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장·점험일
占驗一、庚寅四月乙酉辛巳時,彎子街二人來占子逃看何方找尋、何日得見,元首、九丑、潤下。(午未空,戌亥落空) 朱蛇 六 酉戌亥子 貴 虎后 貴勾 官 甲申 勾 勾 申 丑 后 巳丑 子申 父 戊子 貴 龍 未 寅 陰 丑酉 申乙 財 壬辰 常 空 午巳辰卯 玄 虎常
경인년 사월 을유일 신사시에 점한다. 완자가에 두 사람이 있어 와서 아들이 달아남을 점문하여, 마땅히 어느 방향으로 가서 찾고·어느 날 능히 만나는지를 보려 한다. 과체는 원수에 속하고, 또 「구축」을 범하며, 삼전이 수를 회하여 「윤하」를 이룬다. 본순의 공망은 오·미에 있고, 천반의 술·해 두 신이 공망의 궁에 떨어진다. 이하는 이는 당시의 과반이다. 네모 칸 가운데의 십이지는 이는 천반이요, 칸 밖에 십이천장을 적고, 중간 열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과요, 오른쪽 열은 위에서 아래로 초·중·말의 삼전 및 그 육친·둔간·천장이다. 이 과의 초전 갑신은 이는 관성으로서 구진을 타고, 중전 무자는 이는 부모로서 귀인을 타고, 말전 임진은 이는 재효로서 태상을 탄다. 신·자·진 세 글자가 회하여 수국을 이루니, 그러므로 윤하라 하며, 아래에서 달아난 자가 물에 가까운 곳에 삶을 끊고, 방위와 리 수도 모두 이 벌의 과반으로부터 추해 낸 것이다.
斷:此子逃於西南四十八里親戚之家,其家近水樓房,門前有羊二隻,柳數株,爾子與金山僧往來,尋之丙丁日可見。蓋申為金,加辰為山又水局圍繞,豈非金山乎?玄卯居亥即近水樓房,亥支居未,上下相乘,即西南四十八里;玄陰未加卯,門內有鬼柳二宿,故言門前有羊有柳。後四日,其子方自金山回,於所云處見之。
진공헌이 끊어 이르기를, 이 아이는 서남방의 사십팔 리 밖의 친척 집 안으로 달아났는데, 저 집은 이는 물에 기댄 누각이요, 문 앞에 두 마리의 양·몇 그루의 버드나무가 있다. 너의 아들이 금산사의 승인과 왕래가 있으니, 병일·정일에 찾으러 가면 곧 능히 만남을 얻는다. 무엇에 의지하여 이렇게 말하는가. 신은 금에 속하고, 진 위에 가하는 것은 이는 산이요, 또 수국에 둘러싸였으니, 어찌 바로 이는 금산이 아니겠는가. 현무와 묘가 해 위에 거하니, 곧 이는 물에 임한 누각이다. 해가 임하는 바의 지가 미 위에 떨어지니, 위아래 두 수가 서로 곱하여, 바로 이는 서남 사십팔 리이다. 현무·태음의 미가 묘 위에 가하니, 문 안이 귀수·유수의 두 수에 응하니, 그러므로 문 앞에 양이 있고 버드나무가 있다고 말한다. 나흘 뒤에, 그의 아들이 비로소 금산에서 돌아와, 과연 말한 곳에서 만남을 얻었다.
도적장제이십일
占賊行藏須視鬼,玄神生克看加臨。卜贓失得憑財斷,子孫休旺定追尋。 玄武來方看所佇,地支臨處知賊去(謂玄武所臨地盤之支遊於何方也)。穿戶越窗是懸繩,鑿壁逾牆因馬御(玄乘驛馬)。 玄居夜地越關梁,午在晝方(申)身莫藏。丁馬交加遁必遠,太陽照曜捉還鄉。 旬首乘玄度四獲,河魁度亥隔難捕。游都之下訪賊人,公勝盜時官克武。 宅逢盜脫人家竊,鬼乘生氣去來頻。子孫出現為趕賊,鬼遇刑沖自敗擒。 發用為偷即賊身,中傳為贓末捕人。一數至陰詳數目,五行生處物藏真。
도적장의 가결에 이르기를, 적인의 행적을 점함에, 먼저 마땅히 관귀를 보아야 한다. 현무 이 적신의 생극은, 마땅히 그것이 어느 곳에 가임하는지를 보아야 한다. 장물의 득실을 점하는 것은, 재효에 의지하여 와서 끊는다. 능히 뒤쫓아 되찾는지 아닌지는, 자손의 왕쇠로부터 와서 정한다. 현무가 오는 곳의 방위가, 곧 이는 적인이 머무는 곳이다. 그것이 지반의 어느 한 지에 임하는지를 보면, 곧 도적이 어느 곳으로 가는지를 안다. 문을 뚫고 창을 넘는 것은, 이는 매는 줄을 쓴다. 벽을 뚫고 담을 넘는 것은, 이는 현무가 역마를 탔기 때문이다. 현무가 밤의 땅에 거하면, 도적이 관량을 넘어 멀리 달아난다. 오가 낮 방향의 신에 있으면, 도적의 몸이 곧 숨지 못한다. 정신과 역마가 서로 가하는 것은, 도적이 일정하게 달아남이 멀다. 태양이 비추는 것은, 곧 능히 도적을 잡아 돌아옴을 얻는다. 순수가 현무를 타면, 네 자리를 건너 잡을 수 있다. 하괴가 해 위에 건너 이르는 것은, 막혀서 잡기 어렵다. 유도가 임하는 곳의 아래에 이르러 적인을 찾아 조사하라. 관부가 이기고 도적이 그물에 떨어지는 때는, 곧 이는 관귀가 현무를 극하여 잡는 때이다. 주택이 탈기를 만나는 것은, 이는 자기 집 사람의 훔침이다. 관귀가 생기를 타면, 도적이 곧 오고 감이 빈번하다. 자손이 출현하는 것은, 이는 남이 가서 도적을 쫓음이 있다. 관귀가 형을 만나고 충을 만나면, 도적이 스스로 탄로나 사로잡힘을 당한다. 초전은 훔치는 아이 자신을 대표하고, 중전은 장물을 대표하고, 말전은 잡는 사람을 대표한다. 한 수에서 음신에 이르는 것은, 이로써 도적의 수목을 추상할 수 있다. 오행이 생하는 곳이, 곧 이는 장물이 진실로 숨어 있는 곳이다.
歲月克玄彌年月,日時傷彼期日時。首尾相加問不說,財爻空陷贓難尋。 六處無武難妄擬,貴順玄藏自失憂。課見螣蛇鄉邑寇,年乘玄武室人偷。 循環周遍去復來,羅網破敗失資財。鬼脫乘玄遭盜竊,伏支前後返沖排(伏吟貴順支前一位捕之,逆支後一位尋。返吟賊在玄武對沖處也)。 貴人順治終玄捉(玄武末傳),天乙逆行初武尋(玄武初傳)。初將比和賊安處,玄神內戰分贓爭。 歲勾朱虎應自首(如玄陰見太歲勾朱虎主自首官),龍合陰丁助有神。玄武三傳日辰士,賊人還歸莫告陳。
태세·월건이 현무를 극하면, 도적을 잡는 데 마땅히 일 년 반 년을 끌어야 한다. 일진·시진이 그것을 해치면, 곧 모 일 모 시에 응한다. 수미가 서로 가하는 과는, 잡아들여도 또한 말을 캐묻어 낼 수 없다. 재효가 공에 떨어지고 함을 받으면, 장물이 곧 찾기 어렵다. 사과삼전 여섯 곳에 모두 현무를 보지 못하면, 곧 망령되이 추측을 가하기 어렵다. 귀인이 순행하면서 현무가 숨어 엎드리면, 잃은 주인이 자연히 근심하지 않아야 한다. 과 중에 등사를 봄은, 이는 고을 사이의 도구이다. 유년 위에 현무를 탐은, 이는 집 안 사람이 훔친 것이다. 과가 순환주변을 이루는 것은, 도적이 가고도 도로 마땅히 다시 오리라. 라망이 파패하여 떨어져 들어가면, 자재가 끝내 잃으리라. 관귀가 탈기를 띠고 또 현무를 타면, 곧 마땅히 절도를 당해야 한다. 복음의 과는 일지의 앞뒤에서 찾고, 반음의 과는 마주 충하는 곳에서 찾으라. 복음과는 귀인이 순행하면 곧 일지의 앞의 한 자리에 가서 잡고, 역행하면 곧 일지의 뒤의 한 자리에 가서 찾으라. 반음과는, 도적이 현무가 충하는 곳에 있다. 귀인이 순행하면, 끝내 현무의 말전 곳에서 잡는다. 천을이 역행하면, 곧 현무의 초전 곳에 이르러 찾으라. 초전의 천장이 도적과 비화하는 것은, 도적이 숨어 안온하다. 현무가 내전하는 것은, 이는 도적인이 장물을 나누기 위하여 다툼이다. 태세·구진·주작·백호가 서로 응하면, 도적이 가서 자수하리라. 청룡·육합·태음·정신이 와서 도움은, 또한 신명이 서로 도움이 있다. 현무가 삼전에 이어져 모두 일진의 사람의 몸에 돌아가는 것은, 저것은 이는 자기 집 사람의 소행이니, 장물이 스스로 돌아오니, 관에 고하러 갈 필요가 없다.
三傳玄神賊居處,初中有克末神尋。行年上神傷武盜,發使追求早見擒。 盜神末虎勾蛇合,不死遭官被吏捉。更將玄武三傳算,上克下賊即敗旋。 天乙順行賊遊走,逆行方識賊藏瞞。裡數但知玄武上,上下相乘數若干。 大賊亡神天目星(如捕大賊視此二神),賊居其下莫教驚。亡神旬內甲居乙,天目春辰順季行。
삼전 가운데 현무가 있는 곳이, 곧 이는 적인의 거처이다. 초전·중전에 만일 극이 있으면, 곧 말전의 신 위에 이르러 찾으라. 행년상신이 능히 현무 이 적도를 해치면, 사람을 보내 쫓아 잡으면 곧 능히 이른 날에 잡음을 얻는다. 도신이 말전에 있어 만일 백호·구진·등사와 서로 합하면, 도적이 죽지 않아도 또한 관리에게 잡혀 가리라. 다시 현무를 삼전에 이어 함께 추산하니, 위가 아래를 극하는 것은, 도적이 당장 탄로나리라. 천을이 순행하면, 도적이 도로 사방을 헤매어 다닌다. 천을이 역행하면, 비로소 도적이 숨어 남을 속임을 안다. 마땅히 리 수를 헤아리려면, 다만 현무가 임하는 곳의 궁을 보고, 위아래 두 수를 곱하면 곧 그것이다. 큰 도적을 잡는 것은 마땅히 망신과 천목성의 이 두 개의 신을 보아야 하니, 도적이 곧 그것들이 임하는 곳의 아래에 있으니, 그를 놀라게 하지 말라. 망신은 본순 안에서 갑으로부터 을 위로 밀어 이르고, 천목은 곧 춘계의 진부터 시작하여 계절을 따라 순행한다.
도적장·점험일
占驗一、丙寅四月丙寅日庚寅時,維揚關外建龍寺僧麗天在藍園住靜,偶晤求占,涉害、周遍。(戌亥空,巳午落空) 朱六 蛇 子丑寅卯 勾 虎貴 常蛇 鬼 甲子 蛇 (雖寅時,仍用晝貴) 貴 亥 辰 龍 辰酉 未子 子 辛未 常 后 戌 巳 空 酉寅 子丙 父 丙寅 六 陰 酉申未午 虎 玄常
병인년 사월 병인일 경인시에 점한다. 양주 관 밖 건룡사의 승인 여천이 남원에서 정수하며, 우연히 서로 만나 점치기를 구하였다. 과체는 섭해에 속하고, 격이 주변을 이룬다. 본순의 공망은 술·해에 있고, 천반의 사·오 두 신이 공망의 궁에 떨어진다. 이하는 이는 당시의 과반이다. 네모 칸 가운데의 십이지는 이는 천반이요, 칸 밖에 십이천장을 적고, 중간 열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과요, 오른쪽 열은 위에서 아래로 초·중·말의 삼전 및 그 육친·둔간·천장이다. 삼전 곁에 도로 주명하기를, 비록 인시에 점하여도, 여전히 낮의 주귀인에 따라 배치한다 하였다. 이 과의 초전 갑자는 이는 관귀로서 등사를 타고, 중전 신미는 이는 자손으로서 태상을 타고, 말전 병인은 이는 부모로서 육합을 탄다. 일간 위의 자가 이미 이는 순수요, 일지 위의 유가 또 이는 순미니, 머리와 꼬리가 서로 보니, 바로 이는 주변의 상이다.
斷曰:神后蛇鬼臨干發用,必有陰人往來纏擾。僧默然久之,曰:凶吉若何?曰:干支首尾相見(此甲子旬課,干上子為旬首,支上酉為旬尾。),一時不能拆離;且河魁加卯命,驛馬臨行年,必有相攜而逃之意。然而傳將互克,提防有人攻訐事。因而眾施主送僧渡江,後復來揚,
진공헌이 끊어 이르기를, 신후자가 등사의 귀를 띠고 일간 위에 임하여 발용하니, 반드시 여자가 왕래하여 얽혀드는 일이 있으리라. 승인이 오래 침묵하고, 묻기를, 구경 이는 길인가 흉인가. 내가 이르기를, 일간일지 위가 머리와 꼬리로 서로 보니(이는 이는 갑자순의 과이니, 일간 위의 자는 이는 순수요, 일지 위의 유는 이는 순미이다), 한때 사이에 헤쳐 열지 못한다. 하물며 하괴가 묘년의 본명 위에 가하고·역마가 또 행년 위에 임함인가, 반드시 서로 손을 잡고 사통하여 달아나는 생각이 있으리라. 그러나 삼전과 천장이 서로 극전하니, 도로 마땅히 남이 이 일을 공걸함을 제방해야 한다. 뒤에 뭇 시주가 이 분의 승인을 보내 강을 건너 가게 하니, 이후에 그가 또 양주로 돌아왔다.
此課的判斷,主要集中在三個象上: 一是干上蛇鬼發用;二是課為一旬周遍;三是末傳逢六合。
주해자가 말하기를, 이 한 과의 판단은, 주요하게 세 개의 상 위에 집중한다. 첫째는 이는 일간 위에 등사의 귀가 발용함이요, 둘째는 이는 과가 일순 주변을 이룸이요, 셋째는 이는 말전이 육합을 만남이다. 아래에서 곧 이 세 층의 뜻을 하나하나 나누어 말하리라.
干上蛇鬼發用,蛇虎為最凶之將,蛇虎作鬼凶甚,只是虎鬼如排山倒海,見血封喉;蛇鬼似零刀碎斫,於驚恐萬狀之中慢慢喪失一切。所以,故人以蛇為纏繞之煞,取其初來神不知鬼不覺,然越纏越緊,無以解脫。子作蛇鬼,“子作內房,婦女鬼神兼洩瀉。”被婦人所纏繞,沉迷於溫柔鄉中不能自拔,壞多年修行,也算極凶了。
주해자가 첫째 상을 자세히 말한다. 일간 위에 사귀가 발용함. 등사와 백호는 이는 가장 흉한 천장이니, 뱀과 범이 다시 관귀를 이루면 곧 더욱 흉하되, 다만 이는 호귀가 산을 밀고 바다를 뒤집는 듯하여, 피를 보고 목을 봉한다. 사귀는 오히려 조각칼로 조금씩 베는 듯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경공만상 가운데서 천천히 일체를 잃게 한다. 그러므로 옛사람이 등사를 휘감는 살로 보아, 그것이 처음 올 때는 신도 모르고 귀도 느끼지 못하나, 오히려 휘감을수록 더욱 조여서, 벗어날 방법이 없음을 취한다. 자가 사귀를 이루니, 점서에 이르기를 「자는 안방을 이루어, 부녀 귀신과 겸하여 설사한다」 하였다. 부인에게 휘감겨 머물러, 온유한 고장 안에 빠져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여, 여러 해의 수행을 헤치니, 또한 지극히 흉하다 해야 한다. 이 한 층은 이는 승인이 여색에게 곤하여짐을 말하니, 보기에 소리를 움직이지 않고 표정을 짓지 않는 듯하나, 실은 곧 걸음걸음 깊이 빠져든다.
一旬周遍,首尾相見,如環之無端,無頭亦無其尾,宜成事不宜散事,所以不能拆離也。 六合為天地之私門,遇之則有逃竄之事。陳公說河魁居卯命,驛馬臨行年,但河魁旬空,驛馬坐墓,主有“相攜而逃之意。”我們寧願認為,本命卯作丁神,加馬星申上,卯臨申為絕,二馬相重;又初末引從行年,這個逃象就非常明顯了。另外,“眾施主送僧渡江”裡,這個引從之象最切“送”字。 至於三傳遞克,眾人攻訐;寅既為丙之長生,又是遞克之源,故成也蕭何,敗也蕭何,可有兩解,僧因施主之賜而得名聲財利,又因施主而黯然離揚;僧因此婦之合和而受眾人之攻,又因私門逃走而得與其婦在一起。這些象在課中也至為顯明。
주해자가 뒤의 두 상을 이어 말한다. 일순 주변·수미가 서로 봄은, 둥근 고리에 시작점이 없음에 비기니, 이미 머리가 없고 또한 꼬리가 없으니, 일을 이룸에 마땅하고 일을 흩뜨림에 마땅하지 않아, 그러므로 헤쳐 열지 못한다고 말한다. 육합은 이는 천지 사이의 사문이니, 그것을 만나면 곧 달아나 숨는 일이 있으리라. 진공헌이 하괴는 묘년의 본명에 거하고·역마는 행년에 임한다고 말하나, 다만 하괴가 바로 순공을 만나고, 역마가 또 묘 위에 앉으니, 그러므로 다만 서로 손을 잡고 달아나는 생각이 있을 뿐이라 말한다. 주해자는 차라리 이렇게 보겠다. 본명 묘가 정신을 이루고, 마성 신 위에 가하니, 묘가 신에 임하는 것은 이는 절지요, 두 겹의 마성이 서로 쌓였다. 다시 더하여 초전말전이 행년을 끌어 따르니, 이 개의 도망의 상이 곧 비상히 현명하다. 또한 뭇 시주가 승을 보내 강을 건너는 이 한 마디는, 끌어 따르는 상이 가장 한 개의 「보냄」 글자에 합한다. 삼전이 차례로 극함에 이르러는, 뭇 사람이 공걸함을 주관한다. 인이 이미 이는 병화의 장생이요, 또 이는 차례로 극하는 원두이니, 그러므로 이룸도 소하요 무너짐도 소하로서, 이로써 두 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다. 승인은 시주의 보시로 인하여 명성과 재리를 얻고, 또한 시주로 인하여 어두컴컴하게 양주를 떠났다. 승인은 이 부인과 서로 합함으로 인하여 뭇 사람의 공격을 당하고, 또 사문을 달아남으로 인하여 그녀와 함께 있음을 얻었다. 이 상들이 과 가운데서 또한 모두 십분 현명하다. 주해자의 뜻은 이는, 진공헌이 다만 서로 손을 잡고 달아나는 생각이 있음에 이르기를 끊었으나, 오히려 정신·마성과 초말이 끌어 따르는 상으로부터 와서 보면, 실제상 이미 사실상의 출주를 이루었으니, 두 가지 설법이 이로써 서로 보족할 수 있다.
전잠장제이십이
金宜二麥不宜他,水本稻粱須種禾。火防亢旱宜黍豆,土生萬物自溫和。 早中晚田三傳別,旺相空亡刑害詳,勝光蠶命忌見子,太乙加午憂自僵。 戌黃亥死丑則危,寅之兆不申為絲,辰薄相生本是吉,婦命傷午凶隨之。
전잠장의 가결에 이르기를, 과가 금에 속하면, 마땅히 대맥소맥을 심되 다른 것은 마땅하지 않다. 수에 속하면 본래 이는 도량의 상이니, 마땅히 묘를 심어야 한다. 화에 속하면 마땅히 큰 가뭄을 제방하고, 기장과 콩을 심는 것이 마땅하다. 토에 속하면 능히 만물을 생양하여, 자연히 온화하여 걸림이 없다. 빠른 논·가운데 논·늦은 논은, 각각 초·중·말의 삼전으로부터 와서 보며, 다시 자세히 각 전의 왕상·공망과 형해를 살핀다. 승광은 곧 이는 오요, 이는 누에의 본명이니, 가장 자가 와서 그것을 충함을 봄을 꺼린다. 태을이 오 위에 가하면, 곧 누에가 스스로 죽어 굳음을 근심한다. 술은 누에의 빛이 누렇게 됨을 주관하고, 해는 누에가 죽음을 주관하고, 축은 곧 위태로움이 있다. 인은 이는 불길한 조짐이요, 신이 비로소 실을 얻음을 주관한다. 진은 누에가 박함을 주관하고, 만일 상생을 얻으면 본래 이는 길이다. 부인의 본명이 만일 오를 해치면, 흉사가 곧 그것을 따라 오리라.
육축장제이십삼
楚魚(巳)周鹿(午)伏星稽,宋兔秦鷹暗曜棲。捕捉狼(戌)熊(亥)分魯衛,獵田狐(卯)雉(酉)遁東西。 戌為犬兮寅屬貓,雞是酉兮馬在午。丑牛未羊喜逢龍,卯騾亥豬怕見虎。旺相為吉不墓凶,六畜繁生可日見。
육축장의 가결에 이르기를, 초 땅 분야의 사는 이는 고기요, 주 땅 분야의 오는 이는 사슴이니, 모두 마땅히 복성을 살펴 보아야 한다. 송 땅의 묘는 이는 토끼요, 진 땅의 유는 이는 매니, 어두운 빛 아래에 깃들어 있다. 이리와 곰을 포착하는 것은, 마땅히 노 땅의 술과 위 땅의 해를 나누어야 한다. 사냥하여 여우와 꿩을 쫓는 것은, 곧 묘와 유를 보아 각각 동서로 달아나 간다. 술은 이는 개요, 인은 고양이에 속하고, 닭은 이는 유요, 말은 오에 있다. 축우·미양은 청룡을 만남을 기뻐하고, 묘나귀·해돼지는 가장 백호를 봄을 두려워한다. 타는 바의 신이 왕상하면 곧 길하고, 묘에 들어가지 않으면 곧 흉하지 않다. 이렇게 육축이 번식하고 자람은, 날마다 모두 봄을 얻는다.
육축장·점험일
占驗一、庚寅十月癸卯庚申時,同鄉王懷蔭問失馬向何方、何日得,知一、斫輪。(辰巳空,亥子落空) 勾六 龍 子丑寅卯 朱 貴虎 朱玄 子 癸卯 朱 空 亥 辰 蛇 巳戌 卯申 官 戊戌 白 虎 戌 巳 貴 戌卯 申癸 財 乙巳 貴 常 酉申未午 后 玄陰
경인년 십월 계묘일 경신시에 점한다. 동향 왕회음이 와서 잃은 말이 어느 방향으로 갔는지·어느 날 능히 찾는지를 물었다. 과체는 「지일」에 속하고, 격이 「착륜」을 이룬다. 본순의 공망은 진·사에 있고, 천반의 해·자 두 신이 공망의 궁에 떨어진다. 이하는 이는 당시의 과반이다. 네모 칸 가운데의 십이지는 이는 천반이요, 칸 밖에 십이천장을 적고, 중간 열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과요, 오른쪽 열은 위에서 아래로 초·중·말의 삼전 및 그 육친·둔간·천장이다. 이 과의 초전 계묘는 이는 자손으로서 주작을 타고, 중전 무술은 이는 관성으로서 백호를 타고, 말전 을사는 이는 재효로서 귀인을 탄다. 말전의 사가 바로 이는 역마요, 또 마침 본순의 공망 위에 떨어지니, 그러므로 아래에서 실을 채우는 날을 써서 이로써 말을 얻는 기한을 정하고, 말의 털빛과 방위도 모두 과반에서 상을 취한다.
斷:此馬青黑色,在西北山崗,三日必獲。蓋因末傳之馬(此以驛馬為馬)而乘旬中之空,必俟出旬乙巳日填實,方能得馬也。何以知其色為青黑?因馬陰神見子乘青龍,故知色青黑。何以知其在西北山崗也?因馬居戌地故知在西北。果三日後自劉家集尋得。(陰神為形狀,地盤為方向。)
진공헌이 끊어 이르기를, 이 말은 이는 푸르고 검은 빛이요, 서북방의 산마루 위에 있어, 사흘 안에 일정하게 찾으리라. 말전의 말(이곳은 역마로써 말을 삼는다)이 바로 본순의 공망을 타기 때문에, 반드시 마땅히 이 한 순을 나와·을사일에 이르러 공망이 실을 채워야, 비로소 능히 말을 얻는다. 어찌 털빛이 검고 푸름을 아는가. 말의 음신이 자를 보고 청룡을 타기 때문에, 그러므로 이는 검고 푸른 빛임을 안다. 어찌 서북의 산마루에 있음을 아는가. 말이 술 땅에 거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서북에 있음을 안다. 과연 사흘 뒤에, 유가집에서 말을 찾아 돌아왔다. 이곳은 음신이 형상을 대표하고, 지반이 방향을 대표한다.
응후장제이십사
응후장·점험일
占驗一、己巳十一月丁酉日庚戌時偶有扣門聲,隨占一課,蒿矢,辰巳空、未申落空。 貴后 蛇 申酉戌亥 陰 空玄常后 官 庚子 玄 朱 未 子 玄 卯子丑戌 父 癸卯 空
기사년 십일월 정유일 경술시에, 홀연히 사람이 문을 두드림을 듣고, 진공헌이 곧이어 한 과를 점쳤다. 과체는 고시에 속한다. 본순의 공망은 진·사에 있고, 천반의 미·신 두 신이 공망의 궁에 떨어진다. 아래는 이는 이 한 과의 과반의 앞 몇 줄이다. 네모 칸 가운데의 십이지는 이는 천반이요, 칸 밖에 십이천장을 적고, 중간 열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과요, 오른쪽 열은 위에서 아래로 삼전이다. 초전 경자는 이는 관성으로서 현무를 타고, 중전 계묘는 이는 부모이면서 공망 위에 떨어진다. 과반의 남은 한 줄과 단어는 아래 글을 보라.
六 午 丑 常 子酉戌丁 比 甲午 六 勾 巳辰卯寅 虎 青空
이 세 줄은 이는 윗 한 조의 점례(기사년 십일월 정유일 경술시, 축장으로써 술시에 가하여 벌린 고시과)의 과반의 끝부분이다. 왼쪽은 이는 천반 원도의 아래 반 둘레이다. 지반 묘위 위에 천반 오를 떨어뜨려, 「육합」을 탄다(혼인·거래·화합의 장을 주관한다). 지반 술위 위에 천반 축을 떨어뜨려, 「태상」을 탄다(의식·재백·연향의 장을 주관한다). 가장 아래 한 줄의 지반 인·축·자·해 위에 차례로 이는 천반 사·진·묘·인이요, 양 끝은 나누어 「구진」과 「백호」를 타고, 중간의 천반 진·묘는 곧 나누어 「청룡」「천공」을 탄다. 중간의 「자유술정」은 이는 「사과」의 아래 반쪽이니, 곧 일지 유 위에 자를 얻고·일간 정 위에 술을 얻는다. 오른 끝의 「비갑오육」은 이는 「삼전」의 말전 오요, 순둔하여 갑을 얻고, 육친은 비견을 이루며, 타는 바의 천장은 이는 육합이다.
斷曰:來扣門者必因盜賊之事。及開門時,是遲王兩父師相召,往見之,坐下即云:彼鄉有一舉人做亂。予袖傳一課答之曰:敗擒,無煩過慮。蓋因干支上乘死墓,玄鬼臨於敗地,日上神又制之,是以不能持久,一交土旺時自休息矣。又問家宅安否,曰:然繫何命?曰:乙亥、戊子者。予云:亥年驛馬貴人,子年乘河魁,又二貴拱夾亥命,曰功名而未成,子乃科舉中人,俱遷居他處矣。曰:亥命家兄是秀才,子命舍弟是舉人。果不十二月,為亂者事敗,家中安堵。
진공헌이 판단하여 이르기를, 문을 두드린 사람이 반드시 이는 도적의 일을 위하여 왔다. 문을 열어 한번 보기를 기다리니, 원래 이는 지·왕 두 분의 선생이 사람을 보내 서로 초청한 것이라, 앞으로 가서 서로 만나, 막 자리에 앉으니 그들이 곧 말하기를, 저쪽 고을 안에 한 분의 거인이 있어 무리를 모아 난을 일으킨다 하였다. 내가 곧 소매 속에서 전한 바의 이 한 과를 써서 회답하여 이르기를, 난을 일으키는 자는 끝내 마땅히 군대가 패하여 사로잡힘을 당하리니, 지나치게 근심할 필요가 없다. 일간·일지 위에 타는 바가 모두 이는 사기와 묘신이요, 도적을 대표하는 「현무」가 화한 바의 관귀가 또 패지에 떨어지고, 일간상신이 거꾸로 와서 그것을 제복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난사가 능히 오래하지 못하여, 한 번 토왕의 달에 이르면 자연히 평식하리라. 두 분이 또 집안이 이는 평안한지 아닌지를 묻고, 내가 곧 점한 바가 이는 어느 두 개의 본명인지를 물으니, 대답하여 말하기를 이는 을해·무자라 하였다. 내가 이르기를, 해년의 본명 위에 「역마」와 「귀인」이 있고, 자년의 본명은 「하괴」(술)를 타며, 또 두 겹의 귀인이 있어 좌우로부터 해명을 끼어 둘러싸니, 이로써 해명의 사람은 공명을 구하였으나 이루지 못함을 알고, 자명의 사람은 곧 이는 과거에 중한 사람이며, 두 집이 모두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 살았음을 안다. 상대방이 말하기를, 해명은 이는 집의 형이요, 아직 이는 수재이다. 자명은 이는 집의 아우요, 이미 거인에 뽑혔다. 결과 십이월에 이르지 않아, 난을 일으킨 사람이 곧 일이 무너져 주살을 당하고, 두 집안이 무사하여 탈이 없었다.
응후장제이십사·점험이(기축 삼월 을축일 정해시)
占驗二、己丑三月乙丑日丁亥時,廣儲門外普賢庵僧敏若半夜亥時因鴉鳴占得此課,來問主何吉凶,重審、退茹,戌亥空、酉戌落空。 六朱 勾 辰巳午未 蛇 玄常空青 父 甲子 常 青 卯 申 貴 亥子寅卯 父 乙亥 玄 空 寅 酉 后 子丑卯乙 財 甲戌 陰 虎 丑子亥戌 陰 常玄
제이례. 기축년 삼월 을축일 정해시, 광저문 밖 보현암의 승인 민약이 반야 해시에 까마귀가 울음을 듣고, 이로 인하여 과를 일으켜, 앞으로 와서 이 일이 무슨 길흉을 주관하는지를 물었다. 이 과는 술장으로써 해시에 가하여 벌리고, 과체는 「중심」에 속하며, 삼전 자·해·술이 자리를 따라 뒤로 물러나, 「퇴여」라 칭한다. 본순의 「공망」은 술·해 두 지에 떨어지고, 오히려 천반의 유·술 두 신이 가히 지반 술·해 이 두 개의 빈자리 위에 얹혔다. 사과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차례로 이는, 일간 을이 진에 궁을 기하여·진 위에 묘를 얻고, 묘 위에 인을 얻고, 일지 축 위에 자를 얻고, 자 위에 해를 얻는다. 삼전은 초전 자가 태상을 타고 육친은 이는 부모요, 중전 해는 「현무」를 타고(도적·유실·암매의 장을 주관한다) 여전히 부모를 이루며, 말전 술은 「태음」을 타고 처재가 된다. 둥근 도 바깥 둘레에 표한 바의 육합·주작·구진·등사·청룡·귀인·천공·천후·백호·태음·태상·현무는, 이는 십이천장이 각각 임하는 곳의 위치이다.
斷曰:主有賊八九人,自東北來劫鄰人衣物銀錢,遂渡河而去,汝庵無妨。蓋因游都賊符臨干支,右見驛馬玄武,左見劫煞賊符,故有此象,提防復至,然五日後獲。但子發用,賊必東北而來,因子加丑乃八九之數,五日獲者,因勾陳居支前五辰,遙克玄武,又魁渡玄陰,賊何所逃乎?果次日北關門外行劫,遂獲二名。
진공헌이 판단하여 이르기를, 이 과는 팔구 명의 도적이 동북방향에서 와서·이웃 집의 의물과 은전을 강탈하고·얻은 뒤에 강을 건너 달아나 감이 있음을 주관하되, 네가 사는 암당은 해를 받지 않는다. 적수와 적중을 대표하는 「유도」「적부」 두 개의 신살이 바로 일간·일지 위에 임하고, 오른쪽에 또 「역마」와 현무를 보고, 왼쪽에 또 「겁살」과 적부를 보기 때문에, 그러므로 이러한 상을 드러낸다. 도로 마땅히 그들이 다시 옴을 제방해야 하나, 지나지 않고 닷새 뒤에 반드시 능히 잡으리라. 초전이 자를 취하여 발용하니, 적인이 일정하게 동북방에서 온다. 자가 축 위에 가하니, 바로 팔구 이 개의 수목에 합한다. 닷새 안에 잡는다고 말함은, 이는 「구진」(포착·다툼·관사의 장을 주관한다)이 일지의 앞의 제오위에 거하여·멀리 현무를 극제하고, 더하여 「하괴」 술이 현무와 태음을 눌러 넘기 때문에, 도적이 도로 능히 어느 곳으로 달아나 가겠는가. 결과 이튿날 적인이 곧 북관문 밖에서 강도질을 하니, 당장 두 명을 잡았다.
응후장제이십사·점험삼(기축 유월 을미일 정해시)
占驗三、己丑六月乙未日丁亥時,天寧寺半夜內外人驚,江南吳一三占此課,問予主何應候,元首、曲直,辰巳空、子丑落空。 空虎 青 丑寅卯辰 常 六白貴勾 鬼 癸卯 白 勾 子 巳 玄 亥卯申子 父 己亥 六 六 亥 午 陰 卯未子巳 財 乙未 后 朱 戌酉申未 后 蛇貴
제삼례. 기축년 유월 을미일 정해시, 천녕사의 안팎의 사람이 반야에 모두 놀람을 받아, 강남 사람 오일삼이 이 과를 점득하여, 와서 나에게 이것이 무슨 조짐인지를 물었다. 이 과는 미장으로써 해시에 가하여 벌리고, 과체는 「원수」에 속하며, 삼전 해·묘·미가 맺어 목국을 이루어, 「곡직」이라 칭한다. 본순의 공망은 진·사에 있고, 천반의 자·축 두 신이 바로 지반 진·사 이 두 개의 빈자리 위에 떨어진다. 사과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는, 일간 을이 진에 궁을 기하여·진 위에 자를 얻고, 자 위에 신을 얻고, 일지 미 위에 묘를 얻고, 묘 위에 해를 얻는다. 삼전은 초전 묘가 백호를 타고 관귀가 되고, 중전 해가 육합을 타고 부모가 되고, 말전 미가 「천후」를 타고(음사·부녀의 장을 주관한다) 처재가 된다. 말전 미가 또 바로 이는 유월의 월건과 월장이니, 기세가 가장 왕하다.
斷曰:主有賊船東來,無攻城破邑之虞。蓋因游都賊符臨干支,自支發用,故主東有賊船至。初中二傳休囚,末傳太陽月建,故主城邑無虞。己亥日報賊自東方來,水陸並進,人民驚走,餘以申時占課,三傳戌酉申為返駕,初旺生末,雖有奸人勾引,不戰自退。官兵出,賊遂奔散。
진공헌이 판단하여 이르기를, 이 과는 적선이 동쪽에서 몰려 옴이 있음을 주관하나, 다만 성을 공격하고 읍을 깨는 화환은 없으리라. 유도·적부 두 살이 바로 일간·일지에 임하고, 또 일지 위에서 발용하여 초전이 되기 때문에, 그러므로 동방에 적선이 와서 이르는 일이 있음을 단정한다. 초전·중전이 모두 휴수하여 힘없는 곳에 있고, 말전은 오히려 이는 당령하는 월장월건이니, 그러므로 성읍이 잃을 일이 없다. 기해 이 날에 이르러, 과연 사람이 있어 와서 적병이 동방에서 와서·수륙 두 길로 나란히 나아감을 알리니, 백성이 놀라 황망하여 달아났다. 내가 신시에 또 한 과를 점치니, 삼전 술·유·신이 걸음걸음 뒤로 물러나, 「반가」라 칭하고, 초전이 왕상하여 말전을 생하니, 이로써 비록 간인이 안쪽에서 이끌어 호응함이 있더라도, 적중도 또한 싸우지 않고 스스로 물러감을 안다. 뒤에 관군이 한번 출동하니, 적인이 곧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났다.
時為己丑年六月己亥日申時未將,昴星、返駕,辰巳空、卯辰落空 龍空 勾 辰巳午未 虎 六 卯 申 常 玄陰龍空 比 戊戌 陰 朱 寅 酉 玄 酉戌巳午 子 丁酉 玄 蛇 丑子亥戌 陰 戌亥午己 子 丙申 常 貴後
이 한 과는 기축년 유월 기해일 신시에 일어나, 유월의 미장을 써서 신시 위에 가하고, 과체는 「묘성」에 속하며, 삼전 술·유·신이 마디마디 뒤로 물러나, 이를 반가로 한다. 본순의 공망은 진·사에 있고, 천반의 묘·진 두 신이 바로 지반 진·사 두 개의 빈자리 위에 얹혔다. 사과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는, 일간 기가 미에 궁을 기하여·미 위에 오를 얻고, 오 위에 사를 얻고, 일지 해 위에 술을 얻고, 술 위에 유를 얻는다. 사과상신 유·술·사·오가 차례로 현무·태음·청룡·천공을 탄다. 삼전은 초전 술이 태음을 타고 비견이 되고, 중전 유가 현무를 타고 자손이 되고, 말전 신이 태상을 타고 여전히 자손이 된다. 이가 바로 이는 윗 단락이 말한 바의 저 한 과이다.
응후장제이십사·점험사(경인 십월 신사삭 갑오시·일식)
占驗四、庚寅十月辛巳朔甲午時,日有食之,莊公遠占當主何應,彈射、病胎、勵德。 六朱 勾 寅卯辰巳 蛇 白勾朱后 財寅勾 龍 丑 午 貴 亥寅辰未 子亥虎 空 子 未 后 寅巳未辛 兄申陰 白 亥戌酉申 陰 常玄
제사례. 경인년 십월초하루 신사일 갑오시에 일식이 발생하여, 장공원이 이것이 장차 무슨 일 위에 응험할지를 점문하였다. 이 과는 묘장으로써 오시에 가하여 벌리고, 과체는 「탄사」에 속하며, 겸하여 「병태」「려덕」 두 격을 띤다. 사과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는, 일간 신이 술에 궁을 기하여·술 위에 미를 얻고, 미 위에 진을 얻고, 일지 사 위에 인을 얻고, 인 위에 해를 얻는다. 사과상신 해·인·진·미가 차례로 백호·구진·주작·천후를 탄다. 삼전은 초전 인이 구진을 타고 처재가 되고, 중전 해가 백호를 타고 자손이 되고, 말전 신이 태음을 타고 형제가 된다. 신사일은 갑술순에 속하고, 공망이 바로 신·유에 있으니, 그러므로 말전 신은 이는 락공의 신이다.
公遠斷曰:太歲做游都(丙辛只向功曹上,故寅為游都)臨翼軫(巳地)發用,且乘勾陳,披刑帶煞,楚地當有戰爭之象。彈射有丸,憂驚必重,中傳虎馬居支,陰沖剋日支,末傳太陰刀乘歲破沖剋太歲,然是旬空,陰謀必敗。又河覆井、玄武入穴、虎出林、乘年(辰加未為河覆井,武乘酉臨子為入穴,虎乘亥臨寅為出林,虎臨寅歲上為乘年),定主風多澇患,奈何雷公雷煞並見,以作病胎,氣不收斂,民生多病之征也。次日,雷電大作,次年水澇為災。餘占亦驗。
장공원이 판단하여 이르기를, 본년의 태세 인이 동시에 「유도」를 충당하니(병일·신일의 유도는 고정하여 공조 인위에 놓으니, 그러므로 인이 곧 유도이다), 그것이 익·진 두 수가 주관하는 사 땅에 가임하여 발용하여 초전이 되고, 또 구진을 타며, 몸에 형과 흉살을 띠니, 초 땅 일대가 마땅히 전쟁의 상이 있어야 한다. 탄사의 과는 탄환이 쏘아 나감과 같아, 경우가 반드시 심중하다. 중전 해 위의 백호가 또 이는 역마요, 일지의 자리에 거하며, 그 음신이 머리를 돌려 일지를 충극한다. 말전 신은 이는 태음이요, 도병의 상에 속하여, 세파의 기를 타고 태세를 충극하니, 좋은 것은 신이 순공에 떨어져, 그러므로 음모가 끝내 실패하리라. 또 과 중에 겸하여 「하부정」「현무입혈」「백호출림」「백호승년」의 네 상을 보니(진이 미에 가하는 것은 이는 하부정이요, 현무가 유를 타고 자에 임하는 것은 이는 입혈이요, 백호가 해를 타고 인에 임하는 것은 이는 출림이요, 백호가 태세 인 위에 임하는 것은 이는 승년이다), 반드시 바람이 많고 수해의 우환이 있으리라. 어쩔 수 없이 「뇌공」과 「뇌살」이 동시에 출현하고, 또 병태의 격을 결성하여, 천지의 기가 거두어들여 멈추지 못하니, 바로 이는 백성이 많이 병드는 조짐이다. 이튿날 과연 뇌전이 크게 일어나고, 다음 해에 또 수해가 성하여 재앙을 이루었다. 내 자신이 따로 점친 한 과도 또한 같이 응험하였다.
雷煞,月煞也,寅亥申巳四輪,天盜雷公下逆寅。雷公,亥申巳寅四輪,獄門酒網女雷劫。
이곳에 두 개의 신살의 일어나는 법을 부주한다. 뇌살은 월살의 한 부류에 속하여, 인·해·신·사의 네 자리를 따라 돌아가며 배치하니, 구결에 이르기를 「천도뇌공하역인」이니, 곧 인위에서 일어나 역행하여 추산한다. 뇌공은 곧 해·신·사·인의 네 자리를 따라 돌아가며, 옥문·주망·여뇌·뇌겁 등의 살과 함께 한 계통에 속한다.
《清史稿世祖紀二》載“順治七年冬十月辛巳朔,日食七分太。……八年……八年春,嘉興、海鹽、桐鄉霪雨。五月,潞安霪雨八十餘日,傷禾稼,房舍傾倒甚多。六月,江陰霪雨六晝夜,禾苗爛死;吳平大雨傾盆,一晝夜方息;當塗大雨。秋,沁水大雨,東阿霪雨,青浦大雨彌日。”
주자가 『청사고·세조기이』를 인용하여 증거로 삼는다. 순치 칠년 겨울 십월초하루 신사일에 일식이 발생하여, 식분이 칠 분 남짓에 이르렀다. 순치 팔년 봄에 이르러, 가흥·해염·동향 일대가 이어지는 음우였다. 오월 안에 로안이 팔십여 일의 음우를 내려, 곡식이 손을 입고, 가옥이 무너짐이 심히 많았다. 유월에 강음이 이어서 육 주야의 큰비를 내려, 묘가 다 물에 썩고, 오평 일대는 큰비가 쏟아져·한 주야를 내려야 비로소 그쳤으며, 당도도 또한 큰비를 당하였다. 가을에 이르러, 심수는 큰비요, 동아는 음우가 그치지 않고, 청포는 더욱 온종일 큰비였다. 기록한 바의 수해의 모양이, 앞의 이 한 과의 판단과 완전히 부합한다.
세를 점치는 장제이십오
十二地盤分野看,遊魯官鬼兵禍連。水澇火旱木風行,金主兵戈土瘟疫。剋日國家多憂難,克辰人民禍患連。 欲占流年是何術,太歲為君莫輕忽。太歲更有上神在,陰神生克定榮枯。 流月之法何以云,吉凶還當看陰神。生克比和皆為喜,若有刑害有凶餘。
한 해의 국운을 점치는 가결에 이르기를, 마땅히 십이지반의 각각 주관하는 곳의 분야 주와 나라를 보아야 한다. 만일 유도·노도 두 살과 관귀가 함께 나타나면, 곧 이는 병화가 이어짐의 상이다. 점하는 바의 신이 수에 속하면 곧 수해를 주관하고, 화에 속하면 곧 항한을 주관하고, 목에 속하면 곧 큰 바람이 유행함을 주관하고, 금에 속하면 도병전사를 주관하고, 토에 속하면 온역이 유행함을 주관한다. 상신이 일간을 극하는 것은, 국가에 근심과 곤란이 많으리라. 일지를 극하면, 곧 백성에게 재화가 이어지리라. 유년을 점하는 데 무슨 방법을 쓰는지를 묻는다면, 마땅히 태세로써 군주를 삼아야 하니, 결코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태세 위에는 도로 가하는 곳의 천반상신이 있고, 다시 음신과 그것의 생극을 보면, 곧 능히 이 한 해의 흥쇠와 영고를 정해 낸다. 달마다의 점법에 이르러는, 길흉이 같이 마땅히 음신을 보아야 한다. 상생·상극이 마땅함을 얻거나 혹은 비화하는 것은, 모두 기뻐하다 해야 한다. 만일 형해를 보면, 곧 흉한 허물이 남아 있으리라.
功曹人山財官豹,太沖卯木宋林兔鹽。勾陳崗屠龍蛟魚,太乙楚文蛇蚓蟮。勝光血文馬樓張,小吉酒食羊鷹筵。傳送軍財猴猿晉,從魁屬吏雞並錢。天魁豺狼多防護,神密亥江豬吳蠅。燕蝠娼齊子圖畫,大腹禿頭糧丑田。
이 한 단락은 이는 십이지지가 인사·물류와 분야를 주관하는 구결이다. 공조(인)는 인정·산림·전재관직과 호표를 주관한다. 태충(묘)은 목에 속하고, 분야는 송에 있어, 임목·토끼와 염화를 주관한다. 구진(진)은 산마루·도호·용교와 고기를 주관한다. 태을(사)은 분야는 초에 있어, 문서·뱀과 지렁이 부류를 주관한다. 승광(오)은 혈광·문서·마필과 누각의 차려 놓음을 주관한다. 소길(미)은 주식·양·매와 연석을 주관한다. 전송(신)은 군려재화·원후를 주관하고, 분야는 진에 있다. 종괴(유)는 이원·닭과 전폐를 주관한다. 천괴(술)은 시랑을 주관하여, 마땅히 방호를 더해야 한다. 신밀(해)은 강하·돼지와 파리를 주관하고, 분야는 오에 있다. 신후(자)는 연복·창기와 도화를 주관하고, 분야는 제에 있다. 대복(축)은 대머리 사람·양식과 전토를 주관한다.
凡占大運,以太歲上神為主,太歲參看;凡占歲內月令,以月支上神為主,月建參看;凡占幾日內運氣,以日建上神為主,日建參看。但必在三傳之範圍之下。
무릇 대운장국을 점측하는 것은, 마땅히 태세 위에 가하는 곳의 천반상신으로써 주체를 삼고, 다시 태세 자신을 참고해야 한다. 무릇 한 해 안의 어느 개 달의 월령을 점하는 것은, 마땅히 월지 위의 상신으로써 주를 삼고, 다시 월건을 참고해야 한다. 무릇 며칠 안의 운기를 점하는 것은, 곧 일건 위의 상신으로써 주를 삼고, 다시 일건을 참고해야 한다. 다만 이 몇 가지의 보는 법은 모두 반드시 마땅히 삼전이 정하는 곳의 큰 격국 아래에 놓아 와서 추단해야 하고, 능히 삼전을 벗어나 따로 결론을 세워서는 안 된다.
세를 점치는 장제이십오·점험일(신사 정월 을유일 계미시)
占驗一、辛巳正月乙酉癸未時,程翔雲在新安,見雪寒極甚,途中凍餒甚多,因有感而占,知一、不備、亂首。 蛇貴 朱 戌亥子丑 后 青陰陰六 財 乙未 龍 六 酉 寅 陰 未寅寅酉 印 戊子 貴 勾 申 卯 玄 寅酉酉乙 子 癸巳 虎 龍 未午巳辰 常 空虎
제일례. 신사년 정월 을유일 계미시, 정상운이 신안에 있어, 눈이 크고 날이 추워 극에 이르고·길 위에 얼어 굶어 쓰러져 죽은 사람이 심히 많음을 보고, 이에 느낌이 있어 한 과를 일으켰다. 이 과는 자장으로써 미시에 가하여 벌리고, 과체는 「지일」에 속하며, 겸하여 「불비」「난수」 두 격이 있다. 사과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는, 일간 을이 진에 궁을 기하여·진 위에 유를 얻고, 유 위에 인을 얻고, 일지 유 위에도 또한 인을 얻고, 인 위에 미를 얻는다. 사과상신 미·인·인·유가 차례로 청룡·태음·태음·육합을 탄다. 삼전은 초전 미가 청룡을 타고 처재가 되고, 중전 자가 귀인을 타고 인수가 되고, 말전 사가 백호를 타고 자손이 된다. 을유일은 갑신순에 속하고, 공망은 오·미에 있어, 천반의 해·자 두 신이 가히 지반 오·미 두 개의 빈자리 위에 떨어지니, 그러므로 초전 미와 중전 자가 모두 공함의 기를 띤다.
斷曰:今歲天氣亢旱,風大雨少,田禾欠熟,且有疫癘死亡之患。蓋因初中風伯會箕,神后空陷,末傳虎乘遁鬼。又因未為田園,自四課發用,即田莊交界,子屬稻穀亦空,故知田禾欠熟,又天鬼支來克干,此為上門亂首,種種凶象,而況劫煞入辰,三傳遞克,全無和氣,凶荒之征也。後果如占。
정상운이 판단하여 이르기를, 이 한 해는 날씨가 크게 가물고·바람이 많고 비가 적고·밭 안의 곡식이 흉작이 되며·도로 온역으로 죽는 화환이 있으리라. 초전·중전 위에 「풍백」과 기수가 서로 회하기 때문에, 바람을 주관한다. 「신후」자가 또 공함의 땅에 떨어진다. 말전 백호는 순둔하여 오는 관귀를 탄다. 다시 말하면, 미는 이는 전원이요, 사과 가운데서 발용하여 초전이 되어, 바로 전장이 맞닿는 곳에 있으며, 오히려 자가 도곡에 속하여 편파적으로 또 공에 떨어지니, 그러므로 전하가 흉작이라 단정한다. 또 「천귀」가 있어 일지에서 와서 일간을 극하니, 이를 찾아 문에 올라오는 난수라 하여, 여러 가지가 모두 이는 흉상이다. 하물며 「겁살」이 일지에 들어가고·삼전이 또 겹겹이 서로 극하여·전혀 한 점의 화순의 기가 없음인가, 바로 이는 거둠 없는 해 흉한 해의 조짐이다. 뒤에 과연 점한 바와 서로 합하였다.
《明史》載“十三年,兩畿、山東、河南、山、陝旱蝗,人相食。……十四年春正月辛巳,祈谷,二月己酉,如以時事多艱,災異並見,痛自刻責,停今歲行刑,諸犯俱減等論。三月,禱雨。六月,兩畿、山東、河南、浙江、湖廣旱蝗,山東寇起。是月,臨清運河涸。京師大疫。”中原與東北均喪師失地。又“十四年四月癸丑,雷火起薊州西北,焚及趙家谷,延二十餘里。六月丙午,雷震宣府西門城樓。” 十四年七月,福州風潮泛溢,漂溺甚眾。十四年五月,南陽大風拔屋。七月乙亥,福州大風,壞官署、民舍。十四年三月戊寅,福建地震。四月丙寅,湖廣地震。五月戊子,甘肅地震。六月丙午,福建地震。九月甲午,四川地震。
주자가 『명사』를 인용하여 증거로 삼는다. 숭정 십삼년, 남북 양경직례 및 산동·하남·산서·섬서가 한재 황재를 함께 일으켜, 이에 이르러 사람이 서로 먹었다. 십사년 봄 정월 신사일에 곡식을 비는 예를 거행하고, 이월 기유에, 황제가 시사가 간난하고·재이가 자주 나타남으로 인하여 아프게 스스로 꾸짖어, 본년의 형 집행을 정지한다고 하령하고, 각 류의 죄범을 일률로 등급을 낮추어 논하여 처리하였다. 삼월에 또 비를 빌었다. 유월에, 양경직례와 산동·하남·절강·호광 일대가 한황으로 재해를 이루고, 산동은 도구가 흥기하며, 이 달에 임청 한 구간의 운하가 마르고, 경성에 큰 역병이 발생하였다. 당시 중원과 동북이 모두 군대를 잃고 땅을 빼앗기고 있었다. 또 기재하기를, 십사년 사월 계축에, 계주 서북에 뇌화가 일어나, 조가곡까지 타 이르러, 만연하기가 이십여 리였다. 유월 병오에, 뇌가 선부 서문 성루를 뒤흔들었다. 칠월에 복주에 풍조가 범람하여, 빠져 죽은 사람이 심히 많았다. 오월에 남양에 큰 바람이 가옥을 들어 뒤집었다. 칠월 을해에 복주에 큰 바람이 불어, 관서 민가가 모두 불어 헐려졌다. 삼월 무인에 복건에 지진이 났고, 사월 병인에 호광에 지진이 났고, 오월 무자에 감숙에 지진이 났고, 유월 병오에 복건에 지진이 났고, 구월 갑오에 사천에 지진이 났다. 글 가운데 이른바 양기는, 북경·남경 두 곳의 직례 지구를 가리킨다. 이 한 해에 가뭄·메뚜기·역병·뇌화·풍조·지진이 이어져 이르고, 중원과 동북이 또한 모두 군대를 잃고 땅을 빼앗기니, 바로 앞의 저 한 과가 끊은 바의 금년 항한·전하 흉작·역려로 죽음과 하나하나 서로 증거가 된다.
세를 점치는 장제이십오·점험이(기묘 해월 을해일 미시 묘장)
占驗二、己卯亥月乙亥日未時卯將,有不速之女客來,坐下不言所事。 朱六 蛇 丑寅卯辰 勾 朱虎常貴 財 癸未 虎 貴 子 巳 龍 卯未申子 比 己卯 朱 后 亥 午 空 未亥子乙 父 乙亥 后 陰 戌酉申未 虎 玄常
제이례. 기묘년 해월 을해일 미시, 묘장을 써서 미시 위에 가하여 과를 일으키니, 한 분의 청하지 않고 스스로 온 여객이 문에 오르고, 앉은 뒤에 나란히 온 뜻을 설명하지 않았다. 과 중의 천반이 지반에 견주어 네 자리를 물러났다. 사과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는, 일간 을이 진에 궁을 기하여·진 위에 자를 얻고, 자 위에 신을 얻고, 일지 해 위에 미를 얻고, 미 위에 묘를 얻는다. 사과상신 묘·미·신·자가 차례로 주작·백호·태상·귀인을 탄다. 삼전은 초전 미가 백호를 타고 처재가 되고, 중전 묘가 주작을 타고 비견이 되고, 말전 해가 천후를 타고 부모가 되니, 미·묘·해가 바로 이는 역행하여 맺은 목국이다. 을해일은 갑술순에 속하고, 공망은 신·유 두 지에 있다.
斷曰:大凡不言所事者,先占其性情,日上貴人,為貴人及自我感覺良好之人,三傳木局逆合,必非善類。次占其時運,發用未與子害,此所謂合中犯煞蜜中砒,又是關墓並虎,運氣大不利。不利於何時?未加亥上,其劣運之時當以乙亥年最甚,亥為長生乘後,定有婚姻事,未乘虎必有腎病。但自墓傳生,今卯年,日祿乘朱雀,又為長生乘天后,必有喜事。何事,陰神為未虎,財爻乘財將,大發錢財也。但用與貴害,必求人不成,何事求人?陰見申官太常,為升遷事耳。
판단하여 이르기를, 무릇 온 사람이 점하는 바가 무슨 일인지를 설명하기를 기꺼이 하지 않는 것은, 먼저 마땅히 그녀의 성정을 점해야 한다. 일간상신이 귀인을 타니, 신분이 체면 있고·또 스스로 느낌이 좋은 사람임을 설명한다. 삼전이 맺어 목국을 이루나 오히려 이는 역행상합이니, 이로써 착한 부류가 아님을 안다. 그 다음에 다시 그녀의 시운을 점한다. 초전 미가 일지상신 자와 서로 해하니, 바로 이는 『필법부』가 말한 바의 「합 속에 살을 범함은 꿀 속의 비소」요, 또 관살·묘신과 백호가 나란히 보임을 만나니, 운기가 심히 순조롭지 않다. 어느 해에 순조롭지 않은가. 미가 해 위에 가하니, 가장 나쁜 연분은 응당 을해년에 있어야 한다. 해는 이는 목의 장생의 땅이면서 또 천후를 타니, 저 해에 반드시 혼인의 일이 있으리라. 미가 백호를 타면 곧 반드시 신장 방면의 병이 있으리라. 다만 이 과는 묘지에서 생지로 전하여 향하고, 금년은 이는 묘년이요, 일간의 록이 주작을 타고, 또 이는 장생이 천후를 타니, 반드시 기쁜 일이 있으리라. 이는 무슨 기쁜 일인가. 초전의 음신은 이는 미 위의 백호요, 재효가 또 재를 주관하는 천장을 타니, 이는 이는 크게 돈 재물을 발하는 상이다. 다만 이는 초전이 귀인과 서로 해하니, 이로써 사람에게 구하여 일을 함이 반드시 이루어지지 않음을 안다. 구하는 것이 이는 무슨 일인가. 음신이 신 위의 관성이 태상을 탐을 보니, 바로 이는 승천을 꾀하는 일이다.
其人閃爍再三,始道原委,現為某幼兒園副園長,今園長出缺,擬走動升遷,但辰月送禮,今尚無消息。九五年結婚、流產,大病三次。今年其夫包鹽場大發財利。(財陰為卯,卯木為鹽) 後其同學反饋,果未能升遷。
이 분의 여객이 머뭇거리기를 여러 번 하여, 비로소 연유를 말해 내었다. 그녀는 현재 이는 모 유치원의 부원장인데, 지금 원장 한 직이 결원이 나서, 활동하여 승임을 꾀하려 하여, 진월에 이미 선물을 보냈으나, 지금까지 아직 소식이 없다. 그녀는 일구구오년에 결혼하고, 또 유산하고, 큰 병하기를 세 번이었다. 금년에 그녀의 남편이 염장을 청부하여, 큰 돈을 벌었다(과 중의 재효의 음신은 이는 묘이니, 묘가 목에 속하여 염화를 주관하여, 바로 이 일에 응한다). 뒤에 그녀의 동학이 소식을 되돌려 주니, 그녀가 과연 능히 승임을 얻지 못하였다.
사복장제이십육
사복장제이십육·점험일(신사 팔월 갑인일 임신시)
占驗一、辛巳八月甲寅日壬申時,浙紹範玄同袖筒包有物件,占問何物,予遂袖傳一課以射之,八專。 朱六 蛇 寅卯辰巳 勾 虎陰虎陰 丑貴 貴 丑 午 龍 申亥申亥 亥陰 后 子 未 空 亥寅亥甲 亥陰 陰 亥戌酉申 虎 玄常
제일례. 신사년 팔월 갑인일 임신시, 절강 소흥 사람 범현동이 소매통 안에 한 가지 물건을 싸서, 무슨 물건인지를 점쳐 주기를 청하니, 내가 곧 소매 속에서 과를 전하여 와서 사복하였다. 이 과는 사장으로써 신시에 가하여 벌리고, 갑인일은 간지가 같은 자리요, 과체는 「팔전」에 속한다. 사과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는, 일간 갑이 인에 궁을 기하여·인 위에 해를 얻고, 해 위에 신을 얻고, 일지 인 위에 여전히 해를 얻고, 해 위에 여전히 신을 얻으니, 그러므로 사과가 다만 두 과를 이룬다. 상신 해·신이 각각 태음과 백호를 타고, 거듭 출현한다. 팔전과는 간지가 함께 한 궁에 거하고·사과가 다만 두 과를 이룸으로 인하여, 전을 취하는 데 따로 전법이 있다. 양일은 일간상신에서 순으로 세 자리를 헤아려 초전을 취하고, 중말 두 전이 모두 일간의 음신을 쓴다. 그러므로 이 과는 초전이 축을 취하여 귀인을 타고, 중전·말전이 모두 이는 해요, 모두 태음을 탄다. 갑인일은 갑인순에 속하고, 공망은 자·축에 있어, 초전 축이 바로 순공 가운데 떨어진다.
斷:剛日發用,兼日上神射之發用,丑為牛,其色黃兼黑,亥為雙義,必是黃黑二件;又為日貴,必貴重之物,乘天醫必能治病,其數四八。範大服,開筒視之,是石黃二塊,每塊約重四分七八釐。
판단하여 이르기를, 갑인은 이는 양강의 날이니, 팔전과는 일간상신에서 순으로 세 자리를 헤아려 초전을 취하고, 다시 일간상신과 합하여 함께 와서 사복한다. 초전 축은 십이속 가운데서 이는 소요, 그 빛이 누런 가운데 검음을 띤다. 중말 두 전이 모두 이는 해요, 해가 쌍을 이루는 뜻을 함유하니, 그러므로 반드시 이는 누르고 검은 빛깔의 두 가지 물건이다. 축이 또 이는 갑일의 귀인이니, 이로써 이는 귀중한 물건임을 안다. 위에 「천의」를 타니, 이 물건이 능히 병을 고침을 설명한다. 수목은 응당 사와 팔 사이에 있어야 한다. 범현동이 십분 감탄하여 복종하고, 소매통을 열어 한번 보니, 과연 이는 웅황석 두 덩이요, 덩이마다 대략 무게가 사 분 칠팔 리였다.
사복장제이십육·점험이(병인 축월 갑신일 계유시)
占驗二、丙寅丑月甲申癸酉時,南京陳開子、山右司化南相顧間,相問彼袖中是何物件,予袖傳一課以射之,涉害、顧祖。 朱六勾青 卯辰巳午 六龍玄后 子午龍 蛇 寅 未 空 辰午戌子 財辰六 貴 丑 申 白 午申子甲 兄寅蛇 子亥戌酉 后陰玄常
제이례. 병인년 축월 갑신일 계유시, 남경의 진개자와 산서의 사화남이 바로 서로 바라보며 한담하여, 서로 상대방의 소매 속이 이는 무슨 물건인지를 묻고, 내가 곧 소매 속에서 과를 전하여 와서 사복하였다. 이 과의 천반이 지반에 견주어 두 자리를 물러나 배정하고, 과체는 「섭해」에 속하며, 삼전이 역행하여 자리를 건너 내려가, 「고조」라 칭한다. 사과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는, 일간 갑이 인에 궁을 기하여·인 위에 자를 얻고, 자 위에 술을 얻고, 일지 신 위에 오를 얻고, 오 위에 진을 얻는다. 사과상신 진·오·술·자가 차례로 육합·청룡·현무·천후를 탄다. 삼전은 초전 오가 이는 자손·청룡을 타고, 중전 진이 이는 처재·육합을 타고, 말전 인이 이는 형제·등사를 탄다.
斷曰:此必文書之類。化南云:何以知之是文書,乞講一理。予曰:用東方朔射覆斷本課。三傳純陽取遁申丁卯仰視丑字,陰神是亥,故取亥為初傳,三傳亥酉未,亥主圖書,又甲日文書爻。果透易書一冊。予曰;八十四頁。果然袁天罡本課。
판단하여 이르기를, 이는 일정하게 이는 문서의 한 부류의 물건이다. 사화남이 묻기를, 네가 무엇에 의지하여 이는 문서라 단정하는지, 한 조의 도리를 말해 내기를 청한다. 내가 이르기를, 이는 이는 동방삭 사복의 법을 써서 와서 본 과를 추단한다. 이 과의 삼전이 전부 이는 양지니, 이에 순둔하여 신 위에 가하는 정과 묘를 취하고, 다시 머리를 돌려 우러러 축 글자를 보니, 그 음신이 이는 해이니, 그러므로 바꾸어 해를 취하여 초전으로 삼고, 삼전이 곧 해·유·미를 이룬다. 해는 도서문적을 주관하고, 하물며 갑일에서 해가 또 바로 이는 문서효인가. 결과 상대방이 꺼내는 바가 과연 이는 한 책의 역학책이었다. 내가 또 이르기를, 이 책은 모두 팔십사 쪽이다. 헤아린 뒤에, 과연 털끝만큼도 어긋남이 없으니, 이가 바로 이는 원천강이 전한 바의 사복과법이다.
사복장제이십육·증보과례
增補課例: 占驗一、戊寅年未月己卯日未將丑時,同村學生劉傳祿手捏一物,命斷之。返吟。 六勾龍空 亥子丑寅 常陰朱勾 鬼 卯 虎 朱 戌 卯 虎 辰午戌子 子 酉 蛇 蛇 酉 辰 常 酉卯丑己 鬼 卯 虎 申未午巳 貴后陰玄
이하는 이는 주자가 증보한 과례이다. 제일례. 무인년 미월 기묘일, 미장으로써 축시에 가하여 과를 일으키니, 같은 마을의 학생 유전록이 손 안에 한 가지 물건을 쥐고, 나에게 무엇인지를 판단하게 하라 하였다. 이 과의 월장이 점시와 바로 서로 충하여, 천지 두 반이 하나하나 마주 대하고, 과체는 「반음」에 속한다. 사과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는, 일간 기가 미에 궁을 기하여·미 위에 축을 얻고, 축 위에 미를 얻고, 일지 묘 위에 유를 얻고, 유 위에 묘를 얻는다(원래 새긴 것은 이 과의 사과 윗줄을 「진오술자」로 하였으니, 반음의 국과 합하지 않아, 마땅히 이는 앞의 한 과의 글자자취가 끼어들어온 것이다). 삼전은 초전 묘가 백호를 타고 관귀가 되고, 중전 유가 등사를 타고 자손이 되고, 말전은 여전히 이는 묘가 백호를 타는 관귀이다. 기묘일은 갑술순에 속하고, 공망은 신·유에 있다. 유가 자신이 순공에 맞고, 묘가 또 바로 지반 유 이 개의 빈자리 위에 떨어진다.
斷曰:三傳皆空,此物中空之象。卯酉俱為門戶,必是多口之物。卯為竹木之屬,空乘白虎則必是樂器。而酉空,金空則鳴,《金口》入式云“克者為無從旺斷”,未月金得土氣,克卯木,應以鐵質而斷,斷是吹管或哨子之類。開手時,果是一哨子。
판단하여 이르기를, 삼전이 모두 빈 땅에 떨어지니, 이는 이는 물체 가운데가 이는 빈 형상이다. 묘와 유가 모두 문호를 주관하니, 이로써 반드시 이는 많은 구멍이 있는 물건임을 안다. 묘는 죽목의 부류에 속하고, 공을 만나 또 백호를 타니, 저것은 곧 반드시 이는 악기이다. 다시 말하면, 유금이 공을 만나니, 금이 가운데 비면 곧 능히 소리를 내니, 『금구결』의 입식가에 이르기를 「극하는 자는 이는 없음이요, 왕을 따라 끊는다」 하였다. 미월의 금은 토기의 상생을 얻어 왕으로 돌아가, 거꾸로 묘목을 극제하니, 그러므로 마땅히 금속의 재질에 따라 와서 판단하여, 피리 혹은 호각의 한 부류의 물건으로 끊어야 한다. 그가 손을 펼쳐 오기를 기다리니, 과연 이는 한 개의 호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