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o

이상조해

民国 · 陈公笃 · 제11권 / 21

公篤曰:耳為採聽官,又名金木二星,乃起之初部。按木為震卦,乃先天之生數第一,故有帝出乎震之說,此起之義耶?又考耳竅通腎絡,腎為水,而河圖有天一生水之說,此起之義耶?然總不外乎此兩點,而流年限起於耳也。於測量之分數則輕,不過占百分之三分也,故賤人有貴耳,貴人有賤耳,不為重要關係明矣。

진공독이 말한다: 귀는 이것이 상법 위의 「채청관(採聽官)」이요 또한 「금성」「목성」의 두 별이라 부르니 이것이 류년이 기산하는 첫째 부위다. 도리에 대하여 강하면 나무는 팔괘 속에서 진에 속하고 이것이 선천의 생수 가운데의 첫째 자리이며 《주역·설괘》에 「임금이 진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으니 류년이 귀에서 기산함은 취하는 바가 대개 이것이 이 개의 뜻인가. 다시 의리를 강구하면 귀 규는 신경에 통하고 콩팥은 오행에서 물에 속하며 그러나 《하도》에 「하늘이 하나를 내어 물을 낳는다」는 설법이 있으니 류년이 귀에서 기산함은 취하는 바가 혹은 이것이 이 개의 뜻인가. 총괄하여 밖에 이것이 이 두 점을 벗어나지 않으니 그러므로 류년의 세한은 귀에서 기산하여야 한다. 다만 만약 점수에 의거하여 이로써 헤아리면 귀의 분량이 심히 가벼워 온 얼굴 속에서 다만 백분의 삼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비천한 사람도 또한 능히 한 쌍의 귀한 귀를 나고 현귀한 사람도 또한 능히 한 쌍의 천한 귀를 나니 보이면 이것이 관건의 부위가 아님을 아니 이 한 점이 심히 맑다.

然有奇特異形,亦主富貴而福壽。如劉先帝之兩耳垂珠,長至肩際,而創三分之業;太公望兩耳垂珠而對齊;甘羅兩耳垂珠而相秦。何以有遲早之發達耶?余考柳莊,則謂太公之輪珠朝日,白潤而不紅;甘羅之輪球朝日,紅潤而有光。是皆想像之說,餘獨謂不然。劉先帝之耳珠垂肩,萬不能以此即為帝王格,其龍眉鳳目,當有重大關係,不過記事者,以其耳異於常人,故錄大耳一項。太公望亦非兩耳垂珠能對齊,甘羅亦非兩耳垂珠能相秦。茲將耳之正義關係,與附帶關係,分別錄後,以待參考家證之。

말이 이와 같으나 귀가 만약 자라서 기특하여 무리를 넘으면 또한 부귀와 복수를 주관한다. 예컨대 촉한의 선주 유비는 두 귀에 늘어진 구슬이 있어 자라서 어깨 끝에 처져 이르러 이로써 삼분 천하의 기업을 개창하였다. 강태공 여망은 두 귀에 구슬을 처져 좌우가 서로 가지런하다. 진국의 감라는 두 귀에 구슬을 처져 열두 살에 곧 상경을 하였다. 한가지로 늘어진 구슬이나 무엇으로 인하여 발달에 이른 것과 늦은 것이 있는가. 내가 명대 원류장의 상서를 사고함에 그가 말하기를 태공의 윤주는 해를 향하는 기세로 빛이 희고 윤하여 붉은 빛을 띠지 않고 감라의 윤주도 또한 이것이 해를 향하는 기세이나 도리어 붉고 윤하여 빛이 있다 하였다. 이것들은 모두 이것이 뒷사람이 허공에 상상하여 낸 설법으로 나는 한편으로 이것이 그렇지 않다고 인한다. 유비의 귀 구슬이 어깨에 처짐은 만만히 다만 이 한 점을 의지하여 곧 그를 제왕의 격으로 단정할 수 없고 그의 저 한 벌의 용미와 봉목이 비로소 이것이 관건이 있는 곳이다. 불과 이것이 일을 기하는 사람이 그의 귀가 상인과 다름을 보고 그러므로 오로지 「큰 귀」의 이 한 조를 기록해 내릴 뿐이다. 한가지로 강태공도 또한 이것이 두 귀에 구슬을 처져 가지런함을 의지하여 비로소 일을 이룬 것이 아니요 감라는 더욱 이것이 두 귀에 구슬을 처짐을 의지하여 비로소 진의 재상을 한 것이 아니다. 아래에 귀의 주요한 관계와 부대한 관계를 나누어 옮겨 내어 남겨 상법을 연구하는 같은 도의 험증을 기다리려 한다.

一.耳廓:耳廓者,即上半節之圓處也,主器量之大小。如窄而狹,主志小器小,而不能容物也;如低而紋,及反飛,主刑父母,又主疾厄於九歲之前也。二.耳輪:耳輪者,即下節之珠輪也,主智識之賢愚。如有圓珠,主聰敏靈慧,及美術特技,足衣祿;如有紋痕,主刑弟兄姊妹,及疤痕之災;如有痣,主水災,及湯火之咎也。

첫째는 「이곽(耳廓)」으로 가리키는 바는 귀의 윗 반 마디의 저 한 둘레의 둥근 형의 연골로 그것을 보면 이로써 한 사람의 기량의 크고 작음을 알 수 있다. 이곽이 자라서 좁고 작고 협박한 것은 지향이 작고·기량이 작음을 주관하여 사람과 일을 용납하지 못한다. 이곽이 낮게 함입하여 무늬 줄기를 띠거나 혹은 밖을 향하여 뒤집어 날리는 것은 부모를 형극함을 주관하고 오히려 아홉 살 이전에 병재가 있음을 주관한다. 둘째는 「이륜(耳輪)」으로 가리키는 바는 귀의 아래 반 마디에 귀 늘어짐을 이은 저 한 둘레로 그것을 보면 이로써 한 사람의 재지의 현우를 알 수 있다. 여기에 만약 원윤한 귀 구슬이 나면 사람이 총민하고 영혜하여·미술 혹은 어떤 항목의 특기 위에 전장이 있으며·의식과 봉록이 모자라지 않음을 주관한다. 여기에 만약 무늬 흔적이 있으면 형제와 자매를 형극함을 주관하고 또한 상처를 입어 흉터를 남기는 재앙을 주관한다. 여기에 만약 사마귀가 나면 물의 액·및 끓는 물·불에 데임의 따위의 화사를 주관한다.

三.命門:命門者,即頰車之後,高突如門也,為先天命根,內通腎絡。凡小孩無命門,不能滿十二歲;中年命門黑慘色,主死;青膩色,主病;高厚者,主大壽也。四.外欄:外欄者,即中段之邊如欄杆也,主壽徵。如光邊無痕,盛世可至八十上壽,亂世至六十之壽;如有紋痕,主刑骨肉,又主幼小湯火瘡疥跌撲也。

셋째는 「명문(命門)」으로 협차골 뒷면에 높높이 볼록 솟아 한 줄기의 문과 같은 지방에 있어 그것은 이것이 선천의 성명의 근저로 몸 안에서 신경에 통한다. 대체로 어린아이의 명문이 없는 것은 열두 살에 차지 못하여 살 수 없다. 중년 사람의 명문이 만약 참흑한 빛을 나타내면 죽음을 주관한다. 푸르고 기름진 빛을 나타내면 병을 주관한다. 명문이 자라서 또한 높고 또한 두터운 것은 큰 수명을 주관한다. 넷째는 「외란(外欄)」으로 가리키는 바는 귀 중간 단락의 난간과 같은 바깥 가장자리로 그것을 보면 이로써 수명을 알 수 있다. 이 줄기의 가장자리가 광활하여 무늬 흔적이 없는 것은 태평한 세상에 나면 능히 여든 이상의 높은 수명에 살아 이르고 난세에 나도 능히 예순에 이른다. 이 줄기의 가장자리에 만약 무늬 흔적이 있으면 골육의 지친을 형극함을 주관하고 오히려 어린 해에 데임을 당하고·창개를 내거나 혹은 집타로 다침을 주관한다.

五.內欄:內欄者,即外攔之內有曲痕處也,主智敏。如曲痕多,或層數多,均主機巧聰敏,多預,不學而成,偏嗜負氣;如曲痕少,主厚守信,必少思欲也。六.耳漏:耳漏者,在命門之上,耳廓之側,有漏點也。主有不同母之昆仲,及父貴而繼起,故大禹三漏,為奇相之一,又主特智而任勞有桓也。

다섯째는 「내란(內欄)」으로 가리키는 바는 외란 속의 저것들의 굽이친 무늬 줄기가 있는 지방으로 그것을 보면 이로써 한 사람의 기민의 정도를 알 수 있다. 굽이친 무늬 줄기가 많고·층차가 많은 것은 모두 사람이 기교하고 총민하여·무릇 일에 앞서 생각하고·배우지 않아도 알며·다만 이것이 한 문을 편애하여 성질을 부리기를 사랑함을 주관한다. 굽이친 무늬 줄기가 적은 것은 사람이 후도하고 신을 지키며·심사와 욕망이 모두 적음을 주관한다. 여섯째는 「이루(耳漏)」로 명문의 위쪽·귀 바퀴의 옆면에 작은 구멍이 있는 지방에 있다. 사람이 같은 아버지 다른 어머니의 형제가 있음을 주관하고 또한 아버지가 현귀하여 자기가 이어서 흥기함을 주관한다. 그러므로 전설하기를 대우가 귀에 세 구멍이 있어 기상의 하나로 열하여졌다 한다. 이 한 상은 오히려 사람이 특출한 지혜가 있고·고생하기를 구하여 항심이 있음을 주관한다.

以上六則,為兩耳之正當關係,及附帶關係,然形式尚多,不過區瑕如是。茲將各形錄後。一.長大:長大者,兩耳長大,有二寸餘,及三寸餘者。此主大壽,而有厚祿,及正路功名之榮貴,晚年多平安之福澤,及子孫宏恢門第也。

이상의 여섯 조는 강하는 바는 이것이 두 귀의 주요한 관계와 부대한 관계다. 귀의 형상은 오히려 심히 많으니 여기에서 불과 대저 이 몇 자리의 구계를 나누어 낼 뿐이다. 아래에 각 가지의 귀 형상을 뒷면에 옮긴다. 첫째 종류는 「장대(長大)」라 부른다. 이른바 장대는 이것이 두 마리의 귀가 또한 길고 또한 커서 두 치 남짓 심지어 세 치 남짓 긴 것이 있다. 이 종류의 귀는 큰 수명을 주관하고 봉록이 풍후하며 능히 과거의 바른 길에서 공명을 취득하여 영현을 누린다. 만년에 대개 평안한 복택이 있고 자손도 또한 능히 문호를 광대할 것이다.

二.敦厚:敦厚者,兩耳敦厚而勻隆也。主豐衣足食,清閒,多祿,紹繼前業居多,白手創業居少。又主聰明而和平,厚而守禮,持久有信也。三.輪珠:輪珠者,兩耳輪圓如珠也,故號垂珠。主奇聰異慧,遠見有桓,足智多,機巧好奇,凡技藝美術,皆超出人上也。如有痣,主水災三四也。

둘째 종류는 「돈후(敦厚)」라 부른다. 이른바 돈후는 이것이 두 마리의 귀가 후실하여 풍륭하고 균칭함이다. 의식이 풍족하고·생활이 청한하며·봉록이 풍후함을 주관한다. 이 종류의 사람은 조업을 승계하는 것이 많고 맨손으로 집을 일으키는 것이 적다. 동시에 또한 사람이 총명하여 평화하고·후도하여 예를 지키며·사람 됨이 오래 믿을 만하고·신용을 강함을 주관한다. 셋째 종류는 「윤주(輪珠)」라 부른다. 이른바 윤주는 이것이 두 귀의 귀 테두리가 원윤하여 구슬과 같으니 그러므로 「수주(垂珠)」라 칭한다. 사람이 총혜하여 남을 넘고·원견이 있고 항심이 있으며·지모가 충족함을 주관한다. 기교하여 신기함을 희호하여 무릇 기예·미술의 한 부류의 본시는 모두 남에 견주어 강하다. 여기에 만약 사마귀가 나면 곧 일생에 서너 번의 물의 액을 당하여야 함을 주관한다.

四.廓堅:廓堅者,兩耳廓堅收豎也。主志遠大而動能,有操作而任勞,勇毅剛決,量大容忍。一主父母有餘蔭之美,而繼起也。五.命門高:命門者,虎耳後之突肉也,內通腎絡,五行為水,故關係生命。凡命門高者,主大壽;低者,主夭亡;無命門者,不滿十二歲即死也。

넷째 종류는 「곽견(廓堅)」라 부른다. 이른바 곽견은 이것이 두 귀의 귀 바퀴가 견정하고·수렴하여 솟아 선다. 사람이 지향이 원대하여 행동의 힘이 강하고·손을 움직여 일을 하기를 구하며·고생할 수 있고·용감하고 과의하여 결단이 명쾌하며·도량이 커서 능히 용인함을 주관한다. 다른 한 가지의 응험은 이것이 부모가 남겨 내린 음폐가 있어 그가 능히 이어서 흥왕하여 일어난다. 다섯째 종류는 「명문고(命門高)」라 부른다. 이른바 명문은 이것이 귀 뒤의 저 덩이의 볼록 솟은 살로 몸 안에서 신경에 통하고 오행은 물에 속하니 그러므로 사람의 성명에 관계한다. 대체로 명문이 높은 것은 큰 수명을 주관한다. 명문이 낮은 것은 일찍 요절함을 주관한다. 근본에 명문이 없는 것은 열두 살에 차지 못하여 곧 죽어야 한다.

六.薄反:薄反者,兩耳薄弱上下相反也。主刑人丁而冷退,初年不吉,前業耗散也。又主幼小多疾病災厄,交十一歲後,方吉而平安也。七.輪沖:輪沖者,兩耳輪尖薄,而有紋沖破也。主天姿之智化略遲,虛浮偏好也。又刑弟兄姊妹於耳,及幼小多疾厄湯火之咎,破相而有疤痕也。

여섯째 종류는 「박반(薄反)」이라 부른다. 이른바 박반은 이것이 두 귀가 또한 얇고 또한 부드러워 위아래가 모두 밖으로 가서 뒤집힌다. 집안의 인정을 형극하여 경우가 냉락하고 퇴패하며·이른 해가 길리하지 않고·조상의 산업이 소산함을 주관한다. 동시에 또한 어린 해에 병이 많고 재앙이 많음을 주관하여 열한 살 이후를 지나야 운세가 비로소 돌이켜 길하여 평안할 것이다. 일곱째 종류는 「륜충(輪衝)」라 부른다. 이른바 륜충은 이것이 두 귀의 귀 테두리가 뾰족하고 얇으며 오히려 무늬 줄기가 있어 그것을 충파한다. 사람이 하늘이 낸 자질이 뚫림이 약간 늦고·성정이 부범하여 편집한 애호가 있음을 주관한다. 이 한 상은 한가지로 형제와 자매를 형극함 위에 응하고 또한 어린 해에 병재가 많고·끓는 물 혹은 불에 데임을 당하며·및 상을 깨뜨려 흉터를 남김을 주관한다.

八.輪珠紅:輪珠紅者,兩耳下墜之珠紅潤也。主天姿之智化早而聰慧,穎悟過人,亦王貴而早成名也。一為餘蔭貴裔之後,繼起前人之緒業也。九.輪白潤:輪白潤者,兩耳輪之珠下墜白潤也。主聰明有大志,有享受厚祿,又主科甲之捷,晚年尤享盛名也。一為初勞碌,前業蕭條也。

여덟째 종류는 「윤주홍(輪珠紅)」라 부른다. 이른바 윤주홍은 이것이 두 귀의 아래로 처지는 귀 구슬이 빛택이 붉고 윤함이다. 사람이 하늘이 낸 자질이 일찍 뚫려 총혜하고·오성이 상인을 넘으며·또한 현귀하여 일찍이 이름을 이룸을 주관한다(원문의 「역왕귀」의 「왕」은 마땅히 「주」자의 그릇됨이어야 한다). 다른 한 가지의 응험은 이것이 그가 현귀한 인가에 출신하여·선인의 남은 그늘을 승수하며·능히 이어서 앞사람이 끝내지 못한 사업을 경영함이다. 아홉째 종류는 「윤백윤(輪白潤)」라 부른다. 이른바 윤백윤은 이것이 두 귀의 아래로 처지는 귀 구슬이 희고 맑아 윤택함이다. 사람이 총명하여 큰 뜻이 있고·풍후한 봉록을 향수할 수 있으며·또한 과거가 순리하여 한 거동에 뽑힘을 얻고·만년에 더욱 성명을 향유함을 주관한다. 다른 한 가지의 응험은 이것이 이른 해에 노록하고 조상의 산업이 이미 초조함이다.

十.短小:短小者,兩耳短而小也。其人愚而慳悋,志小而量窄,勞碌飄搖,駁雜不純,前業不守,幾經成敗,壽徵亦弱,人丁亦刑剋也。十一.貼輪:貼輪者,兩耳輪尖長無珠,貼生而不分開也。其形外表似不吉,其實主富而多田宅,又聰敏而多厚祿。一為享受祖業,一為本身自創。亂世貴者十分之七,盛世貴者十之三,均有作為而宏恢也。

열째 종류는 「단소(短小)」라 부른다. 이른바 단소는 이것이 두 마리의 귀가 또한 짧고 또한 작다. 이 종류의 사람은 우둔하여 인색하고 지향이 작고 기량이 좁다. 일생이 노록하고 표박하여 경우가 박잡하고 순수하지 않다. 조상의 산업을 지켜 견디지 못하고 몇 번을 지나 성패한다. 수명도 또한 치우쳐 약하고 집안의 인정이 오히려 형극이 있다. 열한째 종류는 「첩륜(貼輪)」라 부른다. 이른바 첩륜은 이것이 두 귀의 귀 테두리가 뾰족하고 길며·아래쪽에 귀 구슬이 없고 온 마리의 귀가 머리에 붙어 자라 벌어지지 않는다. 이 종류의 귀 형상은 겉이 보기에 길하지 않은 듯하나 그 실은 부유하여 전산과 집 재산이 많고·사람도 또한 총민하여 봉록이 풍후함을 주관한다. 어떤 것은 이것이 조업을 향수하고 어떤 것은 이것이 본인이 스스로 창함이다. 이 종류의 귀는 난세에 나서 능히 현귀하는 것이 십분지칠을 차지하고 태평한 세상에 나서 능히 현귀하는 것이 십분지삼을 차지하여 두 가지 모두 능히 한 번의 작위가 있어·가업을 크게 할 것이다.

《공독상법》 상편 권 칠

구상조해

公篤曰:口為出納官,又名水星,外號北嶽,為五官之一,關係衣祿之享受也。其聲音發於唇口,關人應對交際也。以測量法計算,不過百分之四耳,然亦有重要點,即覆舟口之一式,乃兩口角下反,主凶死而不善終,輕亦孤苦憂愁至死也。如貴人有此口,必斷首領,或遺暗害;富紳有此口,輕則噎疾餓死,重則盜匪戕殺,亦有水中淹死者;又如富貴女娘,有此口主產厄,或懸樑自剔,或投河服毒;如貧賤有此口,則為飢寒交迫而死。凡凶危之部位,愈富貴而愈危險,愈貧賤而愈輕微也。其中分別,又以紅如塗朱者輕,青黑而枯者重,是其關鍵也。

진공독이 말한다: 입은 이것이 상법 위의 「출납관」이요 또한 「수성」이라 부르고 별호는 「북악」이니 이것이 오관의 하나로 한 사람의 의식과 봉록의 향수에 관계한다. 사람의 성음이 입술과 입에서 나고 또한 사람을 대하고 물을 접하며·응대하고 교제함에 관계한다. 만약 점수에 의거하여 계산하면 입은 다만 백분의 사를 차지하나 그러나 그것도 또한 지극히 요긴한 지방이 있으니 곧 이것이 「복주구(覆舟口)」의 이 한 식이요 —— 두 개의 입꼬리가 아래를 향하여 거꾸로 꺾이어 목숨이 아닌 죽음을 하고·좋은 끝을 얻지 못함을 주관한다. 가벼운 것도 또한 이것이 고고하고 수심한 한평생이 죽음에 이른다. 현귀한 사람이 이 종류의 입을 나면 반드시 머리를 떨어뜨려야 하거나 혹은 사람의 암산을 당한다. 부자 신사가 이 종류의 입을 나면 가벼운 것은 예격의 증을 앓아 굶어 죽고 무거운 것은 도적에게 살해되며 또한 물 속에 빠져 죽는 것도 있다. 부귀한 인가의 여자가 이 종류의 입을 나면 난산의 액을 주관하거나 혹은 위에 목을 매어 스스로 죽거나 혹은 강에 몸을 던지고·독을 먹는다. 빈천한 사람이 이 종류의 입을 나면 곧 이것이 주림과 추임이 서로 핍박하여 죽는다. 대범 흉험을 주관하는 부위는 모두 이것이 지위가 더욱 부귀하면 응험이 더욱 위험하고 지위가 더욱 빈천하면 응험이 더욱 경미하다. 경중의 분별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기색을 보아야 한다: 입 빛이 붉어 주사를 바른 듯한 것은 응험이 가볍고 푸르고 검어 마르고 시든 것은 응험이 무거우니 이는 이것이 관건이 있는 곳이다.

一.上唇:上唇者,即口之上半部也,為男子之丹田,女子之血海,專主疾厄。古法皆以紅潤為吉,血足故也。女格上唇不枉而青白,主痼疾而無生育。凡上唇曲痕,主胃噎病也。二.下唇:下唇者,即口之下半部也,為男女之腎絡,主衣祿之多寡,亦主疾厄也。如多紋,主勞碌駁雜;如有曲痕,主肺病,即子病母亦病也。

첫째는 「상순(上唇)」으로 곧 이것이 입의 윗 반의 부분이다: 남자에게서는 단전에 대응하고 여자에게서는 혈해에 대응하여 오로지 질병과 재액을 관할한다. 옛 상법은 모두 윗입술이 붉고 윤함으로 길을 삼으니 이는 저것이 혈기가 충족함을 설명함에 인한다. 여자의 윗입술이 만약 단정하지 않고 청백한 빛을 나타내면 완질을 앓고 겸하여 생육하지 못함을 주관한다. 대체로 윗입술 위에 굽이친 무늬 흔적이 있는 것은 위부의 예격의 병을 앓음을 주관한다. 둘째는 「하순(下唇)」으로 곧 이것이 입의 아래 반의 부분이다: 남녀를 논하지 않고 모두 신경에 대응하여 의식과 봉록의 많고 적음을 주관하고 한가지로 또한 질병과 재액을 주관한다. 아랫입술이 무늬 줄기가 많은 것은 일생이 노록하여 경우가 박잡함을 주관한다. 아랫입술에 굽이친 무늬 흔적이 있는 것은 폐병을 앓음을 주관한다 —— 오행의 서로 남에 의거하면 콩팥은 이것이 폐의 아들이니 아들이 병들면 곧 어머니도 또한 따라 병든다.

三.口角:口角者,主貴祿,即兩口角上下相交之處也,宜收斂,不宜洩露。上仰者,名曰仰月口,主貴祿;下反者,名日覆舟口,主凶死,雖富貴亦不免也。四.承漿:承漿者,在口下有橫紋處也,即生髯處,主行船之吉凶,水上之驚恐也。如幾色混合,主花柳病,亦為清閒勞碌之區別,一小部份也。

셋째는 「구각(口角)」으로 귀현과 봉록을 주관하며 가리키는 바는 양쪽 입꼬리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서로 만나는 저 한 점으로 거두어들임이 마땅하고 이완하여 밖으로 드러남이 마땅하지 않다. 입꼬리가 위를 향하여 들리는 것은 「앙월구(仰月口)」라 부르고 귀한 지위가 있고 봉록이 있음을 주관한다. 입꼬리가 아래를 향하여 거꾸로 꺾이는 것은 「복주구」라 부르고 목숨이 아닌 죽음을 함을 주관하여 비록 부귀한 곳에 몸을 처하여도 또한 면하기 어렵다. 넷째는 「승장(承漿)」으로 입의 아래쪽에 가로 무늬가 있는 지방에 있으니 곧 이것이 수염을 내는 저 한 자리로 배를 가는 길흉과 물 위의 경험한 험함을 주관한다. 여기에 만약 몇 가지의 기색이 혼잡하여 한 곳에 있으면 화류의 병에 물듦을 주관한다. 그것도 또한 이것이 한 사람의 청한한가 혹은 노록한가를 판별하는 한 자리의 의거이나 다만 다만 심히 작은 한 부분을 차지한다.

五.溝洫:溝洫者,人中之下半節,接近上唇之處也,亦主衣祿子女,與達外之行動也。按洫以深長為吉,以短為不吉,洫為通達,口為容納,故也。以上五則,為口部之正義,與附帶關係,而各從其類,以應驗事實也。茲將各形式例後。

다섯째는 「구휵(溝洫)」으로 가리키는 바는 인중의 아래 반 마디·윗입술에 가까운 저 한 단락으로 한가지로 의식과 봉록과 자녀를 주관하고 또한 외지로 가서 발전하는 행동을 주관한다. 이 조의 도랑은 깊고 긺으로 길을 삼고 짧음으로 길하지 않음을 삼으니 이는 「휵」이 취하는 바는 통달의 뜻이요 「구」가 취하는 바는 용납의 뜻으로 두 가지가 서로 어울려야 비로소 좋다. 이상의 다섯 조는 강하는 바는 이것이 입부의 주요한 함의와 부대한 관계로 각기 그 부류에 의거하여 미루어 이로써 구체의 사정을 험증한다. 아래에 입의 각 가지 형상을 예를 들어 뒷면에 열한다.

一.方口:方口者,即古之四字口也,上下四角有方稜。此主大貴,而享萬鍾之厚祿,亦有特貴,而受餘蔭之福澤,又主多壽,故列為第一。二.闊大:闊大者,即古之口能容拳是也。凡男子口宜闊大,其祿最豐隆,田宅亦汗陌,又享受盛名偉業。女格宜小厚方吉,闊大反為破敗,而耗田宅也。

첫째 종류는 「방구(方口)」라 부르니 곧 이것이 옛 상서가 말하는 「사자구(四字口)」로 위아래 네 뿔이 모두 모난 능이 있다. 이 종류의 입은 큰 귀를 주관하여 능히 만 종의 후록을 누린다. 또한 특등의 귀현에 속하고·선인의 남은 그늘과 복택을 승수하는 것도 있다. 그것은 동시에 오히려 장수를 주관하니 그러므로 첫째 자리에 열한다. 둘째 종류는 「활대(闊大)」라 부르니 곧 이것이 옛사람이 말하는 「입이 능히 주먹을 용납한다」이다. 대체로 남자는 입이 활대함이 마땅하니 이와 같이 봉록이 가장 풍후하고 전산과 집 재산도 또한 천백으로 서로 이어지며 오히려 능히 성명과 위업을 향유할 것이다. 여자의 입은 곧 작고 두터워야 비로소 길리하고 입이 만약 활대하면 도리어 파패를 주관하여 전택을 소손할 것이다.

三.小口:小口者,即形小之謂也。凡女格以小厚而收斂,主貴祿,次亦旺夫而進田宅,豐衣足食也;男格口小,則祿不足而減等,又多勞碌也。四.圓厚:圓厚者,口圓而唇厚也。主衣祿豐足,平安多福。一為享受前人之餘業,一為自己創立之宏恢,均為有餘之格也。

셋째 종류는 「소구(小口)」라 부르니 곧 이것이 입 형상이 작은 뜻이다. 여자의 입은 작고 두터우며·거두어들여 벌리지 않음으로 좋음을 삼아 귀한 지위가 있고 봉록이 있음을 주관하고 다음 한 등급도 능히 남편을 왕하게 하여 전택을 마련하며 의식이 풍족하다. 남자의 입이 작으면 봉록이 곧 미치지 못하여 한 등급을 내려야 하고 또한 일생이 대개 노록하다. 넷째 종류는 「원후(圓厚)」라 부른다. 이른바 원후는 이것이 입 형상이 둥글고 입술이 두터움이다. 의식과 봉록이 풍족하고·평안하여 복이 많음을 주관한다. 어떤 것은 이것이 앞사람이 남겨 내린 가업을 향수하고 어떤 것은 이것이 자기가 창립하여 겸하여 크게 하니 두 가지 모두 넉넉히 남음이 있는 격국에 속한다.

五.仰月:仰月者,兩口角上仰如月也。口角以仰為貴,而享萬鍾之祿,又得清名,多為文貴輔佐政治人物,兼有流傳之事業於身後也。六.唇勻:唇勻者,上下唇兩相勻配也。上唇薄而下唇厚,主胃噎氣逆病發生於中年;上唇厚而下唇薄,主痰飲水泛病於晚年,雖富貴不免,勻者方吉。

다섯째 종류는 「앙월(仰月)」이라 부른다. 이른바 앙월은 이것이 두 개의 입꼬리가 위를 향하여 들려 일어나 한 휘의 새 달과 같다. 입꼬리는 위로 들림으로 귀를 삼아 만 종의 봉록을 누림을 주관하고 오히려 능히 청백한 명성을 얻는다. 이 종류의 사람은 대개 이것이 문직의 현귀의 길을 가고·정무를 보좌하는 인물로 몸 뒤에 오히려 능히 세상에 전할 만한 사업을 남겨 내릴 것이다. 여섯째 종류는 「순균(唇勻)」라 부른다. 이른바 순균은 이것이 위아래 두 입술이 두껍고 얇음이 서로 어울림이다. 윗입술이 얇고 아랫입술이 두터운 것은 중년에 위부의 예격·기역의 증을 앓음을 주관한다. 윗입술이 두텁고 아랫입술이 얇은 것은 만년에 담음·수기가 범람하는 증을 앓음을 주관한다. 비록 이것이 부귀한 사람도 또한 피해 떨어뜨릴 수 없고 다만 위아래 입술이 균칭한 것이 비로소 길리하다.

七.收斂:收斂者,上下唇收而不見,古謂一字口是也。主貴名而厚祿,聰敏而矜驕,雄談善辯,凡外交家及政客代表,多以此口為奇才。最低者,亦州邑之公務,鄉里之梓榮,排難解紛,享受厚祿也。八.掀露:掀露者,唇掀齒露也。主招是非,六親多累,平生多官訟,及爭端,又主刑人丁。上掀先妨父,下掀先妨母,又主水氣溼氣、痰飲痼疾之有根也。

일곱째 종류는 「수렴(收斂)」이라 부른다. 이른바 수렴은 이것이 위아래 입술이 거두어 굳어 거의 입술 살을 보아 내지 못하니 옛 상서는 「일자구(一字口)」라 부른다. 귀현한 이름과 풍후한 봉록이 있음을 주관하고 사람이 총민하여 약간 금지하고 교기를 띠며 담전이 웅건하고·변론에 길하다. 대체로 외교가와 정계의 대표 인물은 대개 이 종류의 입을 가져다 기재의 상으로 삼는다. 가장 낮은 것도 능히 주현에서 공직에 임하여 고향의 영요가 되고 사람을 위하여 어려움을 물리치고 분쟁을 풀며 후록을 향수할 것이다. 여덟째 종류는 「흔로(掀露)」라 부른다. 이른바 흔로는 이것이 입술이 위로 가서 뒤집히고·이가 밖으로 드러남이다. 시비를 부름을 주관하고 육친이 대개 누락이 있으며 일생이 관사와 쟁단이 끊이지 않고 오히려 집안의 인정을 형극함을 주관한다. 윗입술이 들린 것은 먼저 아버지를 방해하고 아랫입술이 들린 것은 먼저 어머니를 방해한다. 동시에 또한 몸 안에 수기와 습기가 무겁고·담음 한 부류의 완질이 이미 병의 뿌리가 있음을 주관한다.

九.薄削:薄削者,上下唇均薄削,而不慎于格局也。主衣祿不充,聰明有嗜好,而不務正,多弄巧而反拙,志小而妄貪,勞苦奔馳,飄搖不定,亦有壽徵也。十.下反:下反者,兩口角下反如覆舟也。主凶死,如富貴者,凶危不免也。男子左反,亦經危險,右反稍輕;女子右反,亦經危險,左反稍輕。次則主孤苦困窮,刑剋疾厄,飢寒交迫而死也。

아홉째 종류는 「박삭(薄削)」이라 부른다. 이른바 박삭은 이것이 위아래 입술이 모두 또한 얇고 또한 깎여 온 체의 격국과 서로 어울리지 않음이다. 의식과 봉록이 충예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사람은 비록 총명하나 도리어 기호에 빠져 바른 업을 힘쓰지 않고 상상히 재주를 취하려 생각하여 도리어 졸함을 부린다. 지향이 작고 탐구하고 망동하여 일생이 노고하고 분주하며·표박하여 정하지 않는다. 다만 이 종류의 입은 도리어 또한 장수의 징조가 있다. 열째 종류는 「하반(下反)」이라 부른다. 이른바 하반은 이것이 두 개의 입꼬리가 아래를 향하여 거꾸로 꺾이어 한 줄의 뒤집힌 배와 같다. 목숨이 아닌 죽음을 함을 주관한다. 만약 이것이 부귀한 사람이 이 종류의 입을 나면 흉험이 더욱 이것이 피해 지나갈 수 없다. 남자의 왼쪽 입꼬리가 아래로 거꾸로 꺾인 것도 또한 위험을 지나야 하고 오른쪽이 아래로 꺾인 것은 조금 가볍다. 여자의 오른쪽 입꼬리가 아래로 꺾인 것도 또한 위험을 지나야 하고 왼쪽이 아래로 꺾인 것은 조금 가볍다. 다음 한 등급의 응험은 이것이 일생이 고고하고 곤궁하여·육친을 형극하고·질병이 몸에 얽히며·최후에 주림과 추임이 서로 핍박하여 죽는다.

十一.歪斜:歪斜者,口形不正之謂也,如患病不在此例。如生成歪斜,左妨父,右刑母,又主輕舉妄動,貪多務得,其言不信,口是心非也。十二.吹火:吹火者,即尖口,古謂雷公嘴而吹火口也。此主刑剋冷退,貧賤常有之,女格最忌,男子較輕也。主殘毒不考,刑夫克子,乃八敗之一也。

열한째 종류는 「외사(歪斜)」라 부르니 곧 이것이 입 형상이 단정하지 않음이다. 만약 이것이 병을 냄에 인한(중풍으로 입이 비뚤어짐과 같은) 조성한 것은 이 예에 있지 않다. 만약 하늘이 낸 외사이면 왼쪽으로 비뚠 것은 아버지를 방해하고 오른쪽으로 비뚠 것은 어머니를 형한다. 동시에 또한 사람이 경거망동하고·많이 탐하여 일일이 손에 이르려 생각하며·말이 셈을 하지 않고·입이 바르고 마음이 다름을 주관한다. 열두째 종류는 「취화(吹火)」라 부르니 곧 이것이 뾰족한 입으로 옛 상서는 「뇌공취(雷公嘴)」라 부르고 또한 「취화구(吹火口)」라 부른다. 이 종류의 입은 형극하여 경우가 냉락하고 퇴패함을 주관하여 빈천한 사람이 대개 이것을 보인다. 여자가 가장 이 종류의 입을 기혜하고 남자는 응험이 비교적 가볍다. 그것은 사람이 심지가 잔독하여 좋은 끝을 얻지 못함을 주관하고 여자는 곧 남편을 형하고 자식을 극하니 이것이 상법 위의 「팔패(八敗)」의 하나다.

十三.多紋:多紋者,即上下唇之紋多而粗也。主勞碌多反覆,亦善說詞,虛浮聰敏,而偏見自悞也。誇大好奇,不服錯侯,故成敗不一,亂世亦有勞而貴也。十四.塗朱:塗朱口,即上下唇紅潤,而如硃砂也。主清名厚祿,少年顯達,多才智,有遠,及文章鳴世,持久穩見,堅決有恆,而多厚福也。

열셋째 종류는 「다문(多紋)」라 부르니 곧 이것이 위아래 입술 위의 무늬 줄기가 또한 많고 또한 굵다. 일생이 노록하여 반복하여 정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이 종류의 사람도 또한 언사에 잘하고 총명하나 도리어 부범하여 참되지 않으며 왕왕 자기의 성견에 일을 잘못된다. 그는 과대하기를 사랑하고·신기함을 좋아하여 잘못하여도 또한 인정하기를 구하지 않으니 그러므로 성패와 기복이 정하지 않다. 난세에 나는 것도 또한 먼저 노록하고 뒤에 현귀하는 것이 있다. 열넷째 종류는 「도주(塗朱)」라 부르니 곧 이것이 위아래 입술이 붉고 윤하여 주사를 바른 듯하다. 청백한 명성과 풍후한 봉록을 누림을 주관하고 소년 때에 곧 능히 현달한다. 이 종류의 사람은 재지가 출중하여 안광이 장원하고 능히 문장과 저술을 의지하여 세상에 이름이 높다. 그는 일을 처함이 지구하여 온중하고 과단하여 항심이 있으며 복분이 심후하다.

액상첩법

公篤曰:額為南嶽,又名天獄,統名上停,亦名火宿火星,定人之貴賤,辨人之根基。兩額角名天府上府,即天倉而關祖業也。故髮際高超,主聰敏靈慧,承繼前人餘業,初年亨通而福也;無祖業者,亦能創立而進貴也。髮際低者,主愚拙,及妨父母;亦有聰明者,而為庶母所出也;亦有祖業者,為數代之餘也。

진공독이 말한다: 이마는 이것이 「남악」이요 또한 「천옥」이라 부르고 총명은 「상정(上停)」이며 또한 「화숙」「화성」이라 부른다. 그것을 보면 이로써 한 사람의 귀천을 정하고·한 사람의 근기를 변별할 수 있다. 양쪽의 이마 뿔은 「천부」「상부」라 부르니 곧 이것이 「천창」으로 조상의 산업에 관계한다. 그러므로 머리카락 가장자리가 높고 개활한 사람은 총민하고 영혜함을 주관하여 능히 앞사람이 남겨 내린 가업을 승계하고 이른 해가 순수하여 복이 있다. 비록 조업이 없어도 능히 자기에게 창립하여 몸을 나아가게 하여 현귀할 것이다. 머리카락 가장자리가 낮은 사람은 우둔하고 졸졸함을 주관하고 겸하여 부모를 방해한다. 이 속에도 또한 총명한 것이 있으니 저것은 대반이 이것이 서모가 낳은 바다. 또한 여전히 조업을 승수하는 것이 있으니 저것은 이것이 몇 대의 사람이 쌓아 내린 남은 그늘이다.

凡髮際上削不平,均主妨父;三岔五岔,主幼小妨父,亦有遺腹而生;髮曲突者,主刑母;鬢連眉尾,主幼小刑母,而有嫡母庶母之分也。其天庭之上有骨凸突,名曰伏犀骨。方拱者,主特貴,及不朽之事業;圓拱者,主上貴,為將相九卿;橢圓者,主中貴,為廳道師旅;最小者,赤洲伯邑侯也。

대체로 머리카락 가장자리가 참차하여 가지런하지 않고·윗 가장자리가 깎아 지낸 듯한 것은 모두 아버지를 방해함을 주관한다. 머리카락 가장자리가 세 개의 갈래 혹은 다섯 개의 갈래로 갈라지는 것은 어린 해에 곧 아버지를 방해함을 주관하고 또한 어떤 것은 이것이 아버지가 죽어 간 뒤에 비로소 출생한 유복자다. 머리털이 굽이쳐 앞을 향하여 돌출하는 것은 어머니를 형극함을 주관한다. 귀밑 머리가 한결같이 눈썹 꼬리에 이어 이르는 것은 어린 해에 어머니를 형함을 주관하며 그 가운데 오히려 적모인가 혹은 서모인가를 나누어야 한다. 이마 위 「천정(天庭)」의 이 일대에 만약 뼈가 볼록 솟으면 곧 「복서골(伏犀骨)」이라 부른다. 뼈가 네모난 형을 나타내어 높이 뜨는 것은 특등의 귀현을 주관하여 능히 썩지 않는 사업을 지어 낼 것이다. 뼈가 바로 둥근 형을 나타내어 높이 뜨는 것은 상등의 귀현을 주관하여 장상·구경을 할 수 있다. 뼈가 타원형을 나타내는 것은 중등의 귀현을 주관하여 청도 한 등급의 문관 혹은 사려 한 등급의 무관을 할 수 있다. 뼈가 가장 작은 것도 또한 이것이 주목·현령 한 등급이다(원문의 「적주백읍후」의 「적」은 마땅히 「역」자의 그릇됨이어야 한다).

印堂之上有骨直聳,名曰玉柱骨,主大貴,為公侯將相,列土分封。如長橫,名曰華蓋骨,主文武雙全之上貴,或中貴,而享大名於身後也。華蓋有紋橫破,主前業耗散三分之一;華蓋有紋直破,主前業失敗三分之二;紋痕長深者加倍,紋痕短者減半也。

인당의 위쪽에 만약 뼈가 있어 세로로 높이 솟으면 곧 「옥주골(玉柱骨)」이라 부르고 큰 귀를 주관하여 공후·장상을 할 수 있고 봉하여 땅을 가르는 상을 받는다. 만약 이 덩이의 뼈가 가로로 자라 이루어 한 긴 조를 이루면 곧 「화개골(華蓋骨)」이라 부르고 문무가 둘 다 온전한 상등의 귀현·혹은 중등의 귀현을 주관하고 겸하여 몸 뒤에 큰 이름을 향유한다. 화개골 위에 만약 가로 무늬가 충파하면 조상의 산업이 삼분지일을 소산함을 주관한다. 만약 세로 무늬가 충파하면 조상의 산업이 삼분지이를 패함을 주관한다. 무늬 흔적이 또한 길고 또한 깊은 것은 손실이 배가하고 무늬 흔적이 짧은 것은 손실이 반으로 줄어든다.

日月角骨上插,帝王之貴,英明之君;日月角骨圓突,主貴名,父母亦貴,而紹前蔭之餘業。輔角骨長橫,主總督文武,大為屏藩大臣,小為重鎮邊將。邊城骨上插,主威鎮邊陣;邊城骨沖破,盛世主失祖業,而不發達,亂世主破梓離鄉,而立異地之產業也。

「일월각골(日月角骨)」이 위를 향하여 곧장 꽂는 것은 이것이 제왕의 귀상으로 영명한 군주가 됨을 주관한다. 일월각골이 다만 둥글둥글 볼록 솟을 뿐인 것은 귀현한 이름이 있고·부모도 또한 현귀하여·능히 선인의 남은 그늘이 남겨 내린 가업을 승계함을 주관한다. 「보각골(輔角骨)」이 가로로 자라 한 조를 이루는 것은 문무의 정을 총관함을 주관하여 큰 것은 한 방을 병번하는 대신을 하고 작은 것은 요지를 진수하는 변장을 한다. 「변성골(邊城骨)」이 위를 향하여 곧장 꽂는 것은 변강의 전진에 위를 떨침을 주관한다. 변성골이 만약 무늬 줄기에 충파되면 태평한 세상에 나면 곧 조업을 잃어버려 발달하지 못함을 주관하고 난세에 나면 곧 고향을 떠나 우물을 배반하여·외지에서 따로 한 몫의 산업을 세움을 주관한다.

印堂有骨方楞長橫,名曰金城骨,主上貴,多操兵柄,臨險暴發。印堂直紋懸針,主凶,次憂苦而死;如雙紋,主刑剋駁雜;三紋,名川字紋,主貴及痣血,刑妻克子;四紋五紋,均主刑剋勞碌;成火焰紋,主大貴凶死;成人字紋,主家族至戚之遺累也。

인당 위에 만약 뼈가 네모지고 바르며 능을 띠고·가로로 한 긴 조를 이루면 곧 「금성골(金城骨)」이라 부르고 상등의 귀현을 주관하여 대반이 병권을 집장하고 험함을 만나면 도리어 갑자기 일어나 발달한다. 인당 위에 만약 한 줄의 세로 무늬가 있으면 「현침문(懸針紋)」이라 부르고 흉함을 주관한다. 다음 한 등급도 또한 이것이 근심하고 고통하여 죽는다. 만약 이것이 두 줄의 세로 무늬이면 형극이 무겁고 경우가 박잡함을 주관한다. 세 줄의 세로 무늬는 「천자문(川字紋)」이라 부르고 귀현을 주관하나 다만 또한 사마귀를 내고·피빛을 보며·아내를 형하고 자식을 극함을 주관한다. 네 줄·다섯 줄의 세로 무늬는 모두 형극과 노록을 주관한다. 무늬 줄기가 흩어져 벌어져 불꽃과 같은 것은 큰 귀로 목숨이 아닌 죽음을 함을 주관한다. 무늬 줄기가 합성하여 「인(人)」자가 된 것은 본족의 지친의 누락을 받음을 주관한다.

額橫一長紋,名華蓋紋,主貴而刑剋,子女庶出也;二紋長橫,名偃月紋,主貴壽而克子女;三紋長橫,名伏群紋,主貴壽勞心,奔馳往返。額紋多者,王勞碌風塵;額紋間斷,主成敗不一;額紋偏斜,主勞碌耗散。凡額以高廣方隆,為貴名福壽,及享受餘蔭前業也。

이마 위에 가로로 한 줄의 긴 무늬인 것은 「화개문(華蓋紋)」이라 부르고 귀현하나 도리어 형극이 있으며·자녀가 대개 서출임을 주관한다. 가로로 두 줄의 긴 무늬인 것은 「언월문(偃月紋)」이라 부르고 귀현하고 장수하여 자녀를 극손함을 주관한다. 가로로 세 줄의 긴 무늬인 것은 「복군문(伏群紋)」이라 부르고 귀현하고 장수하여 마음을 수고롭게 하며·일생이 왕복하여 분주함을 주관한다. 이마 무늬가 많은 사람은 일생이 풍진하고 노록함을 주관한다(원문의 「왕노록」의 「왕」은 마땅히 「주」자의 그릇됨이어야 한다). 이마 무늬가 끊어지고 이어지는 것은 성패가 정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이마 무늬가 비뚤고 어긋난 것은 노록하여 집 재물이 소산함을 주관한다. 총괄하여 이마는 높음·넓음·네모남·높이 솟음으로 좋음을 삼아 저 모양이어야 비로소 귀현한 이름과 복수가 둘 다 온전함을 주관하고 또한 비로소 능히 선인의 남은 그늘이 남겨 내린 산업을 향수할 것이다.

권상첩법

公篤曰:兩顴為中府之官,又名東西嶽,及國印,顴即權之別名也。兩顴高聳上插,方有大權重柄,而號四正,占重要部位,五嶽得二嶽故也。以測量法乘之,得百分之十分。左顴高妨父,先見子星;右觀高妨母,先見女星。兩顴高聳雄突,主大貴而有重權。兩顴大而中嶽低小,此為強賓壓主,養廱犯上,為部下所欺侮,而受其牽制,及倒戈相向也。

진공독이 말한다: 두 광대뼈는 이것이 상법 위의 「중부의 관」이요 또한 「동악」「서악」이라 부르고 또한 「국인(國印)」이라 부른다. 광대뼈는 그 실이 곧 이것이 권력의 별명이다. 두 광대뼈가 높이 솟아 위를 향하여 귀밑 머리 가장자리에 꽂아 들어가야 비로소 참으로 큰 권과 무거운 자루가 있다 셈하니 이 모양의 격국은 호하여 「사정(四正)」이라 하고 얼굴 위에서 요긴한 위치를 차지하니 이는 오악 속에서 그것이 한 번에 곧 두 악을 차지함에 인한다. 측량법에 의거하여 접산하면 두 광대뼈는 백분의 십점을 차지한다. 왼쪽 광대뼈가 높은 것은 아버지를 방해하고 첫 아이에 먼저 아들을 얻는다. 오른쪽 광대뼈가 높은 것은 어머니를 방해하고 첫 아이에 먼저 딸을 얻는다(원문의 「우관」의 「관」은 곧 「권」이다). 두 광대뼈가 높이 솟아 웅장하고 볼록 솟은 것은 큰 귀로 무거운 권을 쥠을 주관한다. 만약 두 광대뼈가 크고 코의 이 「중악」이 도리어 낮고 작으면 곧 이것이 「강한 손이 주인을 누른다」로 자기에게 길러 내어 화환을 와서 위를 범함과 같으니 부하에게 업여김을 받고·그들의 견제를 받으며·심지어 그들에게 창끝을 돌려 마주함을 당할 것이다.

兩顴能輔中嶽,得內助外輔,而有重要實權,此名三嶽勻配,主貴權而厚福。高聳上插入山林者,主上上貴,為屏藩柱石之臣,列土分茅也;高聳上插入邊城者,為上中貴,威權萬里,將軍之格;高聳上插入玉堂者,主上貴,為外藩威鎮一方,邊將之格也。

두 광대뼈가 만약 능히 코의 이 중악을 돋보이게 하고 보조하면 곧 이것이 속에 어진 도움이 있고·밖에 돕는 손이 있어 이로써 중요한 실권을 쥐니 이를 「삼악균배(三岳勻配)」라 부르고 귀한 지위와 실권이 있어 복분이 심후함을 주관한다. 두 광대뼈가 높이 솟아 위를 향하여 「산림(山林)」의 부위에 꽂아 들어가는 것은 상상등의 귀현을 주관하여 능히 한 방을 병번하는 주석의 중신을 하고 봉하여 땅을 가르는 상을 받는다. 높이 솟아 위를 향하여 「변성(邊城)」의 부위에 꽂아 들어가는 것은 이것이 상중등의 귀현으로 위권이 만 리에 미칠 수 있어 장군의 격국에 속한다. 높이 솟아 위를 향하여 「옥당(玉堂)」의 부위에 꽂아 들어가는 것은 상등의 귀현을 주관하여 능히 바깥 성의 요직에 나아가 임하고·한 방을 위압하여 진하게 하니 변장의 격국에 속한다.

兩顴隆大下墜者,是名假顴,主伶界樂妓之例。近眼角者為真顴,近法令者為假顴,雖隆大而無用也。兩觀為淚堂紋沖破,王破敗勞碌,憂愁度日,神經昏憒而死。左顴沖破,主子女不肖,叔伯欺侮而失敗,憂氣成痼疾;右顴沖破,主妻妾不睦,弟兄仇怨而內患,憂氣減智識。女格反此而類推也。

두 광대뼈가 비록 융기하고 고대하나 도리어 아래를 향하여 처지는 것은 「가권(假顴)」이라 부르고 대개 희곡의 예인·악기의 한 부류의 사람의 몸 위에 응한다. 분별하는 방법은: 위치가 눈꼬리에 가까운 것이 비로소 참 광대뼈요 위치가 법령 무늬에 가까운 것은 곧 이것이 가짜 광대뼈니 가짜 광대뼈는 비록 자라서 크게 솟아도 또한 쓸 곳에 쓰이지 못한다. 두 광대뼈가 만약 루당의 무늬 줄기에 충파되면 파패하고 노록함을 주관하여 날마다 근심과 수심 속에 날을 지내고 최후에 신지가 혼궤하여 죽는다(원문의 「왕파패」의 「왕」은 마땅히 「주」자의 그릇됨이어야 한다). 왼쪽 광대뼈가 충파된 것은 자녀가 그릇을 이루지 못하고·숙백에게 업여김을 받아 실패하며·근심하여 질을 이룸을 주관한다. 오른쪽 광대뼈가 충파된 것은 처첩이 화하지 않고·형제가 원한을 맺어 내란을 내며·근심하여 지력조차도 또한 감퇴함을 얻음을 주관한다. 여자의 응험은 이와 반대니 이로써 이에 비추어 미루어 따를 수 있다.

兩顴不輔中嶽,或倍大於中嶽,均主上下不和,主客欺凌;常人則主族戚遺累,煩惱不休。平者有名無權,偏閒之職;常人則依人度日。女格兩顴不宜圓聳尖露,主夫弱而勞碌,代夫權也;女格兩顴宜高厚而平,主賢淑旺夫,明敏勤能,又得貴夫,而無刑剋也。

두 광대뼈가 만약 능히 중악을 보조하지 못하거나 혹은 커서 중악을 넘어 한 배가 되면 모두 위아래가 화하지 않고·주인과 손 사이에 서로 업여김을 주관한다. 만약 이것이 보통 사람이면 곧 본족의 친척의 누락을 받아·번뇌가 끊이지 않음을 주관한다. 두 광대뼈가 자라서 평탄한 것은 다만 이것이 이름은 있고 권이 없어 한 개의 한산한 부직을 한다. 만약 이것이 보통 사람이면 곧 다만 다른 사람에게 부의하여 날을 지낼 수 있을 뿐이다. 여자의 두 광대뼈는 둥글게 솟아 뾰족하게 드러남이 마땅하지 않으니 저 모양은 남편이 연약하고 자기가 노록하여·남편을 대신하여 권을 잡음과 같음을 주관한다. 여자의 두 광대뼈는 높고 두터우며 평정함이 마땅하니 저 모양은 그녀가 현숙하여 남편을 왕하게 하고·명민하고 근쾌하여 능간하며·오히려 능히 귀한 남편에게 시집을 얻어·일생이 형극이 없음을 주관한다.

발상조해

公篤曰:色為氣之餘,髮為血之餘,故醫家名曰血餘。如山之樹林,如樹之枝葉,如禾之苗蒂。蓋山林宜清秀,樹木宜茂榮,禾苗宜繁實,此髮之關係如是也。大凡蓄髮剃髮,辮髮剪髮,雖出於國家制度,而各人形格,亦有宜與不宜耳。至於女格之髮,關係尤重,有富貴貧賤、壽夭勞逸之區別,尤宜注意焉。

진공독이 말한다: 기색은 이것이 기의 나머지 실이요 머리털은 이것이 피의 나머지 실이니 그러므로 의가는 머리털을 가져다 「혈여(血餘)」라 부른다. 머리털이 사람의 몸 위에 있음은 산 위의 수목·나무 위의 가지와 잎·벼 이삭 위의 대와 이삭과 같다. 산 위의 수목은 청수함이 마땅하고 나무 위의 가지와 잎은 무성함이 마땅하며 밭 속의 벼 이삭은 번밀하여 열매를 맺음이 마땅하다 —— 머리털의 도리도 또한 이와 같다. 머리털을 남기는가 혹은 머리털을 미는가·상투를 트는가 혹은 짧게 자르는가에 이르러서는 비록 나라의 제도를 보아야 하나 다만 낱낱 사람의 형격에 대하여 강하면 또한 마땅함과 마땅하지 않음의 분별이 있다. 더욱 여자의 머리털은 관계가 더욱 무거워 가운데서 부귀·빈천·수요·노일을 나누어 낼 수 있어 특별히 유의할 만하다.

一.長髮:長髮者,修長而齊地也。主多祿而壽徵,聰明而閒逸。凡髮長之人,心細而有智識;女格主眼靈手巧,多技能而堅決,淫而不亂也。二.短髮:短髮者,長不盈尺也。主陰險而性垢,片言好勝,而不容物也;私心自用,只顧自己利益,失信違法,不管他人生死。其見者小,其者毒也。

첫째 종류는 「장발(長髮)」이라 부른다. 이른바 장발은 이것이 머리털이 수장하여 능히 땅에 처져 이른다. 봉록이 풍후하여 수명의 징조가 있음을 주관하고 사람이 총명하여 생활이 청한하고 안일하다. 대체로 머리털이 긴 사람은 심사가 세밀하여 견식이 있다. 여자는 곧 눈이 밝고 손이 교묘하며·아는 본시가 많고 성질이 과단하며·비록 정욕이 있으나 이르러 방탕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둘째 종류는 「단발(短髮)」이라 부른다. 이른바 단발은 이것이 머리털이 자라서 한 자에 이르지 못한다. 사람이 음험하여 성정이 악촉하고·한 구절의 말이 어울리지 않으면 곧 강을 다투고 승을 좋아하며·남을 용납하지 못함을 주관한다. 그는 사심을 간직하여 스스로 옳다 하고·다만 자기의 이익을 돌보며·신을 잃고 법을 어기며·남의 죽고 삶을 상관하지 않는다. 이 종류의 사람은 안계가 작고 심지도 또한 독하다.

三.柔細:柔細者,髮細而不粗也。主聰敏多智慧,男女皆厚祿,豐衣足食,一生多安享也;亦主性情和順,遠見不苟,而不粗燥也。四.潤澤:潤澤者,光潤而不枯也。氣為陽而血為陰,故宜潤澤也。主和平正直,厚慈良,聰明好學,勤慎守義。男女均以潤澤為貴壽,而多祿也。

셋째 종류는 「유세(柔細)」라 부른다. 이른바 유세는 이것이 머리털이 가늘고 부드러워 굵고 굳지 않다. 사람이 총민하여 지혜가 많고·남녀를 논하지 않고 모두 봉록이 풍후하며·의식이 풍족하고·일생이 대개 능히 편안히 누림을 주관한다. 이 종류의 사람도 또한 성정이 화순하고·안광이 장원하여 일을 함에 구차하지 않으며·조솔하고 급조하지 않음을 주관한다. 넷째 종류는 「윤택(潤澤)」라 부른다. 이른바 윤택은 이것이 머리털이 빛나고 윤하여 마르고 시들지 않다. 기는 양에 속하고 피는 음에 속하며 머리털은 이것이 피의 나머지이니 그러므로 윤택함이 마땅하다. 사람이 평화하고 정직하며·후도하고 자선하며·총명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며·근면하고 신중하여 신의를 지킴을 주관한다. 남녀를 논하지 않고 머리털이 윤택한 것은 모두 이것이 귀현하고 장수한 상이요 또한 봉록이 풍후하다.

五.粗髮:粗髮者,粗而不細也。主剛燥而刑剋人丁。男女皆主性燥量窄,勞碌疾苦居多數;女格最忌,刑夫克子,有流入青樓,及伶界歌姬之類也。六.枯髮:枯髮者,枯亂如麻而滯手,枯焦不潤也。此為先天不足之鐵證,其人稟受弱而善忘,其性多猶豫而不決,故有惡病病疾,而不壽也。

다섯째 종류는 「조발(粗髮)」이라 부른다. 이른바 조발은 이것이 머리털이 굵고 굳어 가늘고 부드럽지 않다. 사람이 강렬하고 급조하여 집안의 인정을 형극함을 주관한다. 남녀를 논하지 않고 모두 성질이 급조하고·기량이 협착하며·대반이 노록하여 병고가 많음을 주관한다. 여자가 가장 이 한 상을 기혜하니 남편을 형하고 자식을 극함을 주관하고 심지어 청루에 윤락하고·희반의 가기 한 무리로 류입하는 것이 있다. 여섯째 종류는 「고발(枯髮)」이라 부른다. 이른바 고발은 이것이 머리털이 마르고 시들어 산란하여 삼과 같아 위로 만지면 삽함을 내고 초고하여 윤택하지 않다. 이는 이것이 선천의 품부가 부족한 철증이다: 이 종류의 사람은 체질이 약하고 기억이 나쁘며 성질이 우유하고 과단하지 못하니 그러므로 악질과 중병을 얻는 것을 맞고 수명의 수도 또한 길지 않다.

七.黑髮:黑髮者,光潤如漆如油也。主聰敏而厚,信義而有恆,持久如常,謹慎遠見,平生衣祿充足,有餘而不缺乏也。八.黃髮:黃髮者,焦黃不黑也。其人多刑剋:幼年妨父母,中年刑弟兄,及喪妻妾,晚年少子女也。其性刻薄寡恩,機巧有管,聰明自誤也。

일곱째 종류는 「흑발(黑髮)」이라 부른다. 이른바 흑발은 이것이 머리털이 검고 윤하여 칠과 같고 기름과 같다. 사람이 총민하여 후도하고·신의를 강하여 항심이 있으며·사람 됨이 오래 하여 신태가 평상과 같고·신중하여 원견이 있음을 주관한다. 일생이 의식과 봉록이 충족하여 넉넉히 남음이 있고 궁핍에 이르지 않는다. 여덟째 종류는 「황발(黃髮)」이라 부른다. 이른바 황발은 이것이 머리털이 초황하여 검지 않다. 이 종류의 사람은 형극이 무겁다: 어린 해에 부모를 방해하고 중년에 형제를 형극하고 겸하여 처첩을 잃으며 만년에 자녀가 희소하다. 그는 성정이 각박하여 은이 적고 기교하여 많이 참견하기를 사랑하며 한평생 총명이 도리어 총명에 잘못된다.

九.稀少:稀少者,稀疏而少也。其人多壽而勞心,因事實牽制,而生反想;族戚遺累,而多紛爭。衣祿充足,人丁刑剋,否則忤逆不睦,顧忌不釋也。十.白髮:白髮者,少年而有白髮也。主前業耗散,初年冷退而不旺,白手成家,拘節守信而受累,妻宮繼配,子女先後成立,亦有壽根也。

아홉째 종류는 「희소(稀少)」라 부른다. 이른바 희소는 이것이 머리털이 희소하여 양이 적다. 이 종류의 사람은 대개 장수하나 도리어 마음을 수고롭게 하고 늘 현실의 처경의 견제에 인하여 반복한 생각을 낸다. 본족의 친척이 누락을 남겨 내리니 이로써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그는 의식과 봉록이 충족하나 다만 이것이 집안의 인정에 형극이 있다. 비록 인정이 모자라지 않아도 또한 이것이 오역하여 화하지 않고 고려가 겹겹이 풀어내지 못한다. 열째 종류는 「백발(白髮)」이라 부른다. 이른바 백발은 이것이 나이가 어리고 가벼운데 곧 흰 머리털을 낸다. 조상의 산업이 소산하고·이른 해의 경우가 냉락하여 흥왕하지 않으며·마땅히 맨손으로 집을 이루어야 함을 주관한다. 그는 절조를 구수하고·신용을 강하나 도리어 이에 인하여 수고를 받는다. 처자는 이것이 다시 줄을 잇어 맞아 온 것이요 자녀는 앞뒤로 하여 비로소 서서 일어날 수 있다. 이 한 상도 또한 장수의 근저가 있다.

十一.濃髮:濃髮者,濃重叢生而多也。主剛燥遲鈍,勞碌自立,初年父母見弱,中年六親多累,憂愁度日。女格髮濃,主淫賤,次則刑夫,或生離再嫁也。十二.落髮:落髮者,腦頂之髮禿落,兩側上曲削也。主勞心過度,貪心尤重,又見小也。男女均主壽,男刑妻而女刑夫,子女亦弱少也。

열한째 종류는 「농발(濃髮)」이라 부른다. 이른바 농발은 이것이 머리털이 농중하고 무성하게 나서 양이 많다. 사람이 강렬하고 급조하여 반응이 지둔하고·일생이 노록하여 자기를 의지하여 업을 세움을 주관한다. 이른 해에 부모가 힘이 약하고 중년에 육친이 대개 누락이 있어 날마다 근심과 수심 속에 날을 지낸다. 여자의 머리털이 농밀한 것은 음일하여 신분이 비천함을 주관하고 다음 한 등급의 응험은 이것이 남편을 형극하거나 혹은 남편과 산 채로 이별하여 다시 시집간다. 열두째 종류는 「낙발(落髮)」이라 부른다. 이른바 낙발은 이것이 정수리의 머리털이 빠져 떨어지고 양쪽의 머리카락 가장자리가 위를 향하여 굽이쳐 깎여 들어간다. 마음을 수고롭게 함이 도를 지나치고·탐심이 특별히 무거우며·또한 안계가 작음을 주관한다. 남녀를 논하지 않고 모두 장수를 주관한다. 남자는 아내를 형하고 여자는 남편을 형하며 자녀도 또한 몸이 약하고 희소하다.

十三.碎斷:碎斷者,其髮不潤,而容易斷節也。此主先天不足,老年受胎所生,或根基移動所生。幼小經危險病厄,於九歲之前也。一主有血液病疾於中年,一主見冷退消耗於中年,均不壽也。十四.低下:低下者,髮際曲低下岔也。主天姿遲鈍,性直樸。初年妨父母,三岔者幼小刑父,五岔者刑父尤早,孤苦自立。亦有倉庫好而受祖業,多從庶出,或承祧,為數略少。亦主腦明上貴,走險發達也。

열셋째 종류는 「쇄단(碎斷)」이라 부른다. 이른바 쇄단은 이것이 머리털이 윤택하지 않고 또한 한 마디 한 마디로 끊어지기 쉽다. 이는 선천이 부족함을 주관하여 대개 이것이 부모가 늙은 때에 품은 바이거나 혹은 집안 운의 근기가 동탕할 때에 낳은 바다. 이 종류의 사람은 어린 해에 위험한 병재를 지남을 맞고 모두 아홉 살 이전에 있다. 그것의 응험은 첫째는 이것이 중년에 혈액 방면의 질병을 앓고 둘째는 이것이 중년에 경우가 냉락하고·집 재물이 소모함이니 두 가지 모두 수명의 수가 길지 않음을 주관한다. 열넷째 종류는 「저하(低下)」라 부른다. 이른바 저하는 이것이 머리카락 가장자리가 굽이쳐 낮게 처져 아래를 향하여 갈래를 나눈다. 사람이 하늘이 낸 자질이 지둔하고·성정이 직솔하고 박실함을 주관한다. 이른 해에 부모를 방해한다: 머리카락 가장자리가 세 갈래인 것은 어린 해에 곧 아버지를 형하고 다섯 갈래인 것은 아버지를 형함이 더욱 일러 다만 고고히 스스로 설 수 있을 뿐이다. 그 가운데도 또한 천창과 지고가 자라서 좋아 여전히 조업을 받는 것이 있으니 저것은 대반이 서출이거나 혹은 양자로 하여 대를 잇게 한 것으로 사람의 수가 약간 적다. 이 밖에 이 한 상도 또한 머리가 명백하여 상등의 귀현을 얻고·무모하게 험한 곳으로 달려 발달하여 일어남을 주관한다.

十五.雜花:雜花者,黑白斑黃不一也。主厚而直,守矩而拘,主壽而勞碌,內顧牽制,外患欺凌,及刑人丁,晚年神經恍憾,記憶昏迷,肝氣不舒也。十六.髮高:髮際高廣而透天嶽也。主早開智化,天性明敏。一主紹前業而進益田宅,一主自創立而宏恢門第,有名祿與壽徵居多也。

열다섯째 종류는 「잡화(雜花)」라 부른다. 이른바 잡화는 이것이 머리털이 검은 것 흰 것 얼룩진 것 누른 것이 혼잡하여 같지 않다. 사람이 후도하여 직솔하고·규구를 지켜 구근함에 실함을 주관한다. 장수를 주관하나 도리어 또한 노록하고 집안에 곳곳이 견주하며 바깥에 또한 사람의 업압을 받고 오히려 집안의 인정을 형극하여야 한다. 만년에 이르러 신지가 황홀하고·기억이 혼란하며·간기가 울결하여 편하지 않다. 열여섯째 종류는 「발고(髮高)」라 부르니 곧 이것이 머리카락 가장자리가 또한 높고 또한 개활하여 한결같이 온 이마를 드러낸다. 사람이 뚫림이 일찍이고·천성이 명쾌하고 민첩함을 주관한다. 그것의 응험은 첫째는 이것이 조업을 승계하여 겸하여 전산과 집 재산을 더욱 많이 마련하고 둘째는 이것이 자기가 창립하여 문호를 크게 넓힘이다. 이 종류의 사람은 대반이 명성이 있고·봉록이 있으며 수명의 징조도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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