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o

오행원리소식부

明 · 张楠 · 제22권 / 24

작괘 안내: 사주 작괘

財逢旺人多富。註釋:如甲乙生人,用戊己為財,八字有火局,則財神有氣,或運行南方及長生之地,必發福。官遇長生命必榮。註釋:如丁日干,以壬水為官,四柱得壬申字,即官長生也,其命必榮達。

재성이 왕지를 만나는 사람은 대반이 부유하다. 주석에서 말하기를 비하면 갑·을목 생인이 무·기토로 재를 삼으니 팔자 속에 만약 화국이 있으면 화가 능히 토를 생하여 재신이 곧 생기가 있다. 혹은 대운이 남방 및 재의 장생지에 가면 필정으로 복을 발한다. 관성이 장생을 만나면 명이 일정하게 영현한다. 주석에서 말하기를 비하면 정화 일간이 임수로 정관을 삼으니 사주 가운데 만약 임신 이 일주를 얻으면 신이 바로 임수의 장생이며 역시 곧 관성이 장생에 좌한 것이니 이러한 명은 필정으로 영달한다.

丁生酉境,丙辛遇之絕嗣。財臨煞地,父死而不歸家。若能觀覽熟讀詳玩,貴賤萬無一失。註釋:辛金以火為子,酉時乃火死地,有丙字合,化水克火,主無嗣。庚午有甲申字財臨殺,主父死,子客在外。

정화가 유지에 떨어지고 다시 병과 신이 서로 합함을 만나면 곧 후를 끊을 것이다. 재성이 칠살지에 임하면 부친이 외면에서 죽어 집에 귀하지 못한다. 만약 능히 이러한 말을 붙들어 반복 열독하고 숙기 상완하면 귀천을 판단함이 곧 만무일실이다. 주석에서 말하기를 신금이 화로 자성을 삼으니 유시는 화의 사지이다. 다시 병자가 있어 와서 신과 서로 합하면 병신이 수로 화하여 또 돌이켜 와서 화를 극하니 그러므로 자사가 없음을 주한다. 경오일이 다시 갑신 이 일주를 보면 갑목의 재가 바로 신중 경금 칠살 위에 임하니 곧 부친이 망고함을 주하고 또한 아들이 외면에 객거한다.

오행생극부

大哉干支,生物之始。本乎天地,萬象宗焉。太易生水,未有氣也。太初生火,有氣未有體也。太始生木,有形未有質也。太素生金,有質未有體也。太極生土,形質具有也。此乃生物之始,本乎天地之初。所以五行之生,水數一,火數二,木數三,金數四,土數五,五行即成質,而太極既混沌,一判胚胎,胎輕清為天,重濁為地。二氣相成,化而成天,且日月星辰,山川草木,人民魚龍禽獸,萬物宗之而生是也。

위대한가 천간지지여 그것들은 만물 생성의 개단이며 근원이 천지에 있고 일체 물상이 모두 그것들로 근본을 삼는다. 천지가 처음 열린 제일 단계 「태이」가 수를 생출하니 그때는 기조차 아직 없었다. 제이 단계 「태초」가 화를 생출하니 기가 있고 아직 형체가 없었다. 제삼 단계 「태시」가 목을 생출하니 형이 있고 아직 질지가 없었다. 제사 단계 「태소」가 금을 생출하니 질지가 있고 아직 구족한 형체가 없었다. 「태극」에 이르러 토를 생출하니 형과 질이 곧 모두 제비되었다. 이것이 곧 만물을 생성하는 기점이니 근원이 천지 초분할 때에 있다. 그러므로 오행의 생성의 수는 수가 일이 되고 화가 이가 되며 목이 삼이 되고 금이 사가 되고 토가 오가 된다. 오행이 이미 실질에 응성하고 태극 원본의 혼돈이 일단 판분하면 곧 배태에 결성한다. 경청한 것은 상승하여 천이 되고 중탁한 것은 하침하여 지가 된다. 음양 이기가 교상 배합하여 화육하여 형을 이루니 이에 일월 성신·산천 초목·인민 어룡 금수가 만물이 모두 이로 근본을 삼아 생한다.

有陰陽變化之機,時候淺深之用。以地為陰,以天為陽,言陰陽交合,而能生物。如人之婦與夫合,而生子,謂之變化之機。時謂四時,而分春夏秋冬,以三時為一春,三時為一夏,三時為一秋,三時為一冬,一時為三個月,以十二時為一日,三十日為一月,十二月為一年。一時有八刻,每時初刻,初一刻之分,故有淺深。候乃五日一候,每月三十日,分作六候,一年共計七十二候,如正月東風解凍,蟄蟲始振,魚陟負冰,獺祭魚,雁北歸,草木萌動之類是也。故有淺深用之。

그 가운데 음양 변화의 추기가 있고 또한 시령 절후 심천의 분별이 있다. 지는 음에 속하고 천은 양에 속하니 음양이 교합하여 비로소 능히 만물을 생양하니 곧 인간 부부가 결합하여 자녀를 생함과 같으니 이것이 곧 변화의 추기라 부른다. 「시」는 가리키는 것이 사시이니 춘·하·추·동으로 나눈다. 매 삼단의 시령을 합하여 일춘이 되고 삼단이 일하가 되며 삼단이 일추가 되고 삼단이 일동이 되며 매 일단이 또한 세 개월이다. 십이 시진이 일일이 되고 삼십일이 일월이 되며 십이월이 일년이 된다. 매 개의 시진에 팔각이 있고 또 초각·초일각 등등으로 나누니 그러므로 심천 선후의 별이 있다. 「후」는 오일로 일후를 삼고 매월 삼십일을 육후로 분작하며 일년에 공히 칠십이후이다. 비하면 정월의 동풍이 동을 풀고 칩충이 처음 진동하며 어아가 빙하에 부하고 수달이 어를 진하여 제하며 대안이 북에 귀하고 초목이 맹동하는 류가 모두 후이다. 그러므로 써서는 마땅히 심천을 나누어야 한다.

故金木水火土原無主形,生剋制化,理取不一。水能生木,木能生火,火能生土,土能生金,金能生水,此生生不絕之義。金能克木,木能克土,土能克水,水能克火,火能克金,此取制化之義。雖無形之可觀。其變化之理無窮。

그러므로 금·목·수·화·토가 본래 고정한 형체가 없고 그것들 사이의 생·극·제·화와 취용의 도리도 또한 일종에 그치지 않는다. 수가 능히 목을 생하고 목이 능히 화를 생하며 화가 능히 토를 생하고 토가 능히 금을 생하며 금이 능히 수를 생하니 이것이 생생하여 끊이지 않는 의사이다. 금이 능히 목을 극하고 목이 능히 토를 극하며 토가 능히 수를 극하고 수가 능히 화를 극하며 화가 능히 금을 극하니 이것이 제복 화해의 의사이다. 오행이 구체한 형상을 볼 수 있는 것이 없더라도도 그 가운데 변화의 도리가 오히려 무궁 무진하다.

假如死木,偏宜活水長濡。木之枯者,謂之死。賴水生之,得沾濡澤,可以復生。假若逢金則剝削矣,逢火則焚盡矣,得水濟之,逢春則榮。故云偏宜活水。理亦然矣。譬若頑金,最喜洪爐火段。庚辛金生於秋月,無火制伏者,謂之頑金。夫金之質,木堅剛之物。人稟之性主義,有剛果毅然卓立。若要成器,必得洪爐丙丁之火,鍛鍊操持成物,方能用之於世。如無丙丁制之,俗云一塊死鐵,不堪用也,故曰頑金。

비하면 이미 고사한 목이 편편히 마땅히 활수가 장구히 자윤하여야 비로소 가하다. 목이 고고하면 곧 사목이라 부르고 수를 의지하여 와서 자생하여 윤택을 얻으면 오히려 능히 부활한다. 가사 그것이 금을 만나면 곧 찬삭당할 것이고 화를 만나면 곧 소진당할 것이며 오직 수를 얻어 서로 제하면 춘천에 이르면 곧 능히 중신하여 번무하니 그러므로 편히 활수가 마땅하다고 말하며 도리가 바로 이와 같다. 또 비하면 명완 화하지 않는 금은 가장 좋아하는 것이 홍로 대화가 와서 단타함이다. 경·신의 금이 추월에 생하여 화가 와서 제복함이 없는 것을 곧 완금이라 부른다. 금의 질지는 견경 강강한 물이니 사람이 그것을 품수하면 성정이 「의」를 주하여 강강 과결하고 탁연히 자립하는 품격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기물이 되려 하면 반드시 홍로 속의 병·정의 화가 반복 단련 파지함을 얻어야 비로소 능히 세상에 나둘 수 있다. 만과 병·정이 와서 그것을 제함이 없으면 속화가 곧 일괴의 사철이라 부르니 용장에 파하여 올릴 수 없으므로 그러므로 완금이라 칭한다.

太陽火忌林木為讎。太陽,日也,屬火,居午位。為人君之德,諸星不敢犯,惟忌木星,春夏之木為林木也,正謂春生夏長,木之茂盛,蔽日之光,故云:忌林木為讎。若夫秋木調零,冬木全落,其葉不能蔽日之光,此言丙火生於春夏,遇木盛者忌之,秋冬不忌。

태양의 일반한 병화는 임을 이루는 수목을 붙들어 구적으로 삼는다. 태양이 곧 일이니 화에 속하고 오위에 거하여 인군의 덕성을 구유하여 중성이 모두 감히 그것을 모범하지 않고 오직 목성을 기휘한다. 춘하의 목이 곧 이른바 임목이니 춘천에 맹생하고 하천에 장무하여 지엽이 번밀하여 태양의 빛을 붙들어 차폐하여 머무르므로 그러므로 임목으로 구를 삼는다고 말한다. 추천의 목이 이미 조령하고 동천의 목이 엽자가 락진함에 이르러는 곧 일광을 차하여 머물지 못한다. 볼 수 있으니 이 일조는 병화가 춘하에 생하여 목이 너무 성함을 만나야 비로소 기휘함을 말하고 추동에 생한 것은 병여 꺼리지 않는다.

樑棟材求斧斤為友。甲木,為樑棟木也。夫樑棟之木,必得斧斤斫削雕刻,然後方可成器。斧斤者,庚金也,以斧斤喻之,而取象也。此言甲木生春。須得庚金剝削,然後有貴。若生於秋,則太過,恐傷之不為貴矣。且主筋疼骨痛之病。

들보를 지고 동을 지을 목재는 마땅히 부두를 붙들어 붕우로 당해야 한다. 갑목이 곧 량동의 재이다. 무릇 량동을 짓는 목두는 반드시 부두의 찬삭 조주를 경과하여야 비로소 능히 기물을 이룬다. 여기의 부두는 가리키는 것이 경금이니 이는 부두를 잡아 와서 비방을 치고 상을 취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일조는 말하기를 갑목이 춘천에 생하면 마땅히 경금을 얻어 와서 찬삭 정치하여 연후에 비로소 능히 귀할 것이고 만약 추천에 생하면 금기가 본래 이미 너무 지나니 다시 찬삭당하면 다만 도리어 손상을 받을까 하여 곧 그 귀가 이루어지지 않고 또한 근동 골통의 일류의 모병이 있음을 주한다.

水隔火不能熔金。夫金生於秋,棲身旺之地,難得丙火以陶熔,方可成器而貴。四柱又見壬水,以克其火,則火不能熔金,使其金仍為堅剛之氣,亦不可以言貴。若無羈絆,當為從化而論可也。

수가 중간에 격하면 화가 곧 금을 용련할 수 없다. 금이 추천에 생하여 바로 자기의 왕지에 서신하니 난득하게 병화가 와서 도주 용련함이 있어야 그 양으로 비로소 능히 기를 이루어 귀한다. 그러나 사주 속에 만약 또 임수가 출현하여 가서 이 화를 극하면 화가 곧 금을 용하여 움직이지 못하고 금이 여전히 일단의 견경 강강의 기이니 역시 귀를 담하여 올릴 수 없다. 당연히 이 덩이의 금이 전연 견반 구속이 없으면 그것이 곧 마땅히 종화격에 안하여 와서 논해야 한다.

金沉水豈能克木。且如甲木喜庚金為煞,若有金,又在申子辰之局,謂之金沉水底,水盛金沉,安能克其木哉?此為遇而不遇之象也。活木忌埋根之鐵。活木,無根之木,陽木也。若遇金旺有根。即能傷木,則自身受制於人,豈得為福哉,若有丙火制金,可以言福。

금이 수저에 침하면 어느 곳에 오히려 능히 목을 극하여 움직이랴. 비하면 갑목이 경금을 좋아하여 칠살을 지어 와서 자기를 찬삭하려 하나 이 금이 만약 신자진의 수국 속에 떨어지면 곧 「금이 수저에 침한다」라 부른다. 수세가 일단 성하면 금이 곧 침하여 내려가니 어찌 오히려 목을 극할 수 있으랴. 이것이 곧 겉보기에 만난 듯하나 그 실 만나지 않음과 같은 정형이다. 활목은 가장 뿌리 아래에 묻힌 철을 기휘한다. 이른바 활목은 뿌리 없는 목이며 역시 곧 양목 갑이다. 그것이 만약 금이 왕하고 금이 또 뿌리가 있음을 만나면 곧 참으로 능히 목을 상하니 일주가 곧 처처 사람에 수제되어 어찌 복이라 헤아려 올리랴. 만약 명중에 병화가 있어 와서 금을 제하여 머물면 그것이 곧 복을 논할 수 있다.

死金嫌蓋項之泥。此言金質之弱,人遇土多,是謂土重而金遭埋沒之故。如以金為日主,歲月時又見戊己,支中又逢辰戌丑未之方是也。此象主一生被人壓伏,未可以通達斷之。甲乙欲成一塊,須知穿鑿之功。甲乙之木,生於寅卯辰之方,為之一塊,此為曲直仁壽之格局也。壬癸能達五湖,蓋有並流之性。水至於亥子丑之地,乃為湖海,則為會局,其性相併,得汪洋之勢。此等生人,有福有量,才智之士也。樗木不禁利斧。樗,朽木也,性質枯弱,言甲乙之木,生於秋金之地,則傷其身,當以亦弱疾病之輩,若有丙丁,方可取福,或行南運,制之亦美,東方之運大美,更遇西方亡矣。

생기 없는 사금은 가장 두정 위에 덮여 이르는 진토를 혐오한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금의 질지가 본래 약하여 사람이 만약 또 토가 너무 많음을 만나면 곧 토중 금매가 된다. 비하면 금으로 일주를 삼고 년·월·시상에 또 무·기토를 보며 지지 속에 다시 진·술·축·미 이러한 토의 방위를 만나니 바로 이러한 상황이다. 이러한 명상은 일생에 사람에 압제되어 능히 통달 현귀에 안하여 가서 단할 수 없음을 주한다. 갑·을목이 일정괴에 응성하려면 마땅히 천착 조주의 공부를 알아야 한다. 갑·을목이 인·묘·진 동방 일편에 생하면 곧 일괴에 응성하다 헤아리니 이것이 곧 「곡직 인수」의 격국이다. 임·계수가 능히 오호에 통달함은 수가 회류 병행의 천성이 있기 때문이다. 수가 해·자·축지에 이르면 곧 호해가 되며 역시 곧 회하여 수국을 이루니 각로의 수가 성정이 서로 나란하여 왕양 호대의 기세를 얻었다. 이러한 명은 사람이 복기가 있고도 또한 도량이 있으니 재 있고 지 있는 선비이다. 취춘 일류의 산목은 리부의 감벌을 견디지 못한다. 「저」는 우괴한 목이니 성질이 고고 허약하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갑·을목이 추천 금왕지에 생하면 곧 본신을 찬상당하여 다만 능히 체약 다병의 배로 작한다. 만약 명중에 병·정화가 있어 금을 제하면 비로소 복을 취할 수 있고 혹은 대운이 남방 화지에 가서 금을 제하여도 미로 헤아리며 동방 목지에 가서 몸을 도우면 그것이 곧 대미이다. 요는 다시 서방 금운을 만나면 그것이 곧 살아 이루지 못할 것이다.

真珠最怕明爐。此當作庚戌辛亥生人,遇丙寅丁卯是也,餘者非謂此論。蓋庚戌辛亥者,納音為釵釧之金,所以怕丙丁卯爐中之火,非專以金怕火之論也。若壬申癸酉劍鋒金,又喜明爐也。

진주의 일반한 세금은 가장 웅웅한 명로를 두려워한다. 이 일조는 마땅히 경술·신해년 생인이 병인·정묘를 만남을 가리켜야 하고 별의 간지는 병여 이에 비추어 논하지 않는다. 경술·신해의 납음이 「채천금」이니 이는 수식 일류의 세금이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병인 정묘 이러한 「로중화」를 두려워하니 병여 낭통하게 금이 모두 화를 두려워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바꾸어 임신·계유의 「검봉금」으로 되면 그것이 도리어 명로가 와서 단타함을 좋아한다.

弱柳喬松,時分衰旺。壬午癸未為楊柳,至於五六月將衰矣。謂之弱柳,柔軟之象,生於春謂之盛。喬松者, 庚寅辛卯松柏木也,生於春謂之喬松。此言木之盛衰,與他木不同論也。

유약한 수류와 고대한 청송은 마땅히 시령에 안하여 그것들의 쇠와 왕을 분별해야 한다. 임오·계미 납음은 「양류목」이니 오륙월에 이르면 곧 점점 쇠패하므로 그러므로 약류라 부르며 이는 유연한 상이다. 만약 춘천에 생하면 그것이 곧 왕성하다 헤아린다. 이른바 교송은 가리키는 것이 경인·신묘의 「송백목」이니 춘천에 생하면 곧 정발한 교송이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이 두 가지 목의 성쇠이니 마땅히 별의 목과 갈라 열어 와서 논해야 한다.

寸金丈鐵,氣用剛柔。寸金言其微弱,丈鐵言其剛健,此可審氣候之淺深而用也。柔者,用土以資之,剛者用火以制之,可以言福。隴頭之土,少木難疏。戊寅己卯城頭土也。寅為艮山,非浮薄土。既為山,難得木以疏之,木少與山不相稱,故須得均平,方見山林之秀。以人類之,則有福矣。

일촌의 금과 일장의 철은 취용할 때 마땅히 강유를 나누어야 한다. 일촌금은 그것을 형용하여 미소 유약하고 일장철은 그것을 형용하여 조대 강건하니 마땅히 절후의 심천을 심찰하고 다시 용법을 정해야 한다. 유약한 것은 토를 써서 가서 그것을 자생하고 강경한 것은 화를 써서 가서 그것을 제복하여 이것이 비로소 복을 논할 수 있다. 전롱 높은 곳의 후토는 목이 너무 적으면 곧 소통하여 열지 못한다. 무인·기묘 납음은 「성두토」이며 인이 또한 간방의 산이니 이는 경부 단박한 토가 아니다. 이미 산이면 곧 난득하게 목이 가서 그것을 소송함이 있으니 목이 만약 너무 적으면 산의 분량과 서로 칭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반드시 양변이 균형하여야 비로소 산림의 수기를 드러내어 낼 수 있고 써서 사람에 비하면 그것이 곧 복이 있다.

爐內之金,溫泥反蔽。金賴土生,又云溫泥反蔽,何也?假如丙寅丁卯為爐,且壬寅癸卯為金箔,其力甚薄,又在紅爐之內,雖有浮土,不能助之,反為掩蔽。雨露安滋朽木。木至午而死,至未而入墓矣。雖有雨露,安能得活,終為不達之象。

로자 속의 금은 온연한 진토가 도리어 그것을 붙들어 덮어 머문다. 금이 본래 토를 의지하여 와서 서로 생하는데 여기서 오히려 온니가 도리어 차폐가 된다고 말하니 무슨 까닭인가. 비하면 병인·정묘 납음이 「로중화」이고 임인·계묘 납음이 「금박금」이니 금박의 힘이 지극히 박하고 또 홍로 가운데 떨어지며 비록 일점의 부토가 있어도 도와 올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그것을 붙들어 엄개하여 없앴다. 우로가 어찌 능히 우목을 자양하랴. 목이 오위에 이르면 곧 죽고 미위에 이르면 곧 묘에 들어간다. 비록 우로가 있어도 또 어찌 능히 살아 지나오랴 마침내 불통달한 상이다.

城牆不產珍金。城牆之土,陽土也。惟能提防氾濫,豈能產物乎?猶人之積土成陂,雖產者惟草木而已,安有珍金者乎?劍戟功成,遇火鄉而反壞。美如劍戟,賴火以成其器。倘若運至南方,重見丙丁,此為之太過,反傷其質,故云反壞。

성장 위의 토는 진귀한 금을 장출할 수 없다. 성장의 토는 양토이니 그것은 다만 능히 써서 수의 범람을 당하여 머물 뿐이지 어느 곳에 능히 동서를 생산하랴. 곧 사람이 토를 쌓아 제안을 축성하면 상두에 장하여 나와 오는 것이 지다 초목이니 어찌 회하여 진귀한 금이 있으랴. 검극이 이미 단조 성공하였는데 다시 화향을 만나면 도리어 훼괴한다. 검극 이러한 정미한 병기는 본래 화를 의지하여 와서 기형을 성취한다. 당연히 대운이 남방에 달려 이르러 거듭 다시 병·정의 화를 보면 곧 단련이 너무 지나 도리어 그 질지를 상하니 그러므로 「도리어 괴다」라 말한다.

城牆積就,至木地而生愁。城牆虛浮之土,遇木多則克之,或裂或傷,豈能當其任哉?癸丙春生,不雨不晴之象。癸者,陰水也。在天為雨露之水,在地為泉石之水。丙者,陽火也。在天為太陽之象,在中為爐中之火,故生於春月,二者相兼,欲雨而不雨,欲晴而不晴,各有進退之狀。人命稟此之象,亦將以為不顯不達之人也。

성장이 이미 쌓아 올려졌는데 일단 목지에 이르면 곧 수심을 발할 것이다. 성장 이러한 허부한 토는 목이 많음을 만나면 곧 극벌당하여 개렬이 아니면 손괴되니 어찌 수를 당하는 중임을 담당하여 일으키랴. 계수와 병화가 같이 춘천에 생하니 이는 이미 우를 내리지 않고 또 청을 놓지 않는 경상이다. 계는 음수이니 천에서는 우로의 수가 되고 지에서는 천석의 수가 된다. 병은 양화이니 천에서는 태양의 상이요 인간에서는 로중의 화이다. 이 두 가지가 일동하여 춘월에 생하면 곧 우를 내리려 하여도 내리지 못하고 청을 놓으려 하여도 청하지 못함이 되어 각자 진퇴가 정하지 않는다. 사람의 명이 이러한 기상을 품수하는 것은 역시 곧 현달하지 않고 통태하지 않는 사람이다.

乙丁冬產,非寒非暖之天。乙木者,陰木也。丁火者,陰火也。乙木在天為丹桂,丁火在天為星,生於冬月水盛之地,水不能克,所以不能為寒為暖之象,正得比和之義。極鋒抱水之金。此言壬申癸酉乃劍鋒之金,極其利也,則金必生水,支水干金,謂之抱水之金,其氣堅剛,功成不退。

을목과 정화가 같이 동천에 생하니 이는 이미 한이라 헤아리지 않고 또 난이라 헤아리지 않는 천기이다. 을은 음목이요 정은 음화이다. 을목은 천상에서 단계로 비작하고 정화는 천상에서 성신으로 비작한다. 그것들이 동월 수성지에 생하는데 수가 오히려 이 점의 미양을 극하여 넘기지 못하니 그러므로 이미 엄한의 상을 이루지 못하고도 또한 온난의 상을 이루지 못하니 바로 「비화」의 의사에 합한다. 날리가 극점에 이른 것은 수를 포한 금이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임신·계유 납음 「검봉금」이니 날리가 비할 바가 없다. 금이 필정으로 수를 생하고 이 두 주가 바로 천간이 금에 속하고 지지가 수를 장하니 그러므로 수를 포한 금이라 부르며 기질이 견강하여 공이 이룬 후에도 또한 퇴축하지 않는다.

最鈍離爐之鐵 爐者,火也。言金剛無火制,即為鐵也。安得成器而言之,當作無用之物可矣。運至陶熔之地,可以為用。甲乙遇金強,魂歸西兌。西方金旺之地,甲乙生於秋天,正以金為斧斤,敬無火制,則其身喪矣,故曰魂歸西兌。

가장 둔한 것은 로화를 떠난 철이다. 로가 곧 화이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금이 비록 강경하더라도 만약 화가 와서 제련함이 없으면 곧 다만 일괴의 생철이니 어찌 기물을 이루겠는가. 다만 능히 무용의 물로 당하여 보지할 뿐이다. 대운이 능히 도주 용련하는 화지에 달려 이르기를 기다려야 비로소 용장에 파할 수 있다. 갑·을목이 강금을 만나면 혼백이 곧 서방 태위에 귀할 것이다. 서방은 금왕지이니 갑·을목이 추천에 생하면 금이 바로 잘 그것을 감벌하는 부두를 짓는다. 만약 화가 와서 금을 제하여 머묾이 없으면 목신이 곧 명을 잃을 것이니 그러므로 「혼이 서태에 귀한다」라 말한다.

庚辛逢火旺,氣散南離。此為庚辛夏長,丙丁得位。如人日主,以庚辛受丙丁之鍛鍊。則身受制太過。苟無土以生身,無壬癸以制火,則身無所賴,安可以福論之。順運行於西北,可言發一運之財。

경·신금이 화왕을 만나면 기가 곧 남방 리위에 소산할 것이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경·신금이 하천에 생장하여 병·정의 화가 각각 그 위를 얻음이다. 만약 사람의 일주가 경·신금이면 일미로 병·정의 화의 단련을 승수하면 곧 본신이 제당함이 너무 지남이다. 가사 이미 토가 와서 몸을 생함이 없고도 또한 임·계수가 와서 화를 제함이 없으면 일주가 의고할 곳이 없으니 어찌 능히 복을 논하랴. 다만 대운을 따라 서북 금수지에 달려 이르러야 비로소 일보 운의 재를 발한다고 말할 수 있다.

土燥火炎,金無所賴。土生火之盛之地,則身已燥矣。則己身所以暴燥,不能安逸,何暇生金?且金之母燥急,其子亦無所賴,理之然也。木浮水泛,火不能生。陽木無根之木,生於冬三月,則水溢矣。經云:水泛木浮者陽木。譬如木浮水上者則溼,豈能生火哉?主人飄蕩湖海之象。遇土提防,可以言福,若運行西北,不為美矣,見東南可以興隆,此為身弱者,則喜水多,未免有淫濫之譏。

토가 건조하고 화가 치렬하면 금이 곧 의고가 없다. 토가 화성지에 생하여 본신이 이미 초하여 조급하다. 자기가 이미 폭조하여 편안하지 않으니 어느 곳에 오히려 여력이 있어 가서 금을 생하랴. 하물며 금의 모친이 이렇게 조급하면 아들을 짓는 금이 자연히 의뢰할 곳이 없으니 도리가 곧 이와 같다. 목이 범람한 수 위에 표하면 화가 곧 생하여 일어나지 못한다. 양목은 뿌리 없는 목이니 동계 세 개월에 생하면 수가 곧 범일할 것이다. 경서상에서 말한 「수범 목부」가 강한 것은 양목이다. 비하면 목이 수면 위에 표하면 본신이 습투하여 어찌 점하여 화에 붙이겠는가. 이것은 사람이 일생에 강호 위에 표탕함과 같다. 만약 토가 와서 제를 쌓아 수를 방함을 만나면 곧 복을 논할 수 있다. 만약 대운이 서북 금수지에 가면 곧 아름답지 않고 동남 목화지에 가야 비로소 능히 흥륭한다. 도리어 와서 말하면 이것은 신약한 사람에 대하여 말함이니 신약이 본래 수가 많음을 좋아하여 와서 생부하나 다만 수가 많아도 또한 난을 면하지 못하여 방종 음람의 기평을 초래할 것이다.

九夏熔金,安制堅剛之木。九夏者,四五六月九十日也。謂之九夏,且如庚辛生於九夏,丙丁之地,火旺太甚,金弱則熔化矣。己身受制,如行東方財運,則不能勝任,不可以言富貴矣。遇壬癸濟之為美。

성하의 화가 금을 붙들어 모두 용화하는데 그것이 오히려 어찌 가서 견경한 목을 제복하랴. 이른바 「구하」는 가리키는 것이 사·오·육 세 개월이 공히 구십 일이다. 비하면 경·신금이 성하에 병·정이 당령한 지에 생하여 화가 왕함이 너무 여해하니 금이 본래 곧 약하여 곧 용화당할 것이다. 본신이 이미 제를 받았는데 만약 대운이 다시 동방 목지의 재향에 가면 곧 이 분의 재를 담하여 일으키지 못하니 부귀를 담하여 올릴 수 없다. 이때 만약 능히 임·계수가 와서 구제함을 만나면 비로소 미사로 헤아린다.

三冬溼土,難堰泛監之波。三冬者,冬季三個月也。如土生於三冬,且冬令屬水,土弱水盛,安能塞其巨流?反為傷身之害矣。行東南運,可以濟生,遇土運可以發福,無此二者已矣乎。

융동의 습토는 범람한 대수를 당하여 머물지 못한다. 「삼동」은 가리키는 것이 동계의 세 개월이다. 토가 만약 삼동에 생하고 동령이 본래 수에 속하여 토가 약하고 수가 성하니 어찌 그 고의 거류를 막아 머무르겠는가. 도리어 상신의 해가 된다. 이러한 명이 대운이 동남 목화지에 가면 구제를 얻을 수 있고 토운을 만나 몸을 도우면 복을 발할 수 있으며 이 두 가지가 모두 없으면 역시 곧 완료한다.

輕塵撮土,終非活木之基。此為土輕木盛之論。此言一撮土之多,不能為山,安能任其活木乎?且木賴土培,土少木盛,則土瘦損矣。其為貧乏之象。廢鐵銷金,豈能滋流之木。言金遇休囚之地,則已廢矣,安能有生水之力。此謂自己血脈消耗已盡,不能與他人為母,亦主貧寒之象。

박박한 일층의 부진·일촬의 세토는 마침내 능히 활목이 착근하는 기초를 짓지 못한다. 이 일조가 강한 것은 토가 가볍고 목이 성함이다. 다만 일촬의 토만큼 많아 산을 쌓아 이루지 못하니 어찌 활목을 승재하여 일으키랴. 하물며 목이 마땅히 토를 의지하여 와서 배육하려는데 토가 적고 목이 왕하면 토가 곧 모하여 야위고 손괴되니 이는 빈핍한 상이다. 폐철과 같이 소식하여 마친 금은 어느 곳에 오히려 능히 흐름을 따라 생하는 목을 자양하랴. 이것은 말하는 것이 금이 휴수지에 떨어져 본신이 이미 폐물이 되니 어느 곳에 오히려 수를 생하는 힘이 있으랴. 자기의 혈맥이 이미 모진하여 능히 다시 별인의 모친을 짓지 못함과 같으니 같은 양으로 빈한의 상이다.

木盛能令金自欺。此言木多金少,不能制伏,謂人自己身旺,官殺輕微,反傷之也,亦云太過之謂 土虛反被水相欺 土生於亥子丑,水盛土虛,此為不及之論,尚言富貴哉。火無木則終其光。火賴木生,木為火之母,火為文明之象。若無木生之火,安得有光?雖得子母相依,共發光輝,以顯揚於天表可也。

목이 너무 왕성하면 도리어 금으로 하여금 스스로 그 욕을 취하게 한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목이 많고 금이 적어 금이 목을 제복하지 못함이니 호비 사람이 스스로 신왕하고 관살이 경미하면 관살이 도리어 일주에 상당하니 역시 곧 이른바 태과이다. 토가 너무 허하면 도리어 수에 기부당한다. 토가 해·자·축 수왕의 월에 생하여 수가 성하고 토가 허하니 이는 불급의 일면이며 오히려 무슨 부귀를 담하랴. 화에 목이 없으면 광명이 마침내 단절할 것이다. 화가 목을 의지하여 와서 생하니 목은 화의 모친이요 화는 곧 문명의 상징이다. 만약 목이 와서 화를 생함이 없으면 화가 어느 곳에서 와서 빛이 있으랴. 모자가 서로 의하여야 비로소 능히 일동하여 광휘를 발출하여 천표 사이에 현양할 것이다.

木無火則晦其質。如木生人,稟東方一路之秀氣。柱中須見火,則顯其身,且火乃木之子也。如有人根本,賴子以顯揚,以生光輝,理亦然也。乙木秋生,拉枯摧朽之易也。乙木,陰木也。自夏至後,六陰皆生,雖枯朽之時,不能摧其根也。須金盛能生水,水生木,有生生不絕之理也。但恐土多助殺,傷身之患也。

목에 화가 없으면 본질이 곧 회암하여 드러나지 않는다. 비하면 목명의 사람이 동방 일로의 수기를 품수하니 주중에 반드시 화를 보아야 비로소 능히 이 분의 수기를 붙들어 현발하여 내리며 화가 바로 목의 아들이다. 곧 사람이 근기가 있어도 오히려 마땅히 자녀를 의지하여 가서 발양 광대하여야 비로소 광휘를 생출하니 도리는 같다. 을목이 추천에 생하면 호상 고지 우목을 최절함과 같이 용이하게 상당한다. 을은 음목이니 하지 이후 육음의 기가 점점 생하여 비록 고우의 시절에 이르나 그 뿌리가 오히려 아직 최하여 끊지 못한다. 이때 마땅히 금이 왕하고 금이 능히 수를 생하며 수가 다시 목을 생함을 의지하여 생생 불절의 이치를 형성한다. 다만 토가 너무 많아 가서 금살을 방조하면 그것이 곧 상신의 환이 있을 것이다.

庚金冬死,沉沙墜海豈難乎。庚金生於巳,而死於子。子為水旺之處,湖海之汪洋,況金又能生水,而使其身沉於水鄉,不能見用於世。主為人寒薄,骨肉無依之論也。凝霜之草,不能克土,出土之金,不能勝木。此二者氣尚未足,故不能任其力也。

경금이 동천에 죽어 사저에 침하고 해중에 추락함이 오히려 용이하지 않으랴. 경금이 장생이 사에 있고 자에서 죽으니 자는 수가 가장 왕한 지방이며 호해 왕양과 같으니 하물며 금이 오히려 마땅히 수를 생하려는데 이에 자신이 수향에 침몰하여 능히 세인에 쓰이지 못한다. 이것은 사람이 되어 한미 박하고 골육이 의고할 곳이 없음을 주한다. 상을 맺는 소초는 토를 극하여 움직이지 못하고 방금 토속에서 나온 금도 또한 목을 이겨 지나지 못한다. 이 두 가지 동서가 기력이 모두 아직 부족하니 그러므로 그것들의 해당한 작용을 담하여 일으키지 못한다.

火未焰而先煙。此言初生之火,未乘旺而先洩其氣,蓋有土多之故也。水既往而猶溼。此言水之盛溢,雖死已盡,尚有餘波,主有智謀餘足之象。大抵水寒不流,木寒不發,土寒不生,火寒不烈,金寒不熔,則無火制,皆非天地之正氣也。此謂五行生非其時,況入稟之,亦猶是也。且水寒則凝冰,故不流,木寒則凍根,故不發,土寒不生,則火不旺,金寒不熔則無火制,此皆不逢時之謂也。

화가 아직 화염을 등기하지 않았는데 곧 먼저 연을 모하였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초생한 화가 아직 왕을 타지 않아 기가 먼저 설하여 없어졌으니 원인은 토가 너무 많음이다. 수가 이미 흘러 지나갔는데 지상이 오히려 습하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수세가 성대하여 비록 이미 흘러 다하여 사절하더라도도 오히려 여파를 남기니 이 사람이 지모가 있고 또한 여력이 충족함을 주한다. 대저 와서 말하면 수가 한하면 곧 유동하지 않고 목이 한하면 곧 발아하지 않으며 토가 한하면 곧 생양하지 않고 화가 한하면 곧 맹렬하지 않으며 금이 한하면 곧 용하여 열리지 않으니 이는 화가 와서 제련함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은 모두 천지의 정상한 기가 아니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오행이 생함이 때에 당하지 않음이니 사람이 만약 이러한 기를 품수하면 정형도 또한 같다. 수가 일단 한하면 곧 빙을 맺으니 그러므로 흐르지 않고 목이 일단 한하면 곧 뿌리를 동하여 머무니 그러므로 발하지 않으며 토가 한하면 능히 생양하지 못하고 화가 곧 왕하여 일어나지 못하며 금이 한하면 용할 수 없으니 곧 화제를 결소함이다. 이러한 것은 모두 생함이 때를 만나지 못함이라 작한다.

然萬物初生未成,成久則滅。其超凡入聖之機,起死回生之妙,不象而成,不形而化。固用不如固本,花繁豈若根深。用者,用神也,須以之為令,宜乎堅固,苟本不固,用亦無所為也。本者,命也。命不固,雖固其用一時而已,猶君弱臣強之象。

그러나 만물이 방금 생할 때 아직 형을 이루지 않고 이룸이 오래면 또 소멸에 귀한다. 그 가운데 초범 입성의 관건과 기사 회생의 오묘는 왕왕 형상을 보지 않고 자연 성취하며 형적에 떨어지지 않고 자연 변화한다. 용신을 붙들어 래고하게 농함보다 차라리 근본을 붙들어 래고하게 농하라. 꽃이 피움이 다시 번성하더라도도 뿌리가 뚫는 것이 깊음에 비하지 못한다. 「용」은 곧 용신이니 마땅히 그것을 의지하여 호령을 발하므로 자연히 마땅히 견고해야 한다. 그러나 근본이 만약 래하지 않으면 용신이 다시 좋더라도도 시전할 따름이 없다. 「본」은 곧 명이며 역시 곧 일주 본신이다. 일주가 래고하지 않으면 비록 용신을 붙들어 고하여 머무르더라도도 부과 풍광 일시이니 곧 군주가 연약하고 신자가 강횡한 양자와 같다.

且如北金戀水以沉形。庚辛生於亥子丑,為金沉水底之象。南木飛灰而脫體。甲木生於巳午未,則木又生火,火盛木焚,巳成灰燼之說。東水旺木以枯源。水生於東,春月木旺,則水將枯,亦為子多母枯之象。西土實金而虛己。金旺於秋,以土生之,則金實而土虛,所謂子壯而母虛之故。火因土晦皆太過,五行貴在中和理,求之求之勿苟言,掬盡寒潭須見底。

비하면 금이 북방에 떨어져 수를 탐련하여 형체를 침몰하니 경·신금이 해·자·축월에 생하면 곧 금이 수저에 침한 상이다. 목이 남방에 떨어져 비회로 화작하여 본체를 탈거하니 갑목이 사·오·미월에 생하여 목이 또 가서 화를 생하면 화가 성하고 목이 분소되어 일찍 회신이 된다. 수가 동방에 떨어져 목이 일단 왕하면 곧 수원을 붙들어 추하여 마르게 하니 수가 춘월 목왕할 때 생하면 수가 곧 고갈할 것이니 이것도 또한 자녀가 많고 모친이 고수한 상이다. 토가 서방에 떨어져 금을 붙들어 양하여 실하고 자기가 허공하니 금이 추에 왕한데 다시 토를 써서 가서 그것을 생하면 금이 충실하고 토가 허모하니 바로 이른바 아들이 장하고 모친이 허함이다. 화가 토에 엄회당한 것도 모두 태과에 속한다. 오행이 중화를 귀하게 여기는 이 도리는 마땅히 일재 탐구하고 가할 수 없이 경솔하게 단어를 내린다. 곧 일담의 한수를 국하여 말려 담저를 보지 않으면 안 됨과 같다.

일행선사천원부

三才既定,五氣混同。分之順逆,賢者皆通。三才者,乃天干地支人元,分為三。五氣即金木水火土之氣,混同於中,當以陰順陰逆分之,然後可以論命。甲得癸而滋榮,衣食自然豐足。甲乃陽木無根,若無水則枯朽矣,不可雕琢也。癸水,乃陰水也,猶石泉地中之脈,不泛不浮。甲木賴之以滋身,方得榮茂,而可以活生。癸為甲之母,母子相顧,則衣食自然豐矣。且甲生於春,自然承旺,生於冬則癸旺,癸能滋之,可以言福。

삼재가 이미 확정하고 오행의 기가 그 가운데 혼동한다. 다시 순행 역행에 안하여 갈라 열어 보면 현명한 사람이 곧 모두 능히 통효한다. 이른바 삼재는 천간·지지·인원 이 삼층이다. 오기가 곧 금·목·수·화·토의 기이니 삼재 가운데 혼동한다. 마땅히 양간 순행·음간 역행의 규구에 안하여 분별 추배하고 연후에 비로소 명을 논할 수 있다. 갑목이 계수를 얻으면 곧 자윤 번영하여 의식이 자연히 풍족하다. 갑은 양목이면서 뿌리가 없어 수가 없으면 곧 고우할 것이며도 또한 재를 조주하여 이루지 못한다. 계는 음수이니 지하 석봉 속의 천맥과 같이 범람하지 않고도 표부하지 않는다. 갑목이 그것을 의지하여 자신을 자양하여야 비로소 능히 영무하고 생기가 끊이지 않는다. 계는 갑의 모친이니 모자가 피차 서로 조응하여 의식이 자연히 풍후하다. 하물며 갑이 춘천에 생하면 본래 왕기를 승하고 동천에 생하면 곧 계수가 바로 왕하여 계가 능히 그것을 자양하니도 또한 복을 논할 수 있다.

乙伴壬而獲福,天賜祿位高崇。乙木乃陰木有根之物,如根之屈曲,有未伸之象。及至發生成林,藉壬水以養。壬水,陽水也。若江海之水,不能損有根之木,雖多只為淹沒,不能飄流,猶樹木得雨露之恩,故曰天賜祿位高崇,理必然矣。

을목이 임수에 반착하면 곧 능히 복을 획하니 상천이 고숭한 록위를 사급함과 같다. 을은 음목이요 뿌리 있는 물이니 수근이 지하에 반곡하여 오히려 아직 서전하지 않은 양자가 있다. 발하여 임을 이루기를 기다리면 곧 마땅히 임수를 의지하여 와서 자양해야 한다. 임은 양수이니 강해의 수와 같아 그것이 손상할 수 없이 뿌리 있는 목이며——수가 다시 많더라도도 부과 그것을 붙들어 잠기게 머물 한 진이지 충하여 가게 하지 못하며 도리어 수목이 우로의 은택을 얻음과 같다. 그러므로 이것이 말하는 것은 상천이 고숭한 록위를 사여함이니 도리가 필연히 이와 같다.

丙乙友會,平生福壽超群,出世深茂才舉。丙乃陽火也,乙乃陰木也。陰木生陽火,此為相生之義。且乙為丙之母,丙為太陽之象。在天為日,在人道為君為父為夫,主剛毅不屈,有文明之體,又得乙木生之,是為交會,逞其光輝,故得超群之象,且安壽考焉。

병화와 을목이 붕우와 결하여 서로 회하면 일생이 복수가 상인을 초과하고 출사 입신이 근기가 심후하여 재간이 들어 쓰임을 얻는다. 병은 양화요 을은 음목이니 음목이 양화를 생하여 바로 상생의 의에 합한다. 을은 병의 모친이며 병은 태양의 상이니 천상에서는 곧 일이고 인륜 가운데서는 군·부·부를 대표하여 강의 굴하지 않음을 주하며 문명의 체를 구유한다. 다시 을목을 얻어 와서 생하면 두 자가 교회하여 광휘가 대방하니 그러므로 초군 출중의 상이 있고 또한 편안히 고수를 향한다.

戊印丁兮,似虎居山谷之威。戊為陽土,賴丁火生之,丁即戊之母。母為印綬,且土無正位,寄生於火,乘旺於四季,辰戌丑未之方。故以土為山谷,若虎居山谷之間,自然有威,以命理論之,亦頗為福矣。

무토가 정화로 인을 삼으면 곧 노호가 산곡에 반거하는 그 양으로 스스로 위세가 있다. 무는 양토이니 정화를 의지하여 와서 생하면 정이 곧 무의 모친이며 모친이 곧 인수이다. 토 본신이 전속한 방위가 없고 화의 위치에 기생하며 진·술·축·미 이 사계의 월에 승왕한다. 그러므로 토를 붙들어 산곡에 비작한다. 노호가 산곡 사이에 주하면 자연히 위엄이 있다. 명리에 안하여 와서 보면 이러한 배합도 또한 파다히 복이 있다.

己交丙兮,象龍得風雲之勢。陽火生陰土,陽生陰之義,猶父生女之象,丙為己父是也。此言人身得父母之庇,如龍得風雲之勢,任其自如也,豈不為富貴也哉。庚逢己丑,官祿有餘 庚金以己為母,此言金生人,若逢火地,則敗其身矣,要有土以生之,則為福矣。若運至土亦可。若土太多,則埋金質,亦無福矣。只以中和取之為上。

기토가 병화에 교하면 곧 용이 풍운을 얻음과 같이 세가 있다. 양화가 음토를 생하니 이는 양이 음을 생하는 도리이며 호비 부친이 딸을 생함이니 병화가 곧 기토의 부친이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사람이 부모의 비음을 얻으니 용이 풍운의 조를 얻음과 같이 임의로 등약 자여하니 어찌 능히 부귀하지 않으랴. 경금이 기축을 만나면 관과 록이 모두 여유가 있다. 경금이 기토로 모를 삼는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금명의 사람이 만약 화지에 달려 이르면 본신이 곧 패괴할 것이니 반드시 토가 있어 와서 그것을 생하여야 비로소 복이다. 만약 대운이 토지에 달려 이르면 도 또한 가하다. 다만 토가 만약 너무 많으면 도리어 금질을 붙들어 매몰하니 같은 양으로 복이 없다. 총괄하여 중화를 취함이 가장 상이다.

辛到戊鄉,衣食自足。辛金遇戊土之鄉,是為父母之邦,豈不為得所哉?且金賴土生,土盛而金埋沒,如辛日四柱有土,不宜又行土運,原無印綬,忽遇印鄉,如逢父母,則快何如也。

신금이 무토지에 달려 이르면 의식이 자연히 충족한다. 신금이 무토의 지계를 만나면 부모의 방에 귀함과 같으니 어찌 그 있는 곳을 얻었다 헤아리지 않으랴. 다만 금이 비록 토를 의지하여 와서 생하더라도도 토가 너무 성하면 또 회하여 금을 매몰할 것이다. 비하면 신 일주가 사주에 본래 이미 토가 있으면 곧 마땅히 대운이 다시 토지에 가서는 안 된다. 도리어 만약 본명이 원본에 인수가 없는데 홀연히 인수의 향에 행하여 이르면 곧 외면에 유락한 사람이 홀연히 부모를 우견함과 같으니 그것이 어찌나 통쾌한가.

壬辛得會,福壽無疆。壬水賴辛金為母,得生生不絕之義,如壬水生於夏,則無根矣。若逢辛運之方,謂之福壽無疆。癸庚相逢,偏饒僕馬。癸水以庚金為母,如以癸日干,四柱有庚金為印,如無丙傷之,則主人多僕馬富厚。柱中無庚印,或運至印綬之方,亦可為榮矣。

임수와 신금이 서로 회하면 복수가 궁진함이 없다. 임수가 신금으로 모를 삼으니 모자가 서로 승하면 곧 생생 불절의 뜻이 있다. 비하면 임수가 하천에 생하여 본래 이미 뿌리가 없는데 만약 신금의 운에 행하여 이르면 곧 「복수 무강」이라 부른다. 계수와 경금이 서로 만나면 격외로 복종 거마가 많다. 계수가 경금으로 모를 삼는다. 비하면 계수 일간이 사주에 경금이 있어 인을 삼으면 다만 마땅히 병화가 와서 이 과의 인을 상함이 없어야 곧 이 사람이 복종 거마가 중다하고 가도가 부후함을 주한다. 만약 주중에 경금의 인이 없고 대운이 인수의 향에 달려 이르러도 같은 양으로 영현할 수 있다.

清高符印,須知冠冕以乘軒。符印,官印之星也。此等星辰,為唐符國印之星。人命遇之,蓋有冠冕軒輿之貴,非為人君,則為王候之貴也。唐符國印之星,惟張果老通玄先生命理,專用此二星取貴。

청고한 「부인」의 별은 마땅히 그것이 관모를 대고 고거를 승함을 주함을 알아야 한다. 부인이 곧 관인의 별이니 이러한 성신이 곧 이른바 「당부」 「국인」이다. 인명이 만나면 곧 관을 대고 거를 승하는 귀기가 있으니 인군을 짓는 것이 아니더라도도 또한 왕후 일급의 현귀이다. 당부·국인 이 두 과의 별은 다만 장과로 통현선생의 명리가 전적으로 그것을 잡아 와서 귀를 취한다.

沖破祿星,應顯威權而解綬。祿星者,官星也。子平云:用之為官不可沖,用之為祿不可破。破而沖之,兩相為害。雖有威權,遇之則避身退位矣。陽木甲逢庚敗,枝幹不得無傷。甲木,陽木也。若生不逢春,遇庚金則削之,未免傷其肢體也。剝削太過,木之受傷。以人命喻之,主有筋骨疼痛之疾,豈能獲福哉?若行火運,制庚之地,可以言造化矣。

록성이 충파되면 본래 현혁한 위권도 또한 마땅히 관인을 교환할 것이다. 록성이 곧 관성이다. 자평지법에서 말하기를 그것을 써서 관성을 지으면 곧 가할 수 없이 충당하고 그것을 써서 록을 지으면 곧 가할 수 없이 파당한다. 일단 또 파하고 또 충하면 두 아래가 모두 재해가 되니 비록 위권이 있어도 이 걸음을 만나면 다만 능히 몸을 물리고 위를 양할 뿐이다. 양목 갑이 경금을 만나 패하면 지간이 난을 면하지 못하여 상을 받을 것이다. 갑은 양목이니 만약 생할 때 춘천을 만나지 않고 경금을 만나면 곧 찬삭당하여 면하기 어렵게 지체에 상이 미칠 것이다. 찬삭이 너무 지나면 목이 곧 상을 받는다. 인명 위에 쓰면 곧 근골 동통의 모병이 있음을 주하니 어찌 능히 복을 얻으랴. 만약 대운이 화지에 가서 가서 경금을 제하면 그것이 곧 조화를 담할 수 있다.

陰木乙遇辛金,莖葉自然有損。此言陰克陰之故,乙為陰木,藏之地下,辛金亦藏於地下,是為陰克陰。若木主有氣,則不畏也。炎炎丙火,遇壬而赫赫無光。丙火,陽火也,取日之象,懸象在天,昭然光顯。壬水陽水,為江海,寂然在下,豈能克丙乎?但於運行交會相濟處克之是也,或水到火鄉,火到水鄉,相制者,是為此論。

음목 을이 신금을 만나면 경과 엽이 자연히 마땅히 수손할 것이다. 이것은 음이 음을 극하는 연고이다. 을은 음목이니 지하에 장하고 신금도 또한 지하에 장하니 바로 음이 음을 극함이다. 만약 일주 목 본신이 기가 있으면 도리어 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치열한 병화가 임수를 만나면 곧 혁혁한 광염이 전연 없다. 병은 양화이니 태양의 상을 취하여 높이 천상에 걸려 광명이 소저하다. 임은 양수이니 강해와 같이 정정히 아래면에 있어 어찌 병을 극할 수 있으랴. 다만 대운이 교회하고 수화가 상제하는 지방에서 비로소 극을 담하여 올릴 수 있고 혹은 수가 화향에 달려 이르고 화가 수향에 달려 이르러 두 상이 제약하여야 비로소 이 일조에 안하여 와서 논한다.

爍爍陰丁,逢癸而明輝自暗。陰火逢陰水,本雲相剋。且丁火為星光,懸象在天,癸水在地為泉水,豈能克天上之丁?以理論之,丁行癸鄉,癸逢丁運,兩相會合,則為相剋,其理然歟。

섬삭하는 음화 정이 계수를 만나면 명량한 광휘가 자연히 암담한다. 음화가 음수를 만나면 이치에 안하여 본래 상극이다. 그러나 정화는 성광이니 높이 천상에 걸리고 계수는 지하에서는 천수이니 어찌 천상의 정을 극하여 이르겠는가. 이치를 의하여 와서 말하면 다만 정이 계의 지계에 달려 이르거나 혹은 계가 정의 운을 만나 두 아래가 회합하여야 비로소 상극으로 헤아리니 도리가 바로 이와 같다.

戊守甲位,惟賴庚方能吉。戊土本因木克,陽克陽也。陽土為城頭之土,堤防之岸,遇陽木而克之,則有崩裂之患。須得庚金克其甲木,以救其危可也,然後可以言吉。己坐乙鄉,知是干頭有鬼。此言陰干克陰干,謂之鬼也。如己土日主,生臨卯位,乃為坐下之鬼。又行寅卯之運,又遇甲乙,乃為相剋之鄉,身旺則逢官為福,身弱則遇鬼為禍。

무토가 갑목의 위치에 수하여 있으면 다만 경금을 의지하여야 비로소 능히 길로 돌린다. 무토가 본래 마땅히 목에 극당하려 하니 이는 양이 양을 극함이다. 양토는 성두의 토·제방의 안과 같아 양목이 와서 극함을 만나면 곧 붕괴 개렬의 환이 있다. 반드시 경금이 있어 가서 갑목을 극하여 머물어야 비로소 이 위국을 구할 수 있고 연후에 비로소 길을 담하여 올릴 수 있다. 기토가 을목의 향에 좌하면 곧 천간 위에 「귀」가 있음을 안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음간이 음간을 극하니 피극한 일방이 곧 상대방을 귀로 칭한다. 비하면 기토 일주가 생하여 묘위에 임하면 묘중 을목이 곧 좌하의 귀이다. 대운이 또 인·묘에 가고 천간에 다시 갑·을을 만나면 곧 상극의 향이다. 이때 신왕한 것은 귀가 곧 돌이켜 관성이 되어 복이 되고 신약한 것은 귀를 만나면 곧 재가 된다.

庚逢丙戰,勢自傾危。辛被丁侵,克伐成害。此言庚辛金,被丙丁之火,克而害之,主人不能為福。須得壬癸之水,以制丙丁之火,濟其均平,可以為富貴也。壬憂戊至,蹇澀難通。癸怕己臨,屯晦驚惶。壬癸之水,其性愛潤下,又遭戊己土以滯之,則阻而不通,主人不能獲福。土若太多,則為貧賤斷之。水若太多,則為氾濫淫奔斷之。只要均平,故曰:土止水流全福壽。

경금이 병화를 만나 교전하면 형세가 자연히 경위하고 신금이 정화에 침범당하면 극벌이 해를 이룬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경·신금이 병·정의 화에 극해당하니 이 사람이 복을 얻지 못함을 주한다. 반드시 임·계수가 와서 병·정의 화를 제하여 머물어 두 변으로 하여금 균형하게 하여야 비로소 부귀할 수 있다. 임수가 무토의 도래를 담우하고 처경이 체삽하여 통하기 어려우며 계수가 기토가 몸에 임함을 해파하여 전도가 회암하고 경황한다. 임·계수의 본성이 좋아하는 것은 자윤 하향인데 편편히 무·기토에 옹색되어 이에 조체하여 통하지 않으니 이 사람이 복기를 얻지 못함을 주한다. 토가 만약 너무 많으면 곧 빈천에 안하여 와서 단하고 수가 만약 너무 많으면 또 범람 음분에 안하여 와서 단한다. 총괄하여 다만 두 아래가 균평하면 곧 좋으니 그러므로 말하기를 토가 능히 수류를 그치면 복과 수가 모두 능히 보전된다고 하였다.

干鬼帶祿旺,扶持更破。身衰者,干頭遇克,謂之帶鬼。若逢祿旺,則能扶持。更有破敗,為福且少。為禍更多,主人或富或貧,進退無常之命也。支神無吉神,禍皆難免。支神者,地支中所藏之神,亦宜有吉神相助,可以為福也。若有相剋之神,遇禍患則難免矣。如甲木生於子月,子宮以癸水為印,豈不為美哉?此命若年日時中有己,土旺則克癸水,是謂吉神受害。審此推之,則無不驗矣。

천간 위에 귀가 있고 동시에 록왕을 띠면 비록 부지가 있으나 또 파당한다. 일주가 쇠약하고 천간 위에 또 극신의 신을 만나면 곧 「귀를 띤다」라 부른다. 만약 록왕을 만나면 오히려 능히 부지 일파한다. 그러나 이미 부지하고 또 패괴를 띠면 얻는 복이 곧 적고 부르는 재가 도리어 많으니 이 사람이 때로 부하고 때로 빈하며 진퇴가 상이 없음을 주한다. 지지가 장한 곳에 만약 길신이 없으면 재환이 모두 난을 면하지 못한다. 이른바 지신은 지지 가운데 장한 인원이니도 마땅히 길신이 서로 도움이 있어야 비로소 능히 복을 이룬다. 만약 장한 것이 상극한 신이면 재환을 만나면 곧 피하여 없앨 수 없다. 비하면 갑목이 자월에 생하면 자궁 속의 계수가 바로 그 인수이니 어찌 아름답지 않으랴. 그러나 이 명이 만약 년·일·시 가운데 기토가 출현하면 토가 일단 왕하면 곧 계수를 극하니 이것이 곧 길신이 해를 받음이라 부른다. 이 양을 비추어 세심 추구하면 응험하지 않음이 없다.

尊堂福壽崇高,皆言甲到丙鄉。甲到丙鄉者,是食神之地。甲能生丙,丙乃甲之子也,名曰食神。甲且食丙之祿,如子之養父,豈不為福壽尊榮歟!朝省權貴優升,蓋為乙居丁舍。乙木能生丁火,亦如父食子之養,皆為吉人矣。

모친이 복수가 숭고한 것은 모두 갑목이 병화의 향에 달려 이른 연고이다. 갑이 병향에 이르면 곧 식신지에 이른 것이다. 갑이 능히 병을 생하니 병은 갑의 아들이며 이름하여 식신이라 부른다. 갑이 도리어 병의 록을 향용하니 바로 짓는 부친이 아들의 봉양을 받음과 같으니 어찌 능히 복수 존영하지 않으랴. 조정 성부 속에서 권귀를 짓고 부단히 승천하는 것은 을목이 정화의 옥사에 주하여 들어갔기 때문이다. 을목이 능히 정화를 생하니 같은 양으로 부친이 아들의 봉양을 향용하여 모두 길인의 명에 속한다.

官木併疊,丙食戊而成功。此言丙火食戊土之養也。穀麥盈倉,丁啖己而有旺。此言丁火食己土之祿也。要得豐足,無過戊得逢庚。此言戊土食庚金之祿也。欲問高遷,全賴己加辛地。此言己土食辛金之祿也。滿堂金玉,庚祿有壬。廣置田園,辛能食癸。此言庚金食壬水之祿,辛金食癸水之祿,皆言子養父也。壬食甲而有旺,眾福如麻。癸向乙而生成,入食列鼎。此言任水食甲木之祿,癸水食乙木之祿,皆十干生成之祿。

관성과 목이 거듭 겹치면 병화가 마땅히 무토를 향용하여야 비로소 능히 성공하니——이것은 말하는 것이 병화가 무토의 봉양을 받음이다. 곡맥이 창름에 퇴만한 것은 정화가 기토를 향용하여 돈왕하니——이것은 말하는 것이 정화가 기토의 록을 받음이다. 가도가 풍족하려 하면 무토가 경금을 만남보다 좋은 것이 없으니——이것은 말하는 것이 무토가 경금의 록을 받음이다. 능히 고승하는가 아닌가를 물으려 하면 전적으로 기토가 신금지에 가림함을 의지하니——이것은 말하는 것이 기토가 신금의 록을 받음이다. 금옥이 당에 가득한 것은 경금의 록이 임수에 있고 전원을 널리 둔 것은 신금이 능히 계수를 향용하니——이것은 말하는 것이 경금이 임수의 록을 받고 신금이 계수의 록을 받음이며 모두 아들이 부친을 봉양하는 의사이다. 임수가 갑목을 향용하여 돈왕하면 중다한 복기가 분지 탑래하고 계수가 을목을 조향하여 생성을 얻으니 향용이 풍성하여 정을 열하여 식함과 같다——이것은 말하는 것이 임수가 갑목의 록을 받고 계수가 을목의 록을 받음이니 모두 십천간이 생성한 식록에 속한다.

五行休廢,得救助以災輕。四柱金木水火土,遇休囚死絕之地,柱中有一在長生帝旺之方,則頗相助,雖有災亦輕矣。四柱官印,無損壞而祿重。四柱干頭有官星印星,無沖無破,主人一生祿重。但恐遇克害之運,犯小運流年沖破,止一年之不利,不為永久矣。

오행이 비록 휴폐에 처하더라도도 만약 구조를 얻으면 재화가 곧 가볍다. 사주 가운데의 금·목·수·화·토가 휴·수·사·절지에 떨어지더라도도 다만 마땅히 주 속에 오히려 한 곳이 장생·제왕의 방위에 있으면 곧 파다히 능히 서로 도와 비록 재앙이 있어도도 또한 무겁지 않다. 사주에 관이 있고 인이 있어 손괴를 받지 않은 것은 일생이 록위가 심후하다. 사주 천간 위에 관성·인성이 있어 이미 충을 받지 않고도 파를 당하지 않으니 이 사람이 일생에 록이 무거움을 주한다. 다만 극해의 대운을 만나거나 혹은 소운·유년에 충파당하나 부과 그것도 또한 다만 일년의 불리이지 회하여 장구하지 않다.

甲逢丁而成焰,資財累歲多虧。乙遇丙而化灰,金玉自消難聚。此言甲木生丁火,乙木生丙火,為傷官盜氣之論。傷官者,我生之子也,為人傲氣,不循規矩,能消耗父母之財物,視人不如己,喜財則榮,無財則貧。

갑목이 정화를 만나 화염을 등기하면 가산이 연년에 휴손하고 을목이 병화를 만나 회신으로 화작하면 금옥이 스스로 소산하고 적취하기 어렵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갑목이 정화를 생하고 을목이 병화를 생하니 모두 상관이 일주의 기를 도설함에 속한다. 상관은 내가 생한 자녀이니 사람이 되어 오만하여 규구를 지키지 않고 능히 부모의 재물을 모하여 없애며 안속에서 별인을 간괴한다. 이러한 명은 재가 있으면 곧 영하고 재가 없으면 곧 빈하다.

天元正敗,丙見己而傷殘。干祿全輕,丁值戊而衰弱。此言火土傷官之為害,上下相戕之理。戊若逢辛,須仗吉殺以扶持。己宜輸庚,實賴五行之救助。此言土金傷官,吉煞謂財官印也,惟忌官喜財也。

일간이 바로 패지에 당하여 병화가 다시 기토를 보면 곧 상잔할 것이다. 천간의 록기가 본래 곧 가벼운데 정화가 다시 무토를 만나면 곧 더욱 쇠약한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화토 상관이 대래한 재해이니 이는 상하가 서로 잔상하는 도리이다. 무토가 만약 신금을 만나면 마땅히 길신과 칠살을 장하여 와서 부지함을 의지해야 한다. 기토는 마땅히 기를 붙들어 경금에 수함이 좋으니 실재로 마땅히 오행 별처의 구조를 의지해야 한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토금 상관이다. 이른바 길살은 가리키는 것이 재·관·인 이러한 신이니 이러한 격국은 관성을 봄을 꺼리고 재성을 봄을 좋아한다.

庚申見癸,蕩散資金。此言庚金生癸水,則有蕩散之禍,須得土以止之,方為發福,無土止之,則為散漫。主人流蕩,淫慾亡家。辛祿遇壬,銷熔福祿。辛金生壬水為傷官,是為金水傷官。主人清秀好歌樂,極聰明,淫佚無度,遇土止之則福。無土止之,終為下格矣。

경금이 계수를 보면 자재가 곧 탕진 산실할 것이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경금이 가서 계수를 생하니 회하여 모산의 재가 있을 것이다. 반드시 토가 있어 와서 수를 그쳐야 비로소 능히 복을 발하고 토 지침이 없으면 곧 일미로 산만하여 이 사람이 표박 방탕하고 종욕으로 인하여 집을 패함을 주한다. 신금의 록기가 임수를 만나면 복록이 곧 소용당한다. 신금이 임수를 생함은 상관이니 이것을 「금수 상관」이라 부르며 이 사람이 청수하고 가무 음악을 애호하며 지극히 총명하나도 또한 음일 무도함을 주한다. 토가 와서 그침을 만나면 곧 복이고 토 지침이 없으면 마침내 하등의 격국이다.

年少逢災,壬傷乙運。此言壬水生乙木為傷官,又行傷官之運,主有災晦。祖財隨廢,癸被甲侵。此言癸水生甲木為傷官,柱中有制則吉,無制則凶。衣食難求,幼歲常逢五鬼。夫日干弱,見殺即為鬼,謂之陰鬼害身,暗中不覺若身旺者,化鬼為官,則能資身為福。 且五鬼陰煞也,害人不淺。

연기가 가벼운데 재를 당하는 것은 임수가 을목의 운에 상당함이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임수가 을목을 생하여 상관을 이루고 대운이 또 상관지에 가니 재앙 회기가 있음을 주한다. 조상의 가업이 패락을 따르는 것은 계수가 갑목에 침탈당함이다. 이것은 말하는 것이 계수가 갑목을 생하여 상관을 이루니 주중에 동서가 있어 상관을 제하여 머물면 곧 길하고 제가 없으면 곧 흉하다. 의식도 모두 구하여 얻기 어려운 것은 유년에 상상히 오귀를 만남이다. 일간이 쇠약할 때 칠살을 보면 곧 귀가 되니 이름하여 음귀가 몸을 해함이라 부르며 암중에 침식하여 사람이 스스로 각하지 못한다. 만약 일주가 신왕하면 귀가 도리어 화하여 관성이 되어 능히 자신을 부조하여 복이 된다. 하물며 오귀가 음살에 속하여 사람을 해함이 얕지 않다.

遁悶休囚,長年元值三刑。此言刑敗之理。禍本難免,祿本逢衰。若遇敗神,茲生休咎。官為祿本,有官而無祿,則為假官,雖榮而不貴。有祿而無官,則無所施。官祿若行衰絕之地,難免不惟其禍矣。敗神者,破敗之神,命內逢之,主一生休咎不利。

일생이 울민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제사가 휴수하는 것은 본명이 장년에 삼형을 값기 때문이다. 이것이 강한 것은 형충 패괴의 도리이다. 재환이 난을 면하지 못하는 것은 록의 근본이 이미 쇠패하였음이니 만약 다시 패신을 만나면 곧 재구를 생출할 것이다. 관성은 록의 근본이니 관이 있고 록이 없는 것은 가관이며 비록 영명이 있으나 오히려 현귀하지 않고 록이 있고 관이 없으면 곧 시전할 곳이 없다. 관과 록이 만약 쇠절지에 달려 이르면 그 재사가 곧 피하여 지나갈 수 없다. 이른바 패신은 패괴를 주하는 신살이니 명속에 만나면 일생에 길이 적고 흉이 많으며 제사가 불리함을 주한다.

況乎甲憎乙向,逢之自己多災。乙被甲臨,反與他人為助。甲乙者,比肩兄弟姐妹之類。猶人之有兄弟多者,有家產則爭而分奪,無家財則起禍端,手足不相顧。有身弱者,喜兄弟相助,但乙見甲為兄,為劫財,以上臨下之禍,遇財而劫之也。

하물며 갑목이 을목이 와서 근접함을 증오하여 만나면 자기가 도리어 재가 많고 을목이 갑목에 임압당하면 힘이 오히려 가서 별인을 돕는다. 갑과 을이 곧 비견·겁재의 일류인 형제 자매이다. 호비 인가에 형제가 많아 가산이 있으면 곧 다투어 과분하고 가산이 없으면 곧 재단을 놋아 내어 수족 사이가 호불이 조고한다. 만약 일주가 신약하면 도리어 형제가 와서 방진함을 좋아한다. 다만 을목이 갑목을 봄은 형장을 봄이니 겁재에 속하며 이는 위로 아래를 압하는 재환이니 일단 재를 만나면 곧 그에게 겁하여 가게 될 것이다.

壬行癸厄,丙最輸丁。辛忌庚方,丁嫌暗丙。此皆比肩動財之禍也。戊同己兮,多生脾胃之疾。戊己土,在人身為脾胃,倘若遇木克之,刑傷脾土矣,故有脾胃之疾。戊同己兮,反有奔波之事。己為弟,戊為兄,人各自立,則無傷於和氣,倘若兄弟同處有蕭牆之變,反主奔波勞苦,安得有怡怡之樂耶?

임수가 계수에 달려 이르면 곧 액이 있고 병화가 가장 정화에 수하며 신금이 경금의 방위를 기휘하고 정화가 암처의 병화를 혐오하니——이러한 것은 모두 비견겁재가 재성을 경동하여 대래한 재환이다. 무토와 기토가 같이 나타나면 많이 비위의 병을 생한다. 무·기토가 인신에서 비와 위에 대응하니 당연히 목이 와서 극함을 만나면 비토가 곧 형상당하므로 그러므로 비위의 질이 있다. 무토와 기토가 같이 나타나면 도리어 많이 분주한 일이 있다. 기는 아우요 무는 형이니 각자 문호를 독립하여 도리어 도 또한 화기를 상하지 않는다. 당연히 형제가 동거 일처하여 내홍을 일으키면 도리어 분주 노고를 주하니 어느 곳에 오히려 형제가 이연히 서로 처하는 낙취가 있으랴.

柔能制剛,多因辛與庚期。太重之餘,乃是辛居庚地。此言庚辛金之剛柔也。庚剛而辛柔,庚為劍鋒之器,故云剛能殺萬物,辛為釵釧之質,故云柔能為美觀。若辛見庚,又為甚也。

유가 능히 강을 제복함은 대반이 신금과 경금이 일처에 서로 약함 때문이다. 분량이 무거움이 너무 지난 것은 바로 신금이 경금의 지계에 주하여 들어감이다. 이 일조가 강한 것은 경·신 이금의 강과 유이다. 경의 성이 강하고 신의 성이 유하다. 경은 검봉 일류의 병기와 같으니 그러므로 강강하여 만물을 살벌하기에 족하다고 말한다. 신은 채천 일류의 수식과 같으니 그러므로 유미하여 관상에 공하기에 족하다고 말한다. 만약 신금이 다시 경금을 보면 이 층의 의사가 곧 더욱 명현하다.

癸中隱丙,壬午遇之多傷。癸以丙為財,任其所用,若遇壬午,又傷其丙,壬為癸之兄,且劫丙財,故曰多傷,午中亦有丙,況午上壬支亦是丙財,壬又傷支午之丙是也。壬內藏丁,癸水翻然自敗。壬與丁正有夫妻之義,又遭癸水克丁,乃為弟奪其妻,則傷敗也,反為大禍。

계수 속에 암장한 것은 병화의 재이니 임오 이 일주를 만나면 많이 손상을 받는다. 계가 병으로 재를 삼아 본래 임의로 취용할 수 있다. 만약 임오를 만나면 병화가 곧 상을 받을 것이니 임은 계의 형장이며 회하여 와서 병재를 겁탈할 것이니 그러므로 많이 상한다고 말한다. 하물며 오중에 본래 곧 병화를 장하고 이 개의 오가 또 임의 아래에 좌하니 오중의 병이 같은 양으로 계의 재이며 임이 곧 지지 오 속의 병도 데려 일병에 상하였다. 임수의 속에 정화를 장하는데 계수가 일단 오면 도리어 자기가 패락한다. 임과 정이 본래 부부 상합의 의가 있는데 편편히 또 계수에 가서 정을 극당하니 아우가 형장의 처자를 탈함과 같아 두 아래가 구이 상하여 도리어 대화를 이룬다.

陽者若為暗損,平生為惡輕生。陽者,剛也,有果敢剛義之能。若遇暗損,當有自棄其身矣。陰位即曰敗神,處世憂賤抑塞。陽者,柔也,女人之質喜之。若男命純陰,亦少剛助,處於世亦為抑塞基志。若得五陽聚局,可以言富貴矣。

양간이 만약 암처에서 손을 받으면 일생이 악을 행하고 성명을 경시한다. 양이 곧 강이니 과감 강정의 능력이 있다. 만약 암중의 손상을 당하면 곧 회하여 자폭 자기하고 자신을 초타할 것이다. 음의 위치가 일단 패신이 되면 처세가 곧 우수 비천하고 처처가 조색한다. 은이 곧 유이니 여인의 자질이 그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남명이 만약 순수히 음간이면 역시 곧 강강한 조력을 결소하여 입신 처세가 같은 양으로 지향이 조된다. 만약 능히 다섯 개의 양간이 모여 격국을 이룸을 얻으면 그것이 곧 부귀를 논할 수 있다.

甲見辛而化官,剛柔相濟。甲以辛而為官,甲剛而辛柔,故能相濟而不相剋也。乙見庚而為福,兄弟同鄉。乙與庚合,是夫妻之理。庚金能克乙木,為正官而為有福也。猶兄弟同鄉,而且和也。

갑목이 신금을 보고 화하여 정관이 되는 것은 강유가 서로 제함이다. 갑이 신으로 관성을 삼으니 갑의 성이 강하고 신의 성이 유하여 그러므로 두 자가 능히 서로 제하여 상극에 이르지 않는다. 을목이 경금을 보면 곧 복이니 형제가 같이 일향에 주함과 같다. 을과 경이 서로 합하니 이는 부부 배합의 도리이다. 경금이 능히 을목을 극하니 을에 대하여 말하면 바로 정관이며 이로써 복이 있으니 호비 형제가 같이 일처에 주하여 피차 화목함과 같다.

水火既濟,卻言丙對癸鄉。癸水克丙火,丙為太陽在天,癸水在地居坎,上下懸隔,豈能相剋?而子午相對,正得既濟之象,終為吉兆。意氣相承,乃是丁歸壬舍。丁與壬本相合,陽水不能克陰火也,故同舍而居,相投而樂。

수화 기제의 격국은 말하는 것이 병화가 계수의 향에 대함이다. 계수가 본래 병화를 극하나 병은 천상의 태양이고 계수는 지하에서 감에 속하여 일상 일하가 서로 격하여 요원하니 어찌 극하여 붙겠는가. 또 자와 오가 흡호히 남북으로 서로 대하여 바로 『기제』 괘의 수화 교융의 상에 합하니 마침내 길조이다. 의기가 피차 서로 승접함은 말하는 것이 정화가 임수의 옥사에 귀함이다. 정과 임이 본래 서로 합하니 양수가 음화를 극할 수 없으므로 그러므로 같이 일옥에 주하여 정이 투하여 뜻이 합하여 서로 편안하다.

戊臨乙位,土得木而生成。木賴土以培養,土賴木以洩其氣,兩得而生成,雖云克之何相害也。己向甲鄉,陰遇陽而可貴。己與甲,本以陰陽相配之義,以為夫婦之道。故云甲與己合,甲以己為財,以妻之財而享之,安得不貴乎?

무토가 을목의 위치에 임하면 토가 목에 상배를 얻어 도리어 성취한다. 목은 마땅히 토를 의지하여 와서 배육하고 토는 마땅히 목을 의지하여 와서 그 체기를 소설하니 두 아래가 각각 그 수요하는 곳을 얻어 공동으로 성취한다. 비록 목이 토를 극한다고 말하더라도도 또 어느 곳에 서로 해한다고 담하여 올리겠는가. 기토가 갑목의 향에 조향하면 음간이 양간을 만나 귀할 수 있다. 기와 갑이 본래 곧 음양 상배의 의사가 있어 부부의 도를 구성하니 그러므로 갑과 기가 서로 합한다고 말한다. 갑목에 대하여 말하면 기토는 재이니 처자가 대래한 재물로 자기의 향용에 공하니 어찌 능히 귀하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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