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이 오장에 들어가면 병이 흉하다(忌神入五臟而病凶)
작괘 안내: 사주 작괘
縱有清氣,不過一衿終身,有富而秀者,身旺財旺,與官星不通也,或傷官顧財不顧官也;有貧而秀者,身旺官輕,財星受劫也。或財官太旺,印星不現,或傷官用印,見財不見官也;有學問過人,竟不能得一衿,老於儒童者。此亦有清氣存焉,格局原可發秀,只因運途不濟,破其清氣,以致終身不能稍舒眉曲也。亦有格局本可登科發甲者,亦因運途不濟,屢困場屋,終身一衿,不能得路於青雲也。有格局本無出色,竟能科甲連登,此因一路運途合宜,助其清氣官星,去其濁氣忌客之故也。
관성이 이미 일어나지 않으면 비록 청기가 있어도 불과 종신 한 수재 공명일 뿐이다. 부하면서 겸하여 수재인 것이 있으니:신이 왕하고 재도 또한 왕하되 다만 재와 관성이 서로 통하지 않고;혹 상관이 다만 돌아 재를 생하고 돌아 관을 보하지 않는다. 빈하면서 겸하여 수재인 것이 있으니:신이 왕하고 관이 가벼우며 재성이 또 겁탈되고;혹 재관이 태왕하고 인성이 나타나지 않으며;혹 본래 상관패인의 격인데 편편히 재를 보아 인을 괴하고 관을 보지 않는다. 또 학문이 사람을 넘어 마침내 한 수재도 합격하지 못하고 백두노사하여 동생인 것이 있으니:이 종의 명 속에도 또한 청기가 있어 격국이 원래 발수할 수 있었으나 다만 운도가 좋지 않아 저 점의 청기를 파괴하여 이로써 종신 미두를 펴지 못한 것이다. 또 격국이 본래 등과발갑할 수 있었으나 똑같이 운도가 좋지 않아 누차 고장에 곤돈하여 종신 다만 한 수재로 청운의 길에 오르지 못한 것도 있다. 반대로 또 격국이 본래 출색하지 않은데 도리어 능히 과갑연등한 것이 있으니 저것은 일로로 대운이 배합득의하여 그의 청기와 관성을 방부하고 또 탁기기객을 제거한 까닭이다.
癸巳、壬戌、乙卯、戊寅/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日元,生於季秋,得寅時之助,日主不弱,用巳火秀氣,戌土火庫收之,壬癸克之。格局本無出色,且辛金司令,壬水進氣通源,幸得時透戊土,去濁留清,文望若高山北斗,品行似良玉精金,中運逢火,丙子優貢。惜子水得地,難得登雲。
사주:계사·임술·을묘·무인;대운:신유·경신·기미·무오·정사·병진. 을묘 일원이 계추 구월에 생하여 인시의 상조를 얻어 일주가 약하지 않으니 사화가 토하는 수기를 취하여 용으로 삼는다;술토는 화의 고라 능히 이 점의 화를 수장하나 애석하게도 년·월의 임·계 두 수가 또 와서 그것을 극한다. 격국에 본래 출색한 곳을 보아낼 수 없고 게다가 신금이 당령사권하고 임수가 진기하여 원을 통하니 다행히 시간에 무토를 투출하여 수를 제하고 탁을 제거하여 청기를 남기니 그러므로 이 사람이 문망이 고산북두와 같고 품행이 양옥정금과 같다. 중년 대운에 화를 만나 병자년에서 우공을 고취하였다. 애석하게도 자수가 득지하여 수를 도와 마침내 청운에 오르기 어려웠다.
癸未、庚申、甲申、乙亥/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甲申日元,生於孟秋,庚金兩坐祿旺,喜亥時絕處逢生,化殺有情,癸水元神透出,清可知矣。但嫌殺勢太旺,日主虛弱,不能假殺為權,所以起而不起也。廩貢終身。
사주:계미·경신·갑신·을해;대운:기미·무오·정사·병진·을묘·갑인. 갑신 일원이 맹추 칠월에 생하여 경금이 두 번 신궁 록왕의 땅에 앉아 살세가 지극히 무겁다;다행한 것은 해시가 갑목으로 하여금 절처에서 생을 만나게 하고 해 중 임수가 또 능히 살을 화하여 신을 생하여 화살에 정이 있으며 년간 계수가 원신을 투출하니 청기를 알 수 있다. 다만 꺼리는 것은 살세가 태왕하고 일주가 태허하여 이 칠살을 빌려 권병으로 전화하지 못하니 그러므로 그것을 「기하되 기하지 않다(起而不起)」라 한다. 이 사람이 종신 다만 림생·세공을 할 뿐이었다.
壬午、甲辰、丁巳、己酉/乙巳、丙午、丁未、戊申、己酉、庚戌。丁火生於季春,官星雖起,坐下無根,其氣歸木。日主臨旺,時財拱會有情,卻與官星不通;且中年運走土金,財得泮溢,官星有損,功名不過一衿,家業數十萬。若換酉年午時,名利雙輝矣。
사주:임오·갑진·정사·기유;대운:을사·병오·정미·무신·기유·경술. 정화가 계춘 삼월에 생하여 년간 임수 이 「정관」이 비록 간을 투하여 일어섰으나 오화 위에 앉아 무근하고 그 기가 또 갑목에 화거되어 목으로 귀한다. 일주가 사·오의 왕지에 임하고 시지 유금 재성이 일지 사화와 공합하여 정이 있으나 애석하게도 재와 관성이 서로 통하지 않고;게다가 중년 대운이 토금의 땅을 가서 재원이 풍일하나 관성이 도리어 손상을 받아 그러므로 공명이 불과 한 수재이고 가업이 도리어 수십 만이 있었다. 만약 년지와 시지를 대환하여 유년오시로 하면 저것은 곧 명리쌍휘이다.
癸未、乙卯、丙午、丁酉/甲寅、癸丑、壬子、辛亥、庚戌、己酉。丙午日元,生於卯月,局中木火兩旺,官坐傷位,一點財星劫盡,謂財劫官傷。壬運雖得一衿,貧乏不堪;子運回沖,又逢未破克妻;辛運丁火回劫,克子;亥運會木生火而亡。
사주:계미·을묘·병오·정유;대운:갑인·계축·임자·신해·경술·기유. 병오 일원이 묘월에 생하여 국 중에 목화가 양왕하다;년간 계수 「정관」이 미토 상관 위에 앉고 시지 유금 이 한 점의 재성이 또 오화·정화에 겁탈하여 진진하니 이를 「재가 겁탈당하고 관이 상당하다(財被劫官被傷)」라 한다. 임 운에 비록 한 수재를 얻었으나 빈핍하여 견디지 못하고;자 운에 자오가 회충하고 또 미토가 와서 파함을 만나 이로써 처를 극하고;신 운에 정화가 회두하여 신금을 겁탈하여 이로써 자를 극하고;해 운에 해묘미가 회하여 목을 생하고 화를 생하여 마침내 몸이 망했다.
戊申、庚申、壬申、甲辰/辛酉、壬戌、癸亥、甲子、乙丑、丙寅。此造大象觀之,殺生印,印生身,食神清透,連珠相生,清而純粹,學問過人,品行端方,惜乎無火,清而少神,用土則金多氣洩,用木則金銳木凋;兼多運走西北金水之地,讀書六十年,不克博一衿。家貧出就外傅四十載,受業者登科發甲,自己不獲一衿,莫非命也。
사주:무신·경신·임신·갑진;대운:신유·임술·계해·갑자·을축·병인. 이 명조를 대국으로 보면:무토 칠살이 경금 인성을 생하고 인성이 또 임수 일주를 생하며 시간 갑목 식신이 청투하여 일로로 연주상생하고 청하면서 순수하니 그러므로 이 사람이 학문이 사람을 넘고 품행이 단방하다. 애석하게도 국 중에 화가 없어 청은 청이나 정신이 적다:토를 쓰려 하면 금이 많아 도리어 토기를 설진하고;목을 쓰려 하면 금이 예하여 목이 조한다. 게다가 대운이 많이 서북 금수의 땅을 가서 글을 읽기를 육십 년 하여도 마침내 한 수재도 합격하지 못하였다. 집이 빈하여 나가 관에 앉아 교서하기를 사십 년 하였는데 그의 교회를 받은 학생이 하나하나 과에 오르고 갑을 발하였으나 자기는 도리어 한衿도 얻지 못하니 이 어찌 명이 아니겠는가.
己亥、癸酉、壬申、戊申/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此造官殺並透無根,金水太旺,大不及前造之純粹也。喜其運走南方火土,精足神旺。至未運,早游泮水,五運科甲連登,己巳戊辰,仕路光亨,與前造天淵之隔者,非命也,實運美也。
사주:기해·계유·임신·무신;대운:임신·신미·경오·기사·무진·정묘. 이 명조는 기토·무토 관살이 나란히 투하고 지지가 무근하며 금수가 태왕하여 순수를 논하면 멀리 앞 조에 미치지 못한다. 다행한 것은 대운이 남방 화토의 땅을 가니 화토가 일단 오면 정기가 충족하고 신기가 왕건하다. 가서 미 운에 이르러 일찍 반에 들어가 수재가 되고;오 운에 과갑연등하고;기사·무진 두 운에 사도가 광명형통하였다. 그가 앞 조와 천연의 차이가 있는 것은 명에 있지 않고 실로 운이 좋은 까닭이다.
異路功名莫說輕,日干得氣遇財星。原注:刀筆得成名者,與不成名者之異,必是財星得個門戶,通得官星,中有一種清氣,所以得出身,其老於九筆而不能出身者,終是財星與官不相通也。
이로출신의 공명을 가볍게 볼 수 없으니 그 관건은 일간이 기가 있고 또 재성을 만나는 데 있다. 원주:똑같이 도필리이나 혹 능히 성명하고 혹 능하지 못하여 분별이 곧 있는데:능히 성명하는 자는 반드시 재성이 한 문호를 찾아내어 능히 관성과 서로 통하여 그 가운데 한 종의 청기를 함유하니 그러므로 출신할 수 있고;저 도필의 직에 노사하여 출신하지 못하는 자는 마침내 재성과 관성이 서로 통하지 않을 뿐이다.
任氏曰:異路功名,有刀筆成名者,有捐納出身者,雖有分別,總不外日干有氣,財民相通也。或財星得用,暗成官局,或官伏財鄉,丙意情通,或官衰逢財,兩神和協,或印旺官衰,財星破印,或身旺無官,食傷生財,或身衰官旺,食神制官,必有一種清純之氣,方可出身。其仕路之高卑,須究格局之氣勢,運途之損益可知矣。
임씨가 이르기를:이로공명은 혹 도필문서에 의지하여 성명하고 혹 연납하여 벼슬을 사서 출신하니 분별이 있으나 총 벗어나지 않고 일간이 기가 있고 재와 관이 서로 통하는 이 한 조에 있다. 혹 재성이 얻어 용신이 되어 암중에 관국을 이루고;혹 관성이 재향 중에 잠복하여 양하가 정의가 서로 통하고;혹 관성이 쇠약하여 재를 만나 와서 생하여 양신이 화힐상협하고;혹 인이 왕하고 관이 쇠하여 마침 재성이 다여한 인을 파거하고;혹 신이 왕하고 국 중에 관이 없어 식신상관이 가서 재를 생함에 의뢰하고;혹 신이 쇠하고 관이 왕하여 식신이 관을 제주함에 의뢰한다——총 반드시 한 종의 청순의 기가 있어야 비로소 출신할 수 있다. 이르러 사도의 고저는 곧 반드시 격국기세의 대소를 보고 다시 운도의 득실손익을 참하여 곧 추지할 수 있다.
不能出身者,日干太旺,財輕無食傷,喜官而官星不通,或無官也。如日干太弱,財星官星並旺者,有財官雖通,傷官劫占者,有財星得用,暗成劫局者,有喜印逢財,忌印逢官者,皆不能出身也。
이르러 출신하지 못하는 자:일간이 태왕하고 재성이 태경하며 또 식신상관이 와서 재를 생함이 없고;관을 좋아하는데 관성이 일주와 서로 통하지 않거나 혹 근본에 관이 없다. 또 일간이 태약한데 재성관성이 도리어 일제히 왕하고;재관이 비록 서로 통하나 도리어 상관에게 상당하고 겁재에게 탈함을 받으며;재성이 비록 얻어 용이 되나 지지가 도리어 암중에 겁재의 국을 회성하고;인을 좋아하는데 편편히 재를 만나 와서 인을 괴하고 인을 꺼리는데 편편히 관을 만나 와서 인을 생한다——이것들은 모두 출신하지 못한다.
己巳、壬申、甲寅、戊辰/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甲木生於孟秋,七殺當令,巳火食神貪生己土,忘克申金,兼之戊己並透,破印生殺,以致祖業難登,書香不繼。喜其秋水通源,日坐祿旺,明雖沖剋,暗卻相生。由部書出身,至丁卯丙寅運,扶身制殺,仕至觀察。
사주:기사·임신·갑인·무진;대운:신미·경오·기사·무진·정묘·병인. 갑목이 맹추 칠월에 생하여 신 중 경금 「칠살」이 당령한다. 년지 사화가 본래 식신이라 살을 제할 수 있는데 도리어 탐하여 기토를 생하고 신금을 극제함을 잊으며;게다가 무·기 두 토가 나란히 천간을 투하여 인성을 괴하고 또 가서 살을 생하니 그러므로 이 사람이 조업을 잇기 어렵고 독서의 길도 이어지지 못하였다. 다행한 것은 추수가 원을 통하여 월간 임수가 능히 살을 화하여 신을 생하고 일주가 또 인목 록왕의 땅에 앉은 점이다;인신이 표면상은 충극하나 암리는 도리어 신금이 수를 생하고 수가 인목을 생하는 상생이다. 이 사람이 부원서리에서 출신하여 가서 정묘·병인 운에 이르러 목화가 신을 부하고 살을 제하여 벼슬이 관찰사에 이르렀다.
庚午、丙戌、乙卯、丁丑/丁亥、戊子、己丑、庚寅、辛卯、壬辰。乙卯日元,生於季為秋,丙丁並透通根,五行無水,庚金置之不論,最喜財神歸庫,木火能輝。性孝友,尤篤行誼,由部書出身,仕至州牧。其不利於書香者,庚金通根在丑也。
사주:경오·병술·을묘·정축;대운:정해·무자·기축·경인·신묘·임진. 을묘 일원이 계추 구월에 생하여 병·정 두 화가 나란히 투하고 오·술에 통근하며 오행 중에 전연 수가 없고 년간 경금이 이미 수의 인화가 없고 또 화의 제를 받아 그것을 놓아두고 논할 수 있다. 가장 다행한 것은 재신(토)이 진술축미의 고에 귀하여 목화가 얻어 생휘한 점이다. 이 사람이 성정이 효순우애하고 더욱 덕행도의에 독하여 부원서리에서 출신하여 벼슬이 주목에 이르렀다. 그가 독서공명에 이롭지 않은 까닭은 경금이 또한 축토 중에 통근하여 암중에 목을 상한 연고이다.
己丑、庚午、戊申、癸亥/己巳、戊辰、丁卯、丙寅、乙丑、甲子。戊土生於午月,印星秉令,時逢癸亥,正日元得氣遇財星也,但金氣太旺,又年支溼土,晦火生金,日元反弱,則印綬暗傷,書香難遂。損納出身,至丁卯丙寅運,木從火勢,生化不悖,仕致黃堂。喜其午火真神得用,為人忠厚和平,後運乙丑,晦水生金,不祿。
사주:기축·경오·무신·계해;대운:기사·무진·정묘·병인·을축·갑자. 무토가 오월에 생하여 인성(오 중 정화)이 병령당권하고 시상에 또 계해 재성을 만나 바로 「일간이 득기하여 재성을 만난다」는 이 구의 말에 합한다. 다만 신·경의 금기가 태왕하고 년지 축토가 또 습토라 화를 회하고 금을 생하여 일원이 도리어 전약하고 인수도 또한 암중에 상을 받아 그러므로 독서공명이 이루기 어렵다. 이 사람이 연납으로 출신하여 가서 정묘·병인 운에 이르러 목이 화세를 따라 가고 생화가 서로 위역하지 않아 벼슬이 지부(황당)에 이르렀다. 다행한 것은 오화 이 「진신」이 얻어 용신이 됨이니 그러므로 사람 됨이 충후평화하다. 후에 을축 운을 가서 습토가 화를 회하고 금을 생하여 마침내 세상을 떠났다.
壬子、甲辰、戊戌、丙辰/乙巳、丙午、丁未、戊申、己酉、庚戌。戊戌日元,生於季春,時逢火土,日元得氣,雖春時虛土,而殺透通根,兼之壬水得地,貼身相生,此謂身殺兩停,非身強煞淺也。天干壬水克丙,所以書香不利,喜其初運南方,損納出身。仕名區,宰大邑。便財露生煞為病,恐將來運走西方,水生火絕,緣其人好奢少儉,若不急流勇退,難免不測風波。
사주:임자·갑진·무술·병진;대운:을사·병오·정미·무신·기유·경술. 무술 일원이 계춘 삼월에 생하여 시상에 또 병화 진토를 만나 일원이 득기한다. 비록 춘천의 토가 또 허하다 하나 월간 갑목 「칠살」이 투출하여 진에 통근하고 게다가 년간 임수가 자에 앉아 득지하여 침신상생하여 살을 도우니 이를 「신살양정」이라 하고 결코 신이 강하고 살이 천한 것이 아니다. 천간 임수가 병화의 인을 극하니 그러므로 독서공명이 이롭지 않다. 다행한 것은 이른 해에 대운이 남방 화지를 가서 이 사람이 연납으로 출신하여 명구의 관을 하고 대읍을 다스렸다. 다만 재성(임수)이 천간에 현로하여 가서 살을 생하는 것이 이 전국의 병이다;아마 장래 대운이 서방 금지를 가서 금이 수를 생하고 화가 절지에 이르며 게다가 그는 사치를 좋아하고 절검이 적으니 만약 일찍 급류용퇴하지 않으면 난면 불측의 풍파가 있을 것이다.
癸巳、甲寅、丙戌、庚寅/癸丑、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丙火生於孟春,官透為用,清而純粹,惜乎金水遙隔,無相生之意;且木火併旺,金水無根,書香不繼,遊幕捐給縣令,究竟財官不通門戶,丁丑年大運在戌,火土當權,得疾而亡。
사주:계사·갑인·병술·경인;대운:계축·임자·신해·경술·기유·무신. 병화가 맹춘 정월에 생하여 년간 계수 「정관」이 투출하여 용이 되고 청하면서 순수하다. 애석하게도 시간 경금과 년간 계수가 한 머리 한 꼬리로 요요히 서로 떨어져 재와 관이 상생의 뜻이 없고;또한 목화가 나란히 왕하고 금수가 모두 무근하다. 그러므로 독서공명이 이어지지 못하여 다만 얻어 막에 노닐어 일을 처리하고 다시 연납하여 한 현령을 보하였다. 마침내 재와 관이 문호에 통하지 않아 가서 정축년에 이르러 대운이 바로 술 위에 있어 화토가 당권하여 금수를 상하니 마침내 병을 얻어 몸이 망했다.
壬辰、甲辰、辛酉、丁酉/乙巳、丙午、丁未、戊申、己酉、庚戌。辛金生於季春,支逢辰酉,干透壬丁,似乎佳美,不知地支溼土逢金,丁火虛無根,甲木雖有生火,地支辰酉化金,亦自顧不暇,捐納部屬,不但財多破耗,而且不能得缺。雖壬水生甲,遺業數十萬但運走土金,未免家業退而子息艱也。
사주:임진·갑진·신유·정유;대운:을사·병오·정미·무신·기유·경술. 신금이 계춘 삼월에 생하여 지지 진유가 상합하고 천간에 임수·정화가 나란히 투하여 보기에는 아름다운 듯하다. 그러나 지지 두 진은 습토라 습토가 금을 만나면 다만 금을 생하고 신을 돕고;정화가 허부하여 지지가 무근하며;갑목이 비록 화를 생할 수 있다 하나 지지 진유가 금으로 화하여 갑목이 스스로를 돌봐도 여가가 없음을 모른다. 이 사람이 연납하여 한 부속의 직을 얻었으나 재를 파하고 모손할 뿐 아니라 시종 실결에 보하지 못하였다. 비록 임수가 갑목을 생함으로 인해 유산 수십 만을 승수하였으나 대운이 토금의 땅을 가서 가업이 면하지 못하고 퇴패하며 자사도 또한 간난하였다.
육친론·이십칠(二十七), 지위(地位)
臺閣勳勞百世傳,天然清氣發機權。原注:能如人之出身,至於地位之在小,亦不易推。若夫為獨為卿,清中又有一種權勢出入矣,不專在一端而論。
대각중신의 훈로가 백세에 유전할 수 있는 것은 의뢰하는 바가 저 한 단의 천연청기가 발하여 기모권병이 되는 데 있다. 원주:비록 능히 한 사람의 출신을 추출할지라도 이르러 지위의 대소는 또한 단정하기 쉽지 않다. 이르러 재보공경이 된 자는 그 청기 중에 또 별로 한 종의 권세기상이 그 사이에 출입하니 오직 한 끝에 집착하여 논할 수 없다.
任氏曰:臺閣宰匍以及封疆之任,清氣發乎天然,秀氣出純粹,四柱內,且與喜神有情,格局之中並無可嫌之物。所用者皆真神所喜者皆真氣,此謂“清氣顯機權”也。度量寬宏能容物,施為純正不貪私,有潤澤生包之德,懷任重致遠之財也。
임씨가 이르기를:능히 대각재보 및 봉강대리가 된 자는 그 청기가 천연발출하고 수기가 순수에서 나온다;용신이 곧 사주 안에 있고 또한 희신과 정의가 서로 투하여 격국 중에 한 가지도 혐하고 증할 물이 없다. 쓰는 것은 모두 「진신」이고 좋아하는 것은 모두 진기니 이를 「청기가 기권을 발한다(淸氣發機權)」라 한다. 이같은 사람은 기량이 관굉하여 능히 물을 용납하고;일을 함이 순정하여 사리를 탐하지 않으며;윤택생양·만물을 포용하는 덕이 있고 임중치원의 재구를 품는다.
庚申、庚辰、戊辰、戊午。此董中堂造,天然然清氣在庚金也。
사주:경신·경진·무진·무오. 이는 동중당(董中堂)의 명조다. 무토가 진월에 생하여 오·진에 통근하고 신이 왕하고 기가 후하여 전혀 두 경 식신이 수를 토하여 그 정영을 설함에 의지하니 그러므로 그 저 한 단의 천연청기가 곧 경금 위에 떨어진다.
甲子、丙寅、己丑、甲子。此劉中堂造,天然清氣在丙火也。
사주:갑자·병인·기축·갑자. 이는 유중당(劉中堂)의 명조다. 기토가 인월에 생하여 두 갑 관성이 왕에 임하고 두 자 재성이 윤하하며 일주가 본래 단박하여 전혀 월간 병화 인성이 관을 화하여 신을 생함에 의지하니 그러므로 그 저 한 단의 천연청기가 곧 병화 위에 떨어진다.
壬申、壬寅、丙子、乙未。此錢尚書造,天然清氣在乙木也。
사주:임신·임인·병자·을미. 이는 전상서(錢尙書)의 명조다. 병화가 인월에 생하여 자수에 앉고 두 임 칠살이 나란히 투하여 신에 통근하니 살세가 가볍지 않고 전혀 시간 을목 인성이 살을 화하여 신을 생함에 의지하니 그러므로 그 저 한 단의 천연청기가 곧 을목 위에 떨어진다.
己亥、丁卯、庚申、庚辰。此秦侍郎造,天然清氣在丁火也。
사주:기해·정묘·경신·경진. 이는 진시랑(秦侍郎)의 명조다. 경금이 묘월에 생하여 신록에 앉고 시상에 또 경진을 만나 신을 방하여 신이 왕하여 족히 관을 당하니 전혀 월간 정화 정관이 묘에 앉아 생을 얻어 용이 됨에 의지하니 그러므로 그 저 한 단의 천연청기가 곧 정화 위에 떨어진다.
兵權獬豸弁冠客,刃煞神清氣勢特。原注:掌生殺之權,其風紀氣勢,必然超特,清中精神自異又或刃殺兩顯也。
병권을 손에 쥐고 해치법복을 몸에 입고 무묘의 관을 머리에 쓰는 사람은 그 명이 반드시 「양인」과 「칠살」이 양상제형하여 신기가 청순하고 기세가 특출하다. 원주:무릇 생살의 권을 쥐는 사람은 그 풍기기세가 필연 초군특출하여 청기 중에 별로 한 종의 정신이 상인과 다르고;혹 「양인」과 「칠살」 두 가지가 모두 명국 중에 현로한다.
任氏曰:掌生殺大權,兵刑重任者,其精神清氣,自然超特,必以刃旺敵殺,氣勢出人也。局中殺旺無財,印綬用刃者,或無印而有羊刃者,此謂殺刃神清也。氣勢特者,刃旺當權也,必文官而掌生殺之任。刃旺者,如春之甲用卯刃,乙用寅刃;夏之丙用午刃丁用巳刃,秋之庚用酉刃,辛用申刃,冬之用子刃,癸用亥刃是也。
임씨가 이르기를:무릇 생살대권을 집장하고 병형의 중임을 몸에 지는 사람은 그 정신청기가 자연히 초군특출하여 필정 왕한 「인」으로써 「칠살」에 적하여야 기세가 비로소 사람을 압주한다. 국 중에 칠살이 왕하고 재가 없어 와서 살을 생하지 않거나 혹 인수가 있어 겸하여 양인을 쓰거나 혹 인수가 없고 도리어 양인이 있는 자는 이를 「살인신청(殺刃神淸)」이라 한다. 이른바 「기세특」은 곧 양인이 왕하고 권을 당하는 것이니 이같은 사람은 대개 문관이면서 생살의 임을 집장한다. 이른바 「인왕」은 예컨대 춘천생의 갑목은 묘로써 인을 삼고 을목은 인으로써 인을 삼으며;하천생의 병화는 오로써 인을 삼고 정화는 사로써 인을 삼으며;추천생의 경금은 유로써 인을 삼고 신금은 신으로써 인을 삼으며;동천생의 임수는 자로써 인을 삼고 계수는 해로써 인을 삼는 것이니 곧 이 뜻이다.
若刃旺敵殺,局中無食神印綬,而有財官者,氣勢雖特,神氣不清,乃武將之命也。如刃不當權,雖能敵殺,不但不能掌兵權,亦不能貴顯也。其人疾惡太嚴,如刃旺殺弱亦然,必傲物而驕慢也。
만약 양인이 왕하고 능히 살에 적하나 국 중에 식신·인수가 와서 수를 토하고 살을 화함이 없고 도리어 재성·관성이 협잡하면 저것은 곧 기세가 비록 특출하나 신기가 도리어 청순하지 않아 다만 무장의 명이다. 만약 양인이 권을 당하지 않고 비록 능히 힘써 칠살에 저적할지라도 저것은 곧 병권을 쥐지 못할 뿐 아니라 귀현하지도 못하며;이 종의 사람은 왕왕 악을 미워함이 엄가에 지나친다. 만약 양인이 왕하고 칠살이 도리어 약하면 정형도 똑같아 그 사람이 필정 외물을 오시하고 교긴된만하다.
壬寅、己酉、庚午、丙戌/庚戌、辛亥、壬子、癸丑、甲寅、乙卯。庚日丙時,支逢生旺,寅納壬水,不能制殺,全賴酉金羊刃當權為用,隔住寅木,使其不能會局,此正“刃殺神清氣勢特”也。早登科甲,屬掌兵刑生殺之任,仕至刑部尚書。
사주:임인·기유·경오·병술;대운:경술·신해·임자·계축·갑인·을묘. 경금 일주로 병화의 시에 생하여 병화 칠살이 지지 인·오·술 중에서 일로로 생왕한다. 년간 임수가 본래 살을 제할 수 있으나 애석하게도 인목이 그것을 납하여 화거하여 살을 제주하지 못하니 전혀 월지 유금 이 「양인」이 당권하여 용이 됨에 의지하고 또 마침 인·오 사이에 떨어져 인오술로 하여금 회하여 화국을 이루지 못하게 하니 이것이 바로 이른바 「인살신청기세특」이다. 이 사람이 이른 해에 곧 과갑에 오르고 임한 곳이 모두 병형생살을 집장하는 직이라 벼슬이 형부상서에 이르렀다.
庚戌、壬午、丙子、壬辰/癸未、甲申、乙酉、丙戌、丁亥、戊子。丙子日元,月時兩透壬水,日主三面受敵,柱中無木洩水生火,反有庚金生水洩土,金賴午火旺刃當權為用,更喜戌之燥土,制水會火。鄉榜出身,丙戌丁亥運仕至按察。
사주:경술·임오·병자·임진;대운:계미·갑신·을유·병술·정해·무자. 병자 일원으로 월간·시간에 두 번 임수 칠살을 투하여 일주가 앞뒤좌우 삼면에서 적을 받는다;주 중에 또 목이 와서 수를 설하고 화를 생하여 관을 통함이 없고 도리어 년간 경금이 수를 생하여 토의 기를 설한다. 전국이 의지하는 바는 다만 월지 오화 이 당권하는 왕인을 용으로 삼는 데 있다;더욱 다행한 것은 년지 술토가 조토가 되어 능히 수를 제하고 또 오와 회하여 화국을 이룬 점이다. 이 사람이 향시에서 출신하여 병술·정해 운을 가서 벼슬이 안찰사에 이르렀다.
乙卯、戊子、壬辰、戊申/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壬辰日元,天干兩煞,通根辰支,年干乙木凋枯,能洩水而不能制土,正克洩交加,最喜子水當權會局,殺刃神情。至酉運生水克木,又能化殺,科甲連登;甲申登運,仕路光亨,至按察;示運羊刃受制,不祿。
사주:을묘·무자·임진·무신;대운:정해·병술·을유·갑신·계미·임오. 임진 일원으로 천간 월·시 두 자리 무토 칠살이 또 일지 진토에 통근한다;년간 을목이 이미 조고하여 다만 능히 일주의 수를 설하고 토를 제주하지 못하니 일주가 바로 극과 설이 일제히 몸에 가해진다. 가장 다행한 것은 월지 자수 양인이 당권하고 또 신·진과 회하여 수국을 이루니 바로 「살인신청」에 합한다. 가서 유 운에 이르러 금이 수를 생하고 을목을 극거하며 또 능히 살을 화하여 신을 생하니 과갑연등하고;갑신 운에 사도가 광명형통하여 벼슬이 안찰사에 이르렀고;미 운에 이르러 양인이 제를 받아 마침내 세상을 떠났다.
丙辰、辛卯、甲申、庚午/壬辰、癸巳、甲午、乙未、丙申、丁酉。甲申日元,生於仲春,官殺並透通根,日時臨於死絕,必用卯之羊刃。喜其丙火合辛,不但無混殺之嫌,抑且卯木不受其制,刃殺神清,且運走南方火地。科甲出身,仕臬憲。
사주:병진·신묘·갑신·경오;대운:임진·계사·갑오·을미·병신·정유. 갑신 일원이 중춘 이월에 생하여 신금 정관과 경금 칠살이 나란히 투하고 신에 통근하며 일지·시지가 또 갑목의 사절지라 그러므로 반드시 월지 묘목 이 「양인」을 써서 살에 적한다. 다행한 것은 년간 병화가 신금을 합주하여 관살혼잡의 혐을 제거할 뿐 아니라 묘목이 다시 신금의 극제를 받지 않으니 바로 「인살신청」이며;게다가 대운이 남방 화지를 가서 화가 능히 금을 제하고 인을 보한다. 이 사람이 과갑에서 출신하여 벼슬로 안찰사(예사)를 지냈다.
分藩司牧財官和,清純格局神氣多。原注:方面之官,財官為重,必清奇純粹,格正局全,又有一段精神。
번사·목수 이 부류의 독당일면의 관이 된 사람은 그 명이 반드시 재와 관이 양상화힐하고 격국이 청순하며 신기가 충족하다. 원주:독당일면의 지방관은 재관으로써 중을 삼아 그 명이 필정 청기순수·격정국전하고 별로 또 한 단의 정신이 있다.
任氏曰:方面之任以及州縣之官,雖以財官為重,必須格局清純,更須日元生旺,神貫氣足,然後財官情協,則精氣神三者足矣。又加官旺有印,官衰有財,印旺有財,左右相通,上下不悖,根通年月,氣貫日時,身殺兩停,殺重逢印,殺輕遇財者,皆是也,必有利民濟物之心;反此者,非所宜也。
임씨가 이르기를:독당일면의 방면의 임 및 주현의 관은 비록 재관으로써 중을 삼으나 반드시 격국이 청순해야 하고 더욱 반드시 일원이 생왕하고 신기가 관주충족해야 하며 이같이 하여야 재와 관이 비로소 정의가 서로 협하고 「정·기·신」 세 가지도 또한 제비한다. 다시 관이 왕하고 인이 와서 화함이 있고 관이 쇠하고 재가 와서 생함이 있고 인이 왕하고 재가 와서 손함이 있어 좌우가 피차 서로 통하고 상하가 서로 위역하지 않으며 근이 년월에 통하고 기가 일시에 관하거나 혹 신과 살이 양상정균하고 살이 무겁고 인화를 만나고 살이 가볍고 재생을 만나면——무릇 이것은 모두 이 부류의 명이라 그 사람이 반드시 이민제물의 마음이 있다. 만약 이와 서로 반대하면 곧 지방의 임을 담당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丁丑、乙巳、癸酉、壬子/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癸水生於巳月,火土雖旺,妙在支全金局,財官印三者皆得生助;更喜子時劫比幫身,精神旺足;尤喜中年運走北方。異睡出身,仕至郡守,名利兩全,生七子皆出仕。
사주:정축·을사·계유·임자;대운:갑진·계묘·임인·신축·경자·기해. 계수가 사월에 생하여 화토가 비록 왕하나 묘한 것은 지지 사·유·축이 회하여 금국을 이루니:재(화)·관(토)·인(금) 세 가지가 모두 생조를 얻는다. 더욱 다행한 것은 시지 자수 겁비가 신을 방하여 정신이 왕족하고;더욱 다행한 것은 중년 대운이 북방 수지를 가는 점이다. 이 사람이 이로에서 출신하여 벼슬이 군수에 이르고 명리양전하며 일곱 아들을 낳았는데 하나하나 모두 출사하여 관이 되었다.
丙寅、戊戌、丁酉、乙巳/己亥、庚子、辛丑、壬寅、癸卯、甲辰。丁火生於戌月,局中木火重重,傷官用財,格局本佳,部書出身,仕至縣令。惜柱中無水,戌乃燥土,不能生金晦火,木生火旺,巳酉無拱合之情,所以妻妾生十子皆克。
사주:병인·무술·정유·을사;대운:기해·경자·신축·임인·계묘·갑진. 정화가 술월에 생하여 국 중에 목화가 겹겹이니 이는 「상관생재」로써 재로써 용을 삼아 격국이 본래 허물이 없어 이 사람이 부원서리에서 출신하여 벼슬이 현령에 이르렀다. 애석하게도 주 중에 수가 없고 술이 또 조토라 이미 금을 생하지 못하고 또 화를 회하지 못하며;목이 많아 화를 생하여 화가 더욱 왕하고 시지 사와 일지 유가 또 공합의 정이 없어 금재가 마침내 상을 받아 그러므로 처첩이 함께 열 아들을 낳았으나 모두 요절하여 극진하였다.
丙子、庚寅、辛巳、戊子/辛卯、壬辰、癸巳、甲午、乙未、丙申。辛金生於寅月,財旺逢食,官透遇財,又逢劫印相扶,中和純粹,精神兩足。初看似乎看弱,細究之,木嫩火虛,印透通根,日元足以用官。中年南方火運,異路出身,仕至黃堂。
사주:병자·경인·신사·무자;대운:신묘·임진·계사·갑오·을미·병신. 신금이 인월에 생하여 인 중 갑목 재성이 왕하고 또 자수 식상이 와서 그것을 생함을 만나며 년간 병화 관성이 투출하여 재가 와서 그것을 생함을 만난다;일주 한 편에 또 경금 겁재·무토 인성의 상부가 있어 전국이 중화순수하고 정·신이 양족하다. 처음 보기에는 일주가 편약한 듯하나 자세히 추구하면 초춘의 목이 아직 눈하고 화가 아직 허하며 인성 무토가 간을 투하고 또 통근하여 일원이 족히 관성을 담당한다. 중년 대운이 남방 화지를 가서 이 사람이 이로에서 출신하여 벼슬이 지부에 이르렀다.
丁亥、丙午、戊寅、甲寅/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戊土生於午月,局中偏官雖旺,印星太重,木從火勢,火必焚木,一點亥水,不能生木克火。交癸運,克丁生甲,北極連登科甲,出宰名區;辛運合丙,仕路順遂;交丑運,克水告病,致仕。
사주:정해·병오·무인·갑인;대운:을사·갑진·계묘·임인·신축·경자. 무토가 오월에 생하여 국 중 갑목 「편관」이 비록 왕하나 병·정 인성이 너무 무거워 목이 화세를 따라 가고 화세가 일단 치하면 반드시 도리어 그 목을 태운다;년지 저 한 점의 해수가 이미 목을 생하지 못하고 또 화를 극하지 못한다. 계 운에 교입하여 계수가 정화를 극거하고 또 갑목을 생하니 이 사람이 북위에서 과갑연등하여 명구의 현령으로 나아가고;신 운에 신금이 병화를 합거하여 사도가 순수하고;축 운에 교입하여 습토가 해수를 극거하여 용신을 상하니 마침내 병을 칭하여 벼슬을 사하였다.
己巳、戊辰、甲子、辛未/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甲子日元,生於季春,木有餘氣。坐下印綬,官星清透,且子辰拱印有情;更妙運走東北水木之地,名登甲榜。只嫌子未破印,仕路未免有阻,老於教職。
사주:기사·무진·갑자·신미;대운:정묘·병인·을축·갑자·계해·임술. 갑자 일원이 계춘 삼월에 생하여 목이 또 여기를 남겨 다하지 않았다;일주가 좌하 자수 인수이고 시간 신금 관성이 청투하며 또한 자와 진이 공합하여 수국을 이루어 인을 도우니 정의가 서로 투한다. 더욱 묘한 것은 대운이 동북 수목의 땅을 가는 점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이 갑방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시지 미토가 자수와 서로 파하여 인성을 상하니 사도가 저지되지 않을 수 없어 마침내 교직에 늙었다.
便是諸司並首領,也從清濁分形離。原注:至貴者莫如天也,得一以清,而位乎上,故膺一命之榮,莫不得清氣。所以雜職或佐二首領等官,豈無一段清氣?而與濁氣者自別。然清濁之形影難解,不專是堸官印綬內有清濁,凡格局、氣象、用神、合神,日主化氣、從氣、神氣、精氣,以序收藏發生意向,節度性情,理勢源流,主從之間皆有之。生於皮面對其形影,得其形而遂可以尋其精髓,乃論大小尊卑。
비록 각사아문의 속관과 수령관일지라도 또한 똑같이 청과 탁의 분별 위에서 형과 영을 보아내야 한다. 원주:지귀보다 큰 것은 하늘만한 것이 없으니 《노자》에 이르기를 「천이 일을 얻어 청하다」하여 그러므로 상위에 거한다;이로 인해 무릇 몸에 일명의 영을 받은 사람은 다소간 한 점의 청기를 얻지 않음이 없다. 이같이 말하면 잡직 및 좌이·수령 한 부류의 관이 어찌 그 가운데 한 단의 청기가 없겠는가?다만 탁기가 무거운 사람과 자연히 구별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청탁의 형과 영이 가장 분변하기 어려우니 그것이 결코 오직 관성인수 안에서만 청탁이 있는 것이 아니다:무릇 격국·기상·용신·합신, 일주의 화기·종기·신기·정기 및 수장발생의 차서의향·성정의 절제법도·이세의 원류·주와 종의 분제 사이에 곳곳이 모두 청탁이 있다. 반드시 먼저 표면에서 그 형과 영을 보아내고 그 형을 얻으면 곧 나아가 그 정수를 찾을 수 있고 그런 후에야 비로소 지위의 대소존비를 논할 수 있다.
任氏曰:命者,天地陽陽五行之所鍾也,清者貴也,濁者賤也。所以雜職佐二等官,亦膺一命之榮,雖非格正局清,真神得用,而氣象格局之中,沖合理氣之內,必有一點清氣,雖清濁氣之形影難辨,總不外處天清地濁之理。
임씨가 이르기를:이른바 명은 천지음양오행의 기가 종취하여 이룬 것이니 청하면 곧 귀하고 탁하면 곧 천하다. 그러므로 잡직·좌이 한 부류의 관도 능히 일명의 영을 받는다:저들이 비록 격정국청·「진신」이 득용이라 할 수 없으나 기상격국 중·충합이기 안에서 필정 한 점의 청기가 있고 다만 일찍이 현로하지 않았을 뿐이다. 청과 탁의 형영이 비록 분변하기 어려우나 총 벗어나지 않고 「하늘은 위에 있어 청하고 땅은 아래에 있어 탁하다」는 이 한 층의 도리에 있으니 곧 이 윗머리에서 그것을 분변하면 된다.
天干象天,地支象地。地支上升於天干者,輕清之氣也;天干下降於地支者,重濁之氣也。天干之氣本清,不忌濁也;地支之氣本濁,必要清也,此命理之貴乎變通也。天干濁,地支清者貴;地支濁,天干清者賤也。地支之氣上升者影也,天干之氣下降者形也,於升降形影,沖合制化中,分其清濁,究其輕重,論其尊卑可也。
천간은 하늘에 취상하고 지지는 땅에 취상한다. 지지의 기가 상승하여 천간에 이르는 것은 경청의 기이고;천간의 기가 하강하여 지지에 오는 것은 중탁의 기이다. 천간의 기는 본래 청하니 그러므로 한 점의 탁을 띠는 것을 꺼리지 않고;지지의 기는 본래 탁하니 그러므로 반드시 청해야 한다——이것이 바로 명리가 변통을 귀히 여기는 까닭이다. 천간이 비록 탁하고 지지가 청한 것은 귀를 주하고;지지가 탁하고 다만 천간이 청한 것은 천을 주한다. 지지의 기가 상승하는 것은 「영」이고 천간의 기가 하강하는 것은 「형」이니 곧 이 승과 강·형과 영·충합과 제화 중에서 그 청탁을 분변하고 그 경중을 추구하고 그 존비를 논단하면 곧 족하다.
壬辰、壬寅、戊戌、丙辰/癸卯、甲辰、乙巳、丙午、丁未、戊申。戊土生於寅月,木旺土虛,天干兩壬克丙生寅,此天干之氣濁,財星壞印,所以書香不繼。喜寅能納水生火,日主坐戌之燥土,使壬水不致沖奔,其清處在寅也。異路出身,丙運升縣令。
사주:임진·임인·무술·병진;대운:계묘·갑진·을사·병오·정미·무신. 무토가 인월에 생하여 목이 왕하고 토가 허하다;천간 두 임수가 한편으로 병화 인성을 극하고 한편으로 인 중의 목을 생하니 이것이 곧 천간의 기가 탁하여 재성이 인성을 괴한 것이라 그러므로 독서공명이 이어지지 못하였다. 다행한 것은 인목이 능히 임수를 납주하고 돌아 병화를 생하며 일주가 또 술토 이 조토 위에 앉아 임수로 하여금 범람충분하지 않게 하니 전국의 청한 곳이 곧 인목에 있다. 이 사람이 이로에서 출신하여 병 운을 가서 현령으로 승임하였다.
壬午、癸丑、甲寅、丁卯/甲寅、乙卯、丙辰、丁巳、戊午、己未。甲木生於丑月,水生寒凝,本喜火以敵寒,更妙日時寅卯氣旺,丁火旺秀,其清在火也。所嫌壬登透干,丁火發作國,難遂書香之志。然地支無水,干雖濁,支從午火留清。異路出身,至戊午運,合癸制壬,升知縣。
사주:임오·계축·갑인·정묘;대운:갑인·을묘·병진·정사·무오·기미. 갑목이 축월에 생하여 수가 차고 목이 한하여 응하니 본래 가장 화가 와서 한에 적함을 좋아한다;더욱 묘한 것은 일지 인·시지 묘의 목기가 바로 왕하고 시간 정화가 목생을 얻어 왕성하여 수를 토하니 전국의 청한 곳이 곧 이 점의 화에 있다. 꺼리는 것은 임·계 두 수가 천간에 투하여 정화의 세를 곤주하니 그러므로 독서공명의 뜻이 이루기 어렵다. 좋은 것은 지지에 수가 없어 천간이 비록 탁하나 지지가 도리어 년지 오화에 의지하여 청기를 보주한 점이다. 이 사람이 이로에서 출신하여 가서 무오 운에 이르러 무토가 계수를 합거하고 또 임수를 제주하여 지현으로 승임하였다.
壬辰、乙巳、丙子、己丑/丙午、丁未、戊申、己酉、庚戌、辛亥。丙火生於巳月,天地煞印留清,所嫌者丑時合去子水,則壬水失勢,化助傷官則日元洩氣,一點乙木,不能疏土。異路出身,雖獲盜有功,而上意不合,竟不能升。
사주:임진·을사·병자·기축;대운:병오·정미·무신·기유·경술·신해. 병화가 사월에 생하여 천간 임수가 「칠살」·을목이 인이 되어 살인상생하여 청기를 유주하였다. 꺼리는 것은 시지 축토가 일지 자수를 합거하여 임수가 근세를 잃고;축과 자가 합화하여 기토 상관을 조기하여 일원이 도리어 기를 설당하며;저 한 점의 을목이 또 중토를 소동하지 못한다. 이 사람이 이로에서 출신하여 비록 도적을 포획하여 공이 있으나 상사와 심의가 합하지 않아 마침내 승천하지 못하였다.
乙酉、丙戌、癸酉、丁巳/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癸酉日元,生於戌月,地支官印相生,肖可知矣。所嫌者,天士內財得地,兼之乙木助火克金,所以書香難遂。喜秋金有氣,異路出身,至巳運逢財壞印,丁艱回籍。
사주:을유·병술·계유·정사;대운:을유·갑신·계미·임오·신사·경진. 계유 일원이 술월에 생하여 지지 술토가 관이 되고 유금이 인이 되어 관인상생하니 그 청을 알 수 있다. 꺼리는 것은 천간 병화 재성이 사·술 중에서 득지하고 게다가 을목이 또 화를 도와 와서 금을 극하여 인성이 상을 받으니 그러므로 독서공명이 이루기 어렵다. 다행한 것은 추금이 구경(究竟) 기가 있어 이 사람이 이로에서 출신하고;가서 사 운에 이르러 화재가 득지하여 인성을 괴하니 마침내 부모의 상을 당하여 정우하여 적에 돌아갔다.
甲申、戊辰、戊子、戊午/己巳、庚午、辛未、壬申、癸酉、甲戌。戊子日地,生於辰月午時,天干三戌,旺可知矣。甲木退氯臨絕,不但無用,反為混論,其精氣在地運之申,洩其精英,惜春金不旺,幸子水沖午,潤土養金,雖捐納佐二,仁途順遂。
사주:갑신·무진·무자·무오;대운:기사·경오·신미·임신·계유·갑술. 무자 일원이 진월오시에 생하여 천간에 세 무토가 나란히 서니 토왕을 알 수 있다. 년간 갑목이 이미 퇴기하여 신 중 절지에 임하여 무용할 뿐 아니라 도리어 혼잡이 된다. 전국의 정기가 년지 신금에 있어 그것이 토의 정영을 설함에 의지하나 애석하게도 춘천의 금이 왕하지 않다. 다행한 것은 일지 자수가 능히 오화를 충하고 또 능히 토를 윤하고 금을 양한 점이다. 이 사람이 비록 다만 한 좌이 소관을 연납하였으나 사도가 도리어 순수하였다.
癸巳、甲子、壬子、庚戌/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壬子日元,生於仲冬,天干又透庚癸,其勢氾濫。甲木無佷,不能納水;己火被眾水所克,亦難作用,故屢次加捐,耗財不參得缺。雖時支砘,厎定汪洋,又有庚金之洩,兼之中運辛酉庚申,洩土生水,劫刃肆逞,以致有志難伸。
사주:계사·갑자·임자·경술;대운:계해·임술·신유·경신·기미·무오. 임자 일원이 중동 십일월에 생하여 천간에 또 경금·계수를 투하여 수세가 범람한다. 월간 갑목이 무근하여 이 도도한 수를 납주하지 못하고;년지 사 중 병화가 또 중수에 극당하여 또한 작용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이 사람이 누차 연을 더하나 헛되이 재를 모하여 시종 실결에 보하지 못하였다. 비록 시지 술토가 이 한 편의 왕양을 진정할 수 있으나 토가 또 경금에 기를 설당하며;게다가 중년 대운이 신유·경신을 가서 금이 토기를 설하고 수를 생하여 겁재·양인이 제멋대로 강하니 이로써 일생에 뜻이 있으나 펴기 어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