 관귀가 된다. 단어에 이르기를, 한겨울 때절에 반드시 기복의 징조가 있으리라. 자 위의 귀인이 비록 공에 떨어지나, 다행히 진기를 타기 때문에, 한 번 한겨울 자수가 당령에 접하면, 이 개의 순공이 곧 채워진다. 또 백호·역마와 정신이 함께 발용함을 기뻐하고, 태세가 와서 일간을 생하며, 사묘의 신이 거듭 서로 생하니, 바로 이는 이미 폐하고 다시 일어나는 상이니, 기복하여 벼슬함에 도로 무슨 의문이 있겠는가. 뒤에 과연 이와 같았다. 무릇 이는 관직이 있는 사람이 이 한 과를 얻는 것은, 일정하게 벼슬을 옮기고 직을 바꾸며·임금을 뵙고 일을 주함을 주관한다. 이듬해 겨울에, 그가 병부거가사의 직으로 추보되었다. 이 과는 윗과와 사과삼전이 거의 서로 같고, 다만 이는 말전이 타는 바의 천장이 현무에서 태음으로 바뀌고, 점한 시령도 또한 사월에서 십월로 옮겨지니, 단어가 곧 오래 재임하기 어려움에서 이미 폐하고 다시 일어남으로 바뀌었으니, 이로써 같은 한 과체가 다른 월령 아래에서 길흉이 전연 같지 않음을 볼 수 있다.

為什麼斷他有膏之徵呢?課得鑄印,這種課最適宜問功名仕宦,課中見鬼,說明當官的事已經提到了上司面前,但遭到一些暗中的反對,因為鬼乘太陰。恰好發用生身,雖然巳火印綬落空,但太歲填實,則不為空,此謂天恩,皇上降恩澤,所以可斷官運有利。 起在何時呢?古法云,太歲發用應在當年,又太歲乘丁馬,會很快有好消息,因為白虎驛馬信息乘丁來生我,這個消息還能慢嗎?當在哪個月呢?巳落在子上,現在是亥月,巳落在建前一位上。一般情況下,發用落在月建上,與月建發用是一樣的。而落在建前一位,也與建前一位發用同。而建前一位發用,事必應在下個月,故斷他子月會有好消息。

주자가 더욱 한 걸음 나아가 무엇 때문에 그에게 기복의 징조가 있음을 끊는지를 해석한다. 이 과는 주인의 격을 얻으니, 이러한 부류의 과가 가장 공명사환을 묻기에 마땅하다. 과 안에 관귀가 출현함은, 그를 기용하는 동의가 이미 윗사람의 면전에 놓여 있음을 설명하되, 다만 이는 암중에서 약간의 저력을 받으니, 관귀가 「태음」을 타기 때문이다. 마침 발용의 신이 와서 일간 자신을 생하니, 사화의 인수가 비록 공에 떨어지나, 오히려 태세가 채워 넣음이 있어, 곧 참된 공이라 하지 않으니, 이가 곧 천은이라 하니, 이는 황상이 내린 바의 은택이니, 그러므로 이로써 관운이 이익이 있음을 단정할 수 있다. 기용하는 시간에 이르러는, 고법이 말하는 태세가 발용하면 응당 그 해에 있어야 하고, 하물며 태세가 또 정신역마를 탐인가, 소식이 옴이 지극히 빠르다. 백호역마 이러한 소식을 주관하는 신이 정을 타고 와서 나를 생하는 것은, 이 소식이 어느 곳에 또한 느리겠는가. 구체로 이는 어느 한 달에 있는가. 사가 자 위에 떨어짐은, 당시 바로 이는 해월이요, 사가 마침 월건 앞의 한 자리에 떨어진다. 보통 발용이 월건 위에 떨어지는 것은, 월건 자신의 발용과 같이 논한다. 건 앞의 한 자리에 떨어지는 것도, 또한 건 앞의 한 자리의 발용과 같이 논하며, 오히려 건 앞의 한 자리가 발용하는 것은, 일이 반드시 다음 달에 응해야 하니, 그러므로 그가 자월에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고 끊는다. 이 한 단락은 발용의 신과 월건 사이의 멀고 가까운 관계를 강하기가 가장 청초하니, 이는 전 장 안에서 응기를 추산함에 가장 실용적인 한 조의 구결이다.

合起來斷,就是巳年子月會有驛馬來。 所謂遷官轉職者,面君奏事者,因為馬星丁馬臨太歲發用,當然要見皇上了。 推補車駕司者,因卯木官星是林木舟車之官,又是二馬發用也。 為什麼“仕揚刻文”呢?因為日辰之上貴人空,貴者貴人,日克之,是自以為是,得罪了貴人。被貴人無中生有(貴人空克),矇騙皇上(貴人克太歲即是欺瞞之意),當然沒有好果子吃。 為什麼要這麼看呢?因為“四課現狀,三傳看發展”,事情的原因,可以從四課上去找。

주해자가 윗과에 이어 아래로 해설한다. 태세와 월건을 합하여 끊으면, 곧 이는 사년 자월에 「역마」(분주히 옮겨 다님을 주관하는 신살)이 와서 임함이 있으리라. 이른바 벼슬이 오르고 직을 바꾸며·임금을 뵙고 일을 주함은, 이는 마성과 정신이 함께 태세에 임하여 초전을 이루었기 때문에, 자연히 황제를 조견하는 일에 응한다. 그가 거가사의 직으로 개보함을 끊음은, 이는 묘목이 이미 이는 관성이면서, 또 임목주차의 한 부류에 속하고, 하물며 천마·정마 두 겹의 마성이 발용함인가. 이르러 무엇 때문에 그가 양주에서 글을 새기고 파절을 낳음을 끊는지는, 이는 일진 위의 「귀인」이 공망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귀인은 본래 이는 존장권요인데, 일간이 거꾸로 가서 그것을 극하니, 스스로 옳다 하고·윗사람에게 죄를 지움과 같다. 귀인이 공에 떨어지고 극을 받는 것은, 곧 이는 남에게 없는 가운데서 있음을 지어 함에 빠뜨림이다. 귀인이 또 가서 태세를 극하는 것은, 군상을 속이는 뜻을 함유하니, 결과가 자연히 좋음을 얻지 못한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보는가. 이는 「사과」가 보는 바는 이는 눈앞의 현상이요, 「삼전」이 보는 바는 이는 뒷날의 발전이니, 일의 기인은 마땅히 사과 위에 이르러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점험이십팔

占驗二十八、戊子七月丙寅日己亥時,揚州兵鹽道胡公祖相召未去,隨令喬中軍來占,指一晚字算十二筆,用亥時,涉害、周遍,戌亥空、巳午落空。 勾龍 六 子丑寅卯 空 白貴 陰六 鬼 甲子 六 朱 亥 辰 虎 辰酉 未子 子 辛未 陰 蛇 戌 巳 常 酉寅 子丙 父 丙寅 龍 貴 酉申未午 玄 后陰

이 한 과는 무자년 칠월 병인일 기해시에 점하였다. 양주의 병비·염정을 관장하는 호도태가 서로 초청하였으나 진공헌이 아직 가지 못하니, 호공이 곧 교중군을 파하여 와서 점문하게 하였다. 온 사람이 손을 따라 한 개의 「만」 글자를 지적해 내니, 필획이 십이요, 십이가 바로 해에 응하니, 여기에서 곧 해시를 써서 과를 일으켰다. 과체는 「섭해」에 속하니, 곧 사과 중에 여러 곳의 상극하가 있어, 건드리는 바의 험해가 가장 깊은 한 신을 취하여 초전을 이룬다. 격국이 또 「주변」을 이룬다. 본순의 「공망」은 술·해에 있고, 천반의 사·오 두 신이 마침 술·해궁 위에 떨어지니, 그러므로 사오가 공에 떨어진다고 말한다. 이하의 몇 줄은 이는 당시에 배정한 과반이다. 네모 틀의 열두 칸은 이는 십이궁위요, 칸 안의 지지는 이는 월장을 때에 가하여 돌아 나온 천반이요, 칸 밖의 「육」「주」「사」「귀」 등의 글자는, 이는 육합·주작·등사·귀인 등의 십이천장이다. 중간의 두 열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차례로 제일과에서 제사과에 이르고, 윗글자는 이는 천반의 신이요, 아랫글자는 이는 일간 혹은 임하는 바의 지이다. 가장 오른쪽 한 열은 위에서 아래로 초전·중전·말전이요, 각각 육친·둔출하는 간지와 타는 바의 천장을 주명한다.

斷曰:日得夜時,見官貴旬空,返為不祥。蓋因太歲發用剋日,傳將遞互相剋,提防臺諫封章。且龍神克下,主君上臺諫不喜。況干支俱傷,日祿空墓,秋末冬初定有他憂。後請告未久,隨被北臺參劾勘問。

진공헌이 끊어 이르기를, 흰 날의 일진이면서 오히려 밤의 시진 위에 점하고, 또 관성·귀인이 모두 순공 가운데 떨어짐을 보니, 도리어 불상한 조짐이 되었다. 태세가 초전을 이루어 와서 일간을 극하고, 삼전과 타는 바의 천장이 겹겹이 차례로 극전하니, 마땅히 대간이 상장하여 탄핵함을 제방해야 한다. 「청룡」 이 한 희신이 또 거꾸로 하신을 극하니, 군상과 언관이 모두 그를 좋아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하물며 일간·일지 두 변이 다 상하고·일록이 이미 공에 떨어지고 또 묘에 들어감인가, 가을 끝 겨울 초에 일정하게 따로 근심과 걱정이 있으리라. 뒤에 저 분의 호도태가 휴가를 청하여 고향에 돌아간 지 오래지 않아, 과연 북경도찰원에게 참핵을 받아 체포하여 물음을 당하였다.

此為殃咎課,三傳遞剋日干,太歲克我為天禍課,豈能不大倒其黴?

주해자가 점명하기를, 이 한 과는 「앙구과」에 속하여, 삼전이 차례로 일간을 극벌한다. 태세가 또 와서 나를 극하면, 곧 「천화과」가 되니, 점하는 자가 이러한 과격을 만나면, 어찌 능히 크게 재수가 없지 않겠는가.

점험이십구

占驗二十九、戊寅二月丙午日戊戌時,淮陰蔡熙陽任漢中府時占推吳淞總戎可得否,涉害、斬關,寅卯空、未申落空。 貴后 蛇 戌亥子丑 陰 白貴 常蛇 子 甲辰 白 朱 酉 寅 玄 辰亥 卯戌 財 己酉 朱 六 申 卯 常 亥午 戌丙 父 甲寅 玄 勾 未午巳辰 虎 龍空

이 과는 무인년 이월 병오일 무술시에 점하였다. 회음 사람 채희양이 바로 한중지부를 맡아, 조정이 회추하는 오송총융(곧 총병)의 한 직을 자기가 능히 얻는지 아닌지를 점문하였다. 과체는 여전히 섭해에 속하고, 또 「참관」격을 범하니, 곧 괴강이 일진에 가임하여 발용하여, 관문을 뚫고 분주히 다니며·직임을 바꾸는 일을 주관한다. 본순의 공망은 인·묘에 있고, 천반의 미·신 두 신이 공망의 궁위 위에 떨어졌다. 이하는 이는 당일 배출한 과반이다. 네모 칸의 열두 자리 안은 이는 천반 십이지요, 칸 밖에 적은 바는 이는 각 지가 타는 십이천장이요, 중간의 두 열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과요, 가장 오른쪽 한 열은 위에서 아래로 초·중·말의 삼전이요, 나아가 각각 육친·둔간과 천장을 적는다. 이 과의 초전 갑진은 이는 자손으로서 백호를 타고, 중전 기유는 이는 재효로서 주작을 타고, 말전 갑인은 이는 부모로서 현무를 탄다.

斷曰:先推吾兄後推翁也。何以見之?蓋因亥貴作官星臨支,亥乃吾兄之命,辰乃翁之命,辰入辰陰發用,是以先推亥命者,且辰自亥發傳,與陳同姓同音,故知如此。果未及旬日推吾兄吳淞總鎮,兩月後,推蔡狼山提督。

진공헌이 끊어 이르기를, 이번의 회추는, 먼저 추거를 받는 것은 이는 우리 형이요, 뒤에 추함이 비로소 채공 그대이다. 무엇에 의거하여 이렇게 보는가. 해 위에 귀인을 타고 관성을 이루고, 또 일지 위에 임하기 때문이다. 해가 바로 이는 우리 형의 본명이요, 진은 이는 채공의 본명이니, 지금 진이 진의 음신에 들어가 발용하여 초전을 이루니, 그러므로 먼저 해명의 사람의 몸에 응한다. 하물며 진은 이는 해에서 돌아 나온 전이요, 진과 「진」이 같은 소리이니, 바로 진 집을 가리키니, 이로 인하여 이러함을 안다. 과연 열흘에 이르지 않아, 우리 형이 곧 오송총진으로 추거되고, 두 달 뒤에, 채희양이 비로소 낭산제독으로 추거되었다.

점험삼십

占驗三十、丁丑六月己未日甲戌時,浣中阮胤平太史占推皖撫成否,日後結局如何,曲直、八專,子丑空、申酉落空。 朱六 蛇 丑寅卯辰 勾 后六 后六 鬼 乙卯 六 貴 子 巳 龍 亥卯 亥卯 財 癸亥 后 后 亥 午 空 卯未 卯己 比 己未 虎 陰 戌酉申未 虎 玄常

정축년 유월 기미일 갑술시에 점한다. 완중 사람 완윤평 태사(한림원 사관)가 조정이 그를 추거하여 안휘순무로 내어 임하는 것이 능히 성공하는지 아닌지·뒷날의 결국이 어떠한지를 점문하였다. 삼전 해묘미가 회하여 목국을 이루니, 그러므로 과체를 「곡직」이라 한다. 일간과 일지가 같은 자리이니, 또 「팔전」과를 이룬다. 본순의 공망은 자·축에 있고, 천반의 신·유 두 신이 공망의 궁에 떨어진다. 아래는 이는 당일의 과반이다. 네모 칸 안은 이는 천반 십이지요, 칸 밖에 각각 타는 바의 천장을 적고, 중간의 두 열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과요, 가장 오른쪽 한 열은 위에서 아래로 초·중·말의 삼전 및 그 육친·둔간·천장이다. 이 과의 초전 을묘는 이는 관귀로서 육합을 타고, 중전 계해는 이는 재효로서 천후를 타고, 말전 기미는 이는 비견으로서 백호를 타니, 해·묘·미 세 글자가 바로 회하여 목국을 이룬다.

斷曰:目今會推必遂,但結局不佳耳。蓋因用合干支,傳成官局,推升必矣。但干支死傷喪吊全逢,又貴履天羅,斗繫日本,且行年酉金沖破官局,未受大有不如意事,若出兵擊賊,必有被圍失利也。其後流賊犯界,統副將程龍、潘可大敵之,全軍覆沒。己卯歲撫軍丁艱而歸。

진공헌이 끊어 이르기를, 눈앞의 이번 회추는 일정하게 순수하되, 다만 이는 결국이 좋지 않다. 초전이 일간일지와 서로 합하고, 삼전이 또 회하여 관국을 이루기 때문에, 승천은 이는 반드시 정해진 것이다. 다만 간지 상하가 사기·상기와 상문·조객이 함께 갖춰 모이고, 귀인이 또 천라진 위를 밟으며, 두강이 일간 자신에 매이고, 더하여 행년 유금이 목의 관국을 충파하기 때문에, 임내에 반드시 크게 뜻에 맞지 않는 일이 있으리니, 만일 군대를 내어 적을 소멸하면, 일정하게 포위를 당하고 실리하리라. 뒤에 유구가 경계를 범하니, 그가 부장 정룡·반가대를 통솔하여 적을 맞이하다가, 과연 전군이 몰락하였다. 기묘년에 이르러, 이 분의 순무가 또 부모의 상으로 인하여 직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갔다.

兵敗事在崇禎十年(戊寅)。 問官者喜見官也。

주해자가 보기하기를, 이 판의 군대 패함은 숭정 십년 무인에 발생하였다. 또 지적하기를, 무릇 관직을 점문하는 사람은, 과 중에 관성을 봐야 비로소 이는 기쁠 만한 일이다.

점험삼십일

占驗三十一、辛卯三月癸酉日乙卯時,揚州府糧廳周公祖相召占課,涉害、斬關,戌亥空、巳午落空。 勾六 龍 子丑寅卯 朱 空蛇 朱玄 子 卯 朱 空 亥 辰 蛇 亥辰 卯申 官 戌 虎 虎 戌 巳 貴 辰酉 申癸 財 巳 貴 常 酉申未午 后 玄陰

신묘년 삼월 계유일 을묘시에 점한다. 양주부의 양저를 주관하는 주도태가 서로 초청하여, 진공헌에게 과를 점치게 청하였다. 과체는 섭해에 속하고, 또 참관격을 범한다. 본순의 공망은 술·해에 있고, 천반의 사·오 두 신이 공망의 땅에 떨어진다. 아래는 이는 당시의 과반이다. 네모 칸 안의 십이지는 이는 천반이요, 칸 밖에 적은 바는 이는 타는 바의 천장이요, 중간 열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과요, 오른쪽 열은 위에서 아래로 초·중·말의 삼전이요, 매 전에 나아가 육친·둔간과 천장을 적는다. 이 과의 초전 묘는 이는 자손으로서 주작을 타고, 중전 술은 이는 관성으로서 백호를 타고, 말전 사는 이는 재효로서 귀인을 탄다. 일간은 이는 계요·일지는 이는 유이니, 간지상신이 모두 마땅히 삼전과 합하여 보아야, 비로소 길흉이 있는 곳을 본다.

斷曰:太歲乘朱雀發用,主有文書動事於朝廷,嫌中末財官空陷,占功名必有始無終。第支上月建蛇墓剋日,主上臺不足,幸初末兩貴拱支,中傳虎鬼沖蛇,以凶制凶,目今修為少解。然貴人入空墓,龍祿克絕,終非善後之象。且太歲坐克方,玄申臨日上,必有喜裡成憂,貪汙敗名之事。後果被總漕吳公祖參罷。

진공헌이 끊어 이르기를, 태세가 「주작」(문서와 말다툼을 주관하는 신)을 타고 초전을 이루니, 조정 위에 문서 방면의 동작이 있음을 주관한다. 애석하게도 중전·말전의 재효와 관성이 모두 공에 떨어지고 함을 받으니, 공명을 점하면 필연히 시작은 있고 끝이 없다. 일지 위에 또 이는 월건으로서 등사를 타고 묘에 들어가 와서 일간을 극하니, 윗사람이 그에 대하여 만족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다행인 것은 초전·말전의 두 겹 귀인이 일지를 끼어 둘러싸고, 중전의 백호가 타는 바의 귀가 또 가서 등사를 충하니, 흉으로써 흉을 제어하여, 눈앞의 처경이 약간 이로써 완해할 수 있다. 다만 귀인이 이미 공에 떨어지고 또 묘에 들어가며, 청룡과 일록이 극을 받아 절지에 들어가니, 끝내는 이는 선종의 기상이 아니다. 더하여 태세가 극을 받는 방위에 앉고·현무가 신을 타고 일간 위에 임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쁨 가운데 근심을 낳고·탐묵으로 인하여 이름을 패하는 일이 있으리라. 뒤에 그가 과연 조운총독 오공조에게 참핵을 받아 파관되었다.

太歲乘朱雀,主文書涉於明廷,如生我則有益於我,克我則不利於我,我生則送信去也。 此月將在戌,且虎乘官鬼,乃催官使者,最利仕途,以月將不空論之,鑄印課成矣,大吉之征也。但竟以凶斷,可見月將不空者,全不可憑。月將入課者,一神煞耳。 又大象為凶,雖有一二吉處,亦不過減其凶勢而已,主次之法不可忽也。

주해자가 여기에서 펼치기를, 태세가 주작을 탐은, 문서의 일이 조정에 얽힘을 주관한다. 주작이 만일 일간을 생하면, 문서가 곧 나에게 이익이 있고, 만일 와서 일간을 극하면 곧 나에게 이익이 없으며, 일간이 거꾸로 가서 그것을 생하는 것은, 곧 이는 편지를 내어 보냄이다. 이 과의 「월장」(태양이 있는 곳의 궁이니, 달을 따라 한 번 옮긴다)은 술에 있고, 백호가 또 관귀를 타니, 바로 이는 벼슬을 재촉하는 사자이니, 본래 가장 사도에 이로워야 한다. 만일 월장이 공에 떨어지지 않음에 따라 와서 논하면, 곧 대길의 「주인과」가 된다. 그러나 진공헌이 하필 흉으로 끊으니, 이로써 「월장이 비지 않다」 이 한 조가 완전히 믿을 수 없음을 볼 수 있고, 월장이 과에 들어가도, 또한 지나지 않고 이는 한 개의 신살일 뿐이다. 다시 말하면, 한 과의 큰 상이 이미 흉이 되면, 비록 한두 곳의 길한 곳이 있더라도, 또한 다만 능히 흉한 세를 경감할 뿐이니, 주차경중의 법은 홀략할 수 없다.

점험삼십이

占驗三十二、癸未正月己亥日辛未時,予在金陵卞聖瑞書房,偶有兩客進坐索占,涉害、曲直、迴環,辰巳空、申酉落空。 朱蛇 六 酉戌亥子 貴 龍玄 玄蛇 比 乙未 青 勾 申 丑 后 未卯 卯亥 財 己亥 蛇 龍 未 寅 陰 卯亥 亥己 鬼 癸卯 玄 空 午巳辰卯 玄 虎常

계미년 정월 기해일 신미시에 점한다. 진공헌이 당시 금릉의 변성서의 서방에 있었는데, 우연히 두 분의 손객이 들어와 앉아 점치기를 구하였다. 과체는 섭해에 속하고, 삼전이 회하여 목국을 이루니, 그러므로 「곡직」이 되고, 머리와 꼬리가 서로 이어져 또 「회환」을 이룬다. 본순의 공망은 진·사에 있고, 천반의 신·유 두 신이 공망의 궁에 떨어진다. 이하는 이는 당시의 과반이다. 네모 칸 가운데는 이는 천반 십이지요, 칸 밖에 타는 바의 천장을 주명하고, 중간의 두 열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과요, 가장 오른쪽 한 열은 위에서 아래로 초·중·말의 삼전 및 그 육친·둔간과 천장이다. 이 과의 초전 을미는 이는 비견으로서 청룡을 타고, 중전 기해는 이는 재효로서 등사를 타고, 말전 계묘는 이는 관귀로서 현무를 탄다. 해·묘·미가 회하여 목국을 이루니, 바로 이는 한 조각 관성의 상이다.

斷曰:龍神發用,傳課結成官局,來意必占今年功名事。六月即有欽召之應。蓋春得進旺之木,遇夏則枝葉茂密,將來事業遠大。早:六月之說何也?緣歲建皇恩發用,中傳天詔,是以六月定有佳音。後知來占者即趙忻城昆弟也。果於是月奉詔進京授京營提督,甲申又升京營戎政。

진공헌이 끊어 이르기를, 청룡이 초전을 이루고, 사과삼전이 또 맺어 관성의 국을 이루니, 온 사람의 온 뜻은 반드시 이는 금년의 공명을 점문함이다. 유월에 곧 황제의 징집의 응험이 있으리라. 봄에 얻은 바가 이는 바로 진왕하는 나무이기 때문에, 여름에 이르면 가지와 잎이 자연히 무성하여, 장래의 사업이 반드시 멀고 크다. 사람이 있어 묻기를, 유월의 설은 이는 어느 곳에서 오는가. 대답하기를, 태세와 황은이 발용하여 초전을 이루고, 중전이 또 이는 천조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유월에 일정하게 좋은 소식이 있음을 단정한다. 뒤에야 비로소 와서 점한 사람이 바로 이는 조흔성 형제임을 알았다. 과연 곧 이 달에 조를 받들어 서울에 가서, 경영제독을 받고, 갑신년에 또 경영융정으로 승임하였다.

此以神煞斷,可見靈機通變,在乎一心。

주해자가 평설하기를, 이 한 과는 이는 신살에 의거하여 와서 끊으니, 이로써 점복의 영기변통이 온전히 점하는 자의 한 마음에 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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